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AA/잡담] 염가술사의 앵커식 레코드 : 앵커판

0 Anchormist◆zs.cJBcLk6 (U053Y7bnVE)

2023-03-21 (FIRE!) 17: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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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nchormist◆zs.cJBcLk6의 잡담판입니다
∥ - 뭐라고 더 써야 할지 잘 모르겠어요...
∥ - 그러니까 일단 참치어장 규칙 준수, 심한 싸움은 하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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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이름 없음 (Sqvw727bd6)

2023-03-22 (水) 00:50:07

난 영화판 불사조기사단이 제일 불호.............. 아니 이것도 걍 죽성물마냥 2부작으로 해주지 그랬어요.... 원작에서도 권수 많은 편인데.. .그걸.....

54 이름 없음 (h6Fy7OapyY)

2023-03-22 (水) 00:50:18

해리포터 다음 미디어믹스 나오면 롤링 할머니 진짜 딱 감수만 해줬으면 좋겠다 ㅋㅋㅋㅋ

55 이름 없음 (vBfEQhbud2)

2023-03-22 (水) 00:50:27

해리포터의 팬은 앞부분을 좋아하는 부류와 뒷부분을 좋아하는 부류로 나뉜다

56 이름 없음 (jm/iYxNOC2)

2023-03-22 (水) 00:50:33

트리위저드까지가 딱 아카데미물 국밥 클리셰였지...

57 이름 없음 (vBfEQhbud2)

2023-03-22 (水) 00:51:09

혼혈왕자가 가장 재미 없어

58 Anchormist◆zs.cJBcLk6 (kmvbH4v1LU)

2023-03-22 (水) 00:51:37

전 아직도 보바통 본교에 가면 다른 지역 마법사들은 학생이 오는 나라가 몇 갠데 영어로 타협하자고 하지만 프랑스 출신은 불어 이외에는 인정 안 하는 상황극을 기대하곤 해요

59 이름 없음 (h6Fy7OapyY)

2023-03-22 (水) 00:51:53

가장 싫어하는건 불사조 기사단

60 이름 없음 (jm/iYxNOC2)

2023-03-22 (水) 00:52:27

독일에서 온 애들이랑 멱살잡고 싸우겠네ㅋㅋ

61 Anchormist◆zs.cJBcLk6 (kmvbH4v1LU)

2023-03-22 (水) 00:52:53

이러고 결론이 라틴어가 되어 버려서 신입생들이 단체로 사망하는 엔딩

62 이름 없음 (h6Fy7OapyY)

2023-03-22 (水) 00:52:54

분량도 불의 잔 뺨치게 많은데 9할 이상이 고구마- 고구마 - 고구마 - 고구마....

63 이름 없음 (vBfEQhbud2)

2023-03-22 (水) 00:53:28

요즘은 기대감이 떨어져서 슬퍼. 죽믕의 성물 영화 나올때는 두근거림이 있었지.

그러니까 8편 영화화를!!

64 이름 없음 (h6Fy7OapyY)

2023-03-22 (水) 00:53:56

요즘같은 MZ시대였으면 상하차나 하라는 소리 듣고 독자들 반토막될 파트

65 이름 없음 (vBfEQhbud2)

2023-03-22 (水) 00:54:18

다른 마법학교 배경 나왔으면

66 이름 없음 (jm/iYxNOC2)

2023-03-22 (水) 00:54:21

호그와트 학생들은 영길리 애들만 입학시키라는 명령을 내린 롤링 여사에게 하루에 한번 절해야 한다

67 이름 없음 (h6Fy7OapyY)

2023-03-22 (水) 00:54:28

라이네스 어장도 타학교 나올려나...

68 이름 없음 (jm/iYxNOC2)

2023-03-22 (水) 00:55:05

근데 진짜 호그와트 빼고 다른 학교들은 언어 문제 심각하겠네

69 Anchormist◆zs.cJBcLk6 (kmvbH4v1LU)

2023-03-22 (水) 00:56:08

전성기 볼드모트가 날뛰는 영국에 전학올 무모한 사람이 과연 있을지...?

70 이름 없음 (jm/iYxNOC2)

2023-03-22 (水) 00:57:09

어...볼드모트 추종자가 자식 데리고 이사온다?

71 이름 없음 (h6Fy7OapyY)

2023-03-22 (水) 00:57:33

왜요 라마쿤같은 용기에 죽고 용기에 사는 머리 그리핀도르 올수도 있지(?)

72 Anchormist◆zs.cJBcLk6 (kmvbH4v1LU)

2023-03-22 (水) 00:57:34

>>70 오(오)...

73 이름 없음 (h6Fy7OapyY)

2023-03-22 (水) 00:57:59

>>70 5(5...)

74 이름 없음 (vBfEQhbud2)

2023-03-22 (水) 00:59:35

레거시 띵한게 그거였는데
설정상 식민지배 시대니까 각 식민지의 영국인이 되어버린 유색인종 인간이 학교에 오는건 이상한 일이 아니다
그들은 해가 지지 않는 나라의 백성이니까!!

75 이름 없음 (Sqvw727bd6)

2023-03-22 (水) 01:01:07

>>74 갠적으로 위기종 동물 보호하는 논리도 좀 띵했음. 수렵꾼에게 잡히는것보다 우리 동물원에 들어오는 편이 쟤들도 편하고 좋을거임 ㅇㅇ 물어보진 않았지만 그럼ㅇㅇ

76 이름 없음 (V6CAhrSI7Y)

2023-03-22 (水) 01:01:29

근데 사실 레거시는 고증 잘된거긴해. 피부색으로 차별하는건 머글이나 하는거지ㅋㅋㅋ

77 이름 없음 (Sqvw727bd6)

2023-03-22 (水) 01:01:44

제국주의적 논리를 시대에 맞게 잘풀어낸 느낌이라

78 이름 없음 (Pw7TXS7XRE)

2023-03-22 (水) 03:16:39

오 잡담판이 생겼다 와아

79 Anchormist◆zs.cJBcLk6 (UOnaEhOuC.)

2023-03-22 (水) 10:58:25

1920년에 흑인이 미국 정부 수반에 앉을 수 있는 곳이 마법 사회니 유색인종 머글 태생 마법사에게는 확실히 마법 사회가 신천지로 보일만도...

80 이름 없음 (vBfEQhbud2)

2023-03-22 (水) 11:23:14

머글(백인)출신 마법사 : 어이 니거!!

이후 상대가 순수혈통 흑인 가문이라 죽도록 얻어터진다

81 이름 없음 (Sqvw727bd6)

2023-03-22 (水) 12:12:57

>>79 어? 그거 완전 그 당시 유색인종 엘리트가 사회주의로 빠지는 루트....

82 이름 없음 (TLCWg23XV.)

2023-03-22 (水) 12:43:16

내용을 정확히 읽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현재까지 서술된 내용으로는 라이네스의 부모가 우연히 스큅인것도 모르는 상태로 만나 라이네스가 태어났지만 선조로부터 의도된 결과였다같은 상황도 가능함?

83 Anchormist◆zs.cJBcLk6 (oUGf0W/TLE)

2023-03-22 (水) 13:13:47

다이스에 따라서 가능성은 있지 않을까?요

84 이름 없음 (vBfEQhbud2)

2023-03-22 (水) 23:57:59

지금 정밀 이랑 커뮤하는 거 보고 왔는데

85 이름 없음 (vBfEQhbud2)

2023-03-22 (水) 23:58:24

아비와 친한 것도 친한 거지만
아비게일과의 관계 그 자체에 좀 더 관심 있는 듯한 분위기야

86 Anchormist◆zs.cJBcLk6 (kmvbH4v1LU)

2023-03-22 (水) 23:59:15

잡담판... 뭔가 내 집 같은... 호무졸에 맞춰 보면 기숙사 휴게실 같은 느낌일지도

87 이름 없음 (VekJAFbsW.)

2023-03-23 (거의 끝나감) 00:00:12

그야 원작 트리오도 기숙사 휴게실에서 밤늦게까지 숙제하며 이런저런 추측을 해왔으니깐...

88 Anchormist◆zs.cJBcLk6 (DG/wfY5S0I)

2023-03-23 (거의 끝나감) 00:01:01

아직 만 11~12살인 거 생각하면 정밀이 같은 경우가 정상... 이라고 단언하기엔 그래서는 살아남기 어려운 시대네요

89 이름 없음 (VekJAFbsW.)

2023-03-23 (거의 끝나감) 00:02:18

너무나 빠르게 어른이 되어야 하는 시기... 애늙은이 요이치가 같은 애늙은이 라이네스를 알아봤구나!

90 이름 없음 (SAduS.KGGM)

2023-03-23 (거의 끝나감) 00:02:24

자동 꾸미기 마법...다르게 쓰면 아이언맨 슈트같은 장착 마법이 될지도?

91 Anchormist◆zs.cJBcLk6 (DG/wfY5S0I)

2023-03-23 (거의 끝나감) 00:03:44

라이네스는 나이에 맞는 부분과 나이에 맞지 않게 달관한 부분과 나이를 감안해도 미숙한 부분이 전부 섞여있죠

92 이름 없음 (VekJAFbsW.)

2023-03-23 (거의 끝나감) 00:05:10

감정을 쉽게 받아들이기 힘들어한다든지. 크면 남자 여럿 울리... 아 이미 울리고 있구나.

93 이름 없음 (6pe5uy02XY)

2023-03-23 (거의 끝나감) 00:06:31

>>89 애늙은이가 아니라 늙은이가 아닌...읍읍!!

94 이름 없음 (VekJAFbsW.)

2023-03-23 (거의 끝나감) 00:07:44

10대 후반에 빙의했다면 원찬스...! 살아온 시간으로 따지면 20대 후반이니깐!

95 이름 없음 (6pe5uy02XY)

2023-03-23 (거의 끝나감) 00:08:40

의외로 사냐 센세랑 궁합 제일 맞을수도 있는건 요이치양이 아닐까(뜬금)

96 이름 없음 (6pe5uy02XY)

2023-03-23 (거의 끝나감) 00:11:39

최소 호그와트 미스테리에 레거시까지 섭렵한 하드한 덕력이면 그나마 저 동네중에서는 나름 따라올만한 저력이..(?)

97 Anchormist◆zs.cJBcLk6 (DG/wfY5S0I)

2023-03-23 (거의 끝나감) 00:14:20

위자딩 월드만 파고 아니메는 경멸하는 타입의 덕이면 오히려 최악의 사태가

98 이름 없음 (6pe5uy02XY)

2023-03-23 (거의 끝나감) 00:15:31

아....

99 이름 없음 (kbOqk5MOnI)

2023-03-23 (거의 끝나감) 00:16:07

자동 꾸미기 마법... 이거 어디 잠입하는데 쓰거나 샤나가 좋아하겠는걸

100 이름 없음 (6pe5uy02XY)

2023-03-23 (거의 끝나감) 00:16:34

같은 10덕끼리의 혐오라니 추하지않은가(??)

101 이름 없음 (SAduS.KGGM)

2023-03-23 (거의 끝나감) 00:17:55

시대상이나 aa상으로 봤을때 사냐 취향은 남성향에 가까워뵈니...

102 이름 없음 (kbOqk5MOnI)

2023-03-23 (거의 끝나감) 00:18:41

참고로 오타쿠 문화는 일본에서 가장 발달했고, 차별이나 혐오 의식도 일본이 가장 발달했다
유럽 일대는 오타쿠 문화도 그닥이었고 인식도 별로 없었다

103 이름 없음 (kbOqk5MOnI)

2023-03-23 (거의 끝나감) 00:19:02

즉 해당 어장에서 오타쿠에 대한 혐오감이 있다면 모두 샤나선생님 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