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아를르캥 (S6Ajnf1n6o)

2024-12-15 (내일 월요일) 23:15:31

대피소입니다!

359 아담 바이스하우프트 (jhKRak8U0M)

2024-12-16 (모두 수고..) 00:03:54

"모든 걸 정치와 연관짓지 않으면 살 수 없는 정치병자놈." @샤아를 보며

360 히토 (41H7Rws.x2)

2024-12-16 (모두 수고..) 00:03:57

>>354
"하하하! 다음번엔 두개가지고 해봐... 아니 4개! 가능할것 같은데?
재밌어 재밌어~!"

361 판탈로네 (rGiHg8U67k)

2024-12-16 (모두 수고..) 00:04:06

>>355

@ 스윽, 적당히 넘어간 것 같자 어디서 나온지 모를 물잔 건낸다.

362 아를레키노 (5z9CBZXQRg)

2024-12-16 (모두 수고..) 00:04:11

>>353


"그렇다면 여기서는 저희!"

"언젠가 재소집될 한밤 중의 서커스 입단을!!!"

@?(?)

363 토네리코 (JJB02WtQ0E)

2024-12-16 (모두 수고..) 00:04:31

>>352 "앞에 예쁜이나 지적인 같은 수식어를 추가로 붙여줄 생각은 혹시 없나요... 아하하, 조크!"

"그리고 뭐, 제가 뭐 어때서요? 저는 그냥 평범한 대학 중퇴생이라고요. 딱히 히토시키 씨한테 뭘 한 적도 없고-"

@당당

364 판탈로네 (rGiHg8U67k)

2024-12-16 (모두 수고..) 00:04:35

>>342

@ 아를레키노

365 히토 (41H7Rws.x2)

2024-12-16 (모두 수고..) 00:04:44

>>361
"아, 고마.."
@벌컥벌컥 가슴 쾅쾅

"아~ 뒤지는줄알았네..."

366 아를레키노 담당 사제 (mImZelRLj.)

2024-12-16 (모두 수고..) 00:04:49

>>354

@아를레키노 찾아가는 방법

367 바이올렛 (mA6P5djL16)

2024-12-16 (모두 수고..) 00:05:10

>>357

"아니요... 차가운 도시 사람들은, 내 알바 아니다, 하고 넘어갈때가 많으니까."

"이즈씨 같은 따뜻한 마음도, 소중한 거에요."

368 아를레키노 (5z9CBZXQRg)

2024-12-16 (모두 수고..) 00:05:16

>>360 "아하하하, 극찬극찬, 감사합니다 관객분!"

"그리고 고작 하나라니용, 귀 뒷쪽을 만져보세요"

"하나로는 안 끝-날텐데-에에-?"

@(?)

369 아이딜 (oSDT2tHu22)

2024-12-16 (모두 수고..) 00:05:22


                      ――
                     /  ''"゚~ ̄`丶
                   .:   /
                      八  :{
                      \''"~~ ̄ ̄~゚"'
                /  '"゚~ ̄ ̄~゚"'      、
              .:          \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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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二:[ |   |_( (_)ノ| ]
               ___ノ   `¨¨l 八 |   | ̄\ .]り
             :|  |ノ宍宍.: :|丶.宍宍㍉:| l  :|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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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_,,..-‐''
           ̄ ̄ ̄ ̄ ̄ ̄ ̄ ̄ ̄ ̄ ̄ ̄ ̄ ̄


심심

370 샤아 아즈나블 (/wiAknJG1.)

2024-12-16 (모두 수고..) 00:05:34

>>357 "어디서 부터 말해야할지 모르겠군"

"자네가 하는 기부와 봉사는 사회의 어려운 자들을 위해서 쓰이는 건 맞아"

"물론 그것이 일부 중간에서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겠지만, 그건 필요경비라고 생각하자고"

"하지만 그렇다고하더라도 그러한 행동은 사회 모순이 팽배하고 억압적인 권력이 있는 상황에서, 그러한 억압적인 권력이 가진 모순이 더 길어지게 할뿐"

"그 모순을 해결 할 수는 없어"

"진정한 기부와 봉사는 그러한 권력이 가진 압제와 모순이 해결된 뒤에야 가능하다는 걸세"

371 레고시 (XayjGmup5s)

2024-12-16 (모두 수고..) 00:05:37

어라 여기에 대피소 만들어서 다들 대화하고 있었구나, 몰랐다.

372 히토 (41H7Rws.x2)

2024-12-16 (모두 수고..) 00:06:15

>>363
"핫! 그런 커~다란 동글뱅이 안경 써봐야 맹해 보일 뿐이라고!
뭐... 딱히 뭐 당한건 없지만 말야... 뭔가 거리감이 묘~하달까.
으음... 왜지? 딱히 이상할것도 없는데."

373 아를레키노 (5z9CBZXQRg)

2024-12-16 (모두 수고..) 00:06:20

>>366

@창백해지는 면상

@불안한 두리번거림

@떨려오는 전신

"사, 살려주세요 나으리! 수도사 머리통에 관한 콩트는 한번밖에 안 했어요!!"
@(?)

374 샤아 아즈나블 (/wiAknJG1.)

2024-12-16 (모두 수고..) 00:06:43

>>359 "우린 모든 삶에서 정치와 연결되어 살고 있네"

"자네는 아닐꺼라고 생각하는가?"

"정치와 벗어나 살 수는 없네. 그렇기에 우리 삶에서 정치적인 변혁과 그걸 노력하는 과정이야 말로 중요한 것이고 말야"

"다행이 모두가 그렇게 할 수 없지만, 그걸 위해서 내가 있지 않는가?"

375 아를레키노 (5z9CBZXQRg)

2024-12-16 (모두 수고..) 00:06:48

>>369





anchor>1597055291>313

376 EZ (P.kdcC71Js)

2024-12-16 (모두 수고..) 00:06:52

anchor>1597055291>367

"세상살이에 여유가 없으니 그렇지 뭐."

"나도 나름 여유가 되니 그런 생각도 하는거고."



"...아, 저 형씨가 하는 이야기가 이런 쪽인가?"

377 히토 (41H7Rws.x2)

2024-12-16 (모두 수고..) 00:07:16

>>368
"뭐?
하하하! 어떻게 한거야? 걸작인데? 사탕이 아니라 독이라도 발라뒀으면 저승사자랑 하이파이브할뻔 했는걸!"

378 EZ (P.kdcC71Js)

2024-12-16 (모두 수고..) 00:07:41

아를이 나도 노라줘(?)


그리고 전 어장에서 질문 받고 싶다고 하거나

나랑 놀쟈앗에 뭔가 반응은 했던가 안했던가

379 레고시 (XayjGmup5s)

2024-12-16 (모두 수고..) 00:07:52

그리고 레고시 존나 독종이긴 할거임.

수인에 대한 온갖 차별발언 같은거 안들리는척 묵묵히 들으면서

그게 자기한테 무슨 도움이 되는지 궁리하는 그런 느낌.

380 아를레키노 (5z9CBZXQRg)

2024-12-16 (모두 수고..) 00:07:57

>>342 "죽인다. 죽인다죽인다죽인다죽여버리겠어판탈로네!!!! "

@그리고 류트를 꺼내려다가

"앗."

"......지금 내 손에 류트가 없던 걸 다행으로 알아, 운-이 좋았구나 멍텅구리!"

381 판탈로네 (rGiHg8U67k)

2024-12-16 (모두 수고..) 00:07:57

>>365

"흥분은 활기를 가져오지만, 독도 되니까?"

@ 하고 손가락을 가볍게 튕기며, 사탕이 천장까지 닿곤, 히토시키 앞에 딱 둘 정도로 쿡, 하곤 떨어진다.

"이번엔- 급하지 않게 먹기로, 아가씨."

382 샤아 아즈나블 (/wiAknJG1.)

2024-12-16 (모두 수고..) 00:08:14

여튼 좀 샤아는

미친놈임 보다시피

pl 가지고 있는 기반 지식 풀로 쓰면서 굴리는 pc이기도 하고

383 아를레키노 (5z9CBZXQRg)

2024-12-16 (모두 수고..) 00:08:28

>>378




anchor>1597055291>264

384 히토 (41H7Rws.x2)

2024-12-16 (모두 수고..) 00:08:33

히토시키가 차별하는건

남성 시절의 자기보다 키 작은 여자 뿐이다!

385 레고시 (XayjGmup5s)

2024-12-16 (모두 수고..) 00:08:48

싸워야할 때에는 굉장히 잔인하고 지저분하게 찢어발겨서 주위에서 보복을 엄두도 못내게 하고.

386 아를레키노 (5z9CBZXQRg)

2024-12-16 (모두 수고..) 00:09:03

>>377 "그 거 언"

"영업비밀로!"
@(?)

387 토네리코 (JJB02WtQ0E)

2024-12-16 (모두 수고..) 00:09:19

>>372 "보는 눈이 부족하네요- 이게 매력 포인트인데! 맹해 보인다는건 학교에서도 몇번 들었던거 같지만요."

"아, 맞다. 그리고 항상 이야기하지만 혹시 같이 사귀고 싶은 여자가 있거나 하면 언제든 저한테 말해도 좋으니까요? 최선을 다해 연애 조언도 해줄거니까..." @소곤소곤

388 아를레키노 담당 사제 (mImZelRLj.)

2024-12-16 (모두 수고..) 00:09:21

근데 판탈로네는

어떻게 대해야 하는 거지

389 히토 (41H7Rws.x2)

2024-12-16 (모두 수고..) 00:09:27

>>381
"그러니까~ 아가씨 아니라고!"
@사탕은 주워먹는다.

390 아를레키노 (5z9CBZXQRg)

2024-12-16 (모두 수고..) 00:09:29

레고시 개무서운데

391 오구리 (mswSFNvVTM)

2024-12-16 (모두 수고..) 00:09:29

밥을 먹을때엔... 뭐랄까. 방해를 받지 않고, 조용히... 밥을 즐길수 있어야 해.

392 판탈로네 (rGiHg8U67k)

2024-12-16 (모두 수고..) 00:10:03

>>380

"이런, 아를레키노."

"사랑하고 경애하며 아름다운 아를레키노."

"어찌할 도리도 없이, 나를 해하는 걸 피하는구나."

"허나, 어쩔 수 없지. 사랑의 열병이란 이토록 지독히도 아름다우며 잔혹한 것."

"네 나를 해하지 못할 걸 아니, 그 마음, 받아둘게."

@ 낄낄 (?)

393 바이올렛 (mA6P5djL16)

2024-12-16 (모두 수고..) 00:10:05

>>376

"저는 그렇다기보단."

"그냥, 제가 힘들때, 다른 분들에게 도움 받고 싶어서..."

"...이런 거, 약삭 빠른 말일까요."

394 토네리코 (JJB02WtQ0E)

2024-12-16 (모두 수고..) 00:10:24

>>382 아

진짜 매력 터지네 캐릭터

>>384 평등주의자인가요?

@?

395 판탈로네 (rGiHg8U67k)

2024-12-16 (모두 수고..) 00:10:31

>>388

지 담당인 놈 직장동료 겸 놀려먹는 한량 놈팽이라 보면 됨

396 아를레키노 (5z9CBZXQRg)

2024-12-16 (모두 수고..) 00:11:07

>>395 "그러니까용!"

"나는 너보다 선배라고, 멍텅구리 판-탈로네에!!"
@(??)

397 저스티스 (32WU1JDwPo)

2024-12-16 (모두 수고..) 00:11:08

저스티스, 레고시보고 종족차별할 사람은 절대아니다.

398 이치고 (DSiOh3E.ZQ)

2024-12-16 (모두 수고..) 00:11:16

역시 사회 최하층 퍼리야

399 아이딜 (oSDT2tHu22)

2024-12-16 (모두 수고..) 00: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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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 아 감사

>>378 지금 내 상태가 별로라 입력 -> 출력만 지원하는 상태야

400 이치고 (DSiOh3E.ZQ)

2024-12-16 (모두 수고..) 00:11:22

믿고 있었다구

401 오구리 (mswSFNvVTM)

2024-12-16 (모두 수고..) 00:11:41

그러니까 밥상머리에서 장난치는 것이나 음식가지고 장난치는 것 만큼은 용서못해(?)

402 아인 (cPNEykvak.)

2024-12-16 (모두 수고..) 00:11:43

"개판이로군"

403 히토 (41H7Rws.x2)

2024-12-16 (모두 수고..) 00:11:56

>>387
"깜짝이야... 야, 귀에다 대고 속삭일거면 먼저 말을 좀 해라 대비좀 하게...
그보다 연애상담이라니... 야, 내, 내가 그런 상담같은거 받을 건 아니... 으음...
뭐, 정 필요하면. 말은 한번 해보고."

404 바이올렛 (mA6P5djL16)

2024-12-16 (모두 수고..) 00:11:57

레고시의 손발을 보고

바이올렛은 그저

저 분도 날 쓰다듬어 줄 수 있을까

라고 생각해요

(?)

405 샤아 아즈나블 (/wiAknJG1.)

2024-12-16 (모두 수고..) 00:11:58

샤아 같은 놈이 어떤 부류냐면

레고시랑 같이 혁명하자고 꼬드긴다음에 혁명 끝나면 바로 버려버리는 스탈임 (셀프 음해)

406 EZ (P.kdcC71Js)

2024-12-16 (모두 수고..) 00:12:09

anchor>1597055291>370

"대충은 알겠어."

"그니까 하고 싶은 말이 >>376에 가까운거지?"

407 저스티스 (32WU1JDwPo)

2024-12-16 (모두 수고..) 00:12:13

저스티스 요리실력 .dice 1 20. = 8

408 판탈로네 (rGiHg8U67k)

2024-12-16 (모두 수고..) 00:12:22

대충 아를레키노랑 그쪽 같이 있을 때 난입했을듯

>>396 "얼-간이 아-를레키노-!"

"그 얼마 지나지도 않아 자리 같아진 걸 자랑스럽게도 말하는구나-!"

@ ?

409 샤아 아즈나블 (/wiAknJG1.)

2024-12-16 (모두 수고..) 00:12:27

"레고시, 듣고 있다면 네 불행한 출생을 원망해라."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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