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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ej.1Kuk5/E
(OCbOOgKQps)
2024-08-05 (모두 수고..) 09:2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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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ヽγ“ヽ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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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ニ{イ/∨{_}∧ .ハ/l/__} :} : : {⌒
_r≦{`ヽ} 代り∨ 弋り}/ .: : {
、<ニニ\_jハ V{ ' __/ / ハ{ 뇌피셜은 금지라고는 하지 않을테니까 적당히.
/ニニニニ≦---} ヽ マ フ⊆{7 / /
{ニニニ∠二二二乂ハ、{>‐r ´{、,//ー- 、 말싸움 하지말라고는 하지 않을테니까 최소한 인신공격은 자제.
`¨¨¨`'<ニニニニニ匚{:::/{/{匚]}ニニニニ\
`¨¨`寸/ //{/ /ノ{<ニニニニ}
/ :/{Xx/∠二ヽ: \`'<ニニイ
_ __ / :/: : ::/ {ニニニ}i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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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ハ'′ ノ\: : x==7ニニ{ニニニ{-ヽ{////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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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네티켓을 지킵시다. 네티켓이 없다면 인간으로서의 기본적인 상호존중이라도.
▲――――――――――――――――――――――――――――――――――――――――――▲
441
이름 없음
(15SBgwRt5Q)
2024-08-08 (거의 끝나감) 09:54:28
그론 통제되지 않는 폭도들이 뭘 할지는 너무 뻔하지 문화대혁명+의화단 ㅇㅈㄹ나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걸
442
이름 없음
(9vJ1IP62Xg)
2024-08-08 (거의 끝나감) 09:54:39
>>434 대놓고 인종청소한거 보면 뭔가 계획이 있긴 했겠지
파쇼스럽게 황당하고 비효율적이고 역겹고
(지들보기엔) 미학적으로 아름답고 순수한 계획이
443
이름 없음
(15SBgwRt5Q)
2024-08-08 (거의 끝나감) 09:55:24
가뜩이나 광신+지식인에 대한 불신+그동안 도시가 농민을 수탈한 대한 반동 콤보니
444
이름 없음
(9vJ1IP62Xg)
2024-08-08 (거의 끝나감) 09:55:36
걍 태평천국 생각하면 될듯? 대놓고 원숭이 비문명 취급받은
사이비 반군 가담자들이 수도 함락하고 뭔짓을 했겠음
보나마나 역겨운 도살이지
445
이름 없음
(9vJ1IP62Xg)
2024-08-08 (거의 끝나감) 09:56:25
>>442 그리고 그 파쇼적 미학은
백련교의 남경함락으로 싸그리 쓰레기통에 들어감 ㅎㅎㅎㅎ
446
이름 없음
(15SBgwRt5Q)
2024-08-08 (거의 끝나감) 09:58:41
팩트는 중국은 전과 비교가 힘들정도로 정상화 되었다는거임
만주가 리제로를 넘어 마이너스치 찍고 다시 시작해야하긴 하는데 뫄 중국이 정상화됬으면 저거 다시 밀어버리고 관리는 되겠지
447
이름 없음
(15SBgwRt5Q)
2024-08-08 (거의 끝나감) 10:00:23
근데 진짜 정부관료집단이 책임감을 가지고 운영을 한다는 점에서 진짜 전과 비교가 힘들정도로 정상화 되었음....
448
이름 없음
(EupM7NxP5U)
2024-08-08 (거의 끝나감) 10:01:24
정부가 정부답나 (o)
국민 대부분이 만족하나 (o)
주변 국가들과 대화를 하고 있나 (o)
신세계의 신 /아무말
449
이름 없음
(1S.G9ye7Bk)
2024-08-08 (거의 끝나감) 10:06:47
도시쪽이 원래부터 정신나간건 다들 봐서 알고있고
지식인들이 친조선에 유학 리턴즈 외칠정도면 진짜 학을 뗄 정도로 도교근본주의가 미쳐날뛰었을듯
450
이름 없음
(15SBgwRt5Q)
2024-08-08 (거의 끝나감) 10:09:53
게다가 지금까지 근대화다 산업화다 뭐니 급진적인 성장에 집중했는데 그 결과가 끝나지 않는 난세의 연속에 결국 이뤄놓은게 아무것도 없다는 결론이니
451
이름 없음
(EupM7NxP5U)
2024-08-08 (거의 끝나감) 10:10:52
??? : 하... 3만력제 받아놓고 보은은 커녕 배신만 때리는 주제에 이뤄둔 건 없는데 이게 맞나?
452
이름 없음
(15SBgwRt5Q)
2024-08-08 (거의 끝나감) 10:12:53
그냥 지금까지의 희생과 노력이 전부 무가치했다는 판정이니 돌아버리는거지
지금 시대가 어느시대인데 광신도 폭도들에게 수도가 점령당해서 외국군 도움을 받아야한다니 코미디지
453
이름 없음
(1S.G9ye7Bk)
2024-08-08 (거의 끝나감) 10:13:17
근데 이번이 몇번 살려준거지? 직접 생각나는건 4번인데
남경정부 설립시기 하나, 만주-화북의 애신각라 리턴즈 시도 하나, 유신회 세워서 원찬준거 하나, 이번턴에 중화민국 재수립 하나
454
이름 없음
(f93ivakkvc)
2024-08-08 (거의 끝나감) 10:13:34
>>445 난 남경이 따이는 것까진 한사당의 계획이었다 봄. 중국 스스로를 실패민족으로 인정하는 데 그만한게 없음. 아쿠아 진명천자 추대도 그것만 있다면 실패민족이 헛소리한다고 묻어버릴수 있었을거고.
모든게 틀어진건 대월이 그 진명천자 추대를 긍정하고 민족자결주의하겠다며 런해버린 그순간이었을거. 대월이 추대를 인정해버리니까 헛소리로 묻을수가 없어진거지.
455
이름 없음
(EupM7NxP5U)
2024-08-08 (거의 끝나감) 10:14:37
사교반란이 남경 따는 건 계획할 필요가 없는 일이지 /폭언
그걸 수비할 군대가 있었으면 애초부터 "외인부대"하지 않았을 것
456
이름 없음
(1S.G9ye7Bk)
2024-08-08 (거의 끝나감) 10:15:15
아직 사종사금이라 설마 세번을 더 통수치는건 아니겠지(아무말)
457
이름 없음
(EupM7NxP5U)
2024-08-08 (거의 끝나감) 10:16:32
그럼 서융이 남만보다 못한 게 되는데 이게 맞나 /폭언
458
이름 없음
(f93ivakkvc)
2024-08-08 (거의 끝나감) 10:18:38
프랑스랑 미리 떡물리기 밀약해서 외인부대 다 철수시키고 남은 정부군도 꼼꼼히 폭격하고 함포포격하고 사보타주 해줬기에 무생노모 남경함락이라는 괴업이 가능했던 거라 봐서.
459
이름 없음
(CYy/GgGTYc)
2024-08-08 (거의 끝나감) 10:19:07
농촌은 화인이니 서융 도시가 배신할수는 있을듯
460
이름 없음
(EupM7NxP5U)
2024-08-08 (거의 끝나감) 10:24:03
외인부대 철수는 밀약 없어도 일어나거나 최소 시도는 되었을 일이고
군사력의 중핵을 빈공과(웃음) 명목으로 외인부대에 뇌위탁한 이상 쟤들이 빠지거나 사라지면 남는 건 실질 땡보병인지라
461
이름 없음
(EupM7NxP5U)
2024-08-08 (거의 끝나감) 10:24:47
>>459
화인의 나라 중화 vs 서융의 나라 민국
중국 쪼개기가 이렇게 /눈뱅뱅
462
이름 없음
(15SBgwRt5Q)
2024-08-08 (거의 끝나감) 10:25:09
그 땡보병도 제대로 였을지 오히려 아프가니스탄 정부군 했을걸
463
이름 없음
(EupM7NxP5U)
2024-08-08 (거의 끝나감) 10:25:59
ㅇㅇ 그래서 남경이 수도 털린 건 딱히 부가적 설명이 필요한 이상한 일이라고 보진 않음
오히려 자업자득에 가깝다고 봐야
464
이름 없음
(15SBgwRt5Q)
2024-08-08 (거의 끝나감) 10:26:13
프랑스가 빠져나가면서 버리고간 군수물자는 사교도가 흡수했을 공산이 크고 남경정부는 제대로된 군대랄것도 없었을테니
훈련도는 저 민중폭도들이랑 또이또이 했을걸
465
이름 없음
(15SBgwRt5Q)
2024-08-08 (거의 끝나감) 10:27:24
솔까 이런 촌극을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서 지금까지 여러번 반복했으면 아노미가 진즉에 왔어야하는데
정권 잡은놈들이 책임지기 싫다고 보복주의만 오지게 돌려놨으니
466
이름 없음
(9vJ1IP62Xg)
2024-08-08 (거의 끝나감) 10:28:25
ㄴㄴ 만주 꼬라지보면 갑작스러운 치안+관리공백때문에 여력없어서 저꼬라지 터진거임
사회당 수뇌중 한명이 향응받고 삼합회 애들 묵인한거고
467
이름 없음
(15SBgwRt5Q)
2024-08-08 (거의 끝나감) 10:28:32
외부충격보다는 그냥 인프라 파괴되고 치안붕괴에 정부가 제대로 된 대응을 할 능력도 의지도 없었다는게 드러나면서
정부붕괴+아노미가 이제서야 뜬거지
468
이름 없음
(EupM7NxP5U)
2024-08-08 (거의 끝나감) 10:29:14
ㄹㅇㅋㅋ
"아 우리가 병신짓 했구나"를 깨닫는 데 4만력제가 필요하다니 이게 맞나 /폭언
469
이름 없음
(9vJ1IP62Xg)
2024-08-08 (거의 끝나감) 10:29:51
남경을 계획했으면 만주가 저 꼬라지가 날수가 없어
남경 함락은 아무리 그래도 예상치 못한일이었고, 그거 수습하다가 만주가 방치가 됐다고 보는게 맞음
파쇼가 ㅈㄴ 비효율적인 미학에 집착하는 개븅신새끼들이지만
저 꼬라지는 파쇼 특유의 역겨운 미학과 완전히 정반대라 계획이 어긋난게 분명하고
높은 확률로 남경때문에 행정/군사/치안 공백 터져서 방치된거
470
이름 없음
(5.1CfCL/w2)
2024-08-08 (거의 끝나감) 10:30:51
아쿠아:부탁이니 죽어다오. 너희만 죽으면 이 나라 대한은 하늘을 쥘 수 있다
471
이름 없음
(9vJ1IP62Xg)
2024-08-08 (거의 끝나감) 10:31:56
야당탄압도, 군대제압도 실패하고
또 묘하게 상식적이라 무대뽀 전쟁위기 연출도 못하는 파쇼가 뭘할수 있죠/.
472
이름 없음
(5.1CfCL/w2)
2024-08-08 (거의 끝나감) 10:32:51
진짜 이대로 선거에 승복하고 내려오면 블루칼라들이랑 역사가들한테 과도기적 독?재라고 빨릴거야 아마
473
이름 없음
(9vJ1IP62Xg)
2024-08-08 (거의 끝나감) 10:32:55
하긴 힛붕이도 라인란트 점령 역풍때문에 할수 있던 미친짓이라
한국인들 여론 그렇게 못 휘두르는거 이상하진 않다
474
이름 없음
(CYy/GgGTYc)
2024-08-08 (거의 끝나감) 10:33:14
아마 남경 무생노모 함락으로 중국 터지느라 그거 수습에 올인한 사이 만주에 오만 쿨리가 모여들었고 나중에 파쇼스러운 부패로 뇌물 받아먹고 삼합회랑 붙어먹은거갰지
475
이름 없음
(9vJ1IP62Xg)
2024-08-08 (거의 끝나감) 10:34:01
파쇼짓때문에 얼터져서 까먹었는데
여기 한국은 딱히 굴욕적인 패전으로 군대제한이나 영토점령 당한게 딱히 없지
그냥 똥받이하다가 졸지에 도덕주의 반대극인 인종청소 당하고 하면서 정신나간거지
476
이름 없음
(CYy/GgGTYc)
2024-08-08 (거의 끝나감) 10:34:15
힛통은 안슐루스, 주데텐란트에 핵심주 박았는데 여기 파쇼는 만주 핵심주를 날려먹었잖아...
477
이름 없음
(9vJ1IP62Xg)
2024-08-08 (거의 끝나감) 10:34:40
>>474 ㅇㅇ 이쪽이겠지. 고위층 부패 또라이같은건 파쇼 고증이니까...
규모보다 왜 이딴짓을??? 하는 방향의 또라이같은 부패
478
이름 없음
(9vJ1IP62Xg)
2024-08-08 (거의 끝나감) 10:35:48
아무튼 염증으로 파쇼가 집권을 할수 있긴했는데
한국이 뭐 전후 바이마르마냥 의회주의 자체를 뒤흔드는 요소는 없다보니 파쇼도 할수 있는게 적은듯
479
이름 없음
(CYy/GgGTYc)
2024-08-08 (거의 끝나감) 10:37:37
바이마르) 서프로이센 뜯기고 루르점령당하고 매일같이 정치깡패가 패싸움하고 군대가 민주주의는 악! 파괴한다! 시전해야 겨우 나치가 집권함
480
이름 없음
(EupM7NxP5U)
2024-08-08 (거의 끝나감) 10:38:23
뭐 사회당의 원래 만주 계획이 어땠을진 모르겠다만
남경찐빠 난 이후의 전개는 >>434 비스무리하지 않을?까?
481
이름 없음
(CYy/GgGTYc)
2024-08-08 (거의 끝나감) 10:38:44
근데 여기 한국은 바이마르의 민주정치가 파괴된 요소가 하나도 없으니
482
이름 없음
(5.1CfCL/w2)
2024-08-08 (거의 끝나감) 10:45:13
극단적으로 말해서 만주도 일단 남의 일이란 말이지
독일로 치면 체코에서 내전터진 느낌?
같은민족이니 열받긴 하지만 일단 타국이지? 정도
483
이름 없음
(5.1CfCL/w2)
2024-08-08 (거의 끝나감) 10:45:44
그야말로 한족이 백년째 빡치게 하지 않았으면 안터졌을 일
484
이름 없음
(f93ivakkvc)
2024-08-08 (거의 끝나감) 10:45:52
자국령으로 삼켰어. 전턴쯤에.
485
이름 없음
(f93ivakkvc)
2024-08-08 (거의 끝나감) 10:46:35
만주 개판이 심각한건 만주를 자국령으로 합처놓고 저똥통을 만든거라서.
486
이름 없음
(WZRHHKv9gI)
2024-08-08 (거의 끝나감) 10:47:06
자국령은 자국령인데... 그거 화냥년 자식 아님? 정도의 느낌이지
487
이름 없음
(5.1CfCL/w2)
2024-08-08 (거의 끝나감) 10:47:18
>>484 민주주의가 파괴되지 않은 이야기라 파쇼 집권 전 얘기였음
님 말대로 전턴에 삼키기 전까진 일단 남의나라 일이었으니 파쇼가 독재할 정도의 열기가 나올수 없었다는 얘기
488
이름 없음
(EupM7NxP5U)
2024-08-08 (거의 끝나감) 10:48:08
근데 다들 알다시피, 명패가 자국령인 거랑 실제로 자국령으로 인식하고 대우하는 거랑은 별개의 일이라서 /폭언
489
이름 없음
(f93ivakkvc)
2024-08-08 (거의 끝나감) 10:48:26
한족이 빡치게 했다는게 자국령 합처놓고 똥통 만들어야 할 이유가 못됨.
성공회 한인 내쫓고 쿨리 들여오기부터 개판내놓는게 만주를 중국에 반환할거니까 그전에 작살내놓겠단 의도냐 하고 착각하게 되니까.
490
이름 없음
(f93ivakkvc)
2024-08-08 (거의 끝나감) 10:49:21
만주 조선계는 심지어 지금 한사당이 집권하는 1차 기반이 된 집단이라서 더 어이없음.
491
이름 없음
(5.1CfCL/w2)
2024-08-08 (거의 끝나감) 10:49:53
OTL 나치집권때 독일민족이 아노미 걸린건 바로 직전까지 우리나라였던 라인란트에 프랑스군이 있는데 아무것도 못해서 터진게 크단말이지, 거기에 대공황도 터졌고
그런데 어장내 대한은 그전까지 공황도 딱히 없었고 자국영토는 한뼘도 침범 안당했으니 파쇼가 뭘 할 게 아니었단거
그만큼 국민을 열받게한 중국의 외교가 굉장하단거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