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1972> [AA]유카리 잡담판-499 :: 1001

유카리◆ej.1Kuk5/E

2024-09-25 09:40:19 - 2024-10-11 00:44:50

0 유카리◆ej.1Kuk5/E (gPEdECu/uI)

2024-09-25 (水) 09:4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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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ニニ\_jハ V{  '    __/  /   ハ{               뇌피셜은 금지라고는 하지 않을테니까 적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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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ニニニ∠二二二乂ハ、{>‐r ´{、,//ー- 、               말싸움 하지말라고는 하지 않을테니까 최소한 인신공격은 자제.
               `¨¨¨`'<ニニニニニ匚{:::/{/{匚]}ニニニニ\
                 `¨¨`寸/ //{/ /ノ{<ニニニ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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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네티켓을 지킵시다. 네티켓이 없다면 인간으로서의 기본적인 상호존중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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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이름 없음 (l7EoTT4Ask)

2024-10-10 (거의 끝나감) 09:47:36

유럽에서 혁명이란 유럽을 위한 도구라는게 명백해졌으니까.

258 이름 없음 (i/SWuC16FU)

2024-10-10 (거의 끝나감) 09:48:02

>>255 사실 프랑스는19세기 유럽통일부터 쭈욱 그포지션이었지만

설령 자기가 1등이 아니더라도 유럽은 존재해야한다면서

259 이름 없음 (i/SWuC16FU)

2024-10-10 (거의 끝나감) 09:48:51

>>256 감정도없이 도구그자체 세계를 유럽으로 만들기위한거 정도(아프리카는 성공했음나온상태고)

260 이름 없음 (8QT1yWEKj.)

2024-10-10 (거의 끝나감) 09:49:00

북아프리카는 기독교 문화랑 별개로 로마제국의 일원이었으니 너는 원래 유럽이다 이래버리면 넘어오지.

아프리카 묘사는 결국 원역에선 미국이 차지해야 했을 선망받는 국가 지위를 유럽이 계속 가지고 있다는 의미임. 아메리칸 드림을 대체한 유러피안 드림이 엄청 흥하고 있을껄...

261 이름 없음 (6WgFd.ZdrM)

2024-10-10 (거의 끝나감) 09:49:23

혁명한다고 이번턴 북아프리카처럼 남의 나라땅에선 전쟁 오지게 치러놨는데 정작 유럽 본토 전쟁은 WWE만 허고 제국주의자 아우님이 힘드시면 도와드려야지^^ 하고 식민지 지키는거 도와줬으니 진짜 카이로가 혁명의 심장 될만 했음

262 이름 없음 (i/SWuC16FU)

2024-10-10 (거의 끝나감) 09:49:42

그러고보니 자기가 1등 아닌데 그걸위해 헌신하는 프랑스라니 우리가 아는 개구리 어디감?

263 이름 없음 (8QT1yWEKj.)

2024-10-10 (거의 끝나감) 09:50:30

나폴레옹의 유럽정복이 진짜 오래가는 중이다.

264 이름 없음 (7/ZhO/.41c)

2024-10-10 (거의 끝나감) 09:50:43

민족주의의 아이돌 발칸도 죽었는데 뭐 어때

265 이름 없음 (6WgFd.ZdrM)

2024-10-10 (거의 끝나감) 09:51:13

아마 이념으로써 유럽주의 확장성은 범아론보다 나은 수준이고 진짜 세계구급 최면어플은 카이로가 쥐고 있다고 봐야

266 이름 없음 (i/SWuC16FU)

2024-10-10 (거의 끝나감) 09:51:31

>>261 문제는 그식민지가 유럽화하는데 굉장히 중요한 역할해준다는게 동남아랑 아프리카가 증명해줘서 더골때리는거

이럼 지금 신대륙 스페인식민지도 아프리카랑 최소 비슷하다고 봐야할지곁

267 이름 없음 (7/ZhO/.41c)

2024-10-10 (거의 끝나감) 09:52:16

신대륙 스페인식민지는 본국이랑 갈등 심하잖아

268 이름 없음 (6WgFd.ZdrM)

2024-10-10 (거의 끝나감) 09:52:16

프랑스가 그래서 혁명 집어치우고 제국주의자로 전향한건가? 이래도 프랑스는 너무 개새끼긴 한데

269 이름 없음 (8QT1yWEKj.)

2024-10-10 (거의 끝나감) 09:52:16

그렇게 미국에 원한 많이 가진 중남미도 아메리칸 드림 하면서 미국을 선망하는 이중적인 모습을 보여주기까지 하는데, 여긴 미국 대신 유럽이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서.

270 이름 없음 (lW4WSS.Qlw)

2024-10-10 (거의 끝나감) 09:52:17

>>250 했어도 이슬람이 주류야

271 이름 없음 (i/SWuC16FU)

2024-10-10 (거의 끝나감) 09:53:19

>>268 딱히? 그건 다이스 굴려봐야함

272 이름 없음 (lW4WSS.Qlw)

2024-10-10 (거의 끝나감) 09:53:24

남미 식민지는 파쇼식 반엘랑 성향도 좀 있어서 다갓 봐야알고

273 이름 없음 (lW4WSS.Qlw)

2024-10-10 (거의 끝나감) 09:54:13

>>268 혁명을 져버린거보단 혁명은 사람을 위한것 오랑캐는 사람아님에 가깝긴함 아직은

274 이름 없음 (8QT1yWEKj.)

2024-10-10 (거의 끝나감) 09:54:20

지금까지 말이 나왔던 프랑크가 미국급이다 뭐다 이게 뭐 국력으로만 그런게 아니라 현실의 미국처럼 증오하면서도 동경하는 그런 선망의 대상이 되어버렸다 그런 소리니. 쉽지 않네.

275 이름 없음 (6WgFd.ZdrM)

2024-10-10 (거의 끝나감) 09:54:20

그래도 유럽주의가 단순 대혁명 유산+기독교만 있다고 해도 바로 완전최면 드가는건 아닐꺼임 진짜 그랬음 기독교 주류 국가+민주주의인 대한이 저렇게 발작할리가 없어서

276 이름 없음 (i/SWuC16FU)

2024-10-10 (거의 끝나감) 09:54:58

>>267 멕시코는 남미국때문에 불알잡혔고 콜롬비아랑 쿠바만 문제인데 솔직히 좋든싫든 스페인이 식민지뜻대로 움직여주긴해서
캐나다급은 아니지?

277 이름 없음 (7/ZhO/.41c)

2024-10-10 (거의 끝나감) 09:55:25

딕시랜드가 캐나다한테 대가리가 깨져서 문제지

278 이름 없음 (lW4WSS.Qlw)

2024-10-10 (거의 끝나감) 09:55:41

>>275 머한은 대혁명 유산이 없는쪽이라서 그럼 여기 대혁명은 조합주의계통이라 ㅋㅋ

279 이름 없음 (LtPgef6Il.)

2024-10-10 (거의 끝나감) 09:55:41

유럽으로 받아준다는 것도 유럽 우월주의를 바닥에 깔고 있는거니까
저렇게 반발하는거지

280 이름 없음 (i/SWuC16FU)

2024-10-10 (거의 끝나감) 09:56:43

>>278 오히려 안락사한 자유주의 계통이라 조합주의 극혐하지

281 이름 없음 (LtPgef6Il.)

2024-10-10 (거의 끝나감) 09:57:09

어떻게 보면 저런 유럽주의에 발작해서
근대적으로 사회과학을 밀어주는 과정에서 우생학과 고고학이 튀어나온 거라고 봐야할듯

282 이름 없음 (i/SWuC16FU)

2024-10-10 (거의 끝나감) 09:57:51

그리고 카이로 불질이 유럽은 생각보다 영향없지만 오히려 그불질이 중국과 반도에 불질하고있고

283 이름 없음 (6WgFd.ZdrM)

2024-10-10 (거의 끝나감) 09:57:56

단순히 원역에서 일본이 러일전 이기니까 문명국 취급한것과 다르게 여기 유럽은 토착 문화 말살하고 완전유럽화 안되면 국제법 안지키고 가스살포하고 벵골해버려도 되는 바르바로이 취급이니 저지랄난거긴 해

284 이름 없음 (IXL9ZAucew)

2024-10-10 (거의 끝나감) 09:58:32

>>282 북아프리카 터졌단건 지중해 해적소굴된거고
메인갈등은 대서양적흑대전이란 정산다이스라

285 이름 없음 (6WgFd.ZdrM)

2024-10-10 (거의 끝나감) 09:59:11

이집트 메인 전선은 꾸준히 대서양 전선이라 나왔었지

286 이름 없음 (IXL9ZAucew)

2024-10-10 (거의 끝나감) 09:59:56

전턴에서도 꾸준히 조붕이가 스페인선타면서도 중붕이 밀어준거보면 독가스 하고도 졌으면서 암것도 없던게 꽤나 컸던거로 보이긴해

287 이름 없음 (i/SWuC16FU)

2024-10-10 (거의 끝나감) 10:00:51

>>184 ㅇㅇ 그래도 유럽본토는 생각보다 영향없다고 생각하는거

288 이름 없음 (8QT1yWEKj.)

2024-10-10 (거의 끝나감) 10:01:10

미국이 아메리칸 드림 때리면서도 미국이 우월하다고 우월주의 예외주의 깔아대잖어.
현실 미국마냥 구는거다 라고 생각하면 꽤 무난함.

289 이름 없음 (6WgFd.ZdrM)

2024-10-10 (거의 끝나감) 10:01:15

영국이 중국에 가스뿌리고 사과 한마디 없었고 영독이 벵골 초토화하고 영국이 인도에서 무제한 착취하다 쫒겨났는데도 유럽 향우회에서 우리 개새끼 한게 이 개판난 가장 큰 원인이지

290 이름 없음 (H1CP/8tdf6)

2024-10-10 (거의 끝나감) 10:01:22

이 세계선에서는 문명국 대우를 받고 싶으면 언어부터 문화까지 싹다 프랑크화 하라는 건데
동북아에서 그걸 받아들일 리가 없지

291 이름 없음 (IXL9ZAucew)

2024-10-10 (거의 끝나감) 10:01:40

그리고 다갓에 따라 다를꺼지만 저 유럽연합에 스페인이 가장 비협조적일 가능성 높고
협조적이였음 파나마 타고 본토 타격 노렸을꺼거든 유럽연합

292 이름 없음 (H1CP/8tdf6)

2024-10-10 (거의 끝나감) 10:01:46

에일리언 인베이전 당했던 피해자인 중국이나 일본은 말할 것도 없고 말이야

293 이름 없음 (6WgFd.ZdrM)

2024-10-10 (거의 끝나감) 10:02:06

OTL에서 문명국 기준은 근대화 완료인데 여기는 유럽의 문화제국주의니까

294 이름 없음 (IXL9ZAucew)

2024-10-10 (거의 끝나감) 10:02:20

>>287 본토가 멀쩡한다 투사력들이 토막나신거라 ㅋㅋㅋ

295 이름 없음 (i/SWuC16FU)

2024-10-10 (거의 끝나감) 10:02:36

>>286 스페인과 교류하면서 스페인이 프랑크의향대로 식민지 어떻게 대하는지 눈에보이긴했을거라 착실한 중국 본토화과정하는걸로 보이긴했을거

296 이름 없음 (H1CP/8tdf6)

2024-10-10 (거의 끝나감) 10:02:58

중국까지 범부여주의에 휩쓸린 거 보면 조선이 각잡고 사회과학계열을 밀어주는 것처럼 보이긴함.
일본이 동군연합하는 과정에서 보여준거 보면 근대적인 고고학을 띄운 것도 맞고

297 이름 없음 (i/SWuC16FU)

2024-10-10 (거의 끝나감) 10:04:21

>>296 사실 그거아니면 빨갱이나 유럽화인데

빨갱이도 실질 유럽의 유산이라서 더더욱 하기싫을거라

298 이름 없음 (H1CP/8tdf6)

2024-10-10 (거의 끝나감) 10:04:27

일본이 보여주는 도래인에 의한 야마토문명의 재발견이라거나 고대 제례 재현이라거나
이거 전부 근대적인 고고학의 모습이거든

299 이름 없음 (6WgFd.ZdrM)

2024-10-10 (거의 끝나감) 10:04:38

아마 그외에도 러시아 죽이자 마자 유럽연합군 재소집한것도 컸을것 여기 유럽연합군이 인도에서 한짓들 생각해 보면...

300 이름 없음 (IXL9ZAucew)

2024-10-10 (거의 끝나감) 10:05:09

그리고 오늘 독일턴에서 뜰 수 있는것 프랑크프르트 세계은행 뇌사
사유 무력본위제 실패 ㅋㅋㅋ

301 이름 없음 (N7fjvLBi/U)

2024-10-10 (거의 끝나감) 10:05:17

미국이 온갖 개짓거리를 해도 미국이 공식 사과를 하진 않고 그렇게 온갖 개짓거리를 하는데도 아메리칸 드림은 흥하잖음.

302 이름 없음 (H1CP/8tdf6)

2024-10-10 (거의 끝나감) 10:05:31

결국 유로화를 지탱하는 근본적인 요소가 유럽연합군의 무력본위제라는 것은 아직 깨지지 않았다고 봐야겠지

303 이름 없음 (i/SWuC16FU)

2024-10-10 (거의 끝나감) 10:05:50

>>300 ㄴㄴ 국제통화유지에 광란의60년대 찍은시점에서 그건 없는거라고 봐야함

304 이름 없음 (IXL9ZAucew)

2024-10-10 (거의 끝나감) 10:06:08

>>301 생각보다 많이 해 ㅋㅋㅋ 무려 원폭도 사과 늬앙스 취해주고 그런다고 이득되면

305 이름 없음 (IXL9ZAucew)

2024-10-10 (거의 끝나감) 10:06:37

>>303 그거찍고 세계랑 전쟁해서 소모된거라 터질가능성 생각보다 높음

306 이름 없음 (6WgFd.ZdrM)

2024-10-10 (거의 끝나감) 10:06:45

아마 좌익 최면어플은 유럽이 완전히 통제권을 잃은것 같긴 함 이집트가 오일머니 파워가 있다 해도 혁명의 심장이 됬으니까

307 이름 없음 (8QT1yWEKj.)

2024-10-10 (거의 끝나감) 10:06:59

미국이 받아먹는 선망받는 국가로서의 세계 탑의 지위를 유럽이 가지고 있으며 그게 깨지질 않는다고 하면... 아프리카가 저러는 것도 꽤나 납득이 가는 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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