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AA]유카리 잡담판-473 : 앵커판

0 유카리◆ej.1Kuk5/E (WcN4au/hdk)

2024-07-30 (FIRE!) 21:5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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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네티켓을 지킵시다. 네티켓이 없다면 인간으로서의 기본적인 상호존중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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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이름 없음 (5mf2ME7eJ6)

2024-08-02 (불탄다..!) 10:22:16

그나저나 북미대전은 캐나다가 판 짜고 자치령군+멕시코가 전선 형성하고 서부/남부 유색인종들이 유격전 하는 동안 브라질 트럭이 와장창 때린 거라고 보면 되나

411 이름 없음 (BRUR5mXfqQ)

2024-08-02 (불탄다..!) 10:22:55

러시아도 알렉산드르 2세가 선대 차르들 똥치우고 개혁 완료한 뒤에 떠나서 1400만 대군을 1차대전 당시 완벽한 열강군 수준으로 육성하고 유지하는데 성공했네

412 이름 없음 (BRUR5mXfqQ)

2024-08-02 (불탄다..!) 10:23:34

>>409 뭐 폴리투 할 정도는 되니까 폴란드가 동유럽 대장할 수 있는듯

413 이름 없음 (mmeyChA9Sw)

2024-08-02 (불탄다..!) 10:24:31

뭐 TSR에서 제일 토나오는건 바이칼호니까 거기만 몽골 이용해서 피해도 충분하고 중서부 시베리아야 못깔 수준은 아니고

그런데 그 루스끼 입에서 복선과 전철이 나오다니 눈물이 다 나네

414 이름 없음 (lj2VPcGuO.)

2024-08-02 (불탄다..!) 10:24:46

애초에 폴리투 할거면 동유럽 크게 베어먹어서 우크라이나도 제대로된 국가꼴 못될거라 우크라이나가 정상인 시점에서 폴리투는 아닌거 같은데.

415 이름 없음 (lj2VPcGuO.)

2024-08-02 (불탄다..!) 10:25:16

폴리투는 일단 리투아니아+벨로루시 전체+우크라이나 서부 전부다 뜯어가야 나올수 있는거니까..

416 이름 없음 (BRUR5mXfqQ)

2024-08-02 (불탄다..!) 10:25:34

대륙종단철도로 쿨리들 퍼나르고 했어도 저 1400만 대군이 갈려나가고 영토 상실하고 했으니 눈깔이 안 뒤집힐 수가 없다 차르가 개혁까지 잘 했어도 분노가 극심해서 공화국 세우고 프랑스랑 폴란드 죽이겠다고 이 갈고 있다

417 이름 없음 (mmeyChA9Sw)

2024-08-02 (불탄다..!) 10:26:15

그런데 여기 미국 남은데가 어디지... 오대호를 캐나다가 직접 굴릴 수준이면 미붕이 북방한계가 버지니아-웨스트버지니아급인데...

418 이름 없음 (BRUR5mXfqQ)

2024-08-02 (불탄다..!) 10:26:37

>>415 그럼 리투아니아랑 벨로루시 일부 정도만 먹은듯 레스에서 루마니아는 불가리아랑 우크라이나 일부 먹었다고 했고 우크라이나도 정상판도로 자체 체급 살려서 2인자 했다고 했으니

419 이름 없음 (5mf2ME7eJ6)

2024-08-02 (불탄다..!) 10:26:44

뭐 개혁 열심히 돌린 차르는 억까당한 감이 있긴 한데... 뭐 군주란 자리가 나라 전체를 책임지는 자리니 패전 책임을 지는 건 어쩔 수 없긴 하다 /적당

420 이름 없음 (HCq01kGG2o)

2024-08-02 (불탄다..!) 10:27:38

우크라이나가 서부 우크라이나는 스탈린이 갈라치아를 두동강내서 우크라이나에 붙이면서 그제서야 러시아령이 된 곳이라. 여긴 처음부터 폴란드가 들고 시작했을거. 우크라이나가 성립햇다면 현재의 우크라이나 중 중부랑 동부쪽 기반으로 만들어졌을 거임.

폴란드가 폭주했음 코사크 일대에 영유권 주장했고 그럼 우크라이나가 못섰겠지.

421 이름 없음 (5mf2ME7eJ6)

2024-08-02 (불탄다..!) 10:27:54

북부 남부 서부 다 분리되었다고 나왔으니 좀 많이 ㅈ되긴 한 듯

422 이름 없음 (mmeyChA9Sw)

2024-08-02 (불탄다..!) 10:27:56

한잔해 그래도 상대적으로 아름다운 이별이라 개인방문정도는 잘 할거야

423 이름 없음 (lj2VPcGuO.)

2024-08-02 (불탄다..!) 10:28:09

>>420 내가 말하는 우크라이나 서부는 키예프까지였는데 사람마다 생각하는게 다르구나.

424 이름 없음 (HCq01kGG2o)

2024-08-02 (불탄다..!) 10:29:00

현재의 우크라이나 서부는 그 음...

이시대엔 우크라이나가 아니라 갈라치아일거임. 폴리투 -> 합스 -> 오헝 식으로.

425 이름 없음 (BRUR5mXfqQ)

2024-08-02 (불탄다..!) 10:29:19

영붕이도 척추 꺾인 건 맞는 것 같네 프랑스가 피도 거의 안 흘리고 저지대 날로 먹었고 중동에서 이탈리아랑 영향력 양분하고 있고 북미는 동부가 극좌 내셔널리스트가 되어서 3차 북미대전 부르짖는 와중에 북부도, 서부도, 남부도 정체성 박살나서 흩어졌고 그 틈을 타서 쿠바로 스페인이 영향력 뻗치는데 남미는 브라질이 미주 패왕으로 승천해버렸다

426 이름 없음 (jqU/PK8zp.)

2024-08-02 (불탄다..!) 10:29:22

북미가 산산조각나고 남미가 브라질 1강체제굳혀지기라니. 이런적은 처음아닌가 ㅋㅋㅋㅋ

427 이름 없음 (lj2VPcGuO.)

2024-08-02 (불탄다..!) 10:30:19

북미지역이 포텐셜을 발휘하지 못하게 산산조각 났으니까 뭐 결국 브라질의 아메리카 단독패권이 되어갈거고.

428 이름 없음 (5mf2ME7eJ6)

2024-08-02 (불탄다..!) 10:30:29

영국은 그 뭐냐
엘랑 한 방에 유럽이 너무 시원하게 털려서 그만

유럽 외 팩션 자체는 꽤 잘 버티긴 했는데 이쯤 오면 그 팩션이 "영국의" 팩션이 아니라 "영국이 낀" 팩션이란 감각에 가까워지는 기낌이랄까

429 이름 없음 (BRUR5mXfqQ)

2024-08-02 (불탄다..!) 10:30:40

미국이 캐나다랑 멕시코는 커녕 아르헨티나나 칠레보다 이민자 못 받아먹고 3류 국가 이하로 굴러떨어진 건 처음보네ㅋㅋㅋㅋㅋㅋ

430 이름 없음 (C4rhKmSFvY)

2024-08-02 (불탄다..!) 10:30:50

>>423 중부랑 서부가 걸어온 역사가 좀 다름. 서부지역은 스탈린때 되서야 러시아령이 되는데 중부지역은 역사와 전통의 러시아령에 가까워서.

431 이름 없음 (lj2VPcGuO.)

2024-08-02 (불탄다..!) 10:31:22

사실상 영국 팩션은 이젠 영국이 아니라 대한-일본과 브라질 팩션으로 조각나서 나뉜 셈이지.

432 이름 없음 (mmeyChA9Sw)

2024-08-02 (불탄다..!) 10:32:03

키예프까지 가면 드네프르강으로 동서로 쪼개버린거라 그거 했으면 폴붕이가 뇌절을 안할리가 없고
벨라루스 언급까지 감안하면 갈리치아랑 볼히니아정도일거임. 현재 행정구역 기준으로 대충 흐멜니츠키주 선

433 이름 없음 (HCq01kGG2o)

2024-08-02 (불탄다..!) 10:32:12

영국은 북미 터진 시점에서 척추 꺾인거고.

434 이름 없음 (5mf2ME7eJ6)

2024-08-02 (불탄다..!) 10:32:23

근데 진짜루 엘랑이 독일한테 견제구 넣는 건 예상했지만 영붕 칼찌하는 건 예상 못했다 ㅋㅋㅋㅋㅋㅋㅋ

435 이름 없음 (jqU/PK8zp.)

2024-08-02 (불탄다..!) 10:32:51

척추가 꺾?였나? 애초에 북미는 독립했던거 아무튼 조지는데 성공한거니까. 도트딜이 박히는거지 꺽이진 않은듯

436 이름 없음 (BRUR5mXfqQ)

2024-08-02 (불탄다..!) 10:32:53

>>428 이번턴 동양 상황이랑 비슷한듯 동양 유일열강 대한 아래에 동등한 국가들이라는 관계가 대한이 상대적으로 내려오고 다른 국가들이 올라와서 밸런스 맞춰지듯이 영국이 패전으로 굴러떨어지고 하위 국가들이 승급해서 기존과 달리 유일신이 아니게 된 것처럼

437 이름 없음 (5mf2ME7eJ6)

2024-08-02 (불탄다..!) 10:33:14

북미는 솔직히 미합중국 터지고 딕시랜드가 540도 회까닥한 시점에서부터 반쯤 포기긴 했음 /폭언

438 이름 없음 (lj2VPcGuO.)

2024-08-02 (불탄다..!) 10:33:22

북미가 더이상 우리가 아는 포텐셜을 낼리가 없으니까 영붕이는 완전히 척추 꺾인거긴해. 그나마 남은걸 독일에 투자한거지

439 이름 없음 (jqU/PK8zp.)

2024-08-02 (불탄다..!) 10:33:47

캐나다랑 미서부+멕시코가 굳건한이상 북미 레지스탕스들은 아직은 도트딜임. 물론 3차대륙군이 언제 터지고 그걸 어떻게 조지느냐에 따라 진짜 척추가 터지냐마냐일듯

440 이름 없음 (BRUR5mXfqQ)

2024-08-02 (불탄다..!) 10:33:51

>>435 이젠 북미 단일시장을 못 만들어 미공화국과 미국'들'로 찢어버렸지만 3차 북미대전 부르짖는 불량국가 미공화국 문제도 있고

441 이름 없음 (5mf2ME7eJ6)

2024-08-02 (불탄다..!) 10:34:14

북미에서는 영국이 척추 꺾였다기보단 애초부터 그 척추가 영국 게 아녔다는 감각이랄까 /폭언

442 이름 없음 (mmeyChA9Sw)

2024-08-02 (불탄다..!) 10:34:29

캐나다가 덜까본 복권이라지만 미국땅에 비하면 답이 없긴 함
그나마 오대호 연안을 싸그리 연합체화했다 쳐야 겨우겨우 원찬스고

443 이름 없음 (C4rhKmSFvY)

2024-08-02 (불탄다..!) 10:34:50

우크라이나 민족주의도 홀로도모르로 토양은 깔렸지만 실제로 만들어서 개화한건 스탈린때 되서야 러시아령이 되는 서부 우크라이나가 우리가 왜 러시아임? 하면서 완성된거라.

차라리 합치지 않았으면 우크라이나 민족주의는 훨씬 애매모호했을거. 지금도 좀 흐릿하다지만.

444 이름 없음 (BRUR5mXfqQ)

2024-08-02 (불탄다..!) 10:34:59

미공화국이 빨빨동맹으로 마지막 남은 여력을 쥐어짜서 400만 대륙군을 캐나다, 멕시코, 미 서부와 브라질 200만 대군과 부딪혀서 갈려나가 이상 이전부터 이민자들 안 온다고 했고 전후에도 이민자가 안 와서 북미 포텐셜을 조졌음

445 이름 없음 (lj2VPcGuO.)

2024-08-02 (불탄다..!) 10:35:06

북미대륙의 포텐션은 그 미국이란땅이 하나의 세력으로 묶여서 시너지가 나와서 생기는 거니까.

446 이름 없음 (jqU/PK8zp.)

2024-08-02 (불탄다..!) 10:35:07

뭐 단일시장 구축을 못햇다지 파나마는 지켯고, 인도양-태평양-대서양 경제시장루트는 유지중이니까 척추가 꺽인건 아님. 근데 언제든 꺾일순잇다고봄ㅋㅋㅋ

447 이름 없음 (mmeyChA9Sw)

2024-08-02 (불탄다..!) 10:35:40

원역사적 풀파워, 그러니까 1머전 쳐갈리고도 다키스트 아워로 위다이스탠딩 하던 포스는 직결된 힐러 능력치가 반의반도 잘쳐준 수준이 되어갖고 힘듬

448 이름 없음 (jqU/PK8zp.)

2024-08-02 (불탄다..!) 10:35:48

생각해보니 가장 큰 시장이 되어줘야할 곳들중 두곳이 좆망하긴햇네. 그래도 유지는된다는게 레전드지만 ㅋㅋㅋㅋㅋ

449 이름 없음 (C4rhKmSFvY)

2024-08-02 (불탄다..!) 10:35:59

캐나다가 충분히 힘을 내려면 미공화국 영역까지 다 합처야 할걸. 캐나다가 사람 살기 안좋은 땅아리서 본질적인 체급한계가 있음.

450 이름 없음 (BRUR5mXfqQ)

2024-08-02 (불탄다..!) 10:36:36

북미 시장 자체가 2차 북미대전으로 인구풀 조져버렸고 북미 단일시장도 파괴되어서 북미를 배후지로 써서 초강대국 도달했던 이전 포텐셜을 못 냄 거기에 쿠바 쪽으로 스페인이 북미 영향력 노리는 와중에 브라질이 스페인과 라이벌리티 띄우고 브서전쟁 각 잡혔고

451 이름 없음 (5mf2ME7eJ6)

2024-08-02 (불탄다..!) 10:36:38

>>449
뭐 그러니까 북미대전 때 자치령군 끌어오고 판 짜는 거까진 했어도 실제 전투에선 메히꼬가 다이스 받았겠지 /적당

452 이름 없음 (9FO8iB0os2)

2024-08-02 (불탄다..!) 10:37:00

1848 혁명으로 독일연방 기반 혁명 대독일이 아주 무난하게 안착했다보니 원역사 프랑스랑 독일의 원한관계 자체가 아예 없다시피하니까 원역사 이탈리아가 친독반독 쉽게 오락가락하듯 여기 프랑스도 그럴수 있었다는거지ㅋㅋㅋ

453 이름 없음 (jqU/PK8zp.)

2024-08-02 (불탄다..!) 10:37:09

뭐 미서부가 역골드러쉬중이니까 어찌저찌 되긴하것지 ㅋㅋㅋㅋ 뇌에빵꾸난 중국과 듀라한된 미국들이 문제긴하지만

454 이름 없음 (oLDofQGbts)

2024-08-02 (불탄다..!) 10:37:14

>>448 인도양-태평양 라인 시장이 너무 이쁘게 빠졌음 ㅋㅋㅋㅋ

455 이름 없음 (BRUR5mXfqQ)

2024-08-02 (불탄다..!) 10:37:44

>>451 그렇지 캐나다가 주도해서 서부랑 남부 들고 일어나게 만들어서 서부전선 추가시키고 남부에서 유색인종이랑 열강인 멕시코가 북진하면서 활약했으니 캐나다랑 멕시코가 번갈아가면서 다이스 받았다

456 이름 없음 (C4rhKmSFvY)

2024-08-02 (불탄다..!) 10:37:53

만주 성공회 한족계가 골드러시 바람 타고 호주로 가는게 모두에게 행복하지 않을까 같은 생각도 잠깐.

호주도 사람 못살 곳이 넓다지만 그래도 그정도는 받을테고.

457 이름 없음 (jqU/PK8zp.)

2024-08-02 (불탄다..!) 10:37:55

그리고 생각보다 브라질이 굳건하니 영국이 브라질에 투자해서 시장개척할순잇을거라고봄.

458 이름 없음 (5mf2ME7eJ6)

2024-08-02 (불탄다..!) 10:37:58

뫄 아무튼 즈어의 소견으로는 미붕이 사망을 영국 척추 파괴로 본다고 한다면 그건 이번 북미대전이 아니라 그 전에 합중국 터지고 딕시랜드가 540도 미쳐서 괴이념을 떠들때 쯤이 아닐까 시포요 /폭언

459 이름 없음 (lj2VPcGuO.)

2024-08-02 (불탄다..!) 10:38:00

>>453 그 역골드러쉬도 슬슬 끝물일거라서 애매하고 미 서부는 성장 한계점이 있어서...

460 이름 없음 (BRUR5mXfqQ)

2024-08-02 (불탄다..!) 10:38:21

>>453 그 골드러시 끝났음 태평양 연안주가 다이스에서 이민자 못 받아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