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AA]유카리 잡담판-502 : 앵커판

0 유카리◆ej.1Kuk5/E (X1thR9vzAE)

2024-10-11 (불탄다..!) 13: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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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ﾆニﾆ∠二二二乂ﾊ､{＞‐r　´{､,／／ｰ- ､　　　　　　　 말싸움 하지말라고는 하지 않을테니까 최소한 인신공격은 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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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네티켓을 지킵시다. 네티켓이 없다면 인간으로서의 기본적인 상호존중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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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2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9:27:05

그러니까 초중전함 과시 메타를 찍은 분명한 시점에서 어지간한 선박 수리가 초중전함 위시 함대면 되냐는 말임

493 이름 없음 (k2uPvVroU.)

2024-10-15 (FIRE!) 19:27:28

희망봉이 항로 거지같은거 다 알아서 항구랑 수리시설 원역에서도 삐까뻔쩍은 했다고 ㅋㅋ
그거로 하는게 아파르헤이트라는 찐빠가 있었을뿐

494 이름 없음 (7gsLeAp/Lg)

2024-10-15 (FIRE!) 19:27:38

유럽은 진짜 가불기 걸렸어

최선을 다했으면 전턴에 그렇게 폼잡고 털린 병신
최선을 다 안한거면 최선을 다 못할정도로 내부가 병신인 상황인데 항복 안받고 전쟁걸었다 이따구 결과가 나온거니 병신

495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9:28:05

결론적으로 초중전함이 지닌 무력이나 상징성 생각하면 못해도 기함이든 주력함이든 대서양 함대가 갖추고 있던 전력인데

그거 무리하다고 놔두고 와서 패배 VS 일단 끌고 가서 승전 확률 올리기 이 두 가지 선택지 중 뭘 할래 하면 후자 아니냐

496 이름 없음 (k2uPvVroU.)

2024-10-15 (FIRE!) 19:28:16

>>492 전함이 올리는거라 사통장치 등등이 기술인거지 사실 2머전 시기오면 화물선이 더 크긴했어서 ㅋㅋ

497 이름 없음 (Sr.9q3Mwno)

2024-10-15 (FIRE!) 19:28:24

최선을 다했는데 그냥 대서양-지중해 깔맞춤식으로 만들어버리고 들이받은 병신- 이란 해석

498 이름 없음 (k2uPvVroU.)

2024-10-15 (FIRE!) 19:29:01

함체 수리 자체는 될 확률이 크다
근데 파도 맞고 레이더가 맞가면? 포기하자

499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9:29:07

결과 나온 시점에서 보면 희망봉까지 적적하게 와서 최종 점검 받고 마다가스카르 ~ 아라비아 해 진입이었는데

문제는 조선-일본 입장에서는 그 기나긴 시간동안 어디 놀고 있었냐 하면 그것도 아니니까 결국 해상 대패로 나온 거임

500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9:29:49

ㅇㅇ 화물선 정도 크기면 내파의 고질적인 문제는 어떻게든 자주 점검하고 확인하면 됨

그런데 군사 기술 정점인 초중전함? 포기하자 그냥...

501 이름 없음 (7gsLeAp/Lg)

2024-10-15 (FIRE!) 19:30:26

일방적 학살말고 진짜 전쟁 안해봐서 참

502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9:30:40

나도 북아프리카 이남의 영향력 정도면 희망봉까진 유유자적하게 올 수 있다고 여기고 있음

그런데 온다는 사실이랑 오는데 걸리는 시간이 유련에게는 그렇게 희망적인 조건이 아니었다는 거고

503 이름 없음 (Sr.9q3Mwno)

2024-10-15 (FIRE!) 19:30:41

그리고 애초에 그렇게 어느 타이밍에 어디에 있다 하는게 다 알려져버리면...

504 이름 없음 (k2uPvVroU.)

2024-10-15 (FIRE!) 19:31:31

>>503 뭐 어디 있다 알려진건 한일도 동일조건이긴한데 ㅋㅋㅋ

505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9:32:17

결국 정밀도를 화력과 파괴력 늘리는 걸로 감안하고, 그 올라간 폭장량을 커버하기 위한 초중전함과 대형 폭격기 플랫폼 발전 양상은 비슷한데

문제는 그게 정말 맞는 메타인가에 대해서는 유련이 별 생각 안 했다는 거임

506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9:32:50

>>504 둘다 알아도 니가 와 싸움에서 누가 먼저 선행으로 들이닥칠 건지에 대한 조건은 다르져?

507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9:33:38

애초에 말라카 출발해서 실론 섬 들리고 아덴만 진입하는 루트랑

희망봉 거쳤다가 마다가스카르, 아덴만 진입하는 거리가 다른데?

508 이름 없음 (k2uPvVroU.)

2024-10-15 (FIRE!) 19:33:38

>>506 사실 건실하게 아프리카가 산업선진국이 됬음 그거에서 유럽이 유리했다고 ㅋㅋㅋ

509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9:34:02

산업 선진국이라고 해도 에테오피아 결과식이 해안 초토화인데 왜 자꾸 거기에 중점을 돌림?

510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9:34:12

그래서 아덴만 이겼냐? 아니잖음

511 이름 없음 (k2uPvVroU.)

2024-10-15 (FIRE!) 19:34:30

결국 보조함은 견실하게 서로 컸음 한일이 압도적으로 딸려야하는데 그냥 광산국 꼬라지라그만 ㅋㅋ

512 이름 없음 (Sr.9q3Mwno)

2024-10-15 (FIRE!) 19:34:47

결국 아프리카의 뿔이라는 해상 요충지의 지배자를 아군으로 끌어들여 놓고도 바다를 못잡은건 좀... 결과값이 한심해...

513 이름 없음 (Jy3N44FoCQ)

2024-10-15 (FIRE!) 19:35:09

사실 산업선진국은 아니지 않나
애초에 아프리카가 산업선진국이였으면 세계가 이따위로 늦춰지지는 않음

514 이름 없음 (k2uPvVroU.)

2024-10-15 (FIRE!) 19:35:22

>>509 그러니까 유럽이 나와바리 조져서 그만이라는 이야기

515 이름 없음 (k2uPvVroU.)

2024-10-15 (FIRE!) 19:35:49

>>513 아니니까 졌든 파병을 못하시든 한거라고 ㅋㅋ

516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9:35:53

>>512 쪽으로 봐도 아덴만 먼저 자리 굳히기 들어가는 건 유련이 더 유리했지 조선-일본이 유리한 건 아니었는데

뭘 어떻게 작계 짰는지는 몰라도 유련이 꼬로록 했거나 두눈 뻔히 뜨고 내줬으면 끝난 셈이지

517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9:37:06

원 역사 아프리카보다는 아파르트헤이트라는 요소도, 보어 전쟁도 없으니까 발전은 더 했겠다만

솔직히 유련 최신 결과 값 보면 한심하긴 하다

전쟁에 대한 참화를 모르니까 딸깍 혹은 테크노 바바리안이라 일컬어져도 할 말 없는 거고

518 이름 없음 (Jy3N44FoCQ)

2024-10-15 (FIRE!) 19:37:31

아니 이젠 최선을 다했지만 패배한게 좋은건지
눈뜨고 내주는 병신이였단게 좋은건지 모르겠어

519 이름 없음 (Sr.9q3Mwno)

2024-10-15 (FIRE!) 19:38:43

뭐든 안좋아. 우열을 가리기 힘들만큼.

520 이름 없음 (O0C0RXOhhE)

2024-10-15 (FIRE!) 19:40:08

지난턴 전쟁때 제대로 싸웠다면 전쟁은 하면 안된다 혹은 전쟁은 이렇게 하는게 아니란걸 배웠을텐데 유야무야 끝나고 딸깍질만하니까 덩치큰 느림보가 되었어!

521 이름 없음 (PDhmcAE3X6)

2024-10-15 (FIRE!) 19:45:01

전혀 발전하지 못했어...

522 이름 없음 (Jy3N44FoCQ)

2024-10-15 (FIRE!) 19:45:54

진짜 자기들이 피해를 입으면서 끝난게 아니라 바뀔 생각을 못한거야?

523 이름 없음 (KBP5ABm9rg)

2024-10-15 (FIRE!) 19:50:53

유럽 병신론이 나올때마다 남미에선 진짜 뭔 병신짓을 했을지 궁금하다

524 이름 없음 (KBP5ABm9rg)

2024-10-15 (FIRE!) 20:06:57

>1597053392>690
>1597053392>700
>1597053392>828
>1597053392>837
이거 보고 생각난건데
저 공산당 애들이 중화의 초심으로 돌아가서 중화주의로 일단 유럽부터 따라잡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다른 내세에선 한붕이가 내세우던 가치를 모험주의라며 익숙한 길로만 갔는데

정작 이번턴 결과로는 유럽 열강 따라잡은건 모험주의하던 한붕이란것만 증명했네

525 이름 없음 (Sr.9q3Mwno)

2024-10-15 (FIRE!) 20:20:37

이게 한붕이 루트가 정말 아무도 안가본 길이라서 그래. 거기다 여러모로 위험천만했고.

안정적인 길을 가는건 중화루트임.

526 이름 없음 (Ser./JQxu2)

2024-10-15 (FIRE!) 20:55:02

진지하게 유럽은 다이스에 따라서 주요도시에 핵 몇방 맞거나
유럽본토에서 유럽밖에서 자기들이 한 개짓거리 포함되는 전쟁피해 맞기 시작하면
알아서 멘탈터지고 아노미 씨게와서 지알아서 무너지는 각도 보일거같은데

527 이름 없음 (kz3PkzQtu6)

2024-10-15 (FIRE!) 20:56:13

>>526 에이 너무 나갔다 유럽에 핵맞으려면 몇십년은 지나야함

528 이름 없음 (kz3PkzQtu6)

2024-10-15 (FIRE!) 20:57:15

>>527 그때쯤이면 유럽도 바뀔수있고

529 이름 없음 (cjz8hQkeD.)

2024-10-15 (FIRE!) 21:06:31

지금 전개대로면 유럽이 핵맞을 상황이면 상대도 이미 핵맞음.

유럽만 뭐 일방적으로 처맞을 상황은 아니야.

530 이름 없음 (zwDBwNQdaQ)

2024-10-15 (FIRE!) 22:10:11

지금 미국 가상국가인거 무시하고 국력 100%라 쳤을때 대충 폴붕이는 넘으려나? 한 대륙을 통째로 먹은 판도라 최소한 프독이 개노답 삼형제와는 비교를 불허하는 체급일것 같긴 한데

531 이름 없음 (kz3PkzQtu6)

2024-10-15 (FIRE!) 22:10:41

>>530 당연히 넘지

532 이름 없음 (kz3PkzQtu6)

2024-10-15 (FIRE!) 22:14:02

깡국력만 보면 고작 열강 하나 수준이 아닐껄

533 이름 없음 (NECmZHAQ.w)

2024-10-15 (FIRE!) 22:14:13

국력 100기준이 뭔지 모름.

어장내 단순 국력합 기준이면 못넘음.

534 이름 없음 (zwDBwNQdaQ)

2024-10-15 (FIRE!) 22:15:14

여기 미국 영토 면적이 19,818,190km²인데 달 면적이 약 3793만km²이라 달 면적의 절반이 넘고 명왕성 면적이 1779만km²이라 명왕성의 약 1.1배 정도 되는 크기임 ㅋㅋㅋㅋㅋ

535 이름 없음 (zwDBwNQdaQ)

2024-10-15 (FIRE!) 22:16:12

남아메리카랑 비교하면 남미가 약 1784만km²이라 남미보다 미국 한나라가 더 크다

536 이름 없음 (NECmZHAQ.w)

2024-10-15 (FIRE!) 22:16:19

북미국이든 남미국이든 개별적인 국력값으론 열강 말석급이거나 그보다 약간 넘는 수준일거라. 그거 두개 합친다고 폴란드 넘었음 폴란드가 1위 못함.

537 이름 없음 (zwDBwNQdaQ)

2024-10-15 (FIRE!) 22:16:56

가상국가인거 해결하고 본격적으로 성장하면 국력 미쳐 돌아갈듯

538 이름 없음 (NECmZHAQ.w)

2024-10-15 (FIRE!) 22:17:50

가상국가인거 해결해도 현재로선 미래 포텐이 높은거지 현재의 국력값이 거기까지 도달할거라고 보기 어려움.

539 이름 없음 (zwDBwNQdaQ)

2024-10-15 (FIRE!) 22:18:50

>>538 가상국가 해결만으로 삼사십년은 걸릴테니까 아마 가상국가 해결하고 나면 포텐 충분히 살릴정도로 성장해있을것 같긴 함

540 이름 없음 (NECmZHAQ.w)

2024-10-15 (FIRE!) 22:20:04

지금 저질문은 현재의 국력값 단순합일테니까...

541 이름 없음 (zwDBwNQdaQ)

2024-10-15 (FIRE!) 22:21:00

그래도 캐붕이 단순 깡국력은 영국보다 강했을테니 진짜 상반신과 하반신이 자강두천하는 이태리하고 비교될 급은 아니었지 않았을까? 독립하기 2턴 전부터 이미 영국 본토보다 잘나가는 수준이라 나왔었으니까

542 이름 없음 (NECmZHAQ.w)

2024-10-15 (FIRE!) 22:23:21

그건 캐나다 분리 전 영국의 국력이 이탈리아의 2배를 넘었단 소린데 영국이 그정도 힘이 있었음 저꼴이 안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