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2163374>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드는 스레 연성/썰/잡담 전용 통합어장☆ (1판) :: 1001

임시어장 0판이 끝나면 여기로!

2020-06-15 04:36:04 - 2020-06-19 20:09:42

0 임시어장 0판이 끝나면 여기로! (3975316E+5)

2020-06-15 (모두 수고..) 04:36:04

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스레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스레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
참치: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스레딕: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이전 판 목록:
https://docs.google.com/document/d/10mTAXot2MAR_HD4n1nZ730TwIp8WuZbD6lNc7F64t78/edit?usp=sharing
이주 이전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스레 규칙
-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 캐릭터들의 연성만이 허락되어 있습니다 :)
- 팬픽, 팬아트, 팬툰 모두 허용 :D
- 캐릭터들에 대한 잡담 및 썰 풀기 등도 환영 환영 \>ㅁ</
- 역극/로그 같은 건 금지!
- 서로의 연성물에 대한 주접 가능 °˖✧◝(⁰▿⁰)◜✧˖°
- 연성은 스레딕 안에서만, 외부 공유는 자제토록 하자!
-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은 캐릭터를 낼 때마다 직접 추가하자. (모바일에서도 편집 가능, 구글 스프레드시트 앱 이용 추천)
- 이전 스레 목록은 판이 넘어갈때마다, 아무나 알아서 추가해줘!

* 혹시 자신이 만든 캐릭터가 이 스레에서 연성되는게 싫다면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을 수정합시다.
* 연성 시 캐릭터들의 이름의 경우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의 레스 넘버로 대체합시다.
* 자유로운 연성이 가능한 캐릭터라도, 기본적으로 오너에 대한 예의와 캐릭터에 대한 사랑으로 연성해주세요♡
* 스레딕 출신 캐릭터와 참치어장 출신 캐릭터의 구분을 위해 스레딕 출신 캐릭터는 앞에 O(Old의 의미)를 붙여서 부릅니다. 만약 본 어장의 판이 갈릴 경우 다음 판부터 나오는 캐릭터는 레스번호에 +1000씩을 더해 부릅니다.

다음 판은 >>970의 참치가 세워주세요!

206 이름 없음 (7860192E+6)

2020-06-16 (FIRE!) 08:03:38

모의고사와 싸우러 떠난다() 고등학생 참치들 다들 파이팅하고... 42/45 위키랑 관추는 집 가자마자 컴 켜서 하도록 하겤ㅅ음!!

207 이름 없음 (1286739E+5)

2020-06-16 (FIRE!) 08:07:18

아래쪽에도 번호 부분이나 중요한 부분에 컬러 넣고싶었는데 시간없어서 제목에만넣음 모의고사와 싸우러 갑니다 ㅃㅏ이

○●○● ●○●○

208 이름 없음 (5429717E+5)

2020-06-16 (FIRE!) 09:08:21

>>201 우와 고마워 ㅠㅠㅠㅠ 3번 정독햇다!
또 궁금한거 생기면 물어볼게! 여기 참치들 다 친절해서 행복해...

209 이름 없음 (5869755E+5)

2020-06-16 (FIRE!) 10:06:56

신캐 귀엽다 혐생 틈틈히 시간나면 관추하러 갑니다
혹시 나 학교 이름 잘못 지은걸까

210 이름 없음 (5869755E+5)

2020-06-16 (FIRE!) 10:22:33

나 희진재현희진 주식을 좀 사도 될까(주섬

211 이름 없음 (6991456E+5)

2020-06-16 (FIRE!) 12:00:14

>>210 그렇담 나도 같이 사겠어 흑백은 언제나 최고 아니겠니

212 이름 없음 (2743606E+5)

2020-06-16 (FIRE!) 12:35:19

고딩들 6모 보는구나. 다들 힘들겠네
아무도 없겠지만 말하고 싶은것이 있는데 아까 뉴비도 왔으니 관캐 다는것에 대해 얘기해보자 각자너무 의견도 다르고 선도 애매모호하니 확실히 하고싶음. 나는 애인관계만(유사애인은 ok) 제외하자면 왠만큼 선넘지 않은이상 다 좋음 주의인데 아닌사람도 있을수 있으니까. 몇번 논쟁이나 서로 민망했던적이 있었던 만큼 이번에 정리하고 넘어가고 싶음.

그리고 지금 누구누군지 알아보기가 넘 힘들어서 언급하기 힘드니 인코나 나메다는것도 어떨지 건의해봄.

213 이름 없음 (3664574E+5)

2020-06-16 (FIRE!) 13:47:08

(대충 기어나온 참치 한 마리)

오늘이 6모인가...?
>>212 인코나 나메는 잘못 하면 친목될 수 있지 않을까..?
이럴 때는 그곳의 타래 안에서 아이디가 안 바뀌는 그 점은 좋았네.
아니면 이제부터 캐릭터 올릴 때마다 연성 가이드라인을 짤막하게 같이 올리는 걸로?

214 이름 없음 (5869755E+5)

2020-06-16 (FIRE!) 13:52:01

>>212-213 그거라면 이미 스프레드 시트가 있음 생각난 김에 추가하러 가야지

215 이름 없음 (3664574E+5)

2020-06-16 (FIRE!) 13:54:25

>>214 오 맞아 생각난 김에 나도 추가하러 가야지

216 이름 없음 (3664574E+5)

2020-06-16 (FIRE!) 13:57:17

아니 지금 누가 수정 중이네
혼란을 막기 위해 난 나중에 다시 수정하겠음

217 이름 없음 (3664574E+5)

2020-06-16 (FIRE!) 14:09:11

생각해 보니 혼혈학생(11) 어디 혼혈인지 말 안 했네....
개인적으로는 어디 유럽 쪽 혼혈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단 영어권(이긴 하는데 인종적으로는 많이 섞인?
은 결국 유럽에서 영어권은 영국이네. 넌 영국 혼혈이다 하하하

218 이름 없음 (1233285E+6)

2020-06-16 (FIRE!) 14:23:59

>>214 그렇긴하지...근데내말은 그런것보다는 저번에 판 넘어오기전에도 그렇고 분명히 자캐관계를 만드는 스레인데 자꾸 깊관줄고 세계관에 넣고싶은 캐만들기가 되어버리는기조 땜에 말꺼내보았어. 물론 몇번 그럴수 있다 생각해. 하지만 그런식으로 대부분 때우는건 아니지 않나 생각하거든. 툭하면 같은학교학생1정도 관계가 대부분인적도 있었고. 과한것을 바라는것도 아니고 힘들면 그저 친구혹은 친척(사촌등등)을 해도 되는데 걍 스쳐지나가는 같은 세계관의 1인 이건좀 아니지 않나 생각해

219 이름 없음 (3763319E+5)

2020-06-16 (FIRE!) 14:33:54

(바다에서 갑자기 솟아난 참치가 하는말 움치치움치치)
(이런 관계 보고싶다)
(마구 패면서/정말이야 널 정말 좋아했어)

220 이름 없음 (3664574E+5)

2020-06-16 (FIRE!) 14:36:26

>>218 아 깊관 줄어드는 건 나도 안타까움....수정이 불가능하기 때문인지, 아니면 전에 너무 거대한? 세계관이 자꾸 출몰해서 그 관계 잇기에 대한 부담감 때문이었는지 확실히 세계관이 확장되기는 좀 어렵더라.
후자의 경우는 우리 전의 1판에서도 초반에는 짧게 짧게 관계 잇다가 거대 세계관이 등장했으니 시간이 해결해주겠지만 역시 수정이 안 되는 게 가장 큰 원인일까...흠

221 이름 없음 (8548273E+5)

2020-06-16 (FIRE!) 14:43:51

>>218 글게 (학교다녀왔는데 분위기가 사뭇진지해서 놀람) 나도 깊관짜는거 좋아하는데 요새 뭐랄까 고정된관계만 짜게되는것같아.. (아무말) 해결방법이 없을까

222 이름 없음 (3664574E+5)

2020-06-16 (FIRE!) 14:48:34

>>221 엄...전처럼 거대 세계관의 등장...?
이건 구캐들 얘기지만 지금은 이주온 참치들 밖에 없는 것 같아 얘기해보자면...
굳이 판타지 유니버스에 소속된 애들이 아니었어도 니그레도나 오르비스나 암튼 그런 식의 거대 세계관이 또 나왔었으니까.
그런 식으로 또 거대 세계관이 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되면 재미있지 않을까(먼산)

223 이름 없음 (8548273E+5)

2020-06-16 (FIRE!) 15:03:55

>>222 나 거대세계관 너무 좋아해.... 판타지 유니버스도 진짜 좋아하긴 했는데 또 큰 세계관 나오면 진짜 좋을듯ㅠㅠㅠㅠ그럼 관캐도 많이 짤수있고.. 내 로망이야

224 이름 없음 (3664574E+5)

2020-06-16 (FIRE!) 15:14:13

>>223 사실 나도 좋아해(씨익)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거대 세게관이 뭐가 있을까...?(고민)
일단 간단한 거대 세계관이라는 게 좀 모순되는 거 같긴 하지만 아무튼

225 이름 없음 (7016504E+5)

2020-06-16 (FIRE!) 15:14:41

>>220 그건 인정. 하지만 내가 하는말은 그런게 아니라 거대세계관에 속해있더라도 스레의 본목적이 자캐관계 만들기인 만큼 그 세계관에 속해있는 특정캐와 얕게는 친분있는 동료부터 깊게는 애인이나 부부까지(예시임)어느정도 정형화되진 않아도 서로의 영향을 일정 이상 주고받는 확정된 관계 하나정돈 만들수 있지 않을까? 나도 저번에(이주전얘기 미안)흑룡관계이을때도 청룡과 도철과계만 길게했지 나머지는 그냥 한번에 퉁쳤거든. 이정도는 솔직히 힘크게 들이지 않고도 가능하잖아. 그런데 그 세계관 내에서도 아 걍 동료 모르는 사람 등등 세계관에 캐넣기가 되어버리니까 문제라는거지. 물론 계속 관캐내다 아 이런애 여기있는거 보고싶다해서 몇번 그런식으로 관계거의 없이 내는건 나도 이해해. 하지만 이게 전체 분위기가 되면 안된다는 거지.

226 이름 없음 (7016504E+5)

2020-06-16 (FIRE!) 15:18:10

내가 지금 너무 진지한것 같기도 하고 괜히 힘빼게 만들었다면 미안해. 하지만 정말 솔직하게 얘기하자면 지금은 이주한지 초반이라 덜하지만 이주 전만하더라도 거의 고정된 몇몇의 멤버들만 깊이가 있는 관계캐를 달고 나머진 눈치보고....계속 관캐달던 나로선 좀 지침...

227 이름 없음 (8548273E+5)

2020-06-16 (FIRE!) 15:18:39

>>224 그러게..? 북유럽 신화 이런것도 좋고.. 암튼 난 다 좋으니 너무 광활하진 않더라도 관계 중심으로 밀 수 있는 세계관이 좋아 (끄덕)
>>225 그건 맞는 것 같아 캐에게 있어서 A의 친구, B의 애인같이 한 단어로 말할 수 있는 관계가 하나씩은 있으면 좋겠어 물론 세계관에 캐를 내고싶은 캐 낸다고 뭐라하는게 아니라 어디까지나 관계중심스레니까, 관계를 좀더 깊이있게 이어주었으면 하는 바램..(진지해서 미안) 거대한 세계관이면 서로 모르는 사이가 있을수도 있지 그래도 어느정도 관계에 중심을 두었으면 하는 바람...? 나참치...

228 이름 없음 (3664574E+5)

2020-06-16 (FIRE!) 15:20:49

>>225 맞아맞아 그게 가장 큰 효력?을 발휘했던 게 괴이 세계관? 컴퍼니들이었으니까. 그 때도 같은 팀 애들끼리만 거의 관계 이었지 다른 팀 다른 지부랑은 그냥 데면데면했잖아ㅋㅋ
아 그 때 그립네....말하고나니까.
이번에도 그럼 또 그런 세계관 만들자...!(두뇌 풀가동 시작)
이거는 스타트 끊는 레더가 중요한 거시다

229 이름 없음 (3664574E+5)

2020-06-16 (FIRE!) 15:21:32

>>227 북유럽 신화라구요?!(벌떡)
일단 신화 기반은 나 다 좋음

230 이름 없음 (3664574E+5)

2020-06-16 (FIRE!) 15:23:00

아 그리고 여기 참치어장에서 새로 합류한 참치들이 혹시 있다면 난 그냥 가볍게 만들고 싶은 캐 마음껏 만들어줬으면 좋겠음! 그게 관캐든 세계관 스타트 끊는 캐든!
난 그런 식으로 내고 싶은 캐 마구마구 냈었거든!!!!ㅎㅎㅎㅎ
그러나 관캐 없는 캐도 종종 있고...(먼산)
아무튼 그럼. 난 신캐 러쉬 좋음.

231 이름 없음 (8548273E+5)

2020-06-16 (FIRE!) 15:25:30

>>229 나도!! 신화덕이여서요..(두근
>>230 맞아여 진짜 아무거나 세계관이든 캐든 내시면 제가 다 이어드립니다.. 전 관캐전문이거든여 시작하는건 잘 못함...(작아짐) 암튼 신캐 많이 나왔음 좋겠어요~!@!

232 이름 없음 (3664574E+5)

2020-06-16 (FIRE!) 15:28:07

>>231 저도 관캐 전문이라 시작하는 걸 잘 모태...(쭈굴)
신캐...신캐....신캐가 좋다...
나는 이렇게 신캐좀비가 되는 건가(??)

233 이름 없음 (7728425E+5)

2020-06-16 (FIRE!) 15:33:41

.....나는 그럼 구경만 할게. 내가 왠만하면 여기 노는곳이니 모난 구석 보이기 싫어서 별말 안했는데 난 나머지 참치들이 참여하는것 까진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아예 만들어진 회사물은 그냥그래. 애초에 얕은관계! 다같이 동료동료 분위기가 거기서 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기도 했고 눈치보기도 심해졌으니까. 지금 내가 제일 좀 그런게 관계캐 달때 이런관계 괜찮나요? 라고 물어보는거야 처음부터 자유롭게 하자고 스레 의도부터 그랬고 거기에 캐를낸 이상 별 주의사항 달지않는 한은 그 자유롭게 캐 달기에 동의한거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하는데 왜 물어보고 또 왜 거기에 물어보는것이 당연하다는 듯이 답변해주는건지...혹은 달려진 관계캐에 못마땅하다 설정좀 고려해 달라(고려해야할만한 설정이 있으면 처음 캐 적을때 부터 레스에 적어놓는게 맞는거 아니야? 적히지도 않을걸 남이 어떻게 알아)티 팍팍내고
....힘들다

234 이름 없음 (8548273E+5)

2020-06-16 (FIRE!) 15:41:46

>>232 그럼 일단 우리 같이 신캐를 기다리자 (주륵..
>>233 아 그래??? 일단 난 다른 참치가 내 캐에 관캐 달아주는것만도 감사해서.. 그건 맞다고 생각해 주의할만한 사항이 있으면 레스에 처음부터 고정설정으로 넣어줬음 좋겠어 기껏 관계 단 사람도 기운 빠지고 하니까..? 난 요즘 접속이 뜸해서 그런가 못알아챘네 너참치 힘들지마ㅠㅠㅠㅠㅠ 이렇게 건의사항 있으면 말해줬으면 좋겠어 나도 그렇고 모두가 같이 만들어가는 스레니까! 그리고 확실히 애인이나 심한 혐관같은 관계 빼곤 편하게 달아도 되는데 다들 망설임이 있는걸까? 싶어 난 아무래도 상관없으니 서로 불편함 없이 재밌게 놀자! 나도 학교물이나 회사물?은 이제 관계가 다 거기서 거기로밖에 못짜겠어서 웬만하면 빠지는 편.. 난 깊관 좋아해서..

참치들 기분나빴다면 미안 난 그냥 내 생각을 한번 적어봤어ㅠㅠ!

235 이름 없음 (7728425E+5)

2020-06-16 (FIRE!) 15:53:54

>>234
아니아니 오히려 말해주어서 고마워. 이럴수록 솔직한 이견을 표출하는게 나으니까. 지금 여기까지 온것도 사실 다들 눈치보고 말안해서 그런거고. 위에 회사물 얘기는 아마도 1판 중후반대 얘기라 2판때 온 참치들은 모를수도 있어...그냥 간단하게 어떠한 분위기의 패션회사 직원이다. 이정도야 괜찮은데 세계관 설명만 장황해지고 거의 원작의 2차식으로 관계위주가 아닌 완성된 세계관에 캐넣기에 열중하게 되는 그런것을 자제하자고 하는것 뿐이야. 물론 순전히 내 개인적인 의견이니까..무시해도 상관은 없음. 나도 솔직히 어떤캐든지 캐조종급의 관계(예;단지 까칠한 캐에다 얘한테 학폭당했다 이런거)만 아니면 다 감사한 입장이라...

난 이제 바빠서 간다 더 얘기하고 싶으면 다시 올때 얘기해볼게..

236 이름 없음 (3664574E+5)

2020-06-16 (FIRE!) 15:54:20

>>233 엇 그런 사람이 있었어...? 나는 질문도 잘 안 하고 그냥 관캐 이어서...(물론 연인이라거나 이런 관계는 질문함)

다들 정말 편하게 관계 이어주었으면 좋겠다ㅠㅠㅠ 망설이지 말고... 정말 내고 싶은 캐 있으면 눈치보지 말고 내고!
난 말했듯 다 좋으니까 서로 조금만 더 둥굴둥굴 순화해서 교류하면 좋겠다...!!ㅠㅠ

237 이름 없음 (8548273E+5)

2020-06-16 (FIRE!) 15:59:28

>>235 오.. 그렇구나 나 2판에 들어온 참치라 몰랐어 설명해줘서 고마워! 그리고 너참치의 의견을 말해줘서 고마워 나도 사실 그렇게 느끼는 부분이 없지않아 있었는데 먼저 말해줘서 정말 고마워ㅠㅠ 나도 세계관 완성된거에 넣기보다 한 레스 한 레스 쌓여갈수록 다른 참치들이 쓴 설정으로 인해 세계관이 완성되가는 그런걸 더 선호해서..! 무시하면 안되지ㅠㅠㅠㅠ 이렇게 말해보는거 정말 오랜만이다 가는구나! 나중에 와서도 또 얘기해줘!
>>236 나도 연인 정도만 질문..? 질문보다는 스포격으로 던지고 간다해야할까나 아 소꿉친구 관계 내고싶당~ 이렇게 던지고 가는 편 나는..! (말하고나니 웃김) 이렇게 의견교류하는게 정말 좋은것 같아! 너참치도 정말 고마워!

238 이름 없음 (3763319E+5)

2020-06-16 (FIRE!) 16:01:32

일단 나는 가족 연인 스토커 헤치려는 사람 기르는 동물 멘토멘티 작년에 자기 저격하고 사이나빠진 친구 게임계정해킹범 등등 다 상관없는 타입..........

239 이름 없음 (3664574E+5)

2020-06-16 (FIRE!) 16:14:27

>>238 게임계정해킹범은 뭐얔ㅋㅋㅋㅋㅋ그것도 재밌겠다(???)

240 이름 없음 (5855986E+6)

2020-06-16 (FIRE!) 16:32:17

>>233

이거 보고 생각난건데 난 예전 집에서 한창 캐 내고 웃을 때 관계캐한테 꼽준 적 한 번 있다... 내 캐 설정 제대로 읽어보지도 않고 대충 몇가지 키워드 뽑아내서 한 줄로 이은 게 너무 어이가 없어서 그랬음 물론 꼽준 건 내가 존나 잘못해서 입이 열개라도 죄송함 쨋든 말하고 싶은 건 같은 세계관이라고 무조건 다 이어야한다고 생각 안했으면...

241 이름 없음 (3664574E+5)

2020-06-16 (FIRE!) 16:41:05

>>240 (왠지 찔림) 내가 가끔 그래.... 설정이 넘 길다 싶으면 키워드와 키문장만 찾아본다고 해야하나...암튼
뭐 이런 점은 좀 조심해야 할 지도 모르겠네...

암튼 그래서 거대 세계관 스타트 끊어주실 참치 찾습니다

242 이름 없음 (3763319E+5)

2020-06-16 (FIRE!) 16:49:54

사실 현실적으로 따지면 현대일상 그 자체가 제일 거대세계관이겠지
우주 크기까지 계산하면 히야...

243 이름 없음 (3664574E+5)

2020-06-16 (FIRE!) 16:54:52

>>242 ㅋㅋㅋㅋㅋㅋㅋㅋ
고등학교 세계관을 그럼 넓혀볼까

244 이름 없음 (7728425E+5)

2020-06-16 (FIRE!) 17:16:56

>>240
나참치는 왠만하면 다 끝까지 읽는편이라 나는 아닌듯. 그럴수도 있는거지 내가 >>233에서 얘기한건 레스에 적혀있지도 않은 설정을 고려해달라 세세하게 빠꾸먹이는거 얘기하는거고..너참치의 케이스는 있는설정을 무시한거니까 수정 요구하는게 당연하다봄.

245 이름 없음 (6316847E+5)

2020-06-16 (FIRE!) 17:22:13

하교 후 다시 와봤는데 예전부터 나오던 문제들 얘기하고 있었구나...! 일단 정주행하고 다시 돌아오겠다

246 이름 없음 (2962478E+5)

2020-06-16 (FIRE!) 17:27:51

>>245 어서와~~..그게 내가 좀..어음...(머쓱^^

그리고! 더 덧붙이자면 주식없다고 말하는 참치들. 주식보고싶다면 괜찮다 싶은 캐에 깊관부터 붙이고 말해보자. 관계캐 붙인것도 없이 주식없다 얘기하기 전에. 하.....아님 정 쑥스러우면 본신이 적극적으로 플러팅 하는 캐를 내어서 관계달리길 기다리든지
(급발진해서 미안 하지만 답답했따...)

247 이름 없음 (2962478E+5)

2020-06-16 (FIRE!) 17:28:17

>>246에 본신아니고 본인

248 이름 없음 (8548273E+5)

2020-06-16 (FIRE!) 17:35:30

>>246 그렇구나... 난 주식없다고 느낀적은 한번도 없지만 (??) 항상 주식에 베팅하고있었기에.. 아마 이 시점 이후로 깊관이 늘어날것같아 기쁘다 의견 말해주어 고마워 너레더!!

249 이름 없음 (8581524E+5)

2020-06-16 (FIRE!) 17:36:59


캡틴참치입니다 다들 안녕
학교 끝나서 와봤더니 중요한 얘기를 하는 모양이네... 저런 이야기를 들으면 왠지 미안해질 때가 많아...... 나도 지금은 캡틴이고 무언가를 관리하는 위치에 서 있으니까 더더욱 마음 제대로 단단히 먹고 안 하려고 하지만 예전에, 이주 하기 훨씬 이전에 한 명의 단순 참가자였을 적에는 유독 내가 현생 등등의 이유로 예민하고 설정에도 집착해서 날 선 말을 자주 하던 시기도 있었지. 남의 캐와 내 캐 관련해서 설정을 들먹이며 이런저런 이야기(안 좋은 쪽)를 하기도 했었고...
음 일단 어떻게 말을 해야 할 지 모르겠다... 다들 자유롭게 프리하게 즐기자! 라는 식으로 가면 풀어진 분위기를 못 견디는 사람도 있을거고(옛날에 내가 딱 그랬음) 좀 더 헤비한 쪽을 지향해보자! 식으로 가면 자유로운 분위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힘들겠지...

250 이름 없음 (5855986E+6)

2020-06-16 (FIRE!) 17:40:01

주식... 근데 주식도 오너가 얼마나 진심이냐에 따라... 이름만 주식인 조합이 잇고 네 그렇읍니다 내 마음의 고향 주식들이 생각난다 그립다

>>249

헤비한 쪽 지향은 싫어 이건 진짜 놀 사람만 놀고 뉴비 유입은 거의 없잖아

251 이름 없음 (2314364E+5)

2020-06-16 (FIRE!) 17:42:03

>>249 자유로운 사람은 자유롭게 놀고 헤비하고 싶은 사람은 헤비하게 놀아라! 해도 결국 몇몇만 길고 깊은 관계 주고받는 게 되어버려서 여러모로 참 난감하네 ;ㅁ;

일단 나는 연성스레는 지박령 수준이었지만 관계는 다 얕은 편+캐릭터 수도 적었음이라 더 말을 얹기가··· 좀··· 그러네

252 이름 없음 (8548273E+5)

2020-06-16 (FIRE!) 17:43:06

>>249 그럴수있지 (음음) 관캐 짤때 약간 중요하게 짜야되는관계 (애인, 극혐관 등?)은 물어보고 웬만하면 다 자유로 갔음 좋겠고 난 개인적으로 가볍기보단 무거운걸 좋아해 (??) 너무 가벼우면 역시 견디기 힘들지도.. 예전 일은 잊어버리고 너참치도 캡틴으로서 힘들테니 앞으로 즐거운게 중요한거야!난 물론 지금도 매우 즐거워!

253 이름 없음 (8581524E+5)

2020-06-16 (FIRE!) 17:43:07

>>250
맞아 솔직히 그건 그래...... 대충 격투기마냥 헤비급 라이트급 미들급으로 구별한다 치면... 대충 평균적으로 미들~라이트 정도로 유지할 수 있으면 좋을텐데(?????)

254 이름 없음 (8548273E+5)

2020-06-16 (FIRE!) 17:44:52

근데 듣고보니 그렇네 모 전 아무래도 상관없지만여.. >>251 이거 좀 ㅇㅈ 몇몇만 되게 길게 관계짜고 몇몇은 또 가볍게 많이 짜는편이라 난 길게 짜는 파긴하지만 또 어디로 따라가야할지 모를때도 있어..

255 이름 없음 (3664574E+5)

2020-06-16 (FIRE!) 17:47:38

(대충 강의 다 듣고 뒹굴거리다 다시 온 참치)

깊관....애인....주식.....주식.........
가령고에도 주식에 의한 주식을 위한 그런 반을 짜도 될까요
(일단 생각나는 고등학교가 그거 뿐이라)

256 이름 없음 (8581524E+5)

2020-06-16 (FIRE!) 17:48:35

일단 어장주인 나참치부터가 이주 이전에는 헤비한 거 툭툭 던지던 사람이라서(물론 가벼운 것도 꽤 많이 냈었지만) 지금 뭔가 말 얹기가 곤란...
나참치는 모두가 즐겁게 놀았으면 좋겠읍니다 근데 그러려면 애매해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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