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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즈◆v7F0axAWhU

2021-11-12 16:56:16 - 2021-11-19 00:48:50

0 안즈◆v7F0axAWhU (EjqAGhf6YI)

2021-11-12 (불탄다..!) 16:56:16

237 이름 없음 (24Y0o5BsDU)

2021-11-14 (내일 월요일) 16:34:05

그리고 원작적이라면 하고로모 볼디가 RAB한테 벨파(크리처) 내놓으라고 해서 그 목걸이 숨긴 동굴 안의
섬으로 데려간 후

그 저주걸린 액체 다 마시게 한 후, 그 빈 곳에
자기 호크룩스 넣은 목걸이 넣고 채운 후

벨파 버리고 떠났겠네

238 이름 없음 (24Y0o5BsDU)

2021-11-14 (내일 월요일) 16:35:24

>>237
그래서 홀로 남겨진 벨파가 목 말라서 호수의 물 마시려고 한 순간, 인페리우스들이 나와서 끌고가려했고

그 때 RAB가 벨파스트! 하고 불러서 순간이동으로
도주한 것

239 이름 없음 (ES85pkR1ho)

2021-11-14 (내일 월요일) 16:37:05

흠 생각해보니 볼디도 완전 무방비로 놔둔게 아니라
하나쯤 방비해서 잘 숨겨두었구만

240 이름 없음 (UlY9hKq4GU)

2021-11-14 (내일 월요일) 16:46:11

>>239 근데 그 방비중 몇개는 집요정이라던지 자기희생이라던지 그런요소 생각도 안하고 설계해놔서 그 헛점땜에 죄다 뚫려버림 ㅋㅋㅋ

241 이름 없음 (24Y0o5BsDU)

2021-11-14 (내일 월요일) 16:47:12

>>240
자뻑이니까

242 이름 없음 (24Y0o5BsDU)

2021-11-14 (내일 월요일) 16:48:12

차라리 그린데왈드처럼 죽음의 성물 수집으로
불멸 찍으려고 했으면 곤트 가문의 반지를
호크룩스로 만들지는 않았을 듯

243 이름 없음 (ES85pkR1ho)

2021-11-14 (내일 월요일) 16:48:34

뭐어... 볼디는 그게 뭔지도 몰랐으니까.

244 이름 없음 (24Y0o5BsDU)

2021-11-14 (내일 월요일) 16:53:02

크리 떠서 다른 호크룩스의 볼디 영혼 조각들도
쿄코/하쿠농처럼 실체/히로인화 시도할 경우
각각의 AA(개인적 의견)

ㅡ 레번클로의 보관 : 릴리안나(괴물왕녀)
ㅡ 곤트 가문의 반지 : 광삼이(데어라)
ㅡ 슬리데린의 목걸이 : 유노(미래일기)
ㅡ 후플푸프의 잔 : 카자미 유카(동방)
ㅡ 내기니 : 키요히메(Fate)
ㅡ 이자요이 영혼에 들러붙은 조각 : 흑밥(Fate)

245 이름 없음 (ES85pkR1ho)

2021-11-14 (내일 월요일) 16:53:47

하지만 그럼 프란체스코 자비에르에게 먹일 영혼이 부족한걸?

246 이름 없음 (WW7PbBRfdY)

2021-11-14 (내일 월요일) 16:53:57

육체 하나에 다중인격 되는거임?(...)

247 이름 없음 (24Y0o5BsDU)

2021-11-14 (내일 월요일) 16:54:09

>>244
그리고 다들 각각 이자요이를 달콤한 말로 유혹하면서
쿄코/하쿠농처럼 자기가 볼디 뒤통수 치고 육체를
가지려고 들면서 혼파망 500배 찍는 거야! (아무말)

248 이름 없음 (24Y0o5BsDU)

2021-11-14 (내일 월요일) 16:55:57

>>246
이미 쪼개진 영혼들이 개별 인격/별개 육체 되는거지

이누야샤의 나라쿠 분신들인

칸나, 카구라, 고신키, 하쿠도시 등 같은 느낌으로

249 이름 없음 (WW7PbBRfdY)

2021-11-14 (내일 월요일) 16:56:46

>>248 그럼 하쿠농은 영혼을 못 주잖어!

250 이름 없음 (WW7PbBRfdY)

2021-11-14 (내일 월요일) 16:58:25

글고 하쿠노도 이미 머틀을 죽인 시점에서 한 번 선을 넘긴 했지만 그 뒤에 만들어진 호크룩스는 범죄의 규모가 다르다는 사실을 기억해 주었으면 한다
이자요이 입장에서 이미 하쿠노를 확보한 시점에서 걔네를 용납할 필요가 있을까

251 이름 없음 (24Y0o5BsDU)

2021-11-14 (내일 월요일) 16:58:34

>>245
가장 강한 년(?) 하나만 살아남는 거지! 이른바 고독!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qordb6712&logNo=221353908905

252 이름 없음 (UlY9hKq4GU)

2021-11-14 (내일 월요일) 16:58:37

>>250 그없

253 이름 없음 (UlY9hKq4GU)

2021-11-14 (내일 월요일) 16:59:13

하쿠농도 엄밀하게 말하면 사법거래지, 나머지들은 무지성 프로테고 디아볼리카 작럴

254 이름 없음 (24Y0o5BsDU)

2021-11-14 (내일 월요일) 16:59:30

>>249
하쿠농이 더 쎄면 걔네 잡아먹는 거고 약하면 역으로
잡아먹히는 거지? (아무말)

255 이름 없음 (ES85pkR1ho)

2021-11-14 (내일 월요일) 16:59:47

사법거래는 지켜야 옳다

256 이름 없음 (24Y0o5BsDU)

2021-11-14 (내일 월요일) 17:00:48

>>253
바실리스크의 송곳니나 오라오라오라하는 패트로누스,
무잔 롱바텀의 포션도 있다고!

257 이름 없음 (WW7PbBRfdY)

2021-11-14 (내일 월요일) 17:01:33

하쿠노가 사법거래로 되살아나긴 했지만, 히로인이 되고자 한다면 쪼개진 후에 볼디가 벌인 범죄는 그렇다 쳐도 머틀을 죽인 건에 대해서는 일단락짓고 넘어갈 필요가 있다

그렇지 않으면 이자요이가 받아들이지 않을 가능성이 높으니

258 이름 없음 (WW7PbBRfdY)

2021-11-14 (내일 월요일) 17:01:54

>>254 계약조건 위반이 될 가능성

259 이름 없음 (24Y0o5BsDU)

2021-11-14 (내일 월요일) 17:02:45

>>250
하쿠농한테 앵커나 1000으로 모니카 머틀한테 가서
도게자하면서 사죄하라고 할까

260 이름 없음 (24Y0o5BsDU)

2021-11-14 (내일 월요일) 17:03:09

>>257

>>259
제시

261 이름 없음 (UlY9hKq4GU)

2021-11-14 (내일 월요일) 17:03:14

>>257 사실 그건 영혼 완전복구만 시켜도 별말 없을거임, 영혼복구 전제가 자기가 한짓에 대한 지독한 후회라

262 이름 없음 (WW7PbBRfdY)

2021-11-14 (내일 월요일) 17:04:17

>>259 마음도 없는데 억지로 사과시켜도 머틀은 기분 나쁠 뿐일테고 애초에 이자요이 측에서 하쿠노의 정체라는 기밀사항을 함부로 노출하진 않을거 같음

263 이름 없음 (WW7PbBRfdY)

2021-11-14 (내일 월요일) 17:06:52

>>261 호그와트에 버젓이 모니카 머틀이 유령으로 돌아다니고 있는데 머틀의 용서도 받지 않은 채 본인만 반성했다고 봐주고 넘어가는 게 과연 가능할까...!

264 이름 없음 (WW7PbBRfdY)

2021-11-14 (내일 월요일) 17:07:36

관건은 '하쿠노가 반성하는가'라기보다는 '머틀이 용서하는가'가 아닐까 싶음

265 이름 없음 (UlY9hKq4GU)

2021-11-14 (내일 월요일) 17:08:26

>>262 이자요이가 그걸 바라지 않을거라고 말했잖아, 정체 들켜서도 안되고 반성해서도 안된다고 하면 그냥 답이 없는건데요?

266 이름 없음 (WW7PbBRfdY)

2021-11-14 (내일 월요일) 17:08:51

하쿠노 AA적 외모는 딱 취향인데 그런점이 되게 아쉬운것

267 이름 없음 (UlY9hKq4GU)

2021-11-14 (내일 월요일) 17:10:43

하쿠농은 정체를 들켜선 안된다= 사과 무리데스
하쿠농이 자기 영혼을 복구할정도로 후회한다= 모니카한테 사과 왜 안함?
이쯤되면 그냥 답이 없다는거지?

268 이름 없음 (WW7PbBRfdY)

2021-11-14 (내일 월요일) 17:11:17

>>265 그게 바로 하쿠노가 이자요이와 이어지는 데 가장 큰 난관인 것
1. 머틀이 하쿠노의 정체에 대해 어떻게든 알아야 하고
2. 그 후 머틀이 (이자요이의 얼굴을 봐서든 하쿠노의 반성을 봐서든 뭔가 물밑의 거래를 통해서든) 용서하든 용서는 안해도 참고 넘어가기로 하든 해야 한다는 게.

그렇게 안하면 하쿠노가 이자요이랑 이어졌을 때 결말부에 찝찝한 부분이 남는다규

269 이름 없음 (UlY9hKq4GU)

2021-11-14 (내일 월요일) 17:12:32

>>268 그냥 마이너스 -99% 결코 불가능은 아니다! 하는건데 그냥 적당히 넘어가야지 그거 불판감이에요 아니면 최소 전제 하나는 해제해 버리거나

270 이름 없음 (WW7PbBRfdY)

2021-11-14 (내일 월요일) 17:12:42

이걸 성공시키려면
1. 모니카 머틀이 하쿠노의 정체를 알게 되는 상황을 어떻게든 만들어야 하고
2. 모니카 머틀이 하쿠노를 용서할 상황을 또 만들어야 함

271 이름 없음 (WW7PbBRfdY)

2021-11-14 (내일 월요일) 17:13:24

>>269 하쿠노의 지식으로 모니카를 되살린다던가 하는 식의 해법은 있음

우리는 언제나 답을 찾을 것이다

272 이름 없음 (UlY9hKq4GU)

2021-11-14 (내일 월요일) 17:14:01

>>271 그거 불가능 처리일텐데, 최소한 저건 있는 영혼을 뒤집어쓴다라는거지만 저건 불가능

273 이름 없음 (UlY9hKq4GU)

2021-11-14 (내일 월요일) 17:14:40

지금 암만 봐도 너무 씹억지인데 그냥 깨질수 없는 맹세 걸고 커밍아웃 하거나 아니면 자기 후회정도로 넘어가야함

274 이름 없음 (WW7PbBRfdY)

2021-11-14 (내일 월요일) 17:15:39

>>272 예전에 다이스에 따라 모니카 부활각도 있었으니까 혹 모르져

275 이름 없음 (WW7PbBRfdY)

2021-11-14 (내일 월요일) 17:16:40

당장 모니카 부활 이야기도 어디까지나 예시로 말한거 뿐이고!

276 이름 없음 (UlY9hKq4GU)

2021-11-14 (내일 월요일) 17:17:38

>>275 그러니까 그냥 불가능한 양측 전제 둘중 하나 버려버리고 모니카한테 비밀함구 전개로 커밍아웃 하거나 아니면 후회로 영혼 복구하고 모니카한테 잘 대해주는거 둘중 하나만 해야함

277 이름 없음 (UlY9hKq4GU)

2021-11-14 (내일 월요일) 17:18:33

둘 모두가 존나 힘든 과젠데 심지어 그 둘이 서로 모순이다? 이거 그냥 확률 음수로 만들자는거죠?

278 이름 없음 (WW7PbBRfdY)

2021-11-14 (내일 월요일) 17:20:04

>>276 ㅇㅇ 그쪽이 현실적이긴 함 아마 전자 쪽이 비교적 깔끔할 거 같긴 한데

문제는 비밀함구를 보장받을 각이 안 보인다는거. 전에 리들이 '나는 영혼이 없어서 깨뜨릴 수 없는 맹세가 적용되는지 모르겠음'하고 말한적 있는데, 유령은 영혼과는 다른 개념이니까 영혼이 없는걸로 판정날거 같고.

279 이름 없음 (WW7PbBRfdY)

2021-11-14 (내일 월요일) 17:22:49

후회로 영혼복구...이건 좀 모르겠다
볼디 본체의 혼이 남아있는데 본체가 아니라 하쿠노가 영혼 복구하면 본체의 혼이 딸려오는건가

280 이름 없음 (UlY9hKq4GU)

2021-11-14 (내일 월요일) 17:24:55

>>279 덤블도어가 겁나 어렵고 자괴각 있다고 했지 볼디고 불가능은 아니라고 했으니까, 정 안되면 1000으로 보정하고

281 이름 없음 (WW7PbBRfdY)

2021-11-14 (내일 월요일) 17:29:11

>>280 아니 그러니까, 일단 지금 사랑에 눈을 떠가는 하쿠노 성향이면 영혼복구가 될 만큼 자책을 느끼는 것 자체는 가능성이 있어 보이긴 함.
근데 문제는 얘가 지금 볼디 본체가 아니라는 거라규. 일단 호크룩스 영혼 냠냠한 다음 죄책감을 느끼면 호크룩스 쪽 영혼에 볼디 영혼과 다른 호크룩스 영혼이 딸려오는 건 밸런스상 당연히 아닐테니 다른 영혼 놔둔 채 조각에서 재생하는 느낌일텐데
몬가...몬가 플라나리아 느낌임.

282 이름 없음 (WW7PbBRfdY)

2021-11-14 (내일 월요일) 17:30:26

아니면 상처받은 영혼이 상처받지 않은 영혼으로 치유되지만 영혼의 크기 자체는 줄어드는건가? 모르겠다 요건

283 이름 없음 (WW7PbBRfdY)

2021-11-14 (내일 월요일) 17:34:04

일단 육체에 이자요이 피를 넣어서 사랑이랑 보호마법 정도는 넣어주는게 좋을거 같은데
딱 석탄만 썼으려나?

284 이름 없음 (WW7PbBRfdY)

2021-11-14 (내일 월요일) 17:41:19

하쿠노가 이자요이를 어떻게 공략할지가 진짜 궁금하다

285 이름 없음 (UlY9hKq4GU)

2021-11-14 (내일 월요일) 17:43:40

그리고 하쿠농 제외한 나머지 호크룩스들은 깔끔하게 주님 곁으로 보내는걸로(아무말)

286 이름 없음 (WW7PbBRfdY)

2021-11-14 (내일 월요일) 17:44:47

>>285 주님곁으로 보내면 안 되지
하쿠노의 영혼의 양식으로 삼아야지(?

287 이름 없음 (ES85pkR1ho)

2021-11-14 (내일 월요일) 17:45:33

하쿠노 :(푹찍)(와그작) 주님 오늘도 하나 보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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