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1158> [AA]유카리 잡담판-495 :: 1001

유카리◆ej.1Kuk5/E

2024-08-28 17:45:16 - 2024-09-18 18:40:18

0 유카리◆ej.1Kuk5/E (aCoXk.8Hjo)

2024-08-28 (水) 17:45:16

                              /
                         , --(ゝー- 、
                   、____,/           `'ー--ァ
                       /   /      ヽγ“ヽく
                       , -/   /   :i   (C)乂_ノ }
                  / r{ : ┼ト  }-┼ ハ :    \\
                     {ニ{イ/∨{_}∧ .ハ/l/__} :}   :  : {⌒
                 _r≦{`ヽ}   代り∨ 弋り}/  .:  : {
             、<ニニ\_jハ V{  '    __/  /   ハ{               뇌피셜은 금지라고는 하지 않을테니까 적당히.
                /ニニニニ≦---}  ヽ マ フ⊆{7   / /
            {ニニニ∠二二二乂ハ、{>‐r ´{、,//ー- 、               말싸움 하지말라고는 하지 않을테니까 최소한 인신공격은 자제.
               `¨¨¨`'<ニニニニニ匚{:::/{/{匚]}ニニニニ\
                 `¨¨`寸/ //{/ /ノ{<ニニニニ}
                        / :/{Xx/∠二ヽ: \`'<ニニイ
      _ __             /   :/: : ::/ {ニニニ}i  V//>、}
   /: :/: : :\         / ,  :/{: : :/ /ニニニハ:  V////\
.   /: : :/ : : : : : : \     / / j : {-}: : { /{ニニニ{-} i 、V.////∧
  /: : : :}: : : : : : : : : }i、   } / :{ i {/介:{  }ニニニ}_{ j  } V.////∧
. /: : : : :!: : : : : i : : : } }\  }从 ,ハ∧{くハ}:{ハ :}ニ/ニニ//}/  }  ∨////∧
/: : : : : ; : : : : : :; : :://  \∠j}ニニノ: : : : : } :}/ニニ{-{/   ハ :}V.////∧
: : : : ::/j: : : : : : :}: //     \ / : : : : : /}/}ニニニ}_{ } ///)ノ V.////∧
: : :/ ,: : : : : : ハ'′     ノ\: : x==7ニニ{ニニニ{-ヽ{////l   ∨//// }
: ; ′ : : : : : :/∧ :、     ( ー{〔( (C}ニ/ニ}/ニニ}\}_V///     }/////}
/    ,: : : : : ′.∧ \      ) {ヽヽV{ニ{ニ〈ニニハニニ}¨´     乂///ノ
    ′: : :/     \. \   ( _,{: :} } }:ヽニニ}ー―‐{ニニ}ニニニ7ヽ  ̄
.   ,: : : : /        `ー\  ) _,{: :} } }::人ニ[匚匚[|ニニニニニ/ニ/

▼―유카리―――――――――――――――――――――――――――――――――――――――▼

네티켓을 지킵시다. 네티켓이 없다면 인간으로서의 기본적인 상호존중이라도.

▲――――――――――――――――――――――――――――――――――――――――――▲

1 유카리◆ej.1Kuk5/E (tqWalJmtVs)

2024-08-31 (파란날) 22:04:03

#이전 어장: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0961
#다음 어장: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1251

2 이름 없음 (kBKcLYgrhc)

2024-09-06 (불탄다..!) 14:44:11

응애

3 이름 없음 (Hw60lw2JiM)

2024-09-06 (불탄다..!) 14:51:44

솔직히 정도란게 있어야지 이건 너무심해 ㅋㅋㅋㅋ

4 이름 없음 (vSEtYst9Yw)

2024-09-06 (불탄다..!) 15:04:19

심요 IT재벌들 한사당이 개집에 목줄 채워서 붙잡힘ㅋㅋㅋㅋ 공기업화 되어서 탈출도 불가능함

5 이름 없음 (Hw60lw2JiM)

2024-09-06 (불탄다..!) 15:05:44

프랑스를 볼떄마다 다갓의 악의에 전율하게됨

6 이름 없음 (ziunMiayIY)

2024-09-06 (불탄다..!) 15:21:55

유카리 다갓은 종종 일관성을 띈다는 점이 무섭달까;;

7 이름 없음 (ziunMiayIY)

2024-09-06 (불탄다..!) 15:22:25

난수인데 매번 캐릭터에 맞게 값을 내는 것이 무서워

8 이름 없음 (Kt8e/4T2rY)

2024-09-06 (불탄다..!) 15:47:45

프랑스로 따지지 않고 유카리어장을 통틀어 이정도의 일관성있는 악의를 보여준 나라가 있었나?

9 이름 없음 (I38yOJjqig)

2024-09-06 (불탄다..!) 15:50:28

악의는 대진어장의 프붕이가 가장 악질이지만 여기 프붕이는 이렇게까지 일관적이게 신의없는 새끼는 처음인듯

10 이름 없음 (yyDZz1sLUo)

2024-09-06 (불탄다..!) 16:07:55

대진어장 프붕이랑 여기 프붕이가 바뀌면 어떻게 될까

11 이름 없음 (eAlNODHx16)

2024-09-06 (불탄다..!) 16:23:00

>>8 일관성 보여준건 적지 않음

백산이라던가 청구라던가 민주신라 중국이라던가

12 이름 없음 (iMAkqvtpLw)

2024-09-06 (불탄다..!) 16:34:18

프랑스가 신기한 건 딴 나라들은 현실맛 이상주의 적당히 스까가며 각자 나름대로 길을 찾아가는 느낌인데 자기 혼자 그래서 그렇지 ㅋㅋ

13 이름 없음 (eAlNODHx16)

2024-09-06 (불탄다..!) 16:58:21

아직까지 백호주의 진하게 남아서 인지부조화 심하게 온 듯

14 이름 없음 (eAlNODHx16)

2024-09-06 (불탄다..!) 17:01:08

원시인도 되지 못 한 원숭이 황인종은 그저 본능에만 충실해 새끼나 싸지르기나 잘하는데 그런 원숭이들한테 6주 당하고 아예 지배 받고 있는다는 현실을 인정하지 못 하고 멘붕 온 듯

15 이름 없음 (CfKAdss4Dk)

2024-09-06 (불탄다..!) 17:16:56

독일처럼 러시아에 숙인다거나 하기도 힘든 먼 위치에 있는게 프붕이니까

16 이름 없음 (CfKAdss4Dk)

2024-09-06 (불탄다..!) 17:17:18

그리고 숙일생각도 없을거고

17 이름 없음 (UYgFq4X936)

2024-09-06 (불탄다..!) 17:56:56

엘랑스가 본격적으로 망가진건 6주 이후라고 생각함

18 이름 없음 (UYgFq4X936)

2024-09-06 (불탄다..!) 17:57:48

그때까지는 그래도 중국 꼬라박이나 무굴개입이나 그래도 제국주의라는 상식선 안에서 움직였음
근데 6주 이후에는 제국주의라는 선 안에서도 저색기 뭔 병신짓함? 수준이었단 말이지

19 이름 없음 (UYgFq4X936)

2024-09-06 (불탄다..!) 17:59:56

진짜로 초강대국이 겐세이만 치고있는데 거기서 항모끌고와서 쳐발리는건 제국주의 선에서도 이색기 뭐함 소리들을거

20 이름 없음 (bnYRJYrt6E)

2024-09-06 (불탄다..!) 20:44:21

외인부대 파견 1턴 3배신이 상식적..?

21 이름 없음 (g40Xl28rig)

2024-09-06 (불탄다..!) 20:45:22

그냥 원래도 미쳐있었지만 입지 덕분에 안 들켰다는 쪽이 그럴싸해 보이는 느낌 /아무말

22 이름 없음 (dZTfJV9dwE)

2024-09-06 (불탄다..!) 20:51:18

원역 영국놈들이 동맹을 수시로 갈아치우긴 했지

23 이름 없음 (bnYRJYrt6E)

2024-09-06 (불탄다..!) 20:55:10

영붕인 그래도 동맹하는 중엔 동맹에 신의를 지키지 않았나?

24 이름 없음 (I38yOJjqig)

2024-09-06 (불탄다..!) 20:56:34

프붕이의 나만 최고임과 otl영붕이의 혐성국과 otl이붕이의 -산악부대-가 어둠의 합체한게 여기 프붕이인거지?(아무말)

25 이름 없음 (Kt8e/4T2rY)

2024-09-06 (불탄다..!) 20:58:33

>>23 오렌지: 하하 개소리!

26 이름 없음 (lDJER8yslI)

2024-09-06 (불탄다..!) 20:59:29

오늘은 쉬려나?

27 이름 없음 (dZTfJV9dwE)

2024-09-06 (불탄다..!) 21:02:22

그런듯?

28 이름 없음 (Wci3EcQYh.)

2024-09-07 (파란날) 11:03:07

이쯤되면 엘랑이 가이아의 촉각으로 진화해버린거 아닐까?

29 이름 없음 (E.YJ62g1GA)

2024-09-07 (파란날) 11:16:33

>>28 가이아도 거부하지 않을까. 엘랑같은 트롤의 화신은

30 이름 없음 (hlgHsQrEUg)

2024-09-07 (파란날) 11:22:57

프붕이가 대놓고 가이아에 붙고 나면 프붕이는 가이아도 배신할 듯.

31 이름 없음 (pVySHZ.lVw)

2024-09-07 (파란날) 19:13:53

오늘 엘랑 개별턴 굴리려나? 이번턴 최대 슈퍼스타인데

32 이름 없음 (SrrVjTKIYg)

2024-09-07 (파란날) 19:40:34

진짜 엘랑은 지도층이나 정재계에 대진어장 치매노인의 일족들 수준의 암덩어리들이 있어서 이런 사달이 난건지
엘랑 민족층이 죄다 맛이 가서 실패민족소리 들을 판이라 그런건지 모르겠어...

33 이름 없음 (pVySHZ.lVw)

2024-09-07 (파란날) 20:26:10

오늘도 쉬려나?

34 이름 없음 (ZZZbSl7kqM)

2024-09-08 (내일 월요일) 22:10:00

멕붕아...

35 이름 없음 (eQh.G8onYo)

2024-09-08 (내일 월요일) 22:10:46

엔딩각이라 생각했는데 한턴 더하려나보네 그래도 다다음턴은 현실기준 미래라서 담턴에 엔딩일것 같긴 한데

36 이름 없음 (vTH7Z5TFkc)

2024-09-08 (내일 월요일) 22:11:04

aa와 일체화된 멕붕이

37 이름 없음 (eQh.G8onYo)

2024-09-08 (내일 월요일) 22:11:13

다다음턴부턴 스텔라리스 어장 프리퀄이 되버렸

38 이름 없음 (uep3tJe.ng)

2024-09-08 (내일 월요일) 22:11:35

이 세계선...진짜 눈물나네

39 이름 없음 (bcRtduu09Y)

2024-09-08 (내일 월요일) 22:11:38

인간승리 인류애 그자체네
다들 하나같이 허리 나갔다 나올정도로 노력했음

40 이름 없음 (ZZZbSl7kqM)

2024-09-08 (내일 월요일) 22:11:58

담턴이면 대충 지구연방 돌아가는 모습, 구성원들 사이 관계 이런 것들이랑 인류 전체의 통합 정도 알아볼 거 같다(?)

41 이름 없음 (ZZZbSl7kqM)

2024-09-08 (내일 월요일) 22:12:23

>>38-39 ???: 에헤해... 허리 나간 조빱들아...

42 이름 없음 (6zWZ0xfX1U)

2024-09-08 (내일 월요일) 22:12:42

엘랑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3 이름 없음 (6zWZ0xfX1U)

2024-09-08 (내일 월요일) 22:12:53

진짜로 혁명주작은 뭐야

44 이름 없음 (K/YlCBWtx6)

2024-09-08 (내일 월요일) 22:12:56

혁명의 나라에서 혁명놀이의 나라로 옐랑전설

45 이름 없음 (2QcN7lcBdA)

2024-09-08 (내일 월요일) 22:12:56

슬슬 이번 유카리 어장도 엔딩을 보기 시작하는군

46 이름 없음 (ZZZbSl7kqM)

2024-09-08 (내일 월요일) 22:13:31

제정신인 프랑스인들은 이미 이탈리아인이 되었습니다(사실)

47 이름 없음 (uep3tJe.ng)

2024-09-08 (내일 월요일) 22:13:35

뭐랄까, 강화도령네는 결과물도 더 좋았고 기술도약도 이르게 했지만.

분명히 그 이전까지 버림 받은 아프리카라던지를 보면 개인적으로는 여기가 더 따뜻하게 보여지네.

48 이름 없음 (rg.LYFXWr.)

2024-09-08 (내일 월요일) 22:14:12

인간승리 공인은 좀 ㅓㅜㅑ네

49 이름 없음 (6zWZ0xfX1U)

2024-09-08 (내일 월요일) 22:14:49

슬슬 마르세유가 제정신이라면 이탈리아 편입각 노려보지 않을까 ㅋㅋㅋㅋㅋㅋㅋ

50 이름 없음 (ZZZbSl7kqM)

2024-09-08 (내일 월요일) 22:14:49

???: 이 또한 인류가 하나 될 수 있도록 모든 악의를 홀로 삼켜 익사해버린 프랑스의 공이겠지요

51 이름 없음 (eQh.G8onYo)

2024-09-08 (내일 월요일) 22:15:00

>>47 거긴 이런 인간승리가 아니라 천마 아사히모토 ㅈ간질 차력쇼였잖아 ㅋㅋㅋ

52 이름 없음 (uep3tJe.ng)

2024-09-08 (내일 월요일) 22:16:02

그런 의미에서 이세계 대역물도 재밌겠다

제국주의를 달려 미래를 구한 대신 인류애를 잃은 대역 같은 거대 흐름 말고도

-미공화국이 승리한 대역
-엘랑이 신의를 지킨 대역
-원쓰리가 원쓰리하지 않은 대역
-조선이 육지에 붙은 섬이 진짜 된 대역 등

53 이름 없음 (Z1hdM.2P0Q)

2024-09-08 (내일 월요일) 22:16:21

???: 악의를 안고 익사해라, 프붕이

54 이름 없음 (ZZZbSl7kqM)

2024-09-08 (내일 월요일) 22:16:21

적어도 이 어장의 지구연방 이사회나 그런 사람들은

다른 어장에서의 세계 가능성을 보여주더라도 (프랑스는 좀 부러워할지 모르지만)

그렇다라도 우리가 걸어온 길은 틀리지 않았고 우리들은 위대했다고 자평할 수 있을거 같음

되게 인간찬가적이야

55 이름 없음 (KtZl1lIPTA)

2024-09-08 (내일 월요일) 22:16:38

이탈리아가 로마가 된 대역

56 이름 없음 (KtZl1lIPTA)

2024-09-08 (내일 월요일) 22:17:00

메구밍이 집권하지못한 대역

57 이름 없음 (ZZZbSl7kqM)

2024-09-08 (내일 월요일) 22:17:13

이탈리아가 3배 커져서 이탈리아 국력이 프랑스보다 강한 3탈리아 대역(?)

58 이름 없음 (uep3tJe.ng)

2024-09-08 (내일 월요일) 22:17:29

>>51

천마신공으로도 아프리카는 엔딩쯤에서나 손이 뻗었으니까.

물론 그와 동시에 라이징 타이드도 실시했으니 진짜 미친...미친....소리가 절러 나왔다만

59 이름 없음 (Z1hdM.2P0Q)

2024-09-08 (내일 월요일) 22:17:48

조선의 도덕주의가 배신당하지 않고 계속 유지된 대역

60 이름 없음 (eQh.G8onYo)

2024-09-08 (내일 월요일) 22:18:29

펌블연타같은거 안뜨면 다음턴 엔딩이겠지?(플래그)

61 이름 없음 (6zWZ0xfX1U)

2024-09-08 (내일 월요일) 22:18:42

>>51 그 천마 아사히모토가 인류 상위 0.00000000000000000001%의 인성 소유자라면 믿겨지시겠습니까 ㅋㅋㅋㅋㅋ

62 이름 없음 (uep3tJe.ng)

2024-09-08 (내일 월요일) 22:18:54

근데 진짜 생각할수록 엘랑이 엘랑마망이었음 걍 팍스 유로파로 끝나는 거 아닌가 싶다


아니, 엘랑마망까지도 필요 없이 그냥 엘평만 됬어도 말이지.

63 이름 없음 (ZZZbSl7kqM)

2024-09-08 (내일 월요일) 22:19:48

갠적으로 한창 인류 망한다는 예측 나오던 전턴 쯤에

독러전쟁 끝에 누군가가 핵을 쏴버린 대역 같은거 썼을거 같음

유럽이 초토화되고 국가 사이의 신뢰가 무너진 디스토피아 대역

64 이름 없음 (KtZl1lIPTA)

2024-09-08 (내일 월요일) 22:20:05

독프 중에 한 명만 제정신이었어도 그냥 위대한 룰 브리타니아로 엔딩각이었음 ㅋㅋㅋㅋ

65 이름 없음 (6zWZ0xfX1U)

2024-09-08 (내일 월요일) 22:20:55

강화도령 어장은 천마아사히모토 좆간질도 한몫했지만 좆간질 빼고봐도 아사히모토가 세계인성 최상위권이었음

66 이름 없음 (uep3tJe.ng)

2024-09-08 (내일 월요일) 22:21:14

참치들, 내 기억으로는 이태리, 영국, 엘랑, 서반아, 네덜란드까지는 마망 내지는 브랃더후드 나온 거로 기억나는데

미국이랑 독일이 패밀리가 된 어장이 있었음?

67 이름 없음 (rg.LYFXWr.)

2024-09-08 (내일 월요일) 22:21:27

근데 1세기간 가스실 돌린 낙지도 독붕이로 돌아와서 응애 나 경제애완동물 하는데 엘랑은 혁명놀이로 퇴화한게... ㅋㅋㅋ

68 이름 없음 (6zWZ0xfX1U)

2024-09-08 (내일 월요일) 22:21:34

최소한 세계에 내가 통치하려면 이따구로 개판으로 두면 안된다 책임감을 가진건 걔 하나뿐인지라

69 이름 없음 (KtZl1lIPTA)

2024-09-08 (내일 월요일) 22:21:37

한 중반까지만해도 파자를 배출한 위대한 천자국 영붕이의 세계통일로 끝날줄알았는데

독붕이가 뇌절을 거듭하는바람에 ㅋㅋㅋㅋ

70 이름 없음 (KtZl1lIPTA)

2024-09-08 (내일 월요일) 22:22:33

독붕이 특 ) 중유럽의 포텐셜을 모두 끌어안고 승천한뒤 사망함

71 이름 없음 (uep3tJe.ng)

2024-09-08 (내일 월요일) 22:22:39

독일이 가족이 되거나 미국이 가족이 된 어장은 의외로 기억이 안 나네.

적이나 라이벌이 된 경우는 좀 많은데

72 이름 없음 (ZZZbSl7kqM)

2024-09-08 (내일 월요일) 22:23:07

근데 ㄹㅇ 세계 상황만 보면 국제당 국제주의 대승리 아님?

세계를 위해 희생하는 것이 훈장이 된 세계라니 진짜 낭만 그 자체

73 이름 없음 (eQh.G8onYo)

2024-09-08 (내일 월요일) 22:24:32

의외로 미국이나 독일이 가족인 어장은 진짜 없네

74 이름 없음 (eQh.G8onYo)

2024-09-08 (내일 월요일) 22:25:07

다음어장은 근대일까 고대/중세일까

75 이름 없음 (uep3tJe.ng)

2024-09-08 (내일 월요일) 22:31:09

조선 기준이면 의외로 메이저인 인조가 런에 성공한 대역이라던가?

요번에 나오는 우씨네처럼 원삼국시대라던가도 재밌겠고

76 이름 없음 (6zWZ0xfX1U)

2024-09-08 (내일 월요일) 22:33:17

미국이 상국인건 개화기 어장 한번있었음

77 이름 없음 (atiDf2k7sE)

2024-09-08 (내일 월요일) 22:34:04

그런데 이번 엘랑 상황보면 그리 엄하게 처벌당한 느낌이 안들던데 중붕이가 이정도에 만족한 거가 좀 신기하네?

78 이름 없음 (6zWZ0xfX1U)

2024-09-08 (내일 월요일) 22:34:05

그때 캐나다(영국할매 런), 한국이 집사역할하고 미국이 팍스 아메리카나 세웠지

79 이름 없음 (uep3tJe.ng)

2024-09-08 (내일 월요일) 22:35:57

>>76

제목이 뭐였음?

80 이름 없음 (6zWZ0xfX1U)

2024-09-08 (내일 월요일) 22:45:13

>>79 대충 개화기를 둘러보는 어장, 참고로 1, 2회차있는데 1회차임

81 이름 없음 (uep3tJe.ng)

2024-09-08 (내일 월요일) 22:46:09

>>80

감사감ㅅㄱㆍ

82 이름 없음 (rg.LYFXWr.)

2024-09-08 (내일 월요일) 23:11:04

지구연방안이 지지받을수있던 이유 자체가 근데 일부는 뽕오면서도 일부는 좀 웃기네. 다들 척추 갈아가며 인류 유지를 위해 노력해서 필요성 지지받고, 그와중 반대파는 귀신같이 엘랑이 꼴박해서 입닫게 해버리고.

83 이름 없음 (PPh4HIW3RA)

2024-09-08 (내일 월요일) 23:55:21

갈! 국제당이라니 여기 국제당은 국가제국주의 의 비중이 너무크다!

84 이름 없음 (HoJV/BouIo)

2024-09-09 (모두 수고..) 08:50:27

반대파의 대표라할수잇는개 엘랑인데 엘랑이 기어코 자기뇌를 스스로 파괴하는척하며 뇌사인척해버리면서 반대파들이 전부 ㅋㅋㅋ

85 이름 없음 (g86CAa68eI)

2024-09-09 (모두 수고..) 10:32:19

엘랑은 반대파 대표가 아니라 행동대장 아닐지?

차라리 대월이나 멕시코 아닐까?

86 이름 없음 (g86CAa68eI)

2024-09-09 (모두 수고..) 10:32:32

월밑엘

87 이름 없음 (ZK.lUOwtUg)

2024-09-09 (모두 수고..) 10:42:31

>>84 아 내말은 할수 잇는 포지션이될기회가 얼마든지 있었다는거임ㅋㅋㅋㅋ

88 이름 없음 (h8fGuLRVhY)

2024-09-09 (모두 수고..) 10:44:19

저쪽의 페그오는 1부 1장이 유저들이 마의 통곡으로 여겨지겠네 인류의 배신자를 구해야 다음으로 넘어갈수 있으니 참고 하거나 런 하거나 둘 중 하나네 마리는 유저들이 님 독일인인데 무고의 괴물 걸려서 자신을 프랑스인이라고 세뇌 되었다고 여길거고 암굴왕은 엘랑 비탈(배신력)이 부족해서 총수 맞았다고 여길거고

89 이름 없음 (5/.SKoyjtM)

2024-09-09 (모두 수고..) 11:31:33

그짝 페그오면 스토리가 완전 달라지겠지 뭐

주 무대와 주 영령들이 서양계가 아니라 동양계일 지도 모르는지라

90 이름 없음 (ez91Dg4SKc)

2024-09-09 (모두 수고..) 19:36:00

엘랑스는 나올거임
왜냐면 미래의 분탕충을 제거해야 하느냐 아님 살려야하느냐일거라

91 이름 없음 (ez91Dg4SKc)

2024-09-09 (모두 수고..) 19:40:00

이제 흑잔이 이딴 트롤러는 없어져야 한다면서 날뛰고 그걸 칼데아가 흔들리면서 어떻게든 해결하는게 이쪽 프랑스일듯

92 이름 없음 (8dDJUHYUkk)

2024-09-09 (모두 수고..) 19:42:46

이 세계 페그오 2장은 퀄리티가 뛰어나겠지?

모든 것은 로마라고 포옹하는 개쩌는 힐러 로물로스가 로마의 이름 아래 재앙을 물리치는데 공헌하고 그러겠지?(행복회로)

93 이름 없음 (bfH4Qb49VQ)

2024-09-09 (모두 수고..) 19:53:18

여기는 오를레앙 왕조가 특이점 아닐까 오를레앙 왕조 몰아내고 역사지키기or원역사로 만들기로 말야

94 이름 없음 (sV9c6BGDvc)

2024-09-09 (모두 수고..) 20:08:06

오늘은 하시려나?

95 이름 없음 (DSGYhVXr4g)

2024-09-10 (FIRE!) 00:20:05

https://x.com/Izuru_Yumizuru/status/1832990382319358171
IS 공식 연중 선언
고 IS의 명복을 액션빔

96 이름 없음 (fUiwokk4kQ)

2024-09-10 (FIRE!) 09:08:31

>>95 여태껏 살아있었어?

97 이름 없음 (gLFPaait3.)

2024-09-10 (FIRE!) 15:52:41

IS 그거 한번 리부트까지 하지 않았나. 찾아보니 어처구니 없는게 마지막 권 두고 런하기까지 한 모양인데.

98 이름 없음 (ag5AjFQ81o)

2024-09-10 (FIRE!) 16:32:24

왜 완결을 포기하지 ㅋㅋㅋㅋ

99 이름 없음 (7dPl9VwXjw)

2024-09-10 (FIRE!) 18:16:55

마지막권 남기고 연중은 너무 하네...

100 이름 없음 (IIyhR4XdZQ)

2024-09-10 (FIRE!) 20:22:42

지도 감당 불가능하다는걸 깨달았나 보지 뭐(심드렁)

101 이름 없음 (E48ojpPsxk)

2024-09-11 (水) 12:00:28

미소녀+오픈형 롸벗+마법소녀 비스무리라는 훌륭한 소재가 사라졌군

102 이름 없음 (MSvkH6W0R2)

2024-09-11 (水) 12:20:48

연중이 진짜 연중이 아니라 또다른데 팔아치워 먹으려다가 실패하고 회사가 그냥 내쫓은거 아닐까

103 이름 없음 (9ww.Eo1dgY)

2024-09-11 (水) 12:36:23

애초에 수습할 능력도 없으면서 이야기만 키운거지
뭐 관심도 없지만

104 이름 없음 (6xcxGUgCtk)

2024-09-11 (水) 13:09:25

ㄷㅁㅋ

105 이름 없음 (kPMSKSzAYw)

2024-09-11 (水) 14:17:34

결론 : 현실 세계선 인류가 불행한 건 황 모씨가 실패해서



응?

106 이름 없음 (E40FP8WJts)

2024-09-11 (水) 14:17:38

흑흑 노동노동 인류가 세계를 구원해버리면서 빠르게 완결나버렸네

107 이름 없음 (vLSpCWTlg6)

2024-09-11 (水) 14:17:42

드디어 완결

슈퍼 이탈리아와 함께하는 전 세계가 국제주의로 하나되는 어장(가칭)은 성공 엔딩으로 끝났습니다(날조)

108 이름 없음 (E40FP8WJts)

2024-09-11 (水) 14:19:17

이게 방향성이 삐끗하거나 빈부격차 해결에 실패했으면 한턴 더 였을 거 같은데
루크사트주의로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벼리면서 완결 났네

109 이름 없음 (c3/AQnfhCc)

2024-09-11 (水) 14:19:23

결론: 마르크스가 씹새끼 취급받는 마르크스 주의

110 이름 없음 (ysaxap3xwY)

2024-09-11 (水) 14:19:38

이해할 수 없다

111 이름 없음 (E40FP8WJts)

2024-09-11 (水) 14:20:09

마르크스보다 파머스턴이 더 추앙받은 세계선 ㅋㅋ

112 이름 없음 (c3/AQnfhCc)

2024-09-11 (水) 14:20:25

마르크스주의의 이념이 승리했지만 정작 마르크스와 마르크스주의는 나치즘급 이념이 되버린 어장이라고 생각 ㅋㅋㅋㅋ

113 이름 없음 (dL.HBvm2.c)

2024-09-11 (水) 14:20:41

마르크스 주의가 씹새끼 주의가 되버린 세계

114 이름 없음 (kPMSKSzAYw)

2024-09-11 (水) 14:20:53

이것이 휘그주의다 희망편

115 이름 없음 (vLSpCWTlg6)

2024-09-11 (水) 14:21:17

인상깊은게 많은 어장이었다

독일 빼고 이성적인 러시아
흑화 독일(최종적 정상화)
시즌 n호 은퇴번복 영붕이
프랑스의 투자실력
이탈리아의 사상적 순수
한사당 한민당의 특기분야
메구밍과 종신총통
바레트의 무능
아프리카 (빛난다)

116 이름 없음 (AgGCWdodN2)

2024-09-11 (水) 14:22:01

파자는 이론을 수정하고 수정하면서 빨리는데 마르크스는 언급하기가 힘들어져서 우회적으로 공산주의를 설명하는 느낌이지

117 이름 없음 (vLSpCWTlg6)

2024-09-11 (水) 14:22:02

맑스는 저승에 남아있다면 이탈리아한테 하루 세번 절해라(?)

118 이름 없음 (dL.HBvm2.c)

2024-09-11 (水) 14:23:08

판도물에서 인류의 숭리로 끝난 어장은 거의없었는데

119 이름 없음 (dL.HBvm2.c)

2024-09-11 (水) 14:23:22

숭리>승리

120 이름 없음 (E40FP8WJts)

2024-09-11 (水) 14:23:55

이러니저러니 해도 휘그리그가 2세기간 유지되었으니까

121 이름 없음 (AgGCWdodN2)

2024-09-11 (水) 14:23:59

일관적으로 유능한 씹새끼 베트남이라던가 진짜 알라가 칼리파를 선지자로 내려주는듯한 이집트라던가도 있지

122 이름 없음 (DBNIsfJX.s)

2024-09-11 (水) 14:24:13

이탈리아은 행복합니다 모두 국제당(휘그주의)이 된다

123 이름 없음 (0q9R1ZXlFM)

2024-09-11 (水) 14:24:53

다음 어장은 추석 연휴 끝난후에 시작되려나-

124 이름 없음 (cSggMxod5o)

2024-09-11 (水) 14:25:57

유카리 지금 연재하는 게 뭐더라

125 이름 없음 (vLSpCWTlg6)

2024-09-11 (水) 14:25:59

이탈리아는 행복해야지 ㅋㅋㅋㅋㅋㅋㅋ

이정도 국가 역대 어장에도 몇 없다고

126 이름 없음 (dL.HBvm2.c)

2024-09-11 (水) 14:26:12

다른어장과 다르게 일부국가 빼면 ㅈ간질도 심하지 않고 인류애로 하나가 된 어장이 꽤나 드믈지

최근 유카리 진행방식의 어장이라면 더 그렇고

127 이름 없음 (a..EDoa8Xk)

2024-09-11 (水) 14:26:35

>>124 초코마왕
초대 콧수염 대마왕이 되었다

128 이름 없음 (0q9R1ZXlFM)

2024-09-11 (水) 14:26:37

>>124 초코마왕

129 이름 없음 (AgGCWdodN2)

2024-09-11 (水) 14:26:54

좆간질도 안하지만 별로 행복한지 모르겠는 호주는 대체 뭘까...

130 이름 없음 (MSvkH6W0R2)

2024-09-11 (水) 14:27:04

초코마왕으로 비스마르크

131 이름 없음 (vLSpCWTlg6)

2024-09-11 (水) 14:27:17

>>129 인류 최후 딕시들?

132 이름 없음 (A/h0V9Fd2c)

2024-09-11 (水) 14:28:02

호주는 호주야

133 이름 없음 (fjeLMygl.E)

2024-09-11 (水) 14:28:25

한국이 이 만큼 도와줬는데 이 만큼 망한 일본도 첨 보네

134 이름 없음 (kPMSKSzAYw)

2024-09-11 (水) 14:29:54

중요한 타이밍에 중요한 세대가 초를 치는 바람에 "정상화" 타이밍에 온갖 억까를 처맞아서 그만

135 이름 없음 (XuoiQzQKwY)

2024-09-11 (水) 14:29:56

>>133
가아아의 억까. 효과는 대단했다

136 이름 없음 (cSggMxod5o)

2024-09-11 (水) 14:29:59

참전세대가 갑자기 돌아버리더니 스스로 자살을

137 이름 없음 (DBNIsfJX.s)

2024-09-11 (水) 14:30:56

참전세대가 똥볼차기 시작하더니 다이나믹 자살에 가이아 억까 연타로 아주 폭망해서 지구연방 직할지 취급ㅋㅋㅋ

138 이름 없음 (vLSpCWTlg6)

2024-09-11 (水) 14:32:50

지금 보면 아프리카 관련 판정들이 하나같이 세계 정세에 결정적 영향을 줬음 ㅋㅋㅋㅋ

아프리카 정상화- 이탈리아 영국 캐리전설의 시작이자 세계 통합 경제의 시발점
아프리카 개입 국제연맹- 강대국 놀이터 아닌 제정신으로 판정나며 이후 지구연방 토대가 되어줌
프랑스 아프리카 수탈- 유럽 몰락 판정의 시작
아프리카 원자재 기구 복구 시도- 프랑스 인류배신 전설의 정점
아프리카 판데믹- 이하생략
아프리카 복구- 이하생랙

139 이름 없음 (A/h0V9Fd2c)

2024-09-11 (水) 14:38:00

근대 인류 원적 엘랑이 죽으니까 귀신같이 엔딩나는구나
역시 엘랑이 인류 내부의 적이있어

140 이름 없음 (9MGjzoZzfg)

2024-09-11 (水) 14:39:00

오늘은 연재하겠지~ 하고 들어왔는데 완결나버린 어장이 있다

141 이름 없음 (9MGjzoZzfg)

2024-09-11 (水) 14:39:18

과연 새어장은 언제올까

142 이름 없음 (ktc8KwoUG2)

2024-09-11 (水) 14:45:11

>>139이제 엘랑에게 남은건 음식뿐인가? 포도주는 환경때문에 망했을것같으니깐

143 이름 없음 (dL.HBvm2.c)

2024-09-11 (水) 15:05:35

이 어장에서 아프리카는 세계정세를 알수있는 핵심플레이어였다

144 이름 없음 (dL.HBvm2.c)

2024-09-11 (水) 15:10:46

그것도 남이 주도하는 패권부품이 아닌 아프리카 자신이 어느정도 주도하는건 거의 본적이 없긴함

145 이름 없음 (bFFDYEA52A)

2024-09-11 (水) 15:11:49

완결났는데 새 어장이라 인물평 하시려나 싶었는데 약간 아쉽. 메구밍이랑 종신총통은 꼭 보고싶었.

146 이름 없음 (dL.HBvm2.c)

2024-09-11 (水) 15:15:13

이 어장의 종신통령은 중국사에서 불가사의한 희대의 인물이니까

147 이름 없음 (KacH3aPJxI)

2024-09-11 (水) 15:40:29

스텔라리스 시작 직전 느낌이었네

148 이름 없음 (83tcaii83s)

2024-09-11 (水) 16:44:19

새 어장은 어느 시대 그리고 어떤 주제로 할지 궁금해진다.

149 이름 없음 (E48ojpPsxk)

2024-09-11 (水) 17:47:44

흑흑, 여기 2077은 브라이트 2077이겠어.

150 이름 없음 (E48ojpPsxk)

2024-09-11 (水) 17:48:13

진짜 아름다유 이야기를 보았다.

그리고 결국 엘랑은 엘라이었군...

151 이름 없음 (E48ojpPsxk)

2024-09-11 (水) 17:49:04

데이비드는 달이 아니라 화성 갈꺼니까!겠고

V는 뉴잉글랜드에서 전설이 되겠지....

152 이름 없음 (E48ojpPsxk)

2024-09-11 (水) 17:49:58

근데 노동이 그 자체로 신성화 되었다면, 스타워즈보다는 스타트랙인가?

스텔라리스에서 노동 신성화 팩션은 못 본 거 같은데.

153 이름 없음 (Xtem3cTdLM)

2024-09-11 (水) 18:23:13

노동이 인간을 이롭게 하리라!

154 이름 없음 (m2lcOmSQJk)

2024-09-11 (水) 18:25:42

여기서 더 진행했다면 척수반사 가상역사 > 척수반사 가상미래 어장 느낌이 되었을듯(아무말)

155 이름 없음 (MSvkH6W0R2)

2024-09-11 (水) 18:39:22

새 어장 하신다면 뭐가되고 언제하실까

156 이름 없음 (fnYcwil1Sc)

2024-09-11 (水) 19:23:47

별박으로 치면 노동신성화는 플레이버 내지는 컨셉플에 해당할 듯?

157 이름 없음 (2oRALzueTU)

2024-09-12 (거의 끝나감) 17:27:09

산혁 없으면 태평국도 할만하지

158 이름 없음 (2oRALzueTU)

2024-09-12 (거의 끝나감) 17:27:42

비정상의 정상화 홍수전이 제일 웃기다

주원장 2호기냐고

159 이름 없음 (tDanfNIP32)

2024-09-12 (거의 끝나감) 17:28:15

새 어장도 재밌다

160 이름 없음 (ayu3Z5V7Sk)

2024-09-12 (거의 끝나감) 17:28:28

루이지애나는 원역사대로라......... 그럼 스페인은 나폴에게 루이지애나 뜯긴 상태에서 지브롤터라든가 여러가지 먹여주는걸로 어떻게든 동맹유지했던건가

161 이름 없음 (oZCSl3aGtM)

2024-09-12 (거의 끝나감) 17:28:47

산혁은 없어도 산업화는 있을거라.

거기다 베트남 케이스 보면 일개 신부가 자기 인맥으로 장교들 모으고 해서 용병 3만명을 뽑아 나라를 뒤집는 그런 미친 격차가 난 상황이니... 18세기엔 이정도 격차는 안났는데 유독 19세기에 격차가 심하게 남.

162 이름 없음 (ayu3Z5V7Sk)

2024-09-12 (거의 끝나감) 17:28:49

일단 루이지애나가 통령시절때 가져간거였구나

163 이름 없음 (2oRALzueTU)

2024-09-12 (거의 끝나감) 17:29:38

나보가 그냥 전쟁 족고수여서 그런거같기도 하고

164 이름 없음 (2oRALzueTU)

2024-09-12 (거의 끝나감) 17:30:02

일단 나보가 스페인 좋아할 짓만 해준거 아닌가싶

165 이름 없음 (aQ5pZKSyZU)

2024-09-12 (거의 끝나감) 17:30:02

>>161

그 대신 산혁속도는 늦어지겠죠.

원역사에선 1차대전 시기에도 산업화가 완전히 않끝나서 전쟁 수행 과정에서 온갖 찐빠가 터졌다고 이야기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여기선 어떨련지...

166 이름 없음 (2oRALzueTU)

2024-09-12 (거의 끝나감) 17:30:47

근데 그러면 폴투 어캐된거지

167 이름 없음 (ayu3Z5V7Sk)

2024-09-12 (거의 끝나감) 17:30:47

일단 원역사 스페인은 나폴에게 루이지애나 뜯기고도 용케도 트라팔가르때까지 동맹유지하면서 싸웠던건가......... 대단하다고 해야할지 미련하다고 해야할지.........

168 이름 없음 (aQ5pZKSyZU)

2024-09-12 (거의 끝나감) 17:30:58

>>164

그냥 스페인 왕위에 보나파르트 가문 사람 앉히는 뇌절만 안하면 스페인이 동맹 이탈할 동기가 없죠?

169 이름 없음 (ayu3Z5V7Sk)

2024-09-12 (거의 끝나감) 17:31:15

>>166 죽었겠지 동맹 끊기전에 박살난거니까

170 이름 없음 (oZCSl3aGtM)

2024-09-12 (거의 끝나감) 17:31:30

1차대전 시기에 산업화가 안끝났다는 국가들 보면 구체제가 여기저기 살아 숨쉬던 동네가 주로 그래요.

여긴 아예 그런 구체제가 기억도 안날만큼 파괴당해서 오히려 산업화도 잘될껄요.

171 이름 없음 (ayu3Z5V7Sk)

2024-09-12 (거의 끝나감) 17:31:40

>>168 뭐 불만이야 쌓이긴했지만 결정적인건 그거였으니

172 이름 없음 (2oRALzueTU)

2024-09-12 (거의 끝나감) 17:32:38

러시아 이러면 오스만 못건드리겠네

최후의 원찬스?

173 이름 없음 (ayu3Z5V7Sk)

2024-09-12 (거의 끝나감) 17:33:02

일단 폴투같은 경우는 진짜배기 신성루시타니아하고 있을 수 있겠다 본토는 털렸을거 확정일거라서

174 이름 없음 (Fboi.AZJFw)

2024-09-12 (거의 끝나감) 17:33:17

일단 산혁은 결국엔 무제한적으로 사줄수있는 수요가 뒷받침되어야지 가동이 시작하는거니깐.
지금은 산혁을 벌어야할 영국은 식민지 재건이고, 미국은 딕시+융커라는 대혼종상태고.

175 이름 없음 (ayu3Z5V7Sk)

2024-09-12 (거의 끝나감) 17:34:12

수요도 수요지만 가장중요한 안정이 부족한게 문제여서 치고박는데 산혁할 돈이 어디서 나옴

176 이름 없음 (2oRALzueTU)

2024-09-12 (거의 끝나감) 17:34:57

대 나 보

177 이름 없음 (oZCSl3aGtM)

2024-09-12 (거의 끝나감) 17:34:58

일단 지금 상황이면 그냥 단순하게 놓고보면 보나파르트조 프랑스 제국이 몰락할 이유가 없음... 스페인 동맹 유지해가면서 스페인 끌어내고 이것저것 퍼먹인 폴리투가 저렇게 크면 그 둘을 파트너삼아 나머지 유럽을 제압하는건 어렵지가 않음. 그런데 프랑스는 여기저기 처맞고 몰락해 있단 말이지?...

거기다 스페인도 흔들리는 모양새고. 그런데 폴리투는 또 엄청 슈퍼 폴리투임. 희한하지 않음?

그렇다면, 일단 예측해 보기론 보나파르트조 프랑스 이거, 나폴레옹 사후에 어떤 계기로 폴라투랑 외교관계가 작살나버린 거 같음. 그래서 동쪽에서 유럽을 눌러주던 폴리투가 친불국가에서 이탈하거나 아예 반불국가가 되거나 해서, 그래서 그게 계기가 되서 프랑스가 몰락하는 그런 전개가 된 게 아닌가... 그렇게 생각함.

178 이름 없음 (2oRALzueTU)

2024-09-12 (거의 끝나감) 17:35:46

ㅇㅇ 폴리투가 오스트리아랑 프러시아 반쯤 조졌고 러시아도 틀어막는데 무슨 대륙군으로 나보를 이긴거냐고

179 이름 없음 (ayu3Z5V7Sk)

2024-09-12 (거의 끝나감) 17:36:25

음 뭐 지금 스페인 나온걸보면 프랑스에게 끌려다니느라 여러가지 소모를 겪었다고 하니까....... 어쩌면 걔네들이 방관내지 배신을 해서 그렇게된듯

180 이름 없음 (ayu3Z5V7Sk)

2024-09-12 (거의 끝나감) 17:36:51

폴리투같은 경우는 러시아떄문에 미처 개입하지 못했던걸수도 있지만

181 이름 없음 (aQ5pZKSyZU)

2024-09-12 (거의 끝나감) 17:37:19


근데 이럼 케나다가에서 산업화가 아주 잘될거 같은데

인클로져고, 농촌 쥐어짜는 행위고, 이 행위들의 궁극적인 효과
=> 도시로 인구집중 유도해서 산업화를 촉진

케나다
=> 특정 위도 아래에 인구가 편중된 국가, 특히 오대호 지역에 인구가 몰려있음.
+
산업화가 시작됐을 오대호 지역을 쳐먹음

182 이름 없음 (UUh8biCvrE)

2024-09-12 (거의 끝나감) 17:37:45

과연 산혁은 어디서 시작될까.

183 이름 없음 (ayu3Z5V7Sk)

2024-09-12 (거의 끝나감) 17:37:50

일단 최대한 호의적으로 설명을 해보자면 폴리투는 개입하려다 러시아때문에 제때 개입하는데 실패했고 스페인은 어느정도 불만쌓인거떄문에 멕시코건 핑계로 방관했다고 하면은 뭐.......

184 이름 없음 (UUh8biCvrE)

2024-09-12 (거의 끝나감) 17:37:59

산혁 동양에서 시작되면 뿜는다

185 이름 없음 (oZCSl3aGtM)

2024-09-12 (거의 끝나감) 17:38:22

산업화는 여기저기서 하고 있을거.

산혁이라 불릴만큼 급진적인 변화가 아닌거지.

186 이름 없음 (2oRALzueTU)

2024-09-12 (거의 끝나감) 17:38:48

진짜 구체제들 터지는속도 레전드

청나라? 3연 6으로 사망

조선? 스타팅 6

일붕도 마찬가지

187 이름 없음 (Y2ntWHdyxY)

2024-09-12 (거의 끝나감) 17:38:48

신성한 동양이기 때문에 하늘에서 갑자기 산혁이 갑자기 시작되어도 이상하진 않을까?(아무말)

188 이름 없음 (oZCSl3aGtM)

2024-09-12 (거의 끝나감) 17:39:21

독일(영방국가들임. 라인연방으로 친불국가들 여기저기)
이탈리아(북이탈리아가 프랑스령임)

이것만이면 프랑스 하나 상대도 이기기 힘들껄...

189 이름 없음 (olEVfNzqwY)

2024-09-12 (거의 끝나감) 17:39:21

미주 스페인령 온존.

190 이름 없음 (ayu3Z5V7Sk)

2024-09-12 (거의 끝나감) 17:39:30

솔직히 이쯤되면 정치적인 근대화는 빨리되긴했는데 경제적인 근대화는 지금 유럽애들도 이제 막 시작이라고 봐야할지도

191 이름 없음 (Y2ntWHdyxY)

2024-09-12 (거의 끝나감) 17:39:49

이전 어장에서 프붕이가 조져서 전세계가 하나가 된 어장으로 마무리 되었으니

이번 어장에선 프붕이가 승천(얼마못감)해서 전세계가 조져가는 어장으로 시작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2 이름 없음 (tDanfNIP32)

2024-09-12 (거의 끝나감) 17:39:52

산혁하려면 무제한적인 수요가 필요한 시장이 있어야 하는데 유럽은 재건 중이라 돈이 없고 영국은 해외 식민지 나가리에 인도도 잃어버렸고

193 이름 없음 (2oRALzueTU)

2024-09-12 (거의 끝나감) 17:39:57

엘랑 대륙군으로 병신된 오스트리아랑 독일들 못이기면 ㅋㅋ

194 이름 없음 (oZCSl3aGtM)

2024-09-12 (거의 끝나감) 17:40:34

6을 쿵쿵쿵쿵 찍어대면서 기존 국가들은 모두 맛이 갔다! 서양놈들 침입은 계기일 뿐이야! 하고 다 찍어놓고 시작했으니까.

놀랍게도 조선이 제일 구체제가 살아남은 쪽임...

195 이름 없음 (2oRALzueTU)

2024-09-12 (거의 끝나감) 17:41:16

만주귀족들에 대한 악의가 느껴졌어

196 이름 없음 (aQ5pZKSyZU)

2024-09-12 (거의 끝나감) 17:41:19

>>192

원역사 독일제국같이 애초에 인구풀 큰 나라가 지방 안조지고 산혁한게 아니라면...

...시장 해줄곳이 인도나 동아시아밖에 없지 않나?

197 이름 없음 (ayu3Z5V7Sk)

2024-09-12 (거의 끝나감) 17:41:24

>>188 그 영방국가내지 영토였던애들이 민족주의 파워로 통수쳤고 때맞침 스페인하고 폴란드는 개입안했다고 하면은 불가능은 아니긴해 합스영토였던 애들도 여긴 좀 더 봐야겠지만
나폴체제에게 그닥 햬택받은게 적었다고 하면은 편먹을만하고

198 이름 없음 (2oRALzueTU)

2024-09-12 (거의 끝나감) 17:41:40

탈출하자마자 태평국이 쫒아와서 뚝배기깨더만

199 이름 없음 (exhQ3uJ0Pc)

2024-09-12 (거의 끝나감) 17:42:18

그나저나 이러면 새 어장은 역으로 지구온난화 문제가 늦춰지는거지?

200 이름 없음 (tDanfNIP32)

2024-09-12 (거의 끝나감) 17:43:01

지금 상황이면 산업혁명이라고 할 수준의 급격한 변화대신 산업경장이 맞겠네

201 이름 없음 (oZCSl3aGtM)

2024-09-12 (거의 끝나감) 17:43:09

>>192 그 무제한적인 수요가 되던 시장때문에 산혁이 갔다기엔 산혁 시기 인도가 차지하는 경제적 비중이 많이 낮다는 게 현대의 연구 결과라서.

산혁시기 영국의 무역 보면 결국 유럽얘하고 상호교역 비중이 제일 컸음. 인도는 20% 정도로 머물던가.

202 이름 없음 (tDanfNIP32)

2024-09-12 (거의 끝나감) 17:43:23

>>199 그렇지? 당장 산업혁명이 거의 1세기나 늦어졌음

203 이름 없음 (2oRALzueTU)

2024-09-12 (거의 끝나감) 17:43:28

근데 유럽 조땠잖아

204 이름 없음 (ayu3Z5V7Sk)

2024-09-12 (거의 끝나감) 17:43:36

일단 묘사보면 나폴 죽은이후에도 반란진압하면서 빈체제마냥 어떻게든 굴러갔다가 터진 느낌이던데 다르게 말하면 매번 출혈이 누적되고 있다가 기어코 한방터져버린게 지금 상황인걸지도

205 이름 없음 (oZCSl3aGtM)

2024-09-12 (거의 끝나감) 17:44:07

유럽 조진거같아도 개작살났다고 뜬 곳은 없어.

206 이름 없음 (ayu3Z5V7Sk)

2024-09-12 (거의 끝나감) 17:44:12

>>201 20%면 높은거 아닌가.......

207 이름 없음 (Y2ntWHdyxY)

2024-09-12 (거의 끝나감) 17:44:51

이번 어장에선 가이아와 전쟁 치루지 않아서 다행이네

저번 어장의 전세계 인류가 이 꼬라지 봤다면 또 프붕이가 세계를 조졌구나 하겠지(폭언)

208 이름 없음 (oZCSl3aGtM)

2024-09-12 (거의 끝나감) 17:44:55

>>206 무제한적인 시장이라거나 산혁에 결정적인 요인이라기엔 좀 모자라잖음.

209 이름 없음 (exhQ3uJ0Pc)

2024-09-12 (거의 끝나감) 17:45:04

대서양 무역도 제대로 안될거 같아보이는데 산업화 자금 제대로 모을수 있는 국가가 있을까

210 이름 없음 (ayu3Z5V7Sk)

2024-09-12 (거의 끝나감) 17:45:33

>>208 뭐 그거 동의하긴해

211 이름 없음 (aQ5pZKSyZU)

2024-09-12 (거의 끝나감) 17:45:36

>>208

혹시 그 통계에서 영국 내수비중은 몇%라고 나오나요?

212 이름 없음 (oZCSl3aGtM)

2024-09-12 (거의 끝나감) 17:45:41

목돈모아서 산업화 한방에 한다기보단 돈되는대로 차근차근 해나가는 경장식이 될 거 같지만 산업화 자체는 진행될걸.

213 이름 없음 (tDanfNIP32)

2024-09-12 (거의 끝나감) 17:46:01

>>291 그렇다면 여기 유럽과 상호교역이 나폴레옹 체제 때문에 가로막혀서 산혁의 조건이 불발되었을 가능성은 있는듯

214 이름 없음 (2oRALzueTU)

2024-09-12 (거의 끝나감) 17:46:34

영국 경제 멸망한거보면 몰루

215 이름 없음 (aQ5pZKSyZU)

2024-09-12 (거의 끝나감) 17:46:36

>>213

아, 대륙봉쇄령 말임?

216 이름 없음 (tDanfNIP32)

2024-09-12 (거의 끝나감) 17:46:51

산업화가 아예 안되는 건 아니고 순식간에 휙휙 바뀌는 산혁 대신 조금씩 바뀌는 형식의 경장의 형태로 나타날 것 같다

217 이름 없음 (ayu3Z5V7Sk)

2024-09-12 (거의 끝나감) 17:46:57

나폴레옹 체제면은 가로막히기가 힘들텐데 영국 굴복시켰으면 대륙봉쇄령부터가 없을거 아니여

218 이름 없음 (ayu3Z5V7Sk)

2024-09-12 (거의 끝나감) 17:47:15

>>216 뭐 원역사부터가 그렇게 한거긴한데

219 이름 없음 (Y2ntWHdyxY)

2024-09-12 (거의 끝나감) 17:47:45

프랑스-스페인 동맹이 있어서 지중해가 봉쇄되었단 언급이 있긴한데

220 이름 없음 (exhQ3uJ0Pc)

2024-09-12 (거의 끝나감) 17:47:50

>>217 사실상 수십년간 준전시상태였을테니까

221 이름 없음 (oZCSl3aGtM)

2024-09-12 (거의 끝나감) 17:48:00

일단 대륙봉쇄령이 이베리아 전쟁보다 약간 빠르지?...

222 이름 없음 (ayu3Z5V7Sk)

2024-09-12 (거의 끝나감) 17:48:05

일단 어떻게든 꾸역꾸역 유지된걸 국가간 상호교역자체는 원역사보다 활발해진 상태라고 봐야할걸 미터법부터 강제 주입됐을텐데

223 이름 없음 (2oRALzueTU)

2024-09-12 (거의 끝나감) 17:48:25

대육군이 상륙한거 아니면 대륙봉쇄령은 쭉 할거같은데

224 이름 없음 (ayu3Z5V7Sk)

2024-09-12 (거의 끝나감) 17:48:38

>>220 아 그거라면은 상시는 아니더라도 간헐적으로 일어나긴했겠네

225 이름 없음 (oZCSl3aGtM)

2024-09-12 (거의 끝나감) 17:48:59

대륙봉쇄령과 이베리아 전쟁을 합처서 프랑스-스페인 지중해봉쇄로 대체되었다고 치면 뭐.

지중해봉쇄된다고 영국이 가만있진 않고 전쟁 한번은 벌였겠지만. 그걸 어떻게든 이겼다고.

226 이름 없음 (tDanfNIP32)

2024-09-12 (거의 끝나감) 17:49:26

>>222 흠 하긴 나폴레옹 헌번 복붙해갔고 혁명의 사상이 완전히 이식될 정도면 교류는 활발했다는 소리인데

227 이름 없음 (aQ5pZKSyZU)

2024-09-12 (거의 끝나감) 17:49:34

근데 유럽대륙 국가들 산혁할때 먼저 산혁한 영국이 큰 비중을 차지했던걸로 알거든요?

원역사 영국이 산혁 시작한게 언제더라?

228 이름 없음 (exhQ3uJ0Pc)

2024-09-12 (거의 끝나감) 17:50:24

그거 프혁과 비슷한 시기인데 영국이 파산한걸 생각하면 그거 엎어졌을걸

229 이름 없음 (oZCSl3aGtM)

2024-09-12 (거의 끝나감) 17:50:46

결국 영국을 굴복시키려는 수단이니까 영국이 무릎꿇었으면 굳이 봉쇄령 유지할 필요가 없다.

230 이름 없음 (ayu3Z5V7Sk)

2024-09-12 (거의 끝나감) 17:51:25

일단 체제 무너진게 바로 무너진건 아니라고 했엇으니까...... 대륙봉쇄령보단 나폴레옹 체제자체의 불완정성으로 인한 상시 준전시 상태때문에 산혁자체는 어떻게든 꾸역꾸역하고는 있는데
원역사 많이 느린속도로 일어났다고 보는게 맞을듯?

231 이름 없음 (ayu3Z5V7Sk)

2024-09-12 (거의 끝나감) 17:52:15

일단 꾸역꾸역 갓다는건 평화기가 있긴했다는거니까....... 어라 뭔가 말하면서 느낀거지만 이거 그냥 프랑스버젼 빈체제였던거 아니야?

232 이름 없음 (GmzJJx69d6)

2024-09-12 (거의 끝나감) 17:52:35

기술혁명부터 치면 대혁명 이전인 1760년대쯤에 혁신적인 기술발전은 있었음.

233 이름 없음 (oywiG7kB82)

2024-09-12 (거의 끝나감) 17:52:40


>>228

그 산역할 기반이 케나다 갔고,
원역사 유럽국가들이 산역 시작한게 1860년대부터(프랑스는 1850년대, 독일은 1870년대)인걸로 아는데...

...스웨덴이 유럽대륙 산업화를 주도하는 꼬라지를 볼수 있는건가?

234 이름 없음 (ayu3Z5V7Sk)

2024-09-12 (거의 끝나감) 17:52:43

빈체제도 마찬가지로 여기 어장 나폴레옹 어장보다야 안정적이긴했지만 분쟁이 없었던건 아니었으니까

235 이름 없음 (tDanfNIP32)

2024-09-12 (거의 끝나감) 17:52:50

유럽 뚜껑 열어보니 정작 혁명을 퍼뜨린 프랑스만 보나파르트 제정 유지에 정복지 죄다 털려서 열강 말석에 겨우 안착, 폴리투는 프로이센과 합스부르크령 폴리투 영토 획득에 옛 러시아제국령 폴리투 영토까지 먹은 슈퍼 폴리투 상태고 스페인은 프랑스-스페인 동맹 유지로 제국개혁 후 연방국가로 변신한 상태로 멕시코부터 남미 대부분을 먹은 상태인데 어떻게 하다가 프랑스만 쪽박을 찬거지?

236 이름 없음 (2oRALzueTU)

2024-09-12 (거의 끝나감) 17:53:14

스웨덴 대육군에 밟혔을거같은데

237 이름 없음 (ayu3Z5V7Sk)

2024-09-12 (거의 끝나감) 17:53:50

문젠 여기 나폴레옹 체제는 빈체제에 비해 완성도(?)가 떨어져서 원역사보다 많은 분쟁내지 전쟁까지 일어나는 상황이었던거고

238 이름 없음 (GmzJJx69d6)

2024-09-12 (거의 끝나감) 17:54:35

제일 신기한건 프랑스는 쪽박찼는데 폴리투는 슈퍼 폴리투라는 거임.

분명 폴리투는 나폴레옹이 바르샤바 공국 세워주고 그후 원수들이 이것저것 떠먹였으니까 찐친불국가일텐데 폴리투는 슈퍼하고 프랑스는 몰락했다는게 성립하려면...

239 이름 없음 (aQ5pZKSyZU)

2024-09-12 (거의 끝나감) 17:54:47

>>236

나보 생전? 아님 나보 사후?

240 이름 없음 (ayu3Z5V7Sk)

2024-09-12 (거의 끝나감) 17:54:49

>>235 그 둘이 외면해버렸다고 하면은 뭐

241 이름 없음 (tDanfNIP32)

2024-09-12 (거의 끝나감) 17:55:00

현재 다이스 해석 오피셜로는 베테랑 숙련병들 시간이 지나며 잃어버리고 신병들과 똥별들이 대육군 말아먹고 인구풀 나락가서 톨레랑스로 식민지 출신 인구까지 빨아먹는 상태

242 이름 없음 (2oRALzueTU)

2024-09-12 (거의 끝나감) 17:55:47

베르나도트가 배신하지 않을리가 없-

243 이름 없음 (ayu3Z5V7Sk)

2024-09-12 (거의 끝나감) 17:55:54

이것저것 떠먹여도 점차적으로 떠먹이는것보다 요구하는게 많아지면 대놓고 배신은 안하더라도 외면정돈 할 수 있지

244 이름 없음 (oZCSl3aGtM)

2024-09-12 (거의 끝나감) 17:56:05

>>240 그렇다면 프랑스가 제일 중요한 프폴외교랑 프스외교를 말아먹었다는 말이 되는데.

뭐 그 둘하고 외교관계 말아먹어서 걔네 둘이 반불국가로 돌아서거나 하면 망하긴 하겠다.

245 이름 없음 (2oRALzueTU)

2024-09-12 (거의 끝나감) 17:56:05

그래도 알제리는 유지했잖아 한잔해

246 이름 없음 (tDanfNIP32)

2024-09-12 (거의 끝나감) 17:56:19

암튼 합스부르크랑 호엔촐레른 모가지 날아가고 융커든 귀족들이든 죄다 쓸어버려서 독일 지역과 발칸 쪽이 어떻게 될까 이탈리아도 그렇고

247 이름 없음 (tDanfNIP32)

2024-09-12 (거의 끝나감) 17:57:31

러시아는 슈퍼 폴리투랑 생사결 벌이느라 우랄 너머는 커녕 발칸애 눈도 못 돌릴 것 같은데

248 이름 없음 (ayu3Z5V7Sk)

2024-09-12 (거의 끝나감) 17:57:42

>>244 솔직히 프스는 엄청 대단한 외교참사는 안일으켜도 야금야금 불만쌓인거 있었을테니 그냥 조용히 외면하는걸로 통수쳤을거 같고 폴리투는....... 여긴 대체 뭔짓을 하면은.........

249 이름 없음 (2oRALzueTU)

2024-09-12 (거의 끝나감) 17:58:28

러시아는 폴리투 따면 적이 없을거같고 폴란드도 마찬가지

250 이름 없음 (ayu3Z5V7Sk)

2024-09-12 (거의 끝나감) 17:58:49

솔직히 폴리투는 개입을 못했다가 아니면 설명이 안되는데...... 프랑스가 아무리 뇌절을 해도 스페인과 달리 폴리투는 구명줄이란말이지 프랑스는

251 이름 없음 (exhQ3uJ0Pc)

2024-09-12 (거의 끝나감) 17:58:54

근데 독일지역과 다른지역에 따라선 폴리투도 멀쩡하진 못하지 않을까

252 이름 없음 (aQ5pZKSyZU)

2024-09-12 (거의 끝나감) 17:59:08

지금 꼬라지에선 중부유럽 국경선도 정확히 모르는데다, 변수가 워낙 많아서 속단하기가 힘드네...

253 이름 없음 (oZCSl3aGtM)

2024-09-12 (거의 끝나감) 17:59:24

모르지. 나폴레옹에겐 이것저것 의리가 있겠지만 나폴레옹은 20년대 초에 죽었을거고 이것저것 떠먹인것도 30년대 되기 전일테니까 그뒤에 프랑스가 외교 말아먹으면 뭐...

254 이름 없음 (exhQ3uJ0Pc)

2024-09-12 (거의 끝나감) 17:59:24

독일지역도 억눌리다 보니까 독일 민족주의 터져서 합쳐졌다던지?

255 이름 없음 (ayu3Z5V7Sk)

2024-09-12 (거의 끝나감) 18:00:01

아니면 폴리투가 민족주의 뇌절 달려서 프랑스가 질려버렸다던가...... 근데 이럼 프랑스도 마찬가지 자기 구명줄을........ 아 스페인있으니까 그걸로 땜빵하려다 말아먹었다고 하면은 가능하겠다

256 이름 없음 (oZCSl3aGtM)

2024-09-12 (거의 끝나감) 18:00:16

태평국은 80년대쯤에 잡았는데 나보는 20년대에 죽으니까 프랑스가 외교 말아먹을 시간은 충분히 있음.

257 이름 없음 (2oRALzueTU)

2024-09-12 (거의 끝나감) 18:00:25

통일독일이면 폴리투 회치지

258 이름 없음 (ayu3Z5V7Sk)

2024-09-12 (거의 끝나감) 18:00:35

뭐 따지고보면 폴리투의 상세사항에 대해선 굴린게 없긴해

259 이름 없음 (2oRALzueTU)

2024-09-12 (거의 끝나감) 18:00:59

여기 헝가리는 대헝가리? 아니면 1머전 후 판도려나

260 이름 없음 (ayu3Z5V7Sk)

2024-09-12 (거의 끝나감) 18:01:24

>>259 뭐 거긴 크로아티아하고 영혼의 승부를 하고 있을거 같기도한데

261 이름 없음 (tDanfNIP32)

2024-09-12 (거의 끝나감) 18:01:25

폴리투도 양면전선이면 대홍수 시즌2 확정이니 러사아랑 싸우면 후방인 독일 지역 안정이 1순위일텐데

262 이름 없음 (oZCSl3aGtM)

2024-09-12 (거의 끝나감) 18:01:25

나폴3세(찐)이 원역 나폴3세시기에 즉위한다 처도 50년대니 20년 정도 시간은 있을텐데 그동안 뭔가 삐끗했나보지...

263 이름 없음 (oywiG7kB82)

2024-09-12 (거의 끝나감) 18:01:55


일단 산업화가 어디에서 어떻게 얼마나 진행됐을지도 미지수고,
중부유럽 국경선도 반쯤 미지수고,
프랑스가 나폴레옹 제국의 유산을 이렇게 개같이 말아먹은건지도 미지수...

의문점인 부분만 추리면 대충 이정도인가?

264 이름 없음 (ayu3Z5V7Sk)

2024-09-12 (거의 끝나감) 18:02:18

일단 다이스판정에 따라 이전 판정이 엎어진게 한두번이 아니니 사실은 폴리투자체가 맛이가버렸다고하는것도 말이 되긴함

265 이름 없음 (oZCSl3aGtM)

2024-09-12 (거의 끝나감) 18:02:25

프랑스가 몰락한게 50년대인데 어쨌든 그뒤에 30년정도 뒤까지 러시아랑 드잡이질을 한다면 그만큼 폴리투는 충분히 강하단 말이 되고.

266 이름 없음 (ayu3Z5V7Sk)

2024-09-12 (거의 끝나감) 18:03:14

근데 일단 상세사항을 굴린게 아니라서 지금 판정한것들은 믿을만한게 못된다

267 이름 없음 (2oRALzueTU)

2024-09-12 (거의 끝나감) 18:03:23

이탈리아 통일 여부도 궁금하네

합스 뒤졌으면 북이탈리아 열린문이고

268 이름 없음 (tDanfNIP32)

2024-09-12 (거의 끝나감) 18:03:33

러시아가 중앙아시아랑 발칸 포커스도 못잡고 폴리투랑 생사결에 올인할 정도면 폴리투가 약하지 않지

269 이름 없음 (GmzJJx69d6)

2024-09-12 (거의 끝나감) 18:04:02

폴리투 분할때 인구가 1500만쯤 됐는데 이후 여기저기 떠먹고 내정을 잘 굴렸으면 폴리투는 충분히 클 수는 있음.

최소한 여기저가 뜯겨나간 북독일하고 인구가 크게 꿀리진 않았을거.

270 이름 없음 (oywiG7kB82)

2024-09-12 (거의 끝나감) 18:04:07

>>265

어후...

프랑스가 유럽단위 파리독재를 통해서 산혁이 벌어진게 아니라면 산업화가 몇년이 늦어졌을지...

271 이름 없음 (ayu3Z5V7Sk)

2024-09-12 (거의 끝나감) 18:04:15

>>268 아 하긴 만주쪽이나 중앙아시아쪽에 얼굴한번 안내비친걸보면은.......

272 이름 없음 (GmzJJx69d6)

2024-09-12 (거의 끝나감) 18:04:43

중앙아시아는 묘사 자체가 없었음.

273 이름 없음 (tDanfNIP32)

2024-09-12 (거의 끝나감) 18:04:50

지금 영국이 인도는 커녕 기존 식민재 재정복 전쟁이 한창이라 중앙아시아 잡고 중동으로 밀고 내려가면 페르시아가 코 앞이고 인도양이 열리는데 폴리투에 사로잡혀서 생사결 중이면

274 이름 없음 (ayu3Z5V7Sk)

2024-09-12 (거의 끝나감) 18:04:55

위구르 있잖어

275 이름 없음 (2oRALzueTU)

2024-09-12 (거의 끝나감) 18:05:26

야쿱벡이 투라니즘 각성해서 대튀르크 완성했나 벅벅

276 이름 없음 (oywiG7kB82)

2024-09-12 (거의 끝나감) 18:06:40



생각해보니까 원래 다이칭구룬에 소속되었던 소수민족들은 청나라 터지고 어떻게 되었으려나?

태평국이 다 때려잡고 다시 복속시켰을려나?

277 이름 없음 (oZCSl3aGtM)

2024-09-12 (거의 끝나감) 18:07:20

중앙아시아가 러시아 영국 없으면 또 그들만의 리그로 칸국들이 서로 쌈박질할 곳이긴 함.

두라니 제국이 성공했음 아프가니스탄 제국이 나올 수도 있었던 동네니.

278 이름 없음 (2oRALzueTU)

2024-09-12 (거의 끝나감) 18:07:56

만주 터지면서 몽골 해방되기야 했다만

279 이름 없음 (ayu3Z5V7Sk)

2024-09-12 (거의 끝나감) 18:08:01

>>276 그건 무리겠지 그냥 놔줬을듯

280 이름 없음 (u7.qEh3fvA)

2024-09-12 (거의 끝나감) 18:08:36

>>276
전통적 중화권 아니면 모두 이탈해서 조공질서행. 정복군주 나오기엔 내부가 안정되지 않았고...

281 이름 없음 (ayu3Z5V7Sk)

2024-09-12 (거의 끝나감) 18:08:40

당장 명나라부터가 기존 관내지역하고 운광지역만 확보하는선에서 확장 멈췄잖어

282 이름 없음 (2oRALzueTU)

2024-09-12 (거의 끝나감) 18:09:10

다음턴까지 러시아 묶여 있으면 모르지만...

283 이름 없음 (GmzJJx69d6)

2024-09-12 (거의 끝나감) 18:09:12

지금 중국도 일본도 서구쪽 민간집단하고 교류는 매우 활성화가 됐는데 정작 서구쪽 국가들은 오지 않앗다는 걸 티내고 있으니...

민간교류가 활성화가 안됐으면 사이비 기독교가 저렇게 득세하진 못했을테니까.

284 이름 없음 (ayu3Z5V7Sk)

2024-09-12 (거의 끝나감) 18:09:46

솔직히 지금 태평천국이 명나라판도밖으로 나올필요를 느낄 이유가 없고

285 이름 없음 (aQ5pZKSyZU)

2024-09-12 (거의 끝나감) 18:10:37

위쪽의 참치 말대로 티베트, 위구르, 몽골을 태평국이 놔줬다면,

몽골이 북쪽과 서쪽으로 팽창중일까,
아님 조드 때문에 남하하는 시베리아 양치기들과 드잡이질 중일까?

286 이름 없음 (ayu3Z5V7Sk)

2024-09-12 (거의 끝나감) 18:11:04

>>285 백프로 후자

287 이름 없음 (ayu3Z5V7Sk)

2024-09-12 (거의 끝나감) 18:12:08

일단 몽골쪽은 중원이 명태조마냥 자기들쪽으로 원정오지않을까부터 걱정해야할 판국일걸 팽창할 생각보단

288 이름 없음 (2oRALzueTU)

2024-09-12 (거의 끝나감) 18:13:12

위신용으로 만주땄고 몽골도 따겠다고 박으면 뭥

289 이름 없음 (exhQ3uJ0Pc)

2024-09-12 (거의 끝나감) 18:13:18

만몽이 하나였는데도 청나라가 망한거니까 몽골도 성친 못해

290 이름 없음 (ayu3Z5V7Sk)

2024-09-12 (거의 끝나감) 18:14:14

일단 먹진않겠지만 두들겨 패놔서 힘을 뺴놓자는 발상은 할거라서

291 이름 없음 (aQ5pZKSyZU)

2024-09-12 (거의 끝나감) 18:14:34

솔직히 다이스가 골고루 나오던가 하면 대충 견적이 나올텐데,

청나라가 개막 3연펌으로 폭사하고(...),조선이랑 일본도 첫다이스 펌블, 영국과 러시아의 영압이 사라지니까(...)

어장의 흐름이 대각선 백터로 튕겨 나가네;;;

292 이름 없음 (ayu3Z5V7Sk)

2024-09-12 (거의 끝나감) 18:15:26

일단 청나라는 그렇다치더라도 영국하고 러시아가 그지경이 되서 우리가 아는 역사하고 좀 멀어져버렸으니

293 이름 없음 (kY7gmpU6OY)

2024-09-12 (거의 끝나감) 18:25:10

근데 요번어장도 조선 주인공으로 굴릴려나? 아님 계속 유럽쪽 중심으로 갈려나?

294 이름 없음 (kY7gmpU6OY)

2024-09-12 (거의 끝나감) 18:26:09

저번어장은 유럽을 많이 안봐서 아쉬웠는데 말이지

295 이름 없음 (u7.qEh3fvA)

2024-09-12 (거의 끝나감) 18:26:47

>>293
일단 유럽쪽 더굴린 다음에 다음턴 넘어가겟죠?

296 이름 없음 (ayu3Z5V7Sk)

2024-09-12 (거의 끝나감) 18:26:50

조선 주인공이겠지 당장 프랑스가 어떻게 승천했는지 자세한 과정을 따지는것보다 동아시아쪽 사정부터 알아봣잖아?

297 이름 없음 (aQ5pZKSyZU)

2024-09-12 (거의 끝나감) 18:27:02

>>293

어장 첫빠따로 나온게 청나라라서 몰?루

298 이름 없음 (GmzJJx69d6)

2024-09-12 (거의 끝나감) 18:27:08

유럽은 제일 골때리는게 프랑스는 처맞았는데 폴리투는 슈퍼하다는 거임.ㅇㅇ

299 이름 없음 (ayu3Z5V7Sk)

2024-09-12 (거의 끝나감) 18:28:08

솔직히 프랑스가 그 지경이면 사실 프랑스는 생각보다 괜찮았다라고 판정번복할거 아니면 폴리투가 박살났거나 아니면 아무것도 못했거나 안했거나 셋중 하나란말이지

300 이름 없음 (oZCSl3aGtM)

2024-09-12 (거의 끝나감) 18:29:37

둘이 외교관계가 깨졌다는 거지.

그럼 대체 왜 외교관계가 깨졌냐 하게 되는 거고.

301 이름 없음 (tDanfNIP32)

2024-09-12 (거의 끝나감) 18:32:53

러시아가 만주에 영압이 없음:중앙아시아 포커스인가?
중앙아시아, 중동 포커스가 아님:아 갈망의 도시가 마렵나?
발칸 포커스조차 아니고 폴리투랑 생사결 중임:아 폴리투가 대독일 포지션인가?(착란)

302 이름 없음 (Su8ieyvX.o)

2024-09-12 (거의 끝나감) 18:33:19

연재 끝내고 바로 새연재하네. 저번 연재가 뭔가 애매하게 끝났나? 안 봐서 몰루겠네

303 이름 없음 (ptRUwJp29o)

2024-09-12 (거의 끝나감) 18:36:55

애매하게 끝났다기보단 1어장 0보면 프랑스가 한번 꼬라박더니 계속 꼬라박으면서 끝나가지고 프랑스가 승천한걸로 해보는 것 같지만

304 이름 없음 (ISv4FCT9M2)

2024-09-12 (거의 끝나감) 18:38:23

하지만 프붕이는 프붕이 해서 시작하자마자 꼴아박아버렸어

305 이름 없음 (ayu3Z5V7Sk)

2024-09-12 (거의 끝나감) 18:38:50

흑흑 다이스의 억까가 너무 심햇어

306 이름 없음 (ptRUwJp29o)

2024-09-12 (거의 끝나감) 18:38:58

인류존속 위기 속에도 겨우 안정기가 찾아왔는데도 통수를 친건 진짜...

307 이름 없음 (b6EOL0NvZY)

2024-09-12 (거의 끝나감) 18:39:19

>>302

저번 어장의 프랑스가 너무 한결같이 신의없는 개새끼로 나오다 완전히 몰락해버려서,

이번어장에서 나폴레옹 전쟁 완승이하는 버프를 프랑스에 주고 시작하는거임

308 이름 없음 (tDanfNIP32)

2024-09-12 (거의 끝나감) 18:40:01

저번 황사영 백서 어장 마지막 경제체제 아는 참치 있으면 해석 좀 해줘 자본주의 종말과 기술발달, 기본소득제 대신 인위적인 일자리 창출로 인한 완전고용, 돈벌이가 아닌 노동 목적의 일자리라는데 이게 무슨 체제인거임?

309 이름 없음 (ayu3Z5V7Sk)

2024-09-12 (거의 끝나감) 18:40:15

돌이켜보면 여태까지 나온 프랑스중에 행복했던 프랑스가 뭐가 있더라?

310 이름 없음 (GmzJJx69d6)

2024-09-12 (거의 끝나감) 18:40:18

결국 그 마지막 통수 때문에 이렇게 계속 반복되는거면 중남미급 정치안정도인갑다 판정이 나왔음.

311 이름 없음 (ayu3Z5V7Sk)

2024-09-12 (거의 끝나감) 18:40:40

>>308 공산주의?(착란)

312 이름 없음 (b6EOL0NvZY)

2024-09-12 (거의 끝나감) 18:40:42

>>309

아사히가 흑막으로 나오던 어장?

313 이름 없음 (Su8ieyvX.o)

2024-09-12 (거의 끝나감) 18:40:42

2회자 아닌 2회차구나. 겐도-홍장이 이번에는 행복할 수 있을 것인가.

314 이름 없음 (ayu3Z5V7Sk)

2024-09-12 (거의 끝나감) 18:41:01

>>312 아사히?

315 이름 없음 (tDanfNIP32)

2024-09-12 (거의 끝나감) 18:41:21

>>309 강화도령 어장 프랑스

316 이름 없음 (ayu3Z5V7Sk)

2024-09-12 (거의 끝나감) 18:44:33

아 거기..... 근데 거긴 그나마 행복한쪽인거지 행복한게 아닌거 아니냐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17 이름 없음 (tDanfNIP32)

2024-09-12 (거의 끝나감) 18:46:06

>>316 거기 엘랑이 그나마 가장 행복한 세계선 맞을걸? 세계대전에서 개작살 난 대신 지구 반대편 딸내미 잘 키워서 마지막엔 라이히스팍트 주도권 탈취해버림ㅋㅋㅋ

318 이름 없음 (NolIe9cSXY)

2024-09-12 (거의 끝나감) 18:48:52

소전의 루크사트주의?

319 이름 없음 (ayu3Z5V7Sk)

2024-09-12 (거의 끝나감) 18:49:45

흑흑 불쌍한 엘랑! 좀더 행복해졌음 좋겠어!

320 이름 없음 (Fboi.AZJFw)

2024-09-12 (거의 끝나감) 18:52:08

>>318거기에 제일 가까울듯. 다만 노동에 미쳐버려서 막판까지도 일만든다고 녹화사업한다고 할 수준으로

321 이름 없음 (GmzJJx69d6)

2024-09-12 (거의 끝나감) 18:53:17

영국도 행복한 어장 별로 없었고 독일 행복한 어장도 드물었는데 뭘...

322 이름 없음 (ayu3Z5V7Sk)

2024-09-12 (거의 끝나감) 18:54:31

아 그런감

323 이름 없음 (TPoQwUjK1o)

2024-09-12 (거의 끝나감) 18:55:06

도마 어장 중국 : 행복이 뭐라고?

324 이름 없음 (b6EOL0NvZY)

2024-09-12 (거의 끝나감) 18:55:22

>>321

독일은 최근에 요한어장 있지 않음?

325 이름 없음 (GmzJJx69d6)

2024-09-12 (거의 끝나감) 18:55:39

>>324 그래서 아예 없었다고 하려다가 말았음.

326 이름 없음 (Y2ntWHdyxY)

2024-09-12 (거의 끝나감) 18:55:40

영국이 행복한 어장은 황사영 백서 어장의 휘그주의 대영제국이 가장행복한건 맞을걸?

327 이름 없음 (ayu3Z5V7Sk)

2024-09-12 (거의 끝나감) 18:56:21

>>323 거기도 한둘정도 있지않았나?

328 이름 없음 (TrVUSQR1HE)

2024-09-12 (거의 끝나감) 19:14:18

중원이 영토라면 중국이라는 중먹중 이론에 따르면

중따먹 어장에서는 대체로 행복했다

329 이름 없음 (HgrM/KBxDU)

2024-09-12 (거의 끝나감) 19:16:11

글고보면

이탈리아가 행복을 떠나 비중이 황어장 정도로 나오는 어장도 앞으로 거의 없겠지...

330 이름 없음 (X0.tnwsesg)

2024-09-12 (거의 끝나감) 19:19:14

>>329

황어장 이탈리아가 떡상하게된 조건이

1. 이탈리아가 혁명의 종주국이 되야 함

2. 이상주의의 순수성을 어장 끝나갈때 까지 유지해야 함

인데,

이런 다른어장 다른 국가여도 당설하기 힘들죠?(...)

331 이름 없음 (X0.tnwsesg)

2024-09-12 (거의 끝나감) 19:19:44

혁명의 종주국 => 국제주의의 종주국

332 이름 없음 (TrVUSQR1HE)

2024-09-12 (거의 끝나감) 19:20:18

혁명의 아이돌 이탈리아는 드물지 응

333 이름 없음 (Y2ntWHdyxY)

2024-09-12 (거의 끝나감) 19:21:49

호호성 어장에서도 이붕이가 공산천마가 된적은 있어도 결말은 주유소 물구나무 엔딩인걸 보면 황어장이 가장 행복한게 맞다

334 이름 없음 (Y2ntWHdyxY)

2024-09-12 (거의 끝나감) 19:22:26

ㄷㅁㅋ

335 이름 없음 (X0.tnwsesg)

2024-09-12 (거의 끝나감) 19:22:43

>>332

백번 양보해서 혁명의 아이돌 된다해도, 그 아이돌 자리를 끝까지 붇잡고 있으려면 다갓의 간택을 받아야 하는 레벨이라서(...)
황어장 이탈리아는 이 악물고 이상주의 유지했잖음...

336 이름 없음 (RwzntNrwuU)

2024-09-12 (거의 끝나감) 23:29:04

어장보다 친구가 다이스 순번 밀린 거 보니 조선 다이스는 높은 확률로 조질 거라고 하던데 진짜 조져서 소름.

337 이름 없음 (Z9LTcUPVcw)

2024-09-12 (거의 끝나감) 23:49:33

하응쿤!!!

태평천국이 참아준거잖아!

338 이름 없음 (B6K5EOgOX2)

2024-09-12 (거의 끝나감) 23:49:44

야레야레
못말리는 하응씨

339 이름 없음 (kY7gmpU6OY)

2024-09-12 (거의 끝나감) 23:49:47

아니 저정도로 긁으면 서양애들도 싸가지론이고 머고 없는 명분 만들어서라도 조지지 뭔 ㅋㅋㅋㅋ

340 이름 없음 (Z9LTcUPVcw)

2024-09-12 (거의 끝나감) 23:50:07

아니 이건 싸가지론이 아니라

싸우자는거잖아

341 이름 없음 (Y2ntWHdyxY)

2024-09-12 (거의 끝나감) 23:50:22

태평이 생각이상으로 건실한 전근대적 중화제국이라 놀랐다

342 이름 없음 (ayu3Z5V7Sk)

2024-09-12 (거의 끝나감) 23:50:25

솔직히 지도를 만든다는거부터가 말이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양도 저 ㅈㄹ하면 죽인다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43 이름 없음 (kY7gmpU6OY)

2024-09-12 (거의 끝나감) 23:50:31

주체나 중팔이형 성질머리였으면 좀 무리하더라도 한양번했다

344 이름 없음 (Tt5/m2V7r6)

2024-09-12 (거의 끝나감) 23:50:37

정작 이하응은 저승으로 회피기동 성공함 ㅋㅋㅋㅋㅋㅋㅋ

345 이름 없음 (Z9LTcUPVcw)

2024-09-12 (거의 끝나감) 23:50:40

태평 생각 이상으로 싸움 잘하고 운영 잘하는게 신기

346 이름 없음 (DF/o9i6gT6)

2024-09-12 (거의 끝나감) 23:50:49

지난 어장에서 미친 종족에 수차례 경악했던 어머니 가이아가 각잡고 산혁부터 조진 세계선ㅋㅋㅋㅋㅋ

347 이름 없음 (u7.qEh3fvA)

2024-09-12 (거의 끝나감) 23:51:03

>>340
근데 그타이밍에 일본 조져지는거보고 무장해제로 넘어간거네...

348 이름 없음 (Jt/UPtO5Ko)

2024-09-12 (거의 끝나감) 23:51:06

태평은 그냥 전근대적 중화제국이라는 그 자체가 문제인거임...

너무 뒤처졌어.

349 이름 없음 (YlL54iCGO.)

2024-09-12 (거의 끝나감) 23:51:10

황실모독으로 쳐들어와도 이상하지 않았는데 이거?

350 이름 없음 (Z9LTcUPVcw)

2024-09-12 (거의 끝나감) 23:51:11

나름 근대화돌린 베트남도 고로시하고 별기군도 열심히 깔고 말박이도 조지고

351 이름 없음 (Tt5/m2V7r6)

2024-09-12 (거의 끝나감) 23:51:19

>>345 ㄹㅇ 사이비 신정국가를 건강한 중화제국으로 만든게 누군지 되게 궁금하더라

352 이름 없음 (PUIrxysY66)

2024-09-12 (거의 끝나감) 23:51:19

간도개척? 그래 뭐 백성들 굶기면 안되지......

별기군? 스읍 우리도 굴리고 있으니까....

야소교 공인? 씹......

353 이름 없음 (kY7gmpU6OY)

2024-09-12 (거의 끝나감) 23:51:26

아니 하응이 형 짓거리는

청금통이거나 일붕이같은 상황일때나 하는거지 저게 ㄱ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354 이름 없음 (XvKjxC076o)

2024-09-12 (거의 끝나감) 23:51:31


이하응: 우리 모두 천조국의 건국신화를 "자세히" 알아봅시다!

(해석: 앜ㅋㅋㅋㅋㅋ 어떻게 황실 시조가 망상병 걸린 사이비 광신도 ㅋㅋㅋㅋㅋㅋ)

...어케 천군이 조선으로 안간거지?

355 이름 없음 (Z9LTcUPVcw)

2024-09-12 (거의 끝나감) 23:51:40

그냥 선교사가 문제잖아!!

356 이름 없음 (rk9HOVEdok)

2024-09-12 (거의 끝나감) 23:51:47

>>351 홍원장이라도 나온거 아닐까?

357 이름 없음 (ayu3Z5V7Sk)

2024-09-12 (거의 끝나감) 23:51:54

근데 뭐 긁는거긴 진짜로 따지고들어가면 피곤해질거 뻔하니 내버려둘수밖에 없긴해 아주 틀린것도 아니고

358 이름 없음 (Z9LTcUPVcw)

2024-09-12 (거의 끝나감) 23:52:18

그래서 적당히 앞으로잘합시다 갈기고 해산했으니까

359 이름 없음 (u7.qEh3fvA)

2024-09-12 (거의 끝나감) 23:52:33

>>350
테크가 늦어서 베트남의 근대화는 근?대화였을테고...

360 이름 없음 (Tt5/m2V7r6)

2024-09-12 (거의 끝나감) 23:52:33

되게 절묘하게 긁었나 봄 ㅋㅋㅋㅋㅋㅋㅋ 이거가지고 빡쳐서 쳐들어가는것도 좀 애매할정도로?

361 이름 없음 (x.9j2iga1s)

2024-09-12 (거의 끝나감) 23:52:53

진짜 전쟁나기 직전에 이하응 죽고 재면이가 대가리 박아서 넘어갔나?

362 이름 없음 (ayu3Z5V7Sk)

2024-09-12 (거의 끝나감) 23:52:55

뭐 그냥 평범한 혈통주작이라고 생각한거 아닐까? 중원역사에서 혈통주작 안한 인간이 몆이나 있다고
심지어 고려마저도 혈통주작했던 판국인데

363 이름 없음 (PUIrxysY66)

2024-09-12 (거의 끝나감) 23:53:10

사실 흥선군 야망도 주위에서 보기엔 노망이었을 꺼고

364 이름 없음 (Z9LTcUPVcw)

2024-09-12 (거의 끝나감) 23:53:25

진짜 대청>>이새끼 꼬라박는거만큼 박는 놈을 본적이없음

어떻게 6만뽑니

365 이름 없음 (Y2ntWHdyxY)

2024-09-12 (거의 끝나감) 23:53:26

천조가 청금통인것도 아니고 섬나라마냥 분리된 영토도 아닌데...

게다가 그 일붕이도 도발한것도 살라고 한거라고 치면 제 1번국인 조선이 왜 저러는거죠...?(먼산)

366 이름 없음 (ayu3Z5V7Sk)

2024-09-12 (거의 끝나감) 23:53:26

>>361 그렇다고 봐야할듯 만약 안박았으면 조선총의로 보고 박았을거 같고

367 이름 없음 (rk9HOVEdok)

2024-09-12 (거의 끝나감) 23:53:40

그리고 이제 일붕이가 하응이 죽고 난 뒤에 천조 압박으로 군대 해산당한 조선을 먹기(2턴후 관동 대지진 타임리밋) 시도하는 중이라고?

368 이름 없음 (kY7gmpU6OY)

2024-09-12 (거의 끝나감) 23:53:42

대청 다이스는 그 중벤남 시절 다이스를 보는기분

369 이름 없음 (Tt5/m2V7r6)

2024-09-12 (거의 끝나감) 23:53:47

뭔가 태평이랑 조선 입장에서 일본 털리기 직전까지 위기감 없었던거 같은 티가 남 ㅋㅋㅋㅋ

370 이름 없음 (Z9LTcUPVcw)

2024-09-12 (거의 끝나감) 23:53:58

어떻게 20년을 버텼는가

A) 시베리아가서

371 이름 없음 (ayu3Z5V7Sk)

2024-09-12 (거의 끝나감) 23:54:15

그러고보면 중간에 보다 말았는데 그 이전어장 중국은 결국 어떻게됐냐?

372 이름 없음 (DF/o9i6gT6)

2024-09-12 (거의 끝나감) 23:54:21

대청 중원 쥐고 시작해서 우가우가맨으로 돌아가는 다이스력 ㅋㅋㅋㅋㅋ

373 이름 없음 (Z9LTcUPVcw)

2024-09-12 (거의 끝나감) 23:54:30

걔 농선족 데리고 부활함

374 이름 없음 (PUIrxysY66)

2024-09-12 (거의 끝나감) 23:54:41

세계정부됨

375 이름 없음 (rk9HOVEdok)

2024-09-12 (거의 끝나감) 23:54:50

그래도 한잔해 태평 어그로는 다시 일붕이가 끌어주잖아

376 이름 없음 (kY7gmpU6OY)

2024-09-12 (거의 끝나감) 23:54:58

>>371 it 혁명에 있어서 없어서 안될 요소 중 하나가 될 정도로 부활함

377 이름 없음 (Tt5/m2V7r6)

2024-09-12 (거의 끝나감) 23:55:05

>>371 어디까지 봤는지 모르겠지만 메구밍이 멱살잡고 정상화시킨다음 인류 정부의 한 축이 됨 (많은 생략)

378 이름 없음 (XvKjxC076o)

2024-09-12 (거의 끝나감) 23:55:12

>>371

메창성이 도벤남 정상화 하고 중국 열강으로 만듬 (미친소리 같지만 사실임)

379 이름 없음 (HgrM/KBxDU)

2024-09-12 (거의 끝나감) 23:55:18

전 사상의 조국 현 세계정부

380 이름 없음 (ptRUwJp29o)

2024-09-12 (거의 끝나감) 23:55:20

>>371 세계의 시장이며 세계의 수도

381 이름 없음 (Z9LTcUPVcw)

2024-09-12 (거의 끝나감) 23:55:21

진짜 이악물고 티베트 위구르 줘패고난다음에 절도사 올리고 튀는속도 레전드

382 이름 없음 (ayu3Z5V7Sk)

2024-09-12 (거의 끝나감) 23:55:26

농선족은 뭐냐구 뭐 농사원툴로 농산물 원툴로 승천하기라도 함?

383 이름 없음 (vm4HuP3Kps)

2024-09-12 (거의 끝나감) 23:55:27

갑자기 개화기 시대 유찌찌 야루오 나오는 작품을 보고 싶어졌는데 제목을 까먹었네요. 제목 알고 계신 분 있으신가요?

384 이름 없음 (Tt5/m2V7r6)

2024-09-12 (거의 끝나감) 23:55:48

>>382 정답. '살라자르' 해서 성공함

385 이름 없음 (YlL54iCGO.)

2024-09-12 (거의 끝나감) 23:55:52

핵피엔딩햇던 그거?

386 이름 없음 (HgrM/KBxDU)

2024-09-12 (거의 끝나감) 23:55:57

전 어장은 진짜 세계가 가까웠는데 이 어장은 너무나도 서로 멀다

387 이름 없음 (XvKjxC076o)

2024-09-12 (거의 끝나감) 23:55:58

>>382

네 맞아요

388 이름 없음 (YzprenODos)

2024-09-12 (거의 끝나감) 23:55:59

>>364 청구도 그렇게 꼬라박음(소곤

389 이름 없음 (ayu3Z5V7Sk)

2024-09-12 (거의 끝나감) 23:56:15

일단 전쟁에서 져서 농업부터 다시 세우는거부터 본거 같은데

390 이름 없음 (HgrM/KBxDU)

2024-09-12 (거의 끝나감) 23:56:21

>>382 놀라운건 이게 사실이라는 거임

391 이름 없음 (B6K5EOgOX2)

2024-09-12 (거의 끝나감) 23:56:28

>>382 살라자르의 낙원을 구현하는데 성공해서 이념의 조국이 됨

392 이름 없음 (ayu3Z5V7Sk)

2024-09-12 (거의 끝나감) 23:56:35

아니 어떻게 농업원툴로만 열강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93 이름 없음 (Z9LTcUPVcw)

2024-09-12 (거의 끝나감) 23:56:38

아 맞아 청구

394 이름 없음 (PUIrxysY66)

2024-09-12 (거의 끝나감) 23:56:47

유찌찌어장...... 전함 충각돌격하는 세계였는데........

395 이름 없음 (ayu3Z5V7Sk)

2024-09-12 (거의 끝나감) 23:57:12

그 가이아인가 뭔가의 가호라도 받은건가

396 이름 없음 (kY7gmpU6OY)

2024-09-12 (거의 끝나감) 23:57:22

>>392 찐 살리자르식 오직 농업 원툴 교육 조짐은 아니고

사실 농업중점 두면서 교육 시킬거 다 시키고 항구도시 키울거 다 시키고 인프라 다 깔았

397 이름 없음 (B6K5EOgOX2)

2024-09-12 (거의 끝나감) 23:57:23

TMI)미국도 기본적으로 식량패권을 휘두르는 쪽이다

398 이름 없음 (Z9LTcUPVcw)

2024-09-12 (거의 끝나감) 23:57:25

농 승 좍

399 이름 없음 (PUIrxysY66)

2024-09-12 (거의 끝나감) 23:57:34

히틀러는 어떤 인생을 살았나요?

미대에 떨어지고 자살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400 이름 없음 (HgrM/KBxDU)

2024-09-12 (거의 끝나감) 23:57:35

농업 원툴인데

그 과정에서 인프라 건실하게 깔고+동유럽 흑토가 전쟁에 서비스 종료되고+다른 개도국들이 중국식 농본 시스템 받아들이고 해서 승천함

401 이름 없음 (XvKjxC076o)

2024-09-12 (거의 끝나감) 23:57:38

>>392

중국에서 농업현대화 원툴만하면 1만명단위 소도시는 자연발생 합니다! (실제 어장 내용)

402 이름 없음 (ptRUwJp29o)

2024-09-12 (거의 끝나감) 23:57:45

>>383 대한황제 야루오일걸?

403 이름 없음 (rk9HOVEdok)

2024-09-12 (거의 끝나감) 23:57:54

>>395 가이아 대신 나치가 동유럽 흑토지대를 모조리 가스로 소각해버려서

404 이름 없음 (YlL54iCGO.)

2024-09-12 (거의 끝나감) 23:57:55

사회주의 미국개척루트랑 비슷함.

405 이름 없음 (Y2ntWHdyxY)

2024-09-12 (거의 끝나감) 23:58:21

저번 어장에선 영붕이가 전세계를 다 성장시키는 세계선이라면

이번엔 프붕이 때문에 전세계가 엄청 느리게 가게 만든 세계선같다

406 이름 없음 (Z9LTcUPVcw)

2024-09-12 (거의 끝나감) 23:58:27

낙지 그 미친새기들

407 이름 없음 (ayu3Z5V7Sk)

2024-09-12 (거의 끝나감) 23:58:35

다른애들이 아웃되고 마냥 농업에만 의존한건 아니었구나 근데 진작에 했어야했던걸 그때했다고 하니까 뭔가 웃프네

408 이름 없음 (YlL54iCGO.)

2024-09-12 (거의 끝나감) 23:58:41

....잠깐, 그리고보니 히틀러도 나올 타이밍인데 여기 독일은 라인란트 주도잖아?

409 이름 없음 (Z9LTcUPVcw)

2024-09-12 (거의 끝나감) 23:58:51

진짜 러시아 이새끼들 설마 폴란드한태 따인거 아냐?

410 이름 없음 (kY7gmpU6OY)

2024-09-12 (거의 끝나감) 23:58:59

정확히 말하면 고속성장이니 급속 공업화 그런거 안하고

대한 빽을 바탕 및 도벤남 박살로 지지도 얻어서 안정화된 정부기반으로

농산물을 전세계로 수출하면서 건실한 교육 및 인프라깔기 및 항구도시들만틈은 역도시화 그런거 업이 발전하게 둬서 정상화시킨거

411 이름 없음 (HgrM/KBxDU)

2024-09-12 (거의 끝나감) 23:59:37

전 어장 전개 신기한게 많았지

프랑스라거나 이탈리아라거나

412 이름 없음 (Y2ntWHdyxY)

2024-09-12 (거의 끝나감) 23:59:39

아직 차르정인 러붕이를 보면 국민국가 폴리투가 진짜로 러시아를 따잇할 가능성이 없어보이지 않는다

413 이름 없음 (XvKjxC076o)

2024-09-12 (거의 끝나감) 23:59:45

>>407

? 뭔소리임, 메구밍 치세때는 어떻게든 자연발생하는 도시성장 억제하려고 난리침

단지 농업현대화랑 인프라 확충을 너무 기깔나게 해서 알아서 도시가 성장할 지경이 되버렸지만(...)

414 이름 없음 (Z9LTcUPVcw)

2024-09-12 (거의 끝나감) 23:59:49

진짜 엘랑 이새끼들도 레전드

어떻게

자연국경선도 못따고 후퇴한거냐고

415 이름 없음 (B6K5EOgOX2)

2024-09-12 (거의 끝나감) 23:59:51

인류의 적이 된 엘랑스

416 이름 없음 (bA8W6.kvsU)

2024-09-13 (불탄다..!) 00:00:02

이전어장 중국은 메구밍 물러나기 직전에 딱히 공업화 중점 정책 안뒀는데도 항구들은 세계적 규모의 도시가 됐다고 나오는 수준

417 이름 없음 (ttpXpZzp9I)

2024-09-13 (불탄다..!) 00:00:12

>>413 어 그거 뭔가 익숙한데!

418 이름 없음 (89jsOsLukY)

2024-09-13 (불탄다..!) 00:00:29

과격 계몽주의자 히틀러가 나올 수 도 있는건가....?

419 이름 없음 (Fft5U3X/fU)

2024-09-13 (불탄다..!) 00:00:32

>>415 어허 다크나이트

420 이름 없음 (ySc9H0TsCY)

2024-09-13 (불탄다..!) 00:00:40

메구밍이 도시성장 억제 안하면 도벤남 다시 튀어나올 각이긴 했어

421 이름 없음 (Llj7hIHR3U)

2024-09-13 (불탄다..!) 00:01:03

>>416

심지어 매구밍 자신은 통치기간 내내 어떻게든 도시가 자연발생 하려는거 막으려고 했죠?

422 이름 없음 (TTHkSMk4Rg)

2024-09-13 (불탄다..!) 00:01:06

근데 스트롱 폴리투가 잘나가는 어장이 있었던가

유카리 아닌 판도물 중에 하나 폴란드 잘나가는거 있긴 했는데

423 이름 없음 (3FceKN74ds)

2024-09-13 (불탄다..!) 00:01:12

러붕이 영압이 너무 없어

424 이름 없음 (ySc9H0TsCY)

2024-09-13 (불탄다..!) 00:01:14

세계대전 없이 히틀러 튀어나오는건 불가능하지 않을까

425 이름 없음 (3FceKN74ds)

2024-09-13 (불탄다..!) 00:01:26

폴리투 그거 대청어장

426 이름 없음 (/oAagI3DgU)

2024-09-13 (불탄다..!) 00:01:31

>>424 세계대전에서 이겼는데 히틀러가 나왔음ㅋㅋㅋㅋ

427 이름 없음 (3FceKN74ds)

2024-09-13 (불탄다..!) 00:01:37

걔네 폴리루 완성했잖아

428 이름 없음 (bA8W6.kvsU)

2024-09-13 (불탄다..!) 00:01:41

사실 이전어장은 아프리카까지 정상화시키면서도 한편으로 평등성장을 해서 본격적인 환경재난 오기전에 otl 경제규모의 수배를 자랑했던 세계라

429 이름 없음 (ttpXpZzp9I)

2024-09-13 (불탄다..!) 00:02:13

뭐 일단 거긴 나름 잘풀렸나보네

430 이름 없음 (ySc9H0TsCY)

2024-09-13 (불탄다..!) 00:02:23

>>426 그건 어쨌든 1차대전이 있었는데 여긴 1940년에 1머전 터질 판이라서 ㅋㅋㅋ

431 이름 없음 (yL9rVH540o)

2024-09-13 (불탄다..!) 00:02:31

이전어장 특

전쟁 이기고 나서 아노미 온 독일이 승전국인데 가스실을 돌림

432 이름 없음 (Llj7hIHR3U)

2024-09-13 (불탄다..!) 00:02:53


>>424

그리고 승전국 독일에서 튀어나온 나치독일이 한 일:
러시아와의 전쟁이 끝나고 주구장창 학살만 돌리다가 나라 말아먹음

433 이름 없음 (yL9rVH540o)

2024-09-13 (불탄다..!) 00:02:57

이전어장 결과적으로는 낭만 지리긴 했지

이탈리아 그들은 신이야

434 이름 없음 (xjm/mOp9oQ)

2024-09-13 (불탄다..!) 00:03:15

이전 어장은 사실상 전세계가 인류애로 세계정부로 하나가 된 어장이라고 봐야할듯?

(일부 가이아의 챔피언이 있긴 하지만)

435 이름 없음 (bA8W6.kvsU)

2024-09-13 (불탄다..!) 00:03:24

반대로 여긴

음..........

솔직히 밀레니엄 핵실험까지는 좀 오버여도 밀레니엄 스페이스 레이스 할거같은 세계라

436 이름 없음 (3FceKN74ds)

2024-09-13 (불탄다..!) 00:03:30

앨랑 네이놈

437 이름 없음 (ttpXpZzp9I)

2024-09-13 (불탄다..!) 00:03:32

뭐랄까 기술력은 19세기 초중기인데 정세는 15세기비슷하면서 아닌듯한 상태라서 뭔가 기묘하다

438 이름 없음 (Fft5U3X/fU)

2024-09-13 (불탄다..!) 00:03:39

갓탈갓아

439 이름 없음 (Fft5U3X/fU)

2024-09-13 (불탄다..!) 00:04:05

이번생은 이탈리아인으로 살아가게 해주세요 전 유럽인의 소망이라고

440 이름 없음 (ySc9H0TsCY)

2024-09-13 (불탄다..!) 00:04:05

먼저 러시아인 죽이고 농장 뺏었지만 아무튼 러시아가 러시아인 죽여서 농장주된 독일인 지주 추방했으니 가스실을 돌려서 타타르의 안락사를 해야한다구욧!하는 미친 짝불알

441 이름 없음 (Llj7hIHR3U)

2024-09-13 (불탄다..!) 00:04:14

>>435

원래는 9•11테러가 터졌을 시대에 미르 우주정거장이 만들어 진다던가..?

442 이름 없음 (bA8W6.kvsU)

2024-09-13 (불탄다..!) 00:04:14

사실 저번어장은 환경재난 올때는 팬데믹도 그렇고 현실보정 나름 빡셌(otl이였으면 진작 터졌을 수준으로)

443 이름 없음 (3FceKN74ds)

2024-09-13 (불탄다..!) 00:04:15

일붕이 상태가 좀 좋은거 빼고는 15세기 맞는듯?

444 이름 없음 (Fft5U3X/fU)

2024-09-13 (불탄다..!) 00:04:32

동아시아만 놓고보면 15세기라고해도 안 이상할듯 ㅋㅋㅋㅋㅋㅋ

445 이름 없음 (xjm/mOp9oQ)

2024-09-13 (불탄다..!) 00:04:35

이전어장 - 19세기에 21세기급 환경위기가 덮침

이번어장 - 19세기에 15세기급 정세와 비슷함

446 이름 없음 (ttpXpZzp9I)

2024-09-13 (불탄다..!) 00:04:35

이참에 스팀펑크로!(착란)

447 이름 없음 (ySc9H0TsCY)

2024-09-13 (불탄다..!) 00:05:22

과연 건실한 중화제국은 동도서기를 성공하고 동아시아를 모두 식민지 삼을수 았을까?

448 이름 없음 (3FceKN74ds)

2024-09-13 (불탄다..!) 00:05:22

아아

농승좍을 키우고싶구나

449 이름 없음 (ttpXpZzp9I)

2024-09-13 (불탄다..!) 00:05:39

이왕 원역사하고 기술테크 달라졋으면 스팀펑크해도 되는거 아닐까? 원역사 노벨물리학상 후보자들이 스팀펑크하는거지!

450 이름 없음 (bA8W6.kvsU)

2024-09-13 (불탄다..!) 00:06:03

솔직히 요번어장은 걍 시대표기 안하면
.............
사실 18세후반이나 19세기 초반으로 착각하면 저거 다이스 굉장히 잘나온읍읍

451 이름 없음 (Llj7hIHR3U)

2024-09-13 (불탄다..!) 00:06:14


>>445

이전 어장은 스노우볼이 엄청 굴러서 인류가 맨VS네이쳐 찍은 세계인 느낌인데,

여기 어장은 시작부터

다갓: 일단 기술감속 50년 정도 박고 시작할게요~

하는 느낌임(...)

452 이름 없음 (Fft5U3X/fU)

2024-09-13 (불탄다..!) 00:06:29

상대성이론이 나왔을지가 제일 궁금하다 이거 아인슈타인이 못 뽑으면 진짜 계속 기회 없을수도 있는데

필요한 기초는 큰 개변전에 다 떴으니 나왔을거 같기도하고

453 이름 없음 (/oAagI3DgU)

2024-09-13 (불탄다..!) 00:06:37

>>450 ㄹㅇㅋㅋ

454 이름 없음 (xjm/mOp9oQ)

2024-09-13 (불탄다..!) 00:06:38

저번 어장에선 19세기에 디젤펑크했으니 이번엔 스팀펑크도 나쁘지 않네 15세기 시대상(19세기다) 이기도 하고

455 이름 없음 (89jsOsLukY)

2024-09-13 (불탄다..!) 00:06:39

차분기관과 해석기관으로 연구하는 솔베이 참석자들.....?

456 이름 없음 (bA8W6.kvsU)

2024-09-13 (불탄다..!) 00:06:43

저거 19세기 초 판도물 다이스였으면 일본 승천이다 중국 나름 잘 버틸거다 어쩌고로 말 엄청나왔-

457 이름 없음 (bA8W6.kvsU)

2024-09-13 (불탄다..!) 00:07:10

근데 문제는 20세기 다이스라 일본 타임리밋 20년에 중국은 음 좀더 봐야되고 ㅋㅋㅋㅋ

458 이름 없음 (/wQiAoqyzw)

2024-09-13 (불탄다..!) 00:07:29

>>452
공식자체는 수학공식으로 남아있다 반세기 느린 핵개발에 사용될듯...

459 이름 없음 (Llj7hIHR3U)

2024-09-13 (불탄다..!) 00:07:50

>>457

지구작가가 수시로 문명리셋 시도하는 저주받은 열도...

460 이름 없음 (ttpXpZzp9I)

2024-09-13 (불탄다..!) 00:08:07

근데 뭐 기술력자체는 19세기 초는 아니더라고 초중기에서 중기정도 되니까 아주 어긋난건 아니네 연표에만 신경쓰지않는다면

461 이름 없음 (Llj7hIHR3U)

2024-09-13 (불탄다..!) 00:08:20


리셋이 아니고 후퇴

462 이름 없음 (ySc9H0TsCY)

2024-09-13 (불탄다..!) 00:08:27

사실 중화제국은 그 체급 자체가 근대화를 가로막는 가장 큰 벽이라서... 숨쉬기도 최대 난관인데 머리부터 발끝까지 바꾸기는 쉽지 않지

463 이름 없음 (Fft5U3X/fU)

2024-09-13 (불탄다..!) 00:08:47

광전효과 발견도 그렇고 중력렌즈 효과 증명도 그렇고 별로 산업발전이 필요한건 아니라
아인슈타인은 그대로 갈거같기도한데

464 이름 없음 (Fft5U3X/fU)

2024-09-13 (불탄다..!) 00:09:09

과연 유럽이 아인슈타인의 중요성을 받아들일 수 있는 상태일지가 관건이네

465 이름 없음 (Fft5U3X/fU)

2024-09-13 (불탄다..!) 00:09:29

어디 도서관에 묻혔다가 수십년뒤에 발견되면 그것도 웃기긴하겠지만 ㅋㅋㅋㅋ

466 이름 없음 (ttpXpZzp9I)

2024-09-13 (불탄다..!) 00:09:36

뭐 겨우겨우 제대로된 근대국가란걸 만든게 100년정도 걸렸으니까

467 이름 없음 (ttpXpZzp9I)

2024-09-13 (불탄다..!) 00:10:18

뭐 이론으로 남을 순 있겠는데 그걸 증명할 실험장치가 문제네

468 이름 없음 (VbpXjHyLHk)

2024-09-13 (불탄다..!) 00:11:51

이하응에 대해 찾아보니 정만인이라는 사람이 가야산에 아버지의 무덤을 옮기면 2대에 걸쳐 천자가 나오고 만인을 죽여야 권력(천명?)이 함께한다고 말했던 괴담 내지 야사가 있네? 이런 괴담이 떠돌정도로 야심이 비대해 눈치를 안보는 위인이란걸 의미하는걸까?

469 이름 없음 (Llj7hIHR3U)

2024-09-13 (불탄다..!) 00:12:04


서구가 기선 끌고온거 보면 결국 산업화는 한거 같은데,

과연 유럽의 산업화는 어느나라가 주도했을까요?

470 이름 없음 (.yHBDpn.ZM)

2024-09-13 (불탄다..!) 00:12:19

이하응 필사의 긁?

471 이름 없음 (Fft5U3X/fU)

2024-09-13 (불탄다..!) 00:12:35

어디가 주도했으면 제일 재밌을까? ㅋㅋㅋㅋㅋㅋ

472 이름 없음 (xjm/mOp9oQ)

2024-09-13 (불탄다..!) 00:13:38

스페인?

473 이름 없음 (89jsOsLukY)

2024-09-13 (불탄다..!) 00:14:17

철과 석탄 수급을 생각해야하니 생각보다 후보가 적을 수 도?

474 이름 없음 (ttpXpZzp9I)

2024-09-13 (불탄다..!) 00:14:35

특별한 주도한 나라는 없고 다들 그럭저럭 비슷하게 발전하고 있을수도 있지

475 이름 없음 (ttpXpZzp9I)

2024-09-13 (불탄다..!) 00:15:07

꼭 누가 주도해야만 해야하는거 아니고.......

476 이름 없음 (ySc9H0TsCY)

2024-09-13 (불탄다..!) 00:15:18

여기 스페인은 가톨릭 혐오자 혁명공화국 연방제 누에바에스파냐라서 다이스 정말 잘받아먹으면 초강대국 각이 보일지도?

477 이름 없음 (Llj7hIHR3U)

2024-09-13 (불탄다..!) 00:15:31

>>471

제일 그럴싸한건 스웨덴 아닌가?

스웨덴이 영국이랑 미국 빼면 산업화가 유럽에서 제일 빨랐던 국가인걸로 아는데

478 이름 없음 (89jsOsLukY)

2024-09-13 (불탄다..!) 00:15:41

......금융자본이 캐나다로 튀었으니 의외로 캐나다의 오대호가 가능성이 있을 수 도 있을까?

479 이름 없음 (ttpXpZzp9I)

2024-09-13 (불탄다..!) 00:15:45

그랬었어?

480 이름 없음 (xjm/mOp9oQ)

2024-09-13 (불탄다..!) 00:16:23

일붕이가 서구'연합군'에게 털렸다는 언급이 있다는건 다르게 생각하면 서양열강 하나로 동아시아에서 깽판은 못치는 수준은 되서

481 이름 없음 (ySc9H0TsCY)

2024-09-13 (불탄다..!) 00:17:02

>>480 그냥 의화단마냥 다들 똥맞았는데 함께 팬걸수도 있어서

482 이름 없음 (Fft5U3X/fU)

2024-09-13 (불탄다..!) 00:17:24

아무튼 서구 다이스가 궁금해지긴함 ㅋㅋㅋ

483 이름 없음 (Llj7hIHR3U)

2024-09-13 (불탄다..!) 00:17:42

>>479

예, 스웨덴이 생각 이상으로 산업화가 빨랐데요

484 이름 없음 (ySc9H0TsCY)

2024-09-13 (불탄다..!) 00:17:56

여기 조선은 다이스가 펌크펌크 패턴니네

485 이름 없음 (3FceKN74ds)

2024-09-13 (불탄다..!) 00:19:14

캐나다 아니락

486 이름 없음 (ttpXpZzp9I)

2024-09-13 (불탄다..!) 00:19:23

뭔가 다이스가 무난하게 나온게 적은거 같아

487 이름 없음 (xjm/mOp9oQ)

2024-09-13 (불탄다..!) 00:20:09

근데 세기를 제외하고보면 태평은 진짜 건실한 유교제국이자 개국 초기 통일 중화 제국이라는게 유머

488 이름 없음 (hOApLK3/co)

2024-09-13 (불탄다..!) 00:20:43

청처럼 펌블연타맞고 가버리지는않았잖아 ㅋㅋㅋ

489 이름 없음 (Llj7hIHR3U)

2024-09-13 (불탄다..!) 00:21:02

>>487

(주중팔을 본다)

...사교 반란군 기반 천조가 세워져야 포텐셜이 높은걸까요? (아무말)

490 이름 없음 (3FceKN74ds)

2024-09-13 (불탄다..!) 00:21:15

청나라

거품처럼 살다간ry)

491 이름 없음 (bA8W6.kvsU)

2024-09-13 (불탄다..!) 00:22:18

사실 윾어장이였으면 평나라가 주인공격맞다

492 이름 없음 (ySc9H0TsCY)

2024-09-13 (불탄다..!) 00:22:50

>>490 어허 뼈칼로 순록 사냥하면서 잘 살고 있다구욧!

493 이름 없음 (xjm/mOp9oQ)

2024-09-13 (불탄다..!) 00:23:26

청나라는 불교가 맞다 윤회마냥 신석기 부족에서 유목 제국까지 성장했다가 다시 신석기로 돌아 갔잖음(폭언)

494 이름 없음 (3FceKN74ds)

2024-09-13 (불탄다..!) 00:24:39

진짜 이게맞냐고

인류의 주인노릇한지 100년도 안됐어!

495 이름 없음 (xjm/mOp9oQ)

2024-09-13 (불탄다..!) 00:25:30

청나라가 인류 그 자체긴하지 진화론에서 퇴화까지 하는 모습 다 보여준걸보면

496 이름 없음 (ttpXpZzp9I)

2024-09-13 (불탄다..!) 00:26:07

그 30년간의 난세에서 주인노릇할 애들 다아작났으면 뭐..........

497 이름 없음 (zmw8L1s5SE)

2024-09-13 (불탄다..!) 00:28:59

zzzzzzzz

498 이름 없음 (zmw8L1s5SE)

2024-09-13 (불탄다..!) 00:29:19

태평천국이 천조가 될줄은 ㄹㅇ 상상도 못했음 ㅋㅋㅋㅋㅋ

499 이름 없음 (zmw8L1s5SE)

2024-09-13 (불탄다..!) 00:29:19

태평천국이 천조가 될줄은 ㄹㅇ 상상도 못했음 ㅋㅋㅋㅋㅋ

500 이름 없음 (ttpXpZzp9I)

2024-09-13 (불탄다..!) 00:29:45

그건 진짜 신기하긴하더라

501 이름 없음 (xjm/mOp9oQ)

2024-09-13 (불탄다..!) 00:29:58

이번 스타팅은 생각이상으로 뒤틀려서 재미있겠다

502 이름 없음 (ySc9H0TsCY)

2024-09-13 (불탄다..!) 00:32:41

마치 툭하면 태평천국이 청따먹 하던 초기 빅토를 보는것같다

503 이름 없음 (Llj7hIHR3U)

2024-09-13 (불탄다..!) 00:35:51


청나라가 아니라 남경 태평천국이 선양받아야할 천조 취급이라고 나왔을 시점부터 뭔가 잘못됐다는 느낌은 들었지만,

이정도 일줄은 그땐 알지 못했지...

504 이름 없음 (xjm/mOp9oQ)

2024-09-13 (불탄다..!) 00:50:47

태평나올때 펌블이 자주 떴을때 태평이 저 시기에 게을러 빠졌구나 생각했는데

이제 다시보니 전근대적으로 통일중화특 더럽게 커다란 체급으로 경장하고

자신이 나약하다는걸 알고 최소한 별기군과 조병창으로 나폴레옹 시기 화기로 무장한 태평군이 있고

제1번국이란 조선은 이미 충분히 싸까지가 없이 계속 긁고있는걸 참는걸보니 천조가 맞는듯?

505 이름 없음 (ttpXpZzp9I)

2024-09-13 (불탄다..!) 01:00:20

뭐 사실 연표만 빼고보면 한창체제 만들고 다듬을 시기이니 경장이라기보단 체제다듬기에 가까울거고
조선건은 따지고보면 그체급으로 순순히 따른다는게 이상한거긴한거니까 당장 월남만 해도 외왕내제하고 있었는데
걔보다 체급하고 역량이 큰 애는 그넝 외왕내제 안하고 있단거부터가

506 이름 없음 (ttpXpZzp9I)

2024-09-13 (불탄다..!) 01:04:21

일단 잘 인지가 안되는 사실이지만 명청시기 번국중에 조선만한 크기에 번국은 없음 다들 수십만에서 수백만사이 인구에서 노는데
조선은 혼자서 1000만 넘고 영토도 조선보다 큰 나라는 없었음 괜히 1번국이 아니었던거 근데 이런나라가 그낭 뒤에서 호박씨까는 정도로만 놀았다는건 생각보다 놀라운일인것

507 이름 없음 (N4WU.V690o)

2024-09-13 (불탄다..!) 01:13:20

티베트 신강은 빠르게 안착시켰고 전조인 북청은 누가봐도 몰락시킨데다가 베트남까지 밟았는데 이런 태평을 상대한다는거 자체가 진짜 왜? 소리 나오지

508 이름 없음 (ttpXpZzp9I)

2024-09-13 (불탄다..!) 01:20:16

뭐 티베트와 신강까지는 그래도 좀 친다고 생각했다가 베트남에서 고전하는걸보면 어 사실 좀 약한거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거 아닐까

509 이름 없음 (ttpXpZzp9I)

2024-09-13 (불탄다..!) 01:23:16

일단 태평애들이 제압한 애들이 조선에게 와닿는곳들이 아니니까 차라리 북청 제압한게 와닿겠는데
걔넨 꼬라지보면 그 철종이 한번 때려보잔 소리나올정도였던 애들이었고

510 이름 없음 (ttpXpZzp9I)

2024-09-13 (불탄다..!) 01:31:31

이런 상황에서 어디 저 먼 남방 소국에서 고전하고 왔다는 이야기들으면 살짝 삐딱선타도 되겠다란 생각들만하겠고.....

511 이름 없음 (ttpXpZzp9I)

2024-09-13 (불탄다..!) 01:35:46

이제와서 다시 생각해보면 그런 행동들을 했고 굳이 눈에띄게 했던건 야망이 있었던것도 있지만 난 좀 삐딱선타는거지
적대할 생각없다고 말하는거였던것도 있겠네 진짜로 야망 있었으면 그렇게 눈에띄게 행동을 안했을거고

512 이름 없음 (4/apE4ol.Y)

2024-09-13 (불탄다..!) 06:17:00

문제는 태조로 긁어버린거 자체가 너무 커.. 까놓고 말해 우리로만 쳐도 니네 조상 XX라는 급인데

513 이름 없음 (J7rUjd7tuA)

2024-09-13 (불탄다..!) 09:00:57

지금 태평이 스타팅에서 트라우마가 있어서 내정간섭 처갈겨대면서 빼액 거리는 게 맞음.

514 이름 없음 (YPOWkEFpto)

2024-09-13 (불탄다..!) 09:31:38

간만에 초반에 안꼬라박하는 중국나와주나.

515 이름 없음 (YPOWkEFpto)

2024-09-13 (불탄다..!) 09:32:08

>>512 조선도 당한역사가 잇으니 어자에서는 그걸못참은걸지도 몰러 ㅋㅋㅋㅋㅋㅋ

516 이름 없음 (Nxsym.JPQw)

2024-09-13 (불탄다..!) 10:03:26

사실 원래 개국초기 중화제국은 무적버프 풀릴때까지 사방에 정복전쟁 걸고 내정간섭 숨쉬듯이 하는 개깡패긴해

517 이름 없음 (ipwX6pIshg)

2024-09-13 (불탄다..!) 13:45:45

오후 연재 없는건가

518 이름 없음 (Nxsym.JPQw)

2024-09-13 (불탄다..!) 13:58:46

>>517 오후연재는 수,목에만 있어

519 이름 없음 (TVv/FWG2B2)

2024-09-13 (불탄다..!) 13:59:06

그, 개국초 무적버프같은 게 있던 중화제국을 본적이 없어서.

520 이름 없음 (ipwX6pIshg)

2024-09-13 (불탄다..!) 14:01:32

>>518 아 그런 규칙이 새로 생겼구나. 저녁에 와야 겠게

521 이름 없음 (TVv/FWG2B2)

2024-09-13 (불탄다..!) 14:04:52

>>520 그런 규칙이 있는게 아니라 유카리가 본업 연재일이 월화수토일 5일이거든

522 이름 없음 (TVv/FWG2B2)

2024-09-13 (불탄다..!) 14:05:30

그래서 대체로 수-목이나 목-금 정도 오후 연재가 있을때도 있는 거지. 본업 연재를 쉬는 날이니까.

523 이름 없음 (xjm/mOp9oQ)

2024-09-13 (불탄다..!) 14:08:59

이전어장 완결냈을때 재미있게 보고 다음어장은 한달넘게 기다려야 하는줄 알았는데 1주일도 안되서 새로운 어장이 나타난건 놀랐다

524 이름 없음 (yUmwfLU846)

2024-09-13 (불탄다..!) 14:52:00

>>523 유카리가 소설 연재전엔 원래 이랬다

525 이름 없음 (J7rUjd7tuA)

2024-09-13 (불탄다..!) 14:56:18

유카리 소설 연재하면서 어장 사이사이 간격이 벌어진거고 소설 연재 전애는 어장 사이 간격이 1주일 이내로 연속적이었어...

526 이름 없음 (vpu8VveD6M)

2024-09-13 (불탄다..!) 15:00:42

소설 연재하면서 쉴때 어장을 돌리는 글쓰기머신...

527 이름 없음 (Llj7hIHR3U)

2024-09-13 (불탄다..!) 15:04:53

산업화 떡밥 떠올라서 그러는데

지금 유럽에서 독일이나 프랑스, 스페인, 스웨덴 말곤 산혁 주도할 나라가 유럽에서 아예 없지 않나?

문제는... 산업혁명이 터질 정도로 정치가 매우 안정된 국가가... 스페인 말고 없는거 실화야?

프랑스: 나보 사망후 코올 쳐맞고 정육각형 프랑스로 변함
스웨덴: 아무리 생각해도 러시아 원정 성공시킨 나보가 대놓고 중립 선언한 스웨덴을 안죽일 이유가 없음.
독일: 얘네들 러시아 원정 이후로는 계속 무난했는데... 폴란드한테 한번 밟힘.

스페인: 프랑스 등 뒤에서 편하게 정치개혁하며 연방으로 탈바꿈함

문제는... 스페인은 인구밀도가 좆박아서 산혁하기가...


...이럼 신대륙이 산혁 주도하는 꼴을 볼수 있는걸까?

528 이름 없음 (J7rUjd7tuA)

2024-09-13 (불탄다..!) 15:06:50

육각형 프랑스도 알자스로렌은 들고 있을거라 산혁 갈만함.
독일 영국은 그냥 너 산혁하게 세팅 다 해놓을게 하는 땅이고
폴란드는 크라쿠프쪽은 넉넉하게 탄광 철광 있음
스웨덴은 마찬가지로 산혁 선도자라고 하고

오히려 스페인, 이탈리아가 산혁이 힘듬. 특히 이탈리아는 석탄과 철광이 너무 없으므로.

529 이름 없음 (J7rUjd7tuA)

2024-09-13 (불탄다..!) 15:08:33

근데 애초에 산혁같은 비약적인 변화가 없는거지 관련 기술은 대혁명 전에 이미 개발됐고(와트 기관까지 전부) 산업화에 심히 방해되던 구체제는 가루가 되버렸기 때문에 산혁같은 혁명적인 변화보다는 다들 자유롭게 산업화를 하는 경향이 나타날 가능성이 더 높음. 그럼 과연 원역보다 뒤처졌는지도 좀 의문임. 혁명 전부터 이어지는 구체제는 산업화에 무관심하거나 오히려 적대적이기까지 해서.

530 이름 없음 (Llj7hIHR3U)

2024-09-13 (불탄다..!) 15:08:46

>>528

폴란드를 제외한 이유: 북청이 서백리로 런해서 야인여진으로 퇴화할 정도면 폴리투VS러시아 팬티레슬링이 아직도 안끝났단 소리잖음.

...프랑스가 1850년대부터 산혁 돌렸다고 했었나?

531 이름 없음 (Llj7hIHR3U)

2024-09-13 (불탄다..!) 15:10:33

>>529

그러니까, 구체제가 싸그리 전멸해서 도시로 인력과 자본이 몰리는 흐름이 가속화된다?

532 이름 없음 (Llj7hIHR3U)

2024-09-13 (불탄다..!) 15:11:57


라인연방 국체가 계속 유지된 독일보다 폴리투 미래가 암울한거 실화냐(...)

533 이름 없음 (J7rUjd7tuA)

2024-09-13 (불탄다..!) 15:14:59

폴리투가 딱히 암울한지는 잘...

얘네 어장 시작시점 인구가 독일보다 클껄.

534 이름 없음 (4/apE4ol.Y)

2024-09-13 (불탄다..!) 15:15:16

폴리투는 러시아든 독일이든 한쪽이 없어야 살기 좋지 둘다 있으면 살기 어려운 동네니까.

535 이름 없음 (5cwZlU.3TY)

2024-09-13 (불탄다..!) 15:15:20

폴리투 건실하잖

536 이름 없음 (r02rZeHZ7o)

2024-09-13 (불탄다..!) 15:15:22

어디 하나가 먼저 산혁 마무리하고, 후발주자들이 그 선도국을 통해 산혁을 하는 원역사랑 전혀 다르게 진행된다는건데...

...어?

"그럼 산업표준이 각국별, 각국내 회사별로 다를 가능성이...?"

537 이름 없음 (J7rUjd7tuA)

2024-09-13 (불탄다..!) 15:17:03

>>531 프혁식을 전유럽에 뿌려댄거면 파리의 프랑스 지배처럼 중심도시가 농촌을 장악한 구체제를 파괴하는 식이 됐을텐데 그럼 도시 집중과 도시의 지방 지배 구조 가능성이 크지 않을까. 파리가 곧 프랑스라던 프랑스의 카피본들이 굴러다닐 거 같은데.

538 이름 없음 (J7rUjd7tuA)

2024-09-13 (불탄다..!) 15:17:54

>>536 근본적인 표준의 차이를 가져올 도량형은 프랑스가 미터법으로 쑤셔박아놨을테니깐...(떨림)

539 이름 없음 (rUtD8CCEso)

2024-09-13 (불탄다..!) 15:18:49

모든 규격이 천차만별이면, 기업전쟁(업계표준제정전)이 벌어질지도?

540 이름 없음 (rUtD8CCEso)

2024-09-13 (불탄다..!) 15:19:30

도량형 통일전쟁이면...수천년 만에 영정각인가?!

541 이름 없음 (J7rUjd7tuA)

2024-09-13 (불탄다..!) 15:20:33

지금 통일 유럽론이 다시 뜨는 이유도 그런 표준구격 재단일화 같은게 요인 중 하나일지도 모름.

하나되서 프랑스 규격을 싹 다 깔았다가 프랑스가 몰락해서 자주적인 산업규격을 넣다보니 처음엔 자부심이 있었는데 슬슬 불편해지고 있다던가. 그래서 통일 유럽을 다시 꿈꾼다던가.

542 이름 없음 (Llj7hIHR3U)

2024-09-13 (불탄다..!) 15:21:19

>>538

만약에 동아시아처럼 "이 물건 규격은 이렇게 정해" 시전할 중앙정부가 존재하는 전제정 이라면 모르겠는데

중앙정부가 규격 정해줬을때, "내가 왜?" 혹은, "그냥 내 사업체 규격대로 통일 하시는게?" 라고 억지 부리는거 막을 명분이 있나...?

543 이름 없음 (J7rUjd7tuA)

2024-09-13 (불탄다..!) 15:21:25

중국이야 진도 진이지만 한이 400년간 눌러앉아서 전부 한 왕조의 통일규격을 전지역에 강요할 수 있었으니까. 그게 경험이 된거지.

544 이름 없음 (Llj7hIHR3U)

2024-09-13 (불탄다..!) 15:24:05

왕과 귀족들도 2번의 혁명으로 다 쓸려나간 마당에,

유럽에서 제일 높은 신분이 되버린 자본가(부르주아)들이 이런 정부의 "규제"를 들어 쳐먹을까...? 그것도 "산혁 초기" 자본가들이...?

545 이름 없음 (J7rUjd7tuA)

2024-09-13 (불탄다..!) 15:24:51

>>542 그걸 위한 도시의 지배잖아? 파리의 규격을 전 프랑스에 강요할 수 있는 것처럼. 프랑스식 구조면 한 지역, 한 국가의 핵심이 되는 도시 하나라 표준규격을 전 국토에 강요할 수 있어.

546 이름 없음 (Llj7hIHR3U)

2024-09-13 (불탄다..!) 15:25:38

>>545

아 자본가들도 "방데" 하면 된다고? 아 그럼 말이 되네 ㅋㅋㅋㅋㅋㅋ

...그럼 이제 국가단위로 다르겠네(...)

547 이름 없음 (J7rUjd7tuA)

2024-09-13 (불탄다..!) 15:25:44

>>544 그 자본가들이 표준 규격을 정하고 그걸 강요하는 거임.

파리의 자본가들이 정한 규격을 마르세유의 자본가들이 거부하는게 프랑스에서 가능함? 안되잖아.

548 이름 없음 (Llj7hIHR3U)

2024-09-13 (불탄다..!) 15:26:37

>>547

확실히... 그럼 국가 안에선 통일되겠네요

549 이름 없음 (TVv/FWG2B2)

2024-09-13 (불탄다..!) 15:27:08

>>546 ㅇㅇ 아마 국가단위로 달라져 있을거임. 프랑스의 유럽 지배가 한세대는 간 거 같은데 그럼 지금 독립한 이후에도 '독일의 파리' '이탈리아의 파리' '오스트리아의 파리' '폴란드의 파리' 같은 국가의 핵심 도시들이 있을걸. 여기서 자국 내의 모든 규격을 강요하고 거부하면 밟을 수 있는...

550 이름 없음 (TVv/FWG2B2)

2024-09-13 (불탄다..!) 15:29:24

그렇게 국가단위로 쪼개졌더니 슬슬 처음엔 자부심이었는데 지내고 나니 불편해져서 전유럽이 통일규격을 따르던 그시절이 그립다... 하면 그게 유럽 통일주의가 흥하는 원인 중 하나가 되는거.

551 이름 없음 (Llj7hIHR3U)

2024-09-13 (불탄다..!) 15:30:41

549

산업화가 어느정도 안착되고 본격적으로 국제무역 들어가면서부터 온갖 찐빠 다 터져나오겠네요(...)

프랑스: 독일산 너트가 구멍에 앉맞잖아!

이탈리아: 프랑스제 바퀴가 자동차에 안들어가!

폴란드: 이탈리아산 천공카드는 왜 기계에 안들어가는데!

독일: 폴란드산 옷감 크기랑 우리 방직기 크기가 다르잖아!

아마 이럴듯?

552 이름 없음 (J7rUjd7tuA)

2024-09-13 (불탄다..!) 15:32:19

>>551 그러다가 너무 불편해! 우리끼리 규격 통일해! 하면서 다시 합처지는 동네도 나오고 뭐 그런...

프랑스 몰락 직후엔 일시적으로 독자규격! 독립의 자부심! 와! 하면서 흥했다가 지금은 에퉤퉤 이게 뭐임... 합치자고... 하는

553 이름 없음 (rUtD8CCEso)

2024-09-13 (불탄다..!) 15:37:28

그럼 이제 누구 규격에 맞춤?이 나올거고.

이걸 선도하는쪽이 산혁의 이름이 되는 건가.

554 이름 없음 (rUtD8CCEso)

2024-09-13 (불탄다..!) 15:37:44

역시 프랑스려나?

555 이름 없음 (J7rUjd7tuA)

2024-09-13 (불탄다..!) 15:40:06

표준규격을 전유럽에 제시하는 나라가 대충 이쪽 세계의 산혁의 기수가 될 수 있겠지.

그만큼 힘이 세고 산업력이 걸출해서 다른 나라들도 이 규격을 수용하는 편이 낫겠다고 인정받은 동네란 소리니...

556 이름 없음 (J7rUjd7tuA)

2024-09-13 (불탄다..!) 15:40:57

산혁같은 비약적인 발전하곤 좀 거리가 있는 각개전진식 산업화지만 대충 표준규격을 제시할만큼의 실력이 된다면 산업화시대의 필두 포지션은 인정해 줄 수 있잖아.

557 이름 없음 (Llj7hIHR3U)

2024-09-13 (불탄다..!) 15:42:28

유럽의 뒤틀린 산업화 흐름과 그 특이한 산업화의 영향은 대충 견전이 나오게 되네요.

오대호 쳐먹은 케나다랑, 오대호와 무역하면서 자?연스레 산업화가 진행될?(딕시군사영주가 변수인데...) 미국도 이 흐름에 비슷한 방식으로 뛰어들거고...



...북미 이야기 쓰다 떠올랐는데, 폴란드와 러시아의 펜티레슬링 때문에 서백리 공백지 라는 변수가 생겨버려서,

[알레스카 소유권]이랑 [오리건 지방 분쟁]의 결과도 붕 떠버리지 않음?

558 이름 없음 (GxJ8WWaJ/M)

2024-09-13 (불탄다..!) 15:43:58

오레건이랑 알라스카 둘다 영국이 따지않을까

559 이름 없음 (J7rUjd7tuA)

2024-09-13 (불탄다..!) 15:44:25

알래스카 자체는 17세기에 러시아가 깃발은 꽂아놨음

러시아 이녀석들 일단 시베리아 자체는 17세기쯤엔 깃발은 다 꽂아놓고 방치중인거.

560 이름 없음 (GpaVT.KowU)

2024-09-13 (불탄다..!) 15:46:13

아직까지 러시아 안온거보면 폴리투 진짜 잘버티나본데

561 이름 없음 (Llj7hIHR3U)

2024-09-13 (불탄다..!) 15:46:51

>>559

문젠 청나라가 펌블을 마시는 새가 되면서(...) 북청이 멸망은 이 악물고 안한다는(...) 환장할 조합 때문에, 러시아의 시베리아 통제력이 아무리 봐도 유명무실해요...

562 이름 없음 (GpaVT.KowU)

2024-09-13 (불탄다..!) 15:47:51

언럭키 건주여진 상태면 그냥 지도에서 빼야하는게 아닌가

563 이름 없음 (J7rUjd7tuA)

2024-09-13 (불탄다..!) 15:48:06

그냥 폴리투도 아니고 오스트리아 파편하고 프러시아 파편을 추가로 야무지게 삼키곤 한세대 정도 안정화까지 시킨 폴리투라서 좀 많이 쎔...

원역 폴리투도 인구가 1500만은 됐는데 저것들 추가로 삼키고 안정화 완료했음 인구 2천만은 나올거고 그럼 이건 동유럽의 프랑스지.

564 이름 없음 (GpaVT.KowU)

2024-09-13 (불탄다..!) 15:50:01

근데 여진은 그렇다 쳐도 몽골은 대체...

565 이름 없음 (rUtD8CCEso)

2024-09-13 (불탄다..!) 16:03:47

근데 이 시기 조선이 늘 그랬지만, 묘사가 엄청 처참하다.

그래도 100명은 동원 가능한 북청이라는 나라조무사에게 암 것도 못 하는 건가

566 이름 없음 (J7rUjd7tuA)

2024-09-13 (불탄다..!) 16:05:08

청에겐 못하는 거고 북청은 태평 눈치본거지 뭘...

567 이름 없음 (rUtD8CCEso)

2024-09-13 (불탄다..!) 16:10:28

>>566

태평이 요동 확보 시기까지 북청조차 못 민 거 아니었나?

568 이름 없음 (EhRyeB0qIQ)

2024-09-13 (불탄다..!) 16:17:07

조선이 청나라공격한건 아직 청이 관내에 위치했을 때일걸? 북청은 조선유민들한테도 영토뺏기면서 실시간으로 영토줄어들던 때라

569 이름 없음 (/wQiAoqyzw)

2024-09-13 (불탄다..!) 16:25:04

>>564
걔내들은 붕떠버린 카간배 민속놀이 해야지....

570 이름 없음 (HGhnlRsiR6)

2024-09-13 (불탄다..!) 16:26:20

청이 북청이 된건 남조인 태평국이 튀어나오고 그거 진압 못할때부터 북청이라 불린거 아님?

571 이름 없음 (J7rUjd7tuA)

2024-09-13 (불탄다..!) 16:48:44

북청은 청조 멸망 후 만주에 청조 잔존세력 살아있습니다 하면서 북청이라 불린거.

572 이름 없음 (J7rUjd7tuA)

2024-09-13 (불탄다..!) 17:00:54

애초에 제대로 공격이나 했을까 모르겠음.

그거 굴러간걸로 봐선 압록강 넘어가지도 않았을 거 같은데? 압록강 경계로 대치하다가 우리가 청에게 꿀리잖아 하는 안동김씨가 철종을 주저앉힌 거 아님?...

573 이름 없음 (Nxsym.JPQw)

2024-09-13 (불탄다..!) 17:09:02

당장 군권을 비변사를 장악한 안동김씨가 쥐고있는데 철종이 북벌 외쳐도 생깠을 킹능성

574 이름 없음 (4/apE4ol.Y)

2024-09-13 (불탄다..!) 18:06:07

>>573 사실상 모든 관직 안동김씨가 독점했었으니까 모든 국가기관이 생깟을껄.

575 이름 없음 (HGhnlRsiR6)

2024-09-13 (불탄다..!) 19:11:33

일단 묘사로는 패전이라 나오긴함

576 이름 없음 (TVv/FWG2B2)

2024-09-13 (불탄다..!) 19:12:15

싸움한번 없어도 군대 끌고갔다가 꿇으세요 해서 꿇은 것도 패전이긴 하잖...

577 이름 없음 (vpu8VveD6M)

2024-09-13 (불탄다..!) 20:00:03

과연 오늘 연재는 있을것인가

578 이름 없음 (MDXj0D0.i2)

2024-09-13 (불탄다..!) 20:25:12

오늘 쉬는감

579 이름 없음 (dIF59wLh0Y)

2024-09-13 (불탄다..!) 20:30:13

몸도 안좋으셔서 그런가, 근래들어 어장연재 텀이 예전에 비해서 길어진 느낌이...

580 이름 없음 (BU23qWqTU2)

2024-09-13 (불탄다..!) 20:51:30

본업이 따로 있으시니까 머 연재해주는것만해도 감지덕지지

581 이름 없음 (8Pq2ny0GyQ)

2024-09-14 (파란날) 18:31:36

오늘은 하려나

582 이름 없음 (AIDCt5Eda2)

2024-09-14 (파란날) 18:48:04

슬슬 추석이라 바쁘실거라 어렵지 않을까.

583 이름 없음 (8Pq2ny0GyQ)

2024-09-14 (파란날) 20:59:54

오늘도 쉬는귀나

584 이름 없음 (lK6G3TqPVQ)

2024-09-15 (내일 월요일) 13:51:45

감기몸살 때문인 듯

585 이름 없음 (sxEh8B6aD6)

2024-09-15 (내일 월요일) 13:54:03

작가에게 추석이란 뭐

586 이름 없음 (Rm/nkh0cQs)

2024-09-15 (내일 월요일) 14:43:46

작가도 사람이야 사람!

587 이름 없음 (5bEx6KNBHw)

2024-09-15 (내일 월요일) 15:57:16

오늘은 과연

588 이름 없음 (Rm/nkh0cQs)

2024-09-15 (내일 월요일) 19:11:35

ㄷㅁㅋ

589 이름 없음 (s9QoSfmAqg)

2024-09-15 (내일 월요일) 22:16:27

종교가 이걸 살리네 ㅋㅋㅋㅋ

590 이름 없음 (J5WSWVGkvE)

2024-09-15 (내일 월요일) 22:16:46

돌고돌아 원역사 비스무리하지만 조선은 희망편이라니 웃기지마라

591 이름 없음 (gmYdrOVUh2)

2024-09-15 (내일 월요일) 22:17:14

태평 불쌍해

592 이름 없음 (OR2YJ8jxTY)

2024-09-15 (내일 월요일) 22:17:19

위정척사 : 여러분 우리가 원역에서 개화에 반대했던 이유를 아시겠습니까?

593 이름 없음 (Z46jpNg8os)

2024-09-15 (내일 월요일) 22:17:31

그리고 기어코 1세기차가 되어 에일리언 아포칼립스로 멸망해버린 최전성기 중국

594 이름 없음 (J5WSWVGkvE)

2024-09-15 (내일 월요일) 22:17:33

초기중화제국의 태평성대??

그거 어차피 2차산혁앞에선 차려진 밥상일뿐 엔딩 ㅋㅋㅋ

595 이름 없음 (fTYJVectY6)

2024-09-15 (내일 월요일) 22:17:47

유카리 근대 스타팅 조선 치고는 꽤나 좋은 스타팅이라는게 유머

596 이름 없음 (OR2YJ8jxTY)

2024-09-15 (내일 월요일) 22:18:00

아니 근디 시작할때만 해도 19세기 중후반기 아니었던가

597 이름 없음 (Z46jpNg8os)

2024-09-15 (내일 월요일) 22:18:26

실질 1880년대가 시작

598 이름 없음 (fTYJVectY6)

2024-09-15 (내일 월요일) 22:18:40

>>596 개항 전까지는 빨리빨리 턴 넘겨서 전턴이 1900년이었나 했을껄

599 이름 없음 (NAZnrxRhdo)

2024-09-15 (내일 월요일) 22:18:48

아무래도 가이아가 다갓이 된게 틀림 없는것같음

600 이름 없음 (OR2YJ8jxTY)

2024-09-15 (내일 월요일) 22:19:01

아니 기술력이 일단 산혁이 늦어서 아직도 기선이니 기범선이니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601 이름 없음 (fTYJVectY6)

2024-09-15 (내일 월요일) 22:19:11

지금이 1910년인가?

602 이름 없음 (J5WSWVGkvE)

2024-09-15 (내일 월요일) 22:19:18

>>600 그거 저번턴이자너

603 이름 없음 (Z46jpNg8os)

2024-09-15 (내일 월요일) 22:19:38

>>600 1900년 넘어서 자동차 개틀링 철갑선 다나옴이라고 떳어

604 이름 없음 (OR2YJ8jxTY)

2024-09-15 (내일 월요일) 22:19:40

아니 이번턴에 그 이야기했을걸?

605 이름 없음 (NAZnrxRhdo)

2024-09-15 (내일 월요일) 22:19:49

산업문명을 조지면서 동시에 산업화에대한 혐오를 끌어올려서 산업화를 멈춰세우려는 계획이 틀림없다!

606 이름 없음 (fTYJVectY6)

2024-09-15 (내일 월요일) 22:19:52

>>600 그건 흑선 당하기 전 모리 막부라서 부적절한 예시임

607 이름 없음 (OR2YJ8jxTY)

2024-09-15 (내일 월요일) 22:20:06

>>603 아 1900년 넘어서인가

608 이름 없음 (YJ3kL0PwTo)

2024-09-15 (내일 월요일) 22:20:14

태평은 뭔 죄일까 시대에 뒤쳐져서 테크차이가 심하게 벌어졌지만 건실하게 성세를 누렸던게 눈에 띈걸로 죽은거잖아

609 이름 없음 (J5WSWVGkvE)

2024-09-15 (내일 월요일) 22:20:19

지금턴 1900-1910년턴 아님?>

610 이름 없음 (fTYJVectY6)

2024-09-15 (내일 월요일) 22:20:42

>>608 서구가 굶어 뒤지기 직전의 커비였던 죄?

611 이름 없음 (OR2YJ8jxTY)

2024-09-15 (내일 월요일) 22:20:42

>>608 관심받은죄?(쓴웃음)

612 이름 없음 (J5WSWVGkvE)

2024-09-15 (내일 월요일) 22:20:49

사실 1900-1910년에 이제와서 뭐 저러고 있다는게 웃기긴 한데

613 이름 없음 (Z46jpNg8os)

2024-09-15 (내일 월요일) 22:21:05

>>608 그저 인디팬던스 데이에서 파일럿 출신 대통령이 없어서 그만

614 이름 없음 (s9QoSfmAqg)

2024-09-15 (내일 월요일) 22:21:17

트럭에 치인 거지 뭐

615 이름 없음 (5lWj6iKrzg)

2024-09-15 (내일 월요일) 22:21:31

솔직히 지금 저렇게 급하게 배째고있는게 정상은 아니란 소리라서 ㅋㅋㅋ

616 이름 없음 (J5WSWVGkvE)

2024-09-15 (내일 월요일) 22:21:41

>>608 빙환트적 시야가 없던 죄

617 이름 없음 (OR2YJ8jxTY)

2024-09-15 (내일 월요일) 22:21:44

근디 진짜 뭔가 개화를 하는데 있어서 중요한게 저런 외세문제가 가장 중요한거긴함 그게 안되서 망한 예시로 오스만이 있고

618 이름 없음 (fTYJVectY6)

2024-09-15 (내일 월요일) 22:21:47

중국이 꼬라박는건 최근 유카리 근대 스타팅 어장의 국룰이니 어쩔수 없네

619 이름 없음 (5lWj6iKrzg)

2024-09-15 (내일 월요일) 22:22:09

막상 유럽 굴려보면 배쨌는데 결국 빨개져서 조선손못댄거임 나올 꼬라지 ㅋㅋㅋ

620 이름 없음 (OR2YJ8jxTY)

2024-09-15 (내일 월요일) 22:22:24

뭐 중국이 꼬라박지않으면 진행자체가 힘드니까

621 이름 없음 (Rm/nkh0cQs)

2024-09-15 (내일 월요일) 22:22:26

>>616 이거 맞다

622 이름 없음 (YJ3kL0PwTo)

2024-09-15 (내일 월요일) 22:22:34

태평천국의 난(태평독립군)이 나올 가능성이 있을러나...?

623 이름 없음 (Z46jpNg8os)

2024-09-15 (내일 월요일) 22:22:50

그러고보니 영스가 저지경이면 유럽하고 중동은 어떠한 마경인거지?
그리고 그유럽에게 줘팸당하는 러시아보면 유럽도 다른애들못지않게ㅜ강하다는 뜻인데

624 이름 없음 (fTYJVectY6)

2024-09-15 (내일 월요일) 22:22:57

이번 조선 스타팅이면 백산,임술,강화도령,황사영하고 비교했을때 한 2위쯤은 되지?

625 이름 없음 (5lWj6iKrzg)

2024-09-15 (내일 월요일) 22:23:30

>>623 그 러시아가 폴리투 완전 부활상태 스타트라 약해서

626 이름 없음 (Rm/nkh0cQs)

2024-09-15 (내일 월요일) 22:24:05

황사영은 근대 스타팅 치고는 굉장히 잘 풀린 편임

627 이름 없음 (lK6G3TqPVQ)

2024-09-15 (내일 월요일) 22:24:05

anchor>1597051575>157 이거 생각하면 이번 턴이 1900~1910년대가 맞을 듯

628 이름 없음 (5lWj6iKrzg)

2024-09-15 (내일 월요일) 22:24:11

>>624 벌써 20세기라 시기적으론 꼴지에 가깝지만 ㅋㅋㅋ

629 이름 없음 (J5WSWVGkvE)

2024-09-15 (내일 월요일) 22:24:43

황사영은 그........ 동시기로 비교하면 걍 비교불가 영역 아닌가

630 이름 없음 (5lWj6iKrzg)

2024-09-15 (내일 월요일) 22:24:59

솔직히 영스가 2차산혁중인데 러시아가 태평에 암것도 못해요면 그 러시아가 ㅂㅅ 인것

631 이름 없음 (fTYJVectY6)

2024-09-15 (내일 월요일) 22:25:21

백산-제주도랑 울릉도,함경도 뜯기고 근대화 시동검/ 조프간,황사영-전국토 초토화 스타팅, 임술-이하응 슈퍼플레이 스타팅,여기-간따먹 스타팅... 뭐야 희망편이네!

632 이름 없음 (Rm/nkh0cQs)

2024-09-15 (내일 월요일) 22:25:31

흥선군의 노욕으로 천자위 따먹은게 임술이었던가 강화도령이었던가? 그쪽도 스타팅 ㅈㄴ 잘한거야

633 이름 없음 (J5WSWVGkvE)

2024-09-15 (내일 월요일) 22:25:42

걍 여기 러시아 완전 뭐 북해든 흑해든 항구 죄다 날라간 내륙국된거 같고

634 이름 없음 (fTYJVectY6)

2024-09-15 (내일 월요일) 22:25:59

>>632 임술인데 거기는 스타팅 최상급일껄

635 이름 없음 (YJ3kL0PwTo)

2024-09-15 (내일 월요일) 22:26:10

괜히 태평이 러시아를 북적취급 했는지 알것같다

636 이름 없음 (Rm/nkh0cQs)

2024-09-15 (내일 월요일) 22:26:24

강화도령이 미친듯이 조진거지 백산이고 황사영이고 임술이고 원역보다는 나은게 함정

637 이름 없음 (OR2YJ8jxTY)

2024-09-15 (내일 월요일) 22:26:37

아직 거기까지 추락한건 아니긴할텐데...... 이후 다이스에 만회못하면 뭐.....

638 이름 없음 (fTYJVectY6)

2024-09-15 (내일 월요일) 22:26:47

>>635 실제 폴리투가 오랑캐 대하듯이 줘 패는 야만인이었으니 어쩔수 없다

639 이름 없음 (Rm/nkh0cQs)

2024-09-15 (내일 월요일) 22:27:14

여기도 아직까지는 OTL하고 비교할 정도는 되는 편.

640 이름 없음 (J5WSWVGkvE)

2024-09-15 (내일 월요일) 22:27:21

>>632 강화도령은 개화기 스타팅들 중에선 근접불가영역인게

641 이름 없음 (J5WSWVGkvE)

2024-09-15 (내일 월요일) 22:27:36

아니 임술

642 이름 없음 (yzuiqdp2W.)

2024-09-15 (내일 월요일) 22:27:47

뭐랄까...다갓이 전 어장에서 가지 않은 길로 전력 질주하다 망할 뻔했으니 이번에는 리미트를 한 반백년쯤 더 주기 위해 산업을 두들기는 느낌이네

643 이름 없음 (J5WSWVGkvE)

2024-09-15 (내일 월요일) 22:27:50

아니 강화도령 그래 조프간 어장도 안좋은 의미로 근접불가 맞구나

644 이름 없음 (fTYJVectY6)

2024-09-15 (내일 월요일) 22:28:43

황사영은 청나라가 전국토 퍼지한것만 빼고 보면 1800년대 초반 근대화였기는 한데 그건 어장 시작시점이 1800년대였던게 커서 실질 1880년 스타팅인 이번하고 비교하긴 부적절하다 생각

645 이름 없음 (yzuiqdp2W.)

2024-09-15 (내일 월요일) 22:29:10

강화도령은 스타팅만 따지면 최악에 손꼽히는 케이스라고 해야하나, 사실상 1회차 멸망 후 2회차로 바로 넘어간 거라 봐야하나

646 이름 없음 (yzuiqdp2W.)

2024-09-15 (내일 월요일) 22:29:55

1어장을 스타팅으로 본다면 평범한 근대 어장인데, 조프간을 기준으로 삼으면....어, 음.

647 이름 없음 (42Wo//yEuw)

2024-09-15 (내일 월요일) 22:30:09

까놓고 그거 그냥 코인넣고 시체소생한거고(폭언)

648 이름 없음 (J5WSWVGkvE)

2024-09-15 (내일 월요일) 22:30:09

사실 요번어장이 저번어장의 안티태제라고 해야될만큼 걍 여러면에서 대놓고 정반대인게 좀 많은듯 ㅋㅋㅋ

649 이름 없음 (fTYJVectY6)

2024-09-15 (내일 월요일) 22:30:13

황사영 어장도 전국토 퍼지당한건 강화도령하고 비슷한데 거긴 스타팅이 워낙 빨라서 다 커버하고 짱먹었으니까 의외로 스타팅이 좋은편인감

650 이름 없음 (J5WSWVGkvE)

2024-09-15 (내일 월요일) 22:30:30

솔직히 조프간

그거 걍 주인공이라 억지로 산읍읍

651 이름 없음 (yzuiqdp2W.)

2024-09-15 (내일 월요일) 22:30:31

전국토 경신7년이라는 말고 있었으니까(먼산)

652 이름 없음 (yzuiqdp2W.)

2024-09-15 (내일 월요일) 22:30:57

...아니, 근데 진짜 전국토 경신 7년급인데 어찌 살았니?

653 이름 없음 (Rm/nkh0cQs)

2024-09-15 (내일 월요일) 22:30:58

황사영은 메이킹에서 청제강점기가 터지긴 했는데 대신 천조 제1번국 지위는 유지했으니까(?)

654 이름 없음 (fTYJVectY6)

2024-09-15 (내일 월요일) 22:31:34

그나마 강화도령 어장 빼면 백산어장 스타팅이 제주도, 울릉도, 함경도 뜯긴 반식민지 스타팅이긴 하다

655 이름 없음 (J5WSWVGkvE)

2024-09-15 (내일 월요일) 22:31:45

애초에 조프간은 걍 주인공 아닌 다른 국가가 그 다이스 받았으면 자발적 아q놀이하고 있었다(폭언)

656 이름 없음 (fTYJVectY6)

2024-09-15 (내일 월요일) 22:32:36

조프간은 솔까 주인공 보정 감안해도 만주도박 전쟁다이스 크리 아니였음 그대로 실패국가행이었다 생각

657 이름 없음 (YJ3kL0PwTo)

2024-09-15 (내일 월요일) 22:33:22

황사영은 만청강점기가 오긴했지만 멀리서 세계통치하러 온 대영제국이 그런 부도덕한 나라 치워주고 남포키우고 집사로 정한건 꽤나 좋은 스타팅 아닐까?

658 이름 없음 (fTYJVectY6)

2024-09-15 (내일 월요일) 22:34:13

>>657 그...그렇게 따지면 전국토 경신 7년 당하고 엘랑의 미친개로 부활한 저프간하고 비슷한거라고 생각해요오...

659 이름 없음 (yzuiqdp2W.)

2024-09-15 (내일 월요일) 22:35:09

조프간은 엘랑이 마망으로 전락한 것이 가장 큰 크리였다 생각해.

진짜 타이밍 좋게 엘랑이 유럽 본무대에서 부서지니까 라 엘랑으로 각성해 마망이 된 것부터 뭔가 피기 시작한 느낌이야

660 이름 없음 (yzuiqdp2W.)

2024-09-15 (내일 월요일) 22:36:06

분명 조프간 어장의 영국처럼 일본!했을 타이밍이었는데

661 이름 없음 (YJ3kL0PwTo)

2024-09-15 (내일 월요일) 22:36:16

그런가 그럼 만청강점기 스타팅이겠네

662 이름 없음 (fTYJVectY6)

2024-09-15 (내일 월요일) 22:37:24

근대 스타팅중에서 열악하기로 따지면 조프간은 함경도랑 제주도 뜯긴 백산어장조차 못비빈다 생각

663 이름 없음 (yzuiqdp2W.)

2024-09-15 (내일 월요일) 22:37:30

일본하니까 생각났다.

진지하게 관서랑 관동이랑 대지진 이후 또 쪼개질 줄 알았다.

용케도 외부장착 두뇌에 전권위임해 수습하는 거 보고 감탄이 나왔었지.

664 이름 없음 (yEtPcmZbMo)

2024-09-15 (내일 월요일) 22:37:44

인구가 할 단위로 갈리고 농지란 농지는 죄다 황폐화 되었으니까..

665 이름 없음 (fTYJVectY6)

2024-09-15 (내일 월요일) 22:38:40

여기 스타팅은 간따먹 스타팅이니 그거 고려하면 펌크 3연타 치곤 의외로 좋은편

666 이름 없음 (yzuiqdp2W.)

2024-09-15 (내일 월요일) 22:39:21

조프간 때도 은근슬쩍 넘어가서 글치, 만주대전 당시 원숭이 골 이야기가 나왔었지?

물론 한구놈들급은 아니었겠지만

667 이름 없음 (yEtPcmZbMo)

2024-09-15 (내일 월요일) 22:39:38

하응이가 왕 되더니 잘해 줬어.. 경복궁이랑 당백전만 안했었으면 좋았을텐데.. 그거 했을까??

668 이름 없음 (fTYJVectY6)

2024-09-15 (내일 월요일) 22:40:06

>>666 청구 초인목후이관 포식은 그래도 시대상 고대니까 ㅋㅋㅋㅋ

669 이름 없음 (fTYJVectY6)

2024-09-15 (내일 월요일) 22:40:48

>>667 당백전 대신 간따먹한 퍼펙트 이하응이니 실제 안심

670 이름 없음 (YJ3kL0PwTo)

2024-09-15 (내일 월요일) 22:40:56

한구놈은 고대 스타팅이라는 점과 중세로 넘어가기전의 대조국전쟁이라는걸 감안해야할듯

671 이름 없음 (YJ3kL0PwTo)

2024-09-15 (내일 월요일) 22:41:17

대조국 전쟁 > 독소전쟁 수준

672 이름 없음 (yEtPcmZbMo)

2024-09-15 (내일 월요일) 22:41:36

확실히 이하응은 명군 라인에 남을것 같긴 하다.. 일단 선조 인조 이 둘과는 비교 자체가 안될듯

673 이름 없음 (yzuiqdp2W.)

2024-09-15 (내일 월요일) 22:42:13

>>667

경복궁 대신 전가사변(아님)을 해서 간도 진출했으려나?

674 이름 없음 (fTYJVectY6)

2024-09-15 (내일 월요일) 22:42:21

>>672 선조는 몰라도 인조는 진짜 광해군하고 놀아야하는 애 아닌가 ㅋㅋㅋ

675 이름 없음 (OR2YJ8jxTY)

2024-09-15 (내일 월요일) 22:42:48

뭐 어기 어장이면 명군취급받아도 되지

676 이름 없음 (yzuiqdp2W.)

2024-09-15 (내일 월요일) 22:43:02

판도적으로 지금 조선이 만주 중 요동 없이 남만주 먹은 정도지?

677 이름 없음 (OR2YJ8jxTY)

2024-09-15 (내일 월요일) 22:43:24

솔직히 경복궁 중건도 지나치게 무리해서 그렇지 아주 못할건 아니었고

678 이름 없음 (YJ3kL0PwTo)

2024-09-15 (내일 월요일) 22:43:41

개인적으로 태평이 좀 더 오래 살아줬음 했는데 역시 테크차는 어쩔수없었다

679 이름 없음 (fTYJVectY6)

2024-09-15 (내일 월요일) 22:43:47

유카리 어장 근대 조선특) 퍼펙트 이하응이 활약함

680 이름 없음 (OR2YJ8jxTY)

2024-09-15 (내일 월요일) 22:43:58

그냥 당백전같은거 하지말고 차근차근했으면 엄청까일거리는 아니었을걸

681 이름 없음 (yzuiqdp2W.)

2024-09-15 (내일 월요일) 22:44:21

>>679

사실 퍼펙트 이하응도 없으면 애초에 시작도 못...크흐흠.

682 이름 없음 (fTYJVectY6)

2024-09-15 (내일 월요일) 22:44:27

>>677 현실에서도 번개로 전소 안됬음 예산내로 수월히 해결 됬을테니까

683 이름 없음 (yEtPcmZbMo)

2024-09-15 (내일 월요일) 22:44:54

퍼펙트 이하응 하니 임술 어장에서 이하응 인물평전 같은거 나왔으면 어떤 느낌이였을지가 궁금한데.. 얘가 늙어 노욕 부린다고 생각했던것들이 진짜로 대한의 백년대계가 되어버렸으니..

684 이름 없음 (fTYJVectY6)

2024-09-15 (내일 월요일) 22:45:21

>>683 유카리 피셜로는 19세기 쬬라고 나오긴 했는데 ㅋㅋㅋ

685 이름 없음 (yEtPcmZbMo)

2024-09-15 (내일 월요일) 22:45:48

>>684 근데 그 이하응씨 후대로 갈 수록 평가가 상승할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686 이름 없음 (yzuiqdp2W.)

2024-09-15 (내일 월요일) 22:46:08

필요할 때 필요한 행동을 하고 필요한 시기에 죽은 사람일 듯.

687 이름 없음 (fTYJVectY6)

2024-09-15 (내일 월요일) 22:46:57

쬬는 결국 오호십육국엔딩인데 임술어장 이하응은 초강대국 만들었으니 뫄

688 이름 없음 (yzuiqdp2W.)

2024-09-15 (내일 월요일) 22:46:58

딱 좋을 때 죽어줘서 감사합니다!같은.

689 이름 없음 (yEtPcmZbMo)

2024-09-15 (내일 월요일) 22:48:35

죽는 타이밍이 가장 예술이였던것은 백산 어장 ○○○ 그 어장의 후대 중국인 그 누구도 그 ○○○의 무덤에 돌을 던지지 못하리라.. 황사영의 ○○○따위와는 비교 자체가 안되는..

690 이름 없음 (yzuiqdp2W.)

2024-09-15 (내일 월요일) 22:49:20

조프간 겐도도 나름 잘 죽었던가?

그 전에 찐빠를 크게 내서 글치

691 이름 없음 (fTYJVectY6)

2024-09-15 (내일 월요일) 22:49:26

>>689 딱 황제각 잡을때 가신 ○○○ ㅋㅋㅋ

692 이름 없음 (yEtPcmZbMo)

2024-09-15 (내일 월요일) 22:50:12

총통으로 남았다 다이스 떳을 때 이문대가 강림했다면서 칼데아를 찾았던..

693 이름 없음 (fTYJVectY6)

2024-09-15 (내일 월요일) 22:50:15

>>690 조프간 겐도는 잘 한걸 죄다 나라를 망치는 재능의 천재 ○○○가 말아먹어서...

694 이름 없음 (yzuiqdp2W.)

2024-09-15 (내일 월요일) 22:51:20

유카리가 나라 망치는 것도 재능의 영역이었다 평가했던 그거...진짜 러시아가 평타만 쳤어도 4황 중 하나는 사라졌을 듯

695 이름 없음 (OR2YJ8jxTY)

2024-09-15 (내일 월요일) 22:53:00

웃긴건 황제병에서 벗어나니까 갑자기 뭔가 유능해져버린게 웃픔

696 이름 없음 (OR2YJ8jxTY)

2024-09-15 (내일 월요일) 22:53:33

일단 내가 기억하기론 황제병걸리기전까지만해도 그럭저럭 잘하다가 그거 드니까 갑자기 귀신같이 떡락을

697 이름 없음 (GWh5v8IJpc)

2024-09-15 (내일 월요일) 23:09:46

그러니까 이번 어장은 문명발전 둔화로 가이아가 미소짓는 어장인가?

698 이름 없음 (fTYJVectY6)

2024-09-15 (내일 월요일) 23:23:18

한중일 삼국중에서 조선 미래가 가장 밝아보이는건 참... 중국은 말할것도 없고 일붕이는 정한론 군국주의 풀스로틀 달리는데 조선이 스페인 스피어로 들어간데다 10년 후 1923년에 관동대지진 예약...

699 이름 없음 (e3CUdJ/PWE)

2024-09-15 (내일 월요일) 23:28:27

조선은 체급이 제일 작으니 아무튼 우선순위도 아니고
같은 종교를 자발적으로 허용해서 믿는다면 굳이 걸레 짜듯 짤것도 없긴하지

700 이름 없음 (e3CUdJ/PWE)

2024-09-15 (내일 월요일) 23:29:42

일붕이돈 태평이든 사이비스러운 느낌이라서 두드러기 올랐을테고
서구에서 보기에 포교를 통해 진정한 신앙을 따르는 건 조선 정도일거라

701 이름 없음 (sxEh8B6aD6)

2024-09-15 (내일 월요일) 23:31:05

동아시아에서 잘나가는 거 필요 없으니까 그냥 서양 대공황 한번 왔으면 좋겠다

702 이름 없음 (fTYJVectY6)

2024-09-15 (내일 월요일) 23:40:34

>>701 그럼 쿄코어장처럼 이코노믹 아포칼립스로 어장 종료야 ㅋㅋㅋ

703 이름 없음 (e3CUdJ/PWE)

2024-09-15 (내일 월요일) 23:42:26

공유지의 비극을 회피한 것만 해도 조선은 ㅅㅌㅊ지

704 이름 없음 (fTYJVectY6)

2024-09-15 (내일 월요일) 23:49:35

진짜 태평천국은 건실한 중화제국이어서 원역 아편전쟁 수준으로 서구가 접근했으면 동도서기 성공각이 보였을지도 모르는데 하필 서구가 경제공황으로 피에 굶주린 구울이라서...

705 이름 없음 (e3CUdJ/PWE)

2024-09-15 (내일 월요일) 23:50:37

역으로 견실해서 째기 좋게 살이 통통하게 오른 상태였을거라서

706 이름 없음 (e3CUdJ/PWE)

2024-09-15 (내일 월요일) 23:51:34

초기 중화제국 답게 부패잡고 민간 경제 안정화시키고 그랬을거라 오히려 빨아먹을 게 많았을 거임

707 이름 없음 (fTYJVectY6)

2024-09-15 (내일 월요일) 23:52:05

명나라로 치면 영락제쯤 되는 최전성기 중화제국이 전쟁 두번으로 삭제되는건 진짜 호러였다

708 수면부족◆CSZ6G0yP9Q (xBcfhnbvpU)

2024-09-15 (내일 월요일) 23:58:25

전턴이 매우 치명적이었지

709 이름 없음 (QdIVSXZbrY)

2024-09-16 (모두 수고..) 00:00:12

으앗! 나메 죄송합니다!!

710 이름 없음 (33i0ZLdGv.)

2024-09-16 (모두 수고..) 15:53:50


어제 어장진행 보면 쎄한게,

정리하면 영국이나 스페인 정도 되야 전구랑 자동차 만든다는 소리 아님?

공교롭게도 둘다 신대륙에 기반 있는 나라들이잖아?

...그럼 지금 유럽대륙 꼬라지가 어떤 상황인걸까

711 이름 없음 (9iAYB9UwZE)

2024-09-16 (모두 수고..) 16:03:20

모름.

애초에 다른 유럽도 기술 자본 발전 다 했는데 고독마냥 유럽에서만 쌈박질해서 아시아까지 못오는 건지도 모르고(개인적으론 이쪽 가능성 높게 봄)

인도가 좀 과도하게 발전에 성공한 거 보면 나머지 유럽은 인도가 너무 좋네 이러고 있을수도 있음.

712 이름 없음 (3wn9CB.He6)

2024-09-16 (모두 수고..) 16:36:44

인도 춘추전국시대 열릴 기술과 민족주의는 유럽대륙산일테니까 유럽 대륙도 2차산혁 아니어도 2차산혁 직전일 가능성이 높을듯

713 이름 없음 (bAQc8KnAy6)

2024-09-16 (모두 수고..) 17:57:27


두가지는 확실하네

1. 영국이 태평양 교두보를 확보했다는 다이스가 안걸렸으니, 알레스카는 몰라도 오리건 분쟁은 미영전쟁이 영국 완승으로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의외로 오리건 지방 분할로 끝났을 가능성이 커보임
(단, 원역사 북위 49° 직선국경이 아니라,서쪽 끝 국경을 컬럼비아 강 따라서 그었을 가능성이 높고)

2. 원역사 1900년대초 자연과학계 올스타들은 런던이나 마드리드 갔을 가능성이 크고(...)

714 이름 없음 (3wn9CB.He6)

2024-09-16 (모두 수고..) 19:08:20

신강,티베트,베트남은 정복한지 10년,20년밖에 안됬으니 중국 터질때 다 튀어나왔겠지?

715 이름 없음 (6oUeXXC.K.)

2024-09-16 (모두 수고..) 19:10:46

베트남은 확정일뜻

716 이름 없음 (3wn9CB.He6)

2024-09-16 (모두 수고..) 19:19:29

ㄷㅁㅋ

717 이름 없음 (3wn9CB.He6)

2024-09-16 (모두 수고..) 22:11:51

그래서 영스의 안락사 일정이 언제라고요?

718 이름 없음 (yYcPmIJAMM)

2024-09-16 (모두 수고..) 22:12:13

분명 초반에는 펌블연타로 승천(웃음)인줄 알았는데 로마 재건 직전에 이른것에 관하여

719 이름 없음 (I6ss7hBt9k)

2024-09-16 (모두 수고..) 22:12:27

영스폴 vs 프랑크 (+아랍) (+인도)

그래도 1대 3이다(아무말)

720 이름 없음 (kzGn76moPA)

2024-09-16 (모두 수고..) 22:12:57

어우 제남충들 곱게죽어라

721 이름 없음 (bAQc8KnAy6)

2024-09-16 (모두 수고..) 22:13:07



분명 프랑스 승천(웃음) 어장인줄 알았더만,

마왕(영스동맹)에게 납치당한 공주님(조선)을 구하는 먼치킨 용사(프랑크 제국) 이야기였네(...)

(아무말 아님)

722 이름 없음 (hwRYci805A)

2024-09-16 (모두 수고..) 22:13:14

자꾸 영스의 근시안적인 안점을 지적하는 정상인 참치들이 있는데(?)

당장 죽는다고 체급 불린다고 멀쩡한 나라를 죽이고 살과 내장을 파먹으며

자기 몸에 공기까지 주입하는 미친놈들임 ㅋㅋㅋ

상식적인 이야기를 하지 맙시다(?)

723 이름 없음 (3wn9CB.He6)

2024-09-16 (모두 수고..) 22:13:22

한잔해 참치들이 동아시아 영스한테 안락사 당하는거 아니냐고 걱정했던건 다 기우로 끝났잖아

724 이름 없음 (I6ss7hBt9k)

2024-09-16 (모두 수고..) 22:14:03

제국주의 : 살아야한다
프랑크제국 : ㅋㅋㅋㅋㅋㅋㅋ 딸깍

725 이름 없음 (kzGn76moPA)

2024-09-16 (모두 수고..) 22:14:05

안락사가 아니라 고통스럽게 죽고있는뎁쇼

726 이름 없음 (3wn9CB.He6)

2024-09-16 (모두 수고..) 22:14:13

스페인 마망× 악랄한 제국주의자 반동○

727 이름 없음 (tLOoS1Ye.A)

2024-09-16 (모두 수고..) 22:14:25

초반에 펌블연타맞고 아! 힘으론 안되는구나! 해서 독일 합치고 이탈리아 다시 끌어들인거아냐.

폴리투가 아둥바둥해서 산업화 펌핑해도 신프랑크제국이면 그냥 체급이 코끼리랑 하마 수준으로 남.

728 이름 없음 (3wn9CB.He6)

2024-09-16 (모두 수고..) 22:14:47

>>725 죽으면 고통도 없으니 편안한 죽음임(아무말)

729 이름 없음 (tLOoS1Ye.A)

2024-09-16 (모두 수고..) 22:15:37

제일 중요한 다이스가 독일하고 동유럽이었음. 그걸로 감당안되는 체급임이 땅땅 확정나서.

730 이름 없음 (kzGn76moPA)

2024-09-16 (모두 수고..) 22:16:03

프독이 연합은 양심이없잖아

731 이름 없음 (3wn9CB.He6)

2024-09-16 (모두 수고..) 22:16:12

독프이가 20세기 초에 EU하고 있음 죽어야지

732 이름 없음 (bAQc8KnAy6)

2024-09-16 (모두 수고..) 22:16:30


어쩐지 조선이 기독교 전형으로 스페인 울타리에 들어간게 아니더라,

이 말은 광신도 성향이 엄청 강한 스페인이 기독교와 멀어졌다는건데,

왜 멀어졌나 했더니, 스페인제국이 대서양 단위로 유사 인클로저 운동을 벌이는데, 기독교 윤리가 멀쩡히 살아있을리가 없죠?

733 이름 없음 (I6ss7hBt9k)

2024-09-16 (모두 수고..) 22:16:38

그리고 딕시가 신대륙 최후의 희망이라니 이게 뭔......

734 이름 없음 (yYcPmIJAMM)

2024-09-16 (모두 수고..) 22:16:49

그러니까 인류의 수호자 프랑스가 마왕(영스)으로부터 인류(식민지)를 구해내느누이야기라고?

735 이름 없음 (3wn9CB.He6)

2024-09-16 (모두 수고..) 22:17:07

딕시의 흑백혼혈 2차 대륙군만이 이 지옥같은 신대륙을 구원할수 있다

736 이름 없음 (yYcPmIJAMM)

2024-09-16 (모두 수고..) 22:17:53

>>732 신념있는 사제들은 모조리 살해당한 세계선이구나.

737 이름 없음 (I6ss7hBt9k)

2024-09-16 (모두 수고..) 22:18:03

백인 피 한방울이라도 섞이면 백인이다.

모든 백인은 대륙군에 가야한다

738 이름 없음 (bAQc8KnAy6)

2024-09-16 (모두 수고..) 22:19:33


씨벌,

대륙단위 지방(¤부왕령) 쥐어짜기와 (¤이베리아 반도에)인구집중은 듣도보도 못한 발상이여서 신박하면서도 어이가 없네 진짜 ㅋㅋㅋㅋㅋㅋ

739 이름 없음 (kzGn76moPA)

2024-09-16 (모두 수고..) 22:19:45

대륙의 구원자 딕시

어째서 이런거야

740 이름 없음 (3wn9CB.He6)

2024-09-16 (모두 수고..) 22:20:30

>>739 상대가 에일리언인데 피부색이 중요하냐고 ㅋㅋㅋ

741 이름 없음 (yYcPmIJAMM)

2024-09-16 (모두 수고..) 22:21:07

>>740 심지어 바로 죽는게 아니라 고통스럽게 알집되는 엔딩임ㅋㅋㅋㅋ

742 이름 없음 (bAQc8KnAy6)

2024-09-16 (모두 수고..) 22:21:39


심지어 극심한 인구유출로 분명 부왕령 경제가 망가졌을텐데,

거기에다 각종 무역규제는 계속 유지해서 부왕령을 바나나 공화국 수준의 경제식민지로 만든다?

이건 원역사 제국주의자들도 기립박수칠 정책 아님?

743 이름 없음 (3wn9CB.He6)

2024-09-16 (모두 수고..) 22:23:05

>>742 최소한 나폴레옹한테 쳐맞아서 망한 원역 스페인은 기립박수칠듯

744 이름 없음 (I6ss7hBt9k)

2024-09-16 (모두 수고..) 22:23:07

한쪽은 에일리언 한쪽은 빨갱이제국 딕시들도 참.......

745 이름 없음 (kzGn76moPA)

2024-09-16 (모두 수고..) 22:23:25

프붕이가 벨기에를 죽여줘서 콩고인들의 손목이 지켜졌어

다행이야

746 이름 없음 (3wn9CB.He6)

2024-09-16 (모두 수고..) 22:28:05

프독이저지대아랍중동인도에 맞서는 그 상대는 바로 신대륙과 동아시아를 포식한 영스!

747 이름 없음 (hwRYci805A)

2024-09-16 (모두 수고..) 22:34:09

>>746 상대가 됩니까 이거?

748 이름 없음 (Ee5uAd5V56)

2024-09-16 (모두 수고..) 22:35:34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쪽은 지금 프랑크제국 시기 언급이 엄청 많을 듯하다.

749 이름 없음 (bAQc8KnAy6)

2024-09-16 (모두 수고..) 22:36:27

>>747

되겠냐(...)

아직 계기가 없을 뿐이지, 트리거 작동해서 롬뽕까지 들이키면 저 체제에 "결속력"까지 생겨서 답 없어(...)

750 이름 없음 (Ee5uAd5V56)

2024-09-16 (모두 수고..) 22:36:43

어째서다 분명 영국과 스페인에 그 식민영토를 합치면 굉장한 수준인데 적세력의 본토만으로도 하드난이도라는 게 느껴지는 이유는

751 이름 없음 (bAQc8KnAy6)

2024-09-16 (모두 수고..) 22:38:20

>>750

저 거대한 식민영토를 본토처럼 안굴리고, 죄다 쥐어짜기만 하니까 당연히 파워가 안나지(...)

저게 다 본토 취급 이였어봐요, 깡파워가 얼마나 나왔을까요?

752 이름 없음 (3wn9CB.He6)

2024-09-16 (모두 수고..) 22:38:36

>>750 그야 식민영토를 안키우고 죄다 잡아먹었잖아

753 이름 없음 (Ee5uAd5V56)

2024-09-16 (모두 수고..) 22:38:53

뭐 다이스물이니 영스에게도 기회는 있다고는 생각함
근데 만약 프랑크뽕이 생기고 또 로마뽕이 생겨서 더 단결한다면 개인적으론 매우 뽕에 찰듯하다.

물론 다갓님께서 마음에 드시지 않으시다면 그없이겠지만 일단 다음 연재까지는 프(랑크)뽕 좀 찰 듯

754 이름 없음 (bAQc8KnAy6)

2024-09-16 (모두 수고..) 22:41:46

>>753

그 순간 "유럽 문명의 복원" 이라 드립쳐도 반박 못하지 않음?

=> ???: 히스파니아랑 브리타니아가 (로마)문명의 중심지? 농담도... 변방이라면 모를까

755 이름 없음 (6oUeXXC.K.)

2024-09-16 (모두 수고..) 22:50:27

그러고보니 프독이가 성립된 시점에서 프랑스가 이탈리아한테 가톨릭 문제 사과한건가? 뮈라조 이전에 신성모독으로 떨어져나간거라 이걸해결해야 프독이가 성립했을텐데

756 이름 없음 (3wn9CB.He6)

2024-09-16 (모두 수고..) 23:13:07

근데 확실히 나폴레옹이 유럽을 통일하는데 성공했어서 EU마냥 유럽주의가 잘 먹히고 있는듯

757 이름 없음 (y6gAFB/bCs)

2024-09-16 (모두 수고..) 23:31:00

아프리카 분할 완료(이탈리아 식민지, 에티오피아 제외)
폴리투 확장 완료, 러시아 분할 부분완료(아마 중요하지는 않음)
이집트 세속공화국 독립
바라트 코뮌 완료

758 이름 없음 (I6ss7hBt9k)

2024-09-16 (모두 수고..) 23:37:48

>>755 오히려 이탈리아가 ㅇㅇ 라이시테 맞음 해버린거 아님?

759 이름 없음 (mushLn5bBQ)

2024-09-16 (모두 수고..) 23:41:36

>>757
일단 알제리는 프랑스가 일찍부터 손대던 곳이니 빼야지...

760 이름 없음 (y6gAFB/bCs)

2024-09-16 (모두 수고..) 23:44:05

>>759 OTL의 프랑스 아프리카식민지를 몽땅 스페인이 먹었다길레 다 줘버렸긴 한데...... 고쳐야하나?

761 이름 없음 (SjghJwNZi6)

2024-09-17 (FIRE!) 00:02:05

이번 턴을 보니 아헨이란 도시가 자꾸 생각났음. 저 도시 사는 사람들은 이번턴 시점에서는 프랑크뽕에 차있으려나

762 이름 없음 (3M0n8Fwif2)

2024-09-17 (FIRE!) 08:00:21

근데 중국놈들 ㅈ같긴하다. 내정간섭해댄 주제에 지들 안 도와줬다고 ㅈㄹ하나 늬들은 진짜 조선이 서양이랑 같이 공격했어도 걍 업보다.

763 이름 없음 (3M0n8Fwif2)

2024-09-17 (FIRE!) 08:01:42

조선이 도박까진 안하는주의니 안 그랬을뿐이지

764 이름 없음 (QV8CPgVvho)

2024-09-17 (FIRE!) 09:59:03

천명체제에서 저러는거는 핵확산방지랑 비슷한거 아닌가

765 이름 없음 (N4vLIh4gN6)

2024-09-17 (FIRE!) 10:10:44

>>764 천명체제서 저러는 게 용납이 되는 건 어차피 못이기니까+가장 세니까인데 저렇게 추태를 보이면 안 찌를 이유가? 핵확산방지도 까놓고 말해서 미국+기존 핵보유국의 이익을 위해 사다리차기 하는 거잖어

766 이름 없음 (P8SEBO2.U6)

2024-09-17 (FIRE!) 13:54:44

지금 만주는 요동 빼면 조선인이 과반수겠지? 조선만 만주에 적극적으로 개척촌 만들고 태평국은 오랑캐 땅에 백성들 사민 안했다고 나왔으니까

767 이름 없음 (P8SEBO2.U6)

2024-09-17 (FIRE!) 14:01:13

>>757 1어장에서 프랑스가 식민지 유색인종들에 시민권 줬다고 나온거 보니 최소 알제리는 프랑스꺼인듯?

768 이름 없음 (Tye96Ai0Pc)

2024-09-17 (FIRE!) 14:09:30

생각해보니 혁명제국 치고는 나폴레옹이후
후원정도만하지 직접 전쟁까지는 안하는거같운데
이럼 중국은 사실상 신경안쓰는거 아닌가?
프랑크 동맹 완성했고 인도와 중동을 우호로 둔시점에서
하려면 할수있는데 아프리카는 지옥이 되는걸 냅두는걸 보면

769 이름 없음 (Tye96Ai0Pc)

2024-09-17 (FIRE!) 14:10:42

간단하게 말해서 동북아시아를 구원해줄 용사가 없는 상황

770 이름 없음 (/XL7jA74qI)

2024-09-17 (FIRE!) 15:15:12

프랑스 얘네 지금 전쟁 계속하다가 맨파워가 고갈날만큼 털린 이후 회복한거라 그런지 무력으로 어떻게 하겠단 생각은 안하는 거 같음.

771 이름 없음 (Tye96Ai0Pc)

2024-09-17 (FIRE!) 15:26:03

그러면 인도차이나도 프랑스가 움직이지 않으면...여기도 알집엔딩?

772 이름 없음 (P8SEBO2.U6)

2024-09-17 (FIRE!) 15:27:32

>>771 태평천국 식민지였으니 당연히 한끼 식사 엔딩이지

773 이름 없음 (P8SEBO2.U6)

2024-09-17 (FIRE!) 19:43:37

오늘 추석인데 연재할려나?

774 이름 없음 (0sQqXIvdM2)

2024-09-17 (FIRE!) 19:54:08

ㅅㄱ까지 다 박은 판에 하루가 지나서 굳이 감상 남기는 심보는 뭘까? 절대 17일 최종갱신 떠있어서 추석 연재구나 하고 싱글벙글 하고 갔는데 아니었던거 보고 화난건 아님 ㅜ

775 이름 없음 (Ea6Giv2at2)

2024-09-17 (FIRE!) 20:34:46

오늘은 없네

776 이름 없음 (upq2MbUZIM)

2024-09-17 (FIRE!) 23:53:55

저번 연재를 보니 게르만메리카를 말하던 대진어장이 생각나는구만

777 이름 없음 (R3xslm5LrY)

2024-09-18 (水) 12:57:39

ㄷㅁㅋ

778 이름 없음 (EkJpM4ZoXo)

2024-09-18 (水) 18:03:28

이번전쟁에서 중붕이는 최소 몇천만명이 죽었을까...? 꼬라지 보니까 OTL 중일전보다 더 많이 죽었을거 같은데...

779 이름 없음 (j5cLFvNq1Q)

2024-09-18 (水) 18:03:41

프랑스발 도움은 인도루트였다

780 이름 없음 (j5cLFvNq1Q)

2024-09-18 (水) 18:03:51

범인?찾기 성공

781 이름 없음 (Vex084bBiI)

2024-09-18 (水) 18:04:05

조선하고 중국은 조선이 만주국으로 만들려는 북청 관련으로 충돌할순 있어도 전쟁으로 가긴 힘들듯

782 이름 없음 (z5ikszvPfQ)

2024-09-18 (水) 18:04:11

근데 억단위까지는 아닐걸 억단위까지 가려면 중국 내륙까지 들어가서 아예 전 중국을 화학탄 도배해야 될거라.

783 이름 없음 (T86lnZAGL6)

2024-09-18 (水) 18:04:12

중붕이 희생 억단위는 에바고 조국전쟁비율로 한 7천만은 죽었겠지 기근포함으로

784 이름 없음 (4M9dIGwzmM)

2024-09-18 (水) 18:04:20

억단위까진 안 갈 거 같은데... 민간인 피해 포함해서 많으면 오천만 정도 아닐까

785 이름 없음 (iCtVtT5I5M)

2024-09-18 (水) 18:04:20

아오 영국시치

786 이름 없음 (xdqgjQdyw6)

2024-09-18 (水) 18:04:35

일단 인도와 차마고도루트 버마루트 맞긴한가보네

787 이름 없음 (iCtVtT5I5M)

2024-09-18 (水) 18:04:41

영스 본국군 때려넣은건가? 용병은 오지게 밀어넣은 느낌이고

788 이름 없음 (T86lnZAGL6)

2024-09-18 (水) 18:04:52

뭐 최대동원 ㄹㅇ천만대군봤으니 조붕이도 숙인거긴한데
거따대고 홀대한게 눈에 보일뿐 ㅋㅋㅋ

789 이름 없음 (EkJpM4ZoXo)

2024-09-18 (水) 18:04:55

긍데 유카리 어장보니까 궁금한게 자력 통일인도는 없던데 뭐때문인겨?

790 이름 없음 (b1rT0E7NnU)

2024-09-18 (水) 18:04:56

이시대 인도 전체 인구가 몇임?

791 이름 없음 (Vex084bBiI)

2024-09-18 (水) 18:05:12

>>789 현실에서도 단 헌번도 존재한적이 없어서

792 이름 없음 (sOrH8MADKE)

2024-09-18 (水) 18:05:17

조선은 뭐 솔직히 좀 꼽고 얄미운 정도지 전쟁까진 안갈 것 같음. 양귀에 속하는 애들과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793 이름 없음 (xdqgjQdyw6)

2024-09-18 (水) 18:05:22

>>787 용병 총원원에 보어전쟁급 육전대면 맞을걸?

794 이름 없음 (4M9dIGwzmM)

2024-09-18 (水) 18:05:24

>>789 종교랑 민족 문제가 얽혀서 애초에 거긴 통일된 뭔가가 나올 곳이 아님

795 이름 없음 (iCtVtT5I5M)

2024-09-18 (水) 18:05:25

그야

인도는 그런거 안하고

796 이름 없음 (T86lnZAGL6)

2024-09-18 (水) 18:05:30

>>789 자력통일 남미같은 소리라서 없는거

797 이름 없음 (j5cLFvNq1Q)

2024-09-18 (水) 18:05:53

조선이랑 전쟁할 정도로 사이가 틀어진거면 다이스가 그렇게 나왔을듯

798 이름 없음 (iCtVtT5I5M)

2024-09-18 (水) 18:05:59

본국군도 저기 쳐박았다고?

런던각 마드리드각 훤한데?

799 이름 없음 (T86lnZAGL6)

2024-09-18 (水) 18:06:07

크기도 민족도 역사도 남미급은 넘는 동네서 자력으로 대륙통일하라니 무슨 농담이냐구 ㅋㅋㅋ

800 이름 없음 (xdqgjQdyw6)

2024-09-18 (水) 18:06:12

일본이나 동남아 섬쪽은 해군이 고자라서 뭘어떻게 못하고

기껏해야 월남 만청 위굴 패는정도지

801 이름 없음 (j5cLFvNq1Q)

2024-09-18 (水) 18:06:14

어장주와 다이스가 절대다...! 어장주와 다이스만이 절대다...!

802 이름 없음 (z5ikszvPfQ)

2024-09-18 (水) 18:06:20

애초에 인도가 통일 직전까지 간게 기원전 아소카 대왕 시절밖엔 없어..

803 이름 없음 (iCtVtT5I5M)

2024-09-18 (水) 18:06:21

걍 서로 좀 꼬운 정도지

진짜 꼬운건 용병단들이랑 말박이고

804 이름 없음 (4M9dIGwzmM)

2024-09-18 (水) 18:06:29

이게 인도 통일되려면 인도에서도 진시황급 누군가가 튀어나와서 나머질 다 때려잡는 걸 고대부터 몇번 겪어야 가능함

805 이름 없음 (21Mw.RsOlM)

2024-09-18 (水) 18:06:37

사실 인도가 전근대 레벨에서 통일인도하기 빡센게 인종부터가 남북으로 달라서

806 이름 없음 (xdqgjQdyw6)

2024-09-18 (水) 18:06:42

>>799 그런데 중국은 그걸해냈쥬?(아무말)

807 이름 없음 (Vex084bBiI)

2024-09-18 (水) 18:06:52

>>792 굳이 전쟁갈려면 북청관련으로 중국이 요따먹 저지할려고 전쟁을 거는것밖에 없는데 솔직히 중국 그 꼬라지로 전쟁하는건 미친짓이라서 도벤남 수준 펌블아님 힘들지

808 이름 없음 (iCtVtT5I5M)

2024-09-18 (水) 18:07:02

중화통일어장 수준 스타트면 나왔을지도?

(잘모름)

809 이름 없음 (I6Adg2h5NU)

2024-09-18 (水) 18:07:33

용병단에 본국군까지 다 합치면 몇만명 나올까?

810 이름 없음 (21Mw.RsOlM)

2024-09-18 (水) 18:07:38

중화통일어장 수준으로 옛날이라도 메인 지역 아니면 힘들듯 ㅋㅋㅋㅋ

811 이름 없음 (jBYLOxizyg)

2024-09-18 (水) 18:07:39

중국이랑 조선이 음 불편. 이정도면 몰라도 굳이 전쟁할정도로 원한을 쌓앗냐면?

812 이름 없음 (j5cLFvNq1Q)

2024-09-18 (水) 18:07:41

애초에 요동이랑 만주랑 지금 대청 손에 있잖아 ㅋㅋㅋㅋㅋ

813 이름 없음 (iCtVtT5I5M)

2024-09-18 (水) 18:07:47

용병은 몇십만 아닐까 몰루

814 이름 없음 (I6Adg2h5NU)

2024-09-18 (水) 18:07:48

몇백만? 몇천만?

815 이름 없음 (T86lnZAGL6)

2024-09-18 (水) 18:07:50

애초에 북청문제도 그래 씨발 요동만 내놓고 다 처먹어라 면 모를까 만주전체로 싸우기엔 전조 태평도 다 안먹었고

816 이름 없음 (j5cLFvNq1Q)

2024-09-18 (水) 18:07:59

중국이든 조선이든 요따먹 만따먹하고싶으면 대청이랑 붙겠지

817 이름 없음 (A3m/2SpQW2)

2024-09-18 (水) 18:08:04

인도가 북인도 통일제국같은 건 자주 있었는데 데칸 너머까지 정복한 얘들은 별로 없음.

데칸고원 얘들이 하도 빡세서 남인도 패권국도 데칸고원 국가들에게 처맞고 밀려나기 일쑤였고.

818 이름 없음 (4M9dIGwzmM)

2024-09-18 (水) 18:08:05

솔직히 중국도 진시황부터 시작해서 몇번이고 통일왕조가 튀어나오면서 하나된 중국 이미지를 심어놔서 잘 합쳐지게 된 거지

819 이름 없음 (xdqgjQdyw6)

2024-09-18 (水) 18:08:09

못해도 수십만은 나왔을거 같은데 그에맞서 중국은 수백만 어쩌면 천만이상이고

820 이름 없음 (iCtVtT5I5M)

2024-09-18 (水) 18:08:18

애초부터 조선이 요동 안먹으면 싸움 안날걸

821 이름 없음 (CSxicdTW1E)

2024-09-18 (水) 18:08:21

유카리 어장보면 드는 생각이 항상 아프리카는 식민지화가 정배인듯 ㅋㅋㅋㅋ

아프리카가 자력으로 식민지화 피한 어장이 손에 꼽음 ㅋㅋㅋㅋ

822 이름 없음 (T86lnZAGL6)

2024-09-18 (水) 18:08:21

용병은 백만단위지 태국 대청 일본 얘들 체급 다 합치면

823 이름 없음 (j5cLFvNq1Q)

2024-09-18 (水) 18:08:27

영스의 화북유산을 대청이 넘겨받았다는 건 좀 의외였다

824 이름 없음 (Vex084bBiI)

2024-09-18 (水) 18:08:33

>>812 지금 조선이 북청을 만주국으로 만들려고 하고 있어서 다이스 어장인 이상 가능성이 완전 0은 아니다라는 이야기 나오는 정도

825 이름 없음 (jBYLOxizyg)

2024-09-18 (水) 18:08:42

>>820 사실 지금 요동만주도 북청영토라 먹는다고 싸울일잇나?싶음ㅋㅋㅋㅋ

826 이름 없음 (z5ikszvPfQ)

2024-09-18 (水) 18:08:45

그냥 대청 치우라고 외교적 분쟁 벌어질순 있긴 하겠다.

827 이름 없음 (sOrH8MADKE)

2024-09-18 (水) 18:08:54

다이스하면 언제나 강화어장 초창기를 생각하게 된다. 그때 국민관련에서 고다이스 나오고 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었음

828 이름 없음 (iCtVtT5I5M)

2024-09-18 (水) 18:08:58

근대 기준으로보면 아프리카가 유럽이랑 너무 가깝

829 이름 없음 (iCtVtT5I5M)

2024-09-18 (水) 18:09:25

요동은 태평 강역이었으니까 긁히지

830 이름 없음 (xdqgjQdyw6)

2024-09-18 (水) 18:09:32

아프리카는 솔직히... 자력으로 문명키우기에는 기후환경부터가 ㅈ된곳이라 (북아프리카 제외)

831 이름 없음 (A3m/2SpQW2)

2024-09-18 (水) 18:09:32

>>821 질병 등 자연이 하도 빡세서 제대로 된 국가가 서고 유지하기가 힘듬.

832 이름 없음 (Vex084bBiI)

2024-09-18 (水) 18:09:55

지금 조선이 요따먹 시도중이라고 유카리 서술에서 나왔으니 전쟁가능성이 0은 아님

833 이름 없음 (4M9dIGwzmM)

2024-09-18 (水) 18:09:56

아프리카는 맨 vs 네이쳐 찍는 동네라...

834 이름 없음 (4M9dIGwzmM)

2024-09-18 (水) 18:10:18

조선이 요따먹 맞아? 만따먹이 아니라?

835 이름 없음 (xdqgjQdyw6)

2024-09-18 (水) 18:10:23

북아프리카의 경우에는 상황따라서 가능은한데 사하라이남은 힘들다 싶으여

836 이름 없음 (j5cLFvNq1Q)

2024-09-18 (水) 18:10:38

조선이 요동이랑 만주 따먹으면 태평이 자기들한테 돌려달라고 클레임걸거 같긴한데 그것도 그때 상황을 봐야겠지.

상식적으로 태평이 멀쩡한 상황에서 조선이 요따먹을 시도하진않았으거잖

837 이름 없음 (Vex084bBiI)

2024-09-18 (水) 18:10:43

>>834 조선 내셔널리즘에서 요따먹 빼면 시체라는 투로 서술 나옴

838 이름 없음 (jBYLOxizyg)

2024-09-18 (水) 18:10:49

요따먹이곧 만따먹이지뭐 ㅋㅋㅋ

839 이름 없음 (j5cLFvNq1Q)

2024-09-18 (水) 18:11:06

조선 내셔널리즘이 요따먹 노리고 있는게 오피셜이긴함

840 이름 없음 (iCtVtT5I5M)

2024-09-18 (水) 18:11:08

중민이 다음턴에 개같이 크리몇번 띄워서 산혁돌리고 말박이 퍼지돌리면 싸우기 좀 그렇지

841 이름 없음 (z5ikszvPfQ)

2024-09-18 (水) 18:11:12

>>830 그래도 제국들도 나오긴 했으니까 말리제국,카넴-보르누 제국,에티오피아 제국등 아프리카에서 제국이라 할만한 국가들이 좀 있긴 했어

842 이름 없음 (j5cLFvNq1Q)

2024-09-18 (水) 18:11:31

빈땅인줄 알았던 시베리아가 러시아 영향권아래 그대로 있는거보면 조만간 아라사 남하도 시작될 거 같네.

843 이름 없음 (Vex084bBiI)

2024-09-18 (水) 18:11:36

anchor>1597051765>104 여기에서 조선 내셔널리즘이 요따먹을 참을리가 없다고 나옴

844 이름 없음 (A3m/2SpQW2)

2024-09-18 (水) 18:11:48

나이저 강 유역에서 꽤 거창하게 섰던 말리나 얘네들도 인구 따지면 별로였음.

자연이 전근대국가를 용납하는 지역이 아프리카엔 별로 없어. 근대과학기술이 있어야 겨우 아프리카를 돌파할 수 있는데 그런 근대과학기술을 외부에서 가져오는건 보통 식민지화랑 함께지.

845 이름 없음 (CSxicdTW1E)

2024-09-18 (水) 18:11:49

이번 어장에서 가장 X창난 국가는 누구라고 생각함?

846 이름 없음 (j5cLFvNq1Q)

2024-09-18 (水) 18:12:02

영국

847 이름 없음 (xdqgjQdyw6)

2024-09-18 (水) 18:12:09

개네들은 그나마 영향덜받는 해안가쪽이긴한데 개네도 해안가 뺴면...나머지영토가 거시기해서...

848 이름 없음 (4M9dIGwzmM)

2024-09-18 (水) 18:12:10

영국이지 뭐

849 이름 없음 (j5cLFvNq1Q)

2024-09-18 (水) 18:12:18

OTL대비나 절대적인 수치로나 영국이 제일 망했지.

850 이름 없음 (Vex084bBiI)

2024-09-18 (水) 18:12:22

>>845 어장 극초반부터 나라가 계속 없는 대월

851 이름 없음 (iCtVtT5I5M)

2024-09-18 (水) 18:12:50

영스

852 이름 없음 (A3m/2SpQW2)

2024-09-18 (水) 18:13:03

대월 다음이 러시아 다음이 영국 순으로 잣댐.

853 이름 없음 (iCtVtT5I5M)

2024-09-18 (水) 18:13:04

아 ㅋㅋㅋ

대월이 있었넹

854 이름 없음 (1NyzdV02/I)

2024-09-18 (水) 18:13:13

>>842
중앙이 십창인데 현상유지만 가신히 하는 총독들이 주도적으로 남하 할수가 없음.

855 이름 없음 (iCtVtT5I5M)

2024-09-18 (水) 18:13:17

독립(할뻔)

856 이름 없음 (4M9dIGwzmM)

2024-09-18 (水) 18:13:25

그레이트 게임 당사자 둘이 다 망했음 ㅋㅋㅋ

857 이름 없음 (A3m/2SpQW2)

2024-09-18 (水) 18:13:39

러시아는 뭐 거의 표토르 1세 이전수준으로 돌아간 기색이고.

858 이름 없음 (jBYLOxizyg)

2024-09-18 (水) 18:13:43

대월은 나라가없긴해 ㅋㅋㅋㅋ

859 이름 없음 (ElrZaKQ3H6)

2024-09-18 (水) 18:13:43

동북9성 어장 이란 vs 지금 어장 대월 둘중에서 누가 더 씹창남? ㅋㅋㅋㅋ

860 이름 없음 (xdqgjQdyw6)

2024-09-18 (水) 18:13:50

일단 타이하는거보면 여긴 제국주의 진영이고 동남아 제도는 식민지나 제국주의 진영

일본은 중립 조선도 중립인건가 중국은 살짝 혁명이이긴한데

861 이름 없음 (j5cLFvNq1Q)

2024-09-18 (水) 18:13:57

>>854 그냥 자체적으로 약탈하다보니 여기까지 내려와 버렸슴다 하지않을까? 원역에서도 비슷한거 봤던거 같은데

862 이름 없음 (sOrH8MADKE)

2024-09-18 (水) 18:14:08

대월만은 솔직히 반중 할만했다고는 생각함.
하필 영스를 믿은게 문제였지만

863 이름 없음 (4M9dIGwzmM)

2024-09-18 (水) 18:14:40

지금 러시아는 동쪽으로 밀어낼 인구가 있으면 잡아서 서쪽 폴란드 국경에 세워야 해서 시베리아 인구유입이 별로 안될거같은데?

864 이름 없음 (j5cLFvNq1Q)

2024-09-18 (水) 18:14:46

스트롱 폴리투가 궁금하다 ㅋㅋㅋㅋ

865 이름 없음 (xdqgjQdyw6)

2024-09-18 (水) 18:14:48

지금 그레이트 게임은 숨쉬기만해도 승천하는 프랑크 동맹과 숨쉬기를 방해하려는 숨쉬기 벅찬 영스의 게임이지

866 이름 없음 (A3m/2SpQW2)

2024-09-18 (水) 18:15:17

이웃국가들이 이번턴에 보이는 태도랑 그나마 외교관계 잘나온 조선하고 태평이 외교하는 거 보면 다들 반중할만 했던듯.

중국시장? 중국까지 물건 팔러 갈만큼 뭔가 생산하려면 일단 공장이 있어야지.

867 이름 없음 (xdqgjQdyw6)

2024-09-18 (水) 18:15:20

>>862 약송은지키긴했어 독립이후 보장은안해준다였지 ㅋㅋㅋㅋㅋ

868 이름 없음 (Vex084bBiI)

2024-09-18 (水) 18:15:32

>>862 영스가 이겨도 타이강점기고 중국이 이겨도 중국강점기였던...

869 이름 없음 (sOrH8MADKE)

2024-09-18 (水) 18:15:50

근데 생각해고니 프랑크동맹도 중원급은 아니어도 숨만 제대로 쉬어도 일정 이상의 열강순위는 확보하는 크기구나

870 이름 없음 (ElrZaKQ3H6)

2024-09-18 (水) 18:16:05

갑자기 드는 생각이 있는데 대청어장 이란(억까만 당함) vs 지금 어장 대월(나라가 없음) 둘중에서 누가 더 씹창났을까...? ㅋㅋㅋㅋㅋㅋㅋ

871 이름 없음 (xdqgjQdyw6)

2024-09-18 (水) 18:16:06

>>866 뭐 저런상태인게 동양전체를 상대로 대조국전쟁찍었으니까

872 이름 없음 (4M9dIGwzmM)

2024-09-18 (水) 18:16:07

초기 중국 통일왕조 특) 겁나 센 군사력 펀치를 주변에 날려서 꺠갱하게 만듬.

873 이름 없음 (A3m/2SpQW2)

2024-09-18 (水) 18:16:19

그나마 공장이 있는 조선이 공장이 있고 그만큼 발전을 했기 때문에 내수시장만으로도 되긴 하는데 그래도 중국시장 아까운디 하면서 외교적으로 굽혀준거고 공장도 없으면 중국시장이 뭐가 아까움. 내수시장도 다 못가져가는 마당에.

874 이름 없음 (1NyzdV02/I)

2024-09-18 (水) 18:16:44

>>859
압도적으로 전자지! 얼마나 꼴아박았음 패전국(?)인 로마가 여전히 중동 패권을 유지했을까?

875 이름 없음 (xdqgjQdyw6)

2024-09-18 (水) 18:16:54

세계 대부분이 달려드는경험은 중국도 처음이지 ㅋㅋㅋㅋ

876 이름 없음 (j5cLFvNq1Q)

2024-09-18 (水) 18:16:58

그러고보니 일본 외교망함 다이스 떠 놓고 중국이랑은 화해했는데

그럼 어디랑 틀어진거지? 역시 조선?

877 이름 없음 (iCtVtT5I5M)

2024-09-18 (水) 18:17:03

애초부터 조선빼면 제대로 외교할 상대가 있긴한가?

878 이름 없음 (Vex084bBiI)

2024-09-18 (水) 18:17:19

>>877 조선하고도 제대로 외교 안하잖아

879 이름 없음 (ElrZaKQ3H6)

2024-09-18 (水) 18:17:31

>>874 아 지금 어장 대월도 동북9성 어장 이란엔 못비비나? ㅋㅋㅋㅋㅋ

880 이름 없음 (4M9dIGwzmM)

2024-09-18 (水) 18:17:38

일붕이는 어차피 국제왕따였어... 망할 수 있을만큼 외교 관계를 가진 나라 자체가 드물다...

881 이름 없음 (xdqgjQdyw6)

2024-09-18 (水) 18:17:46

>>876 망하고 나서 회복한거

882 이름 없음 (A3m/2SpQW2)

2024-09-18 (水) 18:17:53

일단 외교는 터놓았지만 씹창이 나있는 거지.

외교를 터놓긴 했습니다 - 중국, 꽤 긴밀하게 무역합니다 - 조선

883 이름 없음 (sOrH8MADKE)

2024-09-18 (水) 18:18:34

동북9성어장 기억이 애매해졌네. 정주행해야겠다

884 이름 없음 (A3m/2SpQW2)

2024-09-18 (水) 18:18:54

일본은 그 가진게 없어서 망해도 더 떨어질대가 없는 밑바닥의 외교와 내정이라...

885 이름 없음 (iCtVtT5I5M)

2024-09-18 (水) 18:18:54

동북9성 이란은 아무튼 국체 유지하지 않았어?

886 이름 없음 (xdqgjQdyw6)

2024-09-18 (水) 18:18:56

이럼 대월은 대월군이라는유산을 못받아먹은건가

일본은 기어코 받아먹엇지만

887 이름 없음 (Vex084bBiI)

2024-09-18 (水) 18:19:20

참치들이 중국이 조선 침공할거란걸로 뇌절하는건 황사영 어장에서 펌블연타 끝에 나온 ○○○의 만주 침공때매 그런거 아닐까

888 이름 없음 (H1MjYV.aFg)

2024-09-18 (水) 18:19:24

>>885 국체 유?지 아녔나? ㅋㅋㅋㅋㅋ 걔 보니까 300년을 억까 당했더만

889 이름 없음 (xdqgjQdyw6)

2024-09-18 (水) 18:19:29

>>884 하긴 거긴 대월급으로 강점기 상태였지

890 이름 없음 (A3m/2SpQW2)

2024-09-18 (水) 18:19:35

이미 씹창이 나있어서 더 씹창될수가 없다!

891 이름 없음 (jBYLOxizyg)

2024-09-18 (水) 18:19:39

대월은 그 대월군이 독립게릴라군이되어잇을태니까

892 이름 없음 (4M9dIGwzmM)

2024-09-18 (水) 18:19:54

일본도 어차피 군대만 있지 기반시설이 없는 상태라 서서히 군대도 자연소멸될걸
지금 일본은 산업화 돌릴 기반이 없어...

893 이름 없음 (1NyzdV02/I)

2024-09-18 (水) 18:20:04

>>886
당신의 대월군은 전부 정글 게릴라가 되었다지!

894 이름 없음 (jBYLOxizyg)

2024-09-18 (水) 18:20:06

>>887 그때 임팩트가 존나쌔긴햇어. 근대 여기원세개는 사람이잖아 ㅋㅋㅋㅋㅋ

895 이름 없음 (iCtVtT5I5M)

2024-09-18 (水) 18:20:24

대월군

중국이 지원 넣어주려나 태국 엿먹으라고(?)

896 이름 없음 (xdqgjQdyw6)

2024-09-18 (水) 18:20:25

>>892 대신 경찰력으로라도 유지는할거같아(사유 대지진)

897 이름 없음 (jBYLOxizyg)

2024-09-18 (水) 18:20:46

>892 경찰로 전환될지언정 유지는될거임

898 이름 없음 (Vex084bBiI)

2024-09-18 (水) 18:21:00

>>894 아무리 이전까지의 서술에서 상식적으로 전쟁이 안날거라고 나와도 다가놈 혐성 한번이면 개판난다는 사례니까 ㅋㅋㅋㅋ

899 이름 없음 (H1MjYV.aFg)

2024-09-18 (水) 18:21:08

궁금한게 유카리 어장 전체를 통틀어서 어장내에서 가장 좆망한 세력은 누구라고 생각함...?

900 이름 없음 (A3m/2SpQW2)

2024-09-18 (水) 18:21:14

지금 유일하게 내부가 불타지 않은채로 안정적인 정치상황 속에서 공장 돌리면서 각종 물자를 공급 가능한게 조선뿐이므로...

중국? 초토화된 상황에서 수공업으로 복구해봤자 산업화 이전 수준이고. 일본? 원래부터 가진게 없...

901 이름 없음 (iCtVtT5I5M)

2024-09-18 (水) 18:21:16

충신 원씨는 또 오랫만이네

902 이름 없음 (xdqgjQdyw6)

2024-09-18 (水) 18:21:17

왜냐하면 군대가 없어진다는경험을 누구보다 뼈저리게 경험한게 일본이니까

903 이름 없음 (4M9dIGwzmM)

2024-09-18 (水) 18:21:22

근데 유지되도 쓸데가 없다. 일본이 육군을 키워서 어디에 써먹죠...?(진짜모름)

904 이름 없음 (jBYLOxizyg)

2024-09-18 (水) 18:21:29

>>898 근대 거기는 다갓루트가 그렇게되는루트여서그렇지. 여기는 그런 루트가 나올건덕지가 잇나?싶은거고 ㅋㅋㅋ

905 이름 없음 (iCtVtT5I5M)

2024-09-18 (水) 18:21:41

나라 망한놈들이 한둘인가 벅벅

906 이름 없음 (xdqgjQdyw6)

2024-09-18 (水) 18:21:43

>>899 치매노인에게 억단위로 학살당한 인도요

907 이름 없음 (sOrH8MADKE)

2024-09-18 (水) 18:21:47

핵범석 중국?

908 이름 없음 (Vex084bBiI)

2024-09-18 (水) 18:21:48

>>899 핵범석 어장 중국? 거기 수억명이 넘는 민족이 소멸당했잖아

909 이름 없음 (j5cLFvNq1Q)

2024-09-18 (水) 18:21:52

조선 예조판서가 누군지가 엄청 궁금함 역시 이완용인가 ㅋㅋㅋㅋㅋㅋ

910 이름 없음 (jBYLOxizyg)

2024-09-18 (水) 18:22:04

>>903 근대 백날 쓸대없다고 외쳐도 유지될듯? PTSD존나커서

911 이름 없음 (5xpOPpIax6)

2024-09-18 (水) 18:22:09

>>906 바이든...?

912 이름 없음 (xdqgjQdyw6)

2024-09-18 (水) 18:22:15

아아 핵범석이 최고고 그다음이 인도군

913 이름 없음 (A3m/2SpQW2)

2024-09-18 (水) 18:22:22

핵범석 중국은 산업화 혁명중국 찍어놓고 판타지적 느낌까지 주는 핵투발에 소멸했음...

914 이름 없음 (4M9dIGwzmM)

2024-09-18 (水) 18:22:29

중국 자체를 소멸시킨 핵범석... 그는 대체

915 이름 없음 (iCtVtT5I5M)

2024-09-18 (水) 18:22:31

일본 이러면 기타등등 지방군벌들은 다 죽은건가?

916 이름 없음 (Vex084bBiI)

2024-09-18 (水) 18:22:39

>>904 일단 조선의 요따먹 시도때매 불씨는 비슷한 정도로 있긴 함

917 이름 없음 (xdqgjQdyw6)

2024-09-18 (水) 18:22:51

일단은? 그렇겠지?

918 이름 없음 (jBYLOxizyg)

2024-09-18 (水) 18:23:04

죽였다로 칠꺼면 핵범석어장의 중국이고, 비참함의 끝을달리는건 진짜 머리부터발끝까지에서부터 영혼까지 모조리 부정당한 중국이하나잇지

919 이름 없음 (4M9dIGwzmM)

2024-09-18 (水) 18:23:28

아프리카화 된 유럽도 있지 않나?

920 이름 없음 (xdqgjQdyw6)

2024-09-18 (水) 18:23:29

일단 군대를없애고 그다음 핵실험이라는 핑꼐로 주기적으로 죽였으니까

921 이름 없음 (iCtVtT5I5M)

2024-09-18 (水) 18:23:33

아무튼 중앙집권 성공했으니까 럭키비키잖아~

922 이름 없음 (jBYLOxizyg)

2024-09-18 (水) 18:23:39

하얀 아프리카화된 유럽도 잇긴하지.

923 이름 없음 (5xpOPpIax6)

2024-09-18 (水) 18:23:48

유카리 어장에서 가장 고점찍은 중국은 뭐가 있을까? 갠적으론 국력과 뽕 둘다 챙긴 요한어장 중국인거 같긴한데

924 이름 없음 (xdqgjQdyw6)

2024-09-18 (水) 18:23:54

>>919 아프리카화 할지언정 인력은소멸하지않앗으니까

925 이름 없음 (iCtVtT5I5M)

2024-09-18 (水) 18:23:55

대청

926 이름 없음 (4M9dIGwzmM)

2024-09-18 (水) 18:23:57

대진어장?

927 이름 없음 (A3m/2SpQW2)

2024-09-18 (水) 18:24:22

현실 미국이 2머전 시절엔 1년에 핵을 10발 만들기도 힘들었던 거 생각하면 핵범석은 핵투발로 중국 초반에 꿇린 것도 판타지에 가까운 거 마즘.

928 이름 없음 (xdqgjQdyw6)

2024-09-18 (水) 18:24:30

대진이나 대청

929 이름 없음 (iCtVtT5I5M)

2024-09-18 (水) 18:24:44

강역으로 따지면 대청이긴해

930 이름 없음 (jBYLOxizyg)

2024-09-18 (水) 18:24:52

>>927 그때 다이스가 5~16이라 그런거 잘걸리긴햇음

931 이름 없음 (jBYLOxizyg)

2024-09-18 (水) 18:25:15

>>927 근데 어장에서 백날천날 판타지드립쳐봐야의미없음. ㅋㅋㅋㅋ

931 이름 없음 (sdOVv1E00U)

2024-09-18 (水) 18:25:15

치매노인 인도면 조제프 보나파르트였던가?

932 이름 없음 (5xpOPpIax6)

2024-09-18 (水) 18:25:37

유카리 어장을 보면 유럽은 어지간히 좆망해도 잘나가는거 같은데 이건 원역사에서 승리한 승리자에 대한 보정인가...?

933 이름 없음 (jBYLOxizyg)

2024-09-18 (水) 18:25:40

그게 가능햇다는 다이스가 계속걸려서 기어코 다쏴버린거니까

934 이름 없음 (A3m/2SpQW2)

2024-09-18 (水) 18:25:47

대진 치매노인 대학살도 요새 다시 판정하면 프랑스가 내쫓기는 걸로 끝나겠지 뭘.

935 이름 없음 (jBYLOxizyg)

2024-09-18 (水) 18:25:54

>>932 그냥 다이스가 잘걸린거임

936 이름 없음 (xdqgjQdyw6)

2024-09-18 (水) 18:25:58

그러고보니 폴리투가 슬슬 흑해영향권이면 오승만도 슬슬 치려나

937 이름 없음 (j5cLFvNq1Q)

2024-09-18 (水) 18:26:10

여기서 조평전쟁 나려면 조선이 2연펌 떠서 무리하게 요따먹하고 긁힌 태평이 또 2연펌 떠서 재건 뒤로하고 체급으로 꼴아박으면 될듯

938 이름 없음 (jBYLOxizyg)

2024-09-18 (水) 18:26:23

>>932 그리고보통 그런어장들의 배경은 유럽이 욱일승천하던때라 망해도 천천히망한거고.

939 이름 없음 (iCtVtT5I5M)

2024-09-18 (水) 18:26:36

이 어장 동아시아 펌블률을 보면...

940 이름 없음 (xdqgjQdyw6)

2024-09-18 (水) 18:26:46

>>932 ㅇㅇ 그것도 맞고 사상과 대륙지형의 차이도 고대아니면 생각보다 커서

941 이름 없음 (A3m/2SpQW2)

2024-09-18 (水) 18:26:53

유럽이 몇세기동안 쌓아놓은 게 있는데 좆망한다고 해도 한가락은 해야지.

942 이름 없음 (5xpOPpIax6)

2024-09-18 (水) 18:26:59

>>938 아 그런 어장들은 이미 시작시점이 유럽 옥일승천이라 망해도 천천히 망한거?

943 이름 없음 (xdqgjQdyw6)

2024-09-18 (水) 18:27:24

부국강병에 대한 시선의차이가 꽤크다는거라

944 이름 없음 (1NyzdV02/I)

2024-09-18 (水) 18:27:29

>>936
전턴판정으론 이집트 라이징+아랍 민족주의로 자괴중이였다.

945 이름 없음 (7LxRTWuGbQ)

2024-09-18 (水) 18:27:33

원역사적으로 강한것도 있겠지만 결국엔 다이스를 못받으면 죽는건 같지

강화도령 어장의 조프간은 주인공이라서 살아있는 수준이긴했지ㅋㅋㅋㅋㅋ

946 이름 없음 (iCtVtT5I5M)

2024-09-18 (水) 18:28:08

러시아 그래도 시베리아 통제권 살아있는거보면 아직까지는 살아있는듯

947 이름 없음 (jBYLOxizyg)

2024-09-18 (水) 18:28:23

>>946 살아'만'잇을거란게 문제지만ㅋㅋㅋㅋㅋ

948 이름 없음 (xdqgjQdyw6)

2024-09-18 (水) 18:28:33

동양은 태평성대를위해 잠시 키우는 나세용 수단으로 보고 통일이나 안정후에는 차근차근 폐기시켜버리는게 정석

서양은 너무 오래갈려져서 부국강병으로 인한 부작용최소화로 발전했으니까

949 이름 없음 (A3m/2SpQW2)

2024-09-18 (水) 18:28:35

17세기 후반부턴 유럽얘들이 여러나라 참전하는 전쟁 한판 하면 인도양에 동남아까지는 가서 싸움질을 함.

그만큼 걔네도 오랫동안 쌓은 게 있단 소리임. 유럽이 그거 이상으로 잣망하려면 뭐... 스타팅을 중세쯤으로 해서 그때부터 쌓은 게 없다고 하던가 해야지.

950 이름 없음 (5xpOPpIax6)

2024-09-18 (水) 18:28:43

요즘 유카리 어장보면 옛날 어장만큼의 매운맛은 안나오는데 이건 옛날과 달리 요즘은 현실성을 챙겨서 그런가? ㅋㅋㅋ

951 이름 없음 (jBYLOxizyg)

2024-09-18 (水) 18:29:17

>>950 ㄴㄴ 다이스편차를 줄여서그럼. 예전엔 5-16이엿거든.

952 이름 없음 (4M9dIGwzmM)

2024-09-18 (水) 18:29:21

보통 어장 시작점이 중세 지나서 대항해시대 들어가는 타이밍이라 유럽이 버프받을수밖에 없음
고대시작 어장이면 좀 달라지기도 하지만

953 이름 없음 (jBYLOxizyg)

2024-09-18 (水) 18:29:46

그래서 선택지가 무지막지하게 방대해져서 들어가는 버프랑 너프량이 무지막지햇음

954 이름 없음 (jBYLOxizyg)

2024-09-18 (水) 18:30:02

그래서 다이스 조지면 밑도끝도없이 떡락해버림

955 이름 없음 (A3m/2SpQW2)

2024-09-18 (水) 18:30:05

강화도령 어장 조프간은 그거 국가가 제대로 터지고 터지고 터진 뒤에 그 잔해 위에서 새로운 국가를 만든 케이스라.

국가가 터진다고 갑자기 거기 살던 사람이 싹 사라지고 하진 않잖음.

956 이름 없음 (jBYLOxizyg)

2024-09-18 (水) 18:30:27

그떄는 다이스한번에 국가의 흥망성쇄가 결정낫다할정도로 편차가 컷거든. 그걸 계속 줄이고 줄이고 줄인게 지금임

957 이름 없음 (4M9dIGwzmM)

2024-09-18 (水) 18:30:32

그리고 옛날 어장은 아예 시대랑 생존국가도 다이스로 굴려서 편차가 좀 있었는데 최근엔 그냥 시대만 정해놓고 그대로 가져와서 그런것도 있고

958 이름 없음 (xdqgjQdyw6)

2024-09-18 (水) 18:30:34

>>955 물론 싹사라지게 만든 핵범석이라는케이스도 있지만

959 이름 없음 (5xpOPpIax6)

2024-09-18 (水) 18:30:52

>>956 그럼 요즘엔 다이스 한번 조지는거 정도론 안망하나보구만

960 이름 없음 (iCtVtT5I5M)

2024-09-18 (水) 18:31:00

옛날처럼 전역 승률 계산하던게 재밌긴했어

961 이름 없음 (xdqgjQdyw6)

2024-09-18 (水) 18:31:24

>>959 그래서 666걸리신 청이 골기까지 후퇴인거고

962 이름 없음 (A3m/2SpQW2)

2024-09-18 (水) 18:31:25

>>959 그 중화통일 어장에 청구라고 있어요... 다이스 펌블률이 25-33% 사이에서 굴러다니던...

963 이름 없음 (jBYLOxizyg)

2024-09-18 (水) 18:31:28

>>959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이스가 악의를가지고 미친듯이 나라하 골라서 나락으로 꼬라박아버리는건 어쩔방도가없지만

964 이름 없음 (xdqgjQdyw6)

2024-09-18 (水) 18:31:55

>>959 대신전쟁다이스 한번으로 조져지는겨웅는꽤높아짐

965 이름 없음 (A3m/2SpQW2)

2024-09-18 (水) 18:31:55

물론 중요한 다이스 펌블 연속으로 터지면 이번턴 북청마냥 골기까지 추락했다가 복귀함.

966 이름 없음 (4M9dIGwzmM)

2024-09-18 (水) 18:31:58

옛날엔 하도 펌블만 터져서 잠깐 연재 멈추기도 하지 않았던가

967 이름 없음 (jBYLOxizyg)

2024-09-18 (水) 18:32:13

>>962 중화통일어장의 악랄한점음. 그 밑도끝도없는 펌블의파도속에서 기어코 그걸 기반으로 이기고 이기고 이겨서 진짜 기형적인형태로 계속 성세를누렷다는거임ㅋㅋㅋㅋㅋ

968 이름 없음 (A3m/2SpQW2)

2024-09-18 (水) 18:32:22

너무 펌블 연속으로 터져서 어장이 연중한 쿄코어장도 있음.

969 이름 없음 (jBYLOxizyg)

2024-09-18 (水) 18:32:53

>>968 거긴 진짜로 세계가 망햇으니까 ㅋㅋㅋㅋ

970 이름 없음 (xdqgjQdyw6)

2024-09-18 (水) 18:32:53

>>968 거긴아예 이코노믹 아포칼립스 터져서 중화뺴고 생존자전무로 떄려쳣잖

971 이름 없음 (4M9dIGwzmM)

2024-09-18 (水) 18:32:56

이야기가 밑도끝도없이 펌블밭으로 굴러떨어지는 바람에 그만...

972 이름 없음 (jBYLOxizyg)

2024-09-18 (水) 18:33:34

중화어장 청구의 무서운점. 전쟁에서 무조건 대승거둬야 살아남을수잇는 다이스는 귀신같이 5띄움ㅋㅋㅋㅋ

973 이름 없음 (jBYLOxizyg)

2024-09-18 (水) 18:33:51

그래서 망할듯말듯하면서 안망하고 기어코ㅋㅋㅋㅋㅋ

974 이름 없음 (4M9dIGwzmM)

2024-09-18 (水) 18:33:55

모든것을 말아먹지만 전쟁은 이긴다는 희안한 놈들...

975 이름 없음 (A3m/2SpQW2)

2024-09-18 (水) 18:34:25

청구 그쉨들은 펌블연타를 찍어대서 동아시아 패권국이 되놓고도 한반도 내에서도 저거 다 명목상으론 동맹인 도시국가들이라굽쇼? 라는 또라이였긴 했...

976 이름 없음 (tNsq3hbAjM)

2024-09-18 (水) 18:34:57

대부분의 경우는 전쟁만 이기면 어떻게든 되니까..

977 이름 없음 (jBYLOxizyg)

2024-09-18 (水) 18:35:05

다른의미로 공포스러운애들이긴함ㅋㅋㅋㅋ

978 이름 없음 (qgHoOinLNY)

2024-09-18 (水) 18:35:11

유카리 어장에서 유일하게 안망하는게 거진 보장된 국가는 한반도계 국가말곤 없으려나...?

한반도계 국가가 밑도끝도 없이 좆망한 어장은 없었으니까...

979 이름 없음 (21Mw.RsOlM)

2024-09-18 (水) 18:35:25

공화정 선택지에 꼴아박힌 다이스가 많아서 그렇지 공화정 제외하고 보면 은근 고다이스 투성이긴함 ㅋㅋㅋㅋㅋ

애초에 그 시절에 공화정하는게 문제인거긴한데 ㅋㅋㅋ

980 이름 없음 (jBYLOxizyg)

2024-09-18 (水) 18:35:34

>>976 그때 전쟁다이스보면 걍 이기기만하면안됏음. 압도적으로 이겻어야 생존각잡혓엇음. 근데 꼭 그럴때 압도적으로 이겨버림ㅋㅋㅋㅋ

981 이름 없음 (A3m/2SpQW2)

2024-09-18 (水) 18:36:07

제일 또라이라는 느낌이 팍 들던게 그거. 서라벌 중심 도시국가 연합체로 시작했다고 한참 뒤에도 한반도의 각 도시들이 명목상으론 모두 서라벌과 동맹인 동맹도시국가들이고 이거 도시국가연합이에요 하는 걸 유지한거.

미친 또라이들.

982 이름 없음 (Vex084bBiI)

2024-09-18 (水) 18:36:20

>>978 핵범석 어장 중반부에 중국 괴뢰국 되긴 했었음

983 이름 없음 (jBYLOxizyg)

2024-09-18 (水) 18:36:44

>>981 분명 의도한건아닌데 아시아의 로마가되버림ㅋㅋㅋㅋㅋ

984 이름 없음 (qgHoOinLNY)

2024-09-18 (水) 18:36:58

>>982 그런 사례 말고 말 그대로 처음부터 끝까지 씹창난 경우

985 이름 없음 (jBYLOxizyg)

2024-09-18 (水) 18:37:33

옛날엔 잇엇는데 다이스체제 바뀐이후론 처음부터 끝까지 망하느경우가없더라고, 다갓이 주인공편애가 심하더라고

986 이름 없음 (A3m/2SpQW2)

2024-09-18 (水) 18:37:39

너무 또라이 상태로 유지해서 전쟁 작살나서 서라벌 중심 국가연합체 해체되면 끝장나는 경우가 여러번 있었는데도 실제로 그게 해체됬던건 한번밖엔 없었더라.

987 이름 없음 (Vex084bBiI)

2024-09-18 (水) 18:37:50

>>984 어장 특성상 그럼 참치 대폭발하고 유카리가 연중해서 그런 경우는 없음

988 이름 없음 (4M9dIGwzmM)

2024-09-18 (水) 18:38:01

시작부터 중국에 먹히는 게 아닌 이상 한반도 국가 생존은 그냥 패시브라서 딱히 망할 각이 없음

989 이름 없음 (jBYLOxizyg)

2024-09-18 (水) 18:38:13

>>986 그랫다가 다시 똘똘뭉쳐서 기어코 백만대군을 쓸어버렷지

990 이름 없음 (21Mw.RsOlM)

2024-09-18 (水) 18:38:40

아무래도 개작살날 정도로 다이스가 많이 굴려지려면 주인공인데 주인공국가는 아무리 망해도 일단 다이스를 굴리다보니 다시 라이징하는 케이스가 많을수밖에 없긴해

991 이름 없음 (xdqgjQdyw6)

2024-09-18 (水) 18:38:43

>>984 극초가ㅣ 찬도충 2회차 고구려

992 이름 없음 (A3m/2SpQW2)

2024-09-18 (水) 18:38:55

백서어장에서 프랑스가 잣되도 프랑스 판정 한번은 꼬박꼬박 넣어주고 한것처럼 주요국가들은 잣되더라도 판정 안빠지고 꼬박꼬박 해줌.

주요국가가 된 시점에서 판정 찬스 몇번은 꼭 받기 때문에 완전히 잣대기도 힘들다.

993 이름 없음 (jBYLOxizyg)

2024-09-18 (水) 18:39:06

>>987 없진 않앗음. 일본따까리로 전락한 반도국가라던가, 중국한테 개쳐발리고 속국된 반도라던가. 없지는않음. 둘다 날아가서 그렇지.

994 이름 없음 (4M9dIGwzmM)

2024-09-18 (水) 18:39:24

그리고 계속 판정해줘도 계속 펌블나면 플레이어 탈락하기도 하고

995 이름 없음 (A3m/2SpQW2)

2024-09-18 (水) 18:39:47

이번턴에 판정 잣됐습니다 해도 다음턴 판정찬스를 꼭 받는게 주요국가들이고 그럼 그런 다음턴 찬스때 붙잡고 날아오를 수가 있다.

996 이름 없음 (jBYLOxizyg)

2024-09-18 (水) 18:39:52

유카리어장에서 주로 플레이어 탈락되는경우가 많은게 폴란드엿고 ㅋㅋㅋㅋ

997 이름 없음 (z5ikszvPfQ)

2024-09-18 (水) 18:39:53

>>993 일본때문에 요동전쟁에 끌려가기까지 했었지...

998 이름 없음 (4M9dIGwzmM)

2024-09-18 (水) 18:40:02

일단 참치들 멘탈이 깨지기 때문에 한반도쪽은 왠만하면 살리는 듯

999 이름 없음 (21Mw.RsOlM)

2024-09-18 (水) 18:40:06

>>993 그것도 다 인리소각의 뜻이겠지요...

1000 이름 없음 (xdqgjQdyw6)

2024-09-18 (水) 18:40:07

청구가 여러번 그러다가 분열되면서 다시 튀어나온케이스

1001 이름 없음 (jBYLOxizyg)

2024-09-18 (水) 18:40:18

>>998 아니 그 최근엔 다이스빨로 꾸역꾸역 살아나서 그래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