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0714> [AA]유카리 잡담판-486 :: 1001

유카리◆ej.1Kuk5/E

2024-08-14 08:41:49 - 2024-08-15 21:23:36

0 유카리◆ej.1Kuk5/E (o3z8jAOF2s)

2024-08-14 (水) 08:4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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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ニニ\_jハ V{  '    __/  /   ハ{               뇌피셜은 금지라고는 하지 않을테니까 적당히.
                /ニニニニ≦---}  ヽ マ フ⊆{7   / /
            {ニニニ∠二二二乂ハ、{>‐r ´{、,//ー- 、               말싸움 하지말라고는 하지 않을테니까 최소한 인신공격은 자제.
               `¨¨¨`'<ニニニニニ匚{:::/{/{匚]}ニニニニ\
                 `¨¨`寸/ //{/ /ノ{<ニニニニ}
                        / :/{Xx/∠二ヽ: \`'<ニニ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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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네티켓을 지킵시다. 네티켓이 없다면 인간으로서의 기본적인 상호존중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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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8 이름 없음 (Az3zbgonY6)

2024-08-15 (거의 끝나감) 13:59:36

이붕이가 아프리카에서 도벤남 밀어줘서 그거 영붕이가 살아남기 위해서지만 그부분을 찔렀지 아마?

799 이름 없음 (N031I8MNBI)

2024-08-15 (거의 끝나감) 14:00:27

그 이탈리아도 발칸땀시 독일치려고는 했으 독일내전으로 한러가 먼저 움직여서 그렇지...

800 이름 없음 (pkWJSHR7Mg)

2024-08-15 (거의 끝나감) 14:01:31

프이 반응이
레벤스라움은 문명인의 짐
러시아의 보복학살은 야만의 행패
가스실은 문명인의 일탈
한러의 보복전쟁은 타타르의 멍에쯤으로
생각하는듯

801 이름 없음 (CTZUlFI5vU)

2024-08-15 (거의 끝나감) 14:01:43

독일칠려함(지들이 설정한 레드라인 넘어올때까지 기다림)

802 이름 없음 (XnCY3FBIuw)

2024-08-15 (거의 끝나감) 14:01:46

우랄에서 크로아티아까지 달려오는 동안 선전포고도 못 했으면 그건 독일 칠 마음이 있었던 거 맞음?

803 이름 없음 (W5NPI/MyuI)

2024-08-15 (거의 끝나감) 14:02:46

그러고보니 이번 전쟁에서 핵 터질 확률이 70퍼나 됐었네 어이구야

804 이름 없음 (99dmWq.tUY)

2024-08-15 (거의 끝나감) 14:02:53

프랑스는 독일 공산화 막는다면 러시아가 독일 치는것도 좋다하던 애들이니까.

805 이름 없음 (pkWJSHR7Mg)

2024-08-15 (거의 끝나감) 14:03:26

>>799 전턴에 터진거 방치하다 내전중 동유럽 밀고온 러시아보다 늦은거면...
오히려 한러가 레드라인 넘자마자 바로 선전포고후 전쟁한거 보면 못한게 아니라 안한거 아닌가?

806 이름 없음 (XnCY3FBIuw)

2024-08-15 (거의 끝나감) 14:03:40

프랑스는 애초에 기대도 안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들은 믿는 게 바보임 ㅋㅋㅋㅋㅋㅋㅋ

807 이름 없음 (W5NPI/MyuI)

2024-08-15 (거의 끝나감) 14:04:16

레드 라인 넘을때 프랑스가 안쏠 확률 50퍼
3차대전이 핵 안쓰고 끝났을 확률 60퍼
이거 둘다 뚫는 확률은 30퍼 어이구야

핵전쟁이 찐 정배였다

808 이름 없음 (wUJncGhtX.)

2024-08-15 (거의 끝나감) 14:05:03

우랄찍고 크로아티아까지 오는동안 안방정리도 못했음 이탈리아는 원역사 대전기 그수준인거 ㅋㅋㅋㅋㅋㅋㅋ

809 이름 없음 (CTZUlFI5vU)

2024-08-15 (거의 끝나감) 14:05:24

이탈은 독일 적화혁명이여서 기다리면 영향력 개꾸르 한거 같음
근대 적화혁명은 한러붕이 발작저튼 이었고

810 이름 없음 (6JSn1JvFAI)

2024-08-15 (거의 끝나감) 14:05:33

이탈리아는 걍 독일 죽던말던이었음
이탈리아 내부 시나리오는 1.러한이 독일 조지다 돈좌됨
2. 국제당 지원으로 독일 정권 교체
3. 멋진 이탈리아가 등장해서 중재 후훗 이었는데
러한이 발칸까지 쭉쭉 밀어버리니 얼타다 크로아티아에서 멈춰 빼액! 한것 같음

811 이름 없음 (wUJncGhtX.)

2024-08-15 (거의 끝나감) 14:06:20

>>810 그 헝가리에 크로아티아 있는거 까먹었는지 감히 크로아티아를 쳤어? 였는진 모르겟지만 후자인듯

812 이름 없음 (W5NPI/MyuI)

2024-08-15 (거의 끝나감) 14:06:24

외부에서도 이번 전쟁 참전한 애들있었을까?

813 이름 없음 (N031I8MNBI)

2024-08-15 (거의 끝나감) 14:06:34

anchor>1597050724>36
anchor>1597050724>80

뭐 자세한건 상세를 봐야겠지만 저번턴까진 이탈리아는 독일대상으로 초강경매파 독일이 유럽 죽이기 전에 유럽이 독일을 죽여야한다긴 함 독일내전빠지고 한러가 레드라인 넘기전까지 뭐 했나 싶긴하지만

814 이름 없음 (XnCY3FBIuw)

2024-08-15 (거의 끝나감) 14:06:40

결국 우랄에서 크로아티아까지 달리는 동안 레드라인 으름장밖에 못 놨으면 그게 그들의 한계거나 애초에 날먹할 생각이었거나 둘 중 하나지 뭐

815 이름 없음 (6JSn1JvFAI)

2024-08-15 (거의 끝나감) 14:07:34

정작 붙어있는 이탈도 얼타다 회전 한방 쳐맞고 꿇었으니 독일 동맹 빼곤 뭐 없을듯

816 이름 없음 (UfZ2zIHkLY)

2024-08-15 (거의 끝나감) 14:07:40

이탈리아는 체급자체는 병신은 아닌게 그래도 영붕이랑 티키타카로 국제 조율자 역할은 했던지라

817 이름 없음 (UfZ2zIHkLY)

2024-08-15 (거의 끝나감) 14:08:25

>>816 문제는 이탈리아 자체가 지중해 열강 성격이지 육군국이 아니라 독일이 저렇게 병신짓만 하다가 터져버린 상황에서는 약점을 노출할수밖에

818 이름 없음 (pig5ClysZs)

2024-08-15 (거의 끝나감) 14:08:55

그치만 만반도 따리 원정군 상대로 기술 우위도(아마) 있는 상태에서 졌고

819 이름 없음 (99dmWq.tUY)

2024-08-15 (거의 끝나감) 14:09:23

이탈리아는 육군국이 아니라 해군이 메인인 지중해 국가일수밖에 없어서 군대 숫자부터 차이났을걸

820 이름 없음 (UfZ2zIHkLY)

2024-08-15 (거의 끝나감) 14:09:27

알프스 중심으로 방어선을 쫘놨지 육군 전력 자체는 한계가 심했던거고

유고에서 러한이랑 육군 중심으로 부딪힌게 에러인것

821 이름 없음 (Az3zbgonY6)

2024-08-15 (거의 끝나감) 14:10:00

이붕이와 영붕이의 차이는 간단하게 생각하면

영붕이의 1세기 동안 코올을 맞으면서 한팩션의 맹주이면서 챔피언 방어에 성공한 경력이 있는데 이붕이는 그런 경력이 없어서 죽은것같다

822 이름 없음 (UfZ2zIHkLY)

2024-08-15 (거의 끝나감) 14:10:13

다만 왜 진작 유고에 개입하지 않았냐. 라는 통한의 지적과 별개로

이탈리아는 거기서 패전처리라도 했어야지 안나섰으면 걍 엔딩임

823 이름 없음 (UfZ2zIHkLY)

2024-08-15 (거의 끝나감) 14:10:47

독붕이가 나치짓하고 프랑스가 트롤링하다가 게임 던지면서 이탈리아가 패전처리 감독이 된것

824 이름 없음 (XnCY3FBIuw)

2024-08-15 (거의 끝나감) 14:10:50

본인들이 육군이 약하고 한러가 독일 킬각 보고 있단 사실을 딱히 숨기지도 않은 상황에서 다른 대응을 못 찾아냈으면 그게 그들의 한계 아닌?가? 시포요

825 이름 없음 (W5NPI/MyuI)

2024-08-15 (거의 끝나감) 14:10:58

근데 아무리그래도 진짜 앞마당vs지구 반대편 원정인데 육군중심 열강은 아니였더라도 밀린것 자체가 문제

826 이름 없음 (XnCY3FBIuw)

2024-08-15 (거의 끝나감) 14:11:16

>>822
ㅇㅇ 그래서 "끝까지 찌그러져 있었어야지" 가 아니라 "진작 뭐라도 했어야 하는 거 아님?" 하는 거지

827 이름 없음 (UfZ2zIHkLY)

2024-08-15 (거의 끝나감) 14:11:31

>>825 뭐 전쟁 다이스는 동등했던게 그거지.

828 이름 없음 (6JSn1JvFAI)

2024-08-15 (거의 끝나감) 14:11:48

이탈이 지중해 열강이라도 대륙반대편에서 온 원정군한테 앞마당에서 쳐발린건 변명이 안됨 ㅋㅋㅋ
핵정쟁 대비한다고 전원 기계화 때려서 보급도 개빡쎘을텐데 그 보급 해줄 해안도 이탈이 쥐고 있었어 ㅋㅋㅋ

829 이름 없음 (Az3zbgonY6)

2024-08-15 (거의 끝나감) 14:11:52

솔롱고스의 서로마aa도 두체aa였고...고생하는aa인가?(착란)

830 이름 없음 (pkWJSHR7Mg)

2024-08-15 (거의 끝나감) 14:11:57

진짜 레드라인 넘자마자 전쟁한거 생각하면 전쟁준비는 했는데 왜 개입안했음?

831 이름 없음 (CTZUlFI5vU)

2024-08-15 (거의 끝나감) 14:12:09

지구반대편원정군이 다이스표 엄대엄 만든 한러붕이가 미친거 맞긴해

832 이름 없음 (W5NPI/MyuI)

2024-08-15 (거의 끝나감) 14:12:43

그리고 지중해 열강상대로 전장이 유고면 그 지중해인데 본진털린시점에서

833 이름 없음 (Az3zbgonY6)

2024-08-15 (거의 끝나감) 14:12:57

한붕이가 다이스 조지면 오히려 더 큰일인건 이붕이야

834 이름 없음 (W5NPI/MyuI)

2024-08-15 (거의 끝나감) 14:13:14

걍 이탈리아 생각은 유럽턴 봐야지 알듯

835 이름 없음 (UfZ2zIHkLY)

2024-08-15 (거의 끝나감) 14:13:15

>>830 그야 내가 이탈리아가 어쩔수 없다고 보는것과는 별개로...

얘들 열강간 전면전에서 제대로 싸워본적 없음

836 이름 없음 (99dmWq.tUY)

2024-08-15 (거의 끝나감) 14:14:00

>>831 러시아쪽에도 시설이나 물자 집적소를 어느정도 만들어 뒀을테니 짧을수도 있긴 할텐데 동유럽부턴 사실상 폐허일걸 생각하면 이탈리아가 못난거 맞긴 하다..

837 이름 없음 (FXAJAgLp7E)

2024-08-15 (거의 끝나감) 14:14:02

원래 지 집 안마당에서 전쟁하면 당장 햔실에서도 우크라이나가 러시아랑 맞짱을 깔수 있는게 홈그라운드 이점인데 이탈은 홈그라운드 이점 못살리고 개쳐맞은거면 진짜 굴욕이긴해

838 이름 없음 (UfZ2zIHkLY)

2024-08-15 (거의 끝나감) 14:14:22

이탈리아는 어디까지나 영국이 유럽리그 1부리그로 지킨다고 코올 맞으면서도

이탈리아랑 티키타카 해주니까 간신히 주딱자리 지킨거지

애당초 얘들 자원이나 뭐나 저기서 1부리그 감독할 능력이 못됨

839 이름 없음 (W5NPI/MyuI)

2024-08-15 (거의 끝나감) 14:14:31

TNO로 치면 지금 이태리는 프랑스 내전 패배한 나치, 대아대전 처발린 일본꼴같은데

840 이름 없음 (6JSn1JvFAI)

2024-08-15 (거의 끝나감) 14:14:32

해안가에서 함포 지원 받았으면 이길 수 있다 같은 변명 나오면 그때부턴 이탈은 스페인도 우습게 보는 진짜 열강 조무사 되는겨

841 이름 없음 (pkWJSHR7Mg)

2024-08-15 (거의 끝나감) 14:15:56

사실 크로아티아로 개입한거면 함포든 항모든 지원이 빠방한게 이탈리아임

842 이름 없음 (UfZ2zIHkLY)

2024-08-15 (거의 끝나감) 14:16:12

경제력 자체야 그럭저럭 괜찮았겠지만

막상 깡 산업력 육군력 싸움이 되면 저기 나치 상대로도 일단 전쟁을 망설였다는 얘기밖에 안되는것

843 이름 없음 (pig5ClysZs)

2024-08-15 (거의 끝나감) 14:16:41

이붕인 해양보급 했을거고 한러는 육로보급 했을텐데 졌다고

844 이름 없음 (UfZ2zIHkLY)

2024-08-15 (거의 끝나감) 14:17:23

뭐 패전 결과론이고 거기서 엄대엄이라도 했으면 평가가 달라졌겠지만 암튼

다이스 해석 다 해보면 걍 이탈리아가 방어전이 아닌 전면개입을 계속 못했다.

애당초 얘들 국가 방점이 그쪽이 아니다보니 부실했다. 이렇게밖에 안나오지

845 이름 없음 (Az3zbgonY6)

2024-08-15 (거의 끝나감) 14:17:43

영붕이의 행운은 유럽에서 유일하게 전 세계를 이념으로 팍스가 되었다는 점이고

영붕이의 불행은 유럽에서 팍스였기 때문에 코올을 계속 맞을수밖에 없는 입지라는 점이다

846 이름 없음 (CTZUlFI5vU)

2024-08-15 (거의 끝나감) 14:18:06

찐열강할려면 여차할때 투사 가능했어야했는데
다갓이 그없 한거 같은

847 이름 없음 (pkWJSHR7Mg)

2024-08-15 (거의 끝나감) 14:18:39

사실 허벌된 독일상대로도 전쟁망설였으면서 한러상대론 바로 지른거라

848 이름 없음 (UfZ2zIHkLY)

2024-08-15 (거의 끝나감) 14:19:28

결국 자기 앞마당인 크로아티아에서도 나치 상대로 제재 외에 별다른 행동을 [못]했고

나치가 어어 하고 절망에 빠진것과 별개로 한러가 이탈리아 상대로 레드라인 넘을때까지도 유고를 자력해방 안했다는 소리니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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