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AA]유카리 잡담판-470 : 앵커판

0 유카리◆ej.1Kuk5/E (5k8q0nkpNQ)

2024-07-22 (모두 수고..) 22: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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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네티켓을 지킵시다. 네티켓이 없다면 인간으로서의 기본적인 상호존중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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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1 이름 없음 (fGwn.4WdFE)

2024-07-30 (FIRE!) 09:43:44

여기 조선은 만청간섭기로 민족주의 탑재하고 독일 산업화할때쯤에 같이 산업화 시작했지.

노급 자체건조 보고 못해도 스페인급은 된다 하지만 쌓은 역사 생각하면 이탈리아나 그 이상급 된다고 하는 것도 가능함.

462 이름 없음 (r4kjPAVd9E)

2024-07-30 (FIRE!) 09:44:55

딴놈들이랑 다르게 따갚되 같은거 안하고, 식민지 만든다고 인력던진것도 아니라서 내실이 엄청 튼튼한 나라임

463 이름 없음 (3uSCfKFBEY)

2024-07-30 (FIRE!) 09:44:59

>>458 도전해서 커졌다가 아니라 열강급도 문제연발인게 이시기 중공업인데 남미놈들 처럼 중붕이가 도전한게 문제라고

464 이름 없음 (ICO6PbTqa.)

2024-07-30 (FIRE!) 09:45:06

아무튼 그래서 전근대 사람들도 업무 자체는 부업으로 익숙한 경공업부터 시작해서 소비재를 공급해서 물가를 낮춰야
중공업 도전해도 뒤탈이 노동자들도 공장업무라는 사회현상에 적응하고 사회적으로도 뒤탈이 적은건데 ㅎㅎㅎㅎ

465 이름 없음 (r4kjPAVd9E)

2024-07-30 (FIRE!) 09:45:21

뭐 여기어장은 식민지 자체에 적극적인 애들이 거의 없지만...

466 이름 없음 (3uSCfKFBEY)

2024-07-30 (FIRE!) 09:45:47

따른 내실 나름 있던 유럽 열강들도 중공업에서 사회갈등연발이 패시브라고

467 이름 없음 (mYXd6Yjl/A)

2024-07-30 (FIRE!) 09:46:05

한국은 어떻게 6.25 하고 그 짧은 시간에 중공업 올린거지.

468 이름 없음 (lX.D4R/BEY)

2024-07-30 (FIRE!) 09:46:06

혹시 원쓰리 aa 누구인지 아는 참치 있나? 처음 보는 aa인데

469 이름 없음 (r4kjPAVd9E)

2024-07-30 (FIRE!) 09:46:11

>>463 난 한국 애기한건데 중붕이가 왜나와....

470 이름 없음 (ICO6PbTqa.)

2024-07-30 (FIRE!) 09:46:51

>>467 6.25 끝나자마자 미국 지원받을때 헛짓거리 안하고 국민교육부터 함

471 이름 없음 (fGwn.4WdFE)

2024-07-30 (FIRE!) 09:47:05

한국은 중공업에 20년 꼬라박았어...

472 이름 없음 (3uSCfKFBEY)

2024-07-30 (FIRE!) 09:47:17

>>469 한국도 애초에 중고업 자체가 유럽에서 공업화 오래된 놈들도 사회갈등폭발인 놈들이라 내실 좀 다졌다고 그정돈 아님 할 건수가 아니라구 ㅋㅋ 괜히 이시기 열강 전유물이 아니야

473 이름 없음 (m5bMHOh.4M)

2024-07-30 (FIRE!) 09:47:25

오히려 6.25로 전통사회가 리셋돼서 Re:제로부터 시작하는 국가산업체계 구축 찍은 거 아님?

474 이름 없음 (lX.D4R/BEY)

2024-07-30 (FIRE!) 09:48:16

노급 전함이 당시 시대상 감안하면 오늘날 핵무기 취급이지 선진 열강들만이 자력 건조하는 전유물이고

475 이름 없음 (3uSCfKFBEY)

2024-07-30 (FIRE!) 09:48:35

>>473 그러고도 독재정권이 노조탄압 20년 박아서 성공한거니까 솔직히 패시브임 좌우갈등

476 이름 없음 (ICO6PbTqa.)

2024-07-30 (FIRE!) 09:49:02

>>473 전통사회 리셋해도 국민교육 안돌렸으면 박살남

477 이름 없음 (fCbLcf5z7c)

2024-07-30 (FIRE!) 09:49:21

사실 전통사회 리셋됫다고 산업화가 쉬웟어요!라는말만큼 무책임한말도없지. 말그대로 아포칼립스인건데 ㅋㅋㅋㅋ

478 이름 없음 (ICO6PbTqa.)

2024-07-30 (FIRE!) 09:49:28

6.25 이후 재건하면서 국민교육 돌리고, 농촌근대화랑 경공업부터 수익낼수 있게 만든다음
계속 빌린돈 꾸준히 갚고 신용 올린다음에 중공업 도전한거고.
그거도 3저 호황 아니었으면 위험했다

479 이름 없음 (r4kjPAVd9E)

2024-07-30 (FIRE!) 09:50:18

>>472 그니깐 위에는 중공업 빨리타서 그랬다해놓고 이번엔 공업화 오래되도 갈등폭발이라 하니깐 그럼 어쩌란거?
난 그냥 산업화 타면 결국 빨갱이가 비례해서 는다한건데 중공업 빨리들어가서 터진거라며...

480 이름 없음 (060in1bWC2)

2024-07-30 (FIRE!) 09:50:20

일단 각국 전력을 예측해보자면 우선 조선은 1차대전 이탈리아보다 3할 정도 강할거라 예상됨. 포텐셜 자체는 약간 더 위 정도겠지만 정치 건전도는 한참 더 높고 초노급을 1차대전때 자체 생산 가능하니까.

그리고 일본은 육군 병력이든 해군 함정이든 더 숫자가 많아지고 재정문제도 상대적으로 나은 포르투갈 정도 될 듯.

만주하고 몽골은 그냥 발칸 취급하면 되고, 문제는 중화민국인데 얘네 토목버블이라 기술도 내수 능력도 큰 발전은 없었을거고 그런 애들이 감당할 군사수요면 해군은 구축함도 아니고 그냥 포함을 잔뜩 찍은 거 같고 육군은 암스트롱포 정도나 찍은 거 같은데 교육 수준을 봤을때 장전 폐쇄기는 제대로 만들고 또 써야하는 암스트롱포조차 제대로 쓸 수 있을지 의심이 갈 수준. 총이야 한 정씩 들려줬겠지만 그래봐야고. 까놓고 말해서 전력비교할 나라가 없는 수준임. 오스만튀르크도 이보단 한참 강했고.

그리고 이런 조선&일본vs중화민국이면... 진짜 질래야 질 수가 없을 듯

481 이름 없음 (3uSCfKFBEY)

2024-07-30 (FIRE!) 09:51:16

>>479 아니 아무리 내실 다져도 빠른거 맞고 그래서 사회갈등 폭발해야 정상인게 중공업화라니까? 그 사회갈등 터져도 국가가 유지되는게 열강의 권리인거고

482 이름 없음 (3uSCfKFBEY)

2024-07-30 (FIRE!) 09:52:13

이시기 중공업이 빨라질 수록 빨갱이 느는거도 팩트고 아무리 내실 다져도 저 속도면 빠른거 맞아
그래도 나라가 정상적으로 유지되니까 열강의 전유물 중공업인것

483 이름 없음 (ICO6PbTqa.)

2024-07-30 (FIRE!) 09:53:11

걍 중붕이는 중공업 도전할 짬이 절대로 안된다. 도전하는건 자유지만 십중팔구 말아먹음

484 이름 없음 (r4kjPAVd9E)

2024-07-30 (FIRE!) 09:54:36

>>481 그래서 중공업화는 무조건 좌우갈등 터지는건데 왜 빠른 중공업화 부작용이라 하는지 모르것다고...
위에 한국이 빠른 중공업화로 좌우갈등 터진거라 해놓고 결국 내실다져도 무조건 터질거라 한건데

485 이름 없음 (BmjgFSsabI)

2024-07-30 (FIRE!) 09:54:42

중공업은 국가 힘을 한데 모아서 해도 될까말까니까..

486 이름 없음 (mQL7m0LB6k)

2024-07-30 (FIRE!) 09:54:47

중공업은 하고 싶지만 사회갈등 해소는 싫고 독재는 더더욱 하고싶어요 했던 저시기 중진국 돈은 암튼 수출로 많이 벌었던 남미를 보면 뫄

487 이름 없음 (ICO6PbTqa.)

2024-07-30 (FIRE!) 09:55:41

ㅇㅇ 걍 남미. 그것도 카우디요 정권 수준

488 이름 없음 (lX.D4R/BEY)

2024-07-30 (FIRE!) 09:55:44

여기 한국은 50년대까지 농업 근대화 완벽하게 해놓은 뒤에 경공업>중공업 테크 밟았음

489 이름 없음 (ICO6PbTqa.)

2024-07-30 (FIRE!) 09:56:09

저 지랄 났으면 소비재 펌핑도 말이 소비재 펌핑이지 ㅎㅎㅎ
쌀이랑 면화 덤핑했냐 수준

490 이름 없음 (mQL7m0LB6k)

2024-07-30 (FIRE!) 09:56:24

>>484 빨리할 수록 좌우 스팩트럼이 더 극명해지니까.... 아직 농촌에선 유교적 도학주의가 남았을 시점에서 중공업화로 인한 좌우갈등이 시간이 좀 지나서 농촌 으르신들 세대교체되고 나오는 좌우갈등이랑 그 대립 정도가 차이가남

491 이름 없음 (BmjgFSsabI)

2024-07-30 (FIRE!) 09:56:37

여기 중국은 기득권이 기득권 안놓으면서 억지로 돌리려 했으니까 제대로 안될수밖에 없고.

492 이름 없음 (ICO6PbTqa.)

2024-07-30 (FIRE!) 09:57:04

농촌박살난것도 그렇고 진짜 농촌 쥐어짜서 쌀 면화 덤핑인가 ㅋㅋㅋㅋ

493 이름 없음 (lX.D4R/BEY)

2024-07-30 (FIRE!) 09:57:18

우이 때까진 농업국가 하면서 남포-평양 등지의 서북과 관북지역에 산업화 병행했고 센세 등판하면서 본격적으로 삼남도도 산업화 하면서 경공업>중공업 차례차례 도전해서 성공한 걸로 아는데

494 이름 없음 (BmjgFSsabI)

2024-07-30 (FIRE!) 09:57:24

>>489 인력공장으로 뽑아낸거 외화 벌겠다고 내수는 커녕 해외시장에 덤핑했겠지 뭐.

495 이름 없음 (ICO6PbTqa.)

2024-07-30 (FIRE!) 09:59:05

뭐 대한만큼 성실하게 근대화 산업화 햇으면 사실 최소한의 국뽕만 챙겨도 중공업화 부작용은 가릴수 있는데

대외정책이 유학자들이나 혹할 도덕(호구)주의였으니

496 이름 없음 (BmjgFSsabI)

2024-07-30 (FIRE!) 09:59:08

외화 벌여야 되니까 뭐든 없는것도 막 모아서 파는것도 많고.

497 이름 없음 (mQL7m0LB6k)

2024-07-30 (FIRE!) 10:00:23

뭐 사실 도덕주의가 남을 만큼 빠르게 발전한거도 크긴해서 ㅋㅋㅋ 보통 속도면 도덕주의의 도자도 나오기전에 다들 딴곳으로 빠진다고 ㅋㅋ

498 이름 없음 (r4kjPAVd9E)

2024-07-30 (FIRE!) 10:01:53

도덕주의로 따갚되 마인드없이 적당히 키워줘서 자원수급+시장확대 해온거라 내실튼튼해진거지
일제했음 지금만큼 내실이 안나옴

499 이름 없음 (fGwn.4WdFE)

2024-07-30 (FIRE!) 10:02:06

현대 한국 농업근대화 그거 새마을운동인데 70년대까지 함.
중공업 그거 70년데 말에 오일쇼크 터졌을때 끝장날뻔했고.

500 이름 없음 (mQL7m0LB6k)

2024-07-30 (FIRE!) 10:02:31

보통 성장시기에 열강들한테 이리저리 치여서 사라지는 도덕주의가 수에즈 뺏긴 영국 등으로 시작된 영프 그레이트게임 으로 극동이 반쯤 방치되서 성장기간동안 도덕주의가 유지된 ㅋㅋㅋ

501 이름 없음 (ICO6PbTqa.)

2024-07-30 (FIRE!) 10:02:48

사실 오일쇼크로 끝장날뻔했다 도르가 대단한거지...
오일쇼크 그걸로 유럽도 휘청거렸는데 ㅋㅋㅋㅋ

502 이름 없음 (r4kjPAVd9E)

2024-07-30 (FIRE!) 10:02:56

그리고 좌우갈등은 한세대 정도는 큰 의미 없을거임
중국 회치는건 좌우갈등없이 진행될 상황이라 최소가 중화민국 간판 내리기랑 만주에서 한족추방인 상황임

503 이름 없음 (m5bMHOh.4M)

2024-07-30 (FIRE!) 10:03:22

>>500
그리고 영국이 돌아와서 동양 상태를 보고는 흡족해하고 패자 자리를 내려주고 /아무말

504 이름 없음 (ICO6PbTqa.)

2024-07-30 (FIRE!) 10:03:50

좌우갈등이 없어서 문제지... 그나마 식민주의에 입바른 소리해야할 좌익이 싸그리 우향우 해서 ㅋㅋㅋㅋ

505 이름 없음 (m5bMHOh.4M)

2024-07-30 (FIRE!) 10:04:07

>>502
ㄹㅇㅋㅋ
유교틀딱도 민족주의자도 중국을 용서할 이유가 없음 ㅋㅋㅋㅋㅋㅋㅋ

506 이름 없음 (BmjgFSsabI)

2024-07-30 (FIRE!) 10:04:57

원역 소련이 산업화 달릴때 돈 없어서 막 식량 내다팔거나 그런것도 있는데 여기 중국처럼 난개발에 저러면 진짜 얼마나 막 내다팔고 있는건지 감도 안온다,,,

507 이름 없음 (lX.D4R/BEY)

2024-07-30 (FIRE!) 10:04:59

어제 연재분 레스 보면 도덕주의 주장하는 쪽은 황국협회와 지지자들

508 이름 없음 (3lXd4Luk8I)

2024-07-30 (FIRE!) 10:05:17

도덕주의가 이정도면 그냥 도덕적으로 살면 다들 좋아요 햅삐햅삐 같은 꽃밭이 아니라 나름대로 이론 탄탄하게 붙여서 이러면 이렇게 해서 좋다! 식으로 된 듯.

509 이름 없음 (mQL7m0LB6k)

2024-07-30 (FIRE!) 10:05:41

솔직히 좌우갈등이 중국처우 문제가 아니라 최종적으로 만주 합병 할꺼나 말꺼냐 일거 같은 ㅋㅋ

510 이름 없음 (lX.D4R/BEY)

2024-07-30 (FIRE!) 10:06:11

>>598 소중화 사상과 도학이 결합되어서 근거는 마련한듯

511 이름 없음 (r4kjPAVd9E)

2024-07-30 (FIRE!) 10:06:25

ㅇㅇ 도덕주의가 성공해서 나름 잘나가던거라 왠만하면 안바뀔 각이었는데
중화민국이 의화단급 트롤링에 재조지은 배신을 동맹상태로 해버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