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AA]유카리 잡담판-471 : 앵커판

0 유카리◆ej.1Kuk5/E (/dLM/mh/dk)

2024-07-29 (모두 수고..) 22: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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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네티켓을 지킵시다. 네티켓이 없다면 인간으로서의 기본적인 상호존중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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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 이름 없음 (NeUxTbWGgI)

2024-07-31 (水) 09:08:36

단순하게 한일VS중국 양상이었으면 장기전으로 갈수 있는데

지금처럼 사방이 적인 상태면 남경정부가 런해도 갈곳이 없음

615 이름 없음 (KTNRY8lvOk)

2024-07-31 (水) 09:09:19

사실 한일vs중국이여도 답이없는게, 중국해안가를 방어할수가없음ㅋㅋㅋㅋㅋ

616 이름 없음 (KTNRY8lvOk)

2024-07-31 (水) 09:09:39

해상보급없이 대규모병력이 어찌될진 뭐 ㅋㅋㅋㅋㅋ

617 이름 없음 (ZyM0Nb9C5o)

2024-07-31 (水) 09:10:10

중국이 하나로 뭉쳐도 어려운 판에 하북에만 조병창 있고 그 하북도 반란 직전으로 관리하는 놈들에게 뭘바래.

618 이름 없음 (ZyM0Nb9C5o)

2024-07-31 (水) 09:10:57

전쟁 터져서 군대 빠지는 순간 하북이 들고 일어설거 같은 느낌이 들긴 하는데 병력무장이랑 보급 잘 되나 두고보자고.

619 이름 없음 (ZyM0Nb9C5o)

2024-07-31 (水) 09:11:25

관리하는이란다 못하는

620 이름 없음 (NeUxTbWGgI)

2024-07-31 (水) 09:13:05

중일전쟁 양상이라도 중국은 버티면서 외국의 도움만 기다린건데
여긴 외국도움 기다리기 힘들고 사방이 적이라 도망도 못침

621 이름 없음 (KTNRY8lvOk)

2024-07-31 (水) 09:13:42

중일전쟁양상은 하다못해 정당성이라도 있엇지 이건 ㅋㅋㅋㅋㅋ

622 이름 없음 (NeUxTbWGgI)

2024-07-31 (水) 09:16:27

지금상황상 민국 간판 내리는건 못피하고

최소가 남북으로 나뉘기에 남경에 통감부 설치정돈 할듯

양광을 인차연합에 넘기고, 일본에도 항구나 광산 넘기는 형식으로 조깨든지 할듯

623 이름 없음 (ZyM0Nb9C5o)

2024-07-31 (水) 09:16:28

종신총통이나 강유위의 유산을 이어받을 자가 없고 원세개만 나온 참사지만 말야..

624 이름 없음 (P1eFiBaJ8E)

2024-07-31 (水) 09:17:00

한국이 쓸수 있는 패가 훨씬 많은데,
사실 다 필요없고 쓸수 있는 깡체급도 대한이 압도적

중국은 지금 체급이나 동원력도 부족하지만
2대전 이탈리아마냥 여기저기 깽판치느라
그 부족한 체급도 제대로 회복이 안되고 방전된 상태

625 이름 없음 (hVfmiht.u.)

2024-07-31 (水) 09:18:13

솔직히 이길 확률 100퍼라도 정상적인 안목을 가진 사람이라면 그냥 저 시장에 붙어서 어당리나 하지 않을까?

626 이름 없음 (ZyM0Nb9C5o)

2024-07-31 (水) 09:18:22

원래라면 제대로 발전하면서 체급이 커지는게 정상인 국가로 그정도로 망치는것도 재능이야.

627 이름 없음 (NeUxTbWGgI)

2024-07-31 (水) 09:19:11

일단 기본적으로 쿠데타했다지만 한족 민족주의 바탕으로 민의에 따른거라 OOO한놈에 책임 몰아넣기가 안통할거임

만주에서 쌍방학살 갈기고, 몽골, 대만 등지에서 폭동 사주한 시점에서 말릴사람이 없어짐

628 이름 없음 (hVfmiht.u.)

2024-07-31 (水) 09:22:08

사방팔방에서 중국을 뜯어먹으러 들어서 이건 봐주고 싶어도 못 봐줄 듯. 까딱하면 월남한테 승점 밀릴 각도 나올 듯 한디.

629 이름 없음 (DeuIw34M6I)

2024-07-31 (水) 09:23:42

지금 대월이랑 1대1로 싸워도 산악사단에 막힙니다 뜨고 개발살날 상태.

아니 뭔 지가 2대전 후유증으로 골골거리는 패전국 신생국도 아니고 들어가는 곳마다 학살을 갈기고 있어

630 이름 없음 (DeuIw34M6I)

2024-07-31 (水) 09:29:02

그리고 개별다이스는 일당 중립적으로 주변국들이 자국 불만해소를 중붕이한테 돌려서 뜯어먹자는 식으로 나왔지만
대월이 주변민족을 꼬드겨서 뜯어먹자고 설득하거나 일본이 내부불만을 돌린게 아니라

이건 주딱이 다들 경제 힘들죠? 우리가 물건 사주고 돈빌려줄테니 다들 관세내리고 무역늘려서 아시아끼리 잘살아봅시다
하는데 호감고닉이 분탕치는 꼴이라 다들 뭐지 저새끼하고 빡친거

631 이름 없음 (ZyM0Nb9C5o)

2024-07-31 (水) 09:30:28

독일이 아주 멀리나가봐야 아프리카 정도인데 해군도 잘 안만들었던 만큼 유럽 바깥을 엄청 몰랐나보다.

632 이름 없음 (DeuIw34M6I)

2024-07-31 (水) 09:31:55

범아론에 단일시장까지 분위기 떠서 다들 경제회복 기대하는데
전쟁위기에 학살터트리는 분탕충이잖아

633 이름 없음 (hVfmiht.u.)

2024-07-31 (水) 09:32:37

그래도 국제당 영향력으로 알려고 하면 알 수 있지 않나..

634 이름 없음 (DeuIw34M6I)

2024-07-31 (水) 09:32:59

뭐 저 시기 빨- 흐린눈이 드문건 아니지.

635 이름 없음 (DeuIw34M6I)

2024-07-31 (水) 09:33:22

대충 사회주의 성향 지식인들이 흐린눈 했다는 내용

636 이름 없음 (ZyM0Nb9C5o)

2024-07-31 (水) 09:35:11

>>633 애초에 한국에 물어보지 않은 시점에서 마르크스-엥갤스의 당에서 변질되어 인종주의 당이 된거같은 느낌이 들긴 해.

637 이름 없음 (ZyM0Nb9C5o)

2024-07-31 (水) 09:35:27

유럽에서 잘통하는 이유-같은 백인이니까.

638 이름 없음 (eoa3Dtwqhc)

2024-07-31 (水) 09:37:26

일본도 그렇지만 중민도 기적의 10년 뽑을만큼 외부 간섭 빨대꽂기가 없던게 결국 이렇게 놓고보면 대한이 커버한거라. 대한이 관리하기 전에는 네덜란드가 강남에 하던 짓이나 일본이 삼갈죽 당하기 직전에 열강들이 개항장으로 꽂던 것처럼 식민지화나 경제적 식민지 각 잡히면 다들 봐주지 않고 빨대 꽂아댔음. 빨대꽂기도 대한이 열강으로 인정받은 뒤엔 없어졌다는 거 감안하면 이거 관리해준게 대한임. 민간자본같은게 남포 통해서 들어갔으니까 남포에서 빨대 필터링하고 투자로 돌려준거.

중민 정도는 남포에서 빨대를 필터로 걸러주지만 않아도 빨대 다다닥 꽂혀서 빨려죽어...

639 이름 없음 (DeuIw34M6I)

2024-07-31 (水) 09:38:07

사실 빨대이전에 저 지롤 하고도 안쳐맞은게 남포가 중재 해준거임

640 이름 없음 (DeuIw34M6I)

2024-07-31 (水) 09:39:37

보니까 본인은 허풍으로 속인다고 생각했는데 주변국들은 중민 골골거리는 내부 상태 뻔히 알더만

641 이름 없음 (DeuIw34M6I)

2024-07-31 (水) 09:40:10

이게 얕보는 것도 아니고 진짜 원역 이탈리아마냥 졸전 치를 모든 요소가 준비된 상태고

642 이름 없음 (hVfmiht.u.)

2024-07-31 (水) 09:40:23

적어도 독일은 확실히 속인 것 같은데

643 이름 없음 (ZyM0Nb9C5o)

2024-07-31 (水) 09:41:13

>>642 독일이야 속을수밖에 없는게 너무 멀어.

644 이름 없음 (NeUxTbWGgI)

2024-07-31 (水) 09:41:16

결국 중국은 열강이나 외세가 얼마나 잔인해질 수 있는지 한국이 막아주고 영국이 도덕외교한 덕분에 몰랐던건데

기어코 셀프 아편전쟁+의화단 찍게생김

645 이름 없음 (eoa3Dtwqhc)

2024-07-31 (水) 09:41:17

사회주의 성향이라고 해도 공화정 굴리는 대월에도 독일 영압이 없잖음. 여긴 사회주의가 민주공화정이랑 결합해 있어서 공화정? 우리편이네? 하는데 동아시아엔 그게 없다.

어제 묘사대로면 독일 국제당은 중동까지밖엔 손이 안닿고 중동도 손만 닿는거지 뒤집을 힘이 없음. 그러니 무굴이 고개 획 틀어서 그동안 고마웠고 ㅃㅃ 해도 뭘 어쩌질 못하지. 공산천마 최면앱이라서 어마어마하다 했지만 어제 묘사 보면 전세계를 놓고 황혼의 투쟁 벌이는 코민테른에 비하면 영향력 자체도 작고 세계를 두고 체스놀음도 못하는 편임.

646 이름 없음 (eoa3Dtwqhc)

2024-07-31 (水) 09:43:11

독일 국제당이 손이 닿는건 유럽하고 남미 북미 일부하고 아프리카(어느정도인진 몰루) 중동까지?... 넓긴 하지만 전세계를 두고 황혼의 투쟁 벌이던 코민테른하고 비교하면 잘해야 반 정도밖엔 안됨.

647 이름 없음 (DeuIw34M6I)

2024-07-31 (水) 09:43:56

사실 사회주의 영압이고 뭐고 영국이나 프랑스가 이 지역에서 딱히 깽판을 안치고

오히려 영국 대리인인 대한이 진짜 일처리 잘해주니까

이 지역 국가들은 딱히 영향력도 없는 독일에 매달릴 일이 없다는 느낌

아시아 사회주의자들도 차라리 정우회쪽에 요청을 하는게 빠르지 독일이 뭘 해줄수 잇는게 없으니까

648 이름 없음 (hVfmiht.u.)

2024-07-31 (水) 09:44:31

그런 것 치곤 노급 대륙 반대편으로 잘만 팔아재끼지 않았나?

649 이름 없음 (ZyM0Nb9C5o)

2024-07-31 (水) 09:44:37

코민테른은 전세계가 식민지였던 시대니까 독립과 자립을 위해서 싸우는 힘이 필요한 독립투사들이 손 벌리려 드는것도 있었지만 여긴 그렇지도 않으니까.

650 이름 없음 (DeuIw34M6I)

2024-07-31 (水) 09:45:34

까놓고 사회주의자들 사상의 조국이고 뭐고 당장 중동에도 영향력 행사가 안되는데

아시아에서는 정우회한테 헬프치는게 훨씬 빠르고 효과가 좋지

651 이름 없음 (DeuIw34M6I)

2024-07-31 (水) 09:46:07

>>648 그건 걍 중민이 볍신이라... 까놓고 대한이 다 해주는데 도대체 왜 독일이랑 손을 뻗은건지 불가사의 ㅜ준

652 이름 없음 (eoa3Dtwqhc)

2024-07-31 (水) 09:47:00

>>648 지금 중민 꼴 보면 그냥 개별턴 묘사가 안된 정산턴 묘사라서 노급을 팔았다 가 된 걸지도 모름.

653 이름 없음 (DeuIw34M6I)

2024-07-31 (水) 09:47:18

중동까지 정세보니까 까말 중민이 독일 손을 잡을 이유가 단 하나도 없음.

그럼 왜 잡았냐? 대한을 얕보고 제끼려고 했다. 그거밖에는 아무 이유도 없어

654 이름 없음 (KTNRY8lvOk)

2024-07-31 (水) 09:47:28

솔까 인도-태평양전역을 커버치는 대한해군이 두눈 시퍼렇게뜨고잇는데 노급을 보낸 독붕이가 미친거아닐까 ㅋㅋㅋㅋ

655 이름 없음 (KTNRY8lvOk)

2024-07-31 (水) 09:48:21

솔까 감당이되나? 남중국해부터 황해까지 대한 소해함대가 순회공연하면 뭘할수있지?ㅋㅋㅋㅋㅋ

656 이름 없음 (eoa3Dtwqhc)

2024-07-31 (水) 09:48:48

대한해군이 그 중요한 인도양까지 죄다 커버치고 다니던 미친 대양해군일 거라고는 정산턴때는 몰랐으니까.

657 이름 없음 (DeuIw34M6I)

2024-07-31 (水) 09:49:12

그니까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면 대한이 내민 손에 모욕으로 화답할 이유가 없음

걍 원세개가 되도 않는 야망에 눈이 멀어서 대한을 제끼려고 했다. 이거밖에 없어

658 이름 없음 (KTNRY8lvOk)

2024-07-31 (水) 09:50:22

진짜 대해줫더니 눈에 뵈는게없다라고밖에 표현할길이없다.

659 이름 없음 (EsuUl8MNfE)

2024-07-31 (水) 09:50:40

이쯤 되면 사실 건함경쟁이 유의미했다는 선택지의 의미가
진짜로 대한의 해군력에 진지하게 도전이 가능했다기보다는
대한 해군이 워낙 넓게 퍼져 있다 보니까 홈플리트()가 얇아져서 HOXY? 하는 마음이 생겼다 아닌?가

660 이름 없음 (eoa3Dtwqhc)

2024-07-31 (水) 09:51:00

개별턴 묘사에 따라 정산턴이 수정된다고 생각해야지.

지금 개별턴에서 중민 노급은 언급 자체가 없잖아. 최소한 노급이라도 들고 있었음 저렇게 모두 다 중민 저거 뜯어먹자 이렇게 이빨 세우기도 힘듬.

661 이름 없음 (EsuUl8MNfE)

2024-07-31 (水) 09:51:00

호이가 계속되면 둘리인 줄 알아요 /아무말

662 이름 없음 (ZyM0Nb9C5o)

2024-07-31 (水) 09:51:09

코민테른은 일단 세계 상태부터가 1.독립하되 모든 이권을 식민지배국이 다 가진채로 독립 2.그걸 다 사거나 식민지로 남아있기 3.공산주의 혁명이란 궁국의 선택지밖에 없던것도 크지만..

663 이름 없음 (DeuIw34M6I)

2024-07-31 (水) 09:51:11

>>659 걍 본인 혼자만의 망상이었던듯...

664 이름 없음 (NeUxTbWGgI)

2024-07-31 (水) 09:52:12

>>660 노급 걱정하기엔 한국해군이 커버해줄거란 믿음이 있었겠지
애초에 현존함대나 가능할지 의문인 격차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