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아를르캥 (mak9rlIhyc)

2024-12-18 (水) 20:16:43

1호 대피소 : >1597055291>

1 아이딜 (CIen/pPy.w)

2024-12-18 (水) 20:43:32

으어어

2 EZ (4nCD0w3W8.)

2024-12-18 (水) 20:43:35

근데 아이딜은 EZ가 저거랑 같은 기종 내가 발굴했늗데

라는 발언에 왜 흥미 안보임(?)

3 판탈로네 (IphpoQVqJs)

2024-12-18 (水) 20:43:55

ㅇㅊ

4 나시르 알 하딘 (dcx/mRCO9s)

2024-12-18 (水) 20:44:16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__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イ(,..- ´ヽ____: : : : : :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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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ヽ;.;.;.;.;/ ,;;,|./==ミ!、.;,';.‘,///////|: : : : : : :
                     ゙,;.;.;゙,.;| ,"ヽ/  ;;;|l ┃;. .` /;.;.;.;‘,/////.,l: : : : : : :
                     ヘ;.;.入. l.┃|   弋 丿/丿;.;.;.;.;‘,///./ |: : : : : : :
        _,..-´ゝ--=- ..、    l;\;.;.| ゙ ,_l     `´┃., ':._ノ;.;.;.丿//./ l: : : : : : :
    ,..-: :´ : : : : : : : : ,.-.、: :゙ -、 l;.;.;.;ヽl.    _,..=ア, '/;.;.;.;_;.イ///|  l: : : : : : :
  ,.´ : : : : : : : : : : : ,.__3///゙ 、 : : ゙. .ヽ;.;.;\_  "'-   イ /_,..イ;.;.;/// ト 、|__,..,: : /
イ: : : : : : : : : : :,..-イ////////.゙ 、 : : ゙ 、 ,.|゙゙゙>__、 _,..イ弌;.;.;.;.;.;.;.////////// `゙゙´"´/
. _,..-ー--.=.´  / /゙゙゙゙\////\\_,.l´;.;.;.;.;.i゙゙8////ヽイ/;.;.;.;.イ´////////////////
´        //          \ , \;.;.;.;_」 8//////9ヽ;.;.;.;.;>/////////////////
                    ゞ |;.;.;.;.;.丿///8////9./ゝ;.;<//////////////////
                  ,.___/ ̄;.;.;.__ノ////,..====ミ(;.;.;.;.;.》//////////////// _
           ,..- 、__Y;.;.;.;/;.;.;.;.;.;人///// Y ⌒ヽ  ゝ;.;.イ/////////////,..-´
          <_,;.; ゝ-ト 、;/  ̄  `っ ハ .入 _ 丿. .ヽ;.;.;.》///////////
           `゙゙゙゙゙´           `-.,.ゝ、_,..「;.;.;.;.;|///////////0
                           )//ヘヘ_,./ヽ--!//////////
                           |// /´;.;ヽ////////////ハ
                          ノ// /;.;.;.;ノ/////////////ハ


언젠가는 이런 빡친 모습도 보여줄 수 있을까(?)

5 아이젠 (iJZi9Wm4XI)

2024-12-18 (水) 20:45:56

anchor>1597055291>993
"아직은, 믿지 않는다."

"지금부터 천천히, 세상에게 네가 누구인지를 내보여라."
"믿는 건 그 다음부터다."

6 샤아 아즈나블 (C3WRG6ExsQ)

2024-12-18 (水) 20:46:05

느낌 자체만 보면

저번에 했던 그 아이딜이랑 느낌 비슷했음

7 아이딜 (CIen/pPy.w)

2024-12-18 (水) 20:46:43

>>2 저번어장에서 말했는데

그런 질문은 뭐라답해도 곤란해지다보니 PC적으로 쓰루해버리는

8 아이딜 (CIen/pPy.w)

2024-12-18 (水) 20:47:42

>>6 호에에 그런갓

9 롤랑 보네르 (RhmzM.qJfw)

2024-12-18 (水) 20:48:16

애초에 본인도 사춘기에서 멀어졌다고 인정한 시점에서(?)

10 EZ (4nCD0w3W8.)

2024-12-18 (水) 20:48:21

anchor>1597055356>7

그거랑은 좀 다르지 않나.

자신에 대한 정보일지 모르고.

자매기에 대한 호기심 정도는 보일 법한 대사 아님?

11 이치고 (XN9zi8QfE6)

2024-12-18 (水) 20:48:22

12 이치고 (XN9zi8QfE6)

2024-12-18 (水) 20:48:54

여자를 먹버했느냐, 판탈로네

13 토네리코 (Fxai1G15hM)

2024-12-18 (水) 20:49:08

주점의 불은 꺼지지 않고

14 이드셀 (q1lMCEZiGk)

2024-12-18 (水) 20:49:32

응애

나 이드셀이에요

15 EZ (4nCD0w3W8.)

2024-12-18 (水) 20:49:36

자신이 어디에서 왔는가?

같은거나 자매기 같은.

태생에 대한건 아예 흥미가 없는 타입인가.

16 아이딜 (CIen/pPy.w)

2024-12-18 (水) 20:49:59

>>10 >>15 흥미가 없다기보단

여러모로 대화를 나누다보면 스스로 곤란해질거같아서

17 나시르 알 하딘 (dcx/mRCO9s)

2024-12-18 (水) 20:50:12

>>14 (쓰담쓰담)

18 아이딜 (CIen/pPy.w)

2024-12-18 (水) 20:50:19

샤아가 주인님 어디있니 하는것도 꼴받는데 아무말 못하는것도 비슷한거임

없다해도 문제 있다해도 문제라

19 이드셀 (q1lMCEZiGk)

2024-12-18 (水) 20:50:27

으앙 (고롱고롱

20 아이딜 (CIen/pPy.w)

2024-12-18 (水) 20:50:27

>>14 하로로로(쓰담)

21 바이올렛 (QxZ/6iidPA)

2024-12-18 (水) 20:50:52

호에에(호에에)

22 츠바쿠로 유메 (MCIj9b3CpY)

2024-12-18 (水) 20:50:57

anchor>1597055291>991

이제 막 2주차야 당신
오늘 병원 가서 검사 받고 왔어(???)

23 이치고 (XN9zi8QfE6)

2024-12-18 (水) 20:51:11

이드셀의 영압이... 살아났다..?

24 롤랑 보네르 (RhmzM.qJfw)

2024-12-18 (水) 20:51:49

살짝 아이딜

지난 번때도 그렇고 아이딜하면서 스스로 RP 지옥으로 걸어가는 느낌을 받고 있어 여기(?)

25 샤아 아즈나블 (C3WRG6ExsQ)

2024-12-18 (水) 20:52:06

근데 대충 샤아가 짐작은 해요.

뭐 주인 누군지 못말할 정도면 높은 신분은 아닐테고,

기존에 용병단의 일원이었으면 면접장에 데려오진 않았을테고, 주인은 멀리두고 저 비싼 기계를 그냥 둘리 없을테니

기존 pc중에서 신분이 낮은 pc의 소유물이거나,

설마 설마 하는 거지만, 주인이 아예 없을 수도 있죠

26 나시르 알 하딘 (dcx/mRCO9s)

2024-12-18 (水) 20:52:10

나시르는 응애에영

27 아이딜 (CIen/pPy.w)

2024-12-18 (水) 20:52:45

>>24 대체

28 샤아 아즈나블 (C3WRG6ExsQ)

2024-12-18 (水) 20:52:53

근데 신분이 낮은 pc중에서 미크하나 아코네 처럼

이런걸로 숨길 생각을 절대로 안하는 pc들도 빼고보면

생각보다 많진 않아 보이거든요.

아님 단장이 장난쳤을 수도 있는데,

반응 보니 그건 아닌것 같고

29 이치고 (XN9zi8QfE6)

2024-12-18 (水) 20:53:07

너무 이해에서 먼 RP는 하지 말아주시죠, 뇌손상이 올 것 같거든요.(?)

30 샤아 아즈나블 (C3WRG6ExsQ)

2024-12-18 (水) 20:53:28

일단 최유력후보는

레고시 pc가 들으면 개 어이 없겠지만

레고시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1 아이딜 (CIen/pPy.w)

2024-12-18 (水) 20:53:53

무엇wwww

32 츠바쿠로 유메 (MCIj9b3CpY)

2024-12-18 (水) 20:54:12

아무튼 뭔가 머리가 어질어질한 일이 있었던거군요(?)

내가 머리가 어질어질하지 않게 목을 잘라줄게!

33 토네리코 (Fxai1G15hM)

2024-12-18 (水) 20:54:20

>>30 근데 PL 정보 빼고 보면

ㄹㅇ 그럴듯한데?

34 아를레키노 (mak9rlIhyc)

2024-12-18 (水) 20:54:33

ㄹㅇㅋㅋ

35 이드셀 (q1lMCEZiGk)

2024-12-18 (水) 20:54:47

머리가 어질어질하다면

혹시 로보토미 시술에 대해 아시나요

36 나시르 알 하딘 (dcx/mRCO9s)

2024-12-18 (水) 20:54:59

호에엥

37 롤랑 보네르 (RhmzM.qJfw)

2024-12-18 (水) 20:54:59

>>27 이쪽의 주관적인 시선이긴한데

그 뭐냐 사춘기 잘 못하는거랑 별개로 아이딜이 지난번처럼 회귀하는 경향이

스스로 배경이나 목표를 어렵게 잡아둬서 역설적으로 할 수 있는게 제한되서 생기는 일 아닌가,

하는 감상을 몇번 받았어서

38 아이딜 (CIen/pPy.w)

2024-12-18 (水) 20:55:03

>>35 RIdkdkr

39 EZ (4nCD0w3W8.)

2024-12-18 (水) 20:55:10

anchor>1597055356>16

이야기 흘리듯이 아니라.

아예 직접적으로 흠... 이상하네...


하고 내가 접근해오면 히익하고 피함?(?)

40 아이딜 (CIen/pPy.w)

2024-12-18 (水) 20:55:33

>>37 호에엑

41 샤아 아즈나블 (C3WRG6ExsQ)

2024-12-18 (水) 20:55:47

주인인게 들키면 안되는가 = 맞음. 누가 알면 바로 뻇아감

같이 용병단에 와야 하는 이유가 있는가 = 있음. 딱히 둘때가 없음

얻을 기회가 있는가 = 어디 버려진 기계인 주웠을 가능성 배제는 못함. 갱단 출신이니 더더욱

그래서

레고시 pc가 들으면 진짜 개 어처구니가 없는데

샤아는 아이딜 주인일것 가능성 1순위가 레고시임

42 아이딜 (CIen/pPy.w)

2024-12-18 (水) 20:56:05

>>39 아마 그럴듯?

43 롤랑 보네르 (RhmzM.qJfw)

2024-12-18 (水) 20:56:06

>>41 오오

킹럴듯해...(?)

44 아이딜 (CIen/pPy.w)

2024-12-18 (水) 20:56:11

>>41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5 샤를로테 데 갈리프 (v.VHEiWuak)

2024-12-18 (水) 20:56:46

아이딜 사실 빨간맛이었어?

46 샤아 아즈나블 (C3WRG6ExsQ)

2024-12-18 (水) 20:56:48

일부러 자기 물건인걸 속이려고 따로 신청을 했고,

명령을 내려서, 자기랑 연관성을 지우고

갱단에서 개쩌는 기계인 몰래 들고 나와서, 용병단까지 흘러들어온

대충 앞뒤 맞추면 시나리오는 나오거든요

47 나시르 알 하딘 (dcx/mRCO9s)

2024-12-18 (水) 20:56:51

음해력 ON

48 츠바쿠로 유메 (MCIj9b3CpY)

2024-12-18 (水) 20:56:55

>>35 나 그거 알아 이제 그거 받으면

" 내 육안은 지금 내 눈에 비치는 너가 @@@라고 말하고 있어! 하지만 내 영혼이 그걸 거부하고 있어!말해!너는 누구냐! "

" 역겹기는,어떻게 안건데? " @대가리 뚜따

하는거지?(아무말)

49 이드셀 (q1lMCEZiGk)

2024-12-18 (水) 20:57:19

>>48
아니얏 (머리콩

50 토네리코 (Fxai1G15hM)

2024-12-18 (水) 20:57:27

암튼 심심하니까 챗GTP(사실 사람임)으로 다른 캐릭터 후기 써줌

선착순 2명 받음(?)

51 아이딜 (CIen/pPy.w)

2024-12-18 (水) 20:57:31

>>49 (쓰다다담)

52 아이딜 (CIen/pPy.w)

2024-12-18 (水) 20:57:36

@손(?)

53 롤랑 보네르 (RhmzM.qJfw)

2024-12-18 (水) 20:57:44

>>40 뭐 일단 이쪽의 주관적 관점이라서 아닐수 있긴하고

한귀로 흘려들어용(적당)

>>50 손

54 샤를로테 데 갈리프 (v.VHEiWuak)

2024-12-18 (水) 20:57:45

>>50 손

55 이드셀 (q1lMCEZiGk)

2024-12-18 (水) 20:57:49

@손 (?)

56 아이젠 (iJZi9Wm4XI)

2024-12-18 (水) 20:58:04

>>50 @손

57 EZ (UKjalLCz4A)

2024-12-18 (水) 20:58:18

anchor>1597055356>41

내가 저거랑 같은 모델 하나 발굴 했었다.


라는 발언에는 저 노머고 녀석 허풍이 있구나 하고 여김.

아이딜 같은 모델이 또 이 세상에 있구나 하고 여김.

아니면 다른 생각함?

58 츠바쿠로 유메 (MCIj9b3CpY)

2024-12-18 (水) 20:58:55

>>49 크아아아아악!!!
@머리 콩 당해서 대가리 뚜따 당함(?)

>>50 늦었지만 해줘(?) @손

59 아이딜 (CIen/pPy.w)

2024-12-18 (水) 20:58:56

>>57 그냥 자기 얘기인거 직감하고 빠져나갈 궁리함

60 샤아 아즈나블 (C3WRG6ExsQ)

2024-12-18 (水) 20:59:10

>>57 아니 뭐, 기계인이 한두개도 아니고

석사 따는 과정에서 현장도 몇번 나가보면서 봤다는게 이상할건 없고

61 롤랑 보네르 (RhmzM.qJfw)

2024-12-18 (水) 20:59:23

이번 시즌은 아이딜의 황금의 정신 주인 찾기 프로젝트가 없어서 살짝 슬프군

(?)

62 아이딜 (CIen/pPy.w)

2024-12-18 (水) 21:00:04

대체

63 EZ (UKjalLCz4A)

2024-12-18 (水) 21:00:14

anchor>1597055356>42

아하, 그럼 '발굴하면서 만져봤는데 딱딱하진 않고 말랑했음 ㅇㅇ.'


하는 발언에 저새끼당장쥐어패야(ry나 수치심보단 히익히익함을 더 느꼈겠구나?(?)

64 토네리코 (Fxai1G15hM)

2024-12-18 (水) 21:00:15

아이딜은 받았잖아

얌마(?)

여튼 크아악중년주제에랑 벌룬P 확인

65 아이젠 (iJZi9Wm4XI)

2024-12-18 (水) 21:00:22

미크하나 아코네가 사실 흑막이고 아이딜 진짜 주인인데 연기하고 있는거면 어떻핢...

(?)

66 아이딜 (CIen/pPy.w)

2024-12-18 (水) 21:00:28

>>6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7 아를레키노 (mak9rlIhyc)

2024-12-18 (水) 21:00:50

>>65


그게 다 연기라면 속아줘야함 솔직히

68 샤아 아즈나블 (C3WRG6ExsQ)

2024-12-18 (水) 21:01:10

>>65 미크하나 아코네가 흑막이면

그건 속아줘야지.

69 나시르 알 하딘 (dcx/mRCO9s)

2024-12-18 (水) 21:01:13

만약 전사장 후임에게 반려가 생겼다고하면

가슴이 찢어질듯 아프고 목이 먹먹해서 괴로워도

굳게 억누르고 사랑하는 친구이기에 경사스러운 일이네요 하면서 미소를 짓고 싶다.


이런 케이스 터져서 떠나보내고나서야 공략 플래그 생김(??)

70 아이딜 (CIen/pPy.w)

2024-12-18 (水) 21:01:15

ㄹㅇㅋㅋ

71 츠바쿠로 유메 (MCIj9b3CpY)

2024-12-18 (水) 21:01:18



아이딜이 사실 딱딱한 기계몸체가 아니라 기계가 인간의 몸을 빼앗아서 켄쟈쿠하고 있는거였다고?(난청)

72 토네리코 (Fxai1G15hM)

2024-12-18 (水) 21:01:21

다 해주고는 싶은데

수제TP 시간 생각보다 많이 잡아먹어서 늦은 사람들은 진짜 안해줄거임 수고

글고 아이딜씨는 받았으면 만족하며 살아(ry

73 롤랑 보네르 (RhmzM.qJfw)

2024-12-18 (水) 21:01:24

>>62 아이딜이 황금의 정신 인간 찾으면서 인간 혐성 늘어나는 에피소드를 원해

(?)

74 아이딜 (CIen/pPy.w)

2024-12-18 (水) 21:01:32

>>72 아니 드립임(?)

75 EZ (UKjalLCz4A)

2024-12-18 (水) 21:01:45

>>65 샤아조차 그건 경의를 표하며 속아줬을거임....

(?)

76 이치고 (XN9zi8QfE6)

2024-12-18 (水) 21:02:00

기계인은 뭐랄까... 지성체 종족 중에서 가장 복잡한 종족이야... 그리고 복잡한 것일수록 더 연약하기 마련이지









77 포르 (fZW4HDklU.)

2024-12-18 (水) 21:02: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8 EZ (UKjalLCz4A)

2024-12-18 (水) 21:02:22

암튼 아이딜도 ez 인상 써줘.

pc적 시점에서가 아닌 그냥 느낀 점도 괜춘고(?)

79 롤랑 보네르 (RhmzM.qJfw)

2024-12-18 (水) 21:02:23

>>69 누가 패배히로인을 대상으로 공략을 선언한단 말이냐...

(?)

80 아이딜 (CIen/pPy.w)

2024-12-18 (水) 21:02:32

ㅋㅋㅋㅋㅋㅋㅋㅋ

ez? 잠시만 지금 감기ㅣ운떄문에

81 이드셀 (q1lMCEZiGk)

2024-12-18 (水) 21:02:54

나는

뭘하지 (고민고민

82 EZ (UKjalLCz4A)

2024-12-18 (水) 21:02:59

헉... 감기 힘힘
@토닥토닥

83 롤랑 보네르 (RhmzM.qJfw)

2024-12-18 (水) 21:03:02

>>64 와웅 감사합니당!

84 EZ (UKjalLCz4A)

2024-12-18 (水) 21:03:06

죽머것

85 나시르 알 하딘 (dcx/mRCO9s)

2024-12-18 (水) 21:03:07

>>81 나시르 감상평(?)

86 EZ (UKjalLCz4A)

2024-12-18 (水) 21:03:23

anchor>1597055356>85

바래?

87 아이딜 (CIen/pPy.w)

2024-12-18 (水) 21:03:31

>>81 (쓰다다담)

88 이드셀 (q1lMCEZiGk)

2024-12-18 (水) 21:03:36

난 참가 안 했잖아 (머리콩

89 롤랑 보네르 (RhmzM.qJfw)

2024-12-18 (水) 21:03:47

근데 생각해보니까

아직 케어해줘야할 어린애들 다 들어온것도 아니었음

몇몇 PC들은 아직 등장도 안했다는거임...

90 이드셀 (q1lMCEZiGk)

2024-12-18 (水) 21:03:47

으앙

91 바이올렛 (QxZ/6iidPA)

2024-12-18 (水) 21:03:51

>>79

...흑흑흑

92 나시르 알 하딘 (dcx/mRCO9s)

2024-12-18 (水) 21:04:01

>>88 흑흑(추욱)

>>86 써드릴까요?(?)

93 롤랑 보네르 (RhmzM.qJfw)

2024-12-18 (水) 21:04:06

>>91 왜 당신이 상처를 입는거냐고

94 바이올렛 (QxZ/6iidPA)

2024-12-18 (水) 21:04:13

>>89 바이올렛이 곧 올 거에요

왜냐하면(이하략)

95 츠바쿠로 유메 (MCIj9b3CpY)

2024-12-18 (水) 21:04:14

이드셀은 우리에게 늘 밥을 해줬어

그리고 단장님은 AA 뭐임? 근육질 거한 남캐임?급함(?)

96 아이젠 (iJZi9Wm4XI)

2024-12-18 (水) 21:04:17

마차를 습격하는 도적들을 물리친것도 이드셀씨 덕분이잖아...!

97 아이딜 (CIen/pPy.w)

2024-12-18 (水) 21:04:37

>>90 (둥기둥기)

98 샤아 아즈나블 (C3WRG6ExsQ)

2024-12-18 (水) 21:04:44

>>95 소좌

99 나시르 알 하딘 (dcx/mRCO9s)

2024-12-18 (水) 21:04:47

>>95 단장님 소장

100 츠바쿠로 유메 (MCIj9b3CpY)

2024-12-18 (水) 21:04:48

>>89 (빵긋)

101 나시르 알 하딘 (dcx/mRCO9s)

2024-12-18 (水) 21:04:54

아 소좌구나

102 바이올렛 (QxZ/6iidPA)

2024-12-18 (水) 21:04:57

>>93

그럼 바이올렛이

패배히로인이 되지 않게

롤랑씨가 뭔가 해주실 수 있나요...?

(?)

103 이드셀 (q1lMCEZiGk)

2024-12-18 (水) 21:04:58

냐아 (역쓰담쓰담

104 츠바쿠로 유메 (MCIj9b3CpY)

2024-12-18 (水) 21:05:09

>>98-99 (실망) (츄우욱 늘어지기)

히이잉...

105 EZ (UKjalLCz4A)

2024-12-18 (水) 21:05:19

anchor>1597055356>92

헉 써줘.

그리고 나도 써줄게.


>>95 뚱보 거한 남캐임

106 롤랑 보네르 (RhmzM.qJfw)

2024-12-18 (水) 21:05:20

>>100 >>102

판탈로네 이 두명 좀 부탁할게

(?)

107 아이딜 (CIen/pPy.w)

2024-12-18 (水) 21:05:36

>>103 (롱캣)

108 이드셀 (q1lMCEZiGk)

2024-12-18 (水) 21:05:39

이드셀은

어린애가 아니다

(실톱을 들며

109 이드셀 (q1lMCEZiGk)

2024-12-18 (水) 21:05:49

으앙 (로오오옹

110 바이올렛 (QxZ/6iidPA)

2024-12-18 (水) 21:06:01

소좌

뱃살이 귀여웠어요

예상보다 친절하고 상냥하고 매력적인 분이에요

(!)

111 샤를로테 데 갈리프 (v.VHEiWuak)

2024-12-18 (水) 21:06: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2 아이딜 (CIen/pPy.w)

2024-12-18 (水) 21:06:58

같이 놀자 이드셀

113 포르 (fZW4HDklU.)

2024-12-18 (水) 21:07:09

>>110뱃살이 귀엽다니 특이한 취향이구나(?)

114 생귀니우스 (lX0z7G1D7I)

2024-12-18 (水) 21:07:13

뜌땨이

115 츠바쿠로 유메 (MCIj9b3CpY)

2024-12-18 (水) 21:07:20

>>105-106 어쩔수 없다 이렇게 된 이상

롤랑은 근육질로 키워서 카이도로 만들고
판탈로네를 근육질로 만들고 키워서 흰수염으로 만든다

세상에 유메(PL)취향의 근육질 거한 남캐가 없다믄 내가 만들겠다...!(?)

116 이드셀 (q1lMCEZiGk)

2024-12-18 (水) 21:07:23

뭐하고 놀까

117 아이젠 (iJZi9Wm4XI)

2024-12-18 (水) 21:07:49

아 화천 아카데미 출신 기계인보다 더 기계같은 오러사용자 하고싶다
(?)

118 아이딜 (CIen/pPy.w)

2024-12-18 (水) 21:08:02

그러겟(꾹꾹)

119 이드셀 (q1lMCEZiGk)

2024-12-18 (水) 21:09:22

(납짝

120 아이딜 (CIen/pPy.w)

2024-12-18 (水) 21:09:27

선관 조율하장

121 이드셀 (q1lMCEZiGk)

2024-12-18 (水) 21:09:42

그래요

122 이치고 (XN9zi8QfE6)

2024-12-18 (水) 21:09:58

>>118-119 영압만으로... 그 이드셀을 찍어눌렀다고....?!

123 츠바쿠로 유메 (MCIj9b3CpY)

2024-12-18 (水) 21:10:26

조율이라니 야해(적당)

아이딜의 기계 육체를 이드셀 전용으로 (13세+@7세 미만 이용 금지) 같은거 할거지!

124 아이딜 (CIen/pPy.w)

2024-12-18 (水) 21:10:42

>>122 대체

>>123 (깡)

125 바이올렛 (QxZ/6iidPA)

2024-12-18 (水) 21:11:12

>>106

역시

패배히로인이 되었어요

(!)

126 아이딜 (CIen/pPy.w)

2024-12-18 (水) 21:11:19

뿌에엥

이쪽이 생각중인게

1. 이즈리얼이 아이딜을 발굴함
2. 논문주제 찾고있던 그레텔이 기계인의 기계지성과 영혼의 관계 연구용으로 받아감
3. 다른 랩실에서 이드셀 탈주. 겸사겸사 아이딜도 긴빠이해감
4. 이즈리얼, 투자자들에게 매달리게될 처지라 아이딜 회수하기 위해 추적
5. 아이딜, 이드셀로부터 2차탈주
6. 논문주제가 사라진걸 알아챈 그레텔이 뒤늦게 출발

요거긴햇

이즈와 레뗼과는 대강 얘기가 됐구

127 롤랑 보네르 (RhmzM.qJfw)

2024-12-18 (水) 21:11:46

>>126 사실 아이딜은 피치공주였어?

128 EZ (UKjalLCz4A)

2024-12-18 (水) 21:11:48

anchor>1597055351>408

귀여웠음.



뭐랄까.

죄인이라는 말에 쟤처럼? 하는 발언이면 보통 상처받는달지.

개 수인도 "개같이 힘드네!" 같은 발언에 쟤처럼? 같은 반응하면

아마 레뗄이고 레고시고 좀 뭐라도 반응은 했을거 같거든.

사실.,.. 고런 무덤덤함이 어찌보면 진짜 슬픈거다 싶기도 함.



대학원생에 대한 반응 재밌었음.

애가 좀 뭐랄까.

지식이 부족한거지 지능이 부족한 타입이 아닌데도.

대학원생쪽 드립에는 어...? 진짠가...? 하는 반응에 ? ? ? 띄우면서도 믿는게.

갭모에긴 했었음...(?)

129 바이올렛 (QxZ/6iidPA)

2024-12-18 (水) 21:11:54

>>113

뱃살의 출렁거림을 위 아래로 만져주면

소좌가 좋아할까요

(?)

130 아이딜 (CIen/pPy.w)

2024-12-18 (水) 21:11:58

피치공주 무엇

131 롤랑 보네르 (RhmzM.qJfw)

2024-12-18 (水) 21:12:32

>>130 납치의 여왕

(?)

132 샤아 아즈나블 (C3WRG6ExsQ)

2024-12-18 (水) 21:12:36

그러니까 아이딜을 사이에두고

법적인 분쟁이 발생했다는 거죠?

좋아 완벽하게 이해했어 (?)

133 토네리코 (Fxai1G15hM)

2024-12-18 (水) 21:13:02

롤랑 보네르(Roland Bonaire)는 <대충 영웅전설 같은 분위기에서 용병이 되는것 같은 역극>의 주인공 캐릭터로, 대부분의 게임과는 달리 미소녀가 아닌 중년의 남성이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1. 인기
비슷한 장르의 작품의 주인공과 롤랑이 가장 다른 점은 상당한 나이대의 남성이라는 점입니다. 대부분의 역극에서 주인공의 역할을 맡는 캐릭터는 독자들의 호감을 얻기 위해 미형의 등장인물로 설정하지만, 해당 역극은 친숙한 가정적인 이미지를 가진 캐릭터를 주인공의 자리에 배치함으로서 유쾌하고도 친숙한 분위기를 만들어냈다고 평가받습니다. 이 때문에 새로운 시도로 큰 성공을 한 <대충 영웅전설 같은 분위기에서 용병이 되는것 같은 역극>은 큰 흥행을 이루었으며, 주인공인 롤랑 역시 여타 히로인 캐릭터들 이상의 인기를 누리게 되었습니다.

2. 성격
롤랑은 작중 지속적으로 노련한 용병으로서의 모습과 어리숙한 가장으로서의 모습을 대비해서 연출합니다. 직접적인 등장은 후반부 전개에서만 등장하지만, 딸에 관련된 롤랑의 만담과 이에 반응하는 히로인들의 반응은 상당히 무거운 분위기를 자랑하는 해당 역극의 분위기를 환기시키는 역할을 해줍니다. 그러면서도 매 위험상황마다 최종적으로 적의 습격에 대응하거나 위험한 곳을 탐색하는 방식의 최종 결정 역시 본인이 단장보다도 먼저 나서서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 많은 독자들에게 '역시 단장(진)이다.' '리더로서의 자질은 최고다'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3. 가족관계
지속적으로 가족이 존재함을 명시한 만큼, <대충 영웅전설 같은 분위기에서 용병이 되는것 같은 역극>의 후반부에는 롤랑의 딸과 관련된 에피소드가 등장합니다. 그동안은 후방의 지원이나 보급품 관리 같이 상대적으로 활약이 눈에 덜 뛰는 일을 주로 하던 롤랑은 해당 에피소드에서 그야말로 검성이라는 말이 어울릴 정도의 활약을 보이며, 그동안 생사를 함께해 온 동료들보다도 딸을 우선시하는 아버지로서의 모습을 인상적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딸 이상으로 롤랑에게 중요한 인물이라고 언급된 사별한 아내의 경우에는, 동료들을 지키기 위해 유해를 회수하는 것을 포기하고 적과 싸우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이는 롤랑이 살아있는 자들의 중요성을 깨닳고 지나간 과거를 간직만 하는 대신 추억하는 인물로 성장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중요한 연출입니다.

이토록 롤랑은 다양한 어른의 면모를 보여주는 <대충 영웅전설 같은 분위기에서 용병이 되는것 같은 역극>의 주인공으로서 다양한 매력을 알 수 있는 캐릭터입니다.

134 EZ (UKjalLCz4A)

2024-12-18 (水) 21:13:07

anchor>1597055356>126

내가 조율한다면.

대강 어느 지역쯤에서 발굴 했을까?

정도긴 하겠네.


나 EZ 개인이서 발굴해낸건지.

아니면 따로 다른 대학원생이든 전문가든 그런 발굴팀과 함께 발굴해낸 "성과물"인지.

135 이치고 (XN9zi8QfE6)

2024-12-18 (水) 21:13:09

>>123 그렇다 아이딜과 이드셀, 둘은 서로 합체함으로서 영압이 5배까지 상승하지...

136 이드셀 (q1lMCEZiGk)

2024-12-18 (水) 21:13:11

그니까

이드셀은 아이딜 들고 튀었다가

아이딜 잃어버리고 길 헤메다가

우연히 용병단에 합류하게 되는건가


대충 이해했어

137 포르 (fZW4HDklU.)

2024-12-18 (水) 21:13:29

>>129어린아이를 좋아하는 소좌니까 어린아이가 해주면 좋아할듯(?)

138 샤를로테 데 갈리프 (v.VHEiWuak)

2024-12-18 (水) 21:13:46

아이딜의 소유권을 주장하는 이드셀이야?

139 츠바쿠로 유메 (MCIj9b3CpY)

2024-12-18 (水) 21:13:55

>>124 크아아아악 어째서 성칭찬인데 크아아아악

140 아이젠 (iJZi9Wm4XI)

2024-12-18 (水) 21:13:56

>>130 목숨 무한 코인에 공중 체공 패시브
전투모드 4종 전환 기능이냐는 뜻

141 바이올렛 (QxZ/6iidPA)

2024-12-18 (水) 21:14:17

>>137

바이올렛은 이미 아이를 가질 수 있는 나이의 여인이라

어린아이가 아니니까 안되겠군요


(?)

142 이드셀 (q1lMCEZiGk)

2024-12-18 (水) 21:14:28

딱히 아이딜의 소유권을 주장하진 않을거예요

이드셀이 아이딜 들고 튄건 동지끼리 튀자는 느낌이라 (?)

143 롤랑 보네르 (RhmzM.qJfw)

2024-12-18 (水) 21:14:28

>>132 우왕

감사합니다!

144 포르 (fZW4HDklU.)

2024-12-18 (水) 21:14:58

>>141괜찮아 유아퇴행하면 돼(?)

145 샤아 아즈나블 (C3WRG6ExsQ)

2024-12-18 (水) 21:15:00

그러니까 사실 이드셀은

절도죄를 저지른 거군요?(?)

146 츠바쿠로 유메 (MCIj9b3CpY)

2024-12-18 (水) 21:15:15

>>141 괜찮아 어린이 맞음(?)

그리고 윽엑 폰 내러 연등해야지

147 롤랑 보네르 (RhmzM.qJfw)

2024-12-18 (水) 21:15:15

아무튼 저도 토네리코 좋읍니다

대체로 아코네의 보호자 포지션과 히토 TS 승천 시키는 포지션으로서...

(?)

148 나시르 알 하딘 (dcx/mRCO9s)

2024-12-18 (水) 21:15:24

>>128 그야 이카람이니까

폐쇄주의 뻑뻑한 나라에서 나고 자란 사람이

대학원생에 대해 어찌 알겠나(?)

이런 점에서는 갭이 클 예정임(??)

149 이드셀 (q1lMCEZiGk)

2024-12-18 (水) 21:15:33

>>145
사실상 절도죄를 저지른게 아니라

그냥 절도를 한거랍니다 (?)

150 아이딜 (CIen/pPy.w)

2024-12-18 (水) 21:15: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1 샤를로테 데 갈리프 (v.VHEiWuak)

2024-12-18 (水) 21:16:05

히토 남자원복단은 정말 죽은 것이냐 (?)

152 아이딜 (CIen/pPy.w)

2024-12-18 (水) 21:16:11

이드셀 AA는 어찌되더라

153 아이딜 (CIen/pPy.w)

2024-12-18 (水) 21:16:24

니야니야여꾼

154 롤랑 보네르 (RhmzM.qJfw)

2024-12-18 (水) 21:16:27

>>152 어쩌구저쩌구 교수

(?)

155 아이딜 (CIen/pPy.w)

2024-12-18 (水) 21:16:33

쓰다듬어줘야지(?)

156 EZ (UKjalLCz4A)

2024-12-18 (水) 21:16:40

>>134 어디서 발굴? 정도는 아이딜한테만 조율해도 되는데.

나 개인으로 하는게 재밌을지 발굴팀으로 하는게 재밌을지는 사실.

아이딜보단 그레텔과 조율이 더 필요한건이지 싶기도 하고.


나 개인으로서 얻은 전리품이면 아무래도 법적인 문제랄지.

그레텔 연구를 위해서 완전히 팔아넘긴건지 대여한건지 모르겠으나.

대여 같은거면 좀 내 개인의 용납 선에서 끝나는건데.

'발굴팀' 단위로 아이딜을 얻어낸거면 투자단체나 그 사람들의 몫이나.

계약 문제로 이래저래 아이딜 되찾지 못하면 사령학과 ㅈ될거 같긴 함.


사실 아이딜 연구가 그레텔 혼자만의 연구인지 사령학과쪽에서 대학원과 좀 많이 엮인 건지도 모르겠긴 한데.

157 판탈로네 (IphpoQVqJs)

2024-12-18 (水) 21:16:42

흐아

158 샤아 아즈나블 (C3WRG6ExsQ)

2024-12-18 (水) 21:16:48

>>151 남자 원복이고 뭐고 천생여자던데 원복이라는게 가능은 함? (?)

159 판탈로네 (IphpoQVqJs)

2024-12-18 (水) 21:16:50



살려줘 이치고

160 바이올렛 (QxZ/6iidPA)

2024-12-18 (水) 21:17:07

>>144 엣

성인적 퇴행은 해도 유아 퇴행은 좀(?)

>>146 유-바

161 나시르 알 하딘 (dcx/mRCO9s)

2024-12-18 (水) 21:17:09

                     _
                     /二二=-  _
                   _,ノ-─-=二二二¬(
                   /  /   | \二二ニ-_
.       _______{   /v    .}  /\二二=-_
.      | _____入.-|弌   .ノ|才 |ノ|: \二二ハ
        | |::::::∧::∧:∧/ /云℡、/ 云℡ |:  \二二
       | |::::::) (::) (::) ( } 刄沙   刄沙 .|:    ヽニノ
.        | | :: ) (::) (::) (:,入          (V)   //
.       | |:::::) (::) (::) (:::\>。._  -    _(V) イ⌒
         | |:::::) (::) (::)_r-ミ | (V) ¨¨T二=-(Vノ ̄
        | |:::::ヽ(::V:i┴ ` V .(V)-/--(二二- _
       | |:::::::::::::::: ¨乂  Y\二\二ニニ\二-_
.         |  ̄ ̄ (^⌒Tヘ-|iニニ\二-マ二二ニ=-_
          ̄ ̄ ̄`T´i:i}ニ八二ニニ\二二ニニニニニ,
                ヽi:i:i}二入二二二ヽ二二二二}


"이즈리얼님께서는 젊으심에도 굉장히 박식하신 면모가 인상이 깊으셨습니다."

"생면부지의 타인에게도 적절한 화제를 가미함으로서 연결고리를 엮어내고 질기게 하여 금새 적응을 하셨었죠."

"그런 붙임성적인 면에서도 호인상을 보이시며 동시에 사막..... 에 대한 것이나 기계인에 대한 것도 잘 아시듯이 말씀하며 가르쳐주시는 것도 눈에 닿았습니다."

"─그것과는 별개로, 대학원생이라는 호칭의 노예분들을 설명할때도 당연시하다는듯이 말씀하시는 것을 보면..."


".....뭘까요, 아직도 잘.. 이해가 안 가긴 합니다. 간수가 되기 위하여 최하위의 신분으로서 자청하는 인간들이란 대체..."

162 판탈로네 (IphpoQVqJs)

2024-12-18 (水) 21:17:19

히토는 그냥

그냥

암타고 뭐고 끝난 거 아닌가

163 샤아 아즈나블 (C3WRG6ExsQ)

2024-12-18 (水) 21:17:24

근데

그럼

이즈는 아이딜 알겠네

164 아이딜 (CIen/pPy.w)

2024-12-18 (水) 21:17:39

뜌땨

165 롤랑 보네르 (RhmzM.qJfw)

2024-12-18 (水) 21:17:46

히토는 뭐

원복이 되나...

랄까 애초에 원래 성별 찾아간거 아니야?

166 EZ (UKjalLCz4A)

2024-12-18 (水) 21:17:56

anchor>1597055356>132

ㅇㅇ 그거 있긴 함.



【아이딜은 사령학과에 팔았음(?) 】

발자취에 좀 대강 (?) 붙여서 적긴 했는데.

정확히 어떤 형태로 넘겼고 어떤 계약이 있었는가? 는 나도 혼자서 정할 수 없으니 두루뭉실하게 한거라.

167 샤아 아즈나블 (C3WRG6ExsQ)

2024-12-18 (水) 21:18:01

>>162 이미 끝났지

그냥 천생 여자임

168 샤를로테 데 갈리프 (v.VHEiWuak)

2024-12-18 (水) 21:18:36

>>158 >>162 그럼 암타가 아니라 암컷복귀고

남자로 바뀌는 걸 수컷타락이라고 해야 하는 거 아니냐 (?)

169 판탈로네 (IphpoQVqJs)

2024-12-18 (水) 21:18:38

자기가 원래는 남자인줄 아는 정신병자 (?)

170 아이젠 (iJZi9Wm4XI)

2024-12-18 (水) 21:20:08

히토 암타



아머타우르스(이하 암타)는 비늘이 달린 대형 포유류 종족으로, 네 발로 걷고 강력한 꼬리를 휘두른다. 하반신이 코끼리인 암타의 군대들은 던전 밖 대륙을 공포로 몰아넣었다.
암타는 적을 향해 움직일 때, 본능적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간다. 이들은 적을 향해 돌진할 때마다 마나를 더 빠르게 재생하며, 경험을 쌓고 나면 체력 또한 마찬가지로 빠르게 재생된다.

171 나시르 알 하딘 (dcx/mRCO9s)

2024-12-18 (水) 21: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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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ニニニニ/   /. ⅤⅤ. ∨   i|. Ⅴ.  Ⅴ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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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ニニ{     | Vしノ \.  ヽ Vしノ.j 〉 |  jニニi!
. ニニ从     |  `¨´  `¨¨´ `¨´.//. Ⅵ  /ニニi|
 ニニニ∧ ∨ト、厶            /ィ.  /}′ニ./
  \ニニ \{〉へ ゝ          7ノ/ニニニ./
   \ニニニ人 j.≧o。  ⌒  イ(  )ニ _ ≦
     `7≧〈   〉\ ≧ーt:::::/. 〉 〈ニ〈
    rイニニニノ 〈ニニム    7ニニ (   )ニⅤ
   ノニニニニ{  }、ニ ∧   jニニニ{.  }/≧、
  〈ニニニニニ(  ) ㍉从_≦---、ニゝ Ⅴニニ.\

죄에 대해서 무덤덤하다, 라면 당연하다고 할까....

그야, 사랑하는 사람이 앞으로 자신때문에 더 곤란해지거나 하면, 시종으로서도 친구로서도 연인으로서도 실격이다 라고 생각했었으니까.

거진 모든 것을 포기할 지라도, 연모하는 이의 미래가 저물지 않을 수만 있다면 괜찮다. 라는 의지만으로 버틴거고.

172 이드셀 (q1lMCEZiGk)

2024-12-18 (水) 21:21:59

이드세엘


『정육자재』

173 아이딜 (CIen/pPy.w)

2024-12-18 (水) 21:22:05

호에에

174 이드셀 (q1lMCEZiGk)

2024-12-18 (水) 21:22:18

이드셀도 사령학파 랩실에 있었던걸까

175 EZ (UKjalLCz4A)

2024-12-18 (水) 21:22:30

anchor>1597055356>163

나 혼자서 발굴한건지 단체로 발굴한건지에 따라서 조금 정보의 깊이가 다를 수 있긴 한데.

전자면 아무래도 좀 더 자유롭게 발굴 해냈던 장소나 아이딜 몸체에 대해서나 자세히 조사 가능하니.


후자면 좀 분업 같은거 했을테니 몸 이곳저곳 뒤져보며 코드 같은건 발견 못 했을 수 있고.

전자면 좀 흠... 아이딜에 대해서 혹시 저거 내가 찾은 그거 아닌가? 를 심적으로 많이 의심할 듯.

그 당시에 내가 조사해본 바로는 기기의 코드나 개체번호 그런 것도 없던걸로 보아.

아마 양산형이 아닌 유일무이한 오더메이드 개체일 가능성이 높은데 왜 똑같이 생긴게 하나 더 있지....?

사령학과에서 탈주라도 했나...? 싶겠고.

176 판탈로네 (IphpoQVqJs)

2024-12-18 (水) 21:23:05

정육자재 - 대패삼겹

177 나시르 알 하딘 (dcx/mRCO9s)

2024-12-18 (水) 21:23:08

.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_ ≦ ̄≧ _ニニニニニ.\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_ ≦       ≧ _ニニニニⅤ
 ニニニニニニニニニ_ ≦.             ∨ニニ 7
 ニニニニニニ _ ≦  /l          ト、    Ⅴニニ|
  ニニニニ/   /. ⅤⅤ. ∨   i|. Ⅴ.  Ⅴニ{
. ニニニ/    ′ Ⅴ.\ Ⅴ   |  |    Ⅴ Ⅴ
 ニニニ/     | ィ斧ハ  \Ⅴィ斧ハ !     Ⅴ Ⅴ
  ニニ{     | Vしノ \.  ヽ Vしノ.j 〉 |  jニニi!
. ニニ从     |  `¨´  `¨¨´ `¨´.//. Ⅵ  /ニニi|
 ニニニ∧ ∨ト、厶            /ィ.  /}′ニ./
  \ニニ \{〉へ ゝ          7ノ/ニニニ./
   \ニニニ人 j.≧o。  ⌒  イ(  )ニ _ ≦
     `7≧〈   〉\ ≧ーt:::::/. 〉 〈ニ〈
    rイニニニノ 〈ニニム    7ニニ (   )ニⅤ
   ノニニニニ{  }、ニ ∧   jニニニ{.  }/≧、
  〈ニニニニニ(  ) ㍉从_≦---、ニゝ Ⅴニニ.\

나름대로 미크하라던가 아코네에게는, 자신이 저지른 죄가 얼마나 무거운 것인지 말해주는것도 좋은 상호작용이였다고 생각함.

앞서 말했듯이 자신은 역모죄인이니까, 어린애가 종으로 장난쳐도 죄를 짓지 않은 순수한 이에게 무어라할 수 없다 라고까지 여기는.

그러고보면 아이딜 감상늄도 좀 드릴까...(?)

178 이드셀 (q1lMCEZiGk)

2024-12-18 (水) 21:23:21

>>176
(푹 찔러서 대패 삼겹살로 만들어버리기

179 생귀니우스 (lX0z7G1D7I)

2024-12-18 (水) 21:23:43

생귀니우스 감상 주셈

180 아이딜 (CIen/pPy.w)

2024-12-18 (水) 21:23:48

무엇www

181 이드셀 (q1lMCEZiGk)

2024-12-18 (水) 21:24:27

참고로 진짜 이렇게 쓰는거 맞다


상대한테 푹 찔러서

목살 삼겹살 다 분해하는게 진짜 맞다

182 EZ (UKjalLCz4A)

2024-12-18 (水) 21:25:02

암튼 아이딜은 어느 지역에서 발굴 했다 같은거 따로 생각한거 없으면 내가 정해도 됌?

183 아이딜 (CIen/pPy.w)

2024-12-18 (水) 21:25:14

어디로 생각중?

>>181 꺄아악

184 토네리코 (Fxai1G15hM)

2024-12-18 (水) 21:25:16

샤를로테 데 갈리프(シャルロッテ=デ =ガリフ)는 <대충 영웅전설 같은 분위기에서 용병이 되는것 같은 역극>의 DLC 추가 캐릭터입니다. 많은 인기를 누린 어장의 첫번째 추가 캐릭터로서 많은 기대를 얻은 캐릭터로 실제 출시 이후에도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1. 스토리
기존 <대충 영웅전설 같은 분위기에서 용병이 되는것 같은 역극> 스토리라인에서는 밝혀지지 않은 귀족들의 음모, 상류층에서 암약하던 악역의 행보를 다룬 DLC에서 샤를로테는 주역 인물로 등장합니다. 높은 출신, 고귀한 이상, 이와 반대되는 악역 귀족들의 추악한 모습은 많은 독자들에게서 샤를로테의 영웅다움을 각인시켰습니다. 뿐만 아니라 자신의 몸을 불사르는 것을 각오하고서도 적들에 맞서는 3장 보스전에서의 연출은 많은 독자들에게 큰 긴장감을 선사했습니다. 해당 DLC에서 적들의 함정에 빠져 고립된 뒤 큰 부상으로 특기마저 발휘하기 힘들어진 샤를로테에게 흑막은 전향을 제의하지만, 단호히 거절하며 죽음을 각오한 샤를로테와 그 순간 나타나 샤를로테를 구해내는 기존 용병단 일행의 모습은 해당 추가 스토리의 최고 하이라이트로 뽑힙니다.

2. 전투력
그동안의 용병단원들과 샤를로테의 가장 큰 차이점이라면 약점의 연출에 있습니다. 물론 기존의 용병들 역시 종족이나 대인관계, 상황판단 등 몇가지 약점이 존재하기는 했지만 전투 중 약점이 부각되는 연출은 많지 않았는데, 병약한 천재 전사로서 출시된 샤를로테는 선천적으로 약한 몸과 신체에 무리를 주는 전투방법에 따른 약점을 지속적으로 보여주고 실제 그것 때문에 패배 직전까지 몰리는 모습도 많이 보여줍니다. 하지만 이 때문에 일부 독자들에게 저평가받는 것과는 달리 1대1 전투에서는 마지막에 패배한 적이 한 번도 없고, 상대한 적들의 수준은 기존 용병단의 강자들보다 뛰어난 경우가 많아 실제 전투력은 용병단에서도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것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입니다.

3. 기타
고귀한 신분에 호기심많은 성격이라는 스테레오 타입 설정을 가지고 있어 개성이 부족할 것이라는 평가도 출시 이전에는 있었지만, 실제 스토리에서는 단순한 호기심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철부지보다는 희망찬 미래를 꿈꾼다는 것을 알리기 위한 연출로서 샤를로테의 낙천적 관점을 많이 보여주었습니다.

185 토네리코 (Fxai1G15hM)

2024-12-18 (水) 21:25:33

오늘의 GTP는 여기까지

그렇다고 내일 또 한다는건 아님

186 판탈로네 (IphpoQVqJs)

2024-12-18 (水) 21:25:34

>>178

큭큭... 기다리고 있었다...

@ 배에 대지꼬기판

187 이드셀 (q1lMCEZiGk)

2024-12-18 (水) 21:25:59

>>185 수고 만항ㅆ어요 (토닥토닥

188 판탈로네 (IphpoQVqJs)

2024-12-18 (水) 21:26:05

새판 나왔네

189 이드셀 (q1lMCEZiGk)

2024-12-18 (水) 21:26:12

>>186 뭣

190 샤를로테 데 갈리프 (v.VHEiWuak)

2024-12-18 (水) 21:26:15

DLC 추가 캐릭터 무엇ㅋㅋㅋㅋㅋㅋㅋㅋ

191 판탈로네 (IphpoQVqJs)

2024-12-18 (水) 21:26:26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5359/recent

192 아이젠 (iJZi9Wm4XI)

2024-12-18 (水) 21:26:40

생귀니우스 감상

판탈로네 처음 봤을때
아를레키노가 둘이나 있다고 생각했을듯
(?)

193 EZ (UKjalLCz4A)

2024-12-18 (水) 21:30:06

>>183 천붕산은 그으나마 부분적으로라도 개척되었다고 하니 키퍼가 허가하면 그곳 어딘가쯤으로 할거 같고.

안되면 그냥 베르딕 어딘가의 지하유적에서 발굴해낸게 될 듯?


여담으로 이 왼손의 비전 건틀릿도 아이딜과 같은 장소(유적)에서 발굴해낸 아티펙트라고 할까 싶고.

194 나시르 알 하딘 (dcx/mRCO9s)

2024-12-18 (水) 21:30:57

                     _
                     /二二=-  _
                   _,ノ-─-=二二二¬(
                   /  /   | \二二ニ-_
.       _______{   /v    .}  /\二二=-_
.      | _____入.-|弌   .ノ|才 |ノ|: \二二ハ
        | |::::::∧::∧:∧/ /云℡、/ 云℡ |:  \二二
       | |::::::) (::) (::) ( } 刄沙   刄沙 .|:    ヽニノ
.        | | :: ) (::) (::) (:,入          (V)   //
.       | |:::::) (::) (::) (:::\>。._  -    _(V) イ⌒
         | |:::::) (::) (::)_r-ミ | (V) ¨¨T二=-(Vノ ̄
        | |:::::ヽ(::V:i┴ ` V .(V)-/--(二二- _
       | |:::::::::::::::: ¨乂  Y\二\二ニニ\二-_
.         |  ̄ ̄ (^⌒Tヘ-|iニニ\二-マ二二ニ=-_
          ̄ ̄ ̄`T´i:i}ニ八二ニニ\二二ニニニニニ,
                ヽi:i:i}二入二二二ヽ二二二二}

아이딜 : "기계인...? 인간이 아닌듯이 다들 말씀하시지만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아이딜님께서는 아이같으신 밝은 모습으로 임하시는 것을 보면 때묻지 않은 이라는 인상이였습니다."

"사실.. 행동하시는 모습들을 보면 어린 시절 어르신들께 들은 '몸만 컸지 하는 건 애같다' 라는 쪽에 가깝달지..."

"그럼에도, 때때로 통찰력이랄까.. 어딘가 반짝이고 빛나며 핵심을 짚는 것에서는 의외의 면이라고도 생각됩니다."


"머리... 괜찮으실까요, 아이딜님이나 상단의 상인님이시나..."


생귀니우스 : "생귀니우스님께서는 그 자태만으로도 제사장님을 뵙는듯한 위압감이 크신 분이셨습니다."

"그 짧고도 굵은듯한 말투에서부터 그... 아를레키노님에게 가하는 행동면에서는 확실히 엄격하다고 할까요.."

"그럼에도 타인을 챙겨주시는 면모도 있으신것을 보면 생귀니우스님께서는 저같은 죄인과는 다른, 고결하신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사족이지만... 아를레키노님과는 구면이 맞으신듯 헌데, 어찌하여 저렇게 집중적으로 관리하시는지는.... 부외자로서는 관여하지 말아야 되겠죠.."

195 샤를로테 데 갈리프 (v.VHEiWuak)

2024-12-18 (水) 21:34:11

적들의 함정에 빠져 고립된 뒤 큰 부상으로 특기마저 발휘하기 힘들어진 샤를로테에게 흑막은 전향을 제의하지만, 단호히 거절하며 죽음을 각오한 샤를로테와 그 순간 나타나 샤를로테를 구해내는 기존 용병단 일행의 모습은 해당 추가 스토리의 최고 하이라이트로 뽑힙니다.


왜 너희만 개쩌는 스토리 보는데!!!!!!!!!!

196 EZ (UKjalLCz4A)

2024-12-18 (水) 21:40:34

생귀 RP 자체가 적어서 좀 적긴 한데.



일단 좀 기본적으로 엄격할 듯 하면서도 친절함.

뭐, 평범하게 종교인의 봉사정신 정도의 감각일려나.

어쨌든 누군가를 치료해주고 돌봐주는 것에 심리적 저항성이 거의 없다 싶다는 감각이긴 함.


이 심리적 저항성이랄지.

사소한 일이라도 내가 아녀도 남이 하겠지나 내 도움이 쟤한테 필요할까? 나

여러가지 사유로 누군가를 돕게 되는 것에 주저할 사유는 있다고 생각하거든.

단순히 사람이 착하나 나쁘냐를 떠나서.

그런 점에선 종교인스럽게 그런 거리감이나 적극성이 좀 표현 된거 같고.


사적인 모습이랄지.

사적인 감정을 쓰는건 아직 아를이 외엔 없는거 같긴 하네.

아를이 정도로 폐품이나 무례한 짓을 해도 다른 사람한테는 딱히 싱긋 웃으며 지이이이- 하고 볼거 같진 않고

쥐어패지도 않을거 같고

좀 선 넘으면 이 불경한 자가...! 할거 같아도 .

197 롤랑 보네르 (Txh6Fvqx1g)

2024-12-21 (파란날) 00:47:15

anchor>1597055360>938

아니 가면 없다고~

198 아인 (6iuiOlNn0o)

2024-12-21 (파란날) 00:48:24

롤랑으로 전투할때 가면쓰는게 어올려요

199 바반 시 (tTAyhGZovQ)

2024-12-21 (파란날) 00:48:59

실제 나이와 상관없이 개인적인 이미지로만 따지면 이렇다

샤를: 장녀

저스티스, 아셰: 그 밑의 차녀, 삼녀 라인

판탈, 아를: 서로 으르렁대는 쌍둥이 남매

이즈리얼: 남동생들 라인

바이올렛: 우리 집에 살게 된 숙모

200 롤랑 보네르 (Txh6Fvqx1g)

2024-12-21 (파란날) 00:50:14

anchor>1597055360>946

아니 권한 없다고~

이제 이틀차인데 뭔 권한이여~ 우리 수평적 관계잖아~

(?)

201 롤랑 보네르 (Txh6Fvqx1g)

2024-12-21 (파란날) 00:50:40

>>198 뭐 AA 상으로는 전투 AA가 거진 가면 모드긴 하고ㅋㅋ

202 오구리 (g/VOlUJ93I)

2024-12-21 (파란날) 00:51:16

응애에오

그리고 명령님 롤랑 내려주시면 받들겠습니다(?)

203 바반 시 (tTAyhGZovQ)

2024-12-21 (파란날) 00:51:29

아이딜: 우리 집에 온 사촌 동생, ASK

그레텔: 아이딜과 나이 차이 많이 나는 언니, 대학원생, 거기에 요즘은 추가로 아이딜까지 돌봐야해서 다크서클 증가

204 롤랑 보네르 (Txh6Fvqx1g)

2024-12-21 (파란날) 00:52:15

사실 롤랑 파딱 밈이 이렇게 오래갈 줄 몰랐음...

(?)

205 아를레키노 (ASrgXwHeuQ)

2024-12-21 (파란날) 00:52:44

그야 반응이 재밌으니까

(?)

206 그레텔 (fVnGKHfK0A)

2024-12-21 (파란날) 00:53:07

>>203 ㅋㅋㅋㅋㅋㅋ

207 롤랑 보네르 (Txh6Fvqx1g)

2024-12-21 (파란날) 00:53:36

솔직히 본편 시작 전에 다들 시트만 보고 아 정상인이네 ㅋㅋ 하고

본편 들어가면 다른 사람들이 해주겠지~ 하고 있었는데

키퍼가 앞장서서 파딱 이미지를 씌워버림

나쁜 키퍼...(?)

208 바반 시 (tTAyhGZovQ)

2024-12-21 (파란날) 00:53:43

우리 용병단 집안 꼴 상상도가 그려진다아아아

209 아인 (6iuiOlNn0o)

2024-12-21 (파란날) 00:53:46

>>203 아인은요? @두구두구

210 롤랑 보네르 (Txh6Fvqx1g)

2024-12-21 (파란날) 00:54:05

>>205 하지만 롤랑이 받았을 스트레스는...!

(?)

211 바반 시 (tTAyhGZovQ)

2024-12-21 (파란날) 00:54:15

>>209 과묵하고 딱딱한데 그래도 애들한테는 착한 삼촌

212 바반 시 (tTAyhGZovQ)

2024-12-21 (파란날) 00:54:42

과묵하지는 않구나

213 아를레키노 (ASrgXwHeuQ)

2024-12-21 (파란날) 00:55:27

>>210 욕 먹기는 광대의 덕목임


감안해라.....(?

214 판탈로네 (QVjlnZyhZM)

2024-12-21 (파란날) 00:55:51

>>210

그야... 즐거우니까...

215 바반 시 (tTAyhGZovQ)

2024-12-21 (파란날) 00:55:54

애들하고 같이 놀러가고 이야기하고 놀아주고 싶은 마음은 많은데 아이들의 MZ함을 잘 따라가질 못하는 삼촌 같아 아인(?)

216 판탈로네 (QVjlnZyhZM)

2024-12-21 (파란날) 00:56:41

anchor>1597055360>948 @ 아를

217 롤랑 보네르 (Txh6Fvqx1g)

2024-12-21 (파란날) 00:56:52

근데 별개로 이틀차인거 감안해도 단결력은 좋은듯 우리 용병단(?)

218 EZ (Mw7k9Cw.nc)

2024-12-21 (파란날) 00:56:59

>>207 나이도 있지 싶고. 롤랑 걍 노안이고 20대 초반이랬으면

저스티스 아인 차드 등등 중에서 노려졌을듯.

219 롤랑 보네르 (Txh6Fvqx1g)

2024-12-21 (파란날) 00:57:15

>>218 ㄹㅇ ㅋㅋ

나이 설정 잘못했어~

220 바반 시 (tTAyhGZovQ)

2024-12-21 (파란날) 00:57:31

가족 같은 용병단(?)

221 EZ (Mw7k9Cw.nc)

2024-12-21 (파란날) 00:57:49

https://www.youtube.com/watch?v=JM_dzNHuuUE


>>211 우리 아코네 삼촌(아인) 놀이 하쟈

(?)

222 아를레키노 (ASrgXwHeuQ)

2024-12-21 (파란날) 00:59:13

>>216 생각해봄(?)

비슷한 일이야 있었을 법도 한데 문제는 얘 어투나 그런거 때문이라서

223 EZ (Mw7k9Cw.nc)

2024-12-21 (파란날) 00:59:25

다음으로 감상 쓰고 놀기.

서로 쓰고 놀기.


흐으음 뭐로 한담.

저스티스 아쉽게도 10초 차이로 못 봄(?)

224 판탈로네 (QVjlnZyhZM)

2024-12-21 (파란날) 00:59:58

일단 아를레키노를 입으로 털어버리면 뭐라도 나오지 않을까?

225 아를레키노 (ASrgXwHeuQ)

2024-12-21 (파란날) 01:00:19

>>224 킷-싸마아아아아-아악!!!!

226 아인 (6iuiOlNn0o)

2024-12-21 (파란날) 01:00:58

>>221 "야 이것들아 나는 그정도는 아냐!!!!" @아코네 삼촌 놀이 하자고 하면 이놈하며 올 양반

227 아인 (6iuiOlNn0o)

2024-12-21 (파란날) 01:01:20

>>2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8 바반 시 (tTAyhGZovQ)

2024-12-21 (파란날) 01:01:23

난장판 속에서

장녀 샤를은 "우리 동생들은 정말 활기차구나! 누나/언니는 기뻐! 너무 심하게 하지만 말렴!" 이러고

차녀 저스티스는 하하핫 하면서 뒤에서 팔짱끼고 웃고 있고

삼녀 아셰가 '이거 이래도 되는 건가;;' 하면서 쩔쩔대고 있고

229 롤랑 보네르 (4cJLKW9ni2)

2024-12-21 (파란날) 01:01:36

롤랑 포지션

은 할아버지야?

(?)

230 바반 시 (tTAyhGZovQ)

2024-12-21 (파란날) 01:02:08

판탈&아를 쌍둥이는 그 난장판 속에서 또 둘이서 싸우고 있고(판탈이 아를을 일방적으로 놀리고 있긴 하지만)

231 롤랑 보네르 (4cJLKW9ni2)

2024-12-21 (파란날) 01:02:37

집안이 난장판이구나...(?)

232 아를레키노 (ASrgXwHeuQ)

2024-12-21 (파란날) 01:02:43

>>229


TV보면서 배 긁적거리며 '너무 심하게 놀지는 마라-'하는 아버지나
'아 얘들아 그러지 말고 좀 우리 숙제 있지 않니?'하는 장남임(개소리)

233 바반 시 (tTAyhGZovQ)

2024-12-21 (파란날) 01:03:10

바이올렛 숙모는 "요즘 아이들은 이렇구나..." 하면서 뭔가 아련한 분위기 풍기면서 계시고

아인 삼촌은 "야 너희들 작작해 좀!" 하면서 말리려고 하고 있고

234 롤랑 보네르 (4cJLKW9ni2)

2024-12-21 (파란날) 01:03:12

>>232 아빠 안잔다임?(?)

235 EZ (0ShEDdqI8g)

2024-12-21 (파란날) 01:03:37

흠흠 아를이 아를이

236 아인 (6iuiOlNn0o)

2024-12-21 (파란날) 01:04:16

아인 삼촌이 제일 아끼는 조카라면 이즈리얼 이겠고

237 판탈로네 (QVjlnZyhZM)

2024-12-21 (파란날) 01:04:41

오, 아를레키노.

그래, 빨래 섞을 수 있지.

이 오라비와 끈적히 섞이고 싶을 수도 있어.

물론, 탓하는 게 아니란다.

그저 네가 한 걸 알려줄 뿐이지.

알겠니?

@ ?

238 아를레키노 (ASrgXwHeuQ)

2024-12-21 (파란날) 01:04:50

>>235 예써어-!

왜용?

239 바반 시 (tTAyhGZovQ)

2024-12-21 (파란날) 01:04:56

이즈리얼은 난장판 보면서 속으로는 약간 쫄리긴 하는데 누나랑 동생들 앞이니까 별 거 아닌 척 하고 있고

사촌집인 그레텔은 "아이디이이이이이이일!!!" 하면서 또 제멋대로 뛰쳐나간 어린 동생 때문에 현재진행형 스트레스 받고 있고

240 롤랑 보네르 (4cJLKW9ni2)

2024-12-21 (파란날) 01:05:03

>>232 근데 사실 롤랑은 보면 알겠지만 그리 빡세게 안잡음 ㅋㅋ

하고 싶은거 해~ 하면서 관망하다가

애들이 좀 지치거나 충분히 즐겼거나

지금 당장 해야할 일 누군가 언급하면 그렇지? 하면서 적당히 힘 실어주기만 하고 있고

241 바반 시 (tTAyhGZovQ)

2024-12-21 (파란날) 01:05:43

그리고 롤랑, 이게 당신이 짊어져야할 가장의 무게입니다(?)

242 롤랑 보네르 (4cJLKW9ni2)

2024-12-21 (파란날) 01:06:18

이 파티 통제가 될리가 없다는 걸 이미 대충 알고 있기 때문에

방임하면서 미리 준비만 좀 할 뿐임...(?)

243 롤랑 보네르 (4cJLKW9ni2)

2024-12-21 (파란날) 01:06:47

>>241 이런 대가족 내가 책임지기에는 너무 막중해(?)

244 아를레키노 (ASrgXwHeuQ)

2024-12-21 (파란날) 01:07:35

>>237 아, 판탈로네. 이 멍청한 우제(愚弟)야. 누가 마지막에 넣었는지도 잊어버렸니?

내가 몇번이고 말했었지! 니 냄새나고 찐한 거하고 섞어서 돌리지 말라고! 분리하는 수고도 귀찮아하는 나태한!

그러고서 내 탓이나 해대다니, 정말이지. 이 누나는 네 혼사가 걱정되는구나

이 누나가 언제까지 이렇게 말해야겠니?
@?

245 바반 시 (tTAyhGZovQ)

2024-12-21 (파란날) 01:07:40

>>243 위에서 잘 말하신대로, 적당히 방임하면서 적당히 통제하면 할 수 있다!

물론 책임은 전부 당신이 집니다(?)

246 저스티스 (tMBRNGkMZ2)

2024-12-21 (파란날) 01:08:22

EZ상 땡큐!!

247 EZ (0ShEDdqI8g)

2024-12-21 (파란날) 01:08:52

anchor>1597055356>238

감상 써달라 했던가

248 아를레키노 (ASrgXwHeuQ)

2024-12-21 (파란날) 01:09:19

>>247

써주시면 실제 감사하다....!!

249 롤랑 보네르 (4cJLKW9ni2)

2024-12-21 (파란날) 01:09:39

>>245 크악 어째서

250 롤랑 보네르 (4cJLKW9ni2)

2024-12-21 (파란날) 01:10:39

별개로 블랙워터 기업이라길래 사펑 때처럼 조직도 만들면 재미겠다 ㅋㅋ 하고 있었는데

이번 연재로 갑자기 보기 싫어짐(?)

251 아인 (6iuiOlNn0o)

2024-12-21 (파란날) 01:11:11

>>244 >>237 "이것들아"

"빨래 하는데 그런거 신경쓰는 니들이 이상하다!"

252 아를레키노 (ASrgXwHeuQ)

2024-12-21 (파란날) 01:11:16

그리고 뭔가 반시
그거 있음

일딜 일코는 해야해서 되게 기품있고 예의바른데
속내는 '이 ㅈ같은 집구석 출세해서 나가주마 크크크큭'하고 욕구가 소용돌이치다못해 넘쳐흘러서

가끔 예상 밖에 상황에선 저 둘이 초융합해서 맹해짐(?)

253 판탈로네 (QVjlnZyhZM)

2024-12-21 (파란날) 01:11:25

>>244

아를레키노, 너...

냄새나는 건 그렇다쳐도 찐한?

너... 그런 거 맡니?

@ ?

254 오구리 (g/VOlUJ93I)

2024-12-21 (파란날) 01:12:07

오구리는 어디려낭

255 롤랑 보네르 (4cJLKW9ni2)

2024-12-21 (파란날) 01:12:28

이 가족 막내 포지션이 너무 많아...(?)

256 아담 바이스하우프트 (AL0EbI2hoI)

2024-12-21 (파란날) 01:12:37

흑흑 다음 연재에는 참여하고 말거야

257 아를레키노 (ASrgXwHeuQ)

2024-12-21 (파란날) 01:12:46

>>251

삼촌이 그러니까 아직까지 솔로인거에용


>>253

아니 그야 당연히 옷 색깔 말하ㄴ.....

.......너 평소에 대체 무슨 생각하고 사니
@?

258 오구리 (g/VOlUJ93I)

2024-12-21 (파란날) 01:12:50

진한건 색 이야기겠지 쿠도(?)

259 오구리 (g/VOlUJ93I)

2024-12-21 (파란날) 01:13:17

아빠 밥사조(?)

260 판탈로네 (QVjlnZyhZM)

2024-12-21 (파란날) 01:14:59

>>257

이런, 이런

아를레키노...

이해한단다, 아니, 못하겠지만, 그런 걸로 할게

더 생각하기 싫거든, 그리고 방 들어갈 테니까 라면 끓여와

@ ?

261 EZ (0ShEDdqI8g)

2024-12-21 (파란날) 01:15:47

anchor>1597055442>581

이런거보면 얼굴은 생각 없이 웃어도.

속내로는 처세술이나 그런거 신경 꽤 쓸거 같음.



anchor>1597055442>79

같은 부분에서도 좀 뭔가.

소시민적이게 물가 어떻고 오늘 찬거리 어쩔까.

고민하는 자취생 여대생 보는 감각이였고.



너도 인기 많았겠네? 라고 한 부분도 좀 속내 떠보고 싶어서 한건데.

어찌보면 플러팅 비슷한 느낌이기도 하잖아?

뭐 평범하게 광대처럼 웃고 넘겼지만.

262 아담 바이스하우프트 (AL0EbI2hoI)

2024-12-21 (파란날) 01:16:07

>>259 수인이라고 해도 극심한 에너지 소비량. 병일지도 모른다. 즉시 입원시키지.(?)

263 아를레키노 (ASrgXwHeuQ)

2024-12-21 (파란날) 01:17:03

>>260

무슨 소리 하고 있니 판탈로네

나도 지금 네 취향에 경악한 나머지 밖에 나갈건데.


올 때 메로나 거리면 뒤진다?
@(?)

264 판탈로네 (QVjlnZyhZM)

2024-12-21 (파란날) 01:17:29

>>263

올 때 프란시느

@ ?

265 아를레키노 (ASrgXwHeuQ)

2024-12-21 (파란날) 01:18:44

>>264

닥쳐-

@이러고

@메로나 사옴
¿

266 아인 (6iuiOlNn0o)

2024-12-21 (파란날) 01:19:26

>>257 @아를 쥐어박기

"솔로고 나발이고 그런 사소한거는 니들이 알아서 빨래해라 아를 판탈"

>>260 "니가 끓어 판탈"

"손발 두고 뭐하냐"

267 판탈로네 (QVjlnZyhZM)

2024-12-21 (파란날) 01:19:54

판탈로네를 누구보다 사랑하는 건 아를레키노 아닐까?

268 EZ (0ShEDdqI8g)

2024-12-21 (파란날) 01:20:09

이래저래 화장을 두껍게 하고 가면을 쓴 타입이라.

근데 이게 진짜.

아무리봐도 겉 때문이 저러지.

속내는 좀 흠...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어찌 감정을 이끌어낼 수 있게 파헤치면

재밌을거 같은 타입이지 싶음.


좀 세상 자체를 해학적으로 무대로 삼아.

자신은 광대, 나는 배우.

페르소나, 페르소나.

그것이 내가 사는 삶이고 길.


배우가 무대에서 진심으로 우는 것은 실례고.

엔터테인먼트 하지 못하니까.

프로 정신이랄지 삶의 방식이랄지.

일부로 저러는 감도 있다 싶네.

269 롤랑 보네르 (4cJLKW9ni2)

2024-12-21 (파란날) 01:20:16

가족이시잖아~

270 아인 (6iuiOlNn0o)

2024-12-21 (파란날) 01:21:35

@메세지로 아를아

@삼촌꺼 월드콘 사와라 나중에 아이스크림 값 줄게 라고 보낸다

271 아를레키노 (ASrgXwHeuQ)

2024-12-21 (파란날) 01:23:17

>>261 그거 확실히 받긴 했는데
여러모로 알레는 말로 말 받기랄지 감정 조절하는데 능숙한 느낌으로 잡고 있어서

그리고 얘 하는 일이 일이라서 재료도 이거저거 많이 필요하고 머리도 굴려야 해서 그럼....(?)

잘못하다간 백인이 흑인한테 '니거-!'거려서 개쳐맞는 상황밖에 안 되니까 제 딴에는 나름 머리를 굴리고 있음


아니었으면 진작 생귀한테 개같이 쳐맞은 뒤 승천당했을테고

272 아인 (6iuiOlNn0o)

2024-12-21 (파란날) 01:23:38

>>268 리쌍의 광대였나 그 노래 생각나는데요

273 아담 바이스하우프트 (AL0EbI2hoI)

2024-12-21 (파란날) 01:24:13

>>260-270



지금 야식이라고 했나?(철컥)

274 아를레키노 (ASrgXwHeuQ)

2024-12-21 (파란날) 01:25:14

>>266 @갸앍

>>270 @끄야앍



@여기서 다른 애들도 다 사오라고 카는거 아니겠지
@(?)

275 아인 (6iuiOlNn0o)

2024-12-21 (파란날) 01:25:17

>>273 "아 내가 뭘 먹든 상관없잖아!" @난 운동하고!

276 EZ (Mw7k9Cw.nc)

2024-12-21 (파란날) 01:25:32

anchor>1597055356>272

조금 약간 나도 아를보면서 그거 좀 떠오름.

PL 성향 생각하면 아마도 그거 성분 첨가나 영향을 아예 안받지는 않았을거 같고.

277 판탈로네 (QVjlnZyhZM)

2024-12-21 (파란날) 01:25:42

아를레끼 꼬셔야지

278 판탈로네 (QVjlnZyhZM)

2024-12-21 (파란날) 01:26:00

바로 서커스 재흥각

279 아인 (6iuiOlNn0o)

2024-12-21 (파란날) 01:26:15

>>274 @다행히 그런건 아니었다

@했다면 돈을 미리 주고 아이스 크림 사고 거스름돈 너 가져라 했지

280 EZ (Mw7k9Cw.nc)

2024-12-21 (파란날) 01:27:02

좀 PL 자체가 해학적인거 좋아하신달지.

비참하고 서글퍼도 웃자 웃어.


하시는 풍을 좀 꽤나 좋아하시는 성향이 있다고 보는게 있어서.

281 EZ (Mw7k9Cw.nc)

2024-12-21 (파란날) 01:28:33

anchor>1597055356>271

확실히 받았다는 것이 무엇인?


너도 인기 많았겠네? 라는 플러팅 비스무리한 대사에

이성적으로 부끄럽다거나 움찔거림이 있긴 있었다? 라는건가.

282 아를레키노 (ASrgXwHeuQ)

2024-12-21 (파란날) 01:28:38

>>268 호에에에에엡(도게자)

사실
얘 속내는 아직 제대로 갈피가 안 잡혔기도 함...(?)

후보는 여러가지 있긴 한데 일단 겉면으로 진행하는데는 지장이 없고 해서 애매모호하게 가는 도중이라서

283 아담 바이스하우프트 (AL0EbI2hoI)

2024-12-21 (파란날) 01:29:27

>>275 "운동한다고 누구나 건강해진다면 스포츠 선수들은 병원에 왜 올까?"

"그리고, 그렇게 운동 운동 거리는 네게 제일 중요한 건..."

"폭 넓은 영양 섭취와, 이런 새벽까지 깨있지 말고 자는 거다!!!" @꿈밤(?)

284 아를레키노 (ASrgXwHeuQ)

2024-12-21 (파란날) 01:30:34

>>281 아 그거 pl적인 감상에서의 느낌

'너도 예전에는 인기 많았겠네?' 딱 들어오니까 과거와 현재의 괴리부터 지금의 개잦망한 상태까지 머릿속에서 펼쳐져서 그거 그 느낌이구나 하는 게 왔다가

암튼 그런 게 있었음....(

285 아를레키노 (ASrgXwHeuQ)

2024-12-21 (파란날) 01:32:09

>>276 놀랍게도

약간의 가사만 아는 상태다......(?)


>>280 여기서 본인rp취향개같이들키기는해버렸긴한데암튼(??)

286 아담 바이스하우프트 (AL0EbI2hoI)

2024-12-21 (파란날) 01:33:08

사실은 많이 변태라는 점 잘 알겠습니다(?

287 아를레키노 (ASrgXwHeuQ)

2024-12-21 (파란날) 01:33:40

>>286 나는 나쁘지 않아.....!!!

288 EZ (Mw7k9Cw.nc)

2024-12-21 (파란날) 01:34:04

암튼.

내 감상 어땠어.

(?)

289 판탈로네 (QVjlnZyhZM)

2024-12-21 (파란날) 01:34:17

아를레키노

고백할 게 있어

290 아를레키노 (ASrgXwHeuQ)

2024-12-21 (파란날) 01:35:34

>>288 도게자 박을게요 (?)

감사... 감사하다 센세이.....

저거 @ 부분 봐줘서 진심 고마워.......

291 아를레키노 (ASrgXwHeuQ)

2024-12-21 (파란날) 01:35:40

>>289 아겕

292 EZ (Mw7k9Cw.nc)

2024-12-21 (파란날) 01:36:38

>>284 예전에는 나 굉장했는데.

지금은 그다지 인기 없어서.

그 격차에서 오는 괴리감이구나.

293 판탈로네 (QVjlnZyhZM)

2024-12-21 (파란날) 01:36:46

아를레키노너무좋아

이런캐릭터최고야

반햇어사랑해러블리데수

294 EZ (Mw7k9Cw.nc)

2024-12-21 (파란날) 01:37:43

anchor>1597055356>282

뭐 글킨하지.

감상이랄지 시선은 누구나 다른 관점이고.


적어도 내 시선에는 외부에서는.

그리 보인다 정도일려나.


아직 갈피 안잡힌 캐릭터 조작과 운용에 도움이 되면 다행이다네(?)

295 레고시 [수라] 체력(4/4) (HZGtFH5zrI)

2024-12-21 (파란날) 01:37:45

다들 여기에 왔구나

296 아를레키노 (ASrgXwHeuQ)

2024-12-21 (파란날) 01:40:07

>>292 좋았던 옛날과 좀 구닥다리인 현실의 그런 거니까.

무엇보다 지금은 예전에 애용하던 류트까지 잃어버려서

얘가 내적으로 류트(=좋았던 시절)하고 반쯤 초융합해서 더 집착하는 성분도 있음

297 아를레키노 (ASrgXwHeuQ)

2024-12-21 (파란날) 01:40:56

>>293


햐이에에에엙
여기도 판탈로네 있어서 개같이 땡큐이긴한데

살려달라고 카면됨?(?)

298 EZ (Mw7k9Cw.nc)

2024-12-21 (파란날) 01:41:04

류트가 있다고 그 시절 돌아오는건 아니지만.

내몰려서.

그 생각을 못하고.

정확히는 사고 구석에 치우고 멀리두며.


류트만 돌아오면 과거의 영광을 얻을 수 있다.

다른 류트로는 안된다.

"내 류트"를 가지면 된다...!


하고 생각할려나.

299 아를레키노 (ASrgXwHeuQ)

2024-12-21 (파란날) 01:41:26

>>294 흑흑흑 감사합니다 Sensei.......

300 판탈로네 (QVjlnZyhZM)

2024-12-21 (파란날) 01:41:38

내가 목만 남으면 끌어안고 말해줘

301 EZ (Mw7k9Cw.nc)

2024-12-21 (파란날) 01:41:44

그 뭐냐.

나는 그런 감성도 있다고 생각하네.


하얀 고래를 잡아버린 에이헤브는 에이헤브일까?

302 아를레키노 (ASrgXwHeuQ)

2024-12-21 (파란날) 01:42:25

>>300 말해줄게
아가씨가 웃고 계신다고

303 아를레키노 (ASrgXwHeuQ)

2024-12-21 (파란날) 01:42:33

>>301 아ㅋㅋㅋㅋㅋㅋㅋㅋ

304 EZ (0ShEDdqI8g)

2024-12-21 (파란날) 01:43:33

anchor>1597055356>303

아를이 자기 류트를 원하지만.




진짜로 그걸 손에 넣는걸 원하는게 맞는가?

305 판탈로네 (QVjlnZyhZM)

2024-12-21 (파란날) 01:44:01

걱정하지마 아를레키노

넌 류트를 잃지 않았어도

시대의 패배자니까!

306 EZ (0ShEDdqI8g)

2024-12-21 (파란날) 01:44:38

그걸 얻고 나면?

얻었는데도 과거의 영광만큼 돌아오지 않으면?


류트가 없고 꿈꾸는 현실이 괴로울지.

류트를 얻고 깨달은 현실이 괴로울지

307 아를레키노 (ASrgXwHeuQ)

2024-12-21 (파란날) 01:45:27

>>298 그것도 있고

기본적으로 알레가 볼때 자기 몰락은 류트 분실에서부터 시작됗을테니까

해산같은건 단장이 '나중에 다시 부를게!'갈겨서 문제 없었다고는 쳐도

매번 악사 자칭하는 것처럼 얘가 자기 위치에 대해서 꽤 자부심을 갖고 있었는데 그 자리에 필수적인 게 사라져버려서
이어서 서커스에서 있을 자리도 없어진다는 불안감이 생겨나버려서

그 뒤로 반쯤 멘탈이 터진 상태일테니까 얘

308 EZ (0ShEDdqI8g)

2024-12-21 (파란날) 01:45:36

다른 류트는 안된다는 것도 그런 내적인 방어기재라고 생갃재.

309 아를레키노 (ASrgXwHeuQ)

2024-12-21 (파란날) 01:46:27

>>305 (대충 판탈로네-!!!!하는 할리퀸 짤)


>>304>>306>>308 호옹호옹......

310 아를레키노 (ASrgXwHeuQ)

2024-12-21 (파란날) 01:46:59

확실히.......

311 EZ (0ShEDdqI8g)

2024-12-21 (파란날) 01:48:22

고래를 잡기 위해 나아가는 에이헤브가 더 에이헤브일까?

고래를 잡고 자신이 얻고자 한걸 전부 이루고 난 후의 에이헤브가 더 에이헤브일까?

312 레고시 [수라] 체력(4/4) (HZGtFH5zrI)

2024-12-21 (파란날) 01:48:35

그런데 문득 궁금한게 실제로 용병으로 한몫 잡을 수 있을까.

얼마나 벌려나.

313 아담 바이스하우프트 (AL0EbI2hoI)

2024-12-21 (파란날) 01:49:32

>>311 Once an Ahab, Always an Ahab.

314 판탈로네 (QVjlnZyhZM)

2024-12-21 (파란날) 01:50:36

>>309

그리고

나도 패배자야

서커스라곤 자리도 없지

아니면, 어느 다른 서커스 자리 내고 들어갈 수도 있지만

알잖아? 너도 나도, 그럴 생각은 하나도 없단 거

그러니까, 일어나 아를레키노

다시 움직여 얼간이 아를레키노

우리 시작은 이제부터야

315 EZ (0ShEDdqI8g)

2024-12-21 (파란날) 01:51:02

내 감상도 조금 써주면 땡큐긴 함...

(?)

316 레고시 [수라] 체력(4/4) (HZGtFH5zrI)

2024-12-21 (파란날) 01:54:00

EZ.

나 처음에 EZ라고 해서 시트에 저런 이름 없는데 누구지...?하다가

그게 아이젠이라는걸 알아서 이마탁 느낌.

317 EZ (0ShEDdqI8g)

2024-12-21 (파란날) 01:54:21

이즈리얼인데용.

318 아를레키노 (ASrgXwHeuQ)

2024-12-21 (파란날) 01:54:48

>>314

@사고

@입 벌리기

@머엉

@그리고 딱밤

"너 같은 멍텅구리가 내 마음에 손을 집어넣는 게 아니야."

319 아를레키노 (ASrgXwHeuQ)

2024-12-21 (파란날) 01:55:22

EZ-리얼 상도 컨셉 잡기 어려우시다고 하셨던가

그러면 잠시.....

320 EZRA (0ShEDdqI8g)

2024-12-21 (파란날) 01:55:53

호잇(?)

321 레고시 [수라] 체력(4/4) (HZGtFH5zrI)

2024-12-21 (파란날) 01:56:14

아 이즈리얼이었군.

322 판탈로네 (QVjlnZyhZM)

2024-12-21 (파란날) 01:56:21

>>318

"이미 쥔 걸 어째?"

@ 방긋

323 아를레키노 (ASrgXwHeuQ)

2024-12-21 (파란날) 02:06:46

일단 rp적으로 보면 이즈리얼은

개인적으로 한량 느낌이 나고 여유로운 분위기의 느긋?한 감각이에요

감정에 휩싸이는 경우도 별로 없어보이고, 남한테 괜찮냐고 자기 여유를 건내 위로할 줄도 알고, 유쾌함도 가지고 있고

자기 전문분야가 분야라서 그런 와중에 일도 또 나름대로 하고 찬찬히 생각하고 행동하는게 보이기도 하고

그런 여유감은 특유의 기질에서 나오는거려나. 롤랑이 보석함에 눈독들일만 하네(?

헛소리적으로 땡땡이치기 좋아하고 동생 울면 찬찬히 말하는 차남의 분위기인 감각

324 아를레키노 (ASrgXwHeuQ)

2024-12-21 (파란날) 02:09:48

이러면 개인적으로는 궁금해지는게 이즈리얼의 여유감이 언제 사라지느냐 에 대해서

부모님 돌아가시고 방황했다는 백스도 있는만큼 완전 100% 안정적인 정신상태는 아닐 것 같기도 하고 해서.
탐험지에서 부모님 흔적같은거 찾으면 흔들릴 것도 같은데, 그게 어떤 느낌으로 나올지가 기대되는? 그런 감각

아니면 좀 애매한 느낌이지만 부모님과 같은 죽음을 맞딱뜨리게 될 상황이 오거나

325 생귀니우스 (l9/fIDE2zk)

2024-12-21 (파란날) 02:10:33


326 아를레키노 (ASrgXwHeuQ)

2024-12-21 (파란날) 02:10:58

>>322 "말은 참 잘해요 아주, 아주우우""

""에잇, 에잇""

@또 또 때리기

327 EZRA (0ShEDdqI8g)

2024-12-21 (파란날) 02:11:12

친한 사람이 눈앞에서 죽으면 흔들리려나 싶고.

328 생귀니우스 (l9/fIDE2zk)

2024-12-21 (파란날) 02:11:24

그래서 오늘 뭐했음

329 아를레키노 (ASrgXwHeuQ)

2024-12-21 (파란날) 02:12:21

굴린부르스티 가서 신입영업하고

파출소 구경가서 신입영입함

330 판탈로네 (QVjlnZyhZM)

2024-12-21 (파란날) 02:13:32

>>326

@ 맞고

@ 보곤


"함께 해줄래?"

331 아를레키노 (ASrgXwHeuQ)

2024-12-21 (파란날) 02:13:38

>>327 본인을 향한 고난이나 그런거에서는 잘 안 흔들리는 감각이구나

332 EZ (Mw7k9Cw.nc)

2024-12-21 (파란날) 02:13:54

기본적으로 자기 감정에 꽤 솔직하니까.

힘들면 힘들다 하지 굳이 가면도 안쓸거 같고.


적당히 사회적인 교류를 위해서 단장님한테 아부도 하고.

와! 여자애 좋다! X스 마렵다! 같은 짓도 안하고 그 정도는 해도.


나름 단장한테는 존댓말하고 존중하긴 해도 단장이든 연장자인 롤랑이든 놀릴각 나오면 놀리고 있고.

333 EZ (Mw7k9Cw.nc)

2024-12-21 (파란날) 02:14:22

anchor>1597055356>331

"난 나를 믿거든."

"힘들고 어렵더라도 나라면 잘 해낼 수 있겠지."

334 생귀니우스 (l9/fIDE2zk)

2024-12-21 (파란날) 02:15:08

신입영입이군

335 아를레키노 (ASrgXwHeuQ)

2024-12-21 (파란날) 02:17:27

>>330 ""하-아아-아아아-.....""

"이렇게 딱밤만 때리고 있는 거 보면 각 잡히지 않아?"
@(?)


>>333 역시 얘 자존감 개쩌네

336 생귀니우스 (l9/fIDE2zk)

2024-12-21 (파란날) 02:18:37

생귀도 자존감 개쩜

337 판탈로네 (QVjlnZyhZM)

2024-12-21 (파란날) 02:19:01

아를레끼 꼬시는 법 터득 완료

338 판탈로네 (QVjlnZyhZM)

2024-12-21 (파란날) 02:19:11

넌 내 꺼다

339 EZRA (0ShEDdqI8g)

2024-12-21 (파란날) 02:19:26

anchor>1597055356>335

"어려움 없는 여정이 어딨겠어?"

"동네 산책을 해도 고난이 있을 수 있는 법인데."



340 아를레키노 (ASrgXwHeuQ)

2024-12-21 (파란날) 02:19:31

생귀는 자존감이 개쩌는걸 넘어서

이미 패왕의 길 걷고있는 거 같음(?)

341 EZRA (0ShEDdqI8g)

2024-12-21 (파란날) 02:20:06

아를이.

다음에 까르테하면 꼬시고 시퍼.

(?)

342 아를레키노 (ASrgXwHeuQ)

2024-12-21 (파란날) 02:20:33

>>337-338 갸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본편에서는 다르단걸 명심해라- 해라- 해라-• • •

343 아를레키노 (ASrgXwHeuQ)

2024-12-21 (파란날) 02:21:05

>>341

히익
(?)

344 EZRA (0ShEDdqI8g)

2024-12-21 (파란날) 02:21:22

>>343 허억

345 아를레키노 (ASrgXwHeuQ)

2024-12-21 (파란날) 02:21:39

암튼 여긴 슬슬 자야겠다
눈깔이 개같이 감기네

다들 좋은밤 보내세요오오오

346 생귀니우스 (l9/fIDE2zk)

2024-12-21 (파란날) 02:21:55

잘 자라

다음에 보지(?

347 EZRA (0ShEDdqI8g)

2024-12-21 (파란날) 02:23:44

뱌뱌 잘자

348 레고시 [수라] 체력(4/4) (HZGtFH5zrI)

2024-12-21 (파란날) 02:24:04

생귀니우스.

사제라는 직함 달고 용병단 들어와서,

레고시는 대체 뭐하는 괴짜인지 짐작도 안가서 약간 흰눈으로 보는상태.

파계승 느낌으로 타락한 것도 아닌 양반이 들어와서.

349 판탈로네 (QVjlnZyhZM)

2024-12-21 (파란날) 02:25:56

잘 자 시 오

350 아담 바이스하우프트 (v3OttDYmY6)

2024-12-21 (파란날) 02:30:12

생귀니우스

광신+파계=(?)

351 EZRA (0ShEDdqI8g)

2024-12-21 (파란날) 02:30:48

352 아담 바이스하우프트 (v3OttDYmY6)

2024-12-21 (파란날) 02:30:48

뭔가 저 둘이 섞인 느낌인데 나쁘지가 않음 생귀는

블러드 엔젤 같은(?)

353 생귀니우스 (l9/fIDE2zk)

2024-12-21 (파란날) 02:31:17

>>351

와 에즈라다

354 생귀니우스 (l9/fIDE2zk)

2024-12-21 (파란날) 02:31:37

에즈라 브리저 맞죠?(?)

355 EZRA (0ShEDdqI8g)

2024-12-21 (파란날) 02:32:56

https://namu.wiki/w/에즈라(Project%20Moon%20세계관)


노란머리니 이쪽이에오.

(?)

356 레고시 [수라] 체력(4/4) (HZGtFH5zrI)

2024-12-21 (파란날) 02:33:35

생귀는 레고시에 대해 어떤 감상일려나?

357 아담 바이스하우프트 (IeporSKN92)

2024-12-21 (파란날) 02:35:57

EZRA
ZERA
제라의 전사!(?)

358 생귀니우스 (l9/fIDE2zk)

2024-12-21 (파란날) 02:39:46

레고시 RP 하나도 못 봐서

359 EZRA (0ShEDdqI8g)

2024-12-21 (파란날) 02:46:54

나는?(?)

360 생귀니우스 (l9/fIDE2zk)

2024-12-21 (파란날) 02:51:17

이즈리얼?

361 EZ (Mw7k9Cw.nc)

2024-12-21 (파란날) 02:52:35

ㅇㅇ

362 생귀니우스 (l9/fIDE2zk)

2024-12-21 (파란날) 02:54:37

활기차고 잘 웃고

보기 좋음

좀 오만하긴 한데 그거야 젊은이라 어쩔 수 없다는 입장(?

363 EZ (Mw7k9Cw.nc)

2024-12-21 (파란날) 03:01:10



젊음

364 생귀니우스 (l9/fIDE2zk)

2024-12-21 (파란날) 03:01:59

자야겠군

365 아담 바이스하우프트 (IeporSKN92)

2024-12-21 (파란날) 04:06:55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5451/recent

생겼다고! 어장이!

그러니 모두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5360/recent#bottom
로 들어가 남은 어장을 매웁시다(적당)

366 야코네 [집중] (3/3) (bl6EcLc4d.)

2024-12-30 (모두 수고..) 22:33:11

ㅇㅊ

367 샤를로테 데 갈리프 (.aKRTTTSO.)

2024-12-30 (모두 수고..) 22:33:29

뚜쉬따쉬

368 리엘 (zGi2SUwYmI)

2024-12-30 (모두 수고..) 22:34:59

>>367 @붙잡기

369 샤를로테 데 갈리프 (.aKRTTTSO.)

2024-12-30 (모두 수고..) 22:36:16

>>368 키에엑 살려주시오

내겐 토끼같은 프레스톤과 여우같은 트라샤가 있소

370 아셰니아 (wghh0LPcfk)

2024-12-30 (모두 수고..) 22:36:59

대피소 링크를 잘못 올리다니

통나무를 들기 힘들겠는 걸(?)

371 Sanguinius (fQt5t3fQgk)

2024-12-30 (모두 수고..) 22:37:35

대신 철나무를 주도록 하마

372 롤랑 보네르 (DSHkPKwjeI)

2024-12-30 (모두 수고..) 22:38:05

생귀니우스 아주머니

아들딸이 참 귀엽네요

373 아셰니아 (wghh0LPcfk)

2024-12-30 (모두 수고..) 22:38:34

>>371 크아아악 @철나무 들기

374 Sanguinius (fQt5t3fQgk)

2024-12-30 (모두 수고..) 22:40:41

저는 사제로 아이를 가질 수는 없습니다

375 야코네 [집중] (3/3) (bl6EcLc4d.)

2024-12-30 (모두 수고..) 22:41:31

왜요오?

376 롤랑 보네르 (DSHkPKwjeI)

2024-12-30 (모두 수고..) 22:44:23

>>374 마음으로 품은 자식들이 아니었단 말입니까

377 Sanguinius (fQt5t3fQgk)

2024-12-30 (모두 수고..) 22:44:30

사제는 결혼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378 레고시 [수라] 체력(4/4) (rFy88E7no.)

2024-12-30 (모두 수고..) 22:45:19

생귀니우스와도 친해지고 그래야 하는데

379 롤랑 보네르 (DSHkPKwjeI)

2024-12-30 (모두 수고..) 22:46:31

사실 식당 고르는 다이스에서 고깃집 나왔으면 친해졌음

(?)

380 Sanguinius (fQt5t3fQgk)

2024-12-30 (모두 수고..) 22:49:22

381 롤랑 보네르 (DSHkPKwjeI)

2024-12-30 (모두 수고..) 22:52:25

이러니 저러니해도 단체 회식 한 번하면 적당히 거리 가까워진다고 생각은 해서

솔직히 이번 식사는 회식과는 거리가 멀었고(?)

382 Sanguinius (fQt5t3fQgk)

2024-12-30 (모두 수고..) 23:06:27

그러니까 생귀랑 단둘이 식사하고 싶다고?

383 아이딜 (0eSKMcbOek)

2024-12-30 (모두 수고..) 23:09:59

호에에

384 롤랑 보네르 (DSHkPKwjeI)

2024-12-30 (모두 수고..) 23:19:14

>>382 어째서 그런 사고회로로 이어지는거야(?)

385 바이올렛 (TUaNiP5P2c)

2024-12-30 (모두 수고..) 23:20:06

호에?

386 Sanguinius (fQt5t3fQgk)

2024-12-30 (모두 수고..) 23:22:48

밥 먹고 싶다며

387 롤랑 보네르 (DSHkPKwjeI)

2024-12-30 (모두 수고..) 23:24:12

단체로 회식하고 싶다고 했지 단둘이라곤 안했어!!

388 Sanguinius (fQt5t3fQgk)

2024-12-30 (모두 수고..) 23:24:39

2인이상은 단체야

389 롤랑 보네르 (DSHkPKwjeI)

2024-12-30 (모두 수고..) 23:41:56

두렵구나

390 Sanguinius (fQt5t3fQgk)

2024-12-30 (모두 수고..) 23:43:22

내가 두려운가?

391 롤랑 보네르 (DSHkPKwjeI)

2024-12-30 (모두 수고..) 23:44:05

네!(?)

392 Sanguinius (fQt5t3fQgk)

2024-12-30 (모두 수고..) 23:44:24

두렵지 않게 만들어주지

아를레키노처럼 항상 맞다 보면 적응할 거야

393 레고시 [수라] 체력(4/4) (rFy88E7no.)

2024-12-30 (모두 수고..) 23:44:27

아 그런데.

394 레고시 [수라] 체력(4/4) (rFy88E7no.)

2024-12-30 (모두 수고..) 23:45:25

연재 당시에는 시간이 없어서 제안 못한거지만

자유도시 이든 토박이인 레고시가 본인이 아는 맛집에 데리고 가는건 어땠을까 싶네.

가난한 이들이 외식으로 찾아가는 그런 느낌의.

395 롤랑 보네르 (DSHkPKwjeI)

2024-12-30 (모두 수고..) 23:46:56

내가 뭘 잘못했는데요 사제님!!!

396 아셰니아 (wghh0LPcfk)

2024-12-30 (모두 수고..) 23:51:53

지식인들 중에 제일이라는 성직자와 대면하여 둘이서 식사하는 것인데

당연히 환영해야 하지 않겠는가(?)

397 Sanguinius (fQt5t3fQgk)

2024-12-30 (모두 수고..) 23:52:56

딸을 버리고 외근을 나간 죄

적어도 자주 볼 수 있는 직업을 골랐어야지

398 롤랑 보네르 (DSHkPKwjeI)

2024-12-30 (모두 수고..) 23:55:31

>>397 팩트로 공격하지 말란 말이닷!!

399 아를레키노 (wxCZlQZ/86)

2024-12-30 (모두 수고..) 23:59:00

>>392



사제님?????

400 Sanguinius (fQt5t3fQgk)

2024-12-30 (모두 수고..) 23:59:19

>>399

무슨 문제라도?

401 아를레키노 (CEuwiXp4Q6)

2024-12-31 (FIRE!) 00:01:10

>>400

제 인권이 사라진 것 같아요.

402 판탈로네 (GXlTTojFKY)

2024-12-31 (FIRE!) 00:03:50

사제님... 그래도, 맞다보면 사라진단 건...

403 Sanguinius (g8mEI2bBZ2)

2024-12-31 (FIRE!) 00:05:21

>>401

걱정 마십시오

여신께서 당신의 권리를 항상 지켜 주십니다

>>402

맞다 보면 근육의 뻐근함이 사라집니다

404 샤아 아즈나블 (DC4Pv/AJfA)

2024-12-31 (FIRE!) 00:06:36

어우 이제 회식 끝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05 판탈로네 (GXlTTojFKY)

2024-12-31 (FIRE!) 00:07:04

란 의미로 항상 노고에 시달리시는 성직자님 어깨에 달린 노고를 덜고자 어깨라도 주무르겠습니다 에헤헷

406 샤아 아즈나블 (DC4Pv/AJfA)

2024-12-31 (FIRE!) 00:07:17

대충 이번에 새로온 신입들 감상 짧게 써보면

407 판탈로네 (GXlTTojFKY)

2024-12-31 (FIRE!) 00:07:31

>>404 어후;; 수고하셨습니다

408 아를레키노 (CEuwiXp4Q6)

2024-12-31 (FIRE!) 00:07:59

>>403 아이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

409 샤아 아즈나블 (DC4Pv/AJfA)

2024-12-31 (FIRE!) 00:08:15

일단 리엘의 경우에는 샤아 입장에서 굉장히 조심해야할 사람이죠.

여기에도 본인이 제국에서 수배중이고 망명길에 올랐다는 말은 한적 없는데

어쨌든 제국 귀족인 리엘이 가족이나 제국내 지인을 통해서 연락 오가면 곤란하거든 ㅋㅋㅋㅋㅋ

딱봐도 높은 집안 처럼 보이기도 하고

410 Sanguinius (g8mEI2bBZ2)

2024-12-31 (FIRE!) 00:08:28

샤아씨에게 성직자가 어느 정도의 기적을 일으킬 수 있는지 보여주겠소

411 샤아 아즈나블 (DC4Pv/AJfA)

2024-12-31 (FIRE!) 00:08:35

>>407 뭐 별건 없었고, 그냥 술마시고 노래부르고 그게 다긴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412 아를레키노 (CEuwiXp4Q6)

2024-12-31 (FIRE!) 00:08:40

지옥의 눈치게임....!

413 Sanguinius (g8mEI2bBZ2)

2024-12-31 (FIRE!) 00:08:47

흡!!!

414 판탈로네 (GXlTTojFKY)

2024-12-31 (FIRE!) 00:09:23

>>411

안 수고했다고 하면 짜치잖아 (?)

415 샤아 아즈나블 (DC4Pv/AJfA)

2024-12-31 (FIRE!) 00:10:36

샤아 입장에선 여러모로 흥미로운 대상이기도 하죠.

귀족이며, 자기만의 세계관이 명확하고, 그러한 꿈을 위해 대충 봐도 집안에서 런 한 그런 케이스 같고

어느 의미에서 자기와 닮기도 했으니까요.

416 샤아 아즈나블 (DC4Pv/AJfA)

2024-12-31 (FIRE!) 00:13:36

다만 결국 자신만의 세계에 같혀있다는 점에서 샤아에게 있어서 긍정할 대상은 아닐지라도,

최소한, 무언가 긍정적인 것을 향해서 자신이 가진 것을 놓고 전진한다는 점에서는 긍정할만한 대상이라는 거고

그리고 조 당마의 경우는 보면

417 샤아 아즈나블 (DC4Pv/AJfA)

2024-12-31 (FIRE!) 00:13:55

그냥 컬처 쇼크 그자체임

418 샤아 아즈나블 (DC4Pv/AJfA)

2024-12-31 (FIRE!) 00:14:35

지식도 없고 상식도 없고, 눈치도 없고, 하는 말이라기엔 너무 고리타분한 말이나 하고

어느면에선 미개하다고 불러도 될 법한 언행을 하고

샤아가 지금까지 생각했던 일반적인 인간상에 맞지 않는 인물이죠

419 판탈로네 (GXlTTojFKY)

2024-12-31 (FIRE!) 00:14:44

놀라운 건

저게 딱히 사람 최저점도 아니란 것

420 판탈로네 (GXlTTojFKY)

2024-12-31 (FIRE!) 00:15:49

근데 단순한 빈민이면 그런대로 알 수 있는데

전혀 다른 곳에서 온 그것도 무인이라 그런가ㅋㅋㅋ

421 샤아 아즈나블 (DC4Pv/AJfA)

2024-12-31 (FIRE!) 00:16:14

그럼에도 그러한 사람이 자신만의 생각을 가지고 그것이 옳다고 생각하며 그걸 지키려고 한다는건

샤아에게 있어서 여러모로 신선한 충격이었어요.

지금 샤아에게 있어서 최대의 고민은, 어떻게 하면 대중을 설득하여 혁명으로 이어나갈 수 있을까인데

그러한 고민에 있어서 여러모로 많은것을 시사하는 인물이기도 하죠.

그 시작은 바이올렛이었고용

422 샤아 아즈나블 (DC4Pv/AJfA)

2024-12-31 (FIRE!) 00:16:45

>>420 그쵸, 빈민이었으면 그냥 빈민이구나 하고 대충 이해하겠지만 샤아는

아예 다른 세계에서 온 사람에 가깝다 보니

423 샤아 아즈나블 (DC4Pv/AJfA)

2024-12-31 (FIRE!) 00:17:20

>>410 뭐 근데,

사실 팩트만 말하면

프혁 당시 지방 성직자는 혁명을 지지했다는 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

424 샤아 아즈나블 (DC4Pv/AJfA)

2024-12-31 (FIRE!) 00:17:37

그래서 그 뭐야,

사실 생귀랑 샤아랑 아예 적대적일 이유도 없긴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425 샤아 아즈나블 (DC4Pv/AJfA)

2024-12-31 (FIRE!) 00:18:12

굳이 샤아 취향을 따지자면,

의외로 생귀가 취향이기도 하고

426 롤랑 보네르 (fjwBA/sc4w)

2024-12-31 (FIRE!) 00:19:41

여기서 커밍아웃을(?)

427 샤아 아즈나블 (DC4Pv/AJfA)

2024-12-31 (FIRE!) 00:20:51

>>426 예전에도 말했음 ㅋㅋㅋㅋㅋㅋㅋ

굳이 여성 pc 중에서 샤아 취향 고르라면 생귀라고 ㅋㅋㅋㅋㅋㅋ

428 Sanguinius (g8mEI2bBZ2)

2024-12-31 (FIRE!) 00:21:56

>>413

잘보셈 샤아

저 가격표를(?)

429 샤아 아즈나블 (DC4Pv/AJfA)

2024-12-31 (FIRE!) 00:22:27

>>428 머 포인트라도 씀?

430 Sanguinius (g8mEI2bBZ2)

2024-12-31 (FIRE!) 00:24:03

포인트 사만원 박음

프리오더때 마일리지 10% 준대서

431 판탈로네 (GXlTTojFKY)

2024-12-31 (FIRE!) 00:25:34

40K 박았구나

432 Sanguinius (g8mEI2bBZ2)

2024-12-31 (FIRE!) 00:30:42

샤아씨 라이온 도색한거 봤었나

433 샤아 아즈나블 (DC4Pv/AJfA)

2024-12-31 (FIRE!) 00:30:43

그리고 apf 에 대한 샤아 인상을 좀더 쓰자면

일단 당연하지만 신문에 뭐라고 투고하는지는 정말 관심이 많아요. 어쨌든 학자로써 관심은 가지는 거고,

다만, 그런 방법으로 이러한 테러를 계속한다면야 그부분은

별로 좋아하진 않을 것 같네요. 그리고 그게 apf 방침이라면 더욱더 싫어할 거 같음

434 샤아 아즈나블 (DC4Pv/AJfA)

2024-12-31 (FIRE!) 00:30:59

>>432 넹 봤어요

엄청 잘하셨던데,

435 샤아 아즈나블 (DC4Pv/AJfA)

2024-12-31 (FIRE!) 00:33:23

그리고 롤랑에 대해서지만, 샤아입장에서 롤랑이 무언가 주도적으로 문제를 이겨내고 해쳐나갈 수 있는가 하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회의적이지만,

기본적으로 조직을 유지하고 관리하는 역할정도는 꽤나 수준 높다고 여기고 있어요.

어쨌든 장난이든 진심이든 많은 사람의 지지를 받는건 확실하고,

꽤나 자기 주장이 강한 전쟁광 단장의 옆에서 부단장 직을 수행하기로는 나쁘지 않겠다 정도의 인상은 있네요

436 롤랑 보네르 (fjwBA/sc4w)

2024-12-31 (FIRE!) 00:35:07

중간관리직 특화 인재라니

이 얼마나 불행한가!

437 판탈로네 (GXlTTojFKY)

2024-12-31 (FIRE!) 00:35:26

즉 중간관리직 최적화

438 판탈로네 (GXlTTojFKY)

2024-12-31 (FIRE!) 00:35:42

말 겹친www

439 롤랑 보네르 (fjwBA/sc4w)

2024-12-31 (FIRE!) 00:35:55

사람 생각하는게 다 똑같은거지...(?)

440 샤아 아즈나블 (DC4Pv/AJfA)

2024-12-31 (FIRE!) 00:36:32

샤아 입장에서도 불만은 없달까

자기랑 정반대 사고를 가진 사람이 (생귀라던가) 부단장이면

골치 아픈데, 진짜로 기본적으로 단장 명령 따라서 수행하고 조직원들 사이에서 윤활유 역할하는 사람이 부단장이면

나쁠건 없다는 느낌은 있죠

441 샤아 아즈나블 (DC4Pv/AJfA)

2024-12-31 (FIRE!) 00:37:14

물론 자기가 되는게 베스트이긴 하지만,

여튼 지금까지 자기 의견에 대해서 단장이 많은 동의를 하기도 했고

굳이 부단장이 아니더라도 아직은 자기가 이 용병단에서 최소한의 역할을 하긴 충분하다고 여기니까요

442 롤랑 보네르 (fjwBA/sc4w)

2024-12-31 (FIRE!) 00:37:39

즉 샤아에게 인계하고 떠나면 된다고(?)

443 마후유 보네르 (GXlTTojFKY)

2024-12-31 (FIRE!) 00:37:42

>>439

아빠랑, 같아서 좋네

다른 마음도, 같을 수 있겠지?

444 롤랑 보네르 (fjwBA/sc4w)

2024-12-31 (FIRE!) 00:37:57

>>443 헤이헤이헤이

그 세계선은 넣어놔(?)

445 샤아 아즈나블 (DC4Pv/AJfA)

2024-12-31 (FIRE!) 00:38:10

>>442 샤아 부단장 되면

반발할 사람 너무 많아서 ㅋㅋㅋㅋㅋㅋㅋㅋ

446 롤랑 보네르 (fjwBA/sc4w)

2024-12-31 (FIRE!) 00:38:47



언젠가는 샤아 같은 혁명가를 원하는 시대가 오겠죠

그런 때가 오면 자연스럽게 내려놓고 도망치면 되는거지~

447 Sanguinius (g8mEI2bBZ2)

2024-12-31 (FIRE!) 00:39:19

아하 은거라하면 역시 수도원이 국룰이죠

448 샤아 아즈나블 (DC4Pv/AJfA)

2024-12-31 (FIRE!) 00:39:22

샤아가 부단장에 오른다는건

뭐야

용병단입장에서는 최악의 상황이라는 소리라서

449 롤랑 보네르 (fjwBA/sc4w)

2024-12-31 (FIRE!) 00:39:51

>>448 뭐 결국

그런 행동력 있는 사람이 필요해진다고나 할까

샤아와 의견이 비슷한 사람만 남는다는 의미긴 할텐데 여튼

450 샤아 아즈나블 (DC4Pv/AJfA)

2024-12-31 (FIRE!) 00:40:01

말 그래도 더 나은 세상을 위해서 세상을 엎겠다는 사람에게 모든 동의가 몰린다는건데,

이 상황이면 뭐 ㅋㅋㅋㅋㅋㅋㅋㅋ

451 롤랑 보네르 (fjwBA/sc4w)

2024-12-31 (FIRE!) 00:40:07

>>447 왜 자연스럽게 끌고 가려 하시나요...?

452 샤아 아즈나블 (DC4Pv/AJfA)

2024-12-31 (FIRE!) 00:40:36

>>449 마즘. 샤아랑 의견이 비슷한 사람만 남는다는 소리고

그건 결국, 최악의 상황에서 샤아의 남은 방법론만이 남은 기회라는 소리가 되겠죠

453 마후유 보네르 (GXlTTojFKY)

2024-12-31 (FIRE!) 00:40:41

>>444

마음에 넣어두라고?

454 롤랑 보네르 (fjwBA/sc4w)

2024-12-31 (FIRE!) 00:40:53

>>453 그만둬!!

455 마후유 보네르 (GXlTTojFKY)

2024-12-31 (FIRE!) 00:41:33

>>454

아빤 내가 부끄러워?

456 롤랑 보네르 (fjwBA/sc4w)

2024-12-31 (FIRE!) 00:41:43

>>452 anchor>1597056163>759

여기도 그렇게 생각하긴 해요(적당)

457 롤랑 보네르 (fjwBA/sc4w)

2024-12-31 (FIRE!) 00:41:57

>>455 물렀거라 거울세계의 마왕아~

458 샤아 아즈나블 (DC4Pv/AJfA)

2024-12-31 (FIRE!) 00:42:21

그냥 인선만 봐도 단장이 원하는 상이 드러나지 않나요?

자기 의견을 내세우면, 그걸 수용하고 조율할 롤랑이랑 저스티스만 남긴게?

459 롤랑 보네르 (fjwBA/sc4w)

2024-12-31 (FIRE!) 00:42:54

저 마후유는 갑자기

모든 롤랑을 나의 품으로~ 외칠 것 같아서 두렵다고

460 롤랑 보네르 (fjwBA/sc4w)

2024-12-31 (FIRE!) 00:43:39

사실 단장이 전쟁 일으킨다니까 사표 낼려고 이미 가슴 속에 준비해놨는데

도망치기 전에 잡힘 큿소~

461 마후유 보네르 (GXlTTojFKY)

2024-12-31 (FIRE!) 00:45:38

아빠, 난 많은 것 안 바래

있는 그대로의 날 아빠가 받아들이면 되거든 (?)

462 롤랑 보네르 (fjwBA/sc4w)

2024-12-31 (FIRE!) 00:46:12

>>458 단장

어쨌든 지금 당장은 전쟁 돌입! 할 것도 아니고

적당히 세력 유지하면서 적당히 간 봐야 하니까 자기 대신 관리해줄 노예 구하는게 눈에 훤히 보이긴 함...(?)

463 샤아 아즈나블 (DC4Pv/AJfA)

2024-12-31 (FIRE!) 00:49:28

>>462 ㄹㅇ 막 샤아나 생귀나 기타 등등처럼

맘에 안들면 윗선에 들이박을 놈은 침착하게 거르는 센스가 있음 (?)

464 마후유 보네르 (GXlTTojFKY)

2024-12-31 (FIRE!) 00:50:11

소좌 <<<< 그냥 결론적으로 어택땅하는 미래만 보임

465 롤랑 보네르 (fjwBA/sc4w)

2024-12-31 (FIRE!) 00:50:43

>>463 그리고 자세히 살펴보면 가스라이팅 실력도 좋음

일단 옆에 있어봐 전쟁 피하게 해줄게

아 그래요?

그래서 별로 안 중요하지만 일단 부단장으로 서류에 올려놨어 ^^

?

(?)

466 롤랑 보네르 (fjwBA/sc4w)

2024-12-31 (FIRE!) 00:51:42

>>464 어택 땅 하기 전에 인구수 늘리고 테크 찍는 단계니까(?)

467 마후유 보네르 (GXlTTojFKY)

2024-12-31 (FIRE!) 00:53:15

그냥 별 의미없는 직함이긴 해서 사표 써도 상관없지만

괜히 마음 걸려서 남게 함ㅋㅋㅋ

468 롤랑 보네르 (fjwBA/sc4w)

2024-12-31 (FIRE!) 00:53:55

이미 롤랑이란 소시민이 쓸데없이 잔정이 많단걸 파악한 두려운 안목인거지...(?)

469 롤랑 보네르 (fjwBA/sc4w)

2024-12-31 (FIRE!) 00:55:03

그래서 판탈로네

그 나메는 대체 언제까지 유지할거니...(?)

470 샤아 아즈나블 (DC4Pv/AJfA)

2024-12-31 (FIRE!) 00:55:14

근데 역설적으로 현 상황에서 롤랑은 소좌 옆에 있는게 맞다 그래야 하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족들이 처할 상황을 대비하는데, 그나마 롤랑 입장에서 가장 빠르게 대처를 도와줄 사람은 소좌니까 ㅋㅋㅋㅋㅋ

471 롤랑 보네르 (fjwBA/sc4w)

2024-12-31 (FIRE!) 00:55:58

>>470 실제로도 피난루트까지 친절히 알려준 시점에서

어떤 의미로는 옆에 있으면 좋은 장난감 단계긴 할텐데 ㅋㅋㅋㅋ

472 롤랑 보네르 (fjwBA/sc4w)

2024-12-31 (FIRE!) 00:56:36

가도 막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옆에 있으면 조금은 일 편해질 것 같으니까 챙겨주는 느낌이 물씬물씬 난다고 단장~

473 마후유 보네르 (GXlTTojFKY)

2024-12-31 (FIRE!) 00:57:37

>>469

싫어?

474 롤랑 보네르 (fjwBA/sc4w)

2024-12-31 (FIRE!) 00:57:54

>>473 무섭다고~

475 나시르 알 하딘 (yyr2MxMjnc)

2024-12-31 (FIRE!) 00:59:01

npc를 충의와 애정의 대상으로 넣었지만

역시 지리적 미스인가싶은 새벽감성

476 마후유 보네르 (GXlTTojFKY)

2024-12-31 (FIRE!) 01:00:27

>>474

괜찮아, 내가 좋거든

477 나시르 알 하딘 (yyr2MxMjnc)

2024-12-31 (FIRE!) 01:02:36

믛하군

478 롤랑 보네르 (fjwBA/sc4w)

2024-12-31 (FIRE!) 01:02:47

>>475 원래 새벽은 잡생각이 많아지는 시간대...

이번에 조 당마랑 말도 어느정도 섞었으니 잘 엮어서 가면 좋지 않을까 싶지만요

>>476 내가 안 괜찮다고~

479 마후유 보네르 (GXlTTojFKY)

2024-12-31 (FIRE!) 01:03:12

>>478

그게 중?요?함

480 롤랑 보네르 (fjwBA/sc4w)

2024-12-31 (FIRE!) 01:04:32

이왕 할거면 아빠 몰래 돈 벌려고 재능을 살려서 흥신소 같은 걸 도와줘서

반대편 적팀에서 나와줬으면 하는구나 딸아...(?)

481 나시르 알 하딘 (yyr2MxMjnc)

2024-12-31 (FIRE!) 01:05:10

뭐 운영 자체는 문제가 없이 잘 즐기고있지만서도요.

단지 온리원 러브폼의 성격면이 보이는 기회가 거의 없어서 흐으음 하다 정두?

482 샤아 아즈나블 (DC4Pv/AJfA)

2024-12-31 (FIRE!) 01:05:35

나시르는 뭐야

그냥

무난하게 괜찮은거 같은데? 대부분 리얼로 인한 참여이슈 아녔나

483 샤아 아즈나블 (DC4Pv/AJfA)

2024-12-31 (FIRE!) 01:06:16

나시르 개인적인 이야기는 애초에 나시르가 작중 내에서 말한적 없으니까

그거야 다들 모르는게 당연하고

484 나시르 알 하딘 (yyr2MxMjnc)

2024-12-31 (FIRE!) 01:06:17

전쟁중 전사던 이미 다른 이랑 결혼했던 떼어져야

참치들이 공략 가능해질텐데(게솔)

485 나시르 알 하딘 (yyr2MxMjnc)

2024-12-31 (FIRE!) 01:07:01

뭐 그쵸

본인도 굳이 물어보는 일이 없으니 말 않는다 정도...?

486 나시르 알 하딘 (yyr2MxMjnc)

2024-12-31 (FIRE!) 01:07:23

하는거 자체는 잘 하고있으니까요

야코네 돌보기던가

487 나시르 알 하딘 (yyr2MxMjnc)

2024-12-31 (FIRE!) 01:08:07

더 많은 패스를 뚫는다면 그것에 종속되지않고 길을 틀 수 있겠지

488 샤아 아즈나블 (DC4Pv/AJfA)

2024-12-31 (FIRE!) 01:08:16

자기 얘기 안하는거야 각자 사정상 안할 수는 있는거고

샤아도, 자기 학력이랑 망명중인거 말 안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89 롤랑 보네르 (fjwBA/sc4w)

2024-12-31 (FIRE!) 01:09:36

애초에 롤랑도 딸 있다고만 말했지

아내 사별한 건 이야기도 안했다고~

490 나시르 알 하딘 (yyr2MxMjnc)

2024-12-31 (FIRE!) 01:10:00

그쵸

뭐 그래도 예전에 캐릭캐릭체인지 하던거랑 다르게 얘는 그런 기분이 안 남

491 나시르 알 하딘 (yyr2MxMjnc)

2024-12-31 (FIRE!) 01:10:11

슬슬 자러엇

492 롤랑 보네르 (fjwBA/sc4w)

2024-12-31 (FIRE!) 01:10:20

잘자용

493 마후유 보네르 (GXlTTojFKY)

2024-12-31 (FIRE!) 01:11:14

굳이 개인사 괜히 혼자 말하면 폼없음 (?)

494 마후유 보네르 (GXlTTojFKY)

2024-12-31 (FIRE!) 01:11:23

굿나잇

495 롤랑 보네르 (fjwBA/sc4w)

2024-12-31 (FIRE!) 01:13:04

그래서 슬슬 떡밥을 바꿔서

판탈로네 사실 리엘과 혈연관계 떡밥에 대해 고찰해보죠 ㅇㅇ(?)

496 롤랑 보네르 (fjwBA/sc4w)

2024-12-31 (FIRE!) 01:13:22

참고로 가장 대표적인 이유로는

그게 재밌으니까임(쓰레기가)

497 샤아 아즈나블 (DC4Pv/AJfA)

2024-12-31 (FIRE!) 01:15:09

근데 판탈로네 리엘 남매 떡밥은

진짜 억까잖아~

498 롤랑 보네르 (fjwBA/sc4w)

2024-12-31 (FIRE!) 01:16:34

원래 허황된 꿈일수록 재밌는 법이라고~

499 롤랑 보네르 (fjwBA/sc4w)

2024-12-31 (FIRE!) 01:19:49

아무튼 키퍼가 오늘도 연재를 해줬으면 참으로 좋겠구나...

500 마후유 보네르 (GXlTTojFKY)

2024-12-31 (FIRE!) 01:19:53

되겠냐고ㅋㅋㅋ

501 마후유 보네르 (GXlTTojFKY)

2024-12-31 (FIRE!) 01:20:09

>>500 >>495

502 롤랑 보네르 (fjwBA/sc4w)

2024-12-31 (FIRE!) 01:21:30

공식이 뭘알아~

503 아이젠 (vOKuvGJ986)

2024-12-31 (FIRE!) 01:22:03

판탈로네의 나이가 미공개인 것은

사실 판탈로네가 리엘의 동생이라서 그런것...

504 마후유 보네르 (GXlTTojFKY)

2024-12-31 (FIRE!) 01:24:19

동생이면 나이가ㅋㅋㅋ

505 판탈로네 (GXlTTojFKY)

2024-12-31 (FIRE!) 01:24:38

참고로

판탈로네는 가명

506 롤랑 보네르 (fjwBA/sc4w)

2024-12-31 (FIRE!) 01:25:50

그걸 누가 몰라(?)

근데 뭐 개인적인 추정컨데

트리스탄 쪽 아닐까 하고 생각중이긴 함

507 아이젠 (vOKuvGJ986)

2024-12-31 (FIRE!) 01:26:58

>>504 증인 아를레키노 曰 : 누나라고 불렀다

508 롤랑 보네르 (fjwBA/sc4w)

2024-12-31 (FIRE!) 01:27:41

근데 별개로 조 당마

나 혼자 작은 일반단이었는데 자리 침범해서 좀 거슬림(?)

509 저스티스 (On5ZqupwpE)

2024-12-31 (FIRE!) 01:33:16

흐나

510 판탈로네 (GXlTTojFKY)

2024-12-31 (FIRE!) 01:42:24

>>506 뭣이라

>>507 반대 증언도 있음 (?)

511 롤랑 보네르 (fjwBA/sc4w)

2024-12-31 (FIRE!) 01:55:31

쓰러지기 전에

키퍼... 이 레스를 본다면 언제 연재를 알지 알려줘...(?)

512 생귀니우스 (g8mEI2bBZ2)

2024-12-31 (FIRE!) 04:09:02

잠안와서 요거 하고 잠

513 아이젠 (vOKuvGJ986)

2024-12-31 (FIRE!) 07:14:05

>1597056190>

514 판탈로네 (VN3JaZCdcQ)

2025-01-01 (水) 23:54:48

ㅇㅊ

515 롤랑 보네르 (xZGMjFQNGA)

2025-01-01 (水) 23:55:05

혼자서 그그이이 외치기

재밌음 ㅋㅋ

516 판탈로네 (VN3JaZCdcQ)

2025-01-01 (水) 23:55:20

할 건 해야제...

517 롤랑 보네르 (xZGMjFQNGA)

2025-01-01 (水) 23:55:31

근데 그래도 싫어하는 사람들 없더라

내가 말하기 전에 몇몇은 싫어하겠지만 이라고 까지 붙였는데

518 야코네 [집중] (3/3) [Lv.3] (AckTl8T7pw)

2025-01-01 (水) 23:55:36

ㅇㅊ

519 롤랑 보네르 (xZGMjFQNGA)

2025-01-01 (水) 23:55:41

좀 싫어하라고~

520 샤아 아즈나블 (iNclzIOGB.)

2025-01-01 (水) 23:55:43

지금이야 선악이 분명해서 그치,

라비안이 이랑 스즈카가 이러한 선악의 문제가 아니었다?

그럼 그래도 우린 복수해야한다는 입장이 많았을까는 전 의문스러워용

521 아셰니아 (Z36RS4zQEI)

2025-01-01 (水) 23:55:45

anchor>1597056231>984

에 진짜 간단한 건데

PL은 이번에는 기사로서 이 세계에서 놀고 싶은 거임

522 샤아 아즈나블 (iNclzIOGB.)

2025-01-01 (水) 23:56:21

요즘은 이러한 팩트를 좀 보는 편이라

우리쪽이 잘못된거 같으면, 그냥 우리가 잘못한거 같은데요? 가 젊은 층이고

올드한 층은, 우리가 잘못했던 말건, 우리 애들 건들면 그새끼가 문제이다

이거고

523 조 당마 (sRa.BClZls)

2025-01-01 (水) 23:56:55

>>522

개인적으로 그건


전자는 대의와 정의를 보고

후자는 의리와 유대를 봐서

그런거라 생각해요

524 리엘 (D5FVc5oQX2)

2025-01-01 (水) 23:57:10

anchor>1597056231>990 >>520

아 ㅋㅋ

우리 아군이 당한건 알겠는데.

그래서 걔가 맞을만 해서 맞은건지 억울하게 맞은건지 팩트체크부터 해야하는거 아니냐구~~~


(?)

525 샤아 아즈나블 (iNclzIOGB.)

2025-01-01 (水) 23:57:24

내가 뭘해도, 우리 조직 내에서 하면 했지, 외부에서 건드는건 못참는다!!! 같은건

좀 올드한 측이긴 해요

>>524 젊은층은 이런 입장이 많은듯 ㅇㅇ

526 Sanguinius (jXQ1mHSckQ)

2025-01-01 (水) 23:57:31

복수?

생귀니우스의 입장은 늘 한결같고 똑같다

"칼은 칼로 돌아오고 사랑은 사랑으로 돌아온다"

설명은 도색하러가야하니 생략하겠음ㅇㅇ

527 롤랑 보네르 (xZGMjFQNGA)

2025-01-01 (水) 23:57:32

(대충 이 PL들 또 슬슬 사회적인 이야기로 넘어가는구나라는 눈빛)

528 바이올렛 (A31UpDoBcc)

2025-01-01 (水) 23:57:42

바이올렛은

라비안 죽음을 진정으로 받는 게 부족했고 또

어쩌지, 몰라...

라는 반응에 가까웠우니

529 아셰니아 (Z36RS4zQEI)

2025-01-01 (水) 23:57:50

전통적 기사였으면 바로 돌격하던가

까머거서(댕청)

530 판탈로네 (VN3JaZCdcQ)

2025-01-01 (水) 23:57:56

>>521

오픈월드 겜에서

기사 RP하며

마음껏 뛰놀고 싶단 말이군 (?)

531 조 당마 (sRa.BClZls)

2025-01-01 (水) 23:58:02

팩트라고 말해서 그렇지 결국

중요한건 사정을 알고 이해하여 정의와 대의에 따른 결단을 내야한다고 보는거죠


내집단 저놈집단 보다는 모두 같은 인류라는 관념이 강해서 생기는 일 같음

532 그레텔 (fIxhzEJmBQ)

2025-01-01 (水) 23:58:37

호우

533 조 당마 (sRa.BClZls)

2025-01-01 (水) 23:58:43

근데 당마는 적어도


그 정의와 대의에 좀 살짝 몸이 기운 스타일이라 ㅋㅋㅋ

534 롤랑 보네르 (xZGMjFQNGA)

2025-01-01 (水) 23:58:48

아무튼 롤랑이 왜 이렇게 목숨과 안보에 목매다는지 슬슬 정해야하는데

귀찮음

뭐 본편 참여하다보면 알아서 생기겠지

535 판탈로네 (VN3JaZCdcQ)

2025-01-01 (水) 23:58:51

>>529

전통적 기사면

대의와 단결을 내세우며

동료를 해하여 죽인 악적을 토벌한다 당당하게 말하기 각

536 리엘 [무리] 3/3 (0VRAC2iw2U)

2025-01-01 (水) 23:58:56

스즈카가 명백한 미치광이 살인마가 아니라 만약에 평범한 치정 싸움이고 그러면 흠... 하는 인물 좀 있었을 듯.

막 서큐버스니 스즈카 남친이나 아버지를 냠냠 했어서 스즈카 입장에선 라비안을 선공 때렸다.

같은 일이 있었다던지.

537 샤아 아즈나블 (iNclzIOGB.)

2025-01-01 (水) 23:59:00

>>533 역시 MZ 무림인 (?)

538 샤아 아즈나블 (iNclzIOGB.)

2025-01-01 (水) 23:59:16

>>534 이제 만들어서 떠먹여주면 됨? (?)

539 롤랑 보네르 (xZGMjFQNGA)

2025-01-01 (水) 23:59:34

>>538 네(쓰레기가)

540 조 당마 (sRa.BClZls)

2025-01-01 (水) 23:59:47

>>536

그런일 있으면 고민좀했지 ㅋㅋㅋ


>>537

사실 복수해야한다 갚아야 한다고 말은 했지만

당마 의외로 그걸 적극적으로 말하기 보단

'내가 배운 도리가 그거니까' 에 가까운 태도였죠

541 판탈로네 (VN3JaZCdcQ)

2025-01-01 (水) 23:59:48

>>534

자기마저 사라지면

딸 혼자 되잖음

542 아셰니아 (Z36RS4zQEI)

2025-01-01 (水) 23:59:49

>>530 그래서 승마 기능 언제 해금됨(?)

자동(마)차라니 이게 무슨 소리야(?)

543 아담 바이스하우프트 (LWja6fW2MM)

2025-01-02 (거의 끝나감) 00:00:09

어차피 이 세계가 흑백논리로 나눌 수 없는 회색 잡탕인데

그냥 지 꼴리는거 하면 됩니다가 이쪽 생각

그래서 탈주했고

(적당)

544 판탈로네 (Z/uucPtBdg)

2025-01-02 (거의 끝나감) 00:00:18

>>542

특성으로 뽑으셈 (?)

545 롤랑 보네르 (y3KNgLuTZ2)

2025-01-02 (거의 끝나감) 00:00:30

>>541 엄청나게 단순하지만 확실한 이유였잖아?

(?)

546 조 당마 (9ruOgCKWKQ)

2025-01-02 (거의 끝나감) 00:00:39

사실 당마가 철저하게 무림인 이였다면

어깨빵쳤다고 뭐라한 깡패에게



어린아이가 부족하였으니 너무 심한말은 하지말고

서로 걍 갈길 가자고 강경하게 말했음

547 샤아 아즈나블 (/IudJEpa0I)

2025-01-02 (거의 끝나감) 00:00:40

근데 >>541 이런것 같은 느낌은 있긴 해요.

결국 롤랑은 아빠이고, 아내와 사별했죠? 그럼 자기가 죽으면 이제 이 세상에 딸만이 남게 되죠.

그 삶이 쉽지 않다는건 뻔히 알고

548 판탈로네 (Z/uucPtBdg)

2025-01-02 (거의 끝나감) 00:01:02

>>545

백스부터 있는데

이제와서 (?)

549 조 당마 (9ruOgCKWKQ)

2025-01-02 (거의 끝나감) 00:01:03

그런데도 강한말 하면

걍 2번 말 안하고 안면 펀치 박음

550 샤아 아즈나블 (/IudJEpa0I)

2025-01-02 (거의 끝나감) 00:01:14

이 상황에서, 어쨌든 난 살아서 내 딸에게 돈도 보내고, 더 나은 삶을 줘야 한다는건

어쩌면 당연한 면이 있기도 해서

551 리엘 [무리] 3/3 (u82LiRBRPk)

2025-01-02 (거의 끝나감) 00:01:16

솔직히 빚이나 피가 난무하던 그런 건이 아니라.

치정문제 때문에 결과적으로 피가 흐른거면.


외부인 입장에서 별로 끼고 싶지 않을거 같음.

552 샤아 아즈나블 (/IudJEpa0I)

2025-01-02 (거의 끝나감) 00:01:36

>>551 물론 그때도 샤아는, 우리는 개입해야 한다고 주장하긴 할꺼에요

553 롤랑 보네르 (y3KNgLuTZ2)

2025-01-02 (거의 끝나감) 00:01:42

>>547-548 아니 그 뭐냐

저란 PL이 캐릭터 자체에 대한 설명서라고 해야하나

그런 부분이 무의식적으로는 각인되어 있는데 그걸 제대로 형상화 하는 작업을 못해서 ㅋㅋ

554 조 당마 (9ruOgCKWKQ)

2025-01-02 (거의 끝나감) 00:01:56

아 그리고 리엘

555 판탈로네 (Z/uucPtBdg)

2025-01-02 (거의 끝나감) 00:02:02

>>553

가끔 딸 회상만 하셈

556 조 당마 (9ruOgCKWKQ)

2025-01-02 (거의 끝나감) 00:02:04

이제와서인데

557 바이올렛 (vHBlnJ2tO6)

2025-01-02 (거의 끝나감) 00:02:10

>>543

하지만 아담이 원하고 추구하는 목표 방향이

묘하게 바이올렛 하트에 직격타(!)

558 아셰니아 (WrRHOzpzm6)

2025-01-02 (거의 끝나감) 00:02:24

>>535 말보다 행동일세

명예를 위하여!

@?

559 샤아 아즈나블 (/IudJEpa0I)

2025-01-02 (거의 끝나감) 00:02:27

그래서 이런 부분만 보면, 롤랑이 부단장으로 적합한가? 라는 부분에 의문이 들 수는 있지만

롤랑에게 있는 가장 강력한 장점덕에 부단장이죠




"인망"

560 롤랑 보네르 (y3KNgLuTZ2)

2025-01-02 (거의 끝나감) 00:02:43

대충 무의식적으로 굴려도 주위에서 보면 저 캐릭터는 저래서 그렇구나~ 하고 느낄 정도로 굴릴 수 있는데

정작 다루는 본인이 그걸 인지를 잘 못함 ㅋㅋ

561 조 당마 (9ruOgCKWKQ)

2025-01-02 (거의 끝나감) 00:02:57

당마가 밥먹을때 그나마 옆자리에 같이 앉을수 있는 순위가

1. 리엘

2. 나시르

3. 아를

562 아담 바이스하우프트 (LWja6fW2MM)

2025-01-02 (거의 끝나감) 00:02:57

>>557 에에 어째서

563 샤아 아즈나블 (/IudJEpa0I)

2025-01-02 (거의 끝나감) 00:02:58

"커리지 앤 아너"

(?)

564 판탈로네 (Z/uucPtBdg)

2025-01-02 (거의 끝나감) 00:02:59

>>552

뭐가 되었건

이 집단에 정식으로 말하고 그런 행위를 한 것도 아니고

개인 문제를 끌여들여 이 용병단을 무시하고 저지른 행위니까

맞음?

565 샤아 아즈나블 (/IudJEpa0I)

2025-01-02 (거의 끝나감) 00:03:37

>>564 어쨌든, 우리 조직원에게 해를 가한 행동이고

이걸 넘어가면, 우리 조직은 앞으로 더 큰 외부 문제에 직면하게 될꺼라는 이유이죠

치정이라는 사유? 그건 별로 안중요함

566 롤랑 보네르 (y3KNgLuTZ2)

2025-01-02 (거의 끝나감) 00:03:58

>>555 가끔씩은 한다고~

아무튼 그래서 매번 연재 끝나고 마다 복기 하면서 이유 찾기 매번 하고 있음

567 바이올렛 (vHBlnJ2tO6)

2025-01-02 (거의 끝나감) 00:04:00

>>562

반드시 살려낸다, 라고 하니까요

심플하고도 분명하게

568 판탈로네 (Z/uucPtBdg)

2025-01-02 (거의 끝나감) 00:04:12

>>565

철저히 조직적 관점에서 보면 그게 맞고ㅋㅋㅋ

569 조 당마 (9ruOgCKWKQ)

2025-01-02 (거의 끝나감) 00:04:22

오히려 치정이라는 사유로 그 난리가 벌어진건

흔한이유지

570 롤랑 보네르 (y3KNgLuTZ2)

2025-01-02 (거의 끝나감) 00:04:26

>>559 그러니까 왜 인망이 좋은지 아직도 이해를 못하겠당게요~

571 샤아 아즈나블 (/IudJEpa0I)

2025-01-02 (거의 끝나감) 00:04:56

샤아 입장에서 조직은 진짜로 진짜로 진짜로

너무나도 중요한지라

572 판탈로네 (Z/uucPtBdg)

2025-01-02 (거의 끝나감) 00:04:57

>>558

아셰니아

납골당 갈 때 어떤 차림이였나요?

573 롤랑 보네르 (y3KNgLuTZ2)

2025-01-02 (거의 끝나감) 00:04:58

걍 다들 피곤한 아저씨 얼굴에 측은함을 느껴서 잘 대해주는게 뻔함...(?)

574 아셰니아 (WrRHOzpzm6)

2025-01-02 (거의 끝나감) 00:05:02

치정이면 그럴 수 있지

575 샤아 아즈나블 (/IudJEpa0I)

2025-01-02 (거의 끝나감) 00:05:11

>>570 근데

저도

모르겠음

576 아담 바이스하우프트 (LWja6fW2MM)

2025-01-02 (거의 끝나감) 00:05:29

>>567 그렇긴 하구려.

살고 싶다면 누구든지 상관 없다. 설령 적이라고 해도...

는 부상병이 이쪽으로 운반되면 이지만(?)

577 판탈로네 (Z/uucPtBdg)

2025-01-02 (거의 끝나감) 00:05:35

그냥 롤랑이

인망을 부담스러워하는 게 웃기니까

되려 인망이 생기는 거임

578 롤랑 보네르 (y3KNgLuTZ2)

2025-01-02 (거의 끝나감) 00:05:53

>>575 근데 아마

님들도 모르고 나도 모르고 PC들 대부분다 모를거임

그냥 왜인지 모르게 다들 롤랑이란 PC에 대해서 그리 나쁜 시선이 없음

579 아셰니아 (WrRHOzpzm6)

2025-01-02 (거의 끝나감) 00:06:06

>>572 동료였으니 갑옷을 입지 않았겠나 싶은

580 롤랑 보네르 (y3KNgLuTZ2)

2025-01-02 (거의 끝나감) 00:06:09

>>577 왓?

581 샤아 아즈나블 (/IudJEpa0I)

2025-01-02 (거의 끝나감) 00:06:11

아마 pl이 납득할만한 이유를 하나 찾자면

원래 스스로 이런 자리 못하겠다. 난 부담스럽다. 이런 사람이

진짜로 이런 자리에 어울려서 라는 이유정도?

582 리엘 [무리] 3/3 (u82LiRBRPk)

2025-01-02 (거의 끝나감) 00:06:17

anchor>1597055356>561

허어억...

583 판탈로네 (Z/uucPtBdg)

2025-01-02 (거의 끝나감) 00:06:30

사람 자체도 괜찮고

믿음을 주기에도 나쁘지 않고

저런 사람이기에 되려 부패하지 않을 거 같음

584 샤아 아즈나블 (/IudJEpa0I)

2025-01-02 (거의 끝나감) 00:06:40

대표적으로 미국의 국부

"조지 워싱턴" 이 있음

585 판탈로네 (Z/uucPtBdg)

2025-01-02 (거의 끝나감) 00:06:46

롤랑이 자기 자리 남용한 적 한번도 없잖음

586 아셰니아 (WrRHOzpzm6)

2025-01-02 (거의 끝나감) 00:06:55

일단 치명적인 행동은 안 할 거 같음(?)

587 판탈로네 (Z/uucPtBdg)

2025-01-02 (거의 끝나감) 00:07:03

남용할 수 있는가는 둘째쳐도

일단 그런 생각이나 시도도 없음

588 롤랑 보네르 (y3KNgLuTZ2)

2025-01-02 (거의 끝나감) 00:07:04

>>583-585 갑자기 그 말 들으니까 고평가 받는 느낌인데

(?)

589 조 당마 (9ruOgCKWKQ)

2025-01-02 (거의 끝나감) 00:07:25

>>582

의외로 리엘이 장황하게 장난쳐서 그렇지

챙겨주려 했으면 제일 많이 챙겨주려 했어 ㅋㅋㅋ

590 롤랑 보네르 (y3KNgLuTZ2)

2025-01-02 (거의 끝나감) 00:07:34

>>586-587

아니 부단장 자리 이거 권한이나 권력 없는거 님들도 다 아는 사실이잖아~

591 롤랑 보네르 (y3KNgLuTZ2)

2025-01-02 (거의 끝나감) 00:07:56

그래서 롤랑 어지간해서는 명령조 아니라 부탁조로 말함

592 판탈로네 (Z/uucPtBdg)

2025-01-02 (거의 끝나감) 00:08:00

>>579

들고 있던 건 있었나요? 어떤 심정이였나요?

593 아담 바이스하우프트 (LWja6fW2MM)

2025-01-02 (거의 끝나감) 00:08:02

롤랑은 그런 모습이 겸손하게 보이니까...

대체로 듄이라던가 그런 작품들 보면 >>577 하면서 자기 신격화 부정하는데 그런 모습이 오히려 신격화 가속화하잖아요?

594 샤아 아즈나블 (/IudJEpa0I)

2025-01-02 (거의 끝나감) 00:08:25

조지 워싱턴 취임사가 개웃긴데

"격동의 삶에서 여러분의 발의로 통지서가 발송되어 이 달 14일에 받은 그 사건만큼 더 큰 불안감을 제게 안겨 주었던 것은 없을 것입니다.

한편으로 굳은 결심으로 원하였으며 멋진 희망을 안고 선택한 만년의 은신처,

나의 성격에 습관이 겹치고 지금까지 게으름이나 피우던 삶인지라 자주 일어나는 건강상의 문제로 나날이 더욱 값지고 더욱 사랑스러워지는 은신처에서

존경과 사랑 없이는 들을 수 없는 조국의 부름을 받았습니다."



이새끼 취임사 시작할때, 내 집이 얼마나 편한 곳이었고, 이런곳에서 끌려나왔다는 소리로 시작함 (?)

595 리엘 [무리] 3/3 (u82LiRBRPk)

2025-01-02 (거의 끝나감) 00:08:36

anchor>1597055356>561

근데 남자 옆에는 안앉음?

보통은 더 편하지 싶기도 한데.

롤랑은 너무 위고 샤아는 좀 껄끄롭고.

판탈이 옆에 앉으면 밟힐거 같고.




흠. 남자도 멀쩡한 인물이 없긴 하네

596 판탈로네 (Z/uucPtBdg)

2025-01-02 (거의 끝나감) 00:08:40

>>590

사실, 따로 특별한 직함이 있단 것부터

나름 구분이 생기고 그런 거라

진짜 없다곤 말 못할듯

597 롤랑 보네르 (y3KNgLuTZ2)

2025-01-02 (거의 끝나감) 00:08:40

>>59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98 아셰니아 (WrRHOzpzm6)

2025-01-02 (거의 끝나감) 00:09:12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는 법이야

>>592 허망하고 안타깝다 + 미크하가 준 하얀 꽃 사양 못했을 거야 얘

599 샤아 아즈나블 (/IudJEpa0I)

2025-01-02 (거의 끝나감) 00:09:30

>>597 이런 사람이 윗자리에 있어야 하는데

마침 롤랑이 그래서

600 조 당마 (9ruOgCKWKQ)

2025-01-02 (거의 끝나감) 00:09:33

>>595

이유를 마지막에 잘 말해줬네

601 조 당마 (9ruOgCKWKQ)

2025-01-02 (거의 끝나감) 00:09:51

아 근데 레고시 옆에는 잘 앉을듯

602 롤랑 보네르 (y3KNgLuTZ2)

2025-01-02 (거의 끝나감) 00:10:03

>>593 >>596 정작 본인은 진짜 얼렁뚱땅 얻은 자리라서

본인이 어울린지도 잘 모르겠고, 남들도 인정해주는지 모르겠고

어차피 다들 같이 시작한 사이인데 명령할 권한이 있는지도 모르겠으니까

얘들아~ 뭐뭐 해줄래? 하고 부탁하고 있음 얘

603 아담 바이스하우프트 (LWja6fW2MM)

2025-01-02 (거의 끝나감) 00:10:10

>>595 님!(?)

604 판탈로네 (Z/uucPtBdg)

2025-01-02 (거의 끝나감) 00:10:26

>>598

그렇게

말없이 걸어가고

605 아셰니아 (WrRHOzpzm6)

2025-01-02 (거의 끝나감) 00:10:27

멀쩡한 PC 찾는 게 어려운 용병단이라니



아 흔한 일인가(?)

606 롤랑 보네르 (y3KNgLuTZ2)

2025-01-02 (거의 끝나감) 00:10:28

>>595 >>600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07 리엘 [무리] 3/3 (u82LiRBRPk)

2025-01-02 (거의 끝나감) 00:10:51

무난한 관계의 남캐는 있어도.

반대로 걔넨 별로 대화하거나 어울린 적 없어서 서먹하니.

동성보다 차라리 말 섞고 같이 논 이성이 편해지는 감각인가.

608 샤아 아즈나블 (/IudJEpa0I)

2025-01-02 (거의 끝나감) 00:10:54

샤아가 멀쩡하지 않다니

마즘....원래부터 멀쩡한놈은 아니었음

609 롤랑 보네르 (y3KNgLuTZ2)

2025-01-02 (거의 끝나감) 00:10:55

근데 부탁하면

당연하다는 듯이 따라주는게 호러인거지

610 판탈로네 (Z/uucPtBdg)

2025-01-02 (거의 끝나감) 00:11:15



근데 걍 당마

멀쩡하건 아니건 여자랑 먹는 게 더 좋으니까 좋다고 한 거 아님?

611 샤아 아즈나블 (/IudJEpa0I)

2025-01-02 (거의 끝나감) 00:11:19

>>607 역시

하 렘 마

조 당 마

612 롤랑 보네르 (y3KNgLuTZ2)

2025-01-02 (거의 끝나감) 00:11:22

>>605 다음부턴 멀쩡한 PC 안해야겠다~

613 샤아 아즈나블 (/IudJEpa0I)

2025-01-02 (거의 끝나감) 00:12:05

근데 나이든 pc 굴리면서 느끼는건

은근 스몰토킹에 약한듯 이런 pc들이

614 판탈로네 (Z/uucPtBdg)

2025-01-02 (거의 끝나감) 00:12:20

늙어서 그럼

615 롤랑 보네르 (y3KNgLuTZ2)

2025-01-02 (거의 끝나감) 00:12:20

>>613 야너두?

616 리엘 [무리] 3/3 (u82LiRBRPk)

2025-01-02 (거의 끝나감) 00:12:27

anchor>1597055356>603

아담도 과하게 지성인이고 고학력자라서.

딱히 표면적 직업 외에 개인간의 친분도 딱히 없던거 같고.




근데 당마가 판탈이 옆에는 안앉아도

판탈이가 식사판 들고 와서 굳이 당마 옆에서 여어- 하고 앉아 올거 같긴 해.

617 롤랑 보네르 (y3KNgLuTZ2)

2025-01-02 (거의 끝나감) 00:12:46

나도 스몰토킹 못 따라가겠어서

뒤에서 구경만 함

618 판탈로네 (Z/uucPtBdg)

2025-01-02 (거의 끝나감) 00:12:52

당마 옆이 아니라 위에서 식사함

619 샤아 아즈나블 (/IudJEpa0I)

2025-01-02 (거의 끝나감) 00:12:53

보통 나이든 pc잡으면 대부분 나보다 마니 어린 pc인데

이런 pc들이랑 친하게 다가가서 대화하기도 글코, 막 이슈에 끼어들기도 글코

그런게 좀 있어요

>>615 야너두?

620 아셰니아 (WrRHOzpzm6)

2025-01-02 (거의 끝나감) 00:13:04

바반 시 굴려봤을 때 느꼈던 그거구나

스몰토킹하기에는 허리가 시리다는 그(?)

621 판탈로네 (Z/uucPtBdg)

2025-01-02 (거의 끝나감) 00:13:21

아셰니아는 원래 스몰토킹 잘 안하니 예외임

622 롤랑 보네르 (y3KNgLuTZ2)

2025-01-02 (거의 끝나감) 00:13:40

>>619 그래도 샤아 정도면 히토시키라도 있지

롤랑은 아예 단장이나 키퍼가 불러서 빅토킹할 때만 부른다고

623 샤아 아즈나블 (/IudJEpa0I)

2025-01-02 (거의 끝나감) 00:13:47

그래서 스몰토킹 위주면 샤아도 그냥 자기 할일 하는데, 막 신문 펴서 읽고 편지쓰고

이제, 좀 용병단 전체나 주변 사건에 대한 문제로 넘어가면

말 많아지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24 조 당마 (9ruOgCKWKQ)

2025-01-02 (거의 끝나감) 00:13:54

>>616

당마 존나 질색하면서도 도망치거나 거부는 안함 ㅋㅋㅋㅋㅋ

사실 본인 인정 안하겠는데 가장 편한 사람은 판탈일걸요

625 리엘 [무리] 3/3 (u82LiRBRPk)

2025-01-02 (거의 끝나감) 00:13:57

>>619 나 스몰토킹 걸었는데 반응 없던거 아쉬워씀(?)

anchor>1597056236>935 라고(?)

626 샤아 아즈나블 (/IudJEpa0I)

2025-01-02 (거의 끝나감) 00:14:04

>>622 고맙다 히토!!!!!

역시 네가 최고로 귀여워!!!!!!!

627 아셰니아 (WrRHOzpzm6)

2025-01-02 (거의 끝나감) 00:14:19

사실 대화 자체에 잘 안 끼어들어

잡지 봐야 됨(?)

628 샤아 아즈나블 (/IudJEpa0I)

2025-01-02 (거의 끝나감) 00:14:33

>>625 그땐 좀 반응할게 많아서 ㅋㅋㅋ

629 롤랑 보네르 (y3KNgLuTZ2)

2025-01-02 (거의 끝나감) 00:14:44

토네리코가 담배 빌리러 오긴 하는데

롤랑은 스몰 토킹 어지간해서는 안 끌려가고 가지도 않음 ㅋㅋ

630 판탈로네 (Z/uucPtBdg)

2025-01-02 (거의 끝나감) 00:14:49

아셰니아는

지켜보고 있으니까

스몰토킹에 익숙하지 않단 것도

631 판탈로네 (Z/uucPtBdg)

2025-01-02 (거의 끝나감) 00:15:12

>>624

오히려

도망을 칠 때가 있을련지 싶은데

632 샤아 아즈나블 (/IudJEpa0I)

2025-01-02 (거의 끝나감) 00:15:22

이게 나이든 pc의 약점인듯

오히려 10대 후반 으로 pc짜면

스몰토킹 자체는 엄청 강점이 생기는 편이고

633 판탈로네 (Z/uucPtBdg)

2025-01-02 (거의 끝나감) 00:15:29

도망칠 바엔

지 단전 으깰 거 같음

634 아셰니아 (WrRHOzpzm6)

2025-01-02 (거의 끝나감) 00:15:43

상속 때문에 가족 관계 얼음장 됐었을 텐데

익숙할 확률이 낫겠제

635 리엘 [무리] 3/3 (u82LiRBRPk)

2025-01-02 (거의 끝나감) 00:15:44

anchor>1597055356>622

내가! 아저씨1 많이! 챙겨주자나!



>>624 ㅇㅇ 표정이 질색하는 표정 해도 일부로 튀진 않을듯.

무림인이 튀면 짜치자너 ~~~~ ㅋㅋㅋㅋ

그래도 먼저 판탈이 옆에 앉지는 않을거 같고.

근데 판탈은 굳이 또 당마 옆에 먼저 앉을건 같고.

636 아담 바이스하우프트 (LWja6fW2MM)

2025-01-02 (거의 끝나감) 00:15:52

업무 외 시간이면 스몰토킹 하겠습니다

뭐하죠(?)

637 아이딜 (zQPYsJs40M)

2025-01-02 (거의 끝나감) 00:15:53

크아아 왜 조용해졌나 싶었는데 대피소였군

638 판탈로네 (Z/uucPtBdg)

2025-01-02 (거의 끝나감) 00:16:18

>>634

아니 PL이

639 롤랑 보네르 (y3KNgLuTZ2)

2025-01-02 (거의 끝나감) 00:16:52

>>635 리엘도 정작 당마나 다른 같은 나잇대 위주로 대화하잖아~

한숨 내쉬면서 담배 뻑뻑 피고 있으면 토네리코랑 같이 힘들지... 하러 오는데

힘힘 하고 다시 가잖슴~

640 조 당마 (9ruOgCKWKQ)

2025-01-02 (거의 끝나감) 00:17:11

그리고 오히려 스몰토킹과 아무말에 강한 PC는

전체적인 이야기와 상황에 의견과 함께하는 모습을 가지기가 어려움

641 판탈로네 (Z/uucPtBdg)

2025-01-02 (거의 끝나감) 00:17:11

>>635 ㄹㅇㅋㅋ

642 레고시 [수라] 체력(4/4) (QI80XrCmPE)

2025-01-02 (거의 끝나감) 00:17:20

어라. 당마 레고시 옆에는 잘앉나요?

643 리엘 [무리] 3/3 (u82LiRBRPk)

2025-01-02 (거의 끝나감) 00:17:38

리엘 샤아도 글코 롤랑도 글코 은근 아재한테 말걸기 편하긴 함.

644 Sanguinius (we5UGbsi2c)

2025-01-02 (거의 끝나감) 00:17:48

생귀 아줌마는 어때(?)

645 롤랑 보네르 (y3KNgLuTZ2)

2025-01-02 (거의 끝나감) 00:17:51

>>640 뭐 예외적으로 상황과 눈치 보면서 핵심을 찌르는 개그를 치는 괴인들도 가끔 나오긴 하는데 ㅋㅋ

646 판탈로네 (Z/uucPtBdg)

2025-01-02 (거의 끝나감) 00:18:02

>>644

말하면 좀 태극권임

647 아이딜 (zQPYsJs40M)

2025-01-02 (거의 끝나감) 00:18:13

암튼

아이딜 감사아아앙

648 샤아 아즈나블 (/IudJEpa0I)

2025-01-02 (거의 끝나감) 00:18:15

>>644 너...참여가!!! (?)

649 롤랑 보네르 (y3KNgLuTZ2)

2025-01-02 (거의 끝나감) 00:18:16

>>643 막내 출신이라 그런지 오히려 대화하는데 거리낌 없어보여...

650 나시르 알 하딘 (5TI.J3BB06)

2025-01-02 (거의 끝나감) 00:18:23

후에

651 아이딜 (zQPYsJs40M)

2025-01-02 (거의 끝나감) 00:18:33

>>648 www

652 그레텔 (s9E1snwE8w)

2025-01-02 (거의 끝나감) 00:18:36

스몰토킹도 빅토킹도

그럭저럭 평타는 치기

653 롤랑 보네르 (y3KNgLuTZ2)

2025-01-02 (거의 끝나감) 00:18:41

>>644 건강 자문 요원으로 용병단에 온거지?

알고 있어

654 샤아 아즈나블 (/IudJEpa0I)

2025-01-02 (거의 끝나감) 00:18:46

>>647 오늘 많이 받았잖아 ~

655 아이딜 (zQPYsJs40M)

2025-01-02 (거의 끝나감) 00:19:08

원래 감상은 다다익선이야(?)

656 판탈로네 (Z/uucPtBdg)

2025-01-02 (거의 끝나감) 00:19:08

>>654

이제 아이딜은 어제라고 말한다

657 아담 바이스하우프트 (LWja6fW2MM)

2025-01-02 (거의 끝나감) 00:19:11

>>653 그러면 같은 직업인 아담은?(?)

658 아이딜 (zQPYsJs40M)

2025-01-02 (거의 끝나감) 00:19:16

>>656 오

659 아셰니아 (WrRHOzpzm6)

2025-01-02 (거의 끝나감) 00:19:21

>>638 역극 내부에서 시간상 흐름에 따르면 일정량 이상 대화가 동시에 발생할 수 없는데 어쩌고저쩌고

이런 생각이 있는데 사실 다른 거 하면서 하면 졸립고 귀찮음(?)

660 샤아 아즈나블 (/IudJEpa0I)

2025-01-02 (거의 끝나감) 00:19:24

>>656 아 암튼 오늘이나 어제나 얼마차인나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61 판탈로네 (Z/uucPtBdg)

2025-01-02 (거의 끝나감) 00:19:47

>>659

그래서 내가 전담하고 있음

고맙다고 말해도 됨

662 롤랑 보네르 (y3KNgLuTZ2)

2025-01-02 (거의 끝나감) 00:20:05

>>657 생귀 씨는 조용히 있다가 갑자기 표정 굳으면서 그만 외치는 타입이라면

아담은 주기적으로 교실 열어서 이게 이래서 나빠요 말할 타입이야

663 리엘 [무리] 3/3 (u82LiRBRPk)

2025-01-02 (거의 끝나감) 00:20:56

anchor>1597055356>639

ㅇㅋ 다음엔 좀 더 걸어봄



"흠, 요즘 피로한건 알겠지만."

"부단장이여, 그리 축 쳐져있기만 하여도 오히려 상념은 상념에 사로잡힐 뿐."

"가끔은 억지로라도 긍정적이 되어야 굴레에서 벗어나 새로운 광명을 찾을 수 있는 법 아니겠나!"


하고 니가 어둠의 자식이냐 하고 억지로 젊은 피들과 섞이게 해줌 ㄱㄷ(?)

664 판탈로네 (Z/uucPtBdg)

2025-01-02 (거의 끝나감) 00:21:06

이쪽은 스몰토킹 너무 특화라

빅토킹에 너무 약한듯

665 리엘 [무리] 3/3 (u82LiRBRPk)

2025-01-02 (거의 끝나감) 00:21:19

anchor>1597055356>640

난 그거와 그거 중간 중간일려나.

666 아셰니아 (WrRHOzpzm6)

2025-01-02 (거의 끝나감) 00:21:29

>>661 고맙다…….

667 롤랑 보네르 (y3KNgLuTZ2)

2025-01-02 (거의 끝나감) 00:21:45

>>663 정작 그러면 롤랑 또 이런 아저씨가 저런 곳에 끼어봤자... 하면서 개같이 회피 무빙 칠거긴 할텐데 아마(?)

668 아를레키노 (Khm8PnHtSw)

2025-01-02 (거의 끝나감) 00:22:05

스몰토킹 진짜

개같이 잘할 수 이씀 알레

669 롤랑 보네르 (y3KNgLuTZ2)

2025-01-02 (거의 끝나감) 00:22:09

근데 난

빅토킹하고 스몰토킹 어디에 특화되어 있지?

잘 몰?루

670 샤아 아즈나블 (/IudJEpa0I)

2025-01-02 (거의 끝나감) 00:22:25

이쪽은 극단적으로 빅토킹 특화라

671 샤아 아즈나블 (/IudJEpa0I)

2025-01-02 (거의 끝나감) 00:22:34

오히려 스몰토킹 자체를 잘 모함

672 롤랑 보네르 (y3KNgLuTZ2)

2025-01-02 (거의 끝나감) 00:22:58

일단 저는

스스로를 잘 모름 ㅋㅋ

673 토네리코 (RAed6zKawE)

2025-01-02 (거의 끝나감) 00:23:01

님드라

저는 어느쪽 특화같음 그럼?

674 롤랑 보네르 (y3KNgLuTZ2)

2025-01-02 (거의 끝나감) 00:23:15

토네리코만 보면 스몰토킹 특화 같음(?)

675 조 당마 (9ruOgCKWKQ)

2025-01-02 (거의 끝나감) 00:23:17

>>642

좋게좋게 잘 말해주니까요

의외로 내적친밀감있음 ㅋㅋ

676 판탈로네 (Z/uucPtBdg)

2025-01-02 (거의 끝나감) 00:23:21

>>666

저도 아셰니아랑 RP하는 게 즐거우니까요

고마워요 아셰니아

677 아셰니아 (WrRHOzpzm6)

2025-01-02 (거의 끝나감) 00:23:30

본인은 스몰이든 빅이든 대화가 필요해 상태라고 주장하기(?)

678 샤아 아즈나블 (/IudJEpa0I)

2025-01-02 (거의 끝나감) 00:23:44

만날 잡담판에서 하는말도

역극내 세계 정세가 어떻고, 전체 흐름이 어떻고, 조직 전체가 어떻고

이런 말만 하잖음 ~

679 아이딜 (zQPYsJs40M)

2025-01-02 (거의 끝나감) 00:23:48

오늘은 1시간정도 쓰러져서 참가 못한

ㅎㄱ흑

680 롤랑 보네르 (y3KNgLuTZ2)

2025-01-02 (거의 끝나감) 00:23:48

애초에 본인 스스로가 스스로에 대해 정의 내리는 걸 그리 좋아하진 않기도 해서

681 판탈로네 (Z/uucPtBdg)

2025-01-02 (거의 끝나감) 00:23:52

>>677

대화 주입하기

682 아셰니아 (WrRHOzpzm6)

2025-01-02 (거의 끝나감) 00:23:55

토네리코 한정으로는 스몰토킹

683 아셰니아 (WrRHOzpzm6)

2025-01-02 (거의 끝나감) 00:24:22

>>681 @대충 무대 위로 끌려나오는 아셰니아(?)

684 토네리코 (RAed6zKawE)

2025-01-02 (거의 끝나감) 00:24:34

하긴 토네리코는 귀여우니까

작고 소중한 거야

685 샤아 아즈나블 (/IudJEpa0I)

2025-01-02 (거의 끝나감) 00:24:40

그리고 레고시는 하나 할말이라면,

샤아가 하는말 보고, 쟨 이런 때에도 저런 차별발언을 하냐 그러는데

이거 샤아에게 호흡이라서 어쩔 수 없음

그냥 의식안해도 종족 차별발언 나옴

686 판탈로네 (Z/uucPtBdg)

2025-01-02 (거의 끝나감) 00:24:48

이쪽은 극단적인 스몰토킹 특화라

큰일 벌어지면 지방방송하거나 레스 확 주는듯

687 조 당마 (9ruOgCKWKQ)

2025-01-02 (거의 끝나감) 00:24:48

그 토네리코는 내가 가져갔다...........

688 토네리코 (RAed6zKawE)

2025-01-02 (거의 끝나감) 00:25:15

>>680 이래서 롤랑이 에고도 없고 도서관에서 미덕을 물리적으로 주입당했던 거구나(?)

689 아셰니아 (WrRHOzpzm6)

2025-01-02 (거의 끝나감) 00:25:15

그게 무슨 소리니 당마야

690 그레텔 (s9E1snwE8w)

2025-01-02 (거의 끝나감) 00:25:18

>>687 지켜보겠다........

691 롤랑 보네르 (y3KNgLuTZ2)

2025-01-02 (거의 끝나감) 00:25:36

>>688 스스로를 정의 내리는 것 만큼 귀찮고 힘든건 없다고~(?)

692 아이딜 (zQPYsJs40M)

2025-01-02 (거의 끝나감) 00:25:40

레텔ww

693 토네리코 (RAed6zKawE)

2025-01-02 (거의 끝나감) 00:25:48

>>687 ㅁㅇㅁㅇ

694 샤아 아즈나블 (/IudJEpa0I)

2025-01-02 (거의 끝나감) 00:25:52

그리고, 레고시가 한 의견 샤아는 맘에 안들긴 한데,

아무튼 손해볼 행동은 아니니까 둔다는 느낌.

뭐 자기가 하겠다는데, 그냥 함 해봐

이런느낌이라

695 판탈로네 (Z/uucPtBdg)

2025-01-02 (거의 끝나감) 00:26:15

>>683

갑옷 입는 거 돕고

머리 관리하는 것도 신경쓸만큼

어느새 가까워진단 야망이 있음

696 롤랑 보네르 (y3KNgLuTZ2)

2025-01-02 (거의 끝나감) 00:26:30

살짝 그레텔 토네리코 한정해서 시어머니 같음

697 샤아 아즈나블 (/IudJEpa0I)

2025-01-02 (거의 끝나감) 00:27:15

까놓고, 아예 모르는 곳에서 썡판 뒷골목에서, 픽서니 하는 존재 (실제로 존재하는가는 샤아도 의문점임)을 찾아서

의뢰를 주겠다는데, 문제는 우리도 지금 언제 출발할지 모르고, 당장 내일 출발가능한 상황이라는 거라

신문 광고야, 돈이 문제지 돈만있으면 신문사에 보내고 우린 갈길 가면 되는데

그건 얼마나 시간이 들줄 알고냐!! 이런느낌이지만

뭐,

자기가 하겠다는데 굳이 반대는안했음 샤아

698 아담 바이스하우프트 (LWja6fW2MM)

2025-01-02 (거의 끝나감) 00:27:27

>>662 그야 예방이 제일 중요하니까(?)

699 샤아 아즈나블 (/IudJEpa0I)

2025-01-02 (거의 끝나감) 00:28:06

막, 우리 조직원이 나서서 그렇게 하자 = 반대함

내가 할께 = 그래 시간되는대로 해봐. 아무리봐도 안될것 같긴 한데, 딱히 그거말고 할일은 여기서 별로 없어보이니까


이런느낌

700 조 당마 (9ruOgCKWKQ)

2025-01-02 (거의 끝나감) 00:28:07

>>696

내 생각인데 그래서

다음 연재하면 그레텔과 이야기 될거 같긴함

701 리엘 [무리] 3/3 (u82LiRBRPk)

2025-01-02 (거의 끝나감) 00:28:38

>>667 "허어, 단원과의 친목을 도모하는 것이 부단장의 도리 아니겠는가?"

하고 걸고 부단장 하고 싶어서 한거 아니라며 계속 계속 뻣대면



"아, 좀, 같이 놀자는데 너무하네."

"내가 아저씨 궁상 맞게 쭈구리 있는거 보기 껄끄롭다구."

"응? 젊은 애들과 노는 법도 익혀둬야 나중에 자식이든 조카랑이든 놀아줄 수 있는거야!"


같이 걍 솔직하게 직구 박고 등 떠밀듯.

702 조 당마 (9ruOgCKWKQ)

2025-01-02 (거의 끝나감) 00:28:45

당마 소심한것과 별개로



이야기 끌어내서 토킹하는 능력은

이상하게 지금까지 늘 성공적이라

703 샤아 아즈나블 (/IudJEpa0I)

2025-01-02 (거의 끝나감) 00:29:11

>>700 그레텔에도 마수를 끼치는 조당마

아아 영웅 호색이라, 영웅은 언제나 여자를 옆에 낄 수밖에 없는것인가 (?)

704 샤아 아즈나블 (/IudJEpa0I)

2025-01-02 (거의 끝나감) 00:29:25

이쯤되면, 남자들도 많은데

굳이 여자들만 노는 당마가 문젠듯 (?)

705 롤랑 보네르 (y3KNgLuTZ2)

2025-01-02 (거의 끝나감) 00:29:30

>>700 >>702 숨쉬듯이 자기 개쩐다고 자랑하네 이 사람

>>701 솔직히 리엘 가면 벗고 이야기하는거 좀 마렵긴 하네,,ㅋ

706 조 당마 (9ruOgCKWKQ)

2025-01-02 (거의 끝나감) 00:29:30

'그' 나시르와 서로 이야기 주고받는거 성공한 순간부터

의외로 대화능력은 있는거지

707 조 당마 (9ruOgCKWKQ)

2025-01-02 (거의 끝나감) 00:29:48

>>705

ㅇㅇ 난 존나 개쩔어

그런 기세로 해야 대화가 됨

708 샤아 아즈나블 (/IudJEpa0I)

2025-01-02 (거의 끝나감) 00:30:05

나중에 칼찔려도....몰라요? (?)

709 조 당마 (9ruOgCKWKQ)

2025-01-02 (거의 끝나감) 00:30:09

자기 근자감과 자신감조차

능력임

710 아셰니아 (WrRHOzpzm6)

2025-01-02 (거의 끝나감) 00:30:11

>>695 아이고 은행장(?) 어르신 빌드업하는 중이십니까(?)

711 롤랑 보네르 (y3KNgLuTZ2)

2025-01-02 (거의 끝나감) 00:30:14

저도 그럼 이 기세 타서 자랑 좀 할게요,,ㅋ

솔직히 저만큼 위통 역할 잘하는 사람 없다... ㅇㅈ...?

712 아셰니아 (WrRHOzpzm6)

2025-01-02 (거의 끝나감) 00:30:29

나이스 보트 당하는 거냐구

713 샤아 아즈나블 (/IudJEpa0I)

2025-01-02 (거의 끝나감) 00:30:30

빨리 도검불침 배우셈 (?)

714 리엘 [무리] 3/3 (u82LiRBRPk)

2025-01-02 (거의 끝나감) 00:30:47

anchor>1597055356>705

"아오, 답답해 진짜."
@투닥투닥

715 롤랑 보네르 (y3KNgLuTZ2)

2025-01-02 (거의 끝나감) 00:31:04

개인적으로 캐릭터 뭐하지 싶을 때마다

소시민 외치면서 위통 크아악 하는 놈들 만들면 평타는 치는듯...ㅋ

716 레고시 [수라] 체력(4/4) (QI80XrCmPE)

2025-01-02 (거의 끝나감) 00:31:16

레고시도 레고시대로 샤아가 말했던 분석인 이런게 가능한 광기로 국가라는게 있지 않느냐라고 말하는거

레고시 입장에서는 전혀 공감가지 않았음.

오히려 그 말대로라면 국가가 부리는 군대나 가능할법한 광기의 힘을 일개 개인이 발휘 가능하다는거니까

스즈카가 굉장히 위험한 존재라는걸 부각하게 되고.

717 롤랑 보네르 (y3KNgLuTZ2)

2025-01-02 (거의 끝나감) 00:31:20

>>714 아 ㅋㅋㅋㅋㅋ

718 판탈로네 (Z/uucPtBdg)

2025-01-02 (거의 끝나감) 00:32:24

>>710

암튼, 티키타카도 더 끈끈해지니 좋은 게 (?)

719 샤아 아즈나블 (/IudJEpa0I)

2025-01-02 (거의 끝나감) 00:32:52

>>716 국가는 그 이상을 할 수 있죠. 국가급이라는건 너무 과장이고,

중요한건 그러한 비이성적인 행위조차, 단순하게 악마다 악이다라고 가정하는건 위험할 수 있다는 걸 샤아는 말하고 싶었던거고,

그럼에도, 샤아는 우린 스즈카를 죽여야 한다고 말한거죠

720 아셰니아 (WrRHOzpzm6)

2025-01-02 (거의 끝나감) 00:32:57

문장부호 날아가는 꼬라지 보면 침대에 엎어질 때가 머지 않았군

사실 아셰니아 군장에는 인형이 있을 수도 없을 수도 있습니다

@?

>>718 맞긴 해(?)

721 리엘 (6NpF3LPM4g)

2025-01-02 (거의 끝나감) 00:33:19

왜 그렇게까지 놀자카면


"우리집 정원사도 애매하게 나이 많아서 꽤 외로워 보였다고."

"아저씨 같은 젊음소외층과도 놀아주고 그러는게 히어로니까!"


할듯.

722 롤랑 보네르 (y3KNgLuTZ2)

2025-01-02 (거의 끝나감) 00:33:32

좀 진지하게 들어가서

PC 한 명이 부단장 같은 명함 다는거 몇몇 사람들은 싫어할 수도 있는데

다들 그리 싫은 티 안내주시고 어울려주시면 저야 감사하죠

723 롤랑 보네르 (y3KNgLuTZ2)

2025-01-02 (거의 끝나감) 00:33:43

전 언제나 여러분들에게 감사하고 사랑하고 있답니다~

724 리엘 (6NpF3LPM4g)

2025-01-02 (거의 끝나감) 00:34:05

'젊음소외층'

725 샤아 아즈나블 (/IudJEpa0I)

2025-01-02 (거의 끝나감) 00:34:06

단순한 악마화가 불가능해 보이는 국가조차, 수많은 요인들에 의해, 그런 악마같은 행동을 하는데,

스즈카는 마을 전멸시켰으니 악마네 저런 악한놈이 있나,

이런게, 굉장히 샤아 입장에서는 위험하게 보였던 거고

726 롤랑 보네르 (y3KNgLuTZ2)

2025-01-02 (거의 끝나감) 00:34:08

>>721 자연스럽게 팩트폭력 날리지 말라고~

727 아이딜 (zQPYsJs40M)

2025-01-02 (거의 끝나감) 00:34:54

즉 스즈카는 국가권력급이라는거구나 완벽하게 이해했어

728 아셰니아 (WrRHOzpzm6)

2025-01-02 (거의 끝나감) 00:35:02

젊음소외층이라니

어르신 PC들이 많아져서 그들이 다수가 되면 되겠구나(?0

729 샤아 아즈나블 (/IudJEpa0I)

2025-01-02 (거의 끝나감) 00:35:37

>>716 레고시가 이런말 하면 그래서

샤아 한숨 푹쉬고,

수인 다운 모습은 그만 보여줘도 되네. 내가 하고 싶은 말은 단순히 악마로 규정짓기 힘들다는걸 난 말하고 있었다네 그게 얼마나 위험한지 아는가?

이럴듯 ㅋㅋㅋㅋㅋㅋㅋ

730 판탈로네 (Z/uucPtBdg)

2025-01-02 (거의 끝나감) 00:35:37

>>720

"이거어…."

"경도, 귀여운 취미가 있으셨네요."

@ ?

731 아셰니아 (WrRHOzpzm6)

2025-01-02 (거의 끝나감) 00:35:40

국가권력급 서큐버스는 누구까지 매혹할 수 있나여(?)

732 롤랑 보네르 (y3KNgLuTZ2)

2025-01-02 (거의 끝나감) 00:36:35

여튼 사펑 때와 다르게 키퍼가 전원에게 직함 주는 것도 아니고

본편에서 띡 하고 한명 지정해서 직함 줬는데

개인적으로는 이런거 위험할 수도 있다고 보는데 다들 별말 안해주셔서 감사할 뿐임...

733 아셰니아 (WrRHOzpzm6)

2025-01-02 (거의 끝나감) 00:36:42

>>730 슈뢰딩거의 인형이 관측당한 거임? ㅋㅋㅋ

734 나시르 알 하딘 (5TI.J3BB06)

2025-01-02 (거의 끝나감) 00:36:46

짐, 거의 없음

옷, 붕대임(나름 괜춘한 소재라 빨아서 쓰는 단벌숙녀)(??)

735 판탈로네 (Z/uucPtBdg)

2025-01-02 (거의 끝나감) 00:37:15

>>731

아오, 아카, 허식 자의 결합으로

음양의 균형

합함으로서 이뤄지는 생명의 탄생

할 수 있음

736 레고시 [수라] 체력(4/4) (QI80XrCmPE)

2025-01-02 (거의 끝나감) 00:37:48

레고시는 그 말을 들으면 진짜 생각 이상의 도련님이구나 라고 말할듯.

레고시는 마을 사람들을 죽인다는게 그게 얼마나 파탄나지 않으면 힘들다는걸 알고 있거든.

737 샤아 아즈나블 (/IudJEpa0I)

2025-01-02 (거의 끝나감) 00:37:50

여튼 오늘 토네리코가 개 웃기긴 했음

어쩌다가 당마랑 같이 방을 쓰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38 판탈로네 (Z/uucPtBdg)

2025-01-02 (거의 끝나감) 00:37:52

>>733

내가 정했다 (?)

739 나시르 알 하딘 (5TI.J3BB06)

2025-01-02 (거의 끝나감) 00:37:57

롤랑은 오히려 밈적이니(??)

740 샤아 아즈나블 (/IudJEpa0I)

2025-01-02 (거의 끝나감) 00:38:08

>>736 방데 ㅎㅎㅈㅅ;;

741 아셰니아 (WrRHOzpzm6)

2025-01-02 (거의 끝나감) 00:38:09

사실 시작하기 전부터 부단장 드립이 나온 같읍읍(?)

>>735 화천의 무림인들도 조져버릴 수 있다니 대다내

742 판탈로네 (Z/uucPtBdg)

2025-01-02 (거의 끝나감) 00:38:26

토황이 당마 언제 잡아먹을듯

743 샤아 아즈나블 (/IudJEpa0I)

2025-01-02 (거의 끝나감) 00:38:34

파탄나지 않아도

할 수 있죠

744 롤랑 보네르 (y3KNgLuTZ2)

2025-01-02 (거의 끝나감) 00:38:39

>>739 >>741 헤이헤이헤이

솔직히 시작하기 전에만 그러고 놀 줄 알았지 본편까지 이어질 줄 몰랐다고~

745 아셰니아 (WrRHOzpzm6)

2025-01-02 (거의 끝나감) 00:38:53

샤아는 방데를 계획씩이나 하고 있는가 음해 한 번 해보고

@??

746 샤아 아즈나블 (/IudJEpa0I)

2025-01-02 (거의 끝나감) 00:39:00

진짜 개 우연히 된게 존나 웃겼음

근데 그걸 또 토네리코pl이 기가막히게 받아서 ㅋㅋㅋㅋㅋㅋㅋ

747 샤아 아즈나블 (/IudJEpa0I)

2025-01-02 (거의 끝나감) 00:39:19

>>745 그치만....반역자는 밀어야 하잖아? (?)

748 롤랑 보네르 (y3KNgLuTZ2)

2025-01-02 (거의 끝나감) 00:39:27

>>746 오히려 토네리코가 받아서 좋았다고 생각함ㅋㅋ

749 레고시 [수라] 체력(4/4) (QI80XrCmPE)

2025-01-02 (거의 끝나감) 00:39:33

갱단을 죽일 수 있는 괴물 같은 용병은 레고시도 소문을 통해서 들은 몇몇을 통해 알고 있지만,

마을 사람을 죽인다는건 저항 의지도 없는 살려달라는 애나 노인까지 싸그리 죽인다는건데,

한두명도 아니고 마을 전체의 모든 아이와 노인을 죽인다는건 보통 성정이 파탄난 작자가 아니면 안된다는걸 아니까요.

실제로 그런 범죄를 한다면, 혹은 비슷한 범죄는 어떤게 있나를 상상해보면

보통 뒤틀린 작자가 아니라는걸 알게되는거지.

750 리엘 (6NpF3LPM4g)

2025-01-02 (거의 끝나감) 00:39:46

토네 RP 뭐 하지도 못 했는데.

마지막에 와서 크게 터트린.

751 아셰니아 (WrRHOzpzm6)

2025-01-02 (거의 끝나감) 00:39:59

잘 받았제

752 샤아 아즈나블 (/IudJEpa0I)

2025-01-02 (거의 끝나감) 00:40:02

타자를 악마화하고, 특정 집단에 대한 학살 행위를 정당화 하는건 의외로 있는 편이고

스즈카 입장에서 그 마을에 그러한 행동이 있을 수있다는 거죠 뭐

753 판탈로네 (Z/uucPtBdg)

2025-01-02 (거의 끝나감) 00:40:13

일단 레고시가 말하는 건

그 악의 자체가 두려운 거임

아니면 조직적으로 움직여야 이룰 수 있는 무력을 단신으로 해낼 수 있단 게 두려운 거임?

754 아셰니아 (WrRHOzpzm6)

2025-01-02 (거의 끝나감) 00:40:28

>>747 저러니까 쫓겨나지

라고 이상하게 연타를(?)

755 토네리코 (RAed6zKawE)

2025-01-02 (거의 끝나감) 00:40:28

아니 고속도로에서 버스타고 있었다고 그때~

756 레고시 [수라] 체력(4/4) (QI80XrCmPE)

2025-01-02 (거의 끝나감) 00:40:29

그리고 다들 남자인 당마가 덮친게 아니라 토네리코가 덮쳤다고 생각한게 웃겼다.

레고시인 내가 그런 말을 하긴 했지만.

757 샤아 아즈나블 (/IudJEpa0I)

2025-01-02 (거의 끝나감) 00:40:45

그래서 단순한 타자의 악마화는 위험하다고 말했고요

758 레고시 [수라] 체력(4/4) (QI80XrCmPE)

2025-01-02 (거의 끝나감) 00:40:50

>>753 악의.

759 나시르 알 하딘 (5TI.J3BB06)

2025-01-02 (거의 끝나감) 00:41:01

무시무시행

760 롤랑 보네르 (y3KNgLuTZ2)

2025-01-02 (거의 끝나감) 00:41:24

>>756 술 마셨냐고 물어보니까 술 마셨다고 손 들으셨잖아~

761 리엘 (6NpF3LPM4g)

2025-01-02 (거의 끝나감) 00:41:26

anchor>1597055356>759

@꾹꾹이

762 샤아 아즈나블 (/IudJEpa0I)

2025-01-02 (거의 끝나감) 00:41:30

그리고 >>749라고 하면

샤아는 레고시가 의외로, 막 개차반같은 곳에서 구른건 아닌가봐? 그럴듯

그리고 그런데도 저러다니 역시 수인이란

이러고 상습 수인까기 함

763 리엘 (6NpF3LPM4g)

2025-01-02 (거의 끝나감) 00:42:01

사실.

레고시.

764 판탈로네 (Z/uucPtBdg)

2025-01-02 (거의 끝나감) 00:42:12

악의로 하면

마을 자체를 밀어버리고 약탈하는 전쟁용병이나

아예 어린 아이를 창에 꽂는 놀이를 하던 바이킹도 있지 않나

여긴 지리적으로 바이킹은 없으려니 싶지만

765 토네리코 (RAed6zKawE)

2025-01-02 (거의 끝나감) 00:42:13

>>756 당마가 그랬겠냐고~

766 판탈로네 (Z/uucPtBdg)

2025-01-02 (거의 끝나감) 00:43:32

근데 이 시절이면

타자의 악마화 자체는 있을 법한 말이고

샤아는 사상부터가 그런 거라 그런 식으로 대꾸한 거라

보기도 함

767 롤랑 보네르 (y3KNgLuTZ2)

2025-01-02 (거의 끝나감) 00:43:34

아니 근데 잡담판에서 떠들다보니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됐네

768 나시르 알 하딘 (5TI.J3BB06)

2025-01-02 (거의 끝나감) 00:43:49

>>761 (토닥토닥)

769 샤아 아즈나블 (/IudJEpa0I)

2025-01-02 (거의 끝나감) 00:44:01

타자에 대한 악마화를 가장 많이 겪을 부류가 레고시 같은 부류이고,

레고시도 그걸 겪었던걸로 아는데,

그걸 단순하게 위험하다, 악마다, 비틀렸다로 평가하는걸 보면 레고시도 은근 순?수한듯

770 토네리코 (RAed6zKawE)

2025-01-02 (거의 끝나감) 00:44:19

근데 음주 묘사는

진짜 장례식인거 모르고 임기응변으로 친 대사가 캐릭터성 잡아준 기분이라 기분이 아직도 좋음

이게 나야(?)

771 판탈로네 (Z/uucPtBdg)

2025-01-02 (거의 끝나감) 00:44:23

근데 정작

왜 그런 짓을 했는진 하나도 모르긴 함

772 레고시 [수라] 체력(4/4) (QI80XrCmPE)

2025-01-02 (거의 끝나감) 00:44:31

그런 범죄 일을 했던 작자니까 그걸 한다는게 보통 성정이 아니라는걸 아는거죠.

773 판탈로네 (Z/uucPtBdg)

2025-01-02 (거의 끝나감) 00:44:44

모르니까 악마화를 더 할 수 있겠지만

774 샤아 아즈나블 (/IudJEpa0I)

2025-01-02 (거의 끝나감) 00:44:55

>>766 샤아 입장에선, 단순히 전제적인 귀족과 왕족이 나쁘다!! 로가는게

너무나도 위험하다고 생각해서

왜 우리가 이렇게 바꿔야 하고 뒤집어야 하는지 판단하고 분석해야한다고 여기니

775 샤아 아즈나블 (/IudJEpa0I)

2025-01-02 (거의 끝나감) 00:45:10

>>772 레고시는 하는만큼 당하기도 하니까요

776 리엘 (6NpF3LPM4g)

2025-01-02 (거의 끝나감) 00:45:19

레고시 정도면 진짜로.

나름대로의 교양은 있고.(무시 안당할려고 이악물고 열등감에 더 신경 쓰는거 같지만. 오히려 몇몇부분에선 히토보다 낫고.)

또 좀 이상한? 관점이나 시도를 한다고는 해도.

적어도 조직원으로서는 열정적이고 '의도적으로' '노력해서' 기여를 할려는 면모도 있어서.


>>762도 어케보면 색안경(진짜 까만안경 씀) 끼고 레고시 보는 감도 있지 싶긴 해(?)

레고시보다 더 조직으로서의 열정이나 소속감 없는 이도 많은데.

777 판탈로네 (Z/uucPtBdg)

2025-01-02 (거의 끝나감) 00:45:44

근데 진짜

레고시는 몬스터 취급 받는 쪽이라

악의적으로 보이는 쪽일 텐데

자신 처지에 비해 쉽게 악마화를 한다라 보는 관점도 틀리진 않을듯

778 판탈로네 (Z/uucPtBdg)

2025-01-02 (거의 끝나감) 00:46:56

>>774

일단 최대한 사실을 보고 불확정 요소는 뺀단 느낌이구만

779 샤아 아즈나블 (/IudJEpa0I)

2025-01-02 (거의 끝나감) 00:47:13

>>776 색안경 마즘

그냥 의식하지 않아도, 숨쉬면서 차별하고 비하함

780 샤아 아즈나블 (/IudJEpa0I)

2025-01-02 (거의 끝나감) 00:47:37

>>778 사실도 사실이지만, 이성을 흐리게 만드니까요 그런것들이

781 리엘 (6NpF3LPM4g)

2025-01-02 (거의 끝나감) 00:48:14

anchor>1597055356>779

ㅋㅋㅋㅋ 막 그래서.

지식인이라는 사람이 그래서 더 모순적으로 재밌고 샤아가 매력적인듯.

782 판탈로네 (Z/uucPtBdg)

2025-01-02 (거의 끝나감) 00:48:49

>>780

오픈 마인드면서 오픈 마인드가 아닌 샤아라

더 재밌는듯

783 리엘 (6NpF3LPM4g)

2025-01-02 (거의 끝나감) 00:48:53

그런 샤아도 종종.

저게 내가 생각하는 "인간" 맞나? 하고.

수인보다 몰상식한 PC보고 고민하는거 귀여움.

784 샤아 아즈나블 (/IudJEpa0I)

2025-01-02 (거의 끝나감) 00:49:14

난 이성적이다!!

(수인 이유없이 숨쉬면서 차별함)

(?)

785 토네리코 (RAed6zKawE)

2025-01-02 (거의 끝나감) 00:49:16

시대 평균이라고 아 ㅋㅋㅋ

786 샤아 아즈나블 (/IudJEpa0I)

2025-01-02 (거의 끝나감) 00:49:47

>>78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87 롤랑 보네르 (y3KNgLuTZ2)

2025-01-02 (거의 끝나감) 00:50:15

갑자기 머리가 멍해졌다

슬슬 당이 떨어졌나

788 롤랑 보네르 (y3KNgLuTZ2)

2025-01-02 (거의 끝나감) 00:51:52

그래서 키퍼가 오늘은 언제 연재할까...(?)

789 리엘 (6NpF3LPM4g)

2025-01-02 (거의 끝나감) 00:54:44

토네리코.

평소 나름대로 고학력자지만.

또 잔걱정 많고 야코네 교육에 대해서도 이미 ㅈ박은 환경이니 뭐 알바냐? 라는 반응에도

똥싸고 안닦는 것보다 나뭇잎으로라도 대충 닦는게 차라리 낫다하고(날조)

기본 이성적이지만 "공감" 기반에는 특히나 감성적이 되는데.


그런 애도 역시 눈떠보니 남자 있던 것에 기겁하는건 커여웠음.

790 토네리코 (RAed6zKawE)

2025-01-02 (거의 끝나감) 00:56:09

>>789 상식적으로

취하고 누웠는데 눈떠보니 누가 옆에 있었던 거니까(?)

791 샤아 아즈나블 (/IudJEpa0I)

2025-01-02 (거의 끝나감) 00:56:11

토네리코, 동료 죽으니까 술먹고

그러다가 이상한데 들어가서 누워서 자다가

당마랑 같이 자게 된게, 컨셉 강하게 해준듯

792 판탈로네 (Z/uucPtBdg)

2025-01-02 (거의 끝나감) 00:56:59

당마가 비하인드 풀었는데

당마가 잘못 들어갔다고 함 (?)

793 토네리코 (RAed6zKawE)

2025-01-02 (거의 끝나감) 00:57:35

>>792 그렇다고 해도

취해서 방도 제대로 확인 안하고 누가 들어온지도 못알아차리고 기절잠 잔건 안 변하니까

794 리엘 [무리] 3/3 (u82LiRBRPk)

2025-01-02 (거의 끝나감) 00:58:37

PC 입장에서 리엘 어케 보나.

써줄 수 있는 사람은 조금이라도 써주면 캄사.

나도 써주께(?)

795 샤아 아즈나블 (/IudJEpa0I)

2025-01-02 (거의 끝나감) 00:58:45

>>793 이 말대로, 방도제대로 확인안하고 들어가서 자고,

누가 들어와도 그냥 푹 잔거니까

796 리엘 [무리] 3/3 (u82LiRBRPk)

2025-01-02 (거의 끝나감) 00:59:18

anchor>1597055356>791

살짝 인간미나 폐품끼가 입체감 더해줌.

샤아의 폐품적 요소는 생각해둔거 있어?


당마가 긁는 것에 꽤나 인간적으로 발끈하는건 귀여워씀

797 판탈로네 (Z/uucPtBdg)

2025-01-02 (거의 끝나감) 00:59:20

일단 술로 개성 확잡히긴 함ㅋㅋㅋㅋ

798 샤아 아즈나블 (/IudJEpa0I)

2025-01-02 (거의 끝나감) 01:00:31

>>794 구시대의 환상에 빠져 사는 용사

자기가 특별하다고 믿는 푸른피 특유의 오만함에 더해서, 세상이 자기 중심으로 돌아간다고 믿는 유아틱한 사고를 가진 사람

하지만 그럼에도인지, 그렇게도 인지, 누군가를 도우려고하고, 먼저 나서는것 자체와

그러한 행동이 특유의 흡입력을 지닌다는건 샤아입장에서 나름 인정하는 편이긴 하지만,

애초에 그 행동의 기반이 기반이다보니까 마냥 긍정하고 인정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고 보죠

799 샤아 아즈나블 (/IudJEpa0I)

2025-01-02 (거의 끝나감) 01:01:22

>>796 몰루?

사실 폐품적 요소 그런거 은근 잘 못쓰는 편이라

800 히토 (RKEW0pQz56)

2025-01-02 (거의 끝나감) 01:01:37

누가 히토 귀여워를 외친것같은데

801 토네리코 (RAed6zKawE)

2025-01-02 (거의 끝나감) 01:01:58

스어는 이미 충분히 폐품 아님?(나쁜말)

802 히토 (RKEW0pQz56)

2025-01-02 (거의 끝나감) 01:02:34

>>794
목소리 큰게 어디서 본거같은 애

803 토네리코 (RAed6zKawE)

2025-01-02 (거의 끝나감) 01:02:38

>>800 음

히토 귀여워

>>794 지금 피곤한데 흠

.dice 0 0. = 0 0 나오면 적어봄

804 판탈로네 (Z/uucPtBdg)

2025-01-02 (거의 끝나감) 01:02:43

히토 귀여워

805 샤아 아즈나블 (/IudJEpa0I)

2025-01-02 (거의 끝나감) 01:03:23

>>800 샤아 아저씨한테 말걸어주는 몇안 되는 사람이라 외침(?)

806 히토 (RKEW0pQz56)

2025-01-02 (거의 끝나감) 01:04:19

>>804
리코 귀여워

리코카와!

>>804

슬슬 판탈이 아가씨라 부르는거에 대한 다른 반응을 고민중

807 토네리코 (RAed6zKawE)

2025-01-02 (거의 끝나감) 01:05:01

리엘

"뭐 이 용병단에 왜 여기있는지 이상한 사람이야 많지만... 그중에서도 특히 독특하달까요?"

"일단 보기에는 나쁜 사람도 아니고, 또 못 배운 사람도 아니고, 남에게 불편을 많이 끼치는 분도 아니고..."

"그런데 대신, 옆자리에 앉아서 여행하고 싶지는 않다고 해야 하나...?"

808 판탈로네 (Z/uucPtBdg)

2025-01-02 (거의 끝나감) 01:05:25

>>794

희곡과도 같이, 자신만의 별을 이미 거머쥔듯한 용사님

말은 당당하고, 행동은 거침없고, 자신에 확신하고

그러면서 상냥함을 잃지 않으며 이상적인, 이상 속의 기사상을 보여준다고 생각함

물론, 모든 게 진짜이진 않을지라도 보이는 것과 행동으로 표한다면

그걸로 충분하지 않을까 싶고


뭣보다 영입하고 싶음

809 판탈로네 (Z/uucPtBdg)

2025-01-02 (거의 끝나감) 01:06:14

>>806

슬슬 히토를 부르는 방식에 대해 다른 형태를 고민중

810 토네리코 (RAed6zKawE)

2025-01-02 (거의 끝나감) 01:07:06

그러고보면

히토씨 이틀전인가에 리코 감상 써준다고 했었나

@?

811 오구리 (/dx1qwyNKs)

2025-01-02 (거의 끝나감) 01:07:14

으헤, 자버렸다...

812 리엘 [무리] 3/3 (u82LiRBRPk)

2025-01-02 (거의 끝나감) 01:07:18

anchor>1597055356>798



뭔가 말하는 태도를 보면 단순히 학자라기엔 뭔가 있어보임.

제국 귀족이려나 싶으면서도 사상 자체가 좀 위험한거 아닌가? 싶은 귀족적인 마음은 들음.

저번에 영지에 대해서 누구의 것이냐? 하고 서로 논 했던 그런 부분.

지엄하신 폐하의, 제국의 질서 아래에서 저런 사상은 으으음... 싶은 귀족적인 고민이 들었으나.

또 사람들을 위한 마음 자체는 틀린 것은 없어보이기에 마냥 나쁘게 보지는 않음.

다만 그의 논리대로면 그러한 자유는 무력한 시민들이 제대로 보호를 받을 수 있는가? 도 의문이기에.



어쨌든 내 말이 맞는 듯.

싶음.

813 아셰니아 (WrRHOzpzm6)

2025-01-02 (거의 끝나감) 01:07:27

아직 서임받지도 못한 어린 애가 시중에 유통된다는 기사문학 속 기사처럼 말하고 행동하는데

숙련도와 별개로 기사로 활동할 수 있을 정도의 무력은 있고

같은 기사로서 이해 가능한 범주의 언행을 해서 신기해하려나

가문이야 아셰니아네인 처칠가는 수백 년 전부터 존재했으니까 혼외인 공작가보다 한참 낮아도 별로 안 밀림 ㅅㄱ(?)

814 토네리코 (RAed6zKawE)

2025-01-02 (거의 끝나감) 01:08:15

오구리 씨, 당신이 잠든 사이에

어 음 진짜로 큰 일이 일어났었네 개드립치기엔(?)

815 히토 (RKEW0pQz56)

2025-01-02 (거의 끝나감) 01:08:31

>>810


저녁에 써준다고 해써지...

그리고 오늘 당마x리코 조합을 보고 그 감상은 파쇄기로 보냈어!

다시 써야하거든

816 판탈로네 (Z/uucPtBdg)

2025-01-02 (거의 끝나감) 01:09:04

오구리가 자는 동안

토네리코가 당마를 먹었음

817 아셰니아 (WrRHOzpzm6)

2025-01-02 (거의 끝나감) 01:09:04

>>813 못한 > 못한 듯한

818 리엘 [무리] 3/3 (u82LiRBRPk)

2025-01-02 (거의 끝나감) 01:09:06

요약하면 뭔가뭔가 싶은 말을 하는 수상한 학자임.

점마 아무리봐도 귀족스러워 보이는게 있는데 왜 저런 사상이지 싶고.



스스로 샤아 '아즈나블'이라고 하면 귀족 영애의 소양으로서 제국 가문명등은 대강 알고 있기에.

뭔가 알 수 있으나 샤아라고 했지 아즈나블은 말한거 못 들었기에.

걍 보통은 모를듯.

819 히토 (RKEW0pQz56)

2025-01-02 (거의 끝나감) 01:09:09

으헤에

금요일에 쉴것같으니

그때 감상작이나 해야지

820 오구리 (/dx1qwyNKs)

2025-01-02 (거의 끝나감) 01:09:16

뎃?

821 토네리코 (RAed6zKawE)

2025-01-02 (거의 끝나감) 01:09:29

>>815 그건 킹쩔수 없지

822 리엘 [무리] 3/3 (u82LiRBRPk)

2025-01-02 (거의 끝나감) 01:10:06

anchor>1597055356>802

히토시키라는 이름 예전에 들어봤지만 그거 남자였는데.

성격 더러운거까지 비슷한데 세상은 넓다 이건가.

역시 영웅의 모험은 즐겁다.

823 오구리 (/dx1qwyNKs)

2025-01-02 (거의 끝나감) 01:10:16

음. 하1로 정한건가

그럼 어쩔수 없지

좋은사랑(?)

824 리엘 [무리] 3/3 (u82LiRBRPk)

2025-01-02 (거의 끝나감) 01:10:29

anchor>1597055356>800

히토 커여워

825 토네리코 (RAed6zKawE)

2025-01-02 (거의 끝나감) 01:10:37

>>816 헤에 헤이 헤이


무튼 오구리 pl이 알아둘 소식이 일단 지금 pc들이 납골당 가는 중이라는 거랑

826 히토 (RKEW0pQz56)

2025-01-02 (거의 끝나감) 01:10:56

>>824

리엘

작고 파란색

귀여워!

827 나시르 알 하딘 (5TI.J3BB06)

2025-01-02 (거의 끝나감) 01:11:11

"리엘님 말씀이십니까?"

"실로 영웅을 동경하신다는만큼, 고결하신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가끔은 다른 분에게 장난도치고 그러시지만, 중요한 형국때는 견고하신 모습을 보여주셨고..."

"어느면으로 말하시는 폼으로선 아를레키노님 같다는 감상도 듭니다"

"...꿈을 위하여 이 험준한 자리에 오신것도 큰 용기와 결심이 드셨겠죠"

"부디, 다른분들과 같이 계속 무사히 볼 수 있기를-"

828 토네리코 (RAed6zKawE)

2025-01-02 (거의 끝나감) 01:11:25

>>823

829 오구리 (/dx1qwyNKs)

2025-01-02 (거의 끝나감) 01:11:45

히토시키는 귀엽다... 그것은 당연한 사실이 아닌가...?(?)

830 판탈로네 (Z/uucPtBdg)

2025-01-02 (거의 끝나감) 01:13:01

하지만 이 판탈로네가 더 귀엽다

831 오구리 (/dx1qwyNKs)

2025-01-02 (거의 끝나감) 01:13:27

  V/     ∧  /     /V/  ..::| ∧
   .V/     ∧ (    ( V/   リ
    V/    ∧ \   (  V/ ./    }''~ .,_
     .ヘ    },ィヽ.。oぅう´´ V/   .../ ヘ
      \ / /´         ~"''~~    \   `ヽ
        .|/ //  .>。< /∨
          /  /\/>。< ∧  ∨     '/   \    ',
        ∧∧/\/./| / / ∧/      .v/    \   ´_
        .∧/∨ i   / !/ / i  |  V/  |:\  \     ´_
      {∨ { |     /:イ :|  |    v/ :|i V:≧=-              음. 그런 의미에서 몇명에 대한 내 생각을 말해보고 싶다.
      {   八 |:.   |:.  .:|  リ^Ⅵ  '/:i|         \  |
      |:{, {  :.    |  ./.厶r─ -.|. '/. | \: \``~、、 |
      |:. .{\. \、 |.   ィぅ示ミk. |   |    ``~、、__彡      듣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손을 들어줘.
      ||  | /」L__.\ イ ^   Vrソ ,   ノ }/}   i!、  \.:|
      i|  |\,ィ笊ミk \|       / /: / }/} }  .i!:i     |       
        i: :|  \..ゞ'       ノ ,  /   :} / :|:i    |
         ',.| ト {⌒ ヽ      .⌒ ,/, イ〈/:}  } | |:i    |.
        Ⅵ:{ { 从     __    ./'^ / / /  八.|:i     i|.
            /人.|i|:\  ‘ '     |..:'⌒i /. ./:. :|:i     i|
              r-.r-Y~Y-ォ        / /. ./  .:|:i_   .:八
            ./ / | | | |\._、イ\ / /. ./|   |:i}-.   ../,
         /   ~"''丶、, |.//i:.i:.i:.ィ{ム/  /ニ|    |:i. }-_  . ./,
         ./           λ |..i.ィi{::/.:/.  /ニ    |:iニニニ=- ./,
       .{            | /.j{ ニ / /  ,アニ |    |:iニニニニニ=-./,
      /{         /i|.j{ニ7/ /  ,イニニ \.  |:iニニニニニニニ=-

832 아이딜 (zQPYsJs40M)

2025-01-02 (거의 끝나감) 01:13:34

@손

833 토네리코 (RAed6zKawE)

2025-01-02 (거의 끝나감) 01:13:48

>>831 저기 히코시키 군이 듣고 싶다고 합니다

@?

834 나시르 알 하딘 (5TI.J3BB06)

2025-01-02 (거의 끝나감) 01:13:55

@손

835 아셰니아 (WrRHOzpzm6)

2025-01-02 (거의 끝나감) 01:14:13

듣다 잘 거 같으니까 이거 하나만 외치고 자야지

히토시키 귀여워!

836 히토 (RKEW0pQz56)

2025-01-02 (거의 끝나감) 01:14:16

>>831
@손을 든건 리코니 리코인걸로!

837 샤아 아즈나블 (/IudJEpa0I)

2025-01-02 (거의 끝나감) 01:14:29

>>812 >>818 아무래도 은근 교류가 적긴하죠

여러모로 서로 스타일이 다르긴 해서 그런건지 몰라도

838 레고시 [수라] 체력(4/4) (QI80XrCmPE)

2025-01-02 (거의 끝나감) 01:14:41

@손

839 히토 (RKEW0pQz56)

2025-01-02 (거의 끝나감) 01:14:48

>>835
아셰니아




야ㅎ

역시 귀여워!

840 판탈로네 (Z/uucPtBdg)

2025-01-02 (거의 끝나감) 01:15:23

@손

841 판탈로네 (Z/uucPtBdg)

2025-01-02 (거의 끝나감) 01:15:55

아셰니아

야해

842 리엘 [무리] 3/3 (u82LiRBRPk)

2025-01-02 (거의 끝나감) 01:16:17

anchor>1597055356>807

이국의 학자.

확실히 뭔가 타국의 학자는 좀 모 선글라스 아저씨와 다르게 으스대는 감은 적은거 같다.

저 동네는 귀족이 없어서 그런 것도 있으려나.

대충 하는 말이 이해는 가지만 그래도 역시나 학자의 말이라 귀족인 나도 좀 버거울 때가 많다.

일단 애도 하는 말 보면 좀 더 인간을 위한 그런 쪽의 의식이 깨어 있는거 같으니.

듣고 판단하고 내 영웅적 성장을 위해서 배울건 배워두는 것이 좋으려나 싶다.


그와 별개로 사슴한테 당한거 괜찮으려나.

많이 아파보였는데. 생각 이상으로 연약한 듯.

히어로인 내가 좀 더 신경 쓰고 지켜줘야겠구나.

843 토네리코 (RAed6zKawE)

2025-01-02 (거의 끝나감) 01:17:22

시슴은 강적이었지요...

844 나시르 알 하딘 (5TI.J3BB06)

2025-01-02 (거의 끝나감) 01:17:49

킹.슴

845 리엘 [무리] 3/3 (u82LiRBRPk)

2025-01-02 (거의 끝나감) 01:19:02

anchor>1597055356>808

디게 말 많다.

허우대는 반반한데.

언니한테서 썰들은 무도회장에서 츄파를 던지는 부류 같은.

일종의 경박함이 느껴진다.


근데 뭔가 그 경박함이 꾸며진 경박함 같달지.

사람 자체는 그리 나빠보이진 않은데...



아무튼간에 저리 컨셉 잡고 말하는거 안피곤하나(거울)

846 판탈로네 (Z/uucPtBdg)

2025-01-02 (거의 끝나감) 01:19:15

당마

굳이 시슴이라 말해서 웃김

847 오구리 (/dx1qwyNKs)

2025-01-02 (거의 끝나감) 01:19:59

    {.:.\   \    |:   V ,> ―― -- ミ
     V.:.:.ヽ   \ l     ヘ.:.:.:.:,> '"  ̄`ヾ
     ヽ.:.:.:.ヽ     ヽ!     .ヘ≦ --- = ミ
       \.:.:.ミh、  ',     :ヽ.:.:.:.:``ヽ、 ``~、
        `゛¨ 'ァ>.:V     ヽ.:.:_,. - ''    \
            /´.:.:.:.:.:\      マ          ヽ
         /'.:.:.:.:.:,ィ斗 ''^ ー- 、  :.    :.      V          아이딜, 찌릿찌릿 포켓몬, 특이한 사람이다.
         /{ィl '',、´        ヽ      、  、  :、 V
        .|〈 ,オ' V/V:.      V    、 ヽ  .V ハ }
        1´ .|/ヽ / ',      V :.  V  V  V .ヘl          나보다 더 감정을 잘 드러내며, 아이같은 모습을 보일 때가 많다.
          !    l _Lユニ     l  :.   ',  ',  V V
        l .ヘ  ミ/ }/ | i     l:  ::.  ',  ',  ヽ: \
          !  リ`' {下㌦,! !     .|:.   v   ,  l     マ''´      가장 생각나는 것은 그 비싼 곳에서 되게 비싼 술을 시킨 것일까.
         |r ´   U  l!| |      |:.   V  ', .V   V
         }ハ       ! /:     ハ\  ヘ.、 、  ヘ.、 、ヾヽ
          " ヘ     /,イ      ,' V ` ーゝヽ`ーゝ、`         그러면서도 조금 똑똑한 모습을 보일때도 있는게, 나와는 달리
          _LLミh、  '" |     .,':   ヽ        \
       /. . . . .\`ー<|    .7:   ,!\:.     ,.ィ"''''~、
       ,'. . . . . . . .ハ\   l     7:   ,. ' { ` ー-:< V. . . . .`      모자란 척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될 때도 있다.
      .{. . . . . . . ._. .! ヽ l   7:     :!        V. . . . ..
      V. . . . . . `㌦>-.、.!. __∧    .. -!      _ r<. . . . ..
       }. . . . . . ._,ム - 、._`)' } .ヘ--―‐.l      ( ``ヽ、 ̄V..
      .j. . . . . ../ '" ̄ヽヾ.、ミhk   V   :7     「``ヽ、 .:  V
      Y. . . . . . .〉 ' ⌒ヽヾ}ィ`ヾ㌔、 V 7     .Y``ー :.            ... 응, 조금 무섭지만, 이상하지만, 잘 지내고 싶다.
      .{. . . . . . .\ ' ⌒ー` __」ユ ニ = -┴ =''''' "  ̄`ヽ
       ヽ. . . . . ._,ム  ) - .| __,,.. 。 - ― = ''''' "  ̄√ ヽ:.
       \r '"  .ハ    :l |. : . : . : . : . : . : . : . : /////ヽ:.
           ハ   __/}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848 히토 (RKEW0pQz56)

2025-01-02 (거의 끝나감) 01:20:25

이 세계에 포켓몬이란...

849 리엘 [무리] 3/3 (u82LiRBRPk)

2025-01-02 (거의 끝나감) 01:20:37

>>831 @손

850 판탈로네 (Z/uucPtBdg)

2025-01-02 (거의 끝나감) 01:20:39

>>845

개같이 까먹는 게

방향성은 달라도 거의 자폭이라 개웃기네

851 아이딜 (zQPYsJs40M)

2025-01-02 (거의 끝나감) 01:21:00

>>847 호애애애애앳

852 생귀니우스 (we5UGbsi2c)

2025-01-02 (거의 끝나감) 01:21:42

어예이

853 토네리코 (RAed6zKawE)

2025-01-02 (거의 끝나감) 01:22:01

일반적으로 우마무스메면 땅타입이 있을 거니까(?)

찌릿찌릿한 포켓몬은 이길 수 있어(???)

854 히토 (RKEW0pQz56)

2025-01-02 (거의 끝나감) 01:22:25

>>853

오구리는 풀타입인것이?

@?

855 아이딜 (zQPYsJs40M)

2025-01-02 (거의 끝나감) 01:22:53

자야지

856 판탈로네 (Z/uucPtBdg)

2025-01-02 (거의 끝나감) 01:22:55

이 판탈로네



물 비행

조졌다

857 판탈로네 (Z/uucPtBdg)

2025-01-02 (거의 끝나감) 01:23:06

잘자랏

858 리엘 [무리] 3/3 (u82LiRBRPk)

2025-01-02 (거의 끝나감) 01:23:31

>>850 귀족영애의 소양으로서 츄파 던지는 남정내에겐 내적으론 은근 피곤함을 가지고 있으나.

사람 자체는 좋게 보고 있긴 혀.


한편으로는 단순 무식하게 여자 좋아하고 츄파 던지는 부류가 나은데.

귀족적 소양으로 저런 꿍꿍이나 내적으로는 잘 읽히지 않는 대상과는 적당히 거리 둘거 같고.

859 오구리 (/dx1qwyNKs)

2025-01-02 (거의 끝나감) 01:23:39

>>855 감상 달라면서 그거에 반응도 안하다니 다음엔 안해줄테닷(????)

860 리엘 [무리] 3/3 (u82LiRBRPk)

2025-01-02 (거의 끝나감) 01:23:40

잘자

861 나시르 알 하딘 (5TI.J3BB06)

2025-01-02 (거의 끝나감) 01:23:57

나시르

땅/에스퍼

어시스트(인챈터) 포지션

862 오구리 (/dx1qwyNKs)

2025-01-02 (거의 끝나감) 01:25:17

                               /|
                          _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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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_xf´.:`¨¨.:.:.:.:.:.:.:ハ``'く
            \::\ /::::八.:.:.:.:.:.:.:.:.::/)/ |  `、
                ̄ヘ__/ | \(\/    ハ  `、
                 /   | |      / ||   \         히토시키인가... 이상하게 편안하다. 마치 많이 알고 지낸 듯한 느낌.
                   |   | 人    / / 从:|     \
                    |  __从_\/|/ /─_|_     ヤ⌒
               |    斗ャ芳ミxく/ァf_灯  /  \        거기다 뭔가 해달라 하면 욕하면서도 해주는 것은 정말 고맙다고 생각한다.
                |  八込 乂ツ     ヾ┘ /丁 ̄ ̄
               ノィイ \(_   〈{     //  |
                 | :|  込、   _  / |  /            이번에 복수한다고 하는 것, 원해서 하는 것이라 이야기하지만...
                 |:人   |ノ'ッ。,    イ |: /
             / ̄ ̄^\ V{::\  ̄ ___|://
                /___ \  }\V\__「」___/⌒>。,            그걸 위해 목숨을 거는것, 그것도 나는 상냥함이라 생각한다.
            〈::::::::::::`丶、/  \\__|:|__/     }`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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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ヽ:| ,.'"´.:.:.:.:.::|:|.:.:.:.:`丶、 { /  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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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        ... 그런데 남자라 하는데 어째서 다들 여자나 양이라 부르는지 모르겠다.
           |        \〉::::::::::::::::::::::::∨ニニニヽ.:}/ ̄ ̄{
          \::...        ̄\::::::::::::::::::|.:.:.:___ √    \
            \::...         \:::::::::::::|/:::::::::::\/     |       남자라 하면 남자 아닌가? 어째서다.
             \\   / / ̄^\:::::|::::::::::::::::/      |
              /|\.....:::::/:::::::::/ ̄``丶、:/       /
             // :|:::',:`'<(__/       `丶、
            / /| |:::∧:::::::|:::::::::::::\      \ \   /
.            / / |:/::/::∧::::|::::::::::::/::::`丶、\ \ |__j /         ... 별개로, 이상하게 그 녀석이 생각난다. 하지만... 응. 기분탓일 거다.
           / /  :/:::::::/::∧ |:::::::::/:::_、‐''゛ \\_| :|/∨
.          |:/  :/::::::::::::/::∧::::::://        }_} ̄/|ハ
.            | |  |::::::::::::::::/::∧:/ / /   /:::::::::/:::| |
          ||  |::::::::::::::::::::::::::| / / //::::::::::::/::::: | |                  ... 그녀석이 아니였으면, 좋겠다.
      ___||  |::::::::::::::::::::::::::|_/ / //::::::::::::/:::::::::| |

863 판탈로네 (Z/uucPtBdg)

2025-01-02 (거의 끝나감) 01:25:30

>>858

정작 리엘이랑 어울리면

리엘 칭송하고 호응하는 관객 역할할듯

864 토네리코 (RAed6zKawE)

2025-01-02 (거의 끝나감) 01:26:16

토네리코야

물 페어리 언저리겠지

그리고 특성은 등장시 날씨를 비로 만들고 날씨가 비면 스피드를 1.5배 강화하는 오리지널 특성이야

@?

865 판탈로네 (Z/uucPtBdg)

2025-01-02 (거의 끝나감) 01:26:20

그리고 오구리 히토하니 생각났는데

anchor>1597056236>528

노란 머리가 아니라 남자 시절은 백발

866 오구리 (/dx1qwyNKs)

2025-01-02 (거의 끝나감) 01:26:46

앗 그런가(오구리 바부다)

867 판탈로네 (Z/uucPtBdg)

2025-01-02 (거의 끝나감) 01:27:08




다른 사람이란 떡밥!!!!

868 히토 (RKEW0pQz56)

2025-01-02 (거의 끝나감) 01:28:01

그치

남자시절은 백발이었던거시다...

그리고 얼굴엔 커다란 문신이 있지

869 리엘 [무리] 3/3 (u82LiRBRPk)

2025-01-02 (거의 끝나감) 01:28:21

anchor>1597055356>813

전형적인 귀족 같은데.

귀족치고는 확실히 싹싹하구나.(거울)

귀족이라고 하여도 품위 없는 것들도 많으나.

저 자는 노블레스 오블리주도 제대로 지킬줄 알고.

기사구나! 음음, 마음에 든다. 그래도 기사보단 영웅이 멋지지만.


암튼간에 자고로 귀족이란 그래야 하는 것 아니겠나?

870 오구리 (/dx1qwyNKs)

2025-01-02 (거의 끝나감) 01:28:44

솔직히 이야기해도 돼?

나 히토시키 AA로만 봐서 노란머리인가아 하고 있었다(바부)

871 히토 (RKEW0pQz56)

2025-01-02 (거의 끝나감) 01:29:07

>>864

디메리트로 불 데미지 2배로받고, 햇살이 강할때는 공격, 특공, 스피드 실수치 반감인걸로.

솔직히 이래도 센듯

872 히토 (RKEW0pQz56)

2025-01-02 (거의 끝나감) 01:29:37

>>870
왜째서다...?

873 아셰니아 (WrRHOzpzm6)

2025-01-02 (거의 끝나감) 01:29:37

잠 깨부렸다

874 오구리 (/dx1qwyNKs)

2025-01-02 (거의 끝나감) 01:29:55

모른다... 나도 알고 싶다...

875 판탈로네 (Z/uucPtBdg)

2025-01-02 (거의 끝나감) 01:29:57

>>873 (이불베개토닥토닥)

876 리엘 [무리] 3/3 (u82LiRBRPk)

2025-01-02 (거의 끝나감) 01:30:04

>>873 >>869 온김에 보쉴?(?)

877 토네리코 (RAed6zKawE)

2025-01-02 (거의 끝나감) 01:30:18

Aa 색맹은 유명한 증상임

878 히토 (RKEW0pQz56)

2025-01-02 (거의 끝나감) 01:30:39

PC들 포켓몬화 오리지널 특성!



만들어줄까 싶었지만

만들어도 알아듣는건 토네리코정도일거라 포기

879 판탈로네 (Z/uucPtBdg)

2025-01-02 (거의 끝나감) 01:30:48

>>878 해줘잉

880 토네리코 (RAed6zKawE)

2025-01-02 (거의 끝나감) 01:30:56

>>871 ㄹㅇㅋㅋ

881 히토 (RKEW0pQz56)

2025-01-02 (거의 끝나감) 01:31:05

>>879

말해도 모르자너

882 아셰니아 (WrRHOzpzm6)

2025-01-02 (거의 끝나감) 01:31:18

>>869 무려 용병단이나 되는 곳에 귀족 희망편들이 모여 있는 wwww

883 판탈로네 (Z/uucPtBdg)

2025-01-02 (거의 끝나감) 01:31:31

예전에

포케마스계 어장 좀 봄

884 아셰니아 (WrRHOzpzm6)

2025-01-02 (거의 끝나감) 01:32:12

봤으니카 다시 자여제

>>875 Zzzz

885 판탈로네 (Z/uucPtBdg)

2025-01-02 (거의 끝나감) 01:32:48

롤 있는 곳에서 어설프게 포케마스식 자작 포켓몬 만든 적도 있고

포켓몬은 여러 시리즈 했고 그래서 대강은 암

886 판탈로네 (Z/uucPtBdg)

2025-01-02 (거의 끝나감) 01:32:57

롤 -> 룰

887 나시르 알 하딘 (5TI.J3BB06)

2025-01-02 (거의 끝나감) 01:32:59

포케마스 경험은 몇번 있다

888 판탈로네 (Z/uucPtBdg)

2025-01-02 (거의 끝나감) 01:33:14

>>884 (곰인형)

889 오구리 (/dx1qwyNKs)

2025-01-02 (거의 끝나감) 01:33:16


    ヽハ ,o<
     〈彡"´V\   イ/
     /     ヽノ            나시르인가... 으응. 조금 생각이 많다.
     //∧ /\/\/\/\
    / | ∨ヽ/\/\/\/
    /l |  ヽハ       イ            일단, 계속 자신이 죄를 저질렀다 하고 있다.
   /l | ヽ-ナ弋     ナー--ヽ
  /ノ |,ノ三三三ヽ、, ノ三三三 ヽ
 ノ | | ,イ. |::::::::|      |::::::::|            하지만 여기까지 온 사람중, 죄를 저지르지 않은 사람이 오히려 적다... 아니, 이곳에서는 반반인가...?
く   | |/ | |::::::::|      |::::::::|
 ヽ、 | |. |  ヽノ      ヽ_ノ
    l | |     '        /         아무튼, 도우려 하는 것은 나랑 비슷하지만... 뭔가, 조금 결이 다른 느낌이 있다.
    l | ヽ     __     /
    レ'|.  \    ゙ーー゙   ノノ|
 ⊂  ,|ハ  |ヽ       _,.  | /         나는 모자라 정확히 표현은 못하겠지만... 응, 자신을 낮춰서라도 도우려 하는 것이...
    / |  |  ` =- t ≦´ :/
    /  .|  |/,e< |::::::::::::::::::/
   /__,.-|  ノ:::::::::/ j     /          응. 왠지 모르게, 기분이 조금 안 좋다. 고마울 때도 있지만... 이해가 안된다.
   |´|:::| |  /::::::::/ー  -‐/| /
  〈:::|:::| |レ'::::::::::lニニニ/ レ'
   ヽノ | |:::::::::::::::|:::::::::::/::::::::::::::::         자신은, 자기 자신이 소중히 해야 하는데. 이상하다.
   V:::| |:::::::::::::::|::::::/::::::::::::::::::::::
   ノ:::::Lニニニ|/::::::::::::::::::::::::::::

890 나시르 알 하딘 (5TI.J3BB06)

2025-01-02 (거의 끝나감) 01:33:34

뉴비 영업 어장에서도 덱 짜고 배틀도 했었고

891 나시르 알 하딘 (5TI.J3BB06)

2025-01-02 (거의 끝나감) 01:35:20

>>889 그런 '자신' 보다 더 소중한 이가 있으니까랄지

감사합니다-

892 히토 (RKEW0pQz56)

2025-01-02 (거의 끝나감) 01:35:33

포케마스가 뭔지는 모르지만

판탈의 경우에는

코메디아 델라르테
-
도구를 가지고 있을 때 소리 기술을 사용할 경우, 물리공격이 되고 위력이 1.2배가 된다.

893 리엘 [무리] 3/3 (u82LiRBRPk)

2025-01-02 (거의 끝나감) 01:36:38

anchor>1597055356>827

좀 많이 조용한 아이인거 같고.

포르라는 애만큼은 아니지만 뭔가 야함.


위협하는 행동을 꽤나 자주하는 것 같은데.

그 다소 소극적인 속내의 반동 때문일까.

그런 것이 오히려 행동으로 들어나는거 같구만 싶어진다.


반대로 말하자면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는 말을 주도적으로 못할 뿐.

누군가를 챙겨준다는 행동력만큼은 꽤나 확실해 보인달지.

막내 메이드가 생각나는 느낌이다.

가끔 접시를 깨는 도짓한 행동을 하던데 안짤리고 잘 지내고 있으려나.


일이 바빠 다른 이들과 어울린다고 제대로 대화하지 못한 것은 아쉽긴 하다.

비슷한 유형과도 친하게 지낸터라 같이 놀면 즐거울거 같다 싶긴 한데.


아, 그러고보면 이카람 뭔가 어쩌구라고 하던데.

너무 먼 타국에 대해서는 뭐어... 내가 아무리 귀족이라도 모를 수 있지.(옆눈)


암튼 음, 그 일에 대해선 안타깝다는 느낌도 있고.

기회가 되면 더 챙겨주고 싶어지기도 한다.

그것이 스타이자, 히어로니까.

894 오구리 (/dx1qwyNKs)

2025-01-02 (거의 끝나감) 01:36:40

>>891 "소중한 사람이 있어도 자기 자신을 너무 낮추면 안되는 것이라 들었다. 소중한 사람과 자신을 그... 동등? 같게 생각하라고 들었다."

895 아셰니아 (WrRHOzpzm6)

2025-01-02 (거의 끝나감) 01:36:48

>>876 온 기메 보길 잘해따

>>888 @받고 진짜 자기 굿나잇-

896 나시르 알 하딘 (5TI.J3BB06)

2025-01-02 (거의 끝나감) 01:36:58

여하간 aa식 포켓몬은 유경험자라는 것

>>892 목스프레이까지하면 대단해지겠다(?)

897 리엘 [무리] 3/3 (u82LiRBRPk)

2025-01-02 (거의 끝나감) 01:37:04

anchor>1597055356>878

난 알아들음.

898 리엘 [무리] 3/3 (u82LiRBRPk)

2025-01-02 (거의 끝나감) 01:37:33

요즘 한참 재미붙이고 배우고 이씀.

899 나시르 알 하딘 (5TI.J3BB06)

2025-01-02 (거의 끝나감) 01:38:25

>>894 @그 말에 옅게 미소를 짓다가 고개를 느슨히 좌우로 흔든다.

900 리엘 [무리] 3/3 (u82LiRBRPk)

2025-01-02 (거의 끝나감) 01:38:52

anchor>1597055356>895

잘쟈

901 리엘 [무리] 3/3 (u82LiRBRPk)

2025-01-02 (거의 끝나감) 01:40:20

나시르는 읽는 중인감

902 오구리 (/dx1qwyNKs)

2025-01-02 (거의 끝나감) 01:40:20

           / Ⅳ        __,,、   y´ ̄¨ヽ
             l  l v        /::::::::::〉"´  :′ l  〉
              {  { V    /:::::::::::/   .′ .′ .:′
           Ⅵ ',  ',  〈:::::::::::::〈    /  /  /        생각하니 배고프다. 먹으면서 말하겠다.
               V ',  }_  \::::::::::)   〈  /  :′
             ‘, l ノニY´ ̄`ヽ::〈´ ̄`ヽ) / /
                rz≦ / /:::(::::/^) v/:,    〈         우물우물..... 음. 토네리코인가. 일단, 똑똑하다. 되게 똑똑하다.
             〉=z"  (⌒ v(  ´ ′    ヽ
             /   ノ\ //\ / \ xミ    '/
             / xzミ〈///〈〉////〈//// 〉//\  '/      아코네에게 그... 째깍째깍 돌아가는 그거 보는 거 이야기해줄때
              / (///〉〈/Ⅴ///ノ\_/ \///  :,
           ′ \/  {  V(`´    }  `´ l  ',
            {    {  八  乂ハ    /} /  ,  :,      한 말의 반, 못 알아들었다. 대학? 이라는 곳에서는 그런 걸 배우는 건가...
            l  {  ⅥjILハ (   l / 人( l   ,  八
           从 :l  {ヤて刈Ⅵ  :/ fて刈 ∧  / イ ハ
         /  }:l  ハ 乂_ソ Ⅶ__(  乂_ソ ∧ イ 〈   乂    배우는 것, 잘 못하는 자신이 가더라도 시간 낭비만 되지 않을 지 두렵다.
        イ、,,<7:八  }            イ イ ハ  ハ 〈`¨´
            /  }  ハ  ゙゙゙  `  ゙゙゙゙  / ′  イ ハ〈
             /  l ( 从  xく⌒^⌒゙ x ,イ l   / /  ハ      그래도 아는 사람이 와서 도와준다는 것은 도움이 된다. 그래도... 응. 조금 쉬운 말로 알려주면 좋겠다.
           イ/l  , ハ f V ,,::      V  l   ′/ 〈⌒`
          イ  l  ハ  l{ 个o。 ___ 。c个  :|   イ  ハ
           ァ''´ ( ハ/ハ/ 〉  〈 `ヽ √ /{ ̄`ヽ  〈
          ∧  /  〈 /-,-、( \ ヽ / l     寸        ... 그리고 그, 사슴때 죽은 것인 줄 알았다. 살아서 다행이다.
          ∧ / \     /〈ヽ ヽ ハ′(   /  V
          { /    \ /_  ハ ヽ _ノ \  イ    '/
          ∧       〉_ _ ノ}r<    ハ〈     ,
         ∧ \    /     ∧    イ ハ      ,
          ∧    >=-/        ∧¨¨´  イ ',      ',
        ′       /         ∧¨¨´    ,    八
       /       /          ∧      V     ハ
       /       /             ∧      V     ヤ

903 리엘 [무리] 3/3 (u82LiRBRPk)

2025-01-02 (거의 끝나감) 01:40:46

암튼 내가 더 써줘야 할 사람은 없던가

904 나시르 알 하딘 (5TI.J3BB06)

2025-01-02 (거의 끝나감) 01:40:47

보는중증

905 히토 (RKEW0pQz56)

2025-01-02 (거의 끝나감) 01:41:09

종족값도 같이 만들까.

모든 PC 570으로.

판탈

노말/에스퍼

코메디아 델라르테
-
도구를 가지고 있을 때 소리 기술을 사용할 경우, 물리공격이 되고 위력이 1.2배가 된다.

H 105
A 117
B 83
C 65
D 83
S 117

906 판탈로네 (Z/uucPtBdg)

2025-01-02 (거의 끝나감) 01:41:50

의외의 노말 에스퍼!

907 히토 (RKEW0pQz56)

2025-01-02 (거의 끝나감) 01:42:01

>>896

목스프레이 못쓰게하려고

도구 들고있을것이 조건임

908 토네리코 (RAed6zKawE)

2025-01-02 (거의 끝나감) 01:42:26

>>902 아리가또우

>>905 호우호우

909 아를레키노 (Khm8PnHtSw)

2025-01-02 (거의 끝나감) 01:42:42

anchor>1597055356>794

""리엘 아가씨라! 이야, 대단하죵 대단해! 그리 장황하고 유창한 언변력이라니! 샤를로테 나으리와 비슷하고도 다르지만 그 맛이 또 있지요!""

""이야기나 동화에 나올법한 기사, 거기에 귀족! 공주기사라니 이건 팔릴 소재랍시고 단장이 좋아할 것 같네용! 덕분에 이 놈팽이도 말을 던지고 받는 보람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말하자면. 흐음"
"기묘한 자들이 들어오는 게 끝도 없다고나 할지."

"이대로 극단을 차려도 좋지 않겠습니까?"
@?

910 나시르 알 하딘 (5TI.J3BB06)

2025-01-02 (거의 끝나감) 01:43:15

잘 보았닭

아무래도 지금은 용병 신분이기도하니 낯선쪽이면 경계도가 오를수밖에 일지도?

타국일 모르는거는 뭐 충분히 이해하니 몬다이나이하다

911 히토 (RKEW0pQz56)

2025-01-02 (거의 끝나감) 01:43:45

근데 상관 없으려나

목스프레이로 올라가는거 어차피 특공이고.
그래도 곡예라는점에서 저 컨셉이 나은듯

912 토네리코 (RAed6zKawE)

2025-01-02 (거의 끝나감) 01:43:57

>>907 분배 생각하면 기술폭 봐야 알겠지만

스카프가 정배일거 같은데

돌조 끼기에는 미묘하다

913 히토 (RKEW0pQz56)

2025-01-02 (거의 끝나감) 01:44:15

리엘 포켓몬화라

잠만

밸런스 맞추는거 고생이라고

914 나시르 알 하딘 (5TI.J3BB06)

2025-01-02 (거의 끝나감) 01:44:38

아 그런가

전문가까진 아닌지라 헣

915 토네리코 (RAed6zKawE)

2025-01-02 (거의 끝나감) 01:44:47

근데 속 117족 보고 안경 머리띠보다 스카프 떠올리는건

대체로 마스카나 드펄이 나바

916 리엘 [무리] 3/3 (u82LiRBRPk)

2025-01-02 (거의 끝나감) 01:44:59

나 스스로는

물 페어리나 물 강철이라고 생각해.


페어리는 그 뭐냐.

호수의 기사의 혈통적으로(?)

917 아를레키노 (Khm8PnHtSw)

2025-01-02 (거의 끝나감) 01:45:34

아를 타입

노말/불 이나 악/불 아닐까

비색의 손 쓴다고.....(?)

918 리엘 [무리] 3/3 (u82LiRBRPk)

2025-01-02 (거의 끝나감) 01:45:37

스레식은 애초에 돌조 허용 안하는 곳도 많고 머

919 판탈로네 (Z/uucPtBdg)

2025-01-02 (거의 끝나감) 01:45:57

117족은...

느릿하니까 말이지...

920 오구리 (/dx1qwyNKs)

2025-01-02 (거의 끝나감) 01:46:42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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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_,ノ
          /   // l:/|:: /|/    \`            리엘... 응. 시끄럽다. 말이 되게 많다. 가레스? 라는 곳, 들어본 적 있는 것 같은데, 어디인지 모르겠다.
           `¨¨¨¨´/   Λ|:/Λ           \
                / Λ 〈  〉〈  〉Λ
                /Λ∨ | ∨  ∨l ∨  |  |       :,      하지만 시끄러운 것 치고, 뭔가 자신의 생각이 분명한 것 같다. 잘못 된 것이 있으면 바로 달려드는 것이...
                , ∨|/|⌒   、|_|_|  |  | |   ′
.              ′| |  | |  / /  |/|  |  | |   |
                | | Y笊下 /}/ y==ミx |  | |   |       용병 일에는 어울리지 않을 지 모르겠다고 생각하고 있다. 역시 다른 곳에서 기사같은 것을 하는 것이...
                |   人 V'り       :::;;|    | |   |
            ノ|   |:. ;;: 丶      ノイ   ノ | \|
.           / 八  |ハ     _ Vニ=- _、-―‐-ミ  \
             ̄ /|\|込、 ´     V   ‐‐- ru _`'-=ニフ            음, 그렇다고 해도 너무 동떨어진 것은 아닌 듯 하다. 이미 경험이 있는 걸까.
                 |   | : .      { ニ=- ___儿__  ` /
                 |   | |>< {<     `⌒´  -=厂
                 |/|   | |  }=z={ニ=-  __    ヽ人            사슴때인가부터 알아와 잘 안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조금 부풀려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하지만.
               _|   | ノ>ー'′ /ニ=-   ⌒  -=V  \
             /  | ノ //    /ニ=-       -=} ̄\ \
                 |/ { {   /-          -=}   |   \       그때 보여준 모습은, 믿음직스럽다고 볼 수 있다. 역시 조금 더 봐야 잘 알 수 있겠지만.
         {       乂_/: :/: :    ノニ=-  : : }   |   \
         {     /´ ̄ ̄ ̄ /: :  /⌒>┐  : :}    | 〈 ̄ ̄ \
          /   /: : 、: : __/  / /   /   -=}    |   \        시끄럽고, 자기 자랑이 많고, 말도 많지만... 응. 싫은 사람은 아니다.
        {     {_/´ ̄ /: :  /     /^〉 : : :}  \|    \
.       /∨   {      /: :   /       ∠ノ7 : :}   \    \
    / <九勹>‐{  __,{: : >''´     _,. ―‐′: :}     }       \      역시, 동료가 아니더라도 잘 지내고 싶은 사람 중 하나다.
   / r'⌒\    {/: : : :>''´     ―<: :     : : √勹(_//
. /   { : : /: \  / >''´  /⌒)/           -=7  |⊃)     \
.       ̄∨: : :>''´     {: : /: : :        -=7   |厂      \
/      >'´       /: : /: :        -=7    |             \
       {             /: : 〈_/ ̄: : :    -=/      | \
       {        //: : : : : :         \/'⌒    |  \          |
.     /\___,/'"⌒''<:/:/ :/ : } :}: :}/        |              |
   /   /    弋_      ̄^'' ‐---‐ ''^       _ノ / |   |  | |
/ /   /       {_             _  -=ニ\    |   |Λ| /

921 토네리코 (RAed6zKawE)

2025-01-02 (거의 끝나감) 01:46:49

117이 느릿하단 소리 나오는건 ㄹㅇ 얼마나 환경이 곱창난건데~

진지하게 말하면 스레식이면 오히려 117 고속이지요. A인데

922 판탈로네 (Z/uucPtBdg)

2025-01-02 (거의 끝나감) 01:47:13

그리고 종족값 대칭 맞춘 건

곡예적이였으니

좋아!

923 아담 바이스하우프트 (LWja6fW2MM)

2025-01-02 (거의 끝나감) 01:47:17

여기는 악/페어리일수도?

924 아담 바이스하우프트 (LWja6fW2MM)

2025-01-02 (거의 끝나감) 01:47:31

말 그대로 회색 잡탕 아마

925 오구리 (/dx1qwyNKs)

2025-01-02 (거의 끝나감) 01:47:43

오구리... 풀 격투인가...? 모르겠다.

926 저스티스 (nxXnVMJl0Q)

2025-01-02 (거의 끝나감) 01:47:58

허..

927 저스티스 (nxXnVMJl0Q)

2025-01-02 (거의 끝나감) 01:48:10

뒷집에 불났다.

928 판탈로네 (Z/uucPtBdg)

2025-01-02 (거의 끝나감) 01:48:18

?

929 나시르 알 하딘 (5TI.J3BB06)

2025-01-02 (거의 끝나감) 01:48:25

930 오구리 (/dx1qwyNKs)

2025-01-02 (거의 끝나감) 01:48:25



대피했지!?

931 판탈로네 (Z/uucPtBdg)

2025-01-02 (거의 끝나감) 01:48:32

그 신고 바로 한 거죠?

932 판탈로네 (Z/uucPtBdg)

2025-01-02 (거의 끝나감) 01:48:44

대피했으니 쓰고 있는 거 맞죠?

933 저스티스 (nxXnVMJl0Q)

2025-01-02 (거의 끝나감) 01:49:05

일단 뭐... 소방차 와서 화재진압중

934 히토 (RKEW0pQz56)

2025-01-02 (거의 끝나감) 01:49:10

리엘

격투

특성
영웅 등장
-
풀죽지 않는다. 남은 포켓몬이 자신 뿐일때. 볼에서 나온 턴 공격기술에 +1우선도를 얻는다.

H 90
A 131
B 64
C 121
D 89
S 75

935 판탈로네 (Z/uucPtBdg)

2025-01-02 (거의 끝나감) 01:49:16

후우...

936 아담 바이스하우프트 (LWja6fW2MM)

2025-01-02 (거의 끝나감) 01:49:22

리엘 소감 적던 중이였는데

>>927 뭐시여

911에 신고 됐어요?

937 리엘 [무리] 3/3 (u82LiRBRPk)

2025-01-02 (거의 끝나감) 01:49:33

>>921 내가 다른 곳에서 하는 소지중에서 쟤보다 빠른거 팬텀 뿐인거 같은데

938 아를레키노 (Khm8PnHtSw)

2025-01-02 (거의 끝나감) 01:49:52



몸은 괜찮으시죠....?

939 히토 (RKEW0pQz56)

2025-01-02 (거의 끝나감) 01:49:58

아, 물 격투

물 빼먹음

940 저스티스 (nxXnVMJl0Q)

2025-01-02 (거의 끝나감) 01:50:03

번지지는 않았는대 연기가 엄청나네여

941 토네리코 (RAed6zKawE)

2025-01-02 (거의 끝나감) 01:50:10

어우

일단 저스티스상은 무사하다면 다행이고

>>934 솔직히 리엘이면

숨특 라인에 배짱은 있을거 같음

942 판탈로네 (Z/uucPtBdg)

2025-01-02 (거의 끝나감) 01:50:24

리엘은 쌍두형인가

943 히토 (RKEW0pQz56)

2025-01-02 (거의 끝나감) 01:50:33

리엘

물/격투

특성
영웅 등장
-
풀죽지 않는다. 남은 포켓몬이 자신 뿐일때. 볼에서 나온 턴 공격기술에 +1우선도를 얻는다.

H 90
A 131
B 64
C 121
D 89
S 75

944 저스티스 (nxXnVMJl0Q)

2025-01-02 (거의 끝나감) 01:50:34

이미 화재진압중임 ㅋㅋㅋ 몇시간전에 와서

945 판탈로네 (Z/uucPtBdg)

2025-01-02 (거의 끝나감) 01:51:16

그리고 리엘

물 타입?

946 히토 (RKEW0pQz56)

2025-01-02 (거의 끝나감) 01:51:24

117

레규 G때는 느렸지만
H에선 결코 안느려...!

947 리엘 [무리] 3/3 (u82LiRBRPk)

2025-01-02 (거의 끝나감) 01:51:29

>>934 마지막일 때.

즉 여기다! 에이스군.

(?)

948 토네리코 (RAed6zKawE)

2025-01-02 (거의 끝나감) 01:51:35

>>937 애초에 한카보다 빠른 시점에서 명백한 고속몬 마즘 ㅇㅇ

근데 제가 지독할 정도로 스피드 성애자라 그렇 뿐임(?)

949 롤랑 보네르 (y3KNgLuTZ2)

2025-01-02 (거의 끝나감) 01:51:45

여긴 왜 스레식 포켓몬 갤러리가 됐는가

950 히토 (RKEW0pQz56)

2025-01-02 (거의 끝나감) 01:51:58

오거폰이 110인데

117이 왜느려!

951 판탈로네 (Z/uucPtBdg)

2025-01-02 (거의 끝나감) 01:52:01

사실 히토는 스레 아님

952 아담 바이스하우프트 (LWja6fW2MM)

2025-01-02 (거의 끝나감) 01:52:07

>>940-944 휴우(휴우)

그러면 처음부터 그렇다고 말해욧(때찌)

953 저스티스 (nxXnVMJl0Q)

2025-01-02 (거의 끝나감) 01:52:19

나도 포켓몬! 부탁드려용

954 판탈로네 (Z/uucPtBdg)

2025-01-02 (거의 끝나감) 01:52:27

>>950

그런 마경이 있었다고

들어만 봄 (?)

955 히토 (RKEW0pQz56)

2025-01-02 (거의 끝나감) 01:52:39

나 스레식 전혀몰라

포켓몬스레 본적도없어...

956 아를레키노 (Khm8PnHtSw)

2025-01-02 (거의 끝나감) 01:52:49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6253/recent

넥스트 대피소

957 히토 (RKEW0pQz56)

2025-01-02 (거의 끝나감) 01:53:35

저스티스... 잠만 이거 특성 만드는게 꽤 어려워서

958 리엘 [무리] 3/3 (u82LiRBRPk)

2025-01-02 (거의 끝나감) 01:53:40

>>948 사실 내 소지는 그리 빠를 필요 없어서 좀 전반적으로 속도 느린 팟이기도 함(?)

A-킬러와 A팬텀(스카우터) 빼면 다 D~C 언저리고 에이스도 B라.

959 토네리코 (RAed6zKawE)

2025-01-02 (거의 끝나감) 01:53:44

>>950 근데 스카프 제가 추천한 건 전적으로

노말 에스퍼인데 마스카나보다 느리잖아(?)

122라고

960 토네리코 (RAed6zKawE)

2025-01-02 (거의 끝나감) 01:54:30

애초에 스레식은 에이스가 등장하면 전능 +1 하는 시점에서 추월컷 계산 큰 의미 없음

미친 뻥튀기 진짜(?)

961 판탈로네 (Z/uucPtBdg)

2025-01-02 (거의 끝나감) 01:54:39

근데 종값 분배는 깔끔하네

특공이 고작 65

962 히토 (RKEW0pQz56)

2025-01-02 (거의 끝나감) 01:54:45

>>942
쌍두랄까

특성이 강해서 일부러 스핏을 까서 특공에 넣었달까...

963 토네리코 (RAed6zKawE)

2025-01-02 (거의 끝나감) 01:55:29

>>962 본인

리엘이 성묘 쓰는 상상함

@?

964 아를레키노 (Khm8PnHtSw)

2025-01-02 (거의 끝나감) 01:55:34

>>957 여기도 손 해도 되나옹?(?)

965 롤랑 보네르 (y3KNgLuTZ2)

2025-01-02 (거의 끝나감) 01:55:36

롤랑은 노말이겠지(?)

966 오구리 (/dx1qwyNKs)

2025-01-02 (거의 끝나감) 01:55:38

        {ヽ、              -──|   \ \
       _ \' <     γ´    _ -八   ヽ  ヽ
       ´  丶 \  .入  /   丶    }:   }
.         _   丶  ヽ__ >ゝ   ̄ ̄\ /  / _
.          ´   ヽ/_ -'^  /\ /\  `'   '  ´                  레고시인가...
         八  // ./\ /  ./\/           ヽ
.           ̄| /\/  ./ \/                                믿음직스러운 사람. 그러면서 강단이 있는 사람.
            /i〈  /'\/
         / .l Υ      :| i|  :| │       │
         \|  |      :| i|  :| ,'|   |   |   |                  이곳의 꽤 많은 사람이 당하면 바로 돌려주는 느낌이라면,
         / |  i|      :|/| ≫=ミ  :|   |   |     }
.         / | | 八|ヽ     }i |,〃ん(|  |   |   |                  레고시는 쌓아두고 이빨을 갈아두는 느낌이다. 가장 좋을때,
.        ⌒1 ヽ{''≫=ミ  '   込r|  /    :|   |      {
           |│ | 《 {心ヽ/      レ1   | |   |  \   \          가장 방심하고 있을때, 목을 물어뜯을 느낌.
           |│ |:ハ ゝ「         ノ  ./    │   \   \
           八|ヽ|  }              フ ./       |    |  ̄ ̄        적으로 가장 돌리고 싶지 않은 사람, 그리고 동료라서 가장 든든한 사람 중 하나.
             } 叭  ,  -    /イ   /    |    |i
.            /  |:込、            |        |    |i
           / 1 |:  \       _ イ   /  / {    .八            믿음직스러움은 롤랑과 비슷하거나 그 이상이다. 이건, 나도 수인이라서일까.
              |/ |     ヽ   -=〔  / / /  / | |    | |
               |      |  「 ̄'/     1 ハ |    | |            잘은 모르겠지만, 응. 그렇다. 레고시와 나는, 서로 이해가 가능하지 않을까.
               |/ |     |  _,} 7      /..|/二`ゝ───=ヽ
             / l |     | ̄∧7   /  /イ二二二二二二- <          멋대로, 생각하게 되어버린다.
               // l |   |/'"  7  ./  /二二二二二=-7´   ヽ
           7|:=リ   /    |     /二二二二=- ̄:/ .      _     
             /ハニ|  ./| ., ヘ  |  | ./二二二=- ̄ .:. /. .  ___´            ... 아픈 면까지 무기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무서우면서...
           |.: -=| /:/   Vハ |V二二- ̄ .:.:.:.:.:. / . .  |     |
          | . .\ -_、‐_,、 + '" `'+、 =- ̄ .:.:.:.:.:.:.:.:.:.ノ . .    |     |                  대단한 것이니 말이다.
         〈. ._,、‐''゛/\         > ̄ ̄ ̄ ̄ ̄. . . .     \  │                             
         /. .〕iト /   \ _, 、 ‐ ゛. . . . . . . . . . . . . . . .     \ィ|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967 토네리코 (RAed6zKawE)

2025-01-02 (거의 끝나감) 01:55:57

저도 뭐 만들수는 있긴 한데

히토시키부터 만들어볼까

968 판탈로네 (Z/uucPtBdg)

2025-01-02 (거의 끝나감) 01:55:58

>>962

역시 정상화는 신 히 토

969 히토 (RKEW0pQz56)

2025-01-02 (거의 끝나감) 01:56:00

에...
잠만 여기에 레스달면 해드림

970 오구리 (/dx1qwyNKs)

2025-01-02 (거의 끝나감) 01:56:03

>>958 리엘에게 감상 썼다(?) >>920

971 아담 바이스하우프트 (LWja6fW2MM)

2025-01-02 (거의 끝나감) 01:56:05

>>794 리엘

기합회피 같은 거 하지 말라고 젠장(?)
의사 입장에서는 멋대로 뛰쳐나가서 다치고 오니까 참 골치가 아픈데
의외로 평소에는 머리가 잘 돌아가서 오히려 더 짜증나(?)

그렇지만 자신의 행동에 일말의 후회 없어보이는 모습이
사람으로써는 인정하는 쪽

972 오구리 (/dx1qwyNKs)

2025-01-02 (거의 끝나감) 01:56:09

>>969 @퐁

973 히토 (RKEW0pQz56)

2025-01-02 (거의 끝나감) 01:56:15

저스티스 하는중이니 좀 기달

974 아담 바이스하우프트 (LWja6fW2MM)

2025-01-02 (거의 끝나감) 01:56:17

>>969 @손

975 저스티스 (nxXnVMJl0Q)

2025-01-02 (거의 끝나감) 01:56:39

신 히 토!

976 오구리 (/dx1qwyNKs)

2025-01-02 (거의 끝나감) 01:56:48

                          ハ、                ‐┐
                       ハ `、               ///
                         {::::,  、     ,,-──-/::::/ |_
                _ -‐‐‐‐ミ{::::::', \   .{: : :/ ̄7:::::::/ 厂
             _  ´ >''~_、+'⌒>} _},,-‐┴‐'‐- /::::::::/ /
            /   ⌒\_,..<´/  \/⌒)/  \/
           /    ‐‐‐'´/  ///\/\/\∧   \xく__
         / __r‐‐‐‐''   / /∧/\/\/ヽハ    ∨\  \
         ハ    /      / /  \: : : : /    |    ∨∧
        ∧ \___|       /  |\八  \/   八 /|     |/ ∧   |
        /  \__ノ     /  」__\_八_/___,|     |  /|  |          음. 한명 빼먹은 것 같지만 기분 탓인가.(?)
         /     |    ⌒ア   | {::::::::}     {:::::::} √    ∨ /
.       /     |    /   | | ゝ..ノ       ゝ.ノ./        ∨  /
      {     _|     `¨¨⌒人_|           /          \ /
             \       |:人    ___    ⌒i    T⌒¨¨´/
       \      丶、    |   \            |   /     |
         \       丶、 ∨  /\      _,...:|   /    |
          \        丶、∨ :|_ `¨¨丁¨ ̄__|   ∧   八|
            丶、         ∨  `T⌒ア丕厂:::::ノ /\) /
              丶、     }    ./|/| ̄^ハ:::::/:::::::/'<__
                     丶、   }  / / /__/∧:::::::://-─    \

977 나시르 알 하딘 (5TI.J3BB06)

2025-01-02 (거의 끝나감) 01:56:50

>>967 @손(?)

978 판탈로네 (Z/uucPtBdg)

2025-01-02 (거의 끝나감) 01:57:13

리엘 같은 부류는

억지로 어쩌려고 하면 안되고

말로 잘 조율해서 해야함

>>976 킷사마

979 아를레키노 (Khm8PnHtSw)

2025-01-02 (거의 끝나감) 01:57:25

>>969 @땅!

980 판탈로네 (Z/uucPtBdg)

2025-01-02 (거의 끝나감) 01:57:47

판탈로네가 어째서 노말 에스퍼인지

논의하는 시간을 해다오

981 아를레키노 (Khm8PnHtSw)

2025-01-02 (거의 끝나감) 01:58:05

판탈로네 자

마술사죠? 에스퍼죠?(?)

982 리엘 [무리] 3/3 (u82LiRBRPk)

2025-01-02 (거의 끝나감) 01:58:07

등장시 충전.

충전이면 기술에 우선도 +1.


이 구성의 능력형이면 푸키먼 자체의 속도는 그닥 상관 없어지긴 하더라.

(?)

983 아담 바이스하우프트 (LWja6fW2MM)

2025-01-02 (거의 끝나감) 01:58:32

>>976 @좋아 그러면 나도 손(?)

984 아담 바이스하우프트 (LWja6fW2MM)

2025-01-02 (거의 끝나감) 01:58:52

>>982 이런 잔인한...

985 판탈로네 (Z/uucPtBdg)

2025-01-02 (거의 끝나감) 01:59:11

>>981

젠장 아를레키노

난 네가 좋다!

986 아를레키노 (Khm8PnHtSw)

2025-01-02 (거의 끝나감) 01:59:42

제하ㅏ하하ㅏ하

987 리엘 [무리] 3/3 (u82LiRBRPk)

2025-01-02 (거의 끝나감) 02:00:36

anchor>1597055356>909

이쪽도 연기하는 부류인거 같지만.

오히려 그 내면의 감정이나 성향은 같이 다니는 이보다 더 내보이는 감각은 든다.


그와 별개로 귀족으로서 그리고 영웅으로서 이러한 유형의 광대는 마음에 든다.

너무 연기만 하고 다니는 것은 친우로서나 인간대 인간으로서 꺼려질지 모르겠지만.

저 자와 같이 다니는 자는 좀 더 플러팅 감성이 강해서 여인으로서 아무래도- 싶다만.

이 자는 같이 있으면 즐겁다는 감각은 든다. 좀 더 순수하게 광대로서 관객을 즐겁게 하고자 하는 느낌이고.


그와 별개로 양쪽 다 지성이 보이던데.

요즘 광대들은 다 그러나? 으음, 묘하게 지성인이 많은 용병단이로군(거울)

988 판탈로네 (Z/uucPtBdg)

2025-01-02 (거의 끝나감) 02:00:37

일단 바람이나 공기 다루는 걸

소리로 치환한 느낌인가

뭔가 아를레키노한테 어울릴 느낌의 스펙인걸

989 리엘 [무리] 3/3 (u82LiRBRPk)

2025-01-02 (거의 끝나감) 02:01:11

anchor>1597055356>984

왜죠

990 판탈로네 (Z/uucPtBdg)

2025-01-02 (거의 끝나감) 02:01:41

>>986

이제

불꽃함?

991 토네리코 (RAed6zKawE)

2025-01-02 (거의 끝나감) 02:01:48

히토시키

악 단일

특성 : 암살
자신의 선공기가 반드시 급소에 맞는다.

(숨특은 잠복/변환자재)

H 65
A 130
B 75
C 94
D 105
S 101

992 판탈로네 (Z/uucPtBdg)

2025-01-02 (거의 끝나감) 02:02:10

>>991 야바이데수

993 아담 바이스하우프트 (LWja6fW2MM)

2025-01-02 (거의 끝나감) 02:02:22

>>989 강하니까

그리고 저 구성에 역선회면)ry

994 리엘 [무리] 3/3 (u82LiRBRPk)

2025-01-02 (거의 끝나감) 02:02:46

>>970 허어어억...

995 아담 바이스하우프트 (LWja6fW2MM)

2025-01-02 (거의 끝나감) 02:02:57

오구리 평가 위해 정독중 기다려봐(슥슥)

996 저스티스 (nxXnVMJl0Q)

2025-01-02 (거의 끝나감) 02:03:39

>>991 와 전광석화 아쿠아제트, 기습같은거 달면 개사기네

997 저스티스 (nxXnVMJl0Q)

2025-01-02 (거의 끝나감) 02:04:13

신속까지 달리면 히토 개사기다

998 리엘 [무리] 3/3 (u82LiRBRPk)

2025-01-02 (거의 끝나감) 02:04:22

>>993 역선회가 먼지 모름

999 토네리코 (RAed6zKawE)

2025-01-02 (거의 끝나감) 02:04:24

화력 깎고 속도에 더 주는게 맞았나

싶긴 한데 알빱니까? 히토시키는 귀여우니 괜찮은데

1000 히토 (RKEW0pQz56)

2025-01-02 (거의 끝나감) 02:04:31

>>991

개사긴데!

1001 판탈로네 (Z/uucPtBdg)

2025-01-02 (거의 끝나감) 02:04:4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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