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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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장 규칙 -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 캐릭터들의 연성만이 허락되어 있습니다 :) - 팬픽, 팬아트, 팬툰 모두 허용 :D - 캐릭터들에 대한 잡담 및 썰 풀기 등도 환영 환영 \>ㅁ</ - 역극/로그 같은 건 금지! - 서로의 연성물에 대한 주접 가능 °˖✧◝(⁰▿⁰)◜✧˖° - 연성은 어장 안에서만, 외부 공유는 자제토록 하자! -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은 캐릭터를 낼 때마다 직접 추가하자. (모바일에서도 편집 가능, 구글 스프레드시트 앱 이용 추천) - 이전 어장 목록은 판이 넘어갈때마다, 아무나 알아서 추가해줘! - 대숲어장 이용시에는 인코를 떼고, 데이터로 오거나 VPN을 이용하여 IP 우회 필수. 꼭 필요한 경우 이외에는 대숲어장과 연성어장 사이에 서로 특정될 요소가 없도록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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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4 모순이라고 해야 하나...? 별로 모순될 얘기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공식 커플 깰 마음 없으니까 공식 커플은 안 만든다. 그렇지만 커플은 보고 싶으니까 공식 커플 대신 주식을 만든다. 그 정도? 일단 서로 의견이 안 맞는 것 같으니까, 정말 이 쯤에서 끝내자.
이게 무책임한 짓인가...? 나는 한 캐릭터에 둘 이상 주식 생기는 거 본 적 있고, 그렇게 놀았던 적 있으니까 와 개꿀잼ㅋㅋㅋㅋ 하고 막 놀았던 건데. 반공식이라는 인식이 나만 없었던 건가...? 그럼 내가 고쳐야 할 필요가 있는 건가? 잘 모르겠다...... 뭔가 말이 자꾸 길어지네... 진짜 이 레스로 딱 끝. 진짜 이걸로 끝이야. 잠깐 물 좀 마시고 올게.
아 너무 자연스럽게 스레라고 쓰고 있었네...... 이제 이해했다. 나는 저 부분에 둔감했고 너참치에게 있어서는 저 부분에 민감했던 거구나. 계속 돌려읽다 보니 이해했어. 이 부분에서는 나도 주의하는 게 좋겠다. 내가 예민하게 여기는 부분이 남한테는 아닐 수 있고 남이 예민한 부분에서 내가 그렇지 않게 굴면 서로 다른 부분에서 서로에게 스트레스를 주고받는 건 당연한 결과니까...
>>697 무책임한건진 모르겠음 근데 주식이 한번 상장되면 굳혀지는건 있어 너참치 말대로 작품이나 만화에 비유하면 A x B, A x C, B x C 등 수많은 주식이 존재하는데 우리 어장에선 한번 A x B 주식이 상장되면 그냥 A x B로 굳혀져 공식처럼.. 공식이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어 공식관계에 명시되어있지 않을뿐이지 반공식은 맞다 생각해 그렇지만 개인차이지 무책임한건진 나도 잘 모르겠는데..
>>699 나도 실질적으로 공식따로,주식따로가 되고 예를 들어서 809가 810이랑 엮이는데 955하고도 엮이는게 무난하고 자연스럽게 여겨자다면 크게 뭐라할 마음은 없어. 하지만 여태 보니까 딱 한번빼고 처음엮이면 다른관계랑 이어지는걸 본적이 없어. 결국 그 한 케이스도 한 커플로 거의 정착했고 게다가 A×B엮이는데 B×C엮는걸 오너측에서 눈치보면서 피하는경우도 봤는데 그런상황에서 공컾 무조건 ㄴㄴ 하는건 아니라 본다
나는 슬슬 좀 다녀올게...... 어제 여러가지 뭐가 많이 있어서 그런가 오늘 좀 피곤하더라고.
>>699 그건... 진짜 만화라던가 그런 식으로 비유를 하자면...... 그거지. 초 메이저 커플과 그 메이저 지지자들의 텃세. 여기저기 덕질판 가보면 솔직히 뫄뫄롸롸 미만 잡; 이런 식으로 말하는 메이저 커플링 지지자들 때문에 마이너 다 썰려나가는 경우 있으니까. 본인들은 텃세라고 인식을 못 하기도 하지만... 뭣보다 우리 어장은 자캐를 기반에 두는 거라 결국 공식에서 썰을 풀어주니까 메이저가 되는 거잖아? 공식에서도 밀어주네? 와! 같은 느낌이 되는 듯한...... 그렇지만 나는 가능하다면 많은 캐와 많은 썰을 풀고 싶고(내 욕망), 그런 식으로 주식이 반공식화되는 그런 분위기는 나도 솔직히 지양하고 싶어.
아, 가기 전에 한 가지 더. 사실 공컾 안 만드는 건... 다른 이유도 있어. 공컾을 만들면 공컾 ONLY로 넣잖아 다들? 나는 그런 면에서 차라리 완전 메이저가 되더라도 어쨌던 공식은 아니니까 공컾 깬다는 죄책감 들 필요 없고, 뭣보다 연성에도 제약이 없는 주식이 더 낫다고 생각했었음......
아 잠깐만, >>703에만 답하고. 진짜 이것만 말하고 갈게. 근데 나한테 말하는 거 맞지? 아닌가? 실수했나? 잘 모르겠다 진짜 머리가 안 돌아간다... 아무튼 나는 그게 2차를 빙자한 커뮤 연플이다 앤캐다 그렇게 생각할 수 있기는 한데, 솔직히 나는 그것도 아니라고 생각해...... 진짜 커뮤였으면 오히려 이렇게 했다가 병크라고 욕먹지. 따지자면 커뮤 엔딩나고 TRPG 가는데 2인 깊관지향 시나리오 여러 명이랑 한번씩 돌고 오는 게 더 가까운 것 같고...... 아무튼 나는 별로 무책임하다고는 생각이 안 돼. 그야 결국 공식이 아니니까...... 결국 무슨 말을 하던 상관 없이, 나는 그 생각만큼은 고수할거야. 그렇지만 내가 이런 부분의 문제에 둔한 만큼, 다른 참치들은 민감하게 받아들이니까, 나는 다른 참치들에 맞추고 싶어. 그리고 그렇게 할 거야. 나는 그게 공식이 아니니까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결국 내가 괜찮다고 다른 사람까지 괜찮은 거 아니니까.
>>707 나도 주식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지ㅋㅋㅋㅋㅋㅋㅋ난 다양한 주식 퍼먹으니까. 근데 주식이 A x B 빼고 더이상 상장 안되면 거의 공식이라고밖에 안보여짐 오너들이나 다른 참치들이나 거의 그 주식 온리라는 암묵적인 분위기도 있고 나혼자 다른주식 퍼먹으면 안될거같은...? 아 이건 논점에서 좀 벗어났나 미안
아무튼... 난 진짜 잠깐 가볼게. 자러 가는 건 아니니까 돌아올거야. 그렇지만 지금 좀 피곤하고 눈도 아파서, 계속 이 얘기 하면서 있을 자신이 없어. 나는 >>698에서부터 진즉에 결론을 냈어. 그렇지만 결국 바뀌는 건 내 행동일 뿐 생각이 바뀌진 않는다는 얘기야. 내 입장에서 그 얘기는... 사실 완전한 동의는 힘들어.
>>709 말이 이상하게 끊긴 것 같으니까 추가로... 아무튼 나는 완전한 동의는 힘들어. 그냥 납득이 안 돼. 여태까지 내가 잘못한건지 뭔지도 다 모르겠고, 그냥 이해하기가 힘들어. 그렇지만 이 부분에 있어서는 내가 욕심을 덜 부리면 적어도 나는 범위가 조금 축소된다 해도 그 범위 안에서는 자유롭게 놀 수 있고 다른 참치들도 눈살 찌푸릴 일 없다고 생각해. 지금 어장에 없는 다른 참치들 중에 내 의견에 동의하는 참치가 있다면 모를까, 딱히 그런 것 같지도 않고. 그러니까 내가 조금 욕심을 버리는 게 낫겠다 싶었고 그렇게 할 거야.
나도 딱히 참치들한테 개인 감정은 없어... 근데 어장 자체에는 사실 요즘 회의감이 든다고 해야 하나. 예전에, 스레 시절에는 스레주가 사실 자주 오는 편이 아니었어. 거의 달 단위로 봤던 것 같은데... 나도 그렇게 하는 편이 나았을까 싶네. 근데 솔직히 거기는 자유롭게 수정이 가능해서 그게 가능했지 여긴 그렇지가 않으니까......
>>724 아니 그런 얘기가 아니라. 이 문제 제기되기 전까지만이라도 있던 그런 분위기로도 돌아가기 힘들 것 같다는 얘기야. 얘기를 하다 보면 점점 서로에게 제약을 많이 걸게 될 것 같아서.
1) 설정이 너무 길다. 상판 시트와 맞먹는 수준. 읽는 참치들의 해석이 어려울수도. 2) 관계가 두리뭉술하다. 짧고 명확하게 가는것은 어떤가? +) 캐를 낼때 최소 관계를 하나 이상 명확하게 달자. +) 메이저 주식과 공컾은 분리되어야하는가? 아니면 같은 것으로 취급되나?
일단 무슨 얘기부터 해야 하지...... 나는 가능한 한 프리한 어장운영을 지향합니다. 즐길거리가 많고 재밌었으면 좋겠음. 그건 시작부터 변함이 없는데, 그런 생각과는 별개로 그럴 방법을 모르겠습니다. 다들 서로에게 맞춰가면서 이야기를 많이 해 봐야 할텐데 뭐부터 얘기해야 할까요.
일단 관계 계속 미뤄버린 건 내가 잘못했어. 근데 이을 마음은 자꾸 없어진다는 걸 말하고 싶다.
내가 그렇게 알아보기 어렵게 썼나? 나는 나대로 스토리가 자꾸 가지가 뻗어나가지 않도록 불필요한 거 다 쳐내고 내가 열심히 만든 서사구조 안에서 내 캐릭터끼리 이야기 연결시키고 하려 했는데 그런 걸 다른 사람들이 알아볼 기력이 없다면 나도 입체적인 거 버리고 평면적으로 가야지. 그럼 길이도 짧아지고 이해도 쉬워질 거 아냐. 그리고 주식에 대해서는 나는 그냥 내 캐끼리 엮고 걔네 공컾 하면 문제 안 생기겠고.
그리고 여기가 현학적인 분위기가 되는 건 좀 불편해. 캐짜려고 공부하는 거 나도 싫은데 다들 그렇게 하는 것 같아서 없는 지식 끌어모아서 이것저것 하고 있긴 한데 캐 낼 때 경쟁하듯 길이 늘리고 전문지식 넣고 그러는 건 이제... 물론 내 책임도 좀 있지만. 잘못했습니다.
내가 그런 게 어려운 이유는 초기에 없었으니까 그런 것도 있다. 그리고 개개인 성향상 짧고 굵게가 안 되는데, 취향따라 장문 쓰는 걸 존중한다고는 했지만 전반적인 길이는 줄여야겠고 뭐 그런 거면 잘 모르겠음. 본 의도라는 게 뭔지 모르는 건 아닌데 우리는 너무 멀리 와 버린 것 같기도 하다.
그냥 뇌 빼고 한다~ 같은 건 당연히 거짓말이지. 재수생이 뇌 빼고 쓰면 재수생 캐가 나오지 판타지 캐가 어떻게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