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9835> [AA]유카리 잡담판-470 :: 1001

유카리◆ej.1Kuk5/E

2024-07-22 22:03:07 - 2024-07-30 17:23:46

0 유카리◆ej.1Kuk5/E (5k8q0nkpNQ)

2024-07-22 (모두 수고..) 22: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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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ニ{イ/∨{_}∧ .ハ/l/__} :}   :  : {⌒
                 _r≦{`ヽ}   代り∨ 弋り}/  .:  : {
             、<ニニ\_jハ V{  '    __/  /   ハ{               뇌피셜은 금지라고는 하지 않을테니까 적당히.
                /ニニニニ≦---}  ヽ マ フ⊆{7   / /
            {ニニニ∠二二二乂ハ、{>‐r ´{、,//ー- 、               말싸움 하지말라고는 하지 않을테니까 최소한 인신공격은 자제.
               `¨¨¨`'<ニニニニニ匚{:::/{/{匚]}ニニニニ\
                 `¨¨`寸/ //{/ /ノ{<ニニニニ}
                        / :/{Xx/∠二ヽ: \`'<ニニ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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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네티켓을 지킵시다. 네티켓이 없다면 인간으로서의 기본적인 상호존중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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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0 이름 없음 (QubtHbu12s)

2024-07-30 (FIRE!) 14:59:56

자국내 뒤는 생각하지도 않고 덤핑하는 소비재를 소화하고 주변부 농업국들이 산업화 도전각을 보고, 이미 산업화 하던 애들은 스팀팩 맞은것 마냥 원기회복 시켰던 수요가ㅋㅋㅋㅋㅋㅋ

풀린 돈을 생각하면 진짜 천문학적인 자본이 투입되서 순환 됬을탠데

921 이름 없음 (hKeHvJRxJA)

2024-07-30 (FIRE!) 15:00:39

엘리트층이 천것과 자신이 같은 운명공동체라는 의식을 갖지 못하는 한 중국은 원역 중공은 커녕 원역 동남아나 남미 꼬라지가 나는것

922 이름 없음 (QFZfJAhUWY)

2024-07-30 (FIRE!) 15:01:16

옷공장 세워도 자국민은 그 옷 못사요 ㅎㅎ
하니 저 지랄이 터진거라

923 이름 없음 (bo8uPXiWLI)

2024-07-30 (FIRE!) 15:01:17

차라리 중국이 식민지 되는게 서민생활 덜 팍팍할지도 모름
문젠 그간 도덕외교하던 대한 통수를 갈긴 직후라 진짜 동정심없는 징수가 벌어질각이란거?

924 이름 없음 (lX.D4R/BEY)

2024-07-30 (FIRE!) 15:01:35

anchor>1597049889>697-718 이거 보면 개발주의와 공화주의를 통한 태평성대만 하면 오케이라 개별 성 정부들끼리 개발경쟁으로 실적 싸움을 했는데 대체 뭘한거냐 얘네

925 이름 없음 (m5bMHOh.4M)

2024-07-30 (FIRE!) 15:01:50

>>898 스타일로 했으면 10년동안은 한마디로 중국의 부를 다 끌어모은 부자들이 자기 집이랑 별장들 삐까번쩍하게 뜯어고쳤다는 거니까 ㅋㅋㅋㅋㅋㅋㅋ

926 이름 없음 (bo8uPXiWLI)

2024-07-30 (FIRE!) 15:02:08

>>924 대약진식 성과 부풀리기지

927 이름 없음 (lX.D4R/BEY)

2024-07-30 (FIRE!) 15:02:17

대중계몽을 등한시하고 엘리트 독재로 변질되어서 기어이 포퓰리즘이 공화주의를 박살내기에 이르렀는데

928 이름 없음 (RkYtCu1IMk)

2024-07-30 (FIRE!) 15:02:36

>>924
실적이 가짜란 이야기지 뭐...

929 이름 없음 (PTzBcRnvo2)

2024-07-30 (FIRE!) 15:02:40

대한통해서 들어온 자금들 전부 써버린 이후 자기들 자체적으로만 자금조달해야되는데 그게 안되니 수익성없지만 뭔가 하고 있단걸 보여줄 수 있는 곳에 그나마 있는 돈 박아 망한 느낌

930 이름 없음 (hKeHvJRxJA)

2024-07-30 (FIRE!) 15:04:03

>>927 사실 그 포퓰리스트들도 부동산 버블 돌리던 엘리트층이 유체이탈 화법으로 우민들 선동한거지 지배층의 구성 변화는 전무했어서 더 암울하지

931 이름 없음 (lX.D4R/BEY)

2024-07-30 (FIRE!) 15:04:15

아무튼 종전한 뒤엔 중국은 식민지든 뭐든 가혹한 처분 받고 대한이랑 일본이 만드는 공산품 소비시장으로 전락하겠네 겸사겸사 영국과 동맹국들도 와서 물건 팔아제끼는 세계의 시장으로

932 이름 없음 (QubtHbu12s)

2024-07-30 (FIRE!) 15:04:21

아마 그것도 지방정부 명의 세수나 땅, 자산, 이권 등을 담보로 최대한 땡겨쓰다가 터졌을꺼임

933 이름 없음 (QFZfJAhUWY)

2024-07-30 (FIRE!) 15:05:30

자본주의 정글이라도 제대로 했으면
소비재 규모의 경제라도 생김 ㅋㅋ

934 이름 없음 (QubtHbu12s)

2024-07-30 (FIRE!) 15:05:33

소비 시장 전락도 돈이 있어야 하는거라고ㅋㅋㅋ 대다수 땅파먹고사는 농민일탠데 무슨 자본이있다고 착취를 해ㅋㅋㅋㅋㅋ

935 이름 없음 (m5bMHOh.4M)

2024-07-30 (FIRE!) 15:05:43

황국협회 기준 오랑캐
정우회 기준 실패민족
대중 기준 찢어죽일놈들

응... 잘가....

936 이름 없음 (bo8uPXiWLI)

2024-07-30 (FIRE!) 15:08:33

세계의 시장이 아니라 원자재 쿨리나 수출하겠지.

937 이름 없음 (hKeHvJRxJA)

2024-07-30 (FIRE!) 15:08:46

○○○ 군사독재조차 원역 남미 군사독재스럽네 진짜

938 이름 없음 (bo8uPXiWLI)

2024-07-30 (FIRE!) 15:10:29

남미독재만 못하지 갸들은 이정도로 잘해준 열강도 그거 통수칠 ㅈ같은 인성도 없으니

939 이름 없음 (hKeHvJRxJA)

2024-07-30 (FIRE!) 15:11:01

>>938 엄... 파라과이가 그나마 비슷하지 않나?

940 이름 없음 (hKeHvJRxJA)

2024-07-30 (FIRE!) 15:11:26

아르헨 브라질 전부에 싸움을 건

941 이름 없음 (QFZfJAhUWY)

2024-07-30 (FIRE!) 15:12:18

자본주의 야수의 심장으로 수단방법 안가리고
철도왕의 꿈을 꾼다고? 노동자 챙기고 안챙기고
먹고 살수는 있어야 일하니 규모의 경제가 돌아간다


이건 ㅁㅁ가문은 경쟁 몰라 형님 나 이거 사업줘 응애
철도건설? 그런거 힘들고 복잡해 빈민들 인건비 깎으면 바로 돈남는 난징 빈민가 재건춘할래

942 이름 없음 (0t4DYcHWGc)

2024-07-30 (FIRE!) 15:12:54

분명 스타트도 그렇고 현실 역사 이상의 호조건이었는데 여기까지 말아먹을수가 있나 ㅋㅋㅋㅋㅋㅋㅋㅋ

943 이름 없음 (bo8uPXiWLI)

2024-07-30 (FIRE!) 15:14:27

>>939 자기 국력 생각안하고 ㅈ간질하다 전쟁한건 비슷한데
아르헨 브라질 잘해준 열강은 아니니깐 그만못하지

944 이름 없음 (3lXd4Luk8I)

2024-07-30 (FIRE!) 15:14:48

중국 시장에 의존한다 이런 것도 어떻게 보면 국제무역 자체가 규모가 턱없이 작으니까 온리 소비뿐인 시장은 귀해요 정도였을 가능성.

945 이름 없음 (hKeHvJRxJA)

2024-07-30 (FIRE!) 15:15:01

>>943 이또한 ○○○의 뜻이겠지요

946 이름 없음 (QFZfJAhUWY)

2024-07-30 (FIRE!) 15:17:11

>>944 그야 부유층들 사치하려면 조선통해서 개쩌는 캐딜락 리무진과 위스키 수입해서 백화점 진열해야지

947 이름 없음 (3lXd4Luk8I)

2024-07-30 (FIRE!) 15:17:31

그 중국 시장의 실체가 이런 거면 소비재 덤핑은 정우회 등 이웃 국제당 소속들이 중민 살려줘야지 하고 몰아준 아시아 좌파 원기옥을 한 결과일 가능성이 있음.

그럼 소비재 덤핑으로 고생시키는건 그것부터 좀 거시기하다? 인데.

948 이름 없음 (QFZfJAhUWY)

2024-07-30 (FIRE!) 15:19:41

그야 저건 생산성이 개쩔어서 소비하고도 남는 물품 수출 덤핑이 아니라 환율이 꼴아박아서 자국민은 사지도 못하는 저효율 공업품이 외국에서는 가성비가 된거

949 이름 없음 (nLf9hy2p2A)

2024-07-30 (FIRE!) 15:27:37

이곳에도 민씨가 있으려나?

즉위 방식이나 역사 자체가 많이 달라져서 민씨가 민씨가 아닐 수도 있나?

950 이름 없음 (lX.D4R/BEY)

2024-07-30 (FIRE!) 15:29:38

소론, 노론 모두 만청 강점기 이후 남인이 숙청했지 기존 경화사족 중에 남은 가문이 얼마나 되려나

951 이름 없음 (qLfABbP5cc)

2024-07-30 (FIRE!) 15:29:43

>>949 민씨네는 청제강점기쯤에 청에 붙어서 매국노짓하다가 다 쓸려나가 죽었을 것 같은 느낌인데

952 이름 없음 (bo8uPXiWLI)

2024-07-30 (FIRE!) 15:30:28

ㅇㅇ 청나라 강점기가 있던 시점에서 안동 김문 같은 애들 빼면 경화사족 많이 갈렸을거임

953 이름 없음 (lX.D4R/BEY)

2024-07-30 (FIRE!) 15:31:13

>>952 안동 김문도 천주교 박해랑 만청 강점기 때 탄압받아서 개작살났음

954 이름 없음 (bo8uPXiWLI)

2024-07-30 (FIRE!) 15:32:54

>>953 작살나긴 했는데 살아남은걸로 AA에서 나옴

955 이름 없음 (3lXd4Luk8I)

2024-07-30 (FIRE!) 15:34:23

안동김문 대리aa가 렌이었는데 전주이씨보고 우린 뭐 한것도 없는데 가문이 풍비박산이 났구만 너넨 전주이씨라고 뻔뻔하게 살아있다고 노려보는 게 마지막 씬이었지.

956 이름 없음 (nLf9hy2p2A)

2024-07-30 (FIRE!) 15:38:22

그럼 똥로나 이후의 왕은 가상 인물이려나?

957 이름 없음 (lX.D4R/BEY)

2024-07-30 (FIRE!) 15:40:24

아로나도 명복이 본인이 맞나? 군밤 포지션의 가상 인물이 아니라?

958 이름 없음 (bo8uPXiWLI)

2024-07-30 (FIRE!) 15:41:50

가상이겠지

959 이름 없음 (0t4DYcHWGc)

2024-07-30 (FIRE!) 15:42:02

아로나도 일단 군밤포지션의 가상인물임.
트롤한게 군밤이 같아서 그런거지. 여기 아로나는 좌익 지식인이었다가 파쇼로 간거라 사실 조선내 여타 좌익계랑 비슷한 구도임.

960 이름 없음 (zYrAf89lc2)

2024-07-30 (FIRE!) 15:43:15

똥아로나가 개똥이려면 이하응이 청제강점기때 죽었다고 전제해야해서 뫄

961 이름 없음 (0N2n4YpydI)

2024-07-30 (FIRE!) 15:44:24

솔직시 아로나부터라 군밤스럽긴한데 좌익성향이던거를 보면 센세가 죽기직전이나 직후 양자입적한걸거라 otl대로면 30대며 결혼하고 애도 있었을 군밤보단 10대입양했는데 성향이 군밤하고 비슷함이 더 맞을 듯?

962 이름 없음 (zYrAf89lc2)

2024-07-30 (FIRE!) 15:47:26

ㅇㅇ 군밤이 맛인거지 솔롱고스나 강화도령어장급까진 아니어도 한반도 원역사인물 그대로 대입하기엔 변동가능성이 높고

963 이름 없음 (nLf9hy2p2A)

2024-07-30 (FIRE!) 15:48:07

왕가의 미래는 정말로 어둡구나!

아니면 정말 아버지보다 인기 많은 황태자가 등장해야 가능성이 있으러나.

964 이름 없음 (ICO6PbTqa.)

2024-07-30 (FIRE!) 15:51:39

이젠 하다하다 국가 수준이 훨씬 근대화 늦은 일본한테도 뒤쳐지는 중꿔...

965 이름 없음 (m5bMHOh.4M)

2024-07-30 (FIRE!) 15:51:42

일단 이번턴에 서융 조지면서 가스 빠진 다음의 정치지형을 보면 알겠지 뭐

966 이름 없음 (QubtHbu12s)

2024-07-30 (FIRE!) 15:53:45

아무리 양자입적이라해도 성향이 좌익인거보면 교육과정 자체가 그쪽이었을 것 같은데

967 이름 없음 (m5bMHOh.4M)

2024-07-30 (FIRE!) 15:56:45

개인적 추측으로는 기본적으로 교육과정은 신민회 맛 언저리가 아닐까 싶음

학교 공부 잘 따라가면 신민회맛, 틀딱집안에서 가정교육에 기울면 황국협회맛, 반대로 틀딱맛에 반발해서 대안적진실(...)을 찾아 나서면 화요회맛

정도가 아녔을까

968 이름 없음 (060in1bWC2)

2024-07-30 (FIRE!) 16:01:00

솔직히 만주 반쪽 안 내준 시점에서 만주 한족 파멸은 확정이라 생각함.
천산산맥하고 대흥안령 서쪽이야 한족이 더 많겠지만 그보다 동쪽이면 조선족하고 만주족이 대부분일텐데 송화강 지류하고 산맥 넘어가면서 싸울 힘은 만주 한족 군벌들에겐 없고,
한족 군벌놈들이 믿고 있었을 중민은 내실이 개판이라서 만주까지 보급선도 안 닿을거 같은데. 그리고 이런 식으로 반쪽난 시점에서 저 경계는 교역을 하는 곳이 아니라 접전지역이 될거라 난민들이 다시 하북으로 튈테고.

969 이름 없음 (ICO6PbTqa.)

2024-07-30 (FIRE!) 16:03:50

ㄴㄴ 그렇게 인구 딱 나눠질리가 없고 대부분은송화강 아랫쪽과 요동 심양쪽에 살거라

970 이름 없음 (ICO6PbTqa.)

2024-07-30 (FIRE!) 16:04:19

애당초 남만주를 조선이 다먹는 분할안 같은건 너무 조선에 유리하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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