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AA/잡담] 염가술사의 앵커식 레코드 : 앵커판

0 Anchormist◆zs.cJBcLk6 (U053Y7bnVE)

2023-03-21 (FIRE!) 17: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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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nchormist◆zs.cJBcLk6의 잡담판입니다
∥ - 뭐라고 더 써야 할지 잘 모르겠어요...
∥ - 그러니까 일단 참치어장 규칙 준수, 심한 싸움은 하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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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이름 없음 (XH5fzddQtw)

2023-03-26 (내일 월요일) 23:56:28

라이네스 성격이 어찌 변하는지 봐야...

309 이름 없음 (3sVKsX/s0w)

2023-03-26 (내일 월요일) 23:57:07

매지컬 이브이 라이네스쟝

310 이름 없음 (o/zvX232po)

2023-03-27 (모두 수고..) 00:01:00

일단 지금은 미래의 사디스틱한 고압적 아가씨 라이네스 이미지는 잘 안 잡히긴하다(?)

311 이름 없음 (o/zvX232po)

2023-03-27 (모두 수고..) 00:02:16

얘를 어떻게 키워야 S-누님이 될까...(??)

312 이름 없음 (Pbvctmhblc)

2023-03-27 (모두 수고..) 00:12:33

3단 진화면 아마 잘먹고 잘자면 어른버전 라이네스로 회복하고
그 다음에 더 성장한다는 게 아닐까?
사실 어른 버전 라이네스가 다른 녀석들이랑 비슷비슷해보여서

313 이름 없음 (o7iS/yKf/g)

2023-03-27 (모두 수고..) 00:15:20

어른(14살)

314 이름 없음 (Pbvctmhblc)

2023-03-27 (모두 수고..) 00:39:07

창문이란 깨지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고
후계자란 선대가 죽기 위한 장치이며
저주란 해체하라고 있는 것이다

315 이름 없음 (ENyp8pY1jI)

2023-03-27 (모두 수고..) 02:13:01

>>301 이것과도 연관된다면 진짜 라이네스란 존재가 이 어장 세계관에서 중요한 존재 중 하나가 된다.

316 Anchormist◆zs.cJBcLk6 (9LDFqSQQSs)

2023-03-27 (모두 수고..) 08:46:52

이사는... 달리 직접 하는 일이 많지도 않은데 개인적으로 다른 일에 집중할 수도 없어서 참 무료하네요...

317 이름 없음 (Pbvctmhblc)

2023-03-27 (모두 수고..) 08:49:04

무념무상의 마음으로 구경하기

318 Anchormist◆zs.cJBcLk6 (9LDFqSQQSs)

2023-03-27 (모두 수고..) 08:54:42

이참에 어장주하면서 한동안 못했던 다른 어장 구경이라도

319 이름 없음 (Pbvctmhblc)

2023-03-27 (모두 수고..) 08:56:08

좋은 일이지

320 이름 없음 (21tOli42L2)

2023-03-27 (모두 수고..) 17:45:41

오베론 크리떴을 때 5의 열렬한 스포일러는 플리몬트 부인의 통찰력으로 인해 이미 공개된 것일까, 아니면...

321 Anchormist◆zs.cJBcLk6 (ui4Qa5Sxj.)

2023-03-27 (모두 수고..) 22:32:07

분명히 한 일은 별로 없다고 생각했는데 끝나고 나니 피곤해서 정신을 못 차리겠는 그 행사, 이사...

322 이름 없음 (XbqNhqrILE)

2023-03-27 (모두 수고..) 22:33:50

앗 아아...

323 이름 없음 (Um0JLEaULU)

2023-03-28 (FIRE!) 12:41:12

아마 이사 이벤트하고 나서 방학 끝?

324 Anchormist◆zs.cJBcLk6 (9zIcgwEgTE)

2023-03-28 (FIRE!) 15:14:46

다른 집안이나 해서 한두개 정도는 더 볼지도...
현실 이사 뒷처리 같은 것도 있고 해서 오늘은 아마 7시나 8시 정도에 투하 시작할 것 같아요

325 이름 없음 (E9xrzOE2J6)

2023-03-28 (FIRE!) 15:15:27

ㅇㅋ

326 이름 없음 (b9eY2a2FIY)

2023-03-29 (水) 01:43:02

참끼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327 Anchormist◆zs.cJBcLk6 (HGyLDiIzrA)

2023-03-29 (水) 01:43:09

상황 참 매워라...

328 이름 없음 (Oo/GyJIkvI)

2023-03-29 (水) 01:43:34

막판에 노도와 같은 전개였다....

329 이름 없음 (x4RMVSj76c)

2023-03-29 (水) 01:43:41

참끼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330 이름 없음 (z.Klj1Ext2)

2023-03-29 (水) 01:43:55

시키부가 아니라 다른 누구더라도(심지어 라이네스더라도) 저렇게 화낼 거라는 게 참...

331 이름 없음 (b9eY2a2FIY)

2023-03-29 (水) 01:43:59

아네모네가 색깔따라 꽃말이 다르긴 한데.... '하얀' 아네모네의 꽃말은 「희망, 기대, 기다림」...... 흰색이면 누가봐도 구조요청의 은유다..............

332 이름 없음 (SENNEXCvLI)

2023-03-29 (水) 01:44:00

근데

이제 시작이란 말이지

333 이름 없음 (b9eY2a2FIY)

2023-03-29 (水) 01:44:51

5성 쉐프의 특선 피폐 코스 요리

334 Anchormist◆zs.cJBcLk6 (HGyLDiIzrA)

2023-03-29 (水) 01:45:12

>1596792073>661 선택지가 흥미로워 보여서 넣은 건 사실인데 그 흥미가 불닭맛이었을 줄은...

335 이름 없음 (Oo/GyJIkvI)

2023-03-29 (水) 01:45:55

막판에 시키부 다이스로 18(-20)이 떴을때는 진짜로 탄식할 뻔 했음....

336 이름 없음 (z.Klj1Ext2)

2023-03-29 (水) 01:46:26

위즐리특: 딸 죽이려 든 죽먹자 벨라트릭스 와장창 내버림.

337 이름 없음 (b9eY2a2FIY)

2023-03-29 (水) 01:46:29

다갓께서 비틀린 총애로 마치 나트륨을 물에 넣은 듯한 폭발적인 반응을......... 다시봐도 믿는다=펌블 + 양해=마이너스 조합은...............

338 이름 없음 (Oo/GyJIkvI)

2023-03-29 (水) 01:46:30

미봉책(조차 안됨)이라니...

339 이름 없음 (SENNEXCvLI)

2023-03-29 (水) 01:46:32

이제 앞에 놓인건 피폐 코스가
언제 솟구쳐도 이상하지 않을 장이 펼쳐졌는데

가뜩이나 1000앵커도 극히 한시적이라서....
호불호 갈리는건 불가피하겠네(쓴웃음)

340 이름 없음 (ct4TTqpucU)

2023-03-29 (水) 01:46:40

이집 다갓 참 뒤통수 맛깔나게도 후려패는데 재주있네

341 Anchormist◆zs.cJBcLk6 (HGyLDiIzrA)

2023-03-29 (水) 01:47:46

서사적으로는 재미있긴 하다고 할지, 애초에 이런 상황이 자주 터질 거라고 계획하고 세운 어장이긴 한데... 실제로 겪으니까 좀 어질어질한 것도 사실이라

342 이름 없음 (Oo/GyJIkvI)

2023-03-29 (水) 01:48:12

근데 또 이런 전개가 개연성&핍진성은 넘쳐 흐른다는게...

343 이름 없음 (ct4TTqpucU)

2023-03-29 (水) 01:48:26

위즐리니까 당연히 미네르바 뉴엔트런스 후보겠거니하는 안일한 생각을 이정도로 사정없이 파킨시켜버릴줄은 ㅋㅋㅋㅋㅋㅋ

344 이름 없음 (A5fW9KEo9w)

2023-03-29 (水) 01:48:33

시대가 시대라서 이 정도의 매운맛은 있는게 괜찮은 거 같아요

345 이름 없음 (ct4TTqpucU)

2023-03-29 (水) 01:48:50

>>341 어질어질히

346 이름 없음 (z.Klj1Ext2)

2023-03-29 (水) 01:49:18

하긴 라이네스는 가난에서 온 문제도 사라졌고 마법재능도 출중한 편이니 그거 둘 가지고만은 해결이 안 될 문제가 생기는 게 서사적으론 맞는데...

347 이름 없음 (ct4TTqpucU)

2023-03-29 (水) 01:49:39

어질어질한데 재미는 있죠?(소곤)

348 이름 없음 (b9eY2a2FIY)

2023-03-29 (水) 01:49:46

한동안 아비가 커뮤에 참가못함 >> 아비쟝 아빠가 협박에 굴복해서 죽먹자활동하고 호그와트 공격한 백스가 밝혀짐 >> 그 직전에 볼디가 직접 미성년자를 죽여서 죽먹자 홍보함 >> 죽먹자들이 순혈주의자라는게 이해안된다는 얘기 >> 하필 그 시점에서 아비쟝의 랜딩 >> 아비쟝의 멘탈이 보노보노라고 확정 >> 100면 펌블떠서 위즐리-캐로의 인간관계가 복합골절남 >> 미봉책을 하려했으나 판정값 마이너스로 효과없음으로 대폭발

349 이름 없음 (SENNEXCvLI)

2023-03-29 (水) 01:49:59

되려 서사적으로는 1000앵커 극소한정이라서
다행일만큼 괜찮았음
(차마 좋았다라고는 ....)

350 Anchormist◆zs.cJBcLk6 (HGyLDiIzrA)

2023-03-29 (水) 01:50:53

>>347 재미 없으면 믿는 정도 5 띄우자마자 거기까지 좌르륵 뒷배경이 떠오르진 않았겠죠(소곤)

351 이름 없음 (b9eY2a2FIY)

2023-03-29 (水) 01:50:56

이게 다갓의 난수라는 점을 떼놓고봐도 원작적이랄까 시대적이랄까 개연성이 없는게 아니라서 더 골때림. 말이 되는 상황이니까. 있을 수 있는 상황이니까

352 이름 없음 (b9eY2a2FIY)

2023-03-29 (水) 01:51:45

>>350 분명히 맵다는 걸 알고 먹으면 땀 줄줄 흘리면서 다음날을 화장실에서 살게 될 것을 알지만 매운걸 먹게되는 느낌이야...........

353 이름 없음 (SENNEXCvLI)

2023-03-29 (水) 01:51:48

어장주 오피셜로

'애초에 이런 상황이 자주 터질 거라고 계획하고 세운 어장이긴 한데...'

라고 공언했으니...
말다했지 복합골절난건 사실상

354 이름 없음 (z.Klj1Ext2)

2023-03-29 (水) 01:52:26

원작 스네이프 학창시절 서사도 핵불닭맛이긴 했지...

355 이름 없음 (SENNEXCvLI)

2023-03-29 (水) 01:53:05

>>351
그러니깐 말이지

356 이름 없음 (b9eY2a2FIY)

2023-03-29 (水) 01:53:25

>>353 순혈주의 우월주의로 가족간에서도 이념이 갈려서 서로 죽이려고 주문 쏴대는 사실상 내전이 일어나고 있는게 시대상이니까.... 작정하고 꽃밭으로 만들지 않는이상 당연하다면 당연한 흐름이긴한데...흐어...

357 이름 없음 (z.Klj1Ext2)

2023-03-29 (水) 01:54:20

원작에선 2학년 열차 타면서 이러진 않았는... 되받아치는 버드나무 때문에 인생 하직할 뻔했네.
이 지옥 같은 마법세계!(착란)

358 이름 없음 (x4RMVSj76c)

2023-03-29 (水) 01:54:21

재밌긴 한데! 재밌기는 한데! 크아악! (크아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