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아를르캥
(mak9rlIhyc)
2024-12-18 (水) 20:16:43
1호 대피소 : >1597055291>
696
롤랑 보네르
(y3KNgLuTZ2)
2025-01-02 (거의 끝나감) 00:26:30
살짝 그레텔 토네리코 한정해서 시어머니 같음
697
샤아 아즈나블
(/IudJEpa0I)
2025-01-02 (거의 끝나감) 00:27:15
까놓고, 아예 모르는 곳에서 썡판 뒷골목에서, 픽서니 하는 존재 (실제로 존재하는가는 샤아도 의문점임)을 찾아서
의뢰를 주겠다는데, 문제는 우리도 지금 언제 출발할지 모르고, 당장 내일 출발가능한 상황이라는 거라
신문 광고야, 돈이 문제지 돈만있으면 신문사에 보내고 우린 갈길 가면 되는데
그건 얼마나 시간이 들줄 알고냐!! 이런느낌이지만
뭐,
자기가 하겠다는데 굳이 반대는안했음 샤아
698
아담 바이스하우프트
(LWja6fW2MM)
2025-01-02 (거의 끝나감) 00:27:27
>>662 그야 예방이 제일 중요하니까(?)
699
샤아 아즈나블
(/IudJEpa0I)
2025-01-02 (거의 끝나감) 00:28:06
막, 우리 조직원이 나서서 그렇게 하자 = 반대함
내가 할께 = 그래 시간되는대로 해봐. 아무리봐도 안될것 같긴 한데, 딱히 그거말고 할일은 여기서 별로 없어보이니까
이런느낌
700
조 당마
(9ruOgCKWKQ)
2025-01-02 (거의 끝나감) 00:28:07
>>696
내 생각인데 그래서
다음 연재하면 그레텔과 이야기 될거 같긴함
701
리엘 [무리] 3/3
(u82LiRBRPk)
2025-01-02 (거의 끝나감) 00:28:38
>>667 "허어, 단원과의 친목을 도모하는 것이 부단장의 도리 아니겠는가?"
하고 걸고 부단장 하고 싶어서 한거 아니라며 계속 계속 뻣대면
"아, 좀, 같이 놀자는데 너무하네."
"내가 아저씨 궁상 맞게 쭈구리 있는거 보기 껄끄롭다구."
"응? 젊은 애들과 노는 법도 익혀둬야 나중에 자식이든 조카랑이든 놀아줄 수 있는거야!"
같이 걍 솔직하게 직구 박고 등 떠밀듯.
702
조 당마
(9ruOgCKWKQ)
2025-01-02 (거의 끝나감) 00:28:45
당마 소심한것과 별개로
이야기 끌어내서 토킹하는 능력은
이상하게 지금까지 늘 성공적이라
703
샤아 아즈나블
(/IudJEpa0I)
2025-01-02 (거의 끝나감) 00:29:11
>>700 그레텔에도 마수를 끼치는 조당마
아아 영웅 호색이라, 영웅은 언제나 여자를 옆에 낄 수밖에 없는것인가 (?)
704
샤아 아즈나블
(/IudJEpa0I)
2025-01-02 (거의 끝나감) 00:29:25
이쯤되면, 남자들도 많은데
굳이 여자들만 노는 당마가 문젠듯 (?)
705
롤랑 보네르
(y3KNgLuTZ2)
2025-01-02 (거의 끝나감) 00:29:30
>>700 >>702 숨쉬듯이 자기 개쩐다고 자랑하네 이 사람
>>701 솔직히 리엘 가면 벗고 이야기하는거 좀 마렵긴 하네,,ㅋ
706
조 당마
(9ruOgCKWKQ)
2025-01-02 (거의 끝나감) 00:29:30
'그' 나시르와 서로 이야기 주고받는거 성공한 순간부터
의외로 대화능력은 있는거지
707
조 당마
(9ruOgCKWKQ)
2025-01-02 (거의 끝나감) 00:29:48
>>705
ㅇㅇ 난 존나 개쩔어
그런 기세로 해야 대화가 됨
708
샤아 아즈나블
(/IudJEpa0I)
2025-01-02 (거의 끝나감) 00:30:05
나중에 칼찔려도....몰라요? (?)
709
조 당마
(9ruOgCKWKQ)
2025-01-02 (거의 끝나감) 00:30:09
자기 근자감과 자신감조차
능력임
710
아셰니아
(WrRHOzpzm6)
2025-01-02 (거의 끝나감) 00:30:11
>>695 아이고 은행장(?) 어르신 빌드업하는 중이십니까(?)
711
롤랑 보네르
(y3KNgLuTZ2)
2025-01-02 (거의 끝나감) 00:30:14
저도 그럼 이 기세 타서 자랑 좀 할게요,,ㅋ
솔직히 저만큼 위통 역할 잘하는 사람 없다... ㅇㅈ...?
712
아셰니아
(WrRHOzpzm6)
2025-01-02 (거의 끝나감) 00:30:29
나이스 보트 당하는 거냐구
713
샤아 아즈나블
(/IudJEpa0I)
2025-01-02 (거의 끝나감) 00:30:30
빨리 도검불침 배우셈 (?)
714
리엘 [무리] 3/3
(u82LiRBRPk)
2025-01-02 (거의 끝나감) 00:30:47
anchor>1597055356>705
"아오, 답답해 진짜."
@투닥투닥
715
롤랑 보네르
(y3KNgLuTZ2)
2025-01-02 (거의 끝나감) 00:31:04
개인적으로 캐릭터 뭐하지 싶을 때마다
소시민 외치면서 위통 크아악 하는 놈들 만들면 평타는 치는듯...ㅋ
716
레고시 [수라] 체력(4/4)
(QI80XrCmPE)
2025-01-02 (거의 끝나감) 00:31:16
레고시도 레고시대로 샤아가 말했던 분석인 이런게 가능한 광기로 국가라는게 있지 않느냐라고 말하는거
레고시 입장에서는 전혀 공감가지 않았음.
오히려 그 말대로라면 국가가 부리는 군대나 가능할법한 광기의 힘을 일개 개인이 발휘 가능하다는거니까
스즈카가 굉장히 위험한 존재라는걸 부각하게 되고.
717
롤랑 보네르
(y3KNgLuTZ2)
2025-01-02 (거의 끝나감) 00:31:20
>>714 아 ㅋㅋㅋㅋㅋ
718
판탈로네
(Z/uucPtBdg)
2025-01-02 (거의 끝나감) 00:32:24
>>710
암튼, 티키타카도 더 끈끈해지니 좋은 게 (?)
719
샤아 아즈나블
(/IudJEpa0I)
2025-01-02 (거의 끝나감) 00:32:52
>>716 국가는 그 이상을 할 수 있죠. 국가급이라는건 너무 과장이고,
중요한건 그러한 비이성적인 행위조차, 단순하게 악마다 악이다라고 가정하는건 위험할 수 있다는 걸 샤아는 말하고 싶었던거고,
그럼에도, 샤아는 우린 스즈카를 죽여야 한다고 말한거죠
720
아셰니아
(WrRHOzpzm6)
2025-01-02 (거의 끝나감) 00:32:57
문장부호 날아가는 꼬라지 보면 침대에 엎어질 때가 머지 않았군
사실 아셰니아 군장에는 인형이 있을 수도 없을 수도 있습니다
@?
>>718 맞긴 해(?)
721
리엘
(6NpF3LPM4g)
2025-01-02 (거의 끝나감) 00:33:19
왜 그렇게까지 놀자카면
"우리집 정원사도 애매하게 나이 많아서 꽤 외로워 보였다고."
"아저씨 같은 젊음소외층과도 놀아주고 그러는게 히어로니까!"
할듯.
722
롤랑 보네르
(y3KNgLuTZ2)
2025-01-02 (거의 끝나감) 00:33:32
좀 진지하게 들어가서
PC 한 명이 부단장 같은 명함 다는거 몇몇 사람들은 싫어할 수도 있는데
다들 그리 싫은 티 안내주시고 어울려주시면 저야 감사하죠
723
롤랑 보네르
(y3KNgLuTZ2)
2025-01-02 (거의 끝나감) 00:33:43
전 언제나 여러분들에게 감사하고 사랑하고 있답니다~
724
리엘
(6NpF3LPM4g)
2025-01-02 (거의 끝나감) 00:34:05
'젊음소외층'
725
샤아 아즈나블
(/IudJEpa0I)
2025-01-02 (거의 끝나감) 00:34:06
단순한 악마화가 불가능해 보이는 국가조차, 수많은 요인들에 의해, 그런 악마같은 행동을 하는데,
스즈카는 마을 전멸시켰으니 악마네 저런 악한놈이 있나,
이런게, 굉장히 샤아 입장에서는 위험하게 보였던 거고
726
롤랑 보네르
(y3KNgLuTZ2)
2025-01-02 (거의 끝나감) 00:34:08
>>721 자연스럽게 팩트폭력 날리지 말라고~
727
아이딜
(zQPYsJs40M)
2025-01-02 (거의 끝나감) 00:34:54
즉 스즈카는 국가권력급이라는거구나 완벽하게 이해했어
728
아셰니아
(WrRHOzpzm6)
2025-01-02 (거의 끝나감) 00:35:02
젊음소외층이라니
어르신 PC들이 많아져서 그들이 다수가 되면 되겠구나(?0
729
샤아 아즈나블
(/IudJEpa0I)
2025-01-02 (거의 끝나감) 00:35:37
>>716 레고시가 이런말 하면 그래서
샤아 한숨 푹쉬고,
수인 다운 모습은 그만 보여줘도 되네. 내가 하고 싶은 말은 단순히 악마로 규정짓기 힘들다는걸 난 말하고 있었다네 그게 얼마나 위험한지 아는가?
이럴듯 ㅋㅋㅋㅋㅋㅋㅋ
730
판탈로네
(Z/uucPtBdg)
2025-01-02 (거의 끝나감) 00:35:37
>>720
"이거어…."
"경도, 귀여운 취미가 있으셨네요."
@ ?
731
아셰니아
(WrRHOzpzm6)
2025-01-02 (거의 끝나감) 00:35:40
국가권력급 서큐버스는 누구까지 매혹할 수 있나여(?)
732
롤랑 보네르
(y3KNgLuTZ2)
2025-01-02 (거의 끝나감) 00:36:35
여튼 사펑 때와 다르게 키퍼가 전원에게 직함 주는 것도 아니고
본편에서 띡 하고 한명 지정해서 직함 줬는데
개인적으로는 이런거 위험할 수도 있다고 보는데 다들 별말 안해주셔서 감사할 뿐임...
733
아셰니아
(WrRHOzpzm6)
2025-01-02 (거의 끝나감) 00:36:42
>>730 슈뢰딩거의 인형이 관측당한 거임? ㅋㅋㅋ
734
나시르 알 하딘
(5TI.J3BB06)
2025-01-02 (거의 끝나감) 00:36:46
짐, 거의 없음
옷, 붕대임(나름 괜춘한 소재라 빨아서 쓰는 단벌숙녀)(??)
735
판탈로네
(Z/uucPtBdg)
2025-01-02 (거의 끝나감) 00:37:15
>>731
아오, 아카, 허식 자의 결합으로
음양의 균형
합함으로서 이뤄지는 생명의 탄생
할 수 있음
736
레고시 [수라] 체력(4/4)
(QI80XrCmPE)
2025-01-02 (거의 끝나감) 00:37:48
레고시는 그 말을 들으면 진짜 생각 이상의 도련님이구나 라고 말할듯.
레고시는 마을 사람들을 죽인다는게 그게 얼마나 파탄나지 않으면 힘들다는걸 알고 있거든.
737
샤아 아즈나블
(/IudJEpa0I)
2025-01-02 (거의 끝나감) 00:37:50
여튼 오늘 토네리코가 개 웃기긴 했음
어쩌다가 당마랑 같이 방을 쓰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38
판탈로네
(Z/uucPtBdg)
2025-01-02 (거의 끝나감) 00:37:52
>>733
내가 정했다 (?)
739
나시르 알 하딘
(5TI.J3BB06)
2025-01-02 (거의 끝나감) 00:37:57
롤랑은 오히려 밈적이니(??)
740
샤아 아즈나블
(/IudJEpa0I)
2025-01-02 (거의 끝나감) 00:38:08
>>736 방데 ㅎㅎㅈㅅ;;
741
아셰니아
(WrRHOzpzm6)
2025-01-02 (거의 끝나감) 00:38:09
사실 시작하기 전부터 부단장 드립이 나온 같읍읍(?)
>>735 화천의 무림인들도 조져버릴 수 있다니 대다내
742
판탈로네
(Z/uucPtBdg)
2025-01-02 (거의 끝나감) 00:38:26
토황이 당마 언제 잡아먹을듯
743
샤아 아즈나블
(/IudJEpa0I)
2025-01-02 (거의 끝나감) 00:38:34
파탄나지 않아도
할 수 있죠
744
롤랑 보네르
(y3KNgLuTZ2)
2025-01-02 (거의 끝나감) 00:38:39
>>739 >>741 헤이헤이헤이
솔직히 시작하기 전에만 그러고 놀 줄 알았지 본편까지 이어질 줄 몰랐다고~
745
아셰니아
(WrRHOzpzm6)
2025-01-02 (거의 끝나감) 00:38:53
샤아는 방데를 계획씩이나 하고 있는가 음해 한 번 해보고
@??
746
샤아 아즈나블
(/IudJEpa0I)
2025-01-02 (거의 끝나감) 00:39:00
진짜 개 우연히 된게 존나 웃겼음
근데 그걸 또 토네리코pl이 기가막히게 받아서 ㅋㅋㅋㅋㅋㅋㅋ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