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0698> [AA]유카리 잡담판-485 :: 1001

유카리◆ej.1Kuk5/E

2024-08-13 13:16:25 - 2024-08-15 01:29:12

0 유카리◆ej.1Kuk5/E (CTg4DqXn1Q)

2024-08-13 (FIRE!) 13: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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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ニニ\_jハ V{  '    __/  /   ハ{               뇌피셜은 금지라고는 하지 않을테니까 적당히.
                /ニニニニ≦---}  ヽ マ フ⊆{7   / /
            {ニニニ∠二二二乂ハ、{>‐r ´{、,//ー- 、               말싸움 하지말라고는 하지 않을테니까 최소한 인신공격은 자제.
               `¨¨¨`'<ニニニニニ匚{:::/{/{匚]}ニニニニ\
                 `¨¨`寸/ //{/ /ノ{<ニニニ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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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네티켓을 지킵시다. 네티켓이 없다면 인간으로서의 기본적인 상호존중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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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이름 없음 (wUJncGhtX.)

2024-08-15 (거의 끝나감) 01:08:58

영국: 그러니까 한붕이 제관 씌워주면 이제 코올 안맞아도 되는데 한붕이 금융 관치금융밖에 없으니까 저 실물+러시아 자원을 나혼자서 굴릴수있단거지? 왜 안함?

901 이름 없음 (XnCY3FBIuw)

2024-08-15 (거의 끝나감) 01:09:00

그것이, 상국-파트너니까 /끄덕

902 이름 없음 (01EmbZMjdo)

2024-08-15 (거의 끝나감) 01:09:23

>>900 +프붕이 쪼는 모습 옆에서 직관

903 이름 없음 (W5NPI/MyuI)

2024-08-15 (거의 끝나감) 01:09:29

솔직히 프랑스가 그렇게 배짱 부릴수있는건 유럽이라 가능한거임

유럽 계속 저평가하는 참치가 많지만 사실 유럽은 세계의 중심에서 벗어난 적이 없고 유럽국가들이 꼴아박는걸 계속 회복한것도 결국 유럽이 세계의 중심이라 그런거

그래서 유카리가 이번 전쟁에서 세계의 적이 되어 하나의 세계를 이겼다 묘사한거지

근데 문제는 이제는 진짜 세계의 중심이 유럽에서 동아로 넘어감

이전같은 배짱부리기 외교는 힘들것

904 이름 없음 (wUJncGhtX.)

2024-08-15 (거의 끝나감) 01:09:32

진짜로 한붕이가 금융이 고자가 되버리는 바람에 얘가 영붕이랑 경쟁할 구석이 전혀 없다시피 함 ㅋㅋㅋㅋㅋㅋㅋ

905 이름 없음 (Az3zbgonY6)

2024-08-15 (거의 끝나감) 01:09:50

오대양이 전부 영향권이었던 초강대국 영붕이이라면 코올이 1세기 걸릴만하고 이겨낼만한거지

906 이름 없음 (m0FiL.iu..)

2024-08-15 (거의 끝나감) 01:09:54

원역 현 미국도 100년 코올 당하면 쪼그라들건데 영붕이는 그걸 다 어떻게든 이긴게ㅋㅋㅋ

907 이름 없음 (wUJncGhtX.)

2024-08-15 (거의 끝나감) 01:10:03

>>903 그거 동아가 계속 지들끼리만 싸워서 그런거라

908 이름 없음 (XnCY3FBIuw)

2024-08-15 (거의 끝나감) 01:10:14

그야 이러쿵저러쿵 해도 옥좌가 지리적으로 런던, 그러니까 유럽에 있었는데 ㅋㅋㅋ

909 이름 없음 (01EmbZMjdo)

2024-08-15 (거의 끝나감) 01:10:17

프붕이 전쟁 위협에 쪼는 모습 보고
영국총리 평생 웃을거 다웃었다 ㅇㅈ?

910 이름 없음 (2lc7wXwPiI)

2024-08-15 (거의 끝나감) 01:10:23

코올애들이 지속적으로 자기들 명분 깍아먹고 서로 내분하기 바빠서 이겨낸듯

911 이름 없음 (wUJncGhtX.)

2024-08-15 (거의 끝나감) 01:10:39

이미 국력면으로썬 대등해진지가 훨씬 오래됐는데, 이제 그 대등한국력가지고, 동아/남미에 꼬라박혀 있으니까 유럽이 대단한거 처럼 보였던거

912 이름 없음 (wUJncGhtX.)

2024-08-15 (거의 끝나감) 01:10:56

그리고 그 유럽에는 영국이 있어서

913 이름 없음 (01EmbZMjdo)

2024-08-15 (거의 끝나감) 01:11:38

프붕이의 정신나간 외교를 정상화 시켜줄 담당일진

914 이름 없음 (XnCY3FBIuw)

2024-08-15 (거의 끝나감) 01:12:03

사실 정상적이라면 한붕이가 한참 전에 독립하고 동양팩션이 별개로 굴러가면서 영국이 이제 팩션들 사이를 얼마나 잘 기름칠해서 당겨오냐의 싸움이 되었을텐데

아니 글쎄 프독 새끼들이 저지른 거 때문에 한붕이가 영국한테 어깃장 놓을 생각을 안 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15 이름 없음 (wUJncGhtX.)

2024-08-15 (거의 끝나감) 01:12:06

솔직히 유럽이 대단했다기 보단 동아/아메리카 이 두 어당리박아야하는 새끼들이 어당리를 안박은게 컸음
문제는 그 어당리 안박은 이유는 프독 즈그들 때문 ㅋㅋㅋㅋㅋ

916 이름 없음 (mB2btNjGL.)

2024-08-15 (거의 끝나감) 01:12:22

국제당은 이제 국제연맹에서 뭘해도 못이기는 상황 아닌가
이사회: 슈퍼 한붕이, 영국, 브라질, 일본
총회: 영국의 도덕외교는 유럽이외에 친구를 아주 많이 만들어주었습니다 아주 아주 많네요

917 이름 없음 (01EmbZMjdo)

2024-08-15 (거의 끝나감) 01:12:38

힘의 균형이 너무 기울었는데
딱히 영붕이가 견제할 대상도 아니라
시소타기가 불가능. 외교천재 김프붕의 선택은?

918 이름 없음 (wUJncGhtX.)

2024-08-15 (거의 끝나감) 01:12:39

이제 두 세력이 조용해지니까 지들끼리 미쳐서 외부로 영향력 투사(매번 개쳐망함)하는 유럽이 중심처럼 보엿던거 ㅋㅋㅋㅋ

919 이름 없음 (FXAJAgLp7E)

2024-08-15 (거의 끝나감) 01:13:02

원역 세계 패권의 중심이 냉전기에 미국과 소련이 충돌하던 유럽에서 동아시아로 적어도 GDP가 유럽을 뛰어넘고 G2가 충돌하는 최중요 지역이란 면에서 이동한게 21세기 들어서인거 생각하면 여기 유럽은 깡체급 버프를 상당히 받고도 세계패권 말아먹은건가

920 이름 없음 (wUJncGhtX.)

2024-08-15 (거의 끝나감) 01:13:37

그리고 또 하나가 있다면 동아 열강이라고 해봐야 대한과 일본정도가 끝이었단건데, 이제 중국도 한국옆에있어서 글치 체급 올라왔을거고(펌블 안나왔음), 인도는 이미 열강인데 ㅋㅋㅋㅋㅋㅋ

921 이름 없음 (W5NPI/MyuI)

2024-08-15 (거의 끝나감) 01:13:48

생각해보셈 연재중에 이탈리아가 유럽 적화시키면 역사의 최종장이라 했잖음
유카리는 계속 유럽이 세계의 중심인 묘사를 보여왔음

922 이름 없음 (mB2btNjGL.)

2024-08-15 (거의 끝나감) 01:14:09

솔직히 프랑스는 이사회 박탈하고 인도나 중국 줘야함

923 이름 없음 (FXAJAgLp7E)

2024-08-15 (거의 끝나감) 01:14:17

>>917 인도한테 바짓가랑이 붙잡고 울고불고 매달린다?

924 이름 없음 (wUJncGhtX.)

2024-08-15 (거의 끝나감) 01:14:24

>>919 사실 즈그들끼리 치고박는 사이에 gdp는 지난턴 내진 지지난턴 쯤 이미 따라잡혔을걸, 문제는 어당리를 안갈기다 보니

925 이름 없음 (wUJncGhtX.)

2024-08-15 (거의 끝나감) 01:14:48

>>921 그야 그거 전지적 영국시점이잖아

926 이름 없음 (2lc7wXwPiI)

2024-08-15 (거의 끝나감) 01:14:54

지중해 유럽권이 최강은 맞았는대 삽질만 계속해서 결국 파워는 따라잡히고 지중해에 고립된걸려나

927 이름 없음 (W5NPI/MyuI)

2024-08-15 (거의 끝나감) 01:14:57

>>921 otl은 2차대전으로 유럽이라는 하나의 세계를 이겨내서 세계의 중심을 북미로 끌어온거고 이번 어장에선 3차대전으로 세계의 중심을 동아로 끌거온거

928 이름 없음 (mB2btNjGL.)

2024-08-15 (거의 끝나감) 01:15:00

>>921 이젠 아니야..(의미심장)

929 이름 없음 (wUJncGhtX.)

2024-08-15 (거의 끝나감) 01:15:17

전지적 유럽시점에서 보면 프랑스 적화되면 진짜로 유럽에선 역사의 종말이 맞았어

930 이름 없음 (FXAJAgLp7E)

2024-08-15 (거의 끝나감) 01:15:25

>>921 3차대전 묘사도 한국이 유럽이라는 세계의 적이 되서 유럽이라는 세계를 무너뜨렸다고 나왔으니

931 이름 없음 (8Kej48Kqwk)

2024-08-15 (거의 끝나감) 01:16:03

일단 전턴에 인태평양으로 경제중심이 옮겨졌다고는 나왔음

932 이름 없음 (8k0cYum2kY)

2024-08-15 (거의 끝나감) 01:16:26

사실 유럽이 그나마 저렇게 강짜부릴 수 있었던계

여기 세계대전이란거 걍 독vs러만 지랄병 난거지 영프이본토는 하나같이 멀쩡+아메리카가 (유럽->)영붕이 영향력에서 벗어난적이 없음해서 그런 것도 있지 않나

933 이름 없음 (vQfjp/fvsc)

2024-08-15 (거의 끝나감) 01:16:26

솔찍히 묘사 좋게해준거지
나쁘게말했으면 우물안 개구리라는거잖아(아무말)

934 이름 없음 (wUJncGhtX.)

2024-08-15 (거의 끝나감) 01:16:26

일단 국력상으로는 진작 따라잡혔고, 이제 제3국제당 영향력, 휘그리그 맹주라는 영향력으로 중심이었겠지 아마

935 이름 없음 (XnCY3FBIuw)

2024-08-15 (거의 끝나감) 01:16:33

그러니까 이제 유럽은 그냥 반도라고 서명시키면 되는 거임 /아무말

936 이름 없음 (Az3zbgonY6)

2024-08-15 (거의 끝나감) 01:16:44

대영제국이 유럽 전체에게 WC선언

anchor>1597049223>367-599

937 이름 없음 (mB2btNjGL.)

2024-08-15 (거의 끝나감) 01:16:53

경제력만으로는 세계중심이 못됨 그래서 미국도 2차대전 후에 중심이 된거라

938 이름 없음 (FXAJAgLp7E)

2024-08-15 (거의 끝나감) 01:16:58

인구 1억 엘랑에 빨갱이 대장 이탈리아+북아프리카 합쳐도 상대가 한러영중이면 뭔가 초라해 보인단 말이지

939 이름 없음 (wUJncGhtX.)

2024-08-15 (거의 끝나감) 01:17:08

이게 팩션 영향력은 아무래도 이탈리아(이전에는 독?일)/영국이 잡고있었으니

940 이름 없음 (wUJncGhtX.)

2024-08-15 (거의 끝나감) 01:17:36

>>937 그 영향력 사실상 지들이 다 날려먹다가 이탈리아가 하드캐리한거 생각하면

941 이름 없음 (8k0cYum2kY)

2024-08-15 (거의 끝나감) 01:17:50

참치들 유럽 무시감이 아얘 없다고 하기도 힘든게

사실 여기 세계대전은 그 뭐랄까 무굴전 빼면 유럽애들이 나름 손상이 적긴 해서 otl세계대전같은 유럽양로원보내기 밑 미국 서브화 같은게 아니였단것도 크지 않나 싶고

942 이름 없음 (wUJncGhtX.)

2024-08-15 (거의 끝나감) 01:17:59

진짜로 괜히 독일이 좆병신새끼라는게 아닌거임

943 이름 없음 (vQfjp/fvsc)

2024-08-15 (거의 끝나감) 01:18:37

프랑스가 외교력만 안꼴아박았어도 유럽무시쪽은 덜나왔을것

944 이름 없음 (W5NPI/MyuI)

2024-08-15 (거의 끝나감) 01:18:41

>>937 내가 말하려던게 이거임

애초에 대전 이전에도 깡국력만큼은 미국이 유럽을 넘어섰는데 진짜 세계의 중심이 이동한것은 2차대전 승전으로 인한거니

여기도 유럽 저평가랑은 별개로 세계의 중심은 계속 유럽이였고 이번턴에 드디어 동아로 옮겨왔단 말을 하고싶었던거

945 이름 없음 (2lc7wXwPiI)

2024-08-15 (거의 끝나감) 01:18:45

원역은 세계대전 여파로 확 미국에 기운거면 여기 유럽은 계속 손해 보다가 결국 확 밀린쪽이라고 생각됨

946 이름 없음 (wUJncGhtX.)

2024-08-15 (거의 끝나감) 01:18:51

뭐 국력만으로는 최강해먹긴 힘들다곤 하는데, 즈그들 가장 강점인 영향력을 깔샴하게 슛해버리다 못해 조져먹어서 이탈리아 원툴됐던거 보면 할말 안나오지 ㅋㅋㅋㅋㅋ

947 이름 없음 (XnCY3FBIuw)

2024-08-15 (거의 끝나감) 01:19:02

결국 세계의 중심이 어디냐의 문제인데

유럽이 열강들이 오밀조밀 모여 있어서 포커싱이 잘 되기 쉽긴 한데

결국 옥좌가 넘어가고 초강대국 나오면 아무리 그래봐야 세계의 중심"이었던 것"에 불과해지는 거지

948 이름 없음 (FXAJAgLp7E)

2024-08-15 (거의 끝나감) 01:19:15

>>941 그런것도 있지만 독일이 유럽 절반 들고 가스실 돌려서 유럽 파워가 반토막 난거나 다름없다 생각해서 참치들이 무시한것도 있는듯

949 이름 없음 (wUJncGhtX.)

2024-08-15 (거의 끝나감) 01:19:19

이탈리아 없었음 진작에 유럽은 뒤진대륙이었고, 이탈리아땜에 어거지로 붙어있다가 이번에 터진거

950 이름 없음 (8k0cYum2kY)

2024-08-15 (거의 끝나감) 01:19:55

사실 요번 3차 다이스 그게 진짜 중요했는데

2로 한러 연합군이 핵도 안맞고 사실상 한러 입장에서 최상으로 끝난거 같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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