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아를르캥 (mak9rlIhyc)

2024-12-18 (水) 20:16:43

1호 대피소 : >1597055291>

512 생귀니우스 (g8mEI2bBZ2)

2024-12-31 (FIRE!) 04:09:02

잠안와서 요거 하고 잠

513 아이젠 (vOKuvGJ986)

2024-12-31 (FIRE!) 07:14:05

>1597056190>

514 판탈로네 (VN3JaZCdcQ)

2025-01-01 (水) 23:54:48

ㅇㅊ

515 롤랑 보네르 (xZGMjFQNGA)

2025-01-01 (水) 23:55:05

혼자서 그그이이 외치기

재밌음 ㅋㅋ

516 판탈로네 (VN3JaZCdcQ)

2025-01-01 (水) 23:55:20

할 건 해야제...

517 롤랑 보네르 (xZGMjFQNGA)

2025-01-01 (水) 23:55:31

근데 그래도 싫어하는 사람들 없더라

내가 말하기 전에 몇몇은 싫어하겠지만 이라고 까지 붙였는데

518 야코네 [집중] (3/3) [Lv.3] (AckTl8T7pw)

2025-01-01 (水) 23:55:36

ㅇㅊ

519 롤랑 보네르 (xZGMjFQNGA)

2025-01-01 (水) 23:55:41

좀 싫어하라고~

520 샤아 아즈나블 (iNclzIOGB.)

2025-01-01 (水) 23:55:43

지금이야 선악이 분명해서 그치,

라비안이 이랑 스즈카가 이러한 선악의 문제가 아니었다?

그럼 그래도 우린 복수해야한다는 입장이 많았을까는 전 의문스러워용

521 아셰니아 (Z36RS4zQEI)

2025-01-01 (水) 23:55:45

anchor>1597056231>984

에 진짜 간단한 건데

PL은 이번에는 기사로서 이 세계에서 놀고 싶은 거임

522 샤아 아즈나블 (iNclzIOGB.)

2025-01-01 (水) 23:56:21

요즘은 이러한 팩트를 좀 보는 편이라

우리쪽이 잘못된거 같으면, 그냥 우리가 잘못한거 같은데요? 가 젊은 층이고

올드한 층은, 우리가 잘못했던 말건, 우리 애들 건들면 그새끼가 문제이다

이거고

523 조 당마 (sRa.BClZls)

2025-01-01 (水) 23:56:55

>>522

개인적으로 그건


전자는 대의와 정의를 보고

후자는 의리와 유대를 봐서

그런거라 생각해요

524 리엘 (D5FVc5oQX2)

2025-01-01 (水) 23:57:10

anchor>1597056231>990 >>520

아 ㅋㅋ

우리 아군이 당한건 알겠는데.

그래서 걔가 맞을만 해서 맞은건지 억울하게 맞은건지 팩트체크부터 해야하는거 아니냐구~~~


(?)

525 샤아 아즈나블 (iNclzIOGB.)

2025-01-01 (水) 23:57:24

내가 뭘해도, 우리 조직 내에서 하면 했지, 외부에서 건드는건 못참는다!!! 같은건

좀 올드한 측이긴 해요

>>524 젊은층은 이런 입장이 많은듯 ㅇㅇ

526 Sanguinius (jXQ1mHSckQ)

2025-01-01 (水) 23:57:31

복수?

생귀니우스의 입장은 늘 한결같고 똑같다

"칼은 칼로 돌아오고 사랑은 사랑으로 돌아온다"

설명은 도색하러가야하니 생략하겠음ㅇㅇ

527 롤랑 보네르 (xZGMjFQNGA)

2025-01-01 (水) 23:57:32

(대충 이 PL들 또 슬슬 사회적인 이야기로 넘어가는구나라는 눈빛)

528 바이올렛 (A31UpDoBcc)

2025-01-01 (水) 23:57:42

바이올렛은

라비안 죽음을 진정으로 받는 게 부족했고 또

어쩌지, 몰라...

라는 반응에 가까웠우니

529 아셰니아 (Z36RS4zQEI)

2025-01-01 (水) 23:57:50

전통적 기사였으면 바로 돌격하던가

까머거서(댕청)

530 판탈로네 (VN3JaZCdcQ)

2025-01-01 (水) 23:57:56

>>521

오픈월드 겜에서

기사 RP하며

마음껏 뛰놀고 싶단 말이군 (?)

531 조 당마 (sRa.BClZls)

2025-01-01 (水) 23:58:02

팩트라고 말해서 그렇지 결국

중요한건 사정을 알고 이해하여 정의와 대의에 따른 결단을 내야한다고 보는거죠


내집단 저놈집단 보다는 모두 같은 인류라는 관념이 강해서 생기는 일 같음

532 그레텔 (fIxhzEJmBQ)

2025-01-01 (水) 23:58:37

호우

533 조 당마 (sRa.BClZls)

2025-01-01 (水) 23:58:43

근데 당마는 적어도


그 정의와 대의에 좀 살짝 몸이 기운 스타일이라 ㅋㅋㅋ

534 롤랑 보네르 (xZGMjFQNGA)

2025-01-01 (水) 23:58:48

아무튼 롤랑이 왜 이렇게 목숨과 안보에 목매다는지 슬슬 정해야하는데

귀찮음

뭐 본편 참여하다보면 알아서 생기겠지

535 판탈로네 (VN3JaZCdcQ)

2025-01-01 (水) 23:58:51

>>529

전통적 기사면

대의와 단결을 내세우며

동료를 해하여 죽인 악적을 토벌한다 당당하게 말하기 각

536 리엘 [무리] 3/3 (0VRAC2iw2U)

2025-01-01 (水) 23:58:56

스즈카가 명백한 미치광이 살인마가 아니라 만약에 평범한 치정 싸움이고 그러면 흠... 하는 인물 좀 있었을 듯.

막 서큐버스니 스즈카 남친이나 아버지를 냠냠 했어서 스즈카 입장에선 라비안을 선공 때렸다.

같은 일이 있었다던지.

537 샤아 아즈나블 (iNclzIOGB.)

2025-01-01 (水) 23:59:00

>>533 역시 MZ 무림인 (?)

538 샤아 아즈나블 (iNclzIOGB.)

2025-01-01 (水) 23:59:16

>>534 이제 만들어서 떠먹여주면 됨? (?)

539 롤랑 보네르 (xZGMjFQNGA)

2025-01-01 (水) 23:59:34

>>538 네(쓰레기가)

540 조 당마 (sRa.BClZls)

2025-01-01 (水) 23:59:47

>>536

그런일 있으면 고민좀했지 ㅋㅋㅋ


>>537

사실 복수해야한다 갚아야 한다고 말은 했지만

당마 의외로 그걸 적극적으로 말하기 보단

'내가 배운 도리가 그거니까' 에 가까운 태도였죠

541 판탈로네 (VN3JaZCdcQ)

2025-01-01 (水) 23:59:48

>>534

자기마저 사라지면

딸 혼자 되잖음

542 아셰니아 (Z36RS4zQEI)

2025-01-01 (水) 23:59:49

>>530 그래서 승마 기능 언제 해금됨(?)

자동(마)차라니 이게 무슨 소리야(?)

543 아담 바이스하우프트 (LWja6fW2MM)

2025-01-02 (거의 끝나감) 00:00:09

어차피 이 세계가 흑백논리로 나눌 수 없는 회색 잡탕인데

그냥 지 꼴리는거 하면 됩니다가 이쪽 생각

그래서 탈주했고

(적당)

544 판탈로네 (Z/uucPtBdg)

2025-01-02 (거의 끝나감) 00:00:18

>>542

특성으로 뽑으셈 (?)

545 롤랑 보네르 (y3KNgLuTZ2)

2025-01-02 (거의 끝나감) 00:00:30

>>541 엄청나게 단순하지만 확실한 이유였잖아?

(?)

546 조 당마 (9ruOgCKWKQ)

2025-01-02 (거의 끝나감) 00:00:39

사실 당마가 철저하게 무림인 이였다면

어깨빵쳤다고 뭐라한 깡패에게



어린아이가 부족하였으니 너무 심한말은 하지말고

서로 걍 갈길 가자고 강경하게 말했음

547 샤아 아즈나블 (/IudJEpa0I)

2025-01-02 (거의 끝나감) 00:00:40

근데 >>541 이런것 같은 느낌은 있긴 해요.

결국 롤랑은 아빠이고, 아내와 사별했죠? 그럼 자기가 죽으면 이제 이 세상에 딸만이 남게 되죠.

그 삶이 쉽지 않다는건 뻔히 알고

548 판탈로네 (Z/uucPtBdg)

2025-01-02 (거의 끝나감) 00:01:02

>>545

백스부터 있는데

이제와서 (?)

549 조 당마 (9ruOgCKWKQ)

2025-01-02 (거의 끝나감) 00:01:03

그런데도 강한말 하면

걍 2번 말 안하고 안면 펀치 박음

550 샤아 아즈나블 (/IudJEpa0I)

2025-01-02 (거의 끝나감) 00:01:14

이 상황에서, 어쨌든 난 살아서 내 딸에게 돈도 보내고, 더 나은 삶을 줘야 한다는건

어쩌면 당연한 면이 있기도 해서

551 리엘 [무리] 3/3 (u82LiRBRPk)

2025-01-02 (거의 끝나감) 00:01:16

솔직히 빚이나 피가 난무하던 그런 건이 아니라.

치정문제 때문에 결과적으로 피가 흐른거면.


외부인 입장에서 별로 끼고 싶지 않을거 같음.

552 샤아 아즈나블 (/IudJEpa0I)

2025-01-02 (거의 끝나감) 00:01:36

>>551 물론 그때도 샤아는, 우리는 개입해야 한다고 주장하긴 할꺼에요

553 롤랑 보네르 (y3KNgLuTZ2)

2025-01-02 (거의 끝나감) 00:01:42

>>547-548 아니 그 뭐냐

저란 PL이 캐릭터 자체에 대한 설명서라고 해야하나

그런 부분이 무의식적으로는 각인되어 있는데 그걸 제대로 형상화 하는 작업을 못해서 ㅋㅋ

554 조 당마 (9ruOgCKWKQ)

2025-01-02 (거의 끝나감) 00:01:56

아 그리고 리엘

555 판탈로네 (Z/uucPtBdg)

2025-01-02 (거의 끝나감) 00:02:02

>>553

가끔 딸 회상만 하셈

556 조 당마 (9ruOgCKWKQ)

2025-01-02 (거의 끝나감) 00:02:04

이제와서인데

557 바이올렛 (vHBlnJ2tO6)

2025-01-02 (거의 끝나감) 00:02:10

>>543

하지만 아담이 원하고 추구하는 목표 방향이

묘하게 바이올렛 하트에 직격타(!)

558 아셰니아 (WrRHOzpzm6)

2025-01-02 (거의 끝나감) 00:02:24

>>535 말보다 행동일세

명예를 위하여!

@?

559 샤아 아즈나블 (/IudJEpa0I)

2025-01-02 (거의 끝나감) 00:02:27

그래서 이런 부분만 보면, 롤랑이 부단장으로 적합한가? 라는 부분에 의문이 들 수는 있지만

롤랑에게 있는 가장 강력한 장점덕에 부단장이죠




"인망"

560 롤랑 보네르 (y3KNgLuTZ2)

2025-01-02 (거의 끝나감) 00:02:43

대충 무의식적으로 굴려도 주위에서 보면 저 캐릭터는 저래서 그렇구나~ 하고 느낄 정도로 굴릴 수 있는데

정작 다루는 본인이 그걸 인지를 잘 못함 ㅋㅋ

561 조 당마 (9ruOgCKWKQ)

2025-01-02 (거의 끝나감) 00:02:57

당마가 밥먹을때 그나마 옆자리에 같이 앉을수 있는 순위가

1. 리엘

2. 나시르

3. 아를

562 아담 바이스하우프트 (LWja6fW2MM)

2025-01-02 (거의 끝나감) 00:02:57

>>557 에에 어째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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