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AA]유카리 잡담판-469 : 앵커판

0 유카리◆ej.1Kuk5/E (FDqQbm3L1Q)

2024-07-19 (불탄다..!) 00: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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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네티켓을 지킵시다. 네티켓이 없다면 인간으로서의 기본적인 상호존중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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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1 이름 없음 (8ou1MVHKe.)

2024-07-29 (모두 수고..) 11:22:22

>>460
그리고 놀랍게도 말로하면안됨? 이라고 했더니 돌아온 게 상국드립

호에ㅔㅔㅔㅔ

462 이름 없음 (GFZcbAUo/w)

2024-07-29 (모두 수고..) 11:23:04

>>461 아니, 중국 내부에서... 일단 검토해보고 가능한 선이면 다 양보해주는 상대인데 전쟁걸자는건...

463 이름 없음 (jPFxj2eQHc)

2024-07-29 (모두 수고..) 11:23:18

거기에 중화민국이 기적의 10년 찍으면서 경제활황 타오를때도 내부적으로 너무 혼란스러워서 타의적이긴 해도 중화민국 성장에 겐세이도 안넣고 이권다툼도 안했는데 그런 상황에서 상국선언 > 전쟁이면 진짜 개또라이들이라

464 이름 없음 (1KS8OMgkzY)

2024-07-29 (모두 수고..) 11:23:24

탐욕스런 제국주의자 이랬으면 최소한 내부 갈등은 위신뽕으로 잠재웠지. 이러니저러니 해도 만주를 땄으니 좋지 아니한가, 일본을 땄으니 좋지 아니한가. 이런거 가능했는데 안함...

하드코어 즐기는 변태냐. 블루 아카이브에 길이남을 도덕적인 역사라고 해도 그건 먼 미래 후손들이나 아 우린 이렇게 도덕적이야! 하고 자부심 가질 일이지 지금 당장의 어려움을 해결해줄 건 아닌데.

465 이름 없음 (GFZcbAUo/w)

2024-07-29 (모두 수고..) 11:24:25

아무튼 뭘 어떻게 생각해도 중화민국이 해석이 힘들정도로 개또라이가 될수밖에 없음

그게 진보를 위한 찐빠냐 아니면 답도없는 진창이냐 차이지

466 이름 없음 (8ou1MVHKe.)

2024-07-29 (모두 수고..) 11:24:28

>>463
상국드립 치는 거 보면 애초에 중국은 실맂거인 의미의 양보를 바라는 게 아니라 패권을 바라고 있다고 봐야지
그게 인민들의 본의냐 윗대가리들이 헛바람 든 거냐 아니면 정권이 날라갈 일이 생겨서 눈돌린답시고 급발진한거냐는 봐야겠지만

467 이름 없음 (JASv0.a1IM)

2024-07-29 (모두 수고..) 11:24:57

>>462 러시아가 유럽때문에 피한건데 자기네들이 무서워서 피한다고 생각해서 자신감만 비대해진거겠지..

468 이름 없음 (GFZcbAUo/w)

2024-07-29 (모두 수고..) 11:25:05

딴건 둘째치고 몽골 판무관부 빼면서 중립화도 아니고 내몽골 먹어라 그래 이건 진짜 개호구 짓거리였음

469 이름 없음 (1KS8OMgkzY)

2024-07-29 (모두 수고..) 11:25:12

지금 당장의 어려움을 극복해 줄 위신딸치기를 이정도로 안해버리면.

보통은 외부 열강에게 치이고 짓눌려서 외부 위신딸을 못치는 약소국이나 이런 짓 하는데 얘넨 유일열강 소리를 들은지도 2턴째야...

470 이름 없음 (GFZcbAUo/w)

2024-07-29 (모두 수고..) 11:25:59

도덕주의 정치 선이면 우리 판무관부 뺄건데 대신 너네도 중립 보장해라 해야지

그래 뭐 외몽골에 한족 많으니까 우리가 안정화 해놓은 판무관부 빼면 니네가 먹어 이건 진짜 호구

471 이름 없음 (8ou1MVHKe.)

2024-07-29 (모두 수고..) 11:26:31

한잔해

그래도 그런 호구에 가까운 결벽외교(...) 해온 덕분에 정작 국난이 닥치니까 내부갈등이 알아서 봉합됐잖아 /검은맛에서 눈을 돌리며

472 이름 없음 (GFZcbAUo/w)

2024-07-29 (모두 수고..) 11:27:06

외몽골이래 내몽골

473 이름 없음 (1KS8OMgkzY)

2024-07-29 (모두 수고..) 11:27:14

일본을 카와이하게 삼등분해서 전부 위성국화할 수 있었고 만주를 반갈죽해서 조선계 사는땅은 삼키고 나머지는 위성국 굴릴 수 있었고 내몽골도 아예 몽골 전체를 위성국으로 꿇려 부릴 수 있었음.

전부 안한건 정상이 아님.

474 이름 없음 (HOF6DGQvq6)

2024-07-29 (모두 수고..) 11:27:18

몽골이야 뭐 직접 못죽이는거 한족한테 뒈지면 꼴좋다 할 양반들이긴 하지만서도
(청제강점기 시작한 주력군이 몽골팔기)

475 이름 없음 (otwwRoZd9g)

2024-07-29 (모두 수고..) 11:28:02

아마 둘 중 하나일듯 대한하고 만주가 사이가 틀어져 만주가 민국편들자 영국도 개입 못하겠다 대한하고만 싸우면 된다고 개전함
일어난건 세계대전이지만 정작 중국은 그런 인식없고 실지회복전쟁으로 영국한테 뺏긴 대만찾는다는 등 무슨 이유에서인지 위신높이지 못하면 그냥 망할 판이라 개전함

476 이름 없음 (GFZcbAUo/w)

2024-07-29 (모두 수고..) 11:28:02

걍 뭔가 이유를 붙여가면서 호구짓을 하다보니 호구짓이 관성이 된건데

중국이 얕볼만한 이유로는 이게 맞는거 같다. 호구니까 약해서 그런거겠지? 한거

477 이름 없음 (GFZcbAUo/w)

2024-07-29 (모두 수고..) 11:29:01

이 시기 국제사회에서 자기몫(제국주의 기준) 못챙기면 얕보이는게 맞긴해.... 맞긴한데

아니 근데 진짜 중국 니들 이번턴에 선빵 개전이 맞냐?

478 이름 없음 (GFZcbAUo/w)

2024-07-29 (모두 수고..) 11:29:21

어떤 이유를 붙여서 해석하려고 해도 이번턴에 선빵 개전은 이해가 안되는 중국 퀄리티

479 이름 없음 (8ou1MVHKe.)

2024-07-29 (모두 수고..) 11:29:58

그래서 내가 의심하는 게 독일이 세계대전각 잡으면서 동양에서도 분탕친 게 아닌가 싶은 것

480 이름 없음 (GFZcbAUo/w)

2024-07-29 (모두 수고..) 11:30:08

하다못해 직예군벌이나 만주가 대승적(?)으로 붙어서 남경에 복종했다 치고

대한에 선빵 때릴 이유같지는 않은데

481 이름 없음 (GFZcbAUo/w)

2024-07-29 (모두 수고..) 11:30:56

몇번씩 잡담판에 되풀이했지만 개전이 다음턴이면 이해해보려고 노력이라도하겠음....

482 이름 없음 (HOF6DGQvq6)

2024-07-29 (모두 수고..) 11:31:41

군사적 뽕맞이 관점이라면 원역사에서 영국이 팔아제끼던 전노급은 9할9푼 12인치라 뭐든지 노급만 받으면 배박뽕질은 어쨌건 가능하긴 한데...
만주에게 직예를 주겠다 수준의 정신나간 이면계약이 아니고서야 개전까지 갈 사유론 모자라...

483 이름 없음 (otwwRoZd9g)

2024-07-29 (모두 수고..) 11:32:59

최소한 동양은 대한이 선빵때릴 이유가 없으니깐 차라리 영국의 help콜로 저번턴에 한 것도 있겠다 동양은 아무문제 없을테니 상국돕겠다며 전력이 빠졌고 그거보고 중국이 딴 생각함이 가능성 높을듯...

484 이름 없음 (HOF6DGQvq6)

2024-07-29 (모두 수고..) 11:34:55

독궈에서 로자 룩셈부르크 그 망구탱이가 세계혁명성전 개소리라도 전세계에 전보쏴댔나(의심)

485 이름 없음 (8ou1MVHKe.)

2024-07-29 (모두 수고..) 11:35:26

아무리 생각해도 동양에서의 그림만 보면 이번 턴에 전쟁 날 이유가 없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쟁각이 났다면 오히려 서양에서 지금 전쟁 터져야 할 사유가 있었고 그 과정에서 "동양은 세계대전각을 위해서 터져줘야겠다"고 분탕친 놈이 있었을 거라는 기낌

그리고 지금 동양 돌아가는 꼴 보면 그 분탕 주체는 독일 같단 말이지

486 이름 없음 (JASv0.a1IM)

2024-07-29 (모두 수고..) 11:38:23

독일 빼고 나머지는 독일 견제만으로도 바쁘니까.

487 이름 없음 (oBKWFbdVyw)

2024-07-29 (모두 수고..) 11:44:44

근데 아무리 국제당 영향력이 있다지만 그 정도로 분탕칠 투사력이 되나?

488 이름 없음 (snnbGO1EcU)

2024-07-29 (모두 수고..) 11:47:26

중국에 노급 팔고 대한정우회가 아노미에 빠질 충격을 넣을 정도는 된다는 거겠지

489 이름 없음 (1KS8OMgkzY)

2024-07-29 (모두 수고..) 11:50:17

애초에 이번턴에 처음 드넛이 나왔는데 갑자기 슈퍼드넛이 나왔다고 하니깐 좀 어안이 벙벙

드넛이 이번턴 중반쯤에나 나왔다고 생각했는데 슈퍼 드넛이 나와서 양과 질 경쟁을 할 정도로 배를 찍어낸다니 이거 20년 1턴인가요? 생각했음.

490 이름 없음 (GFZcbAUo/w)

2024-07-29 (모두 수고..) 11:51:25

그 해석도 문제인게
1. 영국이랑 건함경쟁하면서 노급을 아시아로 뺀다?
2. 노급 받았다고 이번턴에 독일따라 전쟁?

491 이름 없음 (Vm5xivk6mI)

2024-07-29 (모두 수고..) 11:52:16

중국턴에서 올펌블 나오면 독일이 중국을 대한이 유럽전쟁 끼지 못하게 미끼로 던진거고 올크리면 독일이 각잡고 지원해준 걸테고...

492 이름 없음 (snnbGO1EcU)

2024-07-29 (모두 수고..) 11:53:27

초노급 나와서 노급이 메타에 뒤쳐졌으니 그걸 동양전선 불지르는데 쓰자고 판단한 거 아닐지?

중국이 그 분탕질을 받아들인 이유야 내부 사정 다이스 봐야 알 거고

493 이름 없음 (Vm5xivk6mI)

2024-07-29 (모두 수고..) 11:53:41

>>490
정산턴은 개괄적인 거라서 개별턴에따라서 수정될수가 있음.

494 이름 없음 (GFZcbAUo/w)

2024-07-29 (모두 수고..) 11:54:16

결국 해석 난황 모든 문제의 근원은

이번턴에 중국이 전쟁을 벌일 이유가 하나도 없는데 선빵을 갈겼다는데서 출발

495 이름 없음 (Vm5xivk6mI)

2024-07-29 (모두 수고..) 11:55:40

>>494
포퓰리즘이면 민의때문에 급해서 전쟁자체는 일으킬수 있음...

496 이름 없음 (snnbGO1EcU)

2024-07-29 (모두 수고..) 12:09:48

일단 다른건 몰라도 정우회 아노미는 중국 급발진 하나만으로 올 만한 물건이 아니라고 생각함

나름 국제주의를 표방한다면 나라 하나가 ㅈㄹ하면 아노미가 올 게 아니라 국제연대에 가서 "이 새끼들 ㅈㄹ해대는데 이게 맞습니까?" 하는 게 순서 아닐까 시포요
여기서 중국 손 들어주는 결론이 나왔으니까 아노미 터지지 않았을까?

그렇다면 공공연하게 상국 드립 치는 분탕종자를 국제연대에서 편들어줄 이유가 뭐가 있을까 생각해보면 즈어는 세계대전각 설계중인 독일 입김 말곤 떠오르지가 않는 거시야요

497 이름 없음 (GFZcbAUo/w)

2024-07-29 (모두 수고..) 12:10:58

아무튼 중국 독일 판정 나오기 전에는 걍 독일이 엠스했다 정도로 생각

498 이름 없음 (PnmP0H/qJA)

2024-07-29 (모두 수고..) 12:13:17

각잡고 지원해도 사람은 금방 길러지지 않음.

육군은 꾸역꾸역 해봐도 사람은.

499 이름 없음 (HJIb2JhL3A)

2024-07-29 (모두 수고..) 12:17:33

일단 일붕이가 민국이 함대키우니 자아를 대한에 의탁했다고 나와버려서 나라가 멀쩡했는데 자아를 의탁했나 나라가 개판이라 자아를 의탁했나 혹은 그정도까지는 아니라고 나오냐에 따라 민국해군의 상태가 어느정도나올테고

500 이름 없음 (snnbGO1EcU)

2024-07-29 (모두 수고..) 12:18:05

독일이 각잡고 지원했다면 아마 스토리는

독일이 각잡고 중국 지원 -> 중국 급발진 -> 기껏 투자한 패가 날라가게 생긴 독일이 다소 급하게 개전 결정

테크트리 아닐까 시포요

뭐 애초부터 메타 지난 노급 전함으로 대한 묶고 러시아 똥꼬 찌르고 영귝 동양함대 견제하려는 느낌의 버림패였다는 가능성도 높겠다만

501 이름 없음 (Vm5xivk6mI)

2024-07-29 (모두 수고..) 12:19:54

>>499
청알전쟁전 청의 북양함대도 동양 최대였지... 근데 실전 들어가니까 개판났지...

502 이름 없음 (oBKWFbdVyw)

2024-07-29 (모두 수고..) 12:41:59

다이스 따라서 사실 조선이 선빵친거임 할 가능성 있을까? 국론일치 된 거 보면 적어도 조선 입장에선 저기가 선빵친 거 일텐데.

503 이름 없음 (PnmP0H/qJA)

2024-07-29 (모두 수고..) 12:43:39

조선이 선빵치려면 만주를 지나야 하고 만주국도 선빵에 동참했다는 문제가.

504 이름 없음 (GFZcbAUo/w)

2024-07-29 (모두 수고..) 12:44:19

대한쪽 다이스 일관성때문에 최대로 해도 중국 입장에서는 견제당했다고 착각함 정도가 한계 아니려나

505 이름 없음 (GFZcbAUo/w)

2024-07-29 (모두 수고..) 12:45:23

전턴에도 침략근성 1도 안드러나고 호구짓만 줄기차게 하고 있었고

이번턴 시작에도 중국 성장 경계 이런거 하나도 안드러나고 좌익의 자발적 스파이짓으로 손해만 보고 있어서

506 이름 없음 (GFZcbAUo/w)

2024-07-29 (모두 수고..) 12:50:37

평소에 공부잘하고 사교성 좋은데다가 많이 베풀고 살면서 험한말 한번 안하던 친구가

펑펑 울면서 누구 쌍욕하고 있으면 그... 아무래도 상대쪽에 혐의가 기울죠

507 이름 없음 (8ou1MVHKe.)

2024-07-29 (모두 수고..) 13:02:16

견제당함(감히 중화한테 무릎꿇기를 거부함) /아무말

508 이름 없음 (lnjzNrfXtg)

2024-07-29 (모두 수고..) 13:13:00

노급은 노급만 보낸게 아니거나 노급없이 건조노하우 같은것을 보낸거 아닐까

509 이름 없음 (2ye45S07F6)

2024-07-29 (모두 수고..) 13:15:47

솔직히 노급이 이번턴에 나온거면 최신형이니까 잉여가 된 전노급을 쭉 밀어줬고 거기에 대항해서 대한이 노급 자체건조해 가면서 맞섰다고 하면 됨.

귀한 노급을 중국이 벌써 굴리고 거기에 맞서 초노급을 생산하는 것보단 노급 받으면서 독일이 밀어내기 한 전노급과 거기에 맞선 노급 이게 그림이 더 예쁜데.

510 이름 없음 (oBKWFbdVyw)

2024-07-29 (모두 수고..) 13:17:22

산업화 20년이면 노급 조선 가능한가..?

511 이름 없음 (8ou1MVHKe.)

2024-07-29 (모두 수고..) 13:17:41

보조함대까지 팔아줄 정도면 독일이 각잡고 키워줬는데 중붕이가 급발진했단 쪽에 무게가 더 실리겠네

건조노하우는... 엄... 나라꼴 찾은지 몇 턴 됐다고 노하우 조금 받아서 노급 자체건조가 된다면 그건 그것대로 놀라자빠질 일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