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2695>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드는 어장 연성/썰/잡담 전용 통합어장☆ (18판) :: 1001

이름 없음

2020-10-11 03:53:02 - 2020-10-21 00:03:49

0 이름 없음 (3fTDxn9bT.)

2020-10-11 (내일 월요일) 03:53:02

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대숲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4052995/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스프레드시트)
참치: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판 목록
https://docs.google.com/document/d/10mTAXot2MAR_HD4n1nZ730TwIp8WuZbD6lNc7F64t78/edit?usp=sharing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어장 규칙
-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 캐릭터들의 연성만이 허락되어 있습니다 :)
- 팬픽, 팬아트, 팬툰 모두 허용 :D
- 캐릭터들에 대한 잡담 및 썰 풀기 등도 환영 환영 \>ㅁ</
- 역극/로그 같은 건 금지!
- 서로의 연성물에 대한 주접 가능 °˖✧◝(⁰▿⁰)◜✧˖°
- 연성은 어장 안에서만, 외부 공유는 자제토록 하자!
-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은 캐릭터를 낼 때마다 직접 추가하자. (모바일에서도 편집 가능, 구글 스프레드시트 앱 이용 추천)
- 이전 어장 목록은 판이 넘어갈때마다, 아무나 알아서 추가해줘!
- 대숲어장 이용시에는 인코를 떼고, 데이터로 오거나 VPN을 이용하여 IP 우회 필수. 꼭 필요한 경우 이외에는 대숲어장과 연성어장 사이에 서로 특정될 요소가 없도록 해주세요.

* 혹시 자신이 만든 캐릭터가 이 어장에서 연성되는게 싫다면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을 수정합시다.
* 연성 시 캐릭터들의 이름의 경우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의 레스 넘버로 대체합시다.
* 자유로운 연성이 가능한 캐릭터라도, 기본적으로 오너에 대한 예의와 캐릭터에 대한 사랑으로 연성해주세요♡
*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와 참치어장 출신 캐릭터의 구분을 위해 스레딕 출신 캐릭터는 앞에 O(Old의 의미)를 붙여서 부릅니다. 만약 본 어장의 판이 갈릴 경우 다음 판부터 나오는 캐릭터는 레스번호에 +1000씩을 더해 부릅니다.

어장주가 없을 경우 다음 판은 >>970의 참치가 세워주세요!

33 ◆3tT9wRGB.s (AjosnAxWSI)

2020-10-11 (내일 월요일) 20:55:48

>>32 아싸 그럼 마피아 여캐 짜고 있어야지

>>30-31 어서오시게~

34 ◆97O8NLj6JY (bSM.GAUIN.)

2020-10-11 (내일 월요일) 21:01:39

오랜만에 마피아인가여 ㄷㄱㄷㄱ
느와르 조아 끈적한 거 조아

35 ◆TsGZuCx9j2 (NBer0siJ7.)

2020-10-11 (내일 월요일) 21:06:16

>>33
신캐 야광봉 준비할게~

>>34
하이파이브! 나도 느와르 특유의 질척질척한 분위기 좋아

36 ◆97O8NLj6JY (bSM.GAUIN.)

2020-10-11 (내일 월요일) 21:08:00

하이파이브~ 느와르물 치정극이 보고싶따.
치정극이 아니더라도 아슬아슬 줄타기라던가,, 머 그런,, 아 어휘력 딸려; 암튼 신캐 야광봉 준비할게 22 언니 머쪄요

37 ◆TsGZuCx9j2 (NBer0siJ7.)

2020-10-11 (내일 월요일) 21:11:24

>>36
선 넘을듯 말듯한 그 아슬아슬함과 음험함의 줄다리기. 모럴과 모럴리스 사이의 그런걸 보고싶다

내 마피아 캐가 대강 2,12,21,43,238정도 있었나 생각보단 많다

38 ◆I6HlyRI0G6 (.BxlwOhksI)

2020-10-11 (내일 월요일) 21:17:56

마피아 세계관이긴 하지만 마피아는 아닌 276이 있어오(적당)

39 ◆97O8NLj6JY (bSM.GAUIN.)

2020-10-11 (내일 월요일) 21:23:45

대충 마피아인 6도 있읍니다
캐릭터 진짜 자주 안 내긴 하는구만 껄껄

40 ◆TsGZuCx9j2 (NBer0siJ7.)

2020-10-11 (내일 월요일) 21:28:31

>>39
캐를 많이 내게되는건 그냥 사람성향 차이인가..내가 현생을 챙기지 않는것도 아닌데 항상보면 캐가 쌓여있어..

나 이번에 신화학교 덕질 제대로 하는것 같다..

41 ◆97O8NLj6JY (bSM.GAUIN.)

2020-10-11 (내일 월요일) 21:36:59

성향차이 맞는 듯? 옛집에서도 나는 참여가 (늦었지만)연성어장 지박령이었어도 캐릭터 수는 단 6명이었어

신화학교는 덕질할만 하다고 생각해 많은 캐릭터가 있고 관계는 더 많으니까,, 암튼 거대한 게 좋다 음음

42 ◆97O8NLj6JY (bSM.GAUIN.)

2020-10-11 (내일 월요일) 21:37:48

괄호 이상한데 넣어버렸다 (참여가 늦었지만)임
나도 신캐 팍팍 내고 싶은데 마음처럼 잘 안되는 게 아쉽

43 ◆TsGZuCx9j2 (NBer0siJ7.)

2020-10-11 (내일 월요일) 21:42:35

어장 참가자들이 신캐/연성/썰/세계관/위키 정리 등등 특화된 분야가 있는것 같긴해

하나라도 하고있으니 다행인지.. 나참치 요새는 지박령이라기엔 못온다 ㅠㅠ

44 ◆97O8NLj6JY (bSM.GAUIN.)

2020-10-11 (내일 월요일) 21:47:37

>>43 맞아 너참치 요즘 잘 안 보이지 (아쉽) 나도 요전까지는 현생에 치여서 접속불가 수준이었으니 이해합니다

그러고보니 참치로 이주한지도 꽤 된 것 같아서 확인해보니 사흘 뒤면 딱 이주 4달차라서 쪼금 묘해짐 약간 격세지감이라고 해야 하나,,,

45 ◆TsGZuCx9j2 (NBer0siJ7.)

2020-10-11 (내일 월요일) 21:50:13

>>44
벌써 그렇게 되었어? 이집트 탈출하는 유태인마냥 위키에서 토론하고 이주하던게 엊그제 같은데 왜렇게 빨리 늙어가는거지()

4개월 더있으면 픽크루 어장도 1주년이다 와우..

46 ◆97O8NLj6JY (bSM.GAUIN.)

2020-10-11 (내일 월요일) 21:53:17

출애굽기의 한 장면이었지,, 참여하진 못했어도 기록은 남으니 다들 고생했다는 걸 알고 있읍니다

1주년 기념으로 뭔가 특별한 일을 꾸미고 싶었는데 나 내년에 수험생이구나 (눈물줄줄) 캐릭터 번호 수에 또 지대한 공백이 생기겠군,, 2주년까지 있어줘야 해 참치들~!~!~!

47 ◆TsGZuCx9j2 (NBer0siJ7.)

2020-10-11 (내일 월요일) 21:56:20

난 내년에 대학생이니까 조금 여유가 생기려나 사실 지금도 대학생이긴 하지만 반수..

내년에 수험생되는 참치들 많구나 힘내 금방지나가 솔직히 내 경험상 수행평가를 좀 살살봐서 2학년때보다 편했던것 같았어 멘탈은 좀터지긴 해도

48 ◆B9ylnyBeGA (zqjaHG96hA)

2020-10-11 (내일 월요일) 22:03:08

>>47 나다. 3년이란 인내의 시간을 거쳐야 하는 참치. 이제 그 시련의 '입구'가 열린다..

>>14 너무 이뻐서 광광 울고간다. 난 지금까지 트레틀은 한번도 써본적이 없는듯 애초에 디지털을 이용해본적이 없...(읍)
재밌어보이는데 트레 써볼까

암튼 반갑다.. 학원에서 버스 기다리기 귀찮아서 1시간 걸은 참치 지쳐서 누워있다..

49 ◆B9ylnyBeGA (zqjaHG96hA)

2020-10-11 (내일 월요일) 22:06:18

그리고 마피아물은 정말 좋은것이다.. 내 마피아캐는 8이랑 40, 그리고 한명 더있는데 번호가 생각안남 갑자기 (????)여튼 경찰 하나 있음
마피아 흥할때 개인적으로 6 너무 좋아했는ㄴ데... 내사랑

50 ◆c141sJ2oTE (3fTDxn9bT.)

2020-10-11 (내일 월요일) 22:07:32

오너님 계실런지는 모르겠는데 전 사실 얘네 둘 조합을 좋아해요
아무튼 문득 생각나서 가져온 >1596242462>244에 대한 무언가입니다

https://ibb.co/kMB7szT
https://ibb.co/FbpGBZs

51 ◆c141sJ2oTE (3fTDxn9bT.)

2020-10-11 (내일 월요일) 22:08:40

지금 마피아물 얘기중이었나,,,
저는 어장 넘어오기 이전부터 어장 넘어온 현재까지 마피아 캐는 241 한명뿐입니다 놀랍게도말이죠(따란)

52 ◆B9ylnyBeGA (zqjaHG96hA)

2020-10-11 (내일 월요일) 22:09:12

>>50 나만 좋아하는게 아니었구나 뭔가 둘을 보면 힐링되는 느낌임 사실 개개인만 보면 둘다 아픈손가락인데..
연성 너무 따뜻하고 기분좋다 힐링받고 갈게~ 오너는 아니지만서두

53 ◆c141sJ2oTE (3fTDxn9bT.)

2020-10-11 (내일 월요일) 22:10:32

>>52
머라고 해야 하나,,,,,, 약간 그른 게 잇긴 해요 둘 다 떼놓고보면 오너랑 싸웟나요? 싶은... 과거사 망한 애들이고 도저히 포카포카힐링해피가 불가능할 것 같은데 같이 붙여두면 포카포카힐링해피짱친이라...... 그런 점이 조음

54 ◆c141sJ2oTE (3fTDxn9bT.)

2020-10-11 (내일 월요일) 22:13:06

참고로 옷의 경우에는 제가 저런 류의... 미묘하게 옛날느낌나는 그런 거? 라고 해야 하나 암튼 그런 걸 좋아해서 그렇게 햇읍니다 서로의 머리색을 뽑은 뒤에 채도랑 명도 같은 이것저것을 조정해서 옷 색 넣음
근데 제가 기력이 없어서 풀채색은 못햇고...... 네 암튼 그렇읍니다(시선회피)

55 ◆csz30rX8Bw (ht1Gw3BghY)

2020-10-11 (내일 월요일) 22:14:17

???참치 이주한지 거의 네달째라굽쇼??? 충격적이야 위키에서 비상대책회의 연게 엊그제같다구... 언제 시간이 이리 빨리 흘러버린거야.......

그리고 마피아물 얘기중인가요 아주 사랑스럽다

56 ◆TsGZuCx9j2 (NBer0siJ7.)

2020-10-11 (내일 월요일) 22:17:37

둘 조합좋다..작은 아씨들 느낌나고 포근하다
얘들아 제발 행복해줘 ㅠㅠ

모두 안녕

57 ◆c141sJ2oTE (3fTDxn9bT.)

2020-10-11 (내일 월요일) 22:19:46

>>55
그르게 언제 시간이 일케 빨리 흐른걸까,,,,,,(왈칵!)

>>56
일단 에델 행복하려면 슈테흐가 갱생해야 할 것 같은데...?(?????)

58 ◆B9ylnyBeGA (zqjaHG96hA)

2020-10-11 (내일 월요일) 22:20:14

>>53 사실 전 피폐도 좋아하지만 포카포카한 일상도 참 좋아합니다. 애들이 행복한걸 보고싶어서.. 웃는게 참 이쁘네요
오너랑 싸웠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화학교에서 아픈 손가락 꼽으면 투탑으로 나올 애들이지만 둘이 붙여놓으면 서로에게 해피가 되니까 정말 좋네요
분위기가 따스하네요 앗 앉아있는게 마리아 맞죠 옷이 제스탈이네요 암튼 연성이 아름답다는 말을 길게 한것입니다

>>55 음 6월에 이사했으니까 거의 네달이네..내가 이 픽크루어장에 도달한지도 어언 반년.. 세월이 너무 빠르다 사실 이 어장에 2~3년은 붙어있던거같은 착각이 드는데 그만큼 많이 있었단것..

59 ◆n5MmBjUR1U (wlMi/YAfh2)

2020-10-11 (내일 월요일) 22:20:14

트레틀이 너무 고퀄이 되어가다보니 이젠 걍 대머리들의 사랑으로 보임<<공감하는부분

60 ◆B9ylnyBeGA (zqjaHG96hA)

2020-10-11 (내일 월요일) 22:21:50

>>59 zz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겠다 이거 보고나서 계속 그렇게 보임

61 ◆TsGZuCx9j2 (NBer0siJ7.)

2020-10-11 (내일 월요일) 22:25:08

>>57
..일단 92는 끝에 죽을가능성이 높으니까 그 이후엔 어떻게든 괜찮지 않을까...

트레틀 ㅋㅋㅋㅋ

62 ◆97O8NLj6JY (bSM.GAUIN.)

2020-10-11 (내일 월요일) 22:25:33

>>49 네? 6 오너 놀라서 뛰쳐나왔습니다
우리 아조씨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든지 찔러주십쇼 현생만 아니라면 신나서 연성 우루롹끼 해올 것

63 ◆c141sJ2oTE (3fTDxn9bT.)

2020-10-11 (내일 월요일) 22:26:59

>>58
넹 저도 포카포카... 증맬... 사랑합니다 근데 포카포카한 애들이 거의 없더라고여......(왈칵!) 신화학교에서 과거사 망한 애들 많지만... 많... 많아서 투탑까지는 아닐듯한(?????)
첫번째 링크에 있는 건 앉아있는 게 에델 맞읍니다

>>59
(말없이... 인정...!)(격한 공감...!!!)

64 ◆n5MmBjUR1U (wlMi/YAfh2)

2020-10-11 (내일 월요일) 22:27:33

>>6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트레틀을 순수하게바라보지못하개됨...(???) 아니 이게 더 순수한건가 어쨌든

진짜 두달만있어바라 내가 밀린거 전부다 조져줄거다

65 ◆97O8NLj6JY (bSM.GAUIN.)

2020-10-11 (내일 월요일) 22:29:48

>>64 너참치는 천재다 능히 할 수 있다! 저는 반대로 두 달 안에 밀린 걸 다 조져야 하는 신세군요,,, 위키 없는 구캐들도 위키 만들고 키로스/339 관추도 하고 신캐도 내고 썰도 풀고 연성도 하고,, (왈칵!)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비비겠읍니다 지금 약간 비장함

66 ◆B9ylnyBeGA (zqjaHG96hA)

2020-10-11 (내일 월요일) 22:31:25

>>61 죽이지마세요.. 진짜.. 세계평화를 위해서라면 평화따위 필요업고..
진짜 샤미타언니랑 슈짱은 끝에 죽는거밖에 결말이 안나는건가.. 평화와 공존할 길이 거의 업긴 하겠다만은

>>6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루롹끼 미치겐넼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보자마자 반했구요, 당신은 배우신 분임을 인정하는 바이고요, 너무 섹시하시고 게다가 상사라니.. 진짜 덕질을 하지 않을 이유가 없음
저는 개인적으로 40이 조직 버리고 6네 조직에 갔음 좋겠네요.. 그리고 빈민촌이었던가 그곳 출신 모아서 식사 한번 했음 좋겠군여

67 ◆n5MmBjUR1U (wlMi/YAfh2)

2020-10-11 (내일 월요일) 22:31:45

>>65 야호 나는 천재고 능이할수잇다
앗...아앗... 두달안에 할수잇을거야 흑흑 약간 마지막 전투인거지??? 디스이즈스파르타 하고 달려드는거지,,,,?????(????)

연성은 좋아

68 ◆c141sJ2oTE (3fTDxn9bT.)

2020-10-11 (내일 월요일) 22:33:14

>>61
그 경우 에델의 결말은 보통 두 가지로 나뉘는데

1. "네가 날 버려도 나는 널 떠나선 안된다고 했었잖아" 같은 느낌으로 자신도 옆에서 사망
2. "그럼 이제 난 누굴 바라보며 살아야 하는 거야?" 같은 느낌으로 공허하게 망가짐

얘는 도덕관도 신념도 그리고 다른 이것저것 중요한 것도 보통 자기가 의존하는 사람을 따라가기 때문에 슈테흐가 갱생해야 얘도 갱생하고 살아갑니다

69 ◆97O8NLj6JY (bSM.GAUIN.)

2020-10-11 (내일 월요일) 22:36:44

>>66 ㅋㅋㅋㅋ ㅋ ㅋ ㅋ ㅋ ㅋ ㅋㅋ 아 빈민가즈 뭐냐구요 웃겨서 뒤집어짐 저도 40 사랑하구요,,, 썰 찐하게 풀어본 적은 없는 것 같은데 언제 함 풀어보고 싶네여 어떤 상황이든지 (ㅜㅜ)

>>67 예쓰 그렇읍니다. 두 달관 밀린 어장생과 현생 사이에서 300 찍게 생겼음 아이고 참치 죽네 아이고

70 ◆B9ylnyBeGA (zqjaHG96hA)

2020-10-11 (내일 월요일) 22:38:21

아 느와르 조합에 관해 갑자기 이야기를 해보자면..
늦었지만 12 오너님께 무한한 감사를.. 숨겨왔던 마음을 고백합니다 12님 그대의 미모는 진짜.. 심지어 내 캐의 경호라니 인생 다살았음.
말은 안했지만 캐로는 12랑 6 너무 좋아했고 239&241 조합도 좋고 6&40과 21&59도 참 좋아하구만요 블랙로즈도 너무 귀엽고 카멜리아 언니도 좋아했던 기억이 난다

71 ◆TsGZuCx9j2 (NBer0siJ7.)

2020-10-11 (내일 월요일) 22:38:41

>>68
에델이 세피아가 한번떠나서 트라우마가 있었나...
나지금 어장생 최대의 고민중이야 ㅠㅠ 우리 아픈손가락 지켜야하는데 92는 노답이고 92갱생은 이미 현 시점에서 늦어서 얘가 그나마 일반인이라도 되려면 입학하기전에 잡아야 하는데.. 으아아..

슈테흐는 굳이 에델이 그러지 않아도 같이 돌아다니면서 이것저것 은근히 사상이라던지 물들게 할것 같긴함..

그냥 해피 에유를 주시면(쓰러짐) 지못미 짠내난다

72 ◆c141sJ2oTE (3fTDxn9bT.)

2020-10-11 (내일 월요일) 22:39:09

그러고보니까 241이 239한테 ㅊ(위험한 발언이 될 것 같으므로 이후는 자체검열)

73 ◆97O8NLj6JY (bSM.GAUIN.)

2020-10-11 (내일 월요일) 22:40:22

에델하고 슈테흐는 해피엔딩이 if로도 안되고 AU로 가야하는 거냐구요 묘하게 더 짠내남 얘들아 행복하자,,,

74 ◆B9ylnyBeGA (zqjaHG96hA)

2020-10-11 (내일 월요일) 22:42:01

>>69 올해가 가기전에 꼭 푼다 ;; 죽어도 풀고 죽고 살아도 풀고 살아야지 (????) 사실 전 느와르에 엄청 많은 애정을 갖고 있습니다,, 맘속에 누구나 한켠에 품고 있잖아요 (???)
>>72 그런건 상관없고 자체검열 안해도 되니 말씀하십시오. 저는 위험한 것을 더 좋아하는 위험한 참치입니다. (???)

75 ◆TsGZuCx9j2 (NBer0siJ7.)

2020-10-11 (내일 월요일) 22:42:33

>>72
나 검열된 부분이 보이는것 같은데...

>>70
그저 8이 너무 갓캐라 그냥 저절로 관계캐를 짜고싶어졌읍니다
12는 8한테 무한충성할듯 속으로 8의 행동에 음..할진 몰라도 제일 뿌리가 되는건 충성심이라 죽어도 배신할일 없을걸 아마

76 ◆97O8NLj6JY (bSM.GAUIN.)

2020-10-11 (내일 월요일) 22:45:34

>>74 지금 풀어버릴까요 (???) 시간이 너무 늦었나
아무튼 저는 환영입니다 껄껄,, 6이 먼저 40을 알아본다던가 40이 스파이였다는 사실이 발각되어 6 손에 죽기 직전에 그때 그 아이가 본인이라는 걸 말한다던가 이것저것 (망상 on)

77 ◆3tT9wRGB.s (AjosnAxWSI)

2020-10-11 (내일 월요일) 22:47:06

마피아녀...올리고 왔습니다...

경찰남이랑 주식만들려고 한 캐가 공권력 불신자다?? 뿌슝빠슝

78 ◆TsGZuCx9j2 (NBer0siJ7.)

2020-10-11 (내일 월요일) 22:48:10

>>77
신캐 보고 왔어~!
그럼 경찰쪽도 마피아에 악연이 있으면 완벽하겠..(읍읍)

79 ◆3tT9wRGB.s (AjosnAxWSI)

2020-10-11 (내일 월요일) 22:48:16

그리고 나 참치는 씻으러 다녀오겠음...총총

80 ◆3tT9wRGB.s (AjosnAxWSI)

2020-10-11 (내일 월요일) 22:50:08

>>78 본격 애증....하...하긴 느와르물은 이런 맛이지....괜찮을듯ㅋㅋㅋㅋㅋ
서로 서로의 파벌(?)에 악연이 있는데 둘이서 자꾸 엮어서 빡치는데 안 보이면 생각나서 또 짜증나고 그 와중에 상부에서는 서로 어떻게든 끝장?을 보라고 재촉하고 그래서 자꾸 나를 귀찮게 하니 역시 죽여야 하나 고민하지만 차마 그 총을 쏘지 못하고 짜증난다고 펑펑 울어버렸으면 좋겠다(??)

81 ◆c141sJ2oTE (3fTDxn9bT.)

2020-10-11 (내일 월요일) 22:50:58

>>71
에델은 세피아가 떠난 걸로 더 망가진 게 있긴 하지만 그거랑 별개로 슈테흐가 의존대상이 된 시점부터 문제가...

에유요? 에유는...... 얘가 행복하려면...... 일단 에델이 행복하려면 전문적인 상담기관의 도움이 필요할 것 같은데
일단 에델의 주 키워드는 동경이고 모방이며 의존이에요 이 점이 문제가 되는 건 슈테흐가 죽거나 할 경우 진짜 삐딱선을 제대로 타면 슈테흐 시체 앞에서 이대로 끝나는걸까... 그래... 그럼 내가 당신이 되어야지. 내가 계속 기억할테니까... 어설프더라도 당신을 닮아가야겠지... 같은 대사가 생각 말풍선으로 뜰 수가 잇어요

>>73
당연하져 에델은 슈테흐가 자기한테 총 겨누고 쏘려고 해도 웃으면서 죽어줄거에요 해피엔딩이 가능할리가

>>74
아 들켯다 241이 239한테 울면서 총 겨누는 거 보고십어요(오너가 쓰레기!)

82 ◆c141sJ2oTE (3fTDxn9bT.)

2020-10-11 (내일 월요일) 22:51:36

신캐 보고왔어용~~~ 그리고 잘 다녀와 너참치~~~!!!!!!

83 ◆B9ylnyBeGA (zqjaHG96hA)

2020-10-11 (내일 월요일) 22:51:56

>>75 참치여 그대는 대체 ;; 이미 이 어장 최고로 애정하는 여캐를 두자리나 가져가셨단말입니다..
아 너무 좋네요.. 12는 물론 8을 그냥 상사로 보겠지만 나중에 8이 12한테 매달리는걸 보고싶은걸..

>>76 중간에 끊길지도 모르지만 걍 풀고잇겠습니다 (이미 나사풀림)
전자도 짜릿하고 후자는 저도 사실 상상하고 있었습니다 킼킼 엇갈린 운명 정말 개꿀잼이네요
40은 구태여 이것저것 손쓰거나 6한테 본인 정체를 죽기 전에 먼저 밝히지 않을거같은게 40이 스파이란게 들통나면 6이 곤란해지니까..
옛날에 같이 지낸 동지로서의 정도 있지만 연애감정으로서의 정도 크니까 위험에 빠뜨리고 싶진 않을듯 죽어도 내가 죽었으면 하는 마음
관계에도 서술해놨듯 6이 구한 목숨이니까 본인 목숨은 6을 위해 사라져도 별 상관 없다고 생각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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