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1158> [AA]유카리 잡담판-495 :: 1001

유카리◆ej.1Kuk5/E

2024-08-28 17:45:16 - 2024-09-18 18:40:18

0 유카리◆ej.1Kuk5/E (aCoXk.8Hjo)

2024-08-28 (水) 17:4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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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ニニ\_jハ V{  '    __/  /   ハ{               뇌피셜은 금지라고는 하지 않을테니까 적당히.
                /ニニニニ≦---}  ヽ マ フ⊆{7   / /
            {ニニニ∠二二二乂ハ、{>‐r ´{、,//ー- 、               말싸움 하지말라고는 하지 않을테니까 최소한 인신공격은 자제.
               `¨¨¨`'<ニニニニニ匚{:::/{/{匚]}ニニニニ\
                 `¨¨`寸/ //{/ /ノ{<ニニニニ}
                        / :/{Xx/∠二ヽ: \`'<ニニ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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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네티켓을 지킵시다. 네티켓이 없다면 인간으로서의 기본적인 상호존중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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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이름 없음 (ayu3Z5V7Sk)

2024-09-12 (거의 끝나감) 17:44:12

>>201 20%면 높은거 아닌가.......

207 이름 없음 (Y2ntWHdyxY)

2024-09-12 (거의 끝나감) 17:44:51

이번 어장에선 가이아와 전쟁 치루지 않아서 다행이네

저번 어장의 전세계 인류가 이 꼬라지 봤다면 또 프붕이가 세계를 조졌구나 하겠지(폭언)

208 이름 없음 (oZCSl3aGtM)

2024-09-12 (거의 끝나감) 17:44:55

>>206 무제한적인 시장이라거나 산혁에 결정적인 요인이라기엔 좀 모자라잖음.

209 이름 없음 (exhQ3uJ0Pc)

2024-09-12 (거의 끝나감) 17:45:04

대서양 무역도 제대로 안될거 같아보이는데 산업화 자금 제대로 모을수 있는 국가가 있을까

210 이름 없음 (ayu3Z5V7Sk)

2024-09-12 (거의 끝나감) 17:45:33

>>208 뭐 그거 동의하긴해

211 이름 없음 (aQ5pZKSyZU)

2024-09-12 (거의 끝나감) 17:45:36

>>208

혹시 그 통계에서 영국 내수비중은 몇%라고 나오나요?

212 이름 없음 (oZCSl3aGtM)

2024-09-12 (거의 끝나감) 17:45:41

목돈모아서 산업화 한방에 한다기보단 돈되는대로 차근차근 해나가는 경장식이 될 거 같지만 산업화 자체는 진행될걸.

213 이름 없음 (tDanfNIP32)

2024-09-12 (거의 끝나감) 17:46:01

>>291 그렇다면 여기 유럽과 상호교역이 나폴레옹 체제 때문에 가로막혀서 산혁의 조건이 불발되었을 가능성은 있는듯

214 이름 없음 (2oRALzueTU)

2024-09-12 (거의 끝나감) 17:46:34

영국 경제 멸망한거보면 몰루

215 이름 없음 (aQ5pZKSyZU)

2024-09-12 (거의 끝나감) 17:46:36

>>213

아, 대륙봉쇄령 말임?

216 이름 없음 (tDanfNIP32)

2024-09-12 (거의 끝나감) 17:46:51

산업화가 아예 안되는 건 아니고 순식간에 휙휙 바뀌는 산혁 대신 조금씩 바뀌는 형식의 경장의 형태로 나타날 것 같다

217 이름 없음 (ayu3Z5V7Sk)

2024-09-12 (거의 끝나감) 17:46:57

나폴레옹 체제면은 가로막히기가 힘들텐데 영국 굴복시켰으면 대륙봉쇄령부터가 없을거 아니여

218 이름 없음 (ayu3Z5V7Sk)

2024-09-12 (거의 끝나감) 17:47:15

>>216 뭐 원역사부터가 그렇게 한거긴한데

219 이름 없음 (Y2ntWHdyxY)

2024-09-12 (거의 끝나감) 17:47:45

프랑스-스페인 동맹이 있어서 지중해가 봉쇄되었단 언급이 있긴한데

220 이름 없음 (exhQ3uJ0Pc)

2024-09-12 (거의 끝나감) 17:47:50

>>217 사실상 수십년간 준전시상태였을테니까

221 이름 없음 (oZCSl3aGtM)

2024-09-12 (거의 끝나감) 17:48:00

일단 대륙봉쇄령이 이베리아 전쟁보다 약간 빠르지?...

222 이름 없음 (ayu3Z5V7Sk)

2024-09-12 (거의 끝나감) 17:48:05

일단 어떻게든 꾸역꾸역 유지된걸 국가간 상호교역자체는 원역사보다 활발해진 상태라고 봐야할걸 미터법부터 강제 주입됐을텐데

223 이름 없음 (2oRALzueTU)

2024-09-12 (거의 끝나감) 17:48:25

대육군이 상륙한거 아니면 대륙봉쇄령은 쭉 할거같은데

224 이름 없음 (ayu3Z5V7Sk)

2024-09-12 (거의 끝나감) 17:48:38

>>220 아 그거라면은 상시는 아니더라도 간헐적으로 일어나긴했겠네

225 이름 없음 (oZCSl3aGtM)

2024-09-12 (거의 끝나감) 17:48:59

대륙봉쇄령과 이베리아 전쟁을 합처서 프랑스-스페인 지중해봉쇄로 대체되었다고 치면 뭐.

지중해봉쇄된다고 영국이 가만있진 않고 전쟁 한번은 벌였겠지만. 그걸 어떻게든 이겼다고.

226 이름 없음 (tDanfNIP32)

2024-09-12 (거의 끝나감) 17:49:26

>>222 흠 하긴 나폴레옹 헌번 복붙해갔고 혁명의 사상이 완전히 이식될 정도면 교류는 활발했다는 소리인데

227 이름 없음 (aQ5pZKSyZU)

2024-09-12 (거의 끝나감) 17:49:34

근데 유럽대륙 국가들 산혁할때 먼저 산혁한 영국이 큰 비중을 차지했던걸로 알거든요?

원역사 영국이 산혁 시작한게 언제더라?

228 이름 없음 (exhQ3uJ0Pc)

2024-09-12 (거의 끝나감) 17:50:24

그거 프혁과 비슷한 시기인데 영국이 파산한걸 생각하면 그거 엎어졌을걸

229 이름 없음 (oZCSl3aGtM)

2024-09-12 (거의 끝나감) 17:50:46

결국 영국을 굴복시키려는 수단이니까 영국이 무릎꿇었으면 굳이 봉쇄령 유지할 필요가 없다.

230 이름 없음 (ayu3Z5V7Sk)

2024-09-12 (거의 끝나감) 17:51:25

일단 체제 무너진게 바로 무너진건 아니라고 했엇으니까...... 대륙봉쇄령보단 나폴레옹 체제자체의 불완정성으로 인한 상시 준전시 상태때문에 산혁자체는 어떻게든 꾸역꾸역하고는 있는데
원역사 많이 느린속도로 일어났다고 보는게 맞을듯?

231 이름 없음 (ayu3Z5V7Sk)

2024-09-12 (거의 끝나감) 17:52:15

일단 꾸역꾸역 갓다는건 평화기가 있긴했다는거니까....... 어라 뭔가 말하면서 느낀거지만 이거 그냥 프랑스버젼 빈체제였던거 아니야?

232 이름 없음 (GmzJJx69d6)

2024-09-12 (거의 끝나감) 17:52:35

기술혁명부터 치면 대혁명 이전인 1760년대쯤에 혁신적인 기술발전은 있었음.

233 이름 없음 (oywiG7kB82)

2024-09-12 (거의 끝나감) 17:52:40


>>228

그 산역할 기반이 케나다 갔고,
원역사 유럽국가들이 산역 시작한게 1860년대부터(프랑스는 1850년대, 독일은 1870년대)인걸로 아는데...

...스웨덴이 유럽대륙 산업화를 주도하는 꼬라지를 볼수 있는건가?

234 이름 없음 (ayu3Z5V7Sk)

2024-09-12 (거의 끝나감) 17:52:43

빈체제도 마찬가지로 여기 어장 나폴레옹 어장보다야 안정적이긴했지만 분쟁이 없었던건 아니었으니까

235 이름 없음 (tDanfNIP32)

2024-09-12 (거의 끝나감) 17:52:50

유럽 뚜껑 열어보니 정작 혁명을 퍼뜨린 프랑스만 보나파르트 제정 유지에 정복지 죄다 털려서 열강 말석에 겨우 안착, 폴리투는 프로이센과 합스부르크령 폴리투 영토 획득에 옛 러시아제국령 폴리투 영토까지 먹은 슈퍼 폴리투 상태고 스페인은 프랑스-스페인 동맹 유지로 제국개혁 후 연방국가로 변신한 상태로 멕시코부터 남미 대부분을 먹은 상태인데 어떻게 하다가 프랑스만 쪽박을 찬거지?

236 이름 없음 (2oRALzueTU)

2024-09-12 (거의 끝나감) 17:53:14

스웨덴 대육군에 밟혔을거같은데

237 이름 없음 (ayu3Z5V7Sk)

2024-09-12 (거의 끝나감) 17:53:50

문젠 여기 나폴레옹 체제는 빈체제에 비해 완성도(?)가 떨어져서 원역사보다 많은 분쟁내지 전쟁까지 일어나는 상황이었던거고

238 이름 없음 (GmzJJx69d6)

2024-09-12 (거의 끝나감) 17:54:35

제일 신기한건 프랑스는 쪽박찼는데 폴리투는 슈퍼 폴리투라는 거임.

분명 폴리투는 나폴레옹이 바르샤바 공국 세워주고 그후 원수들이 이것저것 떠먹였으니까 찐친불국가일텐데 폴리투는 슈퍼하고 프랑스는 몰락했다는게 성립하려면...

239 이름 없음 (aQ5pZKSyZU)

2024-09-12 (거의 끝나감) 17:54:47

>>236

나보 생전? 아님 나보 사후?

240 이름 없음 (ayu3Z5V7Sk)

2024-09-12 (거의 끝나감) 17:54:49

>>235 그 둘이 외면해버렸다고 하면은 뭐

241 이름 없음 (tDanfNIP32)

2024-09-12 (거의 끝나감) 17:55:00

현재 다이스 해석 오피셜로는 베테랑 숙련병들 시간이 지나며 잃어버리고 신병들과 똥별들이 대육군 말아먹고 인구풀 나락가서 톨레랑스로 식민지 출신 인구까지 빨아먹는 상태

242 이름 없음 (2oRALzueTU)

2024-09-12 (거의 끝나감) 17:55:47

베르나도트가 배신하지 않을리가 없-

243 이름 없음 (ayu3Z5V7Sk)

2024-09-12 (거의 끝나감) 17:55:54

이것저것 떠먹여도 점차적으로 떠먹이는것보다 요구하는게 많아지면 대놓고 배신은 안하더라도 외면정돈 할 수 있지

244 이름 없음 (oZCSl3aGtM)

2024-09-12 (거의 끝나감) 17:56:05

>>240 그렇다면 프랑스가 제일 중요한 프폴외교랑 프스외교를 말아먹었다는 말이 되는데.

뭐 그 둘하고 외교관계 말아먹어서 걔네 둘이 반불국가로 돌아서거나 하면 망하긴 하겠다.

245 이름 없음 (2oRALzueTU)

2024-09-12 (거의 끝나감) 17:56:05

그래도 알제리는 유지했잖아 한잔해

246 이름 없음 (tDanfNIP32)

2024-09-12 (거의 끝나감) 17:56:19

암튼 합스부르크랑 호엔촐레른 모가지 날아가고 융커든 귀족들이든 죄다 쓸어버려서 독일 지역과 발칸 쪽이 어떻게 될까 이탈리아도 그렇고

247 이름 없음 (tDanfNIP32)

2024-09-12 (거의 끝나감) 17:57:31

러시아는 슈퍼 폴리투랑 생사결 벌이느라 우랄 너머는 커녕 발칸애 눈도 못 돌릴 것 같은데

248 이름 없음 (ayu3Z5V7Sk)

2024-09-12 (거의 끝나감) 17:57:42

>>244 솔직히 프스는 엄청 대단한 외교참사는 안일으켜도 야금야금 불만쌓인거 있었을테니 그냥 조용히 외면하는걸로 통수쳤을거 같고 폴리투는....... 여긴 대체 뭔짓을 하면은.........

249 이름 없음 (2oRALzueTU)

2024-09-12 (거의 끝나감) 17:58:28

러시아는 폴리투 따면 적이 없을거같고 폴란드도 마찬가지

250 이름 없음 (ayu3Z5V7Sk)

2024-09-12 (거의 끝나감) 17:58:49

솔직히 폴리투는 개입을 못했다가 아니면 설명이 안되는데...... 프랑스가 아무리 뇌절을 해도 스페인과 달리 폴리투는 구명줄이란말이지 프랑스는

251 이름 없음 (exhQ3uJ0Pc)

2024-09-12 (거의 끝나감) 17:58:54

근데 독일지역과 다른지역에 따라선 폴리투도 멀쩡하진 못하지 않을까

252 이름 없음 (aQ5pZKSyZU)

2024-09-12 (거의 끝나감) 17:59:08

지금 꼬라지에선 중부유럽 국경선도 정확히 모르는데다, 변수가 워낙 많아서 속단하기가 힘드네...

253 이름 없음 (oZCSl3aGtM)

2024-09-12 (거의 끝나감) 17:59:24

모르지. 나폴레옹에겐 이것저것 의리가 있겠지만 나폴레옹은 20년대 초에 죽었을거고 이것저것 떠먹인것도 30년대 되기 전일테니까 그뒤에 프랑스가 외교 말아먹으면 뭐...

254 이름 없음 (exhQ3uJ0Pc)

2024-09-12 (거의 끝나감) 17:59:24

독일지역도 억눌리다 보니까 독일 민족주의 터져서 합쳐졌다던지?

255 이름 없음 (ayu3Z5V7Sk)

2024-09-12 (거의 끝나감) 18:00:01

아니면 폴리투가 민족주의 뇌절 달려서 프랑스가 질려버렸다던가...... 근데 이럼 프랑스도 마찬가지 자기 구명줄을........ 아 스페인있으니까 그걸로 땜빵하려다 말아먹었다고 하면은 가능하겠다

256 이름 없음 (oZCSl3aGtM)

2024-09-12 (거의 끝나감) 18:00:16

태평국은 80년대쯤에 잡았는데 나보는 20년대에 죽으니까 프랑스가 외교 말아먹을 시간은 충분히 있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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