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0488>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드는 어장 연성/썰/잡담 전용 통합어장☆ (11판) :: 1001

이름 없음

2020-08-16 10:21:20 - 2020-08-25 20:42:15

0 이름 없음 (UFLKkDKQOU)

2020-08-16 (내일 월요일) 10:21:20

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대숲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4052995/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
참치: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이전 판 목록:
https://docs.google.com/document/d/10mTAXot2MAR_HD4n1nZ730TwIp8WuZbD6lNc7F64t78/edit?usp=sharing
이주 이전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어장 규칙
-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 캐릭터들의 연성만이 허락되어 있습니다 :)
- 팬픽, 팬아트, 팬툰 모두 허용 :D
- 캐릭터들에 대한 잡담 및 썰 풀기 등도 환영 환영 \>ㅁ</
- 역극/로그 같은 건 금지!
- 서로의 연성물에 대한 주접 가능 °˖✧◝(⁰▿⁰)◜✧˖°
- 연성은 어장 안에서만, 외부 공유는 자제토록 하자!
-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은 캐릭터를 낼 때마다 직접 추가하자. (모바일에서도 편집 가능, 구글 스프레드시트 앱 이용 추천)
- 이전 어장 목록은 판이 넘어갈때마다, 아무나 알아서 추가해줘!
- 대숲어장 이용시에는 인코를 떼고, 데이터로 오거나 VPN을 이용하여 IP 우회 필수. 꼭 필요한 경우 이외에는 대숲어장과 연성어장 사이에 서로 특정될 요소가 없도록 해주세요.

* 혹시 자신이 만든 캐릭터가 이 어장에서 연성되는게 싫다면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을 수정합시다.
* 연성 시 캐릭터들의 이름의 경우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의 레스 넘버로 대체합시다.
* 자유로운 연성이 가능한 캐릭터라도, 기본적으로 오너에 대한 예의와 캐릭터에 대한 사랑으로 연성해주세요♡
*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와 참치어장 출신 캐릭터의 구분을 위해 스레딕 출신 캐릭터는 앞에 O(Old의 의미)를 붙여서 부릅니다. 만약 본 어장의 판이 갈릴 경우 다음 판부터 나오는 캐릭터는 레스번호에 +1000씩을 더해 부릅니다.

다음 판은 >>970의 참치가 세워주세요!

747 ◆TsGZuCx9j2 (AE6A9p8PA.)

2020-08-23 (내일 월요일) 09:05:10

ㅋㅋㅋㅋ ㅇㅈ 재수생이 뇌빼봤자 최대가 고3이지 판타지가 어케나와.

... 그럴수도 있겠네. 너 참치 왔을때가 한창 설정 많아지기 시작했을 때라서.
모르겠다 나도

748 ◆TsGZuCx9j2 (AE6A9p8PA.)

2020-08-23 (내일 월요일) 09:08:34

나 사실 그때부터 쌓이긴 했었어 700대에 대형세계관이 나왔는데 그때 다들 동료동료 분위기 시작되기도 했고. 세계관 자체가 잘못된건 아니고 참가자들 매너리즘이 잘못된거겠지.

... 난 위에 얘기했지만 여기캐내는것 부터가 일종의 어떤 관계캐건 좋음 ㅇㅇ 이런의사표현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했어
물어보는것 자체가 솔직히 음..

749 ◆n5MmBjUR1U (SvkzPo.FN.)

2020-08-23 (내일 월요일) 09:13:00

그런가... 그런가

암묵적 동의라.

750 ◆TsGZuCx9j2 (AE6A9p8PA.)

2020-08-23 (내일 월요일) 09:14:42

물어보는 사람한텐 그럴수도 있다 생각하는데 받는 사람이 너무 그걸 당연하게 여기니까.

인터넷 감정소모는 조절하려 노력함. 과몰입하면 나만 손해임..

751 ◆TsGZuCx9j2 (AE6A9p8PA.)

2020-08-23 (내일 월요일) 09:15:57

물어보는 것도 설정과다랑 관련있는것 같음 설정이 많으니까 어디서부터 손대야할지 곤란해짐

752 ◆n5MmBjUR1U (SvkzPo.FN.)

2020-08-23 (내일 월요일) 09:25:54

잠시 생각 좀 하고...

753 ◆TsGZuCx9j2 (AE6A9p8PA.)

2020-08-23 (내일 월요일) 09:29:24

천천히 생각하다 오셈...
내가 너무 참치들을 밀어붙이는건가 싶기도 하고 미안타
조별과제때도 이래서 내가 다 하거나 입다물고 살았는데 젠장()

754 ◆c141sJ2oTE (f4ctYU.pmc)

2020-08-23 (내일 월요일) 12:28:58

나 왔어. 무슨 얘기부터 해야 하지. 할 얘기는 많은데.
여태까지 해 왔던 이야기들에서 공감도 되고, 또한 내가 고쳐야 할 점이라고 생각되는 점이 많았어. 그 부분은 나도 여러모로 신경써야겠지... 아 내가 무슨 얘기를 하려는지도 모르겠다. 그냥 다 관두고 싶어.

755 ◆B9ylnyBeGA (UQ4VA05GZQ)

2020-08-23 (내일 월요일) 12:42:27

나도 잘모르겠네.. 여기까지가 한계인가

756 ◆c141sJ2oTE (f4ctYU.pmc)

2020-08-23 (내일 월요일) 12:55:46

적고 싶은 말이 많은데 적어지지가 않아. 뭘 말해야 하지? 애초에 말해도 되나? 적고 싶은 걸 적고 나면, 이렇게 징징대도 되나 싶은 글이 나와서 작성버튼을 못 누르고 그대로 지워버리는 것만 계속 반복하게 되네. 이러고 싶지 않았는데.

757 ◆TsGZuCx9j2 (AE6A9p8PA.)

2020-08-23 (내일 월요일) 13:09:04

다른사람 감정 건드리는 글이 아니라면 상관없을것 같은데
나도 합당하게 들어야할건 들어야한다 생각해서.

758 ◆TsGZuCx9j2 (AE6A9p8PA.)

2020-08-23 (내일 월요일) 13:11:02

초기분위기로 돌아가자는게 그렇게 이해하기 어려운 큰 요구인가?
우리 어장 성행한 이유도 그런 가볍고 빠르게 즉각적인 관계를 확인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였으니까

759 ◆c141sJ2oTE (f4ctYU.pmc)

2020-08-23 (내일 월요일) 13:30:35

그럼 뭐... 솔직히 말할게. 일단 어장에 온 뒤로 나는 사실, 내가 관리권한을 이어받은거나 마찬가지인 상황으로 시작했잖아. 여기서는. 그래서 예전 레주 생각하면 내가 더 잘 해야지 싶고 더 오랫동안 어장 잘 굴러가게 해야지 싶은데 내가 오히려 다 실수한 것 같아. 이젠 나도 지쳤어...... 뭐든 일단 얘기를 해야 끝날텐데 얘기를 할 자신이 없어 이젠. 과몰입인가? 그런 것 같네. 1월 초부터 8월 중후반까지 거의 반년 하고 한 달 보름이야. 시작부터 봐왔고, 그동안 또 정이 많이 들었어. 그래서 이런 이야기가 계속 나오면 과하게 몰입해서 얘기할수밖에 없었을지도 몰라. 근데 그 과몰입을 어떻게 하려고 좀 어장을 쉴까 하면, 사실 그것도 안 되잖아. 이야기가 끝나야 뭔가 내가 잠수를 타든 뭘 하든 쉬고 올 텐데 지금 상황에서 잠수타면 무책임하잖아. 솔직히 요즘 잘 못 오는 참치도 꽤 있고, 나도 잠수타고 싶긴 한데, 계속 얘기하다가 멋대로 도망치고 싶지 않아. 오기를 부려서라도 계속 얘기하고 싶고, 어떻게든 이 얘기를 좋게 끝내고 싶은 마음이야. 그런데도 머리로는 쉬고 싶고. 결국 내가 어떻게 해야 하는 지 모르겠어.

초기분위기로 돌아가자는 거? 큰 요구는 아니지. 모두가 할 수 있어. 근데 초기분위기로 돌아가자! 했다가 또 며칠 뒤면 다시 무거워지잖아. 그러고 나서 또 시간 지나면 초기 분위기로 돌아가자는 사람이 또 나오고. 물론 나도 며칠 뒤면 무거워지는 그 분위기에 일조하긴 했어. 그렇지만 가볍게 시작한 세계관도 무거운 설정이 점점 추가되는 상황인데, 그럼 그건 초기 분위기로 돌아간 게 맞아? 초기 분위기로 돌아가도 그게 유지가 안 되는 게 문제인거야 난......

760 ◆TsGZuCx9j2 (AE6A9p8PA.)

2020-08-23 (내일 월요일) 13:39:11

과몰입에 대해선 내가 뭐라해야할지 잘 모르겠어. 내가 인터넷에 그렇게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는 타입이기도 하고

잠수부분은 나도 비슷하게 느끼는게 있기 때문에 공감해. 뭔갈 떠앉은 느낌이야. 나마저 잠시 쉬면 안될 그런.. 여태 놀던 고인물들중 요새 오지않는 인원이 좀 되지. 그게 너참치 잘못이라기 보단 단순 시기상 현생문제로 생각되니 자책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가볍게 시작해서 점차 무거워지는건 어쩔수 없다 생각해. 하지만 또 다른 세계관 캐를 내고 다시 가볍게 가는식으로 순환하면 되지 않을까? 예전에도 그런식으로 여러 세계관들이 만들어졌으니까.
지금은 시작부터 정형화된 세계관+무거운 설정+길지만 알맹이 없는 관계 이라 놀기힘들다는거지. 다른 참치들은 모르겠지만 나는 진지하게 커뮤뛰러온게 아니라 단순히 생각 내려놓고 놀러온건데 요즘 좀 당황스러워.

761 ◆TsGZuCx9j2 (AE6A9p8PA.)

2020-08-23 (내일 월요일) 13:43:16

떠앉은>떠안은
내가 모바일로 치는중이라 오타가 있어

762 ◆c141sJ2oTE (f4ctYU.pmc)

2020-08-23 (내일 월요일) 13:50:04

여태까지 유지가 되던 전례를 못 봤으니까...... 모르겠다. 계속 유지가 가능하다면 그렇게 하고 싶네. 유지시킬 수 있으면 나는 가능한 한 그렇게 하고 싶어.

과몰입은... 그건 각자 견해가 다른 거니까.

그리고 잠수 얘기는... 지금 당장의 얘기야. 나 현생이 별로 바쁘고 그런 것도 아니라서, 원래는 잠수타고 싶다는 마음 없었어. 좋으니까 붙어있던거지. 근데 이렇게 무거운 얘기만 하다 보니, 내가 여기 놀러오는 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어. 이런 얘기 하는 상황인거랑은 별개로 요즘 안 오는 사람들 많으니까 내가 잠깐 어장을 놔도 문제가 없지 않나? 하는 생각이 자꾸 들더라. 그러니까 자책하는 거 아냐. 그냥 내가 다 관두고 싶다고 징징대고 떼쓰고 억지부리는 거지. 내가 그냥, 즐기기가 힘드니까.

763 ◆TsGZuCx9j2 (AE6A9p8PA.)

2020-08-23 (내일 월요일) 13:59:22

그럼 너참치는 어떻게 했으면 좋겠는데?

유지 안되는거야 어쩔수 없는거고. 내 말은 당장 처음부터 설정과다하게 가는걸 최소화하자는 거지
그냥 잡담어장 눈치보거나 고려하지 않고 간단하게 내고싶은 캐내고 나온캐에 괜찮을것 같은 확실한 관계붙이자는건데. 세계관에 시트내는게 아니라

난 이제 다들 진심으로 교류하고 놀길 바라는건지 의심된다.
심한 말이긴 한데 어울리려는 의지가 없어보여
솔직히 여기서 눈치안보고 옛날기분으로 다른캐에 관계캐낸게 전체중 30%이상인 사람 보기도 힘든것 같아.

764 ◆TsGZuCx9j2 (AE6A9p8PA.)

2020-08-23 (내일 월요일) 14:00:48

차라리 이럴거면 아예 상판화 시키자는거랑 다를바 없어보여.
차이점이 있다면 세계관이 그때그때 시기마다 바뀌는정도

765 ◆TsGZuCx9j2 (AE6A9p8PA.)

2020-08-23 (내일 월요일) 14:07:18

본어장에서 서로 주고받고가 되어야 하는데 잘 되지 않으니까

766 ◆c141sJ2oTE (f4ctYU.pmc)

2020-08-23 (내일 월요일) 14:09:50

나도 예전 분위기로 돌아가고 싶지. 돌아간다 해도 균형을 맞출 수 있느냐, 혹은 그게 유지가 될 수 있느냐, 그런 여러가지가 제대로 안 되니까 이러는 거고. 사실 그것보다는 그냥 어떻게든 제발 잘 지내고 싶어. 이런 얘기나 하고 싶지 않아. 그냥 다같이 서로 배려하면서 지낼 수 있었으면 좋겠는데 그럼 어떤 부분을 누가 굽히고 누가 밀어붙여야 해? 누구의 생각에 맞춰야 해? 뭘 해야 하는 거야? 난 모르겠어. 난 여태까지 교류하고 싶고 놀고 싶고 그러니까 정말 나 원하는대로 눈치 안 보고 다 냈는데, 그래도 그렇게 말하는 거면 내가 제대로 보여주질 못한 건가 싶어. 결국 뭘 하던, 어떻게 가던, 나든 너참치든 다른 참치들 중 하나든 누구 한 명은 불만이 생길텐데, 이런 일이 또 안 나오리란 보장이 없어. 뭘 해야 다 같이 좋은 방향으로 갈 수 있어? 방법이 있어? 나는 모르겠어.
나 그냥 잠깐만 좀 쉬게 해줘. 좋았던 기분이 자정을 지나니 순식간에 혼란스러워지고, 그 상태로 잠들어서 다음 날에 일어나니 여러가지 해야 할 말도 많았지. 그동안 어장주 하면서 나도 참치들한테 이거 해달라 저거 해달라 쪼아대는 거 원하지 않았고 이렇게 지금 여기서 화내고 짜증내고 웬갖 스트레스 다 받고 싶지 않았어. 다들 놀러 온 곳이잖아. 그런 곳에서 다들 스트레스 받고 싶지 않잖아. 나도 그래. 한 몇 시간 정도라도 좋으니까 쉬고 오게 해줘......

767 ◆c141sJ2oTE (f4ctYU.pmc)

2020-08-23 (내일 월요일) 14:11:46

이렇게 생각 정리 안 된 상태에서 징징대는 글 쓰고 싶지 않았어 나도...... 내가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어. 미안해. 잠깐만 밥도 좀 먹고 좀 쉬고 올게. 아침도 점심도 걸렀더니 기운이 없네.

768 ◆TsGZuCx9j2 (AE6A9p8PA.)

2020-08-23 (내일 월요일) 14:15:32

알겠어. 좀 쉬다와. 내가 몰아붙인감도 없잖아 있으니까 그 부분은 미안해.
그리고 나는 특별히 너참치를 지목하면서 얘기한건 아니였어.

이대로간다면 진짜..병크긴한데 조심스럽게 상판의 초톡방? 거기처럼 노는것도 하나의 대안일것 같다. 문제되는 발언이면 하이드 해줘. 다들 너무 의견이 안맞는다

769 ◆c141sJ2oTE (f4ctYU.pmc)

2020-08-23 (내일 월요일) 14:15:48

물론 나만 힘든 거 아니겠고 다 힘들겠지만 난 진짜 지금은 이야기하기 힘들어. 머리가 안 돌아가.

770 ◆n5MmBjUR1U (SvkzPo.FN.)

2020-08-23 (내일 월요일) 14:33:21

나는 서사 짜고 캐 내러 온 거지 캐입하려고 온 게 아니니까 여기가 상판처럼 돌아가면 있을 이유가 없는데.

그리고 관리권한이란 건 뭐야? 애초에 그런 게 위키 공지 쓰고 새 어장 세우는 거보다 더 무거우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데 우리가 너무 너참치한테 짐을 많이 지웠나? 할 말은 나도 많아 분위기 싸해질까봐 못 말했던 거지. 배려란게 뭔지 나도 모르겠고 반년 넘었으면 꽤 많이 온 거지...

771 ◆n5MmBjUR1U (SvkzPo.FN.)

2020-08-23 (내일 월요일) 14:35:31

여기 일 때문에 몸 안 좋아지고 마음 혼란스러우면 과몰입이야.

쉬다 와라.

772 ◆TsGZuCx9j2 (AE6A9p8PA.)

2020-08-23 (내일 월요일) 14:41:09

뭔가 다들 원하는게 다른것 같네
정리를 해보자

773 ◆n5MmBjUR1U (SvkzPo.FN.)

2020-08-23 (내일 월요일) 14:46:39

원하는 거. 현생에서 해방.

진담이지만 이루어질 리가 없으니까 논외로 치고... 나도 내가 원하는 게 뭔지 모르겠음 되게 이상한 발언이긴 하지만. 잠시 씻고옴

774 ◆TsGZuCx9j2 (AE6A9p8PA.)

2020-08-23 (내일 월요일) 14:49:20

잘 다녀와~

난 계속얘기했듯이 초기분위기로 돌아가는거다. 자기 취향 알겠는데 그래도 남이 캐를 내면 계속 고수하기보단 어느정도 맞춰주고.
나는 뭐 취향 맞아서 노는거였으면 진작에 나갔지 여태까지 못 어울렸다.

775 ◆c141sJ2oTE (f4ctYU.pmc)

2020-08-23 (내일 월요일) 15:10:36

대강 돌아왔음... 사실 더 쉬고 싶긴 했는데, 밥 먹고 나서 어장 둘러보다 보니 원하는 거 얘기가 있길래...

우선 이것부터. 사실 관리권한이라는 그게...... 따지자면 그 정도가 맞기는 하거든? 근데 이건 내가 남들이랑 좀 다르게 그런 경향이 심한 것 같긴 한데, 체감상 관리해야 할 게 1이라면 그런 자리에 있다는 것 자체가 주는 책임감이 10이야. 이 부분은 내가 그냥... 좀 스스로를 압박하던 경향이 있던 것 같긴 해. 그렇게 하다 보니 그게 중압감으로 바뀌는 거고... 그걸 참치들 탓인 것처럼 굴면서 짜증내고 화냈던 점은 미안해. 내가 이성적이지 못했던 탓이야.

캐입은 솔직히... 별로야. 내가 원하는 건 사실 지금으로서는 잘 모르겠어. 그렇지만 그나마 있다면, 초기 분위기로 돌아가는 거? 사실 돌아가는 것보다는 어떻게든 좋은 분위기를 유지시키는 걸 바라는 게 맞겠다. 초기 분위기로 돌아가든, 혹은 돌아가지 않든, 그냥 즐거운 분위기를 유지시킬 수 있는 상황에서 지내고 싶어. 모두가 즐겁게 놀 수 있는 곳이었으면 좋겠고.

776 ◆c141sJ2oTE (f4ctYU.pmc)

2020-08-23 (내일 월요일) 15:11:29

그럼 다시 좀 쉬다 올게...... 이 얘기는 하고 가야 할 것 같아서 하고 가려던 것 뿐이니까. 아무래도.

777 ◆n5MmBjUR1U (SvkzPo.FN.)

2020-08-23 (내일 월요일) 15:29:49

또 일이 생겨서 아마 저녁이나 밤에 올 것 같음.

다같이 즐겁게 놀 수 있으면 좋은데... 흐으음

778 ◆B9ylnyBeGA (SyDN0cgb3I)

2020-08-23 (내일 월요일) 17:06:51

난 내 취향이나 이런거 충돌이 불가피하면 최대한 줄일게
예전처럼의 기준이 뭔진 모르지만 다시 재밌게 놀고싶을뿐이야.

779 ◆TsGZuCx9j2 (AE6A9p8PA.)

2020-08-23 (내일 월요일) 17:17:47

나도 혹시 불편한 부분 있으면 줄일게
결국 다 재밌게 놀고싶은거니까

780 ◆B9ylnyBeGA (SyDN0cgb3I)

2020-08-23 (내일 월요일) 17:22:34

언제쯤 다시 본어장 가동하는거야? 참치들이 가볍게를 원하는거같으니 가벼운거로 다시 시작해도 괜찮을거같아

781 ◆TsGZuCx9j2 (AE6A9p8PA.)

2020-08-23 (내일 월요일) 17:28:07

상관없지 않을까?
난 어제말한대로 나오는캐에게 모두 초기식으로 관계캐 붙일예정

782 ◆B9ylnyBeGA (SyDN0cgb3I)

2020-08-23 (내일 월요일) 17:30:54

>>781 초기라.. 초심을 되찾을겸 난 비록 별사탕 2판부터 붙었지만 1판 고대시절부터 보고 올게

783 ◆B9ylnyBeGA (SyDN0cgb3I)

2020-08-23 (내일 월요일) 17:32:46

아 그리고 본어장에는 기본적인 설정과 관계를 위주로 작성하고 캐의 떡밥이나 길어지는 추가설정? 같은 것은 위키로 하단에 작성해서 캐에 대해 심도있게 읽고 싶은 사람은 따로 찾아서 읽어보는것도 좋겠단 생각이 들었어 위키 적극 활용..? 뭐 지금은 별로 시급한 문젠 아닌것같지만

784 ◆TsGZuCx9j2 (AE6A9p8PA.)

2020-08-23 (내일 월요일) 17:45:09

>>783
좋은생각이다
난 괜찮은것 같아. 설덕들은 설덕대로 가볍게 놀고 싶은 사람들은 가볍게 놀수있으니까

785 ◆c141sJ2oTE (f4ctYU.pmc)

2020-08-23 (내일 월요일) 17:55:32

쉬다가... 진짜로 컴백......
이제 슬슬 이야기는 다 끝난 건가...? 그런 거면... 나는 자유롭게 놀고 싶습니다... 초기느낌으로...

786 ◆B9ylnyBeGA (SyDN0cgb3I)

2020-08-23 (내일 월요일) 17:58:10

>>784 오 다행이다!! 너참치 말이 맞아 관캐를 잇고싶은 캐가 있다면 위키에 들어가서 뭐 과거사라던가 이것저것 읽어보고 이으면 좋을듯 그렇게 하면 본어장 읽는 참치들도 읽는데 난해함이 확 사라질거고, 애매한 설정길이한도 때문에 모호하게 하기보단 위키에 풀고싶은만큼 풀고 읽고싶은 사람은 읽자! 라는게 내 생각에 취지인것같아 이따금씩 방치되는 위키도 보다 효율적으로 쓸수있을것같기도 하고.. 다른 참치들은 어찌 생각하는지 모르지만 난 이리 해도 괜찮겠다 생각이 들었엉 (그냥 참치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리고 세계관의 모든 캐한테 다 관계를 굳이 잇지는 않아도 된다고 생각해 있는게 나쁜건 전혀 아니고, 여기 쉬려고 오는 사람도 있는데 다 잇는거에 부담을 느끼거나 하는건 조금 그러니까.. 적은 관계라도 확실하게 가면 좋다고 생각해 비슷비슷하게 독백 한줄에 지나가다 본것같은데.. 하는 관계는 그냥 공란으로 나둬도 괜찮다고 생각함! 기력을 메인관계에 더 쏟자는 생각인거같아

787 ◆TsGZuCx9j2 (AE6A9p8PA.)

2020-08-23 (내일 월요일) 18:01:43

>>785
ㅇㅇ 끝났다! 이젠 놀자

>>786
나랑 생각이 비슷하다 그렇게 하자!

내가 몰아붙인것 같아서 미안하다.. 다시 놀자 ㅠㅠ

788 ◆B9ylnyBeGA (SyDN0cgb3I)

2020-08-23 (내일 월요일) 18:02:23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제 정말 끝이다 놀자~!!

789 ◆c141sJ2oTE (f4ctYU.pmc)

2020-08-23 (내일 월요일) 18:11:03

이야기 끝난 거구만...... 오래 걸렸다! 그렇지만 지금 이렇게 오래 걸린 건 더 오랫동안 참고 참다가 결국 끝끝내 모두가 불만만 쏟아내며, 지금보다도 더 오랜 시간동안 화내면서 진짜로 싸우게 되는 일이 안 일어나게 하기 위해 쏟은 시간이니까, 꼭 나쁜 건 아니라고 생각해. 그래도 이렇게 오랜 시간동안 서로 머리 아픈 얘기 하는 일 별로 없게 다같이 즐겁게 놀았으면 좋겠고... 그럼 이제... 뭐하지.(정작 뭘 해야 할 지 모름!)

790 ◆B9ylnyBeGA (SyDN0cgb3I)

2020-08-23 (내일 월요일) 18:12:37

>>789 오랜만에 새로 갈엎한 기분인데 새로운 세계관으로 시작하는 것은 어떨지요 그리고 뭔가 상쾌한 참치가 된듯한 기분이 듭니다

난 판타지도 좋고 현대일상도 좋고 사펑도 좋아 뭐든지 자유롭게 하자

791 ◆c141sJ2oTE (f4ctYU.pmc)

2020-08-23 (내일 월요일) 18:15:14

그럼... 그럼 나는 내고 싶었던 이상한 캐 하나 짜볼까......
아 근데 만약 내게 되면 오너 성향이 상당부분 투영될 가능성이 높다고 해야 하나. 머 상관없지! 뇌 빼고 현대일상캐? 가볍게 만들어보겟다.

792 ◆TsGZuCx9j2 (AE6A9p8PA.)

2020-08-23 (내일 월요일) 18:16:42

그래 가즈아!!
난 신캐를 기다리면서 따로 낼캐도 생각해볼게

793 ◆B9ylnyBeGA (SyDN0cgb3I)

2020-08-23 (내일 월요일) 18:16:45

>>791 원래 시작은 뇌빼고 가는거라고 했어! 아아아ㅣㅏㅣㅏ이ㅏㅣㅏ이 신캐다!!!

794 ◆c141sJ2oTE (f4ctYU.pmc)

2020-08-23 (내일 월요일) 18:36:10

아 뭔가 디프래그같은 거 보고싶은데(?????) 아예 배경 일본으로 만들까 근데 귀찮다(?????)

795 ◆TsGZuCx9j2 (AE6A9p8PA.)

2020-08-23 (내일 월요일) 18:36:53

고민될땐 다갓에게 맞기자!

796 ◆c141sJ2oTE (f4ctYU.pmc)

2020-08-23 (내일 월요일) 18:38:29

.dice 1 2. = 1
1-한국
2-일본

어느 쪽이든 대강대강 짤 거지만...

797 ◆B9ylnyBeGA (SyDN0cgb3I)

2020-08-23 (내일 월요일) 18:40:39

>>796 만세 한국

컨셉은 어떤것인가요 조금만 스포해주세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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