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0219> [AA]유카리 잡담판-472 :: 1001

유카리◆ej.1Kuk5/E

2024-07-30 13:18:28 - 2024-08-01 10:43:21

0 유카리◆ej.1Kuk5/E (WcN4au/hdk)

2024-07-30 (FIRE!) 13: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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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ニニ\_jハ V{  '    __/  /   ハ{               뇌피셜은 금지라고는 하지 않을테니까 적당히.
                /ニニニニ≦---}  ヽ マ フ⊆{7   / /
            {ニニニ∠二二二乂ハ、{>‐r ´{、,//ー- 、               말싸움 하지말라고는 하지 않을테니까 최소한 인신공격은 자제.
               `¨¨¨`'<ニニニニニ匚{:::/{/{匚]}ニニニニ\
                 `¨¨`寸/ //{/ /ノ{<ニニニ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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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네티켓을 지킵시다. 네티켓이 없다면 인간으로서의 기본적인 상호존중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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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2 이름 없음 (jNe92Kz.TQ)

2024-08-01 (거의 끝나감) 00:24:59

anchor>1597050206>342 이 묘사 생각하면 신강에 학살까지는 아니더라도 꽤 패악질은 했을 텐데 어느 정도로 심했는지는 이번 묘사를 봐야할 듯

493 이름 없음 (J7xH4u9h92)

2024-08-01 (거의 끝나감) 00:25:35

상호학살로 시작했으니 양비론 정도지 대한이 열강이니까 중민이 불쌍해!! 하는건 무리긴해

494 이름 없음 (N35hsRHYfw)

2024-08-01 (거의 끝나감) 00:25:38

일단 서부전선의 상황에 따라선 독일이 흔들릴수도 있으니 유럽 상황이 중요하다

495 이름 없음 (bKwTr9qEgw)

2024-08-01 (거의 끝나감) 00:25:46

>>484
북경-만주 주둔 대한군의 사정권
남경-해군이 들이 닥치기 딱좋음
선택권 있으면 장안이겟지만 인질잡기 쉽게 남경이겟지...

496 이름 없음 (SxJmsZBh8Q)

2024-08-01 (거의 끝나감) 00:25:50

민병대끼리 교전나면 그게 학살이였는지 진짜 민병대끼리만 죽고 죽인건지 확인불가능하고 그상태서 전쟁 파이야 됬으니

497 이름 없음 (EIZZJsQdJA)

2024-08-01 (거의 끝나감) 00:25:56

사실 원인찾으면 원세개가 만주국무너뜨렸고 대한이 그거 복구시키니깐 한인이 받아들일 수 없다고 학살시작했고 죽지않으려고 반격으로 학살한거라 상호학살도 원세개가 원인이긴해...
뭐 대한이 군대로 학살한게 잘못이다라면 잘못이긴한데 외부에서 개입해서 나라멸망시킨것도 여러모로

498 이름 없음 (sV3is6KIaI)

2024-08-01 (거의 끝나감) 00:25:59

만주 상호 학살은 독일의 해외 정보력 생각하면 애초에 세계에 알려지긴 할지부터 따져야할걸
독일이 비판한 학살은 어디까지나 포르모사쪽 사건을 중국이랑 입맞춰준 수준이라

499 이름 없음 (1h7jELKOcg)

2024-08-01 (거의 끝나감) 00:26:01

>>492 ㄴㄴ 러시아 자치령이라고 뭐 제대로 못했음 전쟁중에 하려던거 같은데 전쟁 시작하자마자 만주병합갈기고 자살해서

500 이름 없음 (N35hsRHYfw)

2024-08-01 (거의 끝나감) 00:26:11

미붕이 진압은 아직 모른다 아직 전쟁중이라 그런것일수도 있어.

501 이름 없음 (Zwayc4.vvM)

2024-08-01 (거의 끝나감) 00:26:34

>>492

어... 중앙이 사라진 중국군이 탈영병 도적때로 변해서 신강 여기저기를 약탈하고 지랄 쳤다는게 선방인 상황 아님?

502 이름 없음 (1h7jELKOcg)

2024-08-01 (거의 끝나감) 00:26:37

>>498 알려지긴 할텐데 원세개의 외교 수준이 너무 처참해서 까말 원본 의화단과 맞먹는 외교평판 찍을 상황이라...

503 이름 없음 (FEBZC.xkME)

2024-08-01 (거의 끝나감) 00:27:23

육전에서 진 러시아도 조선이랑 대놓고 거래하는거 보면 호호성어장 2회차 한붕이가 재해권 안따여서 1차대전에 배상금도 제대로 안뜯긴것처럼 여기 영붕이도 세계대전으로 식민지 뜯기거나 배르사유 수준 배상금을 물거나 하지는 않았을것 같으니까 영붕이는 프랑스 어르고 달래면서 독붕이 견제하려 할테고

504 이름 없음 (SxJmsZBh8Q)

2024-08-01 (거의 끝나감) 00:27:25

남북전쟁조차 없던 미붕이들이라 솔직히 남북전쟁급 호러블한 찐빠중일 수 있음 서로

505 이름 없음 (emxAxPUzDQ)

2024-08-01 (거의 끝나감) 00:27:26

솔직히 여기서 중민이 불쌍해가 많은게 아니라 대한은 죄없어 가 너무 많은거지. 아무튼 역도토벌이니까 무죄식으로 몰고가려고도 하고.

버튼 하나 누르면 사람이 싹 사라지기라도 하는 것처럼.

506 이름 없음 (oyJhvVFu.Q)

2024-08-01 (거의 끝나감) 00:27:52

정산이건 개별턴이건 '지나징들 제정신이 아니야'라는 선택지 같은걸 골라잡는걸 보면 신강쪽은 최악이 학살이긴할듯

507 이름 없음 (sV3is6KIaI)

2024-08-01 (거의 끝나감) 00:28:00

>>491 민병대 따위가 열강급 연합 육군을 어떻게 막겠어
암만 좋게 나와도 학살로 질질 끈다 정도일걸
원역사 시절에도 캐나다 단독으로 평시 육군력은 미국보다 쎘음

508 이름 없음 (N35hsRHYfw)

2024-08-01 (거의 끝나감) 00:28:06

프랑스도 러시아 치느라 독일이 힘 빠졌을 지금 아니면 독일에게 꿇어야 될테니 독일 치려 할거고

509 이름 없음 (1h7jELKOcg)

2024-08-01 (거의 끝나감) 00:28:26

무죄 타령은 에바고. 죄는 있는데 원세개 깽판 때문에 주변국이 하나도 공감을 안해줌

510 이름 없음 (SxJmsZBh8Q)

2024-08-01 (거의 끝나감) 00:28:39

부대끼리 통일된 지휘체계가 없어서 보급을 적군에도 태연하게 주고 그게 적군꺼였음? 인지도 모르는 찐빠가 남북처럼 미멕에서 터져도 안 이상한 ㅋㅋ

511 이름 없음 (Zwayc4.vvM)

2024-08-01 (거의 끝나감) 00:29:07


러시아는 원역사에 사례 있잖음

브레스트-리토프스크 조약으로 핀란드, 발트, 벨라루스, 우크라이나, 캅카스 다 토해내는걸로 소비에트가 전쟁 빠지지 않음?

(그러디가 독일 패망하니까 소비에트가 조약 무효 선언했지만)

어장 러시아 상황이 이거랑 비교해서 어느정도 수준이려나?

512 이름 없음 (N35hsRHYfw)

2024-08-01 (거의 끝나감) 00:29:08

>>507 미군 전부가 민병대는 아니고 미 공화국은 그 반대성향이니까.

513 이름 없음 (emxAxPUzDQ)

2024-08-01 (거의 끝나감) 00:29:17

여긴 미공화국은 미국 재통일 위해 달리던 녀석들이라. 독일 판정승인지 한판승인진 몰라도 독일쪽 승리인 이상 미국들이 승자 편에 선 게 맞음. 어떤 식으로든 이겼을거.

514 이름 없음 (N35hsRHYfw)

2024-08-01 (거의 끝나감) 00:29:56

>>511 그거보단 나을걸 적백내전은 없으니까

515 이름 없음 (jNe92Kz.TQ)

2024-08-01 (거의 끝나감) 00:30:05

>>501 일단 조선이 중민 제압 자체는 빠르게 했으니 조선이 신강쪽 질서를 신속하게 회복시켜주는 게 최상타일 듯

516 이름 없음 (SxJmsZBh8Q)

2024-08-01 (거의 끝나감) 00:30:06

>>513 이겼다는게 미합중국들의 인정까지면 몰라도 서부주 독립을 막을 수 있냐하면 남북도 없이 터져서

517 이름 없음 (emxAxPUzDQ)

2024-08-01 (거의 끝나감) 00:30:26

>>511 그건 러시아가 무모한 공세작전을 너무 많이 하다가 말아먹어서 그런 것도 있음.

518 이름 없음 (bKwTr9qEgw)

2024-08-01 (거의 끝나감) 00:30:53

>>508
지친놈 때려잡으려하면 욕먹을테니 우선은 독일을 위하는척하면서 주도권 강탈부터 시작하겟지...

519 이름 없음 (FEBZC.xkME)

2024-08-01 (거의 끝나감) 00:31:06

근데 저지대-북해는 독일 호수 됬으니까 영국 입장에서는 매일매일 런던핫 각이 보여서 독일 엄청 견제할듯, 아님 독일 따까리로 들어갔을수도 있긴 한데 그렇다기엔 영국 핵심 동맹국 조선이 러시아가 독일 조지겠다는걸 너무 자연스럽게 협력해서...

520 이름 없음 (N35hsRHYfw)

2024-08-01 (거의 끝나감) 00:31:09

원역 러시아는 애인에게 포탄 생산권 넘겨줘서 그 애인이 자기에게 돈 바치기전엔 포탄 생산도 안되는 막장이었어

521 이름 없음 (1h7jELKOcg)

2024-08-01 (거의 끝나감) 00:31:18

프랑스는 전쟁중에 끼어들었어야지 지금하면 어당리가 아니라 쓰레기인증임.

522 이름 없음 (sV3is6KIaI)

2024-08-01 (거의 끝나감) 00:31:30

미국이 독일편 서긴 했는데 독일이 유럽 밖으로 못나와서 미국 패망 전에 보탬이 될지는...

523 이름 없음 (/2yocLwDcg)

2024-08-01 (거의 끝나감) 00:31:33

애초에 독일은 동부전선을 이긴거지 전쟁에서 이겼는지는 글쎄...?

524 이름 없음 (SxJmsZBh8Q)

2024-08-01 (거의 끝나감) 00:31:34

>>519 그쪽 전선은 졌을 수 있어 몰라 거기까진

525 이름 없음 (N35hsRHYfw)

2024-08-01 (거의 끝나감) 00:31:53

전쟁중에 참전은 했는데 러시아가 못버텼을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겠지

526 이름 없음 (emxAxPUzDQ)

2024-08-01 (거의 끝나감) 00:32:13

지금 독일이 승자쪽에 간 이상 체력 비축한 프랑스라도 단독으로 독일 찌르기는 못함. 프랑스가 제일이 되어야 한다 어쩐다 해도 현실에서 EU는 독일과 프랑스 협력으로 굴러가고 있으니 프랑스가 독일을 칼찌하려 들거다 이런것도 희망회로야.

527 이름 없음 (1h7jELKOcg)

2024-08-01 (거의 끝나감) 00:32:15

프랑스는 안그래도 러시아랑 동맹으로 연대보증 맺은거 혁명타령하면서 중립한건데

여기서 독일치면 걍 외교평판 추락함

528 이름 없음 (SxJmsZBh8Q)

2024-08-01 (거의 끝나감) 00:32:20

솔직히 한국 일본 함대까지 파견갔음 북해전선에서 독일은 그냥 유보트 스팸말곤 답도 없어

529 이름 없음 (sV3is6KIaI)

2024-08-01 (거의 끝나감) 00:32:52

>>519 스칸디나비아가 영국 편이라 북해 밖으로 못나옴
대신 지중해는 독일 호수가 맞다

530 이름 없음 (Bypjx9Xkls)

2024-08-01 (거의 끝나감) 00:33:00

솔직히 프랑스가 독일 견제를 할 거였으면 훨씬 일찍 시작했어야 함 /아무말

531 이름 없음 (Zwayc4.vvM)

2024-08-01 (거의 끝나감) 00:33:01

>>515

최선은 반중국연합군의 빠른 주둔으로 신강 질서 확립

평타 내지 차악은 신강주둔 중국군의 탈영 및 도적화

최악은 순간적인 상황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한 중국군이 학살 시도?

...이거 중국이 자살해서 동튀르키스탄한테 선행펌블 생긴 느낌인데(...)

532 이름 없음 (emxAxPUzDQ)

2024-08-01 (거의 끝나감) 00:33:01

아무튼 프랑스는 독일을 칼찌했을 것이다 이건 그냥 프랑스를 무지성 칼찌기계 정도로 보는 소리라서.

533 이름 없음 (1h7jELKOcg)

2024-08-01 (거의 끝나감) 00:33:48

프랑스가 독일을 견제했다면 독일이 확정타 꽂지 못한 상황에서 반전외치면서

중재 정도가 한계라고 봐야지 러시아 배신한 상태에서 독일배신하면 걍 아무도 상대안해줘

534 이름 없음 (emxAxPUzDQ)

2024-08-01 (거의 끝나감) 00:33:55

현재 대한의 반대편에 서 있는 독일이 승자쪽에 서 있는게 싫다는 이유 하나로 프랑스가 독일을 칼찌했을 거다 이러는 거잖음...

535 이름 없음 (SxJmsZBh8Q)

2024-08-01 (거의 끝나감) 00:33:58

솔직히 러시아서 이기다가 저지대북해서 지고 엘랑 중재로 종전 가능성이 가장 이상적이 유럽엔딩이고

536 이름 없음 (1h7jELKOcg)

2024-08-01 (거의 끝나감) 00:34:17

혁명핑계로 러시아 동맹 끊은것만해도 솔직히 좀 아슬아슬한데 그 혁명종주국 독일을 칼찌라니 ㅋㅋㅋㅋ

537 이름 없음 (FEBZC.xkME)

2024-08-01 (거의 끝나감) 00:34:21

>>524 러시아 패망하면 스칸디랑 저지대 쪼가리로는 독일 못패지 않남, 아니면 원역마냥 프랑스가 독일 통수-러시아가 버티지 못하고 붕괴-독일 역량 붕괴로 독일 패망 이런 시나리오 그리기엔 한붕이가 패전 후유증으로 파쇼가 집권했으니 그건 무리인것 같은데

538 이름 없음 (SxJmsZBh8Q)

2024-08-01 (거의 끝나감) 00:34:38

솔직히 러시아 전선 터져서 판정승까진 맞는데 나머지도 다 이겼다기엔 독일 영압이 작다에요

539 이름 없음 (sV3is6KIaI)

2024-08-01 (거의 끝나감) 00:34:55

프랑스는 전쟁 뛰려면 내부 정리부터 해야해서
솔까 전후처리는 커녕 내전이나 스페인이랑 따로 전쟁 중도 가능함

540 이름 없음 (jNe92Kz.TQ)

2024-08-01 (거의 끝나감) 00:35:31

일단 독일이 이긴건 맞는데 힘이 꽤 빠진 것도 맞는 듯

541 이름 없음 (SxJmsZBh8Q)

2024-08-01 (거의 끝나감) 00:35:39

>>537 독러전 전선자체가 길어서 얘들 이겼어도 염전 피로도 쌓여서 저지대는 밀려나는거도 불가능은 아니야 참호전 특성상

542 이름 없음 (oyJhvVFu.Q)

2024-08-01 (거의 끝나감) 00:35:43

독일영압은 유럽쪽을 자세히 보지않으면 슈뢰딩거의 독붕이 상태가 아닌가 싶은듯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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