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최측은 일단 이 라드 시리즈들이 널리 퍼트리고 악용 되는걸 막기 위해서 그리고 동시에 라드 시리즈가 불러올 파급력이 너무 부담되고 쫄려서 정부/기업/재단/쉴드 같은 각계의 주요 인사들을 모아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 회의에 들어간다 그리고 회의는 라드 시리즈에 대한 이익과 욕망이 눈 사람들에 의해 개판이 되고 그걸 수습한다고 주최측과 상식인들은 곳통을 받는다
스파이더맨을 포함하여 작중 등장인물들이 활동하는 뉴욕에 위치한 지구랑은 동떨어진 어느 행성에 위치한
하늘을 누비는 고래등 위에 올려진 문명의 땅과 지상의 사람은 위를 올려봐야 하는 4개의 기둥(발)으로 지탱하는 코끼리 등 위에 있는 땅(즈니샤)과 높은 고도를 날으는 용의 등 위에 펼쳐진 횡량했던(과거형) 땅의 실질적이고 실효적인 지배자
그의 선조는 지상인이었지만 지상을 지배하는 '세계정부'에 대항하다가 크게 깨지는 바람에 뿔뿔이 흩어졌고 개 중에는 하늘위를 떠도는 백토로 구성된 섬에 문명을 정착하게 되면서 시간이 흘러 자칭 하늘섬의 주민임을 자처한다.
그가 태어나고 얼마 안 있어 만트라를 습득하고 지상을 내려다보며 하늘섬의 주민이라는 점에 대해서 매우 자부심과 근자감을 느끼고 있을 때에 우연한 계기로 자신이 속한 선조들의 행보를 알게 되었을때 매우 수치스럽게 여겨 자신이 나고자란 곳을 환골탈퇴 해야 한다고 생각하여 행동으로 옮겼고 '그럼에도 역사는 보존되어야 한다'라는 저항에 부딫치며 하늘섬의 주민은 크게 선조의 역사를 부정하는 에넬파와 선조의 역사를 그럼에도 보전해야한다는 파로 나뉘다가 에넬파가 이긴다.
거기서 멈추지 않고 지워지지 않은 하늘섬에서의 역사를 벋어나 자신들만의 새로운 역사로서 환골탈퇴하고 싶은 맘이 매우 강하게 작용하였기에 우선 백토로 구성되어진 자신이 살고 있는 섬에서 벋어나 하늘과 관련되어진 영토를 물색하고 부하들과 함께 정복해 나가는 과정중에 악마의 열매 '번개번개 열매'를 갯하여 에넬은 자칭 번개의 신을 참칭한다.
위에서 언급되어진 땅들을 복속 시키고 난 이후에 하늘섬의 주민이라는 명칭을 때고 천공인이라는 명칭으로 통합시키고 하늘을 누비는 고래에는 자신의 측근들을 포함하여 개국공신들 배치시키고 즈니샤에는 그보다는 급이 낮은 나머지 이들로 밀어 넣었고 과거에는 뉴욕에 등판 했던 용과 같은 어깨를 나란히 하였지만 악마와 손잡고 강경파들도 질색할 금기를 어겨 '그저 살아 있을 뿐'인 용에는 에넬 자신의 상징물들을 배치시켰다.
이후 만트라를 통해 빡세게 철권통치를 하며 천공인들을 쥐락펴락하며 살았지만 어느 순간부터 단순히 '재미'없고 '반복'적이라는 이유로 '군림하되 통치하지 않는 방향'으로 선회하여 만트라를 통해 적당히 각각의 섬을 통치할 이들을 뽑아 맡아두고 섬의 통치자가 딴 맘 품어서 반기 일으키면 본보기로 보여주기도 하고 철권통치에 손을 놓고 각각 통치를 잘하는 이에게 섬들을 맡기니 지배했던 섬들간의 시너지가 나면서 심시티가 펼쳐지는걸 간접적으로 체험하며 살아가던 중에
모리소바(기사의 맹세 상태)와 키아라가 크게 부딪치면서 발생해버린 대폭발(anchor>1597029253>524)을 아주 미세하게 만트라로 느껴버렸다. 슬슬 세계정부와 한판 뜰 준비를 하며 정복전쟁을 할 생각이던 에넬은 불연듯이 팽 취급하던 선조들의 역사 중에 우주 권역으로 가면 성지, 끝없는 대지 '페어리 바스'에 대한 이야기를 떠올리게 되었고 모든 역량을 세계정부로 집중하던걸 우주로 역량을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느끼게 되어 역량을 그쪽으로 집중하려 하는데...
@산라쿠(샹그릴라 프론티어)(シャングリラ・フロンティア.mlt-サンラク) 에넬이 지배하는 코끼리 등 위에 있는 땅(즈니샤)에 거주하는 에넬 소속 장수중에 한명 천공인으로서 소속되어진거에 대해서 자부심이 있는 편이며 높은 퍼포먼스와 포텐셜을 보여주고 있다. 한합만 부딪쳐도 상대에 대한 역량과 전투 스타일을 단번에 파악하여 그에 맞게 전투를 구사해낸다.
@프라우(피치보이 리버사이드)(/は行/ひ/ピーチボーイリバーサイド/ピーチボーイリバーサイドその他・複数.mlt-フラウ) 에넬이 지배하는 코끼리 등 위에 있는 땅(즈니샤)에 거주하는 에넬 소속 장수중에 한명 에넬이 지배하기 전부터 즈니샤에 터를 잡고 있던 밍크족 중에 한명이며 즈니샤를 대표했던 무사 였지만 에넬이 본격적으로 정복 활동을 하면서 눈독들여지게 되면서 순탄하지 못한 삶을 살게 된다.
에넬은 커녕 에넬의 부하에게 탈탈 털리고 난 이후에도 에넬의 철권통치에 직, 간접적으로 시달리는 와중에도 중꺽마하면서 오히려 에넬이 아예 손 놓은 내정 부분을 파고들어서 두각을 보이게 되었고 에넬이 '군림하되 통치하지 않는 방향'으로 선회하면서 즈니샤를 통치하는 권한을 이양받는다.
과거에는 틈만 보이면 에넬을 무찌르고 섬을 다시 되찾자라는 생각으로 가득했지만 점점 시간이 지나게 되면서 '천공인'으로 소속되어진채 에넬의 군림하에 단물을 빨아먹는게 더 낫다라는 생각에 이른다. 내정 영역에 있어서의 두각을 보이는 면도 있고 중꺽마하는 맘으로 자신을 탈탈 털었던 에넬 부하를 상대로 로스트시킨점도 있어서 향상심이 높은 편
@튠(병아리 사무라이)(ひよこ侍.mlt-ひよこ侍(テューン・フェルベル)) 에넬이 지배하는 코끼리 등 위에 있는 땅(즈니샤)에 거주하는 에넬 소속 장수중에 한명 조(원피스)라는 이름의 밍크족이 거주했던 곳 출신이었으며 무사 수행을 위해 떠났다가 와노쿠니가 패쇠하기 이전에는 간접적으로 지배받다가 와노쿠니가 패쇠되어지고 나서는 독자적인 문화를 형성한 특정 가맹국섬에서 크나큰 활약을 펼치며 입신양명하던 중에 세계정부의 치부와 관련되어진 일에 본의 아니게 관여하게 되면서 제 2 고향이나 다름 없던 섬이 버스트콜에 가까운 재재를 받아버렸고 본인도 모략에 빠져 보물상자에 가두워진걸 자연재해(녹 업 스트림)를 만나 불운으로 만신창이 인채로 애넬의 지배하에 있던 땅에 불시착한다.
만트라를 통해 자신의 영역에 뭔가 낮선게 들어왔다고 바로 알아버린 에넬과 얼마 안있어서 마주하게 된다. 통성명을 나누게 되고 자칭 신을 참칭하는 에넬을 보고 '자신의 모든걸 바칠테니 자신의 소망을 들어달라'는 패기 넘치는 말과 행동을 보고 에넬은 만신창이인 상태에서 몇몇 시련이랍시고 가학적인 취향을 퍼부었고 그와중에도 살아남는걸 넘어 '패기'를 익혀버린걸 보고 맘에 들어하여 수하 장수로 두게 한다.
이후 반발하는 몇몇 개국공신들을 자기 손으로 몰아내고 대표하는 장수로 거듭난다. 원래라면 에넬은 세계정부와의 전쟁을 준비중이었기에 그에 따라서 본인도 복수의 칼을 갈고 있었는데 에넬이 변덕스럽게 세계정부가 아닌 우주로 눈을 돌리게 되면서 겉으로는 들어내지 않아도 생각이 많아지고 있는 요즘......
@유진 갈라르도(테일즈 오브 리버스)(/た行/て/テイルズオブシリーズ/テイルズシリーズその他.mlt-ユージーン・ガラルド) 에넬이 지배하는 코끼리 등 위에 있는 땅(즈니샤)에 거주하는 에넬 소속 장수중에 한명 나름 이름 좀 날렸던 현상금 사냥꾼이었지만 특정 섬에 재난을 가져다줄 대해적을 상대로 한끝발 차이로 이기게 되면서 패기도 덤으로 습득하여 그대로 특정 섬에 기용되어지게 된다.
이후 몇몇 동료들을 모으고 리버스 마운틴을 통해 모종의 방법으로 하늘섬으로 가게 되었는데 그곳에서 에넬에 대항하는 세력과 만나게 되면서 합류하지만 에넬을 상대로 꼬꾸라지고 만다.
대항하는 세력은 그대로 노예로 써먹기로 하고 계속 저항하는 유진을 상대로 번개고문을 시킴에도 꺾이지 않는 마음이 맘에 들어서 힘으로 복속시키는 한편 유진을 볼모로 하고 유진이 속한 특정섬을 간접 지배하여 발아래에 두던 중에
에넬이 변덕으로 우주를 향해 눈을 돌리니 간접 지배로 두었던 특정섬에 아무런 가치를 느끼지 못하게 되면서 유진에게 특정섬에 대한 볼모를 그만두는 대신 우주로 향하는 자신을 보필한다면 이라는 조건을 내세우며 충성심을 강요하는데.....
@플랑드르 스칼렛 (동방) 레밀리아 스칼렛의 여동생으로 언니와 평범하게 사이좋다. 흡혈귀의 힘은 약한 편이나 그 대가로 분신을 만들고 만물을 파괴하는 이능이 강력하다. 언니를 사랑에 빠트리게 만든 스파이더맨을 "어떤 녀석 이길래 언니의 마음을 훔쳐갔나? 누구인지 한번 보자!" 라는 심정으로 찾아와 스파이더맨을 곤경에 빠트린다. 성격은 꽤나 순수하며 대식가여서 인간 1명의 피로는 부족하기에 대량의 헌혈팩을 가지고 다니며 흡혈 욕구를 채운다.
@ 도로테아 [일본어 이름 : ドロテア] (2ch) 이쪽 세계관의 블레이드. 원작의 마블 코믹스에서는 남자이지만 여기서는 여자이다. 원작 처럼 피 대신 혈청으로 식사를 해결함에도 불구하고 순혈 뱀파이어만큼 강력하며 뱀파이어 능력도 사용하며 햇빛에 면역이다. 운둔자나 폴기븐 종파처럼 인간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다면 무조건 뱀파이어를 죽이러 하지는 않지만 대부분의 뱀파이어는 피에 미쳐 인간을 습격하므로 주로 뱀파이어와 싸운다. 강력한 순혈 뱀파이어 2명이 스파이더맨에게 관심을 가졌다는 소식을 듣고 (물론 뱀파이어가 사랑에 빠진 것은 모른다.) 스파이더맨을 보호하려 출동하였다.
@이슈-크리스마스가 끝난 이후 블라드 드라큘라는 세계지배 야욕을 불태운다. 그런 드라큘라는 뉴욕을 침략하기 전에 자신 휘하의 강력한 뱀파이어들에게 히어로들의 전력을 알아 보라고 지시한다. 그런 와중 한 뱀파이어가 스파이더맨에게 사랑에 빠지게 되면서 상황이 요상하게 흘려가는데? 과연 스파이더맨은 뱀파이어들의 침공을 막을 수 있을 것인가!
@릴리(ENDER LILIES)(ENDER LILIES.mlt-リリィ) 지금의 에넬(>>115)을 만들어낸 개국공신 중에 한명으로서 '설계자'라고 암암리에 불린다.
웨더리아에서 나고 자라면서 많은 지식을 익혔고 지식'만' 익히는걸로는 성이 차지 않아서 웨더리아를 박차고 떠나서 '집 떠나면 ㄱ고생'을 온몸으로 느끼면서 염세적이고, 공리적이고, 합리적인 나쁘게 보면 피도 눈물도 없는 소시오패스 같은 성격이 되어버린다. (왜냐하면 그런 성격을 지녀야지 생존력이 높다고 느꼈기에)
그러던 중에 변덕스러운 자연재해를 만나게 되면서 과거 에넬이 나고자란 장소에 휘말리게 되었고 당장 웨더리아로 갈 이유도 없어서 그대로 정박하면서 지내다가 에넬을 만나게 된다. 콧대가 매우 높고 포악하기 이를대 없으면서도 우월함을 몸에 걸쳤기에 만남은 최악의 만남이긴 했어도 본인 성격도 만만치 않아서 서로서로에게 영향을 미치게 된다.
만남이 계속되면서 그런 에넬을 보고 그녀는 그를 신으로 만들기로 결심하고 설계한다.
'에넬에게 충성을 넘어서 신으로서 한치의 의심 없는 숭배를 맹세하는 대신에 자신의 생각 아래에 펼쳐질 큰 그림에 쓰여질 주역으로서 반발없이 받아들여야 한다는 암묵적이고 아무런 강제력 없는 조건 아래에서...'
하늘섬을 포함한 하늘..아니 천공영역은 에넬의 지배하에 몇몇 개국공신들과 부하들을 제외하면 천공인이라는 공통된 신분아래에서 심시티가 이루어지게 설계했고 하늘 아래의 지상에 자리잡은 세계정부를 상대로 틈틈히 정보 수집과 사람을 심어서 타이밍을 보며 본격적인 전쟁을 일으키려고 준비 중에 있었는데 에넬이 변덕스럽게 우주를 목적으로 변경하게 되면서
전면 백지화라는 현실과 마주하게 된다...........
단순히 머리 쓰는 캐릭터일 뿐만 아니라 에넬이 번개번개 열매를 먹고 자칭 번개의 신을 참칭할 당시에 수호수호열매(오리지날)를 섭취하여 가디언 비스무리한 존재를 1개까지 소환할 수 있다..를 넘어서 각성하여 주어진 환경과 성향에 맞추어서 가장 최적화되어진 존재를 1개까지 불러낼수 있을뿐만 아니라 보호받는 본인도 그대로 자신에게 적용이 가능, 포켓몬스터의 대타출동도 탑재
@그레이(Fate 시리즈) 릴리(>>132)의 직속부하로서 하늘 아래에 있는 세계정부의 지배하에 놓여진 곳이 주요 활동장소로서 '하얀 손'이라고도 불리운다. 활동할때에는 '가면 쓴 여자아이(디모)(仮面の少女.mlt)'의 모습으로서 '하얀 사신'이라는 이명을 달고 현상금 사냥꾼으로서 활동하는데 사신이라는 은밀함과는 어울리지 않게 마치 마법과 같은 칼솜씨를 선보일 뿐만 아니라 미호크랑 어깨를 나란히 하는 실력이 자주 언급되어(미호크는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다고) 이명을 변경해야지 않냐 군소리가 나올만큼 스타성을 가졌고
뒤로는 앞으로 세계정부가 뒤짚어질 법한 또는 치명적일 수 있는 일을 파악해가며 공작하기도 하고 릴리에게 보고하는 역할을 맡는다.
에넬이 변덕스럽게 우주를 목적으로 하면서 에넬 자신이 지배해오던 천공 영역이 하찮게 느껴지면서 그레이에게 기존에 지배해왔던 영역들을 그냥 떠넘겨주려는걸 릴리가 노력 여하에 따라서 신의 대행자라는 명칭(명예)과 함께 하늘 영역의 지배권을 인정해주겠다는식으로 나름 포장해서 전달 받았고 본인은 워낙 갑작스럽게 변화되어버린 상황에 얼떨결해한다.
@카키네 테이토쿠(어마금) 지금의 에넬(>>115)을 만들어낸 개국공신 중에 한명으로서 '나른한 손'이라는 이명을 지니고 있다. 스카이피아인 출신
스카이피아인에 대한 자부심이 과하게 강하여 나르시시즘으로 커졌고 여자들을 자주 바꾸어가며 한량 같은 삶을 살아오던 중에
에넬이 깽판 부리는거에 대해서 첨에는 저 에넬을 꺽고 내가 최고라는걸 증명하려는 성향이 강했지만 천공인으로서의 통합과 더불어서 본인에게'만'의 특별한 우대를 해주겠다는 릴리의 설득에 첨에는 튕겼다가 종족 정체성이 통합되면 스카이피아인이 아닌 여자에 대해서도 아무런 꺼리낌을 느끼지 않고 골라서 여자들을 사귈수 있겠다는 생각에 미치게 되었고 에넬이 하루가 다르게 강성해지는걸 보면서 '에넬 정도면...'이라는 생각에 미치게 되면서 투항하게 된 케이스
미확인미확인 열매(오리지날)를 먹고 과학적으로 정체가 확실치 않은 물질을 다루는 능력정도였던걸 각성시켜서 원작처럼의 능력을 발휘한다.
에넬을 따라 끝없는 대지 '페어리 바스'에 도달하면 그곳에서 자신은 에넬에 미치진 못해도 특별한 존재가 될거라고 희망하고 있다.
@뱌쿠란(가정교사 히트맨) 지금의 에넬(>>115)을 만들어낸 개국공신 중에 한명으로서 '빨간 손'이라는 이명을 지니고 있다. 스카이피아인+자야인의 피가 각각 섞인 혼혈 출신
에넬이 본격적으로 천공인으로 하늘섬의 주민들을 통합하기 이전에는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서 굉장히 힘들어하며 살다가 에넬이 천공인으로서의 통합을 바라고 있다는걸 알게 되면서 재빨리 에넬편에 들었고 에넬에게 마음을 사기 위해서 에넬에 반대하는 세력을 상대로 스파이짓을 통해 에넬에게 팔아치워서 에넬에게 유리하게 만들어냈으며 에넬 스스로가 손을 더럽히지 않게 하기 위해서 잔인함과 잔혹함을 앞세워 충실히 섬기는 행위를 한다.
이후에는 미혹과 근심을 떨쳐내게 되면서 자신의 힘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게 된다. 초열에 가까운 불을 다룰수 있는 능력과 공중전 그리고 aa와는 어울리지 않는 강력한 괴력을 지니고 있다.
에넬을 따라 끝없는 대지 '페어리 바스'에 도달하면 그곳에서 자신은 혼혈로 인해서 겪던 과거로부터 벋어나 새로운 자신이 될거라고 희망하고 있다.
그저 선택을 하면 늘 꽝을 피할 수 있지만 어디에서나 발설을 하지 않고 어디 에서나 볼수 있었던 평범한 학생으로 지내고 있었지만 언젠가 할아버지에게 반지를 상속 받았고 어느날 사건에 휘말린 이후에 살아 나가기 위해 어찌어찌 도주를 하던 도중에 소꿉친구가 위기에 처했을때 반지를 각성시켜 변신한 다음에 사건을 해결하였다.
사건에 휘말리고 반지를 사용해 변신한 다음 사건을 해결한 다음에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고 기절한다. 기절에서 깨어나면 기억은 날라가지만 조금씩 신체 능력이 상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