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3407> [AA]유카리 잡담판-502 :: 1001

유카리◆ej.1Kuk5/E

2024-10-11 13:19:04 - 2024-10-16 23:43:08

0 유카리◆ej.1Kuk5/E (X1thR9vzAE)

2024-10-11 (불탄다..!) 13: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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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ゝ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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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i   (C)乂_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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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ニ{イ/∨{_}∧ .ハ/l/__} :}   :  : {⌒
                 _r≦{`ヽ}   代り∨ 弋り}/  .:  : {
             、<ニニ\_jハ V{  '    __/  /   ハ{               뇌피셜은 금지라고는 하지 않을테니까 적당히.
                /ニニニニ≦---}  ヽ マ フ⊆{7   / /
            {ニニニ∠二二二乂ハ、{>‐r ´{、,//ー- 、               말싸움 하지말라고는 하지 않을테니까 최소한 인신공격은 자제.
               `¨¨¨`'<ニニニニニ匚{:::/{/{匚]}ニニニニ\
                 `¨¨`寸/ //{/ /ノ{<ニニニニ}
                        / :/{Xx/∠二ヽ: \`'<ニニ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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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네티켓을 지킵시다. 네티켓이 없다면 인간으로서의 기본적인 상호존중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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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8:35:50

이러면 아덴만~인도양에 이르는 전략적 요충지엔 육상에 항공 기지 다 지어져있고, 조선-일본은 그 전략적 요충지 만들어가면서 왔...

야 이거 척추만 뽑힌 건 미친 효율딸 아님?

391 이름 없음 (zwDBwNQdaQ)

2024-10-15 (FIRE!) 18:36:42

대충 초기엔 항모로 전함 호위하다 중반부터는 전함이 항모를 호위하게 만든 원역 미국마냥 전쟁 후반에는 야마토급 전함 여러척이 항모 호위하는 모습이었을듯

392 이름 없음 (os1aBmFqTs)

2024-10-15 (FIRE!) 18:36:47

심지어 인도양에 흩뿌려진 해양기지들 공격하자니 항모-초중전함ㅋㅋㅋ

393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8:37:04

아덴만에 이어서 인도양까지 함대결전 생각하면 진짜로 답 없는 보급선에 전선 늘어지는 거라 별 방법이 없는 개미지옥이고

해역 종심 타격이면 못해도 어떻게든 돈다발 후려치는 걸로 시간 제한 사는 건 참....

394 이름 없음 (zwDBwNQdaQ)

2024-10-15 (FIRE!) 18:37:48

척추만 뽑힌거면 진짜 미국 후방지원이 빠방하긴 했나봐 원역마냥 자유주의의 변기창 찍은듯 ㅋㅋㅋㅋ

395 이름 없음 (ustE47Kfck)

2024-10-15 (FIRE!) 18:38:27

변기창이라니.......... 단어선정이 많이 더럽네요 ㅎㅎ

396 이름 없음 (Jy3N44FoCQ)

2024-10-15 (FIRE!) 18:39:02

진짜 아무리봐도 얘네 전쟁 개ㅈ으로 봤어

397 이름 없음 (zwDBwNQdaQ)

2024-10-15 (FIRE!) 18:39:07

포탄이나 비행기면 몰라도 연료유만큼은 아라비아에서 엄청 꽂아줬을테니까 진짜 아덴만에서 대해전 한판 했을듯

398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8:39:58

대충 해석 요약하면

이집트는 어차피 대양 함대 양성은 코 깨치는 판국에, 육군까지 막아야 하는 입장 상 연안 함대 및 상륙 거부로 저항하겠다는 전수 방어로 수립
조선-일본은 동남아 기착지로 해서 인도 - 아프리카의 뿔까지 달려야 하는 긴박하고 시간까지 제한 된 불합리한 전쟁 조건을 돈으로 박아넣으면서 척추 뺀다는 각오하고 달려듬

거기에 유련은 이집트 제압하고 함대 결전으로 느긋하게 잡으면 된다고 하여 지중해 - 수에즈 제압후에 나가기로 전략 잡음


그게 그만...

399 이름 없음 (.UdKMKRb1E)

2024-10-15 (FIRE!) 18:40:19

뭐 실론도 해군기지 있었을 테고 동남아는 진짜로 항로에 방해만 안되는 선에서 정리하고 아덴만으로 달려간듯

400 이름 없음 (zwDBwNQdaQ)

2024-10-15 (FIRE!) 18:40:30

아무리 미국이 뒤에서 지원해도 아랍유 끊기면 연료유 현지보급이 안되서 우르르 밀렸을수도 있는지라 진짜 아덴만에서 크게 한타 했을것같은데

401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8:40:44

>>397 >>398

생각하면 얘네들 희망봉 도르는 작계에 없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02 이름 없음 (O0C0RXOhhE)

2024-10-15 (FIRE!) 18:40:52

나폴레옹 전쟁이후 내전이나 독립전쟁을 제외하고 유의미한 육전이 러시아 처벌전쟁, 투르크 정복전쟁, 이란의 아랍정복 뿐이란게 실화냐.....

403 이름 없음 (ZTWFjH.OnU)

2024-10-15 (FIRE!) 18:41:04

유련함대가 수에즈 바깥으로 나갈수나 있었으려나? 그냥 지중해선에서 컷당한것 같은데...

404 이름 없음 (zwDBwNQdaQ)

2024-10-15 (FIRE!) 18:41:54

지중해 함대는 수에즈 못나갔겠지만 독일함대랑 프랑스 대서양함대는 희망봉 돌기 가능했을거

405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8:41:56

이집트 내륙까지 참화 닿은 거 생각하면 일부는 내려온 것 같은데

문제는 그 일부를 수성 가로막기 하는 게 아니라 진짜 나와서 한타 벌인 것 같음

좋게 봐도

406 이름 없음 (Jy3N44FoCQ)

2024-10-15 (FIRE!) 18:41:59

분명 1차 통합 전쟁 저번턴 아니였음?
진짜 지들이 방심해서 구식무기써서 졌다 믿고 그대로 나가고 패전에서 배운게 없는건가?

407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8:42:34

희망봉을 왔다고 해도 어찌 됐든 지형 조건상 그 첩보 땡기는 시점에서 조선-일본은 준비 다 하고 대기하고 있었을 거고

그럼 기습의 유리함도 없음

408 이름 없음 (zwDBwNQdaQ)

2024-10-15 (FIRE!) 18:42:37

>>406 패전한 이유가 무기때문이 아닌데 무기때문에 졌다고 생각해서 쳐발린거지

409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8:43:35

결국 항속거리를 달려와서 푹 쉬고 한타 참여하는 거랑
희망봉이 동남아 ~ 아덴만보단 덜 하더라도 돌아오는 피로도는 유사한데 꾸역꾸역 와서 대서양 함대(가칭)이 들이박은 거면 그냥 필패지 뭐 다른 거 있음?

에테오피아도 이 시점에서는 응원귀 역할이지 뭐 해준 게 없지 싶은데

410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8:46:41

보니까 프랑스가 유련의 해양 강국 포지션이라고 선택지에 떴으면
지중해 함대는 그냥 패망했고, 대서양 함대는 좋게 말하든 나쁘게 말하든 지난 결과 시점에서 변수가 될 일도 없음

그냥 망한거임

411 이름 없음 (zwDBwNQdaQ)

2024-10-15 (FIRE!) 18:47:35

사실 함대라는게 10년만에 쑥쑥 뽑히는 물건이 아닌거 생각하면 전턴에 함대들 죄다 용궁간 이후로 제대로 복구 못한채로 다시 붙었다가 얘들이 할수 있는 최선의 변명임 ㅋㅌㅌㅌㅌㅌ

412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8:48:12

육군은 어떻게든 다시 복구할 수 있으나 해군이나 해양력은 한 번 몰빵해서 꼴아박으면 다시 복원하기 쉽지 않은 건 원 역사도 마찬가지지

413 이름 없음 (Jy3N44FoCQ)

2024-10-15 (FIRE!) 18:48:48

>1597053360>415
>1597053376>489
>1597053376>498

진짜 여기서 배운게 없는거야?

414 이름 없음 (zwDBwNQdaQ)

2024-10-15 (FIRE!) 18:49:12

분명 1900년대에는 해양열강 영스 듀오랑 해전해서 스페인령 남미 해방시킬정도였던 프랑크는 어쩌다 바다에 못나가는 땅개가 되었나

415 이름 없음 (Jy3N44FoCQ)

2024-10-15 (FIRE!) 18:50:40

엘라우이미 저번턴에 한번 지고도 9떠서 세계 최강 해군이였음

416 이름 없음 (Jy3N44FoCQ)

2024-10-15 (FIRE!) 18:51:03

>>415 엘랑

417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8:52:00

>>416 그러니까 우리가 아직도 엘랑은 아프리카 여력 끌어오기 씹가능한 아덴만에서 왜 꼬라박고 비키니시티로 사라졌는지 원인에 돌아버리겠다는 거지

418 이름 없음 (zwDBwNQdaQ)

2024-10-15 (FIRE!) 18:52:42

anchor>1597053360>841 세계최대 해군대국(대양 두개 넘어서 온 한일연합함대한테 쳐발림)

419 이름 없음 (O0C0RXOhhE)

2024-10-15 (FIRE!) 18:53:08

지중해 함대-대해적시대로 이동불가
대서양 함대-슈레딩거의 상자안의 배

420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8:53:42

위에 보니까 태평양으로도 대서양 함대 일부 왔던 것 같은데 거기서도 쳐발린 것 같고

진짜 프랑크 프랑크 하더니 카롤루스 시대로 머리가 회귀했나

421 이름 없음 (Jy3N44FoCQ)

2024-10-15 (FIRE!) 18:53:49

그러니까 엘랑 내부가 개쉽창이 나서 아덴만 날먹하는거 눈뜨고 보라고 할 정도로 마비된거 아니면

걍 싸워서 비키니시티행밖에 생각안나네

422 이름 없음 (zwDBwNQdaQ)

2024-10-15 (FIRE!) 18:54:12

모두 잠수 준비~

423 이름 없음 (zwDBwNQdaQ)

2024-10-15 (FIRE!) 18:55:05

원역도 그렇고 엘랑은 2머전에서 졸전을 해야한다는 법칙이라도 있나?

424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8:55:46

전함에서 더 나아간 초중전함!

초중전함에서 더 나아간 초중전함! 아자아자!

결과 : 아덴만에서 비키니시티로 함대 이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25 이름 없음 (Jy3N44FoCQ)

2024-10-15 (FIRE!) 18:57:58

근데 아덴만 날먹하는거 독프가 눈뜨고 지켜볼정도면
내부는 어케 십창이 나야하는걸까?

426 이름 없음 (ustE47Kfck)

2024-10-15 (FIRE!) 18:58:16

엘랑의 기술력이 개쩔어서 이 시대에 차폐막으로 잠수가능한 함대를 만들었구나!

427 이름 없음 (7ihmlgpNZk)

2024-10-15 (FIRE!) 18:58:59

전턴에 9 10 9 999 띄우고 전쟁다이스도 이긴 놈이 이렇게 말아먹는거 보면 참 다이스 어장은 한치 앞도 알수 없다는 말이 맞다

428 이름 없음 (Jy3N44FoCQ)

2024-10-15 (FIRE!) 18:59:29

>>426 아 함대의 기함 이름은 방황하는 네덜란드인인가 보네요

429 이름 없음 (O0C0RXOhhE)

2024-10-15 (FIRE!) 19:00:09

육군-무기는 태크 평균일텐데 참호전은 커녕 크림전쟁 교리일까도 모를 슈레딩거의 상자(육전으로 열강과 열강이 제대로 맏붇은적이 없어서 모른다)
공군-신무기 만능론으로 전략폭겨 테그까지 감
해군-테크 평균에 알맞을 무기와 교리가 있을거라 예상됨

430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9:00:12

여태까지 나는 2차대전기에 북아프리카 ~ 이집트 내륙까지 장장 10년간 융단 폭격해서 전비 꼴아박았던 게 무쓸모로 끝났으니 조져졌겠지 했지만

1. 융단폭격 기준 : B-29 체급에 그랜드슬램(지진폭탄)
2. 최소 해전 주력 함선 기준 : 초중전함

애미

431 이름 없음 (Sr.9q3Mwno)

2024-10-15 (FIRE!) 19:00:23

이자식들... 수에즈 운하 기준 안맞춘 배들이나 찍었나?...

432 이름 없음 (7ihmlgpNZk)

2024-10-15 (FIRE!) 19:01:01

이걸 척추 뽑힌것만으로 무마한 한일 국력도 미쳐 돌아가는데

433 이름 없음 (Jy3N44FoCQ)

2024-10-15 (FIRE!) 19:01:43

세계가 100년 뒤쳐진게 이렇게 되돌아오는거냐고

434 이름 없음 (ustE47Kfck)

2024-10-15 (FIRE!) 19:01:46

>>429 이꼬라지면 이놈들 호위기도 없이 냅다 전폭기만 스팸했을 킹능성. 그나마도 공대공은 내다버리고 공대지에만 몰빵했을 킹능성

435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9:01:50

어차피 배수량 늘이는 건 결국 장갑과 무장 여력에 따른 절대적인 기준선이 되니까
어찌보면 국력 과시 차원에서 수에즈 운하로 일통한 게 아니라 몬타나급 처럼 운하 폭 기준 무시하고 따로 통용되는 지중해/대서양 함대 만들었을 수도 있으요

436 이름 없음 (ustE47Kfck)

2024-10-15 (FIRE!) 19:01:59

서명하시오! 공군은 폭탄셔틀이다!

437 이름 없음 (Jy3N44FoCQ)

2024-10-15 (FIRE!) 19:03:09

>>435 그러면 그런건 대서양함대에 있을텐데 그렇다는건...

438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9:03:21

아무리 생각해도 여기 어장 세계관 항공 기술은

전투기/전폭기/폭격기/정찰기 등등 그 전투 역량과 목적에 맞춘 세분화와 각 공군별 연계 협조가 아니라

.... 진짜 내륙 폭격과 외부 투사를 위해서 거대한 폭장량 수준을 맞추는 게 기본인 시대인 것 같은데!

439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9:04:17

>>438의 해석 풀이 : 애초부터 이 새끼들은 항공모함 만들 생각도 없이, 해상 방면에 조립된 항공기지를 통한 중간 거리를 대폭 늘린 대형 항공기 운영 위주

440 이름 없음 (Jy3N44FoCQ)

2024-10-15 (FIRE!) 19:04:29

제대로된 제공기는 아마 동양에서 만들거같은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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