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1788> [AA]유카리 잡담판-498 :: 1001

유카리◆ej.1Kuk5/E

2024-09-19 00:47:48 - 2024-10-10 00:24:39

0 유카리◆ej.1Kuk5/E (nnMIBNyZZQ)

2024-09-19 (거의 끝나감) 00:47:48

                              /
                         , --(ゝー- 、
                   、____,/           `'ー--ァ
                       /   /      ヽγ“ヽく
                       , -/   /   :i   (C)乂_ノ }
                  / r{ : ┼ト  }-┼ ハ :    \\
                     {ニ{イ/∨{_}∧ .ハ/l/__} :}   :  : {⌒
                 _r≦{`ヽ}   代り∨ 弋り}/  .:  : {
             、<ニニ\_jハ V{  '    __/  /   ハ{               뇌피셜은 금지라고는 하지 않을테니까 적당히.
                /ニニニニ≦---}  ヽ マ フ⊆{7   / /
            {ニニニ∠二二二乂ハ、{>‐r ´{、,//ー- 、               말싸움 하지말라고는 하지 않을테니까 최소한 인신공격은 자제.
               `¨¨¨`'<ニニニニニ匚{:::/{/{匚]}ニニニニ\
                 `¨¨`寸/ //{/ /ノ{<ニニニニ}
                        / :/{Xx/∠二ヽ: \`'<ニニイ
      _ __             /   :/: : ::/ {ニニニ}i  V//>、}
   /: :/: : :\         / ,  :/{: : :/ /ニニニハ:  V////\
.   /: : :/ : : : : : : \     / / j : {-}: : { /{ニニニ{-} i 、V.////∧
  /: : : :}: : : : : : : : : }i、   } / :{ i {/介:{  }ニニニ}_{ j  } V.////∧
. /: : : : :!: : : : : i : : : } }\  }从 ,ハ∧{くハ}:{ハ :}ニ/ニニ//}/  }  ∨////∧
/: : : : : ; : : : : : :; : :://  \∠j}ニニノ: : : : : } :}/ニニ{-{/   ハ :}V.////∧
: : : : ::/j: : : : : : :}: //     \ / : : : : : /}/}ニニニ}_{ } ///)ノ V.////∧
: : :/ ,: : : : : : ハ'′     ノ\: : x==7ニニ{ニニニ{-ヽ{////l   ∨//// }
: ; ′ : : : : : :/∧ :、     ( ー{〔( (C}ニ/ニ}/ニニ}\}_V///     }/////}
/    ,: : : : : ′.∧ \      ) {ヽヽV{ニ{ニ〈ニニハニニ}¨´     乂///ノ
    ′: : :/     \. \   ( _,{: :} } }:ヽニニ}ー―‐{ニニ}ニニニ7ヽ  ̄
.   ,: : : : /        `ー\  ) _,{: :} } }::人ニ[匚匚[|ニニニニニ/ニ/

▼―유카리―――――――――――――――――――――――――――――――――――――――▼

네티켓을 지킵시다. 네티켓이 없다면 인간으로서의 기본적인 상호존중이라도.

▲――――――――――――――――――――――――――――――――――――――――――▲

1 유카리◆ej.1Kuk5/E (gPEdECu/uI)

2024-09-25 (水) 09:40:42

#이전 어장: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1479
#다음 어장: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1972

2 이름 없음 (hAnVQXbbe2)

2024-10-02 (水) 11:47:47

ㅇㅊ

3 이름 없음 (6w8ruPG7uU)

2024-10-02 (水) 11:55:26

조선이 펌블 2연타 맞고도 징고이즘으로 무마한건 전턴 누적 다이스가 계속 좋았던것도 있지만 anchor>1597052022>492 여기 다이스가 크리떠서 조선 동양패권이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나온게 큰듯 여기에서 펌블떳음 2연펌 다이스 죄다 크리떳어도 지금보다 훨씬 안좋았을것

4 이름 없음 (hAnVQXbbe2)

2024-10-02 (水) 12:19:09

>>3 ㅇㅇ

누적 다이스도 누적다이슨데 이번 정세 턴에서 한국이 동양 특히 중국을 빨아먹고 세계 전체가 정상화 되었다고 나온게 크지

그런데 이번에 펌블 3연타 처먹어서 다음 턴에 고생 꾀나 해야겠지

5 이름 없음 (rjVM9SB2Fs)

2024-10-02 (水) 13:07:50

ㄷㅁㅋ

6 이름 없음 (yvVe1XGFNM)

2024-10-02 (水) 17:37:06

조선 제국주의라니 누가 그런 음해를

7 이름 없음 (hAnVQXbbe2)

2024-10-02 (水) 17:37:43

아루 오랑캐 청만 아니었어도 인도에 다이브 할 여력 있었을 듯

8 이름 없음 (O1Wp5wTrNU)

2024-10-02 (水) 17:37:56

민주주의 십자군(진?실)

9 이름 없음 (1jHCf12Bvo)

2024-10-02 (水) 17:37:57

인도는 이쪽 세계의 제일 거대한 사회학적 실험장임.

아나키즘 코뮌 -> 경제적 자유주의 -> 약탈적 제국주의 -> ....ㅋㅋㅋㅋㅋㅋㅋㅋ

10 이름 없음 (yvVe1XGFNM)

2024-10-02 (水) 17:38:34

중따먹도 안하고 일본 산업화도 해주고 동남아에 민주주의도 전파했는데 제국주의라고 음해받는 조붕이

11 이름 없음 (hAnVQXbbe2)

2024-10-02 (水) 17:40:30

>>10 외부시선
중따먹(원극정 꼭두기죠. 협천자죠)
일본 산업화(저거 어차피 전부 조선 시장이잖아)
동남아 민주주의(독재 훈타정이 말대꾸)

12 이름 없음 (2RkWtDQ1ls)

2024-10-02 (水) 17:40:53

아무리봐도 조선 민주화 명분 부정할만한 애가 만주 애들밖에 없는데?
근데 얘도 중국 약탈 때리는 시점에서 제정신이 아니고 ㅋㅋㅋㅋㅋ

13 이름 없음 (mv9RHpdHIg)

2024-10-02 (水) 17:41:24

뭐 아직은 좀 더 보긴해야할듯 이란이 우리 형제들 해방시키겠다며 쳐들어오는거 못 막아 북청이 저거 보고 잘 모르면서 아 중붕이 저딴 놈들도 못 막내하고 다이브친걸 수도 있고

14 이름 없음 (yvVe1XGFNM)

2024-10-02 (水) 17:41:29

만몽은 솔직히 지가 중국에 역량도 안되는 제국주의하려다 쳐맞고 인과응보당한거잖

15 이름 없음 (yvVe1XGFNM)

2024-10-02 (水) 17:42:43

동중국해를 호수로 만든 해양열강이 대만에 침 안바르는거면 진짜 제국주의 안한거잖아 ㅋㅋㅋㅋ

16 이름 없음 (C/N9soZgps)

2024-10-02 (水) 17:42:50

도래인 명분같은 거도 안만드는 거 보면 만몽을 우리 형제임 할 생각이 전혀 없으니까.

일본은 도래인 명분으로 에스닉적 동족 범위를 넓혀 아울러 보려고 하는 것 같기도 한데.

17 이름 없음 (yvVe1XGFNM)

2024-10-02 (水) 17:43:52

일본 도래인 드립은 그냥 터키도 우리 민족이었어! 하는 환빠인듯

18 이름 없음 (2RkWtDQ1ls)

2024-10-02 (水) 17:43:55

사실 이거만 따지면 만몽이 더 쉬운데 만몽이 워낙 등신짓을 해서...

19 이름 없음 (yvVe1XGFNM)

2024-10-02 (水) 17:44:39

그리고 일본인이 도래인 후손인건 유전학적 팩트네 좋았쓰!

20 이름 없음 (163SegSg1E)

2024-10-02 (水) 17:44:47

대만이 오히려 그대로인거 보면 진짜로 시장으로나 써먹을 생각인거지 징고이즘도 이거 그냥 미국식 민주주의십자군이었고

21 이름 없음 (hAnVQXbbe2)

2024-10-02 (水) 17:45:24

일본 도래인 드립은 조선때 아루가 양반 지주들 사화로 쓸어버리려고 돌린 듯

22 이름 없음 (hAnVQXbbe2)

2024-10-02 (水) 17:46:20

진심 청은...

애신각라라도 버렸으면 모를까 애신각라+중국 대효도 갈겼으면 씹...

23 이름 없음 (1jHCf12Bvo)

2024-10-02 (水) 17:46:20

>>17 그런 환빠적 드립이 은근슬쩍 동족으로 합류시키는 데 기여를 하거든.

근데 만몽 상대론 그런것도 없음.

24 이름 없음 (yvVe1XGFNM)

2024-10-02 (水) 17:46:42

anchor>1597052022>910 지금와서 보면 제일 웃음벨인 "국제법에 구애받지 않고 동양을 경락하겠다" 중국 훈타도 제대로 통제 못하는 조선이 ㅋㅋㅋㅋㅋ

25 이름 없음 (1jHCf12Bvo)

2024-10-02 (水) 17:47:36

도래인 갖다쓰는 주제에 만몽하곤 동족의식 만들려는 수작질도 없다니 진짜.ㅋㅋㅋㅋㅋ

26 이름 없음 (hAnVQXbbe2)

2024-10-02 (水) 17:48:32

>>25 청이랑도 동족의식 만들려고 했을걸.

그런데 거시거 북적 오랑캐 짓거리를 똮!!

27 이름 없음 (O1Wp5wTrNU)

2024-10-02 (水) 17:48:39

근데 확실히 조선 영향력에 있는 애들은 다 비슷비슷해

일본처럼 통제민주주의 내세우면서 군부가 집권하고 대중계몽시키다 때가 무르익으면 조선같은 완전민주화가 될거다 라는 발전방향이라 선전하는듯

28 이름 없음 (AcFaP/7u.2)

2024-10-02 (水) 17:48:43

>>24 그야 중국도 사실상 시장독점상태인데 통제할이유가잇나 ㅋㅋㅋㅋㅋ

29 이름 없음 (yvVe1XGFNM)

2024-10-02 (水) 17:49:00

인의예지는 똥이고 힘이면 다 된다고 하면서 민주주의 전파하고 이웃나라 반란 진압해주고 일본 산업화 해주는 조선 ㅋㅋㅋㅋㅋㅋ

30 이름 없음 (hAnVQXbbe2)

2024-10-02 (水) 17:49:08

아마 청이 북적 오랑캐짓거리 하면서 환빠주의는 거진 삭제 되버린 듯

31 이름 없음 (AcFaP/7u.2)

2024-10-02 (水) 17:49:20

>>29 아 ㅋㅋ 민주주의도 힘이면 다된다 느끼나보지

32 이름 없음 (/2w3EBNi1g)

2024-10-02 (水) 17:50:42

이미 중국은 조선 시장이었으니 이번에 중따먹 하고 원극정 백도어 만든거 딱히 +되는게 없었네

33 이름 없음 (yvVe1XGFNM)

2024-10-02 (水) 17:51:43

오히려 원씨때는 그냥 드르렁중이었는데 훈타들이 깽판칠거 생각하면 마이너스

34 이름 없음 (O1Wp5wTrNU)

2024-10-02 (水) 17:51:43

적어도 아시아 내부에서는 조선이 내세우는 동양식 민주주의 발전도상이 확실히 통하는듯

35 이름 없음 (C/N9soZgps)

2024-10-02 (水) 17:52:00

청이 북적짓 계속하는 거 때문에 몽골리안 동족의식은 의도적으로 배제하고 대신 일본과 확실하게 동족, 하다못해 형제라도 만들려고 하는 그런 기낌.

36 이름 없음 (/2w3EBNi1g)

2024-10-02 (水) 17:52:38

>>34 그 발전도상을 명확하게 보여주는 증거 일본이 있으니 ㅋㅋㅋㅋㅋㅋㅋ

청은 오랑캐라 사람새끼가 아닌거임 그런거임

37 이름 없음 (yvVe1XGFNM)

2024-10-02 (水) 17:53:18

까말 만몽에서 온 만몽족이 있는 요동 빼면 몽골부터 외만주까지 전부 조선인 일본인이 절대 다수일껄

38 이름 없음 (hAnVQXbbe2)

2024-10-02 (水) 17:54:21

>>35 청이 벌인 짓거리 때문에 일본과도 형재의식 줄이려지 않았나

39 이름 없음 (hAnVQXbbe2)

2024-10-02 (水) 17:54:57

지금 만몽지역에 천만 단위 인구가 만들어 졌는데 백수십 정도가 원주민이면 씹ㅋㅋㅋㅋㅋ

40 이름 없음 (2RkWtDQ1ls)

2024-10-02 (水) 17:56:14

차라리 중국이랑 화해하면 모를까 약탈 때리고 애신각라로 민족관 잡았으면 그...

41 이름 없음 (C/N9soZgps)

2024-10-02 (水) 17:56:57

수백만 정돈 찍었다고 했는데 만주+몽골 해서 골기까지 떨어졌다가 다시 올라온거면 대충 혼혈도 우리 만주/몽골임! 우리거 언제 혈통따졌다고! 식으로 숫자를 최대한 부풀려서 수백만 정돈 만든듯.

42 이름 없음 (163SegSg1E)

2024-10-02 (水) 17:57:21

>>40 대충 조선보고 니네 임금 언젠가 다시 삼배구고두 시키고 싶다라는 의미가 나오는

43 이름 없음 (C/N9soZgps)

2024-10-02 (水) 17:57:31

근데 애초에 만주족 = 팔기인데 조선팔기 일본팔기는 우리가 만주족이요? 그럴리가요 할거잖...

44 이름 없음 (yvVe1XGFNM)

2024-10-02 (水) 17:59:09

지금와서 일본인과 형제민족 드립은 산업화 도와주고 일본이랑 함께 만몽경락할 정도로 가까운 동맹국임! 하는 용도인 느낌

45 이름 없음 (mv9RHpdHIg)

2024-10-02 (水) 18:06:04

용병국가로 써먹기위해서다라고 나오긴했는데 그게 어찌될련지 기존의 용병국가는 알아서 지멋대로 터졌고

46 이름 없음 (2RkWtDQ1ls)

2024-10-02 (水) 18:08:49

>>45 일붕이도 지금 만주에 일본인들 있고 나름 민주국가 탈 쓰고 있는 이상 뭐 터지면 끌려감.

47 이름 없음 (yvVe1XGFNM)

2024-10-02 (水) 18:10:25

만몽에 일본인 수백만명 있는 이상 일붕이는 조선 시장에 흡수된거 빼도 운명공동체나 마찬가지지

48 이름 없음 (2RkWtDQ1ls)

2024-10-02 (水) 18:11:30

지금 조선이 형제민족 소리 하는것도 만주랑 조선 내 일본인들 생각해서 돌리는 거라.

49 이름 없음 (C/N9soZgps)

2024-10-02 (水) 18:12:43

조선이 자기 자신만으론 머릿수 모자란거 일본 끌어다가 맞췄고 그걸 에스닉적인 민족주의에 합치되게끔 도래인론을 밀었기 때문에 둘은 이제 못떨어짐. 조선도 일본 잘라내기가 안됨...

50 이름 없음 (LLj.Ad4QF.)

2024-10-02 (水) 18:15:25

민족주의란게 써먹고 버리기 같은게 쉽지 않음
특히 상대가 동조했으면...

51 이름 없음 (C/N9soZgps)

2024-10-02 (水) 18:15:41

요동 삼키면서 집어넣은것도 조선+일본계고, 저가노동력으로 한반도 내에도 계속 밀어넣었고... 어떻게 분리함 이럼.ㅋㅋㅋㅋ

죽자사자 같이 가는 수밖엔 없음.

52 이름 없음 (2RkWtDQ1ls)

2024-10-02 (水) 18:16:32

근데 일붕이 천황 어케 됬지? 중간에 먹히면서 소리소문없이 사라졌네

53 이름 없음 (C/N9soZgps)

2024-10-02 (水) 18:16:48

민국 띄우지 않았나.

54 이름 없음 (LLj.Ad4QF.)

2024-10-02 (水) 18:25:38

다이스가 굴릴수록 조선이 선녀가 되버린게 웃기지

55 이름 없음 (mv9RHpdHIg)

2024-10-02 (水) 18:26:53

중붕이에 대한 개입이 길어짐=이새끼들이 내전하거나 타국침공하거나 둘 중 하나의 각이 보여서 준비중임 이게 참ㅋㅋㅋㅋㅋㅋㅋㅋ

56 이름 없음 (C/N9soZgps)

2024-10-02 (水) 18:29:15

북청의 개찐빠때문에 원수노무쉬끼들이 쿠데타 가능한 위신을 만들어놔가지고.

57 이름 없음 (LLj.Ad4QF.)

2024-10-02 (水) 18:29:39

아니 진짜 자코뱅들 도저히 냅두면 ㅈ될거라 무조건 개입하는게 맞긴함

58 이름 없음 (cJqRH.KOdE)

2024-10-02 (水) 19:02:52

진짜 원극정 입장에선 치공당한테 배신당할줄 몰랐을듯

농민은 무조건 천자 지지고 중국 포위망 해제로 얻은 위신으로 군부도 잠잠하게 만들었는데

중영전쟁 이후로 계속 아웃사이더들 발탁했더니
혁명을......

59 이름 없음 (2RkWtDQ1ls)

2024-10-02 (水) 19:18:16

ㄷㅁㅋ

60 이름 없음 (J8z.FDDzxg)

2024-10-02 (水) 23:53:42

진짜 지랄났네

61 이름 없음 (J8z.FDDzxg)

2024-10-02 (水) 23:54:14

아니 이게 맞냐고

62 이름 없음 (yvVe1XGFNM)

2024-10-02 (水) 23:54:29

조선이 자유민주주의의 중심을 지키고 있어요!

63 이름 없음 (J8z.FDDzxg)

2024-10-02 (水) 23:54:40

분명 1940년대인데 조선이 왜 유일한 자유민주주의 열강이 되는건데

64 이름 없음 (Wefei2ClDU)

2024-10-02 (水) 23:54:43

아무리 산업화가 지랄난 세계선이여도 칠레가 페볼 먹어도 노급 굴리기가 어렵다고 어지간히 쥐어짜지않으면 ㅋㅋㅋㅋ

65 이름 없음 (0/TIn/WHVs)

2024-10-02 (水) 23:55:16

20세기와 19세기가 뒤섞인 이 혼세마왕맛...

66 이름 없음 (yvVe1XGFNM)

2024-10-02 (水) 23:56:38

다갓이 조선에게 만몽반열도란 체급을 준 이유가 너 혼자서 자유주의 열강해라라는 뜻이었다니 ㅋㅋㅋㅋㅋ

67 이름 없음 (0/TIn/WHVs)

2024-10-02 (水) 23:56:49

노급같은 물건은 누가 스팸질이라도 했는지 되게 싸졌는데 이건 뭐.

아직도 석탄이라니 가이아 맙소사.

68 이름 없음 (LLj.Ad4QF.)

2024-10-02 (水) 23:57:29

칠레따위는 일본선에서 컷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새퀴들 헛바람만 들어서

69 이름 없음 (Wefei2ClDU)

2024-10-02 (水) 23:57:48

진짜 영국 이새끼 대폭발하면서 노급 뿌려요라도 했나 어케칠레가 배박이를 ㅋㅋㅋㅋ

70 이름 없음 (0/TIn/WHVs)

2024-10-02 (水) 23:58:34

영국 스페인 이쉨들 떨이판매한듯.

71 이름 없음 (Wefei2ClDU)

2024-10-02 (水) 23:58:36

칠레 니들 구리는 세계1위급 맞는데 페루볼리비아 먹어도 자체 조선소 굴릴 철강 안나온다아아아아

72 이름 없음 (LLj.Ad4QF.)

2024-10-02 (水) 23:59:16

그나마 남미민족이라도 했으면 모를까
칠레인만 라틴만 백인만 해버린거면 인구도 ㅈ만하고, 해군력도 노급은 있나 싶은 수준일거 아닌가?

73 이름 없음 (IDH6OnSeGk)

2024-10-03 (거의 끝나감) 00:00:05

노급 스팸 떨이판매하고 테크올릴 해양열강이 없어서 초노급까지 못간채 양은 질을 겸한다 이딴소리로 노급대함대 이런거 굴리나?

74 이름 없음 (ltKFASWVtw)

2024-10-03 (거의 끝나감) 00:00:54

>>72 뭐 비철금속 특히 칠레페루 합체영토면 은이랑 구리는 세계 1위긴해서 돈은 많거든ㅋㅋㅋㅋ
근데 그래서 산업화필수인 철이 없음 ㅋㅋㅋㅋ

75 이름 없음 (ltKFASWVtw)

2024-10-03 (거의 끝나감) 00:02:08

구리 은 아연 금 순으로 매장량 어마어마하긴한데
이거 들곤 산업화는 그 ㅋㅋㅋㅋ 아니 뭐 은이랑 금팔아서 사올순 있는데 유지가 그 ㅋㅋㅋ

76 이름 없음 (xPCRXPwleA)

2024-10-03 (거의 끝나감) 00:02:23

진짜 백서어장마냥 동양 챔피언으로 선택받은것도 아닌 조선이 동남아까지 세력을 펼칠만 했다

77 이름 없음 (zSBWun.EQ6)

2024-10-03 (거의 끝나감) 00:02:55

칠레따리야 일본선에서 컷나고 조선은 중국이든 인도든 하고싶은거 다해 수준인데

78 이름 없음 (IDH6OnSeGk)

2024-10-03 (거의 끝나감) 00:03:08

지금 꼬라지면 누가 누굴 챔피언으로 부리냐 소리가 나오는 미친전개.

79 이름 없음 (ltKFASWVtw)

2024-10-03 (거의 끝나감) 00:03:22

사실 이 판도면 동남아까지면 못간거임 ㅋㅋㅋㅋㅋ
대놓고 영스 ㅈ까하고 인도까지 갈 수 있어서
내부적 아노미아니면 ㅋㅋㅋ

80 이름 없음 (jSmRizU..I)

2024-10-03 (거의 끝나감) 00:03:25

아니 칠레 등신아 그게 최선이냐고 ㅋㅋㅋㅋㅋㅋ

81 이름 없음 (ltKFASWVtw)

2024-10-03 (거의 끝나감) 00:04:10

폴스키랑 엘랑이 진짜 초강대국급 스트롱이긴한데 이두시키들 바다 안나가잖아 ㅋㅋㅋ
바다 대리가 이태리 수준이고

82 이름 없음 (zSBWun.EQ6)

2024-10-03 (거의 끝나감) 00:04:13

솔직히 지금꼬라지면 석유건 아프리카 자원이건 비싸게 파는게 되나?
그냥 안쓴다 동네거 쓴다 누르고 말거 같은데?
애초에 자원을 빨아들일 블랙홀급 국가도 없음

83 이름 없음 (IDH6OnSeGk)

2024-10-03 (거의 끝나감) 00:04:46

중국에 신경쏟아야하기도 하고 그 자유주의 유럽은 안굴리는디요 하는걸로 퇴짜도 맞고.

84 이름 없음 (ltKFASWVtw)

2024-10-03 (거의 끝나감) 00:05:03

>>80 칠레는 최선이 맞음 ㅋㅋㅋ 미서부나 하와이는 들박되니까 ㅋㅋㅋ 저 꼬라진 원역 비슷한데 그거조차 못이긴 ab가 등신들아!!!!인거지

85 이름 없음 (jSmRizU..I)

2024-10-03 (거의 끝나감) 00:05:09

조선은 지금 아무튼 자유 민주주의 찍던 놈들 다들 죽어서 좌든 우든 이게 우리만의 길이다 찍긴 했는데 그래서 그게 뭔데? 어디로 가야 되는 데? 상태.

86 이름 없음 (zSBWun.EQ6)

2024-10-03 (거의 끝나감) 00:05:23

당장 아랍이 석유로 단합하기엔 석유 수출국은 많아도 수입국이 없는 상황 아닌가?

87 이름 없음 (ltKFASWVtw)

2024-10-03 (거의 끝나감) 00:05:42

>>82 펙트 = 수요가 쎌 조붕이는 자급되니까 저지롤 난 저생산해도 상관없던거다

88 이름 없음 (xPCRXPwleA)

2024-10-03 (거의 끝나감) 00:05:48

한잔해 자유주의 그거 원역에선 공산주의급 인피니티 스톤인데 조선이 독점하게 됬잖아~

89 이름 없음 (o.4mX98zHs)

2024-10-03 (거의 끝나감) 00:06:26

근데 백색함대면 일본 선에서 끝남해버리기도 뭣한 것 같긴해 최소한 연합함대로 붙어야되지않나 싶고

90 이름 없음 (ltKFASWVtw)

2024-10-03 (거의 끝나감) 00:06:29

결국 높은가격 유지되는건 생산량도 별로여도 그거대로 나가긴하니까 유지되는거지 그래서 증산 몰?루 하던거고

91 이름 없음 (ltKFASWVtw)

2024-10-03 (거의 끝나감) 00:07:10

>>89 그 백샘함대 노급 스팸해도 칠레 공업력으론 태평양 건너면 러일전쟁 러시아꼬라지남

92 이름 없음 (jSmRizU..I)

2024-10-03 (거의 끝나감) 00:07:27

말이 백색 함대지 원역 미국 백색함대의 발끝에도 못감 ㅋㅋㅋㅋㅋ

93 이름 없음 (xPCRXPwleA)

2024-10-03 (거의 끝나감) 00:07:59

다칭유전 그거 136억 배럴이나 되는 유전이니까 뫄

94 이름 없음 (ltKFASWVtw)

2024-10-03 (거의 끝나감) 00:08:01

숫자가 많음 뭐하냐고 운영노하우 운영인력 유지보수 설비가 개판인게 칠레 자원현황인데

95 이름 없음 (ltKFASWVtw)

2024-10-03 (거의 끝나감) 00:09:22

뭐 신대륙 태평양 연안에서야 신이긴할껀데 딕시해서 서부개척도 골드러쉬도 없는 미서부에 뭐 있냐고 ㅋㅋㅋㅋ

96 이름 없음 (xPCRXPwleA)

2024-10-03 (거의 끝나감) 00:09:48

다칭유전 그거 중국이 수출까지 할 정도로 양이 많아서

97 이름 없음 (ltKFASWVtw)

2024-10-03 (거의 끝나감) 00:10:05

심지어 후버댐도 없는 미서부면 뫄 농업대국 딕시가 서부에 관심도 없겠다 ㅋㅋㅋㅋㅋ

98 이름 없음 (0c.JmGAu5.)

2024-10-03 (거의 끝나감) 00:11:08

지하 대수층 퍼올려서 미 중서부의 그 농업이 유지되는건데 딕시 걔네들 대수층 알긴 하나?ㅋㅋㅋㅋㅋ

99 이름 없음 (0c.JmGAu5.)

2024-10-03 (거의 끝나감) 00:12:04

농업대국이네 뭐네 해도 지하 대수층도 모르고 후버댐도 없음 바로 더스트볼로 정상화 때릴 거라서 미 남동부만 유지될걸...

100 이름 없음 (ltKFASWVtw)

2024-10-03 (거의 끝나감) 00:12:04

그리고 놀라운사실 영스 다 드러누워서 저럼 파나마 안뚤렸을 수 있음 ㅋㅋㅋㅋ

101 이름 없음 (xPCRXPwleA)

2024-10-03 (거의 끝나감) 00:12:58

>>100 스페인이 필리핀으로 교류하긴 랬으니 뚫긴 했을꺼야 제대로 써먹지도 못하고 뒤질 판이라 그런거지

102 이름 없음 (ltKFASWVtw)

2024-10-03 (거의 끝나감) 00:13:05

영국이 삽뜨곤 바로 인도꼴아박고 스페인은 지 식민지들이랑 드잡이질해서 파나마가 안뚤릴 세계선

103 이름 없음 (ltKFASWVtw)

2024-10-03 (거의 끝나감) 00:13:43

>>101 그 필리핀 루트면 사실 파나마 없을 때도 자연풍항로거든요 ㅋㅋㅋㅋ

104 이름 없음 (0c.JmGAu5.)

2024-10-03 (거의 끝나감) 00:14:12

스페인이 식민지 유지한다고 꼬라박았을 가능성이 원찬스지.

105 이름 없음 (xPCRXPwleA)

2024-10-03 (거의 끝나감) 00:14:22

진짜 캐붕이가 최후의 희망이었는데 어떻게 거기서 펌블이 딱 뜨냐 ㅋㅋㅋㅋㅋㅋ

106 이름 없음 (ltKFASWVtw)

2024-10-03 (거의 끝나감) 00:14:45

파나마가 인력수급이랑 말라리아 문제로 여기 집중해야 열강급이 뚫는 운하인데 여기 집중 가능했던 놈이 없어얌 ㅋㅋㅋㅋ

107 이름 없음 (jSmRizU..I)

2024-10-03 (거의 끝나감) 00:17:00

근데 칠레 야들 동남아 라인은 걍 상대가 안된다 치면 야들 대체 태평양 섬따리 쟁여두고 뭐함? 호주라도 딸려고?

108 이름 없음 (xPCRXPwleA)

2024-10-03 (거의 끝나감) 00:17:23

>>107 태평양 무역이나 하는거지 뭐

109 이름 없음 (zSBWun.EQ6)

2024-10-03 (거의 끝나감) 00:17:58

근데 무역한다가 아니라 패권 잡겠다 나서고 있으니 다들 비웃는거임

110 이름 없음 (ltKFASWVtw)

2024-10-03 (거의 끝나감) 00:18:54

>>107 미서부해안 깡패요 사실 이 판국임 미남국한테서 캘리포니아 삥뜯기도 가아아아능

111 이름 없음 (xPCRXPwleA)

2024-10-03 (거의 끝나감) 00:19:01

>>109 칠레가 그럴 머리가 있었음 페루랑 볼리비아에 있는 한줌 백인만 끌어들이지 않았겠지 ㅋㅋㅋㅋㅋ

112 이름 없음 (0c.JmGAu5.)

2024-10-03 (거의 끝나감) 00:19:35

어지간하면 안나오는 해양열강 조선빼고 전멸이 여기서 나옴.ㅋㅋㅋㅋㅋㅋ

113 이름 없음 (byk94HU426)

2024-10-03 (거의 끝나감) 00:19:38

아니 근데 진짜 캐붕아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너가 진짜 희망이였는데 진짜 조선빼고 자유민주주의 전멸로 만들면 어떡하냐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114 이름 없음 (jSmRizU..I)

2024-10-03 (거의 끝나감) 00:19:50

조선 일본이 청룡연합 찍고 연합 함대 찍으면 거리상 제대로된 시장은 접근도 못하는데 패권 잡겠다고 함대 찍어내면 함대 비용 회수는 가능함?

115 이름 없음 (ltKFASWVtw)

2024-10-03 (거의 끝나감) 00:20:16

이태리 남부가 이겨서 얘들이 엘랑쪽 해양열강이긴한데
니들 이태리라 지중해밖으로 안나오잖아!!!고

116 이름 없음 (zSBWun.EQ6)

2024-10-03 (거의 끝나감) 00:20:26

조선이 아노미 온게 갑자기 무주공산 되버리고
자유민주주의 혼자만 남았으면 그럴만 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

117 이름 없음 (xPCRXPwleA)

2024-10-03 (거의 끝나감) 00:20:44

담턴에 유럽대전 터지면 조선이 동남아는 다 먹겠네 한잔해~

118 이름 없음 (0c.JmGAu5.)

2024-10-03 (거의 끝나감) 00:20:45

폴리투는 바다라고 접한게 발트해고 흑해인데 얘네보고 바다로 나오라는건 노양심이고.ㅋㅋㅋㅋㅋㅋ

119 이름 없음 (ltKFASWVtw)

2024-10-03 (거의 끝나감) 00:20:59

독붕이도 나라가 두쪽이라 그렇지 결국 대서양 제해권 독붕이꺼라 프붕이 폴붕이가 나누자!!!하는걸테고 ㅋㅋㅋ

120 이름 없음 (zSBWun.EQ6)

2024-10-03 (거의 끝나감) 00:21:17

>>114 애초에 칠레 철광없어서 자력건조인지부터 의심해야지
정황상 스페인 영국 망하면서 풀린 노급 같은데 ㅋㅋㅋ

121 이름 없음 (jSmRizU..I)

2024-10-03 (거의 끝나감) 00:21:42

근데 진짜 세계무역 조진듯. 이럼 유럽까지 배타고 갈놈이 조선 정도 아닌가?

122 이름 없음 (xPCRXPwleA)

2024-10-03 (거의 끝나감) 00:21:47

태평양의 유일한 주인이 신흥열강 대한이 될 판이라니 조지기도 어지간히 조졌구나 이 세계선

123 이름 없음 (.90Asnj/XA)

2024-10-03 (거의 끝나감) 00:21:57

기술이고 경제고 사회 보수성이고 꼬라지 볼만하겠네

124 이름 없음 (xPCRXPwleA)

2024-10-03 (거의 끝나감) 00:22:15

>>121 조선의 형제 일붕이도 있어요

125 이름 없음 (ltKFASWVtw)

2024-10-03 (거의 끝나감) 00:22:20

>>120 볼리비아 처먹었음 철광이 있긴함 ㅋㅋㅋ 근데 볼리비아랑 항구 위치가 그 ㅋㅋㅋ 아니 뭐 터널뚫음 되긴해 ㅋㅋㅋ

126 이름 없음 (zSBWun.EQ6)

2024-10-03 (거의 끝나감) 00:22:25

사실 동남아 넘어서 인도양까지도 무주공산이라 ㅋㅋㅋ
이집트? ㅋㅋㅋㅋ

127 이름 없음 (xPCRXPwleA)

2024-10-03 (거의 끝나감) 00:22:57

인도는 지금 춘추전국시대 재개해서 시장이 정상작동하려면 좀 걸리긴 함

128 이름 없음 (ltKFASWVtw)

2024-10-03 (거의 끝나감) 00:23:09

그래도 볼리비아 철광이 존나게 크긴한데 니들 다 식민지 박고 그걸 칠레옮겨서 산업유지한다고 한다는게 그 일제마인드라 글치 ㅋㅋㅋ

129 이름 없음 (byk94HU426)

2024-10-03 (거의 끝나감) 00:23:25

>>121 아니 아무리그래도 대항해시대는 아니니 어느정도의 무역은 애들은 많음
굳이 세계시장 활성화 목맬애들이 사라진거지

130 이름 없음 (zSBWun.EQ6)

2024-10-03 (거의 끝나감) 00:24:02

>>127 사실 중국도 군벌시대 찍어서 시장 정상은 아님
그냥 정상 아니라도 장사는 할수 있으니깐

131 이름 없음 (ltKFASWVtw)

2024-10-03 (거의 끝나감) 00:24:02

>>121 오대양 다갈 놈이 뒤진거지 나와바리별론 있어서 무역이 되긴함 해사보험? 뒤졌음

132 이름 없음 (jSmRizU..I)

2024-10-03 (거의 끝나감) 00:24:06

근데 진짜 쿄코 빼면 여기까지 개판된 어장도 드물다 ㅋㅋㅋㅋㅋㅋ

133 이름 없음 (0c.JmGAu5.)

2024-10-03 (거의 끝나감) 00:24:16

지금 이게 사회적 개방성이 충만한 프랑스는 경제적 보수성이 심하고 경제적 개방성이 강한 폴란드는 사회적 개방성이 죽어버려서 사회가 왜이래 이러는 거.ㅋㅋㅋㅋㅋ

둘 다 자유주의적으로 개방성이 가득한 사회가 조선뿐이니까...ㅋㅋㅋㅋ

134 이름 없음 (xPCRXPwleA)

2024-10-03 (거의 끝나감) 00:24:41

서명하시오! 자유주의는 가장 동양적인 가치관이다!

135 이름 없음 (byk94HU426)

2024-10-03 (거의 끝나감) 00:24:59

>>134 이게 왜 되는데

136 이름 없음 (ltKFASWVtw)

2024-10-03 (거의 끝나감) 00:25:04

결국 무역이 나와바리에서 나와바리 옮기는 중계로 끝날꺼라 해운 손에 쥔 애들이 엄청커진긴할껴

137 이름 없음 (jSmRizU..I)

2024-10-03 (거의 끝나감) 00:25:08

자유주의는 가장 동양적인 가치관...이왜진 ㅋㅋㅋㅋㅋㅋ

138 이름 없음 (0c.JmGAu5.)

2024-10-03 (거의 끝나감) 00:25:11

기독교 자유주의에 유대인금융 풀로 돌리면 경제적 개방성은 폴란드만한 네들이 없음.

근데 기독교 자유주의라서 사회가 엄청 엄숙할거라ㅋㅋㅋㅋㅋㅋ

139 이름 없음 (byk94HU426)

2024-10-03 (거의 끝나감) 00:25:14

이게 맞냐 세계의 인간들이여?

140 이름 없음 (ltKFASWVtw)

2024-10-03 (거의 끝나감) 00:25:34

그런 의미서 칠레 니들 ㅋㅋㅋ 하지만
칠레가 남미서 제일 쌜 수 있는거고 ㅋㅋㅋ

141 이름 없음 (xPCRXPwleA)

2024-10-03 (거의 끝나감) 00:25:37

지금 여성인권과 자본주의 둘다 찍은게 조선 뿐이라고 ㅋㅋㅋㅋㅋㅋ

142 이름 없음 (ltKFASWVtw)

2024-10-03 (거의 끝나감) 00:26:54

칠레가 금은동 팔고 볼리비아 찐 식민지 만들어서 파라과이가 아르헨 볼리비아 팼고 이런데 브라질이 나 유럽갈래하고 다 방치했음 뭐 브라질 븅딱새끼인거라 ㅋㅋㅋ

143 이름 없음 (.90Asnj/XA)

2024-10-03 (거의 끝나감) 00:27:20

일론 머스크가 달나라 가자각 낭낭한 어장이라니 말세다

144 이름 없음 (zSBWun.EQ6)

2024-10-03 (거의 끝나감) 00:27:57

근데 석유단합하기엔 아랍이 단합되긴하나?
지금 구매자는 적은데 판매자만 많은 시장인데....
아프리카 자원도 글쿠 해운쥐고 물건 사러와줄 애들이 갑 아님?

145 이름 없음 (ltKFASWVtw)

2024-10-03 (거의 끝나감) 00:28:10

>>143 일론머스크가 미쿡에서 안태어날 사카이선

146 이름 없음 (ltKFASWVtw)

2024-10-03 (거의 끝나감) 00:29:00

>>144 애초에 조합주의로 외세 꺼저해서 석유 탐사도 안된거라 담합이되는거
그야 석유 노천광 아님 지금 캐지도 않는거야

147 이름 없음 (.90Asnj/XA)

2024-10-03 (거의 끝나감) 00:29:30

>>146 야랄났네 ㅋㅋㅋ

148 이름 없음 (xPCRXPwleA)

2024-10-03 (거의 끝나감) 00:29:33

일론 머스크 남아공 출신인데 미국에 갈지부터가...

149 이름 없음 (jSmRizU..I)

2024-10-03 (거의 끝나감) 00:29:41

솔직히 경제+사회 둘다 자유 나와야 역동성 폭발하는데 이럼 원역보다 훨씬 혁신 조짐. 그나마 폴란드가 나은데 얘들은 프랑스랑 한따까리 해야하는데다 종교적 엄숙주의로 까먹는다는게 문제...

150 이름 없음 (ltKFASWVtw)

2024-10-03 (거의 끝나감) 00:29:42

참고
머스크는 남아공계 출신이다
참고하라고 ㅋㅋ

151 이름 없음 (.90Asnj/XA)

2024-10-03 (거의 끝나감) 00:30:05

이거 신칸센이 1990년대에나 나올까싶은 꼬라진데 ㅋㅋㅋㅋ

152 이름 없음 (xPCRXPwleA)

2024-10-03 (거의 끝나감) 00:30:29

폴란다 사회적 엄숙함은 딕시랜드 수준인데 이럼 원역 미국 실리콘 밸리같은 혁신성은 없어서

153 이름 없음 (xPCRXPwleA)

2024-10-03 (거의 끝나감) 00:31:08

진짜 유일한 자유주의 열강 조선과 그 조선의 형제민족 일본이 유일한 희망임 ㅋㅋㅋㅋㅋ

154 이름 없음 (.90Asnj/XA)

2024-10-03 (거의 끝나감) 00:31:11

영스가 그렇게 허무하게 맛갈줄은 ㄲㄲㄲ

155 이름 없음 (ltKFASWVtw)

2024-10-03 (거의 끝나감) 00:31:25

결국 혁명금융하는 엘랑이 석유랑 원자재오지게 뽑아야 세겨경제가 사는데 얘들이 조합주의해서 성장률 1프로대 복귀중일꺼라 ㅋㅋㅋㅋ

156 이름 없음 (xPCRXPwleA)

2024-10-03 (거의 끝나감) 00:31:36

영국은 업보고 스페인은 교통사고긴 해 ㅋㅋㅋㅋㅋ

157 이름 없음 (jSmRizU..I)

2024-10-03 (거의 끝나감) 00:32:33

스페인은...교통사고도 교통사고인데 식민지 미치광이들이 아무 별 생각없이 다같이 죽자 모드라 ㅋㅋㅋㅋㅋㅋ

158 이름 없음 (0c.JmGAu5.)

2024-10-03 (거의 끝나감) 00:33:27

딕시랜드가 기독교 자유주의를 받아들인거지 폴란드가 딕시랜드 수준의 엄숙함은 아니라서....

그리고 프랑스는 성장이 성립한다고 묘사가 되가지고 얘네 한 2~3%대는 계속 찍을거임. 슬슬 인구증가가 1% 미만일거라서 이래도 경제성장은 피부로 느껴지는 수준이 맞음.ㅋㅋㅋㅋ

159 이름 없음 (.90Asnj/XA)

2024-10-03 (거의 끝나감) 00:33:33

성장률 1%는 저성장이 아니라 정상성장이라 규정하는 세계 경제의 꼬라지를 서술하시오


돌겠

160 이름 없음 (byk94HU426)

2024-10-03 (거의 끝나감) 00:33:42

솔직히 조선이 성공해야만한다
조선마저 꺾이면 이 세계선 진짜 암울하다
제대로 온난화 대처할 기술 뽑기 전에 온난화뜰 각이여

161 이름 없음 (xPCRXPwleA)

2024-10-03 (거의 끝나감) 00:33:42

일본도 군인들이 의원 해먹는거 감안해도 이세계선 최상위권 자유민주주의 국가라고 ㅋㅋㅋㅋㅋ

162 이름 없음 (ltKFASWVtw)

2024-10-03 (거의 끝나감) 00:33:45

사실 프랑스 혁명금융이 어디에서 혁명소리 들었을지 생각하면 갸들이 왜 그런지는 알만한데 ㅋㅋ

163 이름 없음 (.90Asnj/XA)

2024-10-03 (거의 끝나감) 00:34:03

2-3%면 나름대로의 고속?성장일려나

164 이름 없음 (ltKFASWVtw)

2024-10-03 (거의 끝나감) 00:34:21

>>160 애초에 플라스틱도 안쓸세계에 뭔 온난화여 ㅋㅋㅋ

165 이름 없음 (Diz.LlwBx6)

2024-10-03 (거의 끝나감) 00:34:50

저렇게 발전이 느려지면 오히려 환경이 괜찮지않을까?(폭언)

166 이름 없음 (xPCRXPwleA)

2024-10-03 (거의 끝나감) 00:34:54

anchor>1597053082>851 일붕이면 전세계 기준 상타가 맞았다고 ㅋㅋㅋㅋㅋㅋ

167 이름 없음 (0c.JmGAu5.)

2024-10-03 (거의 끝나감) 00:35:00

>>164 석탄이 석유보다 탄소배출량이 더 커서 석탄만 돌리다 온난화각 가능함.ㅋㅋㅋㅋㅋ

168 이름 없음 (ltKFASWVtw)

2024-10-03 (거의 끝나감) 00:35:34

>>167 석유는 쓰고 있음 ㅋㅋㅋ 석유 쓰는 애들이 열강뿐인거지 ㅋㅋㅋ

169 이름 없음 (jSmRizU..I)

2024-10-03 (거의 끝나감) 00:35:52

>>158 그...인구성장 아직 안 잡혔을거임. 여성권 올라야 그게 되는 거지. 프랑스처럼 복지 빵빵하게 돌리고 여성권 낮으면 인구성장 안잡힐거.

170 이름 없음 (0c.JmGAu5.)

2024-10-03 (거의 끝나감) 00:36:36

>>169 프랑스 걔네 여권 진보적이야....

171 이름 없음 (.90Asnj/XA)

2024-10-03 (거의 끝나감) 00:36:43

아 폴란드 사회적으로 꼰대면 출산율 한번 예술일테니

음.................... 경제 자유화를 하는데 출산율이 미쳐돌아가는게... 열?강?

172 이름 없음 (ltKFASWVtw)

2024-10-03 (거의 끝나감) 00:36:47

>>169 프랑스는 여성권 높을꺼임 게이탄압했다고 교황탄압하는 꼬라지라 그랬으니 ㅋㅋㅋ

173 이름 없음 (.90Asnj/XA)

2024-10-03 (거의 끝나감) 00:37:18

아 프랑스는 여성인권 잡은 동네가 맞을테고

폴란드 얘기

174 이름 없음 (xPCRXPwleA)

2024-10-03 (거의 끝나감) 00:37:32

여성권 조진건 폴붕이지 프랑스는 안조짐 여성권 자본주의 민주주의 셋다 잡은게 조선과 그 친구들 뿐이라 조진 세계선이라고 하는거지

175 이름 없음 (xPCRXPwleA)

2024-10-03 (거의 끝나감) 00:38:10

지금 조선이 세상에서 가장 혁신적이라고 ㅋㅋㅋㅋㅋㅋ

176 이름 없음 (zSBWun.EQ6)

2024-10-03 (거의 끝나감) 00:38:39

산혁을 버블 취급하는게 대세인 세계선이라...
조선도 그게 맞나 헷갈리긴 할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7 이름 없음 (0c.JmGAu5.)

2024-10-03 (거의 끝나감) 00:38:54

조선이 에스닉적 민족주의 성립할만큼 단일민족에 가까워서 다민족사회 염려할 걱정이 없으니 대타협을 위한 엄숙함 이런걸 피할 수 있던거고. 다민족사회를 하나의 나라로 묶기 위한 필연적인 지출이 사회적 엄숙함인거고.

178 이름 없음 (jSmRizU..I)

2024-10-03 (거의 끝나감) 00:39:31

>>170 그 진보적이라는게 현실적인 수준이 못됨...원래 역사에서 여성권 올라오는건 세계대전 거치면서임. 남성 조지고 여성 인력 끌어다 쓰면서 여성 노동력 대체할 가전기구 발전하고 이 경향 이어지면서 여성권이 유의미하게 올라가는데 이세계는...

179 이름 없음 (Diz.LlwBx6)

2024-10-03 (거의 끝나감) 00:40:45

이번 어장은 세계를 얼마나 더 조져야 망하는지 다가놈이 테스트 하는 어장 아닐까?

180 이름 없음 (ltKFASWVtw)

2024-10-03 (거의 끝나감) 00:41:05

>>178 성적으론 오늘날급이긴할꺼야 발원지가 엘랑이라
불륜이 상식인 나라!!

181 이름 없음 (0c.JmGAu5.)

2024-10-03 (거의 끝나감) 00:41:32

폴란드는 민족주의에 있어선 제일 폭넓은 자유도(폴리투 전통대로면 유대교, 동방정교, 아르메니아 가톨릭, 개신교, 가톨릭, 이슬람교까지 전부 수용하는 미친 종교적 민족적 다양성)을 확보하면서 이 다민족사회 모두가 동의할 한가지를 골라낸게 기독교 사회주의에 따른 엄숙함인거라. 민족과 종교를 수용한 대가로 엄숙함을 지불한거지.

182 이름 없음 (0c.JmGAu5.)

2024-10-03 (거의 끝나감) 00:44:29

유럽에서도 손꼽히는 다양한 종교와 소수민족 수용 -> 사회적 엄숙함이란 대가
혁명정신을 유지중인데서 나오는 압도적인 사회적 개방성과 진보성 -> 혁명적 조합주의라는 대가

결국 이 둘은 자기들이 처한 상황에서 최선에 가까운 뭔가를 골라낸 게 맞음.

183 이름 없음 (0c.JmGAu5.)

2024-10-03 (거의 끝나감) 00:45:03

그 최선의 뭔가를 뽑아내는데 지불하는 비용이 커보여서 문제지...

184 이름 없음 (zSBWun.EQ6)

2024-10-03 (거의 끝나감) 00:45:52

문제는 이둘이 캐삭빵을 코앞에 두고 있단거

185 이름 없음 (xPCRXPwleA)

2024-10-03 (거의 끝나감) 00:46:54

진짜 영국이 개트롤로 조선 제외한 자유주의를 죄다 죽여버린게 크다

186 이름 없음 (jSmRizU..I)

2024-10-03 (거의 끝나감) 00:47:15

솔직히 이쯤이면 빵빵하게 서양대전 갈기고 인구 감소시켜서 '친환경'하는게 인류를 위해 올바른게 아닐?까?

187 이름 없음 (wpSNChQBbE)

2024-10-03 (거의 끝나감) 00:47:51

경제학이 제일 발전되던 인도는 영국이 조지고
자유주의 사상 만드는 조붕이는 혼자 걸어가서 아노미 상태고
어찌된 세상이야... 근데 이런 느낌의 어장이 없던거 같아서 재밌긴 하네

188 이름 없음 (0c.JmGAu5.)

2024-10-03 (거의 끝나감) 00:48:02

영국 이새X가 트롤링을 이만큼 해버려서...

189 이름 없음 (0c.JmGAu5.)

2024-10-03 (거의 끝나감) 00:48:37

역대 어장 중 이만큼 발전이 지체되는 어장은 처음이니까.

발전이 가속하는 어장이 대부분이었음

190 이름 없음 (xPCRXPwleA)

2024-10-03 (거의 끝나감) 00:49:08

그래도 조선이 민주주의 배달할 정도면 시간 지나다 보면 제 갈길을 찾겠지
사실 조선이 제갈길 못찾으면 이 세계선 희망이 없다 ㅋㅋㅋㅋㅋ

191 이름 없음 (zSBWun.EQ6)

2024-10-03 (거의 끝나감) 00:49:13

쿄코 어장이 더하긴했음

192 이름 없음 (0c.JmGAu5.)

2024-10-03 (거의 끝나감) 00:49:23

발전이 지체되니까 아직도 이런 것을? 싶은데 그와중에도 시대에 맞는 발전을 하는 부분이 또 있으니 그런 여러 시대가 짜맞춰진 것 같은 기묘한 감각을 주는 거.

193 이름 없음 (xPCRXPwleA)

2024-10-03 (거의 끝나감) 00:49:38

>>191 쿄코어장은 그래서 강제로 연중되긴 했어 ㅋㅋㅋㅋㅋ

194 이름 없음 (0c.JmGAu5.)

2024-10-03 (거의 끝나감) 00:50:06

쿄코어장은 현실수준으로 올라가다가 전간기쯤에 픽 내리꽂아서 다 망하는 어장이었고...

195 이름 없음 (xPCRXPwleA)

2024-10-03 (거의 끝나감) 00:50:08

약간 여러 시대상이 교차하는게 청구어장 후반부 느낌 나서 좋다

196 이름 없음 (wpSNChQBbE)

2024-10-03 (거의 끝나감) 00:50:26

양산화까지 고려하면 기술 쪽은 대략 20년 쯤 늦은건가
사상 쪽은 자유주의가 완전히 맛가서 비교하기가 어렵고

197 이름 없음 (0c.JmGAu5.)

2024-10-03 (거의 끝나감) 00:50:38

여긴 어떤부분은 지체되고 어떤부분은 제대로 발전하고 하면서 복잡하게 짜맞춰져 있지만 후퇴는 하지 않는 어장인거고.

198 이름 없음 (xPCRXPwleA)

2024-10-03 (거의 끝나감) 00:50:46

산혁보다 대혁명을 먼저 한 세계선이었던 청구어장

199 이름 없음 (jSmRizU..I)

2024-10-03 (거의 끝나감) 00:51:46

웃기는게 아직도 경제학 개판임 ㅋㅋㅋㅋㅋㅋ
여기 신용화폐도 없다고. 생길뻔 했는데 독붕이가 죽였고 그다음 지가 폰지사기로 만들려다 자살해서 또 없어짐 ㅋㅋㅋㅋㅋㅋ

200 이름 없음 (xPCRXPwleA)

2024-10-03 (거의 끝나감) 00:51:50

기술가속은 조선이 자유주의 혁명으로 세계의 헤게모니를 줘야지 뭐라도 될테니 진짜 한 2050년까지 할수 있을듯 ㅋㅋㅋㅋㅋ

201 이름 없음 (0c.JmGAu5.)

2024-10-03 (거의 끝나감) 00:52:04

이게 뭐 후퇴 후 정체하는 어장이면 쿄코어장마냥 연중가능성도 나왔지만 후퇴하고 정체하지는 않아서 계속 이어나갈 수 있는 어장이라고 생각함.

202 이름 없음 (0c.JmGAu5.)

2024-10-03 (거의 끝나감) 00:52:32

조선 원이 신용화폐일껄.ㅋㅋㅋㅋㅋㅋ

203 이름 없음 (wpSNChQBbE)

2024-10-03 (거의 끝나감) 00:52:42

잘못하다간 21세기 되서도 10~20년 단위로 턴 넘길거 같은 공포가

204 이름 없음 (xPCRXPwleA)

2024-10-03 (거의 끝나감) 00:52:42

쿄코어장은 사실 정체가 문제가 아니라 아포칼립스 엔딩이 떠버려서 문제였지

205 이름 없음 (zSBWun.EQ6)

2024-10-03 (거의 끝나감) 00:53:21

동아시아가 독일에 돈맞겼다가 ㅈ망한 애들 투성이란게 개그지 ㅋㅋㅋ

206 이름 없음 (Diz.LlwBx6)

2024-10-03 (거의 끝나감) 00:53:48

세계단위로 청구다이스 하는 어장이라면 이런느낌일러나...?(먼산)

207 이름 없음 (jSmRizU..I)

2024-10-03 (거의 끝나감) 00:54:04

조선이 자유민주주의-자본주의 경제학을 새로 파야하는 미친 세계 ㅋㅋㅋㅋㅋㅋㅋ

208 이름 없음 (wpSNChQBbE)

2024-10-03 (거의 끝나감) 00:54:42

>>205 아마 그게 조선이 자유주의를 택한 이유인듯?
독일이 선도하는줄 알고 따라갔는데 완전 망하니까 우리만의 정답을 찾자. 근데 이 길이 맞나?가 이번턴 대한인듯

209 이름 없음 (xPCRXPwleA)

2024-10-03 (거의 끝나감) 00:55:13

청구는 시대에 안맞는 공화주의를 천년동안 붙잡았지만 반대로 여기 조선은 시대를 이끌 자유주의를 유일하게 붙잡고 있다는게 유머 ㅋㅋㅋㅋㅋㅋ

210 이름 없음 (jSmRizU..I)

2024-10-03 (거의 끝나감) 00:57:05

분명 서구가 개인을 먼저 발견했는데 어느새 개인 보다 사회를 중심으로 삼고 개인이 파묻히고 조선이 개인을 찾아내는 이상한 세계야.

211 이름 없음 (xPCRXPwleA)

2024-10-03 (거의 끝나감) 00:57:50

자유주의의 요람인 서구는 개인을 사회에 파묻었고 동양이 오히려 개인을 탐구하고 있다니

212 이름 없음 (xPCRXPwleA)

2024-10-03 (거의 끝나감) 00:59:32

하여간 유카리가 지랄났다고 할만한 세계선이다 진짜 ㅋㅋㅋㅋㅋ

213 이름 없음 (OGk6WFbBJQ)

2024-10-03 (거의 끝나감) 03:47:25

잘은 모르겠지만 대충 동서역전 세계라고?(미침)

214 이름 없음 (EvFrBaWVV2)

2024-10-03 (거의 끝나감) 07:13:50

영붕이가 그런것도 사실 프랑스가 이기면서 영붕이 판이 꼬인게 크고.

215 이름 없음 (A5Pe43RRsc)

2024-10-03 (거의 끝나감) 07:46:36

프랑스가 이겻다한방에 이정도까지 영국이 굴러떨어져버리는거보면, 나폴레옹전쟁기가 영국에게 분기점이 맞군 ㄷㄷ

216 이름 없음 (0c.JmGAu5.)

2024-10-03 (거의 끝나감) 07:51:04

분기점은 프랑크 성립이겠지. 프랑크 성립 없었음 그냥 한 이십년 늦은 정도였는데 프랑크가 성립되면서 기묘해짐.

217 이름 없음 (0c.JmGAu5.)

2024-10-03 (거의 끝나감) 07:52:33

미국을 반갈죽 해서 삼킨 시점에서 영국 얘넨 인도 잃은건 회복한건데 프랑크가 성립해서 프랑크 유럽이 완성되니까 거기서 모두 압도당함.

218 이름 없음 (EvFrBaWVV2)

2024-10-03 (거의 끝나감) 08:04:08

>>217 인도는 물건강제로 밀어내면서 파는 시장이라서 미국 반갈죽 한거랑 좀 다르지 않을까.

219 이름 없음 (Q25cVkZDxs)

2024-10-03 (거의 끝나감) 08:16:29

문득든 생각,

아르헨티나가 등장할때부터 파라과이한테 계속 쳐맞고, 옆나라 칠레가 제국주의 하고 있는데,

아르헨티나가 파타고니아 정복하긴 했나?


아니 애초에 이지랄이면 파라과이가 라플라타강 유역으로 남하하면서 부에노스 아이레스 박살낼 가능성도 있고,

그럼 아르헨티나는 아직도 투쿠만 정부 상태일 가능성도 있으려나?

220 이름 없음 (EvFrBaWVV2)

2024-10-03 (거의 끝나감) 08:18:08

파라과이가 날뛰는 시점에서 아르헨티나가 멀쩡할리 없잖아

221 이름 없음 (JsUvZ6Bu7o)

2024-10-03 (거의 끝나감) 08:19:28

온세상이 조합주의였고

222 이름 없음 (Q25cVkZDxs)

2024-10-03 (거의 끝나감) 08:23:15

여기 세계관에서 칠레랑 아르헨 독립시기가 변동이 있었나, 파라과이한테 계속 쳐맞고 있네

223 이름 없음 (IDH6OnSeGk)

2024-10-03 (거의 끝나감) 08:28:11

이시절 아르헨티나 파워가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나오는데 그거 조졌음 아르텐티나는 조진거지.

224 이름 없음 (hs11cEufmw)

2024-10-03 (거의 끝나감) 08:28:15

파라과이가 부에노스 딴거아님?

225 이름 없음 (IDH6OnSeGk)

2024-10-03 (거의 끝나감) 08:28:43

거의 아르헨판 파리같은 파워를 내는 곳이라.

226 이름 없음 (Q25cVkZDxs)

2024-10-03 (거의 끝나감) 08:30:35

>>224

파라과이가 라플라다강까지 진출했으면 거기밖에 없긴 하죠?

227 이름 없음 (IDH6OnSeGk)

2024-10-03 (거의 끝나감) 08:31:10

우루과이 있음.

228 이름 없음 (3LXjKZChp6)

2024-10-03 (거의 끝나감) 08:32:21

슬슬 마푸체로 바꾸죠

229 이름 없음 (IDH6OnSeGk)

2024-10-03 (거의 끝나감) 08:32:38

부에노스아이레스 따는건 아르헨 정복급이라서 좀 과하고 우루과이지역 땄다고 하면 됨.

230 이름 없음 (3LXjKZChp6)

2024-10-03 (거의 끝나감) 08:34:41

그거 감안해도 아르헨 너무 병신인데

231 이름 없음 (Q25cVkZDxs)

2024-10-03 (거의 끝나감) 08:37:55

>>227

파라과이가 아르헨 안거치고 우루과이로 넘어가려면 브라질 지나가야잖음;;

232 이름 없음 (Q25cVkZDxs)

2024-10-03 (거의 끝나감) 08:40:30

anchor>1597051990>288

여기 묘사상으로 보면 아르헨티나를 비롯한 남미 신생독립국들 독립시기가 1910년~1920년 인거 같은데,

남미국가들 독립이 이정도로 뒤로 밀렸고,

아르헨이 독립 이후로 내내 쳐맞고 계시다면...


https://ko.wikipedia.org/wiki/%EC%95%84%EB%9D%BC%EC%9A%B0%EC%B9%B4%EB%8B%88%EC%95%84_%ED%8C%8C%ED%83%80%EA%B3%A0%EB%8B%88%EC%95%84_%EC%99%95%EA%B5%AD

...이거 무너트릴 주변국이 존재하긴 함?

233 이름 없음 (IDH6OnSeGk)

2024-10-03 (거의 끝나감) 08:44:26

>>231 거기 독립전까지 리오데라플라타 부왕령으로 스페인땅이었음. 그러다가 나폴전쟁 하면서 반도전쟁하니까 피난온 폴투가 공화주의 팽창 저지목적으로 19세기 초에 뜯은거.

여긴 나폴전쟁때부터 스페인과 동맹 유지로 바뀐거라 스페인령 유지->아르헨으로 갔을 가능성이 높음.

234 이름 없음 (IDH6OnSeGk)

2024-10-03 (거의 끝나감) 08:47:47

>>232 없지... 아르헨이 빌빌대는 이유가 저게 강성해서일 가능성.

굳이 치자면 칠레가 옆구리 쑤셔대긴 할텐데 그걸로 무너지기엔 너무 크다.

235 이름 없음 (Q25cVkZDxs)

2024-10-03 (거의 끝나감) 08:48:42

>>233

근데 그럼 어느쪽이든 아르헨티나가 파라과이한테 쳐맞는다는 결과는 안바뀌네요?

단지 부에노스 아이레스에 파라과이 깃발이 내 걸리느냐,

파라과이군이 부에노스아이레스 밀어버리고 라플라다강 동안을 잘라갔냐의 차이만 있고요

236 이름 없음 (IDH6OnSeGk)

2024-10-03 (거의 끝나감) 08:49:48

그 차이가 아르헨티나가 멸망했냐 빌빌대면서 살아있냐의 차이밈.

237 이름 없음 (Q25cVkZDxs)

2024-10-03 (거의 끝나감) 08:52:21

>>236

이꼬라지에서 투쿠만 정부면 걍 시한부라는 뜻?

238 이름 없음 (zSBWun.EQ6)

2024-10-03 (거의 끝나감) 08:53:56

근데 신대륙 우물안 개구리 쩌네
조선-일본 상대로 인태평양 패권잡겠다니 ㅋㅋㅋㅋㅋ

239 이름 없음 (IDH6OnSeGk)

2024-10-03 (거의 끝나감) 08:55:32

리오데라플라타 부왕령의 수도가 라플라타의 서안인 부에노스 아이레스랑 라플라타의 동안인 몬테비데오(우루과이 수도)임.

부에노스아이레스까지 땄음 아르헨티나라는 국가 자체가 소멸함.

240 이름 없음 (jSmRizU..I)

2024-10-03 (거의 끝나감) 08:56:35

태평양이야 굳이 그 넓은 지역에 조선일본이 세력 투사할 가성비가 안 나오니 갈 필요가 없어서 먹는거 자체는 문제가 없는데 그래서 그다음 어쩔거냐 하면 그...

241 이름 없음 (zSBWun.EQ6)

2024-10-03 (거의 끝나감) 08:57:55

당연히 인태평양 패권이면 호주 동남아에 패권투사 하겠다는거 아닌가?

242 이름 없음 (IDH6OnSeGk)

2024-10-03 (거의 끝나감) 09:00:23

근데 파타고니아가 존나 셀듯. 국가 성립이 3, 40년 차이나는데 이정도면 칠레보다 내실이 탄탄하다고 해도 됨.

243 이름 없음 (jSmRizU..I)

2024-10-03 (거의 끝나감) 09:01:32

>>241 동남아 앞마당이면 조선일본 상대가 안되니까. 애초에 백호주의로 지네 체급도 제대로 못 쓰는데 어케 이김.

244 이름 없음 (zSBWun.EQ6)

2024-10-03 (거의 끝나감) 09:03:15

>>243 근데 태평양도 아니고 인태평양 패권이라 언급해서 우물안 개구리 같다고 한거임

245 이름 없음 (Q25cVkZDxs)

2024-10-03 (거의 끝나감) 09:03:44

>>242

원역사에서는 2년만에 무너진 가상국가가

여기선 못해도 40년 이상 안착된 왕조가 되버리면서...

...어, 진짜 파타고니아가 국가로 거듭날 가능성이 있는 기간인데?

246 이름 없음 (PfmSMcCCAk)

2024-10-03 (거의 끝나감) 09:08:49

¤참고를 위한 리오데 라플라타 부왕령 지도

247 이름 없음 (IDH6OnSeGk)

2024-10-03 (거의 끝나감) 09:13:51

페루가 북쪽 볼리비아를 잡아먹었고 파라과이가 라플라타 동안을 기여코 다 먹었고 파라고니아가 살아있고 남은땅이 아르헨티나다 하면 이놈들 현재 체급부터 최약체임...

248 이름 없음 (jSmRizU..I)

2024-10-03 (거의 끝나감) 09:13:57

근데 잘생각해 보니 조선 얘네 지금 노급 자력건조 가능한듯?
노급 건조 안되면 발주한지 20년도 안된 짧으면 10년 밖에 안되는 노급전함 넘겨주는것도 말도 안되고 지금 서구 상태 생각하면 사기도 어려운데 얘네 자력 건조 가능한거 같음.

249 이름 없음 (EvFrBaWVV2)

2024-10-03 (거의 끝나감) 09:15:38

중국도 전노급 가능한데 조선이 못할리가 서구가 기술 막 팔았었을떄 샀겠지

250 이름 없음 (zSBWun.EQ6)

2024-10-03 (거의 끝나감) 09:17:40

초노급도 가능할껄?
애들 비유럽권에서 산업화 했다고 나온 얼마 안되는 애들이고
유일한 해양열강인데

251 이름 없음 (jSmRizU..I)

2024-10-03 (거의 끝나감) 09:18:35

전턴까지만 해도 조선은 그냥 산거였음. 아마 독붕이 터지면서 서구가 급전 필요해서 팔아먹은거 산게 아닐까 싶음

252 이름 없음 (IDH6OnSeGk)

2024-10-03 (거의 끝나감) 09:19:02

기술은 있을텐데 초노급까지 갈만큼 해군력경쟁이 일어나지 않았을수 있어서.

253 이름 없음 (IDH6OnSeGk)

2024-10-03 (거의 끝나감) 09:19:28

전전턴에 샀던거. 2턴 전임.

254 이름 없음 (gEeSWnY/vk)

2024-10-03 (거의 끝나감) 09:20:17

일본에 불하했단 묘사에서 최소한 카피 및 개량형 건조가능은 확정일거임. 가뜩이나 이쪽 전함들 과시용으로 떡대는 존나 크댔었으니 조금 딸려도 선체공간여유로 커버됐을거고

255 이름 없음 (jSmRizU..I)

2024-10-03 (거의 끝나감) 09:20:50

20년이면 음...얘들 교육 상당한거 생각하면 그냥 자력개발도 가능성있겠다.

256 이름 없음 (IDH6OnSeGk)

2024-10-03 (거의 끝나감) 09:20:54

해양경쟁을 할 나라가 전노급이나 스팸하다 떨이로 팔아치워대면 초노급의 필요성이 없음.

257 이름 없음 (gEeSWnY/vk)

2024-10-03 (거의 끝나감) 09:21:22

중국이 이전에 전노 스팸으로 갔으니 13-14인치대 초기형 초노까진 가봤거나 가고있을 수 있다 정도?

258 이름 없음 (gEeSWnY/vk)

2024-10-03 (거의 끝나감) 09:22:32

대신 15 16인치급은 선도할 이유가 없고

259 이름 없음 (jSmRizU..I)

2024-10-03 (거의 끝나감) 09:23:03

그나저나 청붕이 얘넨 지가 좀 제정신이었으면 육지 동맹국 찍고 잘 살수 있었을거 같은데 그걸 걍 꼬라박고 자살하네 ㅋㅋㅋㅋㅋㅋ

260 이름 없음 (EvFrBaWVV2)

2024-10-03 (거의 끝나감) 09:23:24

애초에 해양 패권다툼할 국가가 없다시피 한데 굳이 해군 개발을 엄청 할 필요가 있을까

261 이름 없음 (IDH6OnSeGk)

2024-10-03 (거의 끝나감) 09:24:29

초노급으로 별도로 구분될만한 차이가 보이지 않는 수준에서 스팸질로 양 확보를 우선시할 가능성.

질은 그 이상이 불필요한데 커버해야되는 바다가 넓어서 양 확보가 필수적이라.

262 이름 없음 (JvopgF7diI)

2024-10-03 (거의 끝나감) 09:24:47

이건

관내수복각이다

263 이름 없음 (IDH6OnSeGk)

2024-10-03 (거의 끝나감) 09:25:04

전노급 상대로 14인치 이상이 필요하겠냐고...

264 이름 없음 (JvopgF7diI)

2024-10-03 (거의 끝나감) 09:25:16

다음턴이면 중붕이도 내부갈등 끝?나?나?

265 이름 없음 (zSBWun.EQ6)

2024-10-03 (거의 끝나감) 09:27:30

일단 일본에 구형 드넛을 불하할 정도라 했으니 신형 드넛은 건조하고 있단 소리고..

266 이름 없음 (jSmRizU..I)

2024-10-03 (거의 끝나감) 09:27:32

>>264 누구하나가 딴놈들 압도할 정통성 못 얻으면 내부갈등 안끝남 ㅋㅋㅋㅋㅋㅋ

267 이름 없음 (jSmRizU..I)

2024-10-03 (거의 끝나감) 09:29:41

근데 진짜 조선 얘네 교육 빵빵하게 돌리고 있는거 같음. 애들 자유민주주의 찍고 있는건데 이정도로 외교 잘 돌리고 있는거면 하층까지 교육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거라.
특히 이번턴처럼 독붕이 터져서 피봤으면 폭주할 가능성도 컸는데.

268 이름 없음 (IDH6OnSeGk)

2024-10-03 (거의 끝나감) 09:30:03

정통성 확보해본다고 가오리빵스 물러나라! 하는거라.

269 이름 없음 (zSBWun.EQ6)

2024-10-03 (거의 끝나감) 09:30:34

중붕이는 유일하게 정통성 있던 원씨를 통수치고 날린 시점에서 내부갈등 끝날리 없지
특히 조선을 우습게 보는 상황이면 진짜 대차게 깨질듯

270 이름 없음 (iU5mwvBpmA)

2024-10-03 (거의 끝나감) 09:32:45

진짜 원극정은 억까였지.......
농민 지지 확고하고
사실 프랑크가 담당하던 반중포위망도 완전히 해체시켰고
이란 몰아내고
러시아 시베리아철도까지 지었는데......

271 이름 없음 (xPCRXPwleA)

2024-10-03 (거의 끝나감) 09:34:13

분명 저선 개별턴에선 폭주해서 중따먹한거였는데 중국턴 굴려보니 중따먹 안했는데요가 되버렸지

272 이름 없음 (IDH6OnSeGk)

2024-10-03 (거의 끝나감) 09:35:12

원3 업보가 원극정에게 왔지.

273 이름 없음 (iU5mwvBpmA)

2024-10-03 (거의 끝나감) 09:35:38

진짜로 원세개 시절 권신들인 중국 청년당만 몰아내고 그 자리 치공당이 차지하면 됐는데.......

274 이름 없음 (IDH6OnSeGk)

2024-10-03 (거의 끝나감) 09:37:30

자기자신은 잘했는데 선대의 업보가 와서 망한...

275 이름 없음 (IDH6OnSeGk)

2024-10-03 (거의 끝나감) 09:38:37

업보연좌죄라 거시기하게 느껴지긴 하겠지만 뭐.

276 이름 없음 (iU5mwvBpmA)

2024-10-03 (거의 끝나감) 09:40:08

자고팽들이 가만히 있었으면 루아녹스들도 뒤집어 엎았다간 농민들한테 휩쓸릴테고

277 이름 없음 (byk94HU426)

2024-10-03 (거의 끝나감) 09:40:48

잠잤다 깨도 어안이 벙벙한 전개다
진짜 뭐지 이게

영붕이 이새끼 아무리봐도 진짜 밀정 맞는데

어케 해양문명이란놈이 손도 안댄 조선빼고 전세계의 자유주의를 다 죽여버릴수있냐

278 이름 없음 (IDH6OnSeGk)

2024-10-03 (거의 끝나감) 09:42:10

그렇게 치면 애시당초에 혁명 통수치고 황제된게 문제다 까지 가니까.

279 이름 없음 (1smsFIUyG2)

2024-10-03 (거의 끝나감) 09:43:28

지금 세계정세상 조선을 배척한다=쇄국 수준이라
청일전쟁이나 중일전쟁만 못한 상황임

280 이름 없음 (xPCRXPwleA)

2024-10-03 (거의 끝나감) 09:43:56

결국 이 어장에서도 ○○○는 나라를 조지는 재능의 천재가 맞다

281 이름 없음 (iU5mwvBpmA)

2024-10-03 (거의 끝나감) 09:47:26

근데 이 어장에서도 자유주의만 옳은 길이 맞나.......?

282 이름 없음 (xPCRXPwleA)

2024-10-03 (거의 끝나감) 09:48:39

>>281 혁신성 뻥튀기하고 기술가속 달릴거면 자유주의밖에 없긴 함

283 이름 없음 (iU5mwvBpmA)

2024-10-03 (거의 끝나감) 09:49:41

그니까 기술 가속을 달려야 할 이유라도 있나 십년안에 옐로스톤 터져서 탈지구해야하는 것도 아닐테고

284 이름 없음 (xPCRXPwleA)

2024-10-03 (거의 끝나감) 09:51:34

>>283 참치들이 이야기하는건 석탄 뿜뿜 태워대는 이상 언젠간 가이아 고로시가 오긴 할텐데 미리 자유주의로 기술발전 기반 안닦아놓으면 위험하다 정도 아닐까

285 이름 없음 (xPCRXPwleA)

2024-10-03 (거의 끝나감) 09:52:13

그리고 현실 참치들이 자유민주주의 체제에 사는 이상 자유주의에 매우 호의적인것도 있을테고

286 이름 없음 (jSmRizU..I)

2024-10-03 (거의 끝나감) 09:52:56

>>283 딴게 문제가 아니라 산업화를 하는이상 환경위기는 올 수 밖에 없는데 완만하게 인구증가 때리면서 이산화탄소 때려대면 극복기술 나오기 전에 아웃당함.
프랑스-국제당 기조상 혁신기술도 일자리나 이리저리 감안해서 묻히는게 상당함.

287 이름 없음 (IDH6OnSeGk)

2024-10-03 (거의 끝나감) 09:53:57

자유주의만 옳은 길은 아니긴 한데 그렇다고 조합주의기반 사민주의만 옳은 길인것도 아님.

둘 다 있어야하는데 자유주의가 너무 죽음. 공동체 앞에 개인을 희생시키는 전체주의가 당연시되기 쉽다.

거기다 기술발전은... 석탄시대에 지구온난화각이 나오면 백서어장보다 대책없어.

288 이름 없음 (jSmRizU..I)

2024-10-03 (거의 끝나감) 09:54:04

전 어장만 해도 실물기술만 파고 혁신 게을러서 조질뻔했고.
그나마 기술개발은 제대로 했으니 다행이었지.

289 이름 없음 (xPCRXPwleA)

2024-10-03 (거의 끝나감) 09:54:25

지금 완전자유민주주의 체제는 조선밖에 없고 폴붕이가 이끄는 기독교 민주주의는 여성권 조지는 반동, 프랑스가 이끄는 조합주의 민주주의는 자본주의 안굴리는 빨갱이니 참치들이 이입할 자유민주주의가 조선밖에 없음

290 이름 없음 (iU5mwvBpmA)

2024-10-03 (거의 끝나감) 09:54:29

석탄이 석유보다 덜 친환경적인건 맞지만 그만큼 문명 수준이 더 느리게 가면 지구 온난화도 더 느리게 오는거 아닌가?

291 이름 없음 (gEeSWnY/vk)

2024-10-03 (거의 끝나감) 09:54:43

조선처럼 무연탄이 압도적이라면 모를까 세계적 대세는 역청탄이라 같은 열량 태울때 오염도가 석유보다 시망인건 맞음

가이아발 고로시인 지구온난화보다 납오염 황오염 이런쪽 층면으로

292 이름 없음 (IDH6OnSeGk)

2024-10-03 (거의 끝나감) 09:55:16

백서어장도 이대로 가이아 승리 오면 안된다고 보정깔아줘서 이긴 느낌인데 석탄시대에 지구온난화면 보정깔아도 소용없음.

293 이름 없음 (xPCRXPwleA)

2024-10-03 (거의 끝나감) 09:55:27

>>290 석탄이 석유보다 이산화탄소를 훨 많이 배출해서그럼

294 이름 없음 (jSmRizU..I)

2024-10-03 (거의 끝나감) 09:55:55

>>290 그거야 석탄 돌리는 인구가 적어야 가능하지 인도 중국이 그 체급으로 산업화 돌리기 시작하면 유의미하게 환경 조지기 시작함.

295 이름 없음 (xPCRXPwleA)

2024-10-03 (거의 끝나감) 09:57:08

당장 현실 온실가스 배출 주범중 하나인 화력발전소에서 석유로 화력발전하는곳은 사우디같은 최상위 산유국정도고 다른곳은 다들 석탄으로 함

296 이름 없음 (60gKWGEw5.)

2024-10-03 (거의 끝나감) 09:57:59

당장 유카리 어장 보면 기후대처로 매번 우선적으로 나오는 게 인도중국 탈석탄이잖아

297 이름 없음 (jSmRizU..I)

2024-10-03 (거의 끝나감) 09:58:24

솔까 그래서 현실에서 기후위기 보고 위험한거 알면서도 원전 도입 박차 가하고 있는거고.

298 이름 없음 (IDH6OnSeGk)

2024-10-03 (거의 끝나감) 09:58:33

석탄이 석유보다 20퍼 이상, 천연가스의 2배정도 탄소배출함.

성장이 느려서 자본축적은 안됐는데 석탄 특성땜시 지구온난화 와버리면 탈지구 못하고 문명후퇴해야지.

299 이름 없음 (gEeSWnY/vk)

2024-10-03 (거의 끝나감) 09:59:32

IT까진 안가도 최소한 가솔린과 디젤의 시대까진 와야지 참치들 인식에 현대로 보일 현상들이 나오는것도 있고

300 이름 없음 (iU5mwvBpmA)

2024-10-03 (거의 끝나감) 10:00:07

근데 유카리 어장중에서 지구온난화 극복 못하고 망한 어장이 있나.......?

지구온난화가 마지막에 나오는 경향도 최신 어장에서 주로 나왔나

301 이름 없음 (jSmRizU..I)

2024-10-03 (거의 끝나감) 10:01:36

지구온난화 터진 어장들 죄다 환경자체는 병신되는 걸로 끝남.
더 악화를 막는다거나 한것 뿐이지.
나머진 환경위기 오기전에 역사의 종말 오기도 했고 본격적으로 다루지 않기도 했지.

302 이름 없음 (s1l98Un2f2)

2024-10-03 (거의 끝나감) 10:01:58

황사영 어장 지구정상화 쇼를 이제 겨우 애니악 돌리는 기술력으로 찍을 수도 있음

303 이름 없음 (gEeSWnY/vk)

2024-10-03 (거의 끝나감) 10:02:15

애초에 지난어장 이전까진 보통 현대까지 진행되면 석탄 석유 원자력은 거의 자동이었어..
지난어장에서 디젤펑크를 찍어버려서 경각심이 올라왔는데 지금 이쪽은 그나마 드넛이 나와서 망정이지 스팀펑크 될뻔한 꼴이라

304 이름 없음 (gEeSWnY/vk)

2024-10-03 (거의 끝나감) 10:03:08

그리고 지구온난화로 인한 최종ㅈ됨시점이 어장 끝내는 21세기 진입까진 보통 도달을 안하니까 묘사된적이 뭐..

305 이름 없음 (jSmRizU..I)

2024-10-03 (거의 끝나감) 10:03:56

괜히 서양대전 터뜨리고 '친환경'하는게 낫지 않을까 하는게 아니라고 ㅋㅋㅋㅋㅋㅋㅋ

306 이름 없음 (IDH6OnSeGk)

2024-10-03 (거의 끝나감) 10:05:01

백서어장은 최종조땜 라인까지 왔었음. 거기서 낑낑대면서 최종조땜이면 무너져야지 할걸 이악물고 버텨 탈지구 성공한거.

307 이름 없음 (jSmRizU..I)

2024-10-03 (거의 끝나감) 10:05:16

솔직히 인구 자체는 여기가 현실보다 더 많을걸?

308 이름 없음 (iU5mwvBpmA)

2024-10-03 (거의 끝나감) 10:07:32

지금 서양 상황이 프랑스가 우세 정도인가......?

309 이름 없음 (xPCRXPwleA)

2024-10-03 (거의 끝나감) 10:08:02

유카리 진행방식 바뀐 이후로 근대어장이 임술 강화 호이 대운하 백산 요한 백서 청교체인데 이중 강화도령이랑 백서어장에서 지구온난화 가속으로 피똥쌌었는데 여기 어장도 기술력이 상대적으로 미약할때 지구온난화 오게 생겨서 그럼

310 이름 없음 (IDH6OnSeGk)

2024-10-03 (거의 끝나감) 10:10:20

백서어장보면 다이스표에 문명후퇴가 한두번 들어간게 아니다.

311 이름 없음 (IDH6OnSeGk)

2024-10-03 (거의 끝나감) 10:10:53

전부 피하는데 성공한거지 아슬아슬했단 말임

312 이름 없음 (xPCRXPwleA)

2024-10-03 (거의 끝나감) 10:11:01

게다가 백서어장은 바로 전 어장이었어서 참치들 경각심이 천원돌파하기에 충분하지

313 이름 없음 (mKS29Cdh3Q)

2024-10-03 (거의 끝나감) 10:11:02

근데 여기 세계 경제규모가 우리가 아는 세계랑 다를거라.. 제대로된 산업화 돌린 국가가 없어

314 이름 없음 (xPCRXPwleA)

2024-10-03 (거의 끝나감) 10:11:57

>>313 2차 산혁 자체는 유럽에서 다 했긴 함 신대륙에서 개판이 나서 글치

315 이름 없음 (iU5mwvBpmA)

2024-10-03 (거의 끝나감) 10:13:05

2차 산혁도 독붕이가 최초였었나?

316 이름 없음 (xPCRXPwleA)

2024-10-03 (거의 끝나감) 10:14:15

>>315 누가 최초인지는 서술 안됬는데 독붕이가 2차산혁받고 가장 크게 날아올랐지 그 후에 낙하산 없이 추락하긴 했는데

317 이름 없음 (pdn6DchlCo)

2024-10-03 (거의 끝나감) 10:17:26

산혁에 걸맞는 기술테크는 영스가 태평 잡아먹을때 이미 올라왔음.

그상태에서 프랑크에게 영스가 꿇어 단일시장이 완성되니까 파바밧 터져나간게 여기의 산혁

318 이름 없음 (pdn6DchlCo)

2024-10-03 (거의 끝나감) 10:18:18

2차 산혁에 맞는 기술테크 : 1900년에 대충 관측됨
2차 산혁이라 할만큼의 경제성장 : 1920년에 확인됨

319 이름 없음 (xPCRXPwleA)

2024-10-03 (거의 끝나감) 10:21:41

1920년 전엔 다들 멜서스 트랩에 빠져있었어 이 세계선 ㅋㅋㅋㅋㅋ

320 이름 없음 (IDH6OnSeGk)

2024-10-03 (거의 끝나감) 10:23:42

지금도 멜서스론 외치고 있을텐데.ㅋㅋㅋ

321 이름 없음 (jSmRizU..I)

2024-10-03 (거의 끝나감) 10:26:37

하버보슈는 나온거 같은데 경제학을 조져서 멜서스 없어졌는지도 모르겠음 ㅋㅋㅋㅋㅋㅋ

322 이름 없음 (yORPkDu/es)

2024-10-03 (거의 끝나감) 10:29:33

중동이 석유담합해도 아무도 신경 안쓰는거 보면 석유 사용량 조진듯?

323 이름 없음 (jSmRizU..I)

2024-10-03 (거의 끝나감) 10:30:52

솔까 인도 죽고나선 신용화폐도 조선밖에 없을건데 야들은 그래도 금광 큰게 있어서 어느정도 뭐 터지면 금이라도 주겠지 하니까 성립한 걸테고.

324 이름 없음 (yORPkDu/es)

2024-10-03 (거의 끝나감) 10:31:44

아니 정확히는 중동 석유 개발 자체가 거의 안되서
중동애들 여전히 땅그지 못벗어난거려나?

325 이름 없음 (xPCRXPwleA)

2024-10-03 (거의 끝나감) 10:41:13

영토뽕 채우려고 북청 합병한 조선 판도 만들었는데 ㅈㄴ 크네 외몽골만 해도 영국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다 합친 수준이라 클거라고 생각하긴 했는데 ㅋㅋㅋ

326 이름 없음 (xPCRXPwleA)

2024-10-03 (거의 끝나감) 10:41:37

이 판도임

327 이름 없음 (gceMZzs7LQ)

2024-10-03 (거의 끝나감) 10:50:29

석유는 솔직히 일부 첨단산업에만 굴리고 그냥 석탄 돌릴걸. 아니면 딴애들이 저러고 있는거 놔둘리가 없음. 아무리 대립 강해지고 있다고 해도.
석유문명으로 넘어가는거 자체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거임.

328 이름 없음 (pdn6DchlCo)

2024-10-03 (거의 끝나감) 10:51:22

보통 근현대에 원자재가 많은 곳은 기존에 사람이 많이 안살아서 사람 손을 안탄 곳이 많은 지역인데 몽골이 딱 그 조건에 부합함. 인구가 너무 없어서 못찾거나 손 못댄 광산들이 많음.

그런데다가 둔전깔면서 파먹기 시작했으니...

329 이름 없음 (Fe7HzcbRkA)

2024-10-03 (거의 끝나감) 10:53:51

2차 산혁은 달성하고 광란의 20년대 동안 석유 쓰는 내연기관이나 산업설비도 늘어나다가 스태그 플레이션 쳐맞고 산혁 부정 올라오는 수준에 독붕이 폰지사기 자살까지 터지면서 전세계적인 수요감소가 겹쳐서 아랍 석유 가격은 담합이니

330 이름 없음 (Fe7HzcbRkA)

2024-10-03 (거의 끝나감) 10:54:15

산업화도 다들 들쭉날쭉인듯

331 이름 없음 (xPCRXPwleA)

2024-10-03 (거의 끝나감) 10:54:28

크기를 실감하기 위해 유럽 포함하면 이렇게 됨

332 이름 없음 (xPCRXPwleA)

2024-10-03 (거의 끝나감) 10:55:43

조붕이 천연자원 하나는 탑급일듯

333 이름 없음 (Fe7HzcbRkA)

2024-10-03 (거의 끝나감) 10:56:35

>>331 여긴 벨기에 없음 왈롱 지방은 프랑스가, 플랑드르 지방은 바타비아가 먹었음

334 이름 없음 (n/lurw3qH6)

2024-10-03 (거의 끝나감) 10:56:35

>>331
덩치는 큰데 폴리투도 못이기는 러시아 꼬라지...

335 이름 없음 (byk94HU426)

2024-10-03 (거의 끝나감) 10:56:51

조붕이는 자유민주주의긴 하지만
유럽 사상 둘중 하나 따지라면 기독교 민주주의랑 좀 더 친하려나

336 이름 없음 (gceMZzs7LQ)

2024-10-03 (거의 끝나감) 10:57:49

유학 조진 이상 협동주의 건들 상황이 못되고.

337 이름 없음 (xPCRXPwleA)

2024-10-03 (거의 끝나감) 10:58:53

>>333 대충 재미삼아 빅토 주 경계로 만든거라 그럼 당장 이 빅토에서 베이징과 열하가 한 주라서 베이징이 한국거로 되어있음 ㅋㅋㅋㅋ

338 이름 없음 (mTpo/H7MhE)

2024-10-03 (거의 끝나감) 11:01:45

그냥 단순 지도만 놓고보면 러시아가 크지만 제일 중요한 유럽 러시아만 놓고 비교하면 폴란드가 러시아를 압도한다.

그야 러시아는 찌그러져야지.

339 이름 없음 (mKS29Cdh3Q)

2024-10-03 (거의 끝나감) 11:25:03

시베리아는 사실상 얼음똥땅이니까

340 이름 없음 (byk94HU426)

2024-10-03 (거의 끝나감) 14:47:07

자유주의 였던 국가 얼마나있었지?
그리고 얼마나 날라간거지?

341 이름 없음 (xPCRXPwleA)

2024-10-03 (거의 끝나감) 16:25:00

조선과 영스독 라인 애들에 자유주의였는데 싹다 자살하거나 교통사고로 뒤지고 그나마 조선이 자유주의 배달부 노릇으로 동남아까지 민주화시킴

342 이름 없음 (xPCRXPwleA)

2024-10-03 (거의 끝나감) 16:51:52

지금 민주주의 모델이 프랑스식 조합주의 민주주의 폴란드식 기독교 민주주의가 양대 축이고 조선의 동양식 민주주의(원역에선 자유민주주의)가 동아시아~동남아시아에 있는 정도임

343 이름 없음 (zxFWzo4zPw)

2024-10-04 (불탄다..!) 17:15:27

지금 서구대전 구도가 지역열강 이상만 세면 프랑스+캐나다+이탈리아+이집트vs폴란드+영국+스페인+독일+(북미 전역 한정)미국 정도인가

344 이름 없음 (zxFWzo4zPw)

2024-10-04 (불탄다..!) 17:18:11

영스독은 자기 전선 채우기도 힘들정도로 상태가 영 아니고 캐나다는 미국한테 발목잡혀서 유럽에 오기 힘들고 독자세력하던 이집트는 북아프리카 따면 전쟁에서 나올 가능성이 높으니 실질적으론 독일을 전장으로 프랑스랑 폴란드가 격돌하겠구만

345 이름 없음 (zxFWzo4zPw)

2024-10-04 (불탄다..!) 17:24:23

산업화된 러시아급 체급 대타협 완료 폴란드면 실질적으로 거의 1000만대군은 뽑겠는데 ㄷㄷ
이럼 영스독이 맛이 가서 겨우겨우 세계대전 밸런스가 맞은 수준일듯

346 이름 없음 (vvsA5ViAyA)

2024-10-04 (불탄다..!) 17:36:56

>>343 외부 지원으로 브라질이랑 인도가 프랑스 지원하고 대한이 폴란드 지원하려나

대한 입장에선 지원이라기 보다는 또 다시 발생한 전쟁특수(?)겠지만

대한: ㅅㅂ 그냥 자유무역하자고 개x히 드라!!!!

347 이름 없음 (Z7tgOIl07E)

2024-10-04 (불탄다..!) 17:38:18

이번 어장 해양 패권국이라 할 수 있는 영스가 븅딱인게 너무너무다

348 이름 없음 (zxFWzo4zPw)

2024-10-04 (불탄다..!) 18:08:18

인도는 서술 보면 누가 통일할지 춘추전국시대가 먼저일듯

349 이름 없음 (zxFWzo4zPw)

2024-10-04 (불탄다..!) 18:18:31

anchor>1597053149>218 여기에서 나온것처럼 브라질은 폴란드 진영임 포르투갈이 이베리아 반도 전쟁이 안일어나서 프랑스랑 스페인이 분할하고 있다 폴란드가 프랑스 박살낼때 공화국으로 독립한거라서

350 이름 없음 (Gfm7rSxdHI)

2024-10-04 (불탄다..!) 18:22:25

자유주의도 없는데 해양열강도 남아난게 없음. 칠레 정도가 우리 생득권 운운할 수준밖엔 안남음.

조선 입장에선 진짜 아무도 가보지 않은 길을 헤메는 꼴이 된 거.

351 이름 없음 (3GtwBss582)

2024-10-04 (불탄다..!) 18:24:35

>>350 같은체제국가끼리 시너지 같은것도 기대하기 힘드니까

352 이름 없음 (zxFWzo4zPw)

2024-10-04 (불탄다..!) 18:25:54

동양식 민주주의가 자유민주주의 최후의 보루인 세계선이라니

353 이름 없음 (zxFWzo4zPw)

2024-10-04 (불탄다..!) 18:31:42

그래도 조선이 아노미에 빠졌는데도 동남아까지 혁명수출로 민주주의 배달할 정도면 철학적 정당화에 아노미가 온게 문제지 체제적 완성도는 현대의 자유민주주의급일테니 아노미도 다음턴쯤엔 끝나고 길을 찾을듯

354 이름 없음 (m0FhcXfgsQ)

2024-10-04 (불탄다..!) 18:33:29


어장 둘러보다가 궁금해진 요소,

anchor>1597053123>929

4번이 안걸려서 설명이 안나왔는데,

프로이센, 그러니까 (북독일연방=>)독일 제2제국은 산업화를 다른 유럽국가들이랑 다른 방식으로 진행했었나요?

355 이름 없음 (zxFWzo4zPw)

2024-10-04 (불탄다..!) 18:33:35

조선이 아노미가 와서 찍먹한 사회진화론이나 징고이즘같은거 원역에서도 영국이 선거혁명 이후에 찍먹한 것들이니 자유민주주의 스타트가 늦은게 문제지 길을 잘못든건 아니니까

356 이름 없음 (zxFWzo4zPw)

2024-10-04 (불탄다..!) 18:34:44

>>354 원역 영국이랑 프랑스는 산업화를 민간이 주도했는데 프센징은 개발독재처럼 국가가 주도한 부분이 많을거임

357 이름 없음 (m0FhcXfgsQ)

2024-10-04 (불탄다..!) 18:44:51

>>356

민간주도와 정부주도 차이? 그럼 농촌은?

358 이름 없음 (zxFWzo4zPw)

2024-10-04 (불탄다..!) 18:50:05

>>357 영국은 토지개혁 안하고 프센징은 토지개혁 했음

359 이름 없음 (m0FhcXfgsQ)

2024-10-04 (불탄다..!) 18:52:59

>>358

그러니까 다른 유럽 국가들은 박살난 농촌이 토해내는 농촌인구를 도시가 흡수하며, 민간 주도로 산업화를 진행햤는데,

독일은 토지계혁과 관 주도로 산업화를 진행했단거죠?

360 이름 없음 (zxFWzo4zPw)

2024-10-04 (불탄다..!) 18:53:49

모든 기업의 혁신성이 공기업 수준인 조합주의와 여성권 조져놔서 GDP 성장잠재력의 절반을 날려먹는 기독교 민주주의가 주도하는 세계라니 이게 맞나 진짜 ㅋㅋㅋㅋㅋㅋ

361 이름 없음 (WryUUlr3Go)

2024-10-04 (불탄다..!) 18:55:58

솔직히 오늘 아닐확률이 높다고는 생각하지만 기대해봐도 괜찮을까

362 이름 없음 (zxFWzo4zPw)

2024-10-04 (불탄다..!) 18:57:23

>>359 정확히는 영국같은 산업화 선두주자는 토지개혁 안하고 곡물법으로 지주 이권 보장하면서도 산업화 경쟁자가 없어서 농부들이 도시로 잘만 갔지만 산업화가 잘 됬지만 후발주자인 프센징은 산업화 경쟁자로 영국같은 고질라가 있어서 토지개혁으로 이촌향도를 강제할 필요성이 있었던 거임

363 이름 없음 (dJQ0.G/DzU)

2024-10-04 (불탄다..!) 18:59:14

한 50년쯤 뒤처졌다 생각하면 기독교 민주주의는 그냥 시대에 맞는 정책임. 조합주의도 뭐... 집산주의가 시대초월 수준인거고...

364 이름 없음 (m0FhcXfgsQ)

2024-10-04 (불탄다..!) 18:59:51

>>362

아, 조져도 상관없다 VS 조지면 나라가 좆된다 의 차이?

365 이름 없음 (zxFWzo4zPw)

2024-10-04 (불탄다..!) 19:02:27

>>364 영국이 산업화 할때는 산업화한 다른 나라가 없었어서 도시 산업이 잘만 컸는데 프센징때는 도시를 집중적으로 안키우면 다른 나라랑 경쟁으로 밀렸거든

366 이름 없음 (WryUUlr3Go)

2024-10-04 (불탄다..!) 19:06:49

과연 서양대전은 일어날 것인가

367 이름 없음 (Gfm7rSxdHI)

2024-10-04 (불탄다..!) 19:06:59

그냥 느긋하게 전반적으로 50년 정도 늦춰졌는데 일부 분야만 시대를 꽤 따라온 정도의 사회라고 보면 된다고 지금.ㅋㅋㅋㅋ

368 이름 없음 (zxFWzo4zPw)

2024-10-04 (불탄다..!) 19:10:04

기술만 20세기지 사회나 경제가 19세기니까

369 이름 없음 (9rxyzWF2Hk)

2024-10-04 (불탄다..!) 20:16:09

오늘도 없으려나?

370 이름 없음 (Gfm7rSxdHI)

2024-10-04 (불탄다..!) 20:26:35

건강... 보다는 요새 그. 아무래도 소설이 또 한편 끝나가니까. 차기작+슬슬 연말이라 사람 만나고 다님 콤보 아닐까.

371 이름 없음 (zXDKLTFYSA)

2024-10-05 (파란날) 21:59:31

러붕이 인구가 1억은 넘을까? 원역 이시기 현대 러시아 판도 인구가 1억을 간신히 넘기는데 여기 러붕이는 눌려산 기간이 너무 길어서...

372 이름 없음 (zXDKLTFYSA)

2024-10-05 (파란날) 22:04:37

사실 이렇게 꼬라박았어도 중앙아,시베리아 털리고 폴란드,우크라이나같은 국가판무관부들도 어장 후반부쯤엔 따로놀던 강화도령 러붕이도 세계열강 해먹었으니 미래가 없진 않나...?

373 이름 없음 (e0kPNUpMFY)

2024-10-06 (내일 월요일) 18:43:08

오늘도 없다면 요즘은 월,수,목일 가능성이 더 높나

374 이름 없음 (zUKuK7G4NM)

2024-10-06 (내일 월요일) 19:32:37

ㄷㅁㅋ

375 이름 없음 (dE2xc68Q62)

2024-10-06 (내일 월요일) 22:37:47

검은 머리 양키(진실)

376 이름 없음 (JqYh97aFD6)

2024-10-06 (내일 월요일) 22:37:51

식민지랄까 저 140프로 양키 갬성이면 서부개척 테이스트로 달려갈꺼라 ㅋㅋㅋㅋㅋ 만몽족? 흑수말갈? 응 인디언이네

377 이름 없음 (MU4KIIaiSE)

2024-10-06 (내일 월요일) 22:38:02

한국이 펌블을 많이 퍼먹긴 했는데 그래도 선행으로 커버친게 많아서 다행

378 이름 없음 (JqYh97aFD6)

2024-10-06 (내일 월요일) 22:38:21

뭐? 시베리아와 만주에 금이나와? 레츠 북부개척 휘리릭 끼요요요요옷 레츠 골드러쉬

379 이름 없음 (79y.Lchktk)

2024-10-06 (내일 월요일) 22:38:24

근데 진짜 시베리아 먹은건 먹은건데 중국이 풀려난건 재앙이다.

380 이름 없음 (kFs.WEIbiw)

2024-10-06 (내일 월요일) 22:38:35

우생학이 1950년도에 나온 세계에 요코소~

381 이름 없음 (2/FCh/o53A)

2024-10-06 (내일 월요일) 22:38:35

1950년대에 우생학에 부여인의 짐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82 이름 없음 (9e1/vusLMg)

2024-10-06 (내일 월요일) 22:38:38

이 양키 감성대로면 저 서백리 다 채우는 순간 중국 죽겠구만

383 이름 없음 (JqYh97aFD6)

2024-10-06 (내일 월요일) 22:38:47

저렇게 골드러쉬 테이스트로 방출하니 요동 중심 만몽족 산업이 어마어마하게 크게 된걸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84 이름 없음 (t6HzmLXxEM)

2024-10-06 (내일 월요일) 22:39:13

>>382 당장 남만주랑 연해주, 요동 채우는데도 한참 걸림ㅋㅋㅋㅋㅋ

385 이름 없음 (FrF1bhFL8I)

2024-10-06 (내일 월요일) 22:39:14

>>376

근데 앞에서 배달민족? 같은 민족주의 프로파간다 쓰지 않았나

386 이름 없음 (JqYh97aFD6)

2024-10-06 (내일 월요일) 22:39:28

>>379 중국을 붙들려면 계속 1번국 놀이를 해줘서 협천자 각을 세워야 하는데 그걸 못참는 양키테이스트가 폭발한거니까 ㅋㅋㅋㅋㅋㅋ

387 이름 없음 (MU4KIIaiSE)

2024-10-06 (내일 월요일) 22:39:30

킹론상 다갓이 담턴 정산에 크리좀 뿌려주면 중국도 수습할수 있음 다갓이 크리를 언제 뿌려주냐고? 몰?루

388 이름 없음 (dE2xc68Q62)

2024-10-06 (내일 월요일) 22:39:34

그래도 피섞인 애들 취급이라 인디언급은 아님. 법적으로 보호는 받을것. 총이 권력인 서부개척시대라 그렇지(...)

389 이름 없음 (9e1/vusLMg)

2024-10-06 (내일 월요일) 22:40:13

>>384 일단 국경까지 기차만 가면 됨

390 이름 없음 (JqYh97aFD6)

2024-10-06 (내일 월요일) 22:40:15

>>388 골드러쉬 할때 인디언들도 반이상이 혼혈이였었어 ㅋㅋㅋㅋㅋㅋ 서부개척해버려서 무법으로 서로 총질해서 글치 ㅋㅋㅋㅋㅋㅋ

391 이름 없음 (t6HzmLXxEM)

2024-10-06 (내일 월요일) 22:40:23

20년 전까지 겨우 2천만 찍어서 이제 본격적으로 광란의 60년대 들어왔으니 베이비붐 터뜨려서 인구풀 늘려야지

392 이름 없음 (MU4KIIaiSE)

2024-10-06 (내일 월요일) 22:40:27

일단 일본인도 범부여계로 챠주긴 할거임 일본 선주민을 2등으로 취급하는거면 조몬인/아이누 차별이거든

393 이름 없음 (kFs.WEIbiw)

2024-10-06 (내일 월요일) 22:40:39

정산스타트때 펌블이 자주 터졌으니 세계가 요지경이지(폭언)

394 이름 없음 (FrF1bhFL8I)

2024-10-06 (내일 월요일) 22:40:43


다음 다이스 일본이죠?

지금 한국이 뽕과 호황과 전리품에 정신이 나가버렸는데,
일본 상황은 어떨려나?

395 이름 없음 (HzerGe81dk)

2024-10-06 (내일 월요일) 22:41:01

자유민주주의 선봉하면서 이래저래 진통을 겪더만 기어이 양키갬성으로 자유민주주의를 소화하긴 했네

396 이름 없음 (JqYh97aFD6)

2024-10-06 (내일 월요일) 22:41:01

암튼 대놓고 이럼 골드러쉬 중이란거라 그야 저기에 총기 팔아먹을 만몽족 중심지 요동이 폭풍 군수산업으로 성장하는거고 ㅋㅋㅋㅋㅋ

397 이름 없음 (dE2xc68Q62)

2024-10-06 (내일 월요일) 22:41:17

일붕이도 나리킨 각이라 제정신은 아닐듯 ㅋㅋㅋㅋㅋㅋ

398 이름 없음 (JqYh97aFD6)

2024-10-06 (내일 월요일) 22:41:26

오토바이와 총기가 아주아주 잘팔릴 요동과 만주에 요코소 ㅋㅋㅋㅋ

399 이름 없음 (FrF1bhFL8I)

2024-10-06 (내일 월요일) 22:41:54


>>397

심지어 어장 시작하고 일본이 호황 맞는게 이번턴이 처음 아닌가?

400 이름 없음 (06UnE7mnm6)

2024-10-06 (내일 월요일) 22:41:57

이 세계선 웨스턴물은 눈발 휘날리는 평원에서 엽총 들고 대치하는 장면이 나오지 않을까

401 이름 없음 (HzerGe81dk)

2024-10-06 (내일 월요일) 22:42:11

양키갬성에 정신 나갈 거 같긴한데
양키갬성 오진다는 건 그만큼 자유민주주의 국가가 맞긴해 ㅋㅋㅋ

402 이름 없음 (dE2xc68Q62)

2024-10-06 (내일 월요일) 22:42:28

솔까 지금 만주에 조선인만 있는게 아니라 일붕이도 맛가면 지들도 저기 박고 있을거 ㅋㅋㅋㅋㅋㅋㅋ

403 이름 없음 (MU4KIIaiSE)

2024-10-06 (내일 월요일) 22:42:43

인구 2천만인게 4턴 전이었고 2턴 전에는 만몽에 이주민 합치면 3천만은 됬으니까 그래도 이번턴쯤엔 4천만은 되겠다

404 이름 없음 (JqYh97aFD6)

2024-10-06 (내일 월요일) 22:42:48

암튼 저 만주 시베리아 개척에 로드바이크 픽업트럭 팔아먹을 만주는 그야 자강 할만하지 ㅋㅋㅋㅋㅋㅋㅋ

405 이름 없음 (FrF1bhFL8I)

2024-10-06 (내일 월요일) 22:43:04


>>398

아 씨밬ㅋㅋㅋㅋㅋ

시대가 1850년이 아니라 1950년이여서 말과 포장마차 대신 오프로드 차량이랑 오토바이 타고 서백리 개척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뭔 개판이야 시발 ㅋㅋㅋㅋㅋㅋ

406 이름 없음 (JqYh97aFD6)

2024-10-06 (내일 월요일) 22:43:19

>>403 한턴에 10년이고 저정도 양키 테이스트면 거의 배수로 늘었을껄 ㅋㅋㅋㅋㅋㅋ

407 이름 없음 (HzerGe81dk)

2024-10-06 (내일 월요일) 22:43:44

미국 비스무리할 캐붕이는 영국맛 너무 나니까 양키 탈락인거임!

408 이름 없음 (9e1/vusLMg)

2024-10-06 (내일 월요일) 22:43:56

일본은 동화 판정 계속 떠서 식민 이주의 주역일걸

409 이름 없음 (06UnE7mnm6)

2024-10-06 (내일 월요일) 22:44:25

오토바이를 탄 툰드라의 카우보이ㅋㅋㅋㅋㅋㅋㅋㅋ

410 이름 없음 (JqYh97aFD6)

2024-10-06 (내일 월요일) 22:46:10

이세계선 카우보이는 터미네이터식 바이크 타고 한손 장전인것 ㅋㅋㅋ

411 이름 없음 (FrF1bhFL8I)

2024-10-06 (내일 월요일) 22:47:16


>>409

생각해보니 스노모빌 발명된게 언제더라?

412 이름 없음 (IOlSB8iuzA)

2024-10-06 (내일 월요일) 22:47:54

조선은 당시 말이 2천만이지 3천만에 가까운 2천만이었을듯 북청영역에 수백만 넘어가고 시베리아에 개척촌 세운 것도 몇턴 째인거 보면

413 이름 없음 (JqYh97aFD6)

2024-10-06 (내일 월요일) 22:48:02

>>411 진짜 깊숙이 살꺼 아님 바이크에 체인감음 충분해서 ㅋㅋㅋㅋ

414 이름 없음 (FrF1bhFL8I)

2024-10-06 (내일 월요일) 22:51:10


찾아보니까 1900년대 포드 모델에 체인이랑 스키 달아서 스노모빌 모델로 쓰기도 했었네

진짜 설상차 타고 시베리아 타이가 숲 개척하는거냐 ㅋㅋㅋㅋㅋㅋ

415 이름 없음 (kFs.WEIbiw)

2024-10-06 (내일 월요일) 22:51:14

여기 캐붕이는 진짜 영국이면서 신대륙에 있으니 신성 브리타니아라고 해야할지

416 이름 없음 (HzerGe81dk)

2024-10-06 (내일 월요일) 22:51:36

때마침 기술력이 받쳐주는 시대니까 시베리아가 얼음 똥땅이 아니라 찾아라 드래곤볼이 된 것도 있고

417 이름 없음 (JqYh97aFD6)

2024-10-06 (내일 월요일) 22:53:52

솔직히 철도 다 깔리고 트럭이랑 바이크 타고 골드러쉬면 도금시대올만해
대신 총질도 오질테지만 ㅋㅋ

418 이름 없음 (/yn7mHE/MU)

2024-10-06 (내일 월요일) 22:54:28

일본이 우린 도래인 후손! 이소릴 좀 많이 해서 도래인 = 부여민족, 도래인과 피가 많이 섞인 선주민(아이누) 얼추 우리랑 비슷하거나 약간 열등? 한 얘들 뭐 이정도로 섞일거라...

개별민족주의가 애매한 상황에서 우생학으로 이런식으로 민족주의 때리면 일본은 같은 민족이니 안슐루스 해야 한단 소리 너무 많이 나오겠다 진짜.

419 이름 없음 (JqYh97aFD6)

2024-10-06 (내일 월요일) 22:54:38

인당 캘 수 있는 금이 kg 단위가 될 시대라

420 이름 없음 (/yn7mHE/MU)

2024-10-06 (내일 월요일) 22:55:15

금을 kg으로 캘 수 있다니 대단한 시베리아다...!

421 이름 없음 (FrF1bhFL8I)

2024-10-06 (내일 월요일) 22:56:02

>>417

시베리아가 2020년대에도 심심하면 금이고 다이아고 온갖 자원이 터지는 동네던데,

눈돌아간 개척단이 오프로드 차량 끌고 시베리아 여기저기 들쑤시면 자원 발견되는것도 빨라지려나?

422 이름 없음 (dE2xc68Q62)

2024-10-06 (내일 월요일) 22:56:04

근데 이 상황이면 일붕이 인구 조선한테 겁나 빨리고 있을듯? 하필 자유-자본인데다 형제 민족 찍고 이미 만주에 널린게 일본인이라 엄청 이민 갈거라.

423 이름 없음 (JqYh97aFD6)

2024-10-06 (내일 월요일) 22:56:04

>>420 금속탐지기고 뭐고 다 나올 시대다보니 ㅋㅋㅋㅋ

424 이름 없음 (HzerGe81dk)

2024-10-06 (내일 월요일) 22:57:06

기껏해야 천막정도 치고 다닐 원주민과 다르게
트럭이랑 캠핑카까지 동원가능한 개척민들이니까 ㅋㅋ

425 이름 없음 (/yn7mHE/MU)

2024-10-06 (내일 월요일) 22:57:22

일본 자체 인구를 따지는 게 의미가 없어지는 수준이 된거지.

사실상 한국의 인구 피주머니 같은 신세가 되가지고.

426 이름 없음 (FrF1bhFL8I)

2024-10-06 (내일 월요일) 22:57:38

>>422

생각해보면 당연한게

대지진 터진지 30년밖에 안지난 저주받은 열도
VS
전시호황과 만몽투자개발, 시베리아 개척으로 활황중인 육지

둘중 어디서 살고싶음?

427 이름 없음 (/yn7mHE/MU)

2024-10-06 (내일 월요일) 22:58:26

지금 상태 보면 얘네 아프리카랑 남미도 다 못팠단 말야?... 호주랑 동남아도 물론이고. 애초에 미서부 골드러쉬도 없었으니 미서부도 아직 다 못깠고.

그럼 원자재의 보고 중 제일 먼저 깐 게 시베리아가 되는 세계다?ㅋㅋㅋㅋㅋ 미치겠네.ㅋㅋㅋㅋㅋㅋ

428 이름 없음 (HzerGe81dk)

2024-10-06 (내일 월요일) 22:59:30

휴대용 발전기도 있을테고 골드러시 난이도가 떡락할만해
거기에 러붕이 꼬라지가 꼬라지라서 극동시베리아는 뭐 제대로 탐사도 안되었을 테고

429 이름 없음 (FrF1bhFL8I)

2024-10-06 (내일 월요일) 23:00:02

>>424

원주민들은 뽗겨나기 싫으면 시민권 따고 총들고 저항하긴 해야하는데...

슬슬 돌격소총 까진 아니여도 기관단총이나 자동소총 시대죠?

430 이름 없음 (HzerGe81dk)

2024-10-06 (내일 월요일) 23:00:49

양키갬성 생각하면 개척민들에 한정해서는 총기보유 허가도 당연히 나왔고

431 이름 없음 (HzerGe81dk)

2024-10-06 (내일 월요일) 23:01:29

그리고 모피는 시대불문하고 언제나 돈이 됨(ㄹㅇ)

432 이름 없음 (/yn7mHE/MU)

2024-10-06 (내일 월요일) 23:02:12

전세계 꼬라지가 현실에서 원자재의 보고(= 19, 20세기에 비로소 인간 손에 많이 닿은 곳) 태반을 못깠음... 아니 뭐 블러다 다이아몬드같은 지랄을 하면서 원자재를 파내는 게 좋은 것만은 아닌데.

433 이름 없음 (/yn7mHE/MU)

2024-10-06 (내일 월요일) 23:02:52

여기는 시베리아 원주민을 아무튼 흑수말갈임! 이러면서 흡수해서 자치령 굴리고 있으니까.

434 이름 없음 (HzerGe81dk)

2024-10-06 (내일 월요일) 23:03:13

그리고 이정도로 대개척 붐이 일어나고 이걸 적극적으로 허용하는 거면 조선 갬성은 죽었고 양키갬성으로 바뀐 거 확실함ㅋㅋㅋ

435 이름 없음 (dE2xc68Q62)

2024-10-06 (내일 월요일) 23:04:48

사실 이미 입헌혁명때 유학 죽였으니까. 지금 황제는 제국 감성용 토템이고.

436 이름 없음 (FrF1bhFL8I)

2024-10-06 (내일 월요일) 23:05:24


>>427

생각해보니꺼 선박 발전은 어케됐으려나?

호주 자원 개발된게 생각보다 오래되지 않은 이유중이 화물선 수송량도 한몫했다 들어서요...

원역사 수준의 수송량은 되려나?

437 이름 없음 (HzerGe81dk)

2024-10-06 (내일 월요일) 23:06:18

세계무역 꼬라지보면 컨테이너선은 아직 안나왔을 거임

438 이름 없음 (HzerGe81dk)

2024-10-06 (내일 월요일) 23:07:02

그리고 세계대전 해전 배경이 대서양이니까 아직도 전함이 현역일지도?

439 이름 없음 (FrF1bhFL8I)

2024-10-06 (내일 월요일) 23:08:49

>>437

컨테이너선 쟤대로 투입된게 60년대고, 본격적으로 컨테이너선 사용한게 70년대여서 원역사 기준으로도 아직은 컨테이너선 시대는 아닐걸요?

440 이름 없음 (/yn7mHE/MU)

2024-10-06 (내일 월요일) 23:09:43

프랑스+a랑 폴란드+스페인+조선이면 솔직히 해군대결이 격심할 상대들은 아냐.

육군대결이 기똥차겠지.

441 이름 없음 (IOlSB8iuzA)

2024-10-06 (내일 월요일) 23:09:48

금과 다이아몬드에 눈 돌아간거보면 극동시베리아만 맞나? 싶고 바이칼 호수에 모여서 움직이면 예니세이강으로 가고 거기서 육지이동 후 케트강가면 오브강 오브강이면 우랄산맥이 가까움...

442 이름 없음 (/yn7mHE/MU)

2024-10-06 (내일 월요일) 23:11:36

그냥 예니세이강 경계로 쪼개도 넘치게 퍼먹어서.

443 이름 없음 (FrF1bhFL8I)

2024-10-06 (내일 월요일) 23:11:52

>>437

그래도 디젤벌크선까지 왔으면 그렇게 늦은건 아닐텐데...

디잴 벌크선까지 왔는지도 미지수인 세계선 꼬라지라서..
.(...)

444 이름 없음 (FrF1bhFL8I)

2024-10-06 (내일 월요일) 23:13:37

>>441

사하 공화국에 있는 다이아 광산 하나가 한때 세계 다이아몬드 생산량의 1/4을 차지했었음

참고로 20세기 후반동안, 반세기 조금 안되는 시기동안 저정도 생산량이 나왔었음

445 이름 없음 (dE2xc68Q62)

2024-10-06 (내일 월요일) 23:14:04

근데 이상황이면 몽골애들도 시베리아 기어가서 금캐고 있을듯 ㅋㅋㅋㅋㅋㅋ

446 이름 없음 (FrF1bhFL8I)

2024-10-06 (내일 월요일) 23:17:11


>>445

https://news.kbs.co.kr/news/mobile/view/view.do?ncd=4142612

20세기에도 초대형 금광이 발견되는 시베리아 퀄리티

심지어 이르쿠츠크면 몽골 코앞이여서, 몽골 입장에선 자기 발 앞에 금덩이가 놓여있는걸 보는 심정일듯?

447 이름 없음 (FrF1bhFL8I)

2024-10-06 (내일 월요일) 23:17:28

20세기=>21세기

448 이름 없음 (/yn7mHE/MU)

2024-10-06 (내일 월요일) 23:21:13

몽골도 천연자원 무진장 많음.

사람이 없어서 못캐는 거지.

449 이름 없음 (/yn7mHE/MU)

2024-10-06 (내일 월요일) 23:23:13

몽골 시베리아 모두 자원이 많은데 너무 춥고 인구부양력이 없다보니 사람이 없어 못캐는 동네.

450 이름 없음 (MU4KIIaiSE)

2024-10-06 (내일 월요일) 23:24:38

어장속 대한인이 느끼는 영토뽕 첨치들도 한번 느껴보라고 칠해옴

451 이름 없음 (MU4KIIaiSE)

2024-10-06 (내일 월요일) 23:25:49

아예 같은 색으로 칠하면 이럼

452 이름 없음 (/yn7mHE/MU)

2024-10-06 (내일 월요일) 23:27:53

시베리아를 어느 선에서 쪼갤지 잘 모르겠어서... 일단 바이칼호에는 도달하고 시작했을텐데.

453 이름 없음 (MU4KIIaiSE)

2024-10-06 (내일 월요일) 23:28:44

러시아가 대패했어서 통크게 우랄 이동 동시베리아까지 다 줬음

454 이름 없음 (MU4KIIaiSE)

2024-10-06 (내일 월요일) 23:29:31

>>453 동시베리아->서시베리아

455 이름 없음 (b0xWNMO4Oo)

2024-10-06 (내일 월요일) 23:30:34

일단은 극동시베리아 레나강 경계로 잡아둔거같긴한데 바이칼호가 부여민족의 시발점 이러는거보면 바이칼을 온전히 차지한거같아 예니세이강같기도 뭐 정확한건 러시아를 봐야알겠지만

456 이름 없음 (b0xWNMO4Oo)

2024-10-06 (내일 월요일) 23:37:09

진짜 배신자라고 폴란드가 러시아 아예 죽일려고 들었어도 이상없고...

457 이름 없음 (kFs.WEIbiw)

2024-10-06 (내일 월요일) 23:43:29

승전국, 국제연합의 이사국, 동양 유일의 열강, 광란의 시대

뽕이 안찰수가 없긴하네

458 이름 없음 (MU4KIIaiSE)

2024-10-06 (내일 월요일) 23:45:58

문제는 다음턴에 산업화 10년 돌린 중국이 나-치즈 파-시즘 외치면서 전쟁걸거라는 점

459 이름 없음 (kFs.WEIbiw)

2024-10-06 (내일 월요일) 23:48:40

세계가 흑적대전 할 상황이긴해

460 이름 없음 (MU4KIIaiSE)

2024-10-06 (내일 월요일) 23:53:07

anchor>1597053149>879,anchor>1597053271>243 이걸 참고한 판도

461 이름 없음 (MU4KIIaiSE)

2024-10-06 (내일 월요일) 23:53:42

빅토 주 경계가 ㅂㅅ이라서 판도가 예쁘게 안나온다 흑흑

462 이름 없음 (rLmPms80TQ)

2024-10-07 (모두 수고..) 00:45:47

중국은 일단 내전 터질지 굴려야 하지 않나

463 이름 없음 (F4HnE0sho.)

2024-10-07 (모두 수고..) 00:59:07

일단 중국 중앙군이 압도적이라 내전이 나진 않을거임 정권 정통성이 지하를 뚫고 내려가서 산업화 10년 정도 한걸로 산업화 50년 한 조선과 전쟁해야할 정도라 글치

464 이름 없음 (EQAorynONU)

2024-10-07 (모두 수고..) 01:31:44

조선 이녀석 산업화 60년 이상 했고 대전급 전시특수를 연거푸 퍼먹어서 10년 좀 개발독재 땡겼다고 싸움이 될 수준이 아님.

465 이름 없음 (2WHbM2EUQw)

2024-10-07 (모두 수고..) 09:37:34

일단 중국도 중일전쟁 시기 물량이 뿜어져 나오긴 하는데 그걸로도 일제에게 졌는데 조붕이랑 싸우면 이기긴 힘들지 조붕이가 일제급 병크를 터트리면 질 수도 있지만

466 이름 없음 (2WHbM2EUQw)

2024-10-07 (모두 수고..) 09:37:34

일단 중국도 중일전쟁 시기 물량이 뿜어져 나오긴 하는데 그걸로도 일제에게 졌는데 조붕이랑 싸우면 이기긴 힘들지 조붕이가 일제급 병크를 터트리면 질 수도 있지만

467 이름 없음 (H0RW6verJ2)

2024-10-07 (모두 수고..) 09:56:29

여기서는 만주에 한족이 없어서
넓은 미개척지가 있고
자유 민주주의 하고 있고
참전해서 승전국 했고
광란의 호황기 찍었고
골드러시 터졌으니까
조붕이가 140%양키가 맞네

468 이름 없음 (H0RW6verJ2)

2024-10-07 (모두 수고..) 09:59:52

먼로주의(동아주의)까지 퍼팩트하다

469 이름 없음 (5RHmaGfJdI)

2024-10-07 (모두 수고..) 11:09:36

중국은 다른나라에 전쟁걸걸 고민할게아니라 내전각을 존버해야할거아닌가 ㅋㅋㅋ

470 이름 없음 (k8soa7l72c)

2024-10-07 (모두 수고..) 11:11:33

내전나기에는 중앙이 세긴한데 그걸 조붕이에 가져다 박아야해서 그게 문제임 ㅋㅋㅋ

471 이름 없음 (u/bqWoe.7U)

2024-10-07 (모두 수고..) 11:32:14

넓은 미개척지.
그동안 사람 손을 안탄 땅이라 발견되는 막대한 천연자원
자유민주주의 기수 찍고 승전국+대호황

미국 맞네.

472 이름 없음 (u/bqWoe.7U)

2024-10-07 (모두 수고..) 11:34:09

중국은 그.

중앙군이 세긴 한데 그걸 대한에 갖다박으면 군벌쟁탈전 터지고 안박으면 대중 불만이 폭주해서 중앙군만으로 억누를 수가 없다는 죽음의 선택지가 터짐...

중앙군이 대한에 갖다 박아서 이겨야 하는데 그. 방어전이 아니라 공격전이 되면 그게요...

473 이름 없음 (oKM98qyd8c)

2024-10-07 (모두 수고..) 11:36:24

중일전쟁이 일본 공격이고 그걸 막아냈으니까 기여코 중국 승리다 할 순 있어도 그때당시 국민당군이 일제에게 공격으로 꼬라박았음 어떻게 될까 생각하면 됨.

474 이름 없음 (dhNLXBhOVg)

2024-10-07 (모두 수고..) 11:45:07

사실 중국이 이제 민국이 되었는데 조선이 제국이라고 칭하니까 기분 나쁘다고 공격하는 것도 어이 없긴 한데
아마 요동점유권 정도나 클레임일까?
여튼 중국과 조선이 싸우면 중일전쟁 비스무리라고 보기에는 힘든게 전쟁 피로도에 있어서 중국이 더 취약할거임

475 이름 없음 (dhNLXBhOVg)

2024-10-07 (모두 수고..) 11:46:36

좌익이라면 조중전쟁 터지면 무조건 사보타주를 갈길테고
월남은 뭐 양귀로부터 해방이라는 명분이지만
조중전쟁이 터지면 그건 해방 명분이 아니니까

476 이름 없음 (dhNLXBhOVg)

2024-10-07 (모두 수고..) 11:49:22

이기는 동안에는 전쟁지지도 문제가 없지만 아마 지지부진해지는 순간부터 전쟁피로도 꼬라박을 거임

477 이름 없음 (eUwBJVNdUI)

2024-10-07 (모두 수고..) 11:55:24

월남은 독립 월남에 월남행성 설치한거니 해방이 아니라 고토수복 명분임

478 이름 없음 (dhNLXBhOVg)

2024-10-07 (모두 수고..) 11:57:01

맞네 중화주의 명분이었지? ㅋㅋ

479 이름 없음 (eUwBJVNdUI)

2024-10-07 (모두 수고..) 11:57:46

애초에 동남아시아 인니 빼곤 전부 신사협정으로 중립국이었다고 ㅋㅋㅋㅋㅋ

480 이름 없음 (dhNLXBhOVg)

2024-10-07 (모두 수고..) 11:59:38

그으러면 중국 애초에 세계대전 참전국도 아니네

481 이름 없음 (eUwBJVNdUI)

2024-10-07 (모두 수고..) 12:00:24

지금 세계대전이었는지 아님 동아대전 유럽대전 북미대전 다 따로인지도 확정되지 않았음 ㅋㅋㅋㅋㅋ

482 이름 없음 (PtuXo7MuLg)

2024-10-07 (모두 수고..) 12:02:12

요동에 한족이 유의미하게 많지도 않고 그렇다고 만주족 이반 때리기엔 이상황에서 한족한테 가는게 자살이니.

483 이름 없음 (eUwBJVNdUI)

2024-10-07 (모두 수고..) 12:03:16

>>482 10년 남짓 지배했던 월남도 합병했는데 요동에 얼마나 한족이 많이 사는지는 중요하지 않아요

484 이름 없음 (eUwBJVNdUI)

2024-10-07 (모두 수고..) 12:04:56

물론 중국이 방어전쟁이면 몰라도 공격전쟁을 이길려면 2턴은 더 있어야 되는데 그 전에 터질것 같아서 문제지

485 이름 없음 (H0RW6verJ2)

2024-10-07 (모두 수고..) 12:11:07

요동쪽 한족 문제라
어차피 북청내부로 한족은 계속 유입이 되고는 있을거임.
만약 조선과 일본이 착취했다면 모를까
견실하게 개발중이라면 농민공들 입장에서는 이주 마려우니까

486 이름 없음 (H0RW6verJ2)

2024-10-07 (모두 수고..) 12:11:57

사실 일부러 중국 파쇼가 레베스라움이라고 뒤에서 밀어넣을테고

487 이름 없음 (eUwBJVNdUI)

2024-10-07 (모두 수고..) 12:13:19

>>485 애초에 북청 개발 돌린게 중국 견제용이라서 한족 그다지 많이 받지는 않았을걸 개발 돌리기 전에도 러시아/중국 견제용 군사기지였고

488 이름 없음 (eUwBJVNdUI)

2024-10-07 (모두 수고..) 12:15:48

북청을 대중국 고기방패로 육성했는데 한족이 사보타주하게 농민공 빨아들였다는건 거의 백서어장 만주에서 성공회 한족 추방하고 무생노모 한족 데려오는 급의 ㅂㅅ짓인데

489 이름 없음 (2WHbM2EUQw)

2024-10-07 (모두 수고..) 12:17:17

사실 베트남 독립했는데 거기에 계속 중국군이 주둔하고 있는지 의문임

그냥 유럽이 가지고 있는 군사기지 정도나 빈집털이 하고 남은 여력을 몽땅 내치에 꼴아박았는데 동남아에 유의미한 영향력을 행사 가능한 환경일까?

만약 주둔을 하건 합병을 하건 했으면 전쟁 끝난 다음에라도 조선이 개입했을 듯

490 이름 없음 (eUwBJVNdUI)

2024-10-07 (모두 수고..) 12:17:29

어차피 10년 남짓 지배했던게 다인데다 지배한지 50년은 넘어가는 월남에 한족 거의 없었을텐데 그냥 합병때렸자너

491 이름 없음 (eUwBJVNdUI)

2024-10-07 (모두 수고..) 12:18:02

anchor>1597053149>643 이거 보면 합병한거 맞음

492 이름 없음 (eUwBJVNdUI)

2024-10-07 (모두 수고..) 12:19:55

애초에 중국 우익 뿐만 아니라 좌익도 베트남을 고토(?)라고 인식하고 있었으니까

493 이름 없음 (2WHbM2EUQw)

2024-10-07 (모두 수고..) 12:21:02

광활한 영토면 합병이 맞는데 광활한 영향권이라 약간 애매한듯

494 이름 없음 (2WHbM2EUQw)

2024-10-07 (모두 수고..) 12:21:54

유카리 해석이나 다이스가 더 나와바야 확실해질 듯

495 이름 없음 (eUwBJVNdUI)

2024-10-07 (모두 수고..) 12:22:35

타이나 말라카면 몰라도 적어도 베트남은 합병이 맞을걸 anchor>1597053082>763 여기에서 중국 우익뿐만 아니라 좌익도 베트남을 중국의 일부라고 주장하고 있었어서

496 이름 없음 (8v1a09nr26)

2024-10-07 (모두 수고..) 12:24:00

애매한게 빈집털이한다고 친서구에 쳐들어간건데 월남은 친한임

497 이름 없음 (TrePKpFx8E)

2024-10-07 (모두 수고..) 12:25:06

일단 동남아는 동남아턴 나와봐야 견적 나올듯...
이번턴은 너무 배배꼬였어...

498 이름 없음 (8v1a09nr26)

2024-10-07 (모두 수고..) 12:25:34

친서구란다 친구주

499 이름 없음 (2WHbM2EUQw)

2024-10-07 (모두 수고..) 12:28:59

솔직히 베트남의 그 지랄 맞은 환경 생각하면 베트남이 순순히 당해줄 것 같지도 않고 중민이 그 식민지를 유지 할 수 있을 것 같지도 않음

500 이름 없음 (eUwBJVNdUI)

2024-10-07 (모두 수고..) 12:30:13

일단 베트남이 독립한지 1턴도 안되서 중국이 쳐들어온거니 아예 불가능은 아닌데 식민지 유지하느라 꼴박하고 있을것 같긴 함

501 이름 없음 (2WHbM2EUQw)

2024-10-07 (모두 수고..) 12:30:20

식민지도 기술적 체제적으로 앞서야 하지 앞서는게 물량밖에 없는 놈들이 그게 될까

502 이름 없음 (2WHbM2EUQw)

2024-10-07 (모두 수고..) 12:32:20

>>500 근데 그런 꼴박을 포기하고 개발딸 달리던게 이번 턴 중국이라 만약 그 내정딸만 달리던게 아니었으면 가능이야 하지 근데 그게 아니니

503 이름 없음 (eUwBJVNdUI)

2024-10-07 (모두 수고..) 12:33:53

근데 염석산 이 양반이 합병 안했을 가능성은 있어도 염씨 죽고 난 뒤에 파시즘 빨고 폭주하고 있는 이상 조선에 선빵 갈기기 전에 베트남 합병할려고 하긴 할듯 조선과 전쟁해서 위신 채우기 vs 괴뢰국 베트남 합병하고 위신 채우기 양자택일이면 닥후자너

504 이름 없음 (eUwBJVNdUI)

2024-10-07 (모두 수고..) 12:35:20

옌시산 시절엔 민의 찍어눌렀지만 병상으로 간 이후엔 염계군벌이 파시즘에 올라탔다고 나왔으니

505 이름 없음 (TrePKpFx8E)

2024-10-07 (모두 수고..) 12:35:22

>>503
중국 꼬라지 보면 베트남 전쟁을 치를 느낌이다... 독가스라도 왕창 뿌리기엔 공업력이 딸릴테고...

506 이름 없음 (eUwBJVNdUI)

2024-10-07 (모두 수고..) 12:37:43

파시즘에 올라탄 이상 좌익도 중국의 일부라고 주장하던 베트남 합병 안할 이유보다 합병할 이유가 압도적으로 많으니

507 이름 없음 (2WHbM2EUQw)

2024-10-07 (모두 수고..) 12:38:30

만약 중민이 베트남 합병하고 내정딸 달렸다? 100% 조일이 베트남 독립지원 빠방하게 갈겼을거고

그 상황에서 외부 투사 없이 내정딸 달렸다는건 그냥 식민지 유지하기 위해 군수산업만 투자한 물근융 병신수준이라는 거라

겨우 로마노프조 러시아 수준까지 도달도 못하던 중국이 이제야 그 수준 될까말락 하는데 거기에 월남전 찍고 있으면 게임이 되나

508 이름 없음 (2WHbM2EUQw)

2024-10-07 (모두 수고..) 12:38:30

만약 중민이 베트남 합병하고 내정딸 달렸다? 100% 조일이 베트남 독립지원 빠방하게 갈겼을거고

그 상황에서 외부 투사 없이 내정딸 달렸다는건 그냥 식민지 유지하기 위해 군수산업만 투자한 물근융 병신수준이라는 거라

겨우 로마노프조 러시아 수준까지 도달도 못하던 중국이 이제야 그 수준 될까말락 하는데 거기에 월남전 찍고 있으면 게임이 되나

509 이름 없음 (eUwBJVNdUI)

2024-10-07 (모두 수고..) 12:40:22

>>508 질적으론 만몽반열도가 압도적이고 양적으로도 만몽반열도 다 합치면 1억은 될테니 3억 중국에 비교했을때 압도적 열세가 아니라서 어차피 월남 합병 안해도 방어전은 몰라도 공격전은 애초에 불가능함

510 이름 없음 (2WHbM2EUQw)

2024-10-07 (모두 수고..) 12:43:11

거기다 군벌 출신 독재자라는 출신성분 때문에 자기 계파 아닌 놈들은 (특히 해군) 모조리 숙청 대상이었을거고

511 이름 없음 (eUwBJVNdUI)

2024-10-07 (모두 수고..) 12:46:32

대한 4~5천만, 북청 1천만, 일본 5~6천만은 될테니까 그나마 내세울수 있는 양으로도 3~4억 중국이 압도적이지 않음

512 이름 없음 (V60RJVwqs.)

2024-10-07 (모두 수고..) 13:00:10

문뜩 궁금한데
어장내 루스 알래스카는 찍어봤을까?

513 이름 없음 (oKM98qyd8c)

2024-10-07 (모두 수고..) 13:03:20

18세기 중반부터 침발라두고 그랬으니까 찍어는 봤는데 제대로 알박기한 직후 대혁명 나폴레옹전쟁 연발로 터져서 찍어보고 버려진 땅 됐을껄.

514 이름 없음 (u/bqWoe.7U)

2024-10-07 (모두 수고..) 13:04:43

표트르 대제부터 시작한 러시아의 전성기가 100년도 안되 끝나서 시베리아쪽 역사도 많이 바뀌긴 했다.

515 이름 없음 (MAhUIZAjRU)

2024-10-07 (모두 수고..) 13:10:05

알래스카까지는 갔을거 18세기부터 간거니깐 다만 매각을 했을지는 애매

516 이름 없음 (UVbFGcEC4A)

2024-10-07 (모두 수고..) 13:12:15

어차피 시베리아 횡단철도도 전턴에 깐 이상 색칠만 해논 수준일텐데 슈퍼 캐나다한테 그냥 팔았을 가능성이 높지

517 이름 없음 (AfF6qvUuSY)

2024-10-07 (모두 수고..) 13:12:53

한국이 베링해를 넘을리는 없으니 알레스카는 캐나다가 차지했겠지

518 이름 없음 (5RHmaGfJdI)

2024-10-07 (모두 수고..) 13:16:10

솔직히 중국이 조선친다하면 침공루트가 걍 진격하다 굶어죽기vs요새선꼬라박고 시체로산쌓기말곤없다는게 호러.

519 이름 없음 (PtuXo7MuLg)

2024-10-07 (모두 수고..) 13:18:02

해군 날려먹어서 육지로 가야하는데 그럼 요동 방위선에 꼴박 해야하고.

520 이름 없음 (5RHmaGfJdI)

2024-10-07 (모두 수고..) 13:19:27

그렇다고 보병으로 몽골 우회진격할거면 진짜 그냥 몽골대지에 인간비료 뿌리기고.

521 이름 없음 (UVbFGcEC4A)

2024-10-07 (모두 수고..) 13:19:44

조중전쟁은 선전포고는 중국이 해도 한달만에 조선이 공세측으로 바뀔걸

522 이름 없음 (5RHmaGfJdI)

2024-10-07 (모두 수고..) 13:19:50

솔직히 21세기에 기동전력으로 그러는것도 아슬아슬한데 20세기에?ㅎㄷㄷ

523 이름 없음 (5RHmaGfJdI)

2024-10-07 (모두 수고..) 13:20:27

그러니 중국이 할수잇는건 만만한 월남두고두고 되새김질하는거말곤 힘들듯ㅋㅋㅋㅋㅋ

524 이름 없음 (UVbFGcEC4A)

2024-10-07 (모두 수고..) 13:23:02

백서어장 ○○○가 정권 유지할려고 조선에 선빵친게 (중국 호황 그거 사실 없었음 나온개별 해답편 전까지) 10년 산업화 달린것도 그렇고 지금 상황이랑 비슷한듯

525 이름 없음 (V60RJVwqs.)

2024-10-07 (모두 수고..) 13:23:34

그래도 또다이스가 장난치면 혹시 몰루?
이번 중화 대승처럼

526 이름 없음 (UVbFGcEC4A)

2024-10-07 (모두 수고..) 13:24:24

그때 중국 개별턴 펌블연타 전까지 중국이 1~2턴동안 산업화 한걸로 나와서 지금 중국이랑 산업화 한 기간이 비슷함
그때도 참치들이 중국 승산이 없다고 했었고

527 이름 없음 (2WHbM2EUQw)

2024-10-07 (모두 수고..) 13:28:39

자본주의 체제를 받아들이고 50년동안 세계대전급 광란의 시대를 두 번이나 받아먹은 조선이랑 이제야 체제 고치고 개발독재 굴린 중민의 서로 쌓아놓은 자본과 기술 자체가 차원이 다름

특히 자본주의 체제는 돈이 돈을 버는 굴릴 수 있는 자본의 양이 늘어날 수록 기하급수록 커지는데 이게 시작지점이 완전 달라서 그 차이가 더 커짐

528 이름 없음 (UVbFGcEC4A)

2024-10-07 (모두 수고..) 13:30:41

당장 중국 해군은 전노급 스팸한것도 인원 작살나서 못굴리는데 조선은 초노급이랑 항모 운용하고 있을테고 하다못해 일본도 노급은 굴림

529 이름 없음 (xkNdkIQaHE)

2024-10-07 (모두 수고..) 13:30:45

염석산이 무슨 돈이 있어서 개발독재 했겠어 ㅋㅋ
그거 다 조선 월가 돈이지
그거 생각하면 조선이 자본력 오질거임

530 이름 없음 (xkNdkIQaHE)

2024-10-07 (모두 수고..) 13:31:54

인도 시장복구에도 한몫 낀거 같아보이기도 하고

531 이름 없음 (UVbFGcEC4A)

2024-10-07 (모두 수고..) 13:32:14

결국 옌시산이 공론을 무시했다고는 해도 외교적으로 중국 상황에서 최상의 판단을 한게 맞다

532 이름 없음 (2WHbM2EUQw)

2024-10-07 (모두 수고..) 13:33:52

게다가 중국시장이 성장하면 그에 연동되는 조선 자본도 금속도로 늘어나니

533 이름 없음 (UVbFGcEC4A)

2024-10-07 (모두 수고..) 13:33:56

이 어장에서 중국이 패권주의 안 휘두른게 옌시산이 종신총통하면서 경제패권만 했던 몇년 뿐임 ㅋㅋㅋㅋ 그외에는 태평천국때부터 계속 패권주의 달렸고 ㅋㅋㅋㅋㅋ

534 이름 없음 (oKM98qyd8c)

2024-10-07 (모두 수고..) 13:34:28

지금 중국과 대한은 그냠 비교하면 안됨. 북청 일본 떼놓고 봐도 대한이 중국보다 GDP도 더 클게 뻔함.

535 이름 없음 (UVbFGcEC4A)

2024-10-07 (모두 수고..) 13:35:53

조선은 세계에서 세손가락 안에 드는 해양열강인데 중국은 이제야 산업화 10년 한거니까

536 이름 없음 (9elQ2UQKII)

2024-10-07 (모두 수고..) 13:36:28

중국은 외부에서 자신을 도울 놈이 없다는것도 크지

537 이름 없음 (oKM98qyd8c)

2024-10-07 (모두 수고..) 13:36:49

폴란드 스페인 대한 이렇게 셋이 현재의 세계 탑 열강 포지션일거라.

...이시대에 폴란드 스페인이 열강인 것도 보기 드물다 진짜.

538 이름 없음 (MAhUIZAjRU)

2024-10-07 (모두 수고..) 13:37:30

세손가락이 아니라 한손가락아니냨ㅋㅋㅋㅋ 영국하고 스페인이 맛이 가버렸는데

539 이름 없음 (UVbFGcEC4A)

2024-10-07 (모두 수고..) 13:37:44

조선은 일본이랑 북청이라는 다 합치면 자기 인구의 1.5배는 되는 애들을 동맹으로 가지고 있고

540 이름 없음 (UVbFGcEC4A)

2024-10-07 (모두 수고..) 13:38:18

>>538 그럼 해양 빼고 그냥 열강중에서 세손가락 안에 드는걸로 하죠 ㅋㅋㅋㅋㅋ

541 이름 없음 (oKM98qyd8c)

2024-10-07 (모두 수고..) 13:38:20

그리고 유럽 서열 1위(아마 세계 서열 1위?)인 폴란드는 지형상 바다로 나가는건 농담으로도 하기 힘든 위치니 바다는 스페인과 대한. 스페인이 내정문제로 계속 끙끙댄다면 대한밖엔 없고...

542 이름 없음 (oKM98qyd8c)

2024-10-07 (모두 수고..) 13:39:33

폴란드가 유럽 짱먹긴 했을텐데 유럽 짱이라고 해도 바다로 접한게 발트해랑 흑해뿐인데 해양열강 하라는건 소련같은 이념뽕 최대로 빨지 못하면 진짜 웃기지도 않는 소리라서.

543 이름 없음 (9elQ2UQKII)

2024-10-07 (모두 수고..) 13:39:55

일단 지금 캐나다가 승리해서 숨만 쉬어도 승천각 나오긴 했으니

544 이름 없음 (UVbFGcEC4A)

2024-10-07 (모두 수고..) 13:40:24

조선이 만몽과 일본을 빨아먹기만 했음 모르겠는데 범민족주의로 한몸이 되버려서 실질 체급이 1억은 되는 최상급 열강임 ㅋㅋㅋㅋ

545 이름 없음 (MAhUIZAjRU)

2024-10-07 (모두 수고..) 13:40:48

해양하니 백색함대로 동양간다던 칠레는 뭔 상태려나

546 이름 없음 (xkNdkIQaHE)

2024-10-07 (모두 수고..) 13:42:18

우생학 기반 범민족주의면 아마 여기서는 최신학설이라서 그럴듯한 소리인게 문제네 ㅋㅋㅋ
기존의 학설이랑 다르게 골격이네 뭐네 온갖 그럴듯한 과학적 증거랍시고 들이밀면서 주장할테고

547 이름 없음 (9elQ2UQKII)

2024-10-07 (모두 수고..) 13:42:29

지금 일본이 전쟁특수 처먹었다 나와서 일본이랑 자유무역 하지 않으려나

548 이름 없음 (UVbFGcEC4A)

2024-10-07 (모두 수고..) 13:43:14

조선이 2턴간 다이스가 계속 평타 반 펌블 반이었는데 선행과 후행다이스로 펌블 받아치기 해서 피해 최소화하는게 전성기 청구를 보는것 같았다

549 이름 없음 (9elQ2UQKII)

2024-10-07 (모두 수고..) 13:43:25

???: 인간이 절대자한테 창조되었다는 개소리 보단 우생학이 더 과학적인게 아닐?까!

550 이름 없음 (2WHbM2EUQw)

2024-10-07 (모두 수고..) 13:43:29

칠레는 태평양 안방 삼으려면 조일 연합함대부터 어떻게 해야...

게다가 일붕이도 자기 기지개 좀 펼려면 태평양으로 진출해야해서 칠레랑 사이 안좋을걸

550 이름 없음 (2WHbM2EUQw)

2024-10-07 (모두 수고..) 13:43:29

칠레는 태평양 안방 삼으려면 조일 연합함대부터 어떻게 해야...

게다가 일붕이도 자기 기지개 좀 펼려면 태평양으로 진출해야해서 칠레랑 사이 안좋을걸

551 이름 없음 (AfF6qvUuSY)

2024-10-07 (모두 수고..) 13:45:37

지금 칠레랑 가장 많은 교류 할게 태평양 너머 동양이라 생각이 있다면 일본이랑 쎄쎄쎼 하겠지...

552 이름 없음 (UVbFGcEC4A)

2024-10-07 (모두 수고..) 13:46:15

사실 이번턴 조선이 굴린 개별다이스 4개보다 anchor>1597053149>594 anchor>1597053149>864 여기 다이스가 더 중요했는듯

553 이름 없음 (V60RJVwqs.)

2024-10-07 (모두 수고..) 13:47:06

ㅇㅇ 1떴으면 진짜 조선 피본걸 이긴게 되었을테니

554 이름 없음 (UVbFGcEC4A)

2024-10-07 (모두 수고..) 13:50:50

지금 세계 7대 열강 조영프이독스폴중에서 스페인과 폴란드말곤 다 죽어서 조선이 3대 열강이 된 세계선이라니 이 어장 세계선이 어지간히 조졌다 시프요

555 이름 없음 (9elQ2UQKII)

2024-10-07 (모두 수고..) 13:52:42

>>554 조선은 자기가 잘나서 열강 된거고

지금 조선 체급이면 세계가 ㅈ망이라 그렇다고 말 하는건 어불성설이지

556 이름 없음 (UVbFGcEC4A)

2024-10-07 (모두 수고..) 13:53:56

>>555 조선이 열강이라서 세상이 ㅈ망한거란 의미로 말한게 아니라 7대 열강이 3대 열강으로 줄어들어서 조졌다는 의미였음

557 이름 없음 (eUwBJVNdUI)

2024-10-07 (모두 수고..) 14:00:00

1950년인데 핵무기는 코빼기도 안보이고 우생학이 이제서야 등장했으며 냉전은 커녕 2머전 준비중인 세계선이니까 진짜 빅토스럽네

558 이름 없음 (QyPBMbiI.c)

2024-10-07 (모두 수고..) 14:02:41

세상 개좆망한게 맞으니까 응

559 이름 없음 (k8soa7l72c)

2024-10-07 (모두 수고..) 14:08:30

사실 우리가 보던건 기술발전이 느려진 세계가 아니라 기술가속 빅토어장 아니었을까 ㅋㅋㅋㅋ

560 이름 없음 (.Nu58q4Q7I)

2024-10-07 (모두 수고..) 14:09:39

빅토가 30년 늦거나 연구속도가 0.5배 된 세계

561 이름 없음 (eUwBJVNdUI)

2024-10-07 (모두 수고..) 14:10:40

2050년까지 어장 연재가 가능하다니 완전 럭키비키자너~

562 이름 없음 (qiKK5MKLrk)

2024-10-07 (모두 수고..) 14:13:32

아포칼립스도 없이 여기까지 디플레 되는것도 드물듯 ㅋㅋㅋㅋㅋ

563 이름 없음 (eUwBJVNdUI)

2024-10-07 (모두 수고..) 14:16:29

다갓이 정산마다 펌블연타를 한 5턴 연속으로 쳐서 그래

564 이름 없음 (bqVvtjz/VU)

2024-10-07 (모두 수고..) 14:16:40

근데 시베리아도 털리고
그나마 남은 유럽러시아 일부분도 빼앗길 위기에 쳐한 러시아는 뭐가 남았나요?

565 이름 없음 (AfF6qvUuSY)

2024-10-07 (모두 수고..) 14:17:14

>>564 [ ]

566 이름 없음 (bqVvtjz/VU)

2024-10-07 (모두 수고..) 14:17:19

설마 페테르부르크 털린건 아니겠지
진짜 노항구인데 그럼

567 이름 없음 (eUwBJVNdUI)

2024-10-07 (모두 수고..) 14:17:28

>>564 백서 어장 엘랑이 가졌던 배신자 타이틀

568 이름 없음 (/LCZpeAh3M)

2024-10-07 (모두 수고..) 14:18:08

모스크바 공귝 시절로 돌아간 러붕이.

569 이름 없음 (.Nu58q4Q7I)

2024-10-07 (모두 수고..) 14:18:16

12어장까지 프롤로그 취급이었던가? 여러가지로 이런 어장은 처음 보는듯

570 이름 없음 (eUwBJVNdUI)

2024-10-07 (모두 수고..) 14:20:59

러붕이는 폴란드한테 우솝한지 1턴만에 바로 배신하는게 너무 추했어

571 이름 없음 (/LCZpeAh3M)

2024-10-07 (모두 수고..) 14:22:53

프랑스가 이겼음 할 만한 배신 이였겟지만 폴란드가 이겼으니 병신같은 짓이 되어버렸고...

572 이름 없음 (qiKK5MKLrk)

2024-10-07 (모두 수고..) 14:23:38

사실 그전에 청붕이가 하던 짓이랑 다를거 없는 미친짓인데 상황이 더 나빴던거 뿐.
그래도 합병당한 청나라보단 나은거 아닐?까?

573 이름 없음 (eUwBJVNdUI)

2024-10-07 (모두 수고..) 14:24:13

유럽대전 전쟁터였을 독붕이는 어떤 꼬라지가 났을까 일단 폴란드 편이었으니까 승전국은 맞지?

574 이름 없음 (eUwBJVNdUI)

2024-10-07 (모두 수고..) 14:24:40

>>572 청붕이도 몽골은 남겼으니 또이또이한거 아닐까

575 이름 없음 (oKM98qyd8c)

2024-10-07 (모두 수고..) 14:26:45

독붕이가 전장터가 됐을 거라. 거기 지방정부가 친폴 친프로 갈라져 있었다니까.

576 이름 없음 (AfF6qvUuSY)

2024-10-07 (모두 수고..) 14:31:18

폴붕이가 스페인 통해서 대한한테 도와달라 해서 대한이 러시아 뚜까 팬게 크지

577 이름 없음 (AfF6qvUuSY)

2024-10-07 (모두 수고..) 14:32:31

러시아는 청보다 더 못 한 상황이지

578 이름 없음 (CJyyUDSx9c)

2024-10-07 (모두 수고..) 14:36:37

솔직히 러시아는 아예 멸망했어도 납득간다

579 이름 없음 (qiKK5MKLrk)

2024-10-07 (모두 수고..) 14:38:09

엄밀히 말해 청나라도 아예 멸망함 ㅋㅋㅋㅋㅋㅋ
몽골이 독립한거지 만주 청은 그냥 합병당한거고.

580 이름 없음 (9elQ2UQKII)

2024-10-07 (모두 수고..) 14:38:35

하지만 지원 받아서 산업화 중이죠.

야하죠

581 이름 없음 (eUwBJVNdUI)

2024-10-07 (모두 수고..) 14:55:17

놀라운 사실) 1950년이지만 아직 프롤로그로부터 10어장도 지나지 않은 초반이다
다른 어장같음 1950년이면 중반 내지는 후반부인데 여긴 아직도 초반임 ㅋㅋㅋㅋ

582 이름 없음 (u/bqWoe.7U)

2024-10-07 (모두 수고..) 15:11:12

다른 어장이면 1950년은 세계를 주름잡는 패권세력이 최소 하나쯤 나오고(여러개 나오면 다극체제고) 그거에 대해 저항하거나 하는 전개가 몇턴은 이어지는데, 여긴 패권세력조차 아직 확실하게 안나옴.ㅋㅋㅋㅋㅋㅋㅋ

583 이름 없음 (u/bqWoe.7U)

2024-10-07 (모두 수고..) 15:12:32

일단 1차?대전으로 패권세력 후보가 셋? 넷? 정도 나온 정도...

그나마도 후보인거지 패권세력이 된다는 보장이 없는.

584 이름 없음 (AfF6qvUuSY)

2024-10-07 (모두 수고..) 15:13:59

프랑스랑 독붕이가 패권 세력이었는데...

독붕이 이 새x가 븅신이라 그만...

585 이름 없음 (.Nu58q4Q7I)

2024-10-07 (모두 수고..) 15:16:04

1950년이 시작시점인 어장이면 핵피엔딩 걱정이 나오는 냉전 시긴데 여긴 이제 우생학이야
아니 근데 조선이 미국하는게 진짜 맞나 아직도 혼란스럽네

586 이름 없음 (u/bqWoe.7U)

2024-10-07 (모두 수고..) 15:17:06

ㅇㅇ프붕 독붕이 시대를 주름잡는 팍스 유로파를 만들 패권세력이었는데 독붕 자폭으로 그게 깨졌지.

587 이름 없음 (AfF6qvUuSY)

2024-10-07 (모두 수고..) 15:49:04

이게 좀 마이 어지러운데 일단 이번 턴 세계는 친 프랑스와 반 프랑스로 갈리진 상황이니

친 프랑스로- 프랑스, 이탈리아, 캐나다, 인도, 이집트, 아프리카, 러시아?, 중국?
반 프랑스로- 폴란드, 영국, 스페인, 미국, 브라질, 이란, 한국

독자 세력이나 특정 국가 싫어요 뿌우도 있긴 한데

588 이름 없음 (eUwBJVNdUI)

2024-10-07 (모두 수고..) 15:51:30

친불반불도 사실상 유럽에서나 명확하지 유럽 밖으로 가면 거의 의미 없긴 함 대빵인 프랑스와 폴리투 모두 대륙열강이었어서

589 이름 없음 (PtuXo7MuLg)

2024-10-07 (모두 수고..) 16:01:57

사실 해양열강 자체가 명확한건 조선 하나라서 ㅋㅋㅋㅋㅋ
나머진 까봐야 상황이 보이고. 캐나다라거나 스페인이라거나.

590 이름 없음 (.Nu58q4Q7I)

2024-10-07 (모두 수고..) 16:05:16

1950년대 해양열강이 확실한게 하나뿐인 것도 미치겠는데 그것도 조선이야?
15세기 스타트해서 동서역전된 것도 아닌데? 미치겠다

591 이름 없음 (u/bqWoe.7U)

2024-10-07 (모두 수고..) 16:06:19

그나마 프랑스가 대륙이면서 해양열강 둘 다 가능한 위치였는데 이번에 좀 쎄게 맞은 감이 있고.
폴리투는 그 위치에서 해양열강 하려면 소련처럼 존나 센 이념을 붙잡아야됨.

592 이름 없음 (AfF6qvUuSY)

2024-10-07 (모두 수고..) 16:06:28

조선 말고 해양열강이라 할 수 있는 놈이 영국이랑 스페인이라서

593 이름 없음 (u/bqWoe.7U)

2024-10-07 (모두 수고..) 16:06:58

영국이 좀 심하게 자충수를 많이 둠.

스페인은 제 덩치 끌어안고 유지하는것도 힘겨워하고...

594 이름 없음 (AfF6qvUuSY)

2024-10-07 (모두 수고..) 16:07:05

일본도 해양열강 하라고 만들어진 자린데...

우리 도래인임 암튼 그럼

595 이름 없음 (Fhe.v/DFaY)

2024-10-07 (모두 수고..) 16:07:32

해양열강 제외해도 조선 스페인 폴리투가 세계 주요 열강인데 스페인은 체급 자체는 제일 큰데 식민지라서 제대로 파워가 안나오는데다 라틴아메리카 자치정부가 트롤러고 조선은 서백리만몽반열도 다합치면 1억급에 천연자원도 자급자족이 되지만 만반도 다음으로 중요한 일본이 프랑크식 국가연합으로 묶여있는거라 100% 국력전환이 안되고 그나마 폴리투가 1억 체급을 온전히 휘두를수 있는 열강이라서 세계 1찡 해먹는것 같긴 함

596 이름 없음 (AfF6qvUuSY)

2024-10-07 (모두 수고..) 16:07:50

진짜 영국 이 놈들은 뭔 자승자박도 아니고

인과응보가 실시간으로 적용되냐

597 이름 없음 (u/bqWoe.7U)

2024-10-07 (모두 수고..) 16:08:04

아마 저쪽 세계엔 해양열강과 대륙열강이란 구분 자체가 흐릿할거. 해양열강이 너무 망해서. 백서어장처럼 우린 육지에 붙어있짐나 섬이 되겠다 이런 짓도 안됨. 섬이 되서 해양열강? 그거하면 어떻게 되는데 하는걸 아무도 모름...

598 이름 없음 (u/bqWoe.7U)

2024-10-07 (모두 수고..) 16:09:07

폴리투는 다 좋은데 러시아랑 똑같거나 더 심한 해양입지 때문에 해양열강을 못함.ㅋㅋㅋ;;;

폴리투 상황에서 해양열강 하려면 이념 새끈한거 들고 이념빨로 해야 해서.

599 이름 없음 (Fhe.v/DFaY)

2024-10-07 (모두 수고..) 16:09:09

일단 해양 진출이 어렵니 뭐니 해도 폴리투가 국제연합 세운거 보면 세계 1짱은 폴리투가 맞긴 해

600 이름 없음 (Fhe.v/DFaY)

2024-10-07 (모두 수고..) 16:09:37

이념도 이세계선 기독교 민주주의 정도면 최상급 이념이고

601 이름 없음 (u/bqWoe.7U)

2024-10-07 (모두 수고..) 16:09:45

대륙열강도 세계1짱 해먹고도 남지 뭘.

602 이름 없음 (u/bqWoe.7U)

2024-10-07 (모두 수고..) 16:10:28

어쨌든 양면전선 만들어졌는데 그걸 기여코 이겨냈으면 얘네가 짱먹는 게 일단 이치에 맞음. 이전처럼 2위 3위랑 압도적인 차이를 못내는 거지.

603 이름 없음 (AfF6qvUuSY)

2024-10-07 (모두 수고..) 16:11:38

>>600 대한: 아, 기독교 민주주의? 나 그거 잘 알지. 사이비 호랑말코 평국 시조 까기 아주 좋은 물건이잖아 ㅋㅋㅋㅋ

604 이름 없음 (xkNdkIQaHE)

2024-10-07 (모두 수고..) 16:13:09

여튼 좋게도 나쁘게도 ㅈ나게 자유로운 나라는 현시점에서 조선뿐인 거 같긴함

605 이름 없음 (xkNdkIQaHE)

2024-10-07 (모두 수고..) 16:13:49

그리고 원래 ㅈ나게 자유로워야 금융하기 좋은 것도 사실이고

606 이름 없음 (F4HnE0sho.)

2024-10-07 (모두 수고..) 16:15:00

기독교 민주주의 뺀 다른 이념 상태 보면 프랑스식 조합주의는 폴리투가 관짝에 집어넣었고 조선식 자유민주주의는 조선이 시베리아간 사이에 중국이 동남아에 위성국이랑 괴뢰국 설치했으니까

607 이름 없음 (u/bqWoe.7U)

2024-10-07 (모두 수고..) 16:15:55

폴란드는 다민족에 아브라함계 모든 교파가 다 있다 수준의 종교적 다양성이 있으니까 이걸 하나로 묶을 수단을 도덕적 엄숙주의로 잡은 감이 있고.

조선은 거기서 아 다 비슷비슷한 몽골로이드니깐 하면서 인종주의 띄워서 전부 그 인종주의로 묶었고... 이거 강화어장 독일 생각나서 찜찜은 한데.

608 이름 없음 (F4HnE0sho.)

2024-10-07 (모두 수고..) 16:16:29

대충 폴리투 기독교 민주주의는 원역 빅토리아 시대 영국 생각하면 되겠지 경제적 자유는 빵빵해서 세계 1위급 금융 굴리지만 사회문화적으로 엄숙주의가 강하다는 점에서

609 이름 없음 (u/bqWoe.7U)

2024-10-07 (모두 수고..) 16:18:08

폴란드는 다민족 다종교를 관용(대타협)과 엄숙주의로 묶어서 역사깊은 유대금융을 140%로 발휘중인거고, 조선은 사회적으로 자유로운 분위기를 풀어놓은 거고.

시티가 바르샤바고 월가가 한성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

610 이름 없음 (F4HnE0sho.)

2024-10-07 (모두 수고..) 16:20:13

근데 1950년 세계 열강이 폴리투랑 스페인이라니 진짜 적응 안된다 ㅋㅋㅋㅋ 얘네 원래 근대 시작할때 나가리되는 애들인데 ㅋㅋㅋㅋㅋ

611 이름 없음 (F4HnE0sho.)

2024-10-07 (모두 수고..) 16:25:19

사실 냉전기 수준까지 기술이 발전해서 거리의 장벽이 확 줄어들면 킹론상 국력 최강은 스페인인데 하필 라틴아메리카 식민지 자치정부들이 개트롤이라는 치명적인 단점이 모든걸 말아먹은 느낌

612 이름 없음 (oKM98qyd8c)

2024-10-07 (모두 수고..) 16:31:01

스페인의 식민지배가 업보가 좀 쎔. 본국의 우위를 유지하기 위해 식민지에 저지른 짓의 업보를 감당하기 버거워하는 감.

613 이름 없음 (F4HnE0sho.)

2024-10-07 (모두 수고..) 16:33:09

차라리 식민지 자치정부들이 유능해서 스페인 본국을 양로원에 쳐박아버리고 잘나가면 상관 없는데 자치정부도 가톨릭 국왕독재 파쇼 조합주의 돌리는 머저리들이라서 스페인 식민제국의 역량을 갉아먹는게 크지

614 이름 없음 (9elQ2UQKII)

2024-10-07 (모두 수고..) 17:56:42

월요일 연재 하던가

615 이름 없음 (8psSfqJy7.)

2024-10-07 (모두 수고..) 17:57:09

>>614 평일도 주말도 아무도 모른다(박진)

616 이름 없음 (F4HnE0sho.)

2024-10-07 (모두 수고..) 17:58:57

저번주랑 저저번주에는 월요일 연재 했으니 오늘도 별일 없음 하겠지

617 이름 없음 (A5XMO89boo)

2024-10-07 (모두 수고..) 18:49:08

스페인은 대놓고 대한한테 help콜 보내려나 그전에는 독붕이 눈치때문에 몰래 선만 연결했는데 이젠 눈치볼 곳도 없고

618 이름 없음 (PtuXo7MuLg)

2024-10-07 (모두 수고..) 19:30:30

독붕이 살아는 있을까? 아예 두토막 나서 독일 자체가 사라졌을지도.

619 이름 없음 (7l8NVv3NCE)

2024-10-07 (모두 수고..) 19:37:45

프랑스 폴란드 대전이엿으니 독붕이가 전장제공역 햇을텐데 과연?

620 이름 없음 (u/bqWoe.7U)

2024-10-07 (모두 수고..) 19:43:55

독일 그정도 덩치가 정체성 제대로 확립했음 뭐 죽진 않지.

죽지만 않을 뿐이지 어떻게 되어 있을진 모름.

621 이름 없음 (k8soa7l72c)

2024-10-07 (모두 수고..) 20:02:19

오늘은 없으려나

622 이름 없음 (7x6X8MA5Xo)

2024-10-08 (FIRE!) 17:34:16

러붕이는 유라시아 혁명 공화국이었던가

다른 곳도 아니고 그 범아론의 기수가 너 아시아 아님! 박아버리고 시베리아 절반을 처묵 했으니 다시 폴붕이 아래로 기어 들어갔으려나

623 이름 없음 (cEWo5n/.6I)

2024-10-08 (FIRE!) 18:14:39

러시아는 차르때 폴란드 배신했다 쳐맞고 유라시아주의 했다가 폴란드 너무 쎄니 우솝해서 붙었다 다시 배신하고 프랑스에 붙은거라서 폴란드가 다시 받아줄까 까말 배신도 이정도면 폴란드가 상트페테르부르크 뜯어도 무죄인 수준 아니냐고

624 이름 없음 (Oug6hW9NB6)

2024-10-08 (FIRE!) 18:34:06

러시아가 약소하고 배신때리는 무브 익숙한맛이다.
지난 어장에도 있엇지.

625 이름 없음 (zJLiaC6fNM)

2024-10-08 (FIRE!) 18:39:46

프러시아가 또!!!!

626 이름 없음 (cEWo5n/.6I)

2024-10-08 (FIRE!) 18:55:19

>>624 평행세계의 가이아의 첨병,배반의 왕 악시옹 프랑세즈가 괴전파를 보낸것(아무말)

627 이름 없음 (uJYaYibbIQ)

2024-10-08 (FIRE!) 19:01:34

러시아는 이젠 진짜 상장폐지

628 이름 없음 (uJYaYibbIQ)

2024-10-08 (FIRE!) 19:03:50

시베리아만 뜯겼어도 완전체 유럽 러시아가 아니라 개빡센데

만약 페테르부르크까지 뜯겼다면 더이상 자력으론 재기불능

629 이름 없음 (cEWo5n/.6I)

2024-10-08 (FIRE!) 19:19:56

상트 뜯겼음 그냥 얼음똥땅 내륙국이지

630 이름 없음 (Ump3eO1Eyo)

2024-10-08 (FIRE!) 19:35:12

오늘은 오시려나

631 이름 없음 (uJYaYibbIQ)

2024-10-08 (FIRE!) 19:38:50

>>630 내일을 기대하는게
요즘은 수목에 일요일아님 월요일 둘중하나인 느낌이라

632 이름 없음 (QBUoe8Fp9M)

2024-10-09 (水) 01:33:17

독일은 일단 폴리투 라인인 승전국이었고 프랑스는 패전했는데 독일이 알자스 로렌 뜯어갔을까?

633 이름 없음 (cFmaNG6n5Y)

2024-10-09 (水) 17:33:58

진짜 조붕이는 나치를 죽이기위해 소련을 지원한 시점으로 남인도를 키우고 있던 ㅋㅋㅋㅋㅋㅋ

634 이름 없음 (DJ5kAV0KSE)

2024-10-09 (水) 17:34:05

아아

염석산 총통각하 그립읍니다

635 이름 없음 (cocSn/Hjm.)

2024-10-09 (水) 17:34:22

크아아아악 DNA에 기초한 인종주의가 체신 사상이라니

636 이름 없음 (QBUoe8Fp9M)

2024-10-09 (水) 17:34:23

진짜 세상 꼬라지가 1950년대라고는 믿기지 않는데 ㅋㅋㅋㅋㅋ

637 이름 없음 (26MKXGmFm2)

2024-10-09 (水) 17:34:25

DNA 우생학과 파시즘이라니 나폴레옹 당신이 세계를 망쳤어!

638 이름 없음 (QysG2mVjZM)

2024-10-09 (水) 17:34:30

아아 온세상에 골생학보다 파워업한 DNA로 나치하는데가 넘쳐요!

639 이름 없음 (cFmaNG6n5Y)

2024-10-09 (水) 17:34:40

사실 그 총통각하가 너무 정신마취를 등한시해서 인종주의가 중국에까지 온거긴한데 ㅋㅋㅋ

640 이름 없음 (DJ5kAV0KSE)

2024-10-09 (水) 17:34:46

인차 따줬잖아 신강 조져줬잖아 러시아재건도와줬잖아

경제도 살려줬잖아
그냥다해줬잖아

641 이름 없음 (3M89mUFSos)

2024-10-09 (水) 17:34:47

인종주의는 진짜로 최신 사상이었소

642 이름 없음 (QBUoe8Fp9M)

2024-10-09 (水) 17:35:07

지금 중국 빨갱이는 남중국계겠군 북방계 염계군벌 우생학 범아론 빨고 있을테니

643 이름 없음 (QysG2mVjZM)

2024-10-09 (水) 17:35:26

>>630 그렇지만 무마치로 째버렸지

644 이름 없음 (DJ5kAV0KSE)

2024-10-09 (水) 17:35:33

빨갱이스포닝풀 마드라스-인차따라 스물스물 올라올듯

645 이름 없음 (26MKXGmFm2)

2024-10-09 (水) 17:36:03

근데 뒤틀린 현실역사 냄새가 ㅋㅋㅋㅋㅋㅋㅋ
나치와 싸우도록 빨갱이를 지원하는 수상하게 돈 많은 자본주의 국가(북방개척시대 중)라니.

646 이름 없음 (cocSn/Hjm.)

2024-10-09 (水) 17:36:07

자유민주주의 하면서 동시에 인종기반으로 차별이 아니라 구별이라고요~ 하던 양키맛이긴 한데
이게 1950년대라니 크아아아악!

647 이름 없음 (DJ5kAV0KSE)

2024-10-09 (水) 17:36:24

뭐 아직 퍼지만 안돌리면

인도는 슬슬 돌아갈거같다만

648 이름 없음 (lCg3Hr9mCQ)

2024-10-09 (水) 17:36:27

DNA 우생학과 개별민족주의 오일머니 빨갱이.

현실에선 보기 힘든 가혹한 환경에서 진화한 혼종들이다.

649 이름 없음 (QBUoe8Fp9M)

2024-10-09 (水) 17:36:29

중국 파쇼가 만몽반열도산 우생학 범아론이았다니 맙소사

650 이름 없음 (QysG2mVjZM)

2024-10-09 (水) 17:37:07

>>1950 pc가 필요하다 근데 단일인종이잖아?안될거야 아마

651 이름 없음 (DJ5kAV0KSE)

2024-10-09 (水) 17:37:27

솔직히 동아시아 인종주의 범인 1순위는 일본아니야?

652 이름 없음 (fOMiEZpPyU)

2024-10-09 (水) 17:37:29

근데 염계군벌은 일단 염석산처럼 개발딸이나 하려다가 컨트롤 실패한거 아님?

653 이름 없음 (cocSn/Hjm.)

2024-10-09 (水) 17:37:36

사실 꾸준히 남경을 비롯한 남중국이 산업화 우위로 잘나갔을 테니까
북중국에서는 그거에 대한 박탈감으로 범아주의 빨만하긴 하다만 ㅋㅋㅋ

654 이름 없음 (lCg3Hr9mCQ)

2024-10-09 (水) 17:37:55

민족주의를 부정하던 현실 사회주의랑 달리 얘넨 민족주의를 긍정(왜냐면 상대가 나폴레옹의 모형정원이었어서...)하는데다 오일머니까지 첨가한 빨갱이라서 엄청 세단 말이지.

아니, 여긴 파란색 자유주의가 너무 적은 거구나.

655 이름 없음 (DJ5kAV0KSE)

2024-10-09 (水) 17:38:00

ㅇㅇ 민주화하자고 외치던 양반 매달렸는데

656 이름 없음 (QBUoe8Fp9M)

2024-10-09 (水) 17:38:01

DNA 우생학으로 한일 동군연합이라니 머리가 어질어질하다

657 이름 없음 (cFmaNG6n5Y)

2024-10-09 (水) 17:38:24

>>652 실패한 이유가 저 우생학 기반 dna가 중국에서 터진거라 ㅋㅋㅋ

658 이름 없음 (QysG2mVjZM)

2024-10-09 (水) 17:38:27

>>647 뱅골하고 남인도는 괜찮은데

댈리가 그걸 돌릴빨이라

659 이름 없음 (5wY9A/NrIM)

2024-10-09 (水) 17:38:56

글세 독붕이는 사실상 분열된정부나 마찬가지 였으니까 동서독 분단(리버스)되었을거 같다....

660 이름 없음 (BCrJQoOXzU)

2024-10-09 (水) 17:39:04

이렇게 놓고보면 동군연합까지 갔어도 일본과 조선은 확실히 다른 느낌이 좀 듬.

조선은 일본처럼 범아론과 결합시켜 해방전쟁을 할만큼 이념적이질 않잖아.

661 이름 없음 (DJ5kAV0KSE)

2024-10-09 (水) 17:39:07

일단 1순위는 뱅골같긴하지

데칸고원 뒤져도못넘을텐데

662 이름 없음 (fOMiEZpPyU)

2024-10-09 (水) 17:39:22

그럼 저 우생학 돌리는건 염계군벌은 아니라는 소리잖아

663 이름 없음 (QBUoe8Fp9M)

2024-10-09 (水) 17:39:31

한잔해 중국 파쇼가 범아론 우생학이면 군사적 모험주의가 한중전쟁은 아닐꺼야

664 이름 없음 (QysG2mVjZM)

2024-10-09 (水) 17:39:31

>>654 지금 뱅골 조선 일본이 다니까

665 이름 없음 (cFmaNG6n5Y)

2024-10-09 (水) 17:39:33

남중국은 급격 산업화 여파로 빨갱이들 날뛰는데 북중국은 소외되서 인종주의 빨고
거기에 dna로 서로의 동질감을 뚝하고 잘라냈으니 그야 총통타령해도 터지지

666 이름 없음 (ilFmXjaXQ2)

2024-10-09 (水) 17:39:49

어쩌다보니 중원땅은 안 삼키고 진짜 우연하게도 근연민족만 집어삼켜서 DNA 튀어나왔을때 이왜진 하는 세계선....

노려도 힘들겠다 ㅋㅋㅋ

667 이름 없음 (cFmaNG6n5Y)

2024-10-09 (水) 17:39:57

>>662 염계군벌이 화북애들이라 맞음

668 이름 없음 (BCrJQoOXzU)

2024-10-09 (水) 17:40:00

애초에 염계군벌이 터지는 건 민주화 하자던 사람을 순교자 만들어버린 결과야.

민주화 열망을 인종론 담론으로 바꿔서 침묵시켰는데 업보가 당연히 오지.

669 이름 없음 (cocSn/Hjm.)

2024-10-09 (水) 17:40:16

원래 인종주의를 열심히 빠는 애들은 산업화 후발주자들이라서
산업화로 인한 빈부격차를 국뽕으로 마취하는 중이라고 봐야하고
방대한 미개척지를 가진 조선은 국뽕은 빨더라도 먹고사는 것에 그렇게까지 힘든게 없어서 크게 목숨은 안거는 거지

670 이름 없음 (26MKXGmFm2)

2024-10-09 (水) 17:40:17

>>660 일단 조선도 시베리아 뜯은건 해방명분임. 일붕이랑 다르게 자본주의 관념이 강하긴 한데.

671 이름 없음 (DJ5kAV0KSE)

2024-10-09 (水) 17:40:31



중붕이도 어떻게든 버틸거야 아마

아님말고

672 이름 없음 (QBUoe8Fp9M)

2024-10-09 (水) 17:40:49

anchor>1597053149>774 이거 보면 염계군벌이 이념(우생학 범아론) 잡은게 맞음

673 이름 없음 (cocSn/Hjm.)

2024-10-09 (水) 17:41:00

결국에서는 한중일은 전부 이번 세계대전 승리자인 건 맞음.

674 이름 없음 (DJ5kAV0KSE)

2024-10-09 (水) 17:41:39

중붕이도 남아시아 판도 확실히 잡았고

화교로 인니 컨트롤한다고 지랄난거보면 거기도 나름 세력권이고

675 이름 없음 (cFmaNG6n5Y)

2024-10-09 (水) 17:41:42

결국은 중붕이 업보스택 터졌는데 하필 가장 흉참한 시기에 터진것

676 이름 없음 (QysG2mVjZM)

2024-10-09 (水) 17:41:53

동남아 반도는 패전국치고는 자비롭고 제도는 뿌리까지 뽑힌거고

677 이름 없음 (26MKXGmFm2)

2024-10-09 (水) 17:42:15

솔직히 조선이 자본주의 세가 강해서 그렇지 몽골이 나름 민주주의 돌리게 허용해주고 요동에 투자하는 거 보면 인종주의 영향 받고 있는건 맞음

678 이름 없음 (DJ5kAV0KSE)

2024-10-09 (水) 17:42:24

진짜 다해줬잖아~~~

679 이름 없음 (QBUoe8Fp9M)

2024-10-09 (水) 17:42:25

진짜 잡아도 하필 남중국 북중국 갈등 대폭발하는걸 잡아서

680 이름 없음 (QysG2mVjZM)

2024-10-09 (水) 17:43:04

그리고 중붕이 하는거에 의외로 동조해주는거 보면

근연종이라고 생각하는건가

681 이름 없음 (q9Ws0AvNCk)

2024-10-09 (水) 17:43:20

동아시아 인종주의인가보지

682 이름 없음 (lCg3Hr9mCQ)

2024-10-09 (水) 17:43:25

조선은 그동안 땅넓힌데가 우연찮게 DNA적으로 큰 차이가 없다는 천운 덕에 여유만만인것.

683 이름 없음 (QBUoe8Fp9M)

2024-10-09 (水) 17:43:34

>>680 북중국인은 우월인종 취급하는 애들이니까

684 이름 없음 (q9Ws0AvNCk)

2024-10-09 (水) 17:43:36

화교싱가폴로 인니 컨트롤하려는거봐도

685 이름 없음 (cocSn/Hjm.)

2024-10-09 (水) 17:43:38

동북아 3국은 일단 근연종으로 우월하다는 입장인 건 맞는듯

686 이름 없음 (cFmaNG6n5Y)

2024-10-09 (水) 17:43:39

>>680 한민족의 가장우월하고 그 다음이 동양인이다 하는 wasp 그자체라 ㅋㅋ

687 이름 없음 (q9Ws0AvNCk)

2024-10-09 (水) 17:44:21

아무튼 아리아인 우월주의 동북아 우월주의

낙지원종은 안나오나

688 이름 없음 (GgSnSEcSJ2)

2024-10-09 (水) 17:44:28

페르시아도 아리아인 타령하고 인도도 아리아인타령하면 그 가운데 얘도 아리아인 타령하는 나라가 있을게 뻔하니 아프가니스탄 제국을 넣어둠. 두라니왕조가 죽다 살아났다고 하지 뭐.

689 이름 없음 (QBUoe8Fp9M)

2024-10-09 (水) 17:44:32

문제는 범아론 우생학이 한일까지는 괜찮은데 중국부터는 남중국인은 슬라브 운터맨쉬임 박아버리는거라서

690 이름 없음 (26MKXGmFm2)

2024-10-09 (水) 17:44:36

유학 죽고 중화개념이 반쯤 시체상태라 조선이야 인종주의 뜰만하긴 했는데 중붕이가 그걸 빨면 안됬는데 염계가 지들 북방계라고 빨아버려서...

691 이름 없음 (cocSn/Hjm.)

2024-10-09 (水) 17:44:44

우생학은 언제고는 튀어나올 녀석인데 하필이면 DNA랑 시기가 겹쳐지는 바람에 ㅋㅋ

692 이름 없음 (q9Ws0AvNCk)

2024-10-09 (水) 17:45:16

러붕이 위치에 대체 왜 노브로고드 공화국이 생긴겨

693 이름 없음 (q9Ws0AvNCk)

2024-10-09 (水) 17:46:01

씹창난 중국을 살릴 유일한 구심점

바로 이 원극정

694 이름 없음 (fOMiEZpPyU)

2024-10-09 (水) 17:46:09

아니 근데 태평 이후로 남북조 없이 쭉 남경 중심 상태 아니었나.....?

695 이름 없음 (QBUoe8Fp9M)

2024-10-09 (水) 17:46:18

>>693 아 반동 안받아요

696 이름 없음 (ilFmXjaXQ2)

2024-10-09 (水) 17:46:31

하필 수도가 남경인데 북방계가 한붕이산 DNA우생학을 퍼먹어버려서 ㅋㅋㅋ

697 이름 없음 (q9Ws0AvNCk)

2024-10-09 (水) 17:46:35

크아악

698 이름 없음 (26MKXGmFm2)

2024-10-09 (水) 17:46:41

염계나 염석산이야 물론 처음엔 조선이랑 친하게 지내는 용도로 실용주의 느낌으로 빨은 거긴 했겠지만...

698 이름 없음 (cocSn/Hjm.)

2024-10-09 (水) 17:46:41

쭉 남경중심이었다는 점에서 북중국이 은근히 받는 소외의식이 생길 수 밖에 없었다는 거지 ㅋㅋ

699 이름 없음 (q9Ws0AvNCk)

2024-10-09 (水) 17:46:59

나폴레옹도 하던 이 혁명제국을!!!

700 이름 없음 (cFmaNG6n5Y)

2024-10-09 (水) 17:47:01

>>694 원세개가 북부기반 군벌출신이였어서 ㅋㅋㅋ

701 이름 없음 (lCg3Hr9mCQ)

2024-10-09 (水) 17:47:28

>>694 염계 군벌은 군벌답계 군대 중심인데 군대는 화북쪽 영향력이 좀 큼.

당연히 수도가 남중국계인 거랑 별개로 쟤넨 화북계야.

702 이름 없음 (cFmaNG6n5Y)

2024-10-09 (水) 17:47:38

군부는 거진 북부가 전담했는데 단꿀은 남경만 누리고 있었다 << 이게 업보 스택이였던것

703 이름 없음 (QBUoe8Fp9M)

2024-10-09 (水) 17:47:45

>>694 염계군벌이 북방계였던거랑 남중국 주도권 계속되서 북방계 불만 쌓인게 중국 파쇼로 카붐한듯

704 이름 없음 (cocSn/Hjm.)

2024-10-09 (水) 17:47:54

원세계나 염석산이나 북중국 출신 군벌인데
산업화는 남중국 위주였을테니까
그걸 대신해서 범아론을 빨아버렸겠지

705 이름 없음 (fOMiEZpPyU)

2024-10-09 (水) 17:48:05

아니 멀리가지도 않아도 그럼 애신각라가 옳았다 결론까지 가는데

706 이름 없음 (F6e0pw6Q0A)

2024-10-09 (水) 17:48:11

파멸적 모험주의로 인니 조지던가~

707 이름 없음 (26MKXGmFm2)

2024-10-09 (水) 17:48:25

솔직히 경제 중심은 남경이라 북부가 소외받는데 정작 정권은 북방계가 쥐어서. 거기다 요동 뜯기면서 직례 산업화 삼각지대 약화되기도 했고.

708 이름 없음 (QBUoe8Fp9M)

2024-10-09 (水) 17:48:48

진짜 참치들중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남조 중심 폭탄

709 이름 없음 (cFmaNG6n5Y)

2024-10-09 (水) 17:49:22

태평때 남경중심되고 그러다보니 서구에 밟히던거도 남부고 그래서 군대끌어다 새로 원씨 황제할께 북방계였었고
그러다보니 태평기반 남부계랑 군벌기반 북부계 신경전이 나름 컸을꺼야 ㅋㅋ

710 이름 없음 (F6e0pw6Q0A)

2024-10-09 (水) 17:49:49

원극정계 잔당이 그러면 강남신사층인가?

711 이름 없음 (cocSn/Hjm.)

2024-10-09 (水) 17:50:03

거기에 원극정을 처음에 몰아내려고 했던 민주주의 파벌은 남중국계일테고
그걸 북중국계 염석산이 진압했다고 보면
북중국계는 꾸준히 조선과 그래도 연결성이 있었다고 봐야할듯

712 이름 없음 (cFmaNG6n5Y)

2024-10-09 (水) 17:50:20

>>710 원극정 이름 빌린 태평천국 지지기반 ㅋㅋ 원씨가 선양받은거라 ㅋㅋㅋ

713 이름 없음 (QBUoe8Fp9M)

2024-10-09 (水) 17:50:26

아니 보통 다이스 어장에서 업보스택은 원역에도 있던거거나 다이스로 매장된건데 이젠 아예 펌블연타로 업보스택이 창조되네 ㅋㅋㅋㅋ

714 이름 없음 (26MKXGmFm2)

2024-10-09 (水) 17:50:52

북서는 기본적으로 쇠퇴한지 한참 됬고 북동 직례는 산업화 돌리기 좋은 지역이긴 한데 요동 만주 뜯기면서 약화된 상태에다 수도나 경제 중심지 생각하면 여기쪽은 군수업 위주였을것.

715 이름 없음 (F6e0pw6Q0A)

2024-10-09 (水) 17:51:35

원극정이 육군 군축박고 해군키우던거 생각하면

716 이름 없음 (cFmaNG6n5Y)

2024-10-09 (水) 17:51:50

>>714 사실 원씨가 당백전하기전엔 최전선이여서 군벌중심 군산복합중심일수밖에 없었음 ㅋㅋㅋ

717 이름 없음 (26MKXGmFm2)

2024-10-09 (水) 17:52:22

중국에서 왜이렇게까지 북방계 인종주의가 떳나 생각해보니 이제보니 진짜 폭탄이 넘쳐나네 ㅋㅋㅋㅋㅋㅋ

718 이름 없음 (cFmaNG6n5Y)

2024-10-09 (水) 17:52:27

결국 최전선이다보니 자생하게되는 군벌 육군 팽하려던게 해군 키우기 였던거고 ㅋㅋㅋㅋ

719 이름 없음 (QysG2mVjZM)

2024-10-09 (水) 17:52:29

그리고 오늘 펌블 몇번이나나온거지?

720 이름 없음 (BCrJQoOXzU)

2024-10-09 (水) 17:52:34

태평 이래로 중화의 중심은 난징을 중심으로 하는 장강델타, 넓게 봐서 강남이 중심이 된 남중국이었는데 원쓰리부터 염계 군벌까지 근 30년 이상 화북 군벌들이 정권을 잡고 있다, 이상하다 생각하지 않습니까 당신?

을 요약한게 민주화요구였던 거고 그래서 거기서 자기들이 대표로 세운 허수아비가 저걸 대충 달래긴 커녕 오히려 주도하니까 죽였다... 라는 해석도 가능은 함.

721 이름 없음 (cocSn/Hjm.)

2024-10-09 (水) 17:53:19

산업력에서 밀린 북중국이 무력으로 정권은 잡았지만 총통인 이상 남경수도를 바꿀 수가 없으니까
여기서 이래저래 범아주의가 빨리기 좋았겠지

722 이름 없음 (QBUoe8Fp9M)

2024-10-09 (水) 17:53:43

1950년대에 북중국 남중국 인종주의 폭탄 카붐이라니 진짜 다가놈 혐성이 ㅋㅋㅋㅋㅋ

723 이름 없음 (26MKXGmFm2)

2024-10-09 (水) 17:54:16

다음턴 잘못 터지면 남북전쟁 터질듯. 다갓이 시빌워가 부족했다고 느꼈나봐 ㅋㅋㅋㅋㅋㅋ

724 이름 없음 (3M89mUFSos)

2024-10-09 (水) 17:54:40

>>715 그때부터 이미 남북 알력 다툼은 있었던거네

725 이름 없음 (cocSn/Hjm.)

2024-10-09 (水) 17:54:40

북중국이 경제력 좋은 남중국을 상대로 우위를 잡기위한 이유로 인종기반 범아주의라니 솔직히 체신학문이라서 더 꼴리긴 하잖아 ㅋㅋ

726 이름 없음 (BCrJQoOXzU)

2024-10-09 (水) 17:55:34

강남의 심장인 장강델타를 수도로 잡고 있는데도 정권을 잡고 황제니 총통이니 하고 있는건 계속 화북 군벌이었다.

남중국은 당연히 이게 뭔... 소리가 나오고 화북은 자기들이 계속 정권을 잡아야 하니 이념적으로 맛깔나는 게 필요했고.

거기서 DNA 우생학이 들어오니까 우리 북중국이 남중국보다 인종적으로 더 우월하니 당연히 위에 있어야지! 하는 식으로 불을 붙여버린 것...

727 이름 없음 (26MKXGmFm2)

2024-10-09 (水) 17:55:40

암튼 남중국 빼면 나머지 국가들은 몽골로이드에 비해 조진건 맞았으니까 ㅋㅋㅋㅋㅋ

728 이름 없음 (cocSn/Hjm.)

2024-10-09 (水) 17:56:09

남방공략은 뭐 강남을 달래고 총통으로 집권하기 위한 작업이라고 치고
염석산 죽은 뒤로 북중국계 불만을 컨트롤하기 힘드니까 범아주의로 가버린 거고

729 이름 없음 (QBUoe8Fp9M)

2024-10-09 (水) 17:56:19

진짜 원역같음 우생학이 골상학 수준이라서 그냥 문화 같으면 민족도 같다고 퉁칠수 있는데 DNA랑 결합해버려서 우생학 파괴력이 떡상해버림 ㅋㅋㅋ

730 이름 없음 (cocSn/Hjm.)

2024-10-09 (水) 17:57:34

중화주의라거나 중화문명론도 솔직히 조선도 유교가 파괴된 마당에 양귀에게 더 처절하게 당한 중국에서 전근대적인 중화론은 폐기 대상이었을 테고

731 이름 없음 (BCrJQoOXzU)

2024-10-09 (水) 17:57:44

남방공략으로 강남에 떡 하나 물려주고 그걸 대가로 자기가 장기집권에 성공했던 건데 그런 묘기도 전쟁으로 권위세운 염석산 당대에만 가능했다는 거니... 다음대 집권자는 정권안정을 위해 염석산을 본받아서 어디 들이받아 위신을 세워야 한다 이거 아냐 지금.

아님 민주화하던가. 이럼 남중국계열이 정권을 잡겠지만.

732 이름 없음 (3M89mUFSos)

2024-10-09 (水) 17:58:40

>>731 그 민주화 한번 해줬더니 남중국에서 아예 북중국 죽여버리려고 들었지

733 이름 없음 (lCg3Hr9mCQ)

2024-10-09 (水) 18:00:11

>>732 딱히 죽이려고 들만큼의 행동이 있었나.

734 이름 없음 (QBUoe8Fp9M)

2024-10-09 (水) 18:00:24

원극정때는 그냥 반동이라서 생긴게 달라도 다 천자의 백성임 ㅇㅇ 으로 퉁쳤는데 중화제국 터지니 마침 채신문물 우생학+DNA로 과학적으로 증명됨 콤보로 터짐

735 이름 없음 (26MKXGmFm2)

2024-10-09 (水) 18:00:37

근데 남북 경제력 차이 문제나 인구 차이 때문에 그냥 민주화 시키면 북중국이 걍 밀림. 북중국 입장에서 이거 용납할 수 있는게 못됨.
인구든 경제력이든 이상황이면 걍 남중국이 압살한다고.

736 이름 없음 (3M89mUFSos)

2024-10-09 (水) 18:01:05

>>733 원극정이 하던 군축 고대로 이어서 달렸지않아?

737 이름 없음 (QBUoe8Fp9M)

2024-10-09 (水) 18:01:24

당장 현실 중공도 공산당이 수도로 만든 베이징 빼면 화북 그거 도시 별로 없고 다 시골이라고

738 이름 없음 (lCg3Hr9mCQ)

2024-10-09 (水) 18:01:41

ㅇㅇ그점이 문제긴 함.

딱히 죽이고 자시고 할거 없이 지금 판도면 그냥 인구수로 정하든 경제력으로 정하든 하는 순간 남중국이 압도할거임.

739 이름 없음 (26MKXGmFm2)

2024-10-09 (水) 18:02:27

여기서 DNA 인종학까지 때려넣으면 걍 조짐 ㅋㅋㅋㅋㅋㅋㅋ

740 이름 없음 (lCg3Hr9mCQ)

2024-10-09 (水) 18:02:40

>>736 산업화 급전땡기기를 최대한 빚 안지고 하려면 군축해야지 뭘.

741 이름 없음 (3M89mUFSos)

2024-10-09 (水) 18:03:25

그나마 북중국이 남중국 상대로 이기는게 군사력 관련인데 민주화 하면 무조건 조져질거라 북중국에선 사활문제지

742 이름 없음 (QBUoe8Fp9M)

2024-10-09 (水) 18:03:28

차라리 원역처럼 내몽골하고 만주라도 있음 내몽골-만주 석탄산업으로 화북 산업도 돌릴만 한데 여긴 그것도 없어서 화북이 진짜 많이 후달림

743 이름 없음 (lCg3Hr9mCQ)

2024-10-09 (水) 18:03:54

DNA 인종학 넣었다가 그래. 그럼 우리가 더 부유하고 산업화도 더 잘하니 우리가 우월하다 하고 남중국에서 북중국으로 역으로 뒤집기 들어올 순 있음...

이래서 우생론 이게 중국에겐 맹독인데 이걸 먹네... 인도처럼 쪼개져 있는게 더 안정적이다 하는 역사도 아니면서.

744 이름 없음 (26MKXGmFm2)

2024-10-09 (水) 18:04:25

거기다 더 좆되는게 일단 한족 원래 발상은 북중국임. 원래 남중국은 이족 땅이었음 ㅋㅋㅋㅋㅋㅋ

745 이름 없음 (QBUoe8Fp9M)

2024-10-09 (水) 18:05:18

다가놈이 펌블 일관성 유지해서 담턴 다이스도 정산 펌블연타하고 개별턴도 펌블로 절반 채우면 중국에서 인종학살 뜨는거 볼지도

746 이름 없음 (BCrJQoOXzU)

2024-10-09 (水) 18:05:20

사실 일본도 도래인계가 87-93 사이라 인종론에서 아주 안전한 건 아닌데.

747 이름 없음 (QBUoe8Fp9M)

2024-10-09 (水) 18:06:07

>>746 이시기 유전검사 기술력임 그정도 차이는 감별이 안됨 당장 인간게놈프로젝트가 2000년 기술력이라서

748 이름 없음 (26MKXGmFm2)

2024-10-09 (水) 18:06:14

>>746 근데 일본은 원역사에도 본토 내에서도 계층 갈라서.

749 이름 없음 (QBUoe8Fp9M)

2024-10-09 (水) 18:07:05

그리고 일본에서 조몬인은 도래인들이 오랑캐 취급하면서 퍼지하던 애들이라

750 이름 없음 (cocSn/Hjm.)

2024-10-09 (水) 18:07:22

사실 원래도 도래인계가 주류고 에미시같은 선주민은 박해의 대상이었으니까

751 이름 없음 (5PW3wOI4CU)

2024-10-09 (水) 18:08:17

지금은 유전자와 염색체가 있다더라-로 해서 공통형질 찾아서 하는걸거라 돌팔이 눈대중으로 분류하던 골상학보다 발전한거지 진짜 현대적인 유전자검사급은 아님

그런데 체신 학문에다가 뭔가 같다가 눈에 보일거라 파괴력이 떡상해버리는거

752 이름 없음 (cocSn/Hjm.)

2024-10-09 (水) 18:08:33

결국 일본의 주류인 야마토계 입장에서는 과학적으로 자신들의 역사가 정당화 되는 논리라서

753 이름 없음 (QBUoe8Fp9M)

2024-10-09 (水) 18:08:46

진짜 최근 유카리 어장 다갓의 중국 혐오가 또 한차례 경지를 이룬듯 산업화까지 잘 했는데 지가 알아서 갈라치기하는 중국은 ㅋㅋㅋㅋㅋㅋ

754 이름 없음 (cocSn/Hjm.)

2024-10-09 (水) 18:09:56

일본 주류 입장에서는 우리는 원래부터 북방에서 내려온 우월한 인종이었고 우리의 역사는 우생학적으로 올바른 역사로 일본이 성립되었다 쯤 될것

755 이름 없음 (5PW3wOI4CU)

2024-10-09 (水) 18:10:06

솔직히 이번어장 다이스는 세계혐오 아니냐
백서어장에서 못죽인게 한맺힌 가이아다이스지 이게 ㅋㅋㅋ

756 이름 없음 (lCg3Hr9mCQ)

2024-10-09 (水) 18:10:26

아니 사회인문학적 발전을 늦춰서 인종론하고 DNA를 타이밍 맞출 줄은 몰랐지.ㅋㅋㅋㅋㅋ

757 이름 없음 (3M89mUFSos)

2024-10-09 (水) 18:10:32

솔까 미국이 이상한거지 민족주의 시대엔 이번 중국 정도면 나름 선녀인걸 ㅋㅋㅋㅋ

758 이름 없음 (cocSn/Hjm.)

2024-10-09 (水) 18:11:27

특히 삼한반도에서 내려왔다는 게 정설일거라서 일본 스스로 삼한계로 구분하고 있을 거임

759 이름 없음 (cFmaNG6n5Y)

2024-10-09 (水) 18:11:38

현대적 염기서열이 아니라 dna란게 있데 하고
어찌됬든 큰 뭉테기로 염색체란거 정도 확인하는 시기니까 그래서 이시기 동물과의 dna 유사도 몇프로 인간이 어째서 우월한 dna가 있느냐 그거 찾아다니던 시대

760 이름 없음 (cFmaNG6n5Y)

2024-10-09 (水) 18:12:23

즉 타 동물도 아니고 민족 구분이면 소숫점 두자리고 한일중 구분은 소숫점 세자리인 시기라서 ㅋㅋㅋ

761 이름 없음 (QBUoe8Fp9M)

2024-10-09 (水) 18:12:40

완벽한 유전자 검사는 엄청난 DNA 정보량을 처리할수 있는 컴퓨터가 필요해서 아직 한참 멀었긴 함

762 이름 없음 (3M89mUFSos)

2024-10-09 (水) 18:13:36

컴퓨터 나올때면 인종주의도 (동양에선) 많이 가라앉을테니 좋았쓰!

763 이름 없음 (cFmaNG6n5Y)

2024-10-09 (水) 18:13:42

뭐 대충 효소로 분해했을 때 어느정도 일치함인 시기라 민족단위까진 어케 구분되긴할꺼임
그 구분이 범민족단위까지만되서
더 범민족으로 지랄난거긴한데

764 이름 없음 (QBUoe8Fp9M)

2024-10-09 (水) 18:14:27

1,2할정도 차이는 구분이 안된는데 북중국-남중국같은 경우는 1,2할 수준이 아니라서

765 이름 없음 (cFmaNG6n5Y)

2024-10-09 (水) 18:14:31

결국 저 당대기술론 민족구분 범민족단위만 통계적으로 가능함 > 아 그럼 범민족단위로 우생학 빨면되겠구나 해버린것

766 이름 없음 (cFmaNG6n5Y)

2024-10-09 (水) 18:15:19

>>764 같은 인류면 이 시기면 1할 이런게 아니라 소숫점 단위여 ㅋㅋㅋ1프로차가 침팬치 인간이라 ㅋㅋㅋ

767 이름 없음 (QBUoe8Fp9M)

2024-10-09 (水) 18:16:41

>>766 그건 레트로바이러스가 주입한 정크 DNA 때문이고 실제로 작동하는 DNA로 보면 하플로그룹같은 거에서 그정도 차이란 이야기

768 이름 없음 (cFmaNG6n5Y)

2024-10-09 (水) 18:17:00

그래서 dna 우생학으로 커버리지되는게 범민족단위였을꺼고(그 이하는 이시대기술론 오차범위)

769 이름 없음 (cFmaNG6n5Y)

2024-10-09 (水) 18:17:33

>>767 그니까 그 정크 구분을 이시기엔 못해 ㅋㅋㅋㅋ

770 이름 없음 (QBUoe8Fp9M)

2024-10-09 (水) 18:17:46

사실 하플로그룹정도의 정밀함조차 2000년대 기술력이라 진짜 범민족단위로 큼직막하게 나눈걸테고

771 이름 없음 (5PW3wOI4CU)

2024-10-09 (水) 18:18:51

아시아쪽 39개 인구집단에서 한국-일본이 한묶음, 북중국-(티벳-부탄)이 한묶음으로 공통지점에서 분기되었다고 간주하고, 여기 바로 위 공통지점에서 분기된게 아이누, 동시베리아인, 몽골인임

772 이름 없음 (5PW3wOI4CU)

2024-10-09 (水) 18:19:37

남중국vs북중국으로 분리하려면 진짜 객가 거르고 복건성이나 운남성 산골짜기 순혈 남중국계 찾아야 겨우 구분될거라

773 이름 없음 (cFmaNG6n5Y)

2024-10-09 (水) 18:20:48

>>772 근데 하필 월남 식민통치하면서 사민했다 이주 등등으로 그쪽피가 섞이면서 자료오염됬을꺼라 ㅋㅋㅋㅋㅋㅋ

774 이름 없음 (5PW3wOI4CU)

2024-10-09 (水) 18:22:43

>>773 중국 남부 출신이 그쪽 사민갔다 결혼해서 돌아온 자식이면 진짜 구분근거가 되어버릴 꼬라지긴 함 m잌ㅋㅋ

775 이름 없음 (QBUoe8Fp9M)

2024-10-09 (水) 18:23:31

사실 DNA+우생학 초융합은 원역에서 DNA 발견해서 노벨상탄 왓슨과 크릭이 앞장서서 했던거라서 어찌보면 고증이긴 함 ㅋㅋㅋ

776 이름 없음 (cFmaNG6n5Y)

2024-10-09 (水) 18:24:08

>>775 그야 우리가 우월한 과학적 근거나옴 이래야 투자받으니까 ㅋㅋㅋㅋ

777 이름 없음 (QBUoe8Fp9M)

2024-10-09 (水) 18:26:13

왓슨은 2007년에 대놓고 흑인과 백인이 동일한 지능을 갖췄다는 전제로 이루어지는 정책들은 잘못됬다고 해서 과학계에서 퇴출된 인물이라 '진짜'이긴 함

778 이름 없음 (cFmaNG6n5Y)

2024-10-09 (水) 18:29:32

뭐 그 퇴출한 과학계도 인간이 우월한 종인 이유 이러면서 유럽dna서만 찾는 음습하게 인종차별 dna 찾고 놀았단게 웃긴점이지만 ㅋㅋ

779 이름 없음 (QBUoe8Fp9M)

2024-10-09 (水) 18:34:18

사실 크릭도 흑인은 운터맨쉬이며 이건 노벨상 수상자인 내가 확신할수 있다! 하던 인물인데 PC 나오기 전에 죽어서 퇴출 안된거고 ㅋㅋㅋㅋ

780 이름 없음 (26MKXGmFm2)

2024-10-09 (水) 18:35:08

사실 파고 들면 유전자가 정말 미세한 차이로 구분나는 거라. 바나나랑 인간 유전자 유사도가 90% 넘는다던가 그랬던걸로 알고.

781 이름 없음 (cFmaNG6n5Y)

2024-10-09 (水) 18:35:50

>>780 그게 dna의 더미데이터 때문인데
이시대엔 그게 더미인지 몰라!!

782 이름 없음 (26MKXGmFm2)

2024-10-09 (水) 18:36:19

자세히 찾아보니 60 %구나 잘못 알았네.

783 이름 없음 (cFmaNG6n5Y)

2024-10-09 (水) 18:37:01

실제 더미정보 빼고 실제 활성화되는 dna만 뽑음 차이는 커지긴하는데 그건 뭐 이시대선 무리고 ㅋㅋㅋ

784 이름 없음 (QBUoe8Fp9M)

2024-10-09 (水) 18:37:23

>>780 DNA는 실제로 발현되지 않는(단백질 정보를 담지 않는) DNA가 99%고 실제로 단백질 정보를 담은 유전자인 엑손이 1~2% 수준이라 그런거긴 함

785 이름 없음 (26MKXGmFm2)

2024-10-09 (水) 18:37:25

근데 어쨋든 이시기면 구분이 ㅋㅋㅋㅋㅋ

786 이름 없음 (QBUoe8Fp9M)

2024-10-09 (水) 18:39:03

더미가 75%쯤 되고 단백질 DNA가 단백질 합성하려고 RNA 합성할때 같이 합성되서 단백질 합성에 관여하는야들이 20%대 실제 단백질 정보 담은 애는 1%남짓이라

787 이름 없음 (26MKXGmFm2)

2024-10-09 (水) 18:39:37

어쨋거나 북중국 남중국 유전자 인종주의로 한판 붙으면 불붙을게 한두가지가 아니라 큰일났네.
발상지 문제라던가 오호십육국이라거나.

788 이름 없음 (QBUoe8Fp9M)

2024-10-09 (水) 18:40:28

인트론은 원래 더미 DNA로 여겨졌던 애들인데 유전자 발현에 관여한다는게 알려져서 정크 DNA 분류에서 제외된 쪽

789 이름 없음 (26MKXGmFm2)

2024-10-09 (水) 18:41:00

그냥 깔끔하게 문화민족주의 땡기면 모를까 한족이 지금처럼 유전자로 인종과 민족 정체성 따지면 진짜 큰일남.

790 이름 없음 (QBUoe8Fp9M)

2024-10-09 (水) 18:41:01

남중국 인종에 대놓고 초인목후이관 갈길듯

791 이름 없음 (cFmaNG6n5Y)

2024-10-09 (水) 18:41:02

>>787 거까지 구분도 안되니 범민족 지랄난거라 ㅋㅋㅋ
실제 범인종적 구분으론 동남아반도아 남중국은 범인종이라 더욱 문제고 ㅋㅋㅋ

792 이름 없음 (QBUoe8Fp9M)

2024-10-09 (水) 18:42:16

초인목후이관이 제일 유명하고 남중국=열등민족 인종주의에 가장 알맞을 고사니까

793 이름 없음 (26MKXGmFm2)

2024-10-09 (水) 18:42:58

역사상 북중국은 남중국 보고 걍 월족 짭이라고 깔수 있고 남중국은 북중국 보고 유목민 짭이라고 깔수 있다

794 이름 없음 (cocSn/Hjm.)

2024-10-09 (水) 18:45:53

한일이 DNA기초한 범민족주의로 동군연합하는 마당에 중국이 이 체신식 학문의 영향을 씹어버리는 건 무리긴해

795 이름 없음 (cocSn/Hjm.)

2024-10-09 (水) 18:46:33

누가봐도 과학적인 사실에 기반한 민족정의로 보이니까 ㅋㅋㅋ

796 이름 없음 (QBUoe8Fp9M)

2024-10-09 (水) 18:47:03

당장 원역 우생학도 영국 프랑스 독일 안가리고 다함께 물빨했는데 DNA와 함께 등장한 채신학문이다? 이건 못막지

797 이름 없음 (cocSn/Hjm.)

2024-10-09 (水) 18:47:41

그깟 과학적 사실이 무어냐? 우리는 하나다!! 하려면 좀더 사상적으로 발전해야하는데
이동네 최신이 우생학이라니까?

798 이름 없음 (26MKXGmFm2)

2024-10-09 (水) 18:48:45

문제는 어쨋건 DNA라는 과학적 증거가 있다고. 근대화 안했으면 모를까 근대화 때려서 과학적 방법론 습득 했으면 못 벗어남 ㅋㅋㅋㅋㅋㅋ

799 이름 없음 (cocSn/Hjm.)

2024-10-09 (水) 18:48:51

정신적 가치가 더 중요하다?
그런 소리할 양반들은 조선에서는 이미 전근대 낙인 찍혀서 쓸려나갔음

800 이름 없음 (5wY9A/NrIM)

2024-10-09 (水) 18:49:00

뼈따위와는 차원이 다른 유전자라서 더 골때리는거고...

801 이름 없음 (QBUoe8Fp9M)

2024-10-09 (水) 18:49:26

이거 때려치려면 포모가 떠야하는데 이 세계선은 포모 뜨려면 한 3턴은 남음 ㅋㅋㅋㅋㅋ

802 이름 없음 (cocSn/Hjm.)

2024-10-09 (水) 18:50:31

산업화한다면서 전근대적인 요소들 파괴되고 과학적 방법론을 물고 빠는데
전통적 중화주의로 이걸 묶는다?
솔직히 힘들어

803 이름 없음 (QBUoe8Fp9M)

2024-10-09 (水) 18:51:42

원역에선 다들 사이좋게 식민지였는데 여긴 북방계가 너무 성공해버림 ㅋㅋㅋㅋ

804 이름 없음 (26MKXGmFm2)

2024-10-09 (水) 18:52:59

북방계가 성공했달까 조선이 미친 외교력으로 난 살아있다! 찍고 왕귀 성공했다고 ㅋㅋㅋㅋㅋㅋ

805 이름 없음 (26MKXGmFm2)

2024-10-09 (水) 18:53:55

솔직히 알집 엔딩인줄 알았는데 자유민주주의 기수 대한제국이 될 줄은.

806 이름 없음 (QBUoe8Fp9M)

2024-10-09 (水) 18:53:58

조선이 전쟁하나 안하고 그대로 열강 찍어버릴정도로 대성공해버림 ㅋㅋㅋㅋ

807 이름 없음 (l2vzfhm3WM)

2024-10-09 (水) 18:58:08

전부 식민지각이었는데 조선이 살아남아 승천해버렸지.ㅋㅋㅋ

808 이름 없음 (BtLtERNvLk)

2024-10-09 (水) 19:21:11

난 이번 유카리 어장 볼때 이번에는 진짜 서양 초대승리구나 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조선이 외교로 처력쇼를 하기 시작하더니 승천해버리는거보고 할 말을 잃었다ㅋㅋㅋ

809 이름 없음 (l2vzfhm3WM)

2024-10-09 (水) 19:22:26

솔직히 이번엔 보정먹은건 중국이지...

근데 조선이 외교차력쇼로 이렇게 피했습니다 연발하더니 열강으로 승천해있어.

810 이름 없음 (26MKXGmFm2)

2024-10-09 (水) 19:22:48

>>808 그리곤 갑자기 자유민주주의 선두주자가 되더니 흉참한 DNA 우생학을!

811 이름 없음 (cocSn/Hjm.)

2024-10-09 (水) 19:29:15

자유민주주의라서 DNA같은 거에도 돈을 꽂을 만큼 돈이 많았던 바람에!

812 이름 없음 (l2vzfhm3WM)

2024-10-09 (水) 19:31:15

진짜 돈이 많으니 함 우리가 우월하단 근거를 찾아봐 해서 우월한진 모르겠지만 다른건 찾았음 해서 나온게 DNA냐고...ㅋㅋㅋ

813 이름 없음 (26MKXGmFm2)

2024-10-09 (水) 19:32:43

아무튼 우리 DNA가 더 진화했음(증거는 없지만 암튼 잘나가니까 우월함)

814 이름 없음 (cocSn/Hjm.)

2024-10-09 (水) 19:34:22

대한이 거의 유일한 자유민주주의로 보이니까 아무튼 돈이 많기로는 세계 제일이라서
이런저런 기술개발도 대한이 슬슬 선두권일거임

815 이름 없음 (GgSnSEcSJ2)

2024-10-09 (水) 19:56:27

그럼, 핵개발도 먼저 하려나?

816 이름 없음 (QBUoe8Fp9M)

2024-10-09 (水) 20:02:33

세상 꼬라지가 너무 씹창나서 핵기술이 언제 나올지도 모르겠다

817 이름 없음 (rNahsYBhAU)

2024-10-09 (水) 20:08:24

>>816 설마 진짜로 핵무기 프로젝트의 총책임자 칼 세이건 나오나

818 이름 없음 (5wY9A/NrIM)

2024-10-09 (水) 20:10:14

>>817
애니악 만드는 스티브 잡스, 아폴로 프로젝트 총책임자 일론 머스크각도 있어유...

819 이름 없음 (e162LVIxNQ)

2024-10-09 (水) 20:13:40

진짜 세계는 얼마나 창이 난거냐

820 이름 없음 (cocSn/Hjm.)

2024-10-09 (水) 20:14:57

팩트는 세계는 창이 났지만 지구는 행복하다는 거임~

821 이름 없음 (e162LVIxNQ)

2024-10-09 (水) 20:15:32

창을 열어~ 소리쳐봐~

822 이름 없음 (QBUoe8Fp9M)

2024-10-09 (水) 20:17:18

일론 머스크가 달 갈끄니까~ 하는 세계선

823 이름 없음 (e162LVIxNQ)

2024-10-09 (水) 20:18:56

진짜 앞으로 세계는 얼마나 더 늦어지는걸까

824 이름 없음 (UYiezyxhj6)

2024-10-09 (水) 20:19:33

가이아가 미소짓는 세계선.
그러니까 여기선 월희가 주류라고요?(아무말)

825 이름 없음 (.//EGOOhN.)

2024-10-09 (水) 20:24:02

월희 배경이 한일시베리아라고?

826 이름 없음 (UYiezyxhj6)

2024-10-09 (水) 20:25:45

바로 이전 어장은 아라야가 미소짓는 세계인데
이번 어장은 가이아가 미소짓는 세계니까 뭔가 슈르함.

827 이름 없음 (QBUoe8Fp9M)

2024-10-09 (水) 20:27:06

>>825서백리 극야 사도...

828 이름 없음 (rQHoUeuMww)

2024-10-09 (水) 20:45:42

오늘은 여기까지인가.....

829 이름 없음 (QBUoe8Fp9M)

2024-10-09 (水) 20:59:53

낮연재 하는날은 9시 반에 시작한적도 있음 걱정 ㄴㄴ

830 이름 없음 (ictBcOj9S6)

2024-10-09 (水) 21:27:53

ㄷㅁㅋ

831 이름 없음 (QBUoe8Fp9M)

2024-10-09 (水) 21:28:01

기쁘다 도마 오셨네 ㄷㅁㅋ

832 이름 없음 (qHNXUKhoV6)

2024-10-09 (水) 22:01:57

아시아 인종의 유전적 거리 분류 참고

833 이름 없음 (/EXXa25S.k)

2024-10-09 (水) 23:36:32

유럽잘나가니까 개꼴받네

834 이름 없음 (l2vzfhm3WM)

2024-10-09 (水) 23:37:38

나폴레옹이 승리한 시대가 수십년 가니까 결국 나폴레옹의 유럽으로 분구필합 하고 있네.

835 이름 없음 (QBUoe8Fp9M)

2024-10-09 (水) 23:37:41

진짜 근대화 한중일이 뭉쳐도 신대륙 안따면 답이 없는건 처음 아닌가

836 이름 없음 (UouUP4KrWk)

2024-10-09 (水) 23:37:49

설마했던 해답편이 유럽이었다니

837 이름 없음 (Ce5ooeBl/6)

2024-10-09 (水) 23:38:04

ㅋㅋㅋㅋㅋㅋㅋ

838 이름 없음 (Fzlt61IEqU)

2024-10-09 (水) 23:38:34

솔?직히 깐부끼리는 전쟁하면서도 민간인 폭격도 안하고 인도적 지원도 해주고 인종이나 그런걸로 장벽 치지도 않는 최강대국이면 멋진게 아닐?까?

무섭다 중화

839 이름 없음 (Ce5ooeBl/6)

2024-10-09 (水) 23:38:42

결국 이러면 폴란드가 프독과 냉전한것도 WWE였나

840 이름 없음 (l2vzfhm3WM)

2024-10-09 (水) 23:38:45

뭐 중국이 유럽 힘 가지면 패악질을 유럽보다 덜하진 않았을텐데.

근데 유럽 파워로 합구필분 분구필합하는거 존나 무섭네 진짜.

841 이름 없음 (41lfJV9wtM)

2024-10-09 (水) 23:38:57

뭐야 유럽이 나머지 전 세계를 때려잡던 원역아닌가?(착란)

842 이름 없음 (QBUoe8Fp9M)

2024-10-09 (水) 23:38:59

캐붕이는 이럼 대체 어디편이지 유럽 이민자가 주류라서 친유럽일것 같기도 하고 영국에 맞서 독립해서 독자노선일것같기도 하고

843 이름 없음 (GgSnSEcSJ2)

2024-10-09 (水) 23:39:03

덩치들의 세계 가즈아아아아아아!!!(착란)

844 이름 없음 (UouUP4KrWk)

2024-10-09 (水) 23:39:06

지금 중국내부가 발작하는데 그렇다고 이 인종론 유럽 생각하면 포기할수도 없으니 난죽택 상태인듯 ㅋㅋㅋㅋㅋㅋㅋ

845 이름 없음 (u6SurN3C8I)

2024-10-09 (水) 23:39:28

야 잠시만,

이렇게 되면 그동안 딕시가 백인 이민자들이랑 선 그었던게...?

대서양에서 폭턴 터지고 지랄난게 혹시 딕시-프센징 작품이냐

846 이름 없음 (Fzlt61IEqU)

2024-10-09 (水) 23:39:32

이대로 가면 신대륙=로마 야당 되있는거 아닌거 몰라

847 이름 없음 (QysG2mVjZM)

2024-10-09 (水) 23:39:46

이럼 아프리카하고 유럽은 한몸이고 인도까지는 먹어야 맞수는되는데

그인도가 삼갈죽이라 도움이 안되는데다가 중동은 실질 유럽에 물들기 직전인상황이고

동북아 진짜로 wc당하기 직전

848 이름 없음 (l2vzfhm3WM)

2024-10-09 (水) 23:40:11

>>839 거긴 합구필분 시대라 치면 개별국가들이 독자정체성 수립 시도하던거임.

근데 독일부터 완전한 독자정체성이 잘 안되다보니 결국 구심력이 작동해버린거고.

849 이름 없음 (u6SurN3C8I)

2024-10-09 (水) 23:40:21

>>843

파라과이한테 쳐맞고 다니시는 아르헨티나가 마푸체를 밀수가 있나요...?

850 이름 없음 (Ce5ooeBl/6)

2024-10-09 (水) 23:40:22

지금 군사기술 수준이 대전기 말기 수준인가?

851 이름 없음 (QBUoe8Fp9M)

2024-10-09 (水) 23:40:57

일단 -유럽- 당하더라도 나는 피흘리는데 프랑스는 WWE하네! 하고 이탈한 이집트같은 사례가 있긴 하니까 캐나다도 영국에 실망한걸로 독자노선 원찬스

852 이름 없음 (/EXXa25S.k)

2024-10-09 (水) 23:41:21

핵 없잖아아직

853 이름 없음 (C3frVrdTb.)

2024-10-09 (水) 23:41:22

>>850 이제 석유 펑펑 쓰면서 광란의 60년대 터졌으니 2차대전 말기까지 급상승할듯

854 이름 없음 (u6SurN3C8I)

2024-10-09 (水) 23:41:25

심지어 아르헨티나, 파라과이한테 두번 쳐맞지 않았던가?

855 이름 없음 (GgSnSEcSJ2)

2024-10-09 (水) 23:41:26

>>849 마푸체 독립국가이야기없이 스페인 부왕령 이야기만 있는걸 보면 스페인이 대신 밀어줬던 아니면 알아서 밀었던 없겠지.

856 이름 없음 (QysG2mVjZM)

2024-10-09 (水) 23:41:46

>>850 지금 유럽자체는 꾸준히 손실이없다 나와서 유럽자체는 2대전급은간다고 봐야...

857 이름 없음 (UouUP4KrWk)

2024-10-09 (水) 23:42:02

어쩐지 중붕이 극약인 인종론을 빨더라 ㅋㅋㅋㅋㅋㅋㅋ
내부 문제 말고도 독약인거 알고도 빨수 밖에 없었구나!

858 이름 없음 (/EXXa25S.k)

2024-10-09 (水) 23:42:11

이번턴 신대륙다이스에서 파라과이 아직도 잘나가면 그냥 아르헨 없애도 될드

859 이름 없음 (qHNXUKhoV6)

2024-10-09 (水) 23:42:25

뭐 wc 소리하지만 그 유럽연합군 하고도 지고갔단게 동아시아전선이라 ㅋㅋㅋㅈㅋ

860 이름 없음 (GgSnSEcSJ2)

2024-10-09 (水) 23:42:43

기초과학은 60년대에 다달았지만 응용과학은 30년대 쯤에 걸친 세계.

861 이름 없음 (u6SurN3C8I)

2024-10-09 (水) 23:42:44

>>855

여기 세계선 남미 국가들 독립이 20세기 들어서 진행되지 않았나요?

862 이름 없음 (l2vzfhm3WM)

2024-10-09 (水) 23:42:46

요컨대 보나파르드조 시기가 진한시대 포지션이고 그뒤에 삼국지-남북조시기가 서로 쪼개져서 경쟁하던때고 프랑크 성립과 유럽이 뭉치던게 수당시기고 대공황 이후가 오대십국 쯤 되고 지금은 그게 다시 북송시대급으로 다시 뭉친거고...

863 이름 없음 (C3frVrdTb.)

2024-10-09 (水) 23:42:52

캐나다의 경우는 절대다수가 유럽 이민자들이라 원래 목적도 영국 밑에서 깔개가 되는 게 아니라 자기가 방향타 잡고 영국을 발판으로 만들겠다가 목적이라 동양보다 유럽에 정체성이 가깝겠다

864 이름 없음 (QBUoe8Fp9M)

2024-10-09 (水) 23:42:53

당장 이집트도 유럽쪽이었는데 프랑스에 실망하고 유럽 이탈했으니 캐붕이도 영붕이에 실망하고 유럽 이탈 가능성이 없지는 않음

865 이름 없음 (/EXXa25S.k)

2024-10-09 (水) 23:43:01

유럽동양함대 궤멸 콘

866 이름 없음 (GgSnSEcSJ2)

2024-10-09 (水) 23:43:16

>>861 그럼 그 사이에 밀었나보지.

867 이름 없음 (QysG2mVjZM)

2024-10-09 (水) 23:43:21

근데 지금의 동북아로는 아메리카에 손뻗히기는무리인게? 무역이면몰라도

868 이름 없음 (C3frVrdTb.)

2024-10-09 (水) 23:43:56

남미국의 경우는 딕시-아메리칸 정체성 띄워서 미국 민족 창조했는데 캐나다=북미국의 경우는 백인종 정체성이라

869 이름 없음 (Ce5ooeBl/6)

2024-10-09 (水) 23:43:59

>>852 아 그렇지

유럽의 군사장비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네

870 이름 없음 (/EXXa25S.k)

2024-10-09 (水) 23:44:01

칠레 바다로 기어나오던거보면 좀 그렇디

871 이름 없음 (QysG2mVjZM)

2024-10-09 (水) 23:44:16

>>863 그릭 저 유럽연방성향상 캐나다도 아프리카처럼 그거 승계 안해줄 국가도 아니니까

872 이름 없음 (Fzlt61IEqU)

2024-10-09 (水) 23:44:23

뭐 여튼 진짜 프랑크 진짜 한결같네

그 프랑스 혁명의 아버지들 후손들이 자기 혁명사상 고쳐가며 한 국회에서 으쌰으쌰하며 경제 모델을 제시?하고, 다시한번 유럽 패권을 다시 쥐고, 최고가 아니고 된 뒤에도 유럽주의라는 걸작?을 만들어내다니 전 어장하고는 차원이 달라 ㅋㅋㅋㅋ

873 이름 없음 (QBUoe8Fp9M)

2024-10-09 (水) 23:44:33

>>867 이집트도 동아가 손뻗어서 이탈한게 아니라 프랑스에 실망해서 이탈한거니까 캐나다도 영국에 실망해서 이탈 안하면 답이 없다는 이야기

874 이름 없음 (Ce5ooeBl/6)

2024-10-09 (水) 23:45:06

유럽 해군 일각인 영국동양함대가 싹 밀려버렸으니 유럽도 긴장하려나

875 이름 없음 (QysG2mVjZM)

2024-10-09 (水) 23:45:20

문제는 신대륙도 영프스가 대혁명의 유산과 기독교 뿌린동네라고

876 이름 없음 (QBUoe8Fp9M)

2024-10-09 (水) 23:45:31

결국 캐나다 독립전쟁이 러시아 터질때인지 아님 유럽에 맞선 세계의 반란때인지가 중요할듯

877 이름 없음 (UYiezyxhj6)

2024-10-09 (水) 23:45:38

>>872 전어장 엘랑-인류의 배신자, 가이아의 첨병.
이번어장 엘랑-진짜로 승천한 엘랑.

878 이름 없음 (QysG2mVjZM)

2024-10-09 (水) 23:45:49

유카리 말대로 오히려 아프리카만큼 저게 먹히는동네라는게 문제

879 이름 없음 (Fzlt61IEqU)

2024-10-09 (水) 23:46:09

이 로마주의?가 신대륙에 동남아 일부까지 팔릴 요소가 있긴 하지 ㅇㅇ
자기들이 세계의 중심이라 말하는게 농담이 아니게 된다고

880 이름 없음 (/EXXa25S.k)

2024-10-09 (水) 23:46:15

딕시가 이겼어야 재밌-

881 이름 없음 (UouUP4KrWk)

2024-10-09 (水) 23:46:20

그나저나 이럼 서울 금융이 비유럽권에 돈 뿌려가며 개발 때리게 돕고 있는거 같은데.

882 이름 없음 (QysG2mVjZM)

2024-10-09 (水) 23:46:46

사실 딕시가 이겼다면 확정 독자노선인데 캐나다라서

883 이름 없음 (l2vzfhm3WM)

2024-10-09 (水) 23:46:49

좀 기간이 압축되서 그렇지 중화제국풍으로 치면 쪼개져 서로 경쟁하던게 난세고 다시 합처지던게 치세쯤.

중국이 난세 치세 반복된다고 그걸 wwe라고 하진 않잖음. 하지만 합처지면 서열정리한다고 깽판치는것도 당연하게 여기고.

884 이름 없음 (QysG2mVjZM)

2024-10-09 (水) 23:46:59

>>881 러시아 뺴고

885 이름 없음 (Ce5ooeBl/6)

2024-10-09 (水) 23:47:58

러시아는 차라리 중붕이랑 유럽 사이에서 균형외교를 추구했다면 이렇게 되지는 않았을듯 ㅋㅋㅋㅋㅋ

886 이름 없음 (UouUP4KrWk)

2024-10-09 (水) 23:47:59

전격적으로 북중국 개발하게 트라이앵글 열은 것도 유럽 모습보고 한걸테고.

887 이름 없음 (/EXXa25S.k)

2024-10-09 (水) 23:48:06

그치만 중국은 진짜 서로를 씹창냈는데 이새끼들은 wwe 하잖아

888 이름 없음 (Fzlt61IEqU)

2024-10-09 (水) 23:48:11

참치는 개인적으로 로마 합중국 사회당 프랑크 보수당 폴리투

이렇게 가는거 아닌가 생각도 했어.

근데 대선을 wwe로 하는

889 이름 없음 (QBUoe8Fp9M)

2024-10-09 (水) 23:48:11

지금 확인된 유럽 진영이 러시아 제외 유럽 대륙+북아프리카 제외한 아프리카+이란+델리고 반유럽 진영이 이집트가 이끄는 범아랍권역+한중일이 이끄는 벵골+남인도+러시아+시베리아+동남아인가

890 이름 없음 (5wY9A/NrIM)

2024-10-09 (水) 23:48:12

>>882
캐붕이도 본토에 헤이트치 쌓여서 가능성 높아...

891 이름 없음 (Ce5ooeBl/6)

2024-10-09 (水) 23:48:24

>>883 합구필분인가 ㅋㅋㅋㅋㅋ

892 이름 없음 (QBUoe8Fp9M)

2024-10-09 (水) 23:49:03

당장 이집트도 프랑스 WWE보고 빡쳐서 이탈했으니 캐붕이도 가능성 없지는 않지

893 이름 없음 (Fzlt61IEqU)

2024-10-09 (水) 23:49:45

하지만 이탈해서 진짜 원수가 되는지 거리를 둔 츤데레가 될지는 모른다

894 이름 없음 (UouUP4KrWk)

2024-10-09 (水) 23:49:46

근데 이럼 진짜 대동아 대전이었는데.
동아권에서 유럽 영향 미치는 애들 죄다 조지는 전쟁이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895 이름 없음 (/EXXa25S.k)

2024-10-09 (水) 23:50:39

타이 이 배신자놈

쿠바로 만들어주마

896 이름 없음 (QysG2mVjZM)

2024-10-09 (水) 23:50:49

>>894 근데 경제총통 깨서는 자비를보여 반도는살리셨지만 일붕이는 자비따윈없다고 죄다 학살

897 이름 없음 (UouUP4KrWk)

2024-10-09 (水) 23:50:54

인도차이나 인도네시아 영향 미치고 식민지 뿌려진 거 죄다 조졌을텐데 여기 피 흐른것만 해도 진짜 대전급이었을듯.

898 이름 없음 (Ce5ooeBl/6)

2024-10-09 (水) 23:50:56

>>894 대 유럽 방역선이라고 ㅋㅋㅋㅋ

899 이름 없음 (/EXXa25S.k)

2024-10-09 (水) 23:51:30

경제총통각하!!!

900 이름 없음 (u6SurN3C8I)

2024-10-09 (水) 23:51:32

>>866

근데 스페인이 먹었다 해도 리오데 라플라타 부왕령에 집어넣는게 아니라, 파타고니아 부왕령 신설하거나 그러지 않았을까요?

901 이름 없음 (QysG2mVjZM)

2024-10-09 (水) 23:51:44

아직은 종족전쟁급은 아니긴하겠다만...

902 이름 없음 (QBUoe8Fp9M)

2024-10-09 (水) 23:52:31

사실 캐나다 독립전쟁이 반유럽 코올전 일부가 아니였던거면 진짜 대동아전쟁 대승은 원역 일본이 미국한테 대동아전쟁 승리한 수준인데 ㅋㅋㅋㅋㅋ

903 이름 없음 (paeixbOUMs)

2024-10-09 (水) 23:52:37

>>889 이집트빠진 아프리카 이게 은근 오해하는 참치가 있던데 북아프리카는 이집트의 단독승전이 아니라 프랑스와 이탈리아도 참전한 승전이고 이탈리아도 북아프리카에 욕심이 많아서 이집트가 북아프리카 전부 들고 날르는건 불가능

904 이름 없음 (l2vzfhm3WM)

2024-10-09 (水) 23:52:43

근데 그 방역선짓이 결국 현지인들의 원한을 축적하는 짓이라 역으로 더 유럽에 다가가는 짓이 될 가능성도 큼.

결국 유럽이 명분없이 밀고 들어가던걸 따라하게 된거라.

905 이름 없음 (UouUP4KrWk)

2024-10-09 (水) 23:53:03

식민지 이주 뜰때 위대한 조국 뜬게 다른 의미였어 ㅋㅋㅋㅋㅋ
단순히 이익만이 아니라 어떻게든 조국 영역을 넓혀서 생존권 넓혀야한다는 애국주의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

906 이름 없음 (QysG2mVjZM)

2024-10-09 (水) 23:53:11

근데 스페인이 안죽고 필리핀은 기어이 죽어버렸다면 이시점에서 스페인도 동양하고 손절한건가

907 이름 없음 (QBUoe8Fp9M)

2024-10-09 (水) 23:53:35

생각해보면 유럽 코앞에서 대놓고 유럽 코올전 참가한 이집트 깡이 ㅋㅋㅋㅋㅋ

908 이름 없음 (Fzlt61IEqU)

2024-10-09 (水) 23:53:50

결국 전쟁 결과만 보면 사람 더 죽이고 더 명분 없는건 반-유럽쪽이 된거 같긴 하거든요

909 이름 없음 (QysG2mVjZM)

2024-10-09 (水) 23:54:22

>>907 다르게보면 중동에게도 너희는유럽이니까 자비를 보여서 덜죽인느낌이긴하지만

910 이름 없음 (UouUP4KrWk)

2024-10-09 (水) 23:54:49

>>908 근데 웃기는게 반유럽쪽이 조선 빼고 식민지 피해자 모임임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더 발작하는 거고.

911 이름 없음 (paeixbOUMs)

2024-10-09 (水) 23:55:00

뭐 한붕이입장에선 도와달라고해서 달려가니 정작 지들끼리 하하호호하고 있었으니 위화감 엄청왔겠지...

912 이름 없음 (QBUoe8Fp9M)

2024-10-09 (水) 23:55:20

당장 반유럽중 벵골과 중국은 유럽 최대 피해자고

913 이름 없음 (l2vzfhm3WM)

2024-10-09 (水) 23:55:34

결국 이집트도 대충 유럽 하는거 알고 유럽적 사고방식에 맞출 수 있으니까 유럽의 룰 아래에 있는 링에서 한판 붙자 정도 한거니 가능하지. 그 유럽의 룰을 유럽 자신들도 잘 안깬단 소리.

914 이름 없음 (GgSnSEcSJ2)

2024-10-09 (水) 23:55:41

>>900 그랬으면 유카리가 따로 언급을 해야하는데 없으니까 아르헨티나로.

915 이름 없음 (QysG2mVjZM)

2024-10-09 (水) 23:55:56

뱅골은 전국토 초토화고 중국은 독가스 당했고

916 이름 없음 (UouUP4KrWk)

2024-10-09 (水) 23:55:57

지금 중국이고 일본이고 인도고 눈 뒤집히는 이유가 있다

917 이름 없음 (l2vzfhm3WM)

2024-10-09 (水) 23:56:43

>>910 근데 그럼 장기적으론 결국 치사하고 더러워도 유럽쪽이 낫다는 쪽이 늘어남...

918 이름 없음 (UYiezyxhj6)

2024-10-09 (水) 23:57:03

우리들은 유럽한테 그렇게나 찢겼는데 유럽놈들끼리는 아주 하하호호하면서 레슬링이나 하고 있으면 속에서 열불나지.

919 이름 없음 (QysG2mVjZM)

2024-10-09 (水) 23:57:08

그리고 이집트가 연방이 못되는이유도

지금 이집트보다 유럽에 더끌리는 중동국가가 넘친다는의미도 있고

920 이름 없음 (l2vzfhm3WM)

2024-10-09 (水) 23:57:58

헤게모니를 유럽이 잡고 안놓으니까 그짓이 더럽고 치사해서 유럽의 룰을 무시하려 해도 잘 안됨.

921 이름 없음 (QBUoe8Fp9M)

2024-10-09 (水) 23:58:00

일단 anchor>1597053360>126 여기 보면 대서양도 대동아전쟁만큼 반유럽 코올전 주요 전선이었던것 같긴 한데

922 이름 없음 (GgSnSEcSJ2)

2024-10-09 (水) 23:58:27

라플라타 부왕령 찾아보니 파타고니아도 데쥬레로 인정하는걸 보니 분리하지 않고 합쳤을 것같은데?

923 이름 없음 (Fzlt61IEqU)

2024-10-09 (水) 23:58:34

프랑크: 난 우리 금쪽이들이 그정도까지는 안 저지르길 바랬어.

어? 복수하게 해달라고? 아무리 그래도 이미 굽힌 번국을 오랑캐가 건드리게 하는건 좀...(아무말)

924 이름 없음 (QysG2mVjZM)

2024-10-09 (水) 23:59:01

지금 북아프리카에게 대하는것도 그렇고 아프리카에게 대하는것도 그렇고

거기도 적당히 wwe 해준느낌이라 중동도 프랑스 폴란드와 같은 당파싸움느낌이 들어서

진짜 각밪고 싸우는데는 동북아밖에 없는상황

925 이름 없음 (UouUP4KrWk)

2024-10-09 (水) 23:59:04

솔직히 인종제국주의 꼬라지긴 한데 이거 안하면 그건 결국 반대로 유럽 동화되야하는 바르바로이라는 거라서.
포스트 모더니즘이면 모를까 절대적 기준을 요구하는 모더니즘 세계관에선 뭐라도 안 주장하면 조짐.

926 이름 없음 (QysG2mVjZM)

2024-10-09 (水) 23:59:36

>>921 이번턴에 그게 wwe 가될지 진짜배기가 될지는다이스로 봐야하니

927 이름 없음 (/EXXa25S.k)

2024-10-09 (水) 23:59:40

포모할거면 천만명 죽여야지

928 이름 없음 (l2vzfhm3WM)

2024-10-09 (水) 23:59:54

결국 지금 유럽 주도하는 프랑스도 폴란드도 유럽 밖으로 안나가니깐 우린 안했는데? 하면 할말이 없다는 문제.

929 이름 없음 (QBUoe8Fp9M)

2024-10-09 (水) 23:59:56

이집트가 유럽 이탈한 이유는 북아프리카도 유럽임 ㅇㅇ 하면서 북아프리카 해방전쟁 당겨놓고 정작 유럽 본토 전쟁은 WWE나 하니 결국 말만 그랬던거냐면서 배신감 느껴서 그런듯?

930 이름 없음 (/cSnBHh.iM)

2024-10-10 (거의 끝나감) 00:00:05

...생각해보면 이 어장 갈등의 80% 이상은 영국 잘못인거 같은데 되짚아보니까

인도도 중국도 ㅋㅋㅋㅋ

931 이름 없음 (mYm/Qqy1iY)

2024-10-10 (거의 끝나감) 00:00:37

진짜 한붕이도 첨에는 동시베리아받았을 때까진 이야 동맹은 잘 챙겨준다 핵심영토는 아니지만 시베리아의 반을 주다니 이런 감상이었다가 러시아가 중국 위성국되버릴 정도로 버림받아버려서 비유럽국가한테 가해지는 잔인함이 자기한테 온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별별 생각도 들었을테니

932 이름 없음 (zqGoQv3CVc)

2024-10-10 (거의 끝나감) 00:00:40

눈을 떴구나

남경으로 오거라

933 이름 없음 (yRVMvoQ7YQ)

2024-10-10 (거의 끝나감) 00:00:52

결국 포모를 띄워야 하는데 모더니즘조차 신선한 사상인 시대에서 포모라니 그게 언제쯤 오냐...

934 이름 없음 (l7EoTT4Ask)

2024-10-10 (거의 끝나감) 00:01:13

세계의 사회과학 발전을 몰락시킨 영국니뮤

935 이름 없음 (L6FcG2H78w)

2024-10-10 (거의 끝나감) 00:02:02

anchor>1597053340>865 이거 보면 -독가스-, -벵골- 당했던 아시아 국가들 입장에선 쟤들이 독가스하러 비상전시체제 돌린다! 니까

936 이름 없음 (ds/7WQdL8w)

2024-10-10 (거의 끝나감) 00:02:21

>>914

문제는,
스페인이 마푸체를 먹거나,
아르헨티나가 마푸체를 먹거나 들고 독립했을 겨를이... 딱히 없었잖아요?

거기다 아르헨티나 꼬라지가 파라과이한테 개쳐맞을 정도로 비정상적으로 꼬라박았단건 어장진행에 나온 사실이죠?

937 이름 없음 (L6FcG2H78w)

2024-10-10 (거의 끝나감) 00:02:44

마푸체는 언급 없는거 보면 그냥 스페인 식민지 시절에 퍼지당한듯

938 이름 없음 (l7EoTT4Ask)

2024-10-10 (거의 끝나감) 00:03:02

솔직히 동아시아는 둘째치고 인도는 걍 잘살던 애들 없는 금괴 찾는다고 죽여버린거고 ㅋㅋㅋㅋㅋ

939 이름 없음 (L6FcG2H78w)

2024-10-10 (거의 끝나감) 00:03:29

원역에선 나팔륜 전쟁때 스페인 식민지 다 터졌는데 여기선 100년 넘게 식민지였잖아

940 이름 없음 (mYm/Qqy1iY)

2024-10-10 (거의 끝나감) 00:03:41

진짜 일붕이가 여태 중붕이와의 결전을 대비하다가 이젠 유럽과의 결전을 대비하게 된 이유가 너무 잘보였닼ㅌㅋㅋㅋㅋㅋㅋㅋㅋ

941 이름 없음 (y0ilhk3i4.)

2024-10-10 (거의 끝나감) 00:03:51

>>938 그렇게했는데도 기어이 델리는 유럽붙었고

뱅골은 남일이라는거긴하지만

942 이름 없음 (L6FcG2H78w)

2024-10-10 (거의 끝나감) 00:05:06

지금 유럽한테 독가스랑 초토화 당한 애들 입장에선 대동아전쟁에서 한방 먹이자마자 비상전시체제 돌리는 유럽은 진짜 호러일거라

943 이름 없음 (Tnq59OJtpY)

2024-10-10 (거의 끝나감) 00:05:19

결국 영국이 사죄와 배상을 해야하는게(?)

944 이름 없음 (l7EoTT4Ask)

2024-10-10 (거의 끝나감) 00:06:02

근데 진짜 이세계서 핵 뜨기 시작하면 제대로 조질거 같은데

945 이름 없음 (yRVMvoQ7YQ)

2024-10-10 (거의 끝나감) 00:06:54

유럽 얘들이 아시아 전체를 찍어누른게 아니라 일부는 괜찮게 하고 일부는 가스질하고 그래가지고 아시아가 뭉치자고 해도 자연스런 갈라치기가 된다.

까놓고 말해 조선만 봐도 인종론 띄우면서 일본의 고통스런 기억을 자기것처럼 수용하지 않았음 유럽 헤게모니에 반발할 이유... 없다? 아니 진짜로. 유럽이 조선에겐 시종일관 잘해준쪽이라서 일본의 기억을 공유하지 않음 범아론 동참할 이유없어...

946 이름 없음 (.bnNDa.LPQ)

2024-10-10 (거의 끝나감) 00:07:02

>>936 있어도 꼬라박은 이유가 되고 없어도 꼬라박은 이유가 되고. 파라과이에서 과라니 언급은 나오는데 마푸체는 언급 자체가 없으니 아르헨티나행.

947 이름 없음 (L6FcG2H78w)

2024-10-10 (거의 끝나감) 00:07:13

결국 반유럽 코올 터진 최대 이유는 유럽 밖에서 독가스나 벵골하고 다니던 영독 감싸면서 유럽 문명인이 바르바로이한테 퍼지좀 할수 있지! 해서 그런거지 이집트 이탈 이유도 그거고

948 이름 없음 (lW4WSS.Qlw)

2024-10-10 (거의 끝나감) 00:07:13

하다못해 우린 안나갔는데 하는 프랑스 폴란드가 영국을 징치라도 했음 이지롤 안나서 유럽은 다 공범인것

949 이름 없음 (lW4WSS.Qlw)

2024-10-10 (거의 끝나감) 00:08:14

독일건들면 유럽(세계)경제 터지니 안건든다?
그럴 수 있음
근데 그럼 영스한테 패널티라도 줘야하는거 아님?
하면 바르바로이 학살은 문명인의 소양인데 왜요? 한거라서

950 이름 없음 (yRVMvoQ7YQ)

2024-10-10 (거의 끝나감) 00:08:39

그나마 일본과 형제민족이다, 아니 한민족이다! 범부여계다! 이런소리 하면서 일본이 고통받은걸 자기 형제가 당한것처럼 공유하니까 조선이 일본과 함께해서 한중일연합같은게 가능한거라.

951 이름 없음 (y0ilhk3i4.)

2024-10-10 (거의 끝나감) 00:08:40

근데 그조선이 정떨어지게 만들어질정도면 조선에게 스페인이 일반적으로 결별선언 했다박에 안보여...

952 이름 없음 (lW4WSS.Qlw)

2024-10-10 (거의 끝나감) 00:09:11

그러니 조붕이 대중까지 인종주의 풀로 땡겨서 니들이 열등인종이라 학살따윌 했구나로 달려나가게 되는거라

953 이름 없음 (L6FcG2H78w)

2024-10-10 (거의 끝나감) 00:09:43

프랑스가 혁명의 심장 자칭하면서 영스가 맛갔을때는 식민지 전쟁 끝나자마자 아 우리 아우님 힘드시다는데 도와드려야지^^ 해버려서 이집트가 ㅅㅂ 유럽인 목숨만 목숨이냐! 하면서 이탈한거 보면 진짜 영스가 최대 원인이긴 함

954 이름 없음 (ds/7WQdL8w)

2024-10-10 (거의 끝나감) 00:09:58

>>939

그럼 어느틈에 점령한거래;;

묘사상으론 스페인이 정신없이 여기저기 돌아다녔던걸로 아는데

955 이름 없음 (l7EoTT4Ask)

2024-10-10 (거의 끝나감) 00:10:03

걍 지들 힘들다고 인도 조질때 유럽 연합군이었어.
우리에게 동화되거나 아니면 바로바로이로 죽어라고 이번에 완전히 결론 난거라 외부가 발작하는거.

956 이름 없음 (yRVMvoQ7YQ)

2024-10-10 (거의 끝나감) 00:10:05

>>951 ㄴㄴ. 사상빨임. 인종주의로 내셔널리즘 공유가 이뤄져서 한국이 유럽 적대가 성립한거야. 이건.

957 이름 없음 (lW4WSS.Qlw)

2024-10-10 (거의 끝나감) 00:10:11

>>953 반대임 그 엘랑이 그따위로 나선게 최대 원인임

958 이름 없음 (y0ilhk3i4.)

2024-10-10 (거의 끝나감) 00:10:52

>>953 물론영스가 기어코 아프리카 동화 돌리는데 성공하게 만든거뽀면 빠따는 주입하긴했는데 나머지는그게 알바인가

959 이름 없음 (L6FcG2H78w)

2024-10-10 (거의 끝나감) 00:11:13

>>957 영스가 악명 999 안쌓았으면 엘랑이 이짓을 했을때 악명 공유가 안됬을거란 의미로 말한거임

960 이름 없음 (lW4WSS.Qlw)

2024-10-10 (거의 끝나감) 00:11:26

같은 유럽이라도 사고치면 혼남
이게 아니라
같은 유럽이라면 바르바로이 학살해야징 ㅎㅎ
박아버린거라

961 이름 없음 (lW4WSS.Qlw)

2024-10-10 (거의 끝나감) 00:12:13

>>959 악명이 작든 크든 상관 없이 공유된다니까 영스가 밀리니까 바로 지원군 파병해줬는데

962 이름 없음 (yRVMvoQ7YQ)

2024-10-10 (거의 끝나감) 00:12:19

개별 내셔널리즘으로 중국이 독가스? 그래서 어쩌라고요? 일본이 세포이나 뽑는 용병국가? 그래서 어쩌라고요? 상태였음 그냥 우리도 유럽편하죠 했을거고 중일만으론 바르바로이 토벌이나 당하고 끝나버리지.

963 이름 없음 (y0ilhk3i4.)

2024-10-10 (거의 끝나감) 00:12:24

>>956 이건 진짜 일붕이하고 중붕이승리네 원래라면 미적지근한 중립이 한꼐일텐데

964 이름 없음 (lW4WSS.Qlw)

2024-10-10 (거의 끝나감) 00:12:46

악명이 커서 ㅈ된게 아니라 악명있어도 싸고도니까 이꼴난거

965 이름 없음 (L6FcG2H78w)

2024-10-10 (거의 끝나감) 00:13:21

한중일이 이렇게까지 뭉친것도 이집트가 유럽에서 이탈한것도 결국 영국 레퀴엠이라니 역시 이 세계선에서도 혐성국 이름값 어디 안간다 시프요

966 이름 없음 (y0ilhk3i4.)

2024-10-10 (거의 끝나감) 00:13:25

>>964 싸고돌면서 기어코 아프리카와 동남아 북인도는 동화 시키는데 성공한거보면 뭐....

967 이름 없음 (lW4WSS.Qlw)

2024-10-10 (거의 끝나감) 00:13:27

>>963 반대지 저 인종주의 사상 터졌고 만들수 있는게 조붕이 뿐임

968 이름 없음 (y0ilhk3i4.)

2024-10-10 (거의 끝나감) 00:14:28

필리핀 포함 동남아 현지인도 못믿어서 화교나 쓴시점에서

원주민들도 거진 유럽 편이라는거고

969 이름 없음 (yRVMvoQ7YQ)

2024-10-10 (거의 끝나감) 00:14:41

결국 우생학이든 뭐든 중국 일본의 아픔을 한국이 자기것처럼 여기게 만드는 그런 이념파워가 있었기에 한중일 연합이 성립했고 열강급인 한국 참전으로 이게 이만큼이라도 되었단거라...

970 이름 없음 (lW4WSS.Qlw)

2024-10-10 (거의 끝나감) 00:14:43

이시기 dna면 원역으로도 최첨단 기술이고 그거로 인종주의 돌릴 수 있는건 조붕이 뿐이야

971 이름 없음 (lW4WSS.Qlw)

2024-10-10 (거의 끝나감) 00:15:42

중국과 일본 아픔이전에 아마 조붕이가 식민지 폼푸질 하려고 만들었던 유전기반 범부여주의가 유럽꼬라지보고 대히트를 처버린것 ㅋㅋㅋ

972 이름 없음 (L6FcG2H78w)

2024-10-10 (거의 끝나감) 00:16:30

사실 실리적으로 보면 유럽이랑 친목질하는게 더 이익인데 이집트랑 동아가 발작하면서 대동아전쟁하고 전방위 반란후원 한거면 진짜 유럽에 동화 안된 애들한테는 유럽 악명이 천원돌파하는거라

973 이름 없음 (y0ilhk3i4.)

2024-10-10 (거의 끝나감) 00:16:47

근데 아무리봐도 기껏해야 시베리아 원정까지는 조선도 시큰둥한입장이긴했을텐데 그이후부터는진심으로 바뀌었을뜻?

974 이름 없음 (lW4WSS.Qlw)

2024-10-10 (거의 끝나감) 00:17:20

>>972 사실 사실상 세계 시장이 중국으로 넘어가는건 나와서 동아에서 친목질해봤자 얻을게 없단거도 크고

975 이름 없음 (yRVMvoQ7YQ)

2024-10-10 (거의 끝나감) 00:17:43

동남아 현지정부나 이란 델리 하는거 보면 유럽 악명이 천원돌파 안함.

976 이름 없음 (L6FcG2H78w)

2024-10-10 (거의 끝나감) 00:18:01

>>975 걔네들은 유럽에 동화된거잖음

977 이름 없음 (y0ilhk3i4.)

2024-10-10 (거의 끝나감) 00:18:04

>>974 정확히는그거 동양입장에서 보는거라서 실질 시장이 갈라진거지

978 이름 없음 (lW4WSS.Qlw)

2024-10-10 (거의 끝나감) 00:18:17

>>973 정치외교계는 그랬을 수 있지 근데 대중적 악명은 그전부터 유럽혐오가 만연했어야터지기 가능한게 이번턴 인종기반우생학

979 이름 없음 (lW4WSS.Qlw)

2024-10-10 (거의 끝나감) 00:19:07

>>975 그러고도 졌단 소린 천원돌파한게 맞아 그럼 유럽연합군이 왜 처발렸겠음

980 이름 없음 (yRVMvoQ7YQ)

2024-10-10 (거의 끝나감) 00:19:20

유럽과 큰 원한이 없는데 참전한게 이집트랑 한국정도고 오히려 동남아는 유럽에 적극협력, 이란과 델리는 이상황까지 와서도 유럽쪽에 붙으려함.

악명이 천원돌파면 이런일이 없지.

981 이름 없음 (y0ilhk3i4.)

2024-10-10 (거의 끝나감) 00:19:26

근데 하필이면 우생학으로 빨아서 장기적으로는 이념에 밀리수박에 없네....

982 이름 없음 (l7EoTT4Ask)

2024-10-10 (거의 끝나감) 00:19:31

시베리아랄까 북아프리카 이후론 기술이나 다른거 내버리고 지들 유럽에 동화되냐 안되냐로 바르바로이 가르는 기준이라는걸 인식해서 조선도 돌아선걸거.
그건 지금 사이좋고 말고 상관없이 조선도 유럽기준 바르바로이라는 뜻이니까.

983 이름 없음 (lW4WSS.Qlw)

2024-10-10 (거의 끝나감) 00:19:58

현지 정부도 협력적이고 유럽연합해서 동남아 끌고 연합함대했는데 지셨단 소리가 뭐겟냐고

984 이름 없음 (lW4WSS.Qlw)

2024-10-10 (거의 끝나감) 00:20:24

>>981 ㅋㅋㅋ 나와바리선 절대 안밀림 ㅋㅋㅋ

985 이름 없음 (ds/7WQdL8w)

2024-10-10 (거의 끝나감) 00:20:32


동남아가 프랑크-중화 당했으면

바로 아래에 한번나오고 등장 안하고 있는 호주 상태는 어떨려나? 혹시 호주도 프랑크 포밍 당했나?

986 이름 없음 (y0ilhk3i4.)

2024-10-10 (거의 끝나감) 00:20:59

>>983 대충 청구다이스 해서 동아가 기술로는 거리의 이점으로 침공은 가능하다 전력급이 아니면 뭐...

987 이름 없음 (L6FcG2H78w)

2024-10-10 (거의 끝나감) 00:21:04

>>980 이집트는 유럽에 속했는데 유럽 악명 천원돌파하니 이탈했고 이란은 이집트가 전쟁하면서 석유 무한증산하니 거기에 타격입어서 유럽에 붙고 델리도 이란따라 아리안 인종주의겸으로 붙은거임

988 이름 없음 (lW4WSS.Qlw)

2024-10-10 (거의 끝나감) 00:21:16

>>980 큰원한도 없는 이집트 조붕이가 손절쳤단게 악명이 천원돌파라는거라고

989 이름 없음 (yRVMvoQ7YQ)

2024-10-10 (거의 끝나감) 00:21:35

이집트와 한국이 유럽에 적대한건 이념적 영향이 컸고.

유럽의 악명? 그거 생각보다 별로일껄. 보편적으로 악행을 갈긴게 아니라 특정국가만 핀포인트로 찍어서 때린쪽이라.

990 이름 없음 (yRVMvoQ7YQ)

2024-10-10 (거의 끝나감) 00:21:59

>>988 사상 이념빨이지.

991 이름 없음 (mYm/Qqy1iY)

2024-10-10 (거의 끝나감) 00:22:07

이란하고 델리는 유럽보단 옆에 놈이 더 싫은 쪽이지 유럽이 좋냐면 그건 아니긴한데

992 이름 없음 (l7EoTT4Ask)

2024-10-10 (거의 끝나감) 00:22:17

>>989 별 이유없이 인도 죽이러 갈때 연합국이었어...

993 이름 없음 (lW4WSS.Qlw)

2024-10-10 (거의 끝나감) 00:22:22

인종기반 우생학이라 무시하는데
그 인종기반 우생학 현실 미국에서 현역이고 아직도 집권하려고 럼프형 나오는 사상입니닷 ㅋㅋㅋ

994 이름 없음 (L6FcG2H78w)

2024-10-10 (거의 끝나감) 00:22:28

지금 대동아전쟁 이긴게 국력차만 따지면 거의 원역 태평양전쟁 일본이 미국 이긴 수준인데

995 이름 없음 (y0ilhk3i4.)

2024-10-10 (거의 끝나감) 00:22:44

이집트는 프랑스대신 국제주의빨갱이 하겠다는쪽이고

한국은 인종주의에 역으로 동화당한거고

996 이름 없음 (lW4WSS.Qlw)

2024-10-10 (거의 끝나감) 00:22:53

>>990 단순 사상 이념빨임 손절 안쳐요 ㅋㅋㅋ

997 이름 없음 (lW4WSS.Qlw)

2024-10-10 (거의 끝나감) 00:23:42

특히 이집트는 사상이 먼저였음 유럽화했지

998 이름 없음 (yRVMvoQ7YQ)

2024-10-10 (거의 끝나감) 00:23:43

한국이 이념적으로 적대한건 일본 영향이 컷다 봐야할거고.

일본을 예비 맨파워로 많이 가져다 쓰면서 일본의 기억이 공유되었다고 보는게 맞을거임.

999 이름 없음 (y0ilhk3i4.)

2024-10-10 (거의 끝나감) 00:24:13

프랑스가 유럽이라는사상을 채택해서...

1000 이름 없음 (yRVMvoQ7YQ)

2024-10-10 (거의 끝나감) 00:24:37

>>997 사상이 먼저라서 유럽이 사상에 덜 충실하다 이소리 하는건데 쟤네들.

1001 이름 없음 (mYm/Qqy1iY)

2024-10-10 (거의 끝나감) 00:24:39

>>1 다음어장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