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아를르캥 (mak9rlIhyc)

2024-12-18 (水) 20:16:43

1호 대피소 : >1597055291>

747 샤아 아즈나블 (/IudJEpa0I)

2025-01-02 (거의 끝나감) 00:39:19

>>745 그치만....반역자는 밀어야 하잖아? (?)

748 롤랑 보네르 (y3KNgLuTZ2)

2025-01-02 (거의 끝나감) 00:39:27

>>746 오히려 토네리코가 받아서 좋았다고 생각함ㅋㅋ

749 레고시 [수라] 체력(4/4) (QI80XrCmPE)

2025-01-02 (거의 끝나감) 00:39:33

갱단을 죽일 수 있는 괴물 같은 용병은 레고시도 소문을 통해서 들은 몇몇을 통해 알고 있지만,

마을 사람을 죽인다는건 저항 의지도 없는 살려달라는 애나 노인까지 싸그리 죽인다는건데,

한두명도 아니고 마을 전체의 모든 아이와 노인을 죽인다는건 보통 성정이 파탄난 작자가 아니면 안된다는걸 아니까요.

실제로 그런 범죄를 한다면, 혹은 비슷한 범죄는 어떤게 있나를 상상해보면

보통 뒤틀린 작자가 아니라는걸 알게되는거지.

750 리엘 (6NpF3LPM4g)

2025-01-02 (거의 끝나감) 00:39:46

토네 RP 뭐 하지도 못 했는데.

마지막에 와서 크게 터트린.

751 아셰니아 (WrRHOzpzm6)

2025-01-02 (거의 끝나감) 00:39:59

잘 받았제

752 샤아 아즈나블 (/IudJEpa0I)

2025-01-02 (거의 끝나감) 00:40:02

타자를 악마화하고, 특정 집단에 대한 학살 행위를 정당화 하는건 의외로 있는 편이고

스즈카 입장에서 그 마을에 그러한 행동이 있을 수있다는 거죠 뭐

753 판탈로네 (Z/uucPtBdg)

2025-01-02 (거의 끝나감) 00:40:13

일단 레고시가 말하는 건

그 악의 자체가 두려운 거임

아니면 조직적으로 움직여야 이룰 수 있는 무력을 단신으로 해낼 수 있단 게 두려운 거임?

754 아셰니아 (WrRHOzpzm6)

2025-01-02 (거의 끝나감) 00:40:28

>>747 저러니까 쫓겨나지

라고 이상하게 연타를(?)

755 토네리코 (RAed6zKawE)

2025-01-02 (거의 끝나감) 00:40:28

아니 고속도로에서 버스타고 있었다고 그때~

756 레고시 [수라] 체력(4/4) (QI80XrCmPE)

2025-01-02 (거의 끝나감) 00:40:29

그리고 다들 남자인 당마가 덮친게 아니라 토네리코가 덮쳤다고 생각한게 웃겼다.

레고시인 내가 그런 말을 하긴 했지만.

757 샤아 아즈나블 (/IudJEpa0I)

2025-01-02 (거의 끝나감) 00:40:45

그래서 단순한 타자의 악마화는 위험하다고 말했고요

758 레고시 [수라] 체력(4/4) (QI80XrCmPE)

2025-01-02 (거의 끝나감) 00:40:50

>>753 악의.

759 나시르 알 하딘 (5TI.J3BB06)

2025-01-02 (거의 끝나감) 00:41:01

무시무시행

760 롤랑 보네르 (y3KNgLuTZ2)

2025-01-02 (거의 끝나감) 00:41:24

>>756 술 마셨냐고 물어보니까 술 마셨다고 손 들으셨잖아~

761 리엘 (6NpF3LPM4g)

2025-01-02 (거의 끝나감) 00:41:26

anchor>1597055356>759

@꾹꾹이

762 샤아 아즈나블 (/IudJEpa0I)

2025-01-02 (거의 끝나감) 00:41:30

그리고 >>749라고 하면

샤아는 레고시가 의외로, 막 개차반같은 곳에서 구른건 아닌가봐? 그럴듯

그리고 그런데도 저러다니 역시 수인이란

이러고 상습 수인까기 함

763 리엘 (6NpF3LPM4g)

2025-01-02 (거의 끝나감) 00:42:01

사실.

레고시.

764 판탈로네 (Z/uucPtBdg)

2025-01-02 (거의 끝나감) 00:42:12

악의로 하면

마을 자체를 밀어버리고 약탈하는 전쟁용병이나

아예 어린 아이를 창에 꽂는 놀이를 하던 바이킹도 있지 않나

여긴 지리적으로 바이킹은 없으려니 싶지만

765 토네리코 (RAed6zKawE)

2025-01-02 (거의 끝나감) 00:42:13

>>756 당마가 그랬겠냐고~

766 판탈로네 (Z/uucPtBdg)

2025-01-02 (거의 끝나감) 00:43:32

근데 이 시절이면

타자의 악마화 자체는 있을 법한 말이고

샤아는 사상부터가 그런 거라 그런 식으로 대꾸한 거라

보기도 함

767 롤랑 보네르 (y3KNgLuTZ2)

2025-01-02 (거의 끝나감) 00:43:34

아니 근데 잡담판에서 떠들다보니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됐네

768 나시르 알 하딘 (5TI.J3BB06)

2025-01-02 (거의 끝나감) 00:43:49

>>761 (토닥토닥)

769 샤아 아즈나블 (/IudJEpa0I)

2025-01-02 (거의 끝나감) 00:44:01

타자에 대한 악마화를 가장 많이 겪을 부류가 레고시 같은 부류이고,

레고시도 그걸 겪었던걸로 아는데,

그걸 단순하게 위험하다, 악마다, 비틀렸다로 평가하는걸 보면 레고시도 은근 순?수한듯

770 토네리코 (RAed6zKawE)

2025-01-02 (거의 끝나감) 00:44:19

근데 음주 묘사는

진짜 장례식인거 모르고 임기응변으로 친 대사가 캐릭터성 잡아준 기분이라 기분이 아직도 좋음

이게 나야(?)

771 판탈로네 (Z/uucPtBdg)

2025-01-02 (거의 끝나감) 00:44:23

근데 정작

왜 그런 짓을 했는진 하나도 모르긴 함

772 레고시 [수라] 체력(4/4) (QI80XrCmPE)

2025-01-02 (거의 끝나감) 00:44:31

그런 범죄 일을 했던 작자니까 그걸 한다는게 보통 성정이 아니라는걸 아는거죠.

773 판탈로네 (Z/uucPtBdg)

2025-01-02 (거의 끝나감) 00:44:44

모르니까 악마화를 더 할 수 있겠지만

774 샤아 아즈나블 (/IudJEpa0I)

2025-01-02 (거의 끝나감) 00:44:55

>>766 샤아 입장에선, 단순히 전제적인 귀족과 왕족이 나쁘다!! 로가는게

너무나도 위험하다고 생각해서

왜 우리가 이렇게 바꿔야 하고 뒤집어야 하는지 판단하고 분석해야한다고 여기니

775 샤아 아즈나블 (/IudJEpa0I)

2025-01-02 (거의 끝나감) 00:45:10

>>772 레고시는 하는만큼 당하기도 하니까요

776 리엘 (6NpF3LPM4g)

2025-01-02 (거의 끝나감) 00:45:19

레고시 정도면 진짜로.

나름대로의 교양은 있고.(무시 안당할려고 이악물고 열등감에 더 신경 쓰는거 같지만. 오히려 몇몇부분에선 히토보다 낫고.)

또 좀 이상한? 관점이나 시도를 한다고는 해도.

적어도 조직원으로서는 열정적이고 '의도적으로' '노력해서' 기여를 할려는 면모도 있어서.


>>762도 어케보면 색안경(진짜 까만안경 씀) 끼고 레고시 보는 감도 있지 싶긴 해(?)

레고시보다 더 조직으로서의 열정이나 소속감 없는 이도 많은데.

777 판탈로네 (Z/uucPtBdg)

2025-01-02 (거의 끝나감) 00:45:44

근데 진짜

레고시는 몬스터 취급 받는 쪽이라

악의적으로 보이는 쪽일 텐데

자신 처지에 비해 쉽게 악마화를 한다라 보는 관점도 틀리진 않을듯

778 판탈로네 (Z/uucPtBdg)

2025-01-02 (거의 끝나감) 00:46:56

>>774

일단 최대한 사실을 보고 불확정 요소는 뺀단 느낌이구만

779 샤아 아즈나블 (/IudJEpa0I)

2025-01-02 (거의 끝나감) 00:47:13

>>776 색안경 마즘

그냥 의식하지 않아도, 숨쉬면서 차별하고 비하함

780 샤아 아즈나블 (/IudJEpa0I)

2025-01-02 (거의 끝나감) 00:47:37

>>778 사실도 사실이지만, 이성을 흐리게 만드니까요 그런것들이

781 리엘 (6NpF3LPM4g)

2025-01-02 (거의 끝나감) 00:48:14

anchor>1597055356>779

ㅋㅋㅋㅋ 막 그래서.

지식인이라는 사람이 그래서 더 모순적으로 재밌고 샤아가 매력적인듯.

782 판탈로네 (Z/uucPtBdg)

2025-01-02 (거의 끝나감) 00:48:49

>>780

오픈 마인드면서 오픈 마인드가 아닌 샤아라

더 재밌는듯

783 리엘 (6NpF3LPM4g)

2025-01-02 (거의 끝나감) 00:48:53

그런 샤아도 종종.

저게 내가 생각하는 "인간" 맞나? 하고.

수인보다 몰상식한 PC보고 고민하는거 귀여움.

784 샤아 아즈나블 (/IudJEpa0I)

2025-01-02 (거의 끝나감) 00:49:14

난 이성적이다!!

(수인 이유없이 숨쉬면서 차별함)

(?)

785 토네리코 (RAed6zKawE)

2025-01-02 (거의 끝나감) 00:49:16

시대 평균이라고 아 ㅋㅋㅋ

786 샤아 아즈나블 (/IudJEpa0I)

2025-01-02 (거의 끝나감) 00:49:47

>>78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87 롤랑 보네르 (y3KNgLuTZ2)

2025-01-02 (거의 끝나감) 00:50:15

갑자기 머리가 멍해졌다

슬슬 당이 떨어졌나

788 롤랑 보네르 (y3KNgLuTZ2)

2025-01-02 (거의 끝나감) 00:51:52

그래서 키퍼가 오늘은 언제 연재할까...(?)

789 리엘 (6NpF3LPM4g)

2025-01-02 (거의 끝나감) 00:54:44

토네리코.

평소 나름대로 고학력자지만.

또 잔걱정 많고 야코네 교육에 대해서도 이미 ㅈ박은 환경이니 뭐 알바냐? 라는 반응에도

똥싸고 안닦는 것보다 나뭇잎으로라도 대충 닦는게 차라리 낫다하고(날조)

기본 이성적이지만 "공감" 기반에는 특히나 감성적이 되는데.


그런 애도 역시 눈떠보니 남자 있던 것에 기겁하는건 커여웠음.

790 토네리코 (RAed6zKawE)

2025-01-02 (거의 끝나감) 00:56:09

>>789 상식적으로

취하고 누웠는데 눈떠보니 누가 옆에 있었던 거니까(?)

791 샤아 아즈나블 (/IudJEpa0I)

2025-01-02 (거의 끝나감) 00:56:11

토네리코, 동료 죽으니까 술먹고

그러다가 이상한데 들어가서 누워서 자다가

당마랑 같이 자게 된게, 컨셉 강하게 해준듯

792 판탈로네 (Z/uucPtBdg)

2025-01-02 (거의 끝나감) 00:56:59

당마가 비하인드 풀었는데

당마가 잘못 들어갔다고 함 (?)

793 토네리코 (RAed6zKawE)

2025-01-02 (거의 끝나감) 00:57:35

>>792 그렇다고 해도

취해서 방도 제대로 확인 안하고 누가 들어온지도 못알아차리고 기절잠 잔건 안 변하니까

794 리엘 [무리] 3/3 (u82LiRBRPk)

2025-01-02 (거의 끝나감) 00:58:37

PC 입장에서 리엘 어케 보나.

써줄 수 있는 사람은 조금이라도 써주면 캄사.

나도 써주께(?)

795 샤아 아즈나블 (/IudJEpa0I)

2025-01-02 (거의 끝나감) 00:58:45

>>793 이 말대로, 방도제대로 확인안하고 들어가서 자고,

누가 들어와도 그냥 푹 잔거니까

796 리엘 [무리] 3/3 (u82LiRBRPk)

2025-01-02 (거의 끝나감) 00:59:18

anchor>1597055356>791

살짝 인간미나 폐품끼가 입체감 더해줌.

샤아의 폐품적 요소는 생각해둔거 있어?


당마가 긁는 것에 꽤나 인간적으로 발끈하는건 귀여워씀

797 판탈로네 (Z/uucPtBdg)

2025-01-02 (거의 끝나감) 00:59:20

일단 술로 개성 확잡히긴 함ㅋㅋㅋㅋ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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