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3357553>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드는 어장 연성/썰/잡담 전용 통합어장☆ (4판) :: 1001

이름 없음

2020-06-29 00:19:03 - 2020-07-03 23:32:35

0 이름 없음 (3140002E+5)

2020-06-29 (모두 수고..) 00:19:03

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
참치: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이전 판 목록:
https://docs.google.com/document/d/10mTAXot2MAR_HD4n1nZ730TwIp8WuZbD6lNc7F64t78/edit?usp=sharing
이주 이전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어장 규칙
-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 캐릭터들의 연성만이 허락되어 있습니다 :)
- 팬픽, 팬아트, 팬툰 모두 허용 :D
- 캐릭터들에 대한 잡담 및 썰 풀기 등도 환영 환영 \>ㅁ</
- 역극/로그 같은 건 금지!
- 서로의 연성물에 대한 주접 가능 °˖✧◝(⁰▿⁰)◜✧˖°
- 연성은 어장 안에서만, 외부 공유는 자제토록 하자!
-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은 캐릭터를 낼 때마다 직접 추가하자. (모바일에서도 편집 가능, 구글 스프레드시트 앱 이용 추천)
- 이전 어장 목록은 판이 넘어갈때마다, 아무나 알아서 추가해줘!

* 혹시 자신이 만든 캐릭터가 이 어장에서 연성되는게 싫다면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을 수정합시다.
* 연성 시 캐릭터들의 이름의 경우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의 레스 넘버로 대체합시다.
* 자유로운 연성이 가능한 캐릭터라도, 기본적으로 오너에 대한 예의와 캐릭터에 대한 사랑으로 연성해주세요♡
*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와 참치어장 출신 캐릭터의 구분을 위해 스레딕 출신 캐릭터는 앞에 O(Old의 의미)를 붙여서 부릅니다. 만약 본 어장의 판이 갈릴 경우 다음 판부터 나오는 캐릭터는 레스번호에 +1000씩을 더해 부릅니다.

다음 판은 >>970의 참치가 세워주세요!

1 이름 없음 (3140002E+5)

2020-06-29 (모두 수고..) 00:19:32

나 뭐 실수한거 없겠지? 있으면 이거 버리고 다시 세우고

2 ◆c141sJ2oTE (0623537E+6)

2020-06-29 (모두 수고..) 01:27:31

내가... 내가 그것을 죽여버렸어... 나는 살인자야... 내가 전 판을 죽였어......(???)
암튼 안녕하십니까 반갑읍니다 다들안녕하세용 4판은 생각보다 깨끗하군요(사망플래그)

3 이름 없음 (717937E+61)

2020-06-29 (모두 수고..) 01:27:33

안녕 여러분
1(블랙로즈) 3(사생팬) 11(혼혈학생) 19(귀신 집사) 23(악마친구) 25(단죄탐정 에이든) 32(마왕 납치 공주) 37(괴이드) 45(짝사랑 남고생) 52(사대천왕 얼음마녀) 55(중2용사) 63(옆옆나라 왕자) 70(국사쌤) 71(레이나) 77(현혹 소녀) 80(아인) 83(나가람) 86(에스텔) 90(아미르) 94(인어 하숙생) 98(음치 사이렌) 101(하숙집 변태) 105(하숙집 병기) 109(에메트)
총 24명의 오너가 와쪄염

4 ◆c141sJ2oTE (0623537E+6)

2020-06-29 (모두 수고..) 01:28:01

>>3
벌써 24명...?(놀랍)
제 두배네요 거의

5 이름 없음 (7986198E+5)

2020-06-29 (모두 수고..) 01:28:10

전스레 1000..

아니요.. 생각이 안 납니다. 그러니 모릅니다ㅏ(?)

6 이름 없음◆3tT9wRGB.s (717937E+61)

2020-06-29 (모두 수고..) 01:28:19

>>3 아 인코 깜빡함

>>4 (찡긋)

7 ◆c141sJ2oTE (0623537E+6)

2020-06-29 (모두 수고..) 01:28:51

아니 잠만 두배 맞구나
이 자식들(12명) 오너고요 캐목록 이미지로 만들고있는중입니다 아직은 가독성이 낮아도 참아주십셔

10(리겜에 미친 걔), 20(밴시 메이드 걔), 24(루비에, 한나림), 48(입시용사 송여름), 60(검은 탑의 마녀),
64(TRPG부 부장), 67(피엘리에, 금노을), 76(분해와 재구성), 79(마리골드, 처형인), 91(윤산영, 감은장아기의 딸),
100(교인鮫人 여대생), 110(스테이시아, 세드나의 딸)

8 이름 없음◆3tT9wRGB.s (717937E+61)

2020-06-29 (모두 수고..) 01:30:50

>>7 ...
(지난 사이트에서 200명에 가까운 캐를 내고도 이미지로 절대 안 만들었던 한 참치)

9 ◆97O8NLj6JY (9064076E+5)

2020-06-29 (모두 수고..) 01:32:49

판이 갈렸으니 캐목록 갱신!

6(암살부대 지부장), 18(아고물 아저씨), 35(후원자 아가씨), 42(밴드부 최희진), 45(탐정 조수 리사), 62(마왕성 집사), 82(죽지 않는 잭), 99(하숙집 늑대인간) 의 오너 참치입니다~

10 ◆97O8NLj6JY (9064076E+5)

2020-06-29 (모두 수고..) 01:33:50

>>8 200명 넘어가면 솔직히 이미지보단 글이 편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너참치는 참 신캐 공장이야,,

11 ◆c141sJ2oTE (0623537E+6)

2020-06-29 (모두 수고..) 01:35:12

솔직히 이미지보다는 글이 편하지
근데 그래도 미리 해두면 나중에 힘들지는 않을테니까
엉엉(노동)

12 이름 없음◆3tT9wRGB.s (717937E+61)

2020-06-29 (모두 수고..) 01:36:35

>>10 ㅋㅋㅋㅋ넘어가진 않았어.....
알아 나도(찡긋

13 이름 없음 (7986198E+5)

2020-06-29 (모두 수고..) 01:37:01

대단하네요... 전 캐릭터 만드는 게 좀.. 느릿느릿한 편인데

14 ◆97O8NLj6JY (9064076E+5)

2020-06-29 (모두 수고..) 01:38:02

>>12 말을 잘못햇따~ 미안하다 졸리다~

15 이름 없음◆3tT9wRGB.s (717937E+61)

2020-06-29 (모두 수고..) 01:38:37

>>14 괜찮아!ㅎㅎ

>>13 쓸데 없이 빠를 뿐입니다....가끔 나도 내 능력이 감당안돼()

16 ◆c141sJ2oTE (0623537E+6)

2020-06-29 (모두 수고..) 01:39:55

나참치는 퀄리티를 포기할 자신이 없어서 자꾸 고치고 고치다보니까 좀 늦어지는 편인지라 캐릭터 만드는 속도 빠른 사람 보면 부럽고 그래...

17 이름 없음 (7986198E+5)

2020-06-29 (모두 수고..) 01:41:46

퀄리티도 낮은데 속도도 느릿하다 보니...

18 이름 없음◆3tT9wRGB.s (717937E+61)

2020-06-29 (모두 수고..) 01:42:50

>>16-17 저도 퀄리티는 솔직히 자신 없어요...약간 하다보면 어딘가 비슷비슷하달까...
외관은 취향에 따라 다양해지긴 하는데 성격과 서사 부분에서 특히 이게 드러나더라구요....

19 ◆c141sJ2oTE (0623537E+6)

2020-06-29 (모두 수고..) 01:42:55

>>17
퀄리티는 높지 않아...? 본인 기준에서 낮은 거면 어쩔 수 없지만 난 높다고 생각해!

20 이름 없음 (7986198E+5)

2020-06-29 (모두 수고..) 01:45:59

시간에 비해서면 그렇게 높지 않다고 생각해요. 완전 각 잡고 만드는 캐릭터나 세계관에 비하면 퀄리티는 낮은 편이고요.

올릴까 고민한 세계관도 있긴 하지만 저 혼자서 나는 친구가 없다 찍을 거라면 안 올리는 게 낫기도 하고요(?)

21 ◆c141sJ2oTE (0623537E+6)

2020-06-29 (모두 수고..) 01:50:16

그런가...... 음... 이해했어. 뭐라 해줄 수 있는 말이 없네... 그런 건...

나도 솔직히 캐를 자주 뽑다 보니 퀄리티가 들쭉날쭉해서 좋을 땐 내가 봐도 좋고 나쁠 땐 팍삭 망해버리고 그래서 그런가 뭐든지 적당한 게 좋은 게 아닐까 싶기도 하고...

22 ◆97O8NLj6JY (9064076E+5)

2020-06-29 (모두 수고..) 01:50:22

그렇군아,,, 머 나는 신캐라면 언제나 환영이야 뇌 빼고 어장.달려서 뭐든 대충대충임

23 ◆97O8NLj6JY (9064076E+5)

2020-06-29 (모두 수고..) 01:54:04

진단 돌리려고 했는데 랭킹이 왜 다 고수위 어쩌구야 나 울어.........

24 이름 없음◆3tT9wRGB.s (717937E+61)

2020-06-29 (모두 수고..) 01:55:46

>>20 토닥토닥...
뭐랄까 스스로에 대한 기준이 높은 것도 좋지만 우리는 너의 모든 신캐를 사랑하므로 너무 부담스러워하지 말라는 말을 해주고 싶다...!
나도...친구 없는 캐들 이전사이트에서 많았고....음

25 이름 없음◆3tT9wRGB.s (717937E+61)

2020-06-29 (모두 수고..) 01:56:11

>>23 ...고수위? 불판? (101를 꺼내들며)

26 ◆97O8NLj6JY (9064076E+5)

2020-06-29 (모두 수고..) 01:56:58

>>25 ㅋㅋㅌㅋ ㅋ ㅋㅋ 어제 실현 못했던 101 불판이 이렇게 나오나여? 돌겠다

27 ◆c141sJ2oTE (0623537E+6)

2020-06-29 (모두 수고..) 01:57:35

그리고 나참치는 솔직히 머냐... 관계캐는 시간이 좀 흐른 뒤에 나올 수도 있는 거라서......
그래서 지금 없더라도 나중에 없을지는 두고 봐야 아는 거라 생각함
나만 해도 어떤 캐한테 (내가 직접 있는 게 아닌 쪽의) 관계캐가 생길때까지 200레스 넘게 걸린 적 있고 여기 넘어와서만 봐도 나는 10이 계속 관계캐 없을 줄 알았어

28 ◆97O8NLj6JY (9064076E+5)

2020-06-29 (모두 수고..) 01:59:11

진단은 언제나 즐거워...~ 잭 홍차에 독 타고 싶다 괴로워했으면 좋겠다 해독할 방법도 없어서 제일 좋은 선택지가 마리가 칼 꽂아주는 거였으면 좋겠다(막말)

29 이름 없음 (7986198E+5)

2020-06-29 (모두 수고..) 01:59:29

일단 기본적으로는... 자기만족용이긴 하니까.

30 ◆c141sJ2oTE (0623537E+6)

2020-06-29 (모두 수고..) 02:00:48

아니 잠만 나 졸린가? 오타냈네 있는 게 아니라 잇는 거
그리고 저거는 당연히 녹색지대 얘기입니다

>>28
당신,,,(비참) 글치만 주저없이 스틸레토 꽂아드릴 수 있읍니다 가라 마리츄(???)

31 이름 없음◆3tT9wRGB.s (717937E+61)

2020-06-29 (모두 수고..) 02:03:38

>>26 그래서 불판 하는 거에여??

>>28 진단 좋지 나도 좋아해

32 ◆97O8NLj6JY (9064076E+5)

2020-06-29 (모두 수고..) 02:04:10

>>30 사람 죽이는데 피카츄 드립이라니 이 어장의 투디인권 실태가 경악스럽네요 너무 좋습니다 가라 마리츄 아이언테일

33 ◆97O8NLj6JY (9064076E+5)

2020-06-29 (모두 수고..) 02:05:14

>>31 불판은 시작한다고 말하지 않아도,, 말하다 보면 어느새 되어있는 거,, 아닐까요? (쌉소리) 101 자기거리는 거 넘 웃겨여 만인의 자기

34 이름 없음◆3tT9wRGB.s (717937E+61)

2020-06-29 (모두 수고..) 02:08:18

>>33 후후...우리애는 만인의 연인이랍니다...모두를 사랑해요 아 인간 남자 빼고
인간 여자는 가장 사랑합니다(찡긋

35 이름 없음◆3tT9wRGB.s (717937E+61)

2020-06-29 (모두 수고..) 02:10:12

오너가 봤을 때 얘 리즈시절에도 인간 여자들 여럿 건드리다 봉인되었을 삘임.ㅇㅇ.
체력 하나만 겁나 좋아서 말이져

36 ◆c141sJ2oTE (0623537E+6)

2020-06-29 (모두 수고..) 02:11:57

빨리 캐 정리표를 다 만들어야하는데
귀찮ㄷㅏ

>>32
글치만 사실 나참치는 잭아조시가 죽으면 맴이 아플거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머 어쩌겟어요 유열너무조아
깔깔(마리 등 떠밀기)

37 이름 없음 (7986198E+5)

2020-06-29 (모두 수고..) 02:13:26

누군거를 극렬히 사랑하는 걸 제 캐들이 ㅈㄴ 못하기는 하네요. 생각해 보니 그렇군.

아 이젠 진짜 자야 해.. 다들 잘자요..

38 이름 없음◆3tT9wRGB.s (717937E+61)

2020-06-29 (모두 수고..) 02:14:04

>>37 벌써 주무시나요...잘자요

39 ◆c141sJ2oTE (0623537E+6)

2020-06-29 (모두 수고..) 02:16:49

>>37
앗 잘자요 너참치!!! 조은꿈꿔여!!!

40 ◆97O8NLj6JY (9064076E+5)

2020-06-29 (모두 수고..) 02:18:30

>>34 ㅋㅋㅋㅋㅋㅋㅋ 99 그거 들으면 노어이라는 표정으로 인간 남자를 싫어하시면 대체 왜 저한텐 자기라고 그러심까??? 이럴 듯

>>36 박치커리... 영원히 고통받았음 좋겠네요 앆 얘기하다 보니까 잭이랑 마리 일상 보고싶다 일상이긴 일상인데 두 사람을 제외한 모든 게 우중충하고 무거운 그런

>>37 너참치 굿나잇~

41 이름 없음◆3tT9wRGB.s (717937E+61)

2020-06-29 (모두 수고..) 02:20:11

>>40 101: 자기는 늑대인간이니까?!(찡긋)
순수한 인간남자를 싫어할 뿐 자기와 같은 이종족들은 좋아합니다. 그들의 피가 자기 취향이 아니란 것만 빼면...!ㅋㅋ

42 ◆97O8NLj6JY (9064076E+5)

2020-06-29 (모두 수고..) 02:22:59

>>41 99: oO(늑대인간도 인간이라고 쳐주지...)
101쟝 넘모 마성의 뱀파이어인 것,, 수혈팩에 빨대 꽂고 먹는 것보단 밖에 나가서 후루룩 꼬셔버리는 타입,,,.

43 이름 없음◆3tT9wRGB.s (717937E+61)

2020-06-29 (모두 수고..) 02:29:32

>>42 (찡긋) 늑대인간과 그냥 인간은 다른걸요~ 심지어 늑대잖어!
101가 뭘 좋아할지 몰라 오너의 취향을 때려박긴 했습니다 히히 능글맞은 행동파 호색한 뱀파이어 좋아요...

44 ◆c141sJ2oTE (0623537E+6)

2020-06-29 (모두 수고..) 02:30:20

정리본 이미지 만들었는데 거의 3메가네요 못올린다 못올린다

>>40
저도 김마리 영원히 고통받앗으면 좋겟읍니다
아 맛아 그런 거... 진짜 좋긴 하겠네요 주변엔 되게 막... 어둑어둑하고... 어둠침침하고 정말 뭐냐... 채도 낮고 어두운 세상에서 그 둘이 있는 주위만 선명한 그런 느낌이려나
그런 분위기 디게 조와함니다...

45 ◆97O8NLj6JY (9064076E+5)

2020-06-29 (모두 수고..) 02:35:49

>>43 마자마자 좋읍니다,,, 저도 99 귀엽다고 생각하는 요소 때려박아서 만들었는데 고것이 주식이 있어야 빛을 발해서,,, 쫌 슬프네요

>>44 조와하지만... 전 그런 거 표현 못하겠어요() 아무튼 미쳐돌아가는 세상에서 살고 있는 두 사람이네요,, 그런 세상에서 평온을 유지하기 때문에 생기는 괴리감 같은 느낌? 비일상적인 일상 조아.

46 ◆c141sJ2oTE (0623537E+6)

2020-06-29 (모두 수고..) 02:37:14

>>45
나참치도 그런 거... 표현을 못합니다...... 엉엉 표현력이 부족해서 엉엉엉...
아 맛아요 그런 느낌... 갱장히 부조리한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그렇다고 생각해여
아니 정확히는 부조리극의 분위기라고 해야 하나
암튼 제가 그런 분위기를 갱장히... 조와하는 편입니다

47 ◆97O8NLj6JY (9064076E+5)

2020-06-29 (모두 수고..) 02:42:24

>>46 제가 재능충이엇으면 썰 뚝딱 그림 뚝딱이었을텐데,,, 능력이 없어서 지금 할 수 있는 말이 와,,,~!! zz저도요,,~! 밖에 없네요 진짜 쿠소,,,


톔아이... 풀고싶따

48 이름 없음◆3tT9wRGB.s (717937E+61)

2020-06-29 (모두 수고..) 02:43:27

>>45 주식은....파이팅....
저는 nl 위주라.... 99랑 101 조합도 커플보다는 악우 느낌으로 좋아하는 거라...

49 ◆97O8NLj6JY (9064076E+5)

2020-06-29 (모두 수고..) 02:47:58

>>48 ㅋㅌㅋㅋㅋㅋㅋ 저도 그 둘을 엮을 생각은 없었읍니다 지금이 더 낫다 얘들아,,, 저도 다 조와하지만 근본은 NL이기 때문에,,, 암튼 그렇습니다 응원 감삼다

50 ◆c141sJ2oTE (0623537E+6)

2020-06-29 (모두 수고..) 02:51:39

>>47
맛습니다 저도... 저도 그랫을텐데 이게 참 힘드네요 재능충이 아니라갖고...(비참)
톔아이... 푸시죠
기대하겠습니다

51 이름 없음◆3tT9wRGB.s (717937E+61)

2020-06-29 (모두 수고..) 02:54:38

>>49 히히 다행이군요 그냥 우리 티격태격만 해요...ㅋㅋ

>>47 그래서 템아이 푸신다구요?!

52 ◆c141sJ2oTE (0623537E+6)

2020-06-29 (모두 수고..) 03:03:16

그러고보니까 저 스테이시아 손가락을 자르진 못해도
잘린 것 같은 분위기로 연성해보고 싶기는 해요
괜히 손가락에다가 선을 쭉 그어둔다던지 그런 식으로...
진짜 자르고 싶지는 않지만... 스테이시아는 비참해졌으면 좋겠어요

53 ◆97O8NLj6JY (9064076E+5)

2020-06-29 (모두 수고..) 03:05:02

>>50-51 옙 그렇습니다 톔아이입니다

치커리:
268 가사 및 생활에 관련된 상식은 어느정도?
ㄴ아조씨는 혼자 살기 때문에 어느정도는 가지고 있읍니다 물론 집안일은 일주일에 3번 정도 오는 메이드가 해주곤 합니다

99:
265 약에 대한 생각은?
ㄴ쓴 걸 아주 싫어합니다 어렸을 땐 약 먹기 싫어서 늑대로 변한 다음에 정원 풀숲 사이로 마구 도망다녔습니다 붙잡아도 약 먹이려면 입 벌리는 사람 몸 잡는 사람 약 넣는 사람 셋이 필요했습니다 자금도 약은 별로 안 좋아해서 감기 걸려도 근성으로 나으려고 합니다

54 ◆c141sJ2oTE (0623537E+6)

2020-06-29 (모두 수고..) 03:08:53

>>53
헐 치커리아조시 메이드 고용하고 그래여? 돈 많은가보다 부럽(?????) 혼자 살기 때문에... 하긴 왠지 혼자 살 것 같기는 햇읍니다
아 근데 99... 약 싫어하는군요 귀엽다
남의 캐지만 막 멋대로 빌려가서 딸기 약 주세요 의사선생님 싫어요 호박 약 줄거에요 하는 그거 한번 트레해보고십고 그러네(???)

55 이름 없음◆3tT9wRGB.s (717937E+61)

2020-06-29 (모두 수고..) 03:09:39

>>53 약 먹일 때 세 사람이나 필요했구나...맞아 애완동물이 은근히 다루기가 어려운게 마음 약한 사람들끼리 모여서 약 먹이거나 치료해주려고 해도 서너 사람이 필요하더라고...물론 항상 성공하지도 않음(경험담)
쓴거 못 먹는 거 귀여웡

56 ◆c141sJ2oTE (0623537E+6)

2020-06-29 (모두 수고..) 03:14:17

솔직히 나참치는 남의 캐 연성하는 걸 즐기는 편이다
그럿치만 기력이 업는것
>>54에서 뭔가 말해보긴 했지만 못 할 확률이 더 크다
엉엉ㅇ

57 ◆97O8NLj6JY (9064076E+5)

2020-06-29 (모두 수고..) 03:14:43

>>54 돈 나가는 게 끽해야 뭐 입고 먹는 것밖에 없기 때문에,, 귀찮기도 하니까 그냥 메이드를 고용해버렸읍니다(?) 저 그 딸기약 짤 지대 좋아하는 건 어케 아시구~~~

>>55 ㅋㅌㅋㅋㅋㅋㅋ 애완동물,,, 99가 확실히 늑대보단 그쪽 이미지긴 하져,,, 저 붙들어야 한다는 설정은 어렸을 때 제 얘기에서 슬쩍 따왔읍니다 유독 방어적이였던 어린1 1참치,,

58 ◆c141sJ2oTE (0623537E+6)

2020-06-29 (모두 수고..) 03:17:27

본인 자캐 연성도 드랍한 인간입니다 기력없음맨임
이젠 연성은 무리인것이다

>>57
그런... 거엿군여 귀찮으니까 메이드를 고용...... 멋진 생각이라고 생갓합니다 나참치도 메이드 고용하고십다 방 청소 귀찮고 막 그렇잔아요 다들...(???)

59 이름 없음◆3tT9wRGB.s (717937E+61)

2020-06-29 (모두 수고..) 03:17:28

>>57 ㅋㅋㅋㅋㅋㅋ거 이제 잘못하면 101이 99 애완동물 삼겠습니다(?)
유독...반항적이었던...97참치...(메모)

60 이름 없음◆3tT9wRGB.s (717937E+61)

2020-06-29 (모두 수고..) 03:20:31

아 반항적이 아니라 방어적이었구나
안경을 안 껴서 지금 시력이 안 좋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97참치 미안...

61 ◆97O8NLj6JY (9064076E+5)

2020-06-29 (모두 수고..) 03:27:07

>>58 마자요 진ㅈㅏ ㅋ 돈만 있었어도 메이드 고용했다 (쌉소리) 근데 직업이 장의사고 주로 하는 일이 염습이니까 치커리는 집에서도 묘한 냄새 날 것 같애요 집에 향 피워놔서 더 그럴 듯

>>59-60 오늘 99 참 여러번 노어이 되네요,, 방어적이고 반항적이었으니까 괜찮읍니다 유독 불효녀였던 어린 참치

으악.졸리다 내일 등교라서 자야겠읍니다 ㅈ굿나잇

62 이름 없음◆3tT9wRGB.s (717937E+61)

2020-06-29 (모두 수고..) 03:30:03

대충 그냥 갑자기 풀고 싶어서 푸는 에메트 프로필...
나이: 18세
키: 180cm(최종 188cm)

제 기준 학생회캐들 = 장신 이라는 공식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에메트는 20대 초반까지도 계속 성장할 예정임.ㅇㅇ.

63 이름 없음◆3tT9wRGB.s (717937E+61)

2020-06-29 (모두 수고..) 03:31:24

>>61 ㅋㅋㅋㅋㅋㅋㅋ노어이되는 99 좋아....
방어적이고 반항적이었구나...뭐 그럴 수 있지(토닥)
잘자 너 참치~ 나도 내일 일정 있어서 이제 진짜 자야겠어...

64 ◆c141sJ2oTE (0623537E+6)

2020-06-29 (모두 수고..) 03:32:12

잘자 참치들...! 나참치는... 내일 등교는 안 하므로 깨어있을거지만...

65 이름 없음 (0524504E+6)

2020-06-29 (모두 수고..) 07:24:06

요새 갑자기 불타오르네. 이유가 뭐지. 나는 어차피 노는곳인데 굳이 캐 퀄리티에 스트레스 받아야하나 싶기도 하고. 그저 스레 목적(어울리는 관계캐)에 충실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타입이라.

66 이름 없음 (0524504E+6)

2020-06-29 (모두 수고..) 07:30:36

전에도 얘기하긴 했지만 여긴 자커뮤도 아니고 캐 설정 보여주려고 오는곳도 아니잖아. 말 그대로 얘한테 어울리는 관계가 뭘까? 어떤 관계캐가 달릴까 하고 재미로 즐기는 곳이지.

67 이름 없음 (7552931E+5)

2020-06-29 (모두 수고..) 07:53:32

나는 뭐 관계캐 달고 캐내는게 겁 안나는줄 아냐. 당연히 어떻게 생각할까 생각들지 사람인데. 그런데 요새 물론 아닌 사람들도 있지만 어쨌든 스레 플로우를 보면 내가 여기 왜있는지 회의감 든다. 실제 관계상으론 크게 접점 있거나 관심이 있다는 어구도 없는 애들을 은근슬쩍 붙이거나 눈치게임해서 썰푸는거 질린다. 그런 암묵의 흐름이 고인물 양산하고 뉴비들 막는거 모르냐. 니들 겁나고 힘들어서 그러는건 나도 충분히 이해가는데 이젠 좀 심하다. 그리고 쩌서깊관 원하면 너참치들이 먼저 붙여 그럼 되잖아. 솔직히 사람이 다 그렇지만 나에게 관심없는 사람은 나도 관심이 없어. 그런데 일방적으로 뭘 은근히 바라고 그러는건데. 적어도 오는게 있어야 주는것도 있는거지.
내가 여기서까지 눈치보고 사회생활 해야겠냐. 나도 자꾸 이러면 관계캐 다는거 그만두련다. 세계관에 캐내고 은근히 눈치게임해서 썰 푸는 편안한 방법이 있는데 왜 험한길을 나만 가야함? 내가 지금 급발진하거나 오해하는지는 모르겠고 그러면 정말 미안하지만, 어찌되었든 간에 나는 여기 있어서 좋았고 다들 만나고 얘기하는거 고마웠어 관계캐 하나하나가 소중했고. 그런데 요새는 뭔가 나만 관계 만들기에 진심인것 같다.이젠 진짜 모르겠네. 이제부터 내가 많이 바쁠거라 들어오는것도 점점 힘들어 지겠지만 애정이 있었던 만큼 폭발했나봐

아침부터 횡설수설해서 미안해

68 이름 없음◆B9ylnyBeGA (8448128E+5)

2020-06-29 (모두 수고..) 10:37:25

쫀 아침!

>>67 전 캐낸지 오래되서 뭐라 말을 못드리겠지만은 어느정도 공감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물론 전 설정도 중요하지만 어떤 캐한테 있어서 관계가 하나라도 딱 정확히 있는걸 좋아해서 그렇게 합니다만.. 세계관에 넣고 싶은 캐가 있으면 내는건 상관없지만 어디까지나 관계스레이기에 너참치 말도 일리가 있다고 생각해요. 좀 눈치보는건 저부터도 그러해서 조금씩 고치려고 노력중입니다.. 암튼 너참치가 알려주지 않았더라면 잊고 있었을거에요.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69 ◆n5MmBjUR1U (1232583E+5)

2020-06-29 (모두 수고..) 10:41:17

>>65-67까지 다 같은 참치라는 가정에서 쓰는 건데

난 일방적으로 쩌서깊관을 이어주길 원하는 게 아니라, 내가 잇고 싶은데 이을 시간이 없거나 관계 이으려면 다른 참치한테 허락받아야 할 것 같아서 맨날 혼자 쩌서깊관 외치는 거임. 그래 불편했다면 내가 쫄보라서 미안하고.

주식발언 불편한 거 그럴 수 있지. 사실 옛집에서도 주식발언 나오는 애들만 썰 푸는 경향이 있긴 했었어. 나도 나 처음 오기 전에 나왔던 캐들 썰 풀면 완벽히 이해하긴 힘들었음. 내가 주식플로우에서도 떨어져있고 했어서. 그럼 너참치가 원하는 건 무엇이려나 처음 분위기로 돌아가는 거? 고칠 점이랑 원하는 게 뭔지 대충은 알겠는데 그걸 잘 캐치 못하는 참치들도 있을 수 있으니까 좀 이따 침치가 올려준 글 바탕으로 어떤 식으로 어장 분위기 관리하면 좋을지 의견을 모으든가 해야겠지. 뭐 캐목록 까라고 쪼잔하게 구는 건 아니고 애착 더 이상 없으면 뭐라할 순 없지만 아직 애착이 남아있다면 어장에 바라는 점이라도 정확히 말하고 가라는 거임 적어도 난 노력할게

70 이름 없음◆3tT9wRGB.s (717937E+61)

2020-06-29 (모두 수고..) 10:56:36

슈테흐 친구 만들어주고 싶다...

난... 감히 저 위에 말을 얹어도 될까 모르겠지만.. 눈치가 남들보다 적고 둔하기 때문에 혹시 제게도 뭔가 바라시는 바가 있다면 직접 말해주시길 바래요...
내가 프로필이나 썰푸는 방식, 아님 평소 잡담떨거나 하는 거에서 나도 모르게 다른 사람들 불편하게 했을지도 모르니까. 나도 주식 위주나 아님 내 많은 캐들 중에서도 애착 있는 썰 풀던 애들만 푸는 경향이 있어서...

71 이름 없음 (7552931E+5)

2020-06-29 (모두 수고..) 11:18:28

음 다들 잘 읽어봤어. 아침부터 불편하게 만들어서 미안해

1.쩌서깊관 외치는것 자체는 괜찮아. 나도 그러니까... 근데 그걸 넘어서서 이런 관계 보고싶다 까지 정확하게 지명을 여러번 하면서 정작 관계는 아는사람1 정도로 잇는게 다인 경향을 얘기하는 거야. 캐를 조금 내더라도 그래도 관계가 있게 내는사람까지 비난하고 싶지는 않아. 나도 쫄보성향이 있어서 이해하기도 하고

2.다른사람 취향까지 뭐라하고 싶은 마음없어. 왜냐면 그럼 나도 비난받을 요소가 충분히 있다 생각하니까. 그리고 >>70 참치는 미안해할 필요 없따. 다른 사람은 모르겠는데 나는 너참치한테 고마운 점은 있어도 크게 속상했던 점은 없음. 그리고 몇몇 애들만 썰 집중하는 거야 캐가 많으면 어쩔수 없다 생각해

3. 주식에 대해서 공설로 짝관이나 적어도 이성적으로 관심있어!가 붙은애들끼리 푸는 것 까진 뭐라할 생각없다. 사람이란게 연애사가 제일 재밌는건 현실도 마찬가지니까. 하지만 공설로도 걍 친구1 인사하는 사이 조금 친해져 볼까 하는 애매한 사이인데 갑자기 오너끼리 약속한것 마냥 썰은 찐친을 넘어서 은근슬쩍 연애기류 형성하는거는 자제했으면 좋겠다는 말이지. 솔직히 어느날 뉴비가 들어와서 멋모르고 위키의 관계만 봐서 아 다 친구관계구나 ㅎㅎ 하고 그 둘중 한명한테 짝관달면 어쩔건데? 그때가서 무르기라도 할거임?

4.여기는 관계달기 스레이지 선관짜고 점진적으로 관계형성하는 커뮤가 아니다 얘들아. 제발 한명이라도 교류가 확실하게 있다는걸 보여주라. 솔직히 헬리아-캐시도 얘네들이 연애관계가 있냐 친구관계냐 아니잖아. 하지만 확실하게 둘이 접점이 있고 영향을 주고받는다는걸 알수 있잖아. 이 정도도 힘들면 그건 아니지 않니..

72 이름 없음 (7552931E+5)

2020-06-29 (모두 수고..) 11:22:11

주식에 대해선 더 할말이 많지만 지금 내가 컴 배터리를 아껴써야하는 상황이라 이쯤에서 멈출게
뭐 어쨌든 나는 혐관이든 짝관이든 깊관 붙은애들끼리 이런 조합 재밌다 하고 엮는건 좋아. 나도 재밌게 관전하기도 하고. 근데 얕관에 애매한 관계인 애들끼리 암묵적으로 오너들끼리 엮는건 별로라는 말이야

73 ◆n5MmBjUR1U (1232583E+5)

2020-06-29 (모두 수고..) 11:24:51

긴 글 쓰느라 수고했음. 지적해줘서 고마워

74 이름 없음◆3tT9wRGB.s (0615892E+5)

2020-06-29 (모두 수고..) 11:42:07

앗 슈테흐 친구 내가 먼저 만들라했는데 신캐가 떴다

75 이름 없음◆B9ylnyBeGA (8448128E+5)

2020-06-29 (모두 수고..) 11:49:51

>>74 !!!! 슈테흐 친구 많이 생기면 재밌을듯 학교내 대립관계.. (찡긋) 사랑과 친구 사이에서 갈등하는 애를 보고싶었어요..

>>71 >>72 다 읽어봤습니다! 정리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수고했어요 너참치!

76 이름 없음◆3tT9wRGB.s (0615892E+5)

2020-06-29 (모두 수고..) 11:51:06

>>75 전 제대로 학생회랑 싸우는 행동대장 내고 싶어요..히히

77 ◆c141sJ2oTE (0623537E+6)

2020-06-29 (모두 수고..) 11:59:50

음... 내가 자던 사이에 그런 얘기가 오갔구나.
솔직히 나는... 어장주로서 할 말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무책임한 발언일 수 있다고 생각해. 그렇지만 나는 일단 이 어장이 ㅅㄹㄷ 시절부터 약 5~6개월간 지속되어 오면서, 단순 참가자로 있었던 시간이 어장주로 있었던 시간보다 훨씬 길기 때문에 아무래도 어장주로서의 의견보다는 참가자로서의 의견에 가깝다고 생각하면서 읽어봐.

일단 나참치도 위의 글은 다 읽어봤지만... 일단 >>71의 이야기를 좀 할게. 1, 2, 3, 4로 잘 정리해줬는데, 나는 솔직히 본질적인 걸 따지자면 연성어장이라곤 하지만 여기 '팬 어장'(그 쪽 용어로는 팬스레)로 시작했으니까, 이 연성어장이라는 쪽에서는 정말 오타쿠 마인드로, 단순 팬의 마인드로 보는 편이야.
그래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내 취향에 가깝겠지만 관계갱신 서술도 나는 보통 웬만하면 관계를 서술하기보다는 상대에 대한 감정을 서술하는 편에 가깝고... 이런 점에서는 상당히 관계를 두루뭉술하게 넘기는 게 있지. 그런 점에서는 나도 솔직히 4번 관련해서 좀 까일 점이 있다고 봐... 표면적으로는 아는사람 1이지만 인물이 바라보는 시선에서는 그러한 감정적 이유가 있어서 아는사람 1의 관계를 유지하는 거다. 같은 식의 느낌이 되어버리니까...
근데 나는 진짜 비난하려는 의미는 아니지만 3번은 별로 공감이 안 되는 편이야. 뉴비가 짝관 달면? 그럼 그것도 주식 먹을 수 있지. 풍족해진거지. 여태까지 동인생활 하면서 줄곧 "최애캐한테 커플링이 여럿 생기면 취향에 안 맞는 거 빼고 다 먹으면 되는 것" 같은 논리로 살아와서 그런가 좀... 납득이 안 될 수가 있어. 일단 나는 그 의견이 납득이 안 되는 건 아닌데, 공감은 잘 안 된다고 할까. 아무튼 난 그래...
그리고 쩌서깊관 외친다던지... 썰풀이가 몇몇 캐에 편중된다던지 하는 건 솔직히 인정... 나도 솔직히 쩌서깊관 외치고 이런관계 보고싶다 하는 거 많고 그래... 그렇지만 결국엔 내지도 못하고 그러니까...... 솔직히 나는 두 명이 붙어서 각잡고 짜는 편이 훨씬 빨리 나올듯한 관계를 바라는 편이라 그게 더 심하고 그렇지. 내가 내 자캐들 편애하듯이 몇몇 캐에 편중해서 썰 푸는 것도 그렇고...

아무튼 긴 글 갑자기 미안해.

78 ◆c141sJ2oTE (0623537E+6)

2020-06-29 (모두 수고..) 12:02:16

아 근데 신캐 나왔어? 어헣헣 신난다 백발백발

79 ◆c141sJ2oTE (0623537E+6)

2020-06-29 (모두 수고..) 12:06:55

아니 근데 나 진짜 3번에 공감 못 하는 이유 되게 이상하고 참치들이 이해 못 할 거라는 건 아는데 난 진짜 그래... 물론 정말 막 아무 애들이나 붙여놓고 만드는 건 독이긴 하지만 좀 프리하게 놀아도 어차피 여기 팬어장이고 덕질판이라고 생각하는 타입이라... 과유불급이라는 말도 있고 다다익선이라는 말도 있는데 나는 과유불급이 되는 기준선을 높게 잡는 편이라 그런가 되게 뭐냐... 내 말이 납득이 안 될 수 있습니다 솔직히 이해 안 되는 사유인 거 압니다...

80 ◆n5MmBjUR1U (1232583E+5)

2020-06-29 (모두 수고..) 12:16:08

뉴비가 짝관 다는 게 문제가 아니라 '다들 친구관계인 줄 알고' 짝관 다는 게 문제라는 것 같은데. 연성어장을 전부 읽는 게 힘들어서 위키에 써진 관계만 보고 잘못 이해할 수 있다는 거잖아.

81 ◆c141sJ2oTE (0623537E+6)

2020-06-29 (모두 수고..) 12:19:02

>>80
그 의미로 이해했어.
나는 애초부터 주식이 오피셜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결국 주식을 얼마나 풀던지 위키에 적힌 관계는 변하지 않으니까 주식을 얼마나 풀든지 오피셜은 친구지. 그 점에서 나는 상관 없지 않나? 싶은거고...

82 ◆n5MmBjUR1U (1232583E+5)

2020-06-29 (모두 수고..) 12:19:35

그리고 연성어장에서 만들어진 주식이 본어장이나 위키에 아예 설명이 안 돼 있어도, 연성어장에서 놀 때는 해당 주식이 중요한 거 같고... 어렵다 둘이 아예 별개로 보는 게 힘들어

83 ◆n5MmBjUR1U (1232583E+5)

2020-06-29 (모두 수고..) 12:22:24

>>81 결국 그게 진입장벽 높이는 요인이 된다고 위에서 자제해줬음 좋겠다는 말이 나온 거지. 내가 이해하기론 말이야.

주식얘기에 끼지 않으면 참여가 어려워지는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다는 거가 위에 글 써준 참치가 말하는 거 같음.

84 ◆c141sJ2oTE (0623537E+6)

2020-06-29 (모두 수고..) 12:26:28

사실 애초에 따져보면 짝관이 달린다고 해도 결국 오피셜은 짝관일 뿐이라고 생각해.
짝관이랑 주식 먹어도 엄청나게 재밌는거고, 그 전에 친구관계인 애랑 주식이 생겼으면 그건 또 재밌지. 근데 결국 그 두 주식이 동시에 있는 캐릭터의 오너는 캐가 그 누구랑도 이어지지 않는 걸 상정할수도 있단 말야? 그래서 결국 그 점이 캐논과 패논이 다른 거라고 생각해...
솔직히 우리가 여기에서 주식 만드는 거 보면 나는 그냥... 공식에서 친구관계라고 못박고 짝사랑이라고 못박고 그러는 애들 갖다가 얘네 진짜 사귀는 것 같은데 하고 뇌피셜로 썰푸는 거랑 다름이 없다고 봐...... 나는...

>>83
그런... 건가...... 음 확실히 그 쪽으로는 생각을 못 해봤는데, 그게 맞는 것 같네. 끼지 않으면 참여가 어려워지고 진입장벽이 높아진다... 음... 이해됐어. 그런 경우에는 확실히 해 두는 게 좋겠지...... 어떻게 해야 하나. 음. 생각을 더 해봐야겠네.

85 이름 없음◆3tT9wRGB.s (0615892E+5)

2020-06-29 (모두 수고..) 12:26:56

(대충 신케 쓰다가 카톡와서 날라가 괴로워하는 참치)
아아아 모바일의 단점이다 이것이 아아아아

86 ◆n5MmBjUR1U (1232583E+5)

2020-06-29 (모두 수고..) 12:29:23

팬어장이라는 어감도 읭스러운 게, 보통은 창작자가 작품을 만들고 다른 사람들이 얘네 커플 맛있어요 하고 먹지만 여기선 우리가만든자캐 우리가연성하자 인 거잖아... 뉴비 유입도 솔직히 거의 없고

87 ◆n5MmBjUR1U (1232583E+5)

2020-06-29 (모두 수고..) 12:31:16

>>85 (토닥토닥)

에버녹두... 넌 나의 빛이다

88 ◆c141sJ2oTE (0623537E+6)

2020-06-29 (모두 수고..) 12:36:27

일단 나참치가... 잠에서 깬 지 얼마 안 된 상태로 >>77을 적어서 상당히 두서없고 논리가 작살났고 말도 여러 군데 빠져있는 글을 적었던 점은 미안......

>>85
날아갔다니 힘내...(토닥토닥)
나는 그래서 보통 솜노트 쓰는 편... 노트 앱을 잘 이용해보자

>>86
솔직히 그것도 약간 좀 미묘하긴 하지... 처음에 애초부터 팬어장이라는 이름이 나온 것도 역극 로그 없이 연성만을 위한 팬스레 만들자는 얘기에서 시작된거여서(ㅅㄹㄷ 시절 본스레 1판 세워지고 하루 뒤에 그 쪽 잡담스레에서 나온 얘기라서 모르는 사람 많을듯?) 그것부터 쭉 이어지는 것 뿐이고......

89 이름 없음◆t/bGXfRx.. (8352776E+6)

2020-06-29 (모두 수고..) 12:41:38

뭔가 되게 심각한 이야기들........반성해야겠다. 혹시 너참치들중에 나 때문에 불편했던거 있으면 이야기해줘.


나중에 내보고싶은..
신화학교, **대왕의 아들(낸다는 말이 나와도 나중에 낼 것. 이건 캐를 접냐 마냐의 다이스)
.dice 1 2. = 2
1-관계 열명이 넘잖아 현생 챙겨
2-그래도 내고싶다면 내는게 맞을텐데

90 ◆n5MmBjUR1U (1232583E+5)

2020-06-29 (모두 수고..) 12:43:39

>>88 그땐 참여 안 해서 잘은 모르지만 지금은 팬어장... 이라기보단 오너잡담방 느낌이 됐지. 내가 여기에 내 현생얘기 끌고온 건 잘못했어.

결국 오피셜과 뇌피셜의 경계가 흐린 게 문젠데, 아무리 개쩌는 관계를 적어도 연성어장에서 주식발언 몇 번 하고 눈치게임 하는 게 더 쉽고 빠르고 재미있다는 얘기도 그 맥락에서 나온 거 같음

91 이름 없음◆3tT9wRGB.s (0535919E+5)

2020-06-29 (모두 수고..) 12:43:49

>>87-88 흑흑... 고마워 나도 이제 노트앱을 써야겠어....

그 잡담스레에서 그 얘기 가장 처음 꺼낸 인간이 저이기 때문에...슬쩍 또 첨엄하자면... 그 때 의도는 픽크루 스레 재밌네 > 점점 더 흥미로운 관계들이 더 올라온다 > 주접떨고 연성하고 싶다! 는 생각의 논리를 통해 세웠던 것이고... 그것이 단순 연성스레에서 시작해 썰/잡담 등등의 요소도 함께 붙게 되었던 거지. 뉴비 유입이 별로 없어지는 건 어쩔 수 없다고 보기도 해. 우리들이 이미 구축한 세계관이 있고 그것들 위주로 이야기가 풀어지다 보니 아직 그 세계관에 익숙하지 않은 뉴비들은 접근하기 어렵지. 작정하고 그냥 진짜 편하게 신캐 내는 뉴비가 아니면 거의 없다시피했고. (후반부로 갈 수록 소위 뉴비라 불렸던 사람들의 첫 캐릭터는 대부분 하나의 또 다른 세계관을 연 캐릭터였지?)

92 ◆c141sJ2oTE (0623537E+6)

2020-06-29 (모두 수고..) 12:44:54

일단... 팬어장이라는 단어에 대해 내가 말하고 싶은 건 애초부터 연성으로 시작된 곳이라서 썰 관련해서는 처음에 시작하면서부터 있었던 개념이 아니었음.
실제로도 그 쪽 1판은 제목에 썰이나 잡담 관련 얘기는 아예 없었고. 2판부터 지금이랑 비슷한 제목이 된 거지...
그래서 그 쪽 1판 600레스 초반까지는 지금같은 썰이 없었어.
아무튼 애초에 여기는 연성으로 시작한 곳이라서 썰이 주가 되는 현재시점에서는 주객전도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라고 해야 하나.

>>89
나는 딱히 불편한 건 없었음.
그보다 **대왕의 아들...? 음...... 으음 왠지 저승시왕들 중 하나라던가 파리대왕 같은 쪽이 떠오르네!

93 ◆n5MmBjUR1U (1232583E+5)

2020-06-29 (모두 수고..) 12:45:39

>>89 내고싶다면 내는게 맞다 힘내

난 사실 아직도 신어장 참치들이랑 구스레 레더들이랑 잘 매치가 안 돼 (...) 구 캐목록 가져와주면 아 그랬구나 할 거 같다

94 이름 없음◆3tT9wRGB.s (0535919E+5)

2020-06-29 (모두 수고..) 12:46:14

>>89 다ㅡ갓
>>90 맞아 시간이 흐르며 오너 잡담방이 된 느낌도 강했어. 현생 얘기에 대해서는 우리가 자제를 하고자는 하지만 이야기하다보면 나올 수 밖에 없지...? 이건 그냥 우리가 스스로 자제하는 게 맞아.

오피셜과 뇌피셜의 경계는 나는 위키독에 등록하면 오피셜, 그냥 지나가듯이 이야기하면 뇌피셜 정도로 구분하고 있어...관계에 대해서는 지난 사이트에서도 내가 대차게 외쳤지만 결국 동인 주식으로만 남은 주식도 있고... 다만 서로서로 이거 구분하다보면 어쩔 수 없이 눈치게임되는 거 맞는 거 같아.

95 이름 없음◆t/bGXfRx.. (8352776E+6)

2020-06-29 (모두 수고..) 12:49:14

>>92 저승 시왕중 하나가 될 거 같다.불편한건 없었다니 다행이네.. 일단 캐 내는건 오늘 밤이나 내일 밤이 될거같고... 내가 내는 신캐들 위키독 추가는 주말에 될 확률이 높지 않을까 싶어. 기존캐들 관계 갱신도 그 때즈음 될거고. 아니면 주중 밤에 매일 찔끔찔끔 하거나...

96 ◆c141sJ2oTE (0623537E+6)

2020-06-29 (모두 수고..) 12:50:11

나는... 나는 솔직히 어장주면서도 모르겠다! 잘 모른다! 지금 상황 약간 모르겠다! 그니까 잠 좀 깨고 오겠습니다 아직까지 몸이 나른해서...

>>91
그런 거였나... 확실히 썰 풀고 그러다보면 점점 그들만의 리그가 되어버리고 그러니까. 응...... 솔직히 어쩔 수 없긴 한데, 어쩔 수 없는 거라고는 해도 결국에는 우리가 말로는 배척 안 한다고 해도 암묵적인 배척을 하는 게 아닐까 싶어지는 생각이 들어......

>>93
나참치는 구스레 114캐 어장 12캐 오너
그 때의 자세한 캐목록은 기니까 다 못 말하고... O23 외 113캐 오너

97 ◆c141sJ2oTE (0623537E+6)

2020-06-29 (모두 수고..) 12:53:07

나는 오피셜과 뇌피셜의 경계를... 위키에 등록된 거랑 그렇지 않은 걸로 구분하는 쪽에 가깝긴 함. 근데 사실 나도 좀 애매하네...... 난해한 것도 많고 하니까.

>>95
! 나... 맞췄어...???(동공지진!)
암튼 너참치 뭔가 일이 많은 것 같은데 힘내... 현생 힘내라 힘내라(응원)

98 ◆n5MmBjUR1U (1232583E+5)

2020-06-29 (모두 수고..) 12:54:08

>>91-92 결국 시간이 지나면서 연성스레 구성요소도 변했던 건가. 설명 고마워.

일단 계속 정리해보고는 있는데

위키나 본어장에 등록된 관계는 오피셜이다. 연성어장에서만 나오는 관계는 뇌피셜 또는 비공식이다. 그런데 연성어장에서만 흥하는 주식 또는 관계가 있다 -> 뉴비 입장에서는 위키만 보고 이 주식들을 알 수 없으니 진입장벽이 높다. 사실 위키 관계가 풍부하지 않을 때도 많아 뉴비는 이해가 어렵다...

음...

99 ◆n5MmBjUR1U (1232583E+5)

2020-06-29 (모두 수고..) 12:56:30

>>96 다녀오소
그래도 내가 너참치는 알아봤음

>>95 힘내힘내 신캐 기대중

100 ◆c141sJ2oTE (0623537E+6)

2020-06-29 (모두 수고..) 13:10:58

일단 달콤씁쓸한 맛이 나는 제정신 물약을 마시고 왔다
이제 무슨 이야기부터 하면 되려나

101 이름 없음 (7552931E+5)

2020-06-29 (모두 수고..) 13:18:48

내가 뭔가 되게 일을 크게 벌인것 같군...
내 의견을 정리하자면 말 그대로 관계달기 스레임에도 관계에 집중하지 않고 자신의 캐 설정에 집중하는것/ 연성어장에서 아무런 공식적인 언급없이 눈치게임해서 임의적인 관계를 형성하는것(솔직히 이런 경향땜에 쩌서깊관 줄어드는 것도 있다 생각해 왜냐 어차피 굳이 힘들게 눈치보면서 깊관을 적지 않고도 얼마든지 연성어장에서 주식이나 이런저런 관계만들수 있잖아?)/
그리고 내가 회의감이 든다는거 솔직히 얘기하는데 옛날엔 그래도 캐를 내면 어떤 관계가 달릴까 두근거리는게 있었거든? 근데 요새는 캐를 내도 뭐 어차피 세계관 설정에 맞추어서 스쳐지나가는 지인1이 나오겠지 하.. 이런 느낌밖에 안듦. 그냥 기대감도 보람도 거의 없어

102 ◆c141sJ2oTE (0623537E+6)

2020-06-29 (모두 수고..) 13:19:40

아 맞다, 이건 내 개인적인 부탁인데 캐 낸 뒤에는 웬만하면 바로 스프레드시트에 OX 표시 해줘.
비고란이 아예 필요 없는 캐릭터도 있을거고 비고란에 뭘 적을 필요가 있는 캐릭터도 있을테지만 어느 쪽이든 OX 표시는 필요하니까...
연성어장을 위한 연성 가이드라인이 스프레드시트니까......

103 ◆n5MmBjUR1U (1232583E+5)

2020-06-29 (모두 수고..) 13:20:23

텔레토비 꿈동산 이야기를 하자

장난이고 무슨 얘기 하지. 위에서 나온 문제들은 우리가 자제하는 거 말고 해결책이 있으려나... 어장 특성상 오래되면 당연히 진입장벽이 있긴 함

나 스스로도 그걸 완벽히 넘었다 생각하진 않아

104 이름 없음◆IcPhKi.sAU (3140002E+5)

2020-06-29 (모두 수고..) 13:22:14

나도 반성 관계보다 자잘한 설정놀음 집중하거나 내캐 중에서도 더 푸는 애 덜 푸는 애 생겼던 적 있어서 많이 찔렸다

105 ◆c141sJ2oTE (0623537E+6)

2020-06-29 (모두 수고..) 13:28:46

솔직히 나도 반성하게 되는 이야기가 많기는 해......
애초에 따져보면 관계달기로 시작된 곳이고, 그래서 나는 더더욱 관계갱신 관련해서 나만의 규칙도 있고 그렇거든. 근데 요즘은 사실 내가 정한 규칙조차 내가 못 지키고 있고 그러니까 난...
그래서 결국엔 나 자신조차 내가 생각했던 걸 제대로 못 하는데 뭘 어떻게 더 할 수가 있나 싶기도 하고... 아 진짜 뭘 어떻게 말해야 하는 지 모르겠다. 내가 뭘 생각하는지도 모르겠고 뭘 말하고 싶은지도 모르겠고 그러네.

106 ◆n5MmBjUR1U (1232583E+5)

2020-06-29 (모두 수고..) 13:30:34

스프레드시트 다 추가하고 왔다

나도 다른 캐릭터와의 관계에 집중하지 못했어서 반성중
캐릭터를 내고 관추를 계속 미루고 핑계대고 하느라 기분 나빴다면 미안해 허락받고 관계짜는 거에 익숙하다 보니 그랬나봐 여기 초기 분위기도 잘 몰랐고 해서

107 ◆c141sJ2oTE (0623537E+6)

2020-06-29 (모두 수고..) 13:36:16

솔직히 관계에 집중 못 하는 건 나도 그랬지...
내가 관계 이을 때 제일 많이 어기고 있는 게, 내 자캐마다 도저히 불가능하다는 경우가 아닌 한 다른 관계들보다 좀 더 깊은 관계 하나씩은 넣어준다! 였는데 사실 그걸 못 하게 되는 이유가, 나는 깊관 짜자! 라고 생각하면 분량이 많이 불어나고 그래서 아무래도 다른 캐릭터들이랑 관계갱신에 퀄리티 차이가 나 버리니까 불공평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때가 많아서...... 그렇다고 다른 애들의 관계를 다 깊관으로 한다? 그럼 내가 기력이 못 버텨줘서 힘들어. 결국 다 얕아져버리는 악순환이 되고 그런 거지...... 사실 이주하기 전까지는 다 깊관으로! 같은 게 가능했던 것 같고 그래. 근데 지금은 이주하면서 많이 지쳤나봐.

>>106
스프레드시트 수고했어.

108 ◆c141sJ2oTE (0623537E+6)

2020-06-29 (모두 수고..) 13:43:55

솔직히 이렇게 '불공평하지 않나?'싶어서 다 얕게 한다고 말해봤자 뫄뫄로는 놔놔오너님이랑 주로 썰 풀고 롸롸로는 과과오너님이랑 썰 풀고... 같은 이상한 상황이 나오는 건 결국 모순이지.
결국 나도 내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 진짜로. 솔직히 나도 >>107이 뭔 소린지 모르겠어......
근데 결국에는 모두랑 얕관을 짜고, 썰 푸는 캐들은 달라도 결국 끝에는 모든 참치들이랑 썰 풀고 대화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그래. 되게 이상한 생각이고 자기합리화긴 하지만...

109 ◆n5MmBjUR1U (1232583E+5)

2020-06-29 (모두 수고..) 13:45:23

>>107 감샤...

기력이 쇠해서 깊관을 못짜... 그것도 맞말임

그래서 나는 아직 관추 안하고 미뤄두는 애들도 있음 시간내서 깊관짜려 하는데 잘 안된다

110 ◆c141sJ2oTE (0623537E+6)

2020-06-29 (모두 수고..) 13:49:03

아니 나 진짜 뭐라는거니. 진짜 나도 내가 이해가 안 된다...... 솔직히 나는 얕관들 사이에 한두명정도의 일부 캐릭터만 깊관을 짜면 되게 불공평한 것 같고 그래서 분량도 웬만하면 줄 단위? 라고 해야 하나 그런 식으로 맞춰두는 편인데...
그래서 내 캐들 보다보면 관계갱신 분량이 보통 (텍스트)(엔터)(텍스트) 정도로 한 두줄 정도로만 관계가 나오는 경우가 많아. 깊관을 짜고 싶고 그런데 그러면 다른 애들이랑 분량차이나 퀄리티차이가 심하지 않나? 그러면 편애하는 게 아닌가? 하고 내 자캐 안에서는 편애하면서 남의 자캐는 편애 안 하려고 다 비슷한 분량으로 맞추고 그런데 다 길게 하기엔 체력이 떨어져서 다 얕관이 되고... 이게 무슨 환장할 상황이지

>>109
솔직히 요즘 보면 다들 기력 없고 그래서... 나만 그런 거 아닌 것 같고 그래. 막 지치고 힘들고 피곤하고 뻐근하고. 그런데도 불구하고 계속 참여해주는 것 자체가 고마울 때가 있어...
암튼 깊관... 응원할게......

111 ◆4suybp55R. (7552931E+5)

2020-06-29 (모두 수고..) 13:49:04

걍 인코 밝힌다. 어차피 감추어도 소용없고.

>>108
좀더 캐 서사에 중요한 관계에 몰빵 되는건 어쩔수 없는거 아니야? 스레초기에도 다들 그랬음. 나도 그렇고. 접점없는애랑 이어봤자 어떻게 이을건데 서사집중은 어쩔수 없는거지. 애초에 어울리는 관계캐 달기가 이 스레 목적이니까. 난 그렇게 보고있어.
그리고 얘들아 혹시 다른 참치한테 깊은관계 다는게 무섭니? 아니면 지친거니?

112 ◆4suybp55R. (7552931E+5)

2020-06-29 (모두 수고..) 13:51:15

그리고 힘 크게 빼지않아도 서너줄 정도로도 충분히 하려한다면 정형화된 관계 만들수 있을텐데. 이건 나만의 생각일지는 모르겠지만, 솔직히 옛집 초기의 관계랑 캐 설명 합쳐도 지금 캐 한명 자체 설정보다도 짧은 경우 많았어. 그래도 다들 재밌어고 기대감이 있었고 관계가 더 풍부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113 ◆4suybp55R. (7552931E+5)

2020-06-29 (모두 수고..) 13:53:01

뭐 너참치들 취향이 정성스럽고 길게 관계다는거라면 그것까지 뭐라할 생각은 없는데. 적어도 타 오너들 캐에게 제대로된 관계캐 하나 달아준적도 없으면서 쩌서깊관 바라진 마라.

114 ◆n5MmBjUR1U (1232583E+5)

2020-06-29 (모두 수고..) 13:53:51

음음

1. 내가 다른 참치에게 깊관 달면 혹시 싫어하실까봐... 겁이나 예... 요즘 그런 성향이 강해진듯 예전에도 그래서 허락받았는데 요즘은 그냥... 내 캐해능력이나 그런 게 의심스러움

2. 지침. 현생살기도 바쁜데 여기 쏟을 시간이 적어지고 사실 기깔나는 관계 아이디어가 바닥남.

3. 관전이 더 재밌음. 아니 이게 뭔 개떡같은 소리야 하겠지만 사람이... 이상해짐

115 ◆c141sJ2oTE (0623537E+6)

2020-06-29 (모두 수고..) 13:54:59

>>111
그렇지만 나는...... 편애한다는 게 되게 무섭고 그래서...
솔직히 내 자캐들 안에서는 내가 더 노력을 쏟아서 만든 캐가 있을 수 있고 아닌 애가 있을 수 있지. 근데 다른 캐들을 보면 참치들이 그 캐들한테 얼마나 노력을 쏟고 만들었는지 모른단말야. 결국 나는 그래서 상대가 깊관을 짜준다? 그럼 깊관으로 잇고. 그렇지만 내가 먼저 이어야 하는 상황이면 웬만해서는 다른 캐들이랑 관계 이은 거 봐가면서 분량조절 퀄리티조절 해가면서 정말 내가 지치지 않는 선에서 무난한 관계를 짜고 싶어지고 그러는 것 뿐이라고 해야 하나.
깊관 다는 거? 무섭지야 않지. 여태까지 내가 약 5개월하고도 3주? 한 그 정도 왔겠다. 아무튼 그 정도를 여기 붙어있으면서 여기 있는 참치들 성향을 많이 봤는데. 다들 깊관 좋아하겠지. 근데도 서사가 집중되면, 이건 불공평하지 않나 싶은 생각이 자꾸 들고 그래. 역시 아직 커뮤 뛰던 마인드가 남아있고 그런건가... 그리고 따져보면 뭣보다 요즘 내가 건강이 심각하게 안 좋아.

116 ◆c141sJ2oTE (0623537E+6)

2020-06-29 (모두 수고..) 13:59:59

솔직히 쩌서깊관 바라는 건... 잘못되긴 했지...... 근데 나는 서너줄 정도로 깊관을 짜는 걸 잘 못 하는 편이야. 초반엔 진짜 뇌 버리고 욕망만 담아서 만들어서 가능했을지도 모르지만 지금은 표현을 가능한 한 퀄리티 좋게 하고 싶고, 길게 쓰고 싶고, 관계 잘 써주고 싶고 그런 거니까. 결국 욕망이 없어진 건 아니고, 아직 많은데... 근데 보통 내가 바라는 깊은 관계는 처음부터 그걸 노리고서 두명이 짜고 만들어야 가능한 경우가 많기도 하고 해서 그런가... 결국엔 처음에 비해 많이 바뀐 거지.
그리고 깊관이 아예 안 무서운 건 아냐. 근데 그 무서운 포인트가, 남의 캐들을 편애하는 게 되어버릴까봐 그런 거라고 해야 할까. 이상한 포인트로 가는 거지...

117 ◆4suybp55R. (7552931E+5)

2020-06-29 (모두 수고..) 14:01:24

얘들아...나도 현생 빡세고 건강 별로야.. 지금 시기가 시기인지라 다들 그렇겠지..
이젠 나도 모르겠다 ^^ 그냥 버티고 유잼러로 살아야할지..
이렇게 간다면 나도 세계관안의 지인 1이나 가끔 관전하다 내야지 뭐. 가끔 연성어장에서 마음통하는 참치 있으면 그 참치랑 썰풀고. 아니 캐 적게 내고 한달에 한번내도 괜찮으니까 스레 목적에 한번이라도 충실해 달라고
요새 캐 관계 주일에 몰아서 짤때도 나만 진심인가하고 현타 장난아니니까
나도 다른 참치들 현생이랑 건강 망쳐가면서 까지 몰입하는거 싫어. 다들 건강하고 잘 풀렸으면 좋겠지.

118 ◆c141sJ2oTE (0623537E+6)

2020-06-29 (모두 수고..) 14:05:12

솔직히 난 퀄리티가 공평하지 않아도 괜찮다! 오히려 그걸 지향한다! 라고 한다면 정말 내 맘대로 깊관 얕관 다 짤 수야 있어.
근데 난 아직 모르겠어. 현실에서 모든 사람이 공평한 관계로 있을 수는 없지만, 적어도 창작자의 입장에서 편애를 하지는 말아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

119 ◆4suybp55R. (7552931E+5)

2020-06-29 (모두 수고..) 14:07:42

>>118
그건 같은반에 학생 30명이 있는데 그 애들이랑 모두 깊은관계를 맺어야지 랑 같은말이라 보는데. 편애가 아니라 당연한거지. 그렇게 된다면 여기 여러 참치들이 관계쓸때 아 얘랑은 접점이 별로 없으니 접점없음 처리해야지 하는 것도 다 편애고 편파야.

120 ◆n5MmBjUR1U (1232583E+5)

2020-06-29 (모두 수고..) 14:11:54

내가 핑계대서 미안하다고 했는데 내가 쓴 바로 다음레스에서 스스로 또 핑계대고있다 현타 장난아니다... 지금까지 새집에서 캐 4명 냈는데 4명 다... 깊관이란 게 없어

나는 내 현생만 현생이라는 마인드는 아니야... 그런 마인드였으면 관계 안잇고 남겨두기보단 밀린 방학숙제 하듯 한캐당 한줄로 퉁쳤겠지

121 ◆c141sJ2oTE (0623537E+6)

2020-06-29 (모두 수고..) 14:12:12

진짜 어떻게 해야 할까. 퀄리티 좀 불공평해도 괜찮아? 정말로? 그럼 나 지금 당장도, 캐만 만들 수 있다면 깊관 짤 수 있고 다 할 수 있어.

>>117, >>119
하긴 다들 요즘은 건강 안 좋겠지... 나만 해도 몇 주 전에는 구급차 탄 적도 있고.
솔직히 나도 이 곳의 본래 목적에 충실하고 싶어. 캐 낼 때 이건 꼭 지키자! 하고 규칙도 정해뒀었고 그랬지. 근데 점점 여기가 장기화되면서 조심스러워지더라.
역시 그게 당연한건가...... 그러면 뭐, 진짜 내 멋대로 내 맘대로 하지 뭐. 퀄리티 들쭉날쭉하고 접점없음 하고 막 해야지. 내가 좀 마인드를 고쳐먹어야겠네. 욕망에 더 충실해져야지.

122 ◆n5MmBjUR1U (1232583E+5)

2020-06-29 (모두 수고..) 14:12:40

>>120 참고로 깊관 없는 건 내 잘못임

캐 낼 시간 없단 것도... 지금 생각하니 핑계같음

123 이름 없음◆t/bGXfRx.. (8352776E+6)

2020-06-29 (모두 수고..) 14:13:04

잠깐 들어왔는데....음.. 원래 스레의 목적에 맞게 라고 한다는 이야기나, 세계관 설정에나 맞는 지인 1이나 생기겠지 싶다는 이야기를 보고 조금 헷갈리는데.... 관계를 쓰는데 있어 짧지만 정형화된 관계 라는거는
A캐에 대해 B라고 생각한다 라는 식의 말만 쓰고 실질적 관계는 대충 데면데면 하는 사이.
이런 관계 말고 실제로 보이는 부분의 접점
가족, 절친, 원수, ~한 건으로 서이가 좋지 않음 ...등등의 관계를 서술하는 방향..같은거야? 궁금해서 물어봐. 나도 뭔가 요즘 관계 잇는게 어장의 본질에서 벗어나가는 기분이라.

124 ◆c141sJ2oTE (0623537E+6)

2020-06-29 (모두 수고..) 14:13:40

아 위에 저 진짜 어떻게(하략)은 지웠어야하는데
아무튼 나는 이제부턴 욕망에 더 충실해지기로 했어. 신캐 준비중이었는데 걔부터 깊관 막 짜야지.
애초에 여기는 자기 맘대로 자기 욕망에 따라 관계 잇는 데고 하니까...... 그래 사실 애초에 그랬는데 그걸 내가 잊고 있었지...

125 ◆4suybp55R. (7552931E+5)

2020-06-29 (모두 수고..) 14:13:57

근데 나 어차피 오늘 이렇게 막 나가는것도 내일부터 거의 못들어올거라 그래. 아마 주일에나 가끔 얼굴 내비추겠지
몰라. 많이 미안하다. 다들 힘들텐데 하지만 초기부터 달려왔고 오랜 정체기를 거쳐본 입장으로서 답답한 마음에 얘기하는거야. 그래 다들 기준있겠고 취향도 있겠지. 나도 그래 하지만 어울리기위해서 노력하는거고. 자신 기준과 취향에 맞추고 싶으면 상황극판가서 일대일 구해보는게 더 빨라. 애초에 여기는 기준에 맞출수가 없는 곳이란거 다 잘 알잖아

126 ◆c141sJ2oTE (0623537E+6)

2020-06-29 (모두 수고..) 14:15:14

>>123
나는 일단 후자의, 실제 보이는 쪽을 얘기하는 것 같다고 생각하긴 했어.
나는 보통 관계 갱신할 때 캐릭터의 생각을 언급하는, 외면적이기보단 내면적인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그에 반해 실제 접점은 가벼웠거든. 그래서 그런가 아무래도 후자 쪽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네...

127 이름 없음◆t/bGXfRx.. (8352776E+6)

2020-06-29 (모두 수고..) 14:16:28

요컨대 관계를 만들러 오는 곳이니까 관계에 좀 더 충실해자는 그런 이야기..인거야? 내가 맞게 이해했나 모르겠네.

128 ◆4suybp55R. (7552931E+5)

2020-06-29 (모두 수고..) 14:16:47

>>123
그말이 맞아. 내가 지금 컴 배터리가 위험해서 길게 서술하기가 힘들어서 다 답변해주기가 힘들어 쏘리

129 이름 없음◆t/bGXfRx.. (8352776E+6)

2020-06-29 (모두 수고..) 14:17:24

>>128 그렇구나. 나도 반성해야겠네...고마워.

130 ◆4suybp55R. (7552931E+5)

2020-06-29 (모두 수고..) 14:17:41

>>126-127ㅇㅇ 그말 맞음

131 ◆n5MmBjUR1U (1232583E+5)

2020-06-29 (모두 수고..) 14:18:49

>>123 어서와

>>125 앞으로 잘 못들어온다니 토닥토닥...

내가 옛집에서부터 비엘먹고싶다고 얘기했었는데 정작 비엘관계 없음 근데 이젠... 그냥 욕망따라 낼거임...

132 ◆c141sJ2oTE (0623537E+6)

2020-06-29 (모두 수고..) 14:19:48

나는 근데 정말... 외적인 관계서술보다는 내면 서술에 특화되어있어서 이제부터 관계 서술하면 형식부터 많이 바뀔 것 같음
그래도 그동안 눈치보면서 다 비슷한 정도로만 얕관짜고 했던 것도 이젠 안 할 수 있어서 좋네. 이젠 진짜 막 나가야지.

>>125
이게 막 나가는 건가? 오히려 신경 못 쓰던 부분을 지적해주는 거잖아. 나는 결과적으로 이 일로 마음이 상하거나 한 것도 아니니 오히려 좋다고 봐.
오히려 내가 더 미안하네. 그동안 제대로 눈치채지 못하기도 했고, 결국 의견조율이 제대로 안 되고 하니까 어장주로서 나는 별로 자격이 없는 것 같기도 해. 내가 많이 부족한 사람이라서 미안해.

133 이름 없음◆t/bGXfRx.. (8352776E+6)

2020-06-29 (모두 수고..) 14:20:31

>>130 ...확실히 이번에 내려던 캐릭터도...생각해보니 본질인 '어울리는 관계'보단 너무 설정에만 치중한거 같다. 다른 내 캐도 그렇고. 이번 캐릭터는 그게 해결되기 전까지는 미룰게. 조언 고마워.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어.

134 ◆c141sJ2oTE (0623537E+6)

2020-06-29 (모두 수고..) 14:20:42

일단 그럼 나 신캐 준비해도 돼?
어제 전판에서 신캐 낼 거라고 했었고.

135 ◆n5MmBjUR1U (1232583E+5)

2020-06-29 (모두 수고..) 14:22:10

내가 맨날하는 신캐할짝도 뭔가 피상적으로 핥는느낌이라 좀... 돌이켜보니 반성되는데

>>134 다녀오소

136 ◆c141sJ2oTE (0623537E+6)

2020-06-29 (모두 수고..) 14:22:36

이번 신캐는 막나가던 초기구상에서 관계 많이 줄이고 그럴 것도 없고 좋겠다 싶어서. 원래 관계 막나가게 구상했다가 결과적으로는 다 줄여서 내는 편이라...
아무튼 초기구상 그대로 막 나가도 될 것 같으니 막 나가보겠습니다. 끼요옷

137 이름 없음◆B9ylnyBeGA (8448128E+5)

2020-06-29 (모두 수고..) 14:26:15

(쉬는시간에 들어왔는데 심각한 분위기에 구석에 처박힌 참치) 아무튼 깊관 욕망을 실현하는것도 괜찮은걸까요? 전 프로망상가라.. 너무 날조하는듯해서 겁이나는것도 사실이라서.. 하지만 또 짜고픈 그런..

138 ◆c141sJ2oTE (0623537E+6)

2020-06-29 (모두 수고..) 14:28:02

>>137
반갑읍니다
깊관 욕망이여? 저는 지금 그것을 실현해도 괜찮다길래 지금 실현하려고 하던 중이었읍니다

139 이름 없음◆B9ylnyBeGA (8448128E+5)

2020-06-29 (모두 수고..) 14:29:38

>>138 그렇습니다.. 이미 깊관망상에 빠진지라.. 오 깊관인가요 욕망실현 무지 좋습니다 암튼 반가워용 !@!!

140 ◆n5MmBjUR1U (8002403E+5)

2020-06-29 (모두 수고..) 14:29:38

안녕안녕

사전규제보단 사후처리라는 마인드로 관계를 짜도록 하겠음 88은 그렇게 할거야

141 ◆4suybp55R. (7552931E+5)

2020-06-29 (모두 수고..) 14:35:56

다들 잘 들어줘서 고마워 ㅠㅠㅠㅠ 진짜 욕먹을 각오하고 썼는데 진심으로 고맙다....
나는 여태까지 욕망에 충실했던것 같지만(뻘쭘) 앞으로 더 충실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저도 프로망상러라 망상 얼마든지 환영임. 저는 매우 쉬운 여자라 찌르면 나옵니다()

이제 다들 안뇽~~ 모두의 픽크루생을 응원해~~

142 이름 없음◆3tT9wRGB.s (0535919E+5)

2020-06-29 (모두 수고..) 14:35:58

(대충 행동대장 캐 냈다는 말)

143 ◆c141sJ2oTE (0623537E+6)

2020-06-29 (모두 수고..) 14:38:08

ㄱㅑ악 칼리의 딸이래(두근두근)

144 ◆n5MmBjUR1U (8002403E+5)

2020-06-29 (모두 수고..) 14:38:18

뺘이뺘이 힘내

인도신화 캐 하나더나왔다!!! 평화를!! 쟁취하자!!!!(미침

145 이름 없음◆3tT9wRGB.s (0535919E+5)

2020-06-29 (모두 수고..) 14:40:35

>>143-144 우리의 피스메이커, 파괴주의자입니다!!!!!! 예이!!!!

146 ◆c141sJ2oTE (0623537E+6)

2020-06-29 (모두 수고..) 14:43:35

이번 신캐를 보고 떠오른 것: (짤)
LGM-118A 피스키퍼
미국산 ICBM(대륙간 탄도 미사일)임

147 이름 없음◆3tT9wRGB.s (0535919E+5)

2020-06-29 (모두 수고..) 14:44:07

샤미타 tmi

-길게 땋은 머리카락은 무릎까지 닿습니다. 머리 감고 말리기 귀찮을 듯.
-개인적으로 얘를 힘으로 이기려면 헤라클레스 혼혈 정도는 데려와야....
-어그로 담당, 행동대장 담당이라 학교 내 최고의 사고뭉치로도 통하는데 얘 퇴학시키면 바깥 세상이 더 혼란스러워 질까봐 선생님들도 감히 퇴학 못 시키는 중(...) 이라는 설정.

148 이름 없음◆3tT9wRGB.s (0535919E+5)

2020-06-29 (모두 수고..) 14:44:39

>>146 평화를 지키는 방법은 당연히 무력 뿐입니다...홍홍홍
힘이 있어야 평화도 지킬 수 있는 법!

149 이름 없음◆3tT9wRGB.s (0535919E+5)

2020-06-29 (모두 수고..) 14:45:04

>>147 참고로 땋아도 무릎까지 닿을 정도면... 풀어내리면.....으;

150 ◆c141sJ2oTE (0623537E+6)

2020-06-29 (모두 수고..) 14:45:57

>>147
마지막 거 뭔 뜻인지 알 것 같아
약간 머시냐... 그런 거지? 생태계 교란 외래종 뭐 그런...... 방생하면 생태계가 파괴됨(?????)
땋아도 무릎까지... 나 그런 캐 좋아해 근데 그리기 빡셀듯

151 ◆c141sJ2oTE (0623537E+6)

2020-06-29 (모두 수고..) 14:47:44

아 그리고 ◆3tT9wRGB.s참치
부탁 하나만 해도 될까? 별 건 아니고 스프레드시트 때문에.
사실 나는 가능하다면 캐 낸 직후에 스프레드시트 추가해줬으면 하지만...... 힘들지 않을 때에 해줬으면 좋겠어. 연성 관련 중요한 사항이기도 하고.

152 이름 없음◆3tT9wRGB.s (0535919E+5)

2020-06-29 (모두 수고..) 14:47:53

>>150 ㅇㅇ 맞아 딱 그런 느낌 그래서 가둬놓고 있는 중임...ㅋㅋㅋㅋ

153 이름 없음◆3tT9wRGB.s (0535919E+5)

2020-06-29 (모두 수고..) 14:50:14

>>151 아 맞아 까먹고 있었다.... 다녀올겡!

154 ◆n5MmBjUR1U (8002403E+5)

2020-06-29 (모두 수고..) 14:50:18

>>1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티엠아이도 그렇고 완전 파괘왕 아닙니까

ICB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터짐)

이하 언텔스포
나는 너를 그들로부터 보호하고 있던 게 아니라 그들을 너로부터 보호하고 있었구나라는 대사가 생각나는데...

155 이름 없음 (7986198E+5)

2020-06-29 (모두 수고..) 14:52:33

마음에 드는 픽크루에 마음에 드는 캐릭터들이 픽크루로 만들어졌다.

근데 설정이 생각 안나네! 어쩔 수 없지! 나중에 생각나면 할까. 라고 쓰러 왔는데 뭐.. 그런가아..

156 ◆c141sJ2oTE (0623537E+6)

2020-06-29 (모두 수고..) 14:52:47

>>153
잘 다녀와 너참치!!!

>>154
(스포 긁어봄)
ICBM은... 그거는 저도 모르게 떠올라버린 것......(???)
음 그럭군요 언텔에 그런 게 나오는구나 나중에 해봐야지

157 ◆c141sJ2oTE (0623537E+6)

2020-06-29 (모두 수고..) 14:54:06

>>155
어서와~~~ 반가워. 근데 무슨 일이야? 위에서 얘기하던 거 때문이면 그냥 우리 모두 욕망에 충실하게 깊관 얕관 막 짜는 걸로 결정난 것 같다고 생각혀

158 이름 없음 (7986198E+5)

2020-06-29 (모두 수고..) 14:58:01

깊관 얕관 막 짜는 걸로 결정난 건가...

으음.. 뭐.. 어떻게든 되겠지..(?)

게임 해야하는데 돈 없는 것도 아닌데 지가 알아서 고생하는군..(자동이 있는데 수동하는중)

159 ◆n5MmBjUR1U (8002403E+5)

2020-06-29 (모두 수고..) 14:58:05

머... 특정루트 얘기긴 하지만...

아 욕망대로 한다고 했는데 욕망이 안차오른다

어서오소

160 이름 없음◆IcPhKi.sAU (3140002E+5)

2020-06-29 (모두 수고..) 15:02:39

강의 끝...과제는....과제는...
얘들아 일단 여기 전연령이지?

161 ◆c141sJ2oTE (0623537E+6)

2020-06-29 (모두 수고..) 15:05:48

>>158
그런 것 같읍니다
뭐 어떻게든 되겟지!

>>159
그럭군... 나참치는 언텔을 모르기 때문에 언젠가 해보고 나서 찾아봐야겟다

>>160
전연령인 것 같기는 하지만 초등학생 참치는 이 어장에 없어

162 이름 없음◆3tT9wRGB.s (0535919E+5)

2020-06-29 (모두 수고..) 15:06:44

다녀왔따...

>>160 아마도...? 몇 번 101때문에 내가 불판 내고 싶었던 적은 있긴 한데 말이지

163 이름 없음◆3tT9wRGB.s (0535919E+5)

2020-06-29 (모두 수고..) 15:07:23

>>154 그 대사 딱 우리 샤미타잖아여 어머어머

164 ◆c141sJ2oTE (0623537E+6)

2020-06-29 (모두 수고..) 15:09:13

아 맞다
이번에 내가 낼 신캐의 외형에 대해 간단히 스포를 하자면
나참치는 얘를 픽크루로만 만들고서 웬만하면 절대 그리지 않을 생각이야

165 ◆n5MmBjUR1U (8002403E+5)

2020-06-29 (모두 수고..) 15:09:19

사실 저 다섯쨜이에요 으아앙(?)

166 이름 없음◆3tT9wRGB.s (0535919E+5)

2020-06-29 (모두 수고..) 15:13:24

>>164 오 대체 어떤 디자인이기에....

>>165 ...???거짓말 하지 마세욧

167 ◆n5MmBjUR1U (8002403E+5)

2020-06-29 (모두 수고..) 15:14:19

ㅈㅅ합니다

학원으로 사라집니다...

168 이름 없음◆3tT9wRGB.s (0535919E+5)

2020-06-29 (모두 수고..) 15:15:27

아 맞다 여러분 스프레드시트에서 그... 71이 없기에 제가 그 아래를 좀 밑으로 밀었는데 혹시 잘못 밀린 거 있을지도 몰라요....죄송죄송

169 이름 없음◆3tT9wRGB.s (0535919E+5)

2020-06-29 (모두 수고..) 15:15:41

>>167 ㅋㅋ잘다녀왕

170 이름 없음◆IcPhKi.sAU (3140002E+5)

2020-06-29 (모두 수고..) 15:16:54

불판은 아닌데 취향의 호불호??? 나중에 상의해보고 내야겠다
>>164 픽크루 찾았나요 부럽다
>>165 스무살정도 빼버린거 아닌지

171 ◆c141sJ2oTE (0623537E+6)

2020-06-29 (모두 수고..) 15:21:42

>>166
그리고 싶지 않은 디자인...??? 뭘 어케 말해야 할까요 암튼 그렇읍니다

>>167
잘가욥 너참치~~~!!!

>>168
어케 밀으셨는지는 모르겠지만 그거 그냥 70 있는 칸의 행을 잡고(셀 말고 행) 오른쪽 마우스 하시면 아래에 1행 추가 있는데 그거 하시면 편했을걸여?

172 ◆c141sJ2oTE (0623537E+6)

2020-06-29 (모두 수고..) 15:22:50

>>170
픽크루... 찾았는데... 찾긴 찾았는데 그 결과물조차 지금 레이어를 열 몇 개정도 겹쳐서 이미지에 여러모로 가공을 가했읍니다
가공 허용, 비상용 O 픽크루니까 다행이었지만여

173 ◆c141sJ2oTE (0623537E+6)

2020-06-29 (모두 수고..) 15:28:45

.dice 1 3. = 3
1-S, 2-T, 3-C
=2? .dice 1 2. = 1
1-Y, 2-N

174 이름 없음◆3tT9wRGB.s (0535919E+5)

2020-06-29 (모두 수고..) 15:29:22

>>171 그런 방법이..! 앞으로 그렇게 해야겠네요

175 이름 없음◆IcPhKi.sAU (3140002E+5)

2020-06-29 (모두 수고..) 15:32:16

기껏 만들었는데 세계관이랑 분위기 끝내주게 안 맞는다 나중에 재탕이나 해야지 근데 나 왜 자꾸 이거저거 미루기나 하는 것 같지?

176 이름 없음◆IcPhKi.sAU (3140002E+5)

2020-06-29 (모두 수고..) 15:38:55

샤미타 선배 진짜 취향이라 또 신화학교 캐내고싶은데 밀린 설정이나 마저 짜야지 신화학교 친구들 탄생과정이 다들 드라마틱하구나 김캐시네 아버지는 예쁜 얼굴 덕에 헤카테한테 간택당한게 단데

177 이름 없음◆3tT9wRGB.s (8674513E+5)

2020-06-29 (모두 수고..) 15:45:17

>>176 호오(흥미롭) 그래서 아버지 용안이 어찌 되십니까 궁금해지네요

178 이름 없음◆3tT9wRGB.s (8674513E+5)

2020-06-29 (모두 수고..) 15:49:32

근데 혼혈학교 특이 이제 선배로 갈 수록 애들이 혼돈악이 되어가네요... 선배들 중에 이제 질서 진영은 109 하나 뿐이고 나머지 다 혼돈 진영이얔

그런데 약간 저 애들 나이에 혼란이 와서요...
맨처음 레이나(71)를 15세 정도로 설정하고 아미르를 17세로 설정해서 자연스럽게 그 바로 윗학년인 에메트가 18세가 되었는데
뭐랄까 사이에 학년 하나 건너뛴 느낌...? 아니면 그냥 우리가 한국 나이로 세서 저기는 아무래도 서양 나이 기준일 거 같아서 생긴 오류라고 퉁칠까요?

179 이름 없음◆3tT9wRGB.s (8674513E+5)

2020-06-29 (모두 수고..) 15:51:29

뭐 정 방법 없다 싶으면 레이나네 학년(산영, 우레, 에스텔이 포함된 학년) 나이를 한살 더 올리는 방법도 있음

180 이름 없음◆IcPhKi.sAU (3140002E+5)

2020-06-29 (모두 수고..) 15:52:39

>>178 대충 사이에 중간 학년 하나 있다고 치고 끼우면 해결되지 않을까요 김캐시 열여섯인건 생일 안 지나서 글타 치고

181 ◆c141sJ2oTE (0623537E+6)

2020-06-29 (모두 수고..) 15:52:58

>>178
그거는... 제가 선배이고 질서 진영에 속하는 캐를 낼 계획이라 2:3이 될 것 같읍니다
그리고 저는 나이 계산을... 일단 산영이 15세(만 14세), 스테이시아 16세(만 15세)로 잡고 있어용

모르겟다...!

182 이름 없음◆IcPhKi.sAU (3140002E+5)

2020-06-29 (모두 수고..) 15:53:18

니혼진들 어디까지 세라복에 진심인거임 교복에 블레이저가 없어

183 ◆c141sJ2oTE (0623537E+6)

2020-06-29 (모두 수고..) 15:54:32

음 일단 이거 나이가 어케되는거지
나이계산 어케 되는 거에요? 애매하다
저는 한국식 기준이랑 만 나이 기준을 혼용중입니다 상당히...

>>182
그야 세라복은 개이쁘니까요
글치만 블레이저 없는 건 좀 그렇다 감히 블레이저를 빼? 용서할수업슴

184 ◆c141sJ2oTE (0623537E+6)

2020-06-29 (모두 수고..) 15:56:21

아닌가 근데 2:3이 아닌가 계산이 애매한가 나참치는 모르겠다
질서파가 현재 에메트 혼자고
혼돈파가 슈테흐 브리타 샤미타인건가요?
그럼 2:3 되는 게 맞긴 하겠는데

185 이름 없음◆IcPhKi.sAU (3140002E+5)

2020-06-29 (모두 수고..) 15:57:59

브리타는 애매하고 확실히 혼돈은 샤미타 슈테흐니까 대충 균형 맞을듯요 솔직히 슈테흐는 혼자 있어도 일당백은 할 것 같은 느낌이고

186 ◆c141sJ2oTE (0623537E+6)

2020-06-29 (모두 수고..) 16:01:16

그럼 현재 기준으로 1:1:2? 잘은 모르겠지만 암튼 2:1:2 될 준비 하고 계십쇼(?????)

187 이름 없음◆3tT9wRGB.s (8082204E+6)

2020-06-29 (모두 수고..) 16:15:45

>>183 저는 한국식 기준임다...
>>180 사이에 한학년 더 끼워넣으면...재밌겠다(???)
이렇게 나이 스펙트럼이 넓은 학교 처음인듯 너무 좋아

188 이름 없음◆3tT9wRGB.s (8082204E+6)

2020-06-29 (모두 수고..) 16:16:18

암튼 그래서 신캐가 또 있다는 말이죠? 기대하겠슴다
우리 에메트의 동료라니 세상에 마상에

189 ◆c141sJ2oTE (0623537E+6)

2020-06-29 (모두 수고..) 16:17:13

지금 그러면 나이를 어케 잡게 되는 건가욥...???
일단... 일단 산영이 -1살 하면 되나...???

190 이름 없음◆3tT9wRGB.s (8082204E+6)

2020-06-29 (모두 수고..) 16:18:36

>>189
레이나 친구들: 15세
캐시 친구들: 17세
슈테흐 동급생들: 18세
이렇게 되는거 같아요..한국나이 기준인 저참치의 기준이지만

191 ◆c141sJ2oTE (0623537E+6)

2020-06-29 (모두 수고..) 16:21:16

>>190
그러면 반대로 캐시네랑 슈테흐네를 +1살(+1학년) 하게 되나욥?
그럼 스테이시아를 10학년으로 올리고 지금 낼 신캐를 11학년으로 보내야겠군여
그렇게 확정인가요?

192 이름 없음◆IcPhKi.sAU (3140002E+5)

2020-06-29 (모두 수고..) 16:24:05

다행이다 캐시네 한국기준 17살이었구나 나 중딩 키를 170대로 설정한건가 싶어서 좀 쫄렸는데

193 이름 없음◆3tT9wRGB.s (0722918E+6)

2020-06-29 (모두 수고..) 16:24:12

>>191 아마도여...?

194 ◆c141sJ2oTE (0623537E+6)

2020-06-29 (모두 수고..) 16:27:20

빠른수정완료
그리고 이제 신캐 관계도 준비중이고... 곧 낼 수 있습니다

195 이름 없음◆3tT9wRGB.s (0722918E+6)

2020-06-29 (모두 수고..) 16:28:44

신캐...!

196 이름 없음◆IcPhKi.sAU (3140002E+5)

2020-06-29 (모두 수고..) 16:30:35

내 어휘력이 이렇게 빈약했나

197 이름 없음◆3tT9wRGB.s (4326259E+5)

2020-06-29 (모두 수고..) 16:32:24

>>196 괜찮다.보여달라 신캐.사랑한다 너참치.

198 이름 없음◆IcPhKi.sAU (3140002E+5)

2020-06-29 (모두 수고..) 16:40:05

106 처음봤을때부터 내고싶었던 3학년 학생회성격더러운 꼰대캐를 냈다!!!
>>197(짤

199 이름 없음◆IcPhKi.sAU (3140002E+5)

2020-06-29 (모두 수고..) 16:42:25

슾싵이랑 위키독에 한선경 추가하러 갑니다 뿅!

200 ◆c141sJ2oTE (0623537E+6)

2020-06-29 (모두 수고..) 16:43:46

갸악 보고왔읍니다
맞아 저 픽크루... 나 엄청 좋아하는데 좋아하는 픽크루로 완전예쁜캐릭터? 그것은 최고다
글고보니까 나 저 픽크루 얼마전에 업뎃돼서 놀랬음 원래 하늘색 적색 머리카락 불가능했을텐데 세상에(짜릿)

201 이름 없음◆IcPhKi.sAU (3140002E+5)

2020-06-29 (모두 수고..) 16:49:41

>>200 맞아 그 메이커 색감 최고 예쁨 특히 보라색이 기깔나게 뽑혀서 보라처돌이 맘에 불지름

202 이름 없음◆t/bGXfRx.. (4438805E+5)

2020-06-29 (모두 수고..) 16:58:21

신화학교...중립인듯아닌듯 애매한 어디쯤의 애를 내볼까 위에서 말했던 캐 좀 고쳐서.....

이번 신캐는 일단 슈테흐랑 같은 학년이고 후배들중에는 직접 접점이 있을만한 애들은 한둘 빼곤 거의 없을거 같은데....그냥 접점없음 처리해도 되나 흠... 이번 캐랑 관계잇고싶으신...분..?(슈테흐 아래학년캐들중) 아님 어떻게든 한줄만이라도 적어야 허나...(머리깨

203 이름 없음◆IcPhKi.sAU (3140002E+5)

2020-06-29 (모두 수고..) 17:01:21

>>202 접점이 없으면 어쩔 수 없지 그냥 되는 애들만 이어

204 이름 없음◆IcPhKi.sAU (3140002E+5)

2020-06-29 (모두 수고..) 17:09:56

신화학교 신캐왔다 선배캐들 느는거 좋다(팝콘와삭

205 ◆c141sJ2oTE (0623537E+6)

2020-06-29 (모두 수고..) 17:13:35

위키만들었고 관계갱신완전끝내놨습니다
쟤 설정상 위에서부터 순서대로 파랑-보라-노랑 파이아이고 머리카락은 까만색인데 한색 계열로... 약간 무지갯빛? 이 돈다고 해야 하나
아무튼 그래서 이게 쟤 이미지 만들때 쓴 재료들
저걸 다 겹쳐두고 레이어 투명도 변환하고... 에어브러시로 지우고... 하면서 만들었습니다

206 이름 없음◆B9ylnyBeGA (8448128E+5)

2020-06-29 (모두 수고..) 17:13:53

신캐다...!!! 밤에 신나게 관추해야짓 (덩실)
아 너무 재밌는데.. 1일 2깡도 아닌 2캐 가능한가

207 ◆c141sJ2oTE (0623537E+6)

2020-06-29 (모두 수고..) 17:15:19


참고로 샨이라는 이름의 뜻은 제가 애용하는 모 사이트가 알려준 결과 'old, wise', 즉 늙고 현명하다 뭐 그런겁니다
완전 시빌라...... 그리고 티엠아이 저는 샨을 만들 때 이 곡을 들었습니다 하츠네 미쿠의 시빌라입니다

208 ◆4suybp55R. (7552931E+5)

2020-06-29 (모두 수고..) 17:16:36

일단 미리 다이스만 돌리고 가겠습니다
.dice 1 4. = 1 (관계 혐성의 정도 ㅈㅂ..ㅋㅋㅋ)

209 ◆4suybp55R. (7552931E+5)

2020-06-29 (모두 수고..) 17:17:17

....아 4등급중 1등급이란 소린가? (아님
몰라 난 내맘대로 할거다 히히히히

210 ◆c141sJ2oTE (0623537E+6)

2020-06-29 (모두 수고..) 17:17:28

그리고 이제보니까 본어장에 적을 때 오타가 있었는데 10학년이 아니라 11학년입니다
근데 이제보니까 신화학교 제 캐들 이름은 다 영문표기 기준 S로 시작하네요 San-Yeong Stacia Shan
그리고 셋 다 뭔가... 뭔가 비슷한 느낌이 들음

211 ◆c141sJ2oTE (0623537E+6)

2020-06-29 (모두 수고..) 17:18:11

>>208
앗 어서와용 반갑읍니다 관계 기대하겠읍니다
이번엔 제 욕망을 나름 갈아넣어봄

212 ◆c141sJ2oTE (0623537E+6)

2020-06-29 (모두 수고..) 17:19:11

그리고 이제 나참치너ㅡㄴ 다시 관계이으러갑니다
산영이랑 스테이시아는 브리타 샤미타 샨 관계를 안 이어뒀기때문ㅇㅔ
나참치는 이어야 하는 것이다
다녀오겠읍니다

213 이름 없음◆IcPhKi.sAU (3140002E+5)

2020-06-29 (모두 수고..) 17:21:09

>>209 슈테흔지 헬리아인지 말도 안했는데 누군지 짐작이 간다
>>210 셋 다 몬가 속세에 초연한 느낌? 인생 2회차같은 느낌?사실 불교 쪽 신 자식이래도 믿을 것 같음

214 이름 없음◆IcPhKi.sAU (3140002E+5)

2020-06-29 (모두 수고..) 17:24:58

간만의 목록 갱신 능글캐 3학년 그만 내고 싶다

215 이름 없음◆IcPhKi.sAU (3140002E+5)

2020-06-29 (모두 수고..) 17:25:00

간만의 목록 갱신 능글캐 3학년 그만 내고 싶다

216 ◆c141sJ2oTE (0623537E+6)

2020-06-29 (모두 수고..) 17:25:29

TMI
샨은 주변에 4차원 또라이들만 있으면 창문 깨고 탈출 or 난죽택을 시전합니다
위에 구멍이 나는 미래를 보기 때문입니다
그렇읍니다 이 녀석은 대놓고 태클담당입니다

217 이름 없음◆IcPhKi.sAU (3140002E+5)

2020-06-29 (모두 수고..) 17:25:50

캐릭터 여덟을 냈는데 그중 반절이 고삼이야

218 이름 없음◆IcPhKi.sAU (3140002E+5)

2020-06-29 (모두 수고..) 17:26:30

>>216 근데 신화학교 동급생들의 상태가....샨의 위장 건강을 빕니다

219 ◆c141sJ2oTE (0623537E+6)

2020-06-29 (모두 수고..) 17:27:59

>>218
이미 샤미타때문에 혼자 책상에 앉아서 커피를 4캔째 빨아대면서 다리를 떨곤 합니다 보통 그럴 때엔 애 상태가 개판나있거나 개판 나기 직전인데 미래 읽고서 벌써부터 빡쳐하는거임

220 ◆c141sJ2oTE (0623537E+6)

2020-06-29 (모두 수고..) 17:30:42

일단 브리타랑 샤미타 관계는... 그 둘이 제 캐도 아니고 하니 먼저 이어지는 거 보고 잇도록 하겠읍니다 제가,,, 기력이없어서,,,,,, ㅈㅅ합니다 오너님들

221 ◆c141sJ2oTE (0623537E+6)

2020-06-29 (모두 수고..) 17:34:57

사실 따져보면 샨은 태클이라기보단 츳코미에 가까울 지도 모릅니다
아무튼 상식적인 포지션. 위장이 남아나질 않습니다.

222 선경이엄마◆IcPhKi.sAU (3140002E+5)

2020-06-29 (모두 수고..) 17:36:36

>>219 샨한테는 미안한데 얘네 관계 좋다 샨의 위장이 위태로운 조합
이러니까 되게 K학부모 같네

223 ◆c141sJ2oTE (0623537E+6)

2020-06-29 (모두 수고..) 17:40:17

샨은 슈테흐를 그 누구보다도 혐오하고 샤미타를 공포에 가깝게 혐오하며 브리타는 사이비 종교에 빠진 친구를 보는 시선입니다
저 쪽 진영에 대한 극혐도는 대충 슈테흐>>샤미타>>>>>>>>>>>브리타 정도

>>222
대놓고 싫어하지는 않지만 속으로는 슈테흐만큼의 만악의 근원으로 여기고 있지
샨의 위장건강은 오늘도 위태롭습니다

224 이름 없음◆B9ylnyBeGA (8448128E+5)

2020-06-29 (모두 수고..) 17:44:05

>>223 ㅋㅋㄱㅋㄱㄱㅋㅋㄱㄱ사이비종교에 빠진 친구ㅋㄱㅋ 사실 틀린말은 아닙니다... 브리타야..

아 관계ㅣ 이어야되는데.. 일단 학원다녀오겠습니다

225 ◆c141sJ2oTE (0623537E+6)

2020-06-29 (모두 수고..) 17:48:00

>>224
브리타를 사이비 종교에서 구출해내려는 샨의 노력...(???) 앗 잘다녀와용~~~!!!!!!

226 이름 없음◆t/bGXfRx.. (2978554E+5)

2020-06-29 (모두 수고..) 18:22:59

신캐....하급생들 관계 안 잇다 보니 생각보다 일 찍 내는거도 가능할듯?

227 이름 없음◆t/bGXfRx.. (2978554E+5)

2020-06-29 (모두 수고..) 18:26:50

아니 근데 쓰고있자니 심하게 잿 없이 잘난척하는 오지라퍼인데 노답인데(머리박음)

228 이름 없음◆t/bGXfRx.. (2978554E+5)

2020-06-29 (모두 수고..) 18:27:38

일단 약간 더 고민하다 밤에 내야지...

229 ◆c141sJ2oTE (0623537E+6)

2020-06-29 (모두 수고..) 18:28:44

>>226-228
허엏 기대하겠읍니다 두근두근하고 막 그르네용

230 ◆97O8NLj6JY (9064076E+5)

2020-06-29 (모두 수고..) 18:31:40

다들 안녕~ 위에 보고 오니까 이것저것 얘기가 오간 모양이구나··· 신화 학교는 여전히 핫하네

231 ◆c141sJ2oTE (0623537E+6)

2020-06-29 (모두 수고..) 18:32:36

>>230
안녕 반가어 너참치~~~!!!!!
글게 신화학교 엄청 핫하더라
관계갱신 빡세서 쪼까 힘들엇지... 엉엉

232 ◆c141sJ2oTE (0623537E+6)

2020-06-29 (모두 수고..) 18:52:41

그러고보니까 샨은 원래 안경캐라는 설정이었는데 픽크루 이미지에서 안경이 안 어울려서 갈엎했었음

233 ◆97O8NLj6JY (9064076E+5)

2020-06-29 (모두 수고..) 19:02:12

>>231 수고했따 너참치

나참치는 45랑 99 관추만 이번 주에 끝내고 접률이 낮아질 예정이다··· 주말에 간간히 들어오긴 하겠지만 장담은 못 하겠네 ૮(꒦ິཅ꒦ິ)ა 내년에(그때까지 이 어장이 살아있다면)는 수험생 신분이니까 더 못 들어올 테고

234 ◆c141sJ2oTE (0623537E+6)

2020-06-29 (모두 수고..) 19:02:38

사실 안경이 안 어울렸다기보단 머리카락을 뚫고 안경이 튀어나온다고 해야 하나
그런 면에서 안 맞길래 깔끔히 포기함
그래도 가끔 안경 써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하고 있어
안경캐가 안경을 벗는 건 용납할 수 없지만 안경 안 쓰는 애가 가끔 안경을 쓰면 그건 매력있지
안경 쓴 남의 자캐가 보고십다.

235 ◆c141sJ2oTE (0623537E+6)

2020-06-29 (모두 수고..) 19:04:44

>>233
아고고 너참치......(토닥토닥)
장담은 못 하는 거구나... 어쩔 수 없는 거지... 현생이 바쁘고 그러면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 그래도 간간히라도 들어올 수 있을 것 같다고 해줘서 고마워. 그리고 내년은... 나참치도 사실 따져보면 내년이면 진짜 수험생이고... 엉엉엉......(비참)

236 ◆97O8NLj6JY (9064076E+5)

2020-06-29 (모두 수고..) 19:12:50

>>235 (같이 비참) 오늘 내가 접속 안 했을 때 뭐 이것저것 나온 얘기들이 있으니까 현생 얘기는 자제하려고 했지만 말없이 잠수보단 이게 나을 것 같아서 ○<-< 관계캐들 보고 싶을 거야 (위키독의 데이터 쪼가리 끌어안으며,,)

237 ◆c141sJ2oTE (0623537E+6)

2020-06-29 (모두 수고..) 19:15:32

>>236
그거는 현생 관련 이야기이기도 하지만... 어장에 못 들어오는 이유가 되는 거니까......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해...
나참치도 암튼 내년이면 어장주 자리 내려놓고 공부해야겠고... 비참한것이여. 엉엉...(같이 위키의 데이터들 끌어안기...)

238 이름 없음 (8964074E+4)

2020-06-29 (모두 수고..) 19:52:13

https://picrew.me/share?cd=sHkd6CNume

샤미타와 그...그... 세트 아들이랑 플로이드?

농담이지만!

239 ◆c141sJ2oTE (0623537E+6)

2020-06-29 (모두 수고..) 19:54:53

>>238
기여ㅇㅓ......(할-쟉)
앗 세트 아들 이름은 슈테흐!

240 이름 없음 (9092912E+6)

2020-06-29 (모두 수고..) 20:00:31

레스에 없었는데 위쪽을 정주행할 용기는 안 나서 대충 썼거든.

위키는.. 짜증나게 계속 느리고..

241 ◆c141sJ2oTE (0623537E+6)

2020-06-29 (모두 수고..) 20:04:46

>>240
그렇구나...... 하긴 그럴 수 있지. 근데 위키 많이 느리구나... 힘내......(토닥토닥)

242 이름 없음 (7986198E+5)

2020-06-29 (모두 수고..) 20:06:27

위키에 캐릭터를 올려놓으려 했으나 제 성질을 못 이긴 인간이 여기 있습니다.

243 ◆c141sJ2oTE (0623537E+6)

2020-06-29 (모두 수고..) 20:11:28

그런가......
이번에 업데이트라도 된 건가 나는 저번에 한번 접속 불가 뜬 뒤로 좀 빨라진 것 같기는 한데. 그래도 여전히 느린 것 같긴 하지만.

244 이름 없음 (7986198E+5)

2020-06-29 (모두 수고..) 20:19:24

제 폰이랑 인터넷도 영향이 있겠죠..(죽은눈)

245 ◆c141sJ2oTE (0623537E+6)

2020-06-29 (모두 수고..) 20:22:54

음... 그런가......
그런 영향도 있을 수 있겠지 역시? 나 같은 경우엔 컴퓨터는 잘 모르지만 평균보다 조금 좋은 편에 속하는 걸 쓰고 있고... 그래서 체감하기론 더 빨랐던 걸지도 모르겠네.

246 ◆c141sJ2oTE (0623537E+6)

2020-06-29 (모두 수고..) 21:34:53

그러고보니까 문득 떠오른건데 신화학교 애들 대화는 어떻게 하는 걸까?
1. 번역 마법 같은 게 걸려있다.
2. 어떻게 잘 배워본다.
둘 중 하나일 것 같긴 한데... 솔직히 왠지 그냥 분위기상 1번일 것 같기는 해. 근데 사실 본어장 71레스에 보면 제일 아래쪽 줄 쯤에 보통 같은 신화 혼혈 애들끼리 다닌다는데 어쩌면 그게 2번의 이유랑 겹쳐져 말이 안 통해서 그런 거라는 생각이... 문득......(?????)

247 ◆c141sJ2oTE (0623537E+6)

2020-06-29 (모두 수고..) 21:36:31

다른 신화 애들은 출신지가 다르니까 말이 안 통하고... 타지에 유학(???) 와서 같은 지역 출신 애들하고 즐겁게...
음 이게 뭔 개소리지. 아무튼 그런 생각이 잠시 들었어.

248 이름 없음◆t/bGXfRx.. (2029049E+6)

2020-06-29 (모두 수고..) 21:43:38

캐 냈다......(털썩)
겁나 재수엄ㅅ다...참견 오진다...원래 이런 느낌을 생각함건 아닌데.....

관계도 괜찮은가 모르겠다 실질적 접점적인걸 만들어볼라 했는디...

249 ◆c141sJ2oTE (0623537E+6)

2020-06-29 (모두 수고..) 21:46:00

>>248
끼요옷 신캐 보고왔읍니다
염라대왕 아들... 특징... 내 취향......(메모메모)

250 이름 없음◆t/bGXfRx.. (2029049E+6)

2020-06-29 (모두 수고..) 21:47:05

>>249 반가워!!ㅋㅋㅋㅋㅋㅋ취향이라니 다행...오너적으로 써놓고보니 오지랖 너무 심한거 아냐? 싶었는네..

251 ◆c141sJ2oTE (0623537E+6)

2020-06-29 (모두 수고..) 21:49:04

>>250
나는 조와 염라대왕 아드님 넘... 넘기엽고 완전조아
샨이랑 평생짱친해주세요(?????) 위궤양 스택 -1 해줄수 있는 소중한 친구다 엉엉... 관계이어야지...

252 이름 없음◆t/bGXfRx.. (2029049E+6)

2020-06-29 (모두 수고..) 21:49:50

>>251 위궤양 스택 -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관계(두근!)

253 이름 없음◆t/bGXfRx.. (6036233E+6)

2020-06-29 (모두 수고..) 21:57:17

잠시.........사라지겠습니다 뿅

254 ◆c141sJ2oTE (0623537E+6)

2020-06-29 (모두 수고..) 22:06:37

샨-한명범
관계갱신햇읍니다

>>253
헐 잘다녀와요 너참치~~~!!!

255 이름 없음◆3tT9wRGB.s (8674513E+5)

2020-06-29 (모두 수고..) 22:07:05

교수님 무슨...학교에서 네 시간 동안 밥도 안 주고 앉아있게 해....

내일이 시험인 나참치는...현생을 살아야 한다....

아 그리고 산영이 관계 이은거 보고 든 생각인데...
에메트: 학생회 들어오면 학점 받기 쉽냐고? 네가 잘 해야지 당연히... 하지만 족보라면 주마(찡긋) 하면서 꼬실듯
산영이의 능력은 희귀하잖아요?ㅎㅎ

256 ◆4suybp55R. (2492034E+5)

2020-06-29 (모두 수고..) 22:11:38

>>255
와 그거 불법 아니야? 우우 비리학생회는 물러나라
뭐 슈테흐는 이미 한번 중요도순으로 애들 나눠서 돌렸지(???)
근데 얘는 어차피 본인이 할일은 표면적으로 자신을 따르는 학생들한테 원하는것을 주는거니까 굳이 필요없다 싶으면 본인만 독점각

257 ◆c141sJ2oTE (0623537E+6)

2020-06-29 (모두 수고..) 22:12:26

>>255
잠만 밥도 안 주고 4시간? 고문이다 고문이다(분노)
헐 너참치 내일 시험이구나 힘내......(토닥토닥) 너참치는 할 수 잇어!

호오 그렇군요 그럼 산영이 백퍼 들어갈듯
근데 산영이 능력...... 희귀한 편이기야 하겠지만 본질적으로는 행운을 조절하는 것에 가까워서 예지 계열이 하나쯤 붙어있는 게 좋아요
따지자면 샨이랑 반대의 능력. 볼 수 없지만 바꿀 수 있음 / 바꿀 수 없지만 볼 수 있음

258 ◆4suybp55R. (2492034E+5)

2020-06-29 (모두 수고..) 22:19:59

신캐가 오늘 많이 나왔는데 슈테흐/헬리아 관추는 아마 또 주말에 가능할듯
다들 힘내준만큼 열심히 해야지

259 ◆c141sJ2oTE (0623537E+6)

2020-06-29 (모두 수고..) 22:20:17

근데 진짜 신화학교 애들 대화는 어케 하는 건가요
픽션이니까 가능하다는 전제로 가면 번역마법 같은 걸까 싶고
아니면 개그적&현실적으로 사실 같은 국가 출신들끼리 주로 같이 다니는 건 그런 번역마법 같은 시스템이 없으니 외국어를 배워야 하는데 프리토킹 할 만큼 외국어능력이 좋지 못해서라던가

>>256
머...? 이미 돌렸어...???(동공지진) 멋지다 나도 받고십다 엉엉

260 ◆4suybp55R. (2492034E+5)

2020-06-29 (모두 수고..) 22:25:47

>>259 그냥 다같이 영어로 위아더 월드하면 안돼는 걸까?

92는 어차피 뒤에서 막나가니까 대강 진짜 중요한건 빼놓고 돌리지 않았을지

261 ◆4suybp55R. (2492034E+5)

2020-06-29 (모두 수고..) 22:26:31

>>260 안돼는>>안되는

262 ◆c141sJ2oTE (0623537E+6)

2020-06-29 (모두 수고..) 22:28:44

>>260
다 같이 영어...... 그런 가능성도 생각해봤었음. 그게 두 번째에 가까우려나. 영어가 모어인 캐릭터들은 해당사항이 없겠지만.
근데 중요한 건 빼놓고 돌리는구나... 하긴...(납-득)

263 ◆4suybp55R. (2384468E+5)

2020-06-29 (모두 수고..) 22:32:42

>>262
솔직히 마녀에 예언가에 별의별 아이들이 다 있는데 자동번역하나 안될거라 생각은 안된다....

나 잠시 씻으러 ㅂㅇㅂㅇ

264 ◆c141sJ2oTE (0623537E+6)

2020-06-29 (모두 수고..) 22:35:05

>>263
사실 그렇긴 하지...... 그게 안 되면 반대로 신기하지...(끄덕)
잘다녀와~~~!!!

265 ◆n5MmBjUR1U (3299148E+6)

2020-06-29 (모두 수고..) 22:45:28

아... 현생 진짜 현생이다

거의 못 들어오겠네 미치겠다 현생 얘기 안 하겠다 해놓고 이러는 거 웃기긴 한데 내가 어장에도 애착이 있고 현생도 놓을 수 없어서 눈물의 쌩쑈중인거같다

266 ◆c141sJ2oTE (0623537E+6)

2020-06-29 (모두 수고..) 22:46:17

>>265
아...... 힘들겠네... 내가 뭐 도와줄 수 있는 게 없다는 게 너무 슬프다 진짜 너참치 힘내...(같이 쌩쑈중...)

267 이름 없음 (7986198E+5)

2020-06-29 (모두 수고..) 22:49:41

외롭다... 뭔가 외로운데 뭐라고 할 수가 업따..

>>265 너참치... 힘내길 바래.. 나랑 현생 섞어서 반씩 나눌래..?(농담)

268 ◆n5MmBjUR1U (3299148E+6)

2020-06-29 (모두 수고..) 22:51:58

>>266 괜찮아 도와줄 수 있으면 그게 이상한거지 (발상의 전환!)

사실 위키 추가를... 못 하고 있는 것도 스스로 너무 핑계 같아. 근데 그냥... 잠시 잠수하고 와야지

269 ◆c141sJ2oTE (0623537E+6)

2020-06-29 (모두 수고..) 22:52:00

내일... 나가야 해서...
열두시 되면 사라질겁니다 저는......

>>267
나참치도 뭔가... 뭔가 그렇고 그렇지(?????)
표현이 갱장히 이상하긴 한데... 뭔가 굉장히 그거 공감되네...... 외롭고... 지치고... 으엉엉.(주금)

270 ◆c141sJ2oTE (0623537E+6)

2020-06-29 (모두 수고..) 22:52:49

>>268
아 하긴 도와줄 수 있으면 그건 메리씨지
여보세요 나참치는 메리씨야 지금 너참치의 어 음 아무튼 되게 먼 곳에 있어...(???)
앗 잠수구나 잘가......

271 ◆n5MmBjUR1U (3299148E+6)

2020-06-29 (모두 수고..) 22:53:31

>>267 반반 섞으면... 서로 더 불행해질테니 그만두자
외롭다

>>269 미리 잘가옇

272 ◆n5MmBjUR1U (3299148E+6)

2020-06-29 (모두 수고..) 22:53:53

내일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오겠음이다

273 ◆c141sJ2oTE (0623537E+6)

2020-06-29 (모두 수고..) 22:55:24

>>272
넹 내일봅시다,,, 내일은 건강하게 보쟈

274 ◆4suybp55R. (2384468E+5)

2020-06-29 (모두 수고..) 23:03:17

신화학교 벌써 15명이구나.
다시 왔는데 다 떠나가는 분위기네 우리 옛집 관계최강이 시노노메였어? 아니 계절기였나

275 ◆c141sJ2oTE (0623537E+6)

2020-06-29 (모두 수고..) 23:04:44

>>274
나참치는 아직 잇다
사실 그거는... 그거는 모르겠어 글치만 나는 전자에 한표...... 어느 쪽이든 일단 관계갱신은 개빡셌지

276 ◆4suybp55R. (2384468E+5)

2020-06-29 (모두 수고..) 23:06:20

>>275
24절기가 다 채워지지 않았으니까 시노노메 미

277 ◆4suybp55R. (2384468E+5)

2020-06-29 (모두 수고..) 23:06:49

맞을수도 안드로이드라 타자치는중에 바솝눌러지네

278 이름 없음◆B9ylnyBeGA (8448128E+5)

2020-06-29 (모두 수고..) 23:07:02

왔는데 다들 가는구나 신화학교 캐짜던 중이었는데 마침 기억난김에 관계도 끄적여야지 (???)

279 ◆4suybp55R. (2384468E+5)

2020-06-29 (모두 수고..) 23:07:40

>>278 여기 부유중인 참치 한마리 있다
신캐를 기대하겠음

280 이름 없음 (7986198E+5)

2020-06-29 (모두 수고..) 23:07:49

어느 쪽이라도 힘든 것..

예전 계절기는.. 어.. 근데 생각보다 많이 채워졌던 것 같은데.. 아니었나?

281 ◆c141sJ2oTE (0623537E+6)

2020-06-29 (모두 수고..) 23:09:07

나참치 근데 사실 기존 9학년 캐가 10학년 올라가고 기존 10학년 캐가 11학년 올라가서 9학년 애들 없으니까 9학년 캐 하나 더 짜볼까 싶기도 해
글케 하면 11학년부터 8학년까지 캐 한명씩 넣는거니까
후후

>>278
헐 신캐
기대하겠읍니다(두근두근!)

282 이름 없음 (7986198E+5)

2020-06-29 (모두 수고..) 23:09:29

캐릭터 이야기...

홀로라이더라서 뭐라 그냥 나 혼자 얘기하고 뭐.. 나 혼자지! 후후.. 즐거운 거시야.. 이것저것 풀어도 다 괜찮은 거는 처음이야!(?)

그런 의미에서 4는 요즘 가끔씩 이기기라도 해서 운다고 합니다.

283 ◆4suybp55R. (2384468E+5)

2020-06-29 (모두 수고..) 23:09:39

>>280
3~4명정도 빈걸로 알고있어. 나도 둘다 해봤지만 진짜....완전 끝판왕이지(끄덕 그때 생각하면 이정도는 아무것도 아니긴한데

284 ◆c141sJ2oTE (0623537E+6)

2020-06-29 (모두 수고..) 23:10:37

>>280
되게 많이 채워지긴 했었져? 근데 시노노메가 두명 더 많더라고요(방금 세봄)

285 ◆4suybp55R. (2384468E+5)

2020-06-29 (모두 수고..) 23:11:49

>>281 너참치 대단해 존경스러워
나는 무심코 풀어넣은 배스한마리가 너무커서() ㅋㅋㅋㅋㅋ
나도 기력되고 주말에 캐수가 시노노메가 되지않으면 고려해봐야겠다. 사실 되도 퉁치면 가능..

286 ◆4suybp55R. (2384468E+5)

2020-06-29 (모두 수고..) 23:12:50

>>284
그걸 진짜 세보다니 너참치 열정하나는 인정한다(박수

>>285에 돼도다 오타 미춰버리겠네

287 이름 없음 (7986198E+5)

2020-06-29 (모두 수고..) 23:13:18

대단하네요... 전 캐가 많지 않아서..

신화학교 내는 건.. 무리일 듯한 기분..
게다가 갑자기 치여버린 만일 신화학교에 낼 수 있다면 내고 싶다! 라는 설정 캐릭터가...(먼산 보기)(관계잇기 3배수의 압박)

288 ◆4suybp55R. (2384468E+5)

2020-06-29 (모두 수고..) 23:15:47

>>287
그냥 심심할때 픽크루 만지작거리는걸 좋아하다보니 정신차려보니까 이렇게 됐어...
그리고 관계는 해당 관계캐제외하고는 접점없음 파티를 하면 1/3으로 줄이기 가능!()

289 ◆c141sJ2oTE (0623537E+6)

2020-06-29 (모두 수고..) 23:16:34

사실 그리고 신화학교 9학년 캐 하나 더 넣으려는 건 내가 일단 캐 아이디어가 생각난 것도 있지만 그거 외에는 개인적인 이유도 있음
산영-(없음)-스테이시아-샨 순서대로 학년이 +1 하는데 지금 있는 캐들 퍼스널컬러는 상당히 CMYK에서 CYK 또는 CMY에 가깝고(윤산영 Y(황금색에 가까움) 스테이시아 C(미드나이트 블루에 가까움) 샨은 일단 현재 기준 M(퍼플 쪽))
그리고 뭣보다 여태까지 캐들 이름이 다 영문표기 기준 S로 시작해서(성을 제외한 이름) 중간에 S 하나 더 끼워넣고싶음
일단 구상은 해보다가 진짜 폭주할 것 같으면 내고 아니면 잠깐 접어두는 걸로 하려고

>>285
배스... 배스구나......(동공지진)
암튼 힘내 너참치! 할 수 잇다 너참치는

>>287
관계잇기... 관계잇기는......(시선회피)
접점 없음! 으로 퉁칠 수 있지 않을까?

290 ◆4suybp55R. (2384468E+5)

2020-06-29 (모두 수고..) 23:21:26

>>289 유노후나 배스나(아무말
암튼 선배캐들 늘어나니 좋다. 뭔가 레이나네학년은 마법사의 돌분위기고 캐시네는 불의잔 슈테흐는 혼혈왕자 분위기남

마지막이 왜 죽성이 아니냐면 아직 폭풍전야라서

291 이름 없음◆B9ylnyBeGA (8448128E+5)

2020-06-29 (모두 수고..) 23:21:50

야호야호야호 관계잇기 하다 왔습니다

>>289 오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아요 뭔가 빠져있음 채우고 싶은 느낌적인 느낌... 암튼 너참치의 폭주를 응원합니다(??)

신화학교 너무 행복케 케케케

292 이름 없음 (7986198E+5)

2020-06-29 (모두 수고..) 23:23:43

제가 내고 싶은 설정 캐가... 혼파망이라.. 무리군.. 일단 설정이나 다듬어 봐야징.

가련한 참치: 선생님. 왜 하필 전 이거에 꽂힌 건가요?
오박사님: 그건 네가 쓸데없이 꽂혀서 그런 거란다!

293 ◆c141sJ2oTE (0623537E+6)

2020-06-29 (모두 수고..) 23:23:55

조와 그렇다면 16살 9학년 캐릭터는 내가 첫빠따로 낸다 이번엔 안 나온 아시아권 신화로 할거임

>>290
아직 폭풍전야인가......(납득!)
확실히... 납득......

>>291
맞아 빠져있으면... 채우고 싶어지고 그렇지...(이해)
신화학교! 너무! 행복해! 재밋어
근데 관계잇기 안 힘드러...???

294 이름 없음◆t/bGXfRx.. (5554199E+5)

2020-06-29 (모두 수고..) 23:26:05

잠시 쉴ㄷ 때ㅣ 왔다 샨 관계 이어진거 봤다! 술마시듯 토로...ㅋㅋㅋ 위장약이 필요해보이는 샨...

몇개 잡담을 하면
명범이... 간만에 뭔가 평범한 이름 짓는데 성공한듯 한데 이름에서 명은 명심하다 의 명이고 범은 범하다(저지르다)의 범.. 요컨대 저지른 일(=업)을 잊지 마란 뜻입니다 원래 이름 이렇게 짓는거 아닌거같다만 다른 이름이 생각나지 않음

그리고 오너적 잡답으로.. 오너는 사실 능력 좋은 캐 를 좋아하나 그래도 밸붕먼치킨 이건 좀 그렇다 싶어서 능력 세게 주고 다른걸로 너프 먹이는 편..(플로이드 ㅡ 악마랑 약점 동일 , 성스러운 것에 타격 /우레 ㅡ 제어 잘 못함+소심 / 명범 ㅡ 본인도 본인 능력의 대상이라 항상 고통받음) 밸패가 잘 된건진모르겠지만..

295 ◆4suybp55R. (2384468E+5)

2020-06-29 (모두 수고..) 23:27:58

>>292
그럴때는 92를 보세요...공식 공공의 적 유노후 새끼 ㅋㅋㅋ()
어떤 혼파망이든 저는 돌을 못던집니다?? 그리고 혼파망 사랑해서 걱정 ㄴㄴ~

>>293 아시아권 신화 일본일까 중국일까 아님 제3국?
폭풍전야기도 하고 여러모로 구도라든지 아무튼

296 이름 없음◆t/bGXfRx.. (5554199E+5)

2020-06-29 (모두 수고..) 23:30:37

>>295
뜬금없지만 사실 명범이... 92가 거슬려하는 애를 만들어보고싶어서도 있었읍니다...죄송...(급양심고백)(대체)

전 잠시 다시 잠수

297 ◆4suybp55R. (2384468E+5)

2020-06-29 (모두 수고..) 23:30:55

>>294
나는 능력을 주고 배드엔딩도 준다. 인생패치~

티엠을 풀자면 슈테흐의 모티브는 하와를 유혹하는 뱀이였다. 그리고 배스가 되어버림...
사실 아스타로트를 부모로 하려했는데 왜인지 머릿속에 세트가 떠나질 않았어 이집트 신화가 고파서 그러니까 신님 전 죄가 없습니다(횡설수설

298 ◆c141sJ2oTE (0623537E+6)

2020-06-29 (모두 수고..) 23:30:55

>>294
어서와~~~ 맞아... 쟤는... 위장약 달고 살아......(시선회피)
그런 뜻이었구나...... 호옿...(끄덕끄덕)
아 맞아 나도 그런 캐들 좋아하는 편. 그래서 나름 밸패로서 약점을 달아놓거나 치명적인 맹점을 넣어놓고 그렇지...
아니면 능력은 약한데 유틸리티 위주로 가거나 하는 식의 경우도 많이 넣고. 내 캐들도 밸패 꽤 당함.

>>295
일본 쪽 생각중. 이름도 이미 대강 지어놨고......

299 ◆c141sJ2oTE (0623537E+6)

2020-06-29 (모두 수고..) 23:31:51


생각을 해 봤는데 잠이 안 옵니다
1시까지 버티면 잠들지 않으려나!(안일함)

>>296
앗 너참치 다시 잘가~~~!!! 이따 보자!!!

300 ◆4suybp55R. (2384468E+5)

2020-06-29 (모두 수고..) 23:32:58

>>296 괜찮아 얘는 인생의 걸림돌이 좀 있어야해
관계캐 땡스~~ 잘가~~~

301 이름 없음◆B9ylnyBeGA (8448128E+5)

2020-06-29 (모두 수고..) 23:33:44

>>293 그래서 고심하던 짝관 하나 파놓고 덮었어! (???) 관계의 늪은 갈수록 깊어지지만 신화학교 신캐는 포기할 수 없었어... 아니 아니 세상에 너참치 아시아권 내면 나도 아시아권 하나 같은 학년에 파놓음 마침 아시아권 하고싶었는데! (그렇게 내야할 캐 목록이 +1 되었습니다..

>>294 흑 전 쎈 캐 짱좋아하는데 명범이 고통받는거 너무 슬프잖아요...(맴찣) 물론 약점잇는 캐도 너무 사랑함.. 결론적으로 너무 행복하다.

302 ◆4suybp55R. (2384468E+5)

2020-06-29 (모두 수고..) 23:35:31

>>298
위장약 제 1원인는 우리 배스겠지 샨언니 미안..
그런데 샨은 슈테흐의 갱생vs죽음 둘중 어느쪽을 우위에 두나요? 둘다 가능하다보는 가정하에

일본쪽이구나 맞췄다! (신남

303 이름 없음 (7986198E+5)

2020-06-29 (모두 수고..) 23:35:41

확실히 전 쎈 캐를 좋아하는 것 같네요!

근데 나름 밸패.. 는 하고 있.. 다고 생각합니다..

304 ◆4suybp55R. (2384468E+5)

2020-06-29 (모두 수고..) 23:41:11

>>301
짝관을 덮다니 포기했다는 소리인가?? 여봐라 저 죄인이 덮어놓은 짝관을 다시 파내어라()
나도 신캐나 생각해봐야겠다 신화학교 ㄹㅇ 빅뱅이네

305 ◆c141sJ2oTE (0623537E+6)

2020-06-29 (모두 수고..) 23:42:19

여담이지만 내 캐들한테 가해진 밸런스 패치의 경우
산영: 운명을 고정한다기보단 운세를 고정하는 거라서, 어떤 길조와 흉조로 나타나는 지 모른다.(맹점)
스테이시아: 과거사.(인생 및 정신상태+멘탈 전반의 심각한 너프)
샨: 과거, 현재, 미래의 가능성들을 볼 수 있지만, 한 가지로 확정되어버리면 결국 바꿀 수 없다.(심각한 단점) 만성피로, 스트레스로 인한 카페인 의존 및 만성위염으로 인한 건강 악화(건강 너프)
참고로 샨의 경우에는, 가능성을 보는 건 액티브지만 그거랑 별개로 가끔 본인의 의지가 아닌 방식으로 확정적인 예지가 가능할 때가 있음.
이건 따지자면 신이 그렇게 하겠다고 정한 뒤 통보하는 거나 마찬가지.

>>301
짝관...... 누구한테 하는 짝관인지는 모르겠지만 나참치 기대할게 재밋겟다
헐 진짜? 내줄거야? 아싸 신난다(데굴데굴!)

306 이름 없음◆B9ylnyBeGA (8448128E+5)

2020-06-29 (모두 수고..) 23:43:56

>>304 아니다! 아니다! 짝관..짝관은 다 쓰고 덮었다!! 모레..아니 내일쯤 다시 꺼내서 쓰겠습니다!! 신화학교 ㄹㅇ 개꿀잼임 11학년 대립관계 ㄹㅇ 팝콘각~ 나머지 학년 캐도 생각해보는중

307 ◆c141sJ2oTE (0623537E+6)

2020-06-29 (모두 수고..) 23:47:18

그러니까 따지자면 샨의 능력은 결국 나중에 이럴 수도 있고 이럴 수도 있어. 저럴 수도 있는데 저건 확률이 낮고, 아마 이럴 가능성이 높아. 정도의 가능성 확인에 가까워요.
근데 결국 가능성이 없는 건 못 보니까 그것만으로 이득이지...

>>302
둘 다 가능하다면, 일어날 확률이 더 높다고 판단되는 쪽을 택합니다. 그러나 둘 다 가능하고 일어날 확률도 같다면, 한 명이라도 더 살 수 있는 미래를 고릅니다.
만약 둘 다 슈테흐의 손에 희생되는 사람의 수가 같다면, 무조건 전자(갱생)을 고르겠죠? 슈테흐를 살리는 편이 한 명이라도 더 살아가게 되는 거니까.
그렇지만 갱생 가능성이 없으면 내가 죽는 한이 있더라도 너는 조진다! 를 시전합니다.

>>303
저도 쎈 캐... 무척이나 좋아하는 편입니다
뭔가... 뭔가 강하고 엄청나고 판타지한 그런 거 좋잔아요(두근두근!)

308 ◆4suybp55R. (2384468E+5)

2020-06-29 (모두 수고..) 23:51:12

>>306
그럼 기대할게! 여봐라 아까 명령은 취소-

>>307
그렇구나... 뭔가 조진다니까 분위기가 가벼워졌지만 숭고하네 솔직히 미래를 보는것과 별개로 샨은 슈테흐가 위험하다는걸 아니까 적당히 피해서 제식구만 챙기고 살수도 있는데 그걸 포기하는거니까 뭔가 죽성에서 해리가 본인이 호x룩스인거 알고 아바다케다브라 맞으러 가는거 생각난다

내가 해덕이라 쏘리

309 ◆4suybp55R. (2384468E+5)

2020-06-29 (모두 수고..) 23:58:24

신화학교캐 한명 구상하고 있어서 성비를 따져보았더니 9:6으로 여캐가 압도적이라 남캐가 되었습니다
물론 오늘은 못내고 아마 이번주내로..

310 ◆c141sJ2oTE (0623537E+6)

2020-06-29 (모두 수고..) 23:59:12

여태까지 신의 딸 두명 인간의 후손 한명 했으니까 요괴/악신/악마 등등 그 쪽 계열도 한번 해볼까...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네!

>>308
음... 일단... 샨을 그런 쪽으로 할까 하기도 했는데(소시민적인 느낌으로) 근데 제 식구만 챙기는 타입은 이미 있어서...?(스테이시아) 그래서 결국 샨은 저런 타입이 된 거.
샨은 본인이 갖고 있는 건 그저 볼 수 있고 알 수 있는 능력 이외엔 없으니까, 알지 못하는 사람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기도 해. 결국 본인은 위장에 빵꾸가 나고 있기는 하지만......
그리고 뭣보다 샨은 '신의 심기를 거스른다'는 게 얼마나 위험한 지 알고 있어서 그런 거라고 해야 할까. 샨의 조상인 시빌라는 신의 심기를 거슬러서 결국 죽지도 못하고 계속 늙으며 쭈그러져 결국엔 목소리만 남게 되었다고 하니까... 신이 바라는 게 선한 자라면 그들의 심기를 거스르지 않기 위해 선한 편에 섰을 뿐인 거에 가까울지도.

311 ◆c141sJ2oTE (6844943E+6)

2020-06-30 (FIRE!) 00:00:53

>>309
아 성비가 여캐가 더 많구나...... 어쩌면 10:6이 될 지도 모르겠지만......(여캐 짜고 있었음)
암튼 너참치의 신캐를 기대하겠읍니다(흐뭇!)

312 ◆4suybp55R. (6143792E+5)

2020-06-30 (FIRE!) 00:06:03

>>310
오오 악신 요괴 오오 신난다(트월킹!

시빌에 관한거라면 나도 예전에 읽어보았던것 같아 이런 나쁜 신! 본인은 허허롭게 관전할거면서!(???)

신캐는 아마 진짜 악의보단 울분에 찬, 본성은 선한 타입이 될것 같다. 학년은 슈테흐네보단 아래일듯

313 ◆c141sJ2oTE (6844943E+6)

2020-06-30 (FIRE!) 00:11:49

>>312
사실 악신인지 신인지 요괴인지 애매함
일단 신이라는 말이 붙기는 하는데...
시빌은...... 황무지에서 사티리콘 관련으로 인용된 게 유명하지. 쿠마에의 시빌이 병 속에 매달린 것을 보았다. 소년들이 말했다. 시빌, 뭘 원하나요? 그녀가 대답하길, 죽는 걸 원한다. 이런 내용이었던 것 같은데 기억이 희미하네.
오... 그런 타입인가...... 기대하겠읍니다. 껄껄.(신나서 데구르르!)

314 이름 없음 (764181E+60)

2020-06-30 (FIRE!) 00:13:26

여캐가.. 더 많나요..?

(캐릭터 설정 본다)
뭐 어쩔 수 없나요(?)

315 ◆c141sJ2oTE (6844943E+6)

2020-06-30 (FIRE!) 00:14:31

>>314
여캐 짜려던 거면 나는 성비는 중요치 않다고 생각합니다(또 여캐 준비중인 사람) 아 근데 이건 내 개인적인 견해고 다른 참치들은 어떨지 모른다

316 ◆4suybp55R. (6143792E+5)

2020-06-30 (FIRE!) 00:22:32

>>314-315
나도 상관없다 생각해. 성비따지는건 걍 내 개인적인 버릇임
난 이제 자러간다 ㅂㅇㅂㅇ

317 ◆c141sJ2oTE (6844943E+6)

2020-06-30 (FIRE!) 00:24:58

>>316
잘자 너참치~~~!!! 푹 쉬고 내일 보자!!!

318 이름 없음◆3tT9wRGB.s (3793722E+5)

2020-06-30 (FIRE!) 00:25:37

공부...싫어...(밍기적)

319 ◆c141sJ2oTE (6844943E+6)

2020-06-30 (FIRE!) 00:31:21

>>318
나도 시러......(엉엉)
너참치... 내가 해 줄 수 있는 건 없으니 응원할게......

320 이름 없음◆3tT9wRGB.s (3793722E+5)

2020-06-30 (FIRE!) 00:32:29

>>319 시험 끝나기만 해봐 신캐만 와다다다 낼거야(굳은 결심)

321 ◆c141sJ2oTE (6844943E+6)

2020-06-30 (FIRE!) 00:36:46

>>320
너참치... 공부하기 싫구나...... 짤에서부터 그 마음이 전해져와...... 그래 우리 한번 영웅이 되어보는 건 어떨까?
는 구라고 공부는 하시는 게 좋슴니다 일단 공부 힘내십쇼 시험 끝나고 나올 신캐를 기대하겠읍니다

322 이름 없음◆3tT9wRGB.s (5661153E+5)

2020-06-30 (FIRE!) 00:54:20

>>321 주말을 기약하며...아디오스

323 이름 없음◆t/bGXfRx.. (2289051E+5)

2020-06-30 (FIRE!) 00:58:08

잠시 다시 등 ㅈ ㅏ ㅇ....! 아마 이것이 마지막 등장일 것...
명범이 티엠 하나 더 풀어야징 힣힣

tmi
관계 중 명범이 말의 대가를 치루었다던가 피를 토했다던가 하는건 '말'에 의한 죄였으니 발설지옥과 동일한 고통을 받았을 것.
여기서 쓰면 너무 잔인한가 싶어서 스포를 걸고 써봄... 피를 토한건 혀에 고랑이 파여서가 아니었을까 함

324 이름 없음◆t/bGXfRx.. (2289051E+5)

2020-06-30 (FIRE!) 01:09:39

스포 기능 재밌다 히히 근데..
Aㅏ무도....없Gu나....

325 ◆c141sJ2oTE (6844943E+6)

2020-06-30 (FIRE!) 01:13:34

나참치 잠깐 퍼덕퍼덕거리다가 왔어(?????)

>>323
않이,,,(동공지진)

326 이름 없음◆t/bGXfRx.. (2289051E+5)

2020-06-30 (FIRE!) 01:14:43

>>325 반가워 희희

327 ◆c141sJ2oTE (6844943E+6)

2020-06-30 (FIRE!) 01:16:33

>>326
(지느러미 파닥파닥 인사)안녕 반가어!!!
우리... 그래서 무슨얘기할ㄲㅏ?

328 이름 없음◆t/bGXfRx.. (2289051E+5)

2020-06-30 (FIRE!) 01:18:25

>>327 글ㅆ ㅔ... 뭐 듣고싶은 이야기라던가 있음..?
아마 알겠지만
84(댄러 고인물 남고생)
85(신화학교 플로이드)
89(신화학교 서우레)
108(이종족 하숙집 윌 오 더 위스프)
115(신화학교 한명범)
의 오너

329 ◆c141sJ2oTE (6844943E+6)

2020-06-30 (FIRE!) 01:21:54

>>328
나참치는... 뭐든 듣고 싶어...... 다 듣고 싶어... 썰 더내놔... 아니 다내놔(?????)
암튼 저는 진짜 뭐든 좋습니다 그저 오너님이 주시는 거라면 뭐든지 먹습니다

330 이름 없음◆t/bGXfRx.. (2289051E+5)

2020-06-30 (FIRE!) 01:26:16

흠믕...그럼 한 번도 티엠을 푼 적 없는 108의 티엠을 풀ㄲ ㅏ...
108 tmi
108의 머리색/눈색이 바뀌는건 그냥 바뀐다기보다 불이 꺼짐/켜짐 이라는 느낌이다.

너무 짧군 음...ㅋㅋㅋㅋ

331 ◆c141sJ2oTE (6844943E+6)

2020-06-30 (FIRE!) 01:28:23


온오프였구나...... 약간 되게 좋은 느낌이고 그렇다
뭐라고 표현해야 하지? 램프 안에서 은은히 타던 불이 꺼지고 켜지는 느낌? 음 그런 느낌으로 보게 되네
그러고보니까 108은 따로 좋아하는 음식이 잇나요?

332 이름 없음◆t/bGXfRx.. (2289051E+5)

2020-06-30 (FIRE!) 01:35:07

>>331 보통의 음식을 잘 먹지만 요즘은 젤리 종류가 좋다는 모양입니다.

tmi 두개 더
108의 돈 쓰임은 크게 봐서 핸드폰 요금 + 집값 +저축분 + 나머지
인데 이 나머지의 지출의 대부분이 다른 하숙집 인원들 선물이 있긴 하나 가끔은 본인을 위해 돈을 쓰기도 한다.
그 예시가 젤리 사먹기 라던가. 그냥 꽂히는걸 가끔 하는듯.

108의 불꽃은 온도 조절이 가능하다.

333 이름 없음◆t/bGXfRx.. (2289051E+5)

2020-06-30 (FIRE!) 01:37:18

간만에 84 티엠도 좀 풀ㄹ까...

84는 댄스러쉬를 하면서 살이 3-4kg정도 빠졌다. 특히 스무치 하던 때는 체력도 같이 늘어서 체력장 오래달리기 1급 찍었다는듯.(전 해는 3급이었다)

334 ◆c141sJ2oTE (6844943E+6)

2020-06-30 (FIRE!) 01:40:05

맛다 나참치는
10(리겜에 미친 걔), 20(밴시 메이드 걔), 24(루비에, 한나림), 48(입시용사 송여름), 60(검은 탑의 마녀),
64(TRPG부 부장), 67(피엘리에, 금노을), 76(분해와 재구성), 79(마리골드, 처형인), 91(윤산영, 감은장아기의 딸),
100(교인鮫人 여대생), 110(스테이시아, 세드나의 딸), 114(샨, 시빌라의 먼 후손)
이 녀석들 오너입니다 궁금한 거 잇으면 물어보세영

>>332
그럭군요 젤리 많이많이 먹여주고십다 젤리파티 하고 십다...... 하리보랑 쿄호젤리랑......(두근두근!)
108은 보통 그렇게군요... 저축분 쌓인 게 왠지 많을 것 같네요 그냥... 왠지 그럴 것 같은 분위기가...(???) 오 불꽃 온도조절 가능해요? 오오...... 멋지다... 마시멜로 구워먹ㄱ 아 아닙니다

335 ◆c141sJ2oTE (6844943E+6)

2020-06-30 (FIRE!) 01:41:32

>>333
살이 3-4kg가...? 그럼 지금 몸무게는 얼마에요...? 왠지 배라던가 볼이라던가 여기저기 콕콕 찔러보고 싶어지고 그러네요(검은 욕망!)

336 이름 없음◆t/bGXfRx.. (2289051E+5)

2020-06-30 (FIRE!) 01:43:04

>>334 저어는 샨이 처음에 명범이 봤을때 그...능력때문에 다쳐있는 모습을 보고 어떤 생각을 했을까 궁금합니다

그러고보니 둘은 어떻게 친해졌으려나...

337 이름 없음◆t/bGXfRx.. (2289051E+5)

2020-06-30 (FIRE!) 01:45:11

>>335 63kg라고 합니다. 거의 딱 옷발 잘 받는 체중... 찔러보는건 자유지만 그렇게까지 맬랑하진 않을것(???)

338 ◆c141sJ2oTE (6844943E+6)

2020-06-30 (FIRE!) 01:52:30

>>336-337
그거는......
1단계- '????? 뭐야 ㅅㅂ 왜 다쳐있어?!?!?!'(패닉)
2단계- "......저, 미안한데 누구랑 싸웠어? 괜찮아? 약이랑... 잠만..."(당황하면서도 약 찾음)
3단계부터는... 잘 모르겠으니까 패스합니다
일단 처음에는 뭐야 왜 다쳐있어?! 하면서 이런 가능성을 미리 살펴보지 않은 자신을 잠깐 한심하다고 생각하다가 본인 옷 주머니 등등 여기저기를 뒤져서 약을 찾아주려 하는 그런 느낌이 되지 않을까 싶네용
둘은... 그러게요 진짜 어케 친해졌지? 잘 모르겟읍니다
63키로...... 그렇군요 그럼 그 전엔 대충... 음음(이해완료!) 말랑하진 않군요... 글치만 괜찮습니다 찔러보고 싶다는 그 마음이 중요한 것(?????)

339 이름 없음◆t/bGXfRx.. (2289051E+5)

2020-06-30 (FIRE!) 01:55:36

>>338
패닉으로 시작했군요 약을 찾아준다니...친절해.......
뭔가 명범이는
1단계- 뭔가 패닉해서 약을 찾아주고 있네....
2단계- 능력때문인걸 설명해줘야 할까....약은 고맙긴 한데 여전히 너무 놀라네. 그나저나 가능성을 본다고? 주의해서 써야 할 능력이겠다 싶은거랑 별개로 신기하네.
3단계- (잘 모르겠지만 여튼 뭔가 안쓰러운 그런거)

340 이름 없음◆t/bGXfRx.. (2289051E+5)

2020-06-30 (FIRE!) 01:55:55

그럼 저는 이만.....자러갑니다.....굿밤...

341 이름 없음◆t/bGXfRx.. (2289051E+5)

2020-06-30 (FIRE!) 01:56:43

뭔가 글 맥락을 잘못 쓴거 같ㅇ서 머리를 박지만 여튼 자러 가 ㅁ...

342 ◆c141sJ2oTE (6844943E+6)

2020-06-30 (FIRE!) 01:57:56

>>339-341
헙 너참치 이제 자러가는구나 마지막까지 썰 증맬로 고맙구... 잘자욥~~~!!!!!!

343 이름 없음◆3tT9wRGB.s (1799785E+6)

2020-06-30 (FIRE!) 01:58:16

아아ㅡ 시한부의 사랑 보고싶다.
멸망이 예정된 세계에서 유일한 구원자인 소녀와 그녀를 사랑하는 소년 조합 보고싶다.
진득한 짝사랑과 그 짝사랑을 알지만 외면할 수 밖에 없는 거 보고싶다.
비즈니스 혐관 약혼 커플도 보고싶다.
아련한 커플 스토리도 보고싶다.
7대죄와 7대선이 대립하는 세계관도 보고싶다.
좋아 이건 천사악마 간의 정략결혼이다.

시험 끝나면 내야겠어

344 이름 없음◆3tT9wRGB.s (1799785E+6)

2020-06-30 (FIRE!) 01:59:22

진짜 시험 전날 새벽에도 참치어장을 놓지 못하는 나는 동원참치...

345 이름 없음 (764181E+60)

2020-06-30 (FIRE!) 02:00:22

설정은 다 짰다... 좀 다듬을 건 있지만 그거야.. 충분히 다듬을 수 있고...

이제 남은 건 이 캐릭터로 관계를 잇는 것인가..(죽은눈)

근데. 뭔가 기묘한 감각으로 124나 144에 올리고 싶어졌다. 뭔가 그러고 싶어졌.

346 ◆c141sJ2oTE (6844943E+6)

2020-06-30 (FIRE!) 02:06:06

이 사람들 대체 ㅁㅓ지?(동공지진)
님들 왜 안자여...? 뭐 저도 안 자지만

347 ◆c141sJ2oTE (6844943E+6)

2020-06-30 (FIRE!) 02:08:03

우리 하나 둘 셋 하면 다같이 안 자는 이유 말해요
하나


신캐이미지가방금완성돼갖고그냥신캐내고밤샌뒤에학교가려고여

348 이름 없음◆3tT9wRGB.s (1799785E+6)

2020-06-30 (FIRE!) 02:09:56

>>347 맨날 4시에 잤더니 몸이 길들여져서요...
오늘은 진짜 빨리 자야하는데...

349 이름 없음 (764181E+60)

2020-06-30 (FIRE!) 02:10:23

자야하는데 속이 엉망이라서요..

자보려 해야겠네요..

350 ◆c141sJ2oTE (6844943E+6)

2020-06-30 (FIRE!) 02:12:37

>>348
그건 심각한 이유같은데요
잠을 자십쇼......

>>349
아니 님 세상에 님도......
위장약 같은 건 없겠죠...?

351 이름 없음 (2211903E+6)

2020-06-30 (FIRE!) 02:53:58

밤샘과제하다가 신캐들 보러 왔읍니다 님들이 자러 갔을 거라고 믿습니다,,, 아 나도 신화학교 신캐 내고 싶었는데 (뒤집어짐)

352 ◆97O8NLj6JY (2211903E+6)

2020-06-30 (FIRE!) 04:57:40

애들 티엠아이나 풀어야지,,
희진이의 음료 선호도는 탄산 > 주스 > 물 > 차 입니다 커피도 안 좋아하고 버블티 유행할 때도 한 번 먹어보고 말았다네요 참고로 제일 좋아하는 탄산음료는 환타 파인애플 맛입니다
62는 행동만 보면 영락없는 짝사랑하고 있는 사람인데 누가 혹시 짝사랑 중이냐고 물어보면 상냥한 표정으로 미쳤습니까? 제가 왜,,, 이럽니다 물론 이게 사랑인가 하고 의심은 하고 있지만 본인은 아직 아니라고 부정하는 중

353 ◆c141sJ2oTE (5574171E+6)

2020-06-30 (FIRE!) 08:15:56

신캐 만들다가 잠들어버렷읍니다.
엉엉

354 이름 없음◆3tT9wRGB.s (1799785E+6)

2020-06-30 (FIRE!) 10:24:55

>>351 내면 돼요...관계 부담스러우면 동급생끼리만 이어도 돼구

355 이름 없음◆B9ylnyBeGA (5381522E+5)

2020-06-30 (FIRE!) 10:30:24

>>354 맞습니다... 저도 옛집 매쥑학교 시절에 그랬던 기억이 있어서...

쫀 아침입니다 다들! 온클듣고 시험공부..하겠씁니다

356 이름 없음◆3tT9wRGB.s (1799785E+6)

2020-06-30 (FIRE!) 10:37:14

아니면 졸업반으로 만들자 학생회장님 만들어줘(???)

357 이름 없음◆3tT9wRGB.s (3793722E+5)

2020-06-30 (FIRE!) 12:40:26

>>352 ???: 제가 사랑이라니 미쳤습니까 휴먼?
이런 느낌인건가

358 이름 없음 (764181E+60)

2020-06-30 (FIRE!) 12:54:28

큰일이네요. 신화학교 학년설정을 보는데도 이해가 안가는 멍청함이 드러나고 있어...

359 이름 없음◆3tT9wRGB.s (3793722E+5)

2020-06-30 (FIRE!) 12:58:01

>>358
8학년: 15세 한국 기준 중2
10학년: 17세 한국 기준 고1
11학년: 18세 한국 기준 고2
(끄덕)

세 시간 뒤 시험인데 여기서 이러고 있는 거 실환가 갑자기 시계보니 정신이 팍 드네
신캐 화이팅

360 이름 없음 (764181E+60)

2020-06-30 (FIRE!) 13:00:41

아니 시험이시라니. 그러면 공부를 하셔야..(슬슬 밀기)

학년설정은 감사...합니다(츤)

361 이름 없음◆3tT9wRGB.s (0451457E+5)

2020-06-30 (FIRE!) 17:20:50

시험 끝난 김에 한번 올려보는 플로에스 희망적인 엔딩 테마곡 같은 곡
이렇게 링크 올려도 올라가려나?

362 이름 없음 (8566258E+5)

2020-06-30 (FIRE!) 17:20:55

잠시 들렀다. 이번 신화학교 붐이 끝나가면 한번 주일에 천마대전을 여기서도 시작해봐야겠다.
원래 해리포터를(전쟁후~후세대 사이 시기배경/원작캐들이랑 안겹치게)으로 내려했는데 또 학교물이라 아닌듯

363 이름 없음◆3tT9wRGB.s (0451457E+5)

2020-06-30 (FIRE!) 17:22:04


안 올라가네(머쓱)
다시 시도..

364 이름 없음◆3tT9wRGB.s (0451457E+5)

2020-06-30 (FIRE!) 17:23:06

>>362 엇 나는 천마대전 이후 울며겨자먹기로 서로 결혼 중재/평화협정 하는거 내려고 했는데(>>343 참고)
찌찌뽕...?!

365 이름 없음◆3tT9wRGB.s (0451457E+5)

2020-06-30 (FIRE!) 17:24:26

덧붙이자면 저는 플로에스가 집착 애증도 좋지만 해피엔딩으로 플로이드가 아버지로부터 벗어나(이건 완전 if물이지만ㅠ) 둘이 같이 절친>연인으로 발전하는 것도 좋아요
암튼 맛있다 이말입니다

366 이름 없음 (8566258E+5)

2020-06-30 (FIRE!) 17:39:57

그러고 보니 나참치는 참 혼돈스러움을 좋아하는것 같음...
평화도 좋지만 그 혼돈과 대립에서 우러나오는 그 긴장감과 다양한 인간군상들의 각자의 절박함에 따른 다른 행동들이 좋단 말일세

난 다시 ㅂㅂ

367 이름 없음◆IcPhKi.sAU (6480123E+5)

2020-06-30 (FIRE!) 19:50:35

관켸잇고싶어 나도 천마대전 끼고싶어... 진짜 바쁘면 바쁘다고 말도 잘 못하는구나 나 아마 종강 전까진 잘 못 올듯 진짜 이 이상 미루면 위험해 오더라도 쫒아내줘 아직 관계 못 이은 관켸오너님들 미안합니다

368 ◆c141sJ2oTE (6844943E+6)

2020-06-30 (FIRE!) 19:57:25

지나가던 낡고 미친 참치입니다
계속 지나가겠읍니다,,,

>>367
세상에...... 알았어 그럼 앞으론 그렇게 할게,,,

369 이름 없음◆B9ylnyBeGA (5381522E+5)

2020-06-30 (FIRE!) 20:25:14

dice(1,2)
1-위키나 만들어라
2-내고싶은건 내야 해!!!!!!

370 이름 없음◆B9ylnyBeGA (5381522E+5)

2020-06-30 (FIRE!) 20:25:52

>>369 뭐지? 되지 않았군.. 뭔가를 잘못한 것일까? 아무튼 하고싶은대로 하라는 계시인걸까..? 어쨌든 반갑습니다

371 이름 없음 (8566258E+5)

2020-06-30 (FIRE!) 20:27:11

.dice 1 2. = 2
대신돌렸다
난 왔다 다시감 힘내~

372 ◆c141sJ2oTE (6844943E+6)

2020-06-30 (FIRE!) 20:27:53

>>370
여기에서는 다이스 문법이
.dice 1 2.
입니당
암튼 반가어용 off 하고 쓰는거니까 그대로 복붙하셔도 됨

373 이름 없음◆B9ylnyBeGA (5381522E+5)

2020-06-30 (FIRE!) 20:27:59

>>371 오.... 천사님이시군요 왔다 가시는건가요 잘다녀오세요~!!

374 ◆c141sJ2oTE (6844943E+6)

2020-06-30 (FIRE!) 20:28:32

지금 거의 준비 다 했당
곧 낼 수 있을듯하다!

>>371
너참치... 다시 가는구나... 어흑흑 잘다녀와(왈칵!)

375 이름 없음◆B9ylnyBeGA (5381522E+5)

2020-06-30 (FIRE!) 20:28:54

>>372 아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이스 여기선 첨돌려봐서... 그렇군요 저장해놨다 담에 돌려봐야겠어용 고맙습니다!

376 ◆c141sJ2oTE (6844943E+6)

2020-06-30 (FIRE!) 20:34:30

>>375
저도 다이스 사실 처음에는 좀 안 익숙햇어요 그렇지만 곧 익숙해질거시다 힘내십셔(응원!)
근데 무슨 다이스였던건가여? 궁금......

377 이름 없음◆B9ylnyBeGA (5381522E+5)

2020-06-30 (FIRE!) 20:54:08

>>376 그냥 위키와 신캐중 멀 만들까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별것아닌 다이스였읍니다.. 이와중에 곧 낼 수 있을듯하다니 기대하겠습니다 (찡긋

378 이름 없음 (764181E+60)

2020-06-30 (FIRE!) 21:09:24

테스트테스트

Blanda블란다,That Stare Conveys Doom그 시선이 멸운을 전할지니

379 이름 없음 (764181E+60)

2020-06-30 (FIRE!) 21:10:07

으아악 내 테스트가..

...하이드를 요청
하기엔 좀 그런가..(레스낭비의 전형)

380 이름 없음◆3tT9wRGB.s (0451457E+5)

2020-06-30 (FIRE!) 21:18:47

>>378 하지만 저거 간지나잖아

381 이름 없음◆B9ylnyBeGA (5381522E+5)

2020-06-30 (FIRE!) 21:19:38

오 신캐다!!!!
>>379 ㅋㅋㅋㅋㅋㅋㅋㅋ괜찮습니다.. 저도 자주 낭비를 해와서...... 안 괜찮은가..? (걱정

382 이름 없음◆3tT9wRGB.s (0451457E+5)

2020-06-30 (FIRE!) 21:20:52

진짜 나 남은 시험 대충 보고 신캐나 내버릴까.....

383 이름 없음 (764181E+60)

2020-06-30 (FIRE!) 21:24:38

간지난다니 다행입니다(?)

나만 간지나는 거라고 생각하는 게 아니었어(?)

384 ◆c141sJ2oTE (6844943E+6)

2020-06-30 (FIRE!) 21:27:14

어 젠장 관계 잇고나서 말하려고 했는데
네 신캐를 만들었습니다 이름은 마토리 시노
이 녀석으로 인해 이름 이니셜이 S로 시작하는 제 캐들이 학년별로 쭈르륵 한 줄로 정렬이 가능해졌습니다
이거는 쓸데없이 기모노 이미지까지 만들어봤던 거

385 ◆c141sJ2oTE (6844943E+6)

2020-06-30 (FIRE!) 21:28:35

아무튼 관계+스프레드시트 갱신 완료했고여 이제 얘에 대한 다른 캐들의 관계를 이어야지...... 아이고(뻐근)

386 ◆c141sJ2oTE (6844943E+6)

2020-06-30 (FIRE!) 21:48:53

휴 아무튼 다른 애들까지 다 끝냇다
저는 보통 관계 잇기의 주체가 되는 자캐 이전에 나온 캐릭터는 먼저 관계를 잇고 이후에 나온 캐릭터는 먼저 이어주시는 걸 기다리는 편입니다
그러한 이유로 차후 잇겠습니다! 가 많아도... 막... 놀라지 말아주세여...

>>382
당신 대체......???(동공지진)

>>383
맞아 엄청 간지나...... 반짝반짝하고 막 그르지(두근두근!)

387 이름 없음◆B9ylnyBeGA (5381522E+5)

2020-06-30 (FIRE!) 21:55:33

아.. 저질렀다.. 결국...
하지만 나에게는 아직 만들어야할 9학년 캐가 남아잇고... 인간의 욕망은 끝이 없구나.

>>386 그렇군요 아.. 저도 빨리 관계를 이어야 할 텐데 공장 가동을 멈추고 당분간 관계를 다 적어야겠습니다 필승! 사실 시험공부도 해야하지만..암튼 그렇습니다.. (훌쩍
>>384 너무 귀엽다...

388 이름 없음◆3tT9wRGB.s (0451457E+5)

2020-06-30 (FIRE!) 21:58:27

헤에엑 하루라도 신캐를 안 내버리면 입에 가시가 돋는다구요(팩트: 이미 어제 한 명 냈었음)

이집트 신화 신캐다 신캐 아핰핰핰 좋아라
9학년도 생겨났으니 또 9학년에 신캐 내고 싶어 막막 지금까지는 신의 혼혈 위주로 나왔었으니(시빌라의 후손도 한 명 있었지만) 신화 속 영웅으로

389 ◆c141sJ2oTE (6844943E+6)

2020-06-30 (FIRE!) 21:59:54

신캐... 보고 왔읍니다.
호루스... 호루스인가요......(두근!) 넘 쪼아.(신남)

나참치는 그래서 캐 내기 전에 관계까지 다 위키 양식 맞춰서 써둔 뒤에 캐 올리고 나서 위키에 캐 설정이랑 관계랑 복붙하고 문단 설정만 해서 빨리 끝내는 편.
관계를 미리미리 이어둬야 마음이 편해.

390 이름 없음◆t/bGXfRx.. (0783727E+5)

2020-06-30 (FIRE!) 22:00:13

문득 든 생각 두가지..
신화학교 애들 개성이 뚜렷해서 걔들 각각 뭔가 어울리는 타로카드랑 매치한 일러스트같은거 보고싶다


올드 캐랑 현 캐랑 아무 접점 없이 그냥 같은 번호를 이유로 비교해보고싶다해야되나 만나는게 보고싶다해야되나

391 이름 없음◆t/bGXfRx.. (3320899E+6)

2020-06-30 (FIRE!) 22:03:36

앗 이 이야기 (>>390의 두 번째 이야기)병크...인가..? 미안...

392 ◆c141sJ2oTE (6844943E+6)

2020-06-30 (FIRE!) 22:03:49

아무튼 현재까지 제 캐는 나이순으로 정렬하면
샨(Shan)-스테이시아(Stacia)-시노(Sino)-산영(Sanyeong)이고 공통점은 성을 제외한 이름이 전부 영문표기기준 S로 시작합니다

>>388
어서와용
근데 저 문득 든 의문이... 영웅은 결국 인간이고 생이 유한할텐데 영웅과 인간의 혼혈이... 가능한건가요......??? 저는 그 점이 애매해서 샨을 시빌라의 후손으로 잡았지만.

393 ◆c141sJ2oTE (6844943E+6)

2020-06-30 (FIRE!) 22:05:16

>>390
두번째 그거 딱히 병크는 아니지 않아...???
나참치는 일단... 벌써 연성어장도 한 4판쯤 왔고 성공적으로 정착한 것 같으니 오히려 슬슬 나오기 시작할거라고 예상하고 있었고. 뭣보다 그 전에도 구캐들 관련 언급은 있었던 것도 같고 해서.

394 이름 없음◆B9ylnyBeGA (5381522E+5)

2020-06-30 (FIRE!) 22:05:57

>>388 아 저도 어젠가 그젠가 한 명 냈었는데 이런이런.. 신캐 내시는건가요 9학년!! 저도 기력만 된다면 내겠습니다 (필승) 아 신화속 영웅ㅠㅠㅠㅠㅠ너무 좋죠.. 대환영환영
>>389 엄청 성실하시군요... 전 갑자기 폭주하는 날 밀린 일을 다 처리해버립니다. 평일에 조금씩 끄적이다 주말에 휘몰아치기 (!!)
>>390 헐헐 진짜요ㅠㅠㅠㅠ저 타로 완전 조아함 글고 애들 개성있는거 인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옛집 1판에는 캐가 없어서 만나게 할 수 없네여..(눈물)

395 ◆4suybp55R. (9125685E+6)

2020-06-30 (FIRE!) 22:06:46

>>390
나도 그생각 해봤어
안녕 안녕

396 이름 없음◆t/bGXfRx.. (3320899E+6)

2020-06-30 (FIRE!) 22:07:05

>>393 그런...가? 그냥 그런 생각이 났다 정도지 막 이야기를 꺼내겠다는건 아니야...음...만약 그래도 좀 그러면 하이드 처리 부탁해도 될까... 여튼 그랬다는 이야기!

근데 신화학교 신캐라니 세상에

397 이름 없음◆t/bGXfRx.. (3320899E+6)

2020-06-30 (FIRE!) 22:08:21

모두들 반가워~!!
(라는 멘트를 치자마자 잠수하는 운명)

398 ◆4suybp55R. (9125685E+6)

2020-06-30 (FIRE!) 22:08:25

(배스의 여파는 어디까지인가....)(먼~산!)
이번 주말엔 관계갱신 파티겠구나 하하하하

399 이름 없음◆3tT9wRGB.s (0451457E+5)

2020-06-30 (FIRE!) 22:10:10

>>392 후손or하늘로 올려진 영웅이 있다면 그 혼혈... 정도로 생각하고 있긴 합니다!
>>390 타로카드 좋다 나는 컴그림 못 그려도 일단 좋아
한다면...한다면...우리 애들은 뭐가 되려나? 일단 에스텔은 별인가? 메이저 카드 중에 그거로 될 거 같음(의미 생각x 그냥 별이니까 정한거 헿)

400 ◆4suybp55R. (9125685E+6)

2020-06-30 (FIRE!) 22:11:00

나도 지금 아이디어가 두개 생각났는데 두명다 혼돈진영이라 내 양심이 아파온다 아니 왜이러지? 누가 나한테 홀리하게 빛나는 아이디어를 줘봐....()

401 ◆c141sJ2oTE (6844943E+6)

2020-06-30 (FIRE!) 22:11:18

신화학교 내 자캐는 타로카드로 따지자면
산영: Wheel of Fortune(운명의 수레바퀴)
스테이시아: The Hanged Man(매달린 자)
샨: The High Priestess(여사제)
시노: The Magician(마법사)
이 정도 예상중

다들 반... 가... 워......(낡고지침!)

402 이름 없음◆3tT9wRGB.s (0451457E+5)

2020-06-30 (FIRE!) 22:14:01

(ㄴㅁ위키 문서로 보고 있는 중)
의미까지 보면은 에스텔은 별이랑 좀 안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하고...?
일단 악마(13번 카드)는 플로이드 같음

403 ◆c141sJ2oTE (6844943E+6)

2020-06-30 (FIRE!) 22:14:22

남의 캐지만... 에스텔은 왠지 Justice가 떠오름
The Moon은 배ㅅ... 아니 슈테흐가 떠오릅니다

샨은 The Hermit도 생각했었는데(의미 기준) 조상이 여사제니까 이미지적으로는 여사제.
시노도 은둔자 어울리는듯.

404 ◆4suybp55R. (9125685E+6)

2020-06-30 (FIRE!) 22:15:31

슈테흐는 매우 뻔하지만
15번 The devil (폭력, 격렬, 바꿀 수 없음, 흑마술, 사심, 타락)

헬리아는 아마도
5번 The Hierophant 교황
(신조, 사회성, 은혜와 유덕)
에 가까울듯 난 타로 잘 모르지만

405 이름 없음◆B9ylnyBeGA (5381522E+5)

2020-06-30 (FIRE!) 22:16:14

타로만 남기고 갑니다 공부시러..
브리타는 the tower(붕괴)고
사가르는 the hermit(은둔자)같네요 해석에 따르면 조언자? 라니까요

406 ◆4suybp55R. (9125685E+6)

2020-06-30 (FIRE!) 22:17:09

>>403 더 문도 생각했었는데 일단 세트의 아들이다 보니??
둘다 잘 어울린다 생각해! 속내야 둘째치고() 보이는 모습ㅇㄷㄴ the moon에 가까울것 같음

407 ◆c141sJ2oTE (6844943E+6)

2020-06-30 (FIRE!) 22:17:22

좋아 나는 내 캐들의 타로식 캐해도 잘 안 되고 있으므로
직접 뽑아보고 오겠어

>>405
잘다녀와용......!!!(토닥토닥!)

408 ◆4suybp55R. (9125685E+6)

2020-06-30 (FIRE!) 22:18:22

그나저나 배스 ㅋㅋㅋㅋ 잘 정착했구나(뿌듯)역시 92는 생태계 교란종

409 ◆n5MmBjUR1U (00707E+59)

2020-06-30 (FIRE!) 22:18:27

아니 진짜 중대한 문제가 있어

내가 어제 새로운 마음으로 내일 온다고 했잔아?
오늘 현생 끝나고 오니 어제랑 똑같은 상태가 됏어 (!)

410 ◆c141sJ2oTE (6844943E+6)

2020-06-30 (FIRE!) 22:18:47

나 왠지 샤미타는 The Chariot 떠올라

411 ◆4suybp55R. (9125685E+6)

2020-06-30 (FIRE!) 22:19:07

>>409
그건 나도 사실....(하이파이브

412 ◆c141sJ2oTE (6844943E+6)

2020-06-30 (FIRE!) 22:19:24

>>409
았... 그건... 나참치도 그런 상황이라 도와줄수가 업내......(토닥토닥)

413 ◆n5MmBjUR1U (00707E+59)

2020-06-30 (FIRE!) 22:22:09

>>411-412 ㅋㅋㅋㅋㅋㅋ 역시 난 혼자가 아니야 하파짝 강강술래 위아더월드 (미쳐감)

주일에 컴 잡아야지

414 이름 없음◆3tT9wRGB.s (0451457E+5)

2020-06-30 (FIRE!) 22:22:24

>>403 앗 나는 에스텔은 몰라도 에메트가 Justice이지 않을까 했는데
아무래도 슈테흐의 안티테제?처럼 낸 캐니까?
몰라 에스텔이 Star하라고 해(먼산) 아님 Judgement?
레이나는 Temperance(절제)
샤미타는 Death...?

415 이름 없음 (764181E+60)

2020-06-30 (FIRE!) 22:23:13

지금 낼 캐의 설정을 보는 중...
이것도 정말 괜찮을 것인가.(고민)

ㅈㄴ 혼돈악스러운데?

416 이름 없음◆3tT9wRGB.s (0451457E+5)

2020-06-30 (FIRE!) 22:23:39

>>410 The Chariot도 어울리는듯? 이거 디게 어렵다
아미르랑 아인은 대체 뭐에 어울리는지도 잘 모르겠어...
변덕쟁이 아미르 너 그냥 The fool 해
짝사랑에 빠진 아인은 The Lovers하고(폭주중)

417 이름 없음◆3tT9wRGB.s (0451457E+5)

2020-06-30 (FIRE!) 22:24:01

>>415 이미 우리는 슈테흐와 샤미타와....수많은 혼돈악을 보았기 때문에 괜찮다...!?

418 ◆4suybp55R. (9125685E+6)

2020-06-30 (FIRE!) 22:24:30

>>415
그럴때는 92를 보세요(소근소근
저와 함께 떨어집시다ㅋㅋㅋㅋㅋㅋ()

419 이름 없음◆3tT9wRGB.s (0451457E+5)

2020-06-30 (FIRE!) 22:24:36

>>416 사실 아미르는 변덕쟁이라기보다는 그냥 불탈때 타오르고 식을 때 짜식는 그런 애지만 암튼 그렇다

420 ◆c141sJ2oTE (6844943E+6)

2020-06-30 (FIRE!) 22:26:29

>>413
헐 너참치 미쳐버리다니 그럼 나도 같이 미친다(낡고 미친 참치!)

>>414 >>416
난 에메트는 The World가 떠오름
이유는 모르겟다!
타로는 그리고... 뭐냐...... 어렵긴 하다고 생각해... 나도 여태까지 인생의 3분의 1정도를 잡았는데 아직 다 못 뗐으니까......(엉엉)

>>415
혼돈 악이어도 괜찮지 않나...? 나참치는 혼돈 악 갱장히 조아하는 편이야

421 ◆4suybp55R. (9125685E+6)

2020-06-30 (FIRE!) 22:27:58

>>416
아인이 귀여워 헬리아가 치료하게 잡고있으라며 토끼 안겨주는거 보고싶다(???)

422 ◆n5MmBjUR1U (00707E+59)

2020-06-30 (FIRE!) 22:31:08

>>420 낡고 지친이 아니라 낡고 미친이라니 신선한걸

미리 말합니다 88 관계 진짜 욕망 담아 잇겠습니다 이거 왜 이래요 하고 항의 들어올지도 모르지만(???)

423 이름 없음 (764181E+60)

2020-06-30 (FIRE!) 22:31:24

정신나간 운명의 세 여신의 딸들..입니다. 네..

버그투성이 운명 만들고 깔깔 웃는 틸 베르카나
운명 끼우고 빼고 섞으며 귀엽게 데헷 거리는 블란다나.
악신이고 선신이고 그따위 거 상관없이 박살낼 수 있다면 박살이다! 라는 라드그리드나..

글러먹었어요...

424 이름 없음◆3tT9wRGB.s (0451457E+5)

2020-06-30 (FIRE!) 22:32:05

>>420 더☆월☆드
좋지(???)
뭔가 다른 캐들과도 겹치면 안 된다는 그런 마인드가 있어서... 그럼 에메트가 The world 에스텔이 Justice려나? 하긴 얘는 완전 부활이라거나 하는 개념과는 머니까

>>421 치료하게 잡고 있으라며 토끼를 안겨주다니...그럼 제가 그 토끼할래요(????)

425 ◆c141sJ2oTE (6844943E+6)

2020-06-30 (FIRE!) 22:32:42

신캐(들) 보고왔습니다
세상에(샨 봄)(외면)(샨: 즈기요,,,,,,(위장 빵꾸 +4스택))

>>422
이히힉 기대하겠습니다,,, 욕망 조와......(두근두근)

426 ◆4suybp55R. (6143792E+5)

2020-06-30 (FIRE!) 22:34:40

>>422
괜찮아여 저도 욕망의 화신임??

나 양심고백한다. 나 여태껏 제대로 내 욕망의 1/4도 안담아봤다

427 ◆4suybp55R. (6143792E+5)

2020-06-30 (FIRE!) 22:35:52

>>424
헬리아oO(이 토끼좀 수상한데...?)
그럼 난 그옆의 거북이를 하겠어()

428 이름 없음 (764181E+60)

2020-06-30 (FIRE!) 22:36:43

셋 다가 나오는 거는 운명의 수레바퀴.

개개인으로는

틸 베르카는 마법사
블란다는 죽음
라드그리드는 탑..

일 거라 생각합니다.

429 이름 없음◆t/bGXfRx.. (2289051E+5)

2020-06-30 (FIRE!) 22:37:09

타로만 남기고 나도 사라지기(타로 뜻이랑 안맞는 부분 있음)
플로이드 - 배경만 보면 The Devil인데 캐해적으로 가면 글쎄..Death..?...오너도 모르겠음..
서우레- Strength ..? 뭐라 해야되냐 얘 안에 내재된 힘이나 용기적인 그런..
한명범 - Judgement

430 ◆n5MmBjUR1U (00707E+59)

2020-06-30 (FIRE!) 22:37:25

ZA WARUDO

>>423 운명의 세 여신... 모이라이인가

>>425 쩌서깊관 외치는 거 내가 생각해도 너무 도둑놈 심보여서 그냥 내가 먼저 딥다크하게 접근하기로 함

선광여고 걘 주일에 세계관 추가하면서 관계 이으려구...

431 이름 없음◆3tT9wRGB.s (0451457E+5)

2020-06-30 (FIRE!) 22:37:30

ㅋㅋㅋㅋㅋㅋㅋ신캐들 왜이렇게 정신 없어요 진짜 셋이서 돌아가면서 한 마디 하는거 대환장이넼ㅋㅋㅋㅋㅋㅋㅋ
이쯤 되면 드는 의문: 대체 이 학교의 선생의 조건은 무엇인가 거의 현신한 신이려나()

>>427 토끼가 수상하다뇨 그냥 토끼랍니다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옆의 거북이라니 그럼 이것은 달리기 경주...?! 달리기 중 추돌 사고로 인한 부상이었던 것인가...!!!
그리고 이 때 다른 어느 참치가 용왕 하면 별주부전 되는 건데 말이야(?????)

432 ◆n5MmBjUR1U (00707E+59)

2020-06-30 (FIRE!) 22:38:30

>>426 난 욕망 다 담으면 영구제명 각이라 못하고있음 (ㅋㅋ)

(양심이 없음을 고백하는 양심고백)

잘가 타로맨-

433 ◆4suybp55R. (6143792E+5)

2020-06-30 (FIRE!) 22:39:15

>>431
퍼잭 원작에서는 케이론외 켄타우로스나 나이든 반인반신들 다이달로스 등등 이였음

434 이름 없음 (764181E+60)

2020-06-30 (FIRE!) 22:39:37

모이라이보단 노르니르에 더 가깝습니당.

하하. 대환장입니다.

435 ◆4suybp55R. (6143792E+5)

2020-06-30 (FIRE!) 22:40:39

>>432
그건 나도 (조용히 머리박기)
썩어버린 어른이 되어버렸어...

근데 신화학교 구도나 캐들이나 진짜 환장이다 ㅋㅋㅋㅋㅋㅋ

436 이름 없음◆3tT9wRGB.s (0451457E+5)

2020-06-30 (FIRE!) 22:40:46

저 개인적으로 저 운명의 세 쌍둥이들이 제 캐한테 관계 이은 것중에

사랑은 얀데레지! 라는 틸이나. 상처입고 상처입히는 운명이라니.. 로맨틱해! 라는 블란다나..
(중략)
블란다: 서로를 상처입히고 서로의 상처를 핥아주다니.. 그야말로 최고의 로맨틱..

이 부분이 가장 마음에 드네요 블란다 캐해석 맛있고요

437 이름 없음◆3tT9wRGB.s (0451457E+5)

2020-06-30 (FIRE!) 22:43:11

>>436 블란다의 캐해석...입니다 아무튼
약간 나 이렇게 얀데레에 눈을 뜨게 되는 건가(먼산)

438 이름 없음 (764181E+60)

2020-06-30 (FIRE!) 22:43:14

>>436 사실 노르니르라서 보거나 뭐 그런 걸로 그 관계가 오해인 걸 알아버려도 그따위 오해는 안 푼다! 라는 글러먹음이라서 그래요..(자기 캐가 글러먹은 걸 충분히 인지함)

439 ◆c141sJ2oTE (6844943E+6)

2020-06-30 (FIRE!) 22:43:35

어느 깊은 밤 철야를 하다 잠시 졸던 샨이 울음을 터트렸다. 그 모습을 본 그의 스승이 기이하게 여겨 제자에게 물었다.
"무서운 꿈이라도 꿨느냐?"
"아닙니다..."
"아니면 슬픈 꿈을 꿨느냐?"
"...그것도 아닙니다. 지극히도 달콤한 꿈을 꿨습니다. 샤미타는 하하호호 웃으며 다른 학우들과 어깨동무를 하고 틸 베르카와 블란다, 라드그리드- 그 세 쌍둥이는 즐겁게 학문을 탐구하며 학생들과 사이가 좋았지요. 학생들은 모두 행복했고, 예를 들자면 누군가가 몰래 뒷공작을 벌이는 일 같은 부정한 일은 이 학교에 없었습니다. 행복한 꿈이었습니다."
"...그런데 왜 그리 슬피 우느냐?"
제자는 외투 주머니에 늘 상비하고 다니던 위장약을 꺼내며 나지막이 말했다.
"그 꿈은... 이루어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어떤 밤, 학생회실에서 있었던 일.

440 ◆4suybp55R. (6143792E+5)

2020-06-30 (FIRE!) 22:44:03

>>436
갓직히 플로에스는 내가봐도 찐이라 할말없음 걍 최고임 더 갓-
그리고 배드엔딩에 슈테흐라 쓰고 배스라 읽는놈이 큰 숟가락을 놓고있어서 어....(다시 머리박음

441 ◆n5MmBjUR1U (00707E+59)

2020-06-30 (FIRE!) 22:44:36

>>434 대환장파티 조아조아

>>435 나는... 그냥 썩은 청소년이 썩은 어른으로 진화한거같아(...)

주일에 날스괴도 시간나면 낼까...

442 ◆4suybp55R. (6143792E+5)

2020-06-30 (FIRE!) 22:45:45

>>439
☆>>누군가가 몰래 뒷공작을 벌이는 일<<☆
ㅋㅋㅋㅋㅋㅋㅋ 지못미 샨언니

443 이름 없음 (764181E+60)

2020-06-30 (FIRE!) 22:47:46

지못미 샨... 세 쌍둥이가 미쳐돌아가는구나...

여담으로 라드그리드의 가위는.. 대충 색색깔 머리가 농구하는 그 만화의 빨강이가 호랑이에게 가위 날리는 그런 느낌으로 보시면..(+재질이 재단가위)

라드그리드: 이 몸. 피할 줄 알았다.

444 ◆4suybp55R. (6143792E+5)

2020-06-30 (FIRE!) 22:48:33

슈테흐가 샨의 꿈버전으로 착해진다면 아마 흑~막이 아닌 진짜 선한의도로 애들 돕고다니는 전도유망한 퍼펙트한 모범생이였을듯
하지만 그럴일은 없지

445 이름 없음◆3tT9wRGB.s (0451457E+5)

2020-06-30 (FIRE!) 22:48:48

>>438 노빠꾸군요 마음에 들어(???)
>>4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루어질 수 없는 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40 맞아 솔직히 플로에스 이 스레에서 지금까지 탄생한 커플 중 감히 갓컾이라고 명하고 싶습니다...
슈테흐는...엄.....응 머리 좀 박고 있어봐()

446 ◆c141sJ2oTE (6844943E+6)

2020-06-30 (FIRE!) 22:49:22

>>442
샨이 제 신화학교 캐 중에서 현재진행형으로 제일 불쌍하다고 생각합니다
제 캐들이 891011학년 다 있는데 어째 학년이 올라갈수록 점점 애들이 고통받고 있는 것 같음
그렇지만 샨은 고통받는 게 당연한 애고...(???)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껄껄

>>443
라드그리드의 가위는 그런 느낌이군요
쿠농... 안 봐서 잘 모르니까 찾아봐야겟내요

447 이름 없음◆3tT9wRGB.s (0451457E+5)

2020-06-30 (FIRE!) 22:49:44

>>444 샤미트도 샨의 꿈버전이라면 얘는 진짜 평화를 위해서 노력하는 평화주의자가 될 텐데
역시 그럴 일은 절대 없지
슈테흐는 뭐.....엄.....그래

448 ◆4suybp55R. (6143792E+5)

2020-06-30 (FIRE!) 22:49:52

>>441
...나도 걍 썩음력 19에서 20으로 넘어가면서 갑자기 만렙에 가까워진 것밖에 없는것 같음

449 이름 없음◆3tT9wRGB.s (0451457E+5)

2020-06-30 (FIRE!) 22:50:21

>>446 사실 그거 현실을 반영한겁니다
왜 고3으로 갈수록 학생들이 미쳐가잖아(???)

...진짠가?!(본인이 말하고 깨달음)

450 이름 없음 (764181E+60)

2020-06-30 (FIRE!) 22:51:13

꿈대로 착해지려면... 일단 저주들부터 좀 덜어내야 합니다...

맛 간 이유가 저주들을 가져서 애초에 시야 자체가 일부 왜곡+정신에 부하 쎄게 걸림+어머님의 막장교육+기타등등...이라서...

451 ◆4suybp55R. (6143792E+5)

2020-06-30 (FIRE!) 22:52:26

>>445
얘가 머리박을 일이 없을것 같아서 대신 제가 씨게 머리박습니다

슈테흐 이새끼....유노후 배스새끼 ㅋㅋㅋㅋㅋ

452 이름 없음◆3tT9wRGB.s (0451457E+5)

2020-06-30 (FIRE!) 22:55:23

>>451 슈테흐는 굽히지 않는구나 아주 굳센 남자고만ㅋㅋㅋㅋㅋㅋ
오너를 대신 숙이게하다니 이뇨석
이라고 말하기엔 나도 이미 혼돈악캐를 냈었다(샤미타)
(사수(4su)오너 옆에서 같이 머리 박는다)

453 이름 없음 (764181E+60)

2020-06-30 (FIRE!) 22:56:33

사수 오너 앞에서 저도 머리를 박죠.

이미 맛간 이들이 머리를 박을 리가요.

454 ◆4suybp55R. (6143792E+5)

2020-06-30 (FIRE!) 22:58:02

슈테흐Tmi
1.나이18세 11학년
2.싫어하는것: 자신을 방해하거나 맞먹으려는 것들.
3.좋아하는것: 혼돈,불균형 등등 아노미상태/자신의 계획대로 일이 진척되는 것
4.갱생가능성:1%(아직 성년이 아니기에 가능성은 있음)(조건이 very 까다롭지만)
5.의외의 사실: 아직 사람을 죽인적은 없다 간접이든 직접이든
슈테흐의 친모는 평범하게 선한사람이다()

455 ◆c141sJ2oTE (6844943E+6)

2020-06-30 (FIRE!) 22:58:30

결국 위의 말들을 종합해보면 샨의 꿈=이루어질 수 없음이 확실한거네요 아 즐겁다(???)

산영이는 근데 의외로 세쌍둥이의 능력에 운명이 많이 뒤틀릴 만큼 건드려져도 확실히 제 명대로 살다가 죽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 어떤 상황에서도 본인이 본인을 사랑하는 한 결국에는 길한 방향으로 나아가게 되니까 아무리 구르고 깨져도 몸 멀쩡하게 잘 살아남을듯한 느낌

저는 머리를 박지 않겠읍니다 제 캐들은 착한 애-뒤틀린 애-망가진 애-(토혈)의 조합이므로 두번째가 좀 미묘하긴 한데 걔도 예의는 있으니까 안 박아도 되겠지 아닌가 박아야하나

456 이름 없음 (764181E+60)

2020-06-30 (FIRE!) 23:03:17

세쌍둥이 잡설정

1.노르나게스트란 노른의 저주를 받아서 초가 다 탈 때까지만 살아있을 수 있는 전승이다. 세자매의 어머니가 그래서 초만 안 타면 불사라서 불사인 김에 살다보니 이것저것 신벌같은 거나 뭐 저주 먹고 곶통스러움.
>>신탁으로 노르니르의 딸을 낳으며 애에게 넘김. 프리덤! 만세! 그치만 만악의 근원(?)

2. 셋 다 솔직히 제정신은 아님.

457 ◆n5MmBjUR1U (6941474E+5)

2020-06-30 (FIRE!) 23:04:59

본어장을 아직 못봐가지고... 섣불리 모이라이라고 궁예해버린 것은 죄송합니다

나참치 머릿속에 스파게티가 들었나...

458 ◆4suybp55R. (6143792E+5)

2020-06-30 (FIRE!) 23:05:02

>>452-453 사수라 하지말아줘..불길하다고(왈칵-

저는 78,92 신화학교 애들 키는 정확히 정하지 않겠습니다
서양인에 애들이 다들 커서 감이 안잡힘 ㅋㅋ

459 ◆n5MmBjUR1U (6941474E+5)

2020-06-30 (FIRE!) 23:06:05

>>448 사실 썩음력은 계단식 진화가 아닐까... 중학교에서 고등학교 올라가면서 갑자기 푹 삭아버리고 성인되면서 또 글케되는

일단 언제 사라질지 몰라서 점멸 선언

460 ◆c141sJ2oTE (6844943E+6)

2020-06-30 (FIRE!) 23:06:19

모두의 티엠아이 너무 즐겁다
나참치 뭘 푸는 게 좋을까
일단 신화학교 쪽 풀고 싶습니다
91(산영이), 110(스테이시아), 114(샨), 116(시노) 오너임당

>>456
만악의 근원......(납득...)
셋 다 제정신은 아니군요 뭔가... 이해했습니다

461 이름 없음◆3tT9wRGB.s (0451457E+5)

2020-06-30 (FIRE!) 23:06:25

(공부 하면서 간간히 들어오고 있는데 갑자기 또 TMI를 오너들이 풀고 있다)
(혼란스럽지만 좋다)

>>455 모르겠어 같이 머리 박을래??ㅋㅋㅋㅋㅋㅋ
>>454 갱생 가능성이 1%라도 있는 게 어디야 현실에서는 확률 따위 없이 0 아님 1이라구 하하
>>456 셋 다 정상은 아닌 걸 알았지만 어머니도 정상은 아니셨구나... 뭐 이분은 본인이 비정상인 게 아니라 저주 때문이겠지만 아무튼

갑자기 나도 TMI를 풀어야 할 거 같다...?

462 이름 없음◆3tT9wRGB.s (0451457E+5)

2020-06-30 (FIRE!) 23:08:00

>>458 앗 미안
그럼 뒤의 글자인 55R로 할까...? 5R...오알....?
키를 말하신다면 검색하면 다 나옵니다(먼산)

>>460 전 애들의 프로필을 좋아합니다

463 ◆c141sJ2oTE (6844943E+6)

2020-06-30 (FIRE!) 23:08:27

>>458
반대로 사수(射手)라고 생각해보자
너참치는 이제부터 행복을 사냥하는 사수인거다(???)

>>459
앗 언제 사라질지 모르는구나 ㅇㅋㅇㅋ

464 이름 없음 (764181E+60)

2020-06-30 (FIRE!) 23:09:05

캐릭터에 루비랑 색 넣는 건 처음이지만. 넣으니까 간지나지 않슴까?

>>461 태어나자마자 저주에 절었으니 제정신이면 무척 놀라워라. 가 아닐까여?
어머님은 막장교육도 했어서...(흐릿)

465 ◆c141sJ2oTE (6844943E+6)

2020-06-30 (FIRE!) 23:09:59

애들 플필......
그러고보니꺼 산영이는 그 전에 풀었었지.
그럼 걔는 제끼고... 다른 애들 플필 챙겨오겠읍니다

466 ◆n5MmBjUR1U (6941474E+5)

2020-06-30 (FIRE!) 23:10:27

인코가 사수라니(...)

>>463 이렇게 웃고 떠들다 갑자기 강한 ㅈ됨을 느끼고 사라지는 거지 뭐(???)

467 ◆c141sJ2oTE (6844943E+6)

2020-06-30 (FIRE!) 23:10:57

>>464
맞아 루비랑 컬러 넣으면... 진짜 겁나 간지나(두근두근)
넘모 아름다운 컬러. 간지나는 루비.
나참치는 좋다. 행복.

468 이름 없음◆3tT9wRGB.s (0451457E+5)

2020-06-30 (FIRE!) 23:13:35

샤미타 프로필&tmi

나이: 18세/11학년
키: 176cm (여자치고 장신 ㅇㅇ)
-갱신된 동급생의 관계에서 혹시 눈치채셨을지 모르겠지만 입이 험합니다. 오너가 알아서 수위 조절하고 있긴 한데 일단 디게 험함.
-믿음, 소망, 사랑 중 제일은 파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계란 요리. 이유는 태어나보지도 못한 생명을 그대로 꿀꺽할 수 있으니까ㅋ

469 ◆n5MmBjUR1U (6941474E+5)

2020-06-30 (FIRE!) 23:13:41

루비랑 밑글자 색 다르게 할 수 있는 것도 누가 알아냈었징.

스포넣고 글자 없애고 색깔만 넣을 수 있는 기능도...

470 이름 없음◆3tT9wRGB.s (0451457E+5)

2020-06-30 (FIRE!) 23:15:47

루비라길래 그 보석 루비인줄()
루비 좋지 막 그림자랑 색이랑 루비 다 같이 넣으면 간지나잖아
전에 뭐냐 그 입시용사 할 때도 성검 이름 다 그렇게 했었는데 엄청 마음에 들었었음

471 이름 없음 (764181E+60)

2020-06-30 (FIRE!) 23:17:18

사실 라드그리드는 수위조절을 좀 한 캐릭터입니다.

스쿨드가 발키리면서 노른으로 묘사되는데. 발키리 전승 보면 즉석베틀 만들어서 거대한 융단을 만들기, 흥에 겨워서 피와 내장을 싸우던 전사에게 쏟아붓기..

472 ◆4suybp55R. (6143792E+5)

2020-06-30 (FIRE!) 23:18:38

헬리아 플필 &tmi

나이:17/10학년
키:162(최종166)
좋아하는것:평화 질서 올바름 생명존중
싫어하는것:무분별함 혼돈 잔인함
방학엔 어머니랑 둘이서 알콩달콩 지내고 있습니다. 쉴때 나무그늘에 앉아서 동물들을 돌보거나 의학책을 보는걸 좋아함

473 이름 없음◆3tT9wRGB.s (0451457E+5)

2020-06-30 (FIRE!) 23:21:02

>>472 오홍 헬리아 플필
지금은 아인이랑 비슷한데(현재 163) 최종에서 확 차이나네요(최종 178)
설.레.라.

474 이름 없음◆3tT9wRGB.s (0451457E+5)

2020-06-30 (FIRE!) 23:21:52

방학 얘기하니 생각난 건데
샤미타는 방학 때에도 방생 안될듯()
어머니랑 계속 편지만 주고 받고 있을 것 같네요

475 이름 없음 (764181E+60)

2020-06-30 (FIRE!) 23:22:55

tmi를 몇 개 말할까요?

.dice 2 4. = 3

476 이름 없음◆3tT9wRGB.s (0451457E+5)

2020-06-30 (FIRE!) 23:23:10

12cm 차이면 그렇게까지 확 차이나는 건 아니려나...?
한 얼굴 반쪽()정도 차이나는 거 같은데 말이죠

477 이름 없음◆3tT9wRGB.s (0451457E+5)

2020-06-30 (FIRE!) 23:23:30

>>475 티엠아이! 티엠아이!

478 ◆4suybp55R. (6143792E+5)

2020-06-30 (FIRE!) 23:24:52

슈테흐 플필&tmi

나이랑 학년은 이미 적었으니 됐고
키:184~5(최종:187~9)거의 다자람

더 풀게 있나(뒹굴

479 ◆4suybp55R. (6143792E+5)

2020-06-30 (FIRE!) 23:26:35

>>476
ㅇㅇ 반쪽 정도 차이나는것 같아. 아마 머리끝이 코에 닿을 키 정도? 아닌가 어쨌든 키차이 설렌다 22

480 이름 없음 (764181E+60)

2020-06-30 (FIRE!) 23:28:06

1. 사실 얘네들 선배인가 동급생인가 후배인가 그렇게 신경 잘 안 씁니다. 많이 보이면 동급생인갑다.. 라는 생각중. 사실 알게 되어도 걍 무시하는 겁니다.(사실 오너가 캐릭터들 봤는데도 헷갈려서 그런 거 맞음)

2. 틸 베르카가 요즘 꽂힌 언어는 c언어. 예쁘게 만들고 일부러 버그를 내는 게 취미. 그리고 자신도 예상 못한 버그가(보통 블란다나 라드그리드의 짓) 생기면 엄청 기뻐합니다.

3. 얘네들은 방학때 방생 못될 듯. 학교에서 격리되고... 그리고 세계는 방학 동안을 두려워하지 않게 되었다...

481 ◆4suybp55R. (6143792E+5)

2020-06-30 (FIRE!) 23:28:13

ㅋㅋ 갑자기 생각나서 가져옴()

482 ◆n5MmBjUR1U (6941474E+5)

2020-06-30 (FIRE!) 23:28:56

아 쿨타임 찼다

나랑 국카스텐 비트리올 테마곡으로 해서 캐짤사람

물론 없겠지만 그래서 없으면 잠

483 이름 없음◆3tT9wRGB.s (0451457E+5)

2020-06-30 (FIRE!) 23:29:13

>>479 그렇지??
뭔가 성인이 된 둘이 꼭 껴안고 아인이 헬리아 머리에 코 묻고 킁카킁카(?) 하는 거 보고 싶다

>>478 슈테흐는 거의 다 자랐구나 에메트는 아직도 성장 중인데 그래도 최종 키는 결국 비슷해지네!

그러고보니 샤미타 최종 키를 까먹었네..플필 재업해야겠어

나이: 18세/11학년
키: 176cm(최종 178cm)

별 차이 안 나지만 어쨌든

그래서 슈테흐는 샤미타를 어떻게 생각하나요(같이 뒹굴)

484 이름 없음 (764181E+60)

2020-06-30 (FIRE!) 23:31:00

저도 궁금함다.. 세 자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여..?

485 이름 없음◆3tT9wRGB.s (0451457E+5)

2020-06-30 (FIRE!) 23:31:44

>>480 너네도 샤미타처럼 방생 안 되는 거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그럴 수 있지(빠른 납득)
그나저나 c언어에서 일부러 버그내는 걸 즐기다니...(극혐)

>>481 이 짤 좋다 헬리아랑 아인은 성장 기준 키 차이가 12cm정도 나니까 딱 키스하기 좋네
플로에스는 한 20cm 정도 차이나는데 밤에 사랑하기 가장 좋은 키 차이군요 어머...

486 이름 없음◆3tT9wRGB.s (0451457E+5)

2020-06-30 (FIRE!) 23:32:29

>>484 ㅋㅋㅋㅋㅋㅋ본격 오리지날 혼돈악에게 같은 혼돈악의 캐릭터들이 리액션을 바라는 중인걸까요

487 ◆c141sJ2oTE (6844943E+6)

2020-06-30 (FIRE!) 23:33:17

이름: 스테이시아(Stacia)
나이: 17세, 10학년
신장/체형: 160cm/매우 마름
Like/Hate: 평화, 일상/살아있는 것, 죽어있는 것
>쓰고 다니는 검은 베일은 비슷한 것이 5개. 보통 상복처럼 검은 옷을 입습니다.
>쓴 것을 싫어하지만, 억지로 먹는 편.

이름: 샨(Shan)
나이: 18세, 11학년
신장/체형: 160.7cm/평균보다 약간 마름
Like/Hate: 커피, 감자(혹은 카페인과 탄수화물)/<ruby 슈테흐, 샤미타, 틸 베르카, 블란다, 라드그리드 등등 다수>위장약의 원인들인 그 녀석들</ruby>
>건강이 개판입니다. 운동부족으로 인한 약한 체력, 자주 커피를 마시다보니 토하는 일도 많아 역류성 식도염이 있고, 위염은 달고 삽니다. 카페인에 상당히 의존하고 있습니다.
>가끔 멍하니 있다가 갑자기 울고 그럽니다. 많이 약해져 있습니다. 이해해줍시다.

이름: 마토리 시노(Matori Sino, 真鳥 詩乃)
나이: 16세, 9학년
신장/체형: 158cm/평범함
Like/Hate: 먹을 것, 돈/잘나고 돈 많은 애들
>돈이나 먹을 걸 주는 사람을 좋아합니다.
>장래희망은 석유재벌.

488 이름 없음 (764181E+60)

2020-06-30 (FIRE!) 23:33:24

솔직히 퇴학 안 되는 이유가 인간 세계에서 큰 일을 언하고 운명을 이리저리 하면..(절레절레)
그러니 방학 때에도 방생이 못되는 애들이에오..

489 ◆4suybp55R. (6143792E+5)

2020-06-30 (FIRE!) 23:34:00

>>482 일단 곡부터 찾아본다

>>483
ㅋㅋㅋㅋㅋㅋ 헬리아 가만히 있다가 민망해서 살짝 밀어낼듯 그리고 엄청 신경써서 샴푸고르고 다닐 느낌

슈테흐는 샤미타를 재미있고 다루기 쉽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중간목표는 같아도 끝의 목표는 다른지라...슈테흐는 기존체계의 전복과 세트가 이집트 최고신의 자리에 올라 본인또한 신이되길 바라기 때문에...무엇보다 모든것이 무위에 돌아가면 더이상의 혼돈과 전쟁 권력도 없을테니까?
일단 오래함께한 동료라 얘치고 존중은 꽤 해줍니다. 아마 지네들끼리 있을때는 애칭으로 샴이라 부를지도

490 ◆c141sJ2oTE (6844943E+6)

2020-06-30 (FIRE!) 23:34:21

아... 루비로 들어갈 게 너무 길었나보군요
아무튼 샨은 대충 위장 빵꾸 +1스택 하는 애들 싫어합니다.

491 이름 없음 (764181E+60)

2020-06-30 (FIRE!) 23:34:50

루비에 쉼표같은 거 들어가면 안 올라가더라고요~

루비엔 그냥 글자만 들어가야..

492 ◆c141sJ2oTE (6844943E+6)

2020-06-30 (FIRE!) 23:35:12

아 쉼표가 문제였나
귀찮은 시스템이군요

493 ◆4suybp55R. (6143792E+5)

2020-06-30 (FIRE!) 23:35:43

하 진짜 92인성 빻았다 내가 이 단어 안좋아하는데 이 말밖에 없어 이새끼의 끝은 어디까지인가(먼산

암튼 내가 머리박는다

494 ◆c141sJ2oTE (6844943E+6)

2020-06-30 (FIRE!) 23:39:25

슈테흐는 인성이 제 성적표처럼 개판난 점이 좋은 거 아닌가요?(???)
맞다 나 문득 떠올랐는데 슈테흐 동공 십자가모양인 거 되게 내 취향이더라 최고최고

495 ◆n5MmBjUR1U (6941474E+5)

2020-06-30 (FIRE!) 23:39:50

루비에 특수문자 못 넣는 거 불편... 그렇지만 그걸 고치려면 캔드민이 갈리겠지 이대로도 좋아(?)

내일도... 7시 50분까지 학원에 가야 한다고 후후

496 ◆c141sJ2oTE (6844943E+6)

2020-06-30 (FIRE!) 23:41:50

>>495
았...(학원이라는 말에 그저 토닥...)
나랑 비슷한 처지구나... 힘내......

497 이름 없음◆3tT9wRGB.s (0451457E+5)

2020-06-30 (FIRE!) 23:43:12

>>489 홍 다루기 쉽다라(사실이긴 함)
그럼 함께하다 나중에는 또 서로 대립하겠군요! 애칭이 샴이라니... 그거 캐 업로드 할 때 딱 내가 넣을까 말까 고민한 애칭인데
그럼 샤미타는 슈테흐를 애칭으로 슈로 부르려나요...?
(그리고 자동으로 머리속에서 흘러나오는 아바타 슈 송)

>>493 괜찮아 난 그 인성 좋아해 히히

498 ◆4suybp55R. (6143792E+5)

2020-06-30 (FIRE!) 23:43:29

>>494
그런가?? 하긴 나참치가 인성갈린캐 낸게 원투데이도 아니고 ㅋㅋㅋㅋ 하지만 게중 얘가 톱인것 같아...
십자가는 나도 좋아? 얘 모티브가 에덴의 뱀이라 일부러 넌건데 실 설정은 멀어진듯(먼산

499 이름 없음◆3tT9wRGB.s (0451457E+5)

2020-06-30 (FIRE!) 23:43:58

>>495 그 7시 50분이 아침입니까 설마...? 아닌가 지금까지 주기로 보면 오후겠지??
그치 그렇게 새벽부터 애들 오라하는 학원이 어디있어(끄덕)
음...화이팅

500 이름 없음 (764181E+60)

2020-06-30 (FIRE!) 23:45:05

인성... 그것은.. 참...
인성 갈린 캐릭터들.. 내가 참 좋아하는데(?)

501 ◆n5MmBjUR1U (6941474E+5)

2020-06-30 (FIRE!) 23:45:14

>>496 (담배 연기를 내뿜으며) 후... 넌 이런 거 하지 마라. 진심이다... (그렇게 말하는 참치의 표정은 우수에 젖은 듯 보였다.)

(아무말)

502 ◆4suybp55R. (6143792E+5)

2020-06-30 (FIRE!) 23:45:41

>>495
난 7시 30분 죽여줘...

>>497
얘 애칭은 슈테일것 같아 슈로 부르면 보통은 속으로 조질까 말까 할지도? 하지만 샤미타에겐 가끔은 웃으면서 넘어갈듯

나 잠시 씻으러 간다

503 이름 없음◆3tT9wRGB.s (0451457E+5)

2020-06-30 (FIRE!) 23:45:47

>>489 그나저나 헬리아 머리킁카킁카하니 샴푸에 신경쓰게 되는구낰ㅋㅋㅋㅋ
더 열심히 킁카킁카해야지(??)

그리고 궁금한게 갑자기 생겼는데
플로에스 만약에 아주 낮은 확률로 서로 결혼해서 2세 낳는다면 대체 어떤 아이들이 튀어나올까요??(?)

504 이름 없음◆3tT9wRGB.s (0451457E+5)

2020-06-30 (FIRE!) 23:46:59


>>502 앗 씻으러 가는구나 잘가

그리고 오너가 간 김에 끼워넣어보는,,,,히히

505 ◆n5MmBjUR1U (6941474E+5)

2020-06-30 (FIRE!) 23:47:04

>>499 놀랍게도 오전이 맞다(...)

가급적 대충 오전 7시 5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있으라고 하는데... 애들이 개강한지 얼마 안 돼서 군기 바짝 들어서 다 새벽부터 와 있다... 재수학원 썰 궁금하면 풀 수 있긴 하다

506 ◆n5MmBjUR1U (6941474E+5)

2020-06-30 (FIRE!) 23:47:43

>>502 세상... 왤케 왤케임(...) 잘 다녀와 흑흑

507 이름 없음◆3tT9wRGB.s (0451457E+5)

2020-06-30 (FIRE!) 23:48:12

>>505 앗 재수학원....(토닥)
엄...힘내....난 그때 도저히 못 일어나겠는데...대단해.....

508 이름 없음 (764181E+60)

2020-06-30 (FIRE!) 23:49:13

흐어어... 재수학원..힘내길..

509 ◆n5MmBjUR1U (6941474E+5)

2020-06-30 (FIRE!) 23:51:26

코맙읍니다...

엊절 수 업지... 그냥 내 미래 위해서 열심히 하는 거고 내가 선택한 길이고 의무도 아닌데 웃기긴 하다 으악 이참치 입만열면 현생얘기야

510 이름 없음◆B9ylnyBeGA (5381522E+5)

2020-06-30 (FIRE!) 23:51:57

다들 프로필을 풀고 계시네요 전 프로필을 포함한 티미 진짜 푼 적이.. 옛 집에서 딱 한 번 있었던듯 왜 이렇게 푼 적이 없을까??? 그냥 심심해서 풀어봅니다 라고 해봤자 키 정도지만..?
브리타 프로필
키: 165 / 좋아하는 음식은 크림수프와 빵입니다 (따뜻) / 설명엔 명시를 안해놨지만 조용히 공부를 잘하는 스타일입니다 / TMI? TMI인가.. 관추 아직 안했긴 한데 좋아하는 사람은 109입니다 (머쓱타드
사가르 프로필
키: 183 – 최종키 190 별 이유 없고 제 캐들은 다 키가 크네요 (???) / 음식은 다 먹는데 제일 좋아하는건 닭요리입니다 / 역시 설명엔 명시 안해놨는데 얘는 공부는 그냥 그럭저럭 합니다 놀러다니기 바쁜 타입 근데 안해서 그렇지 하면 잘할 것 같아요

위키에 TMI 추가하는것도 재밌겠네요 왜 나는 이 재밌는걸 한 번도 안했죠?..

511 이름 없음◆3tT9wRGB.s (0451457E+5)

2020-06-30 (FIRE!) 23:53:04

>>510 오호...아직 관추를 안 했지만...에메트를 좋아한다...(메모)
에메트 오너입니다 우리 잘해봅시다(끄덕)
tmi 풀다보면 진짜 재밌음

512 이름 없음◆3tT9wRGB.s (0451457E+5)

2020-06-30 (FIRE!) 23:56:27

브리타 설정 다시 살펴보니 일단 위치는 혼돈 쪽이네요 세상에
맛있는 관계가 될 것 같습니다?

513 ◆4suybp55R. (993343E+53)

2020-07-01 (水) 00:00:17

>>510
역시 에메트였구나! 앗싸 예지력 1스탯~
이걸 92가 눈치못챌것 같진않고 엄청난 혼돈과 파괴가 예상된다

514 이름 없음◆3tT9wRGB.s (2599203E+5)

2020-07-01 (水) 00:00:55

뭐랄까 둘이 키 차이도 하나는 188까지 자라고(현재 180) 다른 하나는 165라... 키차이도 설레라 세상에
여기 혼혈학교 주식들 다 맛있네요 다 매수하겠습니다

515 이름 없음◆3tT9wRGB.s (2599203E+5)

2020-07-01 (水) 00:02:06

>>513 알게된다면 엄....
괜찮아요 우리 에메트 적어도 자기를(가) 좋아하는 여자애 하나 쯤은 지킬 수 있게 하겠습니다...?!

516 ◆c141sJ2oTE (6447315E+5)

2020-07-01 (水) 00:04:21

(퍼덕퍼덕)
잠깐 뭐 하다가 왔읍니다
다들 무슨 얘기 하던 중...?

517 이름 없음◆B9ylnyBeGA (5895708E+5)

2020-07-01 (水) 00:04:36

>>511 >>512 아닛.. 오너님이 계셨네요 쑥쓰럽.. (❁´◡`❁) 넹 잘 부탁드립니다 (???) 맞습니다.. 사랑과 동료 사이에서 갈등하는게 재밋죠 내 캐의 내적갈등 구경하는게 전 제일 재밌는 사람입니다… 티미 재밌네요 앞으로 많이 해야지

518 ◆4suybp55R. (993343E+53)

2020-07-01 (水) 00:05:53

>>515 굳이 지킬필요까진 없을텐데? 슈테흐는 되도록이면 이성적인 판단을 무너뜨리고 회유하지 극단적인 강경책을 피진 않을겁니다. 아마 에메트를 미끼로 브리타에게 온갖 의심을(109는 네 진짜 모습을 우리처럼 받아주지 않을것이다 등등) 심어주면서 자신을 따르면 그를 해치지 않고 온전히 내게 돌려주겠다()라 할듯

더 자세한건 관계에 추가해야지만 느낌을 정확히 살릴수 있을듯

519 ◆4suybp55R. (993343E+53)

2020-07-01 (水) 00:07:26

새삼스러운데 얘 인성진짜 (다시 OTL

520 이름 없음 (9132429E+5)

2020-07-01 (水) 00:08:49

틸이나 블란다는 브리타에게 미묘한 내적 친밀감은 있지만...
라드그리드는..(먼산)

아. 역시 모레는 병원 가야겠네여.. 으윽..

521 이름 없음◆3tT9wRGB.s (2599203E+5)

2020-07-01 (水) 00:09:07

>>517 (찡긋) 저는 제 주식과 연관된 모든 캐들을 사랑하지 말입니다

>>518 아하... 그럼 브리타의 마음이 굉장히 중요해지겠네요 일단 우리 애는
에메트: 저딴 놈의 말에 넘어가지 마
라고 할 듯
어 이 말 플로이드한테도 했던 거 같은뎁

522 이름 없음◆3tT9wRGB.s (2599203E+5)

2020-07-01 (水) 00:09:38

>>520 모레 말고 내일 가라....아니 12시 넘었으니 오늘이려나?

523 ◆c141sJ2oTE (6447315E+5)

2020-07-01 (水) 00:11:31

그러고보니까 내 캐 남의 캐 안 가리고 신화학교 애들 전체를 놔둔 뒤 걔네들로 인성이나 잔체적인 능력치 등등의 순위같은 걸 매겨보면 자캐는 어느 부문에서 몇 위 정도를 차지할 수 있을까?
일단 시노는 인성 부문에서 상당히 아래 쪽 순위겠고
건강 부문에서는 샨이 꼴찌할거라고 믿음(???)

524 ◆4suybp55R. (993343E+53)

2020-07-01 (水) 00:11:40

>>521거기에 대해서 슈테흐도 논리적으로 할 개소리가 많지만 제가 모바일이고 곧 사라질듯 하니 생략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나 신캐 두명내고싶은데 둘다 혼돈진영임 왜째서(동공지진
물론얘네들 인성은 작살나진 않고 멀쩡하다면 멀쩡한 편...

525 ◆c141sJ2oTE (6447315E+5)

2020-07-01 (水) 00:12:33

>>520
가능하다면 일찍 가세여... 바로 오늘내일 병원이 안 여는 게 아니라면 빨리 가는 게 좋습니다

526 ◆4suybp55R. (993343E+53)

2020-07-01 (水) 00:12:49

>>523
슈테흐 인성부문 압도적 꼴지 차지각

527 이름 없음◆3tT9wRGB.s (2599203E+5)

2020-07-01 (水) 00:14:07

>>523 일단 샤미타는 힘 분야에서는 거의 최고지 않을까 합니다 지금까지 나온 캐들 중에만 놓고 보면?
폭력성도 거의 최고

528 이름 없음 (9132429E+5)

2020-07-01 (水) 00:14:29

인성부문 꼴지... 슈테흐랑 라드그리드랑 경쟁하겠다는 생각이...

그나마 슈테흐는 자기 편은 좀 잘해주는 게 있는데 라드그리드는 아군적군 그따위 안 가리는 미친놈.. 딱 둘 예외가 지 언니들..

529 ◆4suybp55R. (993343E+53)

2020-07-01 (水) 00:14:38

헬리아는 아마 인성은 꽤 높은 등수일것 같고 사교성에선 좀 아래일것같다
슈테흐는 샤교성...어...최상위권일듯 망할 배스녀석

530 ◆c141sJ2oTE (6447315E+5)

2020-07-01 (水) 00:18:38

시노도 사교성은 좋을 것 같아요 아마 최상위권일듯
따지자면 시노도 슈테흐 과라고 생각함
철저히 본인을 위해서 본인에게 우호적인 분위기와 환경을 만들고 사람들이랑 잘 놀고 그러는거라서 슈테흐랑은 스케일이 많이 다르지만. 약간 마이너카피...?
일단 산영이는 사교성 최하위권에 인성 상위권일 것 같음
샨은 건강은 꼴찌인데 정신건강은 하위권~최하위권알 뿐이지 꼴찌는 아닐듯
거긴 스테이시아가 일단 정신건강이 많이 피폐해서 걔가 더 아래고...

531 이름 없음◆3tT9wRGB.s (2346931E+5)

2020-07-01 (水) 00:20:07

에메트와 에스텔도 나름 인성이랑 사교성 분야에서 높을 듯 합니다..

아인과 아미르는 각각 잉여력 분야에서 상위권을 다툴지도....

532 이름 없음 (9132429E+5)

2020-07-01 (水) 00:25:50

인성 부분에서 세 자매는 다 하위권..이지만 라드그리드가 압도적이고...

공부는.. 의외로 틸이랑 블란다는 잘하는 편이지 않을까.. 생각따위 없이 다 때려부수는 라드그리드는...

생각해 보니까 데어라의 야토x미 토x의.. 스포일러 같은 느낌일지도..(아닌가)

533 ◆c141sJ2oTE (6447315E+5)

2020-07-01 (水) 00:29:19

다들 그런 타입이군...
일케 순위를 매기고 그러니까 갱장히... 애들에 대해 알기가 쉬워진 느낌이야
그리고 나참치는 내일 등교를 해야 하므로... 자러가볼게...... 엉엉......

534 이름 없음 (9132429E+5)

2020-07-01 (水) 00:31:15

잘자.. 나는 내일.. 좀 때빼고 광을 내야.. 외출이 가능할 것 같..

535 이름 없음◆t/bGXfRx.. (3977129E+5)

2020-07-01 (水) 00:38:26

뜬긒 티엠 슈테흐 이야기보고 생각남

신화학교에서 인간을 벗어난 무언가가 될 확률이 있는 애들은 플로이드(설명이 필요없다 실시간 악마화 진행중)



의외로 명범이다. 염라대왕의 자리는 사실은 지옥의 판관 자리고,그게 임기직이라 하면ㅡ 명범이 그 자리에 오를 수도 있을듯. 캐릭터 소개글에서 '지옥에 돌아가기 전에 모든 업보를 청산'해야 하는 것의 이유가 바로 이것. 지옥의 판관이 되어야 할테니.

536 ◆c141sJ2oTE (6447315E+5)

2020-07-01 (水) 00:44:02

자려고 했는데 뭐가 올라왓내

>>535
플로이드 뿐이면 굳이 저렇게 공백이 클 리가 없어서 처음에 레스에서 적힌 거 생각하면서 음... 그런 건가! 하고 긁어봤는데 진짜였네...

537 이름 없음◆t/bGXfRx.. (3977129E+5)

2020-07-01 (水) 00:45:14

>>536
당신의 추리에 치얼스...
아 아니 그나저나 자려 하셨다니 건강 중요해 너참치 얼른 자

538 ◆c141sJ2oTE (6447315E+5)

2020-07-01 (水) 00:48:51

>>537
그치만 뭐냐... 우레가 그럴 것 같지는 않았으니까...?
그리고 나참치는 이 레스만 적고 진짜 잘 예정이지
그럼 빠이

539 이름 없음 (9132429E+5)

2020-07-01 (水) 00:49:47

잘자~ 나도 자야 하는데...으으.. 병원 가기 싫다.. 근데 안 가면 이 기묘한 감각을 계속 겪어야 한다는 거니까..

540 이름 없음◆t/bGXfRx.. (3977129E+5)

2020-07-01 (水) 00:50:03

>>538 잘자 너참치 그럼 나도 자 러간다...

541 이름 없음◆3tT9wRGB.s (514532E+59)

2020-07-01 (水) 00:56:55

다들 자러가는군...그럼 나도 이제 씻고 자야지(슝)

542 이름 없음◆3tT9wRGB.s (514532E+59)

2020-07-01 (水) 00:58:17

그리고 정말 사람이 없으면 학생회장(12학년, 고3 ㅇㅇ) 내가 낼까...(밍기적)
하지만 이미 부회장을 내버렸고...

543 이름 없음◆3tT9wRGB.s (514532E+59)

2020-07-01 (水) 03:33:53

위키독 에스텔까지 관계 갱신 완료.
캐 지분이 많다보니 추가하는 것도 빡시구만ㅋㅋ

544 이름 없음◆3tT9wRGB.s (514532E+59)

2020-07-01 (水) 03:36:15

+세계관(판타지) 문서에서
신화 혼혈 학교 11학년의 경우 따로 질서진영/중립/혼돈진영 이렇게 나누었어!
다른 학년에도 저런 분류가 필요하거나 잘못 분류된 캐릭터가 있으면 얼마든지 수정 ㄱㄱ
혹시 분류하신다면 제 캐들 중에는
8학년 중에서는 레이나 에스텔 모두 질서 진영
10학년 중에서는 아인은 헬리아 따라감(아마도 질서나 중립), 아미르는 확실히 질서 진영
입니다 참고해주세용

545 이름 없음◆B9ylnyBeGA (5895708E+5)

2020-07-01 (水) 10:32:25

>>544 수고하셨슴미다 위키가 풍족해지는군요 후후 질서캐가 많으시군요 신화학교에 5캐나 있으시다니.. 엄청나다!

아아 사가르 관추하는데 원래 흉터를 혼돈진영이 낸걸로 하고 싶었는데 슈테흐나 걔네가 직접 그었다고 하면 너무 남의 캐를 인성이 파토난걸로 만드는듯싶고 하지만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아...! 머리야 굴러가라

546 이름 없음◆B9ylnyBeGA (5895708E+5)

2020-07-01 (水) 10:36:44

아니 신캐 있었구나 왜 못봤지... 나는 역시 참치대가리.. 근데 너무 재밌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ㅋㅋㅋㅋㅋㅋ세 자매 다 성격 조금 다른것도 너무 좋고 제 최애는 라드그리드가 될 듯 하네요

547 이름 없음 (9132429E+5)

2020-07-01 (水) 10:46:18

아니 가장 제정신이 아닌 라드그리드가 최애가 될 것 같다니..(동공지진)

선생님. 다시 재고하시는 게 어떻슴까(?)

548 이름 없음 (0561249E+5)

2020-07-01 (水) 11:41:35

ㅎㅎ 현~생 ㅎㅎ
일단 만들 캐목록이나 정리해봐야겠다(만들지 못할수도 있음 어디까지나 예비목록)
1.혼돈진영 2명(남/여)
2.빛의 진영 1명(남)

한명은 어떤 신의 태생인지 정했지만 나머지는 아직 왔다리갔다리 해서 걍 안적고 간다 아디오스-
아 학년은 다 다를듯

549 이름 없음◆3tT9wRGB.s (514532E+59)

2020-07-01 (水) 12:01:27

>>545 아님 우리 샤미타랑 시비붙어서 난거라고 해도 돼...얘는 충분히 그럴 수 있는 애야()

좋은아침

550 이름 없음◆B9ylnyBeGA (5895708E+5)

2020-07-01 (水) 12:56:47

>>5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케 애들 말투가 너무 귀엽읍니다... 앗 근데 118 오너님이신가요? 그 118>117 관계에 동급생이라 되어있는데 117은 11학년인데 동급생이라 되어있어서 헷갈려서 여쭤봅니다 118이 10학년인거겠죠..??
>>548 와... 3명이라니 전 너무 기대하고 있습니다.. 현생.. 저도 좀이따 갑니다..(눈물
>>549 그렇습니다.. 샤미타가 벤걸로 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샤미타 되게 좋아합니다 쎈 여캐 좋아해서 특히 창술이라니..(말잇못

117의 위키를 만들었습니다 관추는 다 못했지만 (..) 111도 만들어줘야되는데 (먼산보기

551 이름 없음 (9132429E+5)

2020-07-01 (水) 13:00:43

>>550

제가 나이랑 동급생 개념이 망해서 그렇습니다.. 10학년 맞아요... 10학년이면 10학년이다. 9학년이면 9학년이다. 라면 괜찮은데. ~의 동급생이다 라면 제게는 게슈탈트 붕괴가 오는...(흐릿)

(그래서 118 얘네들이 동급생인지 선배인지 후배인지 가늠 안한다고 끼워넣음)

552 이름 없음◆B9ylnyBeGA (5895708E+5)

2020-07-01 (水) 13:03:40

>>551 그렇군요 그럼 친구같은 후배라 하겠습니다 원래 2살차이까진 친구로 보잖아요 (???) 사실 저도 헷갈려서 계속 찾아보곤합니다.. 캐가 많아지니 정신적 붕괴가 오지만.. 근데 신화학교는 너무 재밌어요.

553 이름 없음 (9132429E+5)

2020-07-01 (水) 13:06:27

찾아봐도 헷갈리는 상태라서 설정추가로 때우렵니다.. 얘네에게 동급생이건 선배건 후배건 악신이건 선신이건 중립이건 상관없어요.. 그저 개박살내고 끼워넣고 섞고 만들 뿐...그야말로 혼돈도 질서도 다 부순다!(?)

554 이름 없음◆3tT9wRGB.s (514532E+59)

2020-07-01 (水) 13:15:10

>>550 저도,,,,신체능력이 압도적인 캐릭터 좋아해요......그래 예를 들면 신x탑의 하Glass 같은 언니
결국 샤미타가 벤걸로 했군요 허허(샤미타의 등짝을 때리며)
제안한 건 오너지만 잘못한 건 캐릭터입니다(???)

저도,,,계속 캐릭터 관계랑 위키에 추가해야하는데 말이져....
아미르랑 에메트 샤미타 아직 세 명이나 남았는데 샤미타는 심지어 아직 문서도 안 만들었...(왈칵)

555 이름 없음◆3tT9wRGB.s (514532E+59)

2020-07-01 (水) 13:19:17

아 맞아 에스텔 생일 정했어요 언제나처럼 월/일 탄생화와 탄생석을 고려해서 10월 29일입니다...
탄생석:
10월: 오팔(희망, 순결)
29일: 매트릭스 터키석(통찰력, 상상)
탄생화:
10월: 금잔화(맹렬함, 우아함, 헌신/미국식으로는 기품, 보호, 위안, 치유, 사랑스러움)
29일: 해당화(이끄시는 대로)

556 이름 없음 (9132429E+5)

2020-07-01 (水) 13:20:56

저는... 생일 같은 건 안 정했습니다..

사실 얘네 생일 같은 거 안 챙길 걸요. 그러니 안 정해도 됩니다!(뭔 근자감..?)

557 이름 없음◆3tT9wRGB.s (514532E+59)

2020-07-01 (水) 13:23:21

으음- 사가르 샤미타를 좋아했었군요
하지만 역시 지금 샤미타 성격 때문에 정 털렸고
역시 얘는 이런 게 어울립니다(끄덕)

>>556 사실 저도 설정만 해놓지 챙기진 않아요.....ㅋㅋㅋㅋㅋ

558 이름 없음◆3tT9wRGB.s (514532E+59)

2020-07-01 (水) 13:25:49

아마 샤미타는....누군가를 진심으로, 이성적으로 좋아하는 건 정말 상상이 안 가요.
약간...뭐랄까......구캐 이야기 꺼내는 거 정말 죄송하지만....
O501(마왕)의 뉴사이트 리뉴얼 ts 느낌이랄까
(혹시 모르시는 분들을 위한 위키 문서 링크: http://ko.thredicoc.wikidok.net/wp-d/5e2fd854516281175b794887/View)

559 이름 없음 (9132429E+5)

2020-07-01 (水) 13:26:12

생일 설정을 안하는 이유를 붙이는 거랑 생일설정하지만 안 챙기는 건 하늘과 땅 차이라고 생각함다.

그러고보니 위키엔 셋 다 있는 이미지랑.. 개개별 이미지도 만들어야 할텐데.. 언제한담.

560 이름 없음 (9132429E+5)

2020-07-01 (水) 13:28:30

아 그러고보니 에메트에만 세자매 코멘트를 빼먹었구나..나중에 위키엔 추가해야지..

틸 블란다: 그냥 하는 것에 자꾸 태클거는 사람이지요~
블란다: 보인다면 보시길. 덜 수 없는 것은 내뱉을 수 밖에 없는 걸.
라드그리드: 머리카락 자를래! 서류 엎을래! 나 보는 거야? 머리카락 노란색 아닌데?

561 이름 없음◆3tT9wRGB.s (514532E+59)

2020-07-01 (水) 13:31:11

>>560 세 자매...대체....
다른 건 몰라도 머리카락은 안 돼요 애 매력 포인트란 말이에요..?!

562 이름 없음 (9132429E+5)

2020-07-01 (水) 13:33:31

세 자매는.. 정신이 나갔으니까요...
호시탐탐 노리지만 몇 가닥이 전부다.. 혹은 자른 적 있었는데 마법으로 복구해서 라드그리드가 더 집착한다...는 건

농담입니당!

563 이름 없음◆3tT9wRGB.s (514532E+59)

2020-07-01 (水) 13:38:01

한 번 정함 김에 에메트 생일도 정해봄: 12월 13일
탄생석:
12월: 터키석(성공, 승리)
13일: 에퍼필라이트(영적인 통찰력)
탄생화:
12월: 포인세티아(용기, 성공, 당신은 특별한 존재) 혹은 수선화(상냥함, 다정함, 자부심, 허영심)
13일: 자홍색 국화(사랑)

564 이름 없음◆3tT9wRGB.s (514532E+59)

2020-07-01 (水) 13:40:31

>>562 몇가닥 이미 자른 적 있구나....것보다 이미 시도해본 적 있다는 게 더 무서운데
에메트: ....(이 학교는 다 제정신이 아니야)

565 이름 없음 (9132429E+5)

2020-07-01 (水) 13:48:18

시도에서 잘렸는지. 아니면 못 잘랐는지는 에메트캐주의 재량이겠지만요.(고개끄덕)

라드그리드:제정신이 뭔가요? 그냥 하면 되는 거 아니야?

566 이름 없음◆3tT9wRGB.s (514532E+59)

2020-07-01 (水) 13:50:15

>>565 약간.... 잘은 모르겠지만
라드그리드가 그렇게까지 달려들면(?) 몇가닥 진짜 잘리지 않았을까.....
그냥 하면 되는 거라니 라드그리드는 그게 제정신이었구나(???)

567 이름 없음 (9132429E+5)

2020-07-01 (水) 13:52:29

정확하게는 360도 돌아버리셔서..(묵념)

어머님이 저주 등등만 안 몰아줬어도 발키리적 면모가 있는.. 정도였을 텐ㄷ.. 아니 막장교육도 문제였구나..(탄식)

몇가닥이나마 잘렸다면 전리품으로 챙겼을 거라 생각합니다(?)

568 이름 없음◆3tT9wRGB.s (514532E+59)

2020-07-01 (水) 14:01:01

>>567 기념품으로....챙겼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좀 주지(???)

569 이름 없음 (9132429E+5)

2020-07-01 (水) 14:04:52

그러나 현실의 벽은 무척이나 높았다(?)

저도 가지고 싶은데 말이지요...

라드그리드의 가위.. 아주 시퍼렇게 날이 서 있겠지..

570 이름 없음◆3tT9wRGB.s (514532E+59)

2020-07-01 (水) 14:09:00

>>569 모니터의 벽은 높았다...
학교에 무기 소지 허용이라니 참 이 학교도 이상하지 말임다...(????)
생각해보니 이 학교 진짜 사망자 없는게 놀라울 따름

571 이름 없음 (9132429E+5)

2020-07-01 (水) 14:18:21

사망하기 전에 치유해버려서 그런 걸지도 모릅니다(?)

아으으. 컴퓨터를 켜야 뭘 하는데 켜기가 이렇게 귀찮다니..

572 이름 없음◆3tT9wRGB.s (804252E+56)

2020-07-01 (水) 14:23:15

치유라...
....과로로 죽어가는 양호쌤 만들고싶어라

573 이름 없음◆3tT9wRGB.s (2599203E+5)

2020-07-01 (水) 15:01:47

만들고 싶은 캐 목록(예정)

1. 신화 혼혈 영웅 후손캐
2. 천마대전 이후 악마와 평화협정을 위해 정략결혼하게 된 천사
3. 신화 혼혈 학교 양호쌤 <-new!

시험 끝난 주말에 몰아서 만들어야겠슴다

574 이름 없음 (9132429E+5)

2020-07-01 (水) 15:57:42

처음에 생각했던 라드그리드의 이미지..(정말 대충 그림)

현실: 눈가리고 눈 색 변하고 가위마..

어쩌다가 이렇게 된 걸까..

575 이름 없음◆3tT9wRGB.s (2599203E+5)

2020-07-01 (水) 16:00:42

>>574 괜찮아 이 바닥(?)에서는 흔한 일이다(???)

576 이름 없음 (9132429E+5)

2020-07-01 (水) 16:08:49

이 바닥에선 흔한 거구나.. 뭐.. 하늘을 담았다는 건 말 그대로 하늘색..

뭐 노을진 시간이면 노을빛이고 밤하늘이면 밤하늘이 있다는 이야기.. 흐린 날이면 회색(?) 의외로 시차가 있다고. 지금시간으로부터 약 4시간 뒤의 하늘색이라 한다.

577 ◆c141sJ2oTE (6447315E+5)

2020-07-01 (水) 16:29:05

ㄲㅔ에엒......(대충 언데드가 성스러운 힐링빔에 죽어가는 소리)
안녕하십니까. 시체참치입니다. 돌아왔읍니다. 집이다. 야호. 신난다.

578 ◆c141sJ2oTE (6447315E+5)

2020-07-01 (水) 16:42:30

아, 잠만. 세계관 문서에서 샨이 중립으로 되어 있길래 ? 했는데 애초에 두루뭉술하게 적어뒀구나. 샨 문서랑 세계관 문서 수정해둬야지.
샨은 질서 진영입니다. 행동하는 게 중립에 가깝긴 하지만 일단은 질서 측입니다. 그래서 학교에 사고 나면 미리 가능성 보면서 대비는 다 해뒀다지만 멘탈은 그대로 터져나감.
근데 사실 샨 포함해서 다들 D&D식 성향으로 따지면 중립이 하나씩은 끼어있는 성향이기 때문에(샨: 질서 중립, 스테이시아: 중립, 윤산영: 중립 선, 마토리 시노: 중립 악 or 혼돈 중립) 다들 겉보기엔 중립에 가까울 듯

579 이름 없음◆t/bGXfRx.. (7481674E+5)

2020-07-01 (水) 17:26:28

잠시 쉬는시간이라 이 말 만 남기고 사라지기...명범이는 중립 맞다! 중립 진영이 없는거같아서 만들어보고 싶었던거도 겸사겸사 있던 캐라..

580 이름 없음 (9132429E+5)

2020-07-01 (水) 17:31:05

아 나 갑자기 마왕용사물(?)+가이드버스+환생물+이세계물 양념이라는 환장 혼종 세계관이 보고 싶어졌다...

캐릭터 낼까...(고민)

581 ◆4suybp55R. (0561249E+5)

2020-07-01 (水) 17:40:57

(그리고 굳이 말이 필요없는 한 참치)(92봄)(안봄)
사가르가 질서진영이였구나 그럼 빛진영 남캐는 안내도 되겠지
이렇게 나참치는 혼돈 3스택을 쌓게 되는데...
그리고 잡설 더하자면 슈테흐(Sutekh)는 세트를 부르는 또다른 명칭...(성의없음

582 ◆c141sJ2oTE (6447315E+5)

2020-07-01 (水) 17:51:36

(데구르르)
관계 그럭저럭 추가했읍니다
특히 샨이랑 118 세쌍둥이... 샨이 고통받는 것 같아서 즐겁읍니다.

583 ◆c141sJ2oTE (6447315E+5)

2020-07-01 (水) 17:59:53

그리고 문득 떠오른건데
자캐 다마고치...... 자캐 키우기... 그런 거 있으면 재밌겠다...

584 ◆c141sJ2oTE (6447315E+5)

2020-07-01 (水) 18:56:34

오너적인 TMI:

1. 샨은 원래 시빌라가 아닌 테이레시아스(티레시아스)나 카산드라의 후손/자녀가 될 뻔 했다.
>1593357553>173이 그 때 고민하던 흔적. 순서대로 시빌라, 티레시아스, 카산드라의 약자인데 3번이 나왔지만 씹었다. 만약 2번이 나왔으면 능력 중에 TS가 있었을 지도 모른다.(2번째 다이스)
2. 시노는 최종적으로 마토리 시노가 되었지만, 처음 구상에서는 성을 다르게 구상했었다. 근데 마토리에서 마라고 읽히는 부분의 한자(眞)가 참 진이라서 구라쟁이한테 잘 어울리겠다 싶었음.(?????)
3. 스테이시아는 사실 천문학 책에서 세드나라는 이름을 보고 ...어라? 하고 기시감이 들었다던가 하는 서술도 넣을까 하다가 제꼈습니다.
4. 시노의 경우, 산영이랑 관계 서술이 더 심각할 뻔 했습니다. 글씨가 점점 빨갛게 물들어간다던가 하는 호러스러운...? 효과도 있을 뻔 했음. 아직 아까워서 메모장에 저장해두고 있어요.

585 ◆c141sJ2oTE (6447315E+5)

2020-07-01 (水) 20:43:17

심심하다
아무도 없는 것 같으니까 아무말같은 티엠아이... 제 캐들한테 하면 좋아하는 행동들... 일단 신화학교 애들만 풀어봅니다 다른 애들도 다 적어두긴 했지만여
91 / 그냥 친하게 다가가면 된다. 아니면 절판된 책 같은 걸 구해준다던가.
110 / 머리를 빗겨준다.(*손가락을 잃은 세드나 대신 인간 샤먼들이 물고기로 변해 바다로 내려가 머리를 빗겨주면 좋아한다는 이야기에서 따왔음.)
114 / 평화롭고 사랑스럽고 행복하며, 충분히 느긋하게 있어도 괜찮은 편안한 환경에 놔둔다.(=사고만 안 일어나면 정말 행복할텐데......)
116 / 돈. 금전. 황금. 보석. 아무튼 돈.

586 이름 없음◆t/bGXfRx.. (3578823E+6)

2020-07-01 (水) 21:13:59

오늘은 뭔가 뜸하네..
놓고가는 오너적 티엠과 테마곡 하나
오너적 티엠:
우레의 모티브가 된 오너의 구최애가 있다.

테마곡은 명범 (임시) 테마곡.
한국 애인데 곡은 일본거라는 혼종스러움이 있는데 분위기나 가사 몇몇부분이 어울려서.(는 이 곡이 오너 머리를 안떠나서..) 명범이 일본국적 캐였음 아예 이게 테마곡 땅땅 되었을지도.
모 지옥 배경 애니를 테마로 만들어진 곡인데... 1절 가사가 특히 잘 맞는다 생각함.
다른 테마곡도...나중에 찾아보면 나오려나? 그렇다면 신과함께 ost쪽에서 찾게될거같음..아닐수도 있지만. 뭔가 한국 곡 중 어울리는걸 찾으면 그게 테마곡이 될 수도 있지만 생각나는 김에 올려봄.


https://sp.nicovideo.jp/watch/sm21260846

가사
https://blog.naver.com/PostView.nhn?blogId=fuyuno&logNo=90193069694&proxyReferer=&proxyReferer=https:%2F%2Fwww.google.com%2F

587 ◆c141sJ2oTE (6447315E+5)

2020-07-01 (水) 21:15:57

>>586
테마곡......(두근두근)
나는 곡의 국적과 캐릭터의 국적은 중요치 않다고 생각해 그니까 괜찮지않을까(???) 암튼 듣고옵니당 뿅

588 ◆c141sJ2oTE (6447315E+5)

2020-07-01 (水) 21:17:32

근데 우레 모티브라고...??? 누군지는 모르지만... 궁금하군여 나참치도 그런 식으로 모티브 따오는 거나 직/간접적 영향이 들어가는 캐나... 암튼 그런 게 많고 해서 궁금

589 이름 없음◆t/bGXfRx.. (3578823E+6)

2020-07-01 (水) 21:20:42

>>588
귀 ㅇ 의 칼날의 젠 ㅇ 츠. 겁 많음+번개+내재된 나름의 용기와 상냥함 조합이 거기서 온..지금은 이미 탈덕한지 오래지만

590 ◆c141sJ2oTE (6447315E+5)

2020-07-01 (水) 21:28:33

늦은 저녁밥을 준비하고 왔읍니다
다시 한번 반가워용

>>589
ㅇㅏ......(끄덕끄덕) 그 작품 잘은 모르지만... 그 캐릭터엿구나

591 이름 없음◆t/bGXfRx.. (3578823E+6)

2020-07-01 (水) 21:29:30

>>590 그렇읍니다...

592 ◆c141sJ2oTE (6447315E+5)

2020-07-01 (水) 21:32:57

>>591
안 본 작품이라 모르지만 찾아봤는데 음 이해햇다
아무튼 반가어 우리 무슨 얘기를 할까

593 이름 없음◆t/bGXfRx.. (7984411E+6)

2020-07-01 (水) 21:36:42

>>592 음....나도 반갑지만 5분내로 사라져야 하므로....궁금한거 있어? 그거 대답해주고 사라질게
캐는
84(댄러 고인물
85(플로이드
89(서우레
108(이종족하숙집 윌오더위슾
115(한명범

594 ◆c141sJ2oTE (6447315E+5)

2020-07-01 (水) 21:38:37

>>593
궁금한 것은...... 84는 무슨 간식을 조아하나요 갑자기 궁금쓰

595 이름 없음◆t/bGXfRx.. (7984411E+6)

2020-07-01 (水) 21:40:18

>>594
84는 뒤돌아서면 배고픈 그 나이..이므로 모든 간식을 사랑합니다. 다만 과자는 칩 종류를 좋아하고 살짝 가격 있는 간식으로 가면 강정.
짭짤한거를 좋아합니다.

그럼 전 사라집니다 안녕 ...흑..

596 ◆c141sJ2oTE (6447315E+5)

2020-07-01 (水) 21:45:58

>>595
짭짤한 걸 좋아하는군요 조아(메모!)
그리고 잘가여...!!!

597 ◆n5MmBjUR1U (6617987E+6)

2020-07-01 (水) 22:23:58

으음... 으흠흠...(?)

598 이름 없음◆B9ylnyBeGA (5895708E+5)

2020-07-01 (水) 22:26:57

>>597 으흠흐믐흠~~(???)

599 ◆c141sJ2oTE (6447315E+5)

2020-07-01 (水) 22:28:03

흠흠 흐흠흠♬(리듬 타면서 등장)

600 이름 없음◆B9ylnyBeGA (5895708E+5)

2020-07-01 (水) 22:29:03

>>599 오우 반갑읍니다 좀이따 사라질거긴한데.. 반갑습니다

601 이름 없음 (9132429E+5)

2020-07-01 (水) 22:29:54

(으흥으흐흥)

4랑 54랑 104랑 118이랑..

결국 욕구를 못 이기고 124가 아니라 118이 되어버렸지만(?)

저는 위키 싫어요.. 나만 튕겨..(짜증)

티미 듣고 싶은 거 있으시려나(없을지도)

602 ◆c141sJ2oTE (6447315E+5)

2020-07-01 (水) 22:31:15

흥-흥-흐흥- 프레데ㄹ(이하생략)

>>600
반가어 너참치~~~!!!

>>601
위키는... 앗...(토닥토닥)
얻 근데 갑자기 생각난건데 124로 하려던 이유가 있는 거...???

603 이름 없음 (9132429E+5)

2020-07-01 (水) 22:33:52

다 4가 들어가니까요(?)

4도 54도 104도.. 다 4가 들어가는데.. 얘만 8이라서요.. 그래도 4의 2배인 것으로.. 만족합니당.

604 ◆c141sJ2oTE (6447315E+5)

2020-07-01 (水) 22:37:31

아 그런 거였군(납-득)
나참치도 그런 식으로 캐들 숫자 맞추는 거 좋아하는 편이야!(???) 글치만 욕망을 따라가다보면 맞추기 힘들고...
난 처음에 10이랑 20 냈을때만해도 10의 배수에만 캐 내고 그렇게 되지 않을까?(행복회로) 같은 거 생각했었는데 아니더라

605 이름 없음 (9132429E+5)

2020-07-01 (水) 22:41:53

욕망을 따라가다보면 맞출 수 없지... 하지만 4랑 8로 2개나 된다면 맞출 확률이 높아지ㅈ...(아무말)

606 ◆c141sJ2oTE (6447315E+5)

2020-07-01 (水) 22:43:09

>>605
그렇게 따지면 캐를 연달아서 10캐를 낸 뒤에는 맞출 확률이 100%가 되는 게 아닐까(?????)

그거 좋다
연달아서 10캐... 10레스가 한 사람의 캐로만 가득차는...(???)

607 ◆n5MmBjUR1U (1170971E+5)

2020-07-01 (水) 22:46:24

콧노래판이 되었군...(?)

신캐는 못 내겠고... 88 관계나 해야...

608 ◆c141sJ2oTE (6447315E+5)

2020-07-01 (水) 22:49:14

글게 다들 콧노래를 부르네
머 즐거우면 되는거지

>>607
힘내라 너참치 할수잇다 너참치(응원!)

609 ◆4suybp55R. (993343E+53)

2020-07-01 (水) 22:54:57

아무도 없니?

610 ◆c141sJ2oTE (6447315E+5)

2020-07-01 (水) 22:56:45

>>609
나참치 살아있-어~~~

611 ◆4suybp55R. (993343E+53)

2020-07-01 (水) 22:57:37

>>610
그렇구나 생존자 있구나(꼭 붙듬
뭔가 풀거나 하고싶은데 머리가 텅 비었다 흐흑

612 ◆c141sJ2oTE (6447315E+5)

2020-07-01 (水) 23:00:09

>>611
머리가 텅 비었다면 뭔가 채워보자
예를 들면 욕망이라던가 욕망이라던가 아무튼 욕망 같은 그런 걸로 머리를 채우면 된다고 생각해
그런 걸로 머리가 채워지고 난 뒤에는 썰 같은 방식으로 쏟아내는 것도 좋고

613 이름 없음 (9132429E+5)

2020-07-01 (水) 23:02:40

힘내라 모든 참치들..

그러고보니. 나는 참치 2피스에 4500원인줄 알았는데 1피스에 4500원이라서 9천원을 내게 된 적 있었지...
아마 가장 비싼 대뱃살인가 시켰으면 더했을지도?

무슨 썰 풀지..

1. 세자매 어린시절
2. 판움고등학교 이름 유래
3. 요즘 4의 낙
4. 세자매 중 한 명만 뭐 이것저것.

614 ◆c141sJ2oTE (6447315E+5)

2020-07-01 (水) 23:05:44

>>613
참치...... 그렇구나...... 초밥 쪽 얘기인가...? 나참치 초밥은 마트에서 포장으로 파는 연어초밥 뭐 그런 것만 먹어서 잘 아는 얘기는 아니지만 뭔가 납득할수밖에 없지만 아쉽고 슬픈 그런 얘기네...
앗 썰 풀어줄거야? 나참치는 너참치가 얘기하는 거면 다 조아 다 궁금해(두근두근)

615 ◆4suybp55R. (993343E+53)

2020-07-01 (水) 23:05:56

>>912
욕망을 캐로 풀다보니 썰로푸는 법을 까먹었어..그렇다고 막풀면..(잡혀감)
그렇다면 오너적 티엠으로 때울 수 밖에
나 옛집 1판21 이랑 여기 21이랑 둘다 내캐다 ㅋㅋㅋㅋ
그리고 여기84(리겜소년)풀때마다 흠칫함 ㅋㅋㅋ

사실 헬리아는 애가 평-탄하다보니 크게 생각이 안나고 슈테흐는...흠...

616 이름 없음 (9132429E+5)

2020-07-01 (水) 23:08:09

그럼 다이스로 하는걸로..

.dice 1 5. = 1
위의 1~4까지
5. 그냥 대충 암거나

617 ◆4suybp55R. (993343E+53)

2020-07-01 (水) 23:10:16

사실 그런것보단 걍 내가 모바일이라 그래(흐느적

>>616
(팝팝)

618 이름 없음 (9132429E+5)

2020-07-01 (水) 23:10:17

뭔가 세자매 어린시절은 만화같은걸로 그리면 재미있을 것 같지만 그림실력은 솔직히 타블렛 사서 잡은지 일주일밖에 안 되었으므로 저 위의 정도뿐이니까 그런 건 무리. 적당히 써볼까..

619 ◆c141sJ2oTE (6447315E+5)

2020-07-01 (水) 23:12:17

>>615
그런... 가...!(이해됨)
그러고보니까 나참치는 그런 식으로 캐릭터 레스번호가 겹치는 경우는 없는 것 같네
옛집에서는 있었지만

>>616 >>618
호오......(두근두근)
기대하겠읍니다 씐난다 씐나

620 ◆4suybp55R. (993343E+53)

2020-07-01 (水) 23:17:52

>>619
나는 지금 꽤 있어 얘를들어 O43(돌덩이 뱀파이어)이랑 현43(카멜리아/미친X)이라던가.. 둘이 반대네
신캐를 만들고싶어도 기력없는 내인생이ㄹㄱㄴ

잠시 씻고 온다~

621 ◆c141sJ2oTE (6447315E+5)

2020-07-01 (水) 23:19:15

>>620
그렇구나......(끄덕끄덕) 앗 씻고오는구나 잘다녀와~~~!!!

622 이름 없음◆3tT9wRGB.s (514532E+59)

2020-07-01 (水) 23:19:53

밍..기..적..
내일도 시험이고 모레도 시험이구나....

623 ◆c141sJ2oTE (6447315E+5)

2020-07-01 (水) 23:20:41

>>622
어서와... 앗 시험(토닥토닥) 힘내...... 너참치는 할 수 있을거야!!!

624 이름 없음 (9132429E+5)

2020-07-01 (水) 23:22:50

어린 시절을 말해달라는 말씀이신가요?
-네가 그나마 저 셋 중에선 정상인 것 같아서 말하는 말이다.
딱히 별 건 아닌데 말이지요.
-정말 그렇게 생각하나?
아. 그래요. 알았어요. 대충 말해드리죠.
-다행이군.
라드그리드에게 가서 물었다가 가위빵당하실 것 같아서 그런 것 뿐이랍니다.

그래요.. 대충 어느 정도더라.. 저희 태어난 날이 어느 날인지는 모르겠지만 어린 시절에 다른 사람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게 보이더군요. 그리고 언제나 저희와 함께하는 저주받을 것들. 선신이던 악신이던 벌은 저희와 함께한답니다. 속삭이고 끔찍하게 굴고.. 그러다 보니 가장 노력하던 이야말로 가장 빙글 돌아버렸다는 느낌일까요?

그런데.. 그거 아세요? 이상하게.. 그러니까 사람들이 이상하게 보이면 그건 운명을 보는 거랍니다.
-그건 내가 이상하게 보인다는 건가?

아니요. 오히려 인간은 이렇게 생겼다는 영상매체랑 비슷하게 보이네요. 간혹 이런 분들 덕분에 정상적 인간이 이런 존재다.라는 것을 가르침 받을 수 있었답니다.
-??

아아. 아쉬워라. 블란다라면 해결해줄 수 있었을 텐데.
그 아이는 애석한 표정을 짓고는 돌아갔다.

625 ◆4suybp55R. (993343E+53)

2020-07-01 (水) 23:24:26

사실 신캐를 만들자면 만들수는 있어. 아마 새로운 세계관 캐겠지만

주말에 만들 신화학교캐 스포할까말까

626 ◆c141sJ2oTE (6447315E+5)

2020-07-01 (水) 23:27:04

>>624
......?!(동공-지진)
Oh... 그랬던거군요...... 어린 시절엔 그런 느낌이었구나.(이해) 근데 저거 물어본 사람은 대체 어떤 느낌이길래 블란다라면 해결이 가능하다는 걸까요
인생이 꼬인 걸까... 블란다가 어떻게 고쳐줄 수 있는지가 궁금해졌읍니다

>>625
그렇구나... 아 스포? 그럼 나 진짜 고맙지 해주라 해주라(두근!)

627 ◆4suybp55R. (993343E+53)

2020-07-01 (水) 23:30:07

>>626
다 까발리면 재미없으니까
11학년/혼돈/그리스신화/여
9학년/혼돈/이집트신화/남
8학년/질서/미정/남

아 걍 간단하게 신캐 저질러? 하지만 신화학교행렬이 이어지니까 좀 마무리 된다음에 낼까(고민

628 ◆97O8NLj6JY (6865539E+5)

2020-07-01 (水) 23:31:42

아 키잡이나 역키잡 보고 싶다(급발진)
다들 안녕,, 신화학교는 아직도 핫하네

629 ◆4suybp55R. (993343E+53)

2020-07-01 (水) 23:32:46

>>628
그건 나도 보고싶네
ㅇㅇ 역대급으로 매우 불타는중

630 이름 없음◆t/bGXfRx.. (3977129E+5)

2020-07-01 (水) 23:32:51

티엠을 던지며 등장

tmi
명범이에게는 망자가 보인다. 이성이 남아있다면 소통도 가능. 이거도 능력의 일부로 쳐야되는거 아니냐 싶은데..사실 오너가 적는걸 까먹은 것(머리박으ㅁ)

명범이 저승에서 자라지 않았더라면 아마 자신의 아버지가 염라인걸 알게 되는 계기는 귀신이 보여서 무당이라던가..를 찾아갔다가 용한 무당이 명범이를 보고 벌벌 떤다던가 난리가 나서 그 일을 계기로 알게된다던가..였을듯. 사실 초기설정이었다.

631 ◆c141sJ2oTE (6447315E+5)

2020-07-01 (水) 23:33:17

>>627
난 질러도 괜찮다고 생각해(신-남)

>>628
반가워 반가워 나도 그거 보고십다 키잡역키잡 개존맛
신화학교... 그러게 아직 핫하네!!!

632 ◆97O8NLj6JY (6865539E+5)

2020-07-01 (水) 23:35:01

>>629 한 세계관이 이렇게 꾸준하게 불타는 건 옛집에서도 시노노메를 제외하면 없었지? 나만 신화학교 캐 없는 듯() ㅋㅋㅌㅋㅋㅋㅋ 바쁘지만 않았어도 뭔가,, 역키잡 당하는/키잡하는 캐릭터 냈을 텐데 넘 아쉽당

633 ◆4suybp55R. (993343E+53)

2020-07-01 (水) 23:35:33

그리고 117(사가르) 관계에 대한 슈테흐의 입장을 대충 간결하게 누군가의 명대사를 인용하여 말하자면

너야말로 뭔가 착각하고 있는 것 같은데? 내가 뒤에서 앉아있는건 근접전이 약해서가 아니야. 명령하는 것을 좋아해서지.

원본:너야말로 뭔가 착각하고 있는 것 같은데? 내가 등대지기인 건 근접전이 약해서가 아니야. 명령하는 것을 좋아해서지.

634 ◆c141sJ2oTE (6447315E+5)

2020-07-01 (水) 23:36:08

그러고보니까 캐릭터들마다 캐치프레이즈나 한마디 같은 걸 정한다면 어떤 느낌일까
신화학교 애들 한마디나 캐치프레이즈? 캐치 문구? 같은 거 궁금해 디게... 뭔가 개성적이잖아(?????)
솔직히 현실사람이 자기 대표할만한 한마디나 캐치문구같은 거 만들어서 다닐 리가 없지만 가상이니까 간지나게 만드는 타입입니다 저는

>>630
어서와 반가워 명범이 티엠아이다(줏어먹)
호오... 그렇구나 그렇구나...... 명범이는 망자랑 대화하는 걸 어떻게 생각해?

635 ◆4suybp55R. (993343E+53)

2020-07-01 (水) 23:37:12

>>631
그럼 가본다 시간제한으로 오늘안에 못낼수도 있지만

>>632
아직 플로우 안끝났으니까 같이 주말에 해보는건 어때? 나도 주말에 폭주할 예정이라

636 이름 없음◆t/bGXfRx.. (3977129E+5)

2020-07-01 (水) 23:37:52

>>632 반가워요..혹시 99 오너님..? 저 하숙집에예전에 말했던 캐 냈었는데..(108)/99가 가끔 입마개 빼먹으면 도와주는 애

637 ◆c141sJ2oTE (6447315E+5)

2020-07-01 (水) 23:38:44

>>632
그런가...... 꾸준하게 불타는 거... 는... 사실 단일 세계관이 아니라 정신차리니 엄청 커진 거긴 한데 판타지 유니버스 있엇던가(스케일 심각함)
많이 바쁘구나...... 힘내 너참치...(토닥토닥토닥) 여긴 어차피 즐기러 오는 데니까 괜찮아~

>>633
신의... 탑...? 나 그거 본 지도 오래됐고 요즘 아예 안 보긴 하는데 왠지 옆머리에 스카프같은 거 묶고 있을 것 같은 이미지가 떠올라

638 ◆4suybp55R. (993343E+53)

2020-07-01 (水) 23:39:49

>>637
쿤 A.A 걔 맞음 ㅇㅇ

639 이름 없음 (9132429E+5)

2020-07-01 (水) 23:40:40

나는 그 말을 듣고는 불안해져서 블란다를 찾아갔다. 블란다를 찾는 것은 그다지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사람들을 보고 있는 그녀를 보고는 틸이 너라면 가능하다고 하더구나. 라고 묻자 블란다는 혀로 입술을 핥으며 중얼거립니다.

-반가워요. 멀쩡하게 보이는 사람 씨~
상냥하게 웃는 표정이었지만 무언가 압도되는듯한 분위기였습니다.

-그런데.. 아. 틸베르카에게 들으신 거구나. 멀쩡하게 보이는 걸 보니까 운명이 없고.. 그건 곧 죽는다는 거려나~
그 목소리에 굳었습니다.

-구질구질한 과거 이야기 같으니라고.
-노르나게스트이면 지혜를 쌓고 지식을 쌓고 부를 쌓았어야지. 쓸데없이 신벌이나 저주를 쌓아서 이따위인 거죠.
-게다가 인성도 망해서..아니 저주를 쌓아서 인성이 망한 건가. 그래서 라드그리드는 목줄에 감금상태였던가..
-뭐. 저나 언니도 딱히 다를 건 없기는 했지만?
-어머니가 우리가 죽길 원했을까요.. 아마 그랬을 것같긴 하네. 그치만 역으로 그녀가 죽어버렸답니다. 애석하게도 이미 넘어간 걸 다시 넘겨주기도 전에 말이지요..
-대신. 영혼은...
-그래서. 원하세요?
죽기 싫으니 당연히 원하겠지만. 소녀는 화사하게 웃었습니다.

-싫어요.

640 ◆97O8NLj6JY (6865539E+5)

2020-07-01 (水) 23:40:54

>>631 머? 너참치가 내준다고? ㅎㅋㅋㅋ 아,, 증말 아무나 내줬으면 좋겠다,, 잘 관전할 수 있는데,,

>>635 그래버릴까 ~.~ 틈틈이 애들 시트 다시 정주행하고 설정 생각해보고 접점 있는 캐릭터가 누구일지 생각해야겠지만!! 암튼 생각해보겠다 고맙다

641 ◆97O8NLj6JY (6865539E+5)

2020-07-01 (水) 23:41:52

>>636 헐 진짜여? ㅈㅓ.... 바쁠 것 같다고 후에엥 거린 다음에는 본어장 들여다보질 않아서 눈치채질 못하고 있었어요 금방 다녀옵니다

642 ◆c141sJ2oTE (6447315E+5)

2020-07-01 (水) 23:41:54

>>635 >>638
그렇구나 힘내 너참치 근데 이미 슬슬 12시 되어가는 중 아닌가...??? 20분 남았네 타임어택이다...
아 걔 맞구나...... 걔 요즘 어케지낸대 나 걔 차애였는데(???)

643 ◆4suybp55R. (993343E+53)

2020-07-01 (水) 23:42:57

>>642
잘지내고 있다. 나도 잘 안봐서 자세히는 모르지만

644 이름 없음◆t/bGXfRx.. (3977129E+5)

2020-07-01 (水) 23:45:09

>>634
명범이는 망자랑 대화하는데는 별 거부감이 있는거도 아니고, 그렇다고 좋아하는 것도 아니다! 어떤때는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도 있단게 장점이라고도 할 수 있지만, 그들이 모두 호의로 명범이를 대하는 것도 아니고.. 대화는 대화, 업은 업 같은 느낌으로 바라본다!

캐치프레이즈.. 라기보단 키워드 같은건 하나씩 있었다
플로이드:방황
우레:천둥을 짊어진 아이(이건 얘 모티브가 되는 캐릭터 영향이 있음)
명범:천망회회 소이불실

645 ◆c141sJ2oTE (6447315E+5)

2020-07-01 (水) 23:45:14

>>643
그렇구나... 왜 잘 지내지(?????)
암튼 신캐 기대할게~~~!!!!!!

646 ◆4suybp55R. (993343E+53)

2020-07-01 (水) 23:46:21

>>645
밤이랑 붙어있으니까 얼굴핀듯
난 픽크루 여행간다~~

647 ◆n5MmBjUR1U (1170971E+5)

2020-07-01 (水) 23:46:39

나만 신화학교 캐 없는 거 아니엇군...

아 관계 좀 정리하다 그냥 잠시 접고(???) 놀러왔음

또 눈물의 쌩쑈 하러 온 거 아니냐구요? 맞습니다

648 ◆97O8NLj6JY (6865539E+5)

2020-07-01 (水) 23:47:47

ㅎㅏ,,, 나참치 이 바보 어떻게 108 같은 귀요미를 지금 볼 수가 있는지ㅜ 귀엽다,, 고기 사다준대 뭐야 귀여워,,, 99 녀석 돈만 있으면 다냐 진짜 어떻게 톡하면 바스라질 것 같은 108이 고기를 대신 사오게 만드는지 ㅡㅡ 재수탱탱!!! oO(역시 북슬북슬하네) 넘... 넘 귀엽다 진짜 가슴이 웅장해진다

649 ◆4suybp55R. (993343E+53)

2020-07-01 (水) 23:47:50

그리고 가기전에 한마디 하는데
내가 님들 티엠에 반응안하는게 아니고 못하는거...ㅠㅠ
모바일이라 주접떨어도 짧아서 성의없어보이고
무엇보다 관계갱신이 밀리다보니...

650 ◆n5MmBjUR1U (1170971E+5)

2020-07-01 (水) 23:48:27

괜찮아 너희의 따뜻한 마음 내가 알고있어

알러뷰 하트뿅뿅 움.쬬.

651 ◆c141sJ2oTE (6447315E+5)

2020-07-01 (水) 23:49:19

>>646
그렇군......(그래도 걔는 좀 고통을 더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

>>647
어서와 반가워 참치
놀러왔구나 그럼 같이 놀자(덩실덩실!)

>>649
앗 그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다들 성향도 다른 거고 잘 하는 게 있고 못 하는 게 있기 때문에...(끄덕!)

652 이름 없음◆t/bGXfRx.. (3977129E+5)

2020-07-01 (水) 23:50:04

>>648 아니 이렇게 좋아해주실 줄이야...감동...지금 타자가 힘들어서 주접이 힘든데.. 제가 108을 낸 이유는..99가 너무 귀여워서라는거..그래서 친해지고 싶었단거..이거 하나만...기억해주십시오...

653 이름 없음 (9132429E+5)

2020-07-01 (水) 23:50:15

-아하. 찾았다!
노을진 하늘과는 다르게 저녁과 밤의 사이 같은 눈의 소녀가 해맑게 웃으면서 나를 불렀습니다.

-평범하게 보이고 언니들이랑 만났어!
아저씨. 이상하네! 라며 깔깔 웃는 라드그리드가 더 이상하지만 생략합시다.

-언니들이랑 만났던 거야!
-언니들이랑 말하는 거랑 비슷하게 말할게!
-나 아마 처음에는 평-범-한?(굉장히 의문이 많다는 듯한 목소리로 말했다) 아이였대! 사람들을 제대로 인식 못한다는 거만 빼면!
-근데 나는 그렇게 보이는걸!
-그리고 이것저것 엄청 속삭이는데 엄청 아팠어. 아프고 그러면 헛소리를 하게 돼.
-나. 처음으로 부순 건 엄마였어! 그 때는 손톱으로 열심히 갈아냈어~ 그러더니 똑 부러지더라!
뭔가 섬뜩합니다. 천진난만하게 말하는 악의는 없는 말이었지만 그 결과가 눈 앞에 그려지는 듯 무서웠습니다.

-노력했는데 아무것도 없대. 그래서 그런 거 부수기로 했어.
-아저씨. 아저씨 것도 부숴줄까? 나 부수는 거 잘해!
거절따위는 생각도 한 적 없다는 듯 그녀는 가위로... 허공을 갈랐습니다.

-아핫. 부서진다!
-같이 가!
서걱 하고 잘린 실뭉치가 떨어지자 공포에 질린 나는 뒤돌아서 도망가려 했다.

-가지마! 가면 추로 사용해 버릴 거야! 다 이러면 도망가네에..
그걸 몰라서 묻니. 라고 생각하며 도망치려 합니다. 그리고.. 순간 등에서 느껴지는 아픔에 엎어집니다.

-도망가면 추로 사용해 버린다고 했지?
밤하늘빛의 눈에 시퍼런.. 아니. 오로라스러운 안광이 넘실대며 내 등을 밟고는 던져져 박힌 가위를 뽑아냅니다. 찰캉거리는 가위를 쫙 벌려 목에 가져다대자...

-나. 부수는 자가.. 네 머리를 베틀의 추로 사용해주마.
라며 가위를 접으려는 찰나. 쓰러진 나의 옆을 트럭이 스쳐지나갑니다.

-어라. 아저씨 뭐해? 다쳤어? 병원 가. 병원~
지금은 벗어났다는 것을 본능적으로 느낄 수 있었다.

654 ◆n5MmBjUR1U (1170971E+5)

2020-07-01 (水) 23:51:00

>>651 덩실덩실

나의 가장 큰 문제는 게으름일까 아니면 그걸 알고도 고치려고 하지 않는 것일까...

게으른 천재 캐 내고 싶다

655 이름 없음 (9132429E+5)

2020-07-01 (水) 23:51:17

틸 베르카: 나름 정상적..?
블란다: 틱틱댐.
라드그리드: 싹이 이미 보임

그렇습니다. 이 자매는 어릴 때에도 글러먹었습니다.

656 ◆n5MmBjUR1U (1170971E+5)

2020-07-01 (水) 23:51:43

(귀엽기만하구먼)

657 이름 없음◆t/bGXfRx.. (3977129E+5)

2020-07-01 (水) 23:52:47

>>653 아니 썰 미틴 미틴 이런 미틴,.겁나 소름돋고 필력 미쳤다 와악 내 심장이 다 철렁하고 아니얘들 너무 멋져..뭔가 인간이 이해 불가능한 아득한 영역에 닿아있는 캐릭터들의 간지가...최고입니다 당신 금손..

658 ◆c141sJ2oTE (6447315E+5)

2020-07-01 (水) 23:53:06

아니 세상에 라드그리드..........(공포...)
세상에... 세상에세상에(그저 놀라움!) 제가 뭐라 말은 못하겠지만... 진짜 개놀랍네요 라드그리드 어릴때부터 그랬구나 근데 그런 점이 매력이야(설렘)
저도 그리고 갑자기 과거썰 풀고싶어졌으므로 준비해와야겠군요

>>654
게으름을 알고도 고치려 하지 않는 건 결국 게으름이 원인이므로 게으름이 가장 큰 원인인 게 아닐까
나도 그런 인간이기 때문에 그 마음 굉장히 이해가 갑니다

659 ◆97O8NLj6JY (6865539E+5)

2020-07-01 (水) 23:55:12

>>652 힉힉,, 털북숭이 99 귀여워해주셔서 감삼다,,ㅜ 108 넘 귀여워요 우리 늑댓놈한텐 과분한 관계캐가 아닌지 ○<-< 99 관추는 주말에 하려고 했는데 고냥 평일에 틈틈이 해야겠네요

660 ◆n5MmBjUR1U (1170971E+5)

2020-07-01 (水) 23:56:22

>>658 과연... (동병상련)

게으름의 원인은? 현생! 파괴한다!(???)

661 ◆c141sJ2oTE (6447315E+5)

2020-07-01 (水) 23:58:14

.dice 1 4. = 3
1-S 2-S 3-S 4-S

>>660
현생은 나쁜 문명 분쇄한다(현생에 분쇄당하며...)

662 이름 없음 (9132429E+5)

2020-07-01 (水) 23:58:20

게으름의 원인은... 어... 적성을 찾지 못해서..?(갑자기슬퍼진다)

663 ◆n5MmBjUR1U (1170971E+5)

2020-07-01 (水) 23:58:22

이 짤로 뭔가 연성하려 했으나 적용할 수 있는 캐가 내 캐중엔 없어서 그냥 드러눕는다... 짤주워가세요(?)

664 ◆4suybp55R. (993343E+53)

2020-07-01 (水) 23:59:10

미안하다 타임아웃됐음
난 자러 ㅂㅇㅂㅇ

665 이름 없음 (9132429E+5)

2020-07-01 (水) 23:59:16

라드그리드에 알맞은 듯한 기분임다.

라드그리드: 이 몸이 틀릴 리 없다! 해설지가 틀린 거다!

666 이름 없음 (9132429E+5)

2020-07-01 (水) 23:59:34

잘자 사수씨..

667 ◆n5MmBjUR1U (5913851E+5)

2020-07-02 (거의 끝나감) 00:00:01

>>661-662 엉엉엉...

적성에 맞는 거 찾느라 내가 이천구년부터지금까지계속...(?)

668 ◆n5MmBjUR1U (5913851E+5)

2020-07-02 (거의 끝나감) 00:00:42

>>664 잘자~~

>>665 라드그리드... 인생은 라드그리드처럼...

669 이름 없음◆B9ylnyBeGA (1241529E+5)

2020-07-02 (거의 끝나감) 00:01:24

안녕하세요 브리타/사가르 오너임니다 좀있음 저도 시험이라 공부에 불타야하기에.. 뭐 신캐나 위키는 그와중에 꾸준히 만들것같긴 하지만요.. 이렇게 한 세계관에 매료된건 오랜만인듯 불탄다.. 또 캐 짜야지 그와중에 >>66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70 이름 없음 (7561008E+5)

2020-07-02 (거의 끝나감) 00:01:37

근데 라드그리드가 미래에서 오는 쪽(?) 딸이니까. 미래엔 해설지가 틀리고 라드그리드가 맞을 수도 있지 않을ㄲ...(네 헛소리입니다)

671 ◆c141sJ2oTE (8862919E+5)

2020-07-02 (거의 끝나감) 00:02:25

잠깐만 나 문득 떠올랐는데 캐 이름 이니셜 S로 맞추고 싶다고 S로 다 맞추기야 했지만
그런 상황에서 이니셜만 적고 다이스를 굴리면 나참치도 못 알아보는 게 아닐까?
그러니까 재다이스... 구분은 가야 하니까...
.dice 1 4. = 1
<cir lightsteelblue midnightblue>1</clr> 2 3 4

672 ◆c141sJ2oTE (8862919E+5)

2020-07-02 (거의 끝나감) 00:03:35

아 오타가 있었네

>>663
않이 대체... 글치만 저것은 갱장한 연성거리다 재밋어보이는군

>>664
잘자 너참치...!!!(토닥토닥)

673 ◆n5MmBjUR1U (5913851E+5)

2020-07-02 (거의 끝나감) 00:04:38

>>669 안녕안녕 시험 힘내내내내...
이곳저곳 돌아다니다 보면 이상한 짤 많이 줍게 된다...

>>670 (오... 그럴듯한데...?)

674 ◆n5MmBjUR1U (5913851E+5)

2020-07-02 (거의 끝나감) 00:05:58

>>672 이니셜이 다 똑같ㅋㅋㅋㅋㅋㅋㅋ 첨에보고 뭔가했네(?)

가끔 이상한 짤을 주워옴... 주울분들은 주워가시라

675 이름 없음◆t/bGXfRx.. (6625639E+5)

2020-07-02 (거의 끝나감) 00:06:31

>>659 흑 순간 현생 끌려갔다 와서 대답 타이밍을 놓쳤...(죄송)과분하다뇨 무슨소리입니까 99가 얼마나 갓캐인데... 관계추가..화이팅..!

나도 현생으로 사라진ㄷㅏ..!

676 ◆c141sJ2oTE (8862919E+5)

2020-07-02 (거의 끝나감) 00:07:58

>>674
짤은... 잘 줏어가겠읍니다 감사합니다
이니셜... 다 똑같아서 못 알아봐 나도......(엉엉)

>>675
현생으로 사라지는구나 잘가...(왈칵!)

677 ◆n5MmBjUR1U (5913851E+5)

2020-07-02 (거의 끝나감) 00:08:01

잘가~~ 좋은꿈꿔~~

678 ◆n5MmBjUR1U (5913851E+5)

2020-07-02 (거의 끝나감) 00:11:20

색깔로 구분하는건가...

나도 슬슬 점멸...

679 ◆c141sJ2oTE (8862919E+5)

2020-07-02 (거의 끝나감) 00:12:43

>>678
대충 그런 식이지
아니 근데 저 짤은 대체...(줍줍...) 그보다 슬슬 다들 사라지는구나... 나도 곧이지만......

680 이름 없음◆B9ylnyBeGA (1241529E+5)

2020-07-02 (거의 끝나감) 00:13:09

전 아마 아침과 주말 오후에 불타오르고 밤엔 참치들의 티미 정주행 쓰윽 하다 소멸하는 타입인듯.. 다들 가시는군요 내일 봐여~~ 저도 공부하러 갑니데이

681 ◆n5MmBjUR1U (5913851E+5)

2020-07-02 (거의 끝나감) 00:14:53

정주행 쓰윽 ㅋㅋ

다들 쬰밤되시라... 꾸준히 짤 모아야지(?)

682 ◆97O8NLj6JY (6938261E+5)

2020-07-02 (거의 끝나감) 00:18:49

연성.하고십다. 역키잡/키잡 어쩌구도 보고십다.
이메레스. 하고십다. 썰도풁ㅎ싶ㅂ다.

683 ◆97O8NLj6JY (6938261E+5)

2020-07-02 (거의 끝나감) 00:30:18

다 못하니까 99 톔아이나 풀어야지

226 캐릭터 컨셉을 한 줄로 정의한다면?
커다랗고 말랑하고 복슬복슬하고 무해한 멍멍이

273 식사량은 어느정도?
평소에도 밥은 남들 2배로 먹고,, 고기만 먹어도 그 큰 걸 혼자 다 먹읍니다 상당히 비범한 위장을 가지고 있음 밥 많이 먹어서 하숙비 더 내는 거 아닐지

113 남들에게는 별 거 아닌데 본인은 무서워하는 것은?
섞여서 사는 다른 하숙집 멤버들과는 다르게 이종족이 아닌 사람을 무서워한다고 해야하나? 좀 꺼려합니다 그래서 밖에 안 나감 ㅇㅇ,, 과거랑 관련이 있는데 풀면 넘 길어지니까 패스

아무도 없으니까 겸사겸사 현생하러 감!

684 ◆c141sJ2oTE (8862919E+5)

2020-07-02 (거의 끝나감) 09:37:30

감기에 걸려버렷읍니다.
이래서 선풍기 틀고 자면 죽는다는 말이 나온 거군요.
아무도 없는 것 같으니 제 캐중에 폭력성과 내숭, 재물욕이 EX를 찍은 그 녀석의 티엠아이를 풀겠습니다.

☆116, 마토리 시노 티엠아이

-평상시 말투: 1인칭은 私(わたくし), 2인칭은 あなた. 아나타와 같은 2인칭으로 공손하게 대하는 경우가 많고, 와타쿠시를 쓰는 등 전체적으로 아가씨 말투 비슷한 걸 쓰지만, 아가씨 말투라기보단 재벌집 따님 같은 말투. ~こと라던지 ~かしら같은 어휘, 또는 아어(雅語)를 자주 쓰는 편. 교육 잘 받은 아가씨 분위기이다. 실제로는 교육은 평범하게 받았고 돈은 없었지만, 그런 척을 하는 것. 시노미야 카구야의 말투를 떠올리면 쉽습니다.

-빡쳤을 때 등등 나오는 본래 말투: あたし를 1인칭으로, あなた, あんた를 2인칭으로 주로 쓰나 심하면 お前(おまえ)나 貴様(きさま) 등등 험한 2인칭도 나옴. 빡쳤을 때 나오는 게 기본이기에, 심한 말도 막 하는 편이다. 잃을 게 없어서 아 그래 너 죽고 나 죽자 하면서 험한 말 막 하는 편입니다.

-의외로 꽤나 힘이 강합니다. 보기보다 전투력이 뛰어난 정도. 다만 상위권의 무력은 아니고, 어디까지나 방심한 상대를 기회 봐서 때려눕히고 역공해서 조지는 데에 강한 수준. 그러나 중요한 건 그런 것보다는 멘탈이 강합니다. 원래부터 독한 마인드로 살아오기도 했고. 특기는 거의 고문하는 수준으로 사람 지근지근 밟아놔서 자신한테 시비를 못 걸도록 자신의 전투력을...? 각인시키는 것.

-의외로 꽤 호전적입니다. 스트레스가 커질 수록 그런 점이 두드러지게 드러납니다. 결국 본성적인 기질이 그러한 게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스트레스가 커질수록 호전성이 드러나는 건, 스트레스의 해소 수단이기도 합니다. 누가 시비 걸었을 때 일부러 퉁명스레 대하면서 더더욱 상대를 빡치게 한 뒤, 본인 잘못은 별로 없는 것 같지만 상대의 심기는 건드릴 말로 먼저 주먹이 날아올 정도의 상태를 만듭니다. 날아오면 일단 맞아주지만 그 뒤로 상대의 허점을 노려 눕힌 뒤 밟습니다.

-다만 계산적이고 타산적인 특성상, 본인의 본성을 드러낼 생각은 웬만해서는 하지 않기 때문에 저러한 전투력과 호전성을 보는 것은 굉장히 힘듭니다. 뭣보다 학교생활 하면서 꽤 즐기고 있어서 더 나오기 힘듬.

685 이름 없음◆3tT9wRGB.s (884897E+56)

2020-07-02 (거의 끝나감) 10:58:28

시험이라 멘탈 터진 참치의 캐릭터 tmi

-에메트는 혼자 있을 때 주위에 아무거나 보이는 사물을 끼적이며 마음의 평화를 되찾는다고 하네요. 딱히 애정 갖고 그리는 그림은 아니지만 노트 중간중간에 끼워놓으며 보관합니다.
-에스텔이 가지고 있는 성물인 에스더의 목걸이는 성경 속 위인이 착용한 물건이긴 하지만 대단한 능력이 깃들어있진 않습니다. 다만 소유자와 소유자가 지키고자 하는 사람들을 지켜준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아미르는 먹는 량은 꽤 많습니다. 성장기의 남자애라는 것을 감안해도 많다고 하는데요(보통 남자애들이 피자 6~7조각 한끼로 먹을 때 아미르는 피자 1판 + 치킨 반마리 가능한 수준) 신진대사가 높아서 살은 잘 안 찐다고 합니다. 아그니의 아들이라 열량이나 지방도 잘 태워버리나봐요. 본인은 딱히 본인이 많이 먹는다고는 생각하지 않는 게 킬링 포인트.
-샤미타는 의외로 먼저 선시비가 오지 않는 이상 잘 건드리지는 않습니다. 물론 가끔씩 그냥 보자마자 인상이 더럽다고 팰 수는 있지만 아직까지는 먼저 건드리지 않으면 그녀도 신경쓰진 않아요. 물론 이건 다 선생들의 시선을 의식한겁니다. 졸업 후면 아무도 날 막을 수 없으셈

686 이름 없음◆3tT9wRGB.s (884897E+56)

2020-07-02 (거의 끝나감) 11:10:26

>>685
+근데 샤미타는 자기와 어깨 살짝 부딪쳤다고 그 대상을 팰 수도 있는 사람입니다. 자길 먼저 건드렸다의 기준은 굉장히 낮습니다.

687 ◆c141sJ2oTE (8862919E+5)

2020-07-02 (거의 끝나감) 11:11:26

맞다. 시노는 본성적으로는 사디스트 기질이 있습니다. 어쩌면 사디스트보다는 샤덴프로이데가 좀 심화된 거에 가까울까요. 그리고 빡쳤을 때의 말투라고 구분하기는 했는데 사실 본래 말투가 저 쪽에 가까울 것 같습니다. 평상시엔 존댓말 위주지만 본래는 반말.

>>685
호오...... 다들 그렇군요
아미르는 식사량이 많댔는데 그러면 주로 자주 먹는 음식은 뭔가요? 좋아하는 거랑 별개로 자주 먹는 음식은 있을 테니까... 아니면 식사가 아닌 간식으로는 뭘 좋아하나요?
오 근데 샤미타... 완전 의외는 아니긴 한데 약간... 의외성이 있네요 그럴 법한 느낌이라고는 생각했지만 그래도 약간 의외다

688 이름 없음◆3tT9wRGB.s (884897E+56)

2020-07-02 (거의 끝나감) 11:21:34

>>687 유제품 다 좋아합니다... 치즈, 우유, 버터, 요구르트 들어간 음식 다 먹음
샤미타는 뭐.... 아주 약간의 자극으로도 터질 수 있는 폭탄이죠 뭐...항상 터지는 게 아닐 뿐ㅋㅋㅋㅋ

689 ◆c141sJ2oTE (8862919E+5)

2020-07-02 (거의 끝나감) 11:26:48

>>688
어 그러면 자주 먹는 것도 유제품 쪽인가요? 좋아하는 음식은 그 전에도 들었던 것 같고. 간식으로는 역시 요구르트리던가 우유같은 거 좋아하려나......
샤미타는...(납득!) 폭탄이군요...... 음 제가 그 전에 시노가 슈테흐 과라고 했는데(대충 슈테흐 마이너카피) 어쩌면 내숭부리는 열화판 샤미타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갑자기 들었어요

690 이름 없음◆3tT9wRGB.s (884897E+56)

2020-07-02 (거의 끝나감) 11:37:22

>>689 요거트도 좋아해요 히히 물보다 야ㅋ르트 더 자주 마실 거 같은 그런 친구임
대충 슈테흐 + 샤미타 = 시노 정도려나요 그러면...?!

691 ◆c141sJ2oTE (8862919E+5)

2020-07-02 (거의 끝나감) 11:43:57

>>690
그렇군요...... 많이많이 먹여주고 십다
그 공식은 반은 맞고 반은 틀렸습니다 중요한 과정 하나가 빠졌지요
(슈테흐+샤미타)÷3=시노입니다
슈테흐랑 샤미타를 그냥 합치기만 하면 둘을 넘어서는 수준이 되어버리니까... 어디까지나 열화판이고 성향에 중립 하나가 붙어있는 한 저 둘만큼은 아닐듯

692 이름 없음◆3tT9wRGB.s (884897E+56)

2020-07-02 (거의 끝나감) 11:47:35

>>691 둘의 열화판이라 /2가 아닌 /3이라니 너레더 섬세해...
성장하고 나면 혹시 저 둘을 뛰어넘을 정도거나 하는 정도까지 가려나요...?

693 ◆c141sJ2oTE (8862919E+5)

2020-07-02 (거의 끝나감) 11:52:46

>>693
뛰어넘을 일은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평생 그럴 거에요. 시노는 본인의 취미에 가까운 가학적인 스트레스 해소법이나 예민하기 짝이 없는 본심, 그 누구도 호감 따위 가질 수 없을 열등감과 자기불신 등을 전부 본인이 사회생활을 하기 위해서 억누르고 있을 뿐 그걸 드러내서 악이 되고자 하지는 않으니까요.
얘는 혼돈 중립이거나 중립 악이에요. 그렇지만 악이나 혼돈을 목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목표가 명예와 안정인 이상 절대로 드러내지 않을 것이므로 절대 그렇게 되지는 못합니다.

694 ◆c141sJ2oTE (8862919E+5)

2020-07-02 (거의 끝나감) 12:16:02

아무튼 결과론적으로만 보면 시노는 권력욕, 명예욕, 재물욕이 가득한, 흔히 말하는 야망 있는 사람이고 그에 따른 집념이 대단해서 얘가 범죄를 저지른다면 화이트칼라 범죄(공금횡령이나 뇌물수수, 분식회계 등)는 저지를 수 있지만 사회에 혼돈을 불러일으키자! 같은 목적의 범죄는 불가능하겠네요. 아마 시노에게 재물욕만 있었다면 사기를 쳐서 뜯어낼 것이고, 권력욕과 재물욕이 있었다면 뒷세계 마피아 조직 간부 같은 게 될 수도 있었겠지만, 명예욕도 더해져있어서 겉보기엔 깨끗해야 했다는 게 이유입니다.
이런 얘기 하고 보니까 캐들의 미래도 궁금하네요. 웋훟훟.(신남)

695 이름 없음 (3708777E+5)

2020-07-02 (거의 끝나감) 12:18:05

갱시인.. 다들 반갑습니다.. 병원 갔다왔는데 찬거기름진거날거 다 금지당해서 실의에 빠졌슴니다.. 다 좋아하는 건데.. 스시 ㅁㄱ으러 갈 생각이었는데..

696 ◆c141sJ2oTE (8862919E+5)

2020-07-02 (거의 끝나감) 12:24:59

>>695
안녕... 반가워......
았. 금지당했구나...... 하긴 좋아하는 걸 잃으면 슬프지... 나도 초밥 조아해서 이해해 그거...... 아 연어초밥 먹고십다(엉엉!)

697 ◆9OhjET62xA (8870547E+5)

2020-07-02 (거의 끝나감) 12:30:52

자꾸 다들 사수래 불길하게
인코바꿔야지

698 ◆TsGZuCx9j2 (8870547E+5)

2020-07-02 (거의 끝나감) 12:31:18

흠..

699 ◆TsGZuCx9j2 (8870547E+5)

2020-07-02 (거의 끝나감) 12:31:49

좋아 첫글자 겹치는 사람 없으니까 이걸로 결정~

700 ◆TsGZuCx9j2 (8870547E+5)

2020-07-02 (거의 끝나감) 12:32:38

진짜 수험생한테 그러는거 아니다 얘들아
자꾸 그러면 니들 시험볼때 n수 염불 욀거임()

701 ◆c141sJ2oTE (8862919E+5)

2020-07-02 (거의 끝나감) 12:36:46

>>700
나참치는... 너참치가 그렇게 말하지 않아도 이미 n수 확정이니까 괜찮아......(엉엉)
반가어 안녕안녕

702 이름 없음 (3860263E+5)

2020-07-02 (거의 끝나감) 12:40:35

나는 이미 공무원 시험 5수랑 직장구하기 n을 넘어서 nn수라서 이젠 별 감흥이 없...

연어초밥 맛있지...

얘들아 비뇨기계열 건강 진짜 잘 지켜야 한다..잠은 새면 자면 되고 먹는 건 대충 먹어도 하루이틀 정도는 괜찮은데 배설욕구 미치겠는건 사람 미치게 만든다..

게다가 신장은 투석이라는 미친게 있어서 더 주의해야 한다..(절절함)

703 ◆c141sJ2oTE (8862919E+5)

2020-07-02 (거의 끝나감) 12:43:02

>>702
...??????? 당신 건강 왜그래 나참치 지금 좀 심하게 놀랐어...... 아니 나도 건강 안 좋기로는 둘째가라면 서러운데 너참치 진짜... 진짜 건강 좀 챙겨 아니 세상에...... 아니...... 아 암튼 좀 건강해지란말야 내 건강 받고 건강해져
아 생각해보니 내 건강을 주면 더 마이너스가 되겠구나 내가 도로 가져갈게 내 건강

704 ◆97O8NLj6JY (6938261E+5)

2020-07-02 (거의 끝나감) 12:45:33

다들 무슨 일이야 들어왔다가 화들짝했네,, 조지는 건 자캐만으로 하자 다들 건강해야혀,,, 홀홀,,

705 이름 없음 (0260344E+5)

2020-07-02 (거의 끝나감) 12:46:56

신장 쪽은 아직 그런 건 아니지만..(비뇨기랑 같이 붙어다니니까) 어쨌거나 모든 참치들이 건강해져야 함... 사람 돌게 만들기 딱 좋은 게 이런 쪽이드라..

706 ◆c141sJ2oTE (8862919E+5)

2020-07-02 (거의 끝나감) 12:48:27

>>704
어서와...... 맞아 다들 건강해야돼 건강하지 않으면 나 같은 일도 일어나거든
전날 밤새고 학교가서 커피 마시고 수업듣고 하다가 에어컨 바람때문에 재채기 몇번 하고 커피때문인지 토할 것 같고 머리 아프고 어지럽고 마침 피곤한 탓에 몸살기도 있던 나머지 그런 게 다 겹쳐서 선별진료소 다녀왔었어 난...

707 ◆c141sJ2oTE (8862919E+5)

2020-07-02 (거의 끝나감) 12:50:09

나는 평상시에 계속 아프던 인간이라 그게 굉장히 평범한 상황이긴 했는데 요즘같은 때는 더 주의해야 하기도 하고
아무튼 다들 건강 조심하고 나처럼 되지말자(주: 몸살로 학교 빠진 상태)

>>705
그렇군... 그래도... 결국 아픈 건 힘들잖아... 너참치가 건강했으면 좋겟다......

708 이름 없음 (9047318E+5)

2020-07-02 (거의 끝나감) 12:57:31

척추 도수치료 한번에 12만원. 수술하면 수천만원.. 우습게 깨짐.. 그러도고 아플 수 있음...

신장 나빠지면 평생 투석행. 운 좋게 이식받아도 평생 면역억제제 행..

만 기억해도 자세와 배뇨에 대한 경각심이 생길 것이다.. 그러니 모두 건강해지자..

아픈 통증의 정도는 적은데 그게 신경을 직격으로 긁는 성질이라서 그렇다.. 다들 건강해라..

블란다님. 제 운명 좀 안 아프게 끼워주세요(?)

709 ◆c141sJ2oTE (8862919E+5)

2020-07-02 (거의 끝나감) 13:01:45

척추... 목... 만성피로...... 시력감퇴... 운동부족... 으음 이건 너무 슬픈 얘기들이다
우리 좀 즐거운 얘기를 해볼까... 근데 슬슬 잠이 온ㄷㅏ 사라질지도

710 ◆97O8NLj6JY (6938261E+5)

2020-07-02 (거의 끝나감) 13:19:39

다들 사라진 것 같으니까 조용히 낙서 놓고 사라지기
62의 사랑... 될대로 되라지... ㅎㅋㅋㅋㅋㅋ

711 ◆c141sJ2oTE (8862919E+5)

2020-07-02 (거의 끝나감) 13:35:46

>>710
원래 실눈캐가 눈을 뜨는 건 죄악이라고 여기는 저였지만 이런 이유라면 완전 환영이고 막 그럴 것 같읍니다(할-쟉)

712 생존자 찾으면 관계캐 담(신화학교 제외) (7177145E+5)

2020-07-02 (거의 끝나감) 22:11:25

마법의 주문을 외워보자~☆

713 소환됨 (8070354E+5)

2020-07-02 (거의 끝나감) 22:15:28

>>712 뿅

714 소환됨◆t/bGXfRx.. (8070354E+5)

2020-07-02 (거의 끝나감) 22:17:02

그러나 정작 무슨 이야기를 해야할지 생각나지 않았따

715 생존자 찾으면 관계캐 담(신화학교 제외) (7177145E+5)

2020-07-02 (거의 끝나감) 22:19:11

>>714
캐목록 내놔(총철컥

716 ◆n5MmBjUR1U (4402637E+5)

2020-07-02 (거의 끝나감) 22:19:34

얘들아 수술하고 나서 어딘가 예상외로 이상해진 거 같으면 의료사고일지도 모르니까 재깍재깍 말하자 (데굴데굴)

717 ◆TsGZuCx9j2 (7177145E+5)

2020-07-02 (거의 끝나감) 22:19:40

관계캐 소매넣기하게

718 ◆TsGZuCx9j2 (7177145E+5)

2020-07-02 (거의 끝나감) 22:20:11

>>716
제 정신이 이상해 진것 같은데 어떡할까요?

719 소환됨◆t/bGXfRx.. (8070354E+5)

2020-07-02 (거의 끝나감) 22:20:58

>>715 짤ㅋㅋㅋㅋㅋㅋㅋ
84(댄러 남고생)
108(이종족 하숙집 윌 오 더 위스프)


+신화학교 플로이드 서우레 한명범
오너입니다

720 소환됨◆t/bGXfRx.. (8070354E+5)

2020-07-02 (거의 끝나감) 22:21:42

이왕 캐목록 건김에 질문이나 티엠도 받아요~!!

721 ◆TsGZuCx9j2 (7177145E+5)

2020-07-02 (거의 끝나감) 22:21:46

>>719
84아님 108이네
관계갱신이 귀찮으니까 84관계캐 한다(땅땅

722 소환됨◆t/bGXfRx.. (8070354E+5)

2020-07-02 (거의 끝나감) 22:22:49

>>721 전 그저 감사.....(큰절)

723 ◆TsGZuCx9j2 (7177145E+5)

2020-07-02 (거의 끝나감) 22:23:02

.dice 1 2. = 1
1.xx
2.xy

724 ◆TsGZuCx9j2 (7177145E+5)

2020-07-02 (거의 끝나감) 22:23:20

여캐네 굳~

725 ◆n5MmBjUR1U (4402637E+5)

2020-07-02 (거의 끝나감) 22:23:38

>>718 (지극히 정상입니다 짤)

(돈들고 손내놓기)

726 소환됨◆t/bGXfRx.. (8070354E+5)

2020-07-02 (거의 끝나감) 22:24:45

>>725
너참치도 반갑다

727 ◆TsGZuCx9j2 (7177145E+5)

2020-07-02 (거의 끝나감) 22:25:17

>>725
(손잡고 수갑 같이 차기)

난 이제 픽크루 여행간다 물론 대화 ㅆㄱㄴ

728 소환됨◆t/bGXfRx.. (6534079E+5)

2020-07-02 (거의 끝나감) 22:27:12

>>727(두근)
근데 무슨 대화를 하면 좋지...?

729 ◆TsGZuCx9j2 (806455E+51)

2020-07-02 (거의 끝나감) 22:28:13

>>728

>>694에 적혀있는 것처럼 미래풀어줘(땡깡

730 ◆n5MmBjUR1U (4402637E+5)

2020-07-02 (거의 끝나감) 22:28:50

>>726 ㅎㅇㅎㅇ

예전트렌드: #멘션한_캐가_키스한다면
요즘트렌드: #님캐한테_키스_했음

731 ◆TsGZuCx9j2 (806455E+51)

2020-07-02 (거의 끝나감) 22:30:07

아니다 >>730이 더 재밌을것 같음(썩은어른

732 ◆n5MmBjUR1U (4402637E+5)

2020-07-02 (거의 끝나감) 22:30:16

떠나요~ 픽크루~ 모든걸~ 훌훌버리고~ (?)

집 가면 샤워 뚝딱 하고 관계 이어서... 인투더관

733 ◆n5MmBjUR1U (4402637E+5)

2020-07-02 (거의 끝나감) 22:31:08

>>7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뽀뽀해 뽑뽀 (그리고 다들 결혼했대! 하는 어린 안나 풍)

734 ◆TsGZuCx9j2 (806455E+51)

2020-07-02 (거의 끝나감) 22:35:51

>>733 ㅋㅋㅋㅋㅋㅋㅋ
키스해 딥키ㅅ....(끌려간 썩은 어른이
이건 나도 풀어보고 싶네

735 ◆TsGZuCx9j2 (806455E+51)

2020-07-02 (거의 끝나감) 22:37:54

아니 딥키스 말고 그냥 뽀뽀(황급히 수습

736 ◆n5MmBjUR1U (4402637E+5)

2020-07-02 (거의 끝나감) 22:41:49

수습! 수습!

잠깐 샤워하고 온다

737 ◆97O8NLj6JY (6938261E+5)

2020-07-02 (거의 끝나감) 22:42:18

>>711 저도 00 속성이 00하지 않는 건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 적폐가... 맛이 좋은 법 아니겠어요?

키스썰 풀어주는 줄 알고 싱긋하면서 읽다가 수습하길래 우사미눈 되었다 내 설렘 돌려달라

738 ◆c141sJ2oTE (8862919E+5)

2020-07-02 (거의 끝나감) 22:43:55

너무 오래 자버렸다
근데 또 잠들지 모름
그렇지만 나참치가 왔어

739 소환됨◆t/bGXfRx.. (6534079E+5)

2020-07-02 (거의 끝나감) 22:44:28

>>729 ㅇㅋ..........시간상 이거만 풀고 사라져야 함...미안....
전체 대상인지 신화학교 한정인지 모르겠어서 다 풀어보면

84: 평범하게 입시 치르고 대학가고.....할듯. 다만 리겜은...댄스러쉬는 이미 얘 삶의 일부 삘이라 대회도 가끔 나가고 리겜 동호회같은거 하고 있을듯.

108: 좀 더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싶다 생각해서 언젠가 공부해서 대학에 입학한다. 전공은 죽음이랑 관련된 분야이려나..? 소멸되지 않는 한 그렇게 해서 계속 그 하숙집에서 지낼듯.

플로이드: 루트가 크게 세가지 되려나.
하나는 악마가 되고 그 삶을 받아들이는 것.
하나는 에스텔에게 봉인당하는 것.
나머지 하나는 악마가 되긴 했으나 파괴적으로 변하거나 하지 않는 경우.
사실 이 세 가지 모두, 공통적으로 플로이드가 완전히 악마가 되는 루트는 피할 수 없다. 악마가 된 것을 받아들이는 경우는 자신이 있을 자리라는 것에 대한 회의를 가지게 되어서. 태어난 이유만으로 자신을 막기 위한 아이가 태어나고, 이런저런 안 좋게 보는 시선이나 부당한 대우를 겪고... 슈테흐의 제안의 기저에는 다른 목적이 있다는 것도 느끼지만 그럼에도 내가 사실 나로 있을 수 있는 곳은, 아무도 나를 괴롭히지 않는 곳은 지옥이 맞을지도 몰라. 하고서 슈테흐와 협력하고 졸업 후는 지옥으로 가는 경우.
에스텔에게 봉인당하는 경우는 어떤 경위로 봉인될지는 모르겠지만 대략 첫 번째 경우에서 파생될 수 있는 부분일수도 있고..아니면 그냥 다른 이유로 봉인당할수도 있고. 어떤 경위로 봉인당하든, 그 봉인이 풀리지만 않으면 상관없겠으나 봉인이 풀려버리면 그때 눈을 뜬 플로이드는 봉인에 대한 여러 감정과 분노라던가, 원망 등이 섞여 천사를 증오하고 파괴를 추구하는 악마가 되어버릴거 같다.
세 번째 경우는...악마화 증상 자체는 막을 수 없었지만 플로이드가 여전히 본인의 심리상태(지옥은 가기 싫다 등)을 유지하면서, 소위 말하는 악마랑은 좀 동떨어진...악마가 될 거 같다. 자신의 능력과 힘으로 누군가를 진심으로 돕는다던가. 누군가를 타락시키거나 하지도 않는 그런 악마. 이상한 놈이라 주변 악마들에게 말을 들으면서도 그렇게 살아갈듯.


740 ◆TsGZuCx9j2 (806455E+51)

2020-07-02 (거의 끝나감) 22:44:41

2(아이돌 경호중 마피아)7(수학쌤 팬걸)12(8의 경호원)16(유령저택 소녀유령) 21(마피아1삼촌) 29(괴도)41(밴드부 보컬 류혜민)43(카멜리아) 50(용사)61(입시 용사물 꼰대) 66(백엽고 최정우) 69(가령고 티벳여우)74(이능물 정보요원) 78(아스클레피오스의 딸)87(백엽고 담이도)92(슈테흐) 93(삼미호)

대충 얘네 오너다 >>737 누구로 풀어줄까?

741 ◆c141sJ2oTE (8862919E+5)

2020-07-02 (거의 끝나감) 22:46:03

>>737
사실 가끔 보여주면 흔히들 적폐라고 부르는 것도 좋아
그렇지만 영구적인 변화? 그건안되는것이다
안경캐가 가끔 렌즈를 끼는 것과 라식을 하는 건 다른 거지
아무튼... 적폐라도... 가끔 보여주는 갭은 좋아...

742 ◆97O8NLj6JY (6938261E+5)

2020-07-02 (거의 끝나감) 22:47:23

>>739 108 넘 귀엽다 천년만년 하숙집에서 99랑 사이좋게 지내조
>>740 머? 개쩐다 너참치 풀어달라고 징징댔다고 풀어주다니 ^-ㅠ 나,,, 나 혜민이 키스썰 궁금함 풀어주면 뒷구르기도 해줄 수 있어

743 ◆c141sJ2oTE (8862919E+5)

2020-07-02 (거의 끝나감) 22:48:20

아 그러고보니까 >>694에서 미래썰 비슷한 거... 아니 미래썰이 아닌가 아무튼 그런 거 풀어놨는데 이참에 다른 애들도 풀어볼까
그건 시노가 범죄자가 된다면? 에 한정된 루트라서 미래썰이라기엔 부족했던것이다

744 ◆97O8NLj6JY (6938261E+5)

2020-07-02 (거의 끝나감) 22:48:26

>>741 맞따맞따 영구적인 변화는 안되지만 가끔 하는 건 좋다구,,~! 그래서 내가 장발캐 단발 수염캐 면도를 싫어해,,, 복구하는데 넘 오래 걸리는 것들,,,

745 ◆c141sJ2oTE (8862919E+5)

2020-07-02 (거의 끝나감) 22:50:57

썰을 잘 구워와야지

>>744
맞아...... 솔직히 작가가 그렇게 만들면 받아들일 수밖에 없지만 그래도 많이 슬픈 게 그거지... 가끔 할 수 있는 것과 가끔 하는 게 불가능한 것은 슬픈것입니다

746 ◆TsGZuCx9j2 (806455E+51)

2020-07-02 (거의 끝나감) 22:54:02

>>742
혜민이가 키스한다면? 처음엔 본인도 익숙치 않아서 천천히 하다 맛들이고 나서() 박력있고 능글맞게 막나갈듯

747 소환됨◆t/bGXfRx.. (6534079E+5)

2020-07-02 (거의 끝나감) 22:55:19

아직..두 ..명...남았다...모바일이라 타자치기 힘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우레:
일단 학년이 지나면서 능력의 제어에는 성공할듯. 만약 지금 고학년들이 졸업 전에 전면적인 격돌로 일이 터지거나 한다면 그 사건들을 겪으면서 우레도 성장하지 않을까. 평소에는 유약하지만 중요한 순간에는 나름의 강단과 결의를 보여주는. 꼭 그런 사건이 아니어도 우레는 언젠가는 자신의 안에 내재된 용기와 가능성을 느끼고 조금씩 자기확신을 가지게 될 듯. 여전히 겁도 많고 소심한 우레지만, 조금은 그 결이 달라진다 해야하나.
엔딩 루트는 둘 중 하나다 이전에 인간이 아닌 무언가가 된다!라는 건에 대해, 플로이드랑 명범이는 거의 100퍼라 적었는데 우레는 안 적었더랬지...근데 우레 루트를 구상하다 보니까
ㅡ인간으로서 살다 인간으로 죽는다.
도 있지만 어쩌면 경우에 따라서는 하급 신 정도는 될수도 있으려나 싶기도 하고.
커서 직업을 갖게 된다면...의외로 경찰이 될지도 모른다. 아니면 선생님이나. 나름의 자기확신을 가지게 된 우레는 자신이 갈팡질팡하던 때 지지해준 사람들처럼, 자신도 누군가의 등을 밀어주거나,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싶다 생각해서.


명범이는 확정 루트 하나. 학교에 다니는동안 최대한 업을 청산하고-만약 다 안 되었다면 지옥에 돌아가서도 남은 세월의 업을 청산하겠지-발설지옥의 판관 자리를 이어받는 것. 아마 학교를 졸업하고 몇 년 정도 있다 지옥에 돌아갈듯. 학교에 다니는거나 몇 년 현세에 있는건 현세의 사정을 알라고.

748 소환됨◆t/bGXfRx.. (6534079E+5)

2020-07-02 (거의 끝나감) 22:57:05

후 이제 전 현생으로 사라집니다..

749 ◆97O8NLj6JY (6938261E+5)

2020-07-02 (거의 끝나감) 22:59:43

>>746 눈물 난다 혜민언니 나,, 나 울어~ 박력 능글이라니 쓰러짐

750 ◆c141sJ2oTE (8862919E+5)

2020-07-02 (거의 끝나감) 23:01:00

남의 아가들의 미래 썰... 죠슴니다...... 매우 즐거운 거시다...... 다들 막 즐겁고 행복하고 그런 미래가 잇엇으면 좋겟고 그르네영

일단 저도... 신화학교 애들부터 풀고 그래야지...

751 ◆c141sJ2oTE (8862919E+5)

2020-07-02 (거의 끝나감) 23:02:07

>>746
...!!!

>>748
너참치 잘가...!!!

752 ◆97O8NLj6JY (6938261E+5)

2020-07-02 (거의 끝나감) 23:09:25

아,,, 현생 때문에 잘 못 온다고 말한 주제에 현생 버려두고 남의 자캐 핥는 거 넘 배덕감 들고 좋다 연성하러 갑니다

753 ◆TsGZuCx9j2 (806455E+51)

2020-07-02 (거의 끝나감) 23:09:42

84관계캐 완성. 위키독은 이미 추가했음~
나 잠시 씻으러 간다 모두의 티엠 기대하겠음!

754 ◆c141sJ2oTE (8862919E+5)

2020-07-02 (거의 끝나감) 23:11:53

그러고보니까 썰 쓰다가 생각난건데 자캐 카피페 적어둔 거 있었음

진상: 손님은 신이라는 말도 모르냐!
시노: ......손님, 신이시라고요?
진상: 그래! 그러니까 잘 모셔야지!
시노: ...형법 제 199조. 사람을 살해한 자는 사형 또는 무기 혹은 5년 이상의 징역에 처한다.
진상: ...?
시노: 다시 한번 묻겠습니다. 손님은 정말로, 사람이 아니라 신이십니까?(드라이버를 집어들며)

??: 샨, 네 커피는 뭘로 주문할 거야?
샨: 내 인생만큼 쓰고 진한 녀석으로...
??: 좋아, 그럼 화이트 모카 프라푸치노에 크림이랑 캐러멜 추가.
샨: ...???

755 ◆c141sJ2oTE (8862919E+5)

2020-07-02 (거의 끝나감) 23:15:36

>>752
나도... 그럿다... 남의자캐너무좋다... 현생버리는거즐겁다...... 엉엉

>>753
보고왓다 잘다녀와~~~

756 ◆97O8NLj6JY (6938261E+5)

2020-07-02 (거의 끝나감) 23:19:05

>>755 아,,, 이렇게 살면 안되는데... 하면서 이렇게 살고 있음 그렇지만 남의 자캐가 너무 최고인 걸,,,!!

잭아조씨 연성하고 싶었는데 소재가 떠오르질 않는다 헝헝 진단 돌려야 하나

757 ◆c141sJ2oTE (8862919E+5)

2020-07-02 (거의 끝나감) 23:23:31

>>756
맞아...... 이렇게 살면 안된다고 생각하면서도 자꾸 이렇게 살게 되고 그런거지......(헝헝)
잭아조시 연성... 잭아조시... 그러고보니까 잭아조시는 뭐 조아하나용 갑자기 생각난건데

758 ◆97O8NLj6JY (6938261E+5)

2020-07-02 (거의 끝나감) 23:32:48

>>757 치커릿놈 의외로 고앵이 좋아합니다,, 키우고는 싶은데 막상 먼저 떠나보내면 마음 아플 것 같아서 근처 고양이들 챙겨주기 정도만 하고 키우진 않아요

759 ◆n5MmBjUR1U (5913851E+5)

2020-07-02 (거의 끝나감) 23:37:49

모두 현생 잘 다녀오씨오

애들 키스하는거 풀고싶지만... 수위 줄타기를 잘할 자신이 없으므로 보류하고 대충 침대에 누워서 깊관짜기를 계속한다

760 ◆c141sJ2oTE (8862919E+5)

2020-07-02 (거의 끝나감) 23:40:36

그러고보니까 이거 얘기했던가? 그 죽음 없는 세계관 자체는... 사실 어떤 작품 보고서 불로불사랑 필멸자의 관계가 보고 싶다! 해서 나온 세계관입니다
무슨 작품이냐면 시뉴라 작가님의 [마녀 어머니와 좀비 아들]인데, 여우만화에서 연재되다 투믹스로 넘어간 작품이라 투믹스에서 볼 수 있고 이미 완결났습니다 제 멘탈을 터트린 만화고... 좋습니다... 봐주세요

>>758
고앵이 조와하는군요... 고앵이랑 같이 있는 치커리아조시 생각하니까 뭔가 힐링이 됩니다 엏헣헣

761 ◆c141sJ2oTE (8862919E+5)

2020-07-02 (거의 끝나감) 23:41:22

썰이 안 써집니다

>>759
나도 키스하는 거 풀고십다...... 엉엉...
수위 줄타기가 문제라면... 그냥 어케 잘... 대충 중간에 끊어버리면 안되는걸까,,,???(아무말)

762 ◆97O8NLj6JY (6938261E+5)

2020-07-02 (거의 끝나감) 23:42:03

>>759 허어엉 아쉽따., 하지만 남의 깊관 좋아. (엄근진)

근데 어장 수위 기준이 어케 되드라,,,?? 본격적으로 정한 적은 한 번도 없었던 거 같은디 커뮤러들이 쓰는 방통위 표를 가져와야 하나

763 ◆TsGZuCx9j2 (806455E+51)

2020-07-02 (거의 끝나감) 23:43:06

>>762
대충 17금정도면 되지 않아?

>>759(두근두근)
그럼 나랑같이 줄다리기할래? 혼자서 할 자신없음 ㅋㅋㅋ

764 ◆n5MmBjUR1U (5913851E+5)

2020-07-02 (거의 끝나감) 23:46:24

>>761 (토닥) 중간에 끊기... 힘내보겟읍니다

>>762 우리 어장 자체기준이라면 방통위표 갖고 정해보긴 해야 할 거 같긴 한데 아마 앵커판 규칙 갖다써도 될 거 같고 (도둑놈 심보) 그렇다 나는 깊관 할 수 잇다 능이버섯이다

>>763 헐 줄다리기
저는 매우 관심이 있습니다 잠시 캐목록을 가져올테니...

765 ◆TsGZuCx9j2 (806455E+51)

2020-07-02 (거의 끝나감) 23:46:33

뭐야 다들 도망간거야 뭐야
이틈에 다시 재업하는 키차이짤

766 ◆TsGZuCx9j2 (806455E+51)

2020-07-02 (거의 끝나감) 23:47:53

>>764
관계쓰면서 해도 괜찮아?
어차피 나도 짧게 쓸것 같긴한데

2(아이돌 경호중 마피아)7(수학쌤 팬걸)12(8의 경호원)16(유령저택 소녀유령) 21(마피아1삼촌) 29(괴도)41(밴드부 보컬 류혜민)43(카멜리아) 50(용사)61(입시 용사물 꼰대) 66(백엽고 최정우) 69(가령고 티벳여우)74(이능물 정보요원) 78(헬리아)87(백엽고 담이도)92(슈테흐) 93(삼미호)

767 ◆c141sJ2oTE (8862919E+5)

2020-07-02 (거의 끝나감) 23:47:54

나참치 여기 아직 살아잇어
키차이... 키차이 좋지...... 내 애들 대부분 그리 큰 편 아니라서(최종성장키=현재 키인 경우도 있음) 아마 키차이 내기는 편할 듯
암튼... 썰을 풀자......!!! 미래썰 쓰려는데 잘 안 써져서 키스썰이라도 풀고싶은것이다 나는

768 ◆TsGZuCx9j2 (806455E+51)

2020-07-02 (거의 끝나감) 23:49:51

아직 새집에선 키스썰 풀만한 애들이 미묘하게 없네
암튼 이짤의 7사항이나 해당되서 죄송한 것이다

769 ◆n5MmBjUR1U (5913851E+5)

2020-07-02 (거의 끝나감) 23:50:55

53(화영여고 이유아), 88(백엽고 넷카마), 95(입시용사 재수생), 106(선광여고 유민하)

>>766 지금은 머리가 안 돌아가서 기깔나는 관계 아이디어가 안 나와가지고... 문장 다듬는 정도인것이다 어차피 업로드는 주말에

입시용사... 입시용사... 너무 나랑 운명공동체인 놈을 내버림

770 ◆c141sJ2oTE (8862919E+5)

2020-07-02 (거의 끝나감) 23:52:39

일단 저는 이자식들 오너고요 나참치 생각해보면 남캐를 아예 안 내는 타입은 아닌데 여캐뿐인건 왜지
10(리겜에 미친 걔), 20(밴시 메이드 걔), 24(루비에, 한나림), 48(입시용사 송여름), 60(검은 탑의 마녀),
64(TRPG부 부장), 67(피엘리에, 금노을), 76(분해와 재구성), 79(마리골드, 처형인), 91(윤산영, 감은장아기의 딸),
100(교인鮫人 여대생), 110(스테이시아, 세드나의 딸), 114(샨, 시빌라의 먼 후손), 116(시노, 빈곤신의 딸)

>>768
느린 로그핑퐁/느린 멘션을 늦은 썰핑퐁이라고 퉁치면... 나도 첫번째 빼고 다 포함이네 매우 ㅈㅅ한거십니다 나참치도

771 ◆TsGZuCx9j2 (806455E+51)

2020-07-02 (거의 끝나감) 23:52:58

>>769
머리안돌아가는건 나도 그래. 요새 썰풀자해도 할말없어서 팝콘이나 씹고 있음ㅋㅋㅋㅋ
관계갱신은 나도 주말로 던졌다

772 ◆97O8NLj6JY (6938261E+5)

2020-07-02 (거의 끝나감) 23:53:49

>>763-764 표를 일단 가져오긴 했읍니다 근데 봐도 잘 모르겠음 허허

773 ◆n5MmBjUR1U (5913851E+5)

2020-07-02 (거의 끝나감) 23:54:18

>>771 완전 팝콘이나 가져와라 참치 상태임 ㅋㅋㅋㅋㅋ (...)

백엽고...를 풀거나 입시용사를 풀거나 해야 할 거 같은데

88은 성욕 왜곡돼있을 거 같고 95는 성욕이 없을 거 같음

774 ◆c141sJ2oTE (8862919E+5)

2020-07-02 (거의 끝나감) 23:55:18

>>772
옆에 참치그림 기엽다 자화상이야? 기엽네
하긴 생각해보니 나참치도 아직 생일은 안 지났고...... 앞으로 몇 달이면 지나겠지만 그 전까지는 아직 17금은 못 풀으려나...... 여기에서는 17금 풀어도 스포기능으로 어케 할 수 있고 정 심각하다 싶으면 하이드도 가능하니 문제 없겠지만

775 ◆n5MmBjUR1U (5913851E+5)

2020-07-02 (거의 끝나감) 23:55:45

>>772 가져와주셔서 고맙읍니다

와중 맨 밑칸에 원본 오타난거 식겁했네 ㅋㅋㅋ

776 ◆TsGZuCx9j2 (806455E+51)

2020-07-02 (거의 끝나감) 23:57:19

>>773
왜곡!! (미춰~버림)
95는 내가볼때도 부처이미지라 이해감. 그리고 재수생에겐 성욕따윈 원래 없는것

정우는 보통~중상에 매우 평균적인 남고생수준이고 이도는...음..컴으로 성욕을 대체하는듯 아~코딩하고싶다!(대체) 일단 평균은 됨
61에겐 성욕따윈 안중에 없.....

777 ◆97O8NLj6JY (6938261E+5)

2020-07-02 (거의 끝나감) 23:58:15

>>774 스포 기능을 열심히 익혀놔야겠구만!!! 아좌좠. 일단 이거 푸는 사람의 문제 뿐만 아니라 보는 사람의 문제도 있고,,, 복잡하구만.
>>775 나도 보고 눈을 비볐다,,, 방통위 일 똑바로 안해,,,?!?!

아무튼 결론은 격렬한 키스가 12금이라는 것입니다 다들 키스썰이 내킨다면 풀어버리는 겁니다 킥킥

778 ◆TsGZuCx9j2 (806455E+51)

2020-07-02 (거의 끝나감) 23:58:18

>>772
내가 생일 지났다보니 지나치게 욕망에 충실했다 쏘리()
그럼 눈물을 머금코 15금으로?

779 ◆n5MmBjUR1U (7184419E+5)

2020-07-03 (불탄다..!) 00:00:59

>>776 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게쒀~~~(????) 88의 정신세계는 왠지 초딩때 블로그에 쓴 일기가 인터넷에 괴담으로 돌아다닐 수준일지도...

그렇다 재수생은 학업 욕구만 가져도 모자라니께... 하지만 95는 그러지 못하고 있지 마물퇴치=학업이면 또 몰라도(ㅋㅋ) 평균적인 남고생 귀엽다... 근데 코딩하고싶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옆에서 큰소리로 말하지마 바보야 하는 캐 내면 되나(???)

61... Aㅏ... 살아남으시오...

780 ◆n5MmBjUR1U (7184419E+5)

2020-07-03 (불탄다..!) 00:02:45

방통위를 탓하며 자러가야지 빠이빠이...

781 ◆c141sJ2oTE (1539485E+5)

2020-07-03 (불탄다..!) 00:03:18

(내 캐 봄)(안 봄)
내 캐들은 에로스보다는 타나토스가 중심인 경우가 많은 것 같기는 한데 일단 생각나는 애들 중심으로 하자면
(*이하 내용은 캐들이 전부 성인이라는 전제 하에 작성되었습니다)

60: 내성이 없음.
91: 서투름.
100: 본모습에서는 키스를 꺼림.(상어이빨)
116: 일부러 상대의 혀를 깨물고는 입꼬리 올려서 즐겁다는 듯이, 어쩌면 비웃듯이 웃을 타입.

782 ◆97O8NLj6JY (3447492E+5)

2020-07-03 (불탄다..!) 00:03:36

>>778 푸는 사람도 보는 사람도 15금이 적당할 것 같다는 것이 나참치의 의견이지만 뭐 어디까지나 개인 의견이고 여차하면 캡틴참치가 말했던 것처럼 스포도 하이드도 있으니까,,?

783 ◆c141sJ2oTE (1539485E+5)

2020-07-03 (불탄다..!) 00:03:43

>>780
잘자시오 너참치,,,,,,!!!(손흔들!)

784 ◆TsGZuCx9j2 (0096041E+5)

2020-07-03 (불탄다..!) 00:04:24

>>779
이도는 일코중이라(는 사실 말하기 귀찮아서 그럼)학교에 다들 다같이 있을때는 안그러고 피시방이나 어쨌든 컴잡을때 조용하다 갑자기 그럴듯 ㅋㅋㅋㅋ 그런 관계캐 환영인거시다(야광봉

88 초딩일기장 세상에.... 괴담이라니 대단...!! 근데 평균적인 남고생 수준이란게 어느정돈지 다들 알지(찡긋

785 ◆TsGZuCx9j2 (0096041E+5)

2020-07-03 (불탄다..!) 00:05:54

암튼 나도 자러간다. 타임어택됨

>>782
역시 그렇구나...하이드 이제부터 애용해야겠다(???)

786 ◆c141sJ2oTE (1539485E+5)

2020-07-03 (불탄다..!) 00:07:04

다들 가는구나 자러가는사람 잘자!!!

>>785
앗 너참치도 잘자~~~!!!

787 ◆97O8NLj6JY (3447492E+5)

2020-07-03 (불탄다..!) 00:10:11

다들 자니까 나도 자야할 것 같은데 자기는 싫고 음~~~~~~ 딜레마

788 ◆c141sJ2oTE (1539485E+5)

2020-07-03 (불탄다..!) 00:12:03

>>787
갠차나 나참치는 안 잘거야!!! 같이 이야기할래??? 아 근데 역시 안 자면 다음날 피곤해지려나
나참치는 이미 좀 많이 잤지만...

789 ◆97O8NLj6JY (3447492E+5)

2020-07-03 (불탄다..!) 00:15:59

>>788 얘기 쪼아~ 나는 >>9의 오너참치~~ 뭐 피곤은 내일의 나참치가 알아서 하겠지...

790 ◆c141sJ2oTE (1539485E+5)

2020-07-03 (불탄다..!) 00:18:10

>>789
그렇구나!!! 나참치는!!! >>770에 있는 캐들의!!! 오너!!!!!
반가워!!!!! 우리!!! 무슨얘기할까!!!!!!!!!!!(신남!)

791 ◆97O8NLj6JY (3447492E+5)

2020-07-03 (불탄다..!) 00:30:59

>>790 현생 구석에 치우고 오느라 늦어부러따. 무슨 얘기를~ 할까요~ 세계관 겹치는 애들이 45 82 99 세명인데 45는 내가 관추를,,, 아직,,, 안해서,,, (그랜절스핀)

792 이름 없음 (025686E+58)

2020-07-03 (불탄다..!) 00:38:17

갱시인... 다들 반가워... 오늘 하루종일 왠지 그로기.. 병원 갔다오면 원래 이랬었지..

라드그리드의 초딩시절 일기... 대단히 호러스러웠을 듯.

-오늘은 쥐를 잡아서 잘랐다! 서걱서걱거리는 소리가 좋았다!
-언니가 만든 걸 받은 선생님이 나한테 이상한 말을 했다. 그래서 찔렀어.
-고양이가 날 피한다. 그래서 가위를 던졌다! 맞지는 않았지만 털뭉치가 잘렸음.

이런 거 많을 듯.(feat.자르거나 찌른 건 운명임.실제로 안 자름)

793 이름 없음◆t/bGXfRx.. (0119473E+5)

2020-07-03 (불탄다..!) 00:48:50

잠깐 왔다 감...84->119 관계는 오너 사정상 주말에 다른 캐들 관계갱신 할 때 잇겠습니다...(신화학교 관계 봄)(안 봄)
신화학교.....갑자기 어쩌다 이런 붐이 와버린건지...?

794 이름 없음◆t/bGXfRx.. (0119473E+5)

2020-07-03 (불탄다..!) 00:49:18

>>792 !라드그리드는 어릴때도 라드그리드하군요(대체)

795 ◆c141sJ2oTE (1539485E+5)

2020-07-03 (불탄다..!) 00:49:57

웹툰 보다 왓읍니다
아 역시 넘모... 명작이야...... 엉엉엉

>>791
그러게 무슨 얘기를 할까!!! 99는 보통 쉴 때 뭐 하고 지내나용

>>792
라드그리드 초딩 일기......(공포!)
반가워... 나참치도 왠지 오늘따라 뻗어서 지낼 때가 많았네...... 몸살 너무 싫다

796 ◆c141sJ2oTE (1539485E+5)

2020-07-03 (불탄다..!) 00:50:41

>>793
반가어 너참치~~~ 앗 다시 가는건가... 글게 어쩌다 일케 붐이 왓지?

797 이름 없음 (025686E+58)

2020-07-03 (불탄다..!) 00:58:26

블란다나 틸베르카는 나름 정상적 일기를 썼겠지만여.. 다만 틸베르카의 일기에는 의미불명의 코드나 그.. 직조 암호같은 게 써져 있고. 블란다의 일기에는 오늘 연습분량. -이상 빼내고 다시 넣기. 같은 게 있을 뿐..

라드그리드 표면적 테마곡은 뭐지.. 마카롱 같은 곡이나.. 아무 의미없는 계열 곡일 듯.

반가운데. 뻗은 건 잔 게 아니라서 곧 들어가봐야 할 듯.. 잠들어버릴지도..

798 ◆c141sJ2oTE (1539485E+5)

2020-07-03 (불탄다..!) 01:06:14

>>797
의미불명의 코드... 직조 암호... 연습분량......(동공지진!)음 그런 느낌이구나...... 라드그리드는 그런 계열인가... 뭔가 라드그리드는 이해가 안 된다기보단 이해를 초월한 느낌이 들어서 의미불명인 곡이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긴 하네 확실히
앗... 잠드는거구나. 잘자...... 아직 안 자는 거면 미안...

799 ◆97O8NLj6JY (3447492E+5)

2020-07-03 (불탄다..!) 01:08:45

>>795 히키코모리기 때문에 보통 책을 읽거나 영화를 봅니당. 얼마 전에 넷플릭스에서 별 생각 없이 늑대소년 봤다가 눈물 질질 짰다네요() 가끔은 새로운 요리에 도전하기도 하는데 하고 나면 맨날 oO( 역시 고기는 그냥 굽는 게 더 맛있는 것 같슴다 ) 이럽니다

800 ◆c141sJ2oTE (1539485E+5)

2020-07-03 (불탄다..!) 01:10:15

>>799
책... 영화...... 문화생활이군요 좋다조타
무슨 책을 주로 보려나요? 궁금... 아 근데 고기는 그냥 굽는 게 더 맛있는 것 같다닠ㅋㅋㅋㅋㅋㅋ 귀여워...... 기여워... 요리 잘 하는 편인가요?

801 ◆97O8NLj6JY (3447492E+5)

2020-07-03 (불탄다..!) 01:13:50

>>800 책이든 영화든 장르는 안 가리는데 아무래도 판소 작가다보니 판타지를 자주 보는 편? 요리는... 유튜브 레시피 따라했을 때 성공률은 한 70% 되는 것 같읍니다. 자주 하지는 않지만 요리했다가 망해도 음식은 남기면 안되니까 눈가가 촉촉해져도 혼자 꾸역꾸역 먹는 편() 그러고 보니까 99가 보름달 뜨는 날에 완전 털동물로 변하는데 그때 100의 반응은 어떤가요 좀 궁금해짐

802 ◆c141sJ2oTE (1539485E+5)

2020-07-03 (불탄다..!) 01:20:56

>>801
판타지를 자주 보는 편이군요...... 판타지 좋지요 판타지... 근데 뭔가 판타지 그 자체인 애가 판타지 소설 본다니 약간... 트와*라잇 같은 데서 묘사되는 늑대인간 보면 어떤 느낌일까 싶고......(???) 왠지 뱀파이어가 드라큘라 소설 읽으면 좀 인지부조화 오고 그런 느낌이 있잖아여 그런 느낌
성공률 70%......(끄덕끄덕) 눈가가 촉촉해져도 꾸역꾸역 먹는군요 그런 점... 귀여워... 100은 99가 털동물로 변하면... 오 털뭉치다 하고 맙니다 그냥... 그냥 딥따 큰 털동물은 실제 종족이 어떻던지 매머드 같은 느낌으로 인식해버림(?????)아예 상대를 매머드로 인식하는 건 아닌데 딥따 크고 털 있으니까 음 대충 그런 느낌이군 하는 정도?

803 ◆97O8NLj6JY (3447492E+5)

2020-07-03 (불탄다..!) 01:30:28

>>802 99는 그냥 오... 이렇게 생각하는구나... 하고 보는 편이긴 합니다 인지부조화 뇌에 힘줘서 참음() 가끔은 늑대인간 느무 나쁘게만 그려지는 거 같아서 속상하기도 한다네요 본인은 사람도 안 물고 뱀파이어도 좋아하고 난폭하지도 않은데(굉굉)

100의 뇌내에선 크다+털뭉치다=유사매머드군요 너무... 너무너무 귀여워,,,~@~~!!!(짤)

804 ◆c141sJ2oTE (1539485E+5)

2020-07-03 (불탄다..!) 01:36:43

>>803
그렇군요 인지부조화 뇌에 힘줘서...... 으악 기여워... 앗 그런가요 늑대인간이... 그렇다면 늑대인간 공략캐가 나오는 미연시를 시켜보면...(???) 공략캐인 이상 좋은 모습만 나올테니까...??? 아 근데 미연시라 안되려나(?????)
딥따 크다+털 엄청 푹신푹신함... 이 조건이 갖춰지면 종족은 무시하고 대충 유사매머드로 인식합니다 애가... 빙구입니다 어케 대학생활하는거지...???

805 ◆c141sJ2oTE (1539485E+5)

2020-07-03 (불탄다..!) 01:40:21

아니 근데 저 짤 대체 뭐에욬ㅋㅋㅋㅋㅋㅋㅋ 눈을 보세요 앞니를 보세요 아니 대체뭐옄ㅋㅋㅋㅋㅋㅋ

806 ◆97O8NLj6JY (3447492E+5)

2020-07-03 (불탄다..!) 01:43:34

>>804 미연시 ㅋㅋㅋ ㅋ ㅋ ㅋ ㅋ ㅋ 약간 인간 남자가... 여성향 미연시 하는 거랑 비슷하지 않을까요,,, 시키면 이게 대체 뭠까,, 하다가도 막상 시작하면 또 잘할 것 같구() 근데 주인공이 늑대인간 말고 다른 공략캐랑 이어지면 본인이 더 속상해할 것 같읍니다 이,, 이 친구는 너만을 사랑할 준비가 되어있는 멋진 늑대라구,,!! (굉굉2)
100의 빙구스러움,, 제 눈엔 용궁에서 살다 온 공주님 같고 사람스럽읍니다 ^^ 쪼왑. 99는 돈도 있으면서 여태 100한테 오마카세 안 사주고 뭐하는 거야 진짜~ 니가 그러고도 사람이냐~ 엄밀히 말해서 진짜로 사람은 아니지만(???)

807 ◆97O8NLj6JY (3447492E+5)

2020-07-03 (불탄다..!) 01:49:41

>>805 제가 약간 미안하다이거보여주려고어그로끌었다... 류의 짤을 참 조아합니다 지독하게 사랑해 100... 네 상어이빨에 물려도 난 괜찮아,,, 행복할 듯,,,

808 ◆c141sJ2oTE (1539485E+5)

2020-07-03 (불탄다..!) 01:52:42

>>806
그렇군요...... 아니 세상엨ㅋㅋㅋㅋㅋㅋ 막상 시키면 잘 한다니 귀여워...... 본인이 더 속상해한다니 귀여워...... 멋진 늑대래... 으악(주금)아 넘모 기엽다... 100은 미연시같은 것도 자주 할 것 같으니까... 왠지 100 개인소장 미연시들 빌려주고 싶네요......
사랑스럽나요 예상치 못햇다,,, 얘는 바닷속에서 살기는 했는데... 어...... 어... 일단 용궁 공주님같다니 좋군요 근데 오마카세라니 세상에...(두근!) 아마 100은 사준다고 하면 쫄래쫄래 따라가겠죠 글치만 나중에 돈 입금할듯

809 ◆c141sJ2oTE (1539485E+5)

2020-07-03 (불탄다..!) 01:58:03

티엠아이
-100은 정전기 등등, 전기적인 것들에 약합니다.(리빙포인트: 상어에게는 로렌치니 기관이라는 감각기관이 있어서 전류의 미세한 흐름도 느낄 수 있다. 바다에서 상어가 나오면 건전지를 던져 상어를 쫒을 수도 있다!)

>>807
음 상어이빨에 물리면... 많이 아프지 않을까요...?

810 ◆97O8NLj6JY (3447492E+5)

2020-07-03 (불탄다..!) 02:10:59

>>808-809 좀 물리는 정도야 뭐,, 쌉가능이죠() 개인 소장 미연시 빌려주면 99는,, 재밌게는 하는데 연애를 안해봐서 항상 원하는 공략캐랑은 안 이어질 것 같구 그러네요··· 돌려줄 때마다 묘하게 귀랑 꼬리가 쳐저있고 얼굴에 나 지금 속상해요 <- 써있을 듯합니다,, 헐 머야 100 그럼 스웨터 같은 것두 잘 못 입겠네요 그거 정전기 대박인데(?)

811 ◆c141sJ2oTE (1539485E+5)

2020-07-03 (불탄다..!) 02:22:31

>>810
아세상에 나 지금 속상해요 써있다니......(귀여워) 아 근데 원하는 공략캐랑은 안 이어지나요? 귀여워...... 엏헣어헝헝 넘쪼아... 100 스웨터 같은 거는... 정전기에 괴로워하지만 인간화를 하던가 해서 어케 입기는 합니다 그치만 주로 입는 건 결국에는 개량한복(주: 점포정리로 인해 떨이로 삼)
인간화를 하면 로렌치니 기관이 사라지는가는... 대강 그런 것이므로...... 아무튼 인간화를 하면 겉보기보다는 특성 면에서 인간에 가까워지므로 입기는 더 편해집니다

812 ◆n5MmBjUR1U (7184419E+5)

2020-07-03 (불탄다..!) 08:44:47

#님캐가저와웅앵웅앵_캬즐거웠다

아침인가...

813 이름 없음◆3tT9wRGB.s (6105571E+6)

2020-07-03 (불탄다..!) 09:49:42

밍기적...
곧 마지막 시험 후 종강이다...
>>812 기다려라 곧 신캐공장 재기동 한다 뿌슝빠슝

814 ◆TsGZuCx9j2 (34711E+54)

2020-07-03 (불탄다..!) 09:59:45

>>813
우린 종강 이미했는데 되게 늦게한다 힘내~
출첵합니다

815 이름 없음◆t8Q1eGo8pQ (0908145E+5)

2020-07-03 (불탄다..!) 10:00:26

슬쩍 와봤다... 신기해보이는 곳! 적당히 슬쩍 와도 괜찮은 곳인가?

816 ◆n5MmBjUR1U (3736334E+5)

2020-07-03 (불탄다..!) 10:02:10

>>813 뿌슝빠슝~~ 종강힘내!!

>>814 어솨~

>>815 적당적당하게 캐릭터 만들고 관계 잇고 노는 곳이다! 아무나 올 수 있어 어서와!!

817 이름 없음◆t8Q1eGo8pQ (0908145E+5)

2020-07-03 (불탄다..!) 10:02:36

글쿤. 뭐할까.

818 ◆n5MmBjUR1U (3736334E+5)

2020-07-03 (불탄다..!) 10:04:02

처음에는 캐릭터 관련 얘기를 하는 곳이었지만 요즘은 종강얘기 개강얘기 과제얘기 등등을 하게 되었다

(?)

819 이름 없음◆t8Q1eGo8pQ (0908145E+5)

2020-07-03 (불탄다..!) 10:10:18

https://picrew.me/image_maker/286278/complete?cd=HCkCyy33Qy

대충 좀비...?

820 이름 없음◆t8Q1eGo8pQ (0908145E+5)

2020-07-03 (불탄다..!) 10:10:44

>>818 호오... 속세에 찌들었군. (?)

821 이름 없음◆t8Q1eGo8pQ (0908145E+5)

2020-07-03 (불탄다..!) 10:12:17

적당히 클리셰적으로 인간의 사고가 가능한 좀비로 자신이 깨어난 곳은 어느 병원의 안쪽. 그리고 더 나아가보면 세계는 좀비 아포칼립스였다.

라는 느낌의 시작이네.

822 ◆n5MmBjUR1U (3736334E+5)

2020-07-03 (불탄다..!) 10:13:06

>>819 (보라색 피부가 귀엽다)

속세에 찌든 낡고 지친 참치들이 당신을 반겨줄 것입니다...(??)

823 ◆n5MmBjUR1U (3736334E+5)

2020-07-03 (불탄다..!) 10:16:16

좀비아포가 아마 여기로 이주한 후에는 안 나왔던 거 같네.

사랑하는 사람이 좀비가 되어서 방에 가두고 키우는 캐릭터도 내고 싶다...

824 이름 없음◆t8Q1eGo8pQ (0908145E+5)

2020-07-03 (불탄다..!) 10:16:19

좋아, 설정짜기 귀찮다루요. 뭐하지.

825 이름 없음◆t8Q1eGo8pQ (0908145E+5)

2020-07-03 (불탄다..!) 10:16:55

>>823 클리셰네. 좀비가 사랑하는 사람을 가두는 걸로 하자. (?)

826 ◆n5MmBjUR1U (3736334E+5)

2020-07-03 (불탄다..!) 10:23:02

>>825 클리셰 뒤집어 엎어서 좀비의 절절한 사랑을 부각하는 건가

좀비에게 납치감금당했으나 예상외로 정말 치밀하고 정교한 감금방식이라 인간은 빠져나가지 못하는데...

사실 뇌의 작동방식이 인간일 때는 그저 그랬는데 쬐끔 부패하니까 잘 돌아간다든가(?)

827 ◆97O8NLj6JY (3447492E+5)

2020-07-03 (불탄다..!) 10:23:28

>>811 그렇군요 나참치 기절해서 지금 보았읍니다 100,,, 귀여워!!!!!!!!!!!!


근데 머 뉴비? 자다깨서 스턴 걸린 상태로 왔는데 보자마자 눈이 번쩍 뜨임 이게 몇달만이야~~~~

828 ◆n5MmBjUR1U (3736334E+5)

2020-07-03 (불탄다..!) 10:25:31

여기 참치들 특) 뉴비오면 심봉사 눈뜨듯 눈 번쩍뜨고 아이고 뉴비야! 뉴비님! 하면서 부둥켜안고 환영함

829 ◆97O8NLj6JY (3447492E+5)

2020-07-03 (불탄다..!) 10:27:01

>>828 당연한 거 아닙니까 뉴비 소중해 뉴비 절대 지켜 깊관 붙여버려 아이고 뉴비님

830 이름 없음◆t8Q1eGo8pQ (0908145E+5)

2020-07-03 (불탄다..!) 10:27:44

뉴비다...!

831 이름 없음◆t8Q1eGo8pQ (0908145E+5)

2020-07-03 (불탄다..!) 10:28:36

>>826 머야, 인간이었을 적에는 멍청했던 내가 좀비가 되어서 천재가 되었다고요!? 라는 건가...?

832 ◆n5MmBjUR1U (7095741E+6)

2020-07-03 (불탄다..!) 10:31:44

>>829 녀석은 깊관을 맞았으니 멀리 가지 못할것이다...(?)

>>831 치트전생 좀비아포 풍(?)

833 ◆97O8NLj6JY (3447492E+5)

2020-07-03 (불탄다..!) 10:31:58

>>830 전설 속의 뉴비 참치 어서오고
뉴비 두글자만 보고 놀래서 몰랐는데 좀아포 얘기 중이었구나!!!

834 이름 없음◆t8Q1eGo8pQ (0908145E+5)

2020-07-03 (불탄다..!) 10:36:12

>>832 그렇지. 초사고 좀비인 거야.

>>833 그렇다. 세계관이나 짜고 있을 생각이었을까.

835 이름 없음◆t8Q1eGo8pQ (0908145E+5)

2020-07-03 (불탄다..!) 10:37:10

흠... 대충 감염이 되면 수만 분의 일로 특수한 능력을 지닌 좀비가 된다는 느낌으로 되려나.

836 ◆n5MmBjUR1U (2156772E+5)

2020-07-03 (불탄다..!) 10:49:07

초 능력을 가진 것이다...

837 ◆97O8NLj6JY (3447492E+5)

2020-07-03 (불탄다..!) 10:55:29

초능력 좀비라니 뭐야 무서워

838 이름 없음◆t8Q1eGo8pQ (0908145E+5)

2020-07-03 (불탄다..!) 10:57:05

좀비 : 아아, 이건 『초능력』이라는 것이다.

839 이름 없음◆t8Q1eGo8pQ (0908145E+5)

2020-07-03 (불탄다..!) 10:58:47

대충 초근력, 초각력, 파이로키네시스, 엘리멘탈 마스터, 슈퍼 브레인 등등. 이런 느낌의 능력이 있는 것이다!

840 ◆n5MmBjUR1U (2156772E+5)

2020-07-03 (불탄다..!) 11:11:46

좀비 바이러스 자체가 더 고등한 지적생명체의 인간에 대한 실험이라고 여기는 사람들도 나타날 것 같다

841 이름 없음◆t8Q1eGo8pQ (0908145E+5)

2020-07-03 (불탄다..!) 11:15:30

>>840 아예 그런 사이비 종교가 있어서 다량의 사람을 모으고 죄다 좀비로 만드는 경우도 있다던가.

아, 게다가 능력이 있는 경우에는 사고가 인간이 되는 걸로 하자. 기억이나 지식은 어떻게할진 못정했지만.

842 ◆n5MmBjUR1U (35632E+53)

2020-07-03 (불탄다..!) 11:23:38

>>841 우리는 특별한 좀비가 될 것이다- 라고 하면서 애꿎은 신도들만 희생시키는?

초능력이 있는데 머리가 못 따라주면 어렵지. 기억은... 누군가 랜덤한 사람의 기억이 심어지거나 자신과 유사한 삶의 방식을 가졌던 사람의 기억을 대신 가지게 돼도 재밌으려나(?)

843 이름 없음◆t8Q1eGo8pQ (0908145E+5)

2020-07-03 (불탄다..!) 11:27:44

>>842 흐음... 애초에 능력이 지금까지의 기억, 성향 등으로 인하여 이루어지는 것으로 하자. 그리고 능력을 각성할수록 기억을 되찾아가고, 처음에는 자신의 이름만 아는 정도.

844 ◆TsGZuCx9j2 (34711E+54)

2020-07-03 (불탄다..!) 12:31:23

뭐야 뉴비야? (대충 내눈을 믿을수 없다는 언급)
점심시간이라 잠시 와봤다.(사라짐
좀비아포초능력치트전생얀데레집착감금이라 이런 혼종이 ㅋㅋㅋㅋㅋㅋ

845 이름 없음◆B9ylnyBeGA (1048071E+5)

2020-07-03 (불탄다..!) 13:08:05

반갑군.. 이와중에 뉴비 얘기듣고 기어나왔습니다 빡공중입니다 주말에 위키랑 신캐 짜야지 아고..

846 이름 없음◆3tT9wRGB.s (5373127E+5)

2020-07-03 (불탄다..!) 13:12:35

종강함.
그래서 뉴비라구요?!

847 ◆c141sJ2oTE (8773677E+6)

2020-07-03 (불탄다..!) 16:56:07

끼에엒
다들 안녕하심니까 반갑읍니다.
뉴비가 왓나요? 자캐판의↗픽크루어장에↘당도한→것을↗︎환영하오↘낯↘선↗참치여↘

848 ◆c141sJ2oTE (8773677E+6)

2020-07-03 (불탄다..!) 17:21:35


잠만
별로 기깔나지는 않지만 갑자기 아이디어 떠올랐다 신캐내야지 근데 이번에도 신화학교 캐겠네... 어 젠장?(관계갱신할 목록을 보며...)

849 ◆97O8NLj6JY (3447492E+5)

2020-07-03 (불탄다..!) 17:25:05

다들 현생 살다가 뉴,,, 비,,, 하고 좀비처럼 나오는 거 웃긴다
>>846 너참치 종강 축하포카~
>>848 (캐목록 같이 봄) (안 봄)

850 ◆c141sJ2oTE (8773677E+6)

2020-07-03 (불탄다..!) 17:35:05

>>849
그치만 뉴비잔아...? 너무나도 달콤한 그 두 글자......(두근!)
신화학교에 캐 내면 관계 적어야 할 캐들이 너무 많아...... 근데 생각해보면 신화학교에 캐 더 낸다는 분 있었으니까 빨리 내 두는 편이 좋지 않을가???(?????)
여태까지 중립 중립선 질서중립 혼돈중립or중립악이 있었고... 그럼 중립 악이랑 혼돈 중립 캐를 나누기 위해서라도 하나쯤 더 내보는 게 좋지 않을까???(????)
조아 내야지!

851 이름 없음 (34711E+54)

2020-07-03 (불탄다..!) 17:42:12

>>850
너 참치캐 신화학교에만 4명아니였어??? 하지만 난 좋아!!!(스불재!
와 신화학교 주말에 ㄹㅇ 시노노메 이상되는거 아니야? 나도 2~3명 내겠다고 했었...(밀린 관계봄)(안봄)

852 ◆c141sJ2oTE (8773677E+6)

2020-07-03 (불탄다..!) 17:43:41

>>851
맞아 글치만 내고 싶으니까...? 별로 기깔나지 않은 느낌이지만 아무튼 이번에는 안 건드린 신화나 종교로 가고 싶음!

853 이름 없음 (34711E+54)

2020-07-03 (불탄다..!) 17:46:15

>>852
그래 내고 싶으면 내는거지 별로 기깔나지 않아도 재밌으면 되니까~
나는 다시 간다~ 밤에보자

854 ◆c141sJ2oTE (8773677E+6)

2020-07-03 (불탄다..!) 17:46:41

캐는 기깔나지 않더라도 기깔나는 관계를 만들테야

>>853
잘가 너참치~~~!!!!!

855 ◆97O8NLj6JY (3447492E+5)

2020-07-03 (불탄다..!) 19:08:26

신화학교에 캐 내고 싶어도 아이디어가 없어서 그냥 아쉽지만 안 내려고 했는데 갑자기 한 번도 안 내봤던 선생님 캐릭터가 내보고 싶어졌다는 소식,, 그리고 신캐가 떴네요 읽어보고 와야지

856 이름 없음◆3tT9wRGB.s (0147311E+5)

2020-07-03 (불탄다..!) 19:10:04

신캐 냈어요 히히...
>>855 받고 난 이미 고통받는 양호선생님캐 만들려고 하고 있었음

관계 몇몇 캐릭터한테 미리 이어놓은 것은 학교 내에서의 포지션 대략 유추 + 둘의 서로 티키타카 보여주고 싶음 + 애칭도 있음 을 위해서랍니다.
오델리 애칭은 델이고 오스카 애칭은 칼이라고 정했뜸

857 이름 없음◆t8Q1eGo8pQ (3612915E+5)

2020-07-03 (불탄다..!) 19:12:29

좀비 아포칼립스 치트 환생 세계관

여타 현대 세계관과 그다지 다를 건 없으나 전세계적으로 좀비가 생겨났으며 그중에서 극히 일부, 대략 1/375000의 확률로 이능을 지닌 좀비가 생겨난다는 차별점을 지니고 있다.

또한 이능을 보유한 좀비에 경우 인간 수준의 사공력을 회복하며 기억과 지식을 잃으나, 그 기억을 토대로 능력이 형성되며 형성된 능력이 강해질수록 능력과 관계된 기억을 되찾으며 그외의 기억은 후순위로 된다.

그리고 좀비는 그저 생고기를 필요로 하며 인간을 먹을 필요는 없고 인간을 향한 감정은 바이러스의 감염만이 목적이기에 왠만하게 배고프거나 한 게 아니라면 먹지 않고 감염시킨다.

다음으로 이능 좀비의 초기적인 능력은 자신의 인생이 얼마나 그 능력과 연관되었는가로 정해지며 이는 후천적으로 따라잡을 수 있으나 극히 어렵다. 대신 처음부터 강한 이능을 지닌다면 역으로 기억을 되찾기 어려워진다.

858 이름 없음◆t8Q1eGo8pQ (3612915E+5)

2020-07-03 (불탄다..!) 19:13:29

사공 -> 사고

859 ◆97O8NLj6JY (3447492E+5)

2020-07-03 (불탄다..!) 19:14:38

>>856 너참치 하이파이브~ 신화학교 시스템이나 과목이 어떨진 모르고 퍼시 잭슨도 들어보기만 해서 물어볼 타이밍 재고 있었음 ㅎㅁㅠ
>>857 오우,, 뭔가 엄청난 세계관이다 연성어장에서 설정 짠 다음에 나오는 세계관은 오랜만인걸!! 기대할게 ^-^!!!!!!!!!!

860 이름 없음◆t8Q1eGo8pQ (3612915E+5)

2020-07-03 (불탄다..!) 19:16:32

그리고 이 세계관은 15억이 감염되서 이능은 대충 4000의 좀비가 지니고 있다.

861 ◆c141sJ2oTE (1539485E+5)

2020-07-03 (불탄다..!) 19:17:06

끼요옷,,,(지침)
저녁밥 먹고 왔어용. 델이랑 칼한테 관계 잇고... 신캐도 준비해야지...... 끼릮긲(고장남)

>>857
너참치는 세계관을 잘 짜는 참치구나! 반가어!!! 뉴비님이지??? 사랑해!!!!!!!!!!!!!

862 이름 없음◆t8Q1eGo8pQ (3612915E+5)

2020-07-03 (불탄다..!) 19:17:55

>>860 너무 수가 많으려나?

그리고 고인물 안녕.

863 ◆c141sJ2oTE (1539485E+5)

2020-07-03 (불탄다..!) 19:20:08

고인물......(이상한 짤 꺼냄)
※고인 참치들이 찝찝하다는 게 아닙니다
※나참치도 고여있지만 그냥 고인물이라는 말 들으니까 생각나서...

864 ◆97O8NLj6JY (3447492E+5)

2020-07-03 (불탄다..!) 19:20:33

>>861 너참치 어서오고~

뉴비는 쓰는 짤도 귀엽구나 (흐뭇) 그나저나 이능좀비가 4000이라니 이게 그 세계관 최강자들의 싸움 뭐시기인가

865 이름 없음◆t8Q1eGo8pQ (3612915E+5)

2020-07-03 (불탄다..!) 19:21:09

>>863 찝찝한 고인물은 안녕이야.

866 ◆c141sJ2oTE (1539485E+5)

2020-07-03 (불탄다..!) 19:21:20

>>862
그것은 중요치 않다고 생각한다
애초에 세계관 짜는 사람 맘이구 말이지
수가 많든 적든 본인 마음인거라고 생각해
암튼 반가어!!!!!!!!!!

867 ◆c141sJ2oTE (1539485E+5)

2020-07-03 (불탄다..!) 19:22:05

>>865
그 안녕은 반갑다는 인사인가요 작별인사인가요(두렵)
암튼 반가어!!!!!!!!

868 ◆97O8NLj6JY (3447492E+5)

2020-07-03 (불탄다..!) 19:22:18

이왕 고인물이 되었으니 든든한 고인물이 되도록 하겠어()

869 이름 없음◆t8Q1eGo8pQ (3612915E+5)

2020-07-03 (불탄다..!) 19:23:21

>>864 그렇지 않아. 대충 1/4은 죽었다고 치면서 3000명으로 바꾸기. 한 다음에 절대 얘네들 전부가 강하지 않다. 약하면 좀비 수십 통구이말곤 못해. (?)

870 ◆c141sJ2oTE (1539485E+5)

2020-07-03 (불탄다..!) 19:23:27

>>868
끈뉵이 빵빵하구나 멋지다
디게 머냐...... 흙 속에 묻혀있는 디그다의 아랫부분을 본 것 같은 느낌이야
든든하구나

871 이름 없음◆t8Q1eGo8pQ (3612915E+5)

2020-07-03 (불탄다..!) 19:24:47

ㅋㅋㅋㅋㅋㅋㅋㅋ 든든해-

872 ◆97O8NLj6JY (3447492E+5)

2020-07-03 (불탄다..!) 19:25:54

좀비들도 약한 좀비가 있구나,,, 이능이 있긴 하지만 약한 좀비는 인간 수준의 사고력+약간의 기억 상실+조금의 이능력인 건가? 잉여롭다

873 이름 없음◆t8Q1eGo8pQ (4614202E+5)

2020-07-03 (불탄다..!) 19:26:08

흠... 그런데 현실조작 능력자는 평생을 망상하면서 살아왔을까.

874 ◆c141sJ2oTE (1539485E+5)

2020-07-03 (불탄다..!) 19:26:15

헉 맛다 스프레드시트에 적는 걸 잊어버렷내...... 급하게 적고왔고 신캐 준비하겠읍니다 그럼 나참치는 잠시 픽크루를 뒤지러!(?????)

875 이름 없음◆t8Q1eGo8pQ (4614202E+5)

2020-07-03 (불탄다..!) 19:27:10

>>872 그런 거지. 성장의 여지가 높고 기억을 되찾기 쉽겠지만.

876 이름 없음◆t8Q1eGo8pQ (4614202E+5)

2020-07-03 (불탄다..!) 19:27:27

다녀와.

877 ◆97O8NLj6JY (3447492E+5)

2020-07-03 (불탄다..!) 19:31:23

>>875 그렇구만!! 세계관 설정만 있어서 아직 감이 잘 안 오지만 매력적인 세계관이라구 생각해 ^-^ 캐릭터 시트 빨리 보고싶네
>>874 신캐 기대할게 다녀와~

878 ◆c141sJ2oTE (1539485E+5)

2020-07-03 (불탄다..!) 21:16:23

잠만 근데 스포 제대로 먹히나?
글씨

879 ◆c141sJ2oTE (1539485E+5)

2020-07-03 (불탄다..!) 21:27:41

일단 신캐 던지고 왔고 위키에도 추가완료.
스포 기능을 열심히 써먹었습니다.

880 ◆c141sJ2oTE (1539485E+5)

2020-07-03 (불탄다..!) 21:29:05

근데 쟤 따져보면 지금 학교에 없는 애인데 괜찮은가? 뭐 괜찮겠지.
뇌를 비우고 만들었습니다. 관계를 기깔나게 썼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반쯤 제정신이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아닌가 반쯤이 아니라 99%쯤인가. 모르겠읍니다.

881 ◆c141sJ2oTE (1539485E+5)

2020-07-03 (불탄다..!) 21:35:06

아니 근데 나 생각해보니까 혼돈 중립 or 중립 악 만들려고 낸 캐인데 완전 중립/참 중립이 튀어나왔네 대체왜지
어째선지 학생회 부회장=핑발이라는 공식이 제 안에 세워진 것 같지만 그런 건 중요치 않습니다.
대충 중요한 떡밥으로서 설정상으로 그런 애가 있다고 언급이 되는 캐릭터 같은 걸 생각하며 만들었습니다

882 이름 없음◆3tT9wRGB.s (6105571E+6)

2020-07-03 (불탄다..!) 21:51:58

>>881 핑.발.조.아

883 ◆c141sJ2oTE (1539485E+5)

2020-07-03 (불탄다..!) 21:53:47

암튼 이번 신캐 티엠아이

1. 다른 신화학교 애들은 맹점을 주거나(산영이), 과거사를 조지거나(스테이시아), 심각한 단점 부여 및 건강 너프(샨), 아니면 인성과 멘탈을 너프하는 등(시노)의 방식으로 밸패를 했는데, 얘는 캐 자체의 밸런스 패치는 거의 안 하는 대신 현 시점에서 개입을 사실상 못 하게 만들어서 밸런스 패치 및 출연 분량을 너프했다.
2. 관계 설정 관련해서 [] 안의 글에 대한 설명으로 '최근'의 감정이라고 서술된 이유가 뭘까요. 눈치채셨겠지만, 사망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884 ◆c141sJ2oTE (1539485E+5)

2020-07-03 (불탄다..!) 21:55:32

>>882
맞워요 핑발은 증맬로 좋읍니다(햅삐!)
이번 신캐가 상당히 떡밥이 많아서 어떠실지 모르겟고... 막 그러네용!

885 이름 없음◆t/bGXfRx.. (417486E+56)

2020-07-03 (불탄다..!) 21:57:37

>>883 눈치 못챘는데 .....ㄴㅇㄱ(머리박)

886 이름 없음 (025686E+58)

2020-07-03 (불탄다..!) 22:00:35

비가... 온다... 비가 와!!

(ㅂㄷㅂㄷㅂㄷ)

가이드버스물 하면 이어주려나..(갸웃)

내가 보고 싶은 건 마왕용사물(?)(사실 용사보다는 마왕이 있다.에 더 가깝나)+가이드버스+미약한 이세계물+어쩌면 환생물(?)이라서 마이너해보이지만.

887 ◆c141sJ2oTE (1539485E+5)

2020-07-03 (불탄다..!) 22:01:47

>>885
ㅇㅏ 그런......
암튼 저는 그 최근이라는 표현이 굉장히 중의적이라고 생각합니당. 걔가 살아있었다면 지금의 생각이라고도 쓸 수 있었는데 굳이 최근이라고 쓴 이유가 있다는 거죠. 근데 그런 표현이라고 해도 죽었다고 확정지을 수도 없는 여지를 남겨둔 표현이기 때문에 결국 슈뢰딩거의 고양이 같은 겁니다. 시체를 보기 전에는 죽었다 단정지을 수 없고, 살아있는 모습을 보기 전까지는 살아있다 단정지을 수도 없어요. 아무튼 그런 겁니다.

888 ◆c141sJ2oTE (1539485E+5)

2020-07-03 (불탄다..!) 22:03:00

>>886
가이드버스......(빵-끗)
내가... 가이드버스를 건드린 지가 좀 오래되기야 했지만...... 기력과 하늘의 계시가 있다면 관계잇기 가능할 지도 몰라!

889 이름 없음◆t/bGXfRx.. (0952211E+6)

2020-07-03 (불탄다..!) 22:04:05

>>887(조용히 스스로의 처참한 능지를 탓하며 머리침)

>>886반가워엽

890 이름 없음 (025686E+58)

2020-07-03 (불탄다..!) 22:04:50

사실 가이드버스인데 설정 이것저것 버무림이라서.. 가이드버스라는 정체성은 초능력과 가이드가 있다. 뿐일지도?(이부분에서 이미 글러먹었어)

....센티넬이란 말도 있는데 이건 미드 저작권이 걸릴 수 있다는 말이 있다고 어디서 주워들어서(?)

891 ◆c141sJ2oTE (1539485E+5)

2020-07-03 (불탄다..!) 22:06:13

일단 나참치 캐 내느라 기력이 사라졋으므로 잠깐 침대에서 딩굴댕굴거리다가 돌아올게! 만약 잠들면 내일 올 수도 있어!

892 ◆TsGZuCx9j2 (9933924E+5)

2020-07-03 (불탄다..!) 22:08:22

>>891
난 너참치 기절잠한다에 건다(???) 잘가~~신캐 수고했음
안녕~~

893 이름 없음 (025686E+58)

2020-07-03 (불탄다..!) 22:10:45

너참치 수고했어. 푹 쉬어~

894 이름 없음◆t8Q1eGo8pQ (7039187E+5)

2020-07-03 (불탄다..!) 22:14:07

안착. 슬슬 짤까.

895 이름 없음◆t/bGXfRx.. (0952211E+6)

2020-07-03 (불탄다..!) 22:14:44

저어는 ㅈㅣ금 갑자기 와파 상태가 안좋아서...대호ㅓ가 어렵읍니다 미안해요 엉엉

896 이름 없음◆t8Q1eGo8pQ (7039187E+5)

2020-07-03 (불탄다..!) 22:17:06

능력은 재생이나 +해서 피조작이 있을 수도 있겠네. 그리고 이런 능력이 있다면 상처가 생긴 횟수 자체가 많겠지. 잘 다치고 잘 혼나고 잘 휘말리고 학대당하고 손목을 긋거나, 여기까지와서 생각하니까, 이건 아웃이려나?

897 ◆TsGZuCx9j2 (9933924E+5)

2020-07-03 (불탄다..!) 22:20:21

나는 그냥 버스상태가 안좋아ㅋㅋㅋ...
>>896
그렇게 따지면 이미 아웃될 캐들이 많아서 신경안써도 될걸...

898 이름 없음◆t8Q1eGo8pQ (7039187E+5)

2020-07-03 (불탄다..!) 22:20:55

>>897 마경이군...

899 ◆c141sJ2oTE (1539485E+5)

2020-07-03 (불탄다..!) 22:21:29

아 근데 진심을 다해 뒹굴거리러 가기 전에...
세피아쟝 포지션이 전쟁 상황의 보급물자+소문은 많아서 떡밥은 많은데 현 시점에서 개입할 여지는 없는 미회수 떡밥 캐릭터 같은 느낌인데 이런 포지션 과연 괜찮은걸까

>>894 >>896
우리 어장에 어두운 요소 들어간 캐릭터 많으니까(옛집 포함해서) 괜찮지 않을까? 원하는 대로 하는거지 머!

>>895
와파 상태가 안좋다니 힘내 너참치,,,(엉엉)

900 ◆n5MmBjUR1U (2585551E+5)

2020-07-03 (불탄다..!) 22:21:42

가장 좋은 왕은 다만 왕이 있음을 백성이 아는 것이요, 그 다음은 왕을 칭송하고 친근히 여기는 것이며, 그 다음은 왕을 두려워하고 꺼리는 것이고, 그 다음은 백성들이 왕을 업신여기는 것이라.

를 바탕으로 무위의 통치를 실천하는 마왕과 마계에 인의예지를 전파하려는 유교용사들의 싸움

같은 게 떠올랐다

901 ◆c141sJ2oTE (1539485E+5)

2020-07-03 (불탄다..!) 22:24:53

>>900
이건 또 엄청난 발상인걸
굉장히 두근두근거린다 매지컬 유교경전 같은 거 펴고 삼강오륜붕우유신 외치면서 마법쓰는 마법딜러 용사가 떠올랐어

902 이름 없음 (025686E+58)

2020-07-03 (불탄다..!) 22:25:05

세계가 반쯤은 아포칼립스에 과거에 BL소설 클리셰를 허버허버 버무린 이것은...

혼종이군.(흐릿)

아니 다들 캐릭터들이 너무 예뻐서 못 견디는 거 아니겠습니까ㅏ(?)

903 ◆TsGZuCx9j2 (9933924E+5)

2020-07-03 (불탄다..!) 22:25:35

>>900
좋네 개그좋아
이게 아닌가
유교걸드립칠 시점은 아닌듯? 아닌가(정신혼미

904 ◆97O8NLj6JY (3447492E+5)

2020-07-03 (불탄다..!) 22:25:54

어쩐지 어장에 용사님이 많네,, 세계관 다른 용사캐끼리 붙여놓고 싶다!!!! 나한테 용사캐는 하나도 없지만()

905 ◆c141sJ2oTE (1539485E+5)

2020-07-03 (불탄다..!) 22:26:35

>>902
원래 좀 혼종인 편이 간지나지 않아?
반인반수 캐릭터라던가 보면 인간인데 반은 인간이 아니라서 혼종같은 점이 매력이잖아

906 ◆c141sJ2oTE (1539485E+5)

2020-07-03 (불탄다..!) 22:27:36

>>904
나참치도 생각해보면 용사캐는 하나뿐이다 그러니 다이죠부인것(?????) 세계관 다르지만 용사라는 공통분모가 잇다면 붙여놔도 굉장히 굉장하게 좋다고 생각혀

907 이름 없음 (025686E+58)

2020-07-03 (불탄다..!) 22:27:49

근데 사실 유교는 괴력난신을 혐오하니까.. 마법딜러같은 건 무리지 않을까. 뭔가 지나가던 선비 파워..느낌이 날 듯...

마왕이 쓰는 마법공격을 괴력난신을 물리치기 위해 제를 올린다! 느낌일까..

마왕: 내가 하늘인데 나한테 제를 올려서 뭐하게..(어이없)

(※아무말입니다)

908 ◆c141sJ2oTE (1539485E+5)

2020-07-03 (불탄다..!) 22:29:12

>>907
하긴 역시 그렇겠지...? 그럼 불교(?????)
따져보면 이차돈도 목에서 흰 피가 솟고 막 그랬고... 궁예도 관심법 쓰고...... 불교라면 괜찮지 않을까
아 잠만 어쩌면 신성모독일지도. 모르겟다 나참치는!

909 이름 없음◆B9ylnyBeGA (1048071E+5)

2020-07-03 (불탄다..!) 22:29:15

오 ㅁㅇㅁㅇ.. 신캐 개쩔어.. 신화학교 뽕참(찡긋) 방가워오 집왔다!!

910 이름 없음◆t8Q1eGo8pQ (1734781E+6)

2020-07-03 (불탄다..!) 22:29:24

>>907 즉, 무당 히로인인가.

911 ◆97O8NLj6JY (3447492E+5)

2020-07-03 (불탄다..!) 22:29:40

혼란하구만,,, 금요일이라 그런가? 일단 나참치 더 얘기하고 싶었으나 과제 제출까지 2시간도 안 남았으므로 빠르게 퇴장! 새벽에 올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암튼 주말엔 밀린 관추 정말 끝낼 거야

912 ◆c141sJ2oTE (1539485E+5)

2020-07-03 (불탄다..!) 22:31:00

>>909
신캐 좋지요 어서오십셔~~~!!!!

>>910
오... 그거... 조은데...???(두근두근!)

>>911
았... 너참치 이제 가는구나 과제제출 힘내!!!!!!! 너참치는 할수잇다!!!!

913 이름 없음 (025686E+58)

2020-07-03 (불탄다..!) 22:31:26

다들 어서오고.. 너참치는 잘 제출하길 바래..

아. 몰라. 좀 정리하고 세계관 내야지..

914 ◆n5MmBjUR1U (2585551E+5)

2020-07-03 (불탄다..!) 22:32:38

잘가시오...

지나가던 선비가 그냥 활쏴서 구렁이 죽이고... 하는 게 전래동화니까(?)

마법이 아니라 경전(물리)인가.

915 ◆c141sJ2oTE (1539485E+5)

2020-07-03 (불탄다..!) 22:34:59

>>913
힘내라 힘내라 너참치
할 수 있다 너참치(응원)

>>914
앗 잠만 경전(물리)라니 예상치 못했지만 좋다
책으로 깡딜을 넣는 딜러... 역시 근육만이 최고의 마법...(???)

916 ◆n5MmBjUR1U (7184419E+5)

2020-07-03 (불탄다..!) 22:39:21

>>915 극도로 발달된 근육은 마법과 구별할 수 없다(???)

새 세계관 나오면 설정을 핥을 거시다

917 이름 없음◆B9ylnyBeGA (1048071E+5)

2020-07-03 (불탄다..!) 22:40:00

아이고 121 오너님.. 저에게 해석본을 주세요.. 저 떡밥보면 해석 읽기전까지 밤새도록 고민하는타입이라.. 한두문장이라도 좋으니 저에게 해석으류ㅜㅜㅜㅜㅜㅠㅠㅠㅠㅜㅠㅜ 어디간거야 예쁜 언니ㅜㅜㅠㅜㅠ

918 ◆c141sJ2oTE (1539485E+5)

2020-07-03 (불탄다..!) 22:40:39

나참치 아마 이젠 진짜 잘듯,,, 사라져볼게...

>>916
그거 멋지군
근육=마법이라는 공식이 내 뇌 안에서 저절로 세워질 정도야

919 ◆c141sJ2oTE (1539485E+5)

2020-07-03 (불탄다..!) 22:41:56

아니다 안잔다 >>917 관련해서 일단 뭔가 말하고잔다 갑자기 잠들 마음이 사라졌다 근데 텀은 길듯

>>917
궁금한 것이 몇가지든 일단 대답해드리겠읍니다 질문을 정리해주십셔

920 ◆n5MmBjUR1U (7184419E+5)

2020-07-03 (불탄다..!) 22:42:10

잘자~

921 이름 없음◆B9ylnyBeGA (1048071E+5)

2020-07-03 (불탄다..!) 22:42:22

>>918 자러가시나요ㅠㅠㅜ 잘가요ㅜㅠㅜㅠ

엉엉 신세계관 나오면 또 캐짜야지 벗어날수없는 캐짜기..

922 이름 없음◆t8Q1eGo8pQ (0908145E+5)

2020-07-03 (불탄다..!) 22:42:58

잘자.

923 이름 없음◆t8Q1eGo8pQ (0908145E+5)

2020-07-03 (불탄다..!) 22:43:33

음? 안자면 어서와라고 해야하나?

924 이름 없음◆3tT9wRGB.s (6105571E+6)

2020-07-03 (불탄다..!) 22:43:56

신캐 내기 전에 위키독 추가 및 수정 좀 하려고 하는데 서버가 느리군...음

925 이름 없음◆B9ylnyBeGA (1048071E+5)

2020-07-03 (불탄다..!) 22:44:25

>>919와!!!! 121은 어디간걸까요? 전쟁에 동원된걸까요?? 왜 기억에서 잊혀진걸까요? 설정에 명시되있다면 죄송합니다.. 제가 정신이 없어서.. 암튼 감사합니다 (넙주기

926 ◆c141sJ2oTE (1539485E+5)

2020-07-03 (불탄다..!) 22:44:44

갑자기 잠들 마음이 사라졋읍니다
나는 떠드는 걸 갱장히 조와하기때문에 이것은 어쩔 수 없는 것
>>917이 떡밥이라면 저는 그것을 냅다 물어버린것입니다

927 이름 없음◆3tT9wRGB.s (6105571E+6)

2020-07-03 (불탄다..!) 22:47:04

저도... 전대 학생회 부회장이라는 포지션 때문에...우리애랑 뭔가 관계가 엄청 밀접한 거 같은데 어떻게 관계를 이어야할지 잘 모르게써서.....
떡밥이나 해설본 좀 주십시오...ㅠㅠ

928 ◆c141sJ2oTE (1539485E+5)

2020-07-03 (불탄다..!) 22:49:34

>>924
았 느린가...... 힘내...

>>925
Q1. 세피아는 어디로 갔는가?
A1. 그건 불명확합니다. 어디에 숨어있을수도 있고, 어쩌면 죽어서 흙으로 돌아갔을수도 있습니다. 그 부분은 저도 애초에 정해두질 않았고 앞으로 정한다 해도 정하기 쉽지 않을 듯.
Q2. 잊혀진 이유는?
A2. 일단 에메트(109, 현 학생회 부회장)의 관계란 []에 적어둔 게 있으나, 그것과는 별개로 교수 등등 많은 사람들에게 부탁했습니다. 원래 덕이 있었다는 이야기가 많았으니 그런 능력을 가진 사람을 찾아내고, 그 사람을 설득하는 건 쉬웠겠죠. 결국 확실한 원인은 불명입니다.

=떡밥만 무성하고 실제로 어떤지는 불명함

929 이름 없음◆3tT9wRGB.s (6105571E+6)

2020-07-03 (불탄다..!) 22:53:09

>>928 결국 우리 애는 존경했을지도 모르는 선배의 흔적을 직접 지운 사람 중 하나였던 걸까요...
나 갑자기 생각난건데 브리타x에메트도 좋은데 왜인지 에메트가 남몰래 세피아 존경(+약호감) 가졌다는 그런...네 주식이 끌리네요.
좋아했떤 사람을 제 손으로 지워버린 에메트라...흐음...

930 ◆TsGZuCx9j2 (0096041E+5)

2020-07-03 (불탄다..!) 22:53:51

다시 왔어. 대강 정신수양하고 옴()
뭔가 심오한 얘기를 하는구나(관전준비

931 ◆TsGZuCx9j2 (0096041E+5)

2020-07-03 (불탄다..!) 22:54:44

미치겠다 타이밍이 아닌걸 아는데 개드립을 치고싶어

932 ◆n5MmBjUR1U (7184419E+5)

2020-07-03 (불탄다..!) 22:55:33

걸 헤이 유교걸

재래제례댓댓댓걸

933 이름 없음◆3tT9wRGB.s (6105571E+6)

2020-07-03 (불탄다..!) 22:56:22

>>931 ...난 개드립 좋아!

934 ◆TsGZuCx9j2 (0096041E+5)

2020-07-03 (불탄다..!) 22:56:58

>>932
삼강오륜 붕우유신 댓걸!

935 이름 없음◆B9ylnyBeGA (1048071E+5)

2020-07-03 (불탄다..!) 22:57:13

>>928 그렇군요 감사합니다ㅠㅜㅜㅜㅠ전 떡밥캐 좋아해서.. 아이고 언니ㅜㅠㅠㅜ 어디로간거야ㅠㅜ 내가 찾으러간다ㅠㅜ(짐쌈
>>929 어머.. 아 저 애절주식 진짜 사랑하뮤ㅠㅜㅜ 그 주식도 투자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브리타오너임) 신화학교 주식 너무 맛있다

936 ◆TsGZuCx9j2 (0096041E+5)

2020-07-03 (불탄다..!) 22:57:49

>>933
대충 삼천궁녀와 에메트 드립을 치고 싶었어. 나도 의식의 흐름이 왜이런지 모르겠음

937 이름 없음◆B9ylnyBeGA (1048071E+5)

2020-07-03 (불탄다..!) 22:58:07

>>932 >>9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ㄱ뭔데요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아ㅋㅋㄱㅋㄱㄱ터졌다..

938 ◆c141sJ2oTE (1539485E+5)

2020-07-03 (불탄다..!) 22:58:49

>>927
일단 []이 있는 캐들의 관계는, []에 많은 떡밥이 들어있으니까 그 부분에 주의하시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사실 따져보면 세피아는 그냥 떡밥덩어리일 뿐 그걸 어떻게 생각하시는가는 오너님에게 달려있죠. 다만 해설이라고 해야 하나... 중요한 포인트는 에메트가 보았을 때 세피아는 어느 순간부터인지 확정할 수는 없지만 늘 녹색이었고, 다음 해 부회장이 되겠다는 에메트에 대한 건 어쩌면 도피하더라도 대신해줄 사람이 있을 거라 믿었던 걸지도 모릅니다.

>>929
그건 저도 모릅니다☆ 오너님이 그렇게 적으시면 그렇게 되고 아니면 아닌거라고 생각합니다
주식은... 불가능하진 않는데, 세피아의 신념을 깨부술 수 없다면 짝사랑이 되지 않을까요.

>>930-931
안-녕!!!!!!! 반가워 개드립이라구? 기대할게(두근!)

939 ◆TsGZuCx9j2 (0096041E+5)

2020-07-03 (불탄다..!) 23:00:06

>>938
이미 했어...(도망감
의식의 흐름이 마치 롤러코스터 ㅋㅋㅋㅋ 좀 봐줘

940 ◆c141sJ2oTE (1539485E+5)

2020-07-03 (불탄다..!) 23:00:36

그러고보니까 너무 지쳤나보다. 스프레드시트도 추가를 안 했었네. 급하게 추가완료햇다!

>>935
저도 떡밥캐 조와합니다
약간 뭐냐... 그런 애가 있기는 한데요... 등장은 막판에나 할 것 같고... 죽었는지 살았는지도 모르지만 일단 이름은 언급되고... 같은 느낌의 그런 캐(즐겁!)

941 ◆TsGZuCx9j2 (0096041E+5)

2020-07-03 (불탄다..!) 23:01:34

혹시 내 장난이 심한것 같으면 말해줘 내가 고딩때도 남초에 우리집 백수(동생)랑 놀다보니 좀 과격해져서..

942 이름 없음◆3tT9wRGB.s (6105571E+6)

2020-07-03 (불탄다..!) 23:01:34

>>935 셋이서 섞을까...
세피아를 좋아했지만 스스로 잊혀지길 바랬던 그녀의 마음에 상처받아서 치유하기 위해서 더욱 다른 사람들의 감정에 신경쓰게 되었고 상담해주게 되었고... 그러다 브리타를 만나서...!!
>>936 삼천궁녀와 에메트라뇨....그럼 우리애는 어장 최초로 (역)하렘을 차리게 되는 건가

943 ◆c141sJ2oTE (1539485E+5)

2020-07-03 (불탄다..!) 23:02:04

>>938
보고왓어
삼천궁녀......(두근!) 에메트... 의자왕이엇구나! 하긴 글케 매력잇고 그런데 삼천명은 쌉가능이지!(?????)

944 이름 없음◆3tT9wRGB.s (6105571E+6)

2020-07-03 (불탄다..!) 23:03:03

>>938 예 원래 애절한 짝사랑이 맛있는 법입니다 냠냠

>>941 나도 남초집단(공..대....)에 있어서 그런지라 딱히 뭐 과격이나 심하다는 생각은 안 했다...!

945 이름 없음◆B9ylnyBeGA (1048071E+5)

2020-07-03 (불탄다..!) 23:03:17

>>940 아 맞다 스프레드시트.. (잊어버림) 주말에 역시 다 추가해야겠네요 (사실 내일이었다!) 아우 정말 행복카네요.. 저런 해석해나가는 캐 정말 조와요 아이러빗

그러고보니 121 뿐만아니라 120도 있었네 이런 정신이 없어서 못봤잖아?? (자책 암튼 너무 행복하다 헤헤헬헤

946 ◆TsGZuCx9j2 (0096041E+5)

2020-07-03 (불탄다..!) 23:03:58

>>942
근데 내가 주말에 추가할 여캐가 또 109관련캐라? 주식이라고 할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지만 음 스포하고 싶다 입이 근질근질한데 참을거야(?)

947 이름 없음◆3tT9wRGB.s (6105571E+6)

2020-07-03 (불탄다..!) 23:04:37

>>946 원래 공식에서는 옷깃만 스쳐도 주식이랬다.
기다리마 후후

948 이름 없음◆B9ylnyBeGA (1048071E+5)

2020-07-03 (불탄다..!) 23:04:49

>>942 눈물을 흘리는 나참치..)이것은 대박날 징조이구나.

949 ◆n5MmBjUR1U (7184419E+5)

2020-07-03 (불탄다..!) 23:05: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참치의 장난 지나치지 않음! 나는 성질이 더러워서 오너대오너로 무례하다 여겨지면 그냥 그자리 박차고 나가기땜에... ()

950 ◆TsGZuCx9j2 (0096041E+5)

2020-07-03 (불탄다..!) 23:05:56

>>947
아마 이쪽은 현시점으로 혐관일거야 왜냐면 내가 애증을 좋아해(스포!
아 망할입...더이상은 다물겠어

951 ◆c141sJ2oTE (1539485E+5)

2020-07-03 (불탄다..!) 23:06:24

아무튼 세피아는 본인의 신념(공정함, 중립적임)+아가페적인 성격+연애에 대한 욕망이 사실상 없음+이미 죽었을 가능성 있음... 등등으로 주식이 가능하긴 한데 안 하느니만 못 한 캐릭터이므로 별로 추천은 안 드립니다.
그리고 나참치는... 그걸 과격하다고 말하면 나는 남성향 장품만 주로 파던 덕후라 더 심각하므로 패스하겟다!
암튼 신캐... 즐겁읍니다. 내일 관계 이어둘게여...

952 ◆TsGZuCx9j2 (0096041E+5)

2020-07-03 (불탄다..!) 23:07:02

>>949
이해해 왜냐면 나도 성질드러워서 ㅋㅋㅋㅋㅋ
박차는구나 나는..음...(생략

953 이름 없음◆B9ylnyBeGA (1048071E+5)

2020-07-03 (불탄다..!) 23:07:04

>>946 앗 신캐다!!!!(적발) 109는 인기만점이군요 하긴 매력있으니깐.. /~/
>>947 맞습니다 스치면 주식.. 스며들면 연애.. (???)

954 이름 없음◆3tT9wRGB.s (6105571E+6)

2020-07-03 (불탄다..!) 23:07:26

>>950 공식 혐관도 주식으로 바꿀 수 있는 게 이 연성어장이다 후후
>>951 그래도 짝사랑 정도는 해도 되잖아요!(왈칵)

955 ◆n5MmBjUR1U (7184419E+5)

2020-07-03 (불탄다..!) 23:08:39

>>952 생략이라닠ㅋㅋㅋㅋㅋ 우리존재파이팅이다...(?)

(지금까지 내가 기분더러워서 하차한 커뮤 개수 봄) (안봄)

956 ◆TsGZuCx9j2 (0096041E+5)

2020-07-03 (불탄다..!) 23:09:13

>>954
맞아 진짜 찐혐관에 될것 같지 않은 조합도 푼적많으니까! 우리는 극강의 동인러. 혐관? 그것은 또 다른 종류의 떡밥일 뿐이다 후후()

957 이름 없음◆3tT9wRGB.s (6105571E+6)

2020-07-03 (불탄다..!) 23:10:30

>>956 후후 우리 시선에는 혐관 = 애증(맛있음)이죠 (끄덕)

958 ◆TsGZuCx9j2 (0096041E+5)

2020-07-03 (불탄다..!) 23:13:29

>>955
ㅋㅋㅋㅋ 나는 그래서 아예 건수를 안만든다(털썩

잡썰은 이만하면 됐고 그래서 신화학교 캐들이 몇명이라고?

959 이름 없음◆B9ylnyBeGA (1048071E+5)

2020-07-03 (불탄다..!) 23:14:26

>>958 내가 방금 세봤는데 21명이여 틀릴수도잇음!

960 ◆n5MmBjUR1U (7184419E+5)

2020-07-03 (불탄다..!) 23:15:19

21명이래

장르: 호러

961 ◆TsGZuCx9j2 (0096041E+5)

2020-07-03 (불탄다..!) 23:15:33

>>959 스피드웨건 땡스-!!
이건 시노노메다. 시노노메의 재림이다
주말에 내가 몇명을...(2~3명)
.....

962 이름 없음◆t/bGXfRx.. (0119473E+5)

2020-07-03 (불탄다..!) 23:16:01

잠깐 몰컴으로 들어왔는데 뭐야 전에도 말하긴 했었는데 새삼 신화학교 왜이렇게 불타는것...?

963 이름 없음◆3tT9wRGB.s (6105571E+6)

2020-07-03 (불탄다..!) 23:16:01

와 21명.
그중 7명이 내 캐.
쌍둥이 개별 카운트 시 8명이 내 캐.
...?

964 ◆TsGZuCx9j2 (0096041E+5)

2020-07-03 (불탄다..!) 23:16:09

어떻게든 접점없음 파티를..(부들부들

965 이름 없음◆t/bGXfRx.. (0119473E+5)

2020-07-03 (불탄다..!) 23:16:22

>>963 나는 3명..

966 이름 없음◆3tT9wRGB.s (6105571E+6)

2020-07-03 (불탄다..!) 23:16:46

...!!!! 어쩐지 관계 추가가 힘들더라...!!!
>>962 ...파이어~↗

967 ◆TsGZuCx9j2 (0096041E+5)

2020-07-03 (불탄다..!) 23:16:55

>>963
만악의 근원이 여기있었네

968 이름 없음◆t/bGXfRx.. (0119473E+5)

2020-07-03 (불탄다..!) 23:17:02

주말에 시간내로 다 추가할 수 있을까...(관계 쌓인거 봄)(안 봄)

969 ◆c141sJ2oTE (1539485E+5)

2020-07-03 (불탄다..!) 23:17:16

잠깐 생각을 하다 왔습니다.
제가 예상했던 느낌은 아닌 방식으로 나오기야 했지만, 결과적으로 그 생각 끝에 121은 정말 재밌는 캐릭터라는 결론이 나왔어요.
세피아는... 현 시점에 전혀 간섭은 못 함에도 불구하고 여러가지 떡밥을 잔뜩 살포하고 잠수탄 캐릭터라는 점에서 관계를 수라장으로 끌고가기 좋은 것 같습니다. 진짜 내가 봐도 너무 개꿀잼이다 커피를 빨아서 잠깐 뇌에 맛이 갔나?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한 거지? 일단 앞으로 제 캐릭터중에서 저런 유형은 다시는 못 나올 것 같아요. 떡밥살포능력을 여기 다 썼어.

970 이름 없음 (025686E+58)

2020-07-03 (불탄다..!) 23:17:26

이 세 자매에게 연애적 의미의 주식 같은 건 솔직히... 무리지 않을까..(아무말)(뭐 그래도 주식 팔 사람은 판다지만..)

라드그리드: 좋아? 그럼 머리를 줘!(???)
는 말이 필요없고...

971 이름 없음◆B9ylnyBeGA (1048071E+5)

2020-07-03 (불탄다..!) 23:17:38

>>960 >>961 엄청나군..엄청나군.. 나 또 내고싶ㅇㄷㄴ데 30캐 갈수도잇음ㅋㅋㅋㅋ 이 어장 최다캐보유 세계관인듯 시노노메 옛집 1판인가 정주행하다 캐 너무 많아서 포기한기억이..

972 이름 없음◆3tT9wRGB.s (6105571E+6)

2020-07-03 (불탄다..!) 23:17:42

>>96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만악의 근원이라뇨....
...아 애초에 신화학교 스타트 끊은 게 나구나 만악은 몰라도 근원 맞네(???)

973 ◆TsGZuCx9j2 (0096041E+5)

2020-07-03 (불탄다..!) 23:17:48

난 2명. 한명이 너무 존재감이 커져버려서 그렇지만 2명밖에 없어ㅋㅋㅋ()

974 ◆n5MmBjUR1U (7184419E+5)

2020-07-03 (불탄다..!) 23:18:02

주말에 관계 다 잇고 신캐 낸다고 했는데

이 페이스라면 못 내겠다 아 내가 내년에 어장주 자리 찬탈해야 하는데(????)

975 이름 없음◆3tT9wRGB.s (6105571E+6)

2020-07-03 (불탄다..!) 23:19:00

>>973 존재감이 커진 친구라면 혹시 슈테흐 오너?!

976 이름 없음◆t/bGXfRx.. (0119473E+5)

2020-07-03 (불탄다..!) 23:19:01

>>971 앗 시노노메....그 수많은 캐들...그중에 넷인가 다섯인가 내 캐였는데 어떻게 그 관계를 다 쓴거지 나는(...)

977 ◆TsGZuCx9j2 (0096041E+5)

2020-07-03 (불탄다..!) 23:20:05

관계는 ...슈테흐 개객끼...
여러분 모두에게 훌륭한 혐관과 깊관 기타등등에 감사함을 전하고 나참치는 잠시 권총을...
농담이고 얘는 내가 어떻게든 최종보스느낌을 살리도록 해봐야지

978 이름 없음◆3tT9wRGB.s (6105571E+6)

2020-07-03 (불탄다..!) 23:20:21

>>976 ...쓰다보면 다 되는 거지 뭐...
그렇게 따지면 우리 뒷면 세계의 그 수많은 계절 속 캐릭터들도....

979 이름 없음◆B9ylnyBeGA (1048071E+5)

2020-07-03 (불탄다..!) 23:20:35

>>969 맞습니다.. ㅋㅋㄱㅋㄱㅋㄱㅋ수고했읍니다 너참치... 121언니 떡밥덕질 많이해야지..

전 두명인데 한두명 더내고싶습니다 헤어나올수없네 왜지??

>>974 너참치는 할수있다.. 사실 나 한명 위키도 안팜..(절레절레)우리 모두 할수잇다..

980 ◆c141sJ2oTE (1539485E+5)

2020-07-03 (불탄다..!) 23:20:44

나참치는 신화학교 캐 5명이었지. 신화학교만 따지면 2위 정도 되려나? 세피아랑 샨, 스테이시아, 시노, 산영이가 내 캐니까...
그러고보니까 왠지 세피아는 신화학교 단체 일러스트 같은 거 그리면 최상단 가운데에 뒷모습으로 조그맣게 나올 듯한 느낌의 캐릭터라는 이미지가 있어.

981 ◆TsGZuCx9j2 (0096041E+5)

2020-07-03 (불탄다..!) 23:21:14

>>974
안돼 나랑같이 스불재 하자
나는 기존캐 관계에 2~3명 추가예정이라고

982 ◆c141sJ2oTE (1539485E+5)

2020-07-03 (불탄다..!) 23:21:54

아, 970 먹으신 분 있지만 내가 그냥 다음 판 팔게. 아무래도 나는 접속할 수 있는 시간이 많고......

983 이름 없음◆B9ylnyBeGA (1048071E+5)

2020-07-03 (불탄다..!) 23:22:15

>>980 전 그런 캐를 덕질합니다.. 포스터에 뒤돌아서있거나 조그맣게 나오는 그런.. (느낌알쥬?

984 ◆n5MmBjUR1U (7184419E+5)

2020-07-03 (불탄다..!) 23:22:17

남성향 작품 하니까 칸코레나 소녀전선 같은 세계관도 하고 싶긴 한데... 역알못 무기알못이라 슬프다

수상스키 타면서 대포 쏘는데 반동도 없고 작전 중 사방에 포탄이 떨어지는데 회피기동 따위 하지 않는...(???)

잡설그만하고 신화학교 정주행을 해라 핫산
예 알겠습니다 디리링 디링

985 ◆TsGZuCx9j2 (0096041E+5)

2020-07-03 (불탄다..!) 23:22:39

너참치도 >>980
세피아 언니는 음음 그럴듯
그럼 92는...어..뒷면에 악역처럼 나올려나

986 이름 없음◆3tT9wRGB.s (6105571E+6)

2020-07-03 (불탄다..!) 23:23:05

>>980 아 그런 느낌의 캐릭터...
막 세계관 스토리의 시작을 끊고 수많은 떡밥과 여파를 남기고 사라진 그런 떡밥투성이 캐릭터...좋아 나도

987 ◆n5MmBjUR1U (7184419E+5)

2020-07-03 (불탄다..!) 23:24:37

>>981 너... 진자 내가 너덕분에 의욕 얻는다(???)

다음판 수고고

988 ◆TsGZuCx9j2 (0096041E+5)

2020-07-03 (불탄다..!) 23:25:22

근데 세피아가 떡밥투성이캐 위치인건 알겠는데 그렇다보니 직접적으로 애들이랑 어떤 관계를 형성했는지 오너들도 알수 없다보니 자의적으로 이을 수 밖에 없어 그래도 괜찮?

989 이름 없음◆3tT9wRGB.s (6105571E+6)

2020-07-03 (불탄다..!) 23:25:58

>>985 아님 에메트랑 같이 서로 등 맞대거나 마주보는 그런 구도 아닐까... 어쨌든 세계관 메인 빌런?이니까...?

990 이름 없음 (025686E+58)

2020-07-03 (불탄다..!) 23:26:39

엣.. 내가 세워야 하나 하고 세우는 방법 검색하다가 누가 세웠네.. 감사감사..

와아. 세계관 거의 완성.
이제 캐만 만들면 되는군..(흐느적)

991 ◆TsGZuCx9j2 (0096041E+5)

2020-07-03 (불탄다..!) 23:26:57

>>987
내가 너참치에게 기력을 주었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의미있는 픽크루 생이였어()

같이 스불재 하자!(물귀신

992 ◆c141sJ2oTE (1539485E+5)

2020-07-03 (불탄다..!) 23:27:27

바아아아아아아
다음 판 제조 완료. 조금만 기다려.

>>983
맞아 나 그런 캐 조아해...... 그래서 그런 느낌이 떠올랏음

>>984
쇼죠젠센은......(끄덕)
괜차나 투디에서는 고증따위!(큰일 날 소리다)

>>985
약간 뭐냐...... 슈테흐는 포스터 좌상단 혹은 우상단에 살짝 고개를 위로 한 듯한 구도로 해서 얼굴이랑 손 정도만 클로즈업된 채로 눈가에 그늘진 채 웃고 있는 흑막느낌......? 이 난다고 생각해

>>986
맞아 수많은 떡밥과 여파를 남기고 사라진 떡밥투성이......(즐겁!)

993 이름 없음◆B9ylnyBeGA (1048071E+5)

2020-07-03 (불탄다..!) 23:27:46

>>985 아 짤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저장각// 92는 약간 포스터 있으며ㄴ 샤미타랑 브리타 등등 애들이 지키고 서있고 맨 뒤에 팔걸이 잇는 의자에 팔올리고 다리꼬고 있을 거 같은 느낌 듬 어두운 배경에 (망상)

994 ◆c141sJ2oTE (1539485E+5)

2020-07-03 (불탄다..!) 23:28:26

>>988
처음부터 그걸 기대하고 저렇게 이었읍니다 ☆완전 환영☆

>>990
헊(기대기대!) 신캐 기대하겠읍니다 룰루랄라

995 ◆TsGZuCx9j2 (0096041E+5)

2020-07-03 (불탄다..!) 23:29:18

>>989
그런데 얘가 에메트와 단순 대립구도라보기엔 뭔가
에메트(해리포터-해리/용사)라면 슈테흐는 볼드모트 느낌이라 더 큰 공공의 적같아서 다 등지고 샤미타,브리타 등의 자신의 세력들과 있을느낌? 약간 배경에 깔린 빌런들 그런거

996 ◆c141sJ2oTE (1539485E+5)

2020-07-03 (불탄다..!) 23:29:30

아 이건 설명이 애매하다 대강 구도라도 그려올게

997 이름 없음◆3tT9wRGB.s (6105571E+6)

2020-07-03 (불탄다..!) 23:30:40

>>993 샤미타는 그럼 성격상 슈테흐 바로 옆에서 무기 꺼내들고 당장이라도 튀어나갈 수 있을 것같은 그런 대기자세?취하고 있을 거 같음...
팔걸이에 자기도 궁디 걸치고 있을 지도 모르겠지만 슈테흐가 뭐 허락할 거 같진 않고
대신 들고 있는 창을 약간 슈테흐 쪽으로 기울이고 있을지도 몰러(???)

998 ◆TsGZuCx9j2 (0096041E+5)

2020-07-03 (불탄다..!) 23:30:45

>>992-993
혹시 너 참치들 내 마음의 소리니...?
어째 이렇게 딱 맞추지

999 ◆n5MmBjUR1U (7184419E+5)

2020-07-03 (불탄다..!) 23:30:52

>>991 아니 유언 남기지 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흐에ㅔ아악(물귀신에게 발목잡혀벌임...)

>>992 고증... 고증을 진짜 어설프게 해서 욕처먹은게 깡애니... 크아악 나는 고증따위 하지않 아 아니 나는 (미쳐버림)(???)

그리하여 주말동안 88 관계와 민하 관계와 95 관계와... 신화학교 신캐(날스괴가 술에 쩔어 만든 난젱이)가 나올 예정

1000 이름 없음◆3tT9wRGB.s (6105571E+6)

2020-07-03 (불탄다..!) 23:32:11

>>999 그래서 신캐라는 거죠? 사랑합니다

1001 ◆TsGZuCx9j2 (0096041E+5)

2020-07-03 (불탄다..!) 23:32:35

아니 왤캐 다들 구도에 정성스러워(감동)(왈칵)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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