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2695>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드는 어장 연성/썰/잡담 전용 통합어장☆ (18판) :: 1001

이름 없음

2020-10-11 03:53:02 - 2020-10-21 00:03:49

0 이름 없음 (3fTDxn9bT.)

2020-10-11 (내일 월요일) 03:53:02

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대숲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4052995/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스프레드시트)
참치: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판 목록
https://docs.google.com/document/d/10mTAXot2MAR_HD4n1nZ730TwIp8WuZbD6lNc7F64t78/edit?usp=sharing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어장 규칙
-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 캐릭터들의 연성만이 허락되어 있습니다 :)
- 팬픽, 팬아트, 팬툰 모두 허용 :D
- 캐릭터들에 대한 잡담 및 썰 풀기 등도 환영 환영 \>ㅁ</
- 역극/로그 같은 건 금지!
- 서로의 연성물에 대한 주접 가능 °˖✧◝(⁰▿⁰)◜✧˖°
- 연성은 어장 안에서만, 외부 공유는 자제토록 하자!
-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은 캐릭터를 낼 때마다 직접 추가하자. (모바일에서도 편집 가능, 구글 스프레드시트 앱 이용 추천)
- 이전 어장 목록은 판이 넘어갈때마다, 아무나 알아서 추가해줘!
- 대숲어장 이용시에는 인코를 떼고, 데이터로 오거나 VPN을 이용하여 IP 우회 필수. 꼭 필요한 경우 이외에는 대숲어장과 연성어장 사이에 서로 특정될 요소가 없도록 해주세요.

* 혹시 자신이 만든 캐릭터가 이 어장에서 연성되는게 싫다면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을 수정합시다.
* 연성 시 캐릭터들의 이름의 경우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의 레스 넘버로 대체합시다.
* 자유로운 연성이 가능한 캐릭터라도, 기본적으로 오너에 대한 예의와 캐릭터에 대한 사랑으로 연성해주세요♡
*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와 참치어장 출신 캐릭터의 구분을 위해 스레딕 출신 캐릭터는 앞에 O(Old의 의미)를 붙여서 부릅니다. 만약 본 어장의 판이 갈릴 경우 다음 판부터 나오는 캐릭터는 레스번호에 +1000씩을 더해 부릅니다.

어장주가 없을 경우 다음 판은 >>970의 참치가 세워주세요!

614 ◆3tT9wRGB.s (mUoUYvvKKg)

2020-10-18 (내일 월요일) 16:09:09

>>610 겨울곰이 깨어나다니 벌써 봄이구나..(??)
>>611도 어서와유~~
나도 캐릭터 문서 만들어야 하는데(뒹굴)

615 ◆c141sJ2oTE (g8taGT8QAA)

2020-10-18 (내일 월요일) 16:12:54

참치들 안ㄴ냥안냥
한손에 아이스크림막대 쥐거잇어서 타자치가 힘들다

>>611
관계갱신중이구나 힘내~~~!@

616 ◆c141sJ2oTE (g8taGT8QAA)

2020-10-18 (내일 월요일) 16:22:18

여러분 브라우니바는 존맛입니다. 달달해! 맛잇쪙! 그리고 브라우니가 구석구석에 씹혀! 와!

암튼 참치들 안녕 무슨얘기를할까~~~

617 ◆n5MmBjUR1U (1iZVkLynTQ)

2020-10-18 (내일 월요일) 16:22:21

악인의 전형? 같은 게 뭘까

갱생의 여지가 없는 악이라고 해야 하나 그런 걸 만들고 싶다
방화나 살인은 민감한 소재긴 하지만 욕망은 킹쩔수없는걸...

618 ◆3tT9wRGB.s (mUoUYvvKKg)

2020-10-18 (내일 월요일) 16:23:54

>>615-616 오호... 그거 참 맛있겠군요...(낼름)

>>617 갱생할 수 없는 악이라...
태생적 사이코패스...??

619 ◆n5MmBjUR1U (1iZVkLynTQ)

2020-10-18 (내일 월요일) 16:26:05

인간의 원죄... 아니면 인간의 악을 분리시킨 하이드같은 거... 아무런 이득도 바라지 않고 감정의 동요도 없이 악을 저지르는 녀석? 내가 만들 수 있는 혐성의 정점인 캐가 필요하다

어장 온 뒤로는 내 캐릭터 중에 근본적인 혐성캐가 부족해졌어(아무말

620 ◆TsGZuCx9j2 (m/lCt6/.dc)

2020-10-18 (내일 월요일) 16:27:13

아하하하 352관계 갱신 다했다!!!

잘못된 부분있음 말해줘

621 ◆n5MmBjUR1U (1iZVkLynTQ)

2020-10-18 (내일 월요일) 16:28:15

>>618 결국 선천적인 성향이나 유전적 요인이 작용할 수밖에 없는가... (고민)

오늘 혐성캐 끝내고 내일부턴 다시 현생살러가야지...

622 ◆n5MmBjUR1U (1iZVkLynTQ)

2020-10-18 (내일 월요일) 16:31:04

>>620 수고했어~~~!!

아핰핰 읽으면서 너무 좋았다 우리 의사쌤 삶에 미련이 많다는거 최고... 최고....... 송모군의 땡깡(???)을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623 ◆c141sJ2oTE (g8taGT8QAA)

2020-10-18 (내일 월요일) 16:31:34

악인의 전형. 흠믐므. 그건 좀 어렵네... 일단 내 기준으로 갱생의 여지가 없는 극악무도한 악인이라 함은... 걔가 저지른 악행을 정당화시킬만한 과거의 어떠한 이유가 없다는 거...? 설사 있더라도 보여줘서는 안된다고 할까. 과거에 학대를 받았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버려져서 그에 대해 복수하려 한다 해도 그게 갑자기 드러나면... 갱생의 여지를 보여주는 꼴이 되니까......
그런 경우는 혐성인거랑은 별개로 근본적인 악인이 되지 못한다는 느낌이 든다고 해야 하나.

>>618
정말 맛잇어요. 사드십셔.(끄덕!)
근데 단거 싫어하면 좀 그럴수도잇음

624 ◆3tT9wRGB.s (mUoUYvvKKg)

2020-10-18 (내일 월요일) 16:32:49

>>623 괜찮아요 단거 겁나 조아함.
나중에 사먹어봐야게써요(밍기적)

625 ◆n5MmBjUR1U (1iZVkLynTQ)

2020-10-18 (내일 월요일) 16:33:50

>>623 이 녀석도 사실은~ 하는 사연이 없어야 한다는거지. 흐므흐므.
그럼 유복한 가정에서 자랐고 아포칼립스 상황에서도 인심좋은 무리에게 거둬졌지만 순수하게 혐성짓을 하고싶어서 한다는 쪽으로 짜야겠군 전혀 동정의 여지 X.....()

626 ◆c141sJ2oTE (g8taGT8QAA)

2020-10-18 (내일 월요일) 16:36:21

앗 그리구 관계 이어진 거 보고왓습니당~ 근데 저걸 받아준다고...? 그대로 묘사하면 짤릴까봐 묘사 안 한 부분 있었는데 역시 묘사를 안 하는 게 나았던걸까... 그런 것까지 있었으면 352랑도 관계 파탄났겠지 싶어짐

627 ◆TsGZuCx9j2 (m/lCt6/.dc)

2020-10-18 (내일 월요일) 16:38:49

>>626
넹..? 도대체 뭐길래 ㄷㄷ...
하지만 자른게 있으면 또 알고싶어지는게 사람의 심리죠()

628 ◆c141sJ2oTE (g8taGT8QAA)

2020-10-18 (내일 월요일) 16:46:32

>>625
그런 거에 가까우려나...? 어디 기묘한 만화에 나오는 사람 손목 잘라다니는 연쇄살인마도 어릴 적에 모나리자 손 보고 상스럽지만(하략) 같은 식으로 대사 나오면서 싹수가 보였고,,,,,, 어릴 적부터 그런 게 나타나야 되는 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있음(????????)
머 이건 제 개인적인 지론일 뿐입니다,,, 걍 그렇읍니다......

>>627
제가 자른 부분 중 절반 정도는 이 문서의 3.5.1. 문단을 참고하시면 조금 알기 쉬울지도 모릅니다
http://ko.thredicoc.wikidok.net/wp-d/5f06fd383eb869fe1ee3994e/View

정말 가감 없이 묘사했다면 얘보다 조금 더한 수준의 뭔가가 나왔을거라고 생각해용
https://namu.wiki/w/사카마키%20카나토

잘라낸 부분의 경우 폭력 행사(자신에게/타인에게 둘 다), 피해망상(아직 상당수 남아있음) 등등 여러가지입니다

629 ◆n5MmBjUR1U (1iZVkLynTQ)

2020-10-18 (내일 월요일) 16:49:05

않이 카나토군이 여기서 나온다고??

그렇군 그렇군 악에 대한 견해 이것저것 참고해서 써봐야징.

630 ◆c141sJ2oTE (g8taGT8QAA)

2020-10-18 (내일 월요일) 16:51:51

>>629
애니판 디아러버로 처음 접해서... 게임판을 못해보긴했지만...... 저는 좋아합니다. 그 특유의 정신나갈것같은점이... 참 좋아... 아 근데 디아러버 애니판 수위가 어땠더라 이유는 모르겠는데 제가 그거를 머냐... VOD 같은 걸로 봤는데 그때는 15금으로 나와있던 것 같거든요 내가 봐도 되는 게 맞았는지가 갑자기 의심스럽고...

암튼 간바레 너참치(응원!)

631 ◆n5MmBjUR1U (1iZVkLynTQ)

2020-10-18 (내일 월요일) 16:54:13

>>630 머 상관업지않을가?? 15세이용가는 아무나봐도되는거아녀??(절대아님

ㄱㅅ합니다... 뭔가 막장드라마 해보고싶은데... 아니다 그만두자(앉음

632 ◆TsGZuCx9j2 (m/lCt6/.dc)

2020-10-18 (내일 월요일) 16:55:08

>>351
어..3.5.1.정도면 352도 바보가 아닌만큼(의대졸업자) 이미 알 고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솔직히 아포칼립스 사태에 제정신 아닌 사람들 많겠고 이런식으로 접근한 사람들이 없지는 않았을테니 크게 영향이 있을것 같지는 않네요

근데 아래 무엇...ㅇㅁㅇ... 잘 모르는 게임? 이지만 어우야..

633 ◆c141sJ2oTE (g8taGT8QAA)

2020-10-18 (내일 월요일) 17:01:34

>>631
아 찾아보니까 19금은 아니었네요 봐도 되는거엿다(끄덕) 엥 막장드라마 좋은데 웨죠,,,,,,

>>632
일단 머냐... 정말 그런 것들을 안 짤랐을 경우에는 의사쌤한테 선생님 저 봐주세요 제발요 저는 선생님이 필요해요 하면서 자학을 하거나 선생님은 절 싫어하니까 저도 선생님을 싫어할거에요 하면서 폭력행사... 그 외에도 잠깐 친절해준 것 갖고 선생님은 역시 절 많이 아껴주시네요 하다가 다른 환자 한 번 보면 그 환자한테 시비걸고(하략)

정말 제대로 진심을 담아서 묘사하고 싶었는데... 진짜... 너무 에바라서 잘랐음. 이걸 안 짤랐으면 헬리콥터 화류계 네크로파일 카니발리즘 경계선성격장애<new! 가 될 것 같아서

634 ◆TsGZuCx9j2 (m/lCt6/.dc)

2020-10-18 (내일 월요일) 17:08:12

>>633
New...ㅋㅋㅋ 진짜 그럴것 같다.. 다시 353관계가 생각보다 덜 매워서(어장 적응의 잘못된 예) 오늘도 매우 건전한 픽크루 어장! 하고 넘어갔는데 이런 비화(?)가..

352도 저건 감당하기 힘들것 같아. 미워하진 않겠지만 정신과 전문의의 도움을 필요로 할듯...

635 ◆c141sJ2oTE (g8taGT8QAA)

2020-10-18 (내일 월요일) 17:12:50

>>634
제가 그전에 기준선 물어보긴 했는데 물어봐놓고도 좀 쫄려서 많이... 빼버렸음......... 솔직히 좀 심하게 에바엿고...... 근데 빼길 잘 했네요......(훈훈) 맛아요 이 아이는 정신과 전문의의 도움을 필요로 합니다(대충 짤)

저건 뭣보다 성격이 문제인거라... 기분장애 뭐 그런 거면 모르겠는데 저건 성격을 뜯어고칠 필요가 있으니 더 문제

636 ◆TsGZuCx9j2 (m/lCt6/.dc)

2020-10-18 (내일 월요일) 17:20:34

>>635
저 짤 오랜만에 본다 옛집에선 자주 봤었던것 같은데 반가워라(훈훈) 예전에 닥터 프로x트에서 경계선 장애 나와서 본적이 있고 아마 그정도 라고 생각했었어. 사실 그 정도도 심하긴 하지만 사카마키카나토는 정말 예상 못했다...

음 난 돌아보니 그 많은 또라이캐중 정신병을 모티브로한 캐는 없었네..나중에 시도해봐야지

637 ◆c141sJ2oTE (g8taGT8QAA)

2020-10-18 (내일 월요일) 17:31:46

네크로파일 나온 김에 네크로파일파일(???????) 그려왓음,,,

>>636
닥터백설기...(?????) 맛아 그거 나도 예전에 봤었는데 지금은 안보지 초반 조금 보다 하차한듯... 기력이없어서......(왈칵!) 암튼 경계선 성격장애는 위험합니다... 네...... 그러고보니까 생각난건데 카나토는 극 사디스트 얀데레라는 얘기만 나왔지 성격장애라는 얘기는 들은적이 없는듯함(???????)

정신병... 정신병이 있는 캐는...... 묘사하기 힘듭니다......

638 ◆tAZYxSKCYM (znNu7qKHaw)

2020-10-18 (내일 월요일) 17:35:25

네크로파일파일 뭐야 ㅋㅋㅋㅋㅋㅋ O970 오랜만이야 ㅠㅠㅠ O968이랑 잘 지내니~~~

나참치는 5시에 일어나서 한 게 업네 (긁적) 뭐라도 그려와야지

639 ◆n5MmBjUR1U (1iZVkLynTQ)

2020-10-18 (내일 월요일) 17:39:13

여보세요 나야 거기 잘 지내니,,,(????)

O970... 진자넘귀엽다... 우리집네크로파일이 많이막대하고있지... 아 캐해 또실패하는건아닌지몰러,,,,,,

혼돈악 캐 계속 쓰고있는데 장르파괴 될까봐 조심스러워서 일단 보류

640 ◆n5MmBjUR1U (1iZVkLynTQ)

2020-10-18 (내일 월요일) 17:39:33

연성예고 넘모 짜릿하고... 다녀와ㅏㅏ

641 ◆c141sJ2oTE (g8taGT8QAA)

2020-10-18 (내일 월요일) 17:41:29

>>638
짝남이 네크로파일이라서...? 그래서 네크로파일파일(???????) 과연 잘 지내는지는 모르겟지만 잘 지낼거라고 생각합니다 머 애가 행복하다는데 그거면 된거지,,,(?????) 헉 뭔가 그려와주시나요... 꺄르륵...... 엗 근데 새벽에 일어나셧나요? 일찍일어나셧내

>>639
장르파괴... 장르파괴......(두근두근두근) 막 대해져도 뭐... 잘 지내지 않을까요...... 암튼 님의 캐는 늘 갓캐엿기때문에... 지금도 기대하고 있읍니다. 캄사합니다.

642 ◆3tT9wRGB.s (mUoUYvvKKg)

2020-10-18 (내일 월요일) 17:42:05

>>639 여보세요 왜 말 안 하니,,,(받아줌)

밍기적 거리다 돌아왔습니다 나참치..신캐 떡밥에 신날 뻔했는데...!(대충 파닥이려다 만 지느머리)

643 ◆c141sJ2oTE (g8taGT8QAA)

2020-10-18 (내일 월요일) 17:44:32

>>642
어서와용~~~!!!(지느러미 파닥파닥 인사!)

644 ◆3tT9wRGB.s (mUoUYvvKKg)

2020-10-18 (내일 월요일) 17:45:05

>>643 안녕~! (지느러미 하이파이브!)

645 ◆c141sJ2oTE (g8taGT8QAA)

2020-10-18 (내일 월요일) 17:47:27

>>644
반갑슴다~~~!!! 무슨얘기를해볼까용!!!!!!

646 ◆tAZYxSKCYM (znNu7qKHaw)

2020-10-18 (내일 월요일) 17:47:44

>>641 (긁적) 새벽 5시로... 하겟읍니다(??)

재활용 안 되는 쓰레기는 투디 한정으로 너무 사랑하져 적당한 장르 파괴는 괜찮을 것 같은 (???)

647 ◆3tT9wRGB.s (mUoUYvvKKg)

2020-10-18 (내일 월요일) 17:50:03

>>645 모르겠어용! 무슨 썰을 풀어야 할까요??

>>646 새벽 5시에 연성이 올라온다고요...??
장르 파괴 솔직히 겁나 재밌긴 해요

648 ◆c141sJ2oTE (g8taGT8QAA)

2020-10-18 (내일 월요일) 17:51:49

>>646
그럭군... 나참치도 세시에 일어낫어... 우리 둘 다 대충 새벽인 걸로 치자구.
맛아 장르파괴 좋지,,, 적절한 파괴는 매력잇어......

>>647
그러게~~~ 무슨썰풀까~~~!!!!!

649 ◆n5MmBjUR1U (1iZVkLynTQ)

2020-10-18 (내일 월요일) 18:43:34

받아준거 넘 귀엽자나... 으으으으음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캐릭터 짜다가 딴 길로 새기(???)

650 ◆TsGZuCx9j2 (m/lCt6/.dc)

2020-10-18 (내일 월요일) 18:47:30

https://ibb.co/LJTYYXY
https://ibb.co/gR54k3c

대충 마크(147) 낙서해봄

>>649
딴 길로 새기. 그거 좋군(끄덕)

651 ◆n5MmBjUR1U (1iZVkLynTQ)

2020-10-18 (내일 월요일) 18:52:35

>>650 교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귀여워,,,,,,,

딴길로 새서 계속 낙서하고잇음 걍... 걍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아하는듯...

652 ◆TsGZuCx9j2 (m/lCt6/.dc)

2020-10-18 (내일 월요일) 18:58:28

>>651
신기하네 나도 낙서하고 있는데..
폰낙서 힘들어서 근본으로 돌아감

653 ◆n5MmBjUR1U (1iZVkLynTQ)

2020-10-18 (내일 월요일) 19:02:32

>>652 근본 ㅋㅋ 맞아 폰그림 넘 힘든...

밥먹어야지

654 ◆3tT9wRGB.s (mUoUYvvKKg)

2020-10-18 (내일 월요일) 19:10:11

와! 와콤 타블렛이 드디어 연결되었다!
첫 연성을 하기 전에 밥을 사러 다녀와야 게써(?)

655 ◆tAZYxSKCYM (znNu7qKHaw)

2020-10-18 (내일 월요일) 19:59:34

참치들 아무도 업나? 다들 어디로 가버린 것이야 (쓸쓸)

656 ◆97O8NLj6JY (XU7eAtcsUI)

2020-10-18 (내일 월요일) 20:01:17

여기잇어요오옹

657 ◆n5MmBjUR1U (1iZVkLynTQ)

2020-10-18 (내일 월요일) 20:04:30

등장등장

https://postimg.cc/mhmCYdZJ
후레낙서

658 ◆3tT9wRGB.s (mUoUYvvKKg)

2020-10-18 (내일 월요일) 20:13:23

역시..파스타는 치즈가 꾸덕하게 들어간게 최고야...

659 ◆n5MmBjUR1U (1iZVkLynTQ)

2020-10-18 (내일 월요일) 20:14:31

헉... 치즈파스타... 맛있겠다...(방금저녁먹엇는데배고픈듯

660 ◆tAZYxSKCYM (znNu7qKHaw)

2020-10-18 (내일 월요일) 20:15:26

나참치도 낙서를 투척해본다!!

https://ibb.co/Fx5zStr

>>657 송골매씨인가 아닌가 맞나 암튼 제 심장이 두근거립니다(??)

661 ◆n5MmBjUR1U (1iZVkLynTQ)

2020-10-18 (내일 월요일) 20:21:46

>>660 두근두근이라니 감사합니다,,, 송골매씨 얼굴그리는거 힘들어요 왜그렇게생겻어요... 아니이게아니라 연성 진짜 넘 귀엽자나 몽실몽실한 느낌 최고야......

상의 안에 뭐라해야하지 약간 얇은 목폴라티?? 그런거 받쳐입을거같은데 소매에 엄지손가락 넣는 구멍 있어서 그거땜에 소매 안올라가고 절대 맨팔 안드러낼거같은 그런느낌이다 사실 지금 생존주의 찾아보는중이라 정신X

662 ◆c141sJ2oTE (g8taGT8QAA)

2020-10-18 (내일 월요일) 20:22:28

하와이안고구마찜닭은 에바야......(정신놓음)

참치들 안녕...

663 ◆n5MmBjUR1U (1iZVkLynTQ)

2020-10-18 (내일 월요일) 20:23:28

>>662 뭐지 그 혼종은(...)

방가방가

아 맞다 캐짜야지 데헷데헷
중간결과 올려볼까...

664 ◆n5MmBjUR1U (1iZVkLynTQ)

2020-10-18 (내일 월요일) 20:26:22

https://picrew.me/image_maker/435106/complete?cd=wOIUa0JK9A
(※위키 항목을 만들 때 서술방식이 달라질 가능성 존재)

원자폭탄이 망가뜨린 세계의 잔해를 마저 쳐부수는 자. 본명, 성별, 기타 인적사항 불명. 통칭 나비.

막장이 된 이 세상이지만, 그 중 특히 미친 놈들이 있는 법이다. 그는 일부러 괴물이 되길 선택했다. 돌아갈 길을 스스로 부수고, 무목적 무질서의 직진을 계속하는 자이다.

정체불명의 위험인물 집단 [자살동문회]의 창설자. 사실 단체나 조직이라고 하기도 뭐한 게, 나비 본인은 동문회를 만들어 놓고 아무런 관리도 하지 않는다. 따로 관리자라 할 만한 사람도 두지 않고 정식 입단 절차 같은 것도 없어서 당연히 회원이 몇 명인지도 알 길이 없다. 가끔 정기 모임을 하긴 하는데, 모일 때마다 절반쯤은 인원이 갈아치워져 있다. 모임 소식을 어떻게 알리냐 하면, 본인이 직접 테러에 가까운 폭력사건을 일으키고 그 자리에 쪽지를 남겨놓는다.

아마도 가장 큰 문제는 이런 식으로 일으킨 사건이 한둘이 아니라는 것. 장시간 악행을 저지르지 않으면 견딜 수가 없는지, 쿨타임 차면 스킬 쓰는 것마냥 죽을 위험을 무릅쓰고라도 살인, 방화 및 재물손괴를 해내고야 만다. 잘 돌아가던 생존자 집단에 잠입해 안에서부터 완전히 쳐부수고 나온다든지, 물자가 가득 든 창고를 아무 이유 없이 불태운다든지, 어린아이를 납치한 뒤 제 좋을 대로 다루고는 '처분'한다든지, 나열하면 끝이 없지만 이 사건들의 공통점은 현장에 유려한 필체로 쓴 편지가 발견된다는 것. 글씨체가 너무도 특징적이어서 흉내내기도 어렵고, 종이 하단에 서명으로서 항상 나비 그림을 남기기 때문에 그의 소행임을 단번에 알 수 있다. 예전에는 모방범도 존재했으나... 많이 잡히기도 했을뿐더러 요즘은 이런 녀석의 짓거리를 따라하고 다닐 만한 이유도 없기 때문에 거의 사그라든 편. 이렇게 수많은 굵직한 사건을 일으키는데 아직 살아있다는 게 신기하다(...)

변장 등을 통해 일반인으로 위장하는 데 능하며 연기력도 의외로 좋다...? 보통 사람을 연기하는 이유는 단순히 더욱 오래 연명하기 위해서. 잡혀버리면 더 이상 즐거운 짓을 할 수 없으니까, 그뿐이다. 나비가 자신의 행동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는 본인만이 알 것이다.

/예전에 했던 서울 2033이라거나 등등 참고해서 뭔가 특징적인 걸 짜고 싶은데 머리 안돌아가서 재부팅을 해야하나 고민중... 기타 자잘한 과거사는 위키에 쓸거긴 한데 또 분량폭탄맞고있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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