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피소입니다!
>1597055291> [AA/역극/잡담판/메이킹] 용병들이 테이블을 내리치면서 술잔을 부딪히던 대피소 :: 1001
아를르캥
2024-12-15 23:15:31 - 2024-12-18 20:42:59
952 롤랑 보네르 (RhmzM.qJfw)
2024-12-18 (水) 20:09:47
사실 롤랑은 장롱면허 컨셉으로 시작했다
근데 왜인지 다들 경험 많은 아저씨 치급을 하고 있다(?)
근데 왜인지 다들 경험 많은 아저씨 치급을 하고 있다(?)
957 레고시 [수라] 체력(4/4) (pgSmXV4g9s)
2024-12-18 (水) 20:11:43
레고시 PC든 PL인 저든간에 지금 제일 눈에 들어오는건
아코네, 생귀, 미크하임.
아코네, 생귀, 미크하임.
958 아이젠 (iJZi9Wm4XI)
2024-12-18 (水) 20:11:57
분명 아내 죽었을 때
딸은 보라색 할머니랑 파란색 아저씨한테 맡기고
대륙 전역에서 수상한 놈들을 전부 척살하고 다니다가
활동 제한 걸려서 면허를 장롱에 넣어뒀다가
풀리니까 다시 용병 시작한거임 내가 봄
(?)
딸은 보라색 할머니랑 파란색 아저씨한테 맡기고
대륙 전역에서 수상한 놈들을 전부 척살하고 다니다가
활동 제한 걸려서 면허를 장롱에 넣어뒀다가
풀리니까 다시 용병 시작한거임 내가 봄
(?)
961 레고시 [수라] 체력(4/4) (pgSmXV4g9s)
2024-12-18 (水) 20:12:53
아코네는 애인데 소좌가 처음에 주목만하고 더이상 터치는 없어서,
생귀는 성직자라서,
미크하는 보면 볼수록 웃기고 진짜 틀에 박힌 민스트럴쇼의 야만인 수인 그 자체라서.
생귀는 성직자라서,
미크하는 보면 볼수록 웃기고 진짜 틀에 박힌 민스트럴쇼의 야만인 수인 그 자체라서.
967 아를레키노 (mak9rlIhyc)
2024-12-18 (水) 20:17:03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5356/recent
다음 대피소야 호빵맨
다음 대피소야 호빵맨
971 아이젠 (iJZi9Wm4XI)
2024-12-18 (水) 20:19:34
>>969 "그 정도의 힘을 가졌으면서… 어째서 가만히 있지? 어째서 그딴 것을 따를 수 있는거냐!? 할 수 있다 너라면!"
973 샤아 아즈나블 (C3WRG6ExsQ)
2024-12-18 (水) 20:21:14
"예전에 자료조사하던 도중 이런 기록을 봤지"
"검은 침묵이라 불리던 용병왕, 롤랑"
"대부분 기록은 말소되었지만, 겨우 찾을 수 있었네"
"한때, 제국 가장 깊은 곳으로 홀로 들어가 황제의 근위대를 모조리 제압하고 황제와 대면했다는 기록이었네"
"그자가 여기 있다니 놀랍지 않나?"
(?)
"검은 침묵이라 불리던 용병왕, 롤랑"
"대부분 기록은 말소되었지만, 겨우 찾을 수 있었네"
"한때, 제국 가장 깊은 곳으로 홀로 들어가 황제의 근위대를 모조리 제압하고 황제와 대면했다는 기록이었네"
"그자가 여기 있다니 놀랍지 않나?"
(?)
976 아를레키노 (mak9rlIhyc)
2024-12-18 (水) 20:24:28
>>973 ""이 무슨! 충격적인! 진실! 그 고명한 용병왕! 위대한 검은 침묵! 온세를 통틀어 유일하게! 황궁 아무 상처도 없이 침입한 맹자!!""
""광란의 오를란도, 롤랑께서! 이곳에!! 설마 여기에!!!""
@(?)
""광란의 오를란도, 롤랑께서! 이곳에!! 설마 여기에!!!""
@(?)
977 츠바쿠로 유메 (MCIj9b3CpY)
2024-12-18 (水) 20:24:45
이야기는 들었다
롤랑이 전성기엔 명명백백한 용병의 왕이라고 불리우며
1:10000을 압도적으로 승리한 전설을 지녔다고?
롤랑이 전성기엔 명명백백한 용병의 왕이라고 불리우며
1:10000을 압도적으로 승리한 전설을 지녔다고?
980 차드 (o63dkwTpYs)
2024-12-18 (水) 20:26:06
일단 이즈리얼
가방끈 긴 PC들중에서는 용병이랑 가장 가까운듯.
실제로 가방끈이 길면서도 준비성도 철저하고.
그리고 대학원생이라 드립치는데 별로 호응이 없는건 안타까웠음(?)
사막에서 다른 PC들 배려하고 챙기는 모습이 인상적이였고.
롤랑이나 아를레키노랑 특히 자주 이야기하던데. 이건 두분이 열심히 참여하셔서 생긴 공통점인듯,
가방끈 긴 PC들중에서는 용병이랑 가장 가까운듯.
실제로 가방끈이 길면서도 준비성도 철저하고.
그리고 대학원생이라 드립치는데 별로 호응이 없는건 안타까웠음(?)
사막에서 다른 PC들 배려하고 챙기는 모습이 인상적이였고.
롤랑이나 아를레키노랑 특히 자주 이야기하던데. 이건 두분이 열심히 참여하셔서 생긴 공통점인듯,
982 샤아 아즈나블 (C3WRG6ExsQ)
2024-12-18 (水) 20:26:58
"그를 어찌할 수도 없어 가까이 두고 싶지도 않았지만, 그렇다고 아예 어디에 있는지 조차 모르고 싶지 않았던 황제는"
"같은 가문이 통치하는 엑스 자치주로 롤랑을 설득시켜 보냈다지"
"그가 이렇게 다시 활동을 시작하다니"
"다시 한번더 제국이 뒤집히려나?"
(?)
"같은 가문이 통치하는 엑스 자치주로 롤랑을 설득시켜 보냈다지"
"그가 이렇게 다시 활동을 시작하다니"
"다시 한번더 제국이 뒤집히려나?"
(?)
983 아를레키노 (mak9rlIhyc)
2024-12-18 (水) 20:27:24
>>981
""용병왕께서 심심하시답니다!!!!!!""
""술과!! 사람과!!! 음식을!!!! 대령해놓아요오-!!!!!""
""용병왕께서 심심하시답니다!!!!!!""
""술과!! 사람과!!! 음식을!!!! 대령해놓아요오-!!!!!""
992 아이젠 (iJZi9Wm4XI)
2024-12-18 (水) 20:34:18
>>985 "남들이 너를 무엇으로 만들지가 아니라, 네가 세계를 어떻게 만들것인가를 논해야 한다..."
997 나시르 알 하딘 (dcx/mRCO9s)
2024-12-18 (水) 20:4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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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어장주에게 물어봐서 허락되면
돈 많이 받은 대신에 어떤 흑마법사에게 모르모트로 굴려져서 로브와 유사한 감응으로 어둠의 마나를 사용한다는 그런 느낌이 번쩍 들었지만
그런거 안 하고 그냥 사용하는 마법계통이 좀 딥 다크 판타지 하다고 할까가 낫나 고민중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