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AA]유카리 잡담판-502 : 앵커판

0 유카리◆ej.1Kuk5/E (X1thR9vzAE)

2024-10-11 (불탄다..!) 13: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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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ﾆニﾆ∠二二二乂ﾊ､{＞‐r　´{､,／／ｰ- ､　　　　　　　 말싸움 하지말라고는 하지 않을테니까 최소한 인신공격은 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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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네티켓을 지킵시다. 네티켓이 없다면 인간으로서의 기본적인 상호존중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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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이름 없음 (fNiUAZDZAc)

2024-10-15 (FIRE!) 15:43:04

지중해에 해적이 아무리 많아도 그래 이건 노력하면 진압 가능함

근데 아덴만을 내줘? 그리고는 우리의 힘을 아직 다 안써? 웃기는 소리지

238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5:44:26

조건 1. 현재 수에즈 출구의 아덴만과 인도양을 선점한 세력이 어디입니까?
조건 2. 구)이집트의 잔존 세력이 예멘과 아라비아 반도에서 재집결하여 원유를 몰아주고 있는데 그 수혜자가 어디입니까?
조건 3. 안 그래도 중국 내전 때문에 붕 떠버리고 작살난 동남아 해운력을 다시 잡을 수 있는 세력이 어디입니까?

스페인 : 난 언제나 조선을 믿었어!

239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5:45:38

이번 전쟁 왜 패했냐 하는 원한만 생각했는데 복기하니까 지금 남아메리카 및 태평양 조력자로 나서면서 꿀 다 빨 애새끼가 스페인이잖아

240 이름 없음 (Jy3N44FoCQ)

2024-10-15 (FIRE!) 15:47:26

진짜 억까 개오지게당했네 한일도

241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5:47:59

>>240 선택지 자체가 엿 먹어보라고 설정된 거라 딱히 출구 전략이 없었음

그런데 전쟁을 유련이 개같이 말아먹으면서 살아난거지

242 이름 없음 (ustE47Kfck)

2024-10-15 (FIRE!) 15:48:52

>>241 엿먹어보라고 설정된거라고 할까... 선행펌블이 너무 많아서 고점이 나락간 상황이었다고 할까.......

243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5:50:09

전 행적 파보면 유련은 한 패권하는 곳인지라 아예 안 맞다고는 할 수 없었으나

머리로는 이해해도 마음은 어 이거 좀 하는 판단이었는 걸

244 이름 없음 (cjz8hQkeD.)

2024-10-15 (FIRE!) 15:50:10

이번에 전황다이스가 본진에선 전술승리 전략패배만 당하고 제대로 된 승리 없이 유련쪽 전술승리전략패배 승리 대승 이런거만 있었잖아.

그야 그 전황다이스에 맞게 출구전략 없이 어딘가에선 확실히 터지게끔 다이스 깐건데 유련 본인이 못받아먹음.

245 이름 없음 (Jb2Em8RNWI)

2024-10-15 (FIRE!) 15:52:55

어장볼때마다 느끼지만 역시 전쟁은 어떤형태든간에 이기는곳이 있긴해야하는구나 싶다. ㅋㅋㅋㅋㅋㅋ

246 이름 없음 (7EDQ8Ueqzo)

2024-10-15 (FIRE!) 15:53:07

한일이 악운이 강하구나

247 이름 없음 (Jb2Em8RNWI)

2024-10-15 (FIRE!) 15:53:09

그래야 그 무수한 억까속에서도 한줄기 빛을 보지 ㅋㅋㅋㅋㅋ

248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5:53:47

컨테이너는 조선-일본 아니면 그나마 굴러가든 스페인 쪽이고
캐나다는 한동안 영국 영향력 거세하고 자기가 계승 작업 거치던 쪽이었으니 굳이 급할 게 없는 처지여서 거기서 탄생하긴 애매하고

이 시기 유조선 관련으로 개념 연구 잡힌 게 해양 유럽 발이었는데, 슈퍼 프랑스 기조면 오히려 아랍 사회주의 쪽에서 연구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249 이름 없음 (7EDQ8Ueqzo)

2024-10-15 (FIRE!) 15:54:24

이번턴 한일이 못한일이 뭐지? 팀원의 트롤과 전턴의 업보가 밀려오는 상황 빼고는 모두 그 상황에서는 최선의 선택과 결과만 낸거 같은데

250 이름 없음 (ustE47Kfck)

2024-10-15 (FIRE!) 15:54:56

>>248 아랍이 동양권을 지원하기 위해 개발된 유조선 ㄷㄷ

251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5:55:15

>>249 조선-일본이 못 한게 아니라 굳이 '이유'를 찾으라면 그래도 동아시아 혹은 동양이랍시고 믿어준 돼지 새끼가 난리부르스 치고 배신 땡긴 게 가장 뼈아팠음

252 이름 없음 (ustE47Kfck)

2024-10-15 (FIRE!) 15:55:25

>>249 14인분 해야하는데 7인분만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3 이름 없음 (/0.UXuM6s2)

2024-10-15 (FIRE!) 15:55:59

한일이 못 한거? 저것도 시장이라고 중붕이 손절 못한 거

254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5:56:36

>>250 유련이랑 경제적으로 선이 있어도 중동 특성 생각하면 아니꼽다는 게 있는데
동양이면 솔직하게 말해서 꼬울 이유도 없고 매번 가격 안 후려치고 좋게 사가니까 돈이 됨. 그러면 동양 쪽에 힘 싣는 건 국가적으로도 상수지

255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5:57:42

그래서 아까 말한 게 결국 <왜 졌냐?>

하면 국내의 문제로는 말이 안 되고, 뭔가 크게 패배했으면 역량 부족한 데 과하게 땡겼다 그런 해석이 스며들어야 하는데
그거 스며들기엔 저 대륙발 돼지 새끼 배신이 전구왕처럼 훤하게 보이는데 이걸 참겠나

256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5:58:11

결국 정치권이든 민중이든 <중국 개새끼들아 니네들이 시발> 하는 답안지가 떠오르지

257 이름 없음 (Jb2Em8RNWI)

2024-10-15 (FIRE!) 15:58:44

다갓은 왜 중국만 보면 온갖 다양한 감정들을 쏟아내는가...

258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5:58:49

최신 어장 진행에서 WWE 한다고 꾸득꾸득 참은 조선-일본은 부처님이 와도 착한 복수 왜 안 하냐 말 들을 처지인 걸

259 이름 없음 (BmXULpNMIk)

2024-10-15 (FIRE!) 15:59:22

전력을 다한게 저거면 저거대로 문제고
아직도 전력이 아니면 그거대로 하나된 유럽? 유럽주의? 깨몽이다 이새꺄 인거고

260 이름 없음 (/0.UXuM6s2)

2024-10-15 (FIRE!) 15:59:31

중화주의를 받아들이고 살 거 였으면
그냥 유럽 모시고 사는 게 더 편한 길이었음
찐 예수회 계열 기독교 문화 직방으로 얻어 먹고 큰 게 조선이니까

261 이름 없음 (Sr.9q3Mwno)

2024-10-15 (FIRE!) 15:59:32

전쟁이 났으면 일단 확실하게 이긴놈이 있어야 진놈이 있는거고 그래야 걘 왜 이겼고 얜 왜 졌냐 이걸 풀어내는데, 다이스가 구르고 굴러서 한일은 진 건 맞는데 유련은 이기지 못했습니다 이래버리는 바람에 가만히 있던 이란-델리 최종승자가 된 꼴이 되서.ㅋㅋㅋㅋㅋㅋㅋㅋ

262 이름 없음 (Jb2Em8RNWI)

2024-10-15 (FIRE!) 16:00:24

바다에선 진짜 피터지게 싸워서 인도양항로지키면서 아덴만 따먹엇고, 육지로는 진짜로 폴란드랑 WWE하면서 서로 경제교류중인데, 이러면 지금 유련의 상태가?ㅋㅋㅋㅋㅋㅋ

263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6:00:51

대동아론으로 화교가 조선-일본 및 중국의 거래 성립이자 해방의 수혜자로서 우뚝 섰는데
중국이 조선-일본 배신하고 내란 진압되자마자 책임론 떠넘기면서 WWE 시전함

이러면 동남아에 자리한 화교도 사상적 혼란 장난 아니겠는데
가장 쉬운 건 조선-일본이 잘못했다고 떼 쓰는 거지만 지금 포함 든 건 조선-일본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64 이름 없음 (Jb2Em8RNWI)

2024-10-15 (FIRE!) 16:01:35

결국 한-일이 졌다는건 중국때문에 WWE하고잇다는고 핵심인 해양은 꼭쥐고잇다는거잖아 ㅋㅋㅋㅋㅋㅋㅋ

265 이름 없음 (/0.UXuM6s2)

2024-10-15 (FIRE!) 16:01:47

상호 학살도 갈겼는데 무슨 아노미겠어
이악물고 중화주의 외치겠지

266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6:01:56

유련 프랑크는 뭘 해도 이제는 늦었음
그냥 빚이 아니라 태산 같은 빚을 갚으려면 민중의 생활까지 들어내야 하는데 그거 정치적으로 감당 안 되고

그러면 폴란드는 지켜보다가 IMF로 진화를 하겠지

267 이름 없음 (Jb2Em8RNWI)

2024-10-15 (FIRE!) 16:01:58

이러니 어장주가. 그러면 유련은 누구랑?해서 나온답이 ㅋㅋㅋㅋㅋㅋㅋ

268 이름 없음 (8j4KZlNXac)

2024-10-15 (FIRE!) 16:02:32

온 세상이 WWE다.

269 이름 없음 (mIquh89jOA)

2024-10-15 (FIRE!) 16:02:41

>>265 그러면 동남아 화교는 옳게 된 꼬라지로 내일 해를 못 보게 될듯

270 이름 없음 (7EDQ8Ueqzo)

2024-10-15 (FIRE!) 16:03:31

>>269 그래서 쌍방으로 극단주의자들 조지는 훈타 지원중이잖음

271 이름 없음 (cjz8hQkeD.)

2024-10-15 (FIRE!) 16:04:07

아마 어장주도 이런 꼴 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산때 유련이 꼴박하는동안 이란이 승리했다는 식으로 묘사한 거 같은데.

정말 그렇게 되었음.

272 이름 없음 (BmXULpNMIk)

2024-10-15 (FIRE!) 16:04:21

암튼 이번턴 죄다 소유럽주의 날뛴거보면 우리 큰유럽이 뭔가 터지긴했어 ㅋㅋ

273 이름 없음 (Jy3N44FoCQ)

2024-10-15 (FIRE!) 16:05:10

>>271 원래 어장주 생각은 걍 유럽 이란이 동맹맺고 인도와 중동을 쓸었다였겠지만

까고보니 걍 제3세력이된듯

274 이름 없음 (Jb2Em8RNWI)

2024-10-15 (FIRE!) 16:05:44

이라닝 유럽이랑 동맹이엿으면 아랍유가 동양꺼일수가 없으니 ㅋㅋㅋㅋㅋㅋ

275 이름 없음 (Jy3N44FoCQ)

2024-10-15 (FIRE!) 16:07:58

진짜 분탕은 분탕대로 쳐놓고 제대로 이득본게 하나도 없냐 유럽은

276 이름 없음 (Tnuxl2PEgY)

2024-10-15 (FIRE!) 16:07:59

지가 모태노코노코 한일 탓탓~

277 이름 없음 (cjz8hQkeD.)

2024-10-15 (FIRE!) 16:09:56

유련이 중국 올수도 있었고 동남아 올수도 있었고 친유련 인도통일도 가능했고 이란이 유련과 신의를 지킬수도 있었고 아덴만 한일함대를 밀어낼수도 있었고 이 꼬라지 나는거 예측한 한일이 먼저 꿇은거 받아들이기만 해도 됐고.

다시봐도 이거 다 피한게 어이가 없네.

278 이름 없음 (Jy3N44FoCQ)

2024-10-15 (FIRE!) 16:10:52

>>277 이걸 다 피한 결과 = 10만 D의 일족 양성

279 이름 없음 (Tnuxl2PEgY)

2024-10-15 (FIRE!) 16:11:20

항복해도 짓밟을 걸 아는데 항복을 왜함? ㅋㅋ

280 이름 없음 (ustE47Kfck)

2024-10-15 (FIRE!) 16:11:41

>>277 봐도봐도 레전드 회피기동이네

281 이름 없음 (Jy3N44FoCQ)

2024-10-15 (FIRE!) 16:12:50

이래놓고 또 한일탓 하면서 여기 암약세력들의 명단이 있습니다 소리 하는게 왜 보이지

282 이름 없음 (Tnuxl2PEgY)

2024-10-15 (FIRE!) 16:14:48

이집트 : 그렇게나 두려운가? [신시대]가!
일본 : 이집트!! 너....... 국토가!
이집트 : 이거 말이오......새로운 시대에 선사하고 왔지

283 이름 없음 (Jy3N44FoCQ)

2024-10-15 (FIRE!) 16:15:37

진짜 이번턴 유럽은 파도파도 괴담이네

284 이름 없음 (cjz8hQkeD.)

2024-10-15 (FIRE!) 16:16:54

저걸 왜 다 피하지.

다 피해버리니까 이색휘들 전쟁을 딸깍질하고 있었던 거 아니냐는 말을 하게 되는 거지...

285 이름 없음 (8j4KZlNXac)

2024-10-15 (FIRE!) 16:17:10

분명 깡국력이 아직 제대로 가동 안 하는 미국이라던가, 모래주머니가 지나치게 무거운 동북아라거나에 비하면 무시무시한 곳은 맞는 거 같은데.

286 이름 없음 (Tnuxl2PEgY)

2024-10-15 (FIRE!) 16:17:44

최선을 다한 결과가 이거면 유련 꼬라지가? 소리가 나오고
최선을 다한 게 아니면 도대체 뭐할려고 이러는 거냐? 소리가 나오고

287 이름 없음 (LRpoCMOYNY)

2024-10-15 (FIRE!) 16:17:56

너무 무시무시해서 자신조차 자신을 제어하지 못해 늪으로 다이빙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