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1479> [AA]유카리 잡담판-497 :: 1001

유카리◆ej.1Kuk5/E

2024-09-08 22:09:58 - 2024-10-02 11:47:40

0 유카리◆ej.1Kuk5/E (ufP7QKTFuE)

2024-09-08 (내일 월요일) 22: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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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ニニ\_jハ V{  '    __/  /   ハ{               뇌피셜은 금지라고는 하지 않을테니까 적당히.
                /ニニニニ≦---}  ヽ マ フ⊆{7   / /
            {ニニニ∠二二二乂ハ、{>‐r ´{、,//ー- 、               말싸움 하지말라고는 하지 않을테니까 최소한 인신공격은 자제.
               `¨¨¨`'<ニニニニニ匚{:::/{/{匚]}ニニニニ\
                 `¨¨`寸/ //{/ /ノ{<ニニニ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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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네티켓을 지킵시다. 네티켓이 없다면 인간으로서의 기본적인 상호존중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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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이름 없음 (AEcKe4uurg)

2024-09-25 (水) 19:07:14

>>205 그리고 그걀과는 역으로 당하는거지? 참치 알고있어

207 이름 없음 (FezZkx3Mwg)

2024-09-25 (水) 19:08:06

만반열도가 무서운건 이미 격파가 미쳐돌아가서 북청 일본이 아무리 발전해도 그 발전이 조선발이란거임

208 이름 없음 (FezZkx3Mwg)

2024-09-25 (水) 19:08:15

격파가 격차가

209 이름 없음 (Qu12h0FQ72)

2024-09-25 (水) 19:08:23

차라리 내부 폭사가 더 가능성이 크지 러시아가 처서 무너지는 건 좀 힘들지 않나...

저걸 러시아가 몇군데 뺏어먹더라도 자멸할 거 같은데. 체제차이 너무 나서.

210 이름 없음 (AEcKe4uurg)

2024-09-25 (水) 19:10:48

>>209 그때는 인도발 혁명적 지유주의하던가 일국사회주의해서 강철콧수염 뜨던가 할거같은데

211 이름 없음 (ydGSDI.AaQ)

2024-09-25 (水) 22:50:03

이야...열도도 대륙도 아닌 어중간해서 탭댄스 결과 생존했던 조선이 이제는 당당히 일제급은 되는구나

212 이름 없음 (p/7D7ijMbs)

2024-09-25 (水) 22:50:25

진짜 이제야 뭔가 제대로 20세기 스타팅 세계가 완성됐다는 느낌-

213 이름 없음 (H5XO/oN3.Q)

2024-09-25 (水) 22:50:44

>>210
스탈린은 조지아 독립운동 하겟지...

214 이름 없음 (G5bKVF4v0M)

2024-09-25 (水) 22:51:15

이번턴에 일제급이고 다음턴엔 더함.

중붕은 다음턴에 잘나오면 산업화 시작한다(아직은 시작 못했다)고.

215 이름 없음 (G5bKVF4v0M)

2024-09-25 (水) 22:51:45

20세기는 이래야지 싶은 것들이 이제야 나왔다 길고긴 19세기의 종료.

216 이름 없음 (yrg8rs0Wjc)

2024-09-25 (水) 22:53:41

일붕이 꼴보면 다음턴에 조선과 하나되도 납득갈듯 조선은 중국이 무섭다기보단 세계시장 퇴출이 두려워서 그만둔것데 스페인이 우리같이 살자며 자기네 종점으로 삼고있으니

217 이름 없음 (e/FA7J6fbc)

2024-09-25 (水) 22:54:52

세계적 분위기상 합병보다야 프랑크 스타일 합체에 가깝겠지만.

218 이름 없음 (BataiioRls)

2024-09-25 (水) 22:55:04

근데 무너지지 않을꺼 같던 프랑크보면 뭐든지 일어날 수 있을듯

219 이름 없음 (e/FA7J6fbc)

2024-09-25 (水) 22:58:19

대전쟁의 승리와 유럽단일시장에 무릎꿇은 스페인과 영국이라는 프랑크의 압승이 세계사적인 최초의 세계단일시장을 열어재끼면서 세계경제의 급성장을 초래해 오히려 프랑크의 절대패권을 뒤흔들었다는게 재미있지.

220 이름 없음 (ydGSDI.AaQ)

2024-09-25 (水) 23:02:36

프랑크는 독일로 중심지 이동하면서 힘은 더 강해진 느낌이니까 이건 다른 지역이 레벨업 하면서 겨우 숨통이 트인 느낌이지?

221 이름 없음 (cWIctpjuuE)

2024-09-25 (水) 23:05:24

전쟁터질 것 같은 곳도 몇군데 보이기도하고 진짜 담턴은 어떻게 되려낰ㅋㅋㅋㅋㅋ

222 이름 없음 (xUkXmy9CLY)

2024-09-25 (水) 23:06:30

힘자체는 폭팔적으로 성장했지 그걸 갈무리가 안되는 상태인거라 찐빠내는거지만

223 이름 없음 (NIb5jsF8u6)

2024-09-25 (水) 23:07:13

진짜 스페인은 눈물의 똥꼬쇼로 어떻게든 살아남았네 ㅋㅋㅋㅋ

224 이름 없음 (ydGSDI.AaQ)

2024-09-25 (水) 23:08:32

근데 이럼 조선 제2외국어는 스페인어인가?

1이야 열도랑 중국일거고

225 이름 없음 (hir5bZG.GU)

2024-09-25 (水) 23:10:48

>>224 프랑크어도 배울듯?

226 이름 없음 (NIb5jsF8u6)

2024-09-25 (水) 23:11:57

>>225 한물간 프랑스 대신 독일어 수요도 폭발적으로 늘어났을듯

227 이름 없음 (hir5bZG.GU)

2024-09-25 (水) 23:15:53

>>226 대침체기에 프랑크어 배우던 사람들만 피눈물 흘리는거지 ㅋㅋㅋ

228 이름 없음 (NIb5jsF8u6)

2024-09-25 (水) 23:17:34

대충 원역 1머전이 19세기의 끝을 화려하게 알린 전쟁이었듯이 여기서는 프랑크의 영스 조패기가 그 역할을 한 느낌

229 이름 없음 (ydGSDI.AaQ)

2024-09-25 (水) 23:19:39

생각해 보니 대독일+육각형 프랑스+북이탈리아면 스위스 살아는 있나?

230 이름 없음 (xUkXmy9CLY)

2024-09-25 (水) 23:22:37

>>229 왜 살아있다고 생각하지(저지대를 보며)

231 이름 없음 (BataiioRls)

2024-09-25 (水) 23:23:13

근데 프랑스가 독일에 질투 느낀다는게 펌블인 이유가 있었나

232 이름 없음 (G5bKVF4v0M)

2024-09-25 (水) 23:24:22

프랑크 주도권을 되찾아야한다고 프랑크 팩션 해체각이 뜰뻔해서그럼.

233 이름 없음 (G5bKVF4v0M)

2024-09-25 (水) 23:25:24

질투심이란건 결국 프랑스가 이 프랑크는 우리가 시작부터 끝까지 만들고 지킨건데 온실속에서 자란 놈들이 우리 자릴 빼앗아? 라는 감정이란거라.

234 이름 없음 (G5bKVF4v0M)

2024-09-25 (水) 23:26:16

프랑크 제국? 동맹? 팩션? 연합?

아무튼 프랑크의 주도권이 강탈당한건 못넘어가겠다는게 1.

235 이름 없음 (NIb5jsF8u6)

2024-09-25 (水) 23:30:07

원역 스위스 나팔륜한테 정복당했던거 생각하면 스위스 그거 이탈리아어, 프랑스어, 독일어 다수지역 따라 삼갈죽났을 킹능성이 높을듯

236 이름 없음 (NIb5jsF8u6)

2024-09-25 (水) 23:34:47

그리고 anchor>1597051990>233 anchor>1597051990>250이거 보면 캐나다 자치 수준이 웨스트민스터 헌장이라서 캐나다가 수위권 드립치는건 진짜 자치권 문제가 아니라 영국 수도를 벤쿠버로 옮겨버리겠다는 소리였네 ㅋㅋㅋㅋㅋ

237 이름 없음 (IGq0oAEwpg)

2024-09-25 (水) 23:47:31

근데 솔직히 그 프랑스가 이정도로만 삐진 게 1세기간 통합도 올린 보람은 있던 듯.
사실 양로원 신세라고 해도 독붕이가 프붕이 어느정도는 계속 대접은 해줄테고

238 이름 없음 (IGq0oAEwpg)

2024-09-25 (水) 23:48:43

그냥 화북왕조가 강남왕조된거나 강남왕조가 화북왕조된건데 아직 중화시스템 안착되긴 합체된지 얼마 안되서 툴툴거리는 느낌.

239 이름 없음 (NIb5jsF8u6)

2024-09-25 (水) 23:51:08

그나저나 독붕이 흡성대법 때문에 이 세계선의 엘랑 맨파워도 똘레랑스를 해도 영 아닌가 보오

240 이름 없음 (IGq0oAEwpg)

2024-09-25 (水) 23:58:50

독일에 프랑스어 잘하는 프랑스계 청년들은 많을 것 같음.
다 빨려서(폭언)

241 이름 없음 (hX5LmNERx.)

2024-09-26 (거의 끝나감) 00:04:14

그리고 독일 소국뽕 다이스 안걸리고 독일뽕 걸린거보면 프랑스가 라인연방 만들어주고 키워주고 양로원 간 이 시간들이 충분히 어느정도까지는 독붕이에게 영향은 준듯.
신롬뽕도 프랑크 뽕과 같이 빨수는 있어도 말이지

242 이름 없음 (3J5APD0/g6)

2024-09-26 (거의 끝나감) 00:14:16

일단 2차산혁 받아먹으면서 프랑크의 압도적 우위는 사라졌고 개인적으로 기대되는건 미국 오대호부터 뉴욕까지 북부를 다먹은 슈퍼 캐나다와 눈물의 똥꼬쇼 끝에 멕시코-그란 콜롬비아를 모두 온존해서 원역 크리오요 지주들은 깽판 없이 산업화하고 떡상할 중남미를 가진 스페인 정도? 둘다 잠재력만 따지면 쩔어줄 애들이라서

243 이름 없음 (JMSp1UzLuU)

2024-09-26 (거의 끝나감) 00:30:02

이게 독일의 성장때문에 경제력은 더 흥했는데 대외투사력을 맡은 프랑스가 양로원 가버려서 프랑크 팩션적으로는 힘이 빠져버린게...

독일이 대외투사력을 분담해야 하는데 안하고 있는듯.

244 이름 없음 (3J5APD0/g6)

2024-09-26 (거의 끝나감) 00:32:19

>>243 독붕이가 중국에 함대 끌고간거 보면 대외투사력을 분담 안하는건 아님 오히려 프랑스 대외투사력까지 끌고가서 팔병신 행동하고 있으니 문제지

245 이름 없음 (hX5LmNERx.)

2024-09-26 (거의 끝나감) 00:34:09

강화도령 어장은 엘랑마망이 재밌어서 계속 보게되는데 사실 제대로 된 전성기는 없었고 혼란과 광기에 가득차있지만 그게 좋더라.

물론 지난 어장의 영국마망이 더 마망력이 높긴한데 난 그냥 그런 혼돈을 좋아하기도 해서

246 이름 없음 (JMSp1UzLuU)

2024-09-26 (거의 끝나감) 00:34:30

단순 묘사대로면 거의 세계 경제성장 절반을 견인한게 독일이라 격차는 더 커졌음.

근데 그 독일의 경제성장은 독일이 국력에 맞게 키워야 했던 군사력 등의 대외영향력 투사를 전부 프랑스에게 떠넘기고 경제로만 달려서 그런게 컸다.

그래서 경제는 더 성장하고 경제력 격차는 커지는데 프랑스가 쇠약해지면서 투사력은 낮아지는 현상이 발생함. 왜냐면 독일은 그 투사력을 전부 외주로 돌려서 돈만 벌면 그만이야 했거든.

247 이름 없음 (JMSp1UzLuU)

2024-09-26 (거의 끝나감) 00:35:35

>>244 그거 프랑크 명의로 끌고간거라.

전턴까지 프랑크의 대외투사력은 프랑스가 전담했고 프랑스가 영스하고 경쟁해서 꿇린 거였음.

248 이름 없음 (JMSp1UzLuU)

2024-09-26 (거의 끝나감) 00:36:55

투사력이 뭐 버튼 누르면 뿅 하고 튀어낭는 것도 아니고 독일은 그렇게 투사력을 키우겠다는 행동을 보이지도 않았으니.

249 이름 없음 (0LrKz5t3QI)

2024-09-26 (거의 끝나감) 00:39:10

사실 이번턴 엘랑병터진거도 그 중국에 대외 영향력 투사로 엘랑골병터진거도 가능성 무지 높을껄 ㅋㅋㅋ

250 이름 없음 (3J5APD0/g6)

2024-09-26 (거의 끝나감) 00:39:11

어쨌든 진짜 멕시코+그란 콜롬비아가 제대로 산업화 돌리면 어떤 수준까지 올라갈수 있을지 궁금 그란 콜롬비아면 석유는 진짜 사우디급으로 나올테니까 자원도 많고 땅도 넓고 사람도 꽤 되는데다 파나마 뚫고 조붕이랑 태평양 무역도 엄청 돌릴테니까

251 이름 없음 (0LrKz5t3QI)

2024-09-26 (거의 끝나감) 00:40:43

엘랑도 대외 영향력투사 준비 하나도 안됬는데 포클랜드 전쟁하는 꼴이라
이번턴 엘랑병 발병에 솔직히 큰영향줬을꺼야 말라카 파병 ㅋㅋㅋ

252 이름 없음 (hX5LmNERx.)

2024-09-26 (거의 끝나감) 00:42:40

솔직히 다이스값에서 작센을 비롯한 독일소국 뽕 관련이 걸릴 것도 같았는데 그건 안걸렸으니 다?행인가?
솔직히 엘랑이 이번어장에서도 그리 좋은 역은 아닌것 같긴한데 아예 박살나는것보다는 낫고, 추락의 원인이 "치매"였던 것보다는 뭐 다이스 낮게나왔는데 이정도면 만족하고 싶어졌다.

즉, 프랑크뽕에 탄다. 신롬소국뽕은 아니니 좋았쓰!

253 이름 없음 (YAE1f7nfnM)

2024-09-26 (거의 끝나감) 00:43:03

프랑스는 독일에 흡성대법을 당해서 상대적 주도권이 후달리게 됐는데 여태까지 자기가 대외투사력을 전담했으니 말라카까진 파병을와야했고. 그래서 프랑크의 위엄을 보였지만 그건 프랑크의 내부균형 문제에 악영향만 주고.

254 이름 없음 (hX5LmNERx.)

2024-09-26 (거의 끝나감) 00:44:23

좋아하는 경주마는 후방대기?하다가 찔렸고 엘랑의 다이스 운은 저조했으니 자기전까지만 뎃데로게하고 있어야겄다

255 이름 없음 (3J5APD0/g6)

2024-09-26 (거의 끝나감) 00:44:30

근데 프랑크 전체로보면 독일이 신롬 내부소국뽕에 빠져서 그냥 계속 배후지로 남고 주도권을 프랑스가 잡는게 더 나았을것 같은 인상이 ㅋㅋㅋ

256 이름 없음 (YAE1f7nfnM)

2024-09-26 (거의 끝나감) 00:45:18

ㅇㅇ 소국뽕 빨았음 프랑스의 주도권은 유지됐겠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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