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AA/잡담] 염가술사의 앵커식 레코드 : 앵커판

0 Anchormist◆zs.cJBcLk6 (U053Y7bnVE)

2023-03-21 (FIRE!) 17: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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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nchormist◆zs.cJBcLk6의 잡담판입니다
∥ - 뭐라고 더 써야 할지 잘 모르겠어요...
∥ - 그러니까 일단 참치어장 규칙 준수, 심한 싸움은 하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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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이름 없음 (ct4TTqpucU)

2023-03-29 (水) 01:55:26

원작도 2학년부터 이러저런 따돌림이랑 핍박이 시작되는 구간이였던것같은데

360 이름 없음 (SENNEXCvLI)

2023-03-29 (水) 01:55:57

이제 저 위즐리가
학교에서 먼 짓거리를 할지를 생각하기만
해도 벌써부터 어질어질하네 ㅂㄱ

361 이름 없음 (ct4TTqpucU)

2023-03-29 (水) 01:56:01

그걸 생각하면 꽤나 젖절한 스타팅인가(?)

362 이름 없음 (z.Klj1Ext2)

2023-03-29 (水) 01:56:29

>>359 젠장. 그것도 그렇네... 5권의 답답함에는 못 미치지만.

363 이름 없음 (b9eY2a2FIY)

2023-03-29 (水) 01:56:31

>>354 스네이프는 심지어 머글사회에서 살면서 머글아빠한테 엄마랑 같이 학대당하다가 도망치다시피 호그와트로 온거라서 저학년때의 묘사보면 머글이 싫다! 마법사가 더 대단하다! 그러니까 내가 아빠보다 더 대단한 사람이다 라는 일종의 자기최면 + 어둠의 주문=강력함=뛰어남의 증명이라는 중2병 흑역사급 등식을 세우는 바람에 그걸 제이미가 이새끼 낙지새끼아냐 라고 괴롭히면서 최악의 방향으로 흑화한 느낌이지.....

364 이름 없음 (ct4TTqpucU)

2023-03-29 (水) 01:57:07

거기도 저 위즐리같은 어떤 놈팽이가 가스라이팅 시전하면서 뭔가 학교생활 고생길 열렸던것같은데

365 이름 없음 (SENNEXCvLI)

2023-03-29 (水) 01:57:49

위즐리 + 신파치 추종자(예상)

vs

죽먹자 추종자 + 순혈주의

각이네 자칫하면

366 이름 없음 (b9eY2a2FIY)

2023-03-29 (水) 01:57:53

볼디를 쥬깁시다! 볼디는 파릇파릇한 학창생활의 원쑤!(진실)

367 이름 없음 (z.Klj1Ext2)

2023-03-29 (水) 01:59:57

근데 라이네스가 화내는 광경을 이 어장에서 볼 날이 올까나...?

368 이름 없음 (SENNEXCvLI)

2023-03-29 (水) 02:00:31

앞으로 이런 강도거나 이 이상의 강도에
해당하는 피폐 관련 서사가 펼쳐질거에 대한
샘플을 받아본 느낌

369 이름 없음 (z.Klj1Ext2)

2023-03-29 (水) 02:01:33

>>368 근데 주인공 배경설정부터 다갓 취향 확 티나지 않았음?(착란)

370 이름 없음 (ct4TTqpucU)

2023-03-29 (水) 02:01:39

>>367 누구같이 1. 뱀말 좀 한다고 옆기숙사한테 따돌림당하거나

371 이름 없음 (ct4TTqpucU)

2023-03-29 (水) 02:02:46

2. 원치않은 학교대표 된것때문에 부랄친구부터 자잘한 얼굴도 모르는 놈들한테 따당하면
저절로 변하지않을까요?(아무말)

372 이름 없음 (z.Klj1Ext2)

2023-03-29 (水) 02:03:08

>>370 (무자각) 패드립 저지른 에이버리 상대로도 말 안 하고 나가는 걸 선택했는데...

373 이름 없음 (ct4TTqpucU)

2023-03-29 (水) 02:03:23

해리도 처음에는 우리 라이네스 아가같이 순둥순둥했어...

374 이름 없음 (SENNEXCvLI)

2023-03-29 (水) 02:03:43

해리도 말이지

375 이름 없음 (b9eY2a2FIY)

2023-03-29 (水) 02:03:58

참고로 다른 꽃이름이었을 경우
물망초 : 나를 잊지말아요 >> 어느 정도 체념에 가깝나? 어느정도 볼디로 인한 죽음의 공포를 받아들인듯한 느낌
목련 : 숭고한 정신, 고귀함, 우애, 자연애 >> 그나마 제일 멘탈이 정상이었을것같은 선택지.

376 이름 없음 (Oo/GyJIkvI)

2023-03-29 (水) 02:11:17

아네모네 특)꽃말 대부분이 다 슬픔

377 이름 없음 (b9eY2a2FIY)

2023-03-29 (水) 02:11:19

참치 개인적으로는 어장주 선택지들이 전부 맛깔나서 안걸린 선택지들이 걸렸다면 어떤 내용이었을까 너무 흥미로움. 어느쪽이 걸렸어도 맛있는 맛일게 보여서 더 좋아

378 이름 없음 (b9eY2a2FIY)

2023-03-29 (水) 02:14:04

>>376 보호, 희망, 기대, 기다림, 진정성, 성실, 괴로운 사랑, 허무한 사랑, 죽음, 이룰 수 없는 사랑, 버림받은 사랑, 사랑의 쓴맛,

379 이름 없음 (Oo/GyJIkvI)

2023-03-29 (水) 02:16:44

>>378 저기서 나온 꽃말들의 대상을 아빠라고 생각하면 여러모로 의미심장해지는거같어.,.

380 이름 없음 (b9eY2a2FIY)

2023-03-29 (水) 02:16:47

흰색 아네모네가 비교적 제일 희망차고 무난한 꽃말들이긴한데 보라색이나 분홍색 아네모네의 꽃말들이 말이지.... 상태가 말이지..... 심지어 아네모네꽃에 엮인 전설 자체가 죽음을 추모하면서 만들어진 꽃이란 말이지....

381 이름 없음 (b9eY2a2FIY)

2023-03-29 (水) 02:21:59

떡밥 퍼먹는 참치 심정

382 이름 없음 (SENNEXCvLI)

2023-03-29 (水) 02:22:37

해리 시대 아닌한 답도 없;;;

383 이름 없음 (SENNEXCvLI)

2023-03-29 (水) 02:23:47

이제 시작

신파치의 희생은 시발점 같은 점화단계라면
위즐리의 등판은 본격 서막을 열어재꼈다고 해도 믄방

384 이름 없음 (SENNEXCvLI)

2023-03-29 (水) 02:24:12

믄방이란다 무방

385 이름 없음 (Oo/GyJIkvI)

2023-03-29 (水) 02:26:05

친세대 시점이라그런지 요새 본 해리포터 어장들 중에선 볼드모트의 존재감이 가장 강한거같아. 다른 어장들은 해리 세대 시점이라 이미 한 번 몰락&덤비의 큰그림 덕인지 은근히 성가신 놈 정도의 느낌이 강했는데 여기선 ㄹㅇ로 마왕이니....

386 이름 없음 (8uidptSQ1o)

2023-03-29 (水) 07:06:42

사태 진정시키려면 저쪽과도 언제 커뮤를 해야 할 거 같긴 한데... 마나카나 시빌은 안 될 거고, 아비도 쉽게 나서려 하지 않을 거니깐... 릴리 마망이나 라이네스 정도밖에 후보군이 없나.

387 이름 없음 (aOqfp4DXhs)

2023-03-29 (水) 08:39:19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792073/920

조기완결 = 라이네스가 볼디한테 아바다 맞고 사망

388 이름 없음 (nStAO0ugow)

2023-03-29 (水) 08:50:23

아비게일 야케요 보호해야해요..

389 이름 없음 (ObJAmtLkQY)

2023-03-29 (水) 09:21:35

최신연재분이제 봤는데 아비 액재료 무슨일이냐

가문원많기론 영국순혈가문에서 으뜸일 위즐리여서 진짜 안좋게 카붐될게 보인다;;;

390 이름 없음 (IzG.9aX3xk)

2023-03-29 (水) 09:25:49

아비는 아무래도 다갓이 구렁텅이로 보내고 싶은 모양

391 Anchormist◆zs.cJBcLk6 (HGyLDiIzrA)

2023-03-29 (水) 09:28:32

>>387 아마 5학년 이후로는 가능성이 확 늘어날지?도

392 Anchormist◆zs.cJBcLk6 (HGyLDiIzrA)

2023-03-29 (水) 09:30:07

커뮤를 잡았다 되려 악화하거나 그냥 뒀는데 확정 이벤트로 회복하거나... 가능성은 여럿 있으니 그쪽은 마음 편하게 참가해 주셔요

393 이름 없음 (ObJAmtLkQY)

2023-03-29 (水) 09:45:09

불닭처럼 매워서 좋네요 친세대는 원래 이런 맛으로 보는게? 아닌가!

394 이름 없음 (8A0US16kyk)

2023-03-29 (水) 10:07:28

으음 테이스티. 다이스갓의 안배에 축복 있으라.

395 Anchormist◆zs.cJBcLk6 (HGyLDiIzrA)

2023-03-29 (水) 17:54:56

오늘도 일곱시 반~여덟시쯤 투하할게요

396 이름 없음 (iQTT512hDo)

2023-03-30 (거의 끝나감) 00:22:01

두 분이서 잘 사세요!
50차지 서포터 없는 리츠카ㅔ...

397 이름 없음 (t/JGdHVObQ)

2023-03-30 (거의 끝나감) 00:22:26

좋은 사랑하세요 구다..물키베르씨 ㅋㅋㅋㅋㅋ

398 Anchormist◆zs.cJBcLk6 (AM/Rqa7HvQ)

2023-03-30 (거의 끝나감) 00:23:18

라이네스로서는 키요히의 사랑을 막을 동기가 1도 없다는 리츠카 하드...

399 이름 없음 (t/JGdHVObQ)

2023-03-30 (거의 끝나감) 00:24:21

키요히..얼마나 귀엽고 ?착?하고 참한데다 내조까지 잘합니까?

400 이름 없음 (dPFjVrJEQs)

2023-03-30 (거의 끝나감) 00:24:27

불쌍하오 물키베르

401 이름 없음 (iQTT512hDo)

2023-03-30 (거의 끝나감) 00:24:34

라이네스가 리츠카는 자기를 이성적으로 좋아한다는 걸 자각은 했을지부터...
자각하고 설령 연애감정을 느끼더라도 서로가 위험해지는 길이라는 건 너무나 잘 알 거고.

402 이름 없음 (9urcmJrm6I)

2023-03-30 (거의 끝나감) 00:24:45

조강지처배포캐릭터를 버려두고 라이네스5성서포터에 눈이 돌아간 구다오...

403 이름 없음 (dPFjVrJEQs)

2023-03-30 (거의 끝나감) 00:25:02

5성서포터는 킹쩔수없지

404 이름 없음 (t/JGdHVObQ)

2023-03-30 (거의 끝나감) 00:25:07

남주는것조차 너무 아깝지 키요히(?)

405 이름 없음 (t/JGdHVObQ)

2023-03-30 (거의 끝나감) 00:26:43

인생난이도도 어려운데 사랑난이도는 더 어렵네...(애잔)

406 이름 없음 (iQTT512hDo)

2023-03-30 (거의 끝나감) 00:26:47

50차지고... 이거에 안 반할 수 있냐고(착란)
러이네스 성장 aa가 별 관련인 캐밥이라면 리츠카에겐 생존권이 없...

407 이름 없음 (9urcmJrm6I)

2023-03-30 (거의 끝나감) 00:27:11

자고로 악역영애물의 왕도는 남주는 제껴두고 여주랑 영애랑 테에테에하는 것. 이는 겸허견실에도 적혀있다.

408 Anchormist◆zs.cJBcLk6 (AM/Rqa7HvQ)

2023-03-30 (거의 끝나감) 00:29:49

제 어장을 보는 참치분들의 취향 스펙트럼... 생각 이상으로 넓은 것이?

409 이름 없음 (iQTT512hDo)

2023-03-30 (거의 끝나감) 00:31:05

킹치만 악역영애물 안 보는 이 참치도 그냥 키요에게 리츠카 안겨주고 정원이랑 테에테에하는 게 최적해라는 건 알겠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