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354067> 별을 삼키는 고래를 기다리는 대피소 - 6 :: 1001

2021-11-01 08:41:20 - 2021-11-13 22:41:21

0 (6RdAigOi1U)

2021-11-01 (모두 수고..) 08:41:20

    _ ‐- ―- 、_
  /.:.:.: '´    ` 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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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야 주스될거야 꿀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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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작이 집을 나간 명일방주 역극의 대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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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346085/recent (5)

951 이름 없음 (nFvbjcrjHk)

2021-11-13 (파란날) 20:48:04

>>945-947 (꼬옥 허그)

잠 자기도 어렵고?

952 커스메이커 (Dq.njWBDug)

2021-11-13 (파란날) 20:48:25

창천씨 토닥토닥....흑흑

953 창천전야(모바일)◆wxe.t7R5gc (yHEcV/4x6A)

2021-11-13 (파란날) 20:48:51

졸리지 않아...

수면제를 이미 복용했는데...

졸리지가 않다고...

이럴리가 없는데...최근에는 수면제없이 잘잤는데에에...

954 엘 모프스 (n4HovqT4us)

2021-11-13 (파란날) 20:49:03

>>946 으아아아아(꼬옥)

955 창천전야(모바일)◆wxe.t7R5gc (yHEcV/4x6A)

2021-11-13 (파란날) 20:50:10

으으그그그...

전에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했던게.플래그였나으

956 이름 없음 (nFvbjcrjHk)

2021-11-13 (파란날) 20:50:56

>>953-955 (쓰담쓰담담)

957 블래스터 (BlWv5uLqHI)

2021-11-13 (파란날) 20:51:11

괜찮아. 괜찮을거야... (꼬오오옥...)

958 엘 모프스 (n4HovqT4us)

2021-11-13 (파란날) 20:52:27

아아앗...

959 세이지 (Af0xFZyohM)

2021-11-13 (파란날) 20:52:31

잠자는 시간이 평소랑은 틀려서 그랬을 수도 있으니까아

960 창천전야(모바일)◆wxe.t7R5gc (gr9GGxeICU)

2021-11-13 (파란날) 20:53:55

으므.

어차피 잘 수 없으니까아..

잠깐 나갔다올게요오.

밤하늘 아래를 걷는건 좋아하니까...(스르륵)

961 블래스터 (BlWv5uLqHI)

2021-11-13 (파란날) 20:54:23

조심히 다녀오세요. 추울테니까 따뜻하게 입고!

962 이름 없음 (nFvbjcrjHk)

2021-11-13 (파란날) 20:55:19

>>960 조심조심-(허그)

>>959-961 (나데나데)

963 (IzL3O3nYyU)

2021-11-13 (파란날) 20:55:27

>>944(대충 페페가 그런건 없다면서 마구 움직이는 글)

964 세이지 (Af0xFZyohM)

2021-11-13 (파란날) 20:55:52

>>960 다녀와요-

965 세이지 (Af0xFZyohM)

2021-11-13 (파란날) 20:56:29

966 블래스터 (BlWv5uLqHI)

2021-11-13 (파란날) 21:16:34

(흡족)

967 창천전야◆wxe.t7R5gc (yHEcV/4x6A)

2021-11-13 (파란날) 21:36:03

으므.

968 세이지 (Af0xFZyohM)

2021-11-13 (파란날) 21:36:31

969 블래스터 (BlWv5uLqHI)

2021-11-13 (파란날) 21:36:40

>>967 (꼬오옥)

970 블래스터 (BlWv5uLqHI)

2021-11-13 (파란날) 21:37:27

으에에.... 적성개체가 최대 다이스를 띄웠는데 아군NPC가 크리를 띄웠어.. 이 무슨 다이스배틀?

971 세이지 (Af0xFZyohM)

2021-11-13 (파란날) 21:38:11

세계관 최강자들의 싸움

972 블래스터 (BlWv5uLqHI)

2021-11-13 (파란날) 21:39:11

창천은 괜찮으세요오...?

973 엘 모프스 (n4HovqT4us)

2021-11-13 (파란날) 21:42:06

창천 괜찮아?

974 창천전야◆wxe.t7R5gc (yHEcV/4x6A)

2021-11-13 (파란날) 21:42:32

우으....

괜히 바람을 쑀나아.

머리 아파....울적해애...

975 엘 모프스 (n4HovqT4us)

2021-11-13 (파란날) 21:43:06

>>974 (꼬옥)

976 세이지 (Af0xFZyohM)

2021-11-13 (파란날) 21:44:22

>>974 @토닥토닥

977 블래스터 (BlWv5uLqHI)

2021-11-13 (파란날) 21:45:59

>>974 (머리에 약손 쓰담쓰담)

978 창천전야◆wxe.t7R5gc (yHEcV/4x6A)

2021-11-13 (파란날) 21:47:36

으우.....

979 세이지 (Af0xFZyohM)

2021-11-13 (파란날) 21:49:31

>>978 @쓰담

980 창천전야◆wxe.t7R5gc (yHEcV/4x6A)

2021-11-13 (파란날) 21:50:22

뭔가 쓰고 싶어...근데 쓰기 싫어.

힘들어, 쉴래, 근데 잠이 안와...

981 세이지 (Af0xFZyohM)

2021-11-13 (파란날) 21:51:44

그럼 같이 시시콜콜하게 얘기나 나누자구요
잠이 올 때까지

982 이름 없음 (nFvbjcrjHk)

2021-11-13 (파란날) 21:53:56

>>980 (품에 안아주기)

983 이름 없음 (nFvbjcrjHk)

2021-11-13 (파란날) 21:54:02

뭉뭉

984 블래스터 (BlWv5uLqHI)

2021-11-13 (파란날) 21:54:49

어쩔 수 없군. 창천이 좋은 꿈을 꾸러 잘때까지 버틴다 (?)

985 창천전야◆wxe.t7R5gc (yHEcV/4x6A)

2021-11-13 (파란날) 21:55:30

뮤웅...

뭔가 쓸래. 쓰고 싶어.

조금 쓰다가 잘래...

986 이름 없음 (nFvbjcrjHk)

2021-11-13 (파란날) 21:55:48

>>985 (꼬옥꼬옥)

987 블래스터 (BlWv5uLqHI)

2021-11-13 (파란날) 21:56:06

그럼 뭘 써볼까요? 뭘 써볼까요?

988 세이지 (Af0xFZyohM)

2021-11-13 (파란날) 21:58:27

시도 좋고, 단편도 좋고.

>>985 (쓰담)

989 엘 모프스 (n4HovqT4us)

2021-11-13 (파란날) 22:00:38

흠흠

990 세이지 (Af0xFZyohM)

2021-11-13 (파란날) 22:01:44

992 엘 모프스 (n4HovqT4us)

2021-11-13 (파란날) 22:04:27

다음 어장도 린이 어장주인가. 1000 들어주시나요(?)

993 (/oJkZrFpdE)

2021-11-13 (파란날) 22:24:55

가능한 한에서?(적당)

994 블래스터 (BlWv5uLqHI)

2021-11-13 (파란날) 22:28:31

그으런갓

995 창천전야◆wxe.t7R5gc (yHEcV/4x6A)

2021-11-13 (파란날) 22:33:23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 신비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신비란, 사람이 내부에서 만들어내고 방출하여
┃ 자신을 지키거나, 대상을 해치거나, 여러 현상을 일으키는 힘이다.
┃ 
┃ 단, 순수하게 신비만을 두고 보면 결코 좋은 힘이 아니며
┃ 과한 신비는 수명의 단축은 물론이고 열화, 부작용 등을 초래한다.
┃ 
┃ 이때문에 "신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극히 일부를 제외한 시민들에게는
┃ 공개하지 않고 있으며 그 대가인지 "신비"를 제대로 사용하는 사람의 수는 줄어들었다.
┃ 
┃ 
┃ 경험이 쌓이면서 신체강도가 상승한다거나, 왠지 무장의 화력이 상승한다거나
┃ 그외에도 탄환을 잘맞추게된듯한 기분이 드는것은 사실 이 "신비"가 쌓였기 때문이며
┃ 이에 따라서, 경험이 많고 많은 실전을 헤쳐나갔을 수록 강해지는 것이다.
┃ 
┃ 이후 많은 학자들에게 "신비"는 언제부터 존재했는가는 의문시되지만
┃ 알아낼 방법은 없고, 알아냈다고 해도 그것을 증명할 방법은 존재하지 않는다.

┗━━━━━━━━━━━━━━━━━━━━━━━━━━━━━━━━━━━━

996 엘 모프스 (n4HovqT4us)

2021-11-13 (파란날) 22:33:56

오(5)

997 세이지 (Af0xFZyohM)

2021-11-13 (파란날) 22:36:23

블루아카의 토대인가
@식빵자세

998 창천전야◆wxe.t7R5gc (yHEcV/4x6A)

2021-11-13 (파란날) 22:40:34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 공포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공포란, 사람의 내부가 아닌 외부에서 오는 힘이다.
┃ 
┃ 생명의 내부에서 직접 나타나 점점 쌓여가는 신비와는
┃ 정반대의 성질을 지닌 공포는 외부의 간섭에 의해서만 태어난다.
┃ 
┃ 
┃ 그 누구도 "공포"를 내부에서 만들어내지는 못하는데
┃ 정작 그런 "공포"가 외부의 어디에서 만들어져 오는지는 모른다.
┃ 
┃ 그저 막연히, 어딘가에서 만들어진 "공포"가 사람의 내부에 쌓여간다고 말할뿐.
┃ 
┃ "공포"도 마찬가지로, 생명이 사용해 각종 현상을 일으킬 수 있지만
┃ 신비가 몸에 악영향을 주었던것처럼, 공포는 반대로 정신에 악영향을 준다.
┃ 그 형태는 다양하지만, 쌓인 "공포"는 사람을 점점 광기로 내몰아 망가트린다.
┃ 
┃ 신비는 "적응"해내갈 수 있는 반면, 공포는 보다 "침식"당할뿐.
┃ 심지어 공포는 신비를 "잡아먹기"때문에 공포의 파편이 내부에 들어간 생명은
┃ 누군가가 알아채고 공포에서 해방해주기 전에는 영원히 고통받다가 버티지 못해
┃ 결국 공포에 먹혀 신비라는 연료를 방출하는 폐인으로 전락하고 마는 악순환이 발생한다.

┗━━━━━━━━━━━━━━━━━━━━━━━━━━━━━━━━━━━━

999 (/oJkZrFpdE)

2021-11-13 (파란날) 22:40:47


1000 창천전야◆wxe.t7R5gc (yHEcV/4x6A)

2021-11-13 (파란날) 22:40:54

뮤....(털썩)

1001 블래스터 (BlWv5uLqHI)

2021-11-13 (파란날) 22:41:21

창처어어어어어어언!!! (오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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