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아를르캥 (mak9rlIhyc)

2024-12-18 (水) 20:16:43

1호 대피소 : >1597055291>

594 샤아 아즈나블 (/IudJEpa0I)

2025-01-02 (거의 끝나감) 00:08:25

조지 워싱턴 취임사가 개웃긴데

"격동의 삶에서 여러분의 발의로 통지서가 발송되어 이 달 14일에 받은 그 사건만큼 더 큰 불안감을 제게 안겨 주었던 것은 없을 것입니다.

한편으로 굳은 결심으로 원하였으며 멋진 희망을 안고 선택한 만년의 은신처,

나의 성격에 습관이 겹치고 지금까지 게으름이나 피우던 삶인지라 자주 일어나는 건강상의 문제로 나날이 더욱 값지고 더욱 사랑스러워지는 은신처에서

존경과 사랑 없이는 들을 수 없는 조국의 부름을 받았습니다."



이새끼 취임사 시작할때, 내 집이 얼마나 편한 곳이었고, 이런곳에서 끌려나왔다는 소리로 시작함 (?)

595 리엘 [무리] 3/3 (u82LiRBRPk)

2025-01-02 (거의 끝나감) 00:08:36

anchor>1597055356>561

근데 남자 옆에는 안앉음?

보통은 더 편하지 싶기도 한데.

롤랑은 너무 위고 샤아는 좀 껄끄롭고.

판탈이 옆에 앉으면 밟힐거 같고.




흠. 남자도 멀쩡한 인물이 없긴 하네

596 판탈로네 (Z/uucPtBdg)

2025-01-02 (거의 끝나감) 00:08:40

>>590

사실, 따로 특별한 직함이 있단 것부터

나름 구분이 생기고 그런 거라

진짜 없다곤 말 못할듯

597 롤랑 보네르 (y3KNgLuTZ2)

2025-01-02 (거의 끝나감) 00:08:40

>>59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98 아셰니아 (WrRHOzpzm6)

2025-01-02 (거의 끝나감) 00:09:12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는 법이야

>>592 허망하고 안타깝다 + 미크하가 준 하얀 꽃 사양 못했을 거야 얘

599 샤아 아즈나블 (/IudJEpa0I)

2025-01-02 (거의 끝나감) 00:09:30

>>597 이런 사람이 윗자리에 있어야 하는데

마침 롤랑이 그래서

600 조 당마 (9ruOgCKWKQ)

2025-01-02 (거의 끝나감) 00:09:33

>>595

이유를 마지막에 잘 말해줬네

601 조 당마 (9ruOgCKWKQ)

2025-01-02 (거의 끝나감) 00:09:51

아 근데 레고시 옆에는 잘 앉을듯

602 롤랑 보네르 (y3KNgLuTZ2)

2025-01-02 (거의 끝나감) 00:10:03

>>593 >>596 정작 본인은 진짜 얼렁뚱땅 얻은 자리라서

본인이 어울린지도 잘 모르겠고, 남들도 인정해주는지 모르겠고

어차피 다들 같이 시작한 사이인데 명령할 권한이 있는지도 모르겠으니까

얘들아~ 뭐뭐 해줄래? 하고 부탁하고 있음 얘

603 아담 바이스하우프트 (LWja6fW2MM)

2025-01-02 (거의 끝나감) 00:10:10

>>595 님!(?)

604 판탈로네 (Z/uucPtBdg)

2025-01-02 (거의 끝나감) 00:10:26

>>598

그렇게

말없이 걸어가고

605 아셰니아 (WrRHOzpzm6)

2025-01-02 (거의 끝나감) 00:10:27

멀쩡한 PC 찾는 게 어려운 용병단이라니



아 흔한 일인가(?)

606 롤랑 보네르 (y3KNgLuTZ2)

2025-01-02 (거의 끝나감) 00:10:28

>>595 >>600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07 리엘 [무리] 3/3 (u82LiRBRPk)

2025-01-02 (거의 끝나감) 00:10:51

무난한 관계의 남캐는 있어도.

반대로 걔넨 별로 대화하거나 어울린 적 없어서 서먹하니.

동성보다 차라리 말 섞고 같이 논 이성이 편해지는 감각인가.

608 샤아 아즈나블 (/IudJEpa0I)

2025-01-02 (거의 끝나감) 00:10:54

샤아가 멀쩡하지 않다니

마즘....원래부터 멀쩡한놈은 아니었음

609 롤랑 보네르 (y3KNgLuTZ2)

2025-01-02 (거의 끝나감) 00:10:55

근데 부탁하면

당연하다는 듯이 따라주는게 호러인거지

610 판탈로네 (Z/uucPtBdg)

2025-01-02 (거의 끝나감) 00:11:15



근데 걍 당마

멀쩡하건 아니건 여자랑 먹는 게 더 좋으니까 좋다고 한 거 아님?

611 샤아 아즈나블 (/IudJEpa0I)

2025-01-02 (거의 끝나감) 00:11:19

>>607 역시

하 렘 마

조 당 마

612 롤랑 보네르 (y3KNgLuTZ2)

2025-01-02 (거의 끝나감) 00:11:22

>>605 다음부턴 멀쩡한 PC 안해야겠다~

613 샤아 아즈나블 (/IudJEpa0I)

2025-01-02 (거의 끝나감) 00:12:05

근데 나이든 pc 굴리면서 느끼는건

은근 스몰토킹에 약한듯 이런 pc들이

614 판탈로네 (Z/uucPtBdg)

2025-01-02 (거의 끝나감) 00:12:20

늙어서 그럼

615 롤랑 보네르 (y3KNgLuTZ2)

2025-01-02 (거의 끝나감) 00:12:20

>>613 야너두?

616 리엘 [무리] 3/3 (u82LiRBRPk)

2025-01-02 (거의 끝나감) 00:12:27

anchor>1597055356>603

아담도 과하게 지성인이고 고학력자라서.

딱히 표면적 직업 외에 개인간의 친분도 딱히 없던거 같고.




근데 당마가 판탈이 옆에는 안앉아도

판탈이가 식사판 들고 와서 굳이 당마 옆에서 여어- 하고 앉아 올거 같긴 해.

617 롤랑 보네르 (y3KNgLuTZ2)

2025-01-02 (거의 끝나감) 00:12:46

나도 스몰토킹 못 따라가겠어서

뒤에서 구경만 함

618 판탈로네 (Z/uucPtBdg)

2025-01-02 (거의 끝나감) 00:12:52

당마 옆이 아니라 위에서 식사함

619 샤아 아즈나블 (/IudJEpa0I)

2025-01-02 (거의 끝나감) 00:12:53

보통 나이든 pc잡으면 대부분 나보다 마니 어린 pc인데

이런 pc들이랑 친하게 다가가서 대화하기도 글코, 막 이슈에 끼어들기도 글코

그런게 좀 있어요

>>615 야너두?

620 아셰니아 (WrRHOzpzm6)

2025-01-02 (거의 끝나감) 00:13:04

바반 시 굴려봤을 때 느꼈던 그거구나

스몰토킹하기에는 허리가 시리다는 그(?)

621 판탈로네 (Z/uucPtBdg)

2025-01-02 (거의 끝나감) 00:13:21

아셰니아는 원래 스몰토킹 잘 안하니 예외임

622 롤랑 보네르 (y3KNgLuTZ2)

2025-01-02 (거의 끝나감) 00:13:40

>>619 그래도 샤아 정도면 히토시키라도 있지

롤랑은 아예 단장이나 키퍼가 불러서 빅토킹할 때만 부른다고

623 샤아 아즈나블 (/IudJEpa0I)

2025-01-02 (거의 끝나감) 00:13:47

그래서 스몰토킹 위주면 샤아도 그냥 자기 할일 하는데, 막 신문 펴서 읽고 편지쓰고

이제, 좀 용병단 전체나 주변 사건에 대한 문제로 넘어가면

말 많아지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24 조 당마 (9ruOgCKWKQ)

2025-01-02 (거의 끝나감) 00:13:54

>>616

당마 존나 질색하면서도 도망치거나 거부는 안함 ㅋㅋㅋㅋㅋ

사실 본인 인정 안하겠는데 가장 편한 사람은 판탈일걸요

625 리엘 [무리] 3/3 (u82LiRBRPk)

2025-01-02 (거의 끝나감) 00:13:57

>>619 나 스몰토킹 걸었는데 반응 없던거 아쉬워씀(?)

anchor>1597056236>935 라고(?)

626 샤아 아즈나블 (/IudJEpa0I)

2025-01-02 (거의 끝나감) 00:14:04

>>622 고맙다 히토!!!!!

역시 네가 최고로 귀여워!!!!!!!

627 아셰니아 (WrRHOzpzm6)

2025-01-02 (거의 끝나감) 00:14:19

사실 대화 자체에 잘 안 끼어들어

잡지 봐야 됨(?)

628 샤아 아즈나블 (/IudJEpa0I)

2025-01-02 (거의 끝나감) 00:14:33

>>625 그땐 좀 반응할게 많아서 ㅋㅋㅋ

629 롤랑 보네르 (y3KNgLuTZ2)

2025-01-02 (거의 끝나감) 00:14:44

토네리코가 담배 빌리러 오긴 하는데

롤랑은 스몰 토킹 어지간해서는 안 끌려가고 가지도 않음 ㅋㅋ

630 판탈로네 (Z/uucPtBdg)

2025-01-02 (거의 끝나감) 00:14:49

아셰니아는

지켜보고 있으니까

스몰토킹에 익숙하지 않단 것도

631 판탈로네 (Z/uucPtBdg)

2025-01-02 (거의 끝나감) 00:15:12

>>624

오히려

도망을 칠 때가 있을련지 싶은데

632 샤아 아즈나블 (/IudJEpa0I)

2025-01-02 (거의 끝나감) 00:15:22

이게 나이든 pc의 약점인듯

오히려 10대 후반 으로 pc짜면

스몰토킹 자체는 엄청 강점이 생기는 편이고

633 판탈로네 (Z/uucPtBdg)

2025-01-02 (거의 끝나감) 00:15:29

도망칠 바엔

지 단전 으깰 거 같음

634 아셰니아 (WrRHOzpzm6)

2025-01-02 (거의 끝나감) 00:15:43

상속 때문에 가족 관계 얼음장 됐었을 텐데

익숙할 확률이 낫겠제

635 리엘 [무리] 3/3 (u82LiRBRPk)

2025-01-02 (거의 끝나감) 00:15:44

anchor>1597055356>622

내가! 아저씨1 많이! 챙겨주자나!



>>624 ㅇㅇ 표정이 질색하는 표정 해도 일부로 튀진 않을듯.

무림인이 튀면 짜치자너 ~~~~ ㅋㅋㅋㅋ

그래도 먼저 판탈이 옆에 앉지는 않을거 같고.

근데 판탈은 굳이 또 당마 옆에 먼저 앉을건 같고.

636 아담 바이스하우프트 (LWja6fW2MM)

2025-01-02 (거의 끝나감) 00:15:52

업무 외 시간이면 스몰토킹 하겠습니다

뭐하죠(?)

637 아이딜 (zQPYsJs40M)

2025-01-02 (거의 끝나감) 00:15:53

크아아 왜 조용해졌나 싶었는데 대피소였군

638 판탈로네 (Z/uucPtBdg)

2025-01-02 (거의 끝나감) 00:16:18

>>634

아니 PL이

639 롤랑 보네르 (y3KNgLuTZ2)

2025-01-02 (거의 끝나감) 00:16:52

>>635 리엘도 정작 당마나 다른 같은 나잇대 위주로 대화하잖아~

한숨 내쉬면서 담배 뻑뻑 피고 있으면 토네리코랑 같이 힘들지... 하러 오는데

힘힘 하고 다시 가잖슴~

640 조 당마 (9ruOgCKWKQ)

2025-01-02 (거의 끝나감) 00:17:11

그리고 오히려 스몰토킹과 아무말에 강한 PC는

전체적인 이야기와 상황에 의견과 함께하는 모습을 가지기가 어려움

641 판탈로네 (Z/uucPtBdg)

2025-01-02 (거의 끝나감) 00:17:11

>>635 ㄹㅇㅋㅋ

642 레고시 [수라] 체력(4/4) (QI80XrCmPE)

2025-01-02 (거의 끝나감) 00:17:20

어라. 당마 레고시 옆에는 잘앉나요?

643 리엘 [무리] 3/3 (u82LiRBRPk)

2025-01-02 (거의 끝나감) 00:17:38

리엘 샤아도 글코 롤랑도 글코 은근 아재한테 말걸기 편하긴 함.

644 Sanguinius (we5UGbsi2c)

2025-01-02 (거의 끝나감) 00:17:48

생귀 아줌마는 어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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