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367078> 별을 삼키는 고래를 기다리는 대피소 - 7 :: 1001

2021-11-13 19:59:39 - 2021-11-24 22:3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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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3 (파란날) 19:5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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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극이란 신이 정하는 이치요 절대의 법칙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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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어장 목록

- 원작이 집을 나간 명일방주 역극의 대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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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을 삼키는 고래를 기다리는 대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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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1 록온 스트라토스 (j0oWN9FV2M)

2021-11-24 (水) 22:21:16

(회귀)

952 파일벙커 (PdfPhOIksk)

2021-11-24 (水) 22:22:10

좋아

그러면 돌아올 때 까지 역극을 자알 살펴봐야겠구만(?)

구헤헤 나는 역극에 목마른 참치다(아무말)

953 록온 스트라토스 (j0oWN9FV2M)

2021-11-24 (水) 22:22:12

...뭐. 창천과 만난 덕에,

이렇게나 많은 참치들과 인연을 만들수 있었고.

954 알케미스트 (FWqfw5YOBo)

2021-11-24 (水) 22:22:22

그동안 수고하셨어요. 엄청 힘냈어요. 무진장 애썼어요.

이해해요. 그리고 또 응원해요. 엄청.

955 엘 모프스 (lOikS/8456)

2021-11-24 (水) 22:22:51

창천의 어장은 내가 지금까지 본 어장 중에서 최고였어.

956 록온 스트라토스 (j0oWN9FV2M)

2021-11-24 (水) 22:23:15

...몇명은 어디 갔는지 모르겠지만 어쨌든간에 극초기때부터 만난 분들이랑 아직도 교류? 하고 있고...

957 록온 스트라토스 (j0oWN9FV2M)

2021-11-24 (水) 22:23:45

또 덕분에 명방에 입덕했고.....

...정말 감사했습니다.

958 커스메이커 (bzIOPv8cpY)

2021-11-24 (水) 22:23:46

다시한번 수고많으셨어요오 짧은시간이였지만 덕분에 즐겁게 놀았었어요오

959 록온 스트라토스 (j0oWN9FV2M)

2021-11-24 (水) 22:25:03

아니. 감사합니다.

덕분에 근 5개월간 너무 즐거웠고, 매일매일을 나아갈 힘을 얻었습니다.

960 파일벙커 (PdfPhOIksk)

2021-11-24 (水) 22:25:09

아무튼 보이면 이전의 치안유지부처럼 스리슬쩍 들어가서 시트 꽂아넣을테니까 기대하고 있으라구

I am Big Brother(아무말)

961 알케미스트 (FWqfw5YOBo)

2021-11-24 (水) 22:25:11

후후, 참치는 원래 유동적이니까요.

떠나가신 분들은 어쩔 수 없는 것.

962 엘 모프스 (lOikS/8456)

2021-11-24 (水) 22:25:28

이건 미사여구도, 과장도 아니야. 진짜... 내 마음속에서 델타라는 건 넘버 원이었어. 너무 즐거웠어. 그러니까... 그 어장을 열어줘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잊지 못할거에요.

963 창천전야(모바일)◆wxe.t7R5gc (300GnyeAys)

2021-11-24 (水) 22:25:29

으므므므.

묻지않고 떠나보내주어서 고마워요...

964 알케미스트 (FWqfw5YOBo)

2021-11-24 (水) 22:26:26

물을 필요가 없어요, 이미 다 아는걸.

참천도, 우리가 무슨 말을 할 지 물을 필요 없죠?

965 블래스터 (MCX2AXa38Q)

2021-11-24 (水) 22:26:32

>>948

정말로 감사했습니다. 저는 당신에게 많은 것을 받았습니다.

과거에 동결되었었던 창작의 마음에 다시금 불씨를 지펴주고 이렇게 좋은 참치분들과의 인연을 맺어줄 수 있었던 구심점이였던 당신을 동경합니다.

이렇게 이끌어주시고 허락해주심이 있었기에 사회참치로서 혹독하게 현생에 피로를 느끼며 굴러도 그것에 매몰되지않고 의욕을 가질 수 있게 한 시작점은 당신이 만들어준 어장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당신과 인연을 가질 수 있었어서 한 마리의 참치로서 무한히 감사를 느끼는 바입니다. 언젠가, 이 광활한 어장의 어딘가에서 다시금 인연을 가질 날이 온다면 참치와 참치로서 웃으며 만날 수 있기를.

966 창천전야(모바일)◆wxe.t7R5gc (300GnyeAys)

2021-11-24 (水) 22:26:41

그나저나.

응 엄청 충격이었어요.

응...엄청 충격이었어...

무섭네, 이거어어.

자각을 전혀 할 수 없네...

967 창천전야(모바일)◆wxe.t7R5gc (300GnyeAys)

2021-11-24 (水) 22:27:43

>>965

...으므! 고마워요!

언젠가 다시 만나죠오오오!

968 파일벙커 (PdfPhOIksk)

2021-11-24 (水) 22:27:48

호엑엑?

969 창천전야(모바일)◆wxe.t7R5gc (300GnyeAys)

2021-11-24 (水) 22:27:59

아 맞다.

그래.

사라지기 전에.

970 창천전야(모바일)◆wxe.t7R5gc (300GnyeAys)

2021-11-24 (水) 22:28:14

몇일전에 깨달았...다랄까.

어제 깨달은 사실인데.

971 푸엘라 마기 (NMVn40bEac)

2021-11-24 (水) 22:28:20

흑흑

972 창천전야(모바일)◆wxe.t7R5gc (300GnyeAys)

2021-11-24 (水) 22:28:33

나는 혼자였구나.

973 창천전야(모바일)◆wxe.t7R5gc (300GnyeAys)

2021-11-24 (水) 22:28:51

아니 그게.

이상하다고 전혀 못느꼈어.

974 창천전야(모바일)◆wxe.t7R5gc (300GnyeAys)

2021-11-24 (水) 22:29:10

무섭네에에 이중인겨어억.

아니 이건 인격분열인가아.

975 창천전야(모바일)◆wxe.t7R5gc (300GnyeAys)

2021-11-24 (水) 22:29:47

로즈쨔먀.

아니 로즈마리.

애초에 나였구나. 응.

그럼 이만! (손 흔들흔들)

976 파일벙커 (PdfPhOIksk)

2021-11-24 (水) 22:30:03

(손흔들흔들)

977 커스메이커 (bzIOPv8cpY)

2021-11-24 (水) 22:30:29

즐거운 어장 되시길

978 엘 모프스 (lOikS/8456)

2021-11-24 (水) 22:30:33

다음에, 또 보자.

979 알케미스트 (FWqfw5YOBo)

2021-11-24 (水) 22:30:46

잘 가요. 그리고 또 만나요.

다른 모습으로, 다른 방식으로. 하지만 똑같은 형태로.

980 창천전야(모바일)◆wxe.t7R5gc (300GnyeAys)

2021-11-24 (水) 22:31:06

(손 흔들흔들)

빠르면 내일!

늦으면 일요일에!

어쩌면 몇년후에!

다시, 만나자!! (?)

(진짜 스르륵)

981 창천전야(모바일)◆wxe.t7R5gc (300GnyeAys)

2021-11-24 (水) 22:31:52

그나저나, 다들 알고있었던가? (갸웃하고 스르륵)

982 파일벙커 (PdfPhOIksk)

2021-11-24 (水) 22:32:13

몰랐어(?)

983 알케미스트 (FWqfw5YOBo)

2021-11-24 (水) 22:32:24

가능하면 작별인사했다가 돌아가는 길이 겹친 듯한 느낌으로라도!

다시 만나요!

984 블래스터 (MCX2AXa38Q)

2021-11-24 (水) 22:32:27

몰랐다(진짜로)

985 엘 모프스 (lOikS/8456)

2021-11-24 (水) 22:32:46

으음?

986 록온 스트라토스 (j0oWN9FV2M)

2021-11-24 (水) 22:32:48

@우리는 창천을 놔주었다.

바이바이, 창천전야!

987 엘 모프스 (lOikS/8456)

2021-11-24 (水) 22:33:02

굿바이, 창천

988 알케미스트 (FWqfw5YOBo)

2021-11-24 (水) 22:33:34

으음, 솔직히 말해서 대충은 짐작하고 있었달까. 그런 느낌.

989 푸엘라 마기 (NMVn40bEac)

2021-11-24 (水) 22:34:37

아예 아무것도 아니라고 느끼지야않긴했는데 (?)

하여튼 뱌뱌─. 언젠간 다시만나자.

990 엘 모프스 (lOikS/8456)

2021-11-24 (水) 22:34:43

이제 잡담판이 거의 끝나가는군요.

...... 대피소, 아니 마지막 잡담판을 열까요?

991 푸엘라 마기 (NMVn40bEac)

2021-11-24 (水) 22:34:51

왜 마지막인가요 (?)

992 블래스터 (MCX2AXa38Q)

2021-11-24 (水) 22:35:04

993 파일벙커 (PdfPhOIksk)

2021-11-24 (水) 22:35:09

마지막 잡담판인가아

그럽시다

994 블래스터 (MCX2AXa38Q)

2021-11-24 (水) 22:35:18

아니 , 사실 마지막이 아니라면 아니게 할 수 있지만.

995 알케미스트 (FWqfw5YOBo)

2021-11-24 (水) 22:35:21

놀랍게도

이미 있는걸(?)

996 파일벙커 (PdfPhOIksk)

2021-11-24 (水) 22:35: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 그렇긴한데

997 엘 모프스 (lOikS/8456)

2021-11-24 (水) 22:35: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

998 블래스터 (MCX2AXa38Q)

2021-11-24 (水) 22:35:48

아아 그렇다. 언젠가 집중치료인에게 인터셉트한 이것이.... 음, 어어-

999 푸엘라 마기 (NMVn40bEac)

2021-11-24 (水) 22:35:49

그럼 다다음 잡담판은 내가파야지. (?)

1000 알케미스트 (FWqfw5YOBo)

2021-11-24 (水) 22:36:21

>>998 (집줃치료)

1001 록온 스트라토스 (j0oWN9FV2M)

2021-11-24 (水) 22:36:31

>>1000으로, 창천전야와 함께한 지금까지의 모두의 기억은 절대로 사라지지 않는다. 절대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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