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대숲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4052995/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 참치: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이전 판 목록: https://docs.google.com/document/d/10mTAXot2MAR_HD4n1nZ730TwIp8WuZbD6lNc7F64t78/edit?usp=sharing 이주 이전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어장 규칙 -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 캐릭터들의 연성만이 허락되어 있습니다 :) - 팬픽, 팬아트, 팬툰 모두 허용 :D - 캐릭터들에 대한 잡담 및 썰 풀기 등도 환영 환영 \>ㅁ</ - 역극/로그 같은 건 금지! - 서로의 연성물에 대한 주접 가능 °˖✧◝(⁰▿⁰)◜✧˖° - 연성은 어장 안에서만, 외부 공유는 자제토록 하자! -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은 캐릭터를 낼 때마다 직접 추가하자. (모바일에서도 편집 가능, 구글 스프레드시트 앱 이용 추천) - 이전 어장 목록은 판이 넘어갈때마다, 아무나 알아서 추가해줘! - 대숲어장 이용시에는 인코를 떼고, 데이터로 오거나 VPN을 이용하여 IP 우회 필수. 꼭 필요한 경우 이외에는 대숲어장과 연성어장 사이에 서로 특정될 요소가 없도록 해주세요.
* 혹시 자신이 만든 캐릭터가 이 어장에서 연성되는게 싫다면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을 수정합시다. * 연성 시 캐릭터들의 이름의 경우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의 레스 넘버로 대체합시다. * 자유로운 연성이 가능한 캐릭터라도, 기본적으로 오너에 대한 예의와 캐릭터에 대한 사랑으로 연성해주세요♡ *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와 참치어장 출신 캐릭터의 구분을 위해 스레딕 출신 캐릭터는 앞에 O(Old의 의미)를 붙여서 부릅니다. 만약 본 어장의 판이 갈릴 경우 다음 판부터 나오는 캐릭터는 레스번호에 +1000씩을 더해 부릅니다.
>>49 >>54 천칭쟝 인공섬에 사나요... 호옿......(짜릿!) 천칭이 17살... 양자리 19살... 그럭군요 하긴... 이젠 신 비슷한거라 나이는 의미가업다... 여전히 나이가 의미있는 건 알테르프 뿐인듯...
>>55 아이피는 같아. 플랫폼 차이로 아이디가 다를 뿐... 같은 데서 적었으면 아이피는 일단 같은데 아이디는 그걸 암호화시키는 식으로 뜨는 거라... 뭣보다 >>56도 있습니다 우리가 옛집을 종종 언급할 수 있는 건 일단 위키가 있어서 그런 것도 있지만 픽크루'스레'이기 때문이 아니라 '픽크루'스레이기 때문임...
>>75 난... 그런 거는 언급하는 거 자체가 익명성 파괴라고 생각했음...... 여기에서든 (읍읍)에서든 사실 판만 넘어가면서 말해도 익명성 파괴인데 사이트를 넘는거니까... 암튼 나는 그렇게 생각하고 처음에 그렇게 말한 거긴 한데... 나도 경솔한 부분이 있었어... 미안해. 나도 말이나 이런저런 거 좀 더 조심해야 했는데...
>>80 그러고보니까 진짜갑자기생각난건데... 마뉴스는 같은 별자리한테 정말 분노를 담아서 폭력을 행사한 적이 있었을까? 만약 그렇다면 왠지 알테르프는 "아 그거 좀 에반데;"하다가 마뉴스한테 한방컷당하고 다른 몸으로 뒤에서 나타나서 "아니 그러니까 그거 좀 에바라고여...;" 하면서 방금 죽은 자기 시체 주워가는 그런 장면 한번쯤 있었을것같음(???)
>>81 둘째줄까지 진지하게읽다가 에반데에서 터지고 시체주워가는거에서 2차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 음 뭔가 별자리끼리 피터지게 싸우면 내가 넘 죄송해서(...) 상상이 잘 안 가긴 하는데 아 천칭자리라면 때릴 수 있음 너무 바른말만 해서 분노하는 쓰레기같은 상황밖엔 생각이안나는...
아 그러고 보니 양자리에 그거 안썼다 하도 자기 씨를 많이 뿌려서 후손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들이 다 자라서 반란 일으키고 제국 망하니까 각자 나라 세우고 전쟁하고 아마 천칭자리에 언급된 세계대전도 양자리 후손이 일으컸을거야 아니 이상한 방향으로 천칭한테 복수하고 있어 이자식
>>82 약간... 그 전까지 내 안에서 알테르프-마뉴스 관계는... "즈언하 죽여보시옵소서!!! 아 혀꼬임 아; 잠만;(사망)" "그래 죽어라(죽임)" "께엒...(다시 살아서 나타남...)" 이런 느낌이었다고 해야 하나... 아니 이게 무슨 혼돈이야 천칭자리는 진짜 바른말했을것같은데... 김사자는 딱히 그런 거 없고 약간 깐족댔을듯한...(???)
>>83 노동의... 숲... 부럽다... 전 임천당 전자개폐기가 없어서...(???) 암튼 어서오십셔!!!!!! 20대 초중반이군요 그럭군요
>>89 때려주셨으면 좋겟읍니다...(???) 뭔가... 뭔가 사자는... 그냥 저렇게 개깐족대기만 하는 게 아니라 옆에서 훈수두고 그러면서... 막... 근데 그거 제외해도 일단 착하긴 한데 본성이 심각하게 예민하고 의심도 쩔어서 보고있으면 빡치긴 할듯() 말 속에 뼈가 잇군요... 천칭이라면 뭔가 그럴것같았음... 사자쟝은 디게... 뼈라기보다는 그냥 가시 돋친 말을 대충 맬랭한걸로 포장해둔 수준이라(그래도 뾰족함) 천칭이가 쟤 말뽄새 보고 뭐라했을지 궁금함...
>>91 미안하다니 바쁘면 그럴수도있ㅈ(뇌압수당함 열심히 생각하고 만들면 재밌는게 안나와 ㅋㅋㅋㅋㅋ 나도 관계갱신 이번주동안 천천히 하려구...
>>92 앗 아앗 (사자자리 찰싹) (?????) 훈수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뭔가 되게 뭐랄까... 이 사람의 본성을 바꾸고 싶다 같은 느낌은 아니라 아 저거 저렇게 하는거 아닌데;;; 하는 느낌이라 양자리도 그냥 툭툭쳤(고 어쩌면 실수로 죽였)을 거 같은 느낌... 가시를 맬렁한 마시멜로로 포장하면ㅋㅋㅋㅋㅋ 그냥 모르고 먹었을때 죽잖아 ㅋㅋㅋㅋㅋ(????) 천칭이는 굉장히 말재주 좋은 아이라고 생각했을 거 같은데 얘는 돌려말하는걸 진짜... 거의 몰라서... 너무 올곧아서 꺾일 수밖에 없는 게 천칭자리고 너무 강해서 질 수밖에 없는 게 양자리
>>95 너무 슬퍼ㅜㅠㅜㅜㅜ어유ㅜㅠㅠㅜㅠ 뱀탕언니 한마디한마디가 오너의 마음을 헤집네... 뱀탕언니 너무 조아.. 캐디부터 내 마음에 총알 탕탕(???) 전갈이는 행복할수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진짜 찐사랑을 만나지 않는이상 연애도 못할수도잇고..(안한다가 맞나) 찐사랑일수록 먼저 보내고싶지않기에 오히려 아예 사랑하지않을듯(내치기?) 후손도 안만들고.. 그렇게 죽기를 기다리는겁니다..
>>99 사자자리: 꼬우면 죽여보던가!!! 어디 함 죽여보던가!!!(진심) 아무래도 모르고 먹으면 죽으니까......???(대체뭔소리지) 아니 머냐... 음식에 뭔 이상한 독약을 타도... 모르고 먹으면 죽잖아요...? 애가 약팔이라서...(???) 올곧아서 꺾일 수밖에 없고 강해서 질 수밖에 없다는 그 표현 너무조와... 올곧고 단단한 나무줄기도 도끼질하면 꺾이잔아요? 천칭이랑 양자리님같음... 그렇게 도끼 단단한 것만 믿고 신선놀음하다보니 도끼자루 썩어있고...(?????)
1. 알테르프의 깐족댐은 별자리들 한정입니다. 본 성격은 오히려 노엘 레오니스로서 활동할 때 나오는데, 본인이 인간이라는 것에 큰 자부심이 있어서 그런듯. "......내가 그걸 껄끄러워하니까 다른 사람한테도 더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었어. 나는 천성적으로 그런 쪽에 예민하니까... 그렇지만 나는 네가 무언가를 싫어할 수 있는 사람이었으면 좋겠고, 그걸 말하며 살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어. 무언가를 꺼리며 싫어하는 건 인간이 지을 수 있는 죄이고, 죄를 지으며 살아가는 것만이 결국에는 인간이니까. 그러니 부정하지 않아." ↑대강 이런 느낌의 성격. 그렇지만 저 말을 들을 대상조차 의심하고 있습니다. 인간이라면 인간은 죄를 지으며 살아가는 존재기에. 신이라면 무결하기에 오히려 죄라는 잣대를 들이댈 수 없어서 의심합니다. 2. 반대로 새틀라이트는 의심할 줄 모르고, 유순하고, 상냥다정말랑힐링캐. 인간 대신 신과 세상에 죄를 묻습니다. 인간에게 죄가 있다면 그것은 세상의 죄이며, 인간이라는 존재가 그렇게 죄를 짓도록 만든 신의 죄라는 것이 새틀라이트... "나는 네가 고통받고 슬퍼하는 게 싫지만, 결국 네가 고통받아야만 한다면 적어도 그것이 너에게 뭔가 답을 알려주었으면 좋겠고, 또한 더 나은 자신이 될 수 있다는 희망을 주었으면 좋겠어. 네가 죄를 짓는다면 그것은 신의 책임이니, 부족하지만 내가 너의 죄를 전부 가져갈게. 그러니 네가 죄악에 고통받지 않았으면 좋겠어." 인간으로 살던 시절이 까마득하지만 그때도 지금도 인간을 좋아하고 아낍니다. 3. 알테르프의 일일 최다 사망횟수는 5회입니다. 4. 새틀라이트는 할 일이 없으면 황도를 산책로 삼아 걸으며 산책을 합니다. 그렇지만 그 이후에도 할 게 없습니다. 5. 알테르프는 몸을 바꾸게 되면 그 이전에 쓰던 몸은 재활용을 위해 실험재료로 쓰곤 합니다. 타는 쓰레기로 내놓으면 태우는 데 드는 각종 연료가 아까우니 좀 더 이롭게 써먹으려 하는 모양입니다. 6. 새틀라이트의 투 사이드 업은 사실, 본인은 원래 그러고 다닐 생각이 없었습니다. 어느 날 뱀들이 머리를 묶어줬는데 생각보다 잘 어울려서 그대로 하고 다니기 시작...
제국 이름은 아이테르에서 온 거 맞읍니다 귀찮아서 대충 좋아하는 단어 갖다붙였음... 물론 얘가 나라 세울 땐 거듭된 고민을 거쳤겠지만 뭐 내가 그런 고뇌까지 답습할 필요는 없고(???) 어쨌든 굉장히 시스템이 예전치곤 잘 돼 있었다는 것. 그래서 통일하는 데 힘을 쓴 것치곤 꽤 오래갑니다.
그리고 천칭자리 등용했다가 오지게 뼈맞아서 맨날 때리고 발로 차고(???) 결국에는 제국 망할 때 챙겨주지도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양자리는 끝까지 정신 못차림(...) 근데 천칭은 자신이 양자리보다 아랫사람인 걸 탐탁치 않게 여기거나 혁명을 계획하거나 하진 않았을 겁니다 원래도 종교인이고 항상 낮은 곳에 있는 게 습관이라, 법이라는 일종의 권력이 주어져도 항상 자신보다 더한 약자를 위해서 씁니다... 그래서 청백리가 될 수밖에 없는 구조임 뭔가 잔치를 베풀어도 음 이것은 백성들의 고혈을 쥐어짠 결과가 아닙니까 하고 갑분싸 만들 놈임() 그래서 제국 망한다음엔 프리랜서(???)를 하거나(안됨) 그냥 어디 소국에 등용되거나... 그랬다가 전쟁 못막고 이럴거면 제국 망했을 때 그냥 은둔할걸 하게 되긴 했지만
>>150 >>152 혼자 지내면서 사람 본 게 많지 않음,,, 뱀만 많이 봐서 뱀만 잘 그립니다 그리고 뱀으로도 잘 그림...(???) 뱀 꾸물꾸물 조종하면서 글씨도 쓰는 앤데 그림이라고 안될까... 알테는... 완전 어린애 몸이랑 성인 몸이랑 아무튼 몸을 이것저것 갈아끼워봤기 때문에 어떤 상황에서든 재능 100% 발휘 가능...
양자리는... 귀찮은 일 다른사람 시키는 타입... 그림을 안 그린다...(메-모) 뭔가 역시... 역시 왕이시군,,, 하는 생각이 든다 역시 잘 하는 사람 시키는 게 짱이지... 그걸 할 권력이 있다면... 천칭자리는 그림 잘 그려여? 오 그건 의외다... 근데 음치구나 노래불러줬으면좋겠다...(???) 천칭쟝 노래... 듣고싶음... 근데 그림 잘 그리는구나 뭔가... 천칭쟝이 참 쉽죠? 를 하면 진짜로 따라하기 쉬울 것 같은 느낌이야...
요점은 소리가 아니라 위엄이구나 아 역시 간지... 날 가져요 엉ㅇ엉(???) 않이 그보다 언제 영고가 된거지... 서설마 그 펭귄짤의 여파가() 내가... 먼가미안...... 엉엉엉... 꿈에는 안나왔지...???(?) 아 맞다 별자리중에 인간캐 알테르프 외엔 없었구나... 쟤라면 뭔가 우리의 왕은 신이기에 본인에게 죄라는 잣대를 들이댈 수 없으니까 죄가 있는 인간을 이해 못 한다! 같은 식의 대사일듯하다
>>153 뱀 조종하는거 진짜... 뱀으로 뭐든 할 수 있다는 게 편리하구만요(?) 인간이 없어서 그런거려나 헉 알테 다섯짤(???)
양자리의 예술에 대한 견해는 있으면 좋은 거 정도? 백성을 교화하는 도구로서 유용하기도 하고... 물론 자신은 그런 고차원적인 예술가들을 잘 이해 못 한다 근데 어쨌든 자기가 더 높은 사람임.(?????) 아앗 너참치를 가지면 매일 연성하게 시킬거야(???) 간지난다니 정말고맙읍니다 헉 근데 양자리도 죄 겁나 많이 짓는데 역시 잣대를 거부하는 놈이라 책임을 물을 수 없겠군(?) 그리고 별자리애들이 신인가 하는 문제는 저는 잘모르겟읍니다
천칭이 노래 ㅋㅋㅋㅋㅋㅋㅋ 반짝반짝 작은별도 잘 못부를거같음(...) 인물보다는 정물화 같은 거 그리겠지... 와 맞아 가르치는 거에도 소질 있을 거 같음 나직한 목소리로 처음부터 하나씩 가르쳐주는 아 왜 이런 선생님은 현실에 잘 없을까
>>154-155 인간이 없어서 그렇읍니다... 알테 다섯쨜 뭐죠 근데 가능할 것 같음... 약간 빙의물 회귀물 로판 클리셰 가능한 타입... 오너는 안 좋아하는 장르지만
있으면 좋은 거 정도군여...(알테: ㅍ.ㅍ 예술을 모르네...) 예술가 잘 이해 못하는데 어쨌든 높은사람이라 그거 뭔가... 이런느낌이드네요 디자인 외주들어왔는데 외주 맡긴 클라이언트가 모던하면서도 고전적이고 클래식한 분위기로 화려하지만 또한 담백하고 간결하게 해주세요 하는...(???) 일단 돈이 걸려있으니 뭐라 말은 못하겠고... 아 술들어가면 노래부르나요? 세상에 세상에(신남) 사실... 사실 별자리애들이 신인가? 는 잘 모르겠음 저도... 근데 신과 같은 영생의 육체라는 언급이 있었으니까 대충 글케 이해했고...? 일단 저는 몰라도 김알테는 신한테 죄라는 잣대를 어케 들이댐? 저는 인간할거임; 한 애니까 걔의 견해는 그런듯함
반짝반짝작은별도 못부르는구나 기여워...... 엉엉... 볼따구 콕콕해보고싶어요 가르치는거에 소질 있구나 글게 진짜 왜 현실엔 그런 쌤 없지...? 상냥하고... 막... 엉엉...
관계갱신 봤었는데... 알테르프-이슈타르 관계는... 지금 생각중인 거는 일방적 극혐(만난 지 얼마 안 됨)-체념 및 포기(극초반)-동조(초반)-많이 친해짐(초중반)-내 엘릭서어어어어(중반)-다시 한번 체념 및 포기(중반2)-종종 마주치면 반가워☆ 하면서 신나게 놀고 있음(그 이후부터 현재) 한 이정도... 생각중. 저 중간중간에 그 아이디어는 기각이요; 하는 경우도 많았을듯한 애칭은 이슈타르랑 이르칼라 합쳐서 슈카라고 부를듯한? 애칭 붙여 부르는 경우일 것 같고(상대가 그렇게 하니까) 가능하다면 알테르프 쪽의 애칭으로 불러달라 할 듯 하다.(알테르프: 레굴루스? 어 대충 루스 정도면 오케이인데 굴라굴라라니 뭔가 미묘해! 레메게톤? 으악 그렇게 부르지마 쪽팔려...)
아마 알테는... 이슈타르 성격에 영향 좀 받아서 별자리 애들한테는 좀 깝치게 된걸지도 모름... 본 성격은 매우매우매우(강조) 예민하고 손득에 철저하고 그렇기 때문에 선하고 다정해진 타입이니까... 이슈타르가 깝치는 타입은 아닌것같지만 일단 본성이 예민한데 그거 누그러트린 데 지대한 영향을 끼친 애들이 별자리 애들일거라고 생각함...
>>161 부끄러워한다기보단... 애초에 레메게톤이라는 호칭을 안 좋아할듯? 통통이든 뭐든... 레메게톤 자체가 자신이(다른 목적이 있었다지만) 솔로몬이라는 호문쿨루스를 만들고 곁에 있었으며 그 호문쿨루스로 인해 붙은 거라... 약간 중2병 흑역사 보는 느낌으로 안 좋아하는 거지만여 앗 그리고 알테르프임다 영어철자 ALTERF
>>167 ??? 그거였군요 세상에 상상도 못한 정체... 저 근데 아직 홈스턱 다 못봐서 정확히 누구 얘기하는지는 잘 모르겟슴다 노엘... 노엘이면... 아니 잠만여 그거 모 게임 스포아님...? 저는 어쩌다보니... 스포를 이미 당해버렸지만...... 암튼 인간으로 활동할 때엔 노엘 레오니스로 돌아다니니까 금방 찾을듯한 느낌
노엘 레오니스라는 이름 이외의 것을 거의 쓰지 않으니까...? 가명을 쓰는 상황에서 또 가명을 쓸 이유가 없다는 게 아무래도 알테르프의 지론... 음 확실히 옛날일테니까 아무래도 그럭겟죠? 알테르프는... 알테르프는 일단 본인의 신념상 알테르프라는 이름을 안 쓰고 다니는 거지만......(나는 인간이다! 라는 자부심) 오 그런 느낌으로 본명 쓰고다니는군여 음 문제없음인가......(끄덕!)
관계갱신 미루는 거... 죄책감들어서 일단 알테르프로 뭔가 연성...... 주로 배경 쪽에 빨강빨강하고 잔인한 묘사가 있어서 그런 묘사를 줄인 거를 이미지로 올리고 잔인한 묘사 그대로 있는 거(사실 이것도 흐리게 그려뒀음)는 링크로 올립니다 만약 불쾌하신 분 있으면 이 레스는 마스크처리...... https://imgur.com/X2GV6mr
>>157 양자리는 아마 예술... 잘 모를것... (어차피 주먹쓰면 지가 이김) 아니 막장 클라이언틐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그럴거같음 어쨌든 내마음에 들게 만들어와라 같은거(...) 그렇다 음주가무의 진수를 보여주는... 물론 동석한 사람들이 전부 추임새 넣어줘야 하고 다음날 되면 모두 잊어버려야 함 레드썬(???)
뭔가 천칭자리는... 판결문 낭독이나 시낭송 같은 건 잘할거같은데 가락 들어가면 망해버릴거같음 그러게 그런 쌤 만나고싶다(볼따궄ㅋㅋㅋㅋㅋㅋㅋ
짤은 최종병기 그녀에서 나왔음
>>1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럴듯하다 뭔가... 침실에 다짜고짜 쳐들어오면 매우 당황하지 않을까 상대가 같은 별자리라도 당황쓰...
파이시스야 가끔 소크라테스마냥 구는것 빼면 문화나 예술 중흥에 관심가지느라 큰일이 의외로 없을것 같은데 물병자리가 심각한 혐관을 세울것 같아.. 내가 캐설명을애매하게 했는데 물병자리는 끝없는 발전과 개혁을 추구하는데다 인류사의 흐름따라 가는애라 나중에 반기를 들었을 가능성이 다분하다..
ㅋㅋㅋ물병특기 은신술 ㅋㅋ 생각해보니까 얘는 인간을 사랑하는게 아니라 자연스러운 역사의 흐름과 민의혹은 발전하는 전체의 의지를 좋아하는게 아닐까 생각이듬. 사실 초반기엔 오히려 제국설립에 우호적이였을수도 있음. 너무 혼란스러우니까 질서유지를 위한 적당한 울타리를 생각했었겠지 아마 양자리가 흐름을 역행하고 통제하려는 순간 삐끗했을듯()
처녀자리에겐 당신이 그 폭군(양자리)처럼만 안되면 됩니다 이런 시선이지 않을까..? 생명을 괄시하는걸 그리좋게 보진 않았을것 같다. 하지만 선배로서 대접은 했을듯. 근데 성격이 의외로 잘 맞았을수도 있어 묘하게 비슷한 부분이 있어서(물병의 뒷골목 경력)무엇보다 양면성과 능력을 되게 신기해했을것 같아
별자리 애들이 알테르프한테 막 너는 왜 계속 인간으로 살아? 하고 묻는 경우 있으면... 알테르프는 이렇게 답할듯함... 나는 죄라는 잣대가 여전히 필요했고 그걸 잃고 싶지 않았으며, 동시에 필요하지 않음에 따라 잃게 되는 감각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어. ...그리고 너희들이 영웅이라는 실제 사실조차 온전한 신화가 되어 멀어진 뒤 더 이상 신성 이외의 것이 남지 않은 상황이 된다면 그 때는 내가 진정한 신이 된 너희들을 위해 제사를 지내야 하니까. 뭐 이런...... 처음에는 전자의 이유만 있었을텐데 애들이랑 부대끼다보니 후자의 이유가 생기고...
절대중립이... 그건가? 그 True Neutral... 참고로 저는 Neutral과 True Neutral을 구분하는 편입니다 김뱀탕... 아마 질서선이고 알테르프는... 얘는 (중립 or 혼돈)+(중립 or 선)으로 대충 그 안에서 조합될 것 같긴 한데(중립중립선혼돈중립혼돈선 넷중에하나) 근데잘모르겠음...
>>218 많이 보여주는 모습은 혼돈 선인가... 그럭군요 결국엔 선하구나 다정하셔......(???) 아!! 이슈타르너무조와...... 그럼 평상시엔 주로 어떤 식으로 드러나려나용
>>220 글치...... 가치관이 없어서 중립인 거랑 중립이 가치관인 건 다름... 김뱀탕은... 처음에 신한테 선택받았을 때도 인간 조와! 가 베이스였는데 인간들때문에 고통받다가 결국 화형당해놓고도 아직까지 인간조와! 인 타입이기... 결국 우호적이고 착하고 선함... 알테르프는... 걔는 본질적으로 예민하고 신경질적인 걸 그로 인해 수반되는 다정함 및 섬세함과 후천적인 똘끼로 겨우 묻어둔거라 뭐라 하기가 그렇다고 해야 하나... 그냥 상또라이라는 거 외엔 모르겟음...
>>240 존댓말... 저도 약간 존대가 익숙함...... 동년배랑 말이 잘 안 통해서(?????) 제멋대로군요 그 점이 체고다 진짜좋다
>>241 사실 따져보면... 성격이랑 별개로 매싸이미지가 좀 심각한 타입... 내가 이 부분에 예민하니 남들한테도 더 조심해야지 하는 타입이라고 해야 하나? 근데 별자리 한정 그런 거 없고 걍 매싸(...) 오... 험한 말 잘하는구나...... 뭔가 약간 그럴 것 같긴 햇음... 착한 얼굴에 그렇지 못한 비꼬기... 그런 계열 캐 좋아해서...(할쟉) 새틀라이트 앞에서는 공손햇군요 좀 더 막나가도괜찮은데...!!(???)
알테르프는...... 순수하게 반말 or 존댓말만 쓰는 상대 등등이 한정되어있을듯한느낌 이슈타르랑 마뉴스(!)가 반말 ONLY인 예시고 존댓말 ONLY는 아무래도 뱀주인자리? 존대를 더 많이 쓰게 되는 애들이랑 반말을 더 많이 쓰게 되는 애들이 나뉘어있을듯...
>>251 아아아아아아아악(반말!)(치임!)(죽음!) 물론... 본인도 그걸 압니다 그래서 이이건... 내가 카르카스의 의사를 무시하고 지멋대로 하는 게.아닐까...??? 하면서 자기도 막... 겁먹고... 그치만 차마 행복하지 말라고 할 수가 없음... 위안을 얻어간다니 다행이군ㅇ요 전갈이... 질서파군요 그런 타입이구나...(끄덕)
>>252 아이도루마스따 사이드엠의 S.E.M이라는 유닛이고여... 저딴 걸 유닛복으로 내놨다는게 어이가없음
밥먹고왓음... 알테르프가 나는 인간을 그만두겠다아아 나는 인간을 초월할테다 같은 걸 하는 때가... 과연 있을까 싶지만 만약 그렇게 된다면 애가 지금이랑은 정반대로 맛탱이가 간 상태일 것 같고... 만약 그 때가 된다면 반대로 처음에 제물이 되었을 때와 같은 모습이 되어서 신이 되고자 할 것 같음... 인간을 그만두겠다고 하면서도 온전한 인간이었을 때의 모습이 되는 아이러니... 아무튼 알테르프는 상당히 모순적인 타입입니다
나는... 뭔가 그만둔 것 같은데 뭘 그만뒀지 밤에 자고 낮에 깨는 평범한 생활패턴을 관뒀나... 대충 흡혈귀 뭐 그런거라도 된건가...
>>258 그런... 타입이엇군요(납득) 아무튼... 둘이 뭔가 빨리 친해지길 바래 찍는 거 보고싶고...(???) 별자리 단체 회식, 그러나 다른 멤버들은 제각기 사정이 있어 늦는다고 하는데...! 그 상황에서 아직 거리감이 있고 어색한 둘은 무슨 대화를 할 것인가! 사자: (천칭 힐끔)(시선회피)(괜히 손가락만 꾸물)(어색...)
>>260-261 일단... 회식부터가 어색한건... ㅇㅈ... 쟤네들이 둘러앉아서 회식하고 그러는거 생각하면 뭔가... 기묘한... 그런...(???) 사자자리: (약이나 좀 타볼까 하고 약속시간 1시간 30분 전에 도착)(근데 저쪽은 대체 언제부터 와있던거지)......어... 음... 아마도요...... ......그, 정생 씨는 잘 지내셨... 어요?(어색...)
아니근데구세대언어중독증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 저도 치료가 좀 필요할 것 같고 그러네요(자아성찰)
>>262 세상 기묘한 자리(...) 참고로 양자리는 주인공은 늦게 등장하는 법이라며 늦게 온다 근데 너 주인공 아니잖아 천칭자리: (아마눈멀기전일거같음근데인간시절별명으로는별로불리고싶지않은데내가이녀석새로운이름을설정안했다) 예, 저는 잘 지냈어요. 알테르프 님께도 좋은 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나저나... 다른 분들은 늦네요. (침묵) (침묵...)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여기도 환자가 있다니 오나전 캐안습이다...(????) 시대에 뒤떨어진 드립이나 유행지난 개콘유행어 등등을 나는 왜 잊지 못하지
그러고보니까 원래는 호칭을... (이름)+군이라고 할까 하다가(대충... 화자가 학생이고 연설문 등의 공적 문서에서 다른 남학우의 이름을 언급할 때같은 그런 느낌으로 사용한다고 해야 하나...) 뭔가... 미묘하길래 거리감이 더 느껴질듯한 호칭으로 바꿈...... 정생 씨라니 호칭이 이게 뭐야... 친해졌으면좋겠다...
>>263 양자리 늦게오는구나 왠지그럴것같앗음... 뭔가... 뭔가 늦었는데도 당당할것같고... 아아 왕이시여...(???) 천칭자리...... 그렇게 불리고 싶지 않았구나...... 알려줬으면 아마 글케 불렀을것같고 그릏네요 아 암튼 진짜 어색하다... 사자자리: (노엘이더편하고익숙하지만아무튼알테르프도오케이이므로어색하게넘어감)예... 그렇군요. 잘 지냈다니 다행이네요... 다른 분들... ......어쩌면 우리가 조금 일찍 온 게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조용...)(그 저 정적...)
하... 그러게요... 다들 KIN 이런 거 알아듣지도 못할텐데... 그냥 시대를 따라가기 위한 최소한의 기력조차 이미 오링난걸까 싶고...(???) 글게요 왜 나도 잊지를 못할까
천칭좌: 어디 보자... 안 오신 분들은... (사실 셋밖에 없을 리가 없...나...? 근데 다 늦을 이유 있으면 뭐...) 평안하셨다니 다행이군요. 저야 항상 평탄한 나날입니다. 그럼... 흠. (음식을 시켜야 하나?? 나머지 분들 연락도 없이 3명밖에 없는데 뭘 해야 하지???)
근데 알테르프라면 전날부터 약속장소에 침낭 두고서 24시간 연속으로 자다가 진짜 약속시간에 애들이 깨워서 부스스하게 일어난 뒤 들어가는 것도 해봤을것같고...
>>266 거리감이... 진짜 거리감이 장난이 아님... 애들 거리감있는거 재밌지만...(???) 빨리 친해졌으면 좋겟고...... 막 무도식으로 진짜 관찰카메라? 설치해두고 다른 애들이 몰래 지켜보면서 아 쟤네 겁나 어색하다... 하는 것도 보고싶다
사자자리: 그... 그래요 일단 누가 올 때까지...(정적)(대화주제가없음)(다른 사람이었으면 미친듯이 노가리깠는데...)ㅇㅓ...... 그... 감기 걸렸어요...?(헛기침에 대한 나름대로의 반응...)(그렇지만 다시 어색하고... 정적만이 가득하고...)
>>269-270 뭔가 이 셋은... 서로 사이가 굉장히 어색한 둘과 그냥 흐늘흐늘하고 밝은 한 명 조합이라서 되게... 보고있자니 웃음이... 사자자리: ㅇㅏ... 아무튼 우리 뭐할까...??? 그 어 뭐냐... 뭐할까요!!!(그냥 질러봄)그... 어...(아진짜뭐하지세명이서강강수월래라도해야하나그럴수는없고)
대충... 사자자리는 어색한 분위기를 깨고 싶어서 막 던지고... 처녀자리는 어색한지도 모르는 것 같고... 천칭자리는 그냥 모두랑 잘 안 친한 것 같고...... 환장조합이다
처녀자리: 뭘 하긴 뭘 해. 근황토크와 술게임과 못 먹은 것처럼 비쩍 곯은 녀석들을 보고 먹여줘야지(?) 처녀자리: 자자. 한 잔 따라봐~ 처녀자리: 나도 따르고 너도 따르는 사이좋은 술자리인 거다(?) 처녀자리: 테르테르도 내 잔에 따르고. 정 가가도 내 잔에 따르면 양 손의 별이네.(???)
알테르프... 술 마시긴 하는데... 걔는 약간 초딩입맛일 것 같음... 약간 쓰고 막 그런 거 못 마실 것 같고... 달달한 칵테일 그런 거 마실 듯한...... 그런 느낌... 막 뭐 먹을것도... 크로켓이나 햄버그스테이크 이런 거 좋아할 것 같고... 얘 최애음식 감자치즈크로켓+케찹일듯한 그런느낌의... 그런...
그러고보니까 >>277 보고 생각난건데 애들은 단 거 좋아하는 편일까요? 일단 알테르프는... 디저트는 무조건 달아야 해! 같은 타입이고... 아무튼 직관적인 맛을 선호할듯한 느낌... 직관적으로 딱 초딩입맛... 근데 편식은 안할듯... 울망한 얼굴로 념념하고있을듯한... 새틀라이트는... 단 거고 뭐고 일단 먹을 거 자체가 구하기 힘들던 시절을 살았던 타입이므로... 암튼 단 걸 일단 엄청 좋아할 것 같긴 함
근데 진짜 애들 나이는 몇일까요 애들 영웅 된 이후로 몇 년이나 지났을까 대충 제물 된 시점 나이+그 이후로 흐른 햇수(하늘에 있던 100년 포함)=나이일텐데 그 이후로 흐른 햇수가 애매하니까 나이 가늠이 안 되고... 제물 된 시점의 시대상이랑 현재의 시대상 같은 추측할만한 정보도 애매해서 잘 모르겠음
밥먹고왓다 아무튼... 알테르프는 필요하다면 입을 벌려서 억지로 목구멍에 물약병 뚜껑 열고 쑤셔넣은 뒤 빨리 삼키자♡? 하면서 억지로 삼키게 할 것 같음...... 표정도 묘하게 섬뜩한 눈에 맛이 간 얼굴로 남들 컥윽켁하면서 뱉으려고 하는 거 억지로 삼키게 할 듯한 느낌
>>367 그렇게 따지면 전 운동만하다 죽을수도있어요.. 쉬엄쉬엄 하십시오.. 으악 저도 웃는 칼 보고싶지만 (내맘대로 애칭만들기) 걔는 애초에 웃는거도 빵긋웃는게 아닌 쓴웃음 90퍼정도라.. 진짜 즐거워웃는건 거의 없을듯.. (자기가 말하고 자기가 슬퍼함) 행복했음 좋겠다.. (눈물)
지금 외관나이 헷갈리는 애들이 좀 있어서...... 참고로 김새틀은 17~19세쯤이고요(외관나이가 미묘하게 오락가락한 건 애가 급격히 피폐해지면서 눈에 수심이 깊어진 탓에 분위기가 바뀜...) 알테르프는 그 전에 적었듯이 현재는 일단 18세(nnn번째)의 외모를 하고 있습니다 그치만 처음에 제물 되어서 바쳐졌을 때는 17살이었음
>>369 오 건강한참치 캠페인중이군요 멋있다(??) 전 캐는 하난데 밀린게 많아서리...쭈글
칼한테 행복따윈 없다!! - 내가 만들고 내가 슬퍼함 - 또다시 노행복 추구 - 또다시 슬퍼함 - 무한루트 복지가 시급하군.. 행복루트도 파줘야지 카르카스는 외관상 10대 극후반~20대 극초반일거에요 사실 아무렇게나 그려줘도 괜찮습니다 그저 감사할뿐.. 엥 갈엎이라뇨ㅜㅠㅜㅜㅜ 그림 나 주고 엎어요ㅠㅜㅜㅠㅠ 단체컷이라니 신난다 (행복) 님체고에요
더 자세하게보면 제물 보내질때?는 17~18이고 지금은 20~21거에욥 >>370 아이고ㅜㅜㅜㅠ새틀언니.. 피폐라니.. 아이고ㅜㅠㅜㅠㅜㅜㅠㅠ언니 내가 너무 사랑해.. 애들이 다 어릴때 갔군요.. nnn번째 18살.. 아마 진짜 나이는 천살 이상이겠죠? 칼은 그럼 1020살 (아이고
아무렇게나...... 그러면 제가 만족을 못 하더라고여 그 전에 그리다가 음 이거 아닌가... 싶었을 때가 좀 있었어서...... 그림... 그거... 러프라서... 보여드릴만한건 못됨...... 암튼 열심히 해보겠고요 그 전 건 이미 파일 날렸습니다 쟌넨 그리고 칼 복지루트... 기대하겠고여...... 맛다 나도 관계갱신 해야하는데
>>372 대충 그정도겠죠...? 새틀라이트는 다른 애들한테서 기본적으로 +300은 더 해야 나이가 나올 것 같지만...... 알테르프는 아무래도 인간 몸으로 계속 살다보니 죽고 다시 몸 바꾸고 죽고 바꾸고 반복해서(정보: 알테르프가 제물이 되었다가 지상으로 내려온 뒤부터, 육체당 평균수명은 약 반년이다. 자주 죽기 때문이다...) 18살을 몇 번이나 살고 있습니다. 17살로 살면 18살로 살 때보다 제약이 좀 있는 것 같다면서 18살로 하고 있음.
자고 일어나서 갱신신 알테르프의 약팔이짓으로 인한 피해자가 자꾸 생기는 건 사실 "니네들 어차피 불로불사라서 안 죽잖아요? ㅋ" 같은... 그런 마인드로 이상한 약을 먹이려고 하는 것도 있습니다 물론 그 약들의 효과가 육체적인 부분을 상당히 뒤틀어놓기에 나오는 거라 정말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의 정석... 만약 알테르프가 현대 학원물에 나오는 애였다면 붕붕드링크 뭐 그런 거 만들고 있지 않았을까 싶고
>>412 알테르프... 세계관 관계 없이 모은 제 약사캐 세명 중 마약담당입니다(?????) 그렇죠 아무래도 불로불사니까 죄책감 없이 목구멍에 시험관을 꽂을 수 있다는 장점이......(??????????) 암튼 반갑읍니다 근데 진짜 벌써 10시 반이네요 아 밥먹어야지
알테르프는... 본인이 요리를 할 필요가 있어서(아무래도 인간의 몸을 유지중이다보니 먹어야만 살 수 있음) 요리를 잘 하는데... 근데 그래놓고 만드는 게 병원밥인 시점에서 죄악임...... 겨자맛 근력증폭제 이런 것도 만드는 애가 왜 요리를 일부러 그런 식으로 하는 지 모르겠다는 수준의...
이분은 절대 요리를 시키면 안 돼: 샤미타(무無로 되돌려줌) 모니카(쓸데 없이 도전 정신 강함) 노력하지만 요리 못함: 32, 63 (둘다 귀하게 자라서..), 아미르(FIRE!), 170(어딘가 레시피를 항상 잘못 읽음), 선우현(그거 대충 하면 되는 거 아니야?) 그럭저럭 평범: 레이나, 105 (레시피 정석 대로 요리함), 에메트(아주 못하진 않음), 파신(자취해도 굶어죽을 정도는 아님), 로이드(영양학적인 식사), 케이론(다만 이쪽은 자기 위치가 있으니 요리를 잘 안 할듯?) 평타 이상: 에이든(여동생에게 종종 요리 해줬음), 83(자취생 희망편), 에스텔(이것이 AN☆GEL의 힘이다!), 183(의외로 요리가 취미), 루카스(어머니가 고향의 요리를 종종 그리워하셔서 이쪽 요리로는 어느정도 잘함) 웬만한 쉐프 급: 101(이성을 유호갛는 n가지 방법 중 하나), 140(다만 본인 입맛에 극도로 맞춰짐), 167(이쪽은 형제자매들 때문에 물량 빨이 좀 있음) 고든램지가 칭찬함: 리프(말만 하면 nnnn년대 어느 지역의 요리 코스까지 가능) 영웅은 요리 따위 하지 않는다네: 미르그루 트롤러
4: 현대의 대학생. 자취중. 외쳐 갓종원!을 하는 평범한 한국풍 닝겐. 54: 요리의 지식이나 미식적인 건 있으나(마이야르 반응, 수비드의 원리, 고기굽기의 단계, 지방맛, 이 맛이면 이 부위이다 등등) 실제 요리는 그닥... 게다가 감금생활은 요리를 해주는 게 전제되므로 더 할 일이 없어졌다. 104: 나무가 요리할 일이 있나요..? 차가운 요리+오븐 요리는 할 수 있지만 불 쓰는 요리는 불가능. 폭발가능성 다량. 118 틸: 요리 잘하는 편에 속함. 다만 가끔 프로그래밍스러운 방식으로 하다가 운명요리를 만들어 처먹여버릴 때가 있음.. 블란다: 요리하다가 꼭 어디 하나가 뒤틀림. 그 뒤틀림만 없으면 평타는 칠 듯하다. 라드그리드: 자르거나 칼질은 잘하지만 요리는 그닥... 164: 의외로 요리실력이 출중하다. 야채나 채소 요리를 잘 하는 편. 214: 요리 잘합니다! 엄청 잘합니다. 메이드 일 하면서 각 가문 비전요리같은 것도 배웠을 듯.
유아: 나름 잘함. 생각보다 잘함. 아마 가끔 가족들 밥 해줄 듯. 주영: 뭔가 집에 홀로 남겨지는 일이 많은데 그때마다 제대로 된 요리보다는 그냥 편의점 음식 조합해서 먹고 그랬음. 95: 생활력 완벽할 거 같음. 세상에 이런 완벽초인이. 민하: 요리? 먹는 건가? 아 먹는 거 맞군. 천칭: 담백한... 채식 위주의... 가정식... 양: 궁정 요리사에게 늘 먹던 걸로 주문하면 어째서인지 매번 다른 게 나온다. (만족함)
심심해서 그리던 낙서 알테르프한테 백병전을 시키면 이 꼬라지가 됩니다. 갖고 있는 도핑제를 전부 털어먹은 뒤 진짜 정신줄 놓고 미친듯이 웃어대면서 책으로 사람 후려패는 연금술사(물리)...... 진짜 숨 넘어갈듯이 쳐웃으면서 약효 떨어진다 싶으면 하나 더 털어먹고를 반복하는...
>>435 95 생활력 완벽해여? 멋지다......(두근!) 않이 근데 양자리님 늘 먹던 거라면서 매번 다른 게 나오는 건 대체
>>436 그런가...... 그런가요 멋진걸?(두근두근) 아 그렇군요 그럼 일단 관계 열심히 이어보겠습니다 (^^)/!
오너는 폐품이니 넘어가고() 95는 인간을 초월한 존재인것인가(...) 그런것치곤 인간세계의 질서에 너무 충실하다못해 속박되어있지만. 캐가 좋아하는 음식이란... 사실 있어도 생각하기 귀찮다. 천칭자리는 진짜로 늘 먹던 것만 먹을 것 같은데 양자리는 매끼마다 다른거 먹어서 진짜 세상 모든 음식을 먹을 것 같음
캐가 좋아하는 음식... 하긴 그렇지요 생각하기 귀찮은것이다...... 그러고보니까 천칭자리 지금 혼자서 뭐하고지내나용? 양자리는... 음 확실히 세상 모든 음식 한번씩은 입에 대 봤을듯한... 그런 뭔가...... 막 매달 전국 각지에서 진상품이 올라오고......(???) 그러고보니까 양자리는 알테르프가 약팔이짓 하려고 하면 어케 반응했을까요 아무래도 무술에 능하니까 한번쯤은 약 먹이려고 했을 것 같은데......(???)
않이 잠만 조용히 바닷속... 예? 예?????????(동공지진) 앗 끝없이... 사색...... 만약 누가 어떻게든 찾아낸 뒤에 섬에서 끌고 나오려고 하면 천칭이는 순순히 끌려가주나요?(???????) 아 돈이랑 현물... 세금... 아...... 방탕한 생활?(헛소리)
부작용이 없... 을리가 없는데......(그동안의 약팔이 회상)(음)(에바) 일단... 얘는 옥체는 무슨(-.-)ㅗ 하면서 상대가 그러니까 더더욱 반말 까고 그러면서 개길 타입이니...... 일단 약효랑 부작용은 다 인체실험(셀프) 해서 알려주고 그럽니다 몰래 약타는 건... 뭐 TS라던가... 아니면 어려지는 약... 이런 거면 모를까... 약간 만우절 특별편용(?????)
>>449 사실 바로 바닷속탐험 가지 않고 섬으로 간 것도 자신이 다시 나올 수 잇을까 나와야 할까 같은 걸 고민하기 위해서인데 생각해보니 그럴 필요는 아마 없는 것 같으니까... 아아앗 누가 끌고나오면... 끌고나오면... 아무래도 끌려나오겠지만 일시키는건 대규모 전쟁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는다는 약속을 받을 거 같음 뭐 눈도 치료하고 글케 지내면... 뭐... 흠(?)
양자리는 양심이 없어서 부작용을 용납하지 못함(???) 아 태도의 갭 너무 짜릿하다 천칭한테는 존댓말 쓰고 세상 어색한데 양자리한테는 잘 개기는게(???) 그럼 뭐... 아 자기한테 쓰는 건 안되는데 신하들한테 쓰는 건 허락해줄듯(???????)
>>450 바닷속탐험... 아진짜 님 표현...... 글케 말하니까 갑자기 웃기잔아요 암튼...... 천칭이의 복지를 기원하며 찐 바닷속탐험(?????) 그려왔음...... 이상한거낙서해와서ㅈㅅ합니다 양심이 없어서 부작용을 용납못하시는군요 멋져...... 그렇지만 김사자는 양심이 없어서 부작용을 강화시키는 사람이니 괜찮지 않을까요(?????????) 서로 태도가... 갭이 좀 기묘하네요 한 쪽은 서로 안 친해서 정중한데 한 쪽은 아 좀 에바; 돌앗냐; 하면서 막 반말까고 개기는......(이쪽도 친한것같지는않음)
부작용 강화... 흔히 말하는 독이라는 게 그런 거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지금 것들 보면 부작용에 굳이 손 안 대더라도 이미 맛탱이가 가서...... 그냥... 에바... 알테르프가 요리는 잘 하는데 완성품이 병원밥이라는 설정이 있는데 그게 괜한게아님... 지가 환자를 계속 만드니까 병원밥도 만드는 거...... 그러게요 어케 친해질까...... 양자리 뭐 좋아해요? 어케 꼬시지? 그보다 친구를 빙자한 신하를 만드는군요 세상에 천칭이... 그만 거리두자...... 좀 친해지자...
그러고보니까 뭔가... 뭔가 알 수 없는 말들이 여기저기 굴러다니길래(어장얘기아님) 암튼 그런 걸 보고 나니 뜻이 뭐지... 싶어서 이것저것 찾다 보니까 재밌는 주제를 득템함... 요즘오타쿠들 신조어 신기해... 암튼 저랑 토감이나 만들어보실 분 구합니다......
*토감이란? 옛날에 유전자변형으로 토마토+감자 만들었던 그거가 어원... 밑밥 아무것도 없고 서사 뭐 그런 거 전부 다 내던지고 그냥 캐들끼리 대충 유전자 조합()이라는 식으로... 대충 막 2세 만들어보는... 아니요즘오타쿠들 진짜 신조어 개신기하네 아무튼 그렇다네요 만드실분? 츄라이츄라이...
>>466 솔직히 토감은... 빌드업따위 내던지고 대충 이목구비 성격 이런 거 섞는거라고봄... 오타쿠적인 거니까 2세가 가능한거지... 아무튼 나참치 원래 밑밥 없으면 거들떠도 안보는사람인데 밑밥이 없다는 게 부조화를 일으키는 개그요소(???)라고 생각하면 나는 만들 자신이 있다 굳이 빌드업 없어도 세계관 달라도 아무나 데려오세요 그냥 대충... 유전자 함 섞어봅시다 님이 원하신다면 동성도 가능 어차피 토감이잔아요? 대충... 섞어보죠 뭐(???????)
미국... 미국배경은...... 잘모르겟다 그렇지만 나는 너참치를 믿고 기다리겟다 내가 미드조차 거의 안 보는 타입이라 캐를 낼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그렇다
>>469 나는... 나는 영화를......(곰곰...) 음... 에바다... 앗 잠만 나 미스페레그린 조와해 그런 거 보고십다 그러고보니까 페레그린 책 사야하는데...... 돈이... 업내...... 어 근데 한국배경이요? 사이버펑크요? 호옿 호오옿(두근두근) 사이버펑크에 현대판타지 섞이는 건 또 재밌네요 기대하겟읍니다......
와 처음부터 끝판왕을 데려오시네 걔네는 뭐냐... 솔직히 그 전에 주식썰 풀었던거보면 걔네는 주식전제로 그냥도 가능할것같은데(?????) 암튼 저는 완전 ㄱㅊ슴다 ㄱㄱㄱㄱㄱㄱㄱ
>>473 그 머냐...... 여기에서 님이랑 저 사이에 주식상장 별로 안 되지 않앗나요? 그래서 대충... 그렇지 않나...? 싶엇음 160이... 건강을 조졌지만... 어... 그런 거 중요할까요 토감인데(?????) 아 근데 그건 동의...... 많아야 둘이겠지... 암튼 대충 외모라던가 머 이것저것 섞어볼까요 껄껄.
토감... 성별은... 대충 다이스 함 굴려보겟은 .dice 1 2. = 1 1남 2여 아 확실히 그럴것같긴하다 애들이 둘 다... 약간... 그런 타입이잖여? 그리고 왠지... 애도 있는 평범한 가정인데 집안이 조용할것같다는 그런 생각이...... 말수가 많은 편이라던가 하다못해 평균이라거나 하는 그런 설정조차 없쟝...
>>503 이미 보셧군(멋슥) 대충 제시하는군요......(알테르프: 아니 그거 이유 다 따져가면서 기각! 했던 나는 그럼...?!) 관계가 찰지다니 다행...
별자리 애들... 그거라면 여기에서 또 배경설정 제시용으로... 대충 알테르프가 "그러고보니까, 내가 갑자기 이런 게 좀 땡겨서, 너희들 자는 사이에 머리카락을 한올씩 챙겨갔는데 말야~"로 말을 꺼내며 알테르프해버린... 그런...(?????) 대충 토감토감한 배경설정을...(???)
아 근데 해당 픽크루(https://picrew.me/image_maker/212703 )는 뭐시냐... 항목 중에 ○創作キャラ等のキャラデザとして使用 이라는 부분이 있어서(대충 번역: O자캐 등의 캐디 이용) 좀 애매하긴 한데 ×二次配布(アイコン作ります等) 이 부분을 보면 또 사용 불가능한 것도 같아서...(대충 번역: X2차 배포(아이콘 제작 등)) 제 생각엔 자캐 디자인에는 이용해도 괜찮지만 2차적인 배포(이미지를 공개된 공간에 게시한다던가)는 하지 말라는 뜻으로 보입니다. 그래도 이건 좀 애매한 케이스같아서 가능하다면 이 부분은 차라리 개인비상용상용가공 이 부분을 따르는 게 낫다고 봐요.
그렇군여...... 아 그런건가. 멋진걸...? 아 근데 이렇게 다른 별자리 얘기 하다 보니까 지금 별자리 애들에서 좀 더 이후 시점이라던가 아무튼 여차저차 해서 DLC같은 식으로 다른 별자리도 만들어보고 싶고 그르네용. 지금 시점은 아직 현대에서 좀 멀으려나? 그러면 아예 DLC는 현대 시점으로 한다던가.(?????) 사실 제가 어반 판타지에 미쳤음.
(그 말을 듣고는) 고마워... 하지만 난 기력과 열정 그리고 무료돌이 바닥났어. (아련한 눈빛으로 수평선 너머를 바라봐) 그러니까 이젠 아무것도 없는 빈털터리란 말이지... 내게 가챠를 돌릴 수 있는 돈이 조금만 더 있었다면. (다시 고개를 떨구고는 자신의 손을 쳐다봐) 아아, 운빨의신이시여... 정녕 이것은... 운빨ㅈ망겜이었던 것인가...
님잠깐만요 중간에 스포처리... 아니 스포된 그것만 안 봤으면 약간... 그... 드라마같은데에서 여주한테 난 이제 널 행복하게 해줄 수 없어... 같은 느낌으로 말하는... 빈털터리가 된 남주같은 느낌인데...... 순식간에 가챠중독자됐잔아요 님... 않이세상에...... 이게 웃어야하나 웃으면안되나 모르겟습니다 근데... 근데님진짜... 표현이... 아아아아악
뭐... 나도 같은 처지니깐 말이지. 내게 뭐가 부족했던 걸까...... 열정? 애정? 그게 아니라면 합성옥? (짐짓 아련하게)......나는 이제 무엇을 해야 하는 걸까? 내게 남은 건 과연... 뭘까? 나는... 그저 적폐삼대장이 필요했을 뿐인데... 우리는 이제 미래의 수많은 가챠들과 신캐를 버텨나갈 의지조차 잃어버리게 된 걸까...
양자리 뱀주인자리... 진짜 아무리 생각해봐도 후배관리 잘못한 선배의 말로같고...... 사자랑 천칭은ㅋㅋㅋㅋㅋㅋㅋㅋ 관계란: 빨리 친해지길 바래... ^^...... 가 친해지다 못해 토감만든ㅋㅋㅋㅋㅋㅋ 세상에 개연성없지만... 재밋겠군요 뭐부터 풀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에 진짜... 진짜그럭군요 그보다 학교를 지멋대로 세상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감...... 일단 김뱀탕한테 고난 +1 감사합니다(?????) 저는... 토감은... 일단 외모부터 섞어봐야되나... 제가 이 어장 모든 참치랑 토감풀어보고싶다는 작고 귀엽고 음흉한 소망이 있지만 토감을 잘 풀줄은 모릅니다 양해오네가이... 암튼 일단...... 접점 제끼고 하는 날조2세물이니... 아무튼 대충 유전자나 적당히 뽑아섞어볼까요... 일단 김뱀탕 유전자 받았으면 머리색이든 눈색이든 하나쯤은 화려할텐데(hmmm)
>>565 와 양자리 그건 예상못햇다 그럼 이제 뱀주인자리가......(뱀탕 봄)(안 봄) 쟤는... 쟤는 사람 좋아하긴 하는데... 특별함이라는 게 겉보기에 막 드러나고 그러진 않을듯한... 남들 앞에서 더 특별하게 대해주고 그럴 타입은 확실히 아닌데... 둘만 있을 때는 좀 다를것같고 얘는... 아끼는 사람 앞에서는 반대로 완벽해지려고 하는 타입이므로...... 의지해서는 안돼! 내가 (대충 아끼는 대상)을 위해서 더 나아져야해! 그리고 예전에는 그 아끼던 대상이 전인류라서 죽ㅇ 아 아무튼
암튼 토감농사를... 지으면... 음 진짜 외양내뱀 외뱀내양도 괜찮을듯한...... 솔직히 뱀주인자리×양자리 토감은... 양자리가 뱀주인자리 닮은 자기 애 보고 성격에서 괴리감느끼는거 보고싶음(??????????)
>>570 >>572 무지개 반사광...... 화려하네...(두근두근) 그러고보니까 은발+무지개반사광이었지? 아닌가... 암튼 오팔같네......(할-쟉) 처녀자리 유전자 받으면 확실히 화려하고 멋질 것 같당 나는... 기력이 없어서 요즘...... 그래서 포도당 캔디 사버림...(충동구매!)
>>579 그렇지요 ㄱㅅ합니다... 약간 새틀이는 유하고 자애로우니까 애가 외강내유면 새틀이한테 필요이상으로 의존할 거 같은데 반대로 마뉴스는... 아 뭔가 이녀석 본능적으로 애한테 숙명적인 대결의식 같은 거 느낄 거 같음 별자리 둘의 능력을 물려받았으면 지보다 강할수도 잇단거자너 완전 오이디푸스인데 애 버릴순 없고 그냥 잘 길러서 성질 죽여보려고 할듯
뱀주인자리는... 일단 점성술에서는 다들 씹어버리므로 걔는 제끼고... 사자자리는... 어떤 느낌일까... 잘 모르겠지만 계산이 철저하다? 같은 느낌이려나
>>585 반가워 반가워~~~ 어서와~~~~!!!!!
>>586 애한테 숙명적인 대결의식 세상에......... 음 잘 길러서 성질 죽여보려고 하는군요 얌전한 방법...... 아 근데 어느 쪽이든 김뱀탕은 왠지 구석에서 지켜보면서 혼란에 빠져있을 것 같고...... 뭔가 김뱀탕에게 시련 1스택일듯한 느낌이 드는... 그치만 어차피 토감이라면 대충 고런 느낌으로 잘 풀어갈 수 있지 않을까요 잘은 모르겠지만...... 개연성 던지고......
그리고 천칭사자... 진짜 이상한것같긴 한데... 대충 뭐냐 계속 얼굴 볼 사이인데 서먹한 건 좀 그러니까 술이라도 좀 마시면서 친목을 다져볼까→(대충 술마심)→이유는 모르겠지만 눈을 뜨고 나니 옆에 서먹한 애가 있었다→어제 뭔 일이 있었던거지→(혼란)→정신차려보니 식장에 들어서고 있었다→대충 토감(??????)
>>597 않이 세상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왠지... 어울ㄹㅕ... 그리고 그건... 적폐인 점이 재밌는거아닌가요?(?????) 암튼 대충 내 거친 생각과 불안한 눈빛과 그걸 지켜보는 김뱀탕 될 것 같은 분위기에서 갑자기 그렇게 되어버리면 존잼꿀잼핵잼일듯하옵니다
사실 사자자리도 되게... 다소곳한? 얌전한? 느낌으로 ......잘 부탁드려요. 이런 거나 뱉으면서 어째서 이렇게 된 거지... 하는 느낌으로 술 마신 날부터 과거회상 컷씬 나올듯한......(?????) 얌전한 매싸... 어울릴듯하다 신사적인 매싸 와 최고다 근데 약간... 이런 일 있을 것 같음 (토감): 아빠 아빠(소매붙잡) 엄마가 갑자기 아빠가 됐어요ㅠ 같은... 그런 이상한 상황 한번쯤 있을것같음 이게뭔소리지 흔한 자기개조 EX인가
>>599 아 그런가...... 대충 그렇게 하는 것도 가능하겠지 역시......(끄-덕) 아무튼 토감인것이다
>>602 오 피랑 피 섞어서 만드는 건가...... 피가 막 뭉글뭉글하면서 뭐 대충 인공생명체가 튀어나오고 그러려나
>>607 어울리는게 문제지...() ㅋㅋㅋㅋㅋㅋㅋ 개꿀잼... 적폐 2000% 해보자면 양자리가 새틀이 머리 쓰다듬어주면서 "지금 상황을 꽤나 어려워하는 것 같군. 허나 괜찮다. 이 몸이 다 해결할 테니." 같은 대사 쳐줄텐데 양자리 너 지금 1. 선배한테 뭐하는거냐. 2. 애랑 싸우는 상황인데 그게 할 말이냐. 3. 진짜 해결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할 거냐 근자감 좀 그만...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컷씬 너무 웃길거같음 근데 천칭자리 아무것도 기억 못하고있으면...(????) 뭐 괜찮지 알테는 성별이 알테니까.(???) 천칭놈 끄덕끄덕하면서 괜찮아요 좀 이따 돌아올지도 모르고 안돌아올지도 몰라요. 하겠지
>>613 방금 애가 한 고딩정도 된 시점에서 키가 160초반 찍은거 보고 이 엄만 여한이 없다...하는 여명이가 생각나는데 나참치가 요새 공부하느라 좀 이상해진것 같음... 여명이는 주영이 뒤에서 껴안고 야자할때 잠시 쉴때 밖에 앉아서 밤하늘보는게 많이 위안이 되었는데 그 때 하늘빛깔과 닮은 블루블랙이 좋다 할삘
토감...... 처음에 가져오길 잘했다... 진짜 평상시라면 볼 일 없었을 썰들이 막 쏟아진다 과거의 나참치... 잘햇다 증말...(코쓱) 맛다 토감얘기 나온김에 남캐들 이런느낌 웨딩컨셉 보고싶음 곧 섭종하는 가챠겜 일러스트고요... 각전으로 가져왔습니다 각후는 얼빡샷이라서... 근데 머 잘생겼으니까 괜찮을것같고 그렇다고 각후일러를 올릴 용기는 안 나지만 저는 백정장을 좋아해요
>>612 세상에 개멋진걸? 적폐인 점이 좋군요 대충... 약간 머냐... 그렇게 머리쓰담당하면 새틀이 뭔가... 눈만 느릿하게 깜빡이다가도 그럼 믿을게. 하고 살짝 웃을 것 같고요 근데 속으로는 약간의 불신 있을듯한...... 그 머냐 못 말릴거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데 너무 과하게 물려서 왜 애 기를 죽이고 그래요가 될까봐 싶은 그런느낌... 그런 느낌의 불신이라고 해야 하나...
컷씬... 내가 그 때 뭐했지 싶은데 본인도 기억 못하고있을것같고...... 필름끊겨서... 알테는 성별이 알테죠 그렇죠 걔는 성별불명이라기보단 성별 알테인 그런 수준의 범위에 두는 편이 좋다...... 아니 그보다 천칭이 반응 뭐에요 세상에 세상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 김알테... 토감농사 지어서 수확까지 끝나면 먹을 거에 약은 안 탈 것 같은데 어 잠만 먹을거에 약 타지는 않을 것 같긴 한데 나중에 만약 둘만 식사하고 그러면 오늘 결혼기념일이다 자기야? 같은 거 이야기하면서 손에 약병 들고 넣었게 안 넣었게 하고 장난치는 거 보고 싶긴 하다(적폐)
암튼 웨딩컨셉... 백정장... 백정장 좋아하고요 저는... 아 그러고보니까 만약 제 별자리캐들 웨딩드레스 입을 일 생기면 새틀라이트는 하얀색 드레스 입고 알테르프는 까만색 드레스 입을 것 같은데 웨딩드레스 색깔별 의미가... 제가 아는 게 하양 까망 외엔 없긴 한데 하얀색은 "당신의 색으로 물들고 싶다", 까만색은 "당신 이외의 색으로는 물들지 않겠다" 였나
>>619 어센던트는...... 점성술이죠? 오컬트...!(두근) 앗 저는 별자리는 순수하게 별 덕질하는 용도로 주로 찾아보다가 지금은... 왜 이렇게 되었을까요 아무튼 뭔가... 되어버렸음...... 암튼 함 해볼까 싶습니다 저는
>>623 토감...... >>464에 간단하게 적어두긴 했지만 한번 더 설명! 확장은 좋다면... 그럼 저는 짜고 있겠슴다~~~ 아 그래도 가능하다면 게자리 캐 나온 뒤에 내고 싶음...
*토감이란? 옛날에 유전자변형으로 위에는 토마토 아래는 감자가 열리도록 만든 유전자 변형 작물이 어원. 밑밥 아무것도 없고 서사 뭐 그런 거 전부 다 내던지고 그냥 캐들끼리 대충 유전자 조합()이니 뭐니 아무튼 맥락을 던져도 괜찮은 방식으로... 한마디로 대충 막 2세 만들어보고 썰 푸는 그야말로 맥락 없는 2세물인 것입니다.
솔직히 토감도... 토마토랑 감자가 지들 합쳐질 거 알고 있었을 리가 없으므로...... 그냥 정신차려보니 토감을 만들어버렸던거고...
일단 저는 제가 처음에 말 꺼냈던거기도 하고 그냥 하고싶기도 하고... 암튼 그런 이유로 일단 별자리 DLC(?????) 스타트 끊을 준비 하고 있기는 한데... 아마 분위기가 현재랑도 많이 다를 거고... 뭣보다 토감으로 드립치다가 나온 거긴 하지만 그런 쪽의... 혈연이나 후손 같은 요소는 제로일 듯 합니다 뭔가 님들한테 디게... 미안해짐......
>>634 난 뭐든 좋다...ㅎ 사실 이쪽은 오너부터 나서서 캐붕시키는 거 좋아해서() 아 근데 네르갈은 일단 후대 거의 없을 듯...혹시나 말하는 거지만 말했듯 걔는 갑자기 홱 돌아버려서(?) 지 혼자 성 쌓고 갇혀서 후대 같은 거 낳아보고 거기서 근친으로 인한 돌연변이 유전자가 나오고 쓸만하다 싶으면 다시 흡수하는 애라... 바깥에 나온 후대는 없습니다 반대로 케이론은 후대 양성이 가장 활발한 별자리 중 하나일듯...? 인류를 지킨다 = 내 힘을 나눠준다 = 후대양성 이런 느낌이려나
솔직히 까고 말하는건데 요새 길어진 캐설명,명시적으로 확연하게 보이는 실질적 관계(친구.가족,혐오..등등)는 잘 보이지 않고 뜬구름 잡는것 같은 길기만한 부담스러운 관계추가, 느린 본어장 리젠 등이 썰풀이,잡담어장에서 캐 관계 진전(2치라고 하는데 언제부터 우리 어장이 세계관에 넣을 캐시트 만들고 2차로 울궈먹는 곳이였어? 여긴 어울리는 [관계캐] 다는 곳으로 시작했는데)이 원인이 크다 생각해. 실제로 거의 맨날 관추할때 나오는 말이 깊관짜고싶은데 용기가 없다<< 그래서 거의 나온 결과물이 고맙게 생각한다,안타까워한다,도와주고 싶어한다. 캐의 내적독백이나 감상이지 관계가 아니잖아. 그래서 실제로 둘 사이가 어떤진 알수가 없음 그리고 이걸 떡밥삼아 또 썰풀이하고 무슨 커뮤 선관도 아니고 적당히 하는건 좋은데 이대로는 문제있다 생각한다. 아니 이젠 나도 슬슬 지치다 못해 화가난다.
>>643 아니야... 늦게와서 분란은 무슨 일이었는지 잘 모르지만... 나도 솔직히 예전처럼 그냥 캐 하나 내면 거기에 맞춰서 자유롭게 관캐 내주고 나도 관캐 짜고 그러는 거 좋아하는데 대형 세계관들이 나타나면서부터 그게 좀 어려워진 감이 있지. 여기 어장은 그냥 부수적인 썰풀이/연성 목적이기도 했고.
난 여기 오너들에게도 좀 부탁하고 싶은 게 서로 좀만 가볍게 놀자는 거... 너무 가벼워서 상처 입히면 또 안 되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너무 캐릭터 설정에 빡빡해지거나 하는 건 좀 어렵다...? 이런 느낌이 좀 있어. 뭐 결국 우리끼리 놀자고 하는 건데 너무 얽매이거나 하진 말자는 거...? 말 정리가 잘 안 되네. 아무튼 확실히 예전처럼 좀 더 가볍고 활발한 분위기로 돌아가고 싶다는 거.
자러간다니까 나도 어차피 피곤한 거 그냥 자러감... 여러모로 할 말은 많지만, 지금 내가 말해봤자 그냥 분위기 나빠지고 머리아픈 얘기만 나올거고... 그리고 안 그래도 피곤한 상황에서 말해봤자 말 정리도 안 될 것 같으니 그냥 지금은 갈게. 내일 내가 정말로 뭘 말할 수나 있을지도 모르겠고... 그러니까 자러 갈게. 내일 보자.
대숲어장에 간다고 해결될 일인가? 어차피 누군지도 다 알게 될 거고, 심도 있는 얘기를 하려면 코드를 달아야 한다고 생각함. 관계를 두루뭉술하고 피상적으로 잇는다는 것도 있었는데 이건 사람마다 서술 방식이 다른 거고 또 명시적으로만 이으면 관계가 매우 짧아질 것 같긴 하다. 짧은 게 좋고 그렇게만 해야 한다면 할 말 없지.
그리고 누가 깊관을 먼저 달아달랬냐. 그럼 난 그냥 내가 나중에 천천히 관계 이을 테니 내가 이은 후에 추가해달라는 걸 방침으로 삼을 거야.
어장 분위기 쇄신도 좋은데 그 행위가 누군가에게는 저격글로 보인다는 점도 알아줬음 좋겠다.
사실 나도 대숲어장 간다고 말할 거 없을 것 같긴 했음...... 그래도 사실 거기가 생긴 목적 자체가 연성어장에서는 자칫 분위기가 깨질 수 있으니까 그 쪽에서 이야기를 하자 뭐 그런 목적이었던 걸로 기억하니까. 애초부터 시작된 목적이 다르니까 그 쪽에서 문제제기가 들어온 뒤에 좀 더 제대로 말하기 위해 여기로 넘어오는 게 낫지 않았을까 싶었어. 그렇지만 뭐 어차피 이미 여기서 시작된 거 여기서 끝내야지 싶으니 나도 뭔가 좀 적어볼게.
솔직히 나는 내가 잘못이 많다는 건 인정하지만... 그래도 사실, 내적 독백이나 감상은 관계라고 할 수 없는 건가? 싶었어. 그렇게 따져보면 짝사랑은 관계가 아닌 거 아냐? 짝사랑한다는 건 결국 감정적인 부분이라서, 상대에 대한 감상이나 마찬가지니까... 인간관계는 감정과 감정으로 이루어지는 거지 형식으로 이루어지는 게 아니라고 생각해. 뭣보다 >>643에서 실질적 관계라고 괄호 안에 얘기된 것 중에 혐오 부분은 사실, 감정적인 부분에 가깝잖아. 그렇게 따져보면 사실 드러내지는 않지만 혐오한다, 같은 식의 서술은 관계가 아니고 감상인 게 아닌가? 나는 모르겠어......
그리고 요즘 그런 말 나왔던가? 깊관 관련해서 용기 없다거나 그런...... 물론 상대 오너님한테 관계 관련으로 먼저 물어보는 게 그렇게 느껴졌을 수도 있긴 해. 그렇지만, 물어보지 않고 했다가 내가 실수를 하면 그건 또 문제니까 그랬을 뿐이야... 변명처럼 들릴 지 모르겠지만, 뭘 하든 정도를 지키는 건 중요하잖아. 모두의 발화점은 다 다른 곳에 있고, 각자가 예민한 부분도 다 다르지. 내가 둔하게 반응하는 부분에서 상대적으로 예민한 사람이 있고, 내가 예민하게 반응하는 부분에서 둔한 사람이 있어... 그러니까 먼저 물어보는 거였어. 이 부분이 조금 그랬다면 미안해.
그리고 먼저 깊관 달아달라는 게... 사실 내가 요즘에는 지키기가 힘들었긴 하지만 관계갱신 관련해서 여태까지 계속 지켜오던 게 있었는데, 나는 내가 관계갱신 해야 할 캐 이전에 나온 캐는 먼저 잇고, 그 이후에 나온 캐는 보통 그 쪽에서 먼저 이어준 거 아니면 이어진 거 보고 잇겠습니다 같은 식으로 놔두고 나중에 이어지는 거 보고 잇는 편이야. 그게 어쩌면 먼저 달아달라는 것처럼 보였을지도 모르겠다... 솔직히 나도 깊관 좋아하지. 근데 내가 먼저 할 수 있는 걸 남한테 먼저 이어달라고 조르고 싶지는 않아......
아무튼...... 갑작스러운 긴 글 미안해. 변명이 많았지만 적어도 난 이런 생각을 갖고 있고, 아마 그 생각들 중에서 몇몇은 바뀐다 해도 몇몇은 바뀌지 않을 거야. 여기 있는 사람들은 다 다른 생각을 갖고 있고, 공감할 수 있는 부분과 그렇지 않은 부분은 각자가 다르니까. 그렇게 다들 바뀔 수 있는 부분이 있고 아닌 부분이 있는데 나라고 해서 없을 수 없어. 그렇기에, 내가 예민한 부분을 들먹이다가도 다른 참치들에게 예민한 부분을 그냥 물렁하게 두루뭉술 넘어갔던 점 미안해. 조금 더 신경쓸 수 있도록 해볼게.
내 생각은 >>654와 비슷한 부분이 많은 것 같아 심리적인 관계도, 바깥으로 보이는 관계도 다 관계라고 생각해 인간관계처럼 속으로 생각하는 거 또한 다른 캐와의 관계가 될 수 있다고 난 생각해..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지 모르지만 내적인 관계를 지양하고자 하면 외적으로만 보이는걸 서술하기엔 내가 필력이 딸려서 그런지 비슷비슷해질 것 같아 그래서 같은 외적인 관계라도 내적인 심리상태를 서술함으로써 차이를 두고 그러고 싶었던 거 같아 독백을 꽤 쓰는 편이라 그냥 내 생각을 말해보고 싶었어
깊관에 관한거라면 난 여러모로 조심성이 많아서 혹시 실례되는 부분이 있을까봐 먼저 물어보는 편이었어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기에 존중해주는게 맞다고봐 물어보는게 상대에 대한 배려라 보는 사람도 있고.. 또 용기가 없다거나 그렇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난 상대오너에 대한 배려라고 생각해서 그렇게 해왔어.. 다른 참치들은 어떤지 모르겠네
그리고 설정에 관해서는 가끔 나도 길어졌던 적이 있었어서 뭐라 말은 못하겠네 물론 세계관이 커지는 만큼 설정도 길어지고 그럴수있지 근데 관계를 잇는게 주목적이니까 그걸 중시하는게 맞다곤 생각해 어렵다
솔직히 이 문제가 지속적으로 거론되는 건 맞아...... 근데 그렇다고 해서 마땅한 해결책이 나오냐면 그것도 또 아니더라고. 해결책이 나와야 이 얘기가 또 나오고 그러지 않을텐데...... 나는 일단 >>654에서 할 얘기 다 했어. 생각나는 거는. 만약 더 생각이 나면 더 얘기를 하겠지만 더 얘기를 하려고 해도 뭔가 생각나는 게 없으니 아마 더 할 말은 없는 것 같아...
아 아니다 생각났다. 단문으로 쓰는 거 얘기...... 나는 일단 장문을 좋아해. 내가 글 읽는 걸 좋아해서도 있지만, 나는 단문을 잘 못 쓰거든. 미사여구를 붙여가며 가장 좋은 표현으로 적고 싶은 말을 다 적는 게 습관이다 보니 간결한 정리가 안 되고, 또 나 스스로도 만족이 잘 안 돼. 짧게 정리했다가 이후에 고친 경우도 있고... 아무튼 간결하게 명시적으로 쓰는 걸 규칙으로 정하자면 따를 수야 있겠지만, 적어도 부담을 주고자 장문을 쓰는 건 아냐. 장문을 쓰는 편이 내게 있어서 훨씬 나았을 뿐이지.
아무튼 내가 요즘 머리가 잘 안 돌아가서...... 자꾸 가물가물하고 그런 탓에 말을 한번에 다 못 적고 그래. 이런 식으로 좀 이따 또 뭔가 말해도 이해해줘...
나는 진짜... 짧게 줄이는 게 힘들어서... 사실 이건 신캐나 관계갱신에서 다들 중요시하는 요소가 달라서 그런 걸수도 있는 것 같아. 나는 길이는 별로 안 중요하지만, 분위기나 컨셉을 중요시하는 편이거든... 그런데 분위기 쪽을 중시해서 글을 적다 보면 간략한 표현이 상대적으로 힘드니까. 분위기를 표현해야하는데 미사여구가 빠질 수 없잖아? 다들 중요시하는 요소가 달라서 이런 문제가 있을수도.
1. 길고 미사여구 내적독백. 나는 좋다 생각해 내가 뭐라고 다른사람 취향까지 뭐라 할수 있는것도 아니니까. 그거야 본인 마음이지. 하지만 그게 지나쳐서 관계 갱신까지 방해되는건 아닌것 같다. 한두명 밀리는것 까지야 나도 전적이 많아서 뭐라 못하지만 전체 혹은 캐중 대다수가 밀리면 어느정도 포기하거나 임시로 명시적으로라도 이어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해. 여기는 관계캐 만들기 어장이고 애초에 캐 설명이 중심이 아닌 캐에 다는 관계가 중점인게 맞으니까. 더해서 내가 요새 바빠서 긴 글 읽을 힘이 하나도 없고 해석할 정신도 없어. 이건 매우 개인적인 이유지만 이런저런 것들로 전부터 불만이였던게 쌓인것 같아. 다들 사정있는거 아니까 배려해 달라 말하진 않을거고 다만 내가 그 긴글을 다 읽고 제대로 숙지할거란 기대는 어느정도 놓았으면 좋겠다. 요새 어장자체가 매우 포화된것 같고 부담스러워. 캐 하나짜는데 1시간이상 예전앤 10분이면 되었는데 1시간 걸리고 캐 설명은 잔뜩 긴데 막상 실질적으로 재밌는관계는 건질게 없고 내적독백? 좋지. 다 좋은데 그 내적독백이 결국은 여차저차해서 동료. 친우. 천편일률적이잖아. 거기서 조금더 양념이 있을뿐이지 확실한 감정이 없잖아. 요새 짝관은 커녕 단순한 친척, 반 친구, 서운함, 특별히 놀리고 싶어함 이런 간단한 것도 보기 힘든데 문제 있는거 아니야? 긴글이 문제 있는게 아니라 그 안에 확실하고 특별한 중심이 되는 감정선을 볼수 없다는게 문제라는거야
2.저격 캐 관계 짤 용기 없다는건 여러사람이 전부터 얘기했었기 때문에 특정인을 말할 생각은 없었어. 기분상했다면 미안해.
3.깊관 별자리 세계관이나 각종 전의 세피로트의 나무같은 세계관들은 어쩔수 없다 생각해. 처음 세계관 부터 캐 넣기에 적합하기도 했고 나도 그런식으로 캐를 짰으니까. 하지만 그 밖으론 간단하게라도 그 캐에 대한 관계캐를 달아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해. 초기에 솔직히 우리가 뭐 다 모르는 사람인데 특별한 관계를 짰었던것도 아니고 그래도 재밌었잖아. 그리고 그 이유가 한명의 캐를 올리면 거기에 맞게 다양한 관계를 가진 캐들을 볼수 있다는 기대감이였고. 내가 말한 깊관은 흔히 생각하는 그런게 아니라 간단하게라도 다른 캐에 대해 확실하게 관계를 달고 말 그대로 어울리고 놀려는 의지를 보이는걸 얘기하는 거였어. 그런데 요새는 다른 사람들은 모르겠는데 그런거 없음. 왜냐 다들 부담스러워하고 물러서서 저기 이런관계 괜찮을까요? 하고 있는데 기대심리가 뭐가 있어...단순한 친구관계도 물어보는 판국에
난 애초에 여기에 캐를 내는건 여기서 일정 수위를 넘지 않는 어떤 관계캐든 받아들이겠다는것과 비슷하다고 여기고 있기때문에 굳이 물어볼 필요가 없다 생각해. 본인이 캐를 내놓고 정확하게 설명하지 못한것에 대해 오류났다고 하는건 본인이 책임져야할 일이지 남한테 뭐라할게 아니라고 여기기도 하고.
이 말고도 할 얘기 많지만 제대로 정리가 안되서 여기서 끊는다. 그리고 나 여기 참치들한테 뭐 큰 감정없고 상황이 답답한 거니까 개인감정 있다고 생각하진 말아줘
>>666 내가 둔해서 그런가.. 관계면에선 크게 문제를 못느꼈는데 다른 참치가 그렇게 느꼈음 수용해야겠지 그리고 캐 짜는데 시간 많이 드는건 맞긴 해 난 원래 짧고 가볍게 가는 세계관 (ex. 인소 세계관) 같은거 짜는데도 최소 30분 걸렸는데 다른 세계관은 폭사.. 뭐 이건 개인적인 문제니 넘어가고 친구관계 이어도 되냐고 누가 물어본적이 있었어? 시비걸려는거는 아니고 그냥 있었나 싶어서 물어보는것임..! 난 약혼같은거만 물어봤었던걸로 기억 짝관같은건 거의 내 맘대로 했었음 근데 물어본다고 해서 나참친 별 신경쓰지 않아 물어봄으로써 그 참치가 편하게 캐를 짤 수 있음 난 괜찮아 충분히 물어볼 수 있다 생각함 물어보고 안물어보고 그런건 따지지 않아도 괜찮다 생각함 차후 설정오류나거나 그러면 그건 관캐오너가 아니라 설정 서술을 흐릿하게 해논 오너 잘못이 있다고 생각함
추가적으로 길게 설정을 해놓으면 시간이 여유있을때 읽으면 상관없는데 이따금씩 부담이 있긴 함 더 세세하게 서술해놓고자 한건데 오히려 너무 길어지면 해석이 잘 안되서 캐를 평면적으로 해석하는 역효과가 발생하기도 함 일단 나는 그래..
앗 그리고 캐 중에 가끔 캐만 짜놓고 관계가 아예 안 추가되어 있는 캐도 있는데 하나라도 좋으니 확실한 관계 하나만 짜고 넘어가면 좋겠엉 나도 그런 캐 몇명 있어서 여유가 생기면 다 완수하려고 해..! 어디까지나 관계찌는 어장이니만큼 캐마다 이렇다할 관계가 하나씩은 있었음 좋겠다 연결점이나 그런게 흐릿해도 괜찮다고 생각해 적정선의 관계만 있다면..! 어디까지나 내 생각이긴 하지만 난 그랭
>>667 그게 어쩌면 나참치가 초기 마인드가 강해서 그런거일수도 있어. 찐 초기에 한명 올리면 거기에 그 캐 위주인 관계가 간단하게 한두명은 달렸거든. 그때 되게 빠르게 굴러가기도 했고... 물어본적 있어 지금은 아니고 전에 다른분이.
그리고 그 해석은 나도 동의해. 요새 그래서 힘들어. 캐를 이해하고 싶어도 내용이 많다보니 머리가 안돌아가. 처음에 어장 목표가 간단하고 간편하게 부담없이 캐짜는 거였는데 거의 커뮤 신청서를 방불케하게 된것 같다. 내가 커뮤를 아는건 아니지만(예전에 자캐판에서 놀다보니 어쩌다보니 커뮤 문화를 알게됨..
>>669 그렇구나 답해줘서 고마워! 정주행할때 맨 초기부터 봤었는데 확실히 그랬던거같아 짧고 굵은 관계가 확실한 캐들이 빠르게 갱신된.. 맞아.. 그게 나한테 맞는 표현임 쉬고자 왔는데 머리가 핑핑 돌아서 한 한문단 읽고 쉬었다가 또 읽고 그럼 안그럼 해석도 뭐도 제대로 안되서... 나도 커뮤는 잘 모르지만 대충 상판 시트화되가고있는 느낌..? 대충 그런 느낌
>>670 두리뭉술하게 할 필요없고 딱 명시되는거 몇문장이면 충분할지도? 물론 난 독백애용자긴한데.. (독백이 감정을 더 잘 전달할거라 생각) 가끔 다시 읽어보면 오히려 이해가 안되기도 하고 그럼 그래서 이제부턴 확실한 문장만 집어넣어서 관계를 명시하는 방향으로 적으려고! 그리고 캐짤때 캐디같은거나 설정도 중요하지만 관계 하나 이상 넣어서 작성하는걸 룰로 정하는건 좀 그런가...?? 좀 자유 침해같기도 하고
나도 지금 머리가 좀 아프고 그런 탓에 잘 안 돌아가서 제대로 말이 안 나오고 횡설수설한 것 같지만... 일단 그 얘기들 다 인정해. 납득하고. 확실한 관계를 짜는 게 필요하다는 거지? 그 부분이라면 내가 좀 더 노력해야겠지...... 확실히 그 부분은 내가 실수하는 게 많은 것 같아. 확실하게 드러나는 정리된 관계성이 잘 나타나질 않으니까... 그 부분은 노력해보도록 할게. 그럼 이제... 또 무슨 얘기를 해야 하나. 설명문 길어지는 부분 얘기도 있었는데, 깊관 부분에서 본인이 캐를 내놓고 정확히 설명하지 못한 것에 대한 오류는 본인이 책임져야 한다는 그 부분에 공감하니까 길어지는 것도 사실 있어. 미사여구 좋아하긴 하지만, 그것만을 위해서 길게 적는 건 그냥 무턱대고 길어지기만 하는 것 뿐이니까......
그러고보니까 캐 짤 때 확실한 관계 하나만 짜고 넘어가면 좋겠다고 하던 거 있었는데...... 그거는 일단 본어장의 [관계 짰음!] 쪽의 경우로 내는 캐 얘기? 그러니까, 새로운 세계관이 개척되었다! 하면 거기에다가 신캐 내는 그런 쪽 얘기지? 그러면 나는 뭐 납득...
>>671 내가 지금 답답한게 초기분위기에 익숙해서 그런걸수도 있겠다..내가 이래저래 많이 뻥뻥 터뜨리는것 같아서 미안하네.. 맞아 하루일과 끝내고 겨우 쉬러왔더니 상판 시트와 비등한 량의 지문이 가득한데 표현도 모호해서 더 머리아프고... 결국 나중엔 그냥 포기하게 되더라 ㅠㅠㅠㅠ
나는 그런 몇문장 관계를 매우 선호하는 참치다.. 난 독백이 생각 나지 않는편이라 ㅋㅋㅋ;;(독백 잘하는 사람 부럽긔..) 적어도 한명의 캐에게라도 확실한 관계 넣게 하는건 무리가 아닐걸? 여기가 그런 목적으로 만들어진 어장이기도 하고 난 찬성임.
>>673 얘기해줘서 고마워요! 그리고 나도 그런부분에선 고칠점이 있는거같아 캐의 명확한 관계 서술을 위해 노력해야할듯 머리아프면 쉬어도 돼.. 괜히 계속 머리아프게하는거같아서 미안하다.. 미사여구같은건 적어도 상관없어 난 읽는거 좋아하거든 단지 너무 길어지면 읽을때 해석이 안되는거뿐! 그것 외엔 아무 문제 없어. 뭔가 내가 말전달을 이상하게 한거같은데 미안.. 하나만 짜자는 얘긴 아니었어ㅠㅠㅠㅠ하나 이상 있음 좋겠다는 얘기... 아예 없는건 좀 아니라고 본다는 얘기였어...! 그리고 모든 캐에게 억지로 관계 달기보단 부담을 안느끼는 선에서 적은 관계를 깊이 짜면 좋겠단 얘기였어! 들어줘서 고마워 :)
>>675 아 아냐 그건 아니야! 그 뭐냐... 하나 이상 짜고 넘어가자는 거라는 건 이해했어. 하나만 짜자는 얘기가 아니라. 근데 내가 이상한 부분에서 건드린건가 싶긴 한데... 먼저 관계 달아달라고 내는 경우 있잖아? 세계관 새로 열고 그런 경우. 그런 경우에서까지 관계를 공중에서 연성해내갖고 관계를 짤 수는 없으니까...? 아 내가 진짜 머리가 안 돌아가나보다. 잠깐 두통약 좀 먹고옴...
이제 무슨 얘기를 해야 하지...... 일단 지금 얘기랑은 상관 없는 부분이긴 한데, 스프레드시트 갱신 해주면 좋을 것 같고...... 그리고 나는 아무리 생각해봐도 미사여구를 포기 못 할 것 같음. 그래서 이건 내가 관계이을 때를 얘기하는 나만의 방침이긴 하지만, 나는 일단 요약정리를 관계 이을 때마다 계속 붙여볼까 함... 그 전에 218 관계갱신에서 요약 붙이다보니까 음 이거 쓸만하군! 싶어서. 뭐 218 관계갱신처럼 뇌 빼고 요약하면 안되겠지만.
>>679 뭐라고 해야 하나... 일단 내가 글을 처음부터 줄여서 쓰는 건 내 욕망의 문제도 있고 아무튼 이것저것 문제가 있어서 거의 못 하긴 하지만... 그래도 적어놓고 요약하는 게 아예 불가능하진 않으니까 한줄요약 같은 걸 병기하고 그러면 나는 좀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생각해보니까 다들 사정이 있을거고... 글을 한 무더기 갖다가 와르르르 쏟아버리면 현생에 큰 데미지를 입다가 돌아와보니 쏟아진 글더미에 찌부러지는 사람이 있을거란말야... 그래서 요약본을 좀 넣어두면 나는 편할 것 같았다! 는 게 아무튼 그러한 느낌입니다 나는 일단... 모두에게 요약본을 같이 병기하라고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냥... 그렇게 하면 다른 참치들 보기 편할 것 같아서? 나는 그렇게 할 거지만 꼭 할 필요는 없읍니다
미사여구나 관계 갱신에 대해선 뭐라 할말 없어. 갠취인데 건드리는건 나도 별로임. 단지 남한테도 그걸 강요하거나 암묵적으로 (지금같이) 전체적으로 길게 이어야 하는 플로우는 반대야.
지금부터 내일까지 나오는 캐들한테 모두 짧고 굵에 내가먼저 옛날분위기로 관계캐 달아보겠습니다. 다른 참치들도 취향지키는 것도 좋지만 좀 가볍게 놀았으면 좋겠다. 나라고 다 취향이 맞아서 캐 다는것도 아니니까. 어제 여캐러로 돌아오겠다고 했는데 그거 취소함. 내 성향상 안될듯(털썩..
나도 일단... 노력은 해 볼게. 앞으로 일단 최대한 그렇게 해 보긴 하겠는데... 그렇지만 나는 사실 내가 여태까지 해왔던거대로 고수해도 관계갱신이 밀리는 문제는 사실 그렇게 크지 않아서(>>654에서도 언급된 먼저 나온 캐는 싹 이어두고 나중에 나온 캐는 먼저 관계갱신 된 거 없으면 이어지는 거 보고 나중에 잇는 방침+쓰려고 하는 거 다 쓰면 오히려 분당 속도? 같은 건 빨라지는 타입...) 여태까지 하던 대로 하고 짧게 요약본 추가하는 식으로 가려고 하는데 괜찮으려나? 싶네.
그리고 잡담어장에서 놀 거부터 생각하는 것처럼 보였을수도 있는데... 관계를 어떻게 다느냐! 보다는 일단 내 취향캐를 짠 뒤에 관계 이어줄 상대캐? 의 분위기를 보며 캐릭터성을 수정하고, 그 과정에서 관계를 대략적으로 잡아두는 편이라서, 사실 취향캐부터 짠다는 부분이 그렇게 느껴졌을 수도 있기는 하지만...... 딱히 그러려는 의도는 없었어. 그 부분이 신경쓰였다면 미안해...
>>685 나는... 잡담어장에서 주식이나 2차에 의존한다고 생각해본 적은 사실 한 번도 없었어. 애초에 내가 사고방식이 다른 것 같긴 한데, 주식이 좀 생기고 그래도 결국 AU 정도로 인식하니까...... 결국 관계 발전 가능성 없고, 아무리 주식을 풀고 2차로 이상한 밈을 밀고 그래도 그걸 공식으로 위키에 추가할 이유가 없고 그렇게 하고 싶지 않으니까 대충 AU라고 생각하는 거라고 해야 하나. 솔직히 만화같은 거 볼 때 팬이 아 쟤네 사귀었으면 좋겠다~ 같은 거 말해도 만화가가 그걸 듣고 그대로 해주진 않잖아? 스토리라인 따라서 그려낼 뿐이지...... 2차랑 공식을 아예 분리하는 타입이라서 의존한다는 생각은 안 했던 것 같네. 그러니까 내 말은... 애초에 2차창작이 공식에 반영되는 것 자체가 그렇게 권장되는 일이 아니고, 2차창작에서 어떻게 갖고 놀든 공식은 다른 거니까 문제가 없다! 라는 걸 확신하게 되었다고 해야 하나. 오히려 예전에는 암만 2차라도 이렇게 놀다 보면 관계 발전 가능성이 약간은 있지 않나...? 싶은 의심이 있었는데 지금은 아예 없어. 애초에 다르니까.
그냥 왠지 분위기가 연성어장에 의존하는게 커지는것 같아서 그래. 이렇게 자유를 두면 또 본어장에서 어차피 썰풀이 연성어장에서 가능하니까~ 라는 마인드로 가능성을 넓게 하기위해 깊관 안두고 거의 캐 설명만 장황하게 내는 경우가 많아지는것 같거든. 그건 결국 본질은 어기는거니까 뭐라 말을 못하겠네.
아무튼 나한테 있어서 연성어장에서 내가 푸는 건... 주식은 오피셜이 아닌, 일종의 IF 같은 식으로(정말 2차 창작에 가깝게) 생각해서 푸는 거고 내 캐 설정 같은 건 반공식/공식에 가까운 느낌? 얼마 전에는 사실 캐해가 안 맞는데...? 싶으면 안 하려고 하는 느낌이었던 때가 있었는데, 그 때는 이런 식으로 썰 풀다가 공식화시키고 싶지 않다... 에 가까운 생각이었다면 지금은 어차피 공식화될 일 없다! 에 가까운 식이라고 해야 하나. 어장이 여태까지 거의 반년이 왔는데, 그동안 나도 많이 바뀌었고 자주 바뀌었지......
>>687 근데 사실 나는... 공식 커플을 만들 생각은 없지만 그냥 다른 식으로 깊관을 짜는 건 충분히 좋아하고 오히려 하고 싶어. 애초에 내가 공식 커플을 깨는 걸 안 좋아하고, 주식을 보고 싶은 마음은 많고. 결국 커플을 짜고 싶지는 않지만 깊관은 짜고 싶고. 의 절충안이 이거라고 해야 하나. 일단 내 생각을 종합하자면, 연애감정 쪽의 깊관은 짝관이 아니라면 주식으로 대체가 가능하다. 어차피 공식에 영향을 안 주기 때문에. 그렇지만 그게 아닌 계열의 깊관은 공식에서 얼마든지 만들 수 있고 가능하다면 공식으로 만들고 싶다. 그건 공식이었으면 좋겠다. 그 정도라고 해야 하나.
다들 생각이 다 다르구나...... 나는 사실 내 성향적인 문제가 주식놀이에 영향이 큰 것 같긴 해... 나는 사실... 다른 작품들 2차로 팔 때도 사실 그냥 얼굴이나 캐릭터성만 보고 아 얘네 사귀었으면 좋겠다ㅎ 같은 거 쉽게 내뱉고 그러다가 마이너로 빠지는 타입이거든. 정말 개연성 없어도 같은 작품 캐릭터니까 엮어먹고 아예 크로스오버로도 조합이 재밌다고 엮어먹고 그러다가 이렇게까지 왔던 터라 지금 와서도 그게 성향적으로 아예 굳어버린 거라 이 부분은 사실 내가 좀 덜 즐긴다고 한다면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쉽게 양보가 되는 부분은 아니라고 해야 하나.
애초에 난... 주식이 공식으로 가면 그건 주식이랑 공식이 분리가 제대로 안 되는 거라고 생각함. 그러니까 더 막나가도 된다고 생각하는 거고. 그리고 아예 커뮤였으면 엮어먹다가 진짜 치여서 공식 되고 그러는 경우도 있겠는데 여긴 그런 데 아니잖아?
주식은 보고싶고 공식이 아닌 주식으로 대체하면서 실제 커플은 안 만드겠다는게 무슨 모순인지 모르겠는데 알겠어. 어차피 놀러오는곳에서 더 감정상하기도 싫고 뭐라 분란일으키는 것도 싫으니까 그냥 서로 의견이 안맞는것으로 하고 이 얘기는 여기서 그만하자. 앞으로 나참치는 확실하게 그런 관계 있는애들을 더 챙기기로 할게. 난 본스레 의도도 그렇고 이쪽이 더 맞다고 생각해.
>>694 모순이라고 해야 하나...? 별로 모순될 얘기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공식 커플 깰 마음 없으니까 공식 커플은 안 만든다. 그렇지만 커플은 보고 싶으니까 공식 커플 대신 주식을 만든다. 그 정도? 일단 서로 의견이 안 맞는 것 같으니까, 정말 이 쯤에서 끝내자.
이게 무책임한 짓인가...? 나는 한 캐릭터에 둘 이상 주식 생기는 거 본 적 있고, 그렇게 놀았던 적 있으니까 와 개꿀잼ㅋㅋㅋㅋ 하고 막 놀았던 건데. 반공식이라는 인식이 나만 없었던 건가...? 그럼 내가 고쳐야 할 필요가 있는 건가? 잘 모르겠다...... 뭔가 말이 자꾸 길어지네... 진짜 이 레스로 딱 끝. 진짜 이걸로 끝이야. 잠깐 물 좀 마시고 올게.
아 너무 자연스럽게 스레라고 쓰고 있었네...... 이제 이해했다. 나는 저 부분에 둔감했고 너참치에게 있어서는 저 부분에 민감했던 거구나. 계속 돌려읽다 보니 이해했어. 이 부분에서는 나도 주의하는 게 좋겠다. 내가 예민하게 여기는 부분이 남한테는 아닐 수 있고 남이 예민한 부분에서 내가 그렇지 않게 굴면 서로 다른 부분에서 서로에게 스트레스를 주고받는 건 당연한 결과니까...
>>697 무책임한건진 모르겠음 근데 주식이 한번 상장되면 굳혀지는건 있어 너참치 말대로 작품이나 만화에 비유하면 A x B, A x C, B x C 등 수많은 주식이 존재하는데 우리 어장에선 한번 A x B 주식이 상장되면 그냥 A x B로 굳혀져 공식처럼.. 공식이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어 공식관계에 명시되어있지 않을뿐이지 반공식은 맞다 생각해 그렇지만 개인차이지 무책임한건진 나도 잘 모르겠는데..
>>699 나도 실질적으로 공식따로,주식따로가 되고 예를 들어서 809가 810이랑 엮이는데 955하고도 엮이는게 무난하고 자연스럽게 여겨자다면 크게 뭐라할 마음은 없어. 하지만 여태 보니까 딱 한번빼고 처음엮이면 다른관계랑 이어지는걸 본적이 없어. 결국 그 한 케이스도 한 커플로 거의 정착했고 게다가 A×B엮이는데 B×C엮는걸 오너측에서 눈치보면서 피하는경우도 봤는데 그런상황에서 공컾 무조건 ㄴㄴ 하는건 아니라 본다
나는 슬슬 좀 다녀올게...... 어제 여러가지 뭐가 많이 있어서 그런가 오늘 좀 피곤하더라고.
>>699 그건... 진짜 만화라던가 그런 식으로 비유를 하자면...... 그거지. 초 메이저 커플과 그 메이저 지지자들의 텃세. 여기저기 덕질판 가보면 솔직히 뫄뫄롸롸 미만 잡; 이런 식으로 말하는 메이저 커플링 지지자들 때문에 마이너 다 썰려나가는 경우 있으니까. 본인들은 텃세라고 인식을 못 하기도 하지만... 뭣보다 우리 어장은 자캐를 기반에 두는 거라 결국 공식에서 썰을 풀어주니까 메이저가 되는 거잖아? 공식에서도 밀어주네? 와! 같은 느낌이 되는 듯한...... 그렇지만 나는 가능하다면 많은 캐와 많은 썰을 풀고 싶고(내 욕망), 그런 식으로 주식이 반공식화되는 그런 분위기는 나도 솔직히 지양하고 싶어.
아, 가기 전에 한 가지 더. 사실 공컾 안 만드는 건... 다른 이유도 있어. 공컾을 만들면 공컾 ONLY로 넣잖아 다들? 나는 그런 면에서 차라리 완전 메이저가 되더라도 어쨌던 공식은 아니니까 공컾 깬다는 죄책감 들 필요 없고, 뭣보다 연성에도 제약이 없는 주식이 더 낫다고 생각했었음......
아 잠깐만, >>703에만 답하고. 진짜 이것만 말하고 갈게. 근데 나한테 말하는 거 맞지? 아닌가? 실수했나? 잘 모르겠다 진짜 머리가 안 돌아간다... 아무튼 나는 그게 2차를 빙자한 커뮤 연플이다 앤캐다 그렇게 생각할 수 있기는 한데, 솔직히 나는 그것도 아니라고 생각해...... 진짜 커뮤였으면 오히려 이렇게 했다가 병크라고 욕먹지. 따지자면 커뮤 엔딩나고 TRPG 가는데 2인 깊관지향 시나리오 여러 명이랑 한번씩 돌고 오는 게 더 가까운 것 같고...... 아무튼 나는 별로 무책임하다고는 생각이 안 돼. 그야 결국 공식이 아니니까...... 결국 무슨 말을 하던 상관 없이, 나는 그 생각만큼은 고수할거야. 그렇지만 내가 이런 부분의 문제에 둔한 만큼, 다른 참치들은 민감하게 받아들이니까, 나는 다른 참치들에 맞추고 싶어. 그리고 그렇게 할 거야. 나는 그게 공식이 아니니까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결국 내가 괜찮다고 다른 사람까지 괜찮은 거 아니니까.
>>707 나도 주식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지ㅋㅋㅋㅋㅋㅋㅋ난 다양한 주식 퍼먹으니까. 근데 주식이 A x B 빼고 더이상 상장 안되면 거의 공식이라고밖에 안보여짐 오너들이나 다른 참치들이나 거의 그 주식 온리라는 암묵적인 분위기도 있고 나혼자 다른주식 퍼먹으면 안될거같은...? 아 이건 논점에서 좀 벗어났나 미안
아무튼... 난 진짜 잠깐 가볼게. 자러 가는 건 아니니까 돌아올거야. 그렇지만 지금 좀 피곤하고 눈도 아파서, 계속 이 얘기 하면서 있을 자신이 없어. 나는 >>698에서부터 진즉에 결론을 냈어. 그렇지만 결국 바뀌는 건 내 행동일 뿐 생각이 바뀌진 않는다는 얘기야. 내 입장에서 그 얘기는... 사실 완전한 동의는 힘들어.
>>709 말이 이상하게 끊긴 것 같으니까 추가로... 아무튼 나는 완전한 동의는 힘들어. 그냥 납득이 안 돼. 여태까지 내가 잘못한건지 뭔지도 다 모르겠고, 그냥 이해하기가 힘들어. 그렇지만 이 부분에 있어서는 내가 욕심을 덜 부리면 적어도 나는 범위가 조금 축소된다 해도 그 범위 안에서는 자유롭게 놀 수 있고 다른 참치들도 눈살 찌푸릴 일 없다고 생각해. 지금 어장에 없는 다른 참치들 중에 내 의견에 동의하는 참치가 있다면 모를까, 딱히 그런 것 같지도 않고. 그러니까 내가 조금 욕심을 버리는 게 낫겠다 싶었고 그렇게 할 거야.
나도 딱히 참치들한테 개인 감정은 없어... 근데 어장 자체에는 사실 요즘 회의감이 든다고 해야 하나. 예전에, 스레 시절에는 스레주가 사실 자주 오는 편이 아니었어. 거의 달 단위로 봤던 것 같은데... 나도 그렇게 하는 편이 나았을까 싶네. 근데 솔직히 거기는 자유롭게 수정이 가능해서 그게 가능했지 여긴 그렇지가 않으니까......
>>724 아니 그런 얘기가 아니라. 이 문제 제기되기 전까지만이라도 있던 그런 분위기로도 돌아가기 힘들 것 같다는 얘기야. 얘기를 하다 보면 점점 서로에게 제약을 많이 걸게 될 것 같아서.
1) 설정이 너무 길다. 상판 시트와 맞먹는 수준. 읽는 참치들의 해석이 어려울수도. 2) 관계가 두리뭉술하다. 짧고 명확하게 가는것은 어떤가? +) 캐를 낼때 최소 관계를 하나 이상 명확하게 달자. +) 메이저 주식과 공컾은 분리되어야하는가? 아니면 같은 것으로 취급되나?
일단 무슨 얘기부터 해야 하지...... 나는 가능한 한 프리한 어장운영을 지향합니다. 즐길거리가 많고 재밌었으면 좋겠음. 그건 시작부터 변함이 없는데, 그런 생각과는 별개로 그럴 방법을 모르겠습니다. 다들 서로에게 맞춰가면서 이야기를 많이 해 봐야 할텐데 뭐부터 얘기해야 할까요.
일단 관계 계속 미뤄버린 건 내가 잘못했어. 근데 이을 마음은 자꾸 없어진다는 걸 말하고 싶다.
내가 그렇게 알아보기 어렵게 썼나? 나는 나대로 스토리가 자꾸 가지가 뻗어나가지 않도록 불필요한 거 다 쳐내고 내가 열심히 만든 서사구조 안에서 내 캐릭터끼리 이야기 연결시키고 하려 했는데 그런 걸 다른 사람들이 알아볼 기력이 없다면 나도 입체적인 거 버리고 평면적으로 가야지. 그럼 길이도 짧아지고 이해도 쉬워질 거 아냐. 그리고 주식에 대해서는 나는 그냥 내 캐끼리 엮고 걔네 공컾 하면 문제 안 생기겠고.
그리고 여기가 현학적인 분위기가 되는 건 좀 불편해. 캐짜려고 공부하는 거 나도 싫은데 다들 그렇게 하는 것 같아서 없는 지식 끌어모아서 이것저것 하고 있긴 한데 캐 낼 때 경쟁하듯 길이 늘리고 전문지식 넣고 그러는 건 이제... 물론 내 책임도 좀 있지만. 잘못했습니다.
내가 그런 게 어려운 이유는 초기에 없었으니까 그런 것도 있다. 그리고 개개인 성향상 짧고 굵게가 안 되는데, 취향따라 장문 쓰는 걸 존중한다고는 했지만 전반적인 길이는 줄여야겠고 뭐 그런 거면 잘 모르겠음. 본 의도라는 게 뭔지 모르는 건 아닌데 우리는 너무 멀리 와 버린 것 같기도 하다.
그냥 뇌 빼고 한다~ 같은 건 당연히 거짓말이지. 재수생이 뇌 빼고 쓰면 재수생 캐가 나오지 판타지 캐가 어떻게 나옴.
그럼 뭐... 솔직히 말할게. 일단 어장에 온 뒤로 나는 사실, 내가 관리권한을 이어받은거나 마찬가지인 상황으로 시작했잖아. 여기서는. 그래서 예전 레주 생각하면 내가 더 잘 해야지 싶고 더 오랫동안 어장 잘 굴러가게 해야지 싶은데 내가 오히려 다 실수한 것 같아. 이젠 나도 지쳤어...... 뭐든 일단 얘기를 해야 끝날텐데 얘기를 할 자신이 없어 이젠. 과몰입인가? 그런 것 같네. 1월 초부터 8월 중후반까지 거의 반년 하고 한 달 보름이야. 시작부터 봐왔고, 그동안 또 정이 많이 들었어. 그래서 이런 이야기가 계속 나오면 과하게 몰입해서 얘기할수밖에 없었을지도 몰라. 근데 그 과몰입을 어떻게 하려고 좀 어장을 쉴까 하면, 사실 그것도 안 되잖아. 이야기가 끝나야 뭔가 내가 잠수를 타든 뭘 하든 쉬고 올 텐데 지금 상황에서 잠수타면 무책임하잖아. 솔직히 요즘 잘 못 오는 참치도 꽤 있고, 나도 잠수타고 싶긴 한데, 계속 얘기하다가 멋대로 도망치고 싶지 않아. 오기를 부려서라도 계속 얘기하고 싶고, 어떻게든 이 얘기를 좋게 끝내고 싶은 마음이야. 그런데도 머리로는 쉬고 싶고. 결국 내가 어떻게 해야 하는 지 모르겠어.
초기분위기로 돌아가자는 거? 큰 요구는 아니지. 모두가 할 수 있어. 근데 초기분위기로 돌아가자! 했다가 또 며칠 뒤면 다시 무거워지잖아. 그러고 나서 또 시간 지나면 초기 분위기로 돌아가자는 사람이 또 나오고. 물론 나도 며칠 뒤면 무거워지는 그 분위기에 일조하긴 했어. 그렇지만 가볍게 시작한 세계관도 무거운 설정이 점점 추가되는 상황인데, 그럼 그건 초기 분위기로 돌아간 게 맞아? 초기 분위기로 돌아가도 그게 유지가 안 되는 게 문제인거야 난......
과몰입에 대해선 내가 뭐라해야할지 잘 모르겠어. 내가 인터넷에 그렇게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는 타입이기도 하고
잠수부분은 나도 비슷하게 느끼는게 있기 때문에 공감해. 뭔갈 떠앉은 느낌이야. 나마저 잠시 쉬면 안될 그런.. 여태 놀던 고인물들중 요새 오지않는 인원이 좀 되지. 그게 너참치 잘못이라기 보단 단순 시기상 현생문제로 생각되니 자책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가볍게 시작해서 점차 무거워지는건 어쩔수 없다 생각해. 하지만 또 다른 세계관 캐를 내고 다시 가볍게 가는식으로 순환하면 되지 않을까? 예전에도 그런식으로 여러 세계관들이 만들어졌으니까. 지금은 시작부터 정형화된 세계관+무거운 설정+길지만 알맹이 없는 관계 이라 놀기힘들다는거지. 다른 참치들은 모르겠지만 나는 진지하게 커뮤뛰러온게 아니라 단순히 생각 내려놓고 놀러온건데 요즘 좀 당황스러워.
여태까지 유지가 되던 전례를 못 봤으니까...... 모르겠다. 계속 유지가 가능하다면 그렇게 하고 싶네. 유지시킬 수 있으면 나는 가능한 한 그렇게 하고 싶어.
과몰입은... 그건 각자 견해가 다른 거니까.
그리고 잠수 얘기는... 지금 당장의 얘기야. 나 현생이 별로 바쁘고 그런 것도 아니라서, 원래는 잠수타고 싶다는 마음 없었어. 좋으니까 붙어있던거지. 근데 이렇게 무거운 얘기만 하다 보니, 내가 여기 놀러오는 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어. 이런 얘기 하는 상황인거랑은 별개로 요즘 안 오는 사람들 많으니까 내가 잠깐 어장을 놔도 문제가 없지 않나? 하는 생각이 자꾸 들더라. 그러니까 자책하는 거 아냐. 그냥 내가 다 관두고 싶다고 징징대고 떼쓰고 억지부리는 거지. 내가 그냥, 즐기기가 힘드니까.
나도 예전 분위기로 돌아가고 싶지. 돌아간다 해도 균형을 맞출 수 있느냐, 혹은 그게 유지가 될 수 있느냐, 그런 여러가지가 제대로 안 되니까 이러는 거고. 사실 그것보다는 그냥 어떻게든 제발 잘 지내고 싶어. 이런 얘기나 하고 싶지 않아. 그냥 다같이 서로 배려하면서 지낼 수 있었으면 좋겠는데 그럼 어떤 부분을 누가 굽히고 누가 밀어붙여야 해? 누구의 생각에 맞춰야 해? 뭘 해야 하는 거야? 난 모르겠어. 난 여태까지 교류하고 싶고 놀고 싶고 그러니까 정말 나 원하는대로 눈치 안 보고 다 냈는데, 그래도 그렇게 말하는 거면 내가 제대로 보여주질 못한 건가 싶어. 결국 뭘 하던, 어떻게 가던, 나든 너참치든 다른 참치들 중 하나든 누구 한 명은 불만이 생길텐데, 이런 일이 또 안 나오리란 보장이 없어. 뭘 해야 다 같이 좋은 방향으로 갈 수 있어? 방법이 있어? 나는 모르겠어. 나 그냥 잠깐만 좀 쉬게 해줘. 좋았던 기분이 자정을 지나니 순식간에 혼란스러워지고, 그 상태로 잠들어서 다음 날에 일어나니 여러가지 해야 할 말도 많았지. 그동안 어장주 하면서 나도 참치들한테 이거 해달라 저거 해달라 쪼아대는 거 원하지 않았고 이렇게 지금 여기서 화내고 짜증내고 웬갖 스트레스 다 받고 싶지 않았어. 다들 놀러 온 곳이잖아. 그런 곳에서 다들 스트레스 받고 싶지 않잖아. 나도 그래. 한 몇 시간 정도라도 좋으니까 쉬고 오게 해줘......
나는 서사 짜고 캐 내러 온 거지 캐입하려고 온 게 아니니까 여기가 상판처럼 돌아가면 있을 이유가 없는데.
그리고 관리권한이란 건 뭐야? 애초에 그런 게 위키 공지 쓰고 새 어장 세우는 거보다 더 무거우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데 우리가 너무 너참치한테 짐을 많이 지웠나? 할 말은 나도 많아 분위기 싸해질까봐 못 말했던 거지. 배려란게 뭔지 나도 모르겠고 반년 넘었으면 꽤 많이 온 거지...
대강 돌아왔음... 사실 더 쉬고 싶긴 했는데, 밥 먹고 나서 어장 둘러보다 보니 원하는 거 얘기가 있길래...
우선 이것부터. 사실 관리권한이라는 그게...... 따지자면 그 정도가 맞기는 하거든? 근데 이건 내가 남들이랑 좀 다르게 그런 경향이 심한 것 같긴 한데, 체감상 관리해야 할 게 1이라면 그런 자리에 있다는 것 자체가 주는 책임감이 10이야. 이 부분은 내가 그냥... 좀 스스로를 압박하던 경향이 있던 것 같긴 해. 그렇게 하다 보니 그게 중압감으로 바뀌는 거고... 그걸 참치들 탓인 것처럼 굴면서 짜증내고 화냈던 점은 미안해. 내가 이성적이지 못했던 탓이야.
캐입은 솔직히... 별로야. 내가 원하는 건 사실 지금으로서는 잘 모르겠어. 그렇지만 그나마 있다면, 초기 분위기로 돌아가는 거? 사실 돌아가는 것보다는 어떻게든 좋은 분위기를 유지시키는 걸 바라는 게 맞겠다. 초기 분위기로 돌아가든, 혹은 돌아가지 않든, 그냥 즐거운 분위기를 유지시킬 수 있는 상황에서 지내고 싶어. 모두가 즐겁게 놀 수 있는 곳이었으면 좋겠고.
아 그리고 본어장에는 기본적인 설정과 관계를 위주로 작성하고 캐의 떡밥이나 길어지는 추가설정? 같은 것은 위키로 하단에 작성해서 캐에 대해 심도있게 읽고 싶은 사람은 따로 찾아서 읽어보는것도 좋겠단 생각이 들었어 위키 적극 활용..? 뭐 지금은 별로 시급한 문젠 아닌것같지만
>>784 오 다행이다!! 너참치 말이 맞아 관캐를 잇고싶은 캐가 있다면 위키에 들어가서 뭐 과거사라던가 이것저것 읽어보고 이으면 좋을듯 그렇게 하면 본어장 읽는 참치들도 읽는데 난해함이 확 사라질거고, 애매한 설정길이한도 때문에 모호하게 하기보단 위키에 풀고싶은만큼 풀고 읽고싶은 사람은 읽자! 라는게 내 생각에 취지인것같아 이따금씩 방치되는 위키도 보다 효율적으로 쓸수있을것같기도 하고.. 다른 참치들은 어찌 생각하는지 모르지만 난 이리 해도 괜찮겠다 생각이 들었엉 (그냥 참치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리고 세계관의 모든 캐한테 다 관계를 굳이 잇지는 않아도 된다고 생각해 있는게 나쁜건 전혀 아니고, 여기 쉬려고 오는 사람도 있는데 다 잇는거에 부담을 느끼거나 하는건 조금 그러니까.. 적은 관계라도 확실하게 가면 좋다고 생각해 비슷비슷하게 독백 한줄에 지나가다 본것같은데.. 하는 관계는 그냥 공란으로 나둬도 괜찮다고 생각함! 기력을 메인관계에 더 쏟자는 생각인거같아
이야기 끝난 거구만...... 오래 걸렸다! 그렇지만 지금 이렇게 오래 걸린 건 더 오랫동안 참고 참다가 결국 끝끝내 모두가 불만만 쏟아내며, 지금보다도 더 오랜 시간동안 화내면서 진짜로 싸우게 되는 일이 안 일어나게 하기 위해 쏟은 시간이니까, 꼭 나쁜 건 아니라고 생각해. 그래도 이렇게 오랜 시간동안 서로 머리 아픈 얘기 하는 일 별로 없게 다같이 즐겁게 놀았으면 좋겠고... 그럼 이제... 뭐하지.(정작 뭘 해야 할 지 모름!)
대충 225 티엠아이 비슷한 뭔가... 1. 225는 지금도 전 부장과 같은 이유(본인도 전 부장처럼 2년 뒤 고3이므로)로 동아리 탈주가 가능하지만 안 하고 있습니다. 저길 나간다고 해도 들어갈 다른 동아리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2. 225가 존버중인 게임은 OMORI. 약 6년 전(2014년)에 킥스타터 올라왔고 2015년 발매 예정이던 게임인데, 당시 약 2~3억 가량의 금액이 모였지만 아직도 게임이 안 나왔습니다. 즉 베이퍼웨어...... 이 게임 모르시더라도 트레일러에 쓰인 곡(https://www.youtube.com/watch?v=rM9V99VlgrI )은 아시는 분이 있을 지도 몰라요. 유튜브에 저 곡 갖다 쓰는 밈이 꽤 있어서.
세상에..........................(동공지진) 와 진짜... 현실에 있었으면 같이 게임하기 싫은 사람 1순위였을 것 같다......
아 근데 의외로 225는 게임 쪽에서는 226이랑 잘 지낼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서로 분야가 겹치면 그게 더 신기한 수준으로 취향이 갈릴테니까......(225 주력 분야: 1인용 위주 게임(쯔꾸르, 울프툴 특히 선호), 타워 디펜스(예시: 식물 vs 좀비, 명일방주 등), 그 외에도 미소년 또는 미소녀가 가득한 게임)
>>835 ㄱㅑ아악 반가워~~~!!!!!! 너참치가 없는 사이,,, 벌써 300년이 흘렀어,,, 원래 이 인코를 쓰던 사람은 몇백년 전에 죽었다우,,, 나는 그의 후손이지,,,,,, 그러니 어서오게나,,, 나도 많이 늙었지만,,, 가기 전에 당신을 만날 수 있어 고마웠으이,,,(?????)
>>846 ㅋㅋㅋㅋ 쿨한여친 139 bb 부잣집 딸이니 비교하기 힘들겠지만 그래도 여친앞에서는 멋져보이고 싶었는데 아 이렇게 위기가 오나요 ㅋㅋ 아마 139한테 이미 받은걸로 예약해놓았다 뻥카칠듯 ㅋㅋㅋ 69그다음에 데이트 코스 짜면서 열심히 추천글 검색하고 머리쥐어짤것 같아 갑자기 길 걷다가 자기 고양이사진 봤는데 너 닮았다고 하면서 고양이 카페 가자고 할지도 모름
>>850 크으 진정한 코리아하이틴~ 풋풋한 청춘이여 쿨해보이고 싶은 남자 69(연애초짜) ㅋㅋㅋ 139따라와서 얼굴 가까이 하면 너무 귀여워서 얘 심장 안남아날지도 모릅니다? 애써 침착하게 고개끄덕이고 손잡으며 무마하고 카페문열고 들어가서 스코티쉬폴드 빤히 보고 139한번보고~ 와 티난다
와!!! 동네사람들!!! 69랑 139랑 손잡았대요!! 연애 초짜와 사귀고 있는 또다른 연애 초짜 139(약간 눈치가 없음) 아무튼 고양이랑 자기랑 번갈아서 보는 69가 귀여워 눈웃음 짓는 139,, 카페에서 고양이 구경하면서 도란도란 얘기하다가 고양이가 무릎에 올라오면 다급한 눈으로 맞은편에 앉은 69한테 사진 찍어달라고 할 듯ㅜ 69,, 너 여기서 잘해야한다,, 사진이 흔들리면 네 여자친구가 실망할 거라고,,! (부담주기)
뒤의 오너 흐뭇하게 엄마미소 짓는데 앞의 69는 좋은데 왠지 떨리는 이 모순ㅋㅋㅋ 둘이 드디어 손잡았습니다만 최종목표까지 아직 멀었군요(??) 고양이 안은 139가 너무 귀여워서(사실 노림ㅋ) 말하기도 전에 대기중일지 몰라요~. 아마 진지하게 자세잡고 찍는데 가게알바가 눈꼴시려할듯 ㅋㅋ 69는 카메라,컴퓨터 등등 기계 덕후라 잘찍을거다. 잘 못찍으면 본인이 후회함 그 뒤로 고양이랑 노는 139만 시킨음료는 마시지도 않고 보고있을것 같아 지도 모르게 입꼬리 올라가는데 들키면
본인이 후회함 ←진심 귀엽다 할미는... 할미는 이제 여한이 없어요... 우리 손주사위... 귀여워서 좋다는 돌직구 들으면 139 순간 굳어서 얼굴 빨개질 듯 ㅋㅋ 그리고선 69 슬쩍 쳐다보면서 평소엔 그런 말 안했으면서··· 이러기 아아악 500년동안얼어있던심장이어쩌구... 데이트 끝나고 같이 집 가면서 은근슬쩍 손 잡기,, 139 집 근처에서 헤어지는데 139가 오늘 좋았어 이러면 69는 어떤 반응일까요,, 아 둘이 그냥 뽀뽀했음 좋겠다(막말)
>>857 69는 139랑 고양이랑 있는걸 보면서 귀여운게 같이있으면 귀여움이 2배인 기분을 느껴보고 싶었다고 해여 ㅋㅋㅋ 이런 솔직하지 못한 짜식. 69는 센스가 없으니까 돌려말하는 재주도 없어... 몰아붙이면 본심이 마구 직구로 쏟아져나올 스타일 ㅋㅋㅋ 139말듣고 머리 긁적이다 그래도 귀여우니까라 뭐라하다 얼버무릴듯(귀여운걸 귀엽다고 하지 작게 툴툴거리고 있음) 물론 손은 자연스럽게 잡고 있지~ 69는 아마 고개 끄덕이고 한번 꼭 안아줄거다 그리고 내일봐 라고 쿨하게 돌아서는데 입은 실실 웃고 있음()
>>860 허엉. 허어어엉. 나 울어,, 아이고 귀여운 것들,, 꼭 안아주면 139 놀라서 눈 깜빡거리다가 쿨하게 뒤돌아서는 69 뒷모습 보고 살포시 웃을 듯 ㅋㅋㅋㅋ 씻고 잠옷 입고 침대에 누웠는데 자꾸 오늘 했던 데이트 생각나서 뒤척거리면서 헤실헤실 웃다가 새벽이 다 되어서야 스탠드 끄고 잠에 드는 139,, 좋아서 사귀는 거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좋은 것 ㅋ ㅌㅋㅌㅋ 다음날 아침에도 평소랑 다르게 얼굴에 은은하게 미소 띄고 있어서 부모님이 무슨 좋은 일 있냐고 물어볼 듯
지금 신캐 짜고 있는데 이런 느낌으로 글 써본 게 되게 오랜만이라서 그런가 되게... 안 익숙하기도 하고 뭔가 이런 애를 진짜 내도 되나 싶네요 따지자면 캐릭터성보다는 문체(랑 서술 방식에 대한 컨셉)의 문제가 크긴 한데, 일부러 생략을 많이 하고 미사여구를 덜 붙이고 하면서 찝찝함을 남기는? 일부러 정보를 많이 주지 않는 듯한... 그런 스타일로 쓰는 중이라서 진짜 이상하게 느껴질 수도 있고......
텍스트량이 많아보이는데 사실 225랑 별로 다를 건 없는 길이입니다 제가 600자 미만으로는 줄이기가 힘들더라고요 결국 텍스트 길이는 600자 언저리가 되었습니다 헤비하게 가려는 생각은 딱히 없었고... 관계를 이으려면 저기에 대충 적어둔걸 대충 받아들이시면 됩니다 저도 대충 뇌 빼고 만들었습니다 아무튼 이상한 캐가 나왔습니다 캐 아이디어는 뇌 없이 만들어졌는데 캐 서술할때에는 오히려 머리를 써야 했던 이상한 서술방식입니다 글씨 흐리는 걸 참 좋아해서 어떻게든 글씨를 흐리기 위한 이유를 만들고 아무튼 결국에는 쟤가 저렇게 된 건 오너가 제정신을 포기했기 때문입니다 제정신 그게뭐죠? 먹는거? 념념. 아무튼 실험적인 서술방식을 도입해보았습니다. 아 근데 잠만, 요즘 코로나 때문에 문제가 많던데 애 설명에 병 관련 언급이 있잖아? 고의가 아닙니다. 정신차려보니 그렇게 되어있었습니다.
229의 설정은 뭐 대강 알아볼 수 있게 적혀있다고 생각함... 근데 그거랑 별개로 세계관 설정은 분위기만 묘사하기 위해() 제대로 안 적어놔서(암시하는 쪽에 가까우려나) 되게 알아보기 힘들 것 같긴 함. 근데 사실 세계관 깊게 짤 마음 없어서 저렇게 적어둔거니까 그냥... 자유롭게 받아들여주셨으면 좋겠고요 관계 갱신하게 되면 관계 쪽은 아마 평범하게 쓰거나 아니면 관찰보고서? 같은 형식일지도 모르겠다.
>>897 나도 225랑 비슷한 길이라서 대충 뭐 괜찮다고 생각했고...? 병은 머... 어쩔 수 없는건가 모르겟다
>>899 블러 처리라고 해야 하나... 나름대로 글씨에 효과를 줘 보았읍니다. 블러처리 하는 법은 안알랴줌 0.< 그리고 세계관은... 저건 사실 세계관 자체보다는 분위기를 위주로 쓴 거라서...? 세계관 관련해서 많은 정보가 필요하지 않더라도 예전에는 잘 돌아갔으니까 아무래도. 뭣보다 여기는 세계관을 모두가 만들어나가는 게 기본이고... 그런고로 저 정도로만 해 두었음. 필요한 요소가 있다면 만들어주십셔.
아 아뇨 저거는 오너도 머리 안 쓰고 만든 세계관이라서... 그냥 대충 (저런 분위기) 가 보고싶다! 라는 마음으로 후루룩 설정짜고 나중에 써먹을까 싶어서 짜뒀던 캐 설정 약간 집어다가 지금 캐에다가 솔솔 뿌리고... 해서 만든 거라 그냥 저렇게 해 놨지만 별 뜻이 없다! 라고 이해하시는 게 편함. 그래도 암시하는 식의 묘사라서 제대로 알기 힘든 부분? 은 정리를 해 봐야 하려나.
>>905 예. 필요한 건 다 만드십셔!!!(?????) 아 그래도 서술방식 자체의 문제로(...) 알아보기 힘든 부분은 정리해드릴게용.
어... 블러처리 하는 법이요? 참치백과에는 없어요 기능을 복합적으로 써먹는 거에 가까워서 글씨가 흐려지는 마법은 <clr black black><spo>내용</spo></clr>이라는 주문을 외우면 쓸 수 있습니다(???????) spo는 섀도우 색상값에는 영향을 안 주고 글씨 자체의 색상값만 없애버리는 거니까 저렇게 되는 것 같습니다.
>>913 네 Reflection의 R이 맞습니다. 일단... 너무 정보를 흐릿하게 적어둔 것 같아서 위키에 세계관 추가하면서(세계관(판타지) 문서에 추가함) 세계관 정보라는 항목으로 두 줄(...) 정리해두긴 했으니 그거... 참고하시면 좋을지도? 세계관에 다른 요소 더 넣으실거면 그렇게 해서 더 추가해주시면 제가 좋습니다......(?????????)
225 관계갱신 끝냈읍니다 그리고 티엠아이... 비비의 이름은 영문표기로는 vivi라고 쓰고, 뜻은 lively(생기 넘치는, 적극적인)입니다. 성격이랑 반대. 인사니아는 라틴어입니다.(짤) 사실 발음이 비슷한 영어 단어(insane이라던가?) 를 생각하면 유추하실 수 있을 것 같지만.
>>925 앗 아뇨 그대로 복붙 안 되어도 저는 괜찮음! 오히려 그대로 복붙되지 않는 쪽이 제 기준에서는 더 나아요. 왜냐하면 저는 그대로 복붙되더라도 웬만하면 위키에 맞게 문서 형식을 바꾸는 편이라서......
비비 티엠아이... 라기엔 뭣한, 설명문 해석본 비슷한 거. 1. 입학은 상당히 예전에 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이라는 대목에서 유추 가능한 정보...? 일단 국어사전에서는 [바로 이때. 지나간 때와 단절된 느낌을 준다.]라고 되어있으니까 저 표현을 쓰긴 했지만요. 2. 동생이 둘 있습니다. 첫째 아이라고 서술되었고, 다른 두 아이라고도 했으니 언니나 오빠가 있을 수는 없겠죠 아마. 3. 다루는 능력은 투영과 관련이 되어 있습니다. 그림자와 거울은 서로 성질이 다르지만 무언가를 투영하는 성질이 있죠.
229(비비)의 문서를 읽을 때에는 관계 서술 등등 이런저런 부분이 오너 성향으로 인해 추가로 더 길어지거나 해서(...) 지금은 그렇지 않더라도 나중에는 읽기 불편해질 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캐릭터 설정이 아닌 관계의 경우에는 위의 약식 보고서라고 적혀진 부분에 요약문을 넣어뒀습니다. 정말로 심한 장문은 저도 읽기 불편할 때가 있으니 필연적인 선택이었읍니다......(=앞으로도 저렇게 쓸 거라는 뜻)
>>940 저는 저런 걸 서술하는 걸 좋아하거든여... 뭔가 기묘하고(?????) 내일은... 호옿(신남!)
>>948 갑자기 이미지 업로드가 안 되는구나... 뭔가 굉장히 캐릭터성에 어울린다 존재감이 없어서 위키독 시스템조차 존재를 인식 못한 게 아닐까......(?????) 근데 방금 전은 너무 막말인듯 미안하다 너참치...... 내가... 내가 생각없이 뱉어 미안허이...
>>950 그런가... 거부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위키에서도 얼굴 보고 싶다.........
머라고 해야 하나... 그건... 뭔가 진짜 아무 생각 없이 뱉기는 했는데 내가 심한 말을 한 것 같긴 하지만 그게 어느 정도인가 긴가민가해서 백스페이스를 눌러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이 되어서 일단 사과를 하기로 했읍니다...... 안일했지... 이러면안되는데...... 밤샜더니 제정신이 안 돌아오나보다 그냥... 그냥 잘까......(수면패턴 이미 망함...)
아니. 아 조금 말이 잘못 전달되었네. 지친 상태에서 글을 쓰면 이렇다니까. 쉬는 건 충분하다 못해 넘쳐서 교육이라던가 받으려 알아보는데 죄다 코뭐시기 때문에 문 닫고 못 받고 안 받는다 그래서 교육도 못 받고 있음... 운동은 마스크 끼고 해봤는데 마스크 때문에 반시간 운동했는데 한시간 운동한 것 같은 기분이더라
아 그런 건가.........(공감...) 뷔페도... 노래방도...... 영화관도... 다 못 가네요...... 엉엉 내게 남은 건 편의점과 유튜브 노래방과 넷플릭스 뿐이야...... 이게 좋은 건지 나쁜건지 사람은 점점 나태해지는데 몸은 조지고... 아 이게 뭐지......(엉엉)
여담이지만 비비-기숙사감 관계에서 일반 녹취 파일 73 대신 들어갈 뻔 했던 상담기록 녹취 파일 68은 언젠가 고쳐서 써먹을 지 모르니까 잘 보관해뒀습니다. 내용은 별 거 없었고, 비비-기숙사감 관계갱신 상세 보고서란의 가장 마지막 문장에서 언급된 조치가 취해지지 않았을 시 일어나는 비극입니다.
않이 잠만 그보다 격겜 슈팅겜 리겜을 한번에 마스터가 가능하다고...? 세상에 세상에 다른 건 몰라도 리겜은 진짜 부럽다......
>>987 그런 거 재밌지....... 그런 거 보고싶다. 약간... 크큭 내가 세계를 멸망시켜주지! 하고 무슨... 악마나 마왕이나 뭐 그런 게 강림했는데 지나가는 사람들 다 코웃음치고...... 그래서 마왕이 일단 뭐라도 해야 하니까 내 말을 안 들으면 이 녀석의 목숨은 끝이다! 하고 지나가는 사람 하나 인질로 붙잡았는데 인질한테 역관광당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