>1596242695>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드는 어장 연성/썰/잡담 전용 통합어장☆ (18판) :: 1001

이름 없음

2020-10-11 03:53:02 - 2020-10-21 00:03:49

0 이름 없음 (3fTDxn9bT.)

2020-10-11 (내일 월요일) 03:53:02

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대숲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4052995/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스프레드시트)
참치: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판 목록
https://docs.google.com/document/d/10mTAXot2MAR_HD4n1nZ730TwIp8WuZbD6lNc7F64t78/edit?usp=sharing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어장 규칙
-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 캐릭터들의 연성만이 허락되어 있습니다 :)
- 팬픽, 팬아트, 팬툰 모두 허용 :D
- 캐릭터들에 대한 잡담 및 썰 풀기 등도 환영 환영 \>ㅁ</
- 역극/로그 같은 건 금지!
- 서로의 연성물에 대한 주접 가능 °˖✧◝(⁰▿⁰)◜✧˖°
- 연성은 어장 안에서만, 외부 공유는 자제토록 하자!
-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은 캐릭터를 낼 때마다 직접 추가하자. (모바일에서도 편집 가능, 구글 스프레드시트 앱 이용 추천)
- 이전 어장 목록은 판이 넘어갈때마다, 아무나 알아서 추가해줘!
- 대숲어장 이용시에는 인코를 떼고, 데이터로 오거나 VPN을 이용하여 IP 우회 필수. 꼭 필요한 경우 이외에는 대숲어장과 연성어장 사이에 서로 특정될 요소가 없도록 해주세요.

* 혹시 자신이 만든 캐릭터가 이 어장에서 연성되는게 싫다면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을 수정합시다.
* 연성 시 캐릭터들의 이름의 경우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의 레스 넘버로 대체합시다.
* 자유로운 연성이 가능한 캐릭터라도, 기본적으로 오너에 대한 예의와 캐릭터에 대한 사랑으로 연성해주세요♡
*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와 참치어장 출신 캐릭터의 구분을 위해 스레딕 출신 캐릭터는 앞에 O(Old의 의미)를 붙여서 부릅니다. 만약 본 어장의 판이 갈릴 경우 다음 판부터 나오는 캐릭터는 레스번호에 +1000씩을 더해 부릅니다.

어장주가 없을 경우 다음 판은 >>970의 참치가 세워주세요!

84 ◆97O8NLj6JY (bSM.GAUIN.)

2020-10-11 (내일 월요일) 22:52:03

>>80 오졌다 저 방금 뇌속에서 이미 느와르 로맨스 한 편 찍었거든요,,,,,,,, 뒷세계가 최고야 지금 내루미 빙의해서 신캐 핥고있음 낼룸낼룸

85 ◆c141sJ2oTE (3fTDxn9bT.)

2020-10-11 (내일 월요일) 22:55:06

그러고보니까 전 사실 제가 우울하거나 조용하거나 착하거나 다정하거나 그런 캐릭터를 자주 만드는 것 같다고 생각햇어요 근데 >>81 적어놓고보니까 문득 생각나서 캐들 확인해봤는데 딱히 그것도 아닌것같다는 느낌이 강하게 치고올라오네요

86 ◆B9ylnyBeGA (zqjaHG96hA)

2020-10-11 (내일 월요일) 22:55:56

>>81 사실 나도 그거 보고싶었음 진짜 죽이기 싫은데 어쩔수없이 죽여야되는 그런거 있잖습니까? 울면서 겨누다니 역시 배운참치 인정
아 241이 울면서 미소지으며 총 겨누는게 정말 보고싶네요 뭔지 아시나요?? (????)

마피아 캐나왔구나.. 이제 멈출수 없게 되어버렸다 내일 당장 캐짠다

87 ◆c141sJ2oTE (3fTDxn9bT.)

2020-10-11 (내일 월요일) 23:00:41

>>86
? 않이 님 239 트라우마 총 아니엇어요? 그치만 오너의 욕망은 캐릭터의 트라우마를 건드리고 싶어하는 법이고......(?????) 님 얘기하는 거 들으니 241이 눈물 뚝뚝 흘리면서도 입꼬리 억지로 끌어올려서 239한테 총 겨눈 뒤에 "미안해, 미안해, 그러니까 용서해줘, 미안해......" 하면서 쏘는 그런 거가 생각나네여 쉼표 하나마다 한발씩 쏘는걸로(?????)

88 ◆B9ylnyBeGA (zqjaHG96hA)

2020-10-11 (내일 월요일) 23:05:30

>>87 그거는 맞는데, 그거는 맞는데, 어 원래 트라우마 같은건 건드릴라고 만들어놓는거에요 (??????) 239는 이제 많이 내성이 생겨서 총구가 겨눠지는거까진 참을만 합니다 총소리나 총알탄을 많이 접하게 되면 증상이 발현되는 것이지 /./ 쉼표마다 한발씩이라니 거의 무대를 찣어놓으셨군요.. 잘가라 239야
오너만 행복하면 되었다 (?????)

89 ◆97O8NLj6JY (1SpE2j1QEY)

2020-10-11 (내일 월요일) 23:05:48

>>83 님..... 왜 저를 울리시나요 (왈칵!) 저 첨에 관계 이어진 거 보고서도 세상에 이런 관계가 ㄴㅇㄱ 했단 말이에요 흑흑 40,,, 그러지 마,,, 네 목숨은 온전히 네 거라고 (;´༎ຶД༎ຶ`) 6 같은 놈한테 목숨 걸지 말란 말이야··· 6은 아마 40을 죽이라는 명령을 받으면 그걸 따르겠지요,, 충성심이 남다른 걸,,, 그치만 제가 용납할 수 X인 것입니다

6이 먼저 40을 알아보면 (스파이란 건 모름) 6은 아마 40을 걱정할 것 같습니다 입양가서 잘 사는 줄 알았더니 조직 생활이라니··· (물론 입양 간 걸 몰랐다고 하더라도 동일합니다) 그간 어디서 어떻게 지냈는지 어쩌다가 조직에 들어왔는지 손 꼭 붙들고 물어보는 6과 웃으면서도 마음 한 구석이 씁쓸한 40,,,

90 ◆tAZYxSKCYM (gWuE3awemY)

2020-10-11 (내일 월요일) 23:07:15

아 나샛기 평허ㅏ롭게 웹툰이나 보다가 왓는데

>>50 하....... 이사람이거이거 또 이런 갓연성을...... 사랑합니다........ 파시낱티오야,, 에델 머리가 좀 많이 길긴해도(...) 땋아주련......... 두개로 땋는 거 보고... 식겁.... 그리고 에델은 우리 애 머리에 리본을 뿅뿅 달아주는군요... 하얀리본... 아님아.... 사랑합니다... 제가 모바일이라 주접을 길게 떨고 싶어도 못떠네요... 내친김에 컴켜서 한 번 두번 세번 보겟읍니다... 사랑합니다.......... 저도 얘네 둘 조와해요........ 타블렛 오면 저 얘네 연성 꼭 해올거임 꼭임 하,,

>>17 330 키는~~ 좀 커요~~~ 168 정도 될 것 같음... 글케 큰 건 아닌가

91 ◆B9ylnyBeGA (zqjaHG96hA)

2020-10-11 (내일 월요일) 23:08:14

여러분 그거 아세요?
마피아들 사이의 키스는 성적 의미가 아닌 조직의 정보를 절대 발설하지 않겠다는 신뢰의 상징이라네요..
..
..
.
.
야 8이나 12 둘중 하나 끌려가면서 키스하는게 참 보고싶네요 어 이거 선넘은건가.. 저만 좋으면 되었어요 (????)

92 ◆97O8NLj6JY (1SpE2j1QEY)

2020-10-11 (내일 월요일) 23:10:03

주식은 원래 선동과 날조이거늘,, 저는 찬성입니다 아 마피아 느와르 어쩌구가 보고싶어요 (징징) 6은 로맨스로 엮어먹기엔 너무나도 조직의 개,,, 연인=본인의 약점=조직에 해가 됨 이라고 생각할 쉐이임 으이구 ε=o(´ロ`||)

93 ◆tAZYxSKCYM (gWuE3awemY)

2020-10-11 (내일 월요일) 23:13:13

마피아... 글게..... 오랜만에 먹고 잡네............ 끌려가면서 키스라니 배운 사람이야... 어둡고 끈적한 느와르 보고 싶다... 피튀기고 검은 배경에 네온사인...

94 ◆TsGZuCx9j2 (NBer0siJ7.)

2020-10-11 (내일 월요일) 23:13:21

>>81
그렇긴해 일단 의존대상이 세계관 만악의 근원이라는것 자체가.. 확실히 슈테흐라면 지금 당장은 에델이 원하는 의존대상이 되어 줄순 있긴해 자신의 자리를 떠날일도 없고 죽을때까지 신념을 버리는 일도 없을 테니까 에델의 관계에 서술된 대로 완벽한 어둠 그런거..
...에델아..ㅠㅠ 정말 해피엔딩은 어딨는 걸까요 시간을 돌리는것 밖에 답이 없는것 같다. 슈테흐가 갱생하면 샤미타가 남아있어서 미완이긴 한데 거의 해피엔딩 직행이나 마찬가지긴 함

슈테흐>>에델의 키워드는 어쩌면 아이러니하지만 92가 잃은 마지막 남은 인간성입니다. 본인도 깨닫지 못한 잠재의식의 어쩌면 본인을 이루는 근본적인 무언가를 떠올리게 하니까 그렇다고 슈테흐가 에델에게 진실한 감정을 내비칠일은 거의 없다만 말그대로 92가 자신의 인간성을 경멸하고 무시하는거죠

95 ◆3tT9wRGB.s (AjosnAxWSI)

2020-10-11 (내일 월요일) 23:14:18

신화학교와 마피아의 주식이 함께 썰풀이 되는 곳이라니...홀홀
과연 이곳은 천국이구나(드러눕)

96 ◆c141sJ2oTE (3fTDxn9bT.)

2020-10-11 (내일 월요일) 23:14:19

>>88
않이 세상에......(안타깝) 저는 글케 적어두긴 햇지만 아직 239를 보낼 마음이 없읍니다. 진자루여......(왈칵!) 그러고보니까 저 관계 이을때 고딩시절 같은반 옆자리라서 좀 친하게지냇음! 같은 설정 넣어둿엇는디 걔네 고딩시절에는 어케 지냇을까요 청량하고 밝은 고등학생시절이 보고십다 그리고 나중에 재회하는 장소는 동창회 자리가 아닌 뒷골목이겟지...

>>90
에델도 양심이잇다면 반대쪽은 자기가 땋지 않앗을가요? 저거 저렇게 양갈래로 땋는거 좋아하긴 하는데 쟤 길이면 땋다가 팔 나감
양갈래머리... 양갈래 조와용... 그래서 리본을 뿅ㅇ뵹 달아주엇읍니다 파시나티오 사랑해. 할쟉.

97 ◆3tT9wRGB.s (AjosnAxWSI)

2020-10-11 (내일 월요일) 23:16:00

...그래서 지금 썰 푸는 중인 주식이 누구누구누구죠??

98 ◆TsGZuCx9j2 (NBer0siJ7.)

2020-10-11 (내일 월요일) 23:18:08

>>83
와 진짜 이건 넘어갈수가 없는 관계..아니 8이 왜 매달려요 상사니까 당당하게 요구를 하면...안되겠구나 ㅈㅅ
위는 농담입니다() 또 참치가 헛소리 하는구나 무시하세요
12&8은 후에 어떤 방향의 감정이 있던 12가 8에대해 가진 감정이 더 깊거나 같을겁니다. 12에겐 8이 삶의 주인이라서 감정은 아니더라도 사고나 삶의방향이 8의 뒤를 따를테니까여

8을 밀치고 대신 총맡는 12보고싶.. 아 또 헛소리 머리좀 식히겠습니다

99 ◆tAZYxSKCYM (gWuE3awemY)

2020-10-11 (내일 월요일) 23:19:06

>>96 ㅋㅋㅋㅋㅋ 아나 양심이라뇨 ㅋㅋㅋㅋㅋㅋ 에델은.사랑스러우니가... 뭐든 ㅇㅋ....! 양갈래머리 조.와! 아 근데 에델 머리카락은 안 자르려나? 계단 내려갈 때 끌려서 막 먼지 묻어있고 이럴 것 같기도.........

100 ◆TsGZuCx9j2 (NBer0siJ7.)

2020-10-11 (내일 월요일) 23:19:53

여기저기에 많은 대화가 오가는데 다 내 취향이라는것만 알겠다

>>97
어..주식은 잘 모르겠고 에델&슈테흐, 에델&파시나티오, 8&12, 6&40 등등 조합이 오가고 있어

101 ◆97O8NLj6JY (1SpE2j1QEY)

2020-10-11 (내일 월요일) 23:20:42

마피아 세계관은 다들 좋지 못한 과거사가 있어서 그런가 왜케 다들 안쓰러운지 모르겠어요 얘들아 자아찾고 손 씻고 행복하면 안되겠니 이 할미 소원이다,,,,,, (대충 우는 기영이 할머니짤)

102 ◆TsGZuCx9j2 (NBer0siJ7.)

2020-10-11 (내일 월요일) 23:25:38

>>101
너참치가 6을 행복하게 해주면 생각을 해볼게(대체)

우리는 항상 밤에 활발하구나 역시 흡혈귀들

103 ◆c141sJ2oTE (3fTDxn9bT.)

2020-10-11 (내일 월요일) 23:25:53

>>94
일단 슈테흐가 죽을 경우 히든루트로 내가 슈테흐처럼 되어서 또 다른 악이 되겠다 하는 루트가 있다는 건 확실합니다 그 루트로 갈 확률은 희귀하지만 이런 것까지 생각하면 슈테흐가 죽을 경우 에델은 망하거나 망하거나 끔찍하게 망합니다 즉 슈테흐랑 에델은... 에델 한정의 일방통행이지만 반쯤 운명공동체
에델은 그렇기 때문에 슈테흐가 완벽한 어둠이길 바라고 자신이 동경할 수 있는 사람이길 바라겟지요... 일단 슈테흐가 갱생하면 결국 에델도 갱생하겟지만 갱생과는 별개로 진정 행복해지리라곤 확신할 수 없어요 사실
행복이 달콤하고 부드러운 푸딩 같은 거라면 얘는 여태까지 졸이다 못해 타버린 캐러멜과 다 뭉개지고 부스러진데다가 식감도 이상한 스크램블 에그를 행복이라고 알고 먹어온 인간이라 진짜 맛잇는 푸딩을 줘도 그게 뭔지 몰라서 못 먹음

>>97
어... 주식은 잘 몰겟네용 근데 8&12 6&40 239&241 에델&슈테흐 에델&파시나티오 등등 이것저것 나오는듯

>>99
자르면... 자르면 슈테흐가 빡쳐한다는 얘기를 예전에 썰풀다가 들엇으므로 아마 안자르지않을까 싶은......(?????) 그치만 잘 묶고다닐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머... 마녀 딸인데. 매지컬 리리컬 하면 되겟지.(오너가 양심업슴)

104 ◆97O8NLj6JY (1SpE2j1QEY)

2020-10-11 (내일 월요일) 23:28:23

>>102 6은 지금도 나름 행복,,, 한가? 할걸요? 이미 자아를 조직에 의탁한 놈한테 뭘 바라겠습니까 아마 임무 수행 중 죽는 것이 가장 명예로운 죽음일걸요 (막말)

근데 생각해보니까 나참치... 캐가 11명인데 과거사 조진 애가 3명임 반올림하면 약 27.3%의 높은 비율인 것을 깨닫고 경악

105 ◆3tT9wRGB.s (AjosnAxWSI)

2020-10-11 (내일 월요일) 23:29:15

...겁나 많은 주식들이 나오고 있었구나
사실 조금 혼란스러웠다고 한다

아무튼 지금은 관전하다 머리 말리고 참여할 수 있음 해야지(팝콘)

106 ◆csz30rX8Bw (ht1Gw3BghY)

2020-10-11 (내일 월요일) 23:30:19

밤에만 활발한 이 야행성참치들 같으니... 다들 잠은 주무십니까

107 ◆3tT9wRGB.s (AjosnAxWSI)

2020-10-11 (내일 월요일) 23:31:00

아 그리고 이건 그냥 팝콘짤 찾다 눈에 들어온 이메레스인데

6&40 문서 관계보다 어린시절 평화로운 버전으로 치면 둘이 이런 느낌이려나 싶어서 가져와봄


뭐 그냥 그렇다구요(쭈굴)

108 ◆c141sJ2oTE (3fTDxn9bT.)

2020-10-11 (내일 월요일) 23:31:47

>>105
엥 딱히 주식은 그닥 없을걸요...? 주식스럽게 얘기 나오는 건 많지 않을텐데

>>106
엥 않이요 잠이 머죠? 일단 안녕하심까 너참치

>>107
호엑 트레틀 기여워,,,,,,

109 ◆97O8NLj6JY (1SpE2j1QEY)

2020-10-11 (내일 월요일) 23:34:28

>>107 트레틀 ㄱㅇㅇ,,, 6 같은 놈한테는 과분한 트레틀일지도 모르겠어요 바로 전에 한 트레가 jake>1596242462>696 같은 거라서 (머쓱)

110 ◆TsGZuCx9j2 (NBer0siJ7.)

2020-10-11 (내일 월요일) 23:37:12

>>103
망하거나 끔찍하게 망하거나 단순히 같이 데드엔딩이냐 또다른 악이 탄생하느냐의 차이인건가 차라리 전자가 나아보일 정도로 후자의 루트는 진짜 피폐하다..92가 저승에서 안다면 그제서야 괴로운듯 허무하게 실소를 흘리겠지만 암튼
반쯤은 아니고 한 75% 운명공동체인것 같습니다 슈테흐가 에델에게 선택권이 자신에게만 있을(내가 널 버린다 하여도 네가 나를 먼저 떠나는 일이 있어선 안돼)관계를 요구하고 구성하는것도 에델이 본인에게 의미가 있으니 그런것이니까여..슈테흐는 후에 에델이 망가져서 완전히 어둠자체가 되길바랍니다 그래야만 자신과 혼돈을 부정하고 나약한 선을 추구한 어머니에게 완벽한 복수를 성공하는 셈이니까요 와 진짜 내캐지만..일단 많이 닮았지만 타인인 에델에게 모친을 반영하는것 부터가...
사실 슈테흐도 갱생된다 하더라도 그게 세계파괴를 추구하지 않는 상태일뿐이지 선한인물이 된다는건 아니라서..둘다 별다를게 없네요

ㅋㅋㅋ 리리컬 매지컬 매지컬 고삼즈 ㅋㅋ

111 ◆97O8NLj6JY (1SpE2j1QEY)

2020-10-11 (내일 월요일) 23:39:42

위에 잠은 자냐는 질문이 나왔는데 양과 질이 떨어져도 자긴 합니다 껄껄. 참치들이 야행성이라 좋아,, 더 풀어주세요 바짓가랑이 붙잡고 늘어지겠다

112 ◆3tT9wRGB.s (AjosnAxWSI)

2020-10-11 (내일 월요일) 23:43:13

>>109 (충격)(공포)
저게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8 그치만 제 눈엔 모두 ju-sik인걸요...?!

113 ◆97O8NLj6JY (1SpE2j1QEY)

2020-10-11 (내일 월요일) 23:45:44

>>112 돌아다니다가 주운 짤이 6이랑 딱 맞아보여서요() 세계관은 다양해도 저의 날조를 거치면 모두 개그캐가 됩니다,,

114 ◆c141sJ2oTE (3fTDxn9bT.)

2020-10-11 (내일 월요일) 23:50:23

>>110
그래도 히든루트니까여. 웬만하면 글케 되지는 않을 것...... 그렇지만 그렇게 된다면 죽은 사람때문에 미쳐날뛰는 에델을 볼 수 잇습니다 흑화다 흑화! 하하! 머리도 아마 그때쯤이면 자르지 않을까요 숏컷으로. 슈테흐를 따라하겟다고 하는 짓입니다.
근데 따져보면 에델도 별로 다를 바가 없는게 슈테흐가 에델한테 어머니를 투영한다면 에델은 슈테흐에게 자신의 이상을 투영한다고 해야 하나. 슈테흐를 자신의 신처럼 여기는거죠. 숭배네요. 그래서 에델은 신의 말에 거역하지 않습니다. 에델은 슈테흐를 신앙하고, 또한 숭배하기 때문입니다. 에델이 갱생한다면 아마 많이 순해질거에요. 슈테흐보다도 더 독기가 빠질 듯.

>>112
그런가...... 그래도 사실 저는 지금동안은 썰 풀면서 주식을 의도하진 않아서?

115 ◆3tT9wRGB.s (fURLzy.lTc)

2020-10-12 (모두 수고..) 00:00:47

>>113 자연스러운 캐붕 좋아요 히히

>>114 ...사실 제가 주식에 미친 인간이기도 해서...?!

116 ◆TsGZuCx9j2 (VyMm8WR9HU)

2020-10-12 (모두 수고..) 00:03:04

>>114
글쿠나 이쯤 되니 애들 엔딩루트도 보고싶다 옛집에서 기력넘칠때는 확률까지 적어서 했는데 지금은..일단 나참치는 다음 주말을 노리겠소

그럼 에델 장발은 세피아의 영향인 건가요. 지금은 92가 자르지 말라 한게 크겠지만
둘다 서로에게 자신에게 지대한 영향을 주었던/줄 무언가를 투영하는데 또 보이는 서로의 성향은 반대에 가까우니 참 아이러니함
아마 슈테흐가 갱생이 된다면 상담도 상담이겠지만(사실 얘가 의지가 없으면 오히려 상담사가 휘말리지 않을까 싶어서 무의미) 옆에서 얘 상태가 얼마나 맛갔는지 알 상대가 있어야 할것 같음..92도 에델처럼 드러나지는 않지만 정상은 아닌듯
그래도 갱생이 된다면 아마 사회적으로 문제있을 행위를 하는일은 없을것 같네여. 질서라는 것을 인정하고 그 안에서 힘을 추구할듯함 그럼 얘가 완전히 바뀐다기 보단 온건해진거니까 에델한테도 제일 나을 엔딩이겠네여

나참치 답없으면 자는거

117 ◆c141sJ2oTE (CKeyaTGYjk)

2020-10-12 (모두 수고..) 00:08:12

>>115
그런가...... 뭐 각자 성향은 다른 거죠. 저도 주식 되게 좋아하는 편이에용. 오피셜이랑 혼동되는 등등 분리가 안 되면 좀 그렇지만...

>>116
1차적으로는 어머니가 칭찬해주셨으니까 그게 마음에 들었고, 2차적으로는 세피아도 좋아해줬으니까 그랬고(그렇지만 1차적인 이유가 더 커서 세피아가 머리를 잘랐을 때 같이 자르진 않았음), 3차적으로는 슈테흐가 자르지 말랬으니까 1차적 이유랑 결합되어서 길렀습니다.
에델은 아마 슈테흐만 바라보고 숭배하고 암튼... 그러고 있으니까 맛이 갔다는 걸 알아볼 수는 있겠지만 알아보려고 굳이 신경쓰지 않을 것 같네요. 상대가 평범한 사람이 아니라는 사실을 인정하기 때문에 그 사실에서 눈을 돌리고 인식하려 하지 않는... 아 그런가. 확실히 에델한테도 가장 나은 엔딩인듯한 느낌. 그렇구만 그렇구만......(끄덕)

앗 그렇군요 알겟슴다 피곤하면 주무십셔

118 ◆3tT9wRGB.s (fURLzy.lTc)

2020-10-12 (모두 수고..) 00:14:11

(밍기적 밍기적)

>>117 말 그대로 성향 차니까여~~

컴으로 돌아왔다네~

119 ◆c141sJ2oTE (CKeyaTGYjk)

2020-10-12 (모두 수고..) 00:16:03

>>118
어서와용~~~~~ 컴으로 돌아오셧군여 ㅎㅇㅎㅇ!!!

120 ◆3tT9wRGB.s (fURLzy.lTc)

2020-10-12 (모두 수고..) 00:18:34

뭐랄까 모바일에서 굉장한 혐관 짤을 구했는데 트레 해보고 싶다 누구로 할까()

121 ◆c141sJ2oTE (CKeyaTGYjk)

2020-10-12 (모두 수고..) 00:22:35

>>120
? 무슨짤이야? 보여조(?????) 일단 무슨 짤인지는 몰라도 올리면 참치들이 이런저런 조합을 추천해주지 않을까?

122 ◆tAZYxSKCYM (eA8VJ78yUs)

2020-10-12 (모두 수고..) 00:24:39

나도 컴으로 왓지!!!!!!!

>>120 헉 나도 보고 싶어 보여주십셔

123 ◆c141sJ2oTE (CKeyaTGYjk)

2020-10-12 (모두 수고..) 00:30:27

나는 모바일이지!!!!!!!
헉맛다 내일 등교엿지 나참치 1시까지만 잇어야겟다 어짜면 그보다 빠를수도잇고

124 ◆3tT9wRGB.s (fURLzy.lTc)

2020-10-12 (모두 수고..) 00:30:37

이거용..
뒷짤 이어서

125 ◆3tT9wRGB.s (fURLzy.lTc)

2020-10-12 (모두 수고..) 00:30:53

>>124 (끄덕)

126 ◆c141sJ2oTE (CKeyaTGYjk)

2020-10-12 (모두 수고..) 00:33:45

앗 트레틀 멋져...(두근!)나는... 누구누구가 어울릴지 잘 모르겟다! 그치만 트레해주는 거 기대하겟다!(?????)

127 ◆97O8NLj6JY (DztGTUBkXg)

2020-10-12 (모두 수고..) 00:39:47

(대충 기다리면 누군간 트레해주겠지 자세)
글고보니 11명 중 명확한 쌍방 혐관이 있는 캐가,, 없는 것 같애서 쬐끔 놀랐읍니다 그나마 일방적으로 혐관 당하고 있는(?) 339가 있지만,,

128 ◆3tT9wRGB.s (fURLzy.lTc)

2020-10-12 (모두 수고..) 00:44:45

자연스럽게 내가 트레하는 걸로 되었다...?!

쌍방 혐관이..진짜 없긴 합니다..
그나마 좀 생각해본건 일상au에서는 의외로 슈테흐와 에메트가 저런식으로 친해져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잠시 들긴 했지만요..??

129 ◆c141sJ2oTE (CKeyaTGYjk)

2020-10-12 (모두 수고..) 00:45:59

내 캐는...... 내 캐들은 일방이든 쌍방이든 혐관 많긴 한데...(자캐 봄)(안 봄)(끄덕!)

130 ◆97O8NLj6JY (DztGTUBkXg)

2020-10-12 (모두 수고..) 00:48:37

찐한 혐관이 보고싶으네요,,, 야쿠자 만들면 누군가는 혐관 붙ㅇ주겠지 (헛된 희망) 대놓고 쓰레기인 캐릭터를 안 만들어서 그럴지도 모르고,, 쓰레기인 녀석들도 다 사연있는 쓰레기니,,

131 ◆97O8NLj6JY (DztGTUBkXg)

2020-10-12 (모두 수고..) 00:50:52

그리고 슈테흐와 에메트로 저 짤 보고 싶다 ㄱㅇㅇ
신화학교 보다보면,,, 왜 신의 자식으로 태어나 이 고생을 하는지 모르겠는 애들이 많아서 안타깝읍니다 평범하게 태어났으면 이런 일도 없을 텐데 굉굉

132 ◆c141sJ2oTE (CKeyaTGYjk)

2020-10-12 (모두 수고..) 00:53:33

대놓고 쓰레기인 캐 만들어도 혐관은 잘 안 붙던데(시노 레이 등등 쓰레기캐들 오너...)

맛워요 왜 그 개고생을 하는지 모르겟다 싶은 애들이... 그치만 오너가 글케 만든거잔아? 어쩔 수 업는것... 오너의 욕망...

133 ◆3tT9wRGB.s (fURLzy.lTc)

2020-10-12 (모두 수고..) 00:54:47

>>130 사연 있는 쓰레기들 끼리의 혐관도 재밌지 않을까??(아무말)

>>131 ㅋㅋㅋㄱ그쵸...
진짜 평범하게 태어났으면 훨씬 행복했을 아이들이 많죠... 에메트와 키아는 소꿉친구와 누이를 그렇게 잃지도 않았을테고... 파신도 평범했으면 지금쯤 대학 준비하며 부모님과 잘 지냈을거고...세르모도 수십년째 굴려질 일 없을거고()
결론은 신들이 잘못했다(끄덕)

134 ◆97O8NLj6JY (DztGTUBkXg)

2020-10-12 (모두 수고..) 00:59:08

>>132 역시 관계는 케바케인 것 같기두 합니다 솔선수범해서 남들한테 혐관 비비고 다니는 수밖에()

따져보면 오너의 욕망이긴 하져 다들 그런 생각을 하고 자캐 과거사와 현재 미래까지도 조지는 거 아니겟어요? 그치만 진짜 부모 잘못 만나서 고생하는 애들이 넘 많은 걸,, 전 아직도 11학년이 저랑 동갑이라는 게 믿기지 않는다고요 (혼돈 진영 11학년 봄)(안 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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