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아를르캥 (mak9rlIhyc)

2024-12-18 (水) 20:16:43

1호 대피소 : >1597055291>

716 레고시 [수라] 체력(4/4) (QI80XrCmPE)

2025-01-02 (거의 끝나감) 00:31:16

레고시도 레고시대로 샤아가 말했던 분석인 이런게 가능한 광기로 국가라는게 있지 않느냐라고 말하는거

레고시 입장에서는 전혀 공감가지 않았음.

오히려 그 말대로라면 국가가 부리는 군대나 가능할법한 광기의 힘을 일개 개인이 발휘 가능하다는거니까

스즈카가 굉장히 위험한 존재라는걸 부각하게 되고.

717 롤랑 보네르 (y3KNgLuTZ2)

2025-01-02 (거의 끝나감) 00:31:20

>>714 아 ㅋㅋㅋㅋㅋ

718 판탈로네 (Z/uucPtBdg)

2025-01-02 (거의 끝나감) 00:32:24

>>710

암튼, 티키타카도 더 끈끈해지니 좋은 게 (?)

719 샤아 아즈나블 (/IudJEpa0I)

2025-01-02 (거의 끝나감) 00:32:52

>>716 국가는 그 이상을 할 수 있죠. 국가급이라는건 너무 과장이고,

중요한건 그러한 비이성적인 행위조차, 단순하게 악마다 악이다라고 가정하는건 위험할 수 있다는 걸 샤아는 말하고 싶었던거고,

그럼에도, 샤아는 우린 스즈카를 죽여야 한다고 말한거죠

720 아셰니아 (WrRHOzpzm6)

2025-01-02 (거의 끝나감) 00:32:57

문장부호 날아가는 꼬라지 보면 침대에 엎어질 때가 머지 않았군

사실 아셰니아 군장에는 인형이 있을 수도 없을 수도 있습니다

@?

>>718 맞긴 해(?)

721 리엘 (6NpF3LPM4g)

2025-01-02 (거의 끝나감) 00:33:19

왜 그렇게까지 놀자카면


"우리집 정원사도 애매하게 나이 많아서 꽤 외로워 보였다고."

"아저씨 같은 젊음소외층과도 놀아주고 그러는게 히어로니까!"


할듯.

722 롤랑 보네르 (y3KNgLuTZ2)

2025-01-02 (거의 끝나감) 00:33:32

좀 진지하게 들어가서

PC 한 명이 부단장 같은 명함 다는거 몇몇 사람들은 싫어할 수도 있는데

다들 그리 싫은 티 안내주시고 어울려주시면 저야 감사하죠

723 롤랑 보네르 (y3KNgLuTZ2)

2025-01-02 (거의 끝나감) 00:33:43

전 언제나 여러분들에게 감사하고 사랑하고 있답니다~

724 리엘 (6NpF3LPM4g)

2025-01-02 (거의 끝나감) 00:34:05

'젊음소외층'

725 샤아 아즈나블 (/IudJEpa0I)

2025-01-02 (거의 끝나감) 00:34:06

단순한 악마화가 불가능해 보이는 국가조차, 수많은 요인들에 의해, 그런 악마같은 행동을 하는데,

스즈카는 마을 전멸시켰으니 악마네 저런 악한놈이 있나,

이런게, 굉장히 샤아 입장에서는 위험하게 보였던 거고

726 롤랑 보네르 (y3KNgLuTZ2)

2025-01-02 (거의 끝나감) 00:34:08

>>721 자연스럽게 팩트폭력 날리지 말라고~

727 아이딜 (zQPYsJs40M)

2025-01-02 (거의 끝나감) 00:34:54

즉 스즈카는 국가권력급이라는거구나 완벽하게 이해했어

728 아셰니아 (WrRHOzpzm6)

2025-01-02 (거의 끝나감) 00:35:02

젊음소외층이라니

어르신 PC들이 많아져서 그들이 다수가 되면 되겠구나(?0

729 샤아 아즈나블 (/IudJEpa0I)

2025-01-02 (거의 끝나감) 00:35:37

>>716 레고시가 이런말 하면 그래서

샤아 한숨 푹쉬고,

수인 다운 모습은 그만 보여줘도 되네. 내가 하고 싶은 말은 단순히 악마로 규정짓기 힘들다는걸 난 말하고 있었다네 그게 얼마나 위험한지 아는가?

이럴듯 ㅋㅋㅋㅋㅋㅋㅋ

730 판탈로네 (Z/uucPtBdg)

2025-01-02 (거의 끝나감) 00:35:37

>>720

"이거어…."

"경도, 귀여운 취미가 있으셨네요."

@ ?

731 아셰니아 (WrRHOzpzm6)

2025-01-02 (거의 끝나감) 00:35:40

국가권력급 서큐버스는 누구까지 매혹할 수 있나여(?)

732 롤랑 보네르 (y3KNgLuTZ2)

2025-01-02 (거의 끝나감) 00:36:35

여튼 사펑 때와 다르게 키퍼가 전원에게 직함 주는 것도 아니고

본편에서 띡 하고 한명 지정해서 직함 줬는데

개인적으로는 이런거 위험할 수도 있다고 보는데 다들 별말 안해주셔서 감사할 뿐임...

733 아셰니아 (WrRHOzpzm6)

2025-01-02 (거의 끝나감) 00:36:42

>>730 슈뢰딩거의 인형이 관측당한 거임? ㅋㅋㅋ

734 나시르 알 하딘 (5TI.J3BB06)

2025-01-02 (거의 끝나감) 00:36:46

짐, 거의 없음

옷, 붕대임(나름 괜춘한 소재라 빨아서 쓰는 단벌숙녀)(??)

735 판탈로네 (Z/uucPtBdg)

2025-01-02 (거의 끝나감) 00:37:15

>>731

아오, 아카, 허식 자의 결합으로

음양의 균형

합함으로서 이뤄지는 생명의 탄생

할 수 있음

736 레고시 [수라] 체력(4/4) (QI80XrCmPE)

2025-01-02 (거의 끝나감) 00:37:48

레고시는 그 말을 들으면 진짜 생각 이상의 도련님이구나 라고 말할듯.

레고시는 마을 사람들을 죽인다는게 그게 얼마나 파탄나지 않으면 힘들다는걸 알고 있거든.

737 샤아 아즈나블 (/IudJEpa0I)

2025-01-02 (거의 끝나감) 00:37:50

여튼 오늘 토네리코가 개 웃기긴 했음

어쩌다가 당마랑 같이 방을 쓰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38 판탈로네 (Z/uucPtBdg)

2025-01-02 (거의 끝나감) 00:37:52

>>733

내가 정했다 (?)

739 나시르 알 하딘 (5TI.J3BB06)

2025-01-02 (거의 끝나감) 00:37:57

롤랑은 오히려 밈적이니(??)

740 샤아 아즈나블 (/IudJEpa0I)

2025-01-02 (거의 끝나감) 00:38:08

>>736 방데 ㅎㅎㅈㅅ;;

741 아셰니아 (WrRHOzpzm6)

2025-01-02 (거의 끝나감) 00:38:09

사실 시작하기 전부터 부단장 드립이 나온 같읍읍(?)

>>735 화천의 무림인들도 조져버릴 수 있다니 대다내

742 판탈로네 (Z/uucPtBdg)

2025-01-02 (거의 끝나감) 00:38:26

토황이 당마 언제 잡아먹을듯

743 샤아 아즈나블 (/IudJEpa0I)

2025-01-02 (거의 끝나감) 00:38:34

파탄나지 않아도

할 수 있죠

744 롤랑 보네르 (y3KNgLuTZ2)

2025-01-02 (거의 끝나감) 00:38:39

>>739 >>741 헤이헤이헤이

솔직히 시작하기 전에만 그러고 놀 줄 알았지 본편까지 이어질 줄 몰랐다고~

745 아셰니아 (WrRHOzpzm6)

2025-01-02 (거의 끝나감) 00:38:53

샤아는 방데를 계획씩이나 하고 있는가 음해 한 번 해보고

@??

746 샤아 아즈나블 (/IudJEpa0I)

2025-01-02 (거의 끝나감) 00:39:00

진짜 개 우연히 된게 존나 웃겼음

근데 그걸 또 토네리코pl이 기가막히게 받아서 ㅋㅋㅋㅋㅋㅋㅋ

747 샤아 아즈나블 (/IudJEpa0I)

2025-01-02 (거의 끝나감) 00:39:19

>>745 그치만....반역자는 밀어야 하잖아? (?)

748 롤랑 보네르 (y3KNgLuTZ2)

2025-01-02 (거의 끝나감) 00:39:27

>>746 오히려 토네리코가 받아서 좋았다고 생각함ㅋㅋ

749 레고시 [수라] 체력(4/4) (QI80XrCmPE)

2025-01-02 (거의 끝나감) 00:39:33

갱단을 죽일 수 있는 괴물 같은 용병은 레고시도 소문을 통해서 들은 몇몇을 통해 알고 있지만,

마을 사람을 죽인다는건 저항 의지도 없는 살려달라는 애나 노인까지 싸그리 죽인다는건데,

한두명도 아니고 마을 전체의 모든 아이와 노인을 죽인다는건 보통 성정이 파탄난 작자가 아니면 안된다는걸 아니까요.

실제로 그런 범죄를 한다면, 혹은 비슷한 범죄는 어떤게 있나를 상상해보면

보통 뒤틀린 작자가 아니라는걸 알게되는거지.

750 리엘 (6NpF3LPM4g)

2025-01-02 (거의 끝나감) 00:39:46

토네 RP 뭐 하지도 못 했는데.

마지막에 와서 크게 터트린.

751 아셰니아 (WrRHOzpzm6)

2025-01-02 (거의 끝나감) 00:39:59

잘 받았제

752 샤아 아즈나블 (/IudJEpa0I)

2025-01-02 (거의 끝나감) 00:40:02

타자를 악마화하고, 특정 집단에 대한 학살 행위를 정당화 하는건 의외로 있는 편이고

스즈카 입장에서 그 마을에 그러한 행동이 있을 수있다는 거죠 뭐

753 판탈로네 (Z/uucPtBdg)

2025-01-02 (거의 끝나감) 00:40:13

일단 레고시가 말하는 건

그 악의 자체가 두려운 거임

아니면 조직적으로 움직여야 이룰 수 있는 무력을 단신으로 해낼 수 있단 게 두려운 거임?

754 아셰니아 (WrRHOzpzm6)

2025-01-02 (거의 끝나감) 00:40:28

>>747 저러니까 쫓겨나지

라고 이상하게 연타를(?)

755 토네리코 (RAed6zKawE)

2025-01-02 (거의 끝나감) 00:40:28

아니 고속도로에서 버스타고 있었다고 그때~

756 레고시 [수라] 체력(4/4) (QI80XrCmPE)

2025-01-02 (거의 끝나감) 00:40:29

그리고 다들 남자인 당마가 덮친게 아니라 토네리코가 덮쳤다고 생각한게 웃겼다.

레고시인 내가 그런 말을 하긴 했지만.

757 샤아 아즈나블 (/IudJEpa0I)

2025-01-02 (거의 끝나감) 00:40:45

그래서 단순한 타자의 악마화는 위험하다고 말했고요

758 레고시 [수라] 체력(4/4) (QI80XrCmPE)

2025-01-02 (거의 끝나감) 00:40:50

>>753 악의.

759 나시르 알 하딘 (5TI.J3BB06)

2025-01-02 (거의 끝나감) 00:41:01

무시무시행

760 롤랑 보네르 (y3KNgLuTZ2)

2025-01-02 (거의 끝나감) 00:41:24

>>756 술 마셨냐고 물어보니까 술 마셨다고 손 들으셨잖아~

761 리엘 (6NpF3LPM4g)

2025-01-02 (거의 끝나감) 00:41:26

anchor>1597055356>759

@꾹꾹이

762 샤아 아즈나블 (/IudJEpa0I)

2025-01-02 (거의 끝나감) 00:41:30

그리고 >>749라고 하면

샤아는 레고시가 의외로, 막 개차반같은 곳에서 구른건 아닌가봐? 그럴듯

그리고 그런데도 저러다니 역시 수인이란

이러고 상습 수인까기 함

763 리엘 (6NpF3LPM4g)

2025-01-02 (거의 끝나감) 00:42:01

사실.

레고시.

764 판탈로네 (Z/uucPtBdg)

2025-01-02 (거의 끝나감) 00:42:12

악의로 하면

마을 자체를 밀어버리고 약탈하는 전쟁용병이나

아예 어린 아이를 창에 꽂는 놀이를 하던 바이킹도 있지 않나

여긴 지리적으로 바이킹은 없으려니 싶지만

765 토네리코 (RAed6zKawE)

2025-01-02 (거의 끝나감) 00:42:13

>>756 당마가 그랬겠냐고~

766 판탈로네 (Z/uucPtBdg)

2025-01-02 (거의 끝나감) 00:43:32

근데 이 시절이면

타자의 악마화 자체는 있을 법한 말이고

샤아는 사상부터가 그런 거라 그런 식으로 대꾸한 거라

보기도 함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