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46401923> 당신은 약속의 세계에 태어난 것 같습니다. 95 :: 1001

모브◆UBI13QpjGY

2019-01-02 13:05:13 - 2019-01-04 00:48:27

0 모브◆UBI13QpjGY (7893168E+6)

2019-01-02 (水) 13:05:13















                          투인종<에인헤랴르>        전뇌종<리그자리오>

                          보옥종<에딜레이드>        수마종<가스트레아>

                          기계종<엑스마키나>        환마종<나이트메어>

                          용정종<드레이크>          비상종<스트라토스>

                          해서종<딥 원>             인류종<휴먼>





            .───이상의 10종에게. 세계의 주인이 될 자격을 부여할 것을, "약속"과 "이름"으로서 선언한다.


                                                              ───주신: 「」───




























1 모브◆UBI13QpjGY (7893168E+6)

2019-01-02 (水) 13:05:30

1~50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40484747/1

51어장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40484747/
52어장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40554513/
53어장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40642073/
54어장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41048155/
55어장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41168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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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어장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41842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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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어장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43576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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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어장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46101167/
91어장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46250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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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어장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46277993/

2 이름 없음 (7920041E+7)

2019-01-02 (水) 22:10:28

구뤠잇-

3 이름 없음 (5693521E+6)

2019-01-02 (水) 22:10:33

안착

4 이름 없음 (6642736E+6)

2019-01-02 (水) 22:10:52

안착(폭소)

5 이름 없음 (2395862E+6)

2019-01-02 (水) 22:10:53

안착.

6 이름 없음 (451005E+70)

2019-01-02 (水) 22:10:55

알레프를 드디어 죽이려고 하는 구나

7 폰모브◆UBI13QpjGY (3764706E+6)

2019-01-02 (水) 22:11:25

뭐야 그거 재미있어

8 이름 없음 (7920041E+7)

2019-01-02 (水) 22:11:37

모브가 반응했당

9 이름 없음 (5622241E+6)

2019-01-02 (水) 22:11:53

안된다
알레프식 헌팅이라고 하니까 헌팅(수급) 밖에 생각나지 않아

10 이름 없음 (6642736E+6)

2019-01-02 (水) 22:12:00

모브를 서몬 모브시켰다

11 이름 없음 (2395862E+6)

2019-01-02 (水) 22:12:25

다음에는 슈텔 임신 엔딩 꿈 앵커를 쟁취해야만...!(쑻)

12 이름 없음 (6642736E+6)

2019-01-02 (水) 22:13:09

앨리스? 음....... 앨리

13 이름 없음 (6642736E+6)

2019-01-02 (水) 22:13:20

앨리스? 음....... 앨리스하고 커뮤해볼래?

14 이름 없음 (5622241E+6)

2019-01-02 (水) 22:14:33

호감도 상태가 괜찮을지 'ㅅ'

15 이름 없음 (7916061E+7)

2019-01-02 (水) 22:16:33

알레프가 처음 보는 미녀에게 헌팅을 걸지는 둘째치고.
...재미 있을 것 같다. ㅋ

16 이름 없음 (451005E+70)

2019-01-02 (水) 22:17:01

컨텍션이 있는 인물이라고는 그녀 밖에 없으니까...

17 이름 없음 (6046599E+6)

2019-01-02 (水) 22:17:40

오케이, 루리 보러 가자

어떻게 하든 재밌어질 거 같다

18 이름 없음 (2438788E+6)

2019-01-02 (水) 22:20:04

그냥 끝까지 다른 시람인척 하면 호감도 상승하는 이벤트로 갈 수 있으려나? 데이트를 한다던지.

19 이름 없음 (5622241E+6)

2019-01-02 (水) 22:20:27

1000 이 걸렸으니 액션 안 써도 루리 보겟지

우리는 하려던 거나 하자구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는 점을 애써서 무시하며(

20 이름 없음 (2395862E+6)

2019-01-02 (水) 22:20:59

모브가 재밌다고 했으니 멋드러지게 써줄 거야!(착란)

21 이름 없음 (5693521E+6)

2019-01-02 (水) 22:21:04

지난번에 넣었던 엘과 이벤트는 무투제 도중에 이뤄지려나, 아니면 끝나고로 미뤄지려나.

22 이름 없음 (5331824E+6)

2019-01-02 (水) 22:35:34

슈텔이 만약 방식을 숨기고 있느 거면 유우키 역시 상상 이상이겠네.

23 이름 없음 (5331824E+6)

2019-01-02 (水) 22:36:56

...블랙이나 완전무장 메샤는 쳐다도 못 보겠고.

24 이름 없음 (5331824E+6)

2019-01-02 (水) 22:37:56

회장님은 여파만으로 사망이겠네.

25 이름 없음 (5331824E+6)

2019-01-02 (水) 22:38:33

사실사 아직 섬에서 폭파범만큼도 안 된다는 거니까.

26 이름 없음 (7920041E+7)

2019-01-02 (水) 22:41:42

그러니까 모브의 예상으로는 이 실력까지 다다르는데 빠르면 2학년, 늦으면 3학년에 도달한다는 거였지?

27 폰모브◆UBI13QpjGY (3764706E+6)

2019-01-02 (水) 22:47:01

랭커쯤?

28 이름 없음 (5331824E+6)

2019-01-02 (水) 22:47:47

>>26 도금공자+너서리였으면 더 빠르지 않았을까? 아니, 이 시점에서 우리가 그게 제일 강한 것이겠다.

29 이름 없음 (7920041E+7)

2019-01-02 (水) 22:47:56

아니 지금 실력 말이에요

30 이름 없음 (5693521E+6)

2019-01-02 (水) 22:50:08

적어도 슈텔을 이긴다면 랭커 후보 급에 들어가지 않을까.

31 이름 없음 (6642736E+6)

2019-01-02 (水) 22:52:33

모브, 최하위 랭커랑 슈텔의 차이는 어느정도인가요?

32 폰모브◆UBI13QpjGY (3764706E+6)

2019-01-02 (水) 23:04:15

랭커가 2~3년 후반

뭐 지금실력도 반년쯤은 땡겨온 감이 있지만요

그리고 슈텔하고 최하위 랭커는 무슨 게임 전투력처럼 딱딱 나뉜다기보단 저쯤 되면 랭커 상대로 원찬스 있겠지(=랭커 예비군) 정도

33 이름 없음 (5331824E+6)

2019-01-02 (水) 23:07:02

그니까 슈텔 정도면 맨 손 메샤에 원찬스라는 거군요?

...언젠가 1루드거가 아니라 1메샤(무기 없음)가 되는 날이올까.

34 이름 없음 (7920041E+7)

2019-01-02 (水) 23:07:39

앞으로 필요한건 역시 경험이나 제대로 된 전투법 수련일까

35 폰모브◆UBI13QpjGY (3764706E+6)

2019-01-02 (水) 23:09:53

뭐 기초실력 자체로 루드거를 찍어눌렀다기보단 타브+탐지기+포션등으로 버프해서 이긴 감각이지만 반대로 말하면 그런거 구해서 쓰는것도 '실력'.

그런 의미론 슈텔에게 이길경우 랭커 후보가 됩니다.

36 이름 없음 (6642736E+6)

2019-01-02 (水) 23:10:10

흠. 반대로 지금의 슈텔이나 유우키조차 상성 좋은 하위 랭커에게 겨우 승률이 있다 수준인가. 일전에 말한대로면 하위 랭커인 진심의 도르키에게 유우키가 유리한 정도라던가...?

37 이름 없음 (6642736E+6)

2019-01-02 (水) 23:11:37

슈텔에게 이겨야 진짜 랭커 후보가 된다는 느낌인가-

38 이름 없음 (7916061E+7)

2019-01-02 (水) 23:12:15

좋은 무기나 장비도 실력이니까.
루드거도 수류탄 섬광탄 부비트랩 가지가지 썼고.

그런의미에서 타브를 구해서 다행이야.

39 폰모브◆UBI13QpjGY (3764706E+6)

2019-01-02 (水) 23:12:42

도르키는 범위공격+전조없음+고화력 이라.

작정하면 섬채로 태우는것도 가능.(지반자체가 아니라 그 위에 나무나 건축물등)

반대로 근접전이나 방어력은 알레프에게 한방 먹을 정도니까요.

40 이름 없음 (5693521E+6)

2019-01-02 (水) 23:14:06

접근만 허용 안하면 아무튼 도르키의 전투력은 무시무시하구마이.

그걸 숲채로 동강낸 아카우마는 뭐하는 놈이여 대체...

41 이름 없음 (6642736E+6)

2019-01-02 (水) 23:14:28

우와... 하위 랭커부터는 현재의 미도리야의 30m 날아오르기나
인간 포탄은 장난 수준이네?!

42 이름 없음 (7920041E+7)

2019-01-02 (水) 23:15:28

랭커가 되려면 일단 산을 쪼개고 바다를 가르는게 기본이라니까(먼산)

43 폰모브◆UBI13QpjGY (3764706E+6)

2019-01-02 (水) 23:16:01

>>40

포켓몬스터 1화의 칠색조(그냥 저런것도 있구나)

44 이름 없음 (8735358E+6)

2019-01-02 (水) 23:16:40

wwwwwwwww전포wwwwwwwwwww

45 이름 없음 (6642736E+6)

2019-01-02 (水) 23:16:49

입학식 날에 만났던 호시미 자매 정도라면 어떻게든 될 거라고 생각했는데, 호시미 자매의 전투력을 상향해서 평가해야겠는데.... 호시미 자매 둘 다가 아니라 하나만 상대라면 저격포 정도의 화력을 구비한다는 전제로 어떻게든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46 이름 없음 (7920041E+7)

2019-01-02 (水) 23:17:13

호시미 자매도 다굴에 다굴을 거듭한 끝에 기습적으로 쏴서 이겼잖어

47 이름 없음 (5693521E+6)

2019-01-02 (水) 23:17:54

근데 엘멜로이 교수 말마따나 쟤네는 둘이 함께하는 게 아니면 랭커로 취급할만한 전투력이 아니랬으니 뭐.

48 이름 없음 (451005E+70)

2019-01-02 (水) 23:18:07

그러고보니.... 진짜 집에 고급 포션 세트가 있는 건가요?(흰눈)

49 이름 없음 (6642736E+6)

2019-01-02 (水) 23:18:21

아, 하긴. 생각해보니 그 호시미 자매도 토카, 슈텔의 연격으로 탄막을 전부 치우고 메샤의 저격포라는 삼단 합체가 아니었다면 끝내는 건 불가능했구나 참.
공중전의 무서움은 호시미 자매가 잘 보여줬었네.

50 폰모브◆UBI13QpjGY (3764706E+6)

2019-01-02 (水) 23:19:01

그야 그때 메샤 루드거 슈텔 토카 싹다아군에 20여명 총력전 다굴+상대 정보 학교측에서 제공이니까요

51 이름 없음 (5693521E+6)

2019-01-02 (水) 23:19:43

메샤는 사고 제한 상태였다지만 무기는 있었으니.

애초에 메샤 풀파워 기준이면 호시미 자매랑 맞먹거나 그 이상일 거 같은데.

52 폰모브◆UBI13QpjGY (3764706E+6)

2019-01-02 (水) 23:19:51

>>48

미리 선언해두지요.

다이스(미소)

53 이름 없음 (6046599E+6)

2019-01-02 (水) 23:20:34

>>50 다시 봐도 올스타였다

그 때 지시미스는 지금 와서 돌아봐도 이불킥감(눈물)

54 이름 없음 (8735358E+6)

2019-01-02 (水) 23:20:39

.dice 1 100. = 95
봐라! 이 쓰레기 같은 다이스를!

55 이름 없음 (5693521E+6)

2019-01-02 (水) 23:20:41

>>52 젠장 못얻는다는 건 못얻는다고 하지!!! (약속다이스=실패)

56 이름 없음 (5693521E+6)

2019-01-02 (水) 23:20:52

>>54 그딴 다이스는 전투에서나 내라!!!

57 이름 없음 (6046599E+6)

2019-01-02 (水) 23:21:0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8 이름 없음 (7916061E+7)

2019-01-02 (水) 23:21:05

그러고보니 질문~
1. '검'으로 연 구멍에 타브 판넬을 통과시켜서 공격해도 문제 없어?

2. 그래스 호퍼는 설치 후 이동 시킬 수 있어?
'검'으로 슈텔의 예상 비행 궤도에 설치 후 슈텔쪽으로 천천히 이동. 슈텔이 알아차리지 못하면 호퍼에 맞고 땅으로 철푸덕 같은 느낌.

3. '검'은 동시에 여러개, 또는 연속으로 여러개 열 수 있어?
한쪽 구석에 '검'을 설치해서 슈텔 저격 -> 슈텔이 저격이 날라온 방향으로 마포를 날릴 때 슈텔 발 밑에 '검'을 열어서 감전 공격, 머리쪽에도 '검'에 열어서 타브판넬을 보내면서 슈텔의 예상 비행 경로에 그래스 호퍼 설치. -> 미러이미지 쓰면서 돌격

이런 느낌의 작전을 구상했었는데.

59 이름 없음 (7920041E+7)

2019-01-02 (水) 23:21:10

>>54 그 다이스 제발 아껻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0 이름 없음 (451005E+70)

2019-01-02 (水) 23:21:21

ㅋㅋㅋㅋㅋㅋ

61 이름 없음 (8735358E+6)

2019-01-02 (水) 23:21:50

크크킄

62 이름 없음 (7916061E+7)

2019-01-02 (水) 23:21:56

>>54 약속어장의 평균 다이스는 이런거라고! .dice 1 100. = 89

63 이름 없음 (7920041E+7)

2019-01-02 (水) 23:22:15

>>62 어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4 이름 없음 (451005E+70)

2019-01-02 (水) 23:22:20

>>62 ㅋㅋㅋㅋㅋㅋㅋㅋ

65 이름 없음 (6642736E+6)

2019-01-02 (水) 23:22:27

아, 이렇게 고다이스 낭비하고 본편에 낮은 다이스 연타되는 플래그다(먼산)

66 이름 없음 (451005E+70)

2019-01-02 (水) 23:22:28

.dice 1 100. = 22

67 이름 없음 (451005E+70)

2019-01-02 (水) 23:22:39

EE!

68 이름 없음 (6642736E+6)

2019-01-02 (水) 23:23:02

과연 모브는 내일 연재할 수 있을 것인가. 내일에 공개된다-!(두둥)

69 폰모브◆UBI13QpjGY (3764706E+6)

2019-01-02 (水) 23:23:23

1. 마소 더들지만 가능.

2. 불가

3.마소+컨트롤

70 이름 없음 (451005E+70)

2019-01-02 (水) 23:23:27

12시만 지나면 내일이다

71 폰모브◆UBI13QpjGY (3764706E+6)

2019-01-02 (水) 23:23:55

플래그의 달인분들wwwww

72 이름 없음 (8735358E+6)

2019-01-02 (水) 23:24:43

크크큭...계획대로 고다이스를 낭비하기 시작했군.(확률은 독립시행이니까 상관없겠지!)

73 이름 없음 (6642736E+6)

2019-01-02 (水) 23:24:54

아, 모브. 그리스는 개조하기 전에는 지면에만 설치 가능한가요?
그러니까 총열에 그리스 설치 가능? 효율이 별로 안 나온다고 하지만, 그리스 깔아서 조금이라도 빨라지면 어느정도로 빨라질지 궁금해서.

74 폰모브◆UBI13QpjGY (3764706E+6)

2019-01-02 (水) 23:25:44

>>73 개조합시다.

75 이름 없음 (6642736E+6)

2019-01-02 (水) 23:26:00

역시 개조해야하는가......

76 이름 없음 (5693521E+6)

2019-01-02 (水) 23:26:35

애초에 그 마찰이 있으니까 회전운동이 발생하고 총탄 위력이 생기는 거 아니었어? 그리스로 그걸 지우면 총 역할 자체가 안 되는 거 아녀?

77 이름 없음 (7920041E+7)

2019-01-02 (水) 23:27:36

>>76 지금 총기 반동이라던가 샷건으로 쏘는 총은 대부분이 마탄임
작열탄은 저격이라던가에 쓰고

78 이름 없음 (2395862E+6)

2019-01-02 (水) 23:27:46

나는 그리스를 어떻게 쓰면 빠르게 움직일 수 있는지 아직도 이해가 안 가.
빙판 위에서 달리는 거나 마찬가진데 그런다고 빨라질 리가 없으니까...

79 이름 없음 (6642736E+6)

2019-01-02 (水) 23:28:48

>>78 스케이팅의 원리를 생각하면 돼.
그러니까 빙판 위에서 달리는 게 아니라 총기 반동으로 가속을 계속 붙여서 그대로 미끄러지듯이 벤다.

80 이름 없음 (451005E+70)

2019-01-02 (水) 23:29:03

빙판 위에서 발에 부스터 질!

81 이름 없음 (5693521E+6)

2019-01-02 (水) 23:29:33

뭐, 애초에 판타지나 스팀펑크 과학에 마찰이니 뭐니 따지는 것도 뭐하지만...

근데 그리스는 속도를 가속시키는 술식이 아닌데 총열에 적용시켜봤자 뭐가 되는 겨...

82 이름 없음 (7920041E+7)

2019-01-02 (水) 23:30:02

가속 마법 배우고 싶다아-

83 이름 없음 (6642736E+6)

2019-01-02 (水) 23:30:04

일반적인 지형에서 이렇게 미끄러지는 건 불가능하니까. 뭐, 그래서 루드거때 그리스로 가속없이 걸어가느라 넘어질 뻔하긴 했지만.

84 이름 없음 (7397824E+6)

2019-01-02 (水) 23:30:23

그리스를 총열에 적용시키면 총알이 헛돌텐데...

85 이름 없음 (7920041E+7)

2019-01-02 (水) 23:31:05

랄까 그리스는 보통 CC기지? 빨라지라고 쓰는게 아니라

86 이름 없음 (6642736E+6)

2019-01-02 (水) 23:31:24

그럼 그리스는 포기. 다음으로 매직 미사일을 총알에 부여하고 싶은데 이건 당장은 힘들 테고...
슈텔에게 작렬탄을 쏠 때 체인 라이트닝으로 유폭을 노리는 게 나으려나.

87 이름 없음 (5693521E+6)

2019-01-02 (水) 23:31:46

마찰이 없는 시점에서 총알은 제 구실 못하잖아. 마소로 움직인다니 하는 건 그냥 마소로 매직 애로우 쏘는 게 낫고...

88 이름 없음 (7920041E+7)

2019-01-02 (水) 23:32:06

>>86 작렬탄을 여기저기 설치한 다음 전기로 기폭시키는건 괜찮네. 문제는 슈텔을 거기까지 유인시키는 방법인데... 꽤 난폭한 에스코트가 필요할듯

89 이름 없음 (451005E+70)

2019-01-02 (水) 23:32:23

작렬탄은 폭발 타이밍 조절 가능!

90 이름 없음 (7916061E+7)

2019-01-02 (水) 23:32:36

그러고보니 이것도 물어봐야 했었지.

질문 : 슈텔의 수렴포를 쏘는 순간에
알레프 앞에 '검'을 열고, 슈텔 뒤에 '검'을 연결.
슈텔 수렴포를 슈텔이 맞도록 카운터 치는건 가능해? 가능하다면 마소 소모는 어느정도?

91 이름 없음 (451005E+70)

2019-01-02 (水) 23:32:39

물론 사전에 준비해야 하지만..

92 이름 없음 (6642736E+6)

2019-01-02 (水) 23:33:36

>>90 그거 저번에 룰위반으로 불가능하다고 나옴

93 이름 없음 (5693521E+6)

2019-01-02 (水) 23:33:58

>>90 그 짓은 거울이 아니면 마소 소모라던가 무진장 크다고 알고 있어. 알레프가 정상적인 마소 운용으로 이전시킬 수 있는 건 자신 공격 정도.

94 이름 없음 (7920041E+7)

2019-01-02 (水) 23:35:00

>>90 자기 공격 이외는 룰 위반으로 패널티가 매우 크다거나 불가능하다고 알고 있음메

95 이름 없음 (6642736E+6)

2019-01-02 (水) 23:35:31

흠. 이거 의외로 슈텔 때보다 유우키에게 사용하는 게 더 좋으려나?
그러니까 유우키에게 쏘지 않은 작렬탄을 한곳에 모은 함정을 라이트닝으로 터뜨려서 유폭이라거나

96 이름 없음 (7916061E+7)

2019-01-02 (水) 23:35:49

다른 사람 공격은 안되는건가.. 그럼 '검'을 통해 연결한 공간으로 적 공격이 카운터로 들어오진 않는다는 건가?

97 이름 없음 (451005E+70)

2019-01-02 (水) 23:36:08

유우키에겐 좋지

98 이름 없음 (451005E+70)

2019-01-02 (水) 23:36:42

>>96 알레프가 열려놓은 공간에서 적의 공격은 들어와

99 이름 없음 (6642736E+6)

2019-01-02 (水) 23:36:50

>>96 아, 적의 공격은 알레프의 마소는 소모되지 않지만, 평범하게 통과되는 걸로 앎.
반대로 적쪽에서 마소를 소모....하던가 안하던가(가물가물)

100 이름 없음 (7916061E+7)

2019-01-02 (水) 23:38:02

>>98 >>99
그럼 슈텔 공격을 그냥 통과시킬 뿐이니까.. 출구가 슈텔 뒤쪽일 뿐. 이론상 카운터가 성립해야 하는데.

101 이름 없음 (6642736E+6)

2019-01-02 (水) 23:38:29

흠. 어쩐지 많은 마법을 배웠는데 정작 그리스 정도말고 응용하기 좀 부족하다는 느낌이 안 드는 것도 아니다.......

102 이름 없음 (451005E+70)

2019-01-02 (水) 23:39:35

>>100 근데 그게가 안된데...

103 이름 없음 (6642736E+6)

2019-01-02 (水) 23:39:44

>>100 심플하게 이거 아냐? 룰 위반.

104 이름 없음 (7916061E+7)

2019-01-02 (水) 23:40:21

>>103 어차피 빌려쓰는 힘이니까. 그냥 이건 룰상 안돼! 하면 할 말은 없긴 하네. ㅋ

105 이름 없음 (451005E+70)

2019-01-02 (水) 23:40:42

상대 쪽에서는 룰 위반이 아니니까...
알레프가 맺은 룰은 문이라는 능력을 공격에 사용하겠다는 거지 방어에 사용하겠다는 게 아니니까...

106 이름 없음 (451005E+70)

2019-01-02 (水) 23:41:14

알레프가 고라랑 룰을 맺었지 상대가 맺은 게 아니니까 말이지

107 이름 없음 (6642736E+6)

2019-01-02 (水) 23:42:43

좀 심플하게 말해서 우연히 그리된 거라면 몰라도 그걸 유도하거나 악용하려고 한다면 패널티가 오겠지.
계약상대(메타적으로 모브)가 갑이고 우리가 을의 입장이니까?

108 모브◆UBI13QpjGY (7893168E+6)

2019-01-02 (水) 23:42:47

"검"에 대한 알기 쉬운 예시.


NPC: 이 문을 열기 위해서는 "붉은 색 열쇠"가 필요해!

PC: 그냥 어차피 문인데 귀찮게 돌아갈거 없이 떄려부수고 지나가면 OK인게?

SYSTEM: "이 스킬은 여기에서 사용할수 없다!"

PC: 제길 시스템 고쳐서 억지로 한다!!!

SYSTEM: 에러가 발생했습니다(마소 과잉 소모)

109 이름 없음 (451005E+70)

2019-01-02 (水) 23:42:47

그러니 알레프는 공간을 이용해서 공격할 수 있지만 그 공간을 이용해서 방어나 카운터 그리고 이동하려고 하면 룰 위반이기 때문에 실패이지
상대방의 공격은 룰을 맺지 않아서 공간을 넘어올 수 있는게 아닐까 싶네...

110 이름 없음 (8335053E+7)

2019-01-02 (水) 23:42:59

선글라스를 쓴상태로 섬광탄을 터트려서 그 섬광이 슈텔 눈앞에 연 문으로 나가는거 가능해?

111 이름 없음 (225513E+63)

2019-01-02 (水) 23:43:11

어제 생각났던건데, 다음 로어로 디그를 배우는 건 어떨까?

좌표형 공격이 가능하니 센서로 적을 탐지하며 지하에서 전투를 하는 방식. 입구는 흙의 이미지를 복사해서 숨긴다는 식으로. 현재 컨셉과는 어긋나긴 해도, 생존이 필요한 경우엔 유용하게 쓰일 수 있기도 하고.

..그나저나 왠지 한명쯤은 있을법한 전술이긴 한데. 전에 로켓단이 굴파기의 달인이었던가?

112 이름 없음 (7916061E+7)

2019-01-02 (水) 23:43:40

그럼 정말로 위험할 때는 순간적으로 눈앞에 순간만 유지되는 커다란 문을 열어서 상대 공격을 어디론가 날려버린다. 라는 작전안도 폐기해야겠군.

113 이름 없음 (6046599E+6)

2019-01-02 (水) 23:44:39

우선 전언부터 배우고 싶다

거기에 전격계가 신호로 사용 가능하다고 했으니 관련 술식도 끌리고...

114 이름 없음 (5622241E+6)

2019-01-02 (水) 23:45:03

그냥 오라토리오랑 너서리라임에는 상식을 기대하지 않는 게 좋다고 봄

115 이름 없음 (5622241E+6)

2019-01-02 (水) 23:45:40

그리고 유틸계는 일단 공간제압기랑 비전격형 중급딜링로어를 배우고 나서 손대고 싶당

116 이름 없음 (451005E+70)

2019-01-02 (水) 23:45:43

기초적인 전언은 배운 상태이지 시야 내에 들어온 존재는 전언 가능... 거의 처음이 그랬으니 이후 얼마나 발전되었는지 모르겠고..
저번 통신구가 부서지지 않았다면 좋았지만...

117 이름 없음 (7916061E+7)

2019-01-02 (水) 23:45:55

>>108
그럼 '검'은 이름답게 공격을 목적으로만 쓸 것. 이라는거네.
이해했습니다!

118 이름 없음 (7920041E+7)

2019-01-02 (水) 23:46:54

너서리라임은 법칙에 가장 구애받는구만

119 이름 없음 (225513E+63)

2019-01-02 (水) 23:46:55

근데 강력한 공격을 날리고 검을 이용해 그 공격의 궤도를 바꾸는 공격을 추가로 날릴 수는 있을까?

Ex)원기옥 던지고 날아가는 동안 문열고 쌀탄을 날려 다른데로 튕기게 하기

120 이름 없음 (5622241E+6)

2019-01-02 (水) 23:47:35

>>119
가능할 지도 모르겠지만, 그럴 바에야 차음부터 "강력한 공격" 쪽에 궤도수정할 수 있는 기믹을 넣는 게 싸게 먹히는 것이?

121 이름 없음 (6642736E+6)

2019-01-02 (水) 23:49:10

모브, 약속 어장에 학교 6년인가 7년인가 듣고 졸업-(가)졸업 말고도 엔딩이 존재하나요?

122 모브◆UBI13QpjGY (7893168E+6)

2019-01-02 (水) 23:49:40

뭐 지금 "검"은 애당초 원래 통짜 권능을 알레프가 써먹기 쉽게 이것저것 컨버트한거라 제한이 많은거라 생각해주세요.

대신 알레프는 그냥 '이렇게 쓰겠다'라고 생각하면 알아서 마소 소모되고 써지는거지 그거 구성원리가 어떻고 그런건 하나도 생각안해도 무관.

123 이름 없음 (451005E+70)

2019-01-02 (水) 23:49:51

데드 엔딩!

124 이름 없음 (7920041E+7)

2019-01-02 (水) 23:50:19

얼른 나오라요 고리 너머의 칭구야

125 이름 없음 (5622241E+6)

2019-01-02 (水) 23:50:36

즉 상용 라이브러리 같은 느낌이라서 언제 스펙이 바뀔지는 제조사 마음이라고

126 이름 없음 (6642736E+6)

2019-01-02 (水) 23:51:12

학교가 몇 년 정도 듣고 졸업이었더라. 기억이 안 나네.
7년이던가, 8년이던가........

127 이름 없음 (5622241E+6)

2019-01-02 (水) 23:51:26

6년 아녔?

128 이름 없음 (7920041E+7)

2019-01-02 (水) 23:51:33

>>126 기본이 6학년까지였던걸로

129 이름 없음 (225513E+63)

2019-01-02 (水) 23:51:43

>>120 앗

130 이름 없음 (7916061E+7)

2019-01-02 (水) 23:52:49

>>119 그냥 강력한 공격을 날리는 순간 '검'으로 그 공격을 상대에게 날리면..?

131 모브◆UBI13QpjGY (7893168E+6)

2019-01-02 (水) 23:52:59

6년입니다.

애당초 엔딩은 막연한거 3개정도고 그것도 앵커나름으로 바뀔지도?

핵심 스토리는 몇개 잡아놓긴했지만...

132 이름 없음 (6642736E+6)

2019-01-02 (水) 23:53:00

어라? 회장 몇 학년이었지?

133 이름 없음 (451005E+70)

2019-01-02 (水) 23:53:30

4학년이었지?

134 이름 없음 (7920041E+7)

2019-01-02 (水) 23:53:35

>>132 회장 5학년

135 이름 없음 (451005E+70)

2019-01-02 (水) 23:53:46

3학년 때 학생회장에서 내려온다고 했으니...

136 이름 없음 (451005E+70)

2019-01-02 (水) 23:53:59

5학년이었나

137 이름 없음 (7920041E+7)

2019-01-02 (水) 23:54:38

알레프 3학년일때 졸업하는거고 그때쯤 학생회가 개편되는데 누가 학생회장이 될런지

138 이름 없음 (225513E+63)

2019-01-02 (水) 23:54:41

>>130 아앗

139 이름 없음 (6642736E+6)

2019-01-02 (水) 23:54:56

그럼 회장이 졸업하기 전까지 회장 관련 이벤트를 못 끝내면 그대로 회장 이벤트는 막히는 거네?

140 이름 없음 (5622241E+6)

2019-01-02 (水) 23:55:33

그래도 학생회 회장하고의 이벤트는 학생회 특권으로 수업 조금 뭉개고 들어갈 수 있을테니 시간적으로는 조금 낫겠지

141 이름 없음 (451005E+70)

2019-01-02 (水) 23:56:27

우선 실적이 있어야 하지만...

142 이름 없음 (6642736E+6)

2019-01-02 (水) 23:56:58

흠, 블랙처럼 졸업을 하지 않고 다른 학교로 가서 수강한다던가 끌리긴 하지만, 그런 식으로 연재 시간을 늘려봤자 그렇고......

143 이름 없음 (225513E+63)

2019-01-02 (水) 23:57:34

>>142 그리고 나이 문제도 있지

144 모브◆UBI13QpjGY (7893168E+6)

2019-01-02 (水) 23:57:47

뭐 회장은 본래는 하나야마 선배의 세대(5학년s)보다 윗세대(6학년s)니까요.

지위적인 문제도 있고 그런 의미에서도 같은 학년이지만 대체로 선배나 상사로 취급받는중.

145 이름 없음 (7920041E+7)

2019-01-02 (水) 23:58:18

특이점 세대의 선두주자지

146 이름 없음 (5622241E+6)

2019-01-02 (水) 23:58:32

난 블랙 루트는 좀...
그건 진짜로 뭔가에 몰린 사람만 할 행동이지 딱히 로망이나 합리는 아니라고 생각해

147 이름 없음 (7920041E+7)

2019-01-02 (水) 23:59:06

블랙이 남들 앞에서는 여유있게 행동하지만 진짜 강자 앞에서는 대단히 조급해했지 뒤에서 뭔가 쫓아오는 것마냥

148 이름 없음 (5622241E+6)

2019-01-02 (水) 23:59:51

마덜하고 블랙이 대화하는 거 보면 블랙은 그 눈이 일정 시간 이후를 절대로 안 보여주는 것 때문에 멘붕에 가까운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듯

149 이름 없음 (7797173E+5)

2019-01-03 (거의 끝나감) 00:00:11

졸업한 선배를 찾아간다던가, 연락한다도 가능한가요?
그리고 그라즈헤임의 랭커는 아카데미 바깥에서 어느정도의 지위인가요?

150 모브◆UBI13QpjGY (7709699E+5)

2019-01-03 (거의 끝나감) 00:01:07

애당초 특이점세대에 대해 알아둬야할건.

"천재의 수가 급격히 늘어나기 시작한 세대"이지, "천재들 수준이 오른 세대"는 아니라는 것.

이들 전에도 괴물들은 괴물답게 놀았습니다. 단지 전체수에 비하면 극히 일부였는데 어느새 주류가 된것 뿐.

151 이름 없음 (6789189E+6)

2019-01-03 (거의 끝나감) 00:01:44

만날 수 있는 괴물들의 숫자는 이 학교에서 만날 수 있는 확률이 더 높다는거지
구체적으로 미치광이 로봇 선배

152 이름 없음 (85949E+61)

2019-01-03 (거의 끝나감) 00:02:24

하긴 천장 자체가 올라버린 거였다면 국가 시스템 자체의 위협 안건이었으려나

153 모브◆UBI13QpjGY (7709699E+5)

2019-01-03 (거의 끝나감) 00:05:05

>>149 가능합니다- 연락처 있는 상대라면.

그리고 지위에 대해선 다소 복잡. 강하다=사회적 지위가 높다, 라는것도 아니라서. 단지 길이 창창하긴 하죠.

일반적으로는 자기 졸업한 아카데미의 국가소속이 되는 경우가 많은 편. 다만 그 안에서도 어느쪽에 속할지는 여러 갈래가 있지만 그건 파벌쪽으로 다룰 예정.

154 이름 없음 (6789189E+6)

2019-01-03 (거의 끝나감) 00:06:32

아무리 생각해도 지금의 알레프는 히로인에 따라서 엔딩이 정해질 느낌이 강하다(먼산)

155 이름 없음 (7797173E+5)

2019-01-03 (거의 끝나감) 00:07:03

연라처가 필요하다인가.......

156 이름 없음 (8239083E+6)

2019-01-03 (거의 끝나감) 00:07:47

개인적으로 보너스 3일중에 3일째에는 슈텔 찾아가서 그때는 오기였지만 지금은 이렇게 찾아왔다던가 말하고 '내가 이기면 그때 그 말이 무슨 의미였는지 알려줘. 될놈될 안될안이라기에는 지금 네 모습이라던가 그때 내 태도를 생각하면 아닌것도 같고.'같은식으로 슈텔 과거에 쑤셔박고싶다

157 이름 없음 (85949E+61)

2019-01-03 (거의 끝나감) 00:08:29

>>156
괜찮네

158 이름 없음 (4392472E+6)

2019-01-03 (거의 끝나감) 00:08:48

근데 웬일로 다들 모브님께서 >>108 에서 폰을 떼셨는데 아무말도 안하시네요?

159 이름 없음 (6789189E+6)

2019-01-03 (거의 끝나감) 00:09:20

>>158 지금 달려봤자 시간이 많이 늦었으이..

160 이름 없음 (4392472E+6)

2019-01-03 (거의 끝나감) 00:09:59

그렇죠!

161 이름 없음 (7797173E+5)

2019-01-03 (거의 끝나감) 00:11:39

감상글 쓰고 연재를 강요하는 것이다(미침)

162 이름 없음 (4392472E+6)

2019-01-03 (거의 끝나감) 00:13:04

그 대결 때 타브나 메샤의 감상도 보고 싶었는데... 아니면 양호실에서 루드거랑 알레프가 누운 상태로 서로 농담을 하거나 그런 정겨운 풍경을 보고 싶다

163 이름 없음 (4392472E+6)

2019-01-03 (거의 끝나감) 00:13:35

너무 살벌하게 왔어...! 좀 치유계가 필요하다...!!!

164 이름 없음 (7797173E+5)

2019-01-03 (거의 끝나감) 00:13:54

사실 그 대결에 대한 감상이나 루드거의 대련에 대한 이모저모
또는 통합전투과의 그 선생의 냉정한 평가라거나 들어보고 싶긴 해.

165 이름 없음 (7274743E+6)

2019-01-03 (거의 끝나감) 00:14:39

그러고보니 루드거전은 시노노메 교수의 평가를 듣지 못했네. 좀 듣고싶긴 하다.

166 이름 없음 (4392472E+6)

2019-01-03 (거의 끝나감) 00:15:45

메샤 전때도 시노노메 교수나 아탈란테 교수님의 평가를 듣지 못한 게 아쉬웠다... 루드거전도 다른 이들을 평가해줬는데...흐음

167 이름 없음 (7797173E+5)

2019-01-03 (거의 끝나감) 00:16:17

시노노메 교수의 평가라거나 흥이 깨졌을 지도 모르지만, 솔직히 듣고 싶음.
그양반은 적어도 부족한 부분을 냉정하게 평가하긴 하니까.

168 이름 없음 (4256203E+6)

2019-01-03 (거의 끝나감) 00:18:57

솔직히 비평 굉장할 것 같다
모브가 생각했던 최선전략 깡그리 무시하고 닥돌 승리 였으니

169 이름 없음 (7624948E+6)

2019-01-03 (거의 끝나감) 00:19:54

뭐, 로망은 있는 전법이었다만.
솔직히 닥돌이었지.

170 이름 없음 (7797173E+5)

2019-01-03 (거의 끝나감) 00:20:47

아, 모브. 그라즈헤임, 레무리아, 천해연맹, 바벨의 각 국가들에 국가적으로 이건 읽지마. 하는 '금서'라는 게 존재하나요?

171 모브◆UBI13QpjGY (7709699E+5)

2019-01-03 (거의 끝나감) 00:21:12

            、    、
           _ヽ`> 、_!ヽM__
          ≦`         '<_
         ,. ィ"//ィ ,ィ /W、,、ヘ /                          <해설용 마이크 떼고 툭 터놓고 본심으로 이야기해보는 알레프 VS 루드거전.>
        フ_ '/'/、レ_レ __,,..`ヾハ<´
          | | __-_  _-__ リ !``
         /ヾ 、_・,. . 、 ・ , !'ハ
          { 〉|      !    ̄  k" }
         ヘ`',    !     ,'イ/                    뭐, 툭 터놓고 말해서 "아픈건 기합이 부족해서다!!!!!!! 소리질러!!!!!!!!!!!"로 이긴거지?
          ヘ! 、-   ....,  ,'ー'
              lヽ ` ─ ´ .イヽヽ
             ! ヽ._ / i∧ヽ∨
          ,.イハ     / .!ヽ 、 ∨
        ,. :'"/: : ! ! ;:;:;   / !: '; ヽ i
     ,. '": : / : : i   ! '''  / ,| : '; : :` 、
  ,. . :'": : ; : /: : : !ー-     ' '"|: : '; : ;'; : \
  /: : : : : : ';'/: : : :ト===zzzzzz==;|: : :∨;': : : : :\
. / : i : : : :';'/ : : : iニニニニニニニ|: : : :∨: : : : : : ヘ
/: : :i: : : : '/: : : : iニニニニニニニ!: : : : ∨: : : i: : : ヘ
: : : i : : : / : : : : iニニニニニニニニ!: : : : : i: : : : i : : : ∨

172 이름 없음 (4256203E+6)

2019-01-03 (거의 끝나감) 00:21:26

나는 원래 우리가 생각했던 루드거가 마땅한 원거리 수단이 없다는 걸 이용해서 원거리 중거리로 데미지 쌓고 마지막에 근거리전이 최선이였다는 것에 놀랐어

173 이름 없음 (6789189E+6)

2019-01-03 (거의 끝나감) 00:21:51

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174 이름 없음 (4392472E+6)

2019-01-03 (거의 끝나감) 00:22: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5 이름 없음 (4256203E+6)

2019-01-03 (거의 끝나감) 00:22:51

후후후 여태까지 닥돌로 이긴 건 전부 슈텔전에서 지능적 플레이를 숨기기 위함이였다(허세)

176 이름 없음 (590434E+62)

2019-01-03 (거의 끝나감) 00:23:01

그거 마따 (그거 마따)

177 이름 없음 (7797173E+5)

2019-01-03 (거의 끝나감) 00:23:03

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178 이름 없음 (7797173E+5)

2019-01-03 (거의 끝나감) 00:23:46

당신이 보는 최선수는 무엇이었나요?(궁금)

179 모브◆UBI13QpjGY (7709699E+5)

2019-01-03 (거의 끝나감) 00:24:13

                          、 、 .,_   ハ、  ,
                      _ヽ、_ーヾ``  ` ヾ \/ヽ
                      _>‐-            ヘ /i
                      ≦ '" ´‐-_=         ' }
                         /´、     二≧        て
                      /   \、  '"¨フ          ゝ
                     _ノ 、    `   ∠..,          ヽ
               ,-‐ '"´  ``ー, 、      /          〈
                i                 'ァ'            ゝ
               /             ,イァ,/           <             최초에 레이더로 상대 위치를 파악한건 나쁘지 않아.
                 ヽ、            /7//        i´
              ,、   ー-  .,_        '¨三;7        冫             상대의 행동으로부터 위화감을 캐치한것도 좋아.
              /  ー-  -‐ '"       ,」、 /        〈
               /             ,.ィヽ_二イ    ,. -  /´               다만 그 뒤의 행동인데───
              `≧ .,_       _,.ィ彡' |.|     / ,. '"´ 
                 ⅷ三二≦ア    !| //´,/,. '"
                   !ニ-'"´;'"     リ/'/ '"
         ,、 , _       ノ , ;';",、     ';'i|彡ヘ
         { , \ ,`ヽ   /-'"_ : : : : ``≦、;';';';'|´  ヽ
      ,-‐' ::   !  i,. イ´-:'": : : ̄:_:二ー- :_`ヾ!   ヽ
     ┌'::.  :    |/: : : ; : '" ̄: :_; : : ヽ、: :\:\.  ヽ
    r'   ::.       !: : :/: : ;.ィ=ニ´;:ミ、: : : :'; : : :`ヽ!  i. ',
    .!:.  ヾ   , ノ: /: :/´: : : : : : : ヾ : : i: : : :.:.:ヘ  i  i
    ハ:::.. ,.    '/: /: : : : : : : : : : : : : : : : : !: : : : : ハ  ! .!
     У´ ,へ :!:i:i:/: : : : : : : : : : : : : : ; : : : |: : : : : : :i  ! .!
      / /: : : :ヾi:/: : : : : : : : : : : : :/: : : : ノ: : : : : : : ! : .! i
    ,/: : : : : :_:_/: : : : : : : : : : : / : : : : : /: : : : : : : : i : ! !
   /: : :_;_;ィ//// : : : : : : : ,: /: : : : : : : :/: :,: : : : : : : :!i:i !ハ!
  ヽ :: : : : ``ヾミ/: : : : :,: /: : : : : : : : : : :/: ;/ : : : : : : : !i!:!.ハ!
   iヽ: : : : : : : /: : ; イ : : : : : : : : : : : : : /;./;.; : : : : : : : i!i!./ }!
  /: : : : : : ;-‐':"´ : : : : : : : : : : : : : : : //彡':': : : : : : : :!ハi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iリ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i! ′

180 이름 없음 (132274E+57)

2019-01-03 (거의 끝나감) 00:26:31

"좀 더 뜨거워져라!"

181 이름 없음 (8806615E+5)

2019-01-03 (거의 끝나감) 00:26:31

어차피 상대 준비도 흐트려 놨겠다 나머지는 실력싸움이다 새퀴야아아아아아 감각이였다

후회는 없다

182 모브◆UBI13QpjGY (7709699E+5)

2019-01-03 (거의 끝나감) 00:27:25

                    ,  ,イィ,.,
                、 、 / レ' ' '" ー- .,_
               、-ヽ ヾ    .,_ 、` <
              ィ≦=  ,ィ ,、  ヽヘ``  ヘゝ
               ,.≧/' !1' \!ヽiヽ、',_、 ヘ≧
              ∠//!!'_,,...、   __,,.. 、ヾ、、-、
            '"´/ィ、! ´ __、`  /'´_ `レ!ヾ                    어차피 상대 위치를 파악하고 있고, 아래층에서 윗층을 직접 공격할수단이 있다면.
             '" ハ i ´、(・c,`   f;テ‐ !ハ
                 〈 -''!   ´   !  ` ´ ,'!' 〉                     전기로 계단을 박살내는것보다 그걸 직접 상대에게 꽂아넣는 편이 좋지 않아?
              ハ !、i       |!    /イ,'
               ヽ_!           / /                       아마도 부비트랩같은걸 예상하고 전부 떄려부술 생각을 했던것 같지만.
               / ,!ぇ ヽ===-  /i`
             /' /' i|';:;\     .イ .!                         레이더로 파악했겠지. 상대가 "반대쪽 계단에서 이쪽 계단으로 이동중이었다는걸".
            //  /,-┤ ';:, ー一イ  i
        ,. -‐:_:'": ̄:ヾ!:ヾ ,';',      i、ヽ,_                       생각을 정리하는도중에 상대가 도착해버린건 그렇다쳐도, 철저하게 부비트랩을 설치할 정도로 시간적 여유가 있었을까?
     ,. :'": : : {´ ヽ: : :'; :.i: :ヽ';';',. ';';:,.,  ';i`i: :マi`: .、
    /: : : :_:_:_ !   i: : :';';.! : :ヽ';';'  ' ' ,';'! '; :ヘ!: : : \
   /":´ ̄: : \,!  |:_: : : ! : : :ヽ';'_    ';__  '; : :'i: : : :i :`: .、
  /: : : : : : :,. -'‐''" f_!ノ: : !_: : : :ヽ         !: : :i: : ;i;i: : : : :
  /: : : : : : :!  ,. -=-‐ '"f_! }: : : !≧ェ、_   ,.ィi! : : i: ;i;i; : : : :
  ! : : : : : : };:;:=''"  _,.  -,:'": : : :!ニニニニニニi; : : i'i;i' : : : : :
 .i: : : : : : : 〉'   ,.イ;i:!-‐'iヘ´!: : : :!ニニニニニニi : : i;': : : : : :
 i: : : : : : : :ゝ  '" ̄  ,..ィ´´ : : : !ニニニニニニニ! : : i: : : : : :
 .!: : : : / : i! ,.  ,.ィ,> '" ̄!: : : : !ニニニニニニニ! : : i: : : : : :
 ,}: :/: :i':":ハ、 ^"´  ィ'"、: : : : :iニニニニニニニ!: : : !: : : : :
./´: ;// 〈  ',i  ,. /!: : :i'; : : : :!ニニニニニニニi: : : :i: : : : :
.〉、/: /:' : : |i、 ゝ- ' ;イ: : : ill; : : :|ニニニニニニニニi : : : i: : : :
/:':,.: /: : : : : llli、__  ∧: : : : :lll!、: : !ニニニニニニニニ;! : : : i: : : :

183 이름 없음 (4392472E+6)

2019-01-03 (거의 끝나감) 00:27:28

딱히 상대의 준비가 흐트러지지 않지 않았어?

184 이름 없음 (590434E+62)

2019-01-03 (거의 끝나감) 00:27:50

과연과연

185 이름 없음 (8806615E+5)

2019-01-03 (거의 끝나감) 00:28:21

호오

틀어막는 건 완성했다고 봤는데 이렇게 볼 수도 있었나

186 이름 없음 (7274743E+6)

2019-01-03 (거의 끝나감) 00:28:33

난 그때 루드거 밑으로 전격을 날려서 떨군 뒤 기습이라는 앵커 넣었는데 다이스가 선택 안 해줬다고!!!

187 이름 없음 (7797173E+5)

2019-01-03 (거의 끝나감) 00:28:42

아아, 그건 그렇긴 했지. 당연히 피할 테니까 무심코 계단을 때렸다는 느낌일까. 퇴로를 막기 위함도 있지만

188 이름 없음 (4392472E+6)

2019-01-03 (거의 끝나감) 00:28:43

호오 호오

189 이름 없음 (4256203E+6)

2019-01-03 (거의 끝나감) 00:28:48

루드거는 순수 상위호환판이라 결국 반응다이스 밖에 없었다고 알고 있었지만
다들 여러 전략을 내 놓았고 그게 최선수 였지만 분위기에 타서 정면승부다! 하핫 이라는 게 됐지만 만족했어

190 이름 없음 (4392472E+6)

2019-01-03 (거의 끝나감) 00:31:11

으음 그래도 미쿠모는 짧은 시간에 진지를 준비하지 않았나 싶긴 했지만

191 이름 없음 (4392472E+6)

2019-01-03 (거의 끝나감) 00:31:56

레이더만 의지하지 말고도 다른 서치 수단도 찾아봐야 겠다

192 이름 없음 (4256203E+6)

2019-01-03 (거의 끝나감) 00:32:08

솔직히 슈텔전은 처음부터 미러 이미지로 시선 끄는 게 제일 낳을 것 같아
시간 끌면 어차피 빌딩 박살이니.

193 이름 없음 (7274743E+6)

2019-01-03 (거의 끝나감) 00:32:09

미쿠모는 알레프가 기습하고 돌아댕기다 지온가 쓰고 튀는 동안이었으니까. 시간적 여유는 훨씬 있었겠지.

194 모브◆UBI13QpjGY (7709699E+5)

2019-01-03 (거의 끝나감) 00:32:11

..、 l ヘ/ /  、_ 彡ノ // /彡 ィィ三≧ニ
. !ヽ! '  ,、 、 \ヽゝ `ニ-/ 彡 ' /   ≦、_
 ヽ ,/! i ! ヾ ```     ´三,.  '  .,_ー-一'
/ / !ハ!   _,. -、、   ミ 、_     \
ィ /    ,z '"        ミ ー--ゝ   \、ヽ                애당초 "전격"이라는건 공격력적인 측면에서 봤을때 "파괴력"보다는 "살상력"쪽이 높아.
//    '  ,.=テ、-,     ノ  ; , -、   ! ```
/!=ミ、    / 仞ソ     /ィ ,/´ヽ',  |                  장애물, 건축물 등을 "부수기" 위해서라면 다른 수단을 강구하는편이 좋지.
.ハ _,.、    ¨´       ´ レ !ヽ ニ, } ', /
. ',i_仗              ヾ< /  /                   예선전에서 사용했듯이 감지용 와이어나 설치된 폭발물 같은걸 태우거나 유폭시키는거라면 몰라도,
.  レ"              ,、、/ ', /                     순수하게 때려부수는건 지금 알레프 소년의 수준으론 가성비가 떨어진다는걸 알아두는게 좋을거야. 뭐 그걸 지금 알수 있었으니 차후에 참고하면 좋지만.
 く         _     /';';1,` ーソ、
  !``   ,. _‐,."´- '"    ./ ';';'ヘ /i゙ヘ、
  ヘ   ヾ-‐ "´      ..イ ,:;'' ∨ ハヽ、 ` 、
    ヘ           /  ,:'   ヘ/  \ヽ丶、 `_ー- .,__,.  -─‐-_-
    ',       ,..::'"   ;';'     !     \ 、_ `` ー-三-一 "二ニ
.     !   ,....:::::'"    ,:';''    ,: !      \ ヽ ̄¬¬、´ ̄ー-= 、
     ー ¬"      ,:';';'     ':, !      `ヽ 、`_ー ヽヽ    ヽ
          ハ     ,:';';';,......,,,__  ';∨          ``ーヽ!= 、、
        {,.;:;:''  ,. '"´: : : : : : : ̄`: <            ヽ  ヾ

195 이름 없음 (4392472E+6)

2019-01-03 (거의 끝나감) 00:32:43

직감이 있긴 하지만 근거리이고... 레이더는 저번처럼 재밍에 막히니...

196 이름 없음 (8806615E+5)

2019-01-03 (거의 끝나감) 00:32:43

예압~

197 이름 없음 (6789189E+6)

2019-01-03 (거의 끝나감) 00:33:00

슈텔전은 어차피 상대가 알아서 다 때려부숴주니까

198 이름 없음 (7797173E+5)

2019-01-03 (거의 끝나감) 00:33:32

흠, 알레프 복사지?
그럼, 지금 화면에 나온 슈텔의 로어, 타브의 도움으로 분석해볼 수 있지 않을가?

199 이름 없음 (4392472E+6)

2019-01-03 (거의 끝나감) 00:33:41

적외선 탐지기도 구해야겠다!

200 이름 없음 (4392472E+6)

2019-01-03 (거의 끝나감) 00:34:30

폭탄물은 연금술 공부 열심히 하면 자력으로 가능하니까...

201 이름 없음 (4256203E+6)

2019-01-03 (거의 끝나감) 00:34:36

아니면 타브랑 커뮤 해서 유용한 전술 얻는 걸 노려볼 수도 있을 것 같은데

202 이름 없음 (2562586E+6)

2019-01-03 (거의 끝나감) 00:35:28

호우호우

203 모브◆UBI13QpjGY (7709699E+5)

2019-01-03 (거의 끝나감) 00:35:51

                        |\ト、
                   、ー ̄ ̄  `` ー--z__
                   >          ̄/
                      `才/7イ        、\
                      ⌒//´__Wハ     i ー>                  그리고는 그 뒤의 정면전투인데─── "개인적으론 나쁘게 보지 않았다고"
                       ∧ 「 ̄ {r }    ,! <
                   <  __ 、./、\ 、_/丈`                   상대의 특기영역으로 들어가는건 바보 같다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자신의 특기영역도 생각해야지"
                   ∧´__ノ j.: \_γ<厂
                    ∧ /.:__]: ∨_                     툭 터놓고 말해서 알레프 소년, "히트 앤 런 특화의 무기를 가진 주제에 선호하는 전투 형식은 근접 난투 같거든"
                       ̄才──y   ∨_
                        、丶`      |   ∨ - _
                     /           |  !| 、',.   \
          r≦]       /            |:ハ 川 ヾ     \
          |  「三7    ハ               |{ 乂jj川   .|  ハ
          |  l  /    ./ ',              l!   ヾ|リ    ! ; .|
          |  ! ./    ./  ',          |    (     .!./ !
       _」 .!_,′   /    .',           |       l   ∨
       ヽ\jノ {         i            |       |   ∨
       〈    |   ノ      !               |       |   ∨
       〈  /¨ヽ/        |               |       |.     ∨      ,、
       У ,.-<  ̄     /!          │       |      ∨    / L__
       ∧         /  |          │       |     ハ-‐¬ヘ  -_ァ’
        .∧         /    |          │        ハ.   /      〉 ァ′
         ∧    /      |               |      { ∧. /     _/ ̄
        ∧   /      .|               |      ‘,∧_ =- ¨

204 이름 없음 (4392472E+6)

2019-01-03 (거의 끝나감) 00:35:55

뭐 대책회의가 그거이니...

205 이름 없음 (7624948E+6)

2019-01-03 (거의 끝나감) 00:36:12

번개로 계단을 부수는 걸 보고 저게 되네!?
하긴 했었지.

206 이름 없음 (6789189E+6)

2019-01-03 (거의 끝나감) 00:36:27

무기는 총낫인데 선호는 근접난투.... 아예 총 부분은 판넬에 맡겨버리고 근접에 들어가도 상관은 없지만

207 이름 없음 (6789189E+6)

2019-01-03 (거의 끝나감) 00:37:07

솔직히 싸움 들어가면 총은 거의 반동감쇄에 쓰이잖아ㅏ?

208 이름 없음 (4392472E+6)

2019-01-03 (거의 끝나감) 00:37:24

교수님 히트 앤 런 어떻게 앵커해야하는 지 모르겠습니다!

209 이름 없음 (7797173E+5)

2019-01-03 (거의 끝나감) 00:37:45

그 부분은 아직까지 알레프가 제대로 '히트 앤 런'을 배워본 적이 없는 탓이 크다고 생각하지만.
알레프는 히트 앤 런보다는 그대로 눌러앉아서 긁어댄단 말이지 주로.

210 이름 없음 (4256203E+6)

2019-01-03 (거의 끝나감) 00:37:56

어차피 슈텔은 히트 앤 런은 거의 포기해야 하니...

211 이름 없음 (7274743E+6)

2019-01-03 (거의 끝나감) 00:38:06

히트 앤 런이라는 걸 어떤 방식으로 앵커해야할지 잘 모르겠단 말이지.

뇌정탄이나 라이트닝 애로우 쓰면서 깔짝대다가 상대가 마비에 걸리거나

그리스, 혹은 그래스호퍼 같은 거 깔아놓은 거에 걸리면 즉시 들이대서

판넬과 함게 공격이라는 감각의 앵커면 되려나?

212 이름 없음 (590434E+62)

2019-01-03 (거의 끝나감) 00:39:30

그러고보니 미러 이미지는 이미지뿐이지 데미지는 없었네. 고리 너머의 존재와 계약을 확실하게 한다면 덮어씌울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느낌적인 느낌이.

1:1인데 상대에게 차륜전 강요는 즐겁지

213 모브◆UBI13QpjGY (7709699E+5)

2019-01-03 (거의 끝나감) 00:39:38

                    ,  ,イィ,.,
                、 、 / レ' ' '" ー- .,_
               、-ヽ ヾ    .,_ 、` <
              ィ≦=  ,ィ ,、  ヽヘ``  ヘゝ
               ,.≧/' !1' \!ヽiヽ、',_、 ヘ≧
              ∠//!!'_,,...、   __,,.. 、ヾ、、-、
            '"´/ィ、! ´ __、`  /'´_ `レ!ヾ                 거기에 루드거 소년은 상당히 다종다양한 수단을 구애받지 않고 사용하는 편으로 보이거든.
             '" ハ i ´、(・c,`   f;テ‐ !ハ
                 〈 -''!   ´   !  ` ´ ,'!' 〉                 현재로서 제일 자신있는── 일종의 필살기가 근접인건 강화의 영향이겠지만,
              ハ !、i       |!    /イ,'
               ヽ_!           / /               중거리나 원거리를 유지했다고해도 초반에 마소를 과잉으로 날린상태에서 지구전이 좋은 방법이었을지는... 글쎄?
               / ,!ぇ ヽ===-  /i`
             /' /' i|';:;\     .イ .!
            //  /,-┤ ';:, ー一イ  i
        ,. -‐:_:'": ̄:ヾ!:ヾ ,';',      i、ヽ,_
     ,. :'": : : {´ ヽ: : :'; :.i: :ヽ';';',. ';';:,.,  ';i`i: :マi`: .、
    /: : : :_:_:_ !   i: : :';';.! : :ヽ';';'  ' ' ,';'! '; :ヘ!: : : \
   /":´ ̄: : \,!  |:_: : : ! : : :ヽ';'_    ';__  '; : :'i: : : :i :`: .、
  /: : : : : : :,. -'‐''" f_!ノ: : !_: : : :ヽ         !: : :i: : ;i;i: : : : :
  /: : : : : : :!  ,. -=-‐ '"f_! }: : : !≧ェ、_   ,.ィi! : : i: ;i;i; : : : :
  ! : : : : : : };:;:=''"  _,.  -,:'": : : :!ニニニニニニi; : : i'i;i'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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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 : : : : : : :ゝ  '" ̄  ,..ィ´´ : : : !ニニニニニニニ! : : i: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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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이름 없음 (6789189E+6)

2019-01-03 (거의 끝나감) 00:40:17

판넬 말고 다른 무기였었으면 승률이 급격히 떨어졌을지도

215 이름 없음 (4256203E+6)

2019-01-03 (거의 끝나감) 00:40:20

히트 앤 런 이라는 건 아주 단순히 말하자면 때리고 튀는 거니까
루드거전을 예로 들자면 원거리로 공격하고 즉시 이탈하여 철저하게 원거리를 유지한다 이정도면 되지 않을까

216 이름 없음 (7274743E+6)

2019-01-03 (거의 끝나감) 00:40:37

>>213 저거 솔직히 처음에 신경쓰였었다.

살상력에 특화된 전격으로 계단 무너뜨리겠다고 지온가를 7번이나 쓰지를 않나.

우리가 정면난투 앵커에서 수라가 됐기에 망정이지, 되게 비효율적인 싸움법이었는데.

217 이름 없음 (590434E+62)

2019-01-03 (거의 끝나감) 00:40:42

최선의 수는 아니었다. 허나 결론적으로 그 상황에서는 최고의 답이었다.

정도의 평가인가?

218 이름 없음 (6789189E+6)

2019-01-03 (거의 끝나감) 00:41:02

혹은 상대의 공격 사거리 아슬아슬하게 밖에서 자신혼자서 공격이 닿는 무기로 계속 거리 유지하면서 때리는거

219 이름 없음 (734352E+60)

2019-01-03 (거의 끝나감) 00:41:12

불과 반년도 안되는 시간동안 학생 평균 이하정도의 능력에서 여기까지 오는데 급급했던 알레프에게 바라는게 너무 많아!!

220 이름 없음 (2562586E+6)

2019-01-03 (거의 끝나감) 00:41:15

부비트랩을 깔아놨어도 그냥 적당히 돌맹이 같은거 하나 던져서 작동시키는 방식으로 제거할 수 있지 않았나 싶다

221 이름 없음 (734352E+60)

2019-01-03 (거의 끝나감) 00:41:56

알레프: 시간과 예산을 조금만 더 주시면...(진실)

222 이름 없음 (4256203E+6)

2019-01-03 (거의 끝나감) 00:42:12

솔직히 난 처음에 무너뜨리기 앵커 잡혔을 때 2발 많이 잡아 4발 정도면 되겠지 했는데 7발 날라가서 그냥 정면에서 싸우자 앵커넣었지.

223 모브◆UBI13QpjGY (7709699E+5)

2019-01-03 (거의 끝나감) 00:42:22

..、 l ヘ/ /  、_ 彡ノ // /彡 ィィ三≧ニ
. !ヽ! '  ,、 、 \ヽゝ `ニ-/ 彡 ' /   ≦、_
 ヽ ,/! i ! ヾ ```     ´三,.  '  .,_ー-一'             단점은 이야기했고── 높게 평가할부분이 있다면 "수단의 충실함"과 "주저하지 않는 호전성"이겠지.
/ / !ハ!   _,. -、、   ミ 、_     \
ィ /    ,z '"        ミ ー--ゝ   \、ヽ              다만 후자는 경우에 따라선 역이용당하니 머리를 식히는것도 배워야할거야.
//    '  ,.=テ、-,     ノ  ; , -、   ! ```
/!=ミ、    / 仞ソ     /ィ ,/´ヽ',  |               
.ハ _,.、    ¨´       ´ レ !ヽ ニ, } ', /
. ',i_仗              ヾ< /  /
.  レ"              ,、、/ ', /
 く         _     /';';1,` ーソ、
  !``   ,. _‐,."´- '"    ./ ';';'ヘ /i゙ヘ、
  ヘ   ヾ-‐ "´      ..イ ,:;'' ∨ ハヽ、 ` 、
    ヘ           /  ,:'   ヘ/  \ヽ丶、 `_ー- .,__,.  -─‐-_-
    ',       ,..::'"   ;';'     !     \ 、_ `` ー-三-一 "二ニ
.     !   ,....:::::'"    ,:';''    ,: !      \ ヽ ̄¬¬、´ ̄ー-= 、
     ー ¬"      ,:';';'     ':, !      `ヽ 、`_ー ヽヽ    ヽ
          ハ     ,:';';';,......,,,__  ';∨          ``ーヽ!= 、、
        {,.;:;:''  ,. '"´: : : : : : : ̄`: <            ヽ  ヾ

224 이름 없음 (6789189E+6)

2019-01-03 (거의 끝나감) 00:42:54

지금껏 낚시하는 상대를 해본적이 없으니까 흠흠
앞으로의 상대들은 낚시줄을 늘릴 수단이 충분히 있는 친구들이고

225 이름 없음 (734352E+60)

2019-01-03 (거의 끝나감) 00:43:18

그 호전성을 갈고 닦아 眞수라가 되는 방법도...

226 이름 없음 (7797173E+5)

2019-01-03 (거의 끝나감) 00:43:19

나도 7발이나 필요할 줄은 몰랐지. 다만, 이걸로 계단을 무너뜨리는데 얼마나 필요한지 확실히 알게 된 건 다행이라고 생각함

227 이름 없음 (6789189E+6)

2019-01-03 (거의 끝나감) 00:43:53

건물을 무너뜨리는건 평범하게 작열탄으로도 충분하지 않을까 싶은뎅 음음

228 이름 없음 (4392472E+6)

2019-01-03 (거의 끝나감) 00:44:55

즉 계단만 부수지 않고 정상적인 방법으로 했다면 그 후에 있었던 평가는 앞이랑 반대가 되어겠지

229 모브◆UBI13QpjGY (7709699E+5)

2019-01-03 (거의 끝나감) 00:45:40

            、    、
           _ヽ`> 、_!ヽM__
          ≦`         '<_
         ,. ィ"//ィ ,ィ /W、,、ヘ /
        フ_ '/'/、レ_レ __,,..`ヾハ<´                뭐, 이정도일까.
          | | __-_  _-__ リ !``
         /ヾ 、_・,. . 、 ・ , !'ハ                이래저래 이야기했지만 꽤 잘싸운편이라고 생각해.
          { 〉|      !    ̄  k" }
         ヘ`',    !     ,'イ/                  가지고 있는 패를 활용하는 경험이 적은채로 수단만 늘리다보니 즉흥 전투에서 막상 쓰질 못하는걸 개선하면 좀 더 좋아지지 않을까?
          ヘ! 、-   ....,  ,'ー'
              lヽ ` ─ ´ .イヽヽ
             ! ヽ._ / i∧ヽ∨
          ,.イハ     / .!ヽ 、 ∨
        ,. :'"/: : ! ! ;:;:;   / !: '; ヽ i
     ,. '": : / : : i   ! '''  / ,| : '; : :` 、
  ,. . :'": : ; : /: : : !ー-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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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이름 없음 (4256203E+6)

2019-01-03 (거의 끝나감) 00:45:50

슈텔전은 처음 행동은 대충 정해놓고 가는게 속 편할 것 같아
시간끌면 바로 죽을 것 같고 일단 생각해 둔 건 시작하자 마자 슈텔 쪽으로 미러이미지를 돌격 시킨다거나 해서
조금이라도 시선을 끄는건데 어떻게 생각해?

231 이름 없음 (6789189E+6)

2019-01-03 (거의 끝나감) 00:46:09

그리스 미러이미지 매직 미사일 등등 여전히 사용할 수단은 많다

232 이름 없음 (6789189E+6)

2019-01-03 (거의 끝나감) 00:46:38

>>230 죽이되든 밥이되든 일단 가까워지는 것에는 동의해 미러이미지는 최대한 거리 벌려서 돌격시키게 하고

233 모브◆UBI13QpjGY (7709699E+5)

2019-01-03 (거의 끝나감) 00:46:51

여기까지-

234 이름 없음 (6789189E+6)

2019-01-03 (거의 끝나감) 00:47:35

슈텔이 의외로 근접전에서 이쪽을 상쇄하거나 우위를 점한다? 괜찮어 거리 유지하면서 총질 해대면 됨

235 이름 없음 (7797173E+5)

2019-01-03 (거의 끝나감) 00:47:59

미러이미지? 슈텔 상대로 의미 있을까? 포격은 면인데다 5m정도라면 포격의 사정거리 같은데...

236 이름 없음 (2562586E+6)

2019-01-03 (거의 끝나감) 00:48:37

수고하셨습니다

237 이름 없음 (4256203E+6)

2019-01-03 (거의 끝나감) 00:48:49

슈탈 전력이 미지수지만 지금 생각하면 근 중 원 중에 근거리가 제일 취약할 것 같으니까(약하다고는 하지 않았다)

238 이름 없음 (6789189E+6)

2019-01-03 (거의 끝나감) 00:48:52

>>235 5m는 생각보다 긴 거리라우, 묘사되었던 걸로 봤을때 그정도의 범위를 커버하는 포격을 준비하는건 어느정도 시간이 걸리는 것 같아

239 이름 없음 (7797173E+5)

2019-01-03 (거의 끝나감) 00:49:10

수고 모브-

240 이름 없음 (4256203E+6)

2019-01-03 (거의 끝나감) 00:49:28

수고하셨습니다

241 이름 없음 (2562586E+6)

2019-01-03 (거의 끝나감) 00:49:36

미러 이미지를 여러개 만들어서 서로 다른 방향에서 뛰어드는 건 가능한가?
본체만 그래스호퍼를 쓰고 나머지는 그냥 환영으로 처리해서

242 이름 없음 (6789189E+6)

2019-01-03 (거의 끝나감) 00:49:59

>>241 5m 이내에서는 뭐든 가능할듯

243 이름 없음 (7624948E+6)

2019-01-03 (거의 끝나감) 00:50:02

수고하셨습니다-
일단 미러이미지는 키고 돌격해야겠지.

아무리 슈텔 포격 범위가 넓어도 미러이미지가 의미 없는 범위로 날라오진 않을거라고봐.
그 수준이면 애초에 회피 불가능한 범위고.ㅋ

244 이름 없음 (132274E+57)

2019-01-03 (거의 끝나감) 00:50:32

수고수고

245 이름 없음 (8806615E+5)

2019-01-03 (거의 끝나감) 00:50:39

수고하셨습니다~

246 이름 없음 (4256203E+6)

2019-01-03 (거의 끝나감) 00:50:45

저기 미러이미지가 자기 모습만 가능하던 거였나
그래스 호퍼 발판을 미러 이미지로 만들다던지 그런 건 가능해?

247 이름 없음 (6789189E+6)

2019-01-03 (거의 끝나감) 00:50:47

포 한방에 없어지는 이미지라고 해도 n분의 1을 강요해서 시간 로스를 내는 것은 충분히 의미가 있으니까

248 이름 없음 (189439E+60)

2019-01-03 (거의 끝나감) 00:51:22

정주행 완료했더니 끝났다. 수고하셨습니다!

249 이름 없음 (7274743E+6)

2019-01-03 (거의 끝나감) 00:51:48

공격에다가 허상을 섞어서 다중 공격처럼 보이도록

혼란 시키는 것도 가능해. 그 경우에는 사정거리 제한이 거의 없고.

250 이름 없음 (0782974E+6)

2019-01-03 (거의 끝나감) 00:52:09

수수고고

251 이름 없음 (4256203E+6)

2019-01-03 (거의 끝나감) 00:53:24

그러면 본체만 그래스 호퍼 써서 다가가면 그 시점에서 본체라는 걸 알리는 거니까 미러 이미지로 몇개는 가짜 발판 만드는 게 좋지 않을꺼?
타인도 밟고 다닐 수 있다고 했으니...

252 이름 없음 (85949E+61)

2019-01-03 (거의 끝나감) 01:03:50

>>251
알레프 군단이 줄서서 그래스호퍼 하나를 타면 되는 것이?

253 이름 없음 (2562586E+6)

2019-01-03 (거의 끝나감) 01:06:11

그래스호퍼로 만든 발판이라는게 눈에 보이는건가?

254 이름 없음 (2562586E+6)

2019-01-03 (거의 끝나감) 01:06:26

그냥 허공답보처럼 보이는거라고 생각했는데

255 이름 없음 (85949E+61)

2019-01-03 (거의 끝나감) 01:07:35

별다른 단서를 달지 않고 다른 사람도 사용 가능이라고 했으니 보이지 않을까?

256 이름 없음 (3792184E+6)

2019-01-03 (거의 끝나감) 01:12:06

한마디로 너죽고 나죽자였는데 이겼다...네. 이걸 스킬화하면 이 악물기나 전투속행인가.

257 이름 없음 (3792184E+6)

2019-01-03 (거의 끝나감) 01:13:49

모브, 근데 이 정도면 전투속행은 얻을 수 있지 않을까? 그리고 혹시 저 교수님에게 알레프랑 솔직히 닮았다는데 기분은?이라고 물으면 무슨 대답이 와?

258 이름 없음 (85949E+61)

2019-01-03 (거의 끝나감) 01:15:25

석양이 진다......

259 이름 없음 (6789189E+6)

2019-01-03 (거의 끝나감) 01:15:58

>>257 전투 속행 얻으려면 펑크하자드급 레이드 뛰어야 하지 않을까....?

260 이름 없음 (85949E+61)

2019-01-03 (거의 끝나감) 01:18:51

ㅋㄹㅇ 사건 때 하1-3 다 ㅋㄹㅇ 되어버려서 머리에 망치 맞고도 살아서 싸움을 계속했다면 붙었을지도 (아무말)

261 이름 없음 (4256203E+6)

2019-01-03 (거의 끝나감) 01:20:21

현재 내가 아는 정보로 슈텔 대책을 짜 봤는데
처음에 시작하자마자 미러 이미지로 돌격(지온가 가 좌표 입력 술식이라는 걸 이용해서 미러이미지가 돌격하는 쪽으로 지온가를 만들어 미러이미지가 진짜라고 믿게한다) 시선 돌리기 목적 그 후 계속 히트 앤 런
가능한한 계속해서 뒤를 잡는다 ( 큰 포격이라면 뒤를 계속해서 잡는 것만으로도 피할 수 있다
어떻게든 원거리 수단으로 먹여서 방어계 배리어의 유무를 확인한다( 검을 확실히 먹이기 위하여)
공중전에서 공격으로 낙하에 성공 시켰을 경우 중심을 잡으려할 때 넉백 마도서로 중심잡기를 최대한 방해한다( 포격은 조준성이 생명이니 발사타이밍에 넉백 시켜서 조준을 빗나가게한다)
아니면 낙하할 때 일부러 낙하하는 슈텔의 밑에 그래스포퍼를 설치하고 거기에다 그리스를 발라 조준하지 못하게 한다
일단 내가 생각해 낸건 이정도

262 이름 없음 (85949E+61)

2019-01-03 (거의 끝나감) 01:29:02

>>261
첫 번째는 좀 이상한데
지온가가 좌표지정이기 때문에 공격위치에 마법진이 생기는데 그걸 미러이미지 쪽에 만들어봐야 의미가 있음?
차라리 가짜 매직미사일을 쏘는 게 나을 듯한데

두 번째는 이론은 가능한데 현실은 쉽지 않을 듯
슈텔이 제자리에서 이동하지 쳐도 뒤를 잡으려면 슈텔이 뒤돌아보는 속도보다 빠르게 큰 원을 그리며 돌아야 함

세 번째는 괜찮을 듯. 어차피 가만히 샌드백이 되고 싶은 사람은 없을테니 회피하던 돌격하던 견제사격을 날리면서 해야겠지

네 번째는 평범하게 좋네. 넉백 마도서 거리만 잘 알아두면 될 듯

다섯 번째는 그래스호퍼에 그리스를 바르는 결과가 뭔지 모브가 판정해 주는 걸 보고 나서 판단해야 할 듯

263 이름 없음 (4256203E+6)

2019-01-03 (거의 끝나감) 01:35:37

>>262 아 첫번째는 두번째인 뒤잡기를 생각해두고 한 거라
현재 알레프 성격에 정면으로 다가올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할 테니 일부러 미러 이미지가 일순간이라도 진짜라고 믿게 하는 게 목적이라서
미러이미지로 공격을 회피하려면 적어도 포격여파 범위에서 알레프도 벗어나 있어야하니까

264 이름 없음 (85949E+61)

2019-01-03 (거의 끝나감) 01:42:33

>>263
미러이미지 쪽이 진짜라고 착란시키려는 의도는 알겠고 그건 좋은 의도 맞음
그걸 지온가로 하는 게 의미 없다고 이야기하는 거임

265 이름 없음 (4256203E+6)

2019-01-03 (거의 끝나감) 01:50:39

>>264 아 그럼 다른 걸로 해도 문제 없어 착각시키가만 하면 되는 거니까 내가 굳이 지온가 라고 이야기하는 건
지온가가 가장 위력이 높은 마법이라서 그만큼 주의를 끌기 좋아보여서 그런거라서 만약 정면에서 지온가가 날아오고 뒤에서 다른 공격이 날아온다면
무심결에 위력이 높은 쪽을 본체라 생각하고 우선해서 막지 앞을까 싶어 ...

266 이름 없음 (4256203E+6)

2019-01-03 (거의 끝나감) 01:51:19

아 싶어서 그런거얀데 빼 먹었다.

267 이름 없음 (6789189E+6)

2019-01-03 (거의 끝나감) 01:57:01

굳이 시선을 끌고 싶다면 매직 미사일에 전격만 담아도 충분해
지온가는 뎀딜용 미사일이라고 생각해야돼 수량이정해진

268 이름 없음 (85949E+61)

2019-01-03 (거의 끝나감) 02:01:51

마소 소모량 문제를 도외시한다 쳐도, 지온가는 "정면" 에서 날라오는 게 아니라서 미러이미지를 본체처럼 보이게 하는 데에 도움이 안 됨요
탄을 날리는 매직 애로우 같은 걸 써야 궤적을 보고 "아 저기서 공격을 날렸으니 저게 진짜구나" 하지

269 이름 없음 (4256203E+6)

2019-01-03 (거의 끝나감) 02:03:37

아 지온가 정면에서 날리는 거 아니였지... 그럼 매직 애로우로 가자.

270 이름 없음 (2286333E+5)

2019-01-03 (거의 끝나감) 02:38:09

근데 여기 설정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판타지를 보면 고레벨 마법사는 저레벨 마법사의 마법에 영향을 받지 않거나, 저항 할 수 있다는 경우가 있잖아? 심지어는 마법을 방해하거나 캔슬이 가능한 경우도 있고. 로어 레벨로 따졌을 때 심각하게 차이가 나는 상황에서 미러 이미지 같은 환영류가 제대로 통할까? 막 마법에 타인의 마력을 때려 박는 식으로 방해하거나 할 수는 없는 걸까? 슈텔에게 이런 것이 적용되면 답이 없을 것 같은데.

271 이름 없음 (2286333E+5)

2019-01-03 (거의 끝나감) 02:41:17

설령 이런 설정이 없다해도 로어 숙련자로서 저런 기초 로어에 대하여 경험적으로 간파 (=레벨차로 인한 판정불요)같은 것이 안 뜰 수 있을까? 종합레벨도 그렇지만 로어 단일을 보면 지금 심각하게 후달릴 건데.

272 이름 없음 (7274743E+6)

2019-01-03 (거의 끝나감) 02:46:20

여긴 그런 마법의 레벨보다는 감지에 특화된 능력치가 있느냐, 아니면 탐지 수단이 있느냐 쪽에 가까우니까. 그런 방향으로는 너무 신경 안 써도 돼

273 이름 없음 (85949E+61)

2019-01-03 (거의 끝나감) 02:55:55

술식을 방해하는 술식은 존재함. 특히 로어가 그거에 취약하고.
슈텔이 그걸 알고 있고 써온다 치면 사가랑 타브 총+판넬 가지고 싸우는 수밖에 없지.

나머지 부분의 걱정들은 접어둬도 될 듯

274 이름 없음 (9436525E+6)

2019-01-03 (거의 끝나감) 08:52:47

근데 미러이미지로 공격을 숨길 수도 있을까? 검으로 공격할 때 위에 벽 같은 이미지를 덧 씌운다던지.

275 이름 없음 (5368332E+5)

2019-01-03 (거의 끝나감) 09:59:39

생각해보면 의외로 엘이 슈텔에 대해서도 뭔가 알고 있을 수 있겠다

보통이라면 감정을 느끼는 감각이라고 했지만 네로의 필살기도 한번에 알아봤었고...

276 이름 없음 (5368332E+5)

2019-01-03 (거의 끝나감) 10:02:44

개인적으로 3일간 일정은 슈텔 정보조사 - 지인들 모아서 슈텔 대책회의 - 슈텔에게 선전포고 정도가 좋을 것 같은데

277 이름 없음 (7797173E+5)

2019-01-03 (거의 끝나감) 11:30:13

근데 친구들 부른다고 하더라도 뭐할 거야?
토론회는 기껏해야 우리 전략을 확인받는다는 느낌인데

278 이름 없음 (7797173E+5)

2019-01-03 (거의 끝나감) 11:31:16

아니면 렌에게 물어보는 건 어때?
생각해보니 렌도 로어를 듣는데다가 예선 때 슈텔하고 싸우지 않았던가?

279 이름 없음 (7797173E+5)

2019-01-03 (거의 끝나감) 11:34:10

아니면 쥬다이도 좋음.
어쩐지 모르겠지만, 쥬다이라면 뭔가 가르쳐줄 수 있을 것 같은 예감이 들어

280 이름 없음 (0218193E+6)

2019-01-03 (거의 끝나감) 11:34:46

루드거나 파리엘, 토카 정도한테 슈텔이랑 어떻게 싸웠을지 물어보고 전략 점검도 받고 유의할 점도 좀 체크하고...

참치들끼리 열심히 토론하긴 했지만 친구들에게 도움받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서 말해본 거임

281 이름 없음 (6789189E+6)

2019-01-03 (거의 끝나감) 11:41:24

>>280 고거 괜찮네 아예 입학시험조 다 불러보는건 어떠함?

282 이름 없음 (7797173E+5)

2019-01-03 (거의 끝나감) 11:42:28

그건 슈텔하고 직접 싸워본 사람이 더 잘알 것 같다는 생각.
그리고 공중기동에 헛점이 없다면 어찌할지를 알려줄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
아니면 렌, 루드거, 파리엘을 불러보는 것도 좋으려나

283 이름 없음 (7797173E+5)

2019-01-03 (거의 끝나감) 11:46:54

토카는... 부르더라도 어떤 대답을 할지 궁금하다(먼산)

284 이름 없음 (7797173E+5)

2019-01-03 (거의 끝나감) 11:52:48

>1534339773>297-301
응? 잠깐 에딜레이드가 너무 많은 마소를 선천적으로 순환시켜서 몸이 약하다면 깡으로 거의 무한한 수준의 마나를 순환시키고 있는 에베르바인은?

285 이름 없음 (0552242E+6)

2019-01-03 (거의 끝나감) 11:56:14

>>283 파리엘이 해석해주면 된다(적당)

286 이름 없음 (9436525E+6)

2019-01-03 (거의 끝나감) 12:28:34

>>284 방호 수단 정도는 확실히 있겠네...

287 이름 없음 (9436525E+6)

2019-01-03 (거의 끝나감) 12:31:11

>>284 그리고 더더욱 근접전이 진심일 거라는 생각이 안들기 시작한다. 근데 슈텔 사가 듣나?

288 이름 없음 (6789189E+6)

2019-01-03 (거의 끝나감) 12:31:29

>>287 사가+로어 같이 듣는다능

289 이름 없음 (7797173E+5)

2019-01-03 (거의 끝나감) 12:33:12

>>287 사가+로어. 사가의 강화를 쓸 수 있을지는 불분명

290 이름 없음 (9436525E+6)

2019-01-03 (거의 끝나감) 12:38:06

근데 로어를 사용하는 공중전이라는건 어떻게보면 몸을 정말로 안쓰는 방식 아니야..?
최소한의 다리 운동 같은 것도 없는 거 잖아.
혹시 몸이 많이 약해서 이겨내기 위해 사가를 듣는다던지?

291 이름 없음 (7797173E+5)

2019-01-03 (거의 끝나감) 12:50:43

그거라면 방어도 자켓보다는 배리어가 가능성이 높나...
아니, 하지만 슈텔이라면 어쩐지 레무리아에서 열심히 신체 단련했을 가능성이 높음

292 이름 없음 (9436525E+6)

2019-01-03 (거의 끝나감) 12:53:33

이미 그 공중전 실력 자체도 괴물 같은 수준인데. 그럴 여유 있었으려나..

293 이름 없음 (9436525E+6)

2019-01-03 (거의 끝나감) 13:09:17

무투대회 승률을 보아도 그렇고 "공중전이 괴물이다"가 엄청나게 위력적인 거지. 그 이상의 무언가가 존재할지 의문임.
그 외에도 디바이스가 공중 기동 술식 보조용일 가능성도 그렇고, 우리가 놓친 아탈란테가 주려던 정보에서 슈텔의 공중전능력이 단순히 천재라서 그런 것이 아니라는 것.
아마 에베르바인의 힘 관련해서는 외법일 가능성이 높아보이기는 하지만, 전투 스타일에 대해서는 아닌 것 같아. 실제로 에베르바인의 것과는 다르다는 게 언급이 좀 되었고.

294 이름 없음 (9436525E+6)

2019-01-03 (거의 끝나감) 13:18:12

물론 이 경우에는 슈텔이 말한 진심이라는게 대체 무엇이며, 유우키나 탄지로가 말한 게 무엇이냐라는 의문이 존재하긴 하지만 말이야...

아탈란테가 말한 게 분명 기동의 헛점을 무언가로 보충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혹은 그냥 천재거나, 아니면(얻지 못한 정보.)

메타적으로 생각했을 때 이 얻지 못한 정보가 정답이라면. 기동에 헛점 같은 건 없다. 그런데 규격외의 천재도 아니라는거지?

그렇다면 남는 가능성이 정말로 피를 깎는 노력을 해서 이 수준까지 왔다. 아니면 정말로 스트라토스를 에딜레이드로 강제로 바꿔버린 외도의 극 같은 경우말고 더 있을까?

그런데 만약 전자라면 슈텔이 그렇게 대충대충 해서 강해지는 것을 싫어하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이 되지만, 후자라면 자기모순인 듯 한데.

295 이름 없음 (6022352E+6)

2019-01-03 (거의 끝나감) 13:20:43

>>292 재능만 충분하다면 가능하지 않아? 시간도 충분할거고 게다가 어렸을때 부터 수련해왔다면 못할것도 없다고 생각해.

296 이름 없음 (6022352E+6)

2019-01-03 (거의 끝나감) 13:23:06

만약 슈텔이 노력+엄청난시간 들여서 강해졌는데 괴물급 재능을 가진 자매에게 순식간에 역전 당했다면
알레프의 말은 슈텔에게 있었서 불쾌함 그자체였겠지.

297 이름 없음 (7797173E+5)

2019-01-03 (거의 끝나감) 13:30:13

어쨌든 지금 당장 슈텔의 과거 자체는 중요한 건 아님.
당장 중요한 건 슈텔을 어떻게 이길지이지.

298 이름 없음 (7797173E+5)

2019-01-03 (거의 끝나감) 13:36:23

어떻게 이기지. 슈텔...

299 이름 없음 (3900534E+5)

2019-01-03 (거의 끝나감) 13:41:08

난 슈텔과 어떻게 친해질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네다 (진심)
슈텔의 과거나 비밀이 친해지는 데에 루트분기라고 할 정도의 방해가 된다면 승률을 버리더라도 그걸 택해야 한다고 생각함

300 이름 없음 (0398096E+5)

2019-01-03 (거의 끝나감) 13:41:16

음, 그러고 보니 전투 후 슈텔에 관해 독백 나온 캐릭터가 유우키랑 한명 더 있지? 일단 커뮤는 둘에게 힌트를 받는다로 하면 될까? 이거 모브가 힌트를 준 것 같은데.

301 이름 없음 (9436525E+6)

2019-01-03 (거의 끝나감) 13:41:51

>>295 내가 말하고 싶었던 건 신체적 능력의 재능보다는 아마 그 공중전 전투 스타일을 다루는데에 이미 엄청난 노력을 투자했을 거라는 거겠지.

302 이름 없음 (9436525E+6)

2019-01-03 (거의 끝나감) 13:43:55

말 실수. 거겠지가 아니라 거였어. 그리고 난이도는 헬로 가버릴 수도 있겠지만 노 회차플레이 진엔딩 루트는 정의!(아무말)

303 이름 없음 (0398096E+5)

2019-01-03 (거의 끝나감) 13:44:29

유우키는 슈텔의 전투 스타일 관련, 한명은 슈텔의 심리상태 관련 힌트가 될 것 같은데. 제일 좋은 건 레무리아 쪽에 정보를 듣는 거지만, 그럴 인맥도 능력도 시간도 돈도 없으니 무리겠고.

304 이름 없음 (7797173E+5)

2019-01-03 (거의 끝나감) 13:45:39

한명은 아마 탄지로일 걸

305 이름 없음 (7797173E+5)

2019-01-03 (거의 끝나감) 13:46:18

루트 분기라는 게 이거 아닐까?
유우키, 탄지로 커뮤 하느냐 안하느냐에 따라 갈림

306 이름 없음 (3900534E+5)

2019-01-03 (거의 끝나감) 13:46:30

역시 사흘동안 탄지로 유우키 슈텔 루트가 정석인 것이?

307 이름 없음 (8938172E+5)

2019-01-03 (거의 끝나감) 13:48:41

>>306 dsyn

308 이름 없음 (0398096E+5)

2019-01-03 (거의 끝나감) 13:51:15

다만 문제는 두 정보가 참치들에게 주어진 메타 정보랄 말이지. 이걸 어떻게 자연스럽게 알레프가 정보를 그들에게 구한다로 풀어가야 할까? 예선 때처럼 무대포식으로 가는 것도 답기는 한데.

309 이름 없음 (7797173E+5)

2019-01-03 (거의 끝나감) 13:52:40

정 친구들하고 커뮤를 하고 싶다면 마지막 날에 슈텔 커뮤를 포기하고 친구들 모아서 전략을 짜는 방법도 있음.

310 이름 없음 (0398096E+5)

2019-01-03 (거의 끝나감) 13:52:52

우리야 탄지로에게는 심리상담을, 유우키에게는 전투스타일 조언임을 알지만, 핀포인트로 각각에게 물을 것을알레프가 알까?

311 이름 없음 (3900534E+5)

2019-01-03 (거의 끝나감) 13:53:34

탄지로는 예선 때 이야기해보고 “촉이 좋다”는 걸 알아냈음
“나 이기고 싶은데 혹시 아는 거 없니?” 접근 ㄱㄱ

유우키는 그낭 스승님께 (유료로) 매달리면 되는 것이?

312 이름 없음 (7797173E+5)

2019-01-03 (거의 끝나감) 13:53:44

핀포인트로 물을 필요 있나? 걍 슈텔 관련 조언을 구하고 싶다고 밝히면 되는 거지

313 이름 없음 (0398096E+5)

2019-01-03 (거의 끝나감) 13:54:25

굳이 둘을 따로 묘사한 것이 수상해. 모브잖아?(이 안심 되는 불신감)

314 이름 없음 (0398096E+5)

2019-01-03 (거의 끝나감) 13:56:00

핀 포인트인 이유는 간단한 것이, 왠지 이 3일까지 합쳐서 지난번 모브가 말한 미연시적 선택지일 것 같단 말이지. 페스나도 별 거 아닌 선택지 차이가 루트 분기를 가르고는 했으니까.

315 이름 없음 (0398096E+5)

2019-01-03 (거의 끝나감) 13:57:00

나는 모브를 불신으로서 믿기 때문에 저 둘의 독백의 성격이 나뉜 것이 수상해.

316 이름 없음 (3900534E+5)

2019-01-03 (거의 끝나감) 13:57:24

난 좀 더 극단적이라고 봄
구체적으로는, 이 3일간 하는 행동이 미연시식 선택지라고 봄

모브는 추가조사기간에 루트분기가 난다고 했지 승패로 분기가 된다고는 안 했음

317 이름 없음 (3900534E+5)

2019-01-03 (거의 끝나감) 13:58:34

>>315
그럼 둘 다 찔러야지
탄지로 유우키 슈텔 ㄱㄱ?

318 이름 없음 (6789189E+6)

2019-01-03 (거의 끝나감) 13:59:30

다른 선택지는 없음? 무조건 그 셋뿐이야?

319 이름 없음 (0398096E+5)

2019-01-03 (거의 끝나감) 14:00:19

참치들이 전투로서 간단면 유우키가 맞겠지만, 진지하게 커뮤를 통해 트루 엔딩을 맞이하는 건 탄지로 같단 말이지. 페이트로 치면 모든 진실이 밝혀지는 건 헤븐즈필이지만, 트루나 굿은 스테이나이트나 무검 루트이 것처럼. 이 시점에서 히로인으로서 스타팅이 되냐, 다른 관계가 되냐도 결정 되지 않을까?

320 이름 없음 (3900534E+5)

2019-01-03 (거의 끝나감) 14:01:10

3일이면 행동권 3개인데 그냥 둘 다 만나보고 나서 슈텔 직접 보고 파이널 앤서 하면 되는 거 아닐까?

321 이름 없음 (0398096E+5)

2019-01-03 (거의 끝나감) 14:01:25

>>318 일단 모브가 준 힌트만 보면. 우리기 일단 배드엔딩으로 추정 되는 초살을 슈텔과 알레프 모두 피했기 때문에

322 이름 없음 (0398096E+5)

2019-01-03 (거의 끝나감) 14:03:54

>>320 그게 안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하나를 선택하면 나머지는 준비시간이 된다던지로. 루트 분기를 굳이 언급한 걸 보면, 그것도 수라도에 대한 보상이랴 걸 보면 첫 선택지 자체가 주용 할 것 같아.

323 이름 없음 (0398096E+5)

2019-01-03 (거의 끝나감) 14:05:51

더 골치 아픈 건, 필연적으로 이 모든 것이 유우키랑 엮이는 것에 영향을 줄 것 같달 말이야. 모브가 우승은 랭커 후보라고 공언했으니 이건 딱 봐도 유우키 커뮤 해금 조건이 되는데, 그 당사지가 지금 슈텔과의 3일 시간에 정보전달 noc로 내세워진 것이니까.

324 이름 없음 (3900534E+5)

2019-01-03 (거의 끝나감) 14:05:56

난 그럴거면 3일이라 안 하고 주요선택지가 있을 것이라고 이야기했을 거라고 생각한다만...
역시 그 경우에도 탄지로 선빵이지

325 이름 없음 (0398096E+5)

2019-01-03 (거의 끝나감) 14:07:31

내 기억으로는 페스나랑 무검루트가 선택지 하나에서 갈리는 거로 아는데. 이것도 그러려나?

326 이름 없음 (3900534E+5)

2019-01-03 (거의 끝나감) 14:08:06

3일 행동 다 종합해서 루트분기한다면 탄지로 유료스승 슈텔
첫 행동에서 분기가 결정난다 치면 탄지로

가 정답 아니려나 싶으여

327 이름 없음 (0398096E+5)

2019-01-03 (거의 끝나감) 14:08:24

>>324 아마 그게 모브의 선물이 아닐까? 당시 수라도를 보면, 솔직히 그거 줘도 아깝지 않았을 것 같다 (...)

328 이름 없음 (3900534E+5)

2019-01-03 (거의 끝나감) 14:08:41

아처를 베이게 두냐 막냐 였던가

329 이름 없음 (0398096E+5)

2019-01-03 (거의 끝나감) 14:09:30

내 생각이지만, 분명 유우키는 빛을 달 것이고, 이게 또 유우키 루트를 결정할 것 같아. 왠지 모르겠지만.

330 이름 없음 (6789189E+6)

2019-01-03 (거의 끝나감) 14:09:33

페이트 분기가 진짜 사소한걸로 변했었던가...

331 이름 없음 (3900534E+5)

2019-01-03 (거의 끝나감) 14:10:28

아처를 베이게 두면 페이트 원스모어, 아처를 안 베이게 막아야 무검 이라고 기억하고 있음

332 이름 없음 (3900534E+5)

2019-01-03 (거의 끝나감) 14:11:08

>>329
빚은 랭커사냥에 끌려가는 동원권 아닐까 싶으요

333 이름 없음 (0398096E+5)

2019-01-03 (거의 끝나감) 14:11:29

왠지 유우키는 알레프를 이름답게 만드는 쪽 같단 말이야. 엘은 에이로서 가는 방향. 슈텔? 폐품쓰레기냐, 아오자키냐 (...)

334 이름 없음 (6789189E+6)

2019-01-03 (거의 끝나감) 14:13:23

물론 참치들은 욕심이 많단 말이지. 어느 루트도 포기할 수가 없다니까...

335 이름 없음 (3900534E+5)

2019-01-03 (거의 끝나감) 14:13:49

개인적 느낌으로는

유우키 - 수라도
엘 - 사차원 방실방실
슈텔 - 라이벌
메샤 - 지니 부리던 알라딘

의 느낌 아니러나 싶음

336 이름 없음 (0398096E+5)

2019-01-03 (거의 끝나감) 14:14:38

메샤는 딱 봐도 손을 놓아주냐, 놓지 못 하냐의 차이일 것 같다. 놓지 않는다면 적이 많아지는, 그것도 우호쪽 세력이나 인물이 완전히든 일시적이든 돌아서는 그런 쪽.

337 이름 없음 (3900534E+5)

2019-01-03 (거의 끝나감) 14:15:47

놓고 아군을 잃냐, 놓지 않고 적군을 늘리나의 선택일수도

338 이름 없음 (0398096E+5)

2019-01-03 (거의 끝나감) 14:15:53

이게 19금 미연시였다면, 회장님과 엘리스와 에리카는 dlc였겠지.

339 이름 없음 (3900534E+5)

2019-01-03 (거의 끝나감) 14:16:38

DLC 라뇨, 팬디스크라고 불러 주시지요 (엄근진)

340 이름 없음 (0398096E+5)

2019-01-03 (거의 끝나감) 14:17:07

모든 dlc를 사면 회장님과 엘리스와 에리카 동시 루트가 열려요~려나.

341 이름 없음 (0398096E+5)

2019-01-03 (거의 끝나감) 14:17:51

>>339 아니야. 캐릭터 루트 해금으로 dlc를 팔아 먹는 경우가 있었어 (...)

342 이름 없음 (3900534E+5)

2019-01-03 (거의 끝나감) 14:18:27

>>341
무슨 플랫폼이길래?!

343 이름 없음 (0398096E+5)

2019-01-03 (거의 끝나감) 14:19:23

>>342 의외로 물건너에 좀 있던 것 같더라고(...)

344 이름 없음 (3900534E+5)

2019-01-03 (거의 끝나감) 14:20:32

흠터레스팅

팬디스크나, 이식하면서 루트가 늘어나는 건 봤어도 DLC는 못 본 거 같은데

345 이름 없음 (0398096E+5)

2019-01-03 (거의 끝나감) 14:23:11

뭔가 참치들 정리를 보니까 히어로 (히로인은 알레프다 (당당))별 알레프의 액재료가 보이는 것 같네. 회장님쪽을 판다면, 슈텔 이상으로 하드코어가 될 것 같다. 천재쪽도 얼추 가능할 것 같은데...정작 블랙은 감이 안 잡히네. 그리고 누구냐...알레프보고 오빠라고 하는 캐릭터도 뭔가 있을 거 같고.

346 이름 없음 (3900534E+5)

2019-01-03 (거의 끝나감) 14:24:10

일단 천재씨는 남자니까....?

그리고 렌은 이 어장에서의 개인정보가 너무 없어서 예측이 무리수

347 이름 없음 (6789189E+6)

2019-01-03 (거의 끝나감) 14:24:59

>>345 미치광이 선배는 남자다 오토코다(...)

348 이름 없음 (3900534E+5)

2019-01-03 (거의 끝나감) 14:26:19

아 그나저나 주물점 주인으로 쿠키선생 나온 거 보고 불붙어서 아야카시비토 재탕하려고 했더니 PSP 판으로 추가루트 버전이 나왔다는 걸 발견했음
이번 겨울은 즐겁겠어

349 이름 없음 (0398096E+5)

2019-01-03 (거의 끝나감) 14:26:26

>>344 비슷한 걸 찾자면 초기 폴아웃4 크리에이션클럽 때를 보면 이해가 쉬울 것 같아. 그 때도 팔아먹은 컨텐츠를 동의도 없이 업데이트로 게임내 삽입하고, 돈 받고 해금한 것처럼 이 경우도 이미 있는 미연시루트들을 해금하는 방식이라더라고. 그래서 불법다운이 많은 이쪽 경우는 오히려 그걸 모르는 경우도 많고. 올리면서 죄다 풀어해친 파일인 경우가 많으니까

350 이름 없음 (0398096E+5)

2019-01-03 (거의 끝나감) 14:27:56

>>347 ...진짜? 예?!....그럼 이제까지 루드거 빼면 가장 많이 커뮤해서 호감도 올린 남캐가 천재씨였어!?

351 이름 없음 (0398096E+5)

2019-01-03 (거의 끝나감) 14:28:16

...더 좋은데?!(어이!)

352 이름 없음 (0398096E+5)

2019-01-03 (거의 끝나감) 14:29:39

>>346 렌은 무대 위로 끌어올려진 캐릭터니까. 아마 모브가 그 쯤에서 살을 붙였겠지.

353 이름 없음 (132274E+57)

2019-01-03 (거의 끝나감) 14:30:32

롸벗광이는 매직&나이츠라는 이세계 전생 롸벗물 주인공. 남자.

354 이름 없음 (6789189E+6)

2019-01-03 (거의 끝나감) 14:33:06

>>350 많이 커뮤도 안했어 타브로 호감도 11 붙인거 말고는 없는뎅

355 이름 없음 (3900534E+5)

2019-01-03 (거의 끝나감) 14:34:10

타브 고른 게 컸어 (진실)

356 이름 없음 (132274E+57)

2019-01-03 (거의 끝나감) 14:34:35

>>353 앞뒤를 거꾸로 썼다. 나이츠&매직이었다.(.....)

357 이름 없음 (0398096E+5)

2019-01-03 (거의 끝나감) 14:34:43

>>354 그니까. 두번만에 호감도 11이면 남캐 중에서는 세손가락 아닌가?
...커뮤한 남캐가 3인가 4인 건 내버려두고.

358 이름 없음 (6789189E+6)

2019-01-03 (거의 끝나감) 14:35:22

타브 말고 다른거 골랐으면 무기 준거 말고 딱히 접점이 없었겠지만....
언제든지 찾아가서 커뮤를 할만한 연결고리가 생겼어

359 이름 없음 (0398096E+5)

2019-01-03 (거의 끝나감) 14:36:05

>>356 아니, 그...뭐랄까.....좋은데? 응? 좋잖아? 오히려 더 좋은 거잖아?(광기)

360 이름 없음 (0398096E+5)

2019-01-03 (거의 끝나감) 14:37:37

근데 천재씨에게 맞기는 ai변화 말이야. 그거 관련으로 커뮤한 거 혹시 있어? 분위기가 개그기는 했는데, 기어오는 나루씨랑 갑자기 엮였고, 그건 또 1000인가로 엮는 바람에 본편에 편입이 되었잖아?

361 이름 없음 (3900534E+5)

2019-01-03 (거의 끝나감) 14:37:56

정신분석 .dice 1 100. = 30 (CoC 풍)

362 이름 없음 (6789189E+6)

2019-01-03 (거의 끝나감) 14:38:11

미치광이 양반들이 오히려 자신을 알아주는 사람들에게는 진짜 끔벅 죽고 무지하게 잘해준다 진짜로(...)

363 이름 없음 (4709128E+6)

2019-01-03 (거의 끝나감) 14:38:42

갠적으론 2학년까진 졸업하고싶다.
. 모든 아카데미 졸업생. 멋있잖아.

364 이름 없음 (3900534E+5)

2019-01-03 (거의 끝나감) 14:38:44

>>362
조커 : You... you... complete me......!

365 이름 없음 (6789189E+6)

2019-01-03 (거의 끝나감) 14:41:37

>>363 10학점 채우는거에서 무리야.... 이것저것 조건을 충족시켜야 하는데 그 유우키도 밀피 센세가 3학년 끝날때 즈음이면 졸업될까 말까하는 뉘앙스였고

366 이름 없음 (6789189E+6)

2019-01-03 (거의 끝나감) 14:42:33

그러니까 무투제 끝나고 로봇이라던가, 거대 무기라던가 아니면 비행선? 뭐 그런거에 대해서 물어보러 가면 아주아주 기뻐할 가능성 높다고 보는데...

367 이름 없음 (4709128E+6)

2019-01-03 (거의 끝나감) 14:45:57

랭커!학생회!로어!사가!너서리라임!연금술!
6학점이니 4군데서 4점씩 더받으면 세이프.
뭐 밀도안된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368 이름 없음 (7797173E+5)

2019-01-03 (거의 끝나감) 14:46:42

>>363 >>365 하하. 아무리 그래도 2학년에 10학점, 아니 한 과목 졸업도 될까 말까일 걸...

369 이름 없음 (4256203E+6)

2019-01-03 (거의 끝나감) 14:47:02

유료스승은 빚 진게 너무 많아서 무섭다 블랙이 청법사 배운게 은근 무섭고(청법 자체는 문제 없지만 아 저런식으로 받아가는구나 라고 생각했어) 지금도 빚이 두개니
일단 탄지로는 확정인 것 같고 돈만 있으면 카즈마한테 슈텔 근접정보 사보는 건데. 솔직히 대가가 적은 걸로 따져보자면 엘한테 물어보는 게 정답일 것 같지만
쥬다이는 대화해본 적 없고/.

370 이름 없음 (3900534E+5)

2019-01-03 (거의 끝나감) 14:51:09

미연시식 선택지라고 했으니 제시한 선택지 중에서 보는 게, 맞겠지 뭐
탄지로 유료스승 슈텔 가즈아아아

371 이름 없음 (3472895E+5)

2019-01-03 (거의 끝나감) 14:54:58

가즈아아! 좋게 끝나면 마지막에 고백이라고 착각할 대하를 기대해도 될까, 모브?

372 이름 없음 (4709128E+6)

2019-01-03 (거의 끝나감) 14:55:15

뭐 그래도 6학년전엔 졸업할거 같아. 이속도로 쌔지면 늦어도 4학년쯤앤 졸업일듯

373 이름 없음 (3900534E+5)

2019-01-03 (거의 끝나감) 14:55:50

10학점 리밋은 그리 만만하지 않을 거 같은데

374 이름 없음 (7797173E+5)

2019-01-03 (거의 끝나감) 14:56:54

근데 일찍 졸업이 메리트 있을까?
6년 풀로 다니는 게 나을 것 같은데

375 이름 없음 (6789189E+6)

2019-01-03 (거의 끝나감) 14:57:49

그 내노라 하는 천재들도 조기졸업 안하고 아카데미에 머물고 있는걸 봐선 메리트도 상당하거나, 졸업 요건도 무지하게 엄격할 것 같은데

376 폰모브◆UBI13QpjGY (3201182E+6)

2019-01-03 (거의 끝나감) 14:59:28

점수채운다=졸업조건 O

점수채운다=졸업 X

377 이름 없음 (3900534E+5)

2019-01-03 (거의 끝나감) 14:59:43

그리고 어차피 졸업이 가능한 상황이라면 굳이 빨리 졸업하는 것보다는 어차피 면제될 학비를 풀로 활용해서 마지막 한 방울까지 교육을 빨아먹는 게 도움되는 것이?

378 이름 없음 (4256203E+6)

2019-01-03 (거의 끝나감) 14:59:51

아직도 너무 먼 이야기지만 일찍 졸업하면 메리트가 있을까 ? 지금 조기졸업은 메리트가 보이지 않는데...

379 이름 없음 (6789189E+6)

2019-01-03 (거의 끝나감) 15:00:46

굳이 다른 학교 안가도 이벤트 돌리기 빡세다 헣헣

380 이름 없음 (7797173E+5)

2019-01-03 (거의 끝나감) 15:01:57

모브가 폰을 달고 있어(통곡)

381 이름 없음 (4256203E+6)

2019-01-03 (거의 끝나감) 15:02:29

그라즈헤임 졸업법 당신의 강사를 쓰러트려라 (이런 거면 웃는다_)

382 이름 없음 (7797173E+5)

2019-01-03 (거의 끝나감) 16:36:52

로봇 미치광이는 사실 진지하게 로봇 관련 커뮤해보고 싶긴 함

383 이름 없음 (6789189E+6)

2019-01-03 (거의 끝나감) 16:38:58

로봇이나, 에너지 관련 문제라던가, 최종목표(?)중 하나인 별을 만든다와 굉장히 밀접한 관련이 될 것 같은 선배

384 이름 없음 (7797173E+5)

2019-01-03 (거의 끝나감) 16:39:25

그러고 보니 알레프는 나중에라도 마도공학 관련으로 배울 거야?

385 이름 없음 (6789189E+6)

2019-01-03 (거의 끝나감) 16:42:13

>>384 전투력이 어느정도 보장되고 나면은.... 필수 과목 중에 하나 정도는 졸업해야지 다른 과목 배울 시간이 날듯

386 이름 없음 (7797173E+5)

2019-01-03 (거의 끝나감) 16:46:09

마도공학까지 배우면 잠재력 소모가 클 것 같기도 한데.
아니면 마도공학 관련 동급생 하나를 돈으로 후려쳐서 전속으로 만드는 게 어때?

387 이름 없음 (516813E+63)

2019-01-03 (거의 끝나감) 16:52:39

마도공학 관련 선배 이치노세 하지메가 있잖아 어차피 엑스마키나 쪽으로 해서 관련 이야기가 또 나올텐데 그쪽을 공략해야지

388 이름 없음 (6789189E+6)

2019-01-03 (거의 끝나감) 16:52:58

인맥을 넓혀서 나쁠건 없으니까

389 이름 없음 (9436525E+6)

2019-01-03 (거의 끝나감) 16:56:30

>1542009738>325

390 이름 없음 (7797173E+5)

2019-01-03 (거의 끝나감) 16:59:09

>>389 으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잠깐, 얼굴 묘하게 멋있긴 한데 엄청 수라화한 얼굴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91 이름 없음 (6789189E+6)

2019-01-03 (거의 끝나감) 16:59:16

우왕

392 이름 없음 (7797173E+5)

2019-01-03 (거의 끝나감) 16:59:57

모브가 아마 소원을 말하세요 할 텐데 뭐 원하는 소원 있어?

393 이름 없음 (9436525E+6)

2019-01-03 (거의 끝나감) 17:01:42

딱히 내가 막 무슨 캐릭터를 특별히 좋아하는 건 없어서.. 앞으로도 재밌게 연재해주세요?(부담)

394 이름 없음 (7797173E+5)

2019-01-03 (거의 끝나감) 17:02:20

즉, 연재하라는 압박인가(아무말)

395 이름 없음 (516813E+63)

2019-01-03 (거의 끝나감) 17:21:42

우와아아아 진짜 쩐다..!

396 이름 없음 (7274743E+6)

2019-01-03 (거의 끝나감) 17:25:43

알레프를 뭘로 만들어 놓는 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97 이름 없음 (213444E+59)

2019-01-03 (거의 끝나감) 17:34:06

>>389 뭐야, 평상시 알레프인 걸?(아무말)

398 이름 없음 (3702818E+5)

2019-01-03 (거의 끝나감) 17:35:19

저거 보고 드리프터즈 패러디인 줄 알았다.

399 이름 없음 (9436525E+6)

2019-01-03 (거의 끝나감) 17:43:34

>>398 아무래도 얘가 자켓! 코트! 대낫!이라...+ 외모.. 어떻게 하지..수라...수..어?

400 이름 없음 (525017E+55)

2019-01-03 (거의 끝나감) 17:48:03

재미있는 사실은 슈텔 이벤트가 가까워지면서 점점 더 참치들의 수라화도 더 빨라지고 있다.
역시 슈텔은 진히로인 아닐까(먼산)

401 이름 없음 (525017E+55)

2019-01-03 (거의 끝나감) 17:59:59

>1540484747>867
타인의 마소를 자신의 것으로라...

402 이름 없음 (6789189E+6)

2019-01-03 (거의 끝나감) 18:05:54

혹시 근접시 마소 빨아먹기도 가능한겨?

403 이름 없음 (525017E+55)

2019-01-03 (거의 끝나감) 18:10:54

반대로 우리가 사용하고 흩뿌린 마소를 모은다도 있겠지.
슈텔이 그럴 필요가 있을지는 둘째치고

404 이름 없음 (6789189E+6)

2019-01-03 (거의 끝나감) 18:11:55

공격이라던가 수단으로의 의미는 상대가 지닌 마소를 강탈하거나 아예 날려버리는게 더 좋겠지
뭐 혹시 피드백 비스무리한것도 가능한가?

405 이름 없음 (9436525E+6)

2019-01-03 (거의 끝나감) 18:12:16

>>떡밥 많네..

406 이름 없음 (0573682E+6)

2019-01-03 (거의 끝나감) 18:41:55

혹시 모브에게 타브에 대하여 간섭한 나루씨에 대하여 접촉을 문의해 볼까? 보아하니 일단 차원을 넘어 간섭이 가능한 부류 같고, 접촉해서 커뮤가 가능하면 고리에 대하며 힌트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해서

407 이름 없음 (6789189E+6)

2019-01-03 (거의 끝나감) 18:45:42

>>406 나루쪽은 솔직히 엄청난 메메타에 개그시공이 삘이라서...

408 이름 없음 (7797173E+5)

2019-01-03 (거의 끝나감) 18:48:20

나루가 누구더라?

409 이름 없음 (6789189E+6)

2019-01-03 (거의 끝나감) 18:51:55

>>408 엘하고 같이 방학숙제 뛸때 데이트 신청 앵커 걸려서 나타난 혼돈의 신(먼산)

410 이름 없음 (85949E+61)

2019-01-03 (거의 끝나감) 18:55:39

>>408
기어오는 혼돈의 그 분

411 이름 없음 (85949E+61)

2019-01-03 (거의 끝나감) 19:01:28

그나저나 잠재력 배분에 대해서 위에서 이야기가 나온 것 같길래 내 의견을 이야기하자면, 난 어차피 전투용인 4대체계 내에서의 잠재력 배분 문제와, 전투/비전투 학과 사이의 잠재력 배분 문제는 다르다고 봄

412 이름 없음 (4709128E+6)

2019-01-03 (거의 끝나감) 19:03:05

아이에에 어째서 심이...

413 이름 없음 (0573682E+6)

2019-01-03 (거의 끝나감) 19:05:59

나는 이상하게 모브가 반쯤 메타적으로 진행하는 이야기가 좋더라고. 다스베이더도 그렇고, 공명인형이나 타브의 오염 같이. 무엇보다 이 모든 반쯤메타 재료들이 파고들면 무언가 있단 말이지. 다스베이더의 심장을 베어서 고리의 반응을 이끌었고, 공명인형은 말 안 해도 되고, 타브는 이미 본편에 편입되었단 말이지.

414 이름 없음 (7797173E+5)

2019-01-03 (거의 끝나감) 19:19:21

전투학과랑 비전투학과로 분야별 재능이 다르려나? 그랬으면 좋겠는데

415 이름 없음 (6498532E+5)

2019-01-03 (거의 끝나감) 19:23:12

유감이지만, 모브가 【네임드와 네임리스 그리고 그 외】 숙제 내용에서 설명할 때 비전투스킬과 전투스킬 재능을 같이 언급했다...

416 이름 없음 (6498532E+5)

2019-01-03 (거의 끝나감) 19:24:22

정확히는 스테이터스였지만, 어쨌든.

417 이름 없음 (85949E+61)

2019-01-03 (거의 끝나감) 19:24:46

아니, 어느 쪽이든 끌어다 쓰는 잠재력 소스는 같겠지

말하고 싶은 건, 전투와 비전투로 재능을 나누는 큰 그림과 전투 내에서 어떻게 재능을 배분해서 잘 싸울지를 생각하는 작은 그림은 서로 스케일이 다르다고 할까? 그런 쪽임.

단순한 수련미치광이를 넘어서서 알레프를 침대 위에서 죽느니 싸우다 죽겠다는 내추럴 본 버서커로 만들 게 아니라면 비전투 쪽으로 뭘 어떻게 할지도 어느 정도 생각해야 하지 않겠음?
무투회가 끝나면 그런 그림을 그릴 여유는 충분히 날 거고.

418 이름 없음 (6789189E+6)

2019-01-03 (거의 끝나감) 19:27:09

알단 재봉 실력은 아마추어 최상위
연금술 최종 목표는 별 만들기

419 이름 없음 (9436525E+6)

2019-01-03 (거의 끝나감) 19:29:52

메타적으로, 전투 훈련을 하는 앵커를 많이하면 상대적으로 비전투쪽 연습은 시간이 없어지겠지. 굳이 재능분배가 아니더라도.. 비전투라... 이녀석 정신머리좀 고치라고 사교과라도 끌고 가볼래..?

420 이름 없음 (9436525E+6)

2019-01-03 (거의 끝나감) 19:30:30

한참 나중일이 될 듯 하지만

421 이름 없음 (7773467E+6)

2019-01-03 (거의 끝나감) 19:34:44

지금 상식과를 다니고 있으니!

422 이름 없음 (7773467E+6)

2019-01-03 (거의 끝나감) 19:34:54

지금 상식과를 다니고 있으니!

423 이름 없음 (6498532E+5)

2019-01-03 (거의 끝나감) 19:36:51

>>417 단순히 커뮤를 하면 되는 문제가 아닐까?
애초에 학교를 다니는 이유중 하나가 그런 것이겠지. 취미는 재봉이나 체스정도로 충분하지 않나 싶은데.
뭐, 원하는 일(Ex.별-연금술)이나 원하는 커뮤/이벤트(추상적 반상 전쟁이었던가-)가 있다면 모르겠지만...

424 이름 없음 (9436525E+6)

2019-01-03 (거의 끝나감) 19:38:52

확실히 루리 이벤트 기대가 됨.

425 이름 없음 (2324665E+6)

2019-01-03 (거의 끝나감) 19:41:31

메타적으론 탄지로를 만나서 슈텔을 어떻게 마주해야 할 지 조언을 얻고 싶은데...

작품 내 알레프 시점으론 굳이 탄지로를 찾아가야 할 이유가 잘 안보인다. 알레프 시점으로는 사가 굇수 중 한명 말고는 다른 건 없잖아...

426 이름 없음 (85949E+61)

2019-01-03 (거의 끝나감) 19:41:49

>>423
근본적으로는 위에서 마도공학을 배운다는 의견에 대해서 잠재력 이야기를 하길래 꺼낸 말임.
애초에 그런 걸 걱정할 정도면 전투 쪽에서 잠재력의 효율적 사용을 먼저 생각해야 하는 게 아닐까 싶기도 하고 말임

뭐, 마도공학-기계공학-연금술 세 개를 배워서 도구 장비 소모품 등을 자급자족할 수 있는 능력자가 되는 게 멋져보인다는 측면도 있음 (사심)

427 이름 없음 (85949E+61)

2019-01-03 (거의 끝나감) 19:43:42

>>425
알레프와 잠깐 대화한 것만으로도 속마음의 진실 부분을 꿰뚫어보는 통찰력
진솔하게 협력을 부탁하자 들어주던 협조성(?)
예선에서 협력해서 서로에게 좋은 성과를 낸 전적

등을 생각하면 충분히 찾아가 볼 후보 중 하나로 올라가 있을거임

428 이름 없음 (7446618E+6)

2019-01-03 (거의 끝나감) 19:44:22

엘에게 물어보면 슈텔의 마음이나 숨기는 거에 대해서 뭔가 알고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긴 하는데...

확실한 것도 아닌데다가 데이트 상대한테 다른 여자 속마음을 물어보는 건 조금 아웃이란 생각도 들고

429 이름 없음 (5392314E+5)

2019-01-03 (거의 끝나감) 19:45:59

>>427 친분이 모자라다(먼산)

뭐 아는 거 있을까 알레프가 물어볼 생각 정도는 할 만 한건가

430 이름 없음 (85949E+61)

2019-01-03 (거의 끝나감) 19:46:35

알레프가 언제부터 친분 총량 따지고 행동했음 (먼산)
각이 보이면 들이대고 봤지 (먼산)

431 이름 없음 (9436525E+6)

2019-01-03 (거의 끝나감) 19:47:43

>>430 wwwwwwwwww

432 이름 없음 (5392314E+5)

2019-01-03 (거의 끝나감) 19:53:29

>>430 부정할... 수 없다(흰눈)

433 이름 없음 (6498532E+5)

2019-01-03 (거의 끝나감) 19:54:52

>>426 아, 그런 측면에서인가..
솔직히 알레프의 재능..? 특성은 꽤 [자유]롭지만, 동시에 [제한]적이란 말이지. 그래서 참치들이 효율을 찾는 것 같기도 하고. 나도 그런 편이고.
그와 별개로 마도공학이라, 나 개인의 입장에서는 확실히 좋아하는 쪽이지만...
마도-기계공학이나 연금술은 하나만 파도 끝이 없는 학문들인데다가, 뭔가 대단한 걸 혼자서 만들려면 다 배워야하는데, 인생을 갈아넣어야 하지 않나 싶어서..
연금술로 별 만들기로 만족하기로 했다(?)
마도공학으로 만들 수 있는 마스터피스도 있으니.

뭐, 농담식으로 얘기했지만, 결국 로망을 덕지덕지 붙이고, 적당히 이성(모브)로 컷하면 악마합체 결과물이 나오겠지. 지금의 알레프도 그랬고.

434 이름 없음 (5392314E+5)

2019-01-03 (거의 끝나감) 19:56:22

마도공학이랑 기계공학 둘 다 첫해는 수업 두번씩 들어야 한다는 거 기억하고 있지...?(떨림)

435 이름 없음 (85949E+61)

2019-01-03 (거의 끝나감) 19:57:08

ㅇㅇ 그러니까 2학기 때 듣자! 나 2학년 때 듣자! 라고 하진 않잖슴

436 이름 없음 (5019117E+5)

2019-01-03 (거의 끝나감) 20:07:38

3학년쯤 되면 별을 만들고 그걸 유지하면서 별부수기(물리)로 단련하는 알레프가 있을거 같다(아무말)

437 이름 없음 (85949E+61)

2019-01-03 (거의 끝나감) 20:08:41

알레프 : 스타라이트 브레이커가 아니다. 스타 브레이커다. (아무말)

438 이름 없음 (9436525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0:11:34

별을 싱크로 소환해서 그라즈헤임 만족력 탑을 찍는 알레프(아무말)

439 이름 없음 (85949E+61)

2019-01-03 (거의 끝나감) 20:12:53

알파 센타우리와 데네브로 오버레이 네트워크를 구축! 엑시즈 소환! (아무말)

440 이름 없음 (5019117E+5)

2019-01-03 (거의 끝나감) 20:14:34

밀키웨이 갤럭시를 릴리즈, 안드로메다 갤럭시를 어드밴스드 소환! (아무말)

441 이름 없음 (85949E+61)

2019-01-03 (거의 끝나감) 20:16:17

>>440
그리고 지구는 멸망했다 (아무말)

442 이름 없음 (5019117E+5)

2019-01-03 (거의 끝나감) 20:24:37

별 만들때는 연금술로 어떻게든 핵융합 시도하고 마침 전기쓰니까 타브보고 자기장 조절하라고 시키면 되겠네(아무말)

443 이름 없음 (6498532E+5)

2019-01-03 (거의 끝나감) 20:45:34

연재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슈텔 정보 수집(?)
【슈텔 에벨바인】【레무리아의 칠황보수】
 0.75루드거. 훌륭한 쇼핑이었다.
에딜레이드는 【개인의 원소속성 이외에도, 보옥 그 자체가 원소 속성을 지닌다.】
【그리고, 개인의 정제능력과는 별도로 보옥 자체가 주변으로부터 마소를 흡수하고 정제한다.】
단지, 다른 종족에 비해서 많은 마소를 끊임없이 체내에 순환시키는 대가로서, 신체 그 자체는 상당히 약한경우가 많다.
그리고 슈텔 클로즈업(슈텔은 사가를 듣는다)

"기동의 헛점"->없다면?(반응 실패로 정보 없음)

 "당주님"과 "공주님"으로부터의 편지가 각각 1통씩.
  …………"아가씨", 심정은 이해합니다만─────

 타인의 마소를 자신의 것으로 삼아 운용하기 위해서는 "마소 제어력"과 "마소 정제력"이 매우 뛰어날 필요가 있으며,
 이를 극한까지 추구한것이 이름높은 칠황보수의 하나 "에베르바인"가의 비전이다.

 평균적인 휴먼 수준의 마소를 가진 로어 술자가, 비행 술식을 습득하고 사용하여, 공중에 "단지 떠 있는"다고 가정할때, 대개의 경우 3시간을 넘지 못하는것이 일반적이다.
 다시한번 말하자, "비행"이 아니다.
 그저 "떠 있는"것만으로도 그 정도의 마소와 정신력을 지속적으로 소모하는 것이다.
 제대로된 "비행"이라 가정한다면 1시간을 넘는 것도 힘든 경우가 대부분이며, 전투에 활용할 정도가 되려면 그야 말로 천부적인 소질을 타고나지 않는 이상은 무리에 가깝다

 그만큼, 그들의 마소 관련 능력은 타종족과 비교해도 머리 하나 정도 차이가 난다.
 에딜레이드는 체내에 "보옥"이라 불리는 특수한 기관을 가지고 태어나며,
 이 보옥은 독자적인 "속성"을 가지고, 주인과는 별도로 마소를 흡수, 정제, 저장하는 기능을 지니고 있다.
 이 특성을 노리고 과거에는──<본 항목은 부적절한 내용으로 인하여 검열 되었습니다>───

 ───라는 이유로, 에딜레이드는 타 종족에 비해서도 유달리 뛰어난 마소 보유량과 제어능력을 지니지만
 그 부작용으로 인해 신체능력은 약세인 경우가 많다.
 특히 <보옥>의 경우 그 자체가 일종의 마구로 기능하는 경우도 있으며, 이 것을 이용할 경우 통상의 로어 술식과는 별개로 그 자체로 특수한 효과를 내는 경우도───
 체내에 마소를 흡수하고 정제하는 힘은 네임드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능력이지만, 그중 '마소 사용자', 즉 그것을 능동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기능을 지닌 이들은 압도적으로 적다.

<슈텔에 대한 레무리아의 관점>
 증오스러운 "청"에 의한 사건이후── 우리 "에베르바인"은 몰리고 있었다.
 "칠왕가"── "칠황보수" 는 에딜레이드라고 하는 종의 역사가 탄생시킨, 그야말로 보옥의 정점.
 "에베르바인"과 "페리타니아"의 2강.
 "소비하는 것 이상의 마소를 빨아들여 정제하면 문제없다"라고 하는 것을, 실제로 실현해낸 유일한 혈족.
 그렇기에 "순환", 혹은 "무한"의 에베르바인.
 "에베르바인" "버밀리온" "단탈리안"
 "청"의 이름아래에 짓밟힌 세 가문의 위상은 추락했고──
 그런 그분을 지켜봐온 나였기에── 그 분이 시도하신 도박에도, 쉽사리 말참견을 하는 것은 불가능했습니다.
 그것을 통해 얻어낸 것은 실로 엄청난 것으로── 아니, 오히려 "지나칠 정도의 성과"였다고 해도 좋겠지요.
 그것은, 그 정도로 빛나는 결과물이었다. 이거라면, 이거라면 가능하다, 라고────
 ──아아, 그것만, 그 일만 벌어지지 않았다면 반드시 모두가 행복했을텐데.
 이름없는 신이여, 만약 당신이 지금도 우리를 지켜보고 있다면, 저는, 아니 나는 당신을 저주하겠다.

 슈텔─── 뭐, 별로 친하다, 라고는 할 수 없었네요.
 애당초 그 아이 누군가와 어울려 논다거나 이야기한다거나 하는 일 자체가 없었고.
 아침부터 밤까지, 교육, 교육, 교육── 하긴, 뭐 이건 왕가 태생의 아이라면 많든 적든 하는거지만.
 뭐, 당시에는 몰랐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그건 가문의 분위기에 따른 영향도 있었겠네요.
 "왕가를 모욕한자, 죽을 것." 이라던가 했던것도 같은데. 지금은 외부인들도 유입되면서 이래저래 기풍이 바뀌었고.
 하긴, "그 사람" 건을 생각해보면 귀족들 입이 너무 가벼워졌다는 말도 일리는 있으려나.
 그 부분은 잠시 제쳐두고──── 별로 교류가 깊지 않은 시점에서 봐도, 그 아이는 "열심히 했다"라고 생각해요.
 기대받고, 기대에 응하고, 노력하고, 자부와 긍지를 품고── 후자는 반쯤 예상이랄까 상상이지만.
 그렇게 힘냈는데 그런 일이 벌어졌으니, 뭐 불공평하다고 불만을 가지는 것도 별수 없을까.
 하긴 그걸 말한다면 "다른 아이"쪽도 원해서 그렇게 된건 아니겠지만.
 나에게도 "동생"이 하나 있지만─── "그런 식"으로는 되고 싶지 않아요. 정말로.

 "그녀"인가── 좋은 학생이라고 생각해.
 자질면에서는 틀림없는 탑 랭크─── 내가 직접 가르친 아이들 중에서도 10손가락 안에 들겠지.
 스스로의 혈통에 자부를 가진다, 그 이름에 부끄럽지 않은 활약을 보인다───
 받는 기대가 크면 클수록, 당사자가 받는 부담감도 끝없이 증대하지.
 그런 의미에서는, 그 아이는 틀림없이 "잘 해나가고"있었어.
 ──────그러니까, 그 결과에 대해서는 유감이라고 밖에 할 수 없어.
그 아이도 내 학생중 하나이고── 그 상황에서 취할수 있는 선택지중에는, 비교적 온건한것을 취했다고 생각해.
 "운이 나빴다"──외부에서 보기엔 그저 그것뿐이라 해도, 당사자에게 있어서는 재앙 외의 무엇도 아니지.
 그것 그녀── "슈텔"에게도, 그리고 ─────"나노하"에게도 너무나 가혹한 사태였어.
 하지만, "악의"가 없었다고 해도, 비극이 생겨나지 않는 것은 아니지.
 "결과적으로"보다 "우수"해졌다고 한들── 그런 것이 당사자들에게 무슨 위로가 될 수 있을까.

<슈텔의 무장과 전술>
 디바이스─── 로어술식의 "보조연산기구"
 그 난이도를 대폭 낮추는게 가능해.
 술자 본인이 사용할때에 비해서 성능을 끌어올릴수도 있고
 슈텔 에베르바인이 가진 디바이스는 "순수하게 술식사용을 보조할뿐인 마도구"
【일반적으로 휴대하고 사용할만한 레벨의 도구에 인격이라고 할만한게 깃들어 있는 경우는 엄청나게 드물어.】
【너서리라임 특유의 "계약"】으로 인한 거던가── 혹은, 이야기만 무성한 【특수한 성유물】같은걸 전부 포함해도 말이지.
 "그 무기가 서포트한다"라는 상황은 발생하지 않아.
 그것도 그 에베르바인이 순수한 술식 능력이 떨어진다, 라고 하면 이상한것 같기도 하지만 말이지.
 에베르바인이 기본적으로 공중에서 아래로 일방적으로 포격을 내보낸다
 "상대의 공격이 닿지 않는 상공에서의 일방적인 공격"
 본래라면 스트라토스의 특기 전술이지만, 녀석은 그걸 메인으로 삼고 있어.
 그것도 마소 소모가 상당히 높은편에 속하는 포격술식을 주공으로 하면서 말이지.
 그게 가능한 시점에서 대체 마소량과 회복속도가 어느정도인지는 상상도 안가지만──
 그 녀석, "이상할정도로 하늘위에서 공격하는것에 집착하는 경향이 있단 말이지?"
 단지, 에베르바인은 "상공을 자유자재로 활보하면서 그걸 장시간 지속하고, 동시에 그러면서 각종 술식을 사용할수 있는 마소"
 "그 정도 마소가 있다면 지상에서 그걸 방어로 돌리고, 제자리에서 쏘기만해도 거의 무적
 두개를 상황에 따라 병용한다면 모를까, 공중에서의 기동전이라는 한쪽 전술에만 고집하는게 조금 신경쓰인다
 에베르바인 말이지, 의외로 "비행"과 "포격" 이외의 술식을 사용하는 모습은 거의 보인적이 없는 모양
 가끔 스트라토스와 맞붙었을때도 "기동으로 인한 회피"가 주전술

444 이름 없음 (7797173E+5)

2019-01-03 (거의 끝나감) 20:47:12

>>443 .......따봉 드세요.(따봉)

445 이름 없음 (132274E+57)

2019-01-03 (거의 끝나감) 20:47:50

길게 레스써야하면 그냥 링크로 달아놓자(..............)

446 이름 없음 (6498532E+5)

2019-01-03 (거의 끝나감) 20:48:23

>>445 아, 그런가.. 미안.
사실 줄였는데 잘못올렸..

447 이름 없음 (85949E+61)

2019-01-03 (거의 끝나감) 20:49:01

한 데 모아서 정리하는 것 자체는 괜찮지
링크 수십개 짜집기보단 그게 가독성이 차라리 좋고

448 이름 없음 (132274E+57)

2019-01-03 (거의 끝나감) 20:50:20

>>444-447
기능을 잘 쓰면 링크 수십개가 될일이 없지.

449 이름 없음 (6498532E+5)

2019-01-03 (거의 끝나감) 20:50:49

아 한 엔터에 세줄씩으로 줄여놨었는데!!!!
ㅠㅠ

450 이름 없음 (9436525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0:51:41

자세하지는 모르겠지만 사실 이쯤되면 어떤 식으로 이야기가 흘러갔는지는 다들 느낌이 올텐데 여기에 메타 정보가 섞여있는게 문제여..

451 이름 없음 (7797173E+5)

2019-01-03 (거의 끝나감) 20:59:03

현재의 슈텔은 레무리아를 싫어하는 걸까, 아님 외면하는 걸까

452 이름 없음 (4392472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1:17:54

인양!

453 이름 없음 (4392472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1:18:03

인가....

454 이름 없음 (9436525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1:19:56

>>453 인양이 아니라 새 어장이 소환되는 이곳은 약속어장입니다

455 이름 없음 (4392472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1:20: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56 이름 없음 (9436525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1:47:02

>>443을 조금 축약해서 정리해본다면 일단 과거 관련해서

보옥종의 보옥은 독자적으로 기능할 수 있음. 보옥종은 마소 순환에 특화. 대가로 약한 몸. 그리고 여기서 "순환"의 에베르바인. 슈텔은 사가 수강중(수준모름)
에베르바인은 재기를 위해 무언가 도박을 감행했고, 성공했으나, 누군가(들)를 비극으로 몰아넣었다. 슈텔은 어릴 때 부터 매우 노력했던 아이.
나노하와 어떤일이 있었고, 서로간에 악의는 없었지만 상처로 남을 만한 일이 발생. 이 일은 어떻게 보면 그저 제 3자가 보기에 운이 나빴다라고 생각될수도 있음.
그 일의 결과로 노력해왔었던 슈텔은 많은 것을 잃게 된 것으로 보임.

457 이름 없음 (9436525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1:51:39

전술 관련해서는

공중전의 헛점을 노려라. 여기서 메타 정보로 그저 천재거나 아니면...이 있었으며 이 정보는 앵커실패로 얻지 못함. 디바이스는 특별한 것이 아닌 술식보조용. 상상도 가지 않는 괴물 같은 양의 마소운용. 그에 비해 매우 효과적이긴 하지만 한정된 전술. 스트라토스와도 공중전을 고집할 정도이며 실제로 그것이 가능한 공중전 실력.

458 이름 없음 (4392472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1:56:49

자신이 가진 패들을 활용하려면... 루드거에게 단련봐아야하나

459 이름 없음 (9436525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1:59:49

과거 정리해보면서 느낀건데 이놈의 에베르바인 당주가 무슨 짓거리를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말하는 뉘앙스를 봐서는 나노하가 악의는 없었지만 결과적으로 슈텔을 내몰아버리게 된 듯한데.
아마 에베르바인 당주가 했다는 어떤 도박이 그런 상황을 만들어버린 것 같고, 나노하는 친구를 그런식으로 내몰아버리게 되었다는 죄책감에, 그리고 슈텔은 그런 노력에 대한 상실감에 서로 갈라지게 되어버린 거 아닐까. 정확히 무엇이 우수해졌는가? 에 대해서는 이 일의 내용 자체가 뭔지 모르기 때문에 짐작이 가지 않지만 말이야.

460 이름 없음 (7797173E+5)

2019-01-03 (거의 끝나감) 22:03:45

>>459 친구가 아니라 언니야

461 이름 없음 (9436525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2:08:54

>>460 그 부분을 내가 제대로 기억했는지 몰라서.

아니 대체 무슨 짓을 했길래 상황이 이렇게 굴러간거야? 둘이 붙잡고 다이다이 뜨게해서 이기는 사람이 다음 당주다!같이 뇌근 식으로 나와도 저렇게 말은 안할 것 같은데.

462 이름 없음 (85949E+61)

2019-01-03 (거의 끝나감) 22:12:47

>>461
괜히 경쟁심을 자극한답시고 그 뇌근발언에 "지는 쪽은 퇴☆출이얏!" 같은 말까지 덧붙여버린 거 아닐까 (아무말)

463 이름 없음 (132274E+57)

2019-01-03 (거의 끝나감) 22:14:08

겨우 그런 정도가 아니라 사고가 터진것같은데.

464 이름 없음 (132274E+57)

2019-01-03 (거의 끝나감) 22:17:01

예를 들어, 모든 노력이 부정당하고 얼굴을 들지 못할 정도로 철저하게 유린당한다던가.

465 이름 없음 (85949E+61)

2019-01-03 (거의 끝나감) 22:17:44

아니면 치명상에 가까운 상처를 입거나?

466 이름 없음 (9436525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2:21:00

>>464 아예 그렇게 결과적으로 깔끔하게 떨어져버린 일이었다면, 공주님(나노하겠지?)이 연락하려고 하는 건 둘 째치고 "당주"는 연락을 왜 하는걸까? 그걸 외면하는 슈텔도 그렇고 말이야.

467 이름 없음 (85949E+61)

2019-01-03 (거의 끝나감) 22:22:10

이 세계관에는 의체 기술이 얼마나 발달한 걸까?

원래 쓸수 있던 다채로운 기술들 중 상당수를 몸을 의체화하면서 못 쓰게 되었다는 가정은 가능할까?

468 이름 없음 (85949E+61)

2019-01-03 (거의 끝나감) 22:22:34

아니, 못 쓴다기보다는 쓰려면 부담이 심각하게 돌아온다, 라는 가정이려나

469 모브◆UBI13QpjGY (7709699E+5)

2019-01-03 (거의 끝나감) 22:25:36

                >         /                 ヽ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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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         ! /  ̄ ',        !´--, !    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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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__ .   \\   !   ヽ \      '
                  丶  ヽl,, ===、、    \!  x -- 、  y    / ' ' ヽ
                X 丶 、    ,            " ̄ ̄ ヾ/    / / /  ∨
               ./ ヽ \ヽ\ \               /     ' /〃    ∨
               '     ', ヾ∧  ̄       l      ムイ  /  〃     ∨
               ./  /   ',   ∧              /イ    ,'    ',    ∨
              /  /    ∧   ト     `  --       イ    '      ,    ,
             ./  イ       !   :| >             イ ,    /      ',    ,
            //         !   l   >      </  ./   ,'         ,ヽ  .',
          /   /     |   !     .|    -     !   |   ,'        l  ,  '
         /   /       '   '. / ̄.}        |--、 |   !           |  ',  !
       /   イ _=、 ――‐/   / ̄    /        丶!  !  |――――‐ー|     |
      /  ´/ /´   \  /  /   |./          |   ,         /-、!  |  |
    //   / /     / /  /     !           /.   !  |     <    ヽ  |  |


 >>393 확인.

 고로 체크.

470 이름 없음 (132274E+57)

2019-01-03 (거의 끝나감) 22:25:45

히익괴브

471 이름 없음 (85949E+61)

2019-01-03 (거의 끝나감) 22:26:50

Achtung! Achtung!

472 이름 없음 (9436525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2:27:51

슈텔과의 전투에서 유의해야 할 점은

슈텔이 낸다는 진심이 정확히 무슨 의미인지 모른다는 점. (여태까지 무엇을 숨겨왔던 걸까?)
그리고 그 진심이 어떤 방식으로든지 간에 일단 슈텔을 "무리하게"만든다는 점.
배리어같은 방어수단이 있을 가능성. (개인적으로 보옥종의 순환과 에베르바인의 떡밥에서 몸이 약할 가능성이 높아보이기 때문에, 거진 있다고 봄)
유우키의 언급으로 뭔가 눈치까지 않으면 큰일날 만한게 하나있다.
메타정보로, 아탈란테 선생님은 무언가 기동의 헛점을 보충하고 있는게 있을거라 했다. 아니면 천재 혹은 다른 무엇이거나. 여기서 우리는 흰글씨 실패로 이 무엇에 대한 정보를 얻지 못했다.
관전평으로 실제로 난전이 되다보면 할 수 있는 것들을 생각하지 못한다는 통합전투과 교수님의 평이 있었다.

이외에 놓친거 있나?

473 이름 없음 (9436525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2:28:02

에에엑 ㅊㅋ

474 이름 없음 (4392472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2:29:08

ㅊㅋ

475 이름 없음 (4392472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2:29:17

깜짝이야

476 이름 없음 (4392472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2:29:52

모브님 모브님 저 지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신가요? 개인적으로 너무나 어울린다고 생각하네요

477 모브◆UBI13QpjGY (7709699E+5)

2019-01-03 (거의 끝나감) 22:30:57

그리고 추론을 매우 열심히 하시기에 보너스 하나 하자면 '진심'='방심없음'. 입니다.

478 이름 없음 (7274743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2:32:11

ㅊㅋ

479 이름 없음 (85949E+61)

2019-01-03 (거의 끝나감) 22:32:17


평소에는 천것들에게 진심을 다하는 걸 패배라고 생각하고 있는 그런 유형인가?

480 이름 없음 (9436525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2:32:23

;;; 슈텔이 방심한다는 생각 자체를 안하고 있었어;

481 이름 없음 (3109979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2:32:24

ㅊㅋ

482 이름 없음 (4256203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2:32:46

ㅊㅋ 방심은 해 주셔도 되는데...

483 이름 없음 (4392472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2:32:55

첫 공격을 어떻게든 피하는게 중요하다...

484 이름 없음 (4392472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2:33:13

방심은 안한다면... 상정외에는 당황하다는 의미이지

485 이름 없음 (88491E+58)

2019-01-03 (거의 끝나감) 22:34:26

ㅊㅋ

486 이름 없음 (4256203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2:34:41

현재 참치들 의견이 탄지로 유료스승 슈텔로 가자는 거였던가
두명은 알겠는데 슈텔한테는 선전포고하러 가는 거야?

487 모브◆UBI13QpjGY (7709699E+5)

2019-01-03 (거의 끝나감) 22:34:50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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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ノ         | |(_」
       ;              |                      |     |   |{二二]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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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        | | |
        |  |   :|        |                      |     |   | |_| ||‐-  _   | | |
        |  |   :|        |                      |       _______ └ |.」        ̄   ‐-   __
        |  |   :|        |                      |      | r-=ニ二ニ‐-  ...,_           ̄   ‐-
        |  |   :|        |                      |      | |    | 「 ̄ l:T ‐-ニ二ニ┐
        |  |   :|        |                      |      | |┌-ニ二.., | l   ||  ̄| |
        |  |   :|        |               _,..  -‐-  ..,_   ''⌒^^L_   [⌒]_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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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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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강전 다음 날>

488 이름 없음 (7274743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2:35:01

양호실에서 쉬고 있니 알레프.

489 이름 없음 (9436525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2:35:50

아마 슈텔이 기본적으로 알레프가 공중전 메타 기술을 들고 온다고 마음속으로 이미 대비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되겠지. 루드거전엔 안 보여준 무언가를 말이야.
...그래스호퍼 까지는 어느 정도 상정하고 있을 듯 한데. 검까지는 몰라도.

490 이름 없음 (4392472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2:35:59

사전조사->지인들과 대책회의->단련 혹은 슈텔 아니었어?

491 모브◆UBI13QpjGY (7709699E+5)

2019-01-03 (거의 끝나감) 22:36:45

ニニニニニニニ/ニニ/__   ニ/`ニニニ} /ニオ:ニ/   } ∥ } }
:ニニニニニニ/ニ/⊃卞}`ヽレヽニニニ:レニ/,'ニ/. _ } ∥  i i!
ニ ニニニ//ニ.' 弋_"ノ   ` ニニニニ, ' /, '/.  `!∥ , !ヽ}
: ニニニ//''   ` ‐--   ,ニニニ, ' /.'/乍ニヽ、..i∥ .∥  }
ニニニ/ '          ,ニニ='  .' {チr'.ノ ノ/∥ .∥'  i!             후우─── 이런 이런, 져버렸나.
:ニニ/             /=‐'       {` ‐  /∥ .∥,   '
ニ='           /'               ∥,' /}'∥                 정면난투에서 밀리다니 면목이 없는데.
ニ;'                        ,〉  ∥,' / }/
:/ム                `  ィチ  ./'' ,〃  '
'  ,                   レ´  /' .'    ,
.  --_           -=ニ=‐ュ.
   --- _         __ ̄
  .  ----- _          "   /
   .  ------ ._        ,
__ .  .   -------- _     ,
:ニ>__ .   ------./  ̄
ニニニニ>__    ---ノ
. ニニニニニニ>__  ./
:ニニニニニニニニ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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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기, 댁 왜그리 멀쩡 하우?????????????????(*침대위에서 요양하며)

492 이름 없음 (85949E+61)

2019-01-03 (거의 끝나감) 22:36:48

>>490
최신의 회의 내용은 탄지로 유우키 슈텔 같은

493 이름 없음 (9436525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2:37:00

>>486 거의 그렇긴 한데 유료스승 빚 남아있는게 조금 꺼름칙 하다는 의견이 조금. 그리고 애들 불러모아서 다같이 의견좀 들어보자는 의견도 있긴 했었지.

494 이름 없음 (4256203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2:37:25

더럽다 역시 투인종 더러운 회복력이야.

495 이름 없음 (8806615E+5)

2019-01-03 (거의 끝나감) 22:37: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96 이름 없음 (85949E+61)

2019-01-03 (거의 끝나감) 22:37:50

>>486
선전포고라기보다는 라이벌 선언?
물론 정보조사한 걸로 다른 껀덕지가 생기면 그것도 해야겠지

497 이름 없음 (4993084E+5)

2019-01-03 (거의 끝나감) 22:38:01

투인종의 회복력은 세카이이치이!!!

498 이름 없음 (9436525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2:38:26

투인종의 경우도 그렇고, 비상종도 그렇고, 정말로 특기 분야에서는(물론 이친구들이 특출나기도 하겠지만) 축복받았다는 느낌이 팍팍 오는데..

499 이름 없음 (85949E+61)

2019-01-03 (거의 끝나감) 22:38:36

이래서 우리는 사가강화:활을 배워야 하는 겁니다 여러분!!!!

500 이름 없음 (7797173E+5)

2019-01-03 (거의 끝나감) 22:38:39

기왕에 루드거에게 전략이나 손패를 쓰는 방법에 대해 조언받고 싶은데. 하다못해 사가 강화나

501 이름 없음 (85949E+61)

2019-01-03 (거의 끝나감) 22:39:15

아니, 지금은 능력강화보다 정보다 (진실)

502 이름 없음 (3109979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2:40:07

회복력 보소 ㅎㄷㄷ

503 이름 없음 (4256203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2:40:09

지금 커뮤 한번만에 터득할 만한 기술 중 쑬모 있을만한게 있을까 (그래스호퍼를 떠올리며)

504 이름 없음 (132274E+57)

2019-01-03 (거의 끝나감) 22:40:24

없어없어.

505 이름 없음 (3109979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2:40:49

기술을 새로 익힐 시간은 이제 없을걸

506 모브◆UBI13QpjGY (7709699E+5)

2019-01-03 (거의 끝나감) 22:41:02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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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r-=ニ二ニ‐-  ...,_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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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ニ二.., | l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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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말하기도 뭣하지만 낙뢰에 몇번이나 직격당하고 낫으로 베이고 총탄에 쏘이거나 하지 않았던가 너?????

 영면하라고는 하지 않겠지만 다소 아픈 기색은 좀 있어야 정상 아니야?????? 그러니까, 구체적으로는 지금 두들겨 맞은 복부가 무진장 아픈 나같이!?!?!?

507 이름 없음 (85949E+61)

2019-01-03 (거의 끝나감) 22:41:03

정보수집 돌리고 남을 시간이 거의 없을텐데 그거 한 번으로 바뀔 정도로 대단한 건 없지 않을까

508 이름 없음 (7274743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2:41:17

너도 고생했다, 알레프.

509 이름 없음 (132274E+57)

2019-01-03 (거의 끝나감) 22:41:36

투인종이잖아.

510 이름 없음 (8806615E+5)

2019-01-03 (거의 끝나감) 22:41:37

투인종 사기야아아아아아아아

511 이름 없음 (4392472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2:41:42

아니 근데 알레프가 상대의 특기영역에서 영역에 맞지 않은 무기를 들고 이겼다는 것에는...?

512 이름 없음 (85949E+61)

2019-01-03 (거의 끝나감) 22:42:06

>>511
루드거는 몸이 이상하고 알레프는 머리가 이상한 걸로 FA

513 이름 없음 (3702818E+5)

2019-01-03 (거의 끝나감) 22:42:13

여러분은 지금 투인종과 난투종을 벌인 휴먼이 자기보다 멀쩡한 상대에게 태클을 거는 장면을 보고 있습니다.(쑻)

514 이름 없음 (4392472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2:42:25

수단은 익혀났으니 이젠 활용법에 치중해야지

515 이름 없음 (9436525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2:42:27

생각해보니 니가 더 많이 떄렸잖아;;

516 이름 없음 (4256203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2:43:40

투인종이 휴먼이랑 정면난투로 영면할 일이 있을까?

517 모브◆UBI13QpjGY (7709699E+5)

2019-01-03 (거의 끝나감) 22:43:47

                   \ニ\ニニニニ\
                    \ニ\ニニニニ\
.  /\___/ ̄二=‐- __\ニ\ニ>… ミ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γ⌒丶\
 |ニニ=/ ̄二二\¨¨二ニ=―=ニニ乂 ゝ    }ニ\                 <진짜 마스터가 할말은 아니네요 그거.>
 |ニニ/二γ´ ̄`丶ニ\ニニニニニニ=- ., 彡ニニ\_____        
 |ニ=/ニニ:::::::::::::::::::: ニニ|二二/ ̄ ̄ ̄ ̄\ \ニニニ ̄ ̄             <그렇다고할까 겉으로만 보면 승자랑 패자가 반대로군요>
 |ニ〈二二|:::::::::::::::::::::}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ニ=―――           
 |ニΛニニ乂:::::::::::::ノ二八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        
. 〉//Λニニニニ<ニニニ≧s。.,ニニニニニニニノ三三}ヘ"''               
 |ニニΛニニニニニ≧s。ニニニ≧s。¨¨¨¨¨气三三三}=--_  "''          
 ∨ニニΛニニニニニニニ≧s。ニニニ≧s。  ⌒¨¨三}ニニニニ=--_ "''      
.  ∨ニ/=Λニニニニニニニニニ≧s。ニニニ≧s。 └==ニニニニニニニ=--_ (
.   〉ニニニ"''‐=二二ニニニニニニニ≧s。ニニニ≧s。   ̄ ―=ニニニニニニ-_ "''
  /二二二二ニニ"''‐=二二二二ニニニニニ≧s。ニニニ≧s=彡へ  ̄ ―=ニニニニニ=--. -_ "''
   ̄ ̄\ニニニニニニ"''‐=二二二二二二ニニニ\ニニニニニニ\   ゙√// ̄ ニニニニニニニニニ=--_-_ "''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C)ニニ\ ∨////. ̄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_  -_ "''
             "''<ニニニニニニ"''‐=二二二二ニニ}ニニニニニニ(C)=}へ∨/////         ̄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_. -_ "''
             "''<ニニニニニニ"''‐=二二二}ニニニニ(C)ニニ/二ニ}彡/〉/〉}                ̄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_ (
                  ―=ニニニニニニニ"''‐=二二二二ニニニニ/━━ しノ-イ                             ̄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 ―=ニニニ
                      ――━━ニニニニニニニニ=彡く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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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꺼 얌마. 이긴거 나야! ! ! 절대 나야!! 사실은 뒤집히지 않───아가가가가가각.........! ! ! ! 쥐, 쥐..........! ! !


518 이름 없음 (85949E+61)

2019-01-03 (거의 끝나감) 22:44: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19 이름 없음 (4993084E+5)

2019-01-03 (거의 끝나감) 22:44:31

후유증이 어마무시하구나, 알레프.

520 이름 없음 (4392472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2:44:49

사전조사로 루트가 분기하니까 중요하다

521 이름 없음 (3109979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2:44:56

ㅋㅋㅋㅋㅋ 얌전히 있어

522 이름 없음 (9436525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2:45:39

다행히다. 입 털 기운은 남아있는 걸 보니.

523 이름 없음 (4256203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2:46:24

장난칠 정도로 건강하면 다른 곳은 문제 없다는 거니

524 이름 없음 (4392472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2:47:04

우선 그라즈헤임에 오기 전 슈텔의 행적(레무리아나 관련 소문)
애초에 그라즈헤임 온게 이상한 거니까...

525 모브◆UBI13QpjGY (7709699E+5)

2019-01-03 (거의 끝나감) 22:47:15



                           >''"~ ̄` '<
                      トs。___/ Yメ ==ミ>、∨
.               >''"~  ̄  |   ``丶、アォ,.イ ヽ.}ハ
           /         |        \. rj-、 ,リ }
                        八        \V少リノ
         /     ノ      ヽ    ./゙、/゙ 、. :::\
          /    /   /    `、  ....゙、  ゙、/ ミ. :::ヽ
              /   /    ∧ `、  /゙、  ゙、. ∨ \::ヽ      너무 무리하면 안되요 알레프군?
          {    /  /    ./ ‘, `、...゙、/゙、/  ∨  ::::.
           /      斗―─ミ ',  .ト ─ミ ‘,  ヽ ∨ .}:::|      와타시 교수님의 힘으로 사망하는 일은 없다고 해도 부상까지 사라지는건 아니니까.
       八  / /  .!  /          .| ヽ  ト .  ', ∨.|:::}
         y ./ |  |  /        .!  .|  ヽ | ‘, |\{ .j:::,'
           ./ /  .|  | / x=== 、  .}  ノ_  | ! .}  |  /::/
.         { ハ  .|  | ∧      .// ⌒㍉ ト/! .!   /::/
              \|  ', ! ',         、        |  | ./  {:::i
             ∨ ',{ ',             ノ .|  |/  .!:::!
               ハ   ',    ` ─    イ  .!      .|:::|
            / ∨  ',~、、 .___. ィi〔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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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イ|/∨`、_/|ノ| ト.八.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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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째서야 쿠도. 이왕이면 좀 더 서비스해도 되겠지!!!!

526 이름 없음 (7274743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2:47:33

안녕 파리엘! 살아있었구나!

527 이름 없음 (85949E+61)

2019-01-03 (거의 끝나감) 22:48:00

파리엘! 너는 참치들의 위장의 빛이다아아아아!

528 이름 없음 (986923E+57)

2019-01-03 (거의 끝나감) 22:48:13

근대 알레프와 친구들중 남아 있는건 알레프 뿐이내
루드거랑 파리엘이 탈랙했으니까

529 이름 없음 (3109979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2:48:58

오오 성녀 파리엘 니무의 간호라니...여긴 천국일까

530 모브◆UBI13QpjGY (7709699E+5)

2019-01-03 (거의 끝나감) 22:50:55

                        __ _  ∧
                    ∧ {≧ 、___\ニニ∨ニ|/:\  ∧
                     {ニヽ!ニニニニニニニニニハ/ニ!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_
                <二ニニニニニニニニ/゙、/゙ 、. >
                i=--=ニニニニニ=、ニニ...゙、  ゙、/ ミ.
                 乂ニニニニニ/-‐ ,ニ/. /゙、  ゙、.ニ',
                  <ニニニニニ/j/    j/`ヽ.゙、/゙、/. ニ>
                >ニニニ{ _ _         }ニニニニ 乂           그야 입학시험때처럼 짧게 유지되는것도 아니고 대회는 몇일간 지속되니까……
               ´¨フニニ/, ̄``  ==x ',ニニニニニ/
                    ̄ム.<`◇.  ′  ,‘ ,/ニニニニニ}          오히려 최악의 사태를 막아주는것만으로 감사해야하는것 아닐까.
                         ◇、>...__  _ ,   ムイ;_Yニ<_ ̄
                       \ ヽ- 一′ι 、_ゞノニニ<
                       \____,.. - /
                       _,.{   _,..∧
                   _,... / / 二   / '、
               / ̄/_-_:/ /´///∧ /   }\                 (그건그거고 승패 구분없이 환자들을 죄다 같은 방에 몰아넣는 이상황쪽이 더 불편해……)
            ,f⌒r┐:/-_/ .;' {///:/∨   |_-_i`~`>、
            f´ } -{:-!__/| /////{ r=r=ミ、!_-_|/
           /ヽ´j_丿 i{ 、 / ///r‐‐'ヽ T乂r‐¬_-_| /|
            {\) _, -‐`丿   ∨/乂 彳´   ゝ-‐,_-_|/
          } ヽ /  /`、   i∨/>ヽ  l::ゝ-, |_-_!-‐  }
            /|j  ノ イ    `、  | ~ /  \_!_/ /\|!    i
          {. |`¨¨/ |.     `、 |  / / .{乂 _/   \__, |
         {\/  .ト、     `、.//   {\:/     `丶、
           j       /       /′     \        |
         \   /      i O         \       i
          `¨!´_-_}        |         ``~、、
             |-_-_j       |          /-_-_-`_¨´
             |-_-_j       |            /-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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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그그그………

531 이름 없음 (9436525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2:51:04

생각해보면 알레프 입학조에 무서운 애들 많네.. 전력노출이 싫어서 안나오는 애들이나 메샤 같은 경우가 있겠지만 강캐 비율이 얼마야 이거

532 이름 없음 (986923E+57)

2019-01-03 (거의 끝나감) 22:51:27

환자를 죄다 같은방에 쳐박았냐..

533 이름 없음 (85949E+61)

2019-01-03 (거의 끝나감) 22:51:34

환자가 다 같은방 ㅋㅋㅋㅋㅋ

534 이름 없음 (9436525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2:52:02

>>532 아마 이 수라학교를 생각하면 다른 환자실은 이미 상급생들로 그득그득하지 않을까라는 킹능성.

535 이름 없음 (85949E+61)

2019-01-03 (거의 끝나감) 22:52:04

>>531
루드거와 파리엘을 쉽게 꼬신 게 다행이었지 (진심)

536 이름 없음 (8806615E+5)

2019-01-03 (거의 끝나감) 22:53:27

이 학교 수라감 너무 진하지 않... 아니다, 이 학교는 원래 이랬어(먼산)

537 이름 없음 (9436525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2:53:44

>>535 돈이랑 과자로 낚았었나..? 게걸사장님 당신은 대체..

538 모브◆UBI13QpjGY (7709699E+5)

2019-01-03 (거의 끝나감) 22:53:45

          |.│    \
          ト├ ´ ̄ ̄ ヽ\
         / > ヽ:      \
           || O || ,.・´ ̄ ヾ ヘ
        ソ||   || 「  //´ ̄ ̄\ ̄\           미도리야 군의 이야기대로다!!
       /| .|| O || |  | |      ゝ  \
        . | .|| ヽ= ソ ´  .| |       1   》 、        이야, 정말로, 그 기이한 힘이 없었으면 이렇게 느긋하게 떠드는 것도 불가능했을테니 말이야!!
      (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   i  _ \
       | ||        | |        レ´    > 、
      (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  //   /´ ̄ ̄
      │ ||        | |      | |    /、
      (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  Y   《 》)
       ヘ         | |      丿   ゝ,ノ
        丶─────ヽ丶──´ i   、.|
         │        | |    //ヽ´   1
         |        | |   .// /==〕
         .[└─────┘===´  / ==〕
         〈二二二二二二二二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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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이 사람 병실에 누워서도 코스튬은 안벗는걸까)

539 이름 없음 (132274E+57)

2019-01-03 (거의 끝나감) 22:53:57

AA의 사정!

540 이름 없음 (8806615E+5)

2019-01-03 (거의 끝나감) 22:54:03

ㅋㅋㅋㅋㅋㅋㅋㅋ

541 이름 없음 (9436525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2:54:14

의 사정이 있으니까요!

542 이름 없음 (4392472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2:54:24

ㅋㅋㅋㅋㅋㅋㅋ

543 이름 없음 (986923E+57)

2019-01-03 (거의 끝나감) 22:54:43

aa의 사정이면 어쩔수 없지

544 이름 없음 (85949E+61)

2019-01-03 (거의 끝나감) 22:54: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45 이름 없음 (9436525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2:54:49

AA라고 쳤는데 무슨일이 일어난거지';

546 이름 없음 (7274743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2:55: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47 모브◆UBI13QpjGY (7709699E+5)

2019-01-03 (거의 끝나감) 22:55:26

       ,ゝ ´/ ,::::;.ゝ-ニヽ
     ./ ,../::;::;'/::::;:::i }、 `、
      /,イ//::´i:::::::::::::i:::i::i:i.'、:,',
    '/ .i i:::::::::i::::;、::::;'i:;'i::∧_',:.',            그렇다고할까 승자조 중에서 입원한건 결국 너뿐인것 같은데.
    .} ,:'',i:::;:::::::i' 弋夂γ.i心:}: i
     i:;:i´i:;/:';:::i  ´   ., .i i:}
     ' 弋、'弋:;ト    _  'ii!'
       ヽ,ス':、      ‐`,'
        !!ヽ::::`:::::---λ
        λ:::/ ̄::;' ,/:\
       /、i::   /ヘ、:::::::::ヽーiー‐-:..、
     .,ゝ';:/;.\_.,/´/``ヽ、!;;\  /:::::::::':,
  ,.ゝ ス// ,..:::::)⌒;'´::::::::`::ー、'}{}{'.〉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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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이놈 루드거!!!!!!!!! 사람이 모처럼 신경쓰고 있는 일을!!!!!!!!!!!!!!!!

548 이름 없음 (3109979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2:55:39

AA의 사정이라니 납득할수밖에 없군 ㅋㅋㅋㅋㅋ

549 이름 없음 (7274743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2:55:50

>>547 너랑 싸우면 그럴 수밖에 없겠지, 상식적으로 생각해서.

550 이름 없음 (8806615E+5)

2019-01-03 (거의 끝나감) 22:55: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료스승님도 상처 없는건가(먼산)

551 이름 없음 (85949E+61)

2019-01-03 (거의 끝나감) 22:56:01

그야 무식 그 자체의 딜교환으로 크로스카운터 해서 기절 타이밍 차이로 승리한 건 알레프 뿐이고 ㅋㅋㅋㅋㅋ

552 이름 없음 (8938172E+5)

2019-01-03 (거의 끝나감) 22:56:16

투인종과 1대1로 맞다이 한 놈이 할 얘기냐...

553 이름 없음 (4392472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2:56:18

역시 방어도가 조X라서 문제이네

554 이름 없음 (986923E+57)

2019-01-03 (거의 끝나감) 22:56:30

루디거 이녀석..!

555 이름 없음 (132274E+57)

2019-01-03 (거의 끝나감) 22:56:49

콘솔 외에도 .aa 를 넣으면 AA명령어 적용됨.
이거? 콘솔란에 오프콘솔 넣어서 적용 안된거.

556 이름 없음 (9436525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2:56:55

생각해보니까 탄지로는 데미지 없어..?

557 이름 없음 (85949E+61)

2019-01-03 (거의 끝나감) 22:57:09

방어력은 물론 높으면 좋기야 하지만 리소스를 지나치게 돌리고 싶진 않음
그럴 리소스가 있으면 탐지와 공격과 속도와 회복에 돌려야

558 이름 없음 (3109979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2:57:10

경장갑 정도는 갖추어둘 필요가 있을려나

559 이름 없음 (9436525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2:57:32

>>555 아하

560 이름 없음 (7274743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2:58:19

나중에 방어구는 따로 좋은 거 마련하고 싶기는 하다.

561 이름 없음 (9436525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2:58:21

미러이미지와 속도로 회피탱의 극한을 노리겠어!(아무말)

562 이름 없음 (85949E+61)

2019-01-03 (거의 끝나감) 22:58:27

기습을 막는 건 알레프의 반사신경(이라고 쓰고 참치들의 반사신경이라고 읽는 그것)에 맡기고, 알고도 못 피하는 공격을 버티기 위해서 실드를 배우면 어떨까 (아무말)

563 이름 없음 (4993084E+5)

2019-01-03 (거의 끝나감) 22:59:25

어차피 5초 참치들이라면 또 해내줄 거야! 라는 맹목적인 믿음!

564 모브◆UBI13QpjGY (7709699E+5)

2019-01-03 (거의 끝나감) 23:00:38

                  i´ヽ-‐   ┬、>,─<
                  /.i   ヽ   〈 .〉ミ川.|三i
               /   .ヽ    > ヽノノノノ三 i
                   /  /∧  iヽ_     >三 /_
              i,/厶-ヽ .!´,-_ヽ、、  \‐-、\::::::\
             /./.i´_二 ヽヽ´ヤツ .i ヾヽ ヽ:i ヽiヽ::::::\              후후,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i/.ヽ ヾ゙ヾソ   `ヾ  /  )!/ ),!::i  '  `i::::::i
             `  i`=-' ´  , ' ./ / .'i  ´i:::::i    /\i              저희 경기는 본선중에서도 가장 초반이고. 다음 대전이 이뤄질때까진 선배분들의 경기가 끝날때까지 여유가 있으니까요.
               ノ  ヽ ` ´ /.ァ´  /   i::::::i  /:::::::/
             _>'   / ` /∠/  ./_,ァ┴-┴z::::::::/               에베르바인 양과의 시합까지는 회복할수 있을거에요.
      > ´ ̄ ̄    / _ノ|! /  ノ ,%゙≦`ヽ  `Z::<
     //`フ ,´-==-'.〃i´ >/`='  ! 〃z゙i   i  ン
     .i´ //   ∑ ∥ .X´//  .∧  \Z;;;;二) .(〉、
     ヾ┤i´    ∑ |i ヽ、/ `i`-〈  ヽ i ヽ=c .c=ヽ、
       ヽ!     ./::Z.ヾ/  /  ヾ´彡´Z),!-‐'::、'   i:::::|
        ヽ-'  /:::::::}/|  i   | /ヾ^i:::::::::::::::::i   i:::::i
             ヽ;;;;;;;i .|  |   1   ,!、:::::,::-:{─-メ/
              /::::::i /  !   i   / ∧::::::::i  .i
           〈;;;;;;;/./  /   .|  ./ / .i::::::ノ--、〉
            /::::/ /  ./   .i   i i.   ヾ::::::::i:::::i
         /:::::::/ /  i   /   i i   .i::::::::i:::::i
        /:::::://  ./   /   i i   i:::::::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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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건 그렇지만── 으음, 이왕이면 그 짧은 시간에라도 좀 더 단련을………………

565 이름 없음 (8938172E+5)

2019-01-03 (거의 끝나감) 23:00:57

진짜 제대로된 방어구를 못구하네. 이거...

566 이름 없음 (85949E+61)

2019-01-03 (거의 끝나감) 23:01:00

으음 이 수련미치광이 1.5

567 이름 없음 (3109979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3:01:10

어짜피 알레프는 잡탕이니 회피 몰빵보다는 회피를 주로 방어를 보조로 하는쪽이 좋다고 봄

568 이름 없음 (986923E+57)

2019-01-03 (거의 끝나감) 23:01:19

까고말해 방어구 구할라면 현찰 박치고 해야 되는데 현찰이 없엉!

569 이름 없음 (8938172E+5)

2019-01-03 (거의 끝나감) 23:01:41

야 임마 이제 슈텔관련으로 커뮤해야되

570 이름 없음 (9436525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3:01:50

간호사아아아 수면제 투여해애애
사실 이렇게 병원행 확정일 것 같긴 했지만 몸이 좀 괜찮았더라면 상급생쪽이 얼마나 개판일지 구경하고 싶었는데 말이야.

571 이름 없음 (85949E+61)

2019-01-03 (거의 끝나감) 23:01:51

>>567
이미 하고 있는 것이?
회피를 우선시하고 못 피하면 자켓풀강

572 이름 없음 (734352E+60)

2019-01-03 (거의 끝나감) 23:02:04

알레프따위 나오는 것보다 파리엘양의 존안이 더 많이 나왔으면

573 모브◆UBI13QpjGY (7709699E+5)

2019-01-03 (거의 끝나감) 23:02:05

           ,. -=ニ  ニ=-、.__
          .´ イ彡"  ,⌒` ー 、` 、
        ./;:',.;:'.,  ,イ'      ヽ弋、
       /;;;;:;;;;/;/, ,イ;;;' , i:ヽ  .  `, ヽ
      /; イ;;/;;/イ'/,イ/;;;' ./! ,!r-'!. .i.  .'; .i
     ./' /;;//;!;;;i;i/;/i;;i;i /;;!,;'/ ::';:.i:.  i.';..i
      /;;;;';';;;;;;i;;;;;/ .i;i;;i/;;;;;;/   ';:i:::  .i::.i..i
     /;;;;イ;i;;;;;;i;;/二'!i;;;;;/!/`` ニ、''、::: .:i;::i;::',              (안쓰러운 녀석을 보는 시선)
    ノ 'i::::i;;'i;;;;;;i/、旦';i;;;;' .'  .´旦, 〉';:: .::i∧!ヘ
     i::::i;i::i;;;;i.i    i;;'.       i::.i:勹!'
     !ヌ.!i::i;;;;i,     .'.::!       .}::;レ'
      '   !'ヽi;:i,    `_     ./-/i/
          'i;::、   `ー `   イ::;/
           'N\  ´`  ...:'::i:;'i!'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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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ヽ .'; ` ´ ;' .,.::':::::::
     ,,.....::::/':::::::::::;::::ヽ,   ,.ゝ´;:::::::::::`i-..、
=-=ニ./::::::/::::::::;/、:::::\、../;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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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뭐 왜

574 이름 없음 (8938172E+5)

2019-01-03 (거의 끝나감) 23:02:12

>>568 이번 대회 상금으로 벨벳룸에 가서 의장이나 알아보자go

575 이름 없음 (3109979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3:02:14

단련은 무슨!! 어서 커뮤해서 슈텔 정보나 얻자

576 이름 없음 (8806615E+5)

2019-01-03 (거의 끝나감) 23:02:15

얌마 얌전히 회복해라

577 이름 없음 (85949E+61)

2019-01-03 (거의 끝나감) 23:02:19

다른 사람들도 좀 뭐라고 해 주세요! (아무말)

578 이름 없음 (6022352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3:02:36

정보따위 버리고 수련을!!(야!!)

579 이름 없음 (3109979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3:02:38

루드거 시선 보소 ㅋㅋㅋㅋㅋ

580 이름 없음 (4993084E+5)

2019-01-03 (거의 끝나감) 23:02:58

(이녀석, 글렀다)

581 이름 없음 (9436525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3:03:17

그래도 이렇게 하니까 너라도 이긴거야! 알갔어!

582 이름 없음 (8938172E+5)

2019-01-03 (거의 끝나감) 23:03:22

루드거 시점에서는 졸부같던 놈이 어느새 수련광이 되었으니...

583 이름 없음 (85949E+61)

2019-01-03 (거의 끝나감) 23:03:43

어쩄든 탄지로!
일단은 탄지로다!

584 이름 없음 (8938172E+5)

2019-01-03 (거의 끝나감) 23:04:06

뭐 아무튼 이렇게까지 해야 너희들을 따라잡을수있고.

585 이름 없음 (6022352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3:04:25

>>574 슈텔전이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데 김칫국 부터 마시다니.. ㄷㄷ

586 모브◆UBI13QpjGY (7709699E+5)

2019-01-03 (거의 끝나감) 23:04:42

             /!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_
             ノニメ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ーヽ
             f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_,,丿ニニニ>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ニニニニニム  マニニ__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z、                으음, 그 심정 조금은 알것 같기도……… 큰 싸움을 앞에두면 뭐라도 좀 더 준비하고 싶어지니까.
         ノ,ニニニニニシ=ヽ  \ヘ ` ヽ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ゝ
     、_/ニニニニニf  ヾ    ゝヽ' ヘニニニニ彡'lシ!ニニニニニニニニニ\                나도 조금 더 원거리 대책을 철저히 했다면……
      乂ニニニニニシ       ``丶 ヽ!シ\ι  |ニニニニニニニム_ ̄
       /二ニニニ{            /    \   !ニハニニニニニニヽ
        ノニニニ〈、          / ̄ ‐-、 ヽ_, _tニニニニ| ̄
      ゞニニニニムヽ            j、._  lシ   ‐-/ニマニ}``
        ̄ ゞマノニヽ         ヘ, ̄`   ヾ! ゞゝ  `
          丿//r-\        ヘ ‘      /、
        //// / \       ∧、   _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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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지?! 뭘 좀 아는구만 미도리야 소년!!!

587 이름 없음 (7274743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3:05:00

>>586 너랑 동급으로 엮지는 마라...

588 이름 없음 (85949E+61)

2019-01-03 (거의 끝나감) 23:05:09

아니 미도리야 같은 단일스타일과 파워혼종 알레프 넌 다르니까 말이지?!

589 이름 없음 (8806615E+5)

2019-01-03 (거의 끝나감) 23:05:31

역시 수련광끼리는 통하는 게 있다(아무말)

590 이름 없음 (3109979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3:06:24

미도리야...설마 알레프에게 물들어가는건 아니겠지 핫하

591 이름 없음 (9436525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3:06:37

>>586 은근슬쩍 나오는 올마이트말투

592 이름 없음 (85949E+61)

2019-01-03 (거의 끝나감) 23:06:46

>>590
수련 미치광이 브라더스 결성?!

593 이름 없음 (4993084E+5)

2019-01-03 (거의 끝나감) 23:07:25

>>592 다메다아아아

594 이름 없음 (4392472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3:07:25

그러고보니 본선에 진출한 녀석들은 다 알레프와 엮인 녀석들 아니야????

595 모브◆UBI13QpjGY (7709699E+5)

2019-01-03 (거의 끝나감) 23:07:46

                   \ニ\ニニニニ\
                    \ニ\ニニニニ\
.  /\___/ ̄二=‐- __\ニ\ニ>… ミ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γ⌒丶\
 |ニニ=/ ̄二二\¨¨二ニ=―=ニニ乂 ゝ    }ニ\                 <앞길이 창창한 당신에게로의 진지한 조언입니다만, 이 마스터와 파장이 맞는것에 대해서는 진지하게 장래를 고민해 보시는것을 추천합니다 보이.>
 |ニニ/二γ´ ̄`丶ニ\ニニニニニニ=- ., 彡ニニ\_____        
 |ニ=/ニニ:::::::::::::::::::: ニニ|二二/ ̄ ̄ ̄ ̄\ \ニニニ ̄ ̄            
 |ニ〈二二|:::::::::::::::::::::}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ニ=―――           
 |ニΛニニ乂:::::::::::::ノ二八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        
. 〉//Λニニニニ<ニニニ≧s。.,ニニニニニニニノ三三}ヘ"''               
 |ニニΛニニニニニ≧s。ニニニ≧s。¨¨¨¨¨气三三三}=--_  "''          
 ∨ニニΛニニニニニニニ≧s。ニニニ≧s。  ⌒¨¨三}ニニニニ=--_ "''      
.  ∨ニ/=Λニニニニニニニニニ≧s。ニニニ≧s。 └==ニニニニニニニ=--_ (
.   〉ニニニ"''‐=二二ニニニニニニニ≧s。ニニニ≧s。   ̄ ―=ニニニニニニ-_ "''
  /二二二二ニニ"''‐=二二二二ニニニニニ≧s。ニニニ≧s=彡へ  ̄ ―=ニニニニニ=--. -_ "''
   ̄ ̄\ニニニニニニ"''‐=二二二二二二ニニニ\ニニニニニニ\   ゙√// ̄ ニニニニニニニニニ=--_-_ "''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C)ニニ\ ∨////. ̄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_  -_ "''
             "''<ニニニニニニ"''‐=二二二二ニニ}ニニニニニニ(C)=}へ∨/////         ̄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_. -_ "''
             "''<ニニニニニニ"''‐=二二二}ニニニニ(C)ニニ/二ニ}彡/〉/〉}                ̄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_ (
                  ―=ニニニニニニニ"''‐=二二二二ニニニニ/━━ しノ-イ                             ̄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 ―=ニニ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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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훗, 그렇게 질투해봐야 수련으로 이어진 이 유대감은 끊어지지 않는다고.

596 이름 없음 (3109979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3:07:49

>>592 수련 미치광이 파벌이 만들어지는것인가!!

597 이름 없음 (986923E+57)

2019-01-03 (거의 끝나감) 23:07:53

>>594월래 위로 갈수록 사람이 적어지니까요

598 이름 없음 (4392472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3:08:31

다 대화했던 애들이라...

599 이름 없음 (4993084E+5)

2019-01-03 (거의 끝나감) 23:08:42

키즈나와 도코?

600 이름 없음 (9436525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3:11:20

>>596 대련 중에 미도리야 원포올 펀치에 알레프가 세상을 하직하는 미래가..

601 이름 없음 (4392472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3:11:28

근데 저 애들은 알레프가 어떻게 이 수준까지 강해졌는지 궁금하지 않은가?

602 모브◆UBI13QpjGY (7709699E+5)

2019-01-03 (거의 끝나감) 23:11:33

       ,ゝ ´/ ,::::;.ゝ-ニヽ
     ./ ,../::;::;'/::::;:::i }、 `、
      /,イ//::´i:::::::::::::i:::i::i:i.'、:,',
    '/ .i i:::::::::i::::;、::::;'i:;'i::∧_',:.',
    .} ,:'',i:::;:::::::i' 弋夂γ.i心:}: i
     i:;:i´i:;/:';:::i  ´   ., .i i:}          그 이전에 자기 무기에게 저렇게 평가되는 스스로의 평판을 신경써. 아니 뭐 이미 늦었겠지만.
     ' 弋、'弋:;ト    _  'ii!'
       ヽ,ス':、      ‐`,'
        !!ヽ::::`:::::---λ
        λ:::/ ̄::;' ,/:\
       /、i::   /ヘ、:::::::::ヽーiー‐-:..、
     .,ゝ';:/;.\_.,/´/``ヽ、!;;\  /:::::::::':,
  ,.ゝ ス// ,..:::::)⌒;'´::::::::`::ー、'}{}{'.〉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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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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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_,    |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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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とつ  {三三三i}  /⌒'ァ
             __r‐、/    ノ    {三三三i}_,/ /´
          //\ \__ィ     j ̄ ̄} ̄¨}¨¨}
.       / '゙⌒ 、 丶 ___}     (二二二[[7ー‐{
     / ,il{     \_____)       {l lニニll⌒`ヾ_______r━‐、____
.   / / 八      /r━━rz__{L_lニニll   ______}]zzzzzzzzzz}                 하하하! 괜찮지 않은가! 세상에는 다소 헛점이 보이는 이성에게 끌리는 타입도 여럿 있으니까! ! !
  └‐  /ニニ\_____/ [/[/[/ア´USTREAM  }ニニi{/]/]/]/]/]7
       {ニニニニア゚=-‐'゙ニニ7 }三三三三{ /`マニニニニニニニ}
      人ニニニ'=ニニニ二l{\      、+'”    マ二ニニニ才゚\
.        ~''<ニニニニニl{  `,    `      マニ「``'≪ニニ=\
           `¨¨¨¨¨¨`ヾ〕  il   il         厂`/\\ニニニヽ
                      ∧  ll   ll      / :::::lー‐‐‐i 必ニ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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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___{ 回 } }ニ{ {ニニニ}i]:::/        ヽア゜/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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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3 이름 없음 (4993084E+5)

2019-01-03 (거의 끝나감) 23:12:02

결국 알레프는 헛점이 보이는 타입이라는 건가. 맞는 말이군.

604 이름 없음 (8806615E+5)

2019-01-03 (거의 끝나감) 23:12:26

이젠 타브가 알레프를 안 까면 서운할 것 같은데

나도 모르는 사이에 타브에게 조련당한건가...?!

605 이름 없음 (9373903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3:13:08

알레프 안 까는 사람이 더 드믈지 않을까.

606 이름 없음 (9436525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3:13:32

>>601 루드거 방학 중 시점으로 보면 이녀석이 나름대로 빡세게 구르고 있다는 건 알고 있었던 듯 싶다. 수업중에도 생각해보면 이녀석 재능충 스멜이 엄청...

607 이름 없음 (3109979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3:13:36

평판? 그건 먹는건가요??(웃음)

608 이름 없음 (132274E+57)

2019-01-03 (거의 끝나감) 23:13:36

역시 스카이하이씨는 좋은 사람

609 이름 없음 (9436525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3:13:54

타브 시점: 태어났는데 주인이 알레프

610 이름 없음 (4256203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3:14:26

알레프는 이녀석 안돼겠어 나라도 챙겨주지 않으면 스타일이니
엘도 같은 타입이고

611 이름 없음 (85949E+61)

2019-01-03 (거의 끝나감) 23:15:06

>>610
둘이 결합하면 어떻게 되는 겁니까 (떨림)

612 모브◆UBI13QpjGY (7709699E+5)

2019-01-03 (거의 끝나감) 23:15:21

                            _
                  __       /==ミ>、
                 ,, -/  `  ̄ ̄ `ヾアォ,.イ ヽ.}ハ__
              /  {    \  \ `ヾrj-、 ,リ } : : : : :>、
              ´  /|    i   \     `Yメ  /´ ̄ ̄ \:.\
              ,.:    / V  |    `゙'' <_ }/.イ __,.ィ    V:ハ
          /    / ノ∨ .{\, --- 、     ̄ ̄ /     }: :.}
         /イ / .// _ \乂 ` <    \ ̄ヾ´     /: :,
        '⌒´j/j//{./´ ___ \ Vィffミ、 、   \: :\   /: /             후후후, 글쎄요. 귀염성이 있어서 좋지 않나요.
              /.イハ  ハ ィfチ"`  .}/     }\ ヾ 、\: :\/:./
          // ヽ\ 乂__   /__    、_ノ  ハ } V.ハ< ./                아, 그건 그렇고─────
          { {_ノ! .jハ  ー ´  r'   ソ  `i  | j/  .} }>´\\
          ` ̄   Y ヽ   ー   ィ|  | ー==彡     \\
                    }  }>  _ <{ {  {> ´        \\
           __  j/  ハ-- '~V~`>ト .|  !            '; : :,
        ,.ィ≦_ > ´ /  /____ノ Y {___  }  }--- 、_       }: : }
      ,.ィ > ./   ./ /r'': : : : ア}:Y:{: : :ー―ァ ',      ≧=- 、  |: : |
     // __ ノ    //{ {: : : :{: : /芥、: :}: : : /   ヽ rv'{^´ `⌒ }   j: : !
   .// ./ ,ィ、_  .{ { マ ハ ア: : : :i! : :ヽ:_:_ノ }  ト V: : : V   /  /: : ;
  / / _.ィ´⌒´  /: :メヾ= ヽ. ヽ:_: : :ハ: : : :}  / / } }: : : : !  .r'  /: : /
  / / }    ,.イ: : : : : : :メ、_  ー-'   Y´  .//: : : : : : :\{__ メ  /: : /
 ,: :i  レィ  / { : : : : : : : : : :`:j__ ノ :..,: ヽ__r {: : : : : : : : : : : ノヽ   ⌒ ´
 {: :{   ⌒{  、: : : : : : :_:_: : :.ノ   :i!:    }--=: : _:_:_: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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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_ゝ      ` ̄ }_ノ:´ ̄:ヽハ   .: :. :.  V: : : :ヾ /⌒ ̄´
             ⌒∨: : : :ハー-    、__./: : : : : ,}_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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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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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이름 없음 (986923E+57)

2019-01-03 (거의 끝나감) 23:15:25

>>611마이너스 곱하기 마이너스..?

614 이름 없음 (7274743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3:15:27

그건 그렇고?

615 이름 없음 (8806615E+5)

2019-01-03 (거의 끝나감) 23:15:32

??

616 이름 없음 (4256203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3:15:40

마성의; 도짓코가 태어났다 혈통정이든 행동이든

617 이름 없음 (9436525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3:15:55

>>611 주변만 폭사하는거지 뭐...(외면)

618 이름 없음 (3109979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3:15:55

>>611 "저는 그만 정신을 잃고 말았습니다"상태가 되지 않을런지?

619 이름 없음 (85949E+61)

2019-01-03 (거의 끝나감) 23:16:39

앗 네 말씀하시지요 파리엘님

620 이름 없음 (3109979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3:17:09

고귀하신 파리엘님의 말씀에 경청!

621 모브◆UBI13QpjGY (7709699E+5)

2019-01-03 (거의 끝나감) 23:17:41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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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l
.         |          |                      |     |   | |   ノ         | |(_」
       ;              |                      |     |   |{二二]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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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r-=ニ二ニ‐-  ...,_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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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ヽ_|  |    |                              __  -‐   ̄
              └─|_  ト __                    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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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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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후, 동기들끼리 이야기를 나누었다>

 <덧붙여 수시간후, 옆방에서 환자끼리의 2차 매치가 벌어진것은 여담으로 한다>

622 이름 없음 (8806615E+5)

2019-01-03 (거의 끝나감) 23:18:03

.....(짜게 식은 눈)

623 이름 없음 (9436525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3:18:06

야 이녀석아아아아아

624 이름 없음 (132274E+57)

2019-01-03 (거의 끝나감) 23:18:09

(절레절레)

625 이름 없음 (7274743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3:18:09

도대체 여기의 수라도는...!?

626 이름 없음 (986923E+57)

2019-01-03 (거의 끝나감) 23:18:15

다른 학년은 사고쳤내

627 이름 없음 (4256203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3:18:24

우리는 아직 그날 일어난 일을 모른다

628 이름 없음 (85949E+61)

2019-01-03 (거의 끝나감) 23:18:28

2차매치 무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29 모브◆UBI13QpjGY (7709699E+5)

2019-01-03 (거의 끝나감) 23:21:14



                               <9월 둘째주.>
━━━━━━━━━・━━━━━━…━━━━━━━━━━━━…━━━━━━━━・━━━━━…━━━━━
 
                                                                         
 
                                                                         
 
                                                                         
                          【~~~그라즈헤임 하기무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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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 커뮤: 메샤>
<예정 씬>

<플래그: "엘 모프스:성유물 회수" ─ 발동 조건/ 단독 커뮤 신청후 제안 수긍.>
<플래그: "콘노 유우키:랭커 사냥" ─ 발동 조건/ 랭커후보 클래스 도달.>
<플래그: "호시노 루리:추상적 반상전쟁" ─ 발동 조건/ ???/???/???의 3인과 조우.>
<플래그: "오늘부터 당신도 ????????" ─ 발동 조건/ 기다려라, 그리고 희망해라.>

<플래그: "전집중호흡" ─ 체술 관련 커뮤 발생시 발동.>




<슈텔 에베르바인과의 결전 당일까지 앞으로 "3일">

<자율 앵커: 11:25까지 1d100>

630 이름 없음 (8938172E+5)

2019-01-03 (거의 끝나감) 23:21:19

일단 맨 처음 커뮤는 탄지로

631 이름 없음 (7797173E+5)

2019-01-03 (거의 끝나감) 23:21:45

3일전부인가요? 아님 오늘 행동?

632 이름 없음 (8938172E+5)

2019-01-03 (거의 끝나감) 23:21:50

탄지로에게 슈텔에 관해서 얘기를 나눠본다 .dice 1 100. = 31

633 이름 없음 (8806615E+5)

2019-01-03 (거의 끝나감) 23:21:50

흐으으으음...

634 이름 없음 (9436525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3:21:53

어..예정커뮤에 메샤?

635 이름 없음 (7274743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3:21:57

탄지로랑 서로간의 무투제 상대에 관하여 커뮤.

636 이름 없음 (7274743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3:22:10

>>635 .dice 1 100. = 82

637 이름 없음 (8938172E+5)

2019-01-03 (거의 끝나감) 23:22:26

>>635 오 느낌있다

638 이름 없음 (6789189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3:22:28

>>635 .dice 1 100. = 15

639 이름 없음 (8093195E+5)

2019-01-03 (거의 끝나감) 23:22:34

밀피교수님 사전연락 및 전집중호흡에 대하여 .dice 1 100. = 32

640 이름 없음 (7797173E+5)

2019-01-03 (거의 끝나감) 23:22:43

>>635 .dice 1 100. = 27

641 이름 없음 (9955204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3:22:53

>>635 .dice 1 100. = 7

642 이름 없음 (85949E+61)

2019-01-03 (거의 끝나감) 23:23:07

결전 전에 슈텔와 만나서 포부 재확인 및 라이벌(?) 재선언 .dice 1 100. = 12

643 이름 없음 (4993084E+5)

2019-01-03 (거의 끝나감) 23:23:17

다들 다이스 왜 이래...?

644 이름 없음 (9955204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3:23:17

아니 이게 다이스야?!

645 이름 없음 (8806615E+5)

2019-01-03 (거의 끝나감) 23:23:26

친구들과 슈텔전 전략에 대한 의논 및 점검 .dice 1 100. = 42

646 이름 없음 (4392472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3:23:27

슈텔의 사전조사 .dice 1 100. = 89

647 이름 없음 (9132181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3:23:31

그래스 호퍼 연습 .dice 1 100. = 72

648 이름 없음 (4288864E+5)

2019-01-03 (거의 끝나감) 23:23:56

>>635 .dice 1 100. = 53

649 이름 없음 (8067304E+5)

2019-01-03 (거의 끝나감) 23:23:57

>>635 .dice 1 100. = 73 쩨발!!!

650 이름 없음 (412102E+64)

2019-01-03 (거의 끝나감) 23:23:59

>>642을 >>156적인 방식으로 .dice 1 100. = 54

651 이름 없음 (4993084E+5)

2019-01-03 (거의 끝나감) 23:24:05

>>647 그래스호퍼 완성했잖아.

652 이름 없음 (1283855E+5)

2019-01-03 (거의 끝나감) 23:24:06

>>642 .dice 1 100. = 35

653 이름 없음 (013098E+56)

2019-01-03 (거의 끝나감) 23:24:08

>>635 .dice 1 100. = 54

654 이름 없음 (9961039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3:24:09

>>635 .dice 1 100. = 61 흠흠

655 이름 없음 (4993084E+5)

2019-01-03 (거의 끝나감) 23:24:18

>>635 .dice 1 100. = 40

656 이름 없음 (8067304E+5)

2019-01-03 (거의 끝나감) 23:24:30

하. 80을 넘는게 두개가 다냐

657 이름 없음 (9961039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3:24:34

흐미

658 이름 없음 (7274743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3:24:50

여기 다이스야, 늘 약속하는데 뭐.(후비적)

659 이름 없음 (986923E+57)

2019-01-03 (거의 끝나감) 23:24:51

그야 약속 어장 다이스란건 그런거 니까..

660 이름 없음 (860316E+61)

2019-01-03 (거의 끝나감) 23:25:03

>>642 .dice 1 100. = 89

661 이름 없음 (9436525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3:25:13

>>650

662 이름 없음 (3705479E+5)

2019-01-03 (거의 끝나감) 23:25:14

탄지로랑 서로간의 무투제 상대에 관하여 커뮤. .dice 1 100. = 85

663 이름 없음 (6789189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3:25:15

635 를 안받네 다갓..

664 이름 없음 (3705479E+5)

2019-01-03 (거의 끝나감) 23:25:44

엣 동일수?

665 이름 없음 (9436525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3:25:50

>>650 .dice 1 100. = 33

666 이름 없음 (4256203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3:25:55

>>635 .dice 1 100. = 20

667 이름 없음 (3705479E+5)

2019-01-03 (거의 끝나감) 23:26:20

뭐 이건가 사전조사(본인에게 직접 물어본다)로 믹스되는건가...

668 이름 없음 (6789189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3:26:48

탄지로 커뮤 중요하단 말입니다
루트 분기쪽에서.....

669 이름 없음 (7797173E+5)

2019-01-03 (거의 끝나감) 23:26:50

앗. 잠깐 유우키 커뮤 하나도 없네(당혹)

670 이름 없음 (8938172E+5)

2019-01-03 (거의 끝나감) 23:27:13

>>668 아직 기회는 두번 남았스.

671 이름 없음 (860316E+61)

2019-01-03 (거의 끝나감) 23:27:18

>>669
어라...

672 이름 없음 (8938172E+5)

2019-01-03 (거의 끝나감) 23:27:43

뭐 일단 슈텔커뮤는 상정안이고

673 이름 없음 (7274743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3:28:20

굳이 지금 슈텔이랑 커뮤하고 싶지 않은데.

674 이름 없음 (7797173E+5)

2019-01-03 (거의 끝나감) 23:28:32

설마 슈텔 본인에게 본인의 정보를 듣는다는 아니겠지...?(떨림)
아니 재미있긴 한데! 무진장 흥미진진하긴 한데!!

675 이름 없음 (8938172E+5)

2019-01-03 (거의 끝나감) 23:28:40

라고 할까 진짜 >>667 이 되는걸까 ㅋ

676 모브◆UBI13QpjGY (7709699E+5)

2019-01-03 (거의 끝나감) 23:28:58



<1st 슈텔 에베르바인을 조사한다.>

or

<3st 슈텔 에베르바인을 만나러 간다.>


.dice 1 2. = 1

677 이름 없음 (8938172E+5)

2019-01-03 (거의 끝나감) 23:29:10

>>673 일단 제일 마지막에 만났으면 하니깐.

678 이름 없음 (8806615E+5)

2019-01-03 (거의 끝나감) 23:29:18

아 하루씩 앵커하는 거였구나

679 이름 없음 (4256203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3:29:26

667 이 되면 정말 알레프 같은 해답이 나오는군 (먼 눈)

680 이름 없음 (860316E+61)

2019-01-03 (거의 끝나감) 23:29:38

3st란 대체

681 이름 없음 (8938172E+5)

2019-01-03 (거의 끝나감) 23:29:44

이런건 믹스안하나 흠

682 이름 없음 (85949E+61)

2019-01-03 (거의 끝나감) 23:30:03

이렇게 처리하는 걸 보니 하루씩 하나보네

683 모브◆UBI13QpjGY (7709699E+5)

2019-01-03 (거의 끝나감) 23:30:11



                               <9월 둘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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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라즈헤임 하기무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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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 커뮤: 메샤>
<예정 씬>

<플래그: "엘 모프스:성유물 회수" ─ 발동 조건/ 단독 커뮤 신청후 제안 수긍.>
<플래그: "콘노 유우키:랭커 사냥" ─ 발동 조건/ 랭커후보 클래스 도달.>
<플래그: "호시노 루리:추상적 반상전쟁" ─ 발동 조건/ ???/???/???의 3인과 조우.>
<플래그: "오늘부터 당신도 ????????" ─ 발동 조건/ 기다려라, 그리고 희망해라.>

<플래그: "전집중호흡" ─ 체술 관련 커뮤 발생시 발동.>




<슈텔 에베르바인과의 결전 당일까지 앞으로 "3일">

<1st 슈텔 에베르바인을 조사한다>
<2st: 자율 앵커/11:33 1d100.>

684 이름 없음 (7797173E+5)

2019-01-03 (거의 끝나감) 23:30:18

솔직히 믹스 됐으면 매우 재미있긴 했는데...

685 이름 없음 (6789189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3:30:21

탄지로는 분명 만나야돼 한번은

686 이름 없음 (9436525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3:30:28

뭔가 애매한 앵커네. 방법을 따로 정하게 될까. 사실 다른 모든 앵커들이 거진 슈텔 조사였으니.

687 이름 없음 (7274743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3:30:34

탄지로랑 서로간의 무투제 상대에 관하여 커뮤. .dice 1 100. = 98

688 이름 없음 (8093195E+5)

2019-01-03 (거의 끝나감) 23:30:39

밀피교수님 사전연락 및 전집중호흡에 대하여 .dice 1 100. = 63

689 이름 없음 (6789189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3:30:57

>>687 .dice 1 100. = 24

690 이름 없음 (8938172E+5)

2019-01-03 (거의 끝나감) 23:30:57

탄지로랑 서로간의 무투제 상대에 관하여 커뮤하는 식으로 조사. .dice 1 100. = 58

691 이름 없음 (9132181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3:31:08

슈텔을 만나러 간다. .dice 1 100. = 83

692 이름 없음 (85949E+61)

2019-01-03 (거의 끝나감) 23:31:13

탄지로와 만나서 서로의 대전상대에 대해서 이야기하며 슈텔에 대해서 혹시 알거나 짐작하는 거 없는지 묻는다 .dice 1 100. = 2

693 이름 없음 (6789189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3:31:14

98도지금은 불안할까?

694 이름 없음 (860316E+61)

2019-01-03 (거의 끝나감) 23:31:40

>>687 .dice 1 100. = 42

695 이름 없음 (7797173E+5)

2019-01-03 (거의 끝나감) 23:31:47

마지막은 뭘할 거야?
유우키랑 만날 거야?

696 이름 없음 (1283855E+5)

2019-01-03 (거의 끝나감) 23:31:51

>>687
.dice 1 100. = 73

697 이름 없음 (8938172E+5)

2019-01-03 (거의 끝나감) 23:31:53

>>693 여긴 약속어장이다... 애송이...

698 이름 없음 (4993084E+5)

2019-01-03 (거의 끝나감) 23:32:06

슈텔 커뮤는 이미 들어갔는데 또 앵커는 왜 해...?

699 이름 없음 (85949E+61)

2019-01-03 (거의 끝나감) 23:32:10

>>695
어브 코스!

700 이름 없음 (8938172E+5)

2019-01-03 (거의 끝나감) 23:32:20

100을 100으로 역전시킨 사례도 있었으니...

701 이름 없음 (4256203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3:32:35

조사하고 탄지로 만나는 게 이득 일까 탄지로랑 이야기하고 그걸 중점으로 조사할까 가 문제인 거니...

702 이름 없음 (85949E+61)

2019-01-03 (거의 끝나감) 23:33:02

>>698
슈텔 커뮤 안 들어갔잖.... 세분화 다이스에서 슈텔 조사가 걸렸잖...

703 이름 없음 (7797173E+5)

2019-01-03 (거의 끝나감) 23:33:16

>>698 슈텔 커뮤가 아니라 슈텔 조사야

704 이름 없음 (3702818E+5)

2019-01-03 (거의 끝나감) 23:33:30

그레이를 방패삼아 2세한테 슈텔에 대한 정보를 뜯어내 본다.
.dice 1 100. = 13

705 이름 없음 (8938172E+5)

2019-01-03 (거의 끝나감) 23:34:08

706 이름 없음 (7797173E+5)

2019-01-03 (거의 끝나감) 23:34:21

마지막 날은 역시 이거 해보고 싶다.
알레프가 여태까지 모아온 인연, 소중한 친구들을 모아 슈텔 관련 도움을 요청한다.

707 이름 없음 (85949E+61)

2019-01-03 (거의 끝나감) 23:34:37

난 마지막 날에는 슈텔하고 직접 대면하고 싶은데

708 이름 없음 (8938172E+5)

2019-01-03 (거의 끝나감) 23:35:12

>>707 ㅇㅈ

709 모브◆UBI13QpjGY (7709699E+5)

2019-01-03 (거의 끝나감) 23:35:20



                               <9월 둘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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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라즈헤임 하기무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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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 커뮤: 메샤>
<예정 씬>

<플래그: "엘 모프스:성유물 회수" ─ 발동 조건/ 단독 커뮤 신청후 제안 수긍.>
<플래그: "콘노 유우키:랭커 사냥" ─ 발동 조건/ 랭커후보 클래스 도달.>
<플래그: "호시노 루리:추상적 반상전쟁" ─ 발동 조건/ ???/???/???의 3인과 조우.>
<플래그: "오늘부터 당신도 ????????" ─ 발동 조건/ 기다려라, 그리고 희망해라.>

<플래그: "전집중호흡" ─ 체술 관련 커뮤 발생시 발동.>




<슈텔 에베르바인과의 결전 당일까지 앞으로 "3일">

<1st 슈텔 에베르바인을 조사한다>
<2st 카마도 탄지로: 다음 상대에 관해서>
<3st: 자율 앵커/라스트/11:40 1d100.>

710 이름 없음 (7797173E+5)

2019-01-03 (거의 끝나감) 23:35:25

그건 1000으로 해볼 수 있을까 없을까 궁금

711 이름 없음 (85949E+61)

2019-01-03 (거의 끝나감) 23:35:30

>>642
.dice 1 100. = 20
티모라님!

712 이름 없음 (8806615E+5)

2019-01-03 (거의 끝나감) 23:35:38

슈텔에게 선전포고 .dice 1 100. = 64

713 이름 없음 (9132181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3:35:54

슈텔을 만나러 간다. .dice 1 100. = 94

714 이름 없음 (860316E+61)

2019-01-03 (거의 끝나감) 23:36:05

>>642 .dice 1 100. = 90

715 이름 없음 (9436525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3:36:13

>>706>>707 개인적으로 이걸 슈텔 조사 방식으로 하고, 마지막날 슈텔을 만나보고 싶다.

716 이름 없음 (7797173E+5)

2019-01-03 (거의 끝나감) 23:36:21

슈텔을 당당히 마주보러 간다
.dice 1 100. = 12

717 이름 없음 (1283855E+5)

2019-01-03 (거의 끝나감) 23:36:40

>>642 .dice 1 100. = 97

718 이름 없음 (4993084E+5)

2019-01-03 (거의 끝나감) 23:36:58

엘이랑 대화. 무투제에 대한 소감과, 슈텔한테서 뭘 봤는가 등의 이야기 .dice 1 100. = 86

719 이름 없음 (9436525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3:37:03

>>650 .dice 1 100. = 60

720 이름 없음 (8938172E+5)

2019-01-03 (거의 끝나감) 23:37:22

내가 하고 싶은걸 참치들이 했으니 좋구만

721 이름 없음 (4993084E+5)

2019-01-03 (거의 끝나감) 23:37:31

다들 선전포고할 생각밖에 없어...!!!

722 이름 없음 (3702818E+5)

2019-01-03 (거의 끝나감) 23:37:34

마지막 보급 겸 사망 플래그를 덕지덕지 쳐바른 메샤와의 약식 데이트.(쑻)
.dice 1 100. = 35

723 이름 없음 (7274743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3:37:55

>>718 .dice 1 100. = 22

724 이름 없음 (85949E+61)

2019-01-03 (거의 끝나감) 23:37:55

그래도 컨펌으로 던져줘
너의 다이스가 플래그를 막냐 아니냐를 결정할지도 몰라 (진실)

725 이름 없음 (8938172E+5)

2019-01-03 (거의 끝나감) 23:38:35

흠흠

726 이름 없음 (1419551E+5)

2019-01-03 (거의 끝나감) 23:39:14

>>718 .dice 1 100. = 62

727 이름 없음 (4392472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3:39:16

루드거의 도움을 받아 가지고 있는 수단들 활용법에 대한 연습.dice 1 100. = 82

728 이름 없음 (6789189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3:39:20

>>713 .dice 1 100. = 29

729 이름 없음 (8093195E+5)

2019-01-03 (거의 끝나감) 23:39:38

>>718 .dice 1 100. = 62

730 이름 없음 (6789189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3:39:38

오늘 내 다이스는 별로군

731 이름 없음 (8938172E+5)

2019-01-03 (거의 끝나감) 23:39:51

살떨리는구만

732 이름 없음 (8938172E+5)

2019-01-03 (거의 끝나감) 23:40:01

733 이름 없음 (8806615E+5)

2019-01-03 (거의 끝나감) 23:40:27

아직 30초 남았다

734 이름 없음 (8938172E+5)

2019-01-03 (거의 끝나감) 23:40:32

오늘은 공기를 좀 읽는건가.. 다갓은

735 이름 없음 (9436525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3:40:34

사실 정말로 뭘 파헤쳐보기에는 아직 우리가...
그냥 진심으로 부딪혀보는 수 밖에.

736 이름 없음 (85949E+61)

2019-01-03 (거의 끝나감) 23:40:51

슈텔! 이것이 나의 진심이다! 받아다오!! (다이스 20)

737 이름 없음 (8938172E+5)

2019-01-03 (거의 끝나감) 23:40:54

아 글쿤

738 이름 없음 (7274743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3:41:06

엘과 이벤트 1천은 무마로 돌아간 건가. 무투제 동안에 잠깐이라도 숨돌릴 겸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던 건데.

739 모브◆UBI13QpjGY (7709699E+5)

2019-01-03 (거의 끝나감) 23:41:26



                               <9월 둘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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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라즈헤임 하기무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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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 커뮤: 메샤>
<예정 씬>

<플래그: "엘 모프스:성유물 회수" ─ 발동 조건/ 단독 커뮤 신청후 제안 수긍.>
<플래그: "콘노 유우키:랭커 사냥" ─ 발동 조건/ 랭커후보 클래스 도달.>
<플래그: "호시노 루리:추상적 반상전쟁" ─ 발동 조건/ ???/???/???의 3인과 조우.>
<플래그: "오늘부터 당신도 ????????" ─ 발동 조건/ 기다려라, 그리고 희망해라.>

<플래그: "전집중호흡" ─ 체술 관련 커뮤 발생시 발동.>




<슈텔 에베르바인과의 결전 당일까지 앞으로 "3일">

<1st 슈텔 에베르바인을 조사한다>
<2st 카마도 탄지로: 다음 상대에 관해서>
<3st: "정면에서">

740 이름 없음 (3702818E+5)

2019-01-03 (거의 끝나감) 23:41:43

루리 헌팅도 짤린 건가...

741 이름 없음 (6789189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3:41:48

호우

742 이름 없음 (8938172E+5)

2019-01-03 (거의 끝나감) 23:41:57

>>738 무투회가 끝나면 그런거 얼마든지 할수있으니까.

743 이름 없음 (9436525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3:42:01

쿨럭

744 이름 없음 (6789189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3:42:01

좋게 짜여졌다

745 이름 없음 (85949E+61)

2019-01-03 (거의 끝나감) 23:42:23

와라 슈텔! 사실 난 SLB 한 방에 눕는다! (아무말)

746 이름 없음 (4392472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3:42:24

정면에서... 멋진데

747 이름 없음 (4993084E+5)

2019-01-03 (거의 끝나감) 23:42:30

끝나면 약속어장 1탄은 마무리고. 솔직히 무투제 동안에 엘 좀 만나고 싶어... 치유받고 싶어...

748 이름 없음 (8938172E+5)

2019-01-03 (거의 끝나감) 23:42:32

좋게 짜여졌군.

749 이름 없음 (7624948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3:42:45

알레프인데 수련 앵커가 하나도 없다고...!?

750 이름 없음 (7274743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3:43:01

>>747 동감. 너무 수라질과 싸울 생각만 하니까 요즘 숨이 턱 막힌다.

751 이름 없음 (8938172E+5)

2019-01-03 (거의 끝나감) 23:43:11

>>749 솔직히 할만큼 다했으니까. 이제와서 넣는다고 크게 실력이 오를껀 없지.

752 이름 없음 (85949E+61)

2019-01-03 (거의 끝나감) 23:43:33

>>749
진인사대천명 (아무말)

753 이름 없음 (8938172E+5)

2019-01-03 (거의 끝나감) 23:43:42

허나 슈텔과 해보려면 수라가 될수밖에 없다...

754 이름 없음 (9436525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3:44:21

>>750 뭐..힘든 건 동의하지만 그만큼을 해야할정도로 어려운 싸움이라는 거겠지.

755 이름 없음 (9436525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3:45:15

근데 슈텔 조사 어찌해야합니까 참치님덜

756 이름 없음 (8806615E+5)

2019-01-03 (거의 끝나감) 23:45:30

>>750 이번만 끝나면 수라싸움은 마무리니까(떨림)

757 이름 없음 (85949E+61)

2019-01-03 (거의 끝나감) 23:45:40

>>755
거기에 유료스승이 있잖니? (아무말)

758 모브◆UBI13QpjGY (7709699E+5)

2019-01-03 (거의 끝나감) 23:45:46


.

759 이름 없음 (6789189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3:45:54

또 터무니없는 앵커로 gg치면 안될텐데 조사방법을 뭘로 할껴야?

760 이름 없음 (8938172E+5)

2019-01-03 (거의 끝나감) 23:46:04

>>755 루리루리, 유우키, 카즈마(진짜 빚)등..?

761 이름 없음 (986923E+57)

2019-01-03 (거의 끝나감) 23:46:07

음? 브금이..

762 이름 없음 (8806615E+5)

2019-01-03 (거의 끝나감) 23:46:07

생각나는 건 루리밖에 없긴 한데...

조사가 아니라면 친구들 불러모아서 전략점검 하고 싶은데 그건 조사라기는 좀 애매하고

763 이름 없음 (7274743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3:46:09

어차피 커뮤로 넣으면 안될 확률이 높아서 엘 1000 넣은 거지만 어려우려나. 슈텔 그만큼 반드시 때려잡아야 하겠는데...

764 이름 없음 (9436525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3:46:19

당장 생각나는 선택지 1.유우키 2.어머니 3.모두에게
대가? 이기면 상금이라도 다 줘야하나....

765 이름 없음 (8806615E+5)

2019-01-03 (거의 끝나감) 23:46:21

?????????????????

766 이름 없음 (6789189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3:46:31

>>757 더이상의 빚은 never....

767 이름 없음 (8806615E+5)

2019-01-03 (거의 끝나감) 23:46:33

이거 고리 브금이였나?

768 이름 없음 (4993084E+5)

2019-01-03 (거의 끝나감) 23:46:34

저 브금은 또 뭐야??

769 이름 없음 (8938172E+5)

2019-01-03 (거의 끝나감) 23:46:44

엥. 여기서 마밤에 오싹한 브금이라니..?

770 이름 없음 (85949E+61)

2019-01-03 (거의 끝나감) 23:46:48

마밤이라니....?!

771 이름 없음 (9436525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3:46:59

엄마...나 무서워..

772 이름 없음 (7274743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3:47:16

그냥 조사하려는 거 뿐인데 왜캐 호러브금이...!?

773 이름 없음 (7797173E+5)

2019-01-03 (거의 끝나감) 23:47:18

설마 어머니?

774 이름 없음 (8938172E+5)

2019-01-03 (거의 끝나감) 23:47:37

설마 엄마찬스..!

775 모브◆UBI13QpjGY (7709699E+5)

2019-01-03 (거의 끝나감) 23:4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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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속된 승부까지는 불과 3일이 남았다>

 <새로운 수단을 준비하는가, 가진것들을 다듬는다, 상대에 대해서 알아보는가───>

 <당신은, "정보"를 얻기로 결정했다.>

776 이름 없음 (4392472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3:48:00

앨리스 그리고 어머니 루리!

777 이름 없음 (85949E+61)

2019-01-03 (거의 끝나감) 23:48:02

엄마의 파괴광선이.. 닿았다고....?!

778 이름 없음 (85949E+61)

2019-01-03 (거의 끝나감) 23:49:00

정보는 실제 중요

779 이름 없음 (7624948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3:49:10

도와줘 루리에몽! 을 해볼까.

780 이름 없음 (8806615E+5)

2019-01-03 (거의 끝나감) 23:49:48

슈텔 전투하는 방법에 대한 정보를 보면 위화감이 장난 아니란 말이지

781 이름 없음 (85949E+61)

2019-01-03 (거의 끝나감) 23:50:06

개인적 추측이지만 유우키의 빚은 왠지 랭커사냥 때 전력A로 불려나가는 소환권이 될 것 같아 (아무말)

782 이름 없음 (6789189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3:50:31

>>781 하지 않겠는가(아무말)

783 모브◆UBI13QpjGY (7709699E+5)

2019-01-03 (거의 끝나감) 23:5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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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은 그녀에 대한 어떻게 얻으려 하는가?>

 <1. 누군가에게 연락을 한다>
 <2. 자력으로 어떻게든 해본다>
 <3. 그 외의 수단을 찾아본다>


하 1 ~ 5 1d100.

784 이름 없음 (85949E+61)

2019-01-03 (거의 끝나감) 23:50:48

1 .dice 1 100. = 33

785 이름 없음 (8806615E+5)

2019-01-03 (거의 끝나감) 23:50:54

1 .dice 1 100. = 86

786 이름 없음 (3702818E+5)

2019-01-03 (거의 끝나감) 23:51:05

1 .dice 1 100. = 51

787 이름 없음 (4392472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3:51:08

1.어머니께 연락을 한다 .dice 1 100. = 81

788 이름 없음 (7624948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3:51:09

1
.dice 1 100. = 52

789 이름 없음 (6789189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3:51:10

1 .dice 1 100. = 20

790 이름 없음 (9436525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3:51:11

일단 흰글씨는 없다.

791 이름 없음 (8938172E+5)

2019-01-03 (거의 끝나감) 23:51:13

1 .dice 1 100. = 17 2번은 말도 안되는 소리징

792 모브◆UBI13QpjGY (7709699E+5)

2019-01-03 (거의 끝나감) 23:5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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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은 그녀에 대한 정보를, 다른 누군가에게 물어보기로 했다.>

 <당신이 물어보기로 한 대상은?>


 <11:56 1d100>

793 이름 없음 (8806615E+5)

2019-01-03 (거의 끝나감) 23:52:48

루리 .dice 1 100. = 97

794 이름 없음 (6789189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3:52:53

.dice 1 100. = 79

795 이름 없음 (85949E+61)

2019-01-03 (거의 끝나감) 23:53:07

유우키 .dice 1 100. = 81

796 이름 없음 (986923E+57)

2019-01-03 (거의 끝나감) 23:53:12

어머니 .dice 1 100. = 40

797 이름 없음 (7274743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3:53:26

에에에에에엘 .dice 1 100. = 24

798 이름 없음 (6140974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3:53:29

루리 .dice 1 100. = 57

799 이름 없음 (8938172E+5)

2019-01-03 (거의 끝나감) 23:53:31

견실하군

800 이름 없음 (4256203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3:53:34

어머니 .dice 1 100. = 46

801 이름 없음 (1283855E+5)

2019-01-03 (거의 끝나감) 23:53:45

유료스승 .dice 1 100. = 21

802 이름 없음 (7797173E+5)

2019-01-03 (거의 끝나감) 23:54:01

유우키 .dice 1 100. = 35

803 이름 없음 (4993084E+5)

2019-01-03 (거의 끝나감) 23:54:04

.dice 1 100. = 81

804 이름 없음 (3702818E+5)

2019-01-03 (거의 끝나감) 23:54:05

루리에몽을! 헌팅 앵커 처리를!(쑻)
.dice 1 100. = 37

805 이름 없음 (7206859E+5)

2019-01-03 (거의 끝나감) 23:54:27

유료스승
.dice 1 100. = 71

806 이름 없음 (8938172E+5)

2019-01-03 (거의 끝나감) 23:54:28

어머니 .dice 1 100. = 33

807 이름 없음 (7624948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3:54:31

다른 다이스들이 어머니는 안된다고 말하고 있다...
그러니 도와줘 루리에몽! 저번 1000도 회수할겸.

루리 .dice 1 100. = 74

808 이름 없음 (9436525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3:54:47

흠. 아마 슈텔의 액재료를 파게 될 것 같은데. 이러면 자동적으로 유우키가 말한 닿지 못한다는 것에 대해서는 우리가 "알아서"해야할 가능성이 높아졌는데?

809 이름 없음 (6789189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3:55:22

>>808 그 부분을 탄지로 대화로 뭔가 알아가볼 가능성이..

810 이름 없음 (4256203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3:55:41

설마 루리한명 한테 물어보고 끝은 아닐거야.

811 이름 없음 (9373903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3:55:42

어머니.dice 1 100. = 99

812 이름 없음 (9288515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3:55:42

유우키 .dice 1 100. = 74

813 이름 없음 (6789189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3:55:51

>>811 으엌

814 이름 없음 (9288515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3:55:57

815 이름 없음 (986923E+57)

2019-01-03 (거의 끝나감) 23:55:58

어..? 어머니가 이겼어..?

816 이름 없음 (85949E+61)

2019-01-03 (거의 끝나감) 23:56:01

라스트 세컨드 마덜이 너무 세시다!!

817 이름 없음 (6789189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3:56:15

근데 지금 엄마랑 대화 수단이 있어?

818 이름 없음 (7624948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3:56:15

>>811 헛. 마지막에 한방 역전인가.

819 이름 없음 (4256203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3:56:16

>>811 오오 당신이 신인가!(질드레 풍)

820 이름 없음 (8806615E+5)

2019-01-03 (거의 끝나감) 23:56:26

마덜은 살짝 도박수 느낌이 있긴 한데...

821 이름 없음 (4392472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3:56:34

어머니 .dice 1 100. = 58

822 이름 없음 (9288515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3:56:41

호오호오. 흥미로워. 모브가 괜히 마밥 bgm을 튼것도 아닐테니...

823 이름 없음 (85949E+61)

2019-01-03 (거의 끝나감) 23:56:53

근데 엄마 컨택 됨? (진심걱정)

824 이름 없음 (4993084E+5)

2019-01-03 (거의 끝나감) 23:57:18

원래 반쯤 상정 밖에 있던 마더가 앵커로 많이 들어온 건 모브의 bgm 때문이군.

825 이름 없음 (4256203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3:57:30

어머니가 워낙 대충이라지만 핵심은 파악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어...

826 이름 없음 (7624948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3:57:32

전화했는데 받지 않습니다...하면 새로 앵커를 줄거야!
모브는 자비로우니까!

827 모브◆UBI13QpjGY (7709699E+5)

2019-01-03 (거의 끝나감) 23:58:39


.

828 이름 없음 (9436525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3:58:57

그런데 아무래도 고위층과의 커넥션이 확정적으로 있고 부탁할 만한 어른이... 없지 아무래도.

829 이름 없음 (6789189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3:59:05

마밤 노래는 계속됩니다

830 이름 없음 (8806615E+5)

2019-01-03 (거의 끝나감) 23:59:06

오 연락닿은 건가

831 이름 없음 (7797173E+5)

2019-01-03 (거의 끝나감) 23:59:24

bgm 이연속?!

832 모브◆UBI13QpjGY (7709699E+5)

2019-01-03 (거의 끝나감) 23:59:29












                         ┃
                         ┣━┓                  뚜──── 뚜────
──────────z___ ┃□┃
                         ┃田┃ ̄ ̄ ̄ ̄ ̄Z__________
                         ┗━┛











833 이름 없음 (9436525E+6)

2019-01-03 (거의 끝나감) 23:59:47

브금 뭔가 전혀 싸한 분위기의 브금이 아닌데 다른 의미로 갑분싸야!!!!

834 이름 없음 (8093195E+5)

2019-01-03 (거의 끝나감) 23:59:51

연락이 안되는건가

835 모브◆UBI13QpjGY (9663193E+5)

2019-01-04 (불탄다..!) 00:00:00












                         ┃
                         ┣━┓              뚜둑.
──────────z___ ┃□┃
                         ┃田┃ ̄ ̄ ̄ ̄ ̄Z__________
                         ┗━┛














836 이름 없음 (4679749E+5)

2019-01-04 (불탄다..!) 00:00:22

마덜이 잠결에 파괴광선으로 전화를 부수는 소리이다 (아무말대잔치)

837 이름 없음 (1078595E+5)

2019-01-04 (불탄다..!) 00:00:23

...제발

838 이름 없음 (6532644E+5)

2019-01-04 (불탄다..!) 00:00:25

받았나?

839 이름 없음 (3898477E+5)

2019-01-04 (불탄다..!) 00:00:28

브금이 너무 경쾌한데(웃음)

840 이름 없음 (8305341E+5)

2019-01-04 (불탄다..!) 00:00:29

어차피 연락 한번이니 그리 시간 먹는 것도 아닐테고...

841 이름 없음 (3898477E+5)

2019-01-04 (불탄다..!) 00:01:53

그리고 모브가 아무렇지도 않게 00:00을 찍었네(떨림)

842 이름 없음 (4679749E+5)

2019-01-04 (불탄다..!) 00:02:10

>>841
절대영도의 영역 (아무말)

843 이름 없음 (3166242E+5)

2019-01-04 (불탄다..!) 00:02:15

어 그러고 보니 0000

844 모브◆UBI13QpjGY (9663193E+5)

2019-01-04 (불탄다..!) 00:02:48

                                  ∧ / ̄ ̄ ̄ ̄ ̄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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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ゝj.:.:.:.:.:.|  ̄`   丶j:::::.i
      !.:.;'.:.:.::::::i:,:.:.:.:.|   _.. , ノ:::.::.i             좋아, 그럼 끊을까.
     i:.:;':.:.:.:.::∥|:i!.:.:.:.ト、  ` '´,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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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5 이름 없음 (9208096E+5)

2019-01-04 (불탄다..!) 00:02:59

어머니?!?!?!?!?!

846 이름 없음 (4679749E+5)

2019-01-04 (불탄다..!) 00:03:00

야 이 마덜아 ㅋㅋㅋㅋㅋㅋㅋ

847 이름 없음 (3645845E+6)

2019-01-04 (불탄다..!) 00:03:01

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48 이름 없음 (6532644E+5)

2019-01-04 (불탄다..!) 00:03:03

어무이이이!!!!!

849 이름 없음 (1078595E+5)

2019-01-04 (불탄다..!) 00:03:08

으헝...어머니 평소에 연락 많이 못해서 미안해...

850 이름 없음 (1490636E+5)

2019-01-04 (불탄다..!) 00:03:16

아니?!!!!

851 이름 없음 (3898477E+5)

2019-01-04 (불탄다..!) 00:03:31

아니 마덜 자비조오오오오옴!!!!

852 이름 없음 (6230702E+5)

2019-01-04 (불탄다..!) 00:03:36

마더 취급이 너무하지 않습니까아아앗~~!!

853 이름 없음 (3166242E+5)

2019-01-04 (불탄다..!) 00:03:40

이런 마덜...

854 이름 없음 (8305341E+5)

2019-01-04 (불탄다..!) 00:04:12

마덜 반응이

855 이름 없음 (1078595E+5)

2019-01-04 (불탄다..!) 00:04:22

역시 진지하게 가다가 바로 망가지는 참치들의 모습에서 알레프의 모습이 느껴진다 (자폭)

856 이름 없음 (3645845E+6)

2019-01-04 (불탄다..!) 00:04:40

아니 이런 반응이 나올줄은 예상하고 있었지이.... 으음

857 이름 없음 (8439664E+5)

2019-01-04 (불탄다..!) 00:05:58

어머니이이이

858 이름 없음 (1078595E+5)

2019-01-04 (불탄다..!) 00:06:09

우리 어머니한테 편지 한통 쓰고 끝냈나..?

859 모브◆UBI13QpjGY (9663193E+5)

2019-01-04 (불탄다..!) 00:06:21

                                  ∧ / ̄ ̄ ̄ ̄ ̄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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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l´:.:.ら ァへ               아니, 바쁘고. 곧 나가봐야 하니까.
           ':|:.:.:.:|:.〉.  ャ_ッ  .|:.: l:.:.:.:.:ヽl  ⌒ー-、
          /:.:|:.:.:.:|Λ: >- ' |:.:.,l:.:.:i、:.:.:> .    `          위대하신 어머님에게 그런 편지나 보내는 녀석에게 투자할 시간은 조금…………
          /:.:.:|:.:.:.:|  V  }   |:.:ハ: | \:.:.:.:.:.\     ヽ
          /:.:.:.:|イ:.:/ ̄i   ノ   ,|/  }ー'⌒>'⌒イヘ    }
       /:.:.:.:.:/ }/  .l へ ノ  .イ           イ
       /:.:.:.:./  リ  从 ー' . イ      厶--<:.:.:.:/    γ´ ̄ ̄ ̄ ̄ ̄ ̄ ̄ ̄ ̄ ̄ ̄.∧
        /:.:.:.:./ . '  .l| `ー〃       イ:.:.:i:.:.:.:.:.:.:.:/    ....l                      (__;)
     /イ:./:/  '   jj   ,,"       / |:.:.:|:.:.:.:.:.: /      .ヽ、___________,ノ     .,*'"゚'*, ,*'゚"'*,
      }/}/   、   {{  ,,         '  .|:.:.:.Λ:.:.:/                                \     ¥     %
      / /   ヽ  .}} 〃   _ ィ /i   |:.:.:| }:.:/                   γ´ ̄ ̄ ̄ ̄ ̄ ̄ ̄. $         $
    / '    .ハ  '.Ⅶ       .':.l   |:.:/ .}/           _        .l                 ゚*,       。*゚
       、   {:.:.:}   }リ        .イ:.:|  }/  /             l三`ヽ__  ....ヽ、 _ _____ _...゚*、  ,*'’
          、   V  (Τ)      { |:.:.|  /                l三 /三三`ヽ  ......l三`ヽ__      .l三`ヽ__.
        、  /    .丁      Ⅵ:/                l三 |三三  /  ......l三 /三三`ヽ   l三 /三三`ヽ
            、_/            Ⅵ                   }三∧三三/    .l三 |三三  /   l三 |三三  /
          ノ              ,                    /三|}三 /    ...}三∧三三/    .}三∧三三/
        /               ,                  l三 |/三 }    ../三|}三 /    /三|}三 /
        .' ‐-   _           ,             〈三 ∧三 /     l三 |/三 }    l三 |/三 }
         _j         ―-      {               \_| \ノ     〈三 ∧三 /  .....〈三 ∧三 /
      く/> ._                _〉              /三〉  _          \_| \ノ      .\_| \ノ
       ノ~く_/:::::T::::::::i:::‐------:r T:::::{ヽ             |三/  {三7      /三〉  _    ./三〉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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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0 이름 없음 (4679749E+5)

2019-01-04 (불탄다..!) 00:06:32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61 이름 없음 (3645845E+6)

2019-01-04 (불탄다..!) 00:06: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62 이름 없음 (3898477E+5)

2019-01-04 (불탄다..!) 00:06:50

아니 멀쩡한 편지였는데 왜요오오오오오오오

863 이름 없음 (1490636E+5)

2019-01-04 (불탄다..!) 00:06:55

하트 머야 ㅋㅋㅋ 아부하는거냐 ㅋㅋㅋ

864 이름 없음 (5634555E+5)

2019-01-04 (불탄다..!) 00:07:01

그것도 나름 순화된 편지 아니었어?!

865 이름 없음 (8543712E+5)

2019-01-04 (불탄다..!) 00:07:22

하트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66 이름 없음 (1078595E+5)

2019-01-04 (불탄다..!) 00:07:37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867 이름 없음 (1490636E+5)

2019-01-04 (불탄다..!) 00:07:39

순화버전아니면 어떻게 됬을까...

868 이름 없음 (6532644E+5)

2019-01-04 (불탄다..!) 00:07:47

알레프, 평소에 어머니랑 어떤 관계로 지내온 걸까.

869 이름 없음 (536938E+55)

2019-01-04 (불탄다..!) 00:08:04

위대하신 어머님! 부디 자비좀!

870 이름 없음 (1078595E+5)

2019-01-04 (불탄다..!) 00:08:05

>>867 네라키라 어장 조기시작하는거지 뭐 (아무말)

871 이름 없음 (6230702E+5)

2019-01-04 (불탄다..!) 00:08:12

하트 보니 아부하는거겠지 ㅋㅋㅋㅋㅋ

872 이름 없음 (4679749E+5)

2019-01-04 (불탄다..!) 00:08:32

역시 마지막의 "마덜의 파괴광선의 사거리 밖에서" 부분이 도발로 보인 걸까? (쓸데없는걱정)

873 이름 없음 (1490636E+5)

2019-01-04 (불탄다..!) 00:08:34

>>868 첫어장때 맨처음 아침인사 선택지상태를 보면...

874 이름 없음 (3898477E+5)

2019-01-04 (불탄다..!) 00:09:54

그거 나름 멀리 떨어져 있어도 잘 지냅니다 느낌으로 쓴건데(아무말)

875 이름 없음 (8305341E+5)

2019-01-04 (불탄다..!) 00:10:07

나트 아들이 처음으로 쓴 편지이거늘 얼마나 멀쩡한 내용인데!
그나저나 알레프가 파 안다는 이야기는 맞아 봤단 소린가.

876 이름 없음 (3645845E+6)

2019-01-04 (불탄다..!) 00:10:37

>>875 파괴광선이라던가 알레프고 어머니고 서로 때려봤다 맞아봤다 인증을 많이 했었어(먼산)

877 이름 없음 (1490636E+5)

2019-01-04 (불탄다..!) 00:10:51

주름 얘기가 반이상인데도 그걸 쳐내고 평범한 편지를 쓴것도 참 용하다 싶었는데 솔직히

878 모브◆UBI13QpjGY (9663193E+5)

2019-01-04 (불탄다..!) 00: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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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9 이름 없음 (9208096E+5)

2019-01-04 (불탄다..!) 00:11:16

빙고인가

880 이름 없음 (3645845E+6)

2019-01-04 (불탄다..!) 00:11:26

왜그리 그때 참치들은 도발 내용을 많이 넣으려 했을까(흰눈ㄴ)

881 이름 없음 (3898477E+5)

2019-01-04 (불탄다..!) 00:11:35

하하하하하하

드디어 알레프가 자기가 누구한테 싸움걸었는지 알게 됐군


이름 이제 어떻게 밝힌다냐(먼산)

882 이름 없음 (4679749E+5)

2019-01-04 (불탄다..!) 00:11:42

난 정상적인 내용밖에 적지 않았음 (진실)

883 이름 없음 (1490636E+5)

2019-01-04 (불탄다..!) 00:11:46

Hit 했군

884 이름 없음 (8543712E+5)

2019-01-04 (불탄다..!) 00:11:49

마, 말이 사라졌는데...(떨림)

885 이름 없음 (8305341E+5)

2019-01-04 (불탄다..!) 00:12:06

그 많이 맞아보고 단순해 보이는 파괴광선을 익히지도 못한 알레프(위력이나 재현도는 포기하더라도)
로어 하나 못 배운 아이.

886 이름 없음 (6230702E+5)

2019-01-04 (불탄다..!) 00:12:11

오...좋은 선택지였나

887 이름 없음 (8305341E+5)

2019-01-04 (불탄다..!) 00:12:45

bgm 떡밥이 나온다면 앞으로 잘 먹어야한다.

888 이름 없음 (6532644E+5)

2019-01-04 (불탄다..!) 00:12:45

대체 어떻게 키워졌던건지, 궁금해 알레프는...

889 이름 없음 (1078595E+5)

2019-01-04 (불탄다..!) 00:13:25

>>881 워낙에 쌓은 이미지가 개판이라 이제 아오자키라고 해도 믿을 사람이 없을 킹능성..?

890 이름 없음 (3645845E+6)

2019-01-04 (불탄다..!) 00:13:28

>>885 일부러 로어고 사가고 하나도 안배우게 했었지 재능 보존(?) 하려고

891 이름 없음 (1490636E+5)

2019-01-04 (불탄다..!) 00:13:55

솔직히 이제와서 친구들한테 난 사실 성이 아오자키야!! 라고 해도 왠지모르게 납득할거 같다... 음...

892 모브◆UBI13QpjGY (9663193E+5)

2019-01-04 (불탄다..!) 00: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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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_|厶:.|アT}Ⅵ:.:. l、:.:、:.:.:.:、
           |:.マ:.{ィ=ミ   ィ=ミ:.:.:| ):.:.ト、:.:.:、        …………고난이도 산술문제 고민하다가
              ,|:.:.`:〉 ,,  ,   ,, |:.:.:l´:.:.ら ァへ
           ':|:.:.:.:|:.〉.  ャ_ッ  .|:.: l:.:.:.:.:ヽl  ⌒ー-、     창밖에서 가요가 들렸다고 느닷없이
          /:.:|:.:.:.:|Λ: >- ' |:.:.,l:.:.:i、:.:.:> .    `
          /:.:.:|:.:.:.:|  V  }   |:.:ハ: | \:.:.:.:.:.\     ヽ
          /:.:.:.:|イ:.:/ ̄i   ノ   ,|/  }ー'⌒>'⌒イヘ    }    그 가수의 열혈팬인 지인에게 산술문제를 물어보는듯한 이 센스는 역시 너 답다고 해야하나………………
       /:.:.:.:.:/ }/  .l へ ノ  .イ           イ
       /:.:.:.:./  リ  从 ー' . イ      厶--<:.:.:.:/
        /:.:.:.:./ . '  .l| `ー〃       イ:.:.: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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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  (Τ)      { |:.:.|  /              乂_____.:゛;∴゛` ;`: :゛;:`´..;.∴;.`:': ____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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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3 이름 없음 (3898477E+5)

2019-01-04 (불탄다..!) 00:15: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94 이름 없음 (3645845E+6)

2019-01-04 (불탄다..!) 00:15: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95 이름 없음 (5634555E+5)

2019-01-04 (불탄다..!) 00:15:32

알레프 피토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96 이름 없음 (9208096E+5)

2019-01-04 (불탄다..!) 00:15:34

네?!?!?

897 이름 없음 (4679749E+5)

2019-01-04 (불탄다..!) 00:15:42

???

898 이름 없음 (6532644E+5)

2019-01-04 (불탄다..!) 00:15:42

(할말 없음)

899 이름 없음 (1490636E+5)

2019-01-04 (불탄다..!) 00:15:46

토혈했어...!

900 이름 없음 (6230702E+5)

2019-01-04 (불탄다..!) 00:16: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01 이름 없음 (3898477E+5)

2019-01-04 (불탄다..!) 00:16:15

뭐 다른 건 몰라도 에베르바인에 대해서는 좀 아실 꺼고...

902 이름 없음 (3627653E+5)

2019-01-04 (불탄다..!) 00:16:22

????????

903 이름 없음 (1490636E+5)

2019-01-04 (불탄다..!) 00:16:56

라고 할까 어느정도는 관계자고 로어에 대해 깊이가 넓으니까 물어보는거겠지?!

904 이름 없음 (8200067E+5)

2019-01-04 (불탄다..!) 00:17:04

메타 발언 쩔어 ㅋㅋㅋㅋㅋㅋ

905 이름 없음 (996296E+60)

2019-01-04 (불탄다..!) 00:17:36

팩트 아프다...!

906 이름 없음 (8305341E+5)

2019-01-04 (불탄다..!) 00:17:53

어머니 어딘가에서 보고 계시죠?
적어도 나름의 근거는 있었다고요.

907 이름 없음 (8489726E+6)

2019-01-04 (불탄다..!) 00:19:55

어머님 딜미터기 터져욧

908 이름 없음 (1078595E+5)

2019-01-04 (불탄다..!) 00:20:47

으음. 어머니야 그 쪽을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고 해도, 그쪽이 아오자키라는 이름에 엄청 신경을 쓸텐데..

909 모브◆UBI13QpjGY (9663193E+5)

2019-01-04 (불탄다..!) 00: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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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 : : : :,': : :.,;l: : : : : ,r='゙フ¨l`メ、li .!,ソt‐ト.;.lリ リ.リ      ───뭐, 솔직히 말해서 아웃에 가깝지만.
                   i| : : : ,' : ://l : : : : : l  '  l/   l lソ/ リ :ソi ′
                    i| : : :,' : : l!,{.| : : : : : l.``ー‐-=   ヽ=l : : |         모자의 정이라는걸로 대충 아는 거라도 말해볼까.
                i|: : :,' : : : :ヽ| : : : : : l        ヽ l : :.:|
              i| : :,' : : : : : : |.:i.: : : :.|.            / : : :|
                i| : ,' : : : : /lリ.l: l : : : :l    ヽ ̄ ア ./ : : : :.|
               i| :.,'. : : : :/リ:/.|: :l : : : |ヽ 、   ̄./l: : : : : :|
                  i| :,' : _:_,r'`//゙ i: :i: : : :.|.、 冫ー-.´_/.l: : : :.i: l
               i|:/´ : :/'//ヽ |:li| l.: : :.|.:``.: }¨.: ̄: .|: : : リ: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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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ヽ.l li ! ヾ从 : : : .: : リ;ッリ.lソ.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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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 이름 없음 (3645845E+6)

2019-01-04 (불탄다..!) 00:21:08

어흐흐흐흑 ㅠㅠ

911 이름 없음 (8489726E+6)

2019-01-04 (불탄다..!) 00:21:09

오오오

912 이름 없음 (3898477E+5)

2019-01-04 (불탄다..!) 00:21:15

감사합니다 마덜!!!

913 이름 없음 (1490636E+5)

2019-01-04 (불탄다..!) 00:21:27

이런 쒯. 트랩이였나.

914 이름 없음 (4679749E+5)

2019-01-04 (불탄다..!) 00:21:28

아웃에 가깝나 역시 ㅋㅋㅋㅋ

915 이름 없음 (3627653E+5)

2019-01-04 (불탄다..!) 00:21:38

그러고보니 친자식은 맞을까?

916 이름 없음 (1563983E+5)

2019-01-04 (불탄다..!) 00:21:44

모자의 정이라는게 있었나...?

917 이름 없음 (1490636E+5)

2019-01-04 (불탄다..!) 00:22:04

크으으읍... 괜찮아.. 탄지로는 제대로 넣었스...

918 이름 없음 (1078595E+5)

2019-01-04 (불탄다..!) 00:22:45

사실 슈텔에 대해서라면 몰라도. 에베르바인에 대해서라도 조금이라도 건질게 있었으면 좋겠다.

919 이름 없음 (996296E+60)

2019-01-04 (불탄다..!) 00:25:46

아웃이었나.. 괜찮아! 평소대로다!

920 이름 없음 (1563983E+5)

2019-01-04 (불탄다..!) 00:25:56

그러고보니 청법사가 에베르바인이랑 기타2가문들을 얼마나 박살냈지? 그냥 도전 받고 이기기만 했나?

921 이름 없음 (1078595E+5)

2019-01-04 (불탄다..!) 00:26:00

다들 숨참고 보고있는게 느껴진다

922 이름 없음 (1563983E+5)

2019-01-04 (불탄다..!) 00:26:42

아니면 다시는 깝치지 못하도록 풍비박산을?

923 모브◆UBI13QpjGY (9663193E+5)

2019-01-04 (불탄다..!) 00:27:38


                                  ∧ / ̄ ̄ ̄ ̄ ̄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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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十斗/:.//: イ: :/// !: : :!: リ!!         상대가 "에베르바인"이라고 그랬지?
     /: : : ;;;r-:::;!: ー弋〒テ心斗 ノ" .!: ノ}:イ ノ
.     /: : : :::{f .!: !: : : :! 廴ヒツノ"   γrk/: :!           그 녀석들이 본래 경외를 받았던 이유는 단순해.
     {: : : :;;;;! ( !:.!: : !:.!    ̄     .ヒツ/`: :!
.    !: : : :;;;;;!ヽ!: !: : !:.!         ヽ !: : : :!           "극대 로어", "의식 마술"이라고 불리었던 술식이 있는데
    !: : : :;;;;;;;;;;;!: !: : !: !   - _    "ノ: : : !!
.    !: : : :;;;;;;;;;;;;;!:!: : :!: !       ̄ /!: : : :!!            본래 이런것들은 준비에만 어마어마한 시간과 자원을 필요로하고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무엇보다 마소소모를 감당하기 위해서 수십명 이상이 달라붙어야하는게 많아.
   !: : : :;;;;;;;;;_ノ .!!!: : !:.!   !: : : : : : : : :.!!: : /!!
 _ !、''  ̄ ̄\ _!.Ⅵ!!:!   !ヽー、<: :/ !: :/ !!
"   \    >、 Ⅵレ      ̄ }.  ` !:./、ノ             다만, 녀석들의 경우엔 이야기가 다르지.
.     ヽ      ヾ! 、     ノ   レ } `、
       !. : : : : :     ` ー "  . : : :.!{: .  !
  _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Y.!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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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4 이름 없음 (3645845E+6)

2019-01-04 (불탄다..!) 00:28:07

필살기용 마술이 또 따로 있는가

925 이름 없음 (6532644E+5)

2019-01-04 (불탄다..!) 00:28:13

ㅋㄹㅇ

926 이름 없음 (3898477E+5)

2019-01-04 (불탄다..!) 00:28:18

헤에

그래서 의식 얘기가 있었구나

927 이름 없음 (4679749E+5)

2019-01-04 (불탄다..!) 00:28:36

의식이 정신 쪽의 의식이 아니였군
다행이야

928 이름 없음 (9208096E+5)

2019-01-04 (불탄다..!) 00:30:00

아 혹시 흰글씨가 나올 수도...

929 이름 없음 (536938E+55)

2019-01-04 (불탄다..!) 00:30:06

혹시 모르니 야간모드로

930 이름 없음 (1490636E+5)

2019-01-04 (불탄다..!) 00:30:14

>>925 수고하십니다아...

931 이름 없음 (996296E+60)

2019-01-04 (불탄다..!) 00:30:35

그냥 무식할정도의 마소 보유. 라는건가. 액재료는 아닌 것 같다.

932 이름 없음 (3645845E+6)

2019-01-04 (불탄다..!) 00:30:45

>>929 야간모드 눈 아플텐데 고생하십니다아...

933 이름 없음 (1563983E+5)

2019-01-04 (불탄다..!) 00:31:08

저번에 아틸란테에게 흰글씨 못보고 안물어봐서 큰일났지?

934 이름 없음 (8305341E+5)

2019-01-04 (불탄다..!) 00:31:56

띠링 이렇게 마더의 관전 플래그가 세워졌습니다 (아무말)

935 모브◆UBI13QpjGY (9663193E+5)

2019-01-04 (불탄다..!) 00:3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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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レヾ:{: : :.! ヾヾ、: :ヾ斗ヾ:<、!: : : :!;;;!: :∨: : : !        마소만으로는 해결할수 없는 문제도 있으니까 뭐든 다 쓸수 있는건 아니지만.
    !:ハⅥ!. ヾ、ヽ:._ィテ示〒!!: : : : !;;;!ヾ:∨: : :!
    !: ハィ斗、    弋ツ-" .!: : : : !: ! !.}:∨: : .!       본래라면 개인단위로는 운용할수 없는 대규모의 술식, 술법이라고 해도 녀석들은 사용할수 있어.
    !: : :代り         !: !: : :!: りノ: :!: : : :!
    !: : : : !ノ::.        .!: !: : :!:.!<: : :.!: : : :.!       위력은 절대적. 대'인'이 아닌, 대'군', 대'성'용의 술식들─── 뭐, 요는 전쟁 특화구나.
    !: !: : :ト`  _,, .. -‐    !: !: : !: !: : : : !: : : :.!
    !: !: : :!: : >、       _!: !: : !:.!: : : : :!: : : : !
    !: !: : :!: : : : :>、  _ <"!: !: : !: !: : : : :!: : : : !
    !: !: : :!: : : : : : : ̄:ヽ   .!: !: : !:.!!: : : : :!: : : : !
    !: !: : :!!: : : : : : : : : :!   !: !!: :!レ'ヾ_:_:_: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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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6 이름 없음 (6532644E+5)

2019-01-04 (불탄다..!) 00:32:29

ㅋㄹㅇ

937 이름 없음 (3898477E+5)

2019-01-04 (불탄다..!) 00:32:34

흐으으으으음

슈텔 얘기랑은 뭔가 다른데

938 이름 없음 (1490636E+5)

2019-01-04 (불탄다..!) 00:33:06

에엥. 비행은 대인일텐데

939 이름 없음 (1563983E+5)

2019-01-04 (불탄다..!) 00:33:09

그럼 대계보구를 가져와야겠군 집에 에아라든가 있을려나

940 이름 없음 (1078595E+5)

2019-01-04 (불탄다..!) 00:33:17

경외를 받았던 이니까 이제 못한다는 느낌인데

941 이름 없음 (4679749E+5)

2019-01-04 (불탄다..!) 00:33:21

에누마 엘리시?

942 이름 없음 (3898477E+5)

2019-01-04 (불탄다..!) 00:33:28

그리고 조상님은 대체 뭘 하셨길래 저쪽 명성이랑 자존심을 구겨버린 거야?

943 이름 없음 (1490636E+5)

2019-01-04 (불탄다..!) 00:33:35

뭔가 더 있는거 같은데

944 이름 없음 (1563983E+5)

2019-01-04 (불탄다..!) 00:33:39

금삐까하면 역시 에아 에누마 엘리시다!

945 이름 없음 (536938E+55)

2019-01-04 (불탄다..!) 00:33:40

청에게 당한후에 대인관련 연구에 들어간걸려나?

946 이름 없음 (4679749E+5)

2019-01-04 (불탄다..!) 00:34:01

>>940
그게 아니라 청에게 깨져서 명성이 처박혔다는 그거 아닐까 싶은데

947 이름 없음 (8305341E+5)

2019-01-04 (불탄다..!) 00:34:58

어머니한테 대략적인 에베르바인 의 타입을 물어 볼 수 있나
로어 단일이냐 혼합이 많나 이런거?

948 모브◆UBI13QpjGY (9663193E+5)

2019-01-04 (불탄다..!) 00:3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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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j!|.:.:.:.:.:.|メ=マ{ ;' |;ソテj'゙;'j.'
     |.:.:.:;'.:.:i' |.:.:.:.:.:.:|',*.j゚     {'j゚{:::.';       다만 이들은 "전쟁"의 스페셜리스트── 라고할까 극악의 무기이긴했어도.
      l.:.:.;'.:.:.:ゝj.:.:.:.:.:.|  ̄`   丶j:::::.i
      !.:.;'.:.:.::::::i:,:.:.:.:.|   _.. , ノ:::.::.i       "대인전"의 스페셜리스트는 아니었거든.
     i:.:;':.:.:.:.::∥|:i!.:.:.:.ト、  ` '´,イ:::::.:.:.|
.     l:.;'.:.:.:,-'1j´|:.!i.:.:.:|、`ナ_*-'゙_」j::.:.:.:|
    |:;-'"~. /;' |l!|';.:.:.i `~ { ̄´ ;i|::::;:.;|          그야 그렇잖아? 성벽을 날려버리는 대포라고해도
.     /    /:'  !;.'; ';:i;:!.  ,j'  ;' i::リ以
   i'  _,-'´   , ! ', '!ik',´   ノ,州'j'.'l          자기 옆에서 칼질하는 사람 하나한테 포탄 쏘는건 어려우니까.
.   l ,ノ´       l   ゙ ` `    ' ',.i   l
  ,イ        |             |   |
  ‘{          l   ヽ ,     ,{   .l
   }         l     Y     ヾ   |
.  ,l.  ヽ      ',    ',    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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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ヽ      ',    }     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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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9 이름 없음 (1563983E+5)

2019-01-04 (불탄다..!) 00:35:13

얼마나 박살내줬는지는 모르겠는데 지들이 결투 신청한걸 받아주고나서 이긴후 허접ㅋㅋㅋ 정도한거라면 그걸로 원한을 가지면 엄청 쪼잔한거아냐?

950 이름 없음 (3898477E+5)

2019-01-04 (불탄다..!) 00:35:27

그치

951 이름 없음 (4679749E+5)

2019-01-04 (불탄다..!) 00:36:12

>>949
애초에 결투 이유 생각하면.... 'ㅅ'

952 이름 없음 (6230702E+5)

2019-01-04 (불탄다..!) 00:36:22

>>949 뭐 가문의 힘에 대한 자존심이 상상 이상이였겠지뭐

953 이름 없음 (1490636E+5)

2019-01-04 (불탄다..!) 00:36:52

>>949 애초에 결투를 건것도 화해도 안했다는것도

954 이름 없음 (1490636E+5)

2019-01-04 (불탄다..!) 00:37:31

슈텔은 철저히 대인전으로 한건가?

955 이름 없음 (1563983E+5)

2019-01-04 (불탄다..!) 00:37:52

>>951 결투이유가 "갸아아아악 보옥종말고 다른 종족이 마법1위라니 용서 못한다! 라크쉬르다 닌겐!" 였던가?

956 이름 없음 (1563983E+5)

2019-01-04 (불탄다..!) 00:38:38

엄청 쪼잔해!

957 이름 없음 (1078595E+5)

2019-01-04 (불탄다..!) 00:39:22

문제는 그렇게 해서 진게 레무리아라는 나라의 7대세력중 거진 절반에 가까운 3개라는거지

958 이름 없음 (8305341E+5)

2019-01-04 (불탄다..!) 00:39:35

아니 철저하게 대인전이라는 건 뭔가 이상해
실험했다가 대군 적성을 깎아먹고 대인도 어정쩡하게 된 거 아냐? 알레프처럼 소질 건드리려다가 애러난거...

959 이름 없음 (1078595E+5)

2019-01-04 (불탄다..!) 00:40:17

아무래도 레무리아라는 나라의 설정을 보면 그런 "능력"의 강력함 자체가 귀족의 상징 같은 것 같고

960 이름 없음 (1563983E+5)

2019-01-04 (불탄다..!) 00:40:33

자기들이 먼저 결투 신청후 져버리고나서 결과에 승복하지 못하고 원한을 가지다니... 이정도면 3류악당인거지?

961 이름 없음 (8543712E+5)

2019-01-04 (불탄다..!) 00:41:01

>>958 그럼 기대 이상의 성공작이란 말이 이상하잖아

962 이름 없음 (3898477E+5)

2019-01-04 (불탄다..!) 00:41:21

성공작은 나노하 쪽 아닐까 싶긴 한데...

963 이름 없음 (6803058E+5)

2019-01-04 (불탄다..!) 00:41:27

위 글대로 했다가 나노하는 성공하고 슈텔은 실패한건가?

964 모브◆UBI13QpjGY (9663193E+5)

2019-01-04 (불탄다..!) 00:4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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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ヽ': : . . . ,
      , .-: ': : /ィ≦: : : : : : :',: : : : : : ヽ
    /: :_/: : : : : : : :ヽ: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ヽ',: : : : : ',: : : : : : : : :,
  /: : : : : : :i!: : : : ヽ: : : :_:i!: : : : : i!: : : : : : : : :',
.  i!: : : : !: : : !ヽ; : ;ィ<、 : :!: : : : : :!,-、: : : : : : : ',        그러니까 녀석들에게는 본래 그러한 빈틈을 메우기 위한 파트너── 뭐 요컨데 "기사"가 함께했어.
  !: : : !: ヽ: ∧ィヾ:斗示‐┐: : : : : !r、∨: : : : : : :',
  i!: : : ヽ: ヽ:.∧. ./ .ら::ハ i.!: : : : : :!ィ、 }: : : : : : : :'.,       엄밀히 말하자면 이건 에베르바인만의 특성이라기보다는 레무리아 고위 로어사용자들의 전반적 경향같은거지만.
  ヾヽヾ':_斗、 `'ゝ .乂ツ !: : : : : :!ソ./: : : : : : : : : '.,
   ヽ!`:.:.弍ハ          !: : : : : レ': : : : : : : : : : : :.ヽ    
    !: : : :! ン        ! : : : : ト、: : : : : : : : : : : : : : ヽ
     i!: : : :!ヽ         !: : : : :i! \: : ;>:.:. ̄:.:.`_、: : \
    i!: :./ 〉、 ー  ´   .!: : : : :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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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ヽ-'- ヽ__ .. < !: : : : i!   i!.:.:.:.:.:.:.:.:.:.:.:.:.:.:.:.:.:\:.: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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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 이름 없음 (4679749E+5)

2019-01-04 (불탄다..!) 00:41:47

흠?

966 이름 없음 (3898477E+5)

2019-01-04 (불탄다..!) 00:42:00

호오

이건 처음 듣는 정보다

967 이름 없음 (5634555E+5)

2019-01-04 (불탄다..!) 00:42:01

기사...? 도대체?

968 이름 없음 (536938E+55)

2019-01-04 (불탄다..!) 00:42:03

네기마의 파트너같은건가?

969 이름 없음 (1490636E+5)

2019-01-04 (불탄다..!) 00:42:07

오?

970 이름 없음 (1078595E+5)

2019-01-04 (불탄다..!) 00:42:20

흠? 처음 듣지 이거?

971 이름 없음 (1563983E+5)

2019-01-04 (불탄다..!) 00:42:34

투인종을 써먹나? 부하로

972 이름 없음 (8543712E+5)

2019-01-04 (불탄다..!) 00:42:34

기사? 잠깐 그 기사란 거 자세히
사가? 혹시 슈텔 너?

973 이름 없음 (8615176E+5)

2019-01-04 (불탄다..!) 00:42:36

설마 사역마는 아니겠지

974 이름 없음 (4679749E+5)

2019-01-04 (불탄다..!) 00:42:39

......기사를 잃었나?

975 이름 없음 (6803058E+5)

2019-01-04 (불탄다..!) 00:42:39

기사...?당신의 기사 디바이스의 코어로 치환되었다(아무말)

976 이름 없음 (8305341E+5)

2019-01-04 (불탄다..!) 00:43:02

설마 이거 장기이식 같은 건가 기사의 무언가를 이식했다던지

977 이름 없음 (6803058E+5)

2019-01-04 (불탄다..!) 00:43:23

아니면 슈텔을 나노하의 기사로 만든건가?

978 이름 없음 (8543712E+5)

2019-01-04 (불탄다..!) 00:43:27

슈텔이 나노하의 기사역일 수도 있음

979 이름 없음 (536938E+55)

2019-01-04 (불탄다..!) 00:43:28

에벨바인 본디의 전투법을 나노하가 그리고 보완을 슈텔이?

980 이름 없음 (9208096E+5)

2019-01-04 (불탄다..!) 00:43:51

집중

981 이름 없음 (8615176E+5)

2019-01-04 (불탄다..!) 00:44:08

반대로 나노하가 슈텔의 기사였던가.. 흐음

982 이름 없음 (6803058E+5)

2019-01-04 (불탄다..!) 00:44:23

비행종기사를 통째로 디바이스로 만드는거시다

983 이름 없음 (8543712E+5)

2019-01-04 (불탄다..!) 00:44:24

새어장-

984 이름 없음 (8200067E+5)

2019-01-04 (불탄다..!) 00:44:36

과거형이니까 지금은 다를 수도 있단 소린데.
아니면 전술을 시험하는 과도기라거나?

985 이름 없음 (8305341E+5)

2019-01-04 (불탄다..!) 00:44:42

그러면 둘이 사이가 나빠질 일이 없지 않아?

986 이름 없음 (5634555E+5)

2019-01-04 (불탄다..!) 00:44:48

다음 어장 주소 뜰 때까지 다들 잠깐 스톱

987 이름 없음 (1078595E+5)

2019-01-04 (불탄다..!) 00:45:18

뭔가 단순히 기사역으로 내쫒았다기 보다는 메타 정보에서 주어진 "우수"한 결과랑 당주가 한 도박이 걸리는데...

988 모브◆UBI13QpjGY (9663193E+5)

2019-01-04 (불탄다..!) 00: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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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レヾ:{: : :.! ヾヾ、: :ヾ斗ヾ:<、!: : : :!;;;!: :∨: : : !          그리고 너도 이미 누구씨에게 들어서 알테지만──
    !:ハⅥ!. ヾ、ヽ:._ィテ示〒!!: : : : !;;;!ヾ:∨: : :!
    !: ハィ斗、    弋ツ-" .!: : : : !: ! !.}:∨: : .!          당시 에베르바인의 당주와 그 기사를, 너의 조부는 정면에서 꺽어버렸지.
    !: : :代り         !: !: : :!: りノ: :!: : : :!
    !: : : : !ノ::.        .!: !: : :!:.!<: : :.!: : : :.!         "대규모 술식이건 뭐건 쓰기전에 끝장내면 의미 없다"라나 뭐라나.
    !: !: : :ト`  _,, .. -‐    !: !: : !: !: : : : !: : : :.!
    !: !: : :!: : >、       _!: !: : !:.!: : : : :!: : : : !           뭐, 본인들의 장점을 거의 살리지 못한 꽤나 굴욕적인 패배였다고 해.
    !: !: : :!: : : : :>、  _ <"!: !: : !: !: : : : :!: : : : !
    !: !: : :!: : : : : : : ̄:ヽ   .!: !: : !:.!!: : : : :!: : : : !
    !: !: : :!!: : : : : : : : : :!   !: !!: :!レ'ヾ_:_:_: !: : : : :!
    レ∨: !∨:_:_:_:_>"ノ   !:! !: !   / ̄">-<
     .._〉: !"  (ー‐'    !/.!:/_‐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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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         マ
.   /   }_.              : : : :.!..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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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9 이름 없음 (4679749E+5)

2019-01-04 (불탄다..!) 00:47:30

이 무슨 강렬한 선빵필승

990 모브◆UBI13QpjGY (9663193E+5)

2019-01-04 (불탄다..!) 00:47:30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46528676/

991 이름 없음 (5634555E+5)

2019-01-04 (불탄다..!) 00:47:38

992 이름 없음 (3898477E+5)

2019-01-04 (불탄다..!) 00:47:40

선빵은 진리죠

993 이름 없음 (536938E+55)

2019-01-04 (불탄다..!) 00:47:42

ㄱㅅ

994 이름 없음 (6532644E+5)

2019-01-04 (불탄다..!) 00:47:42

995 이름 없음 (5634555E+5)

2019-01-04 (불탄다..!) 00:47:49

996 이름 없음 (3898477E+5)

2019-01-04 (불탄다..!) 00:47:58

>>1000이라면 무투제 끝나고 전골파티

997 이름 없음 (5634555E+5)

2019-01-04 (불탄다..!) 00:48:00

998 이름 없음 (4679749E+5)

2019-01-04 (불탄다..!) 00:48:02

>>1000 이면 몰랐는가? 알레프로부터는 도망칠 수 없다!

999 이름 없음 (8200067E+5)

2019-01-04 (불탄다..!) 00:48:04

>>1000이라면 알레프는 그날 밤 슈텔과 임신 엔딩을 맞이하는 악몽?을 꾼다. 아니면 루리 헌팅을! 재밌다며!!

1000 이름 없음 (6532644E+5)

2019-01-04 (불탄다..!) 00:48:04

>>1000이면 무투제 동안 엘과 이벤트으!!!

1001 이름 없음 (3898477E+5)

2019-01-04 (불탄다..!) 00:48:27

1001!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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