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아를르캥 (mak9rlIhyc)

2024-12-18 (水) 20:16:43

1호 대피소 : >1597055291>

563 샤아 아즈나블 (/IudJEpa0I)

2025-01-02 (거의 끝나감) 00:02:58

"커리지 앤 아너"

(?)

564 판탈로네 (Z/uucPtBdg)

2025-01-02 (거의 끝나감) 00:02:59

>>552

뭐가 되었건

이 집단에 정식으로 말하고 그런 행위를 한 것도 아니고

개인 문제를 끌여들여 이 용병단을 무시하고 저지른 행위니까

맞음?

565 샤아 아즈나블 (/IudJEpa0I)

2025-01-02 (거의 끝나감) 00:03:37

>>564 어쨌든, 우리 조직원에게 해를 가한 행동이고

이걸 넘어가면, 우리 조직은 앞으로 더 큰 외부 문제에 직면하게 될꺼라는 이유이죠

치정이라는 사유? 그건 별로 안중요함

566 롤랑 보네르 (y3KNgLuTZ2)

2025-01-02 (거의 끝나감) 00:03:58

>>555 가끔씩은 한다고~

아무튼 그래서 매번 연재 끝나고 마다 복기 하면서 이유 찾기 매번 하고 있음

567 바이올렛 (vHBlnJ2tO6)

2025-01-02 (거의 끝나감) 00:04:00

>>562

반드시 살려낸다, 라고 하니까요

심플하고도 분명하게

568 판탈로네 (Z/uucPtBdg)

2025-01-02 (거의 끝나감) 00:04:12

>>565

철저히 조직적 관점에서 보면 그게 맞고ㅋㅋㅋ

569 조 당마 (9ruOgCKWKQ)

2025-01-02 (거의 끝나감) 00:04:22

오히려 치정이라는 사유로 그 난리가 벌어진건

흔한이유지

570 롤랑 보네르 (y3KNgLuTZ2)

2025-01-02 (거의 끝나감) 00:04:26

>>559 그러니까 왜 인망이 좋은지 아직도 이해를 못하겠당게요~

571 샤아 아즈나블 (/IudJEpa0I)

2025-01-02 (거의 끝나감) 00:04:56

샤아 입장에서 조직은 진짜로 진짜로 진짜로

너무나도 중요한지라

572 판탈로네 (Z/uucPtBdg)

2025-01-02 (거의 끝나감) 00:04:57

>>558

아셰니아

납골당 갈 때 어떤 차림이였나요?

573 롤랑 보네르 (y3KNgLuTZ2)

2025-01-02 (거의 끝나감) 00:04:58

걍 다들 피곤한 아저씨 얼굴에 측은함을 느껴서 잘 대해주는게 뻔함...(?)

574 아셰니아 (WrRHOzpzm6)

2025-01-02 (거의 끝나감) 00:05:02

치정이면 그럴 수 있지

575 샤아 아즈나블 (/IudJEpa0I)

2025-01-02 (거의 끝나감) 00:05:11

>>570 근데

저도

모르겠음

576 아담 바이스하우프트 (LWja6fW2MM)

2025-01-02 (거의 끝나감) 00:05:29

>>567 그렇긴 하구려.

살고 싶다면 누구든지 상관 없다. 설령 적이라고 해도...

는 부상병이 이쪽으로 운반되면 이지만(?)

577 판탈로네 (Z/uucPtBdg)

2025-01-02 (거의 끝나감) 00:05:35

그냥 롤랑이

인망을 부담스러워하는 게 웃기니까

되려 인망이 생기는 거임

578 롤랑 보네르 (y3KNgLuTZ2)

2025-01-02 (거의 끝나감) 00:05:53

>>575 근데 아마

님들도 모르고 나도 모르고 PC들 대부분다 모를거임

그냥 왜인지 모르게 다들 롤랑이란 PC에 대해서 그리 나쁜 시선이 없음

579 아셰니아 (WrRHOzpzm6)

2025-01-02 (거의 끝나감) 00:06:06

>>572 동료였으니 갑옷을 입지 않았겠나 싶은

580 롤랑 보네르 (y3KNgLuTZ2)

2025-01-02 (거의 끝나감) 00:06:09

>>577 왓?

581 샤아 아즈나블 (/IudJEpa0I)

2025-01-02 (거의 끝나감) 00:06:11

아마 pl이 납득할만한 이유를 하나 찾자면

원래 스스로 이런 자리 못하겠다. 난 부담스럽다. 이런 사람이

진짜로 이런 자리에 어울려서 라는 이유정도?

582 리엘 [무리] 3/3 (u82LiRBRPk)

2025-01-02 (거의 끝나감) 00:06:17

anchor>1597055356>561

허어억...

583 판탈로네 (Z/uucPtBdg)

2025-01-02 (거의 끝나감) 00:06:30

사람 자체도 괜찮고

믿음을 주기에도 나쁘지 않고

저런 사람이기에 되려 부패하지 않을 거 같음

584 샤아 아즈나블 (/IudJEpa0I)

2025-01-02 (거의 끝나감) 00:06:40

대표적으로 미국의 국부

"조지 워싱턴" 이 있음

585 판탈로네 (Z/uucPtBdg)

2025-01-02 (거의 끝나감) 00:06:46

롤랑이 자기 자리 남용한 적 한번도 없잖음

586 아셰니아 (WrRHOzpzm6)

2025-01-02 (거의 끝나감) 00:06:55

일단 치명적인 행동은 안 할 거 같음(?)

587 판탈로네 (Z/uucPtBdg)

2025-01-02 (거의 끝나감) 00:07:03

남용할 수 있는가는 둘째쳐도

일단 그런 생각이나 시도도 없음

588 롤랑 보네르 (y3KNgLuTZ2)

2025-01-02 (거의 끝나감) 00:07:04

>>583-585 갑자기 그 말 들으니까 고평가 받는 느낌인데

(?)

589 조 당마 (9ruOgCKWKQ)

2025-01-02 (거의 끝나감) 00:07:25

>>582

의외로 리엘이 장황하게 장난쳐서 그렇지

챙겨주려 했으면 제일 많이 챙겨주려 했어 ㅋㅋㅋ

590 롤랑 보네르 (y3KNgLuTZ2)

2025-01-02 (거의 끝나감) 00:07:34

>>586-587

아니 부단장 자리 이거 권한이나 권력 없는거 님들도 다 아는 사실이잖아~

591 롤랑 보네르 (y3KNgLuTZ2)

2025-01-02 (거의 끝나감) 00:07:56

그래서 롤랑 어지간해서는 명령조 아니라 부탁조로 말함

592 판탈로네 (Z/uucPtBdg)

2025-01-02 (거의 끝나감) 00:08:00

>>579

들고 있던 건 있었나요? 어떤 심정이였나요?

593 아담 바이스하우프트 (LWja6fW2MM)

2025-01-02 (거의 끝나감) 00:08:02

롤랑은 그런 모습이 겸손하게 보이니까...

대체로 듄이라던가 그런 작품들 보면 >>577 하면서 자기 신격화 부정하는데 그런 모습이 오히려 신격화 가속화하잖아요?

594 샤아 아즈나블 (/IudJEpa0I)

2025-01-02 (거의 끝나감) 00:08:25

조지 워싱턴 취임사가 개웃긴데

"격동의 삶에서 여러분의 발의로 통지서가 발송되어 이 달 14일에 받은 그 사건만큼 더 큰 불안감을 제게 안겨 주었던 것은 없을 것입니다.

한편으로 굳은 결심으로 원하였으며 멋진 희망을 안고 선택한 만년의 은신처,

나의 성격에 습관이 겹치고 지금까지 게으름이나 피우던 삶인지라 자주 일어나는 건강상의 문제로 나날이 더욱 값지고 더욱 사랑스러워지는 은신처에서

존경과 사랑 없이는 들을 수 없는 조국의 부름을 받았습니다."



이새끼 취임사 시작할때, 내 집이 얼마나 편한 곳이었고, 이런곳에서 끌려나왔다는 소리로 시작함 (?)

595 리엘 [무리] 3/3 (u82LiRBRPk)

2025-01-02 (거의 끝나감) 00:08:36

anchor>1597055356>561

근데 남자 옆에는 안앉음?

보통은 더 편하지 싶기도 한데.

롤랑은 너무 위고 샤아는 좀 껄끄롭고.

판탈이 옆에 앉으면 밟힐거 같고.




흠. 남자도 멀쩡한 인물이 없긴 하네

596 판탈로네 (Z/uucPtBdg)

2025-01-02 (거의 끝나감) 00:08:40

>>590

사실, 따로 특별한 직함이 있단 것부터

나름 구분이 생기고 그런 거라

진짜 없다곤 말 못할듯

597 롤랑 보네르 (y3KNgLuTZ2)

2025-01-02 (거의 끝나감) 00:08:40

>>59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98 아셰니아 (WrRHOzpzm6)

2025-01-02 (거의 끝나감) 00:09:12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는 법이야

>>592 허망하고 안타깝다 + 미크하가 준 하얀 꽃 사양 못했을 거야 얘

599 샤아 아즈나블 (/IudJEpa0I)

2025-01-02 (거의 끝나감) 00:09:30

>>597 이런 사람이 윗자리에 있어야 하는데

마침 롤랑이 그래서

600 조 당마 (9ruOgCKWKQ)

2025-01-02 (거의 끝나감) 00:09:33

>>595

이유를 마지막에 잘 말해줬네

601 조 당마 (9ruOgCKWKQ)

2025-01-02 (거의 끝나감) 00:09:51

아 근데 레고시 옆에는 잘 앉을듯

602 롤랑 보네르 (y3KNgLuTZ2)

2025-01-02 (거의 끝나감) 00:10:03

>>593 >>596 정작 본인은 진짜 얼렁뚱땅 얻은 자리라서

본인이 어울린지도 잘 모르겠고, 남들도 인정해주는지 모르겠고

어차피 다들 같이 시작한 사이인데 명령할 권한이 있는지도 모르겠으니까

얘들아~ 뭐뭐 해줄래? 하고 부탁하고 있음 얘

603 아담 바이스하우프트 (LWja6fW2MM)

2025-01-02 (거의 끝나감) 00:10:10

>>595 님!(?)

604 판탈로네 (Z/uucPtBdg)

2025-01-02 (거의 끝나감) 00:10:26

>>598

그렇게

말없이 걸어가고

605 아셰니아 (WrRHOzpzm6)

2025-01-02 (거의 끝나감) 00:10:27

멀쩡한 PC 찾는 게 어려운 용병단이라니



아 흔한 일인가(?)

606 롤랑 보네르 (y3KNgLuTZ2)

2025-01-02 (거의 끝나감) 00:10:28

>>595 >>600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07 리엘 [무리] 3/3 (u82LiRBRPk)

2025-01-02 (거의 끝나감) 00:10:51

무난한 관계의 남캐는 있어도.

반대로 걔넨 별로 대화하거나 어울린 적 없어서 서먹하니.

동성보다 차라리 말 섞고 같이 논 이성이 편해지는 감각인가.

608 샤아 아즈나블 (/IudJEpa0I)

2025-01-02 (거의 끝나감) 00:10:54

샤아가 멀쩡하지 않다니

마즘....원래부터 멀쩡한놈은 아니었음

609 롤랑 보네르 (y3KNgLuTZ2)

2025-01-02 (거의 끝나감) 00:10:55

근데 부탁하면

당연하다는 듯이 따라주는게 호러인거지

610 판탈로네 (Z/uucPtBdg)

2025-01-02 (거의 끝나감) 00:11:15



근데 걍 당마

멀쩡하건 아니건 여자랑 먹는 게 더 좋으니까 좋다고 한 거 아님?

611 샤아 아즈나블 (/IudJEpa0I)

2025-01-02 (거의 끝나감) 00:11:19

>>607 역시

하 렘 마

조 당 마

612 롤랑 보네르 (y3KNgLuTZ2)

2025-01-02 (거의 끝나감) 00:11:22

>>605 다음부턴 멀쩡한 PC 안해야겠다~

613 샤아 아즈나블 (/IudJEpa0I)

2025-01-02 (거의 끝나감) 00:12:05

근데 나이든 pc 굴리면서 느끼는건

은근 스몰토킹에 약한듯 이런 pc들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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