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3193> [AA]유카리 잡담판-467 :: 1001

유카리◆ej.1Kuk5/E

2024-01-31 13:59:17 - 2024-07-22 18:28:47

0 유카리◆ej.1Kuk5/E (JKIn6A/BQA)

2024-01-31 (水) 13:59:17

                              /
                         , --(ゝー- 、
                   、____,/           `'ー--ァ
                       /   /      ヽγ“ヽく
                       , -/   /   :i   (C)乂_ノ }
                  / r{ : ┼ト  }-┼ ハ :    \\
                     {ニ{イ/∨{_}∧ .ハ/l/__} :}   :  : {⌒
                 _r≦{`ヽ}   代り∨ 弋り}/  .:  : {
             、<ニニ\_jハ V{  '    __/  /   ハ{               뇌피셜은 금지라고는 하지 않을테니까 적당히.
                /ニニニニ≦---}  ヽ マ フ⊆{7   / /
            {ニニニ∠二二二乂ハ、{>‐r ´{、,//ー- 、               말싸움 하지말라고는 하지 않을테니까 최소한 인신공격은 자제.
               `¨¨¨`'<ニニニニニ匚{:::/{/{匚]}ニニニニ\
                 `¨¨`寸/ //{/ /ノ{<ニニニニ}
                        / :/{Xx/∠二ヽ: \`'<ニニイ
      _ __             /   :/: : ::/ {ニニニ}i  V//>、}
   /: :/: : :\         / ,  :/{: : :/ /ニニニハ:  V////\
.   /: : :/ : : : : : : \     / / j : {-}: : { /{ニニニ{-} i 、V.////∧
  /: : : :}: : : : : : : : : }i、   } / :{ i {/介:{  }ニニニ}_{ j  } V.////∧
. /: : : : :!: : : : : i : : : } }\  }从 ,ハ∧{くハ}:{ハ :}ニ/ニニ//}/  }  ∨////∧
/: : : : : ; : : : : : :; : :://  \∠j}ニニノ: : : : : } :}/ニニ{-{/   ハ :}V.////∧
: : : : ::/j: : : : : : :}: //     \ / : : : : : /}/}ニニニ}_{ } ///)ノ V.////∧
: : :/ ,: : : : : : ハ'′     ノ\: : x==7ニニ{ニニニ{-ヽ{////l   ∨//// }
: ; ′ : : : : : :/∧ :、     ( ー{〔( (C}ニ/ニ}/ニニ}\}_V///     }/////}
/    ,: : : : : ′.∧ \      ) {ヽヽV{ニ{ニ〈ニニハニニ}¨´     乂///ノ
    ′: : :/     \. \   ( _,{: :} } }:ヽニニ}ー―‐{ニニ}ニニニ7ヽ  ̄
.   ,: : : : /        `ー\  ) _,{: :} } }::人ニ[匚匚[|ニニニニニ/ニ/

▼―유카리―――――――――――――――――――――――――――――――――――――――▼

네티켓을 지킵시다. 네티켓이 없다면 인간으로서의 기본적인 상호존중이라도.

▲――――――――――――――――――――――――――――――――――――――――――▲

696 이름 없음 (XoSgc0uX/I)

2024-07-21 (내일 월요일) 22:48:42

처음에는 산업화에 이득이 조금이라도 됐던 식민지가 순수 짐덩어리가 된게 20세기쯤인데 그때도 위신딸 포기 못해서 못놔주던거였고 ㅋㅋㅋㅋㅋㅋ

697 이름 없음 (T3wZQ.Qkk.)

2024-07-21 (내일 월요일) 22:49:12

최근에 터진 프랑코포니 원인보니까
프랑스가 요즘도 우라늄 국제시세 5%에 털어갔던가?

698 이름 없음 (T3wZQ.Qkk.)

2024-07-21 (내일 월요일) 22:49:43

진짜 쓰레기들 ㅋㅋ

699 이름 없음 (wYPcmIVX8Y)

2024-07-21 (내일 월요일) 22:50:34

제국주의가 강간약지라는 용어로 대체된 세계(아무말?)

700 이름 없음 (HkElEYiarM)

2024-07-21 (내일 월요일) 22:51:45

조선이 탈아입구 하고싶은게 이해가 가지

그나마 의회라도 굴리는 만주가 2등

정부조직은 사실상 조선이 꾸린 화북

외세말곤 다 역적인 일본

그렇게 수탈당하고 민국을 받은 강남

지혼자 나대다 나자빠진 대월

얘들이랑 같이 엮이고 싶겠냐고

701 이름 없음 (V/uvdZD3YI)

2024-07-21 (내일 월요일) 22:57:20

그 원자재로도 적자가 난다는게 그 수송하는데 드는 돈 때문에 생각보다 수익이 안난거라
물론 네덜처럼 하면 수익이 20세기 까지 나긴함

702 이름 없음 (SyjtsMN3nE)

2024-07-21 (내일 월요일) 23:37:29

근데 중국통치+강남재건+일본 근대화 산업을 조선 남포에서 사령탑으로 판을 짰다는거 생각하면

이번에 일어났던 제조업과 자본가의 폭발적인 성장과 버블 이거 토목 버블아님?

강남은 아예 처음부터 짜올려야하고 화북은 물론 일본 통치를 조선에서 대리하면 아시아 근대화와 산업화 자체를 아예 기반시설부터 조선이 설계하다시피함

그 과정에서 기초 인프라설계와 건설로 토목 붐이 일어났고 이게 버블이 되서 조선 내 산업이 급성장한거 같은데

703 이름 없음 (V/uvdZD3YI)

2024-07-21 (내일 월요일) 23:41:54

사실 토목버블 보단 그냥 2차 산혁 제품 수요를 호로록한게 크긴할꺼임 해운 금융이 성장 못한거도 해운보험 내고 같이 물류 뽑을 만주는 철도가 더 손쉬운 화북이나 반도랑만 교류하지
동남아는 개판되서 인도까지 해운합시다 할 나라도 적지 금융은 투자는 다 할태지만 흑자된건 만주밖에 없을 꺼라는 죄다 악성재고들 안고 수습한거라 ㅋㅋ
그래서 이 돈이면 씨 하고 상국 왜 이제왔어요 한거고 ㅋㅋ

704 이름 없음 (V/uvdZD3YI)

2024-07-21 (내일 월요일) 23:42:57

해운 금융이 크려면 대서양같이 이웃국가들이 서로 견제해도 견실해야 크는건데 뭔 죄다 파탄 국가밖에 없어서 자국물량으로 그 둘 키워야하니까 산업 수요 오지게 박아야했던거고

705 이름 없음 (SyjtsMN3nE)

2024-07-21 (내일 월요일) 23:44:51

뫄...그래도 기초 인프라 수주 받으면서 이권은 오지게 뽑아놨을테니 성장할 때까지 기대합시다 이 상황인건가

706 이름 없음 (HkElEYiarM)

2024-07-21 (내일 월요일) 23:48:29

그런데 한동안 해운 쓸 곳이 없었지?

영국 막혔고 강남 죽었고 일본도 그꼴이었고

필리핀이라던가 해군이 더 많이 다녔겠는데

707 이름 없음 (WAvTHSmZaw)

2024-07-22 (모두 수고..) 00:03:18

그냥 주변국들이 2차 산혁해야할때 제대로 산업화를 못해서 투자금이 국내로 몰린거

708 이름 없음 (WAvTHSmZaw)

2024-07-22 (모두 수고..) 00:03:39

까놓고 지금 이 아시아에서 조선본토 투자보다 안전하고 수익성 있는 투자처가 없잖아

709 이름 없음 (YH5rY0DyvI)

2024-07-22 (모두 수고..) 00:05:42

>>706 설마. 저지경이어도 해운은 굴러감

710 이름 없음 (YH5rY0DyvI)

2024-07-22 (모두 수고..) 00:07:48

화북은 어쨌거나 주요 거래처고,
강남도 종신총통 ㅅㄲ 시절에 코어 박았으니 당연해 해운으로 접근할거고
일본도 결국 대한발 해운에 종속된거라

711 이름 없음 (YH5rY0DyvI)

2024-07-22 (모두 수고..) 00:10:31

그냥 동양에서 완전히 영길리 자리를 먹어버린 셈

712 이름 없음 (bGj1dfuoKM)

2024-07-22 (모두 수고..) 00:46:39

대신 물동량이 지중해나 대서양같이 건실한놈들 있어서 많은게 아니라 본인들이 수요 창출 하고 본인들이 항만관리자 고용하고 본인들이 월급 주다보니 히발 때려쳐가 된거지 ㅋㅋ

713 이름 없음 (YH5rY0DyvI)

2024-07-22 (모두 수고..) 01:15:58

조선 수준에서는 이미 일본과 중국은 그 규모만으로 충분해서

714 이름 없음 (bGj1dfuoKM)

2024-07-22 (모두 수고..) 01:24:55

국왕이 그걸 더 키우고 싶었었는데 결국 물동량 문제로 자가 공업화가 급진전한거니까 ㅋㅋㅋ 충분하다도 말이 충분한거지 해운 금융 더 파먹고 싶어했던거라
애초에 일본 중국이 안정화 되었어야 충분한데 이 안정화가 오래되지 않았다보니 ㅋㅋ 그래서 해운 금융보다 공업이 더 폭발 성장한거고

715 이름 없음 (kXyRyzu1rw)

2024-07-22 (모두 수고..) 06:20:05

국보법 빔 날라다니면 보통은 대규모 전향터지는데 화요회 혁명가 친구들 노선은 어떻게 갈리게 되려나

이 세계선 인터네셔널 구성도 개꿀잼이겠고만ㅋㅋㅋㅋ

716 이름 없음 (NOQYutmp1o)

2024-07-22 (모두 수고..) 07:49:13

무직 백수친구들은 계속 혁명하는거고
직장생긴 인텔리겐치아는 전향하는거고 뭐 그렇지

717 이름 없음 (PJpVtaPONg)

2024-07-22 (모두 수고..) 08:28:34

국보법같은게 뭐 세계 유일무이한 것도 아니고. 구조적 해결 없으면 계속 화요회계열 인사들이 축적되는거지 뭐.

러시아는 억누르기에 대한 반발에다가 +로 '우린 너무 뒤떨어져 있다!' 는 위기감이 더해져서 혁명까지 간건데. 러시아도 중국도 이런 뒤처져 있다는 데 대한 위기감이 은근히 컸음.

718 이름 없음 (Dhmdowm2Jc)

2024-07-22 (모두 수고..) 08:38:05

프랑스는 19세기부터 어디로 가야 하는지 정하지 못했고, 이탈리아는 파쇼 상대로 앞장서서 싸웠더니 통수를? 이란 분노였고 러시아랑 중국은 뒤처진 데 대한 절박감이었고 스페인은 극심한 반동주의와 정치적 혼란이었던가. 좌파 세가 강하거나 결국 정권 엎어버린 쪽을 보면 마르크스가 지적한 구조적 문제에 추가로 뭐가 있는 경우가 많더라.

조선은 계속 묘사되는 거 보면 청간섭기때 전주이씨 너넨 뭐함? 이 계속 그런 추가적인 뭔가가 되는 거 같은데. 이럼 그냥 시간이 해결해줄때까지 끌고 가는 수밖엔.

719 이름 없음 (rpfpH.5B1E)

2024-07-22 (모두 수고..) 08:52:43

>>717 이게 선진국들 혁명안터진게 제도적 양보가 계속 있어왔던거라

720 이름 없음 (rpfpH.5B1E)

2024-07-22 (모두 수고..) 08:53:19

솔직히 축적이 되고 자시고 제도적 양보가 계속되면 빨갱이들이 혁명까지 할 힘이 안생김

721 이름 없음 (BGhD.k9Mck)

2024-07-22 (모두 수고..) 09:40:00

화요회 같은 친구들의 문제는 주장하는 구조적 해결 자체가 너무 과격하다는거지

사실상 고통의 근원은 무엇인가 그것은 머리!!!! 뇌가 없으면 고통도 없다!!! 수준이라

722 이름 없음 (1uD0uoVat2)

2024-07-22 (모두 수고..) 09:53:21

생각해보니 진짜 공화정가즈아!할라면 고종처럼 나라를 팔아먹어서 왕조까수준은 되야하겠구나 ㅋㅋㅋㅋ

723 이름 없음 (PJpVtaPONg)

2024-07-22 (모두 수고..) 10:10:07

우이왕때 분위기로 봐서 기존 전주이씨 직계인 삼종혈맥 라인은 거의 나라 팔아먹은 놈 취급을 받은 모양 같던데.
우이왕이 그나마 전주이씨가 너그들 청간섭기때 이왕가짓 하고 지내지 않았냐 하는 걸 피할 수 있는 활동을 해서 겨우 왕이 된 거 같고.

724 이름 없음 (Dhmdowm2Jc)

2024-07-22 (모두 수고..) 10:32:04

비급이 이게 뭐 엄청난 신비덩어리같지만 어떻게 보면 그거임요.

뭔가 몸쓰는 걸 익힐때 보고 배우는 교본.

725 이름 없음 (PJpVtaPONg)

2024-07-22 (모두 수고..) 10:33:57

웁스.

726 이름 없음 (zHxFoJUcWw)

2024-07-22 (모두 수고..) 10:50:20

제도적 양보는 황국협회 날아가고 신민회 집권하면서 한듯

그러니 정우회가 손절해서 회요회 지지기반 날아가고 역적취급받아 사형인데 불만이 안나옴

애초에 머리 9번 박고서도 왕이 두번, 시기 생각하면 슬슬 3번째 인데 그동안 나라가 계속 위신이 없던적이 없음

727 이름 없음 (Dhmdowm2Jc)

2024-07-22 (모두 수고..) 10:52:15

그 청간섭기 땜시 우이왕땐 위신이 모자랐음요. 지금도 화요회가 저렇게 빨리 세가 커졌던 이유 중 상당부분은 청간섭기의 여파임.

728 이름 없음 (zHxFoJUcWw)

2024-07-22 (모두 수고..) 10:53:42

회요회로 대표되는 좌파가 말이 막바뀌거나 정우회가 난 노동자 아님 뒤죽박죽인거 보면 얘들 사상적 정립이 안된듯

마르크스는 아직 독일에서 놀고있겠고 묵가적 사상이라기엔 너무 과격하고

729 이름 없음 (LMr6.HMkLU)

2024-07-22 (모두 수고..) 10:54:05

그러고보니 세종대왕 계몽군주 취급인가. 아니 성군이시긴 한데.

730 이름 없음 (1uD0uoVat2)

2024-07-22 (모두 수고..) 10:56:28

한글창제한시점에서 계몽군주 취급할수잇긴하지.

731 이름 없음 (zHxFoJUcWw)

2024-07-22 (모두 수고..) 10:56:48

>>727 표현을 잘못했는데 위신이 줄어든적이 없었다고

영국 도움받아 청간섭기 물리친 이후로 위신이 오르면 올랐지 떨어진 일이 없었잖음

그리고 청간섭기때 전쟁참전한 세대도 슬슬 5~60대일텐데

732 이름 없음 (PJpVtaPONg)

2024-07-22 (모두 수고..) 10:56:55

뭐 1인터때 마르크스가 공상적 사회주의 라인을 논파하고 좌익을 평정한 다음에 되서야 사상적 정립이 되는 거라.

원역기준으론 지금 1인터를 하니 마니 할 때임. 1인터가 1864-1876이니까. 독일이 보수우익으로 돌아섰다 했으니 1인터가 설만은 하다.

733 이름 없음 (PJpVtaPONg)

2024-07-22 (모두 수고..) 10:58:43

>>731 한국 사례 놓고보면 전쟁참전세대로 끝나지 않던데. 못해도 다음세대까진 영향이 가지.

일제강점기때 사회에 진출했던 세대가 사라진다고 일제강점기 기억이 사라졌던 건 아니잖아. 그런 기억은 전수가 됨.

734 이름 없음 (Dhmdowm2Jc)

2024-07-22 (모두 수고..) 11:01:56

계속 기억이 전수되고 하는건 어려울 수 있어도 한세대 정도는 이어질거라고 봐야...

735 이름 없음 (LMr6.HMkLU)

2024-07-22 (모두 수고..) 11:07:07

01년생인 난 IMF 쥐뿔도 모르는데 이건 내가 특이한 건가?

736 이름 없음 (zHxFoJUcWw)

2024-07-22 (모두 수고..) 11:09:55

>>733 그게 청나라에 대한 혐오로 이어지고 그래서 이번에 탈아입구 나온거처럼 "왜 우리가 저놈들 뒤 닦아주고 있음?" 이란 형태로 나타나긴 했지

그런데 그게 전주이씨 형오로 남기엔 힘들다는거지

737 이름 없음 (YH5rY0DyvI)

2024-07-22 (모두 수고..) 11:10:30

IMF는 구전되기 힘든 건수라

738 이름 없음 (Dhmdowm2Jc)

2024-07-22 (모두 수고..) 11:18:06

80-90년대생만 해도 못잊지. 다만 그 이후에 이런저런 일이 많았어서.

그시절의 냉랭한 한미관계(주한미국대사 공석 1년이라든가 이런저런. IMF 당시 구제금융 거부권으로 한국을 디폴트시키는 걸 고려했던 미국 등등)는 지금 상상하기 좀 어려울껄...

739 이름 없음 (LonxXZF2Bc)

2024-07-22 (모두 수고..) 11:24:07

>>735
트라우마가 심해서 안말하는것도 있고

그래도 영어 배우고 미국이랑 엮여서 살아야하니까

이야기안하는것도 있고 그래.

740 이름 없음 (rpfpH.5B1E)

2024-07-22 (모두 수고..) 11:26:05

애초에 원역사적 전주이씨 혐오는 조선왕중 정상인이 한명도 없어서고
구심점이 될 왕족 하나만 있었음 우린 대한제국이었음 ㅋㅋㅋㅋㅋ

741 이름 없음 (o3Ho77ncUw)

2024-07-22 (모두 수고..) 11:26:36

정타 맞은 집들은 입 열 능력조차 없고, 빗겨맞은 집들은 생각하고싶지 않고, 그걸로 야수의심장 성공한 놈들은 그냥 국가부도의날이나 보면 땡이고

2002 월드컵으로 심리적 상처를 덮는데 성공한것도 있어서 굳이 체르노빌 석관 깨서 보고싶지 않은것도 크고 뭐...

742 이름 없음 (o3Ho77ncUw)

2024-07-22 (모두 수고..) 11:27:49

01년생이면 초등학교때 서브프라임 정타로 맞아서 집이 휘청거렸던 기억이 있다면 대충 그거 세배쯤 하면 임프 피해 최소치임

743 이름 없음 (LMr6.HMkLU)

2024-07-22 (모두 수고..) 11:28:49

서브프라임 기억도 없.. 그거 초딩 때 일이었구나

744 이름 없음 (Dhmdowm2Jc)

2024-07-22 (모두 수고..) 11:28:57

조선 후기 왕들의 정통성 보장해주던 삼종의 혈맥이라는 직계 라인이 군밤대에 끊겨서 뭐 솔직히 고종 이후 누가 왕이 되냐고 해도 전부 삼종혈맥 벗어난 쪽이라 그닥 가능성이 있다고 보이지 않던데...

745 이름 없음 (Dhmdowm2Jc)

2024-07-22 (모두 수고..) 11:30:25

삼종혈맥 끊겨서 찾은게 인조 3남 인평대군 라인인 군밤인데 이쯤되면 군밤이 노력해서 다시 중시조급 역할을 해주지 않으면 결국 끊어질 거라고 봐서.

746 이름 없음 (YH5rY0DyvI)

2024-07-22 (모두 수고..) 11:31:06

누구는 그때 공학에서 자퇴한 반 여자애를 다음날 홍등가에서 봤다던 시절
그리고 일가족 동반자살이 아닌 시점에서 그게 차라리 나았다던 시절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