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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ej.1Kuk5/E
(P8bV9T4wII)
2024-12-29 (내일 월요일) 10:2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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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ﾆ{ｲ/∨{_}∧ .ﾊ/l/__} :} : : {⌒
_r≦{｀ヽ} 代り∨ 弋り}/ .: : {
､＜ニニ＼_jﾊ V{ ' __/ / ﾊ{ 뇌피셜은 금지라고는 하지 않을테니까 적당히.
/ニニニﾆ≦---} ヽ ﾏ フ⊆{7 / ／
{ﾆニﾆ∠二二二乂ﾊ､{＞‐r ´{､,／／ｰ- ､ 말싸움 하지말라고는 하지 않을테니까 최소한 인신공격은 자제.
｀¨¨¨`'＜ﾆニニニﾆ匚{:::/{／{匚]}ﾆニニニ＼
｀¨¨`寸／ /／{/ ／ノ{＜ニニニニ}
／ :/{Xx/∠二ヽ: ＼`'＜ﾆﾆ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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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네티켓을 지킵시다. 네티켓이 없다면 인간으로서의 기본적인 상호존중이라도.
▲――――――――――――――――――――――――――――――――――――――――――▲
900
이름 없음
(afRgqK6eQM)
2025-01-04 (파란날) 00:35:52
그 수만 많은 사병들이 사기 유지해가며 고려철기랑 싸울수 있다고?
901
이름 없음
(8A4VsoeZME)
2025-01-04 (파란날) 00:35:52
아무튼 대씨 부활(?)해서 기쁘다!
...이게 맞지만 이게 아니야ㅠㅠ
902
이름 없음
(A9f8P5BH3M)
2025-01-04 (파란날) 00:36:18
아무리 수탈당했다지만 이 시대 행정력 한계상 강간약지 수준이었을테고 그 수탈도 제영제 이후로 40년간 안됬었음 이건 그냥 돈은 많은데 호족들이 사병 안푼게 맞음
903
이름 없음
(AjidXlRFUI)
2025-01-04 (파란날) 00:36:39
유살덕이 하던 경장도 북주랑 고려 본령이 혜택 본 모양이고
남한은 대체 뭐지...
904
이름 없음
(afRgqK6eQM)
2025-01-04 (파란날) 00:36:52
지주귀족의 사병특)대개 양아치랑 차이없음
905
이름 없음
(9mBxjFHI36)
2025-01-04 (파란날) 00:37:02
걔다가, 강간약지인지, 진짜 마비키라도 벌여야 할정도의 찐 수탈인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수탈이 사실이면 생활고에 못견디다 유민=>도적 테크 타는 민초들도 많아질텐데, 미치지 않고서야 남한 귀족들이랑 호족들도 병력은 가지고 있겠지
...문제는 왜 남한 대가들마저 병풍도 아니고 무대 밖에 있는거 같은 묘사인데(...)
906
이름 없음
(A9f8P5BH3M)
2025-01-04 (파란날) 00:37:06
>>900 근데 그렇게 따지면 왕씨 보군들만 있는게 말이 안되잖아
907
이름 없음
(8A4VsoeZME)
2025-01-04 (파란날) 00:37:14
>>898 왕륭는 대외인식이 ㅈ박은거지
남주에선 권위 여전할껄?
10만 철기 상대로 개성을 지켜내는 태왕, 이것만해도 백성들한테는 명군이나 다름없음
908
이름 없음
(IqUeBoQ5kU)
2025-01-04 (파란날) 00:37:48
대충 적극적으로 중앙에 출사했던 신라계는 국상의 게임 시기에 가장 피를 봐서 개털 되었을거 같고 백제계는 모르겟다...
909
이름 없음
(GtgoBN4G2U)
2025-01-04 (파란날) 00:38:07
>>907그걸 자력으로 못 할 정도의 상황으로 몰린 원인이 뭐냐는 이야기임
애초에 턴 종료 시점으로 따지면 백제왕의 지원사격으로 왕씨의 권위는 해결되었음
910
이름 없음
(9mBxjFHI36)
2025-01-04 (파란날) 00:38:08
>>900그럼 여태까지 국상의 게임에 남한세력이 꼽사리 낄때마다 그 형편없는 사병들고 끼여들었다는...?
911
이름 없음
(afRgqK6eQM)
2025-01-04 (파란날) 00:38:09
왕씨는 본령대가인데
912
이름 없음
(A9f8P5BH3M)
2025-01-04 (파란날) 00:39:01
>>911 유카리가 평양 바로 아래 황해도까지 수탈당해서 이반한거라 말했었으니까 그러지
913
이름 없음
(8A4VsoeZME)
2025-01-04 (파란날) 00:39:34
>>909 통일유목제국
이거 하나로 답 나온거나 다름없지ㅋㅋ
통일중화 체급아니면 그냥 멸망하는게 운명인데 이정도면 선녀지ㅋㅋ
914
이름 없음
(9mBxjFHI36)
2025-01-04 (파란날) 00:39:47
아, 생각해보니까 잠깐 지나가고 잊혀졌지만 장보고가 얼굴 들어냈을때 묘사가 어땠더라...?
기분탓인지 남한에서 수적한테 기대하는게 좀 과했다는 느낌이 들었었는데...
915
이름 없음
(AjidXlRFUI)
2025-01-04 (파란날) 00:39:53
>>907 그건 그것대로 문제야
그 왕씨 권위를 가지고도 남한에서 쌩 무시해서 고립무원 됐단건데
916
이름 없음
(afRgqK6eQM)
2025-01-04 (파란날) 00:40:25
솔직히 의심 안갔음?
양치기나 소가들 도전 받아가며 살아남은 북주5대가랑 위험요소가 거의 없는 남주9가가 동일한 군사력일리 없잖아
917
이름 없음
(8A4VsoeZME)
2025-01-04 (파란날) 00:40:38
>>911 본령대가에다가 남주 강간약지를 담당하는 송상임에도 남주의 지지를 받을만큼 외교능력이 뛰어난건 확실함
918
이름 없음
(uhMfhcC8QI)
2025-01-04 (파란날) 00:41:16
>>915 신라계는 왕씨 편 들어주고 있음. 백제계가 고씨 왕비족 편 들어주니까 발언권 위해서 왕씨 손 들어주는 거긴 한데.
919
이름 없음
(8A4VsoeZME)
2025-01-04 (파란날) 00:41:43
920
이름 없음
(AjidXlRFUI)
2025-01-04 (파란날) 00:42:14
>>916 그건 당연한건데 남한이 뭔 세외마냥 천황 등판할때조차 남한 병력 그림자도 없어서 그리
921
이름 없음
(8A4VsoeZME)
2025-01-04 (파란날) 00:42:34
>>915 그리고 한상 장씨도 왕씨 편들어주고있을 확률 매우 높음
922
이름 없음
(IqUeBoQ5kU)
2025-01-04 (파란날) 00:43:51
이런거 모레 어장주가 정리해줄때까진 시끄럽겟군...
923
이름 없음
(GtgoBN4G2U)
2025-01-04 (파란날) 00:44:05
원래 잡담판이 그러라고 있는 거지
924
이름 없음
(8A4VsoeZME)
2025-01-04 (파란날) 00:44:07
>>920 솔직히 남주 병력은 다이스로 결정나야할 사항임
원역 여요전쟁처럼 강조가 이끄는 30만 대군이 전멸하고, 현종이 캐리한것처럼
여기서 남주연군이 전멸하고, 왕륭이 캐리한거일수도 있음
925
이름 없음
(9mBxjFHI36)
2025-01-04 (파란날) 00:44:32
>>916문제는
통일 유목제국 군세에 남한 병력이 쓸려나갔다(X)
유보기가 평양에서 옥쇄하고,
왕씨가 송악을 방어하고,
백제왕 백업 등장할 때까지도,
남한 병력은 존재감이 없었다 (O)
잖음. 그러니 왜 존재감이 없는지 의문인거고
926
이름 없음
(VtGEVchyW6)
2025-01-04 (파란날) 00:44:39
묘사가 안된곳에서 전멸했다는 가능성인가...
927
이름 없음
(8A4VsoeZME)
2025-01-04 (파란날) 00:45:25
>>926 개인적으로 나는 이게 가장 그럴듯해보임
928
이름 없음
(afRgqK6eQM)
2025-01-04 (파란날) 00:45:32
저번처럼 제나라가 막아줄꺼야라고 남주대가들 머리 꽃피면 가능하지
929
이름 없음
(AjidXlRFUI)
2025-01-04 (파란날) 00:45:43
남한이 병력을 움직이는 다이스를 죄다 한게 나빠 ㅋㅋㅋㅋ
930
이름 없음
(AjidXlRFUI)
2025-01-04 (파란날) 00:46:05
죄다 피한게
931
이름 없음
(8A4VsoeZME)
2025-01-04 (파란날) 00:46:43
다갓이 참치들 잡담떠드는걸 보고싶데잖아!
932
이름 없음
(afRgqK6eQM)
2025-01-04 (파란날) 00:47:22
제영제가 북주 반갈죽하고
태왕 친위 쿠테타각도 막음
이럼 또 제나라가 해준다고 믿는 놈들도 나옴
남주는 제나라 사대주의이기도 하고
933
이름 없음
(8A4VsoeZME)
2025-01-04 (파란날) 00:47:32
아 대씨 태왕 마렵다
아 대씨 가독부 마렵다
934
이름 없음
(A9f8P5BH3M)
2025-01-04 (파란날) 00:48:44
>>933 유목제국특)쇠락하면 종종 왕비족에 뇌파먹당함 생각하면 불가능은 아니란게 호러네
935
이름 없음
(AjidXlRFUI)
2025-01-04 (파란날) 00:49:20
진짜 제나라가 해줄거야 마인드로 짱박힌게 맞으면 식민지 불평도 천명교체 운운도 술자리 헛소리가 되는건데 ㅋㅋㅋㅋ
936
이름 없음
(8A4VsoeZME)
2025-01-04 (파란날) 00:50:33
>>934 흑흑 제발
다른 참치들이 대씨 망했어, 대씨 나락갔어라고 말해줄때도 대씨 안망한거같다는 믿음으로 지금까지 응원중임ㅠㅠ
937
이름 없음
(GtgoBN4G2U)
2025-01-04 (파란날) 00:51:15
내 해석은 유씨 2대째 지키려고 나갔던 때처럼 참전 자체는 계속 열심히 했는데 다 털리고 수탈까지 당하면서 권위 경제 인구 다 약화되었다 쪽
그러니까 개경방어에 참전 안 한게 아니라 참전했는데도 그 꼴이었다 쪽
938
이름 없음
(AjidXlRFUI)
2025-01-04 (파란날) 00:53:05
대씨 자체는 이번에 왕비족 도박 성공해서 조선에선 성세 누릴거야
939
이름 없음
(A9f8P5BH3M)
2025-01-04 (파란날) 00:53:45
근데 이무리 수탈당했다 해도 수탈 끊긴지 40년이면 두세대가 지난건데 이정도면 그냥 안 보이는 곳에서 남주연군이 전멸했거나 남주 참피호족들이 사병들 안푼게 맞음
940
이름 없음
(9mBxjFHI36)
2025-01-04 (파란날) 00:54:10
>>924사실 이것도 30만이 몰살된게 아니라 대부분은 박살나고 뿔뿔히 흩어진거고,
그와중에 양규랑 정성이 북방에서 거란군 썰어기지규 버티지 못한 요나라가 철수한게 2차 여요전쟁이잖음
941
이름 없음
(8A4VsoeZME)
2025-01-04 (파란날) 00:54:11
대씨 망무새들 전부 숙청해버려야해! 붕쯔붕쯔
942
이름 없음
(8A4VsoeZME)
2025-01-04 (파란날) 00:55:30
>>940 그 패잔병들을 수습해서 개경 방어전을 성공시킨게 왕륭이였다는 가능성도 있지
왕륭이 양규 역할 한거ㅇㅇ
943
이름 없음
(AjidXlRFUI)
2025-01-04 (파란날) 00:55:46
>>937 그쪽이면 남한 전체가 사람이 씨가 말라서 기껏 개척한 곳들이 황무지 된단거라 개인적으론 최악의 상황이라고 생각해
일본군 보급 하는걸로 추가로 피폐해질게 분명해서 재기할 희망조차 없는거라...
944
이름 없음
(8A4VsoeZME)
2025-01-04 (파란날) 00:57:04
>>943 동의... 최악의 상황 아님?ㅋㅋ
만약 정말 이런거면, 제나라도 일본도 어휴 이런 폐허는 줘도 안가짐ㅇㅇ 왕씨 너나해 이런거란 뜻이잖아ㅋㅋ
945
이름 없음
(A9f8P5BH3M)
2025-01-04 (파란날) 00:57:48
수탈 끊긴지 40년이나 지났는데 수탈때문에 남한에서 병력을 못뽑는 수준이면 또 전에 평양이 남한한테 오지게 휘둘렸던게 이상해져버림
946
이름 없음
(9mBxjFHI36)
2025-01-04 (파란날) 00:57:58
>>937사실 이 가설도 문제인게, 다 털리는동안 군재개혁 비스무리 한거라도 시도할 생각을 안했다는 말이 되는데...
947
이름 없음
(IqUeBoQ5kU)
2025-01-04 (파란날) 00:59:01
>>946전황이 급박하게 돌아가는데 군제 개혁할 여유가 없지...
948
이름 없음
(afRgqK6eQM)
2025-01-04 (파란날) 00:59:17
하지만 그경우엔 수탈의 선봉장은 남주에서 북으로 운반하는 왕씨가 되는거 아닌가?
949
이름 없음
(A9f8P5BH3M)
2025-01-04 (파란날) 00:59:18
하도 수탈당해서 황폐화됬으면 전턴에 남한이 깝치는거 대응 못하고 휘둘리던 고려 본령이 이상해져버림
950
이름 없음
(IqUeBoQ5kU)
2025-01-04 (파란날) 00:59:45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