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1788> [AA]유카리 잡담판-498 :: 1001

유카리◆ej.1Kuk5/E

2024-09-19 00:47:48 - 2024-10-10 00:24:39

0 유카리◆ej.1Kuk5/E (nnMIBNyZZQ)

2024-09-19 (거의 끝나감) 00:4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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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ニニ\_jハ V{  '    __/  /   ハ{               뇌피셜은 금지라고는 하지 않을테니까 적당히.
                /ニニニニ≦---}  ヽ マ フ⊆{7   / /
            {ニニニ∠二二二乂ハ、{>‐r ´{、,//ー- 、               말싸움 하지말라고는 하지 않을테니까 최소한 인신공격은 자제.
               `¨¨¨`'<ニニニニニ匚{:::/{/{匚]}ニニニニ\
                 `¨¨`寸/ //{/ /ノ{<ニニニ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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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네티켓을 지킵시다. 네티켓이 없다면 인간으로서의 기본적인 상호존중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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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이름 없음 (Diz.LlwBx6)

2024-10-03 (거의 끝나감) 00:53:48

세계단위로 청구다이스 하는 어장이라면 이런느낌일러나...?(먼산)

207 이름 없음 (jSmRizU..I)

2024-10-03 (거의 끝나감) 00:54:04

조선이 자유민주주의-자본주의 경제학을 새로 파야하는 미친 세계 ㅋㅋㅋㅋㅋㅋㅋ

208 이름 없음 (wpSNChQBbE)

2024-10-03 (거의 끝나감) 00:54:42

>>205 아마 그게 조선이 자유주의를 택한 이유인듯?
독일이 선도하는줄 알고 따라갔는데 완전 망하니까 우리만의 정답을 찾자. 근데 이 길이 맞나?가 이번턴 대한인듯

209 이름 없음 (xPCRXPwleA)

2024-10-03 (거의 끝나감) 00:55:13

청구는 시대에 안맞는 공화주의를 천년동안 붙잡았지만 반대로 여기 조선은 시대를 이끌 자유주의를 유일하게 붙잡고 있다는게 유머 ㅋㅋㅋㅋㅋㅋ

210 이름 없음 (jSmRizU..I)

2024-10-03 (거의 끝나감) 00:57:05

분명 서구가 개인을 먼저 발견했는데 어느새 개인 보다 사회를 중심으로 삼고 개인이 파묻히고 조선이 개인을 찾아내는 이상한 세계야.

211 이름 없음 (xPCRXPwleA)

2024-10-03 (거의 끝나감) 00:57:50

자유주의의 요람인 서구는 개인을 사회에 파묻었고 동양이 오히려 개인을 탐구하고 있다니

212 이름 없음 (xPCRXPwleA)

2024-10-03 (거의 끝나감) 00:59:32

하여간 유카리가 지랄났다고 할만한 세계선이다 진짜 ㅋㅋㅋㅋㅋ

213 이름 없음 (OGk6WFbBJQ)

2024-10-03 (거의 끝나감) 03:47:25

잘은 모르겠지만 대충 동서역전 세계라고?(미침)

214 이름 없음 (EvFrBaWVV2)

2024-10-03 (거의 끝나감) 07:13:50

영붕이가 그런것도 사실 프랑스가 이기면서 영붕이 판이 꼬인게 크고.

215 이름 없음 (A5Pe43RRsc)

2024-10-03 (거의 끝나감) 07:46:36

프랑스가 이겻다한방에 이정도까지 영국이 굴러떨어져버리는거보면, 나폴레옹전쟁기가 영국에게 분기점이 맞군 ㄷㄷ

216 이름 없음 (0c.JmGAu5.)

2024-10-03 (거의 끝나감) 07:51:04

분기점은 프랑크 성립이겠지. 프랑크 성립 없었음 그냥 한 이십년 늦은 정도였는데 프랑크가 성립되면서 기묘해짐.

217 이름 없음 (0c.JmGAu5.)

2024-10-03 (거의 끝나감) 07:52:33

미국을 반갈죽 해서 삼킨 시점에서 영국 얘넨 인도 잃은건 회복한건데 프랑크가 성립해서 프랑크 유럽이 완성되니까 거기서 모두 압도당함.

218 이름 없음 (EvFrBaWVV2)

2024-10-03 (거의 끝나감) 08:04:08

>>217 인도는 물건강제로 밀어내면서 파는 시장이라서 미국 반갈죽 한거랑 좀 다르지 않을까.

219 이름 없음 (Q25cVkZDxs)

2024-10-03 (거의 끝나감) 08:16:29

문득든 생각,

아르헨티나가 등장할때부터 파라과이한테 계속 쳐맞고, 옆나라 칠레가 제국주의 하고 있는데,

아르헨티나가 파타고니아 정복하긴 했나?


아니 애초에 이지랄이면 파라과이가 라플라타강 유역으로 남하하면서 부에노스 아이레스 박살낼 가능성도 있고,

그럼 아르헨티나는 아직도 투쿠만 정부 상태일 가능성도 있으려나?

220 이름 없음 (EvFrBaWVV2)

2024-10-03 (거의 끝나감) 08:18:08

파라과이가 날뛰는 시점에서 아르헨티나가 멀쩡할리 없잖아

221 이름 없음 (JsUvZ6Bu7o)

2024-10-03 (거의 끝나감) 08:19:28

온세상이 조합주의였고

222 이름 없음 (Q25cVkZDxs)

2024-10-03 (거의 끝나감) 08:23:15

여기 세계관에서 칠레랑 아르헨 독립시기가 변동이 있었나, 파라과이한테 계속 쳐맞고 있네

223 이름 없음 (IDH6OnSeGk)

2024-10-03 (거의 끝나감) 08:28:11

이시절 아르헨티나 파워가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나오는데 그거 조졌음 아르텐티나는 조진거지.

224 이름 없음 (hs11cEufmw)

2024-10-03 (거의 끝나감) 08:28:15

파라과이가 부에노스 딴거아님?

225 이름 없음 (IDH6OnSeGk)

2024-10-03 (거의 끝나감) 08:28:43

거의 아르헨판 파리같은 파워를 내는 곳이라.

226 이름 없음 (Q25cVkZDxs)

2024-10-03 (거의 끝나감) 08:30:35

>>224

파라과이가 라플라다강까지 진출했으면 거기밖에 없긴 하죠?

227 이름 없음 (IDH6OnSeGk)

2024-10-03 (거의 끝나감) 08:31:10

우루과이 있음.

228 이름 없음 (3LXjKZChp6)

2024-10-03 (거의 끝나감) 08:32:21

슬슬 마푸체로 바꾸죠

229 이름 없음 (IDH6OnSeGk)

2024-10-03 (거의 끝나감) 08:32:38

부에노스아이레스 따는건 아르헨 정복급이라서 좀 과하고 우루과이지역 땄다고 하면 됨.

230 이름 없음 (3LXjKZChp6)

2024-10-03 (거의 끝나감) 08:34:41

그거 감안해도 아르헨 너무 병신인데

231 이름 없음 (Q25cVkZDxs)

2024-10-03 (거의 끝나감) 08:37:55

>>227

파라과이가 아르헨 안거치고 우루과이로 넘어가려면 브라질 지나가야잖음;;

232 이름 없음 (Q25cVkZDxs)

2024-10-03 (거의 끝나감) 08:40:30

anchor>1597051990>288

여기 묘사상으로 보면 아르헨티나를 비롯한 남미 신생독립국들 독립시기가 1910년~1920년 인거 같은데,

남미국가들 독립이 이정도로 뒤로 밀렸고,

아르헨이 독립 이후로 내내 쳐맞고 계시다면...


https://ko.wikipedia.org/wiki/%EC%95%84%EB%9D%BC%EC%9A%B0%EC%B9%B4%EB%8B%88%EC%95%84_%ED%8C%8C%ED%83%80%EA%B3%A0%EB%8B%88%EC%95%84_%EC%99%95%EA%B5%AD

...이거 무너트릴 주변국이 존재하긴 함?

233 이름 없음 (IDH6OnSeGk)

2024-10-03 (거의 끝나감) 08:44:26

>>231 거기 독립전까지 리오데라플라타 부왕령으로 스페인땅이었음. 그러다가 나폴전쟁 하면서 반도전쟁하니까 피난온 폴투가 공화주의 팽창 저지목적으로 19세기 초에 뜯은거.

여긴 나폴전쟁때부터 스페인과 동맹 유지로 바뀐거라 스페인령 유지->아르헨으로 갔을 가능성이 높음.

234 이름 없음 (IDH6OnSeGk)

2024-10-03 (거의 끝나감) 08:47:47

>>232 없지... 아르헨이 빌빌대는 이유가 저게 강성해서일 가능성.

굳이 치자면 칠레가 옆구리 쑤셔대긴 할텐데 그걸로 무너지기엔 너무 크다.

235 이름 없음 (Q25cVkZDxs)

2024-10-03 (거의 끝나감) 08:48:42

>>233

근데 그럼 어느쪽이든 아르헨티나가 파라과이한테 쳐맞는다는 결과는 안바뀌네요?

단지 부에노스 아이레스에 파라과이 깃발이 내 걸리느냐,

파라과이군이 부에노스아이레스 밀어버리고 라플라다강 동안을 잘라갔냐의 차이만 있고요

236 이름 없음 (IDH6OnSeGk)

2024-10-03 (거의 끝나감) 08:49:48

그 차이가 아르헨티나가 멸망했냐 빌빌대면서 살아있냐의 차이밈.

237 이름 없음 (Q25cVkZDxs)

2024-10-03 (거의 끝나감) 08:52:21

>>236

이꼬라지에서 투쿠만 정부면 걍 시한부라는 뜻?

238 이름 없음 (zSBWun.EQ6)

2024-10-03 (거의 끝나감) 08:53:56

근데 신대륙 우물안 개구리 쩌네
조선-일본 상대로 인태평양 패권잡겠다니 ㅋㅋㅋㅋㅋ

239 이름 없음 (IDH6OnSeGk)

2024-10-03 (거의 끝나감) 08:55:32

리오데라플라타 부왕령의 수도가 라플라타의 서안인 부에노스 아이레스랑 라플라타의 동안인 몬테비데오(우루과이 수도)임.

부에노스아이레스까지 땄음 아르헨티나라는 국가 자체가 소멸함.

240 이름 없음 (jSmRizU..I)

2024-10-03 (거의 끝나감) 08:56:35

태평양이야 굳이 그 넓은 지역에 조선일본이 세력 투사할 가성비가 안 나오니 갈 필요가 없어서 먹는거 자체는 문제가 없는데 그래서 그다음 어쩔거냐 하면 그...

241 이름 없음 (zSBWun.EQ6)

2024-10-03 (거의 끝나감) 08:57:55

당연히 인태평양 패권이면 호주 동남아에 패권투사 하겠다는거 아닌가?

242 이름 없음 (IDH6OnSeGk)

2024-10-03 (거의 끝나감) 09:00:23

근데 파타고니아가 존나 셀듯. 국가 성립이 3, 40년 차이나는데 이정도면 칠레보다 내실이 탄탄하다고 해도 됨.

243 이름 없음 (jSmRizU..I)

2024-10-03 (거의 끝나감) 09:01:32

>>241 동남아 앞마당이면 조선일본 상대가 안되니까. 애초에 백호주의로 지네 체급도 제대로 못 쓰는데 어케 이김.

244 이름 없음 (zSBWun.EQ6)

2024-10-03 (거의 끝나감) 09:03:15

>>243 근데 태평양도 아니고 인태평양 패권이라 언급해서 우물안 개구리 같다고 한거임

245 이름 없음 (Q25cVkZDxs)

2024-10-03 (거의 끝나감) 09:03:44

>>242

원역사에서는 2년만에 무너진 가상국가가

여기선 못해도 40년 이상 안착된 왕조가 되버리면서...

...어, 진짜 파타고니아가 국가로 거듭날 가능성이 있는 기간인데?

246 이름 없음 (PfmSMcCCAk)

2024-10-03 (거의 끝나감) 09:08:49

¤참고를 위한 리오데 라플라타 부왕령 지도

247 이름 없음 (IDH6OnSeGk)

2024-10-03 (거의 끝나감) 09:13:51

페루가 북쪽 볼리비아를 잡아먹었고 파라과이가 라플라타 동안을 기여코 다 먹었고 파라고니아가 살아있고 남은땅이 아르헨티나다 하면 이놈들 현재 체급부터 최약체임...

248 이름 없음 (jSmRizU..I)

2024-10-03 (거의 끝나감) 09:13:57

근데 잘생각해 보니 조선 얘네 지금 노급 자력건조 가능한듯?
노급 건조 안되면 발주한지 20년도 안된 짧으면 10년 밖에 안되는 노급전함 넘겨주는것도 말도 안되고 지금 서구 상태 생각하면 사기도 어려운데 얘네 자력 건조 가능한거 같음.

249 이름 없음 (EvFrBaWVV2)

2024-10-03 (거의 끝나감) 09:15:38

중국도 전노급 가능한데 조선이 못할리가 서구가 기술 막 팔았었을떄 샀겠지

250 이름 없음 (zSBWun.EQ6)

2024-10-03 (거의 끝나감) 09:17:40

초노급도 가능할껄?
애들 비유럽권에서 산업화 했다고 나온 얼마 안되는 애들이고
유일한 해양열강인데

251 이름 없음 (jSmRizU..I)

2024-10-03 (거의 끝나감) 09:18:35

전턴까지만 해도 조선은 그냥 산거였음. 아마 독붕이 터지면서 서구가 급전 필요해서 팔아먹은거 산게 아닐까 싶음

252 이름 없음 (IDH6OnSeGk)

2024-10-03 (거의 끝나감) 09:19:02

기술은 있을텐데 초노급까지 갈만큼 해군력경쟁이 일어나지 않았을수 있어서.

253 이름 없음 (IDH6OnSeGk)

2024-10-03 (거의 끝나감) 09:19:28

전전턴에 샀던거. 2턴 전임.

254 이름 없음 (gEeSWnY/vk)

2024-10-03 (거의 끝나감) 09:20:17

일본에 불하했단 묘사에서 최소한 카피 및 개량형 건조가능은 확정일거임. 가뜩이나 이쪽 전함들 과시용으로 떡대는 존나 크댔었으니 조금 딸려도 선체공간여유로 커버됐을거고

255 이름 없음 (jSmRizU..I)

2024-10-03 (거의 끝나감) 09:20:50

20년이면 음...얘들 교육 상당한거 생각하면 그냥 자력개발도 가능성있겠다.

256 이름 없음 (IDH6OnSeGk)

2024-10-03 (거의 끝나감) 09:20:54

해양경쟁을 할 나라가 전노급이나 스팸하다 떨이로 팔아치워대면 초노급의 필요성이 없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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