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AA]유카리 잡담판-470 : 앵커판

0 유카리◆ej.1Kuk5/E (5k8q0nkpNQ)

2024-07-22 (모두 수고..) 22: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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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ﾆニﾆ∠二二二乂ﾊ､{＞‐r　´{､,／／ｰ- ､　　　　　　　 말싸움 하지말라고는 하지 않을테니까 최소한 인신공격은 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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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네티켓을 지킵시다. 네티켓이 없다면 인간으로서의 기본적인 상호존중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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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이름 없음 (kkNqeQoNI.)

2024-07-30 (FIRE!) 08:44:57

남경총통부 초반 강남 꼬라지 50년대 복구 끝난 한국이라치고 60년대에 개발 끝났다 이 소리하는 꼴인데 ㅋㅋ

360 이름 없음 (BmjgFSsabI)

2024-07-30 (FIRE!) 08:45:39

저 남경은 우리에게 가장 익숙한 국가로 대답할수 있지 북한.

361 이름 없음 (fGwn.4WdFE)

2024-07-30 (FIRE!) 08:46:51

북한을 얕보지 마라. 걔넨 중공업까지 찍어보긴 하고 저꼴된거라서 차원이 다르다.

362 이름 없음 (r4kjPAVd9E)

2024-07-30 (FIRE!) 08:47:36

전턴 초스피드 근대화 보고 이게되나? 싶긴했는데 원래 판도물이 그런것도 있어서 넘치는 인력으로 경공업만 딥다 키웠나 했지...
근데 지금보면 내실없이 겉으로 보이는 덩치만 도핑했던거였으니....

363 이름 없음 (kkNqeQoNI.)

2024-07-30 (FIRE!) 08:50:09

제일 비슷한거 남미 카우디요 아닌가?

364 이름 없음 (r4kjPAVd9E)

2024-07-30 (FIRE!) 08:53:02

20년전 강남꼴 생각하면 지식인들은 만주로 런했고 20년이상 식민지에 가까운 수탈에 중월 전쟁 전장 제공까지 했음
이게 10년만에 개발딸 마쳤다고 하면 이상한게 당연한거지

365 이름 없음 (NzpBMbDI2U)

2024-07-30 (FIRE!) 08:56:22

토목버블이랄지 토법고로 아닐지

366 이름 없음 (BmjgFSsabI)

2024-07-30 (FIRE!) 08:57:23

북한식 천리마 운동 아닐까?

367 이름 없음 (r4kjPAVd9E)

2024-07-30 (FIRE!) 08:58:10

>>366 천리마 보다는 대약진에 가깝겠지

368 이름 없음 (3lXd4Luk8I)

2024-07-30 (FIRE!) 08:59:08

기적의 10년간 필요한 잉여노동력은 남포가 인도에서 끌어다 공급해줬고 자본도 남포가 인도에서 나온 민간자본까지 끌어다가 공급해줬다.

그리고 거기에 대해 쌍뽀뀨를 날리는 미친놈이 있는 모양입니다...

369 이름 없음 (kkNqeQoNI.)

2024-07-30 (FIRE!) 09:00:29

내수만 키워도 30년은 걱정없는 덩치로 한다는 짓이
왜 패전국 피해망상 메타냐고 ㅋㅋㅋㅋ

370 이름 없음 (BmjgFSsabI)

2024-07-30 (FIRE!) 09:01:36

>>369 각 성마다 경제정책 제마다 할텐데 제대로된 통합 경제개발이 돌아갈리가 있을까

371 이름 없음 (r4kjPAVd9E)

2024-07-30 (FIRE!) 09:03:24

>>370 사실 전턴엔 가능했을 가능성이 있었음
이래저래 투표로 정당성 가진 정부랑 토착 세력들이 전쟁 착취로 약화된 상황이었으니깐

372 이름 없음 (kkNqeQoNI.)

2024-07-30 (FIRE!) 09:04:18

농촌근대화랑 교육 돌려야할때 버블 포퓰리즘 찍은 댓가

373 이름 없음 (r4kjPAVd9E)

2024-07-30 (FIRE!) 09:04:57

625이루 기존 토지귀족급 애들이 싸그리 쓸린 남한급은 아니라도 하여튼 크게 약화되서 정당성 가진 중앙에 저항하기 힘들었음

374 이름 없음 (fCbLcf5z7c)

2024-07-30 (FIRE!) 09:05:14

강남이 진짜 몇십년간 작살나던거 생각하면 ㅋㅋㅋ

375 이름 없음 (kkNqeQoNI.)

2024-07-30 (FIRE!) 09:07:36

C발 다해줬잖아!!! 때문에 변명이 진짜 안된다

376 이름 없음 (3lXd4Luk8I)

2024-07-30 (FIRE!) 09:10:27

독일이 집산주의 땡긴단 묘사는 없었고 독일의 전쟁을 위해 헌신하는 국제당. 베른하르트가 후계자 되서 전쟁에 국제당을 소모시키는게 맞는듯.

로자 룩셈부르크를 언급하는 참치가 있는데 로자 룩셈부르크는 과격한 혁명가지만 대중의 자발적 혁명을 강조하는 특징이 있어서("사회주의는 노동자의 이름으로 독재를 행하는 훌륭한 사람들이 주는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것이 아니다.") 전위당이 이끌걸 강조하는 레닌식하고도 좀 다름.

377 이름 없음 (r4kjPAVd9E)

2024-07-30 (FIRE!) 09:10:54

결국 OOO가 우민정치에 쿠데타했다지만 민의바탕으로 저지른 시점에서 변명의 여지가 없지
민국 간판내리고 식민지해도 독일말곤 입털애들 없음

378 이름 없음 (BmjgFSsabI)

2024-07-30 (FIRE!) 09:11:06

뭐 제대로된 개발 계획없이 난개발 하다가 터진건 알겠다.

379 이름 없음 (BmjgFSsabI)

2024-07-30 (FIRE!) 09:11:45

제대로된 혁명주의자면 혁명의 이름값을 저렇게 소모 안할테고 독일 국수주의자겠지.

380 이름 없음 (3lXd4Luk8I)

2024-07-30 (FIRE!) 09:12:29

중앙정부가 간섭하는건 안된다면서 보편교육도 거부했는데 개발계획이 제대로 됐겠냐고.

제대로 된 계획 없이 잉여노동력과 자본만 들이부었으니 난개발로 10년땡이지.

381 이름 없음 (r4kjPAVd9E)

2024-07-30 (FIRE!) 09:13:09

이쯤이면 공장이란게 제대로 굴러가긴 했는가 부터 따저야함
서류상으로만 존재했다던지 기술자는 모두 외국인이었다던지...

382 이름 없음 (3lXd4Luk8I)

2024-07-30 (FIRE!) 09:14:20

>>379 딱 베른하르트임. 엥겔스랑 친분 있음(원역에서 엥겔스 유언집행자 3인 중 하나), 사민주의 창시, 사회주의의 제국주의 옹호, 민족주의자, 세계대전 찬성표.

더도말고 덜도말고 베른하르트가 딱임.

383 이름 없음 (BmjgFSsabI)

2024-07-30 (FIRE!) 09:14:36

>>381 사실상 독일인들이 다 해준거 아닐까 여기서 뭔가 저지르려면 뭔가 키우긴 해야될테니까

384 이름 없음 (IBoa6Qtp1s)

2024-07-30 (FIRE!) 09:15:05

까놓고 10년이면 직물산업도 아니고
재봉틀 하청굴리기도 바쁨

385 이름 없음 (fCbLcf5z7c)

2024-07-30 (FIRE!) 09:15:18

독일이 다해줫다기엔 말이안되긴하는데, 애초에 민국재건을 도와준 큰손이 대한인데 ㅋㅋㅋㅋㅋ

386 이름 없음 (ICO6PbTqa.)

2024-07-30 (FIRE!) 09:15:50

독일 : 대륙 반대편

387 이름 없음 (fCbLcf5z7c)

2024-07-30 (FIRE!) 09:16:48

민국에 들어선 산업화+근대인프라설비중에 대한손이 안탄게없을거임. 아니 막말로 얘네가 철도만 끊어도 민국 군대는 굶어뒤진다고 ㅋㅋㅋㅋ

388 이름 없음 (BmjgFSsabI)

2024-07-30 (FIRE!) 09:17:02

>>385 기술자나 그런거 파견을 독일이 해준거 아니냔거였는데 오해하게 말했나 보네..

389 이름 없음 (3lXd4Luk8I)

2024-07-30 (FIRE!) 09:17:58

전턴 묘사에서 인도쪽 저가노동력과 인도에서 나온 민간자본을 끌어다 남경에 공급한게 남포임. 즉 정우회야.

390 이름 없음 (fCbLcf5z7c)

2024-07-30 (FIRE!) 09:18:12

>>388 사실 파견햇어도 마찬가지일거라. 영국하테 배워온 대한이 영국식으로 설비를 깔았을거라 독일이 인력파견해준다고 팍팍굴릴수잇을거같지가않음ㅋㅋㅋ

391 이름 없음 (3lXd4Luk8I)

2024-07-30 (FIRE!) 09:18:29

전부 조선인탓이다! 했을때 대한쪽 인력은 철수했을껄.

392 이름 없음 (ICO6PbTqa.)

2024-07-30 (FIRE!) 09:18:43

정식단계면 10년동안 농촌근대화+교육돌리고 이제 재봉틀 하청+가발이나 굴려도 빡빡함.

외부 투자금으로 단계 단축했다쳐도 평균 교육이 안받쳐주면 직물산업 도전 못해

393 이름 없음 (fCbLcf5z7c)

2024-07-30 (FIRE!) 09:18:49

지금 중화민국에 깔려있는 모든 인프라가 최소 영국규격일거임

394 이름 없음 (r4kjPAVd9E)

2024-07-30 (FIRE!) 09:18:59

일단 민국에서 나름 최정예 갑종사단같은게 만주에 들어갔을텐데 국경밖으로 밀린거보면 사실상 근대화된 군대 대부분 상실한거 아닐까?
해군? 지금꼴보면 노급 운영이나 제대로 할줄 아는 애들 있을까 싶은데...

395 이름 없음 (ICO6PbTqa.)

2024-07-30 (FIRE!) 09:19:38

아니 이게 정식 근대화는 독일이 도와준다고 되는게 아님 지가 개떡같이 알아먹는데...
전에도 말했잖아 전문가 수백명은 시행착오를 줄여주는 역할이지 그 사람들이 다 해줄수가 없어

396 이름 없음 (mYXd6Yjl/A)

2024-07-30 (FIRE!) 09:19:50

실무 경험이 없어서 개판 난 것 같은데 강유위 나름 기반 있었다고 하지 않았니..?

397 이름 없음 (fCbLcf5z7c)

2024-07-30 (FIRE!) 09:20:26

>>394 진짜 그 군대가 만주에있어도 보급해줄 철도는 대한이 다 끊어버렷을꺼라 누가 복구함이거?ㅋㅋㅋㅋ

398 이름 없음 (ICO6PbTqa.)

2024-07-30 (FIRE!) 09:20:31

독일이 최대한 열의를 가지고 도와줘도 옆에있는 산업국가인 대한이 도와준거 10%도 도와주기 힘들어

399 이름 없음 (fCbLcf5z7c)

2024-07-30 (FIRE!) 09:21:06

제일 심각한게 철도임. 철도는 진짜 거의 지분 100프로 대한이 깔아준거라 ㅋㅋㅋㅋㅋ

400 이름 없음 (BmjgFSsabI)

2024-07-30 (FIRE!) 09:21:20

>>396 강유위때는 어떻게든 돌아는 갔겠지만 강유위 죽고나면 그 밑이 제대로 동작 가능할까 머리가 죽었는데.

401 이름 없음 (r4kjPAVd9E)

2024-07-30 (FIRE!) 09:21:24

>>396 결국 기반 있는줄 알았는데 없었다가 이번턴 결과니깐...
아님 있던 기반도 정치싸움에서 밀려서 나가리된거고

402 이름 없음 (ICO6PbTqa.)

2024-07-30 (FIRE!) 09:22:09

걍 후진국 개판나는 루트로 갔다고 보면 될듯...

밑에서 외부투자금으로 투자는 안하고 친인척 나눠주고 관급공사 부풀리고, 건설회사들은 이익금 뇌물로 상납하고

403 이름 없음 (BmjgFSsabI)

2024-07-30 (FIRE!) 09:22:10

저 중국이라면 막무가내로 국유화 돌릴거 같긴해서 제대로 쓴맛 보여주긴 해야지.

404 이름 없음 (fCbLcf5z7c)

2024-07-30 (FIRE!) 09:22:21

진짜 중화민국 국부가 자기가 할수잇는 모든 정치적쇼맨십을 동원해서 중화민국을 탭댄스추고잇엇을줄은ㅋㅋㅋㅋㅋ

405 이름 없음 (3lXd4Luk8I)

2024-07-30 (FIRE!) 09:22:29

아직 만주에서 밀려났다는 언급은 없었음.

이게 만주 학살도 현재는 민병대 상호학살이지 군대가 개입한 게 아니고 애초에 개입명분은 만주국 정상화라서 이번턴에 정식 전쟁이 터졌다-하기엔 애매모호함.

406 이름 없음 (ICO6PbTqa.)

2024-07-30 (FIRE!) 09:23:01

왜 그 지랄 나냐고요? 밑에 일하는 사람이 신사층이잖아. 그 사람들은 다 전근대 사람임.

뇌물과 선물, 폭력과 권위의식이 호흡처럼 익숙한 사람들

407 이름 없음 (fCbLcf5z7c)

2024-07-30 (FIRE!) 09:23:37

>>405 민국 본국군은 몰라도 최소한 국경수비대들은 같이끌고갓을거라 ㅋㅋㅋㅋㅋ

408 이름 없음 (fCbLcf5z7c)

2024-07-30 (FIRE!) 09:23:59

그리고 만주국 상호 쿠데타터지면서 난리나널 한번 싹다 정리한게 대한군임

409 이름 없음 (ICO6PbTqa.)

2024-07-30 (FIRE!) 09:24:02

아 당연히 나랏일하는 대인한테 일감을 받아왔으면 인사를 드리고 종종 찾아뵈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