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46401923> 당신은 약속의 세계에 태어난 것 같습니다. 95 :: 1001

모브◆UBI13QpjGY

2019-01-02 13:05:13 - 2019-01-04 00:48:27

0 모브◆UBI13QpjGY (7893168E+6)

2019-01-02 (水) 13:05:13















                          투인종<에인헤랴르>        전뇌종<리그자리오>

                          보옥종<에딜레이드>        수마종<가스트레아>

                          기계종<엑스마키나>        환마종<나이트메어>

                          용정종<드레이크>          비상종<스트라토스>

                          해서종<딥 원>             인류종<휴먼>





            .───이상의 10종에게. 세계의 주인이 될 자격을 부여할 것을, "약속"과 "이름"으로서 선언한다.


                                                              ───주신: 「」───




























257 이름 없음 (3792184E+6)

2019-01-03 (거의 끝나감) 01:13:49

모브, 근데 이 정도면 전투속행은 얻을 수 있지 않을까? 그리고 혹시 저 교수님에게 알레프랑 솔직히 닮았다는데 기분은?이라고 물으면 무슨 대답이 와?

258 이름 없음 (85949E+61)

2019-01-03 (거의 끝나감) 01:15:25

석양이 진다......

259 이름 없음 (6789189E+6)

2019-01-03 (거의 끝나감) 01:15:58

>>257 전투 속행 얻으려면 펑크하자드급 레이드 뛰어야 하지 않을까....?

260 이름 없음 (85949E+61)

2019-01-03 (거의 끝나감) 01:18:51

ㅋㄹㅇ 사건 때 하1-3 다 ㅋㄹㅇ 되어버려서 머리에 망치 맞고도 살아서 싸움을 계속했다면 붙었을지도 (아무말)

261 이름 없음 (4256203E+6)

2019-01-03 (거의 끝나감) 01:20:21

현재 내가 아는 정보로 슈텔 대책을 짜 봤는데
처음에 시작하자마자 미러 이미지로 돌격(지온가 가 좌표 입력 술식이라는 걸 이용해서 미러이미지가 돌격하는 쪽으로 지온가를 만들어 미러이미지가 진짜라고 믿게한다) 시선 돌리기 목적 그 후 계속 히트 앤 런
가능한한 계속해서 뒤를 잡는다 ( 큰 포격이라면 뒤를 계속해서 잡는 것만으로도 피할 수 있다
어떻게든 원거리 수단으로 먹여서 방어계 배리어의 유무를 확인한다( 검을 확실히 먹이기 위하여)
공중전에서 공격으로 낙하에 성공 시켰을 경우 중심을 잡으려할 때 넉백 마도서로 중심잡기를 최대한 방해한다( 포격은 조준성이 생명이니 발사타이밍에 넉백 시켜서 조준을 빗나가게한다)
아니면 낙하할 때 일부러 낙하하는 슈텔의 밑에 그래스포퍼를 설치하고 거기에다 그리스를 발라 조준하지 못하게 한다
일단 내가 생각해 낸건 이정도

262 이름 없음 (85949E+61)

2019-01-03 (거의 끝나감) 01:29:02

>>261
첫 번째는 좀 이상한데
지온가가 좌표지정이기 때문에 공격위치에 마법진이 생기는데 그걸 미러이미지 쪽에 만들어봐야 의미가 있음?
차라리 가짜 매직미사일을 쏘는 게 나을 듯한데

두 번째는 이론은 가능한데 현실은 쉽지 않을 듯
슈텔이 제자리에서 이동하지 쳐도 뒤를 잡으려면 슈텔이 뒤돌아보는 속도보다 빠르게 큰 원을 그리며 돌아야 함

세 번째는 괜찮을 듯. 어차피 가만히 샌드백이 되고 싶은 사람은 없을테니 회피하던 돌격하던 견제사격을 날리면서 해야겠지

네 번째는 평범하게 좋네. 넉백 마도서 거리만 잘 알아두면 될 듯

다섯 번째는 그래스호퍼에 그리스를 바르는 결과가 뭔지 모브가 판정해 주는 걸 보고 나서 판단해야 할 듯

263 이름 없음 (4256203E+6)

2019-01-03 (거의 끝나감) 01:35:37

>>262 아 첫번째는 두번째인 뒤잡기를 생각해두고 한 거라
현재 알레프 성격에 정면으로 다가올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할 테니 일부러 미러 이미지가 일순간이라도 진짜라고 믿게 하는 게 목적이라서
미러이미지로 공격을 회피하려면 적어도 포격여파 범위에서 알레프도 벗어나 있어야하니까

264 이름 없음 (85949E+61)

2019-01-03 (거의 끝나감) 01:42:33

>>263
미러이미지 쪽이 진짜라고 착란시키려는 의도는 알겠고 그건 좋은 의도 맞음
그걸 지온가로 하는 게 의미 없다고 이야기하는 거임

265 이름 없음 (4256203E+6)

2019-01-03 (거의 끝나감) 01:50:39

>>264 아 그럼 다른 걸로 해도 문제 없어 착각시키가만 하면 되는 거니까 내가 굳이 지온가 라고 이야기하는 건
지온가가 가장 위력이 높은 마법이라서 그만큼 주의를 끌기 좋아보여서 그런거라서 만약 정면에서 지온가가 날아오고 뒤에서 다른 공격이 날아온다면
무심결에 위력이 높은 쪽을 본체라 생각하고 우선해서 막지 앞을까 싶어 ...

266 이름 없음 (4256203E+6)

2019-01-03 (거의 끝나감) 01:51:19

아 싶어서 그런거얀데 빼 먹었다.

267 이름 없음 (6789189E+6)

2019-01-03 (거의 끝나감) 01:57:01

굳이 시선을 끌고 싶다면 매직 미사일에 전격만 담아도 충분해
지온가는 뎀딜용 미사일이라고 생각해야돼 수량이정해진

268 이름 없음 (85949E+61)

2019-01-03 (거의 끝나감) 02:01:51

마소 소모량 문제를 도외시한다 쳐도, 지온가는 "정면" 에서 날라오는 게 아니라서 미러이미지를 본체처럼 보이게 하는 데에 도움이 안 됨요
탄을 날리는 매직 애로우 같은 걸 써야 궤적을 보고 "아 저기서 공격을 날렸으니 저게 진짜구나" 하지

269 이름 없음 (4256203E+6)

2019-01-03 (거의 끝나감) 02:03:37

아 지온가 정면에서 날리는 거 아니였지... 그럼 매직 애로우로 가자.

270 이름 없음 (2286333E+5)

2019-01-03 (거의 끝나감) 02:38:09

근데 여기 설정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판타지를 보면 고레벨 마법사는 저레벨 마법사의 마법에 영향을 받지 않거나, 저항 할 수 있다는 경우가 있잖아? 심지어는 마법을 방해하거나 캔슬이 가능한 경우도 있고. 로어 레벨로 따졌을 때 심각하게 차이가 나는 상황에서 미러 이미지 같은 환영류가 제대로 통할까? 막 마법에 타인의 마력을 때려 박는 식으로 방해하거나 할 수는 없는 걸까? 슈텔에게 이런 것이 적용되면 답이 없을 것 같은데.

271 이름 없음 (2286333E+5)

2019-01-03 (거의 끝나감) 02:41:17

설령 이런 설정이 없다해도 로어 숙련자로서 저런 기초 로어에 대하여 경험적으로 간파 (=레벨차로 인한 판정불요)같은 것이 안 뜰 수 있을까? 종합레벨도 그렇지만 로어 단일을 보면 지금 심각하게 후달릴 건데.

272 이름 없음 (7274743E+6)

2019-01-03 (거의 끝나감) 02:46:20

여긴 그런 마법의 레벨보다는 감지에 특화된 능력치가 있느냐, 아니면 탐지 수단이 있느냐 쪽에 가까우니까. 그런 방향으로는 너무 신경 안 써도 돼

273 이름 없음 (85949E+61)

2019-01-03 (거의 끝나감) 02:55:55

술식을 방해하는 술식은 존재함. 특히 로어가 그거에 취약하고.
슈텔이 그걸 알고 있고 써온다 치면 사가랑 타브 총+판넬 가지고 싸우는 수밖에 없지.

나머지 부분의 걱정들은 접어둬도 될 듯

274 이름 없음 (9436525E+6)

2019-01-03 (거의 끝나감) 08:52:47

근데 미러이미지로 공격을 숨길 수도 있을까? 검으로 공격할 때 위에 벽 같은 이미지를 덧 씌운다던지.

275 이름 없음 (5368332E+5)

2019-01-03 (거의 끝나감) 09:59:39

생각해보면 의외로 엘이 슈텔에 대해서도 뭔가 알고 있을 수 있겠다

보통이라면 감정을 느끼는 감각이라고 했지만 네로의 필살기도 한번에 알아봤었고...

276 이름 없음 (5368332E+5)

2019-01-03 (거의 끝나감) 10:02:44

개인적으로 3일간 일정은 슈텔 정보조사 - 지인들 모아서 슈텔 대책회의 - 슈텔에게 선전포고 정도가 좋을 것 같은데

277 이름 없음 (7797173E+5)

2019-01-03 (거의 끝나감) 11:30:13

근데 친구들 부른다고 하더라도 뭐할 거야?
토론회는 기껏해야 우리 전략을 확인받는다는 느낌인데

278 이름 없음 (7797173E+5)

2019-01-03 (거의 끝나감) 11:31:16

아니면 렌에게 물어보는 건 어때?
생각해보니 렌도 로어를 듣는데다가 예선 때 슈텔하고 싸우지 않았던가?

279 이름 없음 (7797173E+5)

2019-01-03 (거의 끝나감) 11:34:10

아니면 쥬다이도 좋음.
어쩐지 모르겠지만, 쥬다이라면 뭔가 가르쳐줄 수 있을 것 같은 예감이 들어

280 이름 없음 (0218193E+6)

2019-01-03 (거의 끝나감) 11:34:46

루드거나 파리엘, 토카 정도한테 슈텔이랑 어떻게 싸웠을지 물어보고 전략 점검도 받고 유의할 점도 좀 체크하고...

참치들끼리 열심히 토론하긴 했지만 친구들에게 도움받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서 말해본 거임

281 이름 없음 (6789189E+6)

2019-01-03 (거의 끝나감) 11:41:24

>>280 고거 괜찮네 아예 입학시험조 다 불러보는건 어떠함?

282 이름 없음 (7797173E+5)

2019-01-03 (거의 끝나감) 11:42:28

그건 슈텔하고 직접 싸워본 사람이 더 잘알 것 같다는 생각.
그리고 공중기동에 헛점이 없다면 어찌할지를 알려줄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
아니면 렌, 루드거, 파리엘을 불러보는 것도 좋으려나

283 이름 없음 (7797173E+5)

2019-01-03 (거의 끝나감) 11:46:54

토카는... 부르더라도 어떤 대답을 할지 궁금하다(먼산)

284 이름 없음 (7797173E+5)

2019-01-03 (거의 끝나감) 11:52:48

>1534339773>297-301
응? 잠깐 에딜레이드가 너무 많은 마소를 선천적으로 순환시켜서 몸이 약하다면 깡으로 거의 무한한 수준의 마나를 순환시키고 있는 에베르바인은?

285 이름 없음 (0552242E+6)

2019-01-03 (거의 끝나감) 11:56:14

>>283 파리엘이 해석해주면 된다(적당)

286 이름 없음 (9436525E+6)

2019-01-03 (거의 끝나감) 12:28:34

>>284 방호 수단 정도는 확실히 있겠네...

287 이름 없음 (9436525E+6)

2019-01-03 (거의 끝나감) 12:31:11

>>284 그리고 더더욱 근접전이 진심일 거라는 생각이 안들기 시작한다. 근데 슈텔 사가 듣나?

288 이름 없음 (6789189E+6)

2019-01-03 (거의 끝나감) 12:31:29

>>287 사가+로어 같이 듣는다능

289 이름 없음 (7797173E+5)

2019-01-03 (거의 끝나감) 12:33:12

>>287 사가+로어. 사가의 강화를 쓸 수 있을지는 불분명

290 이름 없음 (9436525E+6)

2019-01-03 (거의 끝나감) 12:38:06

근데 로어를 사용하는 공중전이라는건 어떻게보면 몸을 정말로 안쓰는 방식 아니야..?
최소한의 다리 운동 같은 것도 없는 거 잖아.
혹시 몸이 많이 약해서 이겨내기 위해 사가를 듣는다던지?

291 이름 없음 (7797173E+5)

2019-01-03 (거의 끝나감) 12:50:43

그거라면 방어도 자켓보다는 배리어가 가능성이 높나...
아니, 하지만 슈텔이라면 어쩐지 레무리아에서 열심히 신체 단련했을 가능성이 높음

292 이름 없음 (9436525E+6)

2019-01-03 (거의 끝나감) 12:53:33

이미 그 공중전 실력 자체도 괴물 같은 수준인데. 그럴 여유 있었으려나..

293 이름 없음 (9436525E+6)

2019-01-03 (거의 끝나감) 13:09:17

무투대회 승률을 보아도 그렇고 "공중전이 괴물이다"가 엄청나게 위력적인 거지. 그 이상의 무언가가 존재할지 의문임.
그 외에도 디바이스가 공중 기동 술식 보조용일 가능성도 그렇고, 우리가 놓친 아탈란테가 주려던 정보에서 슈텔의 공중전능력이 단순히 천재라서 그런 것이 아니라는 것.
아마 에베르바인의 힘 관련해서는 외법일 가능성이 높아보이기는 하지만, 전투 스타일에 대해서는 아닌 것 같아. 실제로 에베르바인의 것과는 다르다는 게 언급이 좀 되었고.

294 이름 없음 (9436525E+6)

2019-01-03 (거의 끝나감) 13:18:12

물론 이 경우에는 슈텔이 말한 진심이라는게 대체 무엇이며, 유우키나 탄지로가 말한 게 무엇이냐라는 의문이 존재하긴 하지만 말이야...

아탈란테가 말한 게 분명 기동의 헛점을 무언가로 보충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혹은 그냥 천재거나, 아니면(얻지 못한 정보.)

메타적으로 생각했을 때 이 얻지 못한 정보가 정답이라면. 기동에 헛점 같은 건 없다. 그런데 규격외의 천재도 아니라는거지?

그렇다면 남는 가능성이 정말로 피를 깎는 노력을 해서 이 수준까지 왔다. 아니면 정말로 스트라토스를 에딜레이드로 강제로 바꿔버린 외도의 극 같은 경우말고 더 있을까?

그런데 만약 전자라면 슈텔이 그렇게 대충대충 해서 강해지는 것을 싫어하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이 되지만, 후자라면 자기모순인 듯 한데.

295 이름 없음 (6022352E+6)

2019-01-03 (거의 끝나감) 13:20:43

>>292 재능만 충분하다면 가능하지 않아? 시간도 충분할거고 게다가 어렸을때 부터 수련해왔다면 못할것도 없다고 생각해.

296 이름 없음 (6022352E+6)

2019-01-03 (거의 끝나감) 13:23:06

만약 슈텔이 노력+엄청난시간 들여서 강해졌는데 괴물급 재능을 가진 자매에게 순식간에 역전 당했다면
알레프의 말은 슈텔에게 있었서 불쾌함 그자체였겠지.

297 이름 없음 (7797173E+5)

2019-01-03 (거의 끝나감) 13:30:13

어쨌든 지금 당장 슈텔의 과거 자체는 중요한 건 아님.
당장 중요한 건 슈텔을 어떻게 이길지이지.

298 이름 없음 (7797173E+5)

2019-01-03 (거의 끝나감) 13:36:23

어떻게 이기지. 슈텔...

299 이름 없음 (3900534E+5)

2019-01-03 (거의 끝나감) 13:41:08

난 슈텔과 어떻게 친해질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네다 (진심)
슈텔의 과거나 비밀이 친해지는 데에 루트분기라고 할 정도의 방해가 된다면 승률을 버리더라도 그걸 택해야 한다고 생각함

300 이름 없음 (0398096E+5)

2019-01-03 (거의 끝나감) 13:41:16

음, 그러고 보니 전투 후 슈텔에 관해 독백 나온 캐릭터가 유우키랑 한명 더 있지? 일단 커뮤는 둘에게 힌트를 받는다로 하면 될까? 이거 모브가 힌트를 준 것 같은데.

301 이름 없음 (9436525E+6)

2019-01-03 (거의 끝나감) 13:41:51

>>295 내가 말하고 싶었던 건 신체적 능력의 재능보다는 아마 그 공중전 전투 스타일을 다루는데에 이미 엄청난 노력을 투자했을 거라는 거겠지.

302 이름 없음 (9436525E+6)

2019-01-03 (거의 끝나감) 13:43:55

말 실수. 거겠지가 아니라 거였어. 그리고 난이도는 헬로 가버릴 수도 있겠지만 노 회차플레이 진엔딩 루트는 정의!(아무말)

303 이름 없음 (0398096E+5)

2019-01-03 (거의 끝나감) 13:44:29

유우키는 슈텔의 전투 스타일 관련, 한명은 슈텔의 심리상태 관련 힌트가 될 것 같은데. 제일 좋은 건 레무리아 쪽에 정보를 듣는 거지만, 그럴 인맥도 능력도 시간도 돈도 없으니 무리겠고.

304 이름 없음 (7797173E+5)

2019-01-03 (거의 끝나감) 13:45:39

한명은 아마 탄지로일 걸

305 이름 없음 (7797173E+5)

2019-01-03 (거의 끝나감) 13:46:18

루트 분기라는 게 이거 아닐까?
유우키, 탄지로 커뮤 하느냐 안하느냐에 따라 갈림

306 이름 없음 (3900534E+5)

2019-01-03 (거의 끝나감) 13:46:30

역시 사흘동안 탄지로 유우키 슈텔 루트가 정석인 것이?

307 이름 없음 (8938172E+5)

2019-01-03 (거의 끝나감) 13:48:41

>>306 dsyn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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