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낫토◆7TyZX6fIxs
(cOpnI.opkY)
2023-02-20 (모두 수고..) 21:4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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弋ニニニフ弋ニニニフ弋ニニニフ弋ニニニ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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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과 전쟁을 다루는 역극 [군단과 전쟁속 잿불들] 잡담판입니다.
-당연하지만 싸우지는 말아주세요
데이터시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ksxdGbBf5IFsHxCGhmPbkHk5DK0jwcgWoYNY1O3srY
캐릭터시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ML0vmCBLVHBctTpE_XwknMBiCouCAOe5tIM6LfEhjUw
제1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696090/recent
제2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697071/recent
제3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698068/recent
제4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699080/re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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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701114/recent
제7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703065/re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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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712068/re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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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718089/recent
제16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722069/recent
제17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724074/recent
제18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725072/recent
제19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727079/recent
제20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728081/re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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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731071/re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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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750090/recent
제37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751108/recent
제38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752082/recent
제39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753090/recent
제40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753137/recent
제41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754082/recent
제42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755066/recent
제43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755092/recent
제44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757066/recent
제45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758105/recent
제46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759090/recent
제47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760097/re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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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1
샤나&도로테아(일)
(bhpAcw1o5A)
2023-02-21 (FIRE!) 16:15:38
슬슬 근무 마무리 단계라서 드문드문 끄적여보는 복지사적 관점(주관O 완벽치않음)
일단 샤나는 다음과 같은 요인을 가지고 있다
1. 종족적 인식
2. 제대로 빚어지지않은 가정생활과 사회관념
3. 군단과 코른을 접하며 형성된 불온전한 사회성과 관계
4. 샤나 스스로에 대한 펑가
952
낫토◆7TyZX6fIxs
(oGihnGu6DA)
2023-02-21 (FIRE!) 16:15:41
953
낫토◆7TyZX6fIxs
(oGihnGu6DA)
2023-02-21 (FIRE!) 16:16:49
954
루트비히&노진구 (모바일)
(CSxnd0rlGA)
2023-02-21 (FIRE!) 16:16:52
>>952 메타적 시선을 이용하는 RP이라는 의미.
메타 드립도 여럿 치기도 하고, 정보를 활용하기도 하는.
955
겐카이
(2E0xFYIwzw)
2023-02-21 (FIRE!) 16:17:22
전 뉴비라서 백스를 길게 써서 캐릭터의 기반을 만드는 쪽
그래서 쓰다보니 쓸데없이 길고 복잡한 스코틀랜드 사자덫처럼 되어버렸습니다만
956
토비라마
(VC40RVzQ32)
2023-02-21 (FIRE!) 16:17:43
토비라마: 남의 감정을 이해하지 못하고 신경 쓰지도 않지만 사고방식 자체는 이성적이고 평범함
단 쿠로토: 남의 감정을 이해할 수 있고 신경 쓰려고 하지만 사고방식이 광기 어린 괴짜
957
하라발
(R2GWdaG7fc)
2023-02-21 (FIRE!) 16:17:53
"그리고 실제로 군단내 내 취급이 이런데 어떻게 하겠나? 까라면 깔뿐이지."
@쭈욱 루트비히앞에서 간단히 맥주 한잔 원샷 때리면서
958
샤나&도로테아(일)
(bhpAcw1o5A)
2023-02-21 (FIRE!) 16:17:57
1. 마족은 표식과 그로 의한 이능등으로 종족 최하위로 참치가 디자인했다. 그로의한 통합의 어려움과 다른 종족에 떠밀려지는 현황은 스스로들이 살아남기위한 폐쇄성의 무리라는 개념이 되었다.
심지어 사료도 연구하는 놈이 별종스케일인만큼, 통상적인 문화상의 접근은 섵부르다. 시간이 꽤나 잡아먹히는, 관찰이 많이 들어가야하는 이들.
959
루트비히&노진구 (모바일)
(CSxnd0rlGA)
2023-02-21 (FIRE!) 16:18:15
이쪽은 적당적당히 한다.
960
안데르센 (신병)
(8YG4vScGQ.)
2023-02-21 (FIRE!) 16:18:36
흠흠흠
961
루트비히&노진구 (모바일)
(CSxnd0rlGA)
2023-02-21 (FIRE!) 16:18:47
루트비히와 노진구는 많이 달라보일까?
962
펠린&스카디
(VNwXgKCZhI)
2023-02-21 (FIRE!) 16:19:06
963
낫토◆7TyZX6fIxs
(oGihnGu6DA)
2023-02-21 (FIRE!) 16:19:12
>>954
아 ㅋㅋㅋㅋ
그렇군요, 보통 그런건 민감한 영역이라
개그캐릭터나 신비주의적인 캐릭터의 경우나 가능한 행위인데
964
안데르센 (신병)
(8YG4vScGQ.)
2023-02-21 (FIRE!) 16:19:13
965
토비라마
(VC40RVzQ32)
2023-02-21 (FIRE!) 16:19:13
>>961 의외로 이쪽이 보기에는 내면은 비슷함
966
하라발
(R2GWdaG7fc)
2023-02-21 (FIRE!) 16:19:14
967
낫토◆7TyZX6fIxs
(oGihnGu6DA)
2023-02-21 (FIRE!) 16: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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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ニニニニ// /\j{ニニ|ニニニ‘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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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1
인간과 돼지의 차이만큼 달라요
그리고 인간과 돼지는 서로 장기이식이 어느정도 될만큼
장기가 비슷하죠.
968
토비라마
(VC40RVzQ32)
2023-02-21 (FIRE!) 16:20:22
루트비히와 노진구는 경험의 차이와 표현 방식의 차이랄까 내면의 사고는 비슷해 보이던데?
969
루트비히&노진구 (모바일)
(CSxnd0rlGA)
2023-02-21 (FIRE!) 16:20:48
흐음흐음...
다르면서도 같다, 다른 걸까.
970
루트비히&노진구 (모바일)
(CSxnd0rlGA)
2023-02-21 (FIRE!) 16:20:57
다른 -> 라는
971
겐카이
(2E0xFYIwzw)
2023-02-21 (FIRE!) 16:20:59
>>961 일단 어른과 아이 차이?
진구가 크면 루트비히처럼 될 수도 있긴 한데
아직은 다른 방향의 성장 가능성도 크고
972
샤나&도로테아(일)
(bhpAcw1o5A)
2023-02-21 (FIRE!) 16:21:00
2. 아버지에 대해선 기억에도 없으며 어머니는 10살경 죄떠안기에 의해 사망. 그것을 봐도 슬픔이라기보단 주변서 이제 너는 죄가 없네 하며 넘어가는 종족적 관습은 온기나 기반적 형성에 큰 장애를 앓았다.
그럼에도 살아있는건 마족간은 공동체이니까, 그렇게 금새 잊고 지낸 이에게 누가 손을 뻗지않았겠지. 적당히 공동체원 몫 정도면 충분할테니까 그렇게 굳어져갔다.
973
소좌
(X6b5kJho8M)
2023-02-21 (FIRE!) 16:21:02
엌ㅋㅋㅋㅋ
974
토비라마
(VC40RVzQ32)
2023-02-21 (FIRE!) 16:21:09
진짜로 내가 보기에 루트비히와 노진구는 경험의 차이와 표현의 차이일 뿐 내면의 본성은 비슷하다는 느낌인지라
975
낫토◆7TyZX6fIxs
(oGihnGu6DA)
2023-02-21 (FIRE!) 16: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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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ニニニニ// /\j{ニニ|ニニニ‘i,
乂__/_/ j{ニニニ|ニ/\‘i,
/ニ/ /ニニニ|ニ ̄ニ‘i,
내면은 비슷해요
사실 이건 플레이어분 특징일수 있겠다만
976
토비라마
(VC40RVzQ32)
2023-02-21 (FIRE!) 16:21:51
이번에도 어장주와 캐릭터 해석이 일치했군(?)
977
낫토◆7TyZX6fIxs
(oGihnGu6DA)
2023-02-21 (FIRE!) 16:21:54
>>972
제가 샤나를 바라보는데 중점적으로 바라보는 포인트
978
루트비히&노진구 (모바일)
(CSxnd0rlGA)
2023-02-21 (FIRE!) 16:21:56
>>968 PL의 영향일지도요.
저는 알게 모르게 PC의 사고에 영행을 많이 주는 편이라 생각하고 있어서.
979
하라발
(R2GWdaG7fc)
2023-02-21 (FIRE!) 16:22:07
>>950"근데 저 양반, 황제를 암살시도할때 쓴 권총도 가지고 있다고 하더군. 그만큼 실력이 있는거겠지."
"하지만 그런 완벽에 가까운 보급관도 얼굴이라던가 그놈의 야한 그림같은걸 보면 신이 의외로 공평하단 사실을 깨닫게 되더군."
980
루트비히&노진구 (모바일)
(CSxnd0rlGA)
2023-02-21 (FIRE!) 16:22:19
영행 -> 영향
981
낫토◆7TyZX6fIxs
(oGihnGu6DA)
2023-02-21 (FIRE!) 16: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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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ニニヽニ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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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ニニニニ}ニニニ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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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_/`¨¨√ニニニニ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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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ニニニニ// /\j{ニニ|ニニニ‘i,
乂__/_/ j{ニニニ|ニ/\‘i,
/ニ/ /ニニニ|ニ ̄ニ‘i,
사실 여러분도 제가 NPC 연기하는거 보면
공통점들이 보이지 않겠습니까, 성격이라던가 성향이라던가 행동에 있어서
982
안데르센 (신병)
(8YG4vScGQ.)
2023-02-21 (FIRE!) 16:24:00
그렇죠 루푸와 안데르센도 시원시원한 전개를 원하는것처럼
983
토비라마
(VC40RVzQ32)
2023-02-21 (FIRE!) 16:24:12
>>981 예전에 잡담판에서도 어장주의 성향과 가치관이 들어간 NPC들이 많이 나온다고 말했었죠
984
루트비히&노진구 (모바일)
(CSxnd0rlGA)
2023-02-21 (FIRE!) 16:24:25
>>979 "진짜인지 아닌지는 자기말곤 모르겠지만 말이지. 하지만 뭐, 그게 중요한 게 아니긴 해."
"이야기 보따리가 두둑해서 술 마실 때 듣기 좋단 게 중요하지."
985
낫토◆7TyZX6fIxs
(oGihnGu6DA)
2023-02-21 (FIRE!) 16:2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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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3
그리고 의도적이긴 하지만 전 반드시라 해도 좋을정도로
그 성향과 가치관을 부정하거나 비판하는 이들도 등장시킵니다.
당연히 그리해야 갈등이 생겨나고 이야기가 단조로워지지 않으니까요.
986
샤나&도로테아(일)
(bhpAcw1o5A)
2023-02-21 (FIRE!) 16:25:18
3. 군단에 대해서도 군단무쌍에 동해 온만큼 흥미본위가 컸다.
그리고 군단에서 신병서부터 구르고 이리저리 튀어들면서 녹아들었다.
하지만 군단도 군단사의 내용설명을 들어서 '가족' 이라하지만, 군단은 결국 누구 케어하는 보살핌의 장이 아니다. 어떤 의미로는 공동체의 지속이기에 그냥 '다른 종족들이 옹기종기인곳이 별다른 일 없이 대해주는구나' 라는 형성뿐.
그런 의미에서 '가족' 적 의미로 파고든 코른은, 제대로 마지막 퍼즐조각을 끼운것이 되었다. 초월적 존재와의 조우에 의한 충격에서부터 우견
987
루트비히&노진구 (모바일)
(CSxnd0rlGA)
2023-02-21 (FIRE!) 16:25:18
캐릭터마다 명확한 특징을 쥐여준다고 했었죠.
988
샤나&도로테아(일)
(bhpAcw1o5A)
2023-02-21 (FIRE!) 16:26:01
>>986 우겨넣듯이 넣어진 사회성은 얼핏보면 진보된듯 보여도 변함이 없다.
그건 그저 명확치않은 주입식이니까.
989
루트비히&노진구 (모바일)
(CSxnd0rlGA)
2023-02-21 (FIRE!) 16:26:15
샤나의 진짜 가족이 되어줄 사람이 있을까.
990
낫토◆7TyZX6fIxs
(oGihnGu6DA)
2023-02-21 (FIRE!) 16:27:00
>>988
그 순간부터 지독한건데
코른은 어느정도 샤나라는 개인을 조금씩만 봐주기만 해도 자기뜻대로 흘러가거나
행동하는 말 잘듣는 인형으로 쓸수있게 된것 같거든요
991
낫토◆7TyZX6fIxs
(oGihnGu6DA)
2023-02-21 (FIRE!) 16:2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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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ニ/ /ニニニ|ニ ̄ニ‘i,
>>987
명확하다 해야하나, 사실 그렇지 않은 이들도 존재합니다.
하지만 화면에 등장할정도이고 이야기에 의미가 있을만큼의 인물이면
적어도 자신의 성격과 성향때문에 변화와 문제가 드러날 순간이라고 봐야해요
992
루트비히&노진구 (모바일)
(CSxnd0rlGA)
2023-02-21 (FIRE!) 16:28:37
993
낫토◆7TyZX6fIxs
(oGihnGu6DA)
2023-02-21 (FIRE!) 16:28:45
_ -/7ニニ- _
_-=ニニ//ニニ>‐\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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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ニニ|/|ニ|:i:i:i:i:i:i:i:i:i:i:| 乂:i:ノ:i:i:i:i:i:i}
|ニニ ̄ニ|:i:i:i:i:i:i:i:i:i:i:|_ 厂ニニ厂
|ニニニニ厂ニニニニニ/ノニニ/
丶ニニ「]八ニニニ_、+'”ニニ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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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ニニニニ|ニニ| |ニニ|
지금 군단에서 성격상 꽤 이질적인거라면
대표적으로 아셰니아와 레고시
그리고 마리정도가 있죠
994
안데르센 (신병)
(8YG4vScGQ.)
2023-02-21 (FIRE!) 16:28:45
으흠
995
안데르센 (신병)
(8YG4vScGQ.)
2023-02-21 (FIRE!) 16:29:09
안데르센은 흔히있는 광인인가
루푸는 양아치고
996
토비라마
(VC40RVzQ32)
2023-02-21 (FIRE!) 16:29:25
잠만 내가 뭐 본거지?
997
안데르센 (신병)
(8YG4vScGQ.)
2023-02-21 (FIRE!) 16:29:25
슬슬 가속해야지
998
안데르센 (신병)
(8YG4vScGQ.)
2023-02-21 (FIRE!) 16:29:31
@데미우르고스(오버로드)
999
안데르센 (신병)
(8YG4vScGQ.)
2023-02-21 (FIRE!) 16:29:35
@데미우르고스(오버로드)
1000
안데르센 (신병)
(8YG4vScGQ.)
2023-02-21 (FIRE!) 16:29:40
@데미우르고스(오버로드)
1001
겐카이
(2E0xFYIwzw)
2023-02-21 (FIRE!) 16:29:59
루실은 어떤가 생각을 해봤는데 후유코 일이 있을때 함께 와준 좋은 사람이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