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3357553>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드는 어장 연성/썰/잡담 전용 통합어장☆ (4판) :: 1001

이름 없음

2020-06-29 00:19:03 - 2020-07-03 23:32:35

0 이름 없음 (3140002E+5)

2020-06-29 (모두 수고..) 00:19:03

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
참치: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이전 판 목록:
https://docs.google.com/document/d/10mTAXot2MAR_HD4n1nZ730TwIp8WuZbD6lNc7F64t78/edit?usp=sharing
이주 이전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어장 규칙
-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 캐릭터들의 연성만이 허락되어 있습니다 :)
- 팬픽, 팬아트, 팬툰 모두 허용 :D
- 캐릭터들에 대한 잡담 및 썰 풀기 등도 환영 환영 \>ㅁ</
- 역극/로그 같은 건 금지!
- 서로의 연성물에 대한 주접 가능 °˖✧◝(⁰▿⁰)◜✧˖°
- 연성은 어장 안에서만, 외부 공유는 자제토록 하자!
-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은 캐릭터를 낼 때마다 직접 추가하자. (모바일에서도 편집 가능, 구글 스프레드시트 앱 이용 추천)
- 이전 어장 목록은 판이 넘어갈때마다, 아무나 알아서 추가해줘!

* 혹시 자신이 만든 캐릭터가 이 어장에서 연성되는게 싫다면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을 수정합시다.
* 연성 시 캐릭터들의 이름의 경우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의 레스 넘버로 대체합시다.
* 자유로운 연성이 가능한 캐릭터라도, 기본적으로 오너에 대한 예의와 캐릭터에 대한 사랑으로 연성해주세요♡
*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와 참치어장 출신 캐릭터의 구분을 위해 스레딕 출신 캐릭터는 앞에 O(Old의 의미)를 붙여서 부릅니다. 만약 본 어장의 판이 갈릴 경우 다음 판부터 나오는 캐릭터는 레스번호에 +1000씩을 더해 부릅니다.

다음 판은 >>970의 참치가 세워주세요!

390 이름 없음◆t/bGXfRx.. (0783727E+5)

2020-06-30 (FIRE!) 22:00:13

문득 든 생각 두가지..
신화학교 애들 개성이 뚜렷해서 걔들 각각 뭔가 어울리는 타로카드랑 매치한 일러스트같은거 보고싶다


올드 캐랑 현 캐랑 아무 접점 없이 그냥 같은 번호를 이유로 비교해보고싶다해야되나 만나는게 보고싶다해야되나

391 이름 없음◆t/bGXfRx.. (3320899E+6)

2020-06-30 (FIRE!) 22:03:36

앗 이 이야기 (>>390의 두 번째 이야기)병크...인가..? 미안...

392 ◆c141sJ2oTE (6844943E+6)

2020-06-30 (FIRE!) 22:03:49

아무튼 현재까지 제 캐는 나이순으로 정렬하면
샨(Shan)-스테이시아(Stacia)-시노(Sino)-산영(Sanyeong)이고 공통점은 성을 제외한 이름이 전부 영문표기기준 S로 시작합니다

>>388
어서와용
근데 저 문득 든 의문이... 영웅은 결국 인간이고 생이 유한할텐데 영웅과 인간의 혼혈이... 가능한건가요......??? 저는 그 점이 애매해서 샨을 시빌라의 후손으로 잡았지만.

393 ◆c141sJ2oTE (6844943E+6)

2020-06-30 (FIRE!) 22:05:16

>>390
두번째 그거 딱히 병크는 아니지 않아...???
나참치는 일단... 벌써 연성어장도 한 4판쯤 왔고 성공적으로 정착한 것 같으니 오히려 슬슬 나오기 시작할거라고 예상하고 있었고. 뭣보다 그 전에도 구캐들 관련 언급은 있었던 것도 같고 해서.

394 이름 없음◆B9ylnyBeGA (5381522E+5)

2020-06-30 (FIRE!) 22:05:57

>>388 아 저도 어젠가 그젠가 한 명 냈었는데 이런이런.. 신캐 내시는건가요 9학년!! 저도 기력만 된다면 내겠습니다 (필승) 아 신화속 영웅ㅠㅠㅠㅠㅠ너무 좋죠.. 대환영환영
>>389 엄청 성실하시군요... 전 갑자기 폭주하는 날 밀린 일을 다 처리해버립니다. 평일에 조금씩 끄적이다 주말에 휘몰아치기 (!!)
>>390 헐헐 진짜요ㅠㅠㅠㅠ저 타로 완전 조아함 글고 애들 개성있는거 인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옛집 1판에는 캐가 없어서 만나게 할 수 없네여..(눈물)

395 ◆4suybp55R. (9125685E+6)

2020-06-30 (FIRE!) 22:06:46

>>390
나도 그생각 해봤어
안녕 안녕

396 이름 없음◆t/bGXfRx.. (3320899E+6)

2020-06-30 (FIRE!) 22:07:05

>>393 그런...가? 그냥 그런 생각이 났다 정도지 막 이야기를 꺼내겠다는건 아니야...음...만약 그래도 좀 그러면 하이드 처리 부탁해도 될까... 여튼 그랬다는 이야기!

근데 신화학교 신캐라니 세상에

397 이름 없음◆t/bGXfRx.. (3320899E+6)

2020-06-30 (FIRE!) 22:08:21

모두들 반가워~!!
(라는 멘트를 치자마자 잠수하는 운명)

398 ◆4suybp55R. (9125685E+6)

2020-06-30 (FIRE!) 22:08:25

(배스의 여파는 어디까지인가....)(먼~산!)
이번 주말엔 관계갱신 파티겠구나 하하하하

399 이름 없음◆3tT9wRGB.s (0451457E+5)

2020-06-30 (FIRE!) 22:10:10

>>392 후손or하늘로 올려진 영웅이 있다면 그 혼혈... 정도로 생각하고 있긴 합니다!
>>390 타로카드 좋다 나는 컴그림 못 그려도 일단 좋아
한다면...한다면...우리 애들은 뭐가 되려나? 일단 에스텔은 별인가? 메이저 카드 중에 그거로 될 거 같음(의미 생각x 그냥 별이니까 정한거 헿)

400 ◆4suybp55R. (9125685E+6)

2020-06-30 (FIRE!) 22:11:00

나도 지금 아이디어가 두개 생각났는데 두명다 혼돈진영이라 내 양심이 아파온다 아니 왜이러지? 누가 나한테 홀리하게 빛나는 아이디어를 줘봐....()

401 ◆c141sJ2oTE (6844943E+6)

2020-06-30 (FIRE!) 22:11:18

신화학교 내 자캐는 타로카드로 따지자면
산영: Wheel of Fortune(운명의 수레바퀴)
스테이시아: The Hanged Man(매달린 자)
샨: The High Priestess(여사제)
시노: The Magician(마법사)
이 정도 예상중

다들 반... 가... 워......(낡고지침!)

402 이름 없음◆3tT9wRGB.s (0451457E+5)

2020-06-30 (FIRE!) 22:14:01

(ㄴㅁ위키 문서로 보고 있는 중)
의미까지 보면은 에스텔은 별이랑 좀 안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하고...?
일단 악마(13번 카드)는 플로이드 같음

403 ◆c141sJ2oTE (6844943E+6)

2020-06-30 (FIRE!) 22:14:22

남의 캐지만... 에스텔은 왠지 Justice가 떠오름
The Moon은 배ㅅ... 아니 슈테흐가 떠오릅니다

샨은 The Hermit도 생각했었는데(의미 기준) 조상이 여사제니까 이미지적으로는 여사제.
시노도 은둔자 어울리는듯.

404 ◆4suybp55R. (9125685E+6)

2020-06-30 (FIRE!) 22:15:31

슈테흐는 매우 뻔하지만
15번 The devil (폭력, 격렬, 바꿀 수 없음, 흑마술, 사심, 타락)

헬리아는 아마도
5번 The Hierophant 교황
(신조, 사회성, 은혜와 유덕)
에 가까울듯 난 타로 잘 모르지만

405 이름 없음◆B9ylnyBeGA (5381522E+5)

2020-06-30 (FIRE!) 22:16:14

타로만 남기고 갑니다 공부시러..
브리타는 the tower(붕괴)고
사가르는 the hermit(은둔자)같네요 해석에 따르면 조언자? 라니까요

406 ◆4suybp55R. (9125685E+6)

2020-06-30 (FIRE!) 22:17:09

>>403 더 문도 생각했었는데 일단 세트의 아들이다 보니??
둘다 잘 어울린다 생각해! 속내야 둘째치고() 보이는 모습ㅇㄷㄴ the moon에 가까울것 같음

407 ◆c141sJ2oTE (6844943E+6)

2020-06-30 (FIRE!) 22:17:22

좋아 나는 내 캐들의 타로식 캐해도 잘 안 되고 있으므로
직접 뽑아보고 오겠어

>>405
잘다녀와용......!!!(토닥토닥!)

408 ◆4suybp55R. (9125685E+6)

2020-06-30 (FIRE!) 22:18:22

그나저나 배스 ㅋㅋㅋㅋ 잘 정착했구나(뿌듯)역시 92는 생태계 교란종

409 ◆n5MmBjUR1U (00707E+59)

2020-06-30 (FIRE!) 22:18:27

아니 진짜 중대한 문제가 있어

내가 어제 새로운 마음으로 내일 온다고 했잔아?
오늘 현생 끝나고 오니 어제랑 똑같은 상태가 됏어 (!)

410 ◆c141sJ2oTE (6844943E+6)

2020-06-30 (FIRE!) 22:18:47

나 왠지 샤미타는 The Chariot 떠올라

411 ◆4suybp55R. (9125685E+6)

2020-06-30 (FIRE!) 22:19:07

>>409
그건 나도 사실....(하이파이브

412 ◆c141sJ2oTE (6844943E+6)

2020-06-30 (FIRE!) 22:19:24

>>409
았... 그건... 나참치도 그런 상황이라 도와줄수가 업내......(토닥토닥)

413 ◆n5MmBjUR1U (00707E+59)

2020-06-30 (FIRE!) 22:22:09

>>411-412 ㅋㅋㅋㅋㅋㅋ 역시 난 혼자가 아니야 하파짝 강강술래 위아더월드 (미쳐감)

주일에 컴 잡아야지

414 이름 없음◆3tT9wRGB.s (0451457E+5)

2020-06-30 (FIRE!) 22:22:24

>>403 앗 나는 에스텔은 몰라도 에메트가 Justice이지 않을까 했는데
아무래도 슈테흐의 안티테제?처럼 낸 캐니까?
몰라 에스텔이 Star하라고 해(먼산) 아님 Judgement?
레이나는 Temperance(절제)
샤미타는 Death...?

415 이름 없음 (764181E+60)

2020-06-30 (FIRE!) 22:23:13

지금 낼 캐의 설정을 보는 중...
이것도 정말 괜찮을 것인가.(고민)

ㅈㄴ 혼돈악스러운데?

416 이름 없음◆3tT9wRGB.s (0451457E+5)

2020-06-30 (FIRE!) 22:23:39

>>410 The Chariot도 어울리는듯? 이거 디게 어렵다
아미르랑 아인은 대체 뭐에 어울리는지도 잘 모르겠어...
변덕쟁이 아미르 너 그냥 The fool 해
짝사랑에 빠진 아인은 The Lovers하고(폭주중)

417 이름 없음◆3tT9wRGB.s (0451457E+5)

2020-06-30 (FIRE!) 22:24:01

>>415 이미 우리는 슈테흐와 샤미타와....수많은 혼돈악을 보았기 때문에 괜찮다...!?

418 ◆4suybp55R. (9125685E+6)

2020-06-30 (FIRE!) 22:24:30

>>415
그럴때는 92를 보세요(소근소근
저와 함께 떨어집시다ㅋㅋㅋㅋㅋㅋ()

419 이름 없음◆3tT9wRGB.s (0451457E+5)

2020-06-30 (FIRE!) 22:24:36

>>416 사실 아미르는 변덕쟁이라기보다는 그냥 불탈때 타오르고 식을 때 짜식는 그런 애지만 암튼 그렇다

420 ◆c141sJ2oTE (6844943E+6)

2020-06-30 (FIRE!) 22:26:29

>>413
헐 너참치 미쳐버리다니 그럼 나도 같이 미친다(낡고 미친 참치!)

>>414 >>416
난 에메트는 The World가 떠오름
이유는 모르겟다!
타로는 그리고... 뭐냐...... 어렵긴 하다고 생각해... 나도 여태까지 인생의 3분의 1정도를 잡았는데 아직 다 못 뗐으니까......(엉엉)

>>415
혼돈 악이어도 괜찮지 않나...? 나참치는 혼돈 악 갱장히 조아하는 편이야

421 ◆4suybp55R. (9125685E+6)

2020-06-30 (FIRE!) 22:27:58

>>416
아인이 귀여워 헬리아가 치료하게 잡고있으라며 토끼 안겨주는거 보고싶다(???)

422 ◆n5MmBjUR1U (00707E+59)

2020-06-30 (FIRE!) 22:31:08

>>420 낡고 지친이 아니라 낡고 미친이라니 신선한걸

미리 말합니다 88 관계 진짜 욕망 담아 잇겠습니다 이거 왜 이래요 하고 항의 들어올지도 모르지만(???)

423 이름 없음 (764181E+60)

2020-06-30 (FIRE!) 22:31:24

정신나간 운명의 세 여신의 딸들..입니다. 네..

버그투성이 운명 만들고 깔깔 웃는 틸 베르카나
운명 끼우고 빼고 섞으며 귀엽게 데헷 거리는 블란다나.
악신이고 선신이고 그따위 거 상관없이 박살낼 수 있다면 박살이다! 라는 라드그리드나..

글러먹었어요...

424 이름 없음◆3tT9wRGB.s (0451457E+5)

2020-06-30 (FIRE!) 22:32:05

>>420 더☆월☆드
좋지(???)
뭔가 다른 캐들과도 겹치면 안 된다는 그런 마인드가 있어서... 그럼 에메트가 The world 에스텔이 Justice려나? 하긴 얘는 완전 부활이라거나 하는 개념과는 머니까

>>421 치료하게 잡고 있으라며 토끼를 안겨주다니...그럼 제가 그 토끼할래요(????)

425 ◆c141sJ2oTE (6844943E+6)

2020-06-30 (FIRE!) 22:32:42

신캐(들) 보고왔습니다
세상에(샨 봄)(외면)(샨: 즈기요,,,,,,(위장 빵꾸 +4스택))

>>422
이히힉 기대하겠습니다,,, 욕망 조와......(두근두근)

426 ◆4suybp55R. (6143792E+5)

2020-06-30 (FIRE!) 22:34:40

>>422
괜찮아여 저도 욕망의 화신임??

나 양심고백한다. 나 여태껏 제대로 내 욕망의 1/4도 안담아봤다

427 ◆4suybp55R. (6143792E+5)

2020-06-30 (FIRE!) 22:35:52

>>424
헬리아oO(이 토끼좀 수상한데...?)
그럼 난 그옆의 거북이를 하겠어()

428 이름 없음 (764181E+60)

2020-06-30 (FIRE!) 22:36:43

셋 다가 나오는 거는 운명의 수레바퀴.

개개인으로는

틸 베르카는 마법사
블란다는 죽음
라드그리드는 탑..

일 거라 생각합니다.

429 이름 없음◆t/bGXfRx.. (2289051E+5)

2020-06-30 (FIRE!) 22:37:09

타로만 남기고 나도 사라지기(타로 뜻이랑 안맞는 부분 있음)
플로이드 - 배경만 보면 The Devil인데 캐해적으로 가면 글쎄..Death..?...오너도 모르겠음..
서우레- Strength ..? 뭐라 해야되냐 얘 안에 내재된 힘이나 용기적인 그런..
한명범 - Judgement

430 ◆n5MmBjUR1U (00707E+59)

2020-06-30 (FIRE!) 22:37:25

ZA WARUDO

>>423 운명의 세 여신... 모이라이인가

>>425 쩌서깊관 외치는 거 내가 생각해도 너무 도둑놈 심보여서 그냥 내가 먼저 딥다크하게 접근하기로 함

선광여고 걘 주일에 세계관 추가하면서 관계 이으려구...

431 이름 없음◆3tT9wRGB.s (0451457E+5)

2020-06-30 (FIRE!) 22:37:30

ㅋㅋㅋㅋㅋㅋㅋ신캐들 왜이렇게 정신 없어요 진짜 셋이서 돌아가면서 한 마디 하는거 대환장이넼ㅋㅋㅋㅋㅋㅋㅋ
이쯤 되면 드는 의문: 대체 이 학교의 선생의 조건은 무엇인가 거의 현신한 신이려나()

>>427 토끼가 수상하다뇨 그냥 토끼랍니다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옆의 거북이라니 그럼 이것은 달리기 경주...?! 달리기 중 추돌 사고로 인한 부상이었던 것인가...!!!
그리고 이 때 다른 어느 참치가 용왕 하면 별주부전 되는 건데 말이야(?????)

432 ◆n5MmBjUR1U (00707E+59)

2020-06-30 (FIRE!) 22:38:30

>>426 난 욕망 다 담으면 영구제명 각이라 못하고있음 (ㅋㅋ)

(양심이 없음을 고백하는 양심고백)

잘가 타로맨-

433 ◆4suybp55R. (6143792E+5)

2020-06-30 (FIRE!) 22:39:15

>>431
퍼잭 원작에서는 케이론외 켄타우로스나 나이든 반인반신들 다이달로스 등등 이였음

434 이름 없음 (764181E+60)

2020-06-30 (FIRE!) 22:39:37

모이라이보단 노르니르에 더 가깝습니당.

하하. 대환장입니다.

435 ◆4suybp55R. (6143792E+5)

2020-06-30 (FIRE!) 22:40:39

>>432
그건 나도 (조용히 머리박기)
썩어버린 어른이 되어버렸어...

근데 신화학교 구도나 캐들이나 진짜 환장이다 ㅋㅋㅋㅋㅋㅋ

436 이름 없음◆3tT9wRGB.s (0451457E+5)

2020-06-30 (FIRE!) 22:40:46

저 개인적으로 저 운명의 세 쌍둥이들이 제 캐한테 관계 이은 것중에

사랑은 얀데레지! 라는 틸이나. 상처입고 상처입히는 운명이라니.. 로맨틱해! 라는 블란다나..
(중략)
블란다: 서로를 상처입히고 서로의 상처를 핥아주다니.. 그야말로 최고의 로맨틱..

이 부분이 가장 마음에 드네요 블란다 캐해석 맛있고요

437 이름 없음◆3tT9wRGB.s (0451457E+5)

2020-06-30 (FIRE!) 22:43:11

>>436 블란다의 캐해석...입니다 아무튼
약간 나 이렇게 얀데레에 눈을 뜨게 되는 건가(먼산)

438 이름 없음 (764181E+60)

2020-06-30 (FIRE!) 22:43:14

>>436 사실 노르니르라서 보거나 뭐 그런 걸로 그 관계가 오해인 걸 알아버려도 그따위 오해는 안 푼다! 라는 글러먹음이라서 그래요..(자기 캐가 글러먹은 걸 충분히 인지함)

439 ◆c141sJ2oTE (6844943E+6)

2020-06-30 (FIRE!) 22:43:35

어느 깊은 밤 철야를 하다 잠시 졸던 샨이 울음을 터트렸다. 그 모습을 본 그의 스승이 기이하게 여겨 제자에게 물었다.
"무서운 꿈이라도 꿨느냐?"
"아닙니다..."
"아니면 슬픈 꿈을 꿨느냐?"
"...그것도 아닙니다. 지극히도 달콤한 꿈을 꿨습니다. 샤미타는 하하호호 웃으며 다른 학우들과 어깨동무를 하고 틸 베르카와 블란다, 라드그리드- 그 세 쌍둥이는 즐겁게 학문을 탐구하며 학생들과 사이가 좋았지요. 학생들은 모두 행복했고, 예를 들자면 누군가가 몰래 뒷공작을 벌이는 일 같은 부정한 일은 이 학교에 없었습니다. 행복한 꿈이었습니다."
"...그런데 왜 그리 슬피 우느냐?"
제자는 외투 주머니에 늘 상비하고 다니던 위장약을 꺼내며 나지막이 말했다.
"그 꿈은... 이루어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어떤 밤, 학생회실에서 있었던 일.

440 ◆4suybp55R. (6143792E+5)

2020-06-30 (FIRE!) 22:44:03

>>436
갓직히 플로에스는 내가봐도 찐이라 할말없음 걍 최고임 더 갓-
그리고 배드엔딩에 슈테흐라 쓰고 배스라 읽는놈이 큰 숟가락을 놓고있어서 어....(다시 머리박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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