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9511586> [AA]유카리 잡담판-55 :: 1001

유카리◆hZRRHU0kKU

2018-06-21 01:19:36 - 2018-06-28 12:07:24

0 유카리◆hZRRHU0kKU (6487182E+5)

2018-06-21 (거의 끝나감) 01:19:36

                              /
                         , --(ゝー- 、
                   、____,/           `'ー--ァ
                       /   /      ヽγ“ヽく
                       , -/   /   :i   (C)乂_ノ }
                  / r{ : ┼ト  }-┼ ハ :    \\
                     {ニ{イ/∨{_}∧ .ハ/l/__} :}   :  : {⌒
                 _r≦{`ヽ}   代り∨ 弋り}/  .:  : {
             、<ニニ\_jハ V{  '    __/  /   ハ{               뇌피셜은 금지라고는 하지 않을테니까 적당히.
                /ニニニニ≦---}  ヽ マ フ⊆{7   / /
            {ニニニ∠二二二乂ハ、{>‐r ´{、,//ー- 、               말싸움 하지말라고는 하지 않을테니까 최소한 인신공격은 자제.
               `¨¨¨`'<ニニニニニ匚{:::/{/{匚]}ニニニニ\
                 `¨¨`寸/ //{/ /ノ{<ニニニニ}
                        / :/{Xx/∠二ヽ: \`'<ニニイ
      _ __             /   :/: : ::/ {ニニニ}i  V//>、}
   /: :/: : :\         / ,  :/{: : :/ /ニニニハ:  V////\
.   /: : :/ : : : : : : \     / / j : {-}: : { /{ニニニ{-} i 、V.////∧
  /: : : :}: : : : : : : : : }i、   } / :{ i {/介:{  }ニニニ}_{ j  } V.////∧
. /: : : : :!: : : : : i : : : } }\  }从 ,ハ∧{くハ}:{ハ :}ニ/ニニ//}/  }  ∨////∧
/: : : : : ; : : : : : :; : :://  \∠j}ニニノ: : : : : } :}/ニニ{-{/   ハ :}V.////∧
: : : : ::/j: : : : : : :}: //     \ / : : : : : /}/}ニニニ}_{ } ///)ノ V.////∧
: : :/ ,: : : : : : ハ'′     ノ\: : x==7ニニ{ニニニ{-ヽ{////l   ∨//// }
: ; ′ : : : : : :/∧ :、     ( ー{〔( (C}ニ/ニ}/ニニ}\}_V///     }/////}
/    ,: : : : : ′.∧ \      ) {ヽヽV{ニ{ニ〈ニニハニニ}¨´     乂///ノ
    ′: : :/     \. \   ( _,{: :} } }:ヽニニ}ー―‐{ニニ}ニニニ7ヽ  ̄
.   ,: : : : /        `ー\  ) _,{: :} } }::人ニ[匚匚[|ニニニニニ/ニ/

▼―유카리―――――――――――――――――――――――――――――――――――――――▼

네티켓을 지킵시다. 네티켓이 없다면 인간으로서의 기본적인 상호존중이라도.

▲――――――――――――――――――――――――――――――――――――――――――▲

#1번째: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64257167
#2번째: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64604093
#3번쨰: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65470104
#4번째: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66266768
#5번째: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67867644
#6번째: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75588517/
#7번쨰: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81979108/
#8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84234856/
#9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92845550/
#10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95511699/
#11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00916684/
#12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03115399/
#13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03570067/
#14번쨰: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06436817/
#15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07674938/
#16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09121254/
#17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15392308
#18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16269522
#19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16635717/
#20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17743844/
#21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18192447/
#22번쨰: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18575201/
#23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19119300/
#24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0005649/
#25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0245762/
#26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0478162/
#27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5526156/
#28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5906715/
#29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5990925/
#30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6026321/
#31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6201736/
#32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6347396/
#33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6485453/
#34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6641438/
#35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6745699/
#36번쨰: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6867957/
#37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6918408/
#38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7002819/
#39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7074628/
#40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7085791/
#41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7238919/
#42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7325246/
#43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7468589/
#44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7552040/
#45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7605058/
#46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7699182/
#47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7761027/
#48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7841207/
#49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7951530/
#50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8122378/
#51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8643326/
#52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8728494/
#53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8903506/
#54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9163794/

1 이름 없음 (8420237E+5)

2018-06-21 (거의 끝나감) 19:45:27

1착

2 이름 없음 (9335828E+5)

2018-06-21 (거의 끝나감) 19:45:55

2착

3 이름 없음 (6914264E+5)

2018-06-21 (거의 끝나감) 19:46:20

일본이 연착륙하는 시나리오중 가장 가능성이 높은건 정권을 잡은 까망이가 개발독재로 선회하면서 반인반신 되가지고 미국 엉덩이 열심히 핥아댈 가능성이려나.

4 이름 없음 (0412723E+6)

2018-06-21 (거의 끝나감) 19:47:09

지금 여기 세계관이 디젤펑크 맞지? 헬지옥 탈출이라고 해서 실제 지구인줄 알았자너 ㅋㅋㅋ

5 이름 없음 (4858066E+5)

2018-06-21 (거의 끝나감) 19:48:34

일본의 문제는 파쇼든 공산이든 외세에 대해 강경한 반응을 모토로 움직이는 애들이라....

외국인 자산동결->미국이든 대동아든 일본박살 루트 밖에 미래가 없다는거...... 오히려 이놈들이 후방을 어지럽히면 인도가 튀어나올지도 모르는게 무섭지

6 이름 없음 (6986453E+5)

2018-06-21 (거의 끝나감) 19:49:00

안-착

7 이름 없음 (0326917E+6)

2018-06-21 (거의 끝나감) 19:55:18

외국자산 몰수가 이루어지자 마자 한미연합으로 섬 전역에 기뢰깔아버릴지도

8 이름 없음 (0329459E+5)

2018-06-21 (거의 끝나감) 19:56:48

일본이 저정도로 인구 떡상할 일이 있나?
오히려 머한처럼 산업화 사회에 들어가면 인구 증가율이 줄잖아?
머한 인구 증가율이 산업화 사회 수준아닌가?

9 이름 없음 (4003528E+5)

2018-06-21 (거의 끝나감) 19:59:12

딱히 동맹맺을 추축국들이 있는것도 아니고 말이지!

일본 공산화는 일본 불바다와 동의어고.

10 이름 없음 (8420237E+5)

2018-06-21 (거의 끝나감) 19:59:24

솔직히 가장 최근에 측정한 일본 인구가 7500만이었는데 벌써 인구가 1억 4천만이라는 거는 산업구조가 농업 위주로 재편된 게 아닌 이상 지금의 혼파망 일본으로서는 나올 수가 없는 수치여 이건

11 이름 없음 (8404583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0:00:14

산업화 초기에는 인구가 떡상함. 머한은 처음부터 중산층을 양산한 특이케이스라 예외고.

12 이름 없음 (4858066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0:00:36

>>10 동남아 이민자라도 받았거나 대만 원주민도 인구에 편입시킨거 아닐까?

13 이름 없음 (8404583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0:01:30

아예 싹 리셋되고 처음부터 산업화를 돌리거나, 포커스를 농업 위주로 하고있거나, 가능성은 많은듯.

14 이름 없음 (0701577E+6)

2018-06-21 (거의 끝나감) 20:03:06

머한도 늘릴 생각하면 3억은 갈 수 있는데 천천히 늘리는 듯 하니까 ㅋ
너무 급격하게 늘려도 향후 고령화 터지니 딱 좋긴하지만

15 이름 없음 (8404583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0:03:54

베이비 붐의 문제는 베이비 붐 세대가 늙으면 답이 없다는거라.

16 이름 없음 (0701577E+6)

2018-06-21 (거의 끝나감) 20:04:14

일본은 뭐 본토 투자를 안해서 그 인구 였지만 지진 후에는 보토 밖으로 못 나와 였으니 인구는 늘어날 여지 충분했고

17 이름 없음 (0329459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0:06:12

밀린 본토개발딸의 결과려나....
미국인들의 혈세가 날아가고 있습니다!!

18 이름 없음 (6767947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0:10:34

일단 동남아 영향력을 머한과 중국이 노나먹었으니까

19 이름 없음 (6986453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0:11:58

참고로 2017년 현기차 국내외 판패량 총합이 900만대가 안되는데
1940년대에 연간 1000만대 팔아봤자 X소기업밖에 안된다니 실화냐

20 이름 없음 (0701577E+6)

2018-06-21 (거의 끝나감) 20:14:19

>>19 참고로 그거 많이 죽은거고 잘나갈 때는 천만대 이상이긴했다

21 이름 없음 (4003528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0:17:51

머동아 팩션 내수경제는 한 5천만대 팔아봤자 전체 수요의 10퍼센트 남짓인 마경이니까

22 이름 없음 (0701577E+6)

2018-06-21 (거의 끝나감) 20:18:55

그걸 50프로 이상 먹고 들어가야 대기업 취급일데니 석유화학과 조선 수준은 알만하다 ㅋ

23 이름 없음 (6986453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0:23:29

저 조선 대기업 정체가 단일 기업이 아니라 머한제국 조선소 조합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새록새록 든다

24 이름 없음 (0701577E+6)

2018-06-21 (거의 끝나감) 20:25:52

>>23 대기업임 중심이 조선이지 연관 기업도 있을 테니 단순 조선소 조합이 아니라 철강 조선 해운 연맹일 수도 있고

25 이름 없음 (4003528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0:27:38

시장의 크기가 너무 큰 나머지 독점이 불가능한 규모의 시장이라니 이 무슨 파워 워드인가

경제학자들이 좋아하려나 싫어하려나?

26 이름 없음 (7813465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0:28:30

이론상에 불과했던 완전경쟁시장을 최대한 가깝게 만들어주는데 좋아하지 않을라나...?

27 이름 없음 (9543824E+6)

2018-06-21 (거의 끝나감) 20:29:20

자유시장파는 좋아하고 계획경제파는 싫어하지 않을까

저딴 규모의 시장에서 계획-생산-배분을 완벽하게 해내라니 난죽택!

28 이름 없음 (0701577E+6)

2018-06-21 (거의 끝나감) 20:29:53

뭐 독점이 어려운거지 불가능까진 아닌데 산업혁명기에 독점이 완료될 일은 적겠지 슬슬 국제법으로 저작권이 막강한 파워 갖게 되면 독점기업이 슬금 슬금 나올꺼야

29 이름 없음 (4003528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0:32:31

그 즈음에 머한에서 들고 나오는게 독점금지법 둠빳따인거군요 압니다

30 이름 없음 (0329459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0:36:46

여튼 머한에서 살기힘들면 나랏님 탓이니까
투표로 조져야하고 임기 연장이 고프신분 의원들은
지지율 떨어지는게 내각이 잘못한거니 국회에서 내각을 조져야하죠
국회에서 뺨 맞은 내각은 또 행정부를 갈구는 거고

31 이름 없음 (4003528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0:37:13

아시아연합...아연...정력에 좋을 것 같은 줄임말이다(아무말)

32 이름 없음 (9061598E+6)

2018-06-21 (거의 끝나감) 20:38:53

까놓고 말해 저 시장에서 독점 비스무리가 되면 정부가 손을 못댄다. 기업국가가 세워지고도 남지.

그러니 중소기업을 풀어서 서로 물어뜯게 한다. 맞는 말이야.

33 이름 없음 (4003528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0:40:07

조선이야 반쯤 공기업일테니 상관없지만 중화학은 인니를 완전히 틀어쥐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고.

34 이름 없음 (0701577E+6)

2018-06-21 (거의 끝나감) 20:40:30

중요 기술 독점으로 시도는 할 수 있어 마소가 pc 운영체제를 거의 독점한거 처럼 그전에 반독점 때리는게 중요하지

35 이름 없음 (4003528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0:55:48

중요 기술 독점이라....그런데 굳이 따지면 아시아연합 내 중요 기술들은 대부분 머한 정부나 ADD가 독점하고 있는게?

36 이름 없음 (6986453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0:57:37

그리고 그 정부는 국민과 그 대표인 의회에 의해 감시되지.

37 이름 없음 (9662577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0:58:22

스텔라리스 하고 있는데 위대한 칸 떴다
ㅈ된것 같다...

38 이름 없음 (9662577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0:59:36

근데 지금 어장 내 기술력 레알 디젤펑크 수준인가?

39 이름 없음 (4003528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1:00:07

애초에 전반적으로 핑키파이한 편에 속하는 아시아연합인데 머기업이 함부로 혐성 부리려 하면 세무조사랑 '야 쪼개' 들어가는게 보통이지?

특히 머한의 경우는 팩션 수장국 권위로 기업 정도는 후려칠수 있을테고.

40 이름 없음 (4003528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1:00:37

디젤엔진 관련 기술이 20년은 앞선 느낌?

41 이름 없음 (6848027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1:00:48

독점기술도 나쁘지 않지만
독점기술의 우위도 언젠가 사라진다는 생각으로 계속 투자해야지
인텔과 암드만 봐도...(먼산)

42 이름 없음 (6848027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1:01:20

대략 자동차기술은 80년대급

43 이름 없음 (0701577E+6)

2018-06-21 (거의 끝나감) 21:01:55

서양도 아니고 동양에서 행정력에 깝칠 수 있는 기업은 보통 없지 팩션 수장국 아니여도

44 이름 없음 (6848027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1:03:09

50-80년대?
엔진도 엔진이지만
공기역학적 디자인은 이시대에 센세이션

45 이름 없음 (9335828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1:07:43

40년대에 이미 기술력이 3~40년은 앞서가고 있어..

46 이름 없음 (664089E+57)

2018-06-21 (거의 끝나감) 21:07:46

이제 머한에서 저런 디자인 나왔으니 다들 밴치마킹 하겠지?

47 이름 없음 (0701577E+6)

2018-06-21 (거의 끝나감) 21:08:03

뭐랄까 공돌이를 갈아서 뽑은 기술력이라고 할까 기초가 조큼 부족한데 일단 쌓아 올린 듯한 괴랄한 기술이지 응

48 이름 없음 (1286137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1:08:08

항공기는 일단 30년대 최후반기
문제는 전차 엔진부터 시작된 미치광이 다이스의 향연으로 70년대에서 80년대에 오파츠 하나 추가한 수준

49 이름 없음 (664089E+57)

2018-06-21 (거의 끝나감) 21:08:33

>>47 평범한 한국이네요. 고증이려나?

50 이름 없음 (4003528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1:08:38

솔직히 조선이든 자동차든 모듈식 공법이 등장하지 않는게 이상한 환경이었어

51 이름 없음 (0701577E+6)

2018-06-21 (거의 끝나감) 21:09:06

자동차가 그 시기 공기역학 신경 안쓴건 느려서지 비행기 만들면서 모르던건 아니지만 엔진 만큼은 30년 초월함

52 이름 없음 (664089E+57)

2018-06-21 (거의 끝나감) 21:09:26

>>50 저런 마경에 모듈식 안나오면 물량을 맟출 수도 없을듯

53 이름 없음 (4003528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1:10:05

그나마도 폭격기는 가격을 위해 스펙을 감소시킨 느낌

54 이름 없음 (6848027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1:10:09

대략 미국이 막 머슬카 맛을 보기 시작할때인데

55 이름 없음 (6848027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1:10:42

한국이 미국시장에 내놓은건 대략 이런거

56 이름 없음 (6848027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1:11:21

생긴것부터 성능까지 미국인들의 혼을 불사르는 물건이지

57 이름 없음 (0701577E+6)

2018-06-21 (거의 끝나감) 21:11:28

아니 보통 석유화학까지 기초 잘 쌓고 발전하면 가솔린에 부동액을 넣을 생각하지 일단 디젤 뽑자는 괴랄한 짓 안한다고(쾅쾅)

58 이름 없음 (9662577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1:11:51

근데 이 시대 항공유면 Jet-A1 맞나?

59 이름 없음 (9274651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1:12:12

페라리 gt가 70년대인가 나온건데 시속 235km

60 이름 없음 (4003528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1:12:37

그야 대강 전전턴까지 석유화학기술 부족했고.

어차피 겨울에 매년 어는거 부동액 갈기도 귀찮겠다 디젤엔진으로 간게 아닐까(아무말)

61 이름 없음 (0701577E+6)

2018-06-21 (거의 끝나감) 21:12:40

>>58 등유 가솔린 혼합아니었남 음 머한 때문에 시대관이 어긋나서 잘 모르겠네

62 이름 없음 (4858066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1:13:11

모든 기술력이 30~40년씩 앞서간건 아니라고 보는데 일단 전차 포구경이 구린건 사실이니....

엔진이 뭔가 기술특이점이 온건지 갑작스럽게 발전해버림.... 문제는 이시대에 엔진이 발전하면 나머지는 딸려오는게 많은 시대라 엄청난 혜택을 보는 중이란걸까?

63 이름 없음 (2204349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1:13:31

미국은 슬슬 항공유로 하이옥탄 넣던시절

64 이름 없음 (9662577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1:14:06

>>63 아 그럼 AVgas네

65 이름 없음 (0701577E+6)

2018-06-21 (거의 끝나감) 21:14:07

>>62 이 시대만 그런거 아녀 현대도 엔진기술 뛰어나면 디지인부터 기타등등 상당히 딸려옴

66 이름 없음 (2439371E+6)

2018-06-21 (거의 끝나감) 21:14:19

미국이 고품질 하이옥탄 뽕으로 엔진성능을 120%발휘하던 시절

67 이름 없음 (4003528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1:14:42

포구경 문제야 전차포만 라이센스 따온다는 해결법도 있고 ADD에서 구경장 늘이려고 공돌이들 갈아넣는 중일테니 냉전기 끝날때까지 현역으로 굴릴수도 있을듯?

68 이름 없음 (4858066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1:15:10

박리다매가 이익은 적어도 동아시아 시장상황을 생각하면 점유율 확보를 위해서라도 어쩔 수 없던거 같네...... 1000만대를 팔아도 중소기업이라는 파워워드....

69 이름 없음 (2439371E+6)

2018-06-21 (거의 끝나감) 21:16:00

벤츠나 BMW 저가모델이 잘 팔리듯이
브랜드파워가 붙으면 저가모델도 잘 팔리지

70 이름 없음 (4003528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1:16:39

일단 무작정 잔뜩 찍어내도 팔리는 시장이니까...염가형이면 염가형인대로 고급형이면 고급형인대로 생산되어서 시장에 나오는 족족 매진되어서 사라지는 블랙홀에 가까울텐데.

71 이름 없음 (9662577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1:16:47

다시 말해서
지금 저 디젤용 엔진을 휘발유용으로 개량하고
거기다가 AVgas를 집어넣으니 엔진 수명만 갉아 먹고 215km/h 짜리 슈퍼카가 된단거지?

72 이름 없음 (2439371E+6)

2018-06-21 (거의 끝나감) 21:16:48

제 1회 나스가 세계 1위 타이틀은 훌륭한 브랜드 가치

73 이름 없음 (6986453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1:17:33

이시절 항공유면 사실상 하이옥탄이지.

74 이름 없음 (4003528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1:17:59

대충 두배 빨라진다는 것 같으니 항공유 쓸 경우의 수명은 절반에서 4분의 1이려나

75 이름 없음 (1647741E+6)

2018-06-21 (거의 끝나감) 21:18:26

근데 2차대전 개전과 종전, 인명피해를 안 굴렸네..... 전쟁이 짧게 끝나서 그런가

76 이름 없음 (4003528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1:19:08

솔직히 폭격의 시대도 아니고 장기전한것도 아니니 의미있는 수준으로 많이 죽지는 않았을껄?

77 이름 없음 (2439371E+6)

2018-06-21 (거의 끝나감) 21:19:22

아마 미국에서 한국 엔진만 떼다가 마이카 만드는 너드들은
니트로 차지도 달텐데...
엔진이 워낙 좋아서 얼마나 빨라질지....(먼산)

78 이름 없음 (9662577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1:19:31

>>75 2차대전은 커녕 그냥 독일 코올전인걸.

79 이름 없음 (4003528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1:19:38

솔직히 2차대전이라기 보다는 그냥 유럽대전이고(막말)

80 이름 없음 (6986453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1:19:53

첫 스포츠카 메이커는 맥라렌이라고 보면 되려나.

81 이름 없음 (0701577E+6)

2018-06-21 (거의 끝나감) 21:19:54

>>76 프랑스가 포로 학살한거 있어서 흠

82 이름 없음 (9662577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1:21:27

가장 많이 쓰는 AVgas가 100LL(옥탄가 100에 납 미량 첨가)
멀린 엔진에서 쓰인거

83 이름 없음 (9662577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1:21:57

아 ,재개했다. 가자.

84 이름 없음 (9335828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1:22:10

애초에 여기선 제 1차 유럽대전 제 2차 유럽대전이라고 할걸. 세계대전은 애초에 없었으

85 이름 없음 (4003528E+5)

2018-06-21 (거의 끝나감) 21:22:14

유카리 왔다!

prpr

86 이름 없음 (7562549E+6)

2018-06-22 (불탄다..!) 01:06:36

잘 생각해보면 동아시아 시장은 일본이 갈라파고스 상태인데도 저 모양 저 꼴이네

일본이 정상적이었으면....(혼절)

87 이름 없음 (3286526E+6)

2018-06-22 (불탄다..!) 01:07:08

어제는 정치페이즈
오늘은 경제페이즈
아직 턴은 넘어가지 않았다.
이번턴 일본은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다음턴에 어떻게 변했는지를 봐야지.

88 이름 없음 (3026711E+6)

2018-06-22 (불탄다..!) 01:07:10

중국의 성장세가 무섭고 일본의 몰락이 심하다.
청룡연합이라도 가능한게 오히려 낫겠지 싶을정도인데.

89 이름 없음 (0239603E+5)

2018-06-22 (불탄다..!) 01:07:30

솔직히 자민막부도 많이 봐준거고.
필리핀과 자민막부의 중간지점 정도?

90 이름 없음 (3286526E+6)

2018-06-22 (불탄다..!) 01:08:08

>>89 외부 민간 투자가 없다시피한 시점에서 자민막부만도 못하지.

91 이름 없음 (0239603E+5)

2018-06-22 (불탄다..!) 01:08:36

>>88
일본의 자존심을 고려에 안넣고 진행해도
대한이 거부할판임

92 이름 없음 (3286526E+6)

2018-06-22 (불탄다..!) 01:09:43

청룡연합… 만두한때였지?
그거야 일본이 물주가 되는게 가능한 상황이었잖아.
여기 일본은 물주도 못됨. 사실상 쓰레기통.

93 이름 없음 (3026711E+6)

2018-06-22 (불탄다..!) 01:10:36

아, 만두한때도 청룡연합이 있었긴했지. 방금 말한건 청수때의 청룡연합이야기였음.

94 이름 없음 (0239603E+5)

2018-06-22 (불탄다..!) 01:10:43

대한은 확실히 선진강국 반열에 안착
중국은 질은 좀 부족해도 압도적인 양으로 승천 확정
동남아도 급격히 산업화 중인데...

일본은 역행 중...

95 이름 없음 (3286526E+6)

2018-06-22 (불탄다..!) 01:11:07

이래서 소프트파워가 중요한겁니다.

96 이름 없음 (3286526E+6)

2018-06-22 (불탄다..!) 01:11:38

청수가 무슨 어장이었더라

97 이름 없음 (3026711E+6)

2018-06-22 (불탄다..!) 01:12:04

>>96 송이버섯구름 어장.

98 이름 없음 (0239603E+5)

2018-06-22 (불탄다..!) 01:12:27

빨간물 든 대학 동아리를 원내정당으로 이끈 털보아재...
그런 아재가 일본에도 필요했다

99 이름 없음 (3286526E+6)

2018-06-22 (불탄다..!) 01:13:50

핑키파이나 최소한 일본식 사회주의가 주류가 되어 안착이라도 되었다면 모를까,
걔네도 주류가 못되고 극좌와 극우가 합해서 과반이라고?

100 이름 없음 (9504665E+5)

2018-06-22 (불탄다..!) 01:15:24

스텔라리스 플레이 중
위대한 칸 한번 깨고 모가지 각 노리면서 존버 중

101 이름 없음 (2228549E+6)

2018-06-22 (불탄다..!) 01:15:32

유찌찌 자식이 덴노랑 이어졌다면 일본으로선 미친척 한국에 다 떠넘기는 선택지도 있었을까?

102 이름 없음 (3286526E+6)

2018-06-22 (불탄다..!) 01:16:29

>>101 그랬다면 손절했겠지?

103 이름 없음 (3621681E+6)

2018-06-22 (불탄다..!) 01:17:20

메가코퍼레이션 메카니스트 들고 무한확장 플레이 해보자GU!

104 이름 없음 (3026711E+6)

2018-06-22 (불탄다..!) 01:17:41

>>101 일본은 아니고 미국이 떠넘기는 선택지는 있었을거 같다.
뭐 성공적으로 흡수만하면 그만큼 포텐셜이 늘어나니 굉장히 매력적인 선택지이긴한데 아무래도 소화시키다가 토할거 같아.

105 이름 없음 (0239603E+5)

2018-06-22 (불탄다..!) 01:18:16

>>101
입헌군주제인데 뭔상관임.
다이스상 해외기업의 지사, 하청 역활하는 3이나 5
가 나왔어야 개선 가망이 있는거였음.

106 이름 없음 (3286526E+6)

2018-06-22 (불탄다..!) 01:19:08

>>105 그렇지. 그랬다면 최소한 해외기업이 그걸 시도할 정도로는 안정되었다는 소리니까.

107 이름 없음 (0239603E+5)

2018-06-22 (불탄다..!) 01:20:05

>>103
지구연방에서 행복도5 대신 의회정치 시빅들면
팩션 획득 영향력 쥑이는데.

108 이름 없음 (2228549E+6)

2018-06-22 (불탄다..!) 01:20:28

그래서 미친척이라고 말한거
근데 저 마경인 시장에 유럽기업들 낄 수나 있을까?

109 이름 없음 (0239603E+5)

2018-06-22 (불탄다..!) 01:21:18

이 어장에서 일본이 누적한 삽질이 워낙 많아서...

110 이름 없음 (2228549E+6)

2018-06-22 (불탄다..!) 01:22:14

유럽이 중국 동남아 시장에 뛰어들려면 어느정도 체급이 필요할까

111 이름 없음 (3286526E+6)

2018-06-22 (불탄다..!) 01:22:52

>>108 주체가 잘못되었지. 일본은 최소 다음턴까지 아무것도 국가가 주도적으로 할 수 없는 상황이다.
유럽이라… 뭐 중공업은 공장 유치한다면 알아서 할 일이고, 경공업은 지옥일것 같네.

112 이름 없음 (3026711E+6)

2018-06-22 (불탄다..!) 01:22:52

생각해보면 을사을미 연타할때부터 삽질하던게 저어언통이었다. 미국이 관대한 주인님이어서 잘 나갔던것.

어라, 나 미국이 시킨거 말고 일본 단독으로 해서 잘된거 전혀 기억이 안나는데.

113 이름 없음 (0239603E+5)

2018-06-22 (불탄다..!) 01:24:41

>>112
한국이랑 같은 선택지 연타하면서 흥칫뿡 하던적도 있었지..

114 이름 없음 (3621681E+6)

2018-06-22 (불탄다..!) 01:24:47

>>107
민주주의는 솔직히 어젠다랑 선거 관리가 너무 귀찮음

115 이름 없음 (5860578E+6)

2018-06-22 (불탄다..!) 01:25:57

>>110 체급은 지금도 충분하고도 넘침. 시대상 유럽 대기업들이 다른데 가서 꿀릴만한 곳이라곤 미국밖에 없어. 기업 규모와 체급만 따지면 중소기업은 중소기업이여.

단지 지금 아시아 시장은 똥개들의 개판이란 말을 넘어서 서로서로 물어뜯는 성질사나운 피라냐와 가물치와 칼치와 곰치가 아니몀 살아남을 수 없는 성질사나운 시장이라는 게 문제지.

116 이름 없음 (2228549E+6)

2018-06-22 (불탄다..!) 01:27:41

설마 자동차 엔진에서 이런 판이 나올줄은
처형 매제아니랄까봐 죽이 딱 맞는 중국과 대한

117 이름 없음 (0239603E+5)

2018-06-22 (불탄다..!) 01:29:33

>>107
그건 걍 포기하면 편함(진실) 영향력 아깝고

118 이름 없음 (5860578E+6)

2018-06-22 (불탄다..!) 01:30:00

소위 말하는 대기업을 상대로 싸워서 아둥바둥 살아남는 악바리 중소기업이 저기서 살아남는 기본 소양이라는 이야기.

119 이름 없음 (7562549E+6)

2018-06-22 (불탄다..!) 01:33:31

일단 시장 규모가 워낙 크다보니 어지간한 대기업은 명함도 못 내미는 수준이라는것도 감안해야하고.

120 이름 없음 (5860578E+6)

2018-06-22 (불탄다..!) 01:33:43

체급이 문제였으몀 코카콜라가 세계 음료시장에서 갖는 지배적 위치를 생각할때 들어가서 쓸어버리는 게 정상.

하지만 통수와 이타치와 치킨경쟁 때문에 빌빌대고 있다. 그럼 저긴 체급으로 살아남는 시장이 아니야. 얼마나 악바리처럼 잘 물어뜯고 독하게 싸우냐로 살아남는 시장이지.

121 이름 없음 (7562549E+6)

2018-06-22 (불탄다..!) 01:35:51

그리고 독점에 성공한다고 쳐도 그 뒤에 기다리고 있는건 정부의 반독점법 뚝배기 쪼개기고

122 이름 없음 (5860578E+6)

2018-06-22 (불탄다..!) 01:36:43

덩치는 코끼리와 하이에나 수준의 차이인데 정작 붙여보니 코가 다 물어뜯기고 거X기가 물어뜯겨 코끼리가 도망치더라 이런 시장이란 소리니까.

123 이름 없음 (7562549E+6)

2018-06-22 (불탄다..!) 01:37:42

코끼리 까지는 아니어도 코뿔소 하마 정도는 되는 애들이 득시글거리기도 하고 말이지

124 이름 없음 (9504665E+5)

2018-06-22 (불탄다..!) 01:41:03

드디어 칸 뒤졌다.

125 이름 없음 (7562549E+6)

2018-06-22 (불탄다..!) 01:51:09

솔직히 음료시장이 특히 헬이긴 하겠지만 나머지도 개판이 아닌곳은 없을거라. 유럽 대기업이랑 체급은 비슷한데 공격성은 장난 아닌 애들도 제법 될껄?

126 이름 없음 (7562549E+6)

2018-06-22 (불탄다..!) 01:57:29

근본적으로는 시장의 크기가 너무 커서 대기업(이라고 쓰고 어지간한 동남아 국가나 한국/중국의 권역 하나 정도의 상권을 장악하는데 성공한 애들)이 된 뒤에도 비슷한 체급의 애들끼리 무한 진검승부를 해야한다는게 가장 큰 문제라서.

127 이름 없음 (5860578E+6)

2018-06-22 (불탄다..!) 02:04:44

소비자 숫자로 시장의 크기를 재면 현실의 중국 시장이 미국보다 크다는 이야기가 되지만 현실 중국 시장 크기는 미국의 절반이 안되지. 시장 크기의 우위를 따지는 건 좀 그래. 박리다매로 점유율 경쟁을 미친듯이 하는 거지 시장 자체가 다른 곳보다 월등한 크기다 말하긴 거시기한데.

128 이름 없음 (7562549E+6)

2018-06-22 (불탄다..!) 02:10:29

여기 아시아는 아시아주의로 식민지 터뜨리던 시절부터 산업화스핀+사민당 핑키파이로 전반적인 구매능력이 떡상해 있는 동네이니까 문혁과 대약진, 천안문을 당한 중국을 생각하면 안됨.

중국을 미국 절반 체급이라 쳐도 동남아+만반도까지 합하면 미국급 체급은 거뜬히 나오고 남을테고.

129 이름 없음 (7562549E+6)

2018-06-22 (불탄다..!) 02:12:48

국가를 새로 만들 시점부터 각잡고 중산층 양성 시작한 만반도 한국과 그거 벤치마킹하는 중국이니까.

130 이름 없음 (4196703E+6)

2018-06-22 (불탄다..!) 03:00:09

진짜 동아시아 시장 분석하다가 별의 별 사회학, 경제학 이론들이 튀어나오겠네
카오스 이론도 마찬가지고

131 이름 없음 (3004994E+5)

2018-06-22 (불탄다..!) 07:44:05

>>127 현실 중국은 식민지 시절때 혹사당함+마오 갓핑거+공산당 체제라는 삼단콤보 때문에 원래 가졌던 잠재력을 거진 깎아먹은 상태임. 그런데도 저 정도인데 여기 중국은 그 모든게 없는 상태에서 한창 개발중인데다가 아시아주의 뽕까지 맞은 상태라서 현실보다 훨씬 강해지고 있음. 비교하면 안돼양

132 이름 없음 (1296038E+6)

2018-06-22 (불탄다..!) 07:51:11

현실 중공은 중공이지 중국이라 말하기 힘들지

133 이름 없음 (7452143E+6)

2018-06-22 (불탄다..!) 08:37:22

중국은 대약진~문혁때 확인사살당햇지. 지금 중공은 5000살이 아니라 50살짜리야

134 이름 없음 (3004994E+5)

2018-06-22 (불탄다..!) 08:58:06

중화 5천년의 유산따위 다 사라졌지. 지금 중공은 생겨난지 50년 정도밖에 안된 국가여.기껏해야 5천년의 찌꺼기정도만 남았지?

135 이름 없음 (2471478E+6)

2018-06-22 (불탄다..!) 09:09:31

여기 중국은 열강에게 골수 빨리기 전에 유찌찌가 식민지 폭파 버튼을 꾹 눌러부렸으니께. 이후에 내전이 있던것도 아니라 쭉 하나의 중국이고 모가놈도 없고 콩사탕도 없지

거기다가 아시아 전체가 민달팽이 ㄹㅈㅅㅅ 모드였으니 머한+중국의 경제규모만 따져도 동시대 프랑스+독일의 4배는 넘을껄? 특히 머한의 경우 테크 안 꿇리고(어떤 부분은 뛰어넘다못해 우주로 갔고) 핑키파이라 중산층이 두터워서 생활수준도 전반적으로 동시대 유럽보다 나을텐데 인구가 2억이 넘어가니까

136 이름 없음 (2471478E+6)

2018-06-22 (불탄다..!) 09:16:39

근본적으로는

공장을 풀 쓰로틀로 돌려서 상품을 팔아제낀다-노동자들이 돈을 열심히 벌어서 구매능력이 상승한다-으아아아아아 수요가 넘쳐난다 더 많은 공장! 더 많은 노동자!동남아는 지대도 싸고 임금도 저렴하니 공장돌리기 좋겠지!-1로 돌아간다 의 경제 팽창 선순환이 일어나고 있다는거라.

137 이름 없음 (8238108E+6)

2018-06-22 (불탄다..!) 09:49:31

그리고 일본은 반대로
1.머한과 중국으로 투자가 몰림(투자가치가 높으니까)
2.발생한 격차로 인한 열등감에 극우와 극좌가 호응을 받음
4.극우와 극좌의 준동으로 불안해진 정치상황으로 민간투자가 끊김
5.줄어든 투자로 한중과의 격차는 자꾸만 멀어지고 초기의 기술적 우위도 상실...

138 이름 없음 (8238108E+6)

2018-06-22 (불탄다..!) 09:52:22

6.결국 이건 억지로 정권을 잡고 있는 여당에게 악재가 되면서 여당의 행정장악력을 감소시킴
7.행정력이 감소하고 기업들은 규제없이 싼 노동력을 수입-일본내 하층 노동자의 일자리감소
8.외국인 노동자에대한 적개심과 경제의 지독한 저성장으로 사회가 보수화됨

139 이름 없음 (3171446E+6)

2018-06-22 (불탄다..!) 09:55:41

어떻게든 파쇼랑 콩사탕을 토벌해야하는데.. 칼부림 생각하면 치안도 슬슬 개판일거란 말이지

140 이름 없음 (8948541E+6)

2018-06-22 (불탄다..!) 10:04:50

정주행하면서 보니까 아직 턴이 안 넘어간걸 깨달음

141 이름 없음 (8948541E+6)

2018-06-22 (불탄다..!) 10:05:56

이번 턴 시작이 22어장인가 23어장....실화냐

142 이름 없음 (5622985E+6)

2018-06-22 (불탄다..!) 10:06:59

그러게, 동북아연합과 미국간만 열심히 굴리는대도 어장열개가갈렷어.

143 이름 없음 (5622985E+6)

2018-06-22 (불탄다..!) 10:07:14

아 대동아연방이지.

144 이름 없음 (9259432E+6)

2018-06-22 (불탄다..!) 10:08:59

계속 기술 굴리는거 봐선 슬슬 세계대전 이후 모드 가려는듯

145 이름 없음 (8948541E+6)

2018-06-22 (불탄다..!) 10:09:19

대동아연합? 아시아연합? 연방?

헷갈린다

146 이름 없음 (8948541E+6)

2018-06-22 (불탄다..!) 10:11:17

노스카 할적에 유럽대전 이후는 대충 30년대 후반에서 40년대 초 정도는 될꺼라고 유카리도 말했었고.

147 이름 없음 (8238108E+6)

2018-06-22 (불탄다..!) 10:12:57

한국의 경우에는 해외 경제 영향력은 확대되는데
인구증가율 자체는 꺽인걸로 봐서는 슬슬 여성의 사회진출이 확대되고 있는 흐름일테고.....
반대로 일본은 해외 경제 영향력은 축소되고 산업 전반으로 한국과 중국에게 밀리고 있으니
여성의 사회진출은 이루어지기 힘들고 여성은 집안에서만 지내게 되고 이게 또 인구증가로 이어지고 있으니까.....

148 이름 없음 (8238108E+6)

2018-06-22 (불탄다..!) 10:14:29

일본의 해외 경제 영향력을 단적으로 드러내는게 스리랑카 파견 1개연대와 철도 지분 1만킬로미터니까........

149 이름 없음 (8948541E+6)

2018-06-22 (불탄다..!) 10:15:35

머한은 미국에 이민가는 인구도 꽤 많은걸로 나오고 지사 세웠다가 이타치하고 시민권 따거나 하는 케이스도 있을테니까.

150 이름 없음 (8238108E+6)

2018-06-22 (불탄다..!) 10:15:44

아마 일본기업들은 값싼 노동력을 수입해서 가격경쟁력을 확보하는 방향으로 나간것 같은데
이건 이상황에서 악수 밖에 안되지.....
콩사탕이 날뛰고 외국인 노동자 혐오고 파쇼가 날뛰는데 기름만 붓는 행위

151 이름 없음 (3026711E+6)

2018-06-22 (불탄다..!) 10:26:38

솔직히 이제 금융과 해군은 미국, 경공업 절반과 육군은 중국, 경공업절반과 군수 및 중공업은 한국이고 일본은... 흑흑 JAP랜드 혐오를 멈춰주세요!

152 이름 없음 (3026711E+6)

2018-06-22 (불탄다..!) 10:33:34

그러고보면 일본에서 전차랑 전투기 폭격기 수입한다 그랬는데 한국에서는 국채만 잔뜩 손에 쥐고 있겠는걸.
한국 혼자 지원할수 있는것도 아닐테니 해군쪽은 미국이 돈 붓고 있을거고 중국은 흠. 어디에다 돈 붓고 있을려나

153 이름 없음 (8238108E+6)

2018-06-22 (불탄다..!) 10:35:13

>>152 수입까지는 아니고 일본이 한국 무기 라이센스 사와서 생산하는 걸거야
뭐 라이센스비 정도야 그렇게 까지 부담은 아닐테니까

154 이름 없음 (1985312E+6)

2018-06-22 (불탄다..!) 10:55:20

사실 대동아연합의 무기자체보다 인도의 무기수준이 궁금하네.... 떼삼사 수준은 나올려나?

155 이름 없음 (8948541E+6)

2018-06-22 (불탄다..!) 10:57:59

동시대 소련이랑 비슷한 수준 아닐까 싶음

156 이름 없음 (4152496E+6)

2018-06-22 (불탄다..!) 10:59:31

현실 중국 시장이나 인구 많은 인도 시장도 저런 경쟁 상태인가?

157 이름 없음 (8948541E+6)

2018-06-22 (불탄다..!) 11:00:38

포텐셜은 공산 러시아보다 좋기는 하겠지만 얘네가 삽을 거하게 푸는것도 있어서 플러스 마이너스 하면 그리 큰 차이는 안 날것 같으니까.

158 이름 없음 (1985312E+6)

2018-06-22 (불탄다..!) 11:02:04

>>156 현실 중국이나 인도는 구매력을 가진 중산층이 적어서 저런 경쟁상태는 아님... 대동아는 핑키파이 계통이 많아서 전반적으로 중산층을 키워줘서 구매력을 가진 계층이 많음

159 이름 없음 (8948541E+6)

2018-06-22 (불탄다..!) 11:02:43

현실 중국은 중국이 아니라 중공이라서리.

현실 인도는 지역간 격차가 너무 심하고 중앙행정이라는게 존재하지도 않고.

160 이름 없음 (1985312E+6)

2018-06-22 (불탄다..!) 11:05:58

사실 중국이 너무 떡상하면 대동아에서 견제할 세력이 없기에 일본과 연합할거를 예상했는데 일본이 폭망하고, 머한은 중국과 민달팽이 상태라..... 아무래도 좋아..

161 이름 없음 (3171446E+6)

2018-06-22 (불탄다..!) 11:06:30

공산인도면 소련급은 충분히 나올걸
제2의 조국부터 시작해서 솔직히 비공산진영 중에 최초의 공산국가라는 사상병기에 대응 가능한게 공산당 이름달고 혁명노선 떼버린 당이 원내에 들어간 머한정도임

162 이름 없음 (4152496E+6)

2018-06-22 (불탄다..!) 11:16:33

그러고보니 자유진영 국가에서 한국 공산당을 어떻게 생각할지 궁금하네요

163 이름 없음 (0924826E+5)

2018-06-22 (불탄다..!) 11:28:07

입헌제정에 수정자본주의에 의회민주주의에 유교사회주의..........
................뭘까나

164 이름 없음 (0341263E+6)

2018-06-22 (불탄다..!) 11:29:10

글고보니 머한의 중소기업(웃음) 위주 경제정책은 어느 당 주도일까
왠지 사상 특성상 좌우익 어느쪽이 내놔도 안 이상할 느낌

165 이름 없음 (8948541E+6)

2018-06-22 (불탄다..!) 11:30:48

일단 여당은 끼어있을테고

솔직히 머한은 중요한 결정은 여당이고 야당이고 일심동체일 때가 많아서리.

166 이름 없음 (4666194E+6)

2018-06-22 (불탄다..!) 11:31:02

보수당이 유학적으로도 천외천을 반길리도 없고
공산당은 말할것도 없고

167 이름 없음 (1985312E+6)

2018-06-22 (불탄다..!) 11:33:07

건국초에 대외방침이 완전일치로 떠서 웃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들 방침의 차이는 내정에만 있고, 외부에 대한 방향성은 완전 일치했었음 ㅎㅎ

168 이름 없음 (4922066E+6)

2018-06-22 (불탄다..!) 11:33:31

일단 경제정책은 내정쪽이니깐

169 이름 없음 (8948541E+6)

2018-06-22 (불탄다..!) 11:33:45

자유당은 전반적으로 독점 뚝배기 깨기를 그리 반기지는 않겠지만 기본적으로는 현 상태를 자본주의의 이상적인 완전경쟁시장이라며 마음에 들어할테고.

170 이름 없음 (4922066E+6)

2018-06-22 (불탄다..!) 11:37:17

설마하니 경제정책 한정으로는 좌우익 합작이라는 아스트랄한 상황이 벌어지는게?

171 이름 없음 (8238108E+6)

2018-06-22 (불탄다..!) 11:38:23

자유당은 기본적으로 스펙트럼이 넓고 독점 뚝배기를 깨 부수는건 동북아시아 정부라면 당연히 하는 일.........

172 이름 없음 (8238108E+6)

2018-06-22 (불탄다..!) 11:40:22

독점을 가만히 두면 정부를 우습게 보게 되니까
강한 정부신봉자들이라면 당연히 뚝배기를 날려버린다
자유주의자든 보수주의자든 공산당이든

173 이름 없음 (4922066E+6)

2018-06-22 (불탄다..!) 11:44:26

진짜 세 정당 모두 강한 정부라는 가치관은 공유되고 있네

174 이름 없음 (8948541E+6)

2018-06-22 (불탄다..!) 11:45:34

동아시아를 넘어서 불의 고리까지 가는 거대한 경제권이니까 독점이 되면 뚝배기를 깨야지

슬슬 태평양 무역도 떡상하고 있을텐데 못 주워먹는 일본 안습.

175 이름 없음 (4922066E+6)

2018-06-22 (불탄다..!) 11:46:24

동아시아에선 한달 내로 마트에 진열된 음료수의 몇프로가 바뀌는걸까

176 이름 없음 (8948541E+6)

2018-06-22 (불탄다..!) 11:47:14

그렇네. 셋다 큰 정부로 무엇을 할 지에 대해서는 차이가 있어도 큰 정부를 추구하는데에는 차이가 없네.

177 이름 없음 (4922066E+6)

2018-06-22 (불탄다..!) 11:50:30

우주는 어디가 먼저 갈까?

178 이름 없음 (1985312E+6)

2018-06-22 (불탄다..!) 11:50:36

>>175 오히려 한정상품으로 파는거 아닐까?(아무말)

179 이름 없음 (3026711E+6)

2018-06-22 (불탄다..!) 11:51:11

조선업에서 꿈과 희망의 군국주의자 쉑들 나왔을때 대한 이넘들 도대체 어디다 쓸려고 저러나 싶었는데
그야 일본 상태가 저 꼬라지면 대한에서라도 군함 찍어내야지

180 이름 없음 (8948541E+6)

2018-06-22 (불탄다..!) 11:52:50

군부가 까맣게 물들었다고 하는데 그 군부 주축이 해군이니 곧 전함 끌고 다니는 애들.....노답 아니냐

181 이름 없음 (8948541E+6)

2018-06-22 (불탄다..!) 11:53:50

모듈화 나왔으니 단가는 차치해도 생산시간은 확 빨라질테니 전력증강에는 큰 문제가 없겠지만.

182 이름 없음 (4922066E+6)

2018-06-22 (불탄다..!) 11:55:44

일단 초기 우주개발 관련 인재면 고다드, 폰 브라운, 코룔로프 정도인데
폰 브라운이 어디로 갈지가 중요하네
여기서도 V시리즈 만들었남

183 이름 없음 (2406643E+5)

2018-06-22 (불탄다..!) 11:56:05

어쨌든 요즘 요약하면 디젤펑크어장 가려다가 다가놈이 브레이크잡혀서 일단 현실(?)로 내려온거지?

184 이름 없음 (4922066E+6)

2018-06-22 (불탄다..!) 11:57:39

>>183 솔직히 지금 하는것도 아슬아슬하게 디젤펑크에 걸쳐있는 느낌

185 이름 없음 (5622985E+6)

2018-06-22 (불탄다..!) 11:57:45

>>183 그런느낌.

186 이름 없음 (8948541E+6)

2018-06-22 (불탄다..!) 11:59:51

엔진 가솔린-디젤 효율 굴릴적에 5 나왔으면 그냥 디젤펑크 시작이지 뭐.

187 이름 없음 (4922066E+6)

2018-06-22 (불탄다..!) 11:59:59

현실기준으로 오버테크인게 수두룩한거

188 이름 없음 (8948541E+6)

2018-06-22 (불탄다..!) 12:02:53

그냥 디젤엔진 만들듯이 가솔린엔진 민들었더니 200킬로미터대가 나와요! 가 나와줘서 간신히 현실에 머물러 있는거지.

189 이름 없음 (5734915E+6)

2018-06-22 (불탄다..!) 12:04:02

>>188 원랜 그것도 미친소리지만 말이지...

190 이름 없음 (4922066E+6)

2018-06-22 (불탄다..!) 12:04:26

진짜 어디 다트 이슈드 수장고 깐게 아닌가란 생각이 드는거

191 이름 없음 (8948541E+6)

2018-06-22 (불탄다..!) 12:08:16

유럽이랑 미국 승용차 시장이 올킬당해도 이상하지 않은 기술격차니까.

아니다. 이미 엔진 계통은 전부 올킬당하고 머한제 엔진 수입하거나 라이센스 따다가 자기들이 디자인한 차체에 다는 쪽으로 선회했겠네.

192 이름 없음 (8948541E+6)

2018-06-22 (불탄다..!) 12:09:40

서구권에서 머한의 이미지가 엔진과 속도에 미친놈들이라는 이미지 피할 수 없음

193 이름 없음 (4922066E+6)

2018-06-22 (불탄다..!) 12:12:52

현실에서 이 시대 하이엔드 자동차 성능이 어느정도 했남?

194 이름 없음 (4922066E+6)

2018-06-22 (불탄다..!) 12:14:05

글고 기통은 몇기통인지 안 나왔네

195 이름 없음 (3286526E+6)

2018-06-22 (불탄다..!) 12:14:28

1950년대 초에 나왔던 포르쉐 356이 최속 160이었다

196 이름 없음 (4922066E+6)

2018-06-22 (불탄다..!) 12:18:01

머한기술로 V8 만듬 몇 cc 나올려나

197 이름 없음 (115924E+64)

2018-06-22 (불탄다..!) 12:18:31

엔진기술이 현실에서 슬쩍 벗어나 디젤펑크 달리려다가 유카리한테 밸런싱 제재맞고 아슬아슬한 선에서 타협한거지 뭐

198 이름 없음 (3286526E+6)

2018-06-22 (불탄다..!) 12:21:27

페라리 206GT가 65년 출시인데 2000cc에 235kph 찍었고

199 이름 없음 (8238108E+6)

2018-06-22 (불탄다..!) 12:22:36

1949년 나스카 우승한 올즈모빌 88이 시속 171km
최초의 머슬카라고 해야하나? 여튼 원조격임

200 이름 없음 (4922066E+6)

2018-06-22 (불탄다..!) 12:22:53

그럼 저 엔진은 일단 V6라고 봐야하나

201 이름 없음 (3026711E+6)

2018-06-22 (불탄다..!) 12:23:44

근데 머한 인구가 2억 1500만인데 대학졸업자가 550만명이면 평균수명이 지금보다 낮다고 생각해도 대학진학율이 거의 현대 한국수준이겠는데.

202 이름 없음 (8238108E+6)

2018-06-22 (불탄다..!) 12:24:08

>>199 참고로 당연히 Rocket V8 303 engine 8기통 엔진

203 이름 없음 (4922066E+6)

2018-06-22 (불탄다..!) 12:24:13

아니 저 올즈모빌 엔진은 찾아보니 v8이고

204 이름 없음 (4922066E+6)

2018-06-22 (불탄다..!) 12:25:00

일단 대중적인 물건인 임팔라하고 비교해보려는데 왜 최고속도 자료가 없남

205 이름 없음 (8238108E+6)

2018-06-22 (불탄다..!) 12:29:59

1963년도 페라리 250 GT 루소가 최고 속도 240km 엔진은 v12 즉 12기통

206 이름 없음 (8948541E+6)

2018-06-22 (불탄다..!) 12:30:33

아무튼 아시아쪽 자동차시장은 박리다매도 있지만 고급화(가성비 증가)로도 열심히 경쟁이 일어나고 있을텐데 그럼 고오급 엔진 가격도 점차 싸지는건(공포)

엔진 쪽으로는 미국/유럽 시체 걷어차기가 일어나고 있지는 않은가 걱정이 되는뎁쇼?

207 이름 없음 (8238108E+6)

2018-06-22 (불탄다..!) 12:31:35

>>206 ㄴㄴ 고오급 엔진가격은 안떨어짐 왜냐면 고오급차는 가격이 떨어지면 부자님들이 안사니까

208 이름 없음 (8238108E+6)

2018-06-22 (불탄다..!) 12:32:51

사실상 고오급엔진은 고오급차량용으로 소량제작해야하는 물건이니까

209 이름 없음 (4677664E+6)

2018-06-22 (불탄다..!) 12:34:04

아직 제련기술이 시대평균급이라고 나와서 그렇지 티타늄이니 텅스텐이니 특수합금이니 등판하면 싸질리는 없음. 한두세대 전 슈퍼카용 엔진에 리미트 걸고 연비개선해서 상용차 엔진으로 얹으면 몰라도

210 이름 없음 (8948541E+6)

2018-06-22 (불탄다..!) 12:34:13

그때즘에는 더 고오급이고 더 빠른 엔진이 나올테지만

211 이름 없음 (8948541E+6)

2018-06-22 (불탄다..!) 12:52:40

그나저나 머한차 미국 반응서 왜 트럭 안 만들어 파냐는 다이스가 없나 했더니 이미 10톤트럭이 굴러가고 있었어 ㅋㅋ

미국에서 트럭 모는 애들이 10톤트럭에 끌리지 않을리가 없지?

212 이름 없음 (3171446E+6)

2018-06-22 (불탄다..!) 13:03:52

그 트럭은 픽업트럭 같은 종류 아니야?
동아시아 시장 생각하면 픽업트럭 수요도 꽤 되겠지만

213 이름 없음 (0134494E+6)

2018-06-22 (불탄다..!) 13:05:30

픽업트럭은 두돈반 아녀? 10톤이면 육공보다 큰거 말하는걸꺼여

214 이름 없음 (3249694E+6)

2018-06-22 (불탄다..!) 13:07:36

컨테이너 운반용트럭 말하는거임. 유로트럭시뮬레이터의 그 트럭

215 이름 없음 (4922066E+6)

2018-06-22 (불탄다..!) 13:08:03

이 수준이면 전군 기계화 이미 했을것 같다

216 이름 없음 (4922066E+6)

2018-06-22 (불탄다..!) 13:08:15

아님 차량화라던지

217 이름 없음 (0134494E+6)

2018-06-22 (불탄다..!) 13:08:26

아, 육공이 10톤이네

218 이름 없음 (0134494E+6)

2018-06-22 (불탄다..!) 13:09:58

아닌가? 맞나? 헷갈리는구마

219 이름 없음 (3249694E+6)

2018-06-22 (불탄다..!) 13:11:27

육공을 왜 두돈반이라그러는데 2.5톤트럭임.

220 이름 없음 (0134494E+6)

2018-06-22 (불탄다..!) 13:16:02

디젤엔진 주력에 엔진기술이 좋은 의미로 미쳐돌아가고 있는 이상 미국이건 어디건 트럭시장은 머한이 잡으려나 싶기도.

221 이름 없음 (0134494E+6)

2018-06-22 (불탄다..!) 13:17:53

컨테이너 운반하는 트럭은 카고트럭이라고 하나보네?

지식이 늘었다 콘

222 이름 없음 (4922066E+6)

2018-06-22 (불탄다..!) 13:23:07

근데 임팔작전 말인데
제대로 된 전력과 국력을 가진 나라가 제대로 계획짜고 했다면 가능했을까
아님 그냥 물리적으로 불가능했나

223 이름 없음 (0134494E+6)

2018-06-22 (불탄다..!) 13:23:45

제대로 된 국가라면 그런 작전은 안 짬

224 이름 없음 (4922066E+6)

2018-06-22 (불탄다..!) 13:24:50

>>223 그냥 불가능했구나.

225 이름 없음 (8238108E+6)

2018-06-22 (불탄다..!) 13:25:37

정상적인 군대라면 애초에 보급을 약탈로 충당한다는 전제 자체를 안세움.........
약탈보급이라니 무슨 중세 몽골도 아니고 그게 20세기에 될리가 없잖아......(먼산)

226 이름 없음 (4922066E+6)

2018-06-22 (불탄다..!) 13:26:41

뭔가 표현이 잘못됐네
정확히 말하면 그 작전이 아니더라도 해당 지역 공략하는것 자체는 가능한지 궁금했는데

227 이름 없음 (0134494E+6)

2018-06-22 (불탄다..!) 13:28:58

정글에는 함부로 들이대는거 아님. 토착민의 지지를 끌어낼 수 있거나 전부 불태울 수 있는게 아닌 이상.

228 이름 없음 (8238108E+6)

2018-06-22 (불탄다..!) 13:29:38

공략이야 불가능은 아니지 그냥 오질라게 힘들뿐.......

229 이름 없음 (5860578E+6)

2018-06-22 (불탄다..!) 13:36:16

까놓고 말해 지금 중국 인도사 2천만 3천만 대군 어쩌고 하는데

준비없이 동남아 정글에 다 들이부었다간 그게 2천만 3천만 시체가 되서 정글에 뼈의 길이 생길 수가 있음.

230 이름 없음 (5860578E+6)

2018-06-22 (불탄다..!) 13:38:24

고엽제를 그렇게 뿌려대도 베트남에 정글이 죽었다는 이야기는 없다.... 결국 적당한 크기의 군대와 이를 서포트할 철저한 준비가 필요한데 정글은 무사 통과할 사이즈의 군대면 크기가 한정되고 그 출구에 기다리는게 양쪽의 천만단위 대군이면 들이붓는 순간 녹아내리는것....

안되지 안되. 이런싸움은 해선 안되지.

231 이름 없음 (3026711E+6)

2018-06-22 (불탄다..!) 13:38:57

미국조차 베트남에서는 학을 떼고 나갔으니까 말이지...

232 이름 없음 (3249694E+6)

2018-06-22 (불탄다..!) 13:39:11

버마는 그냥 쳐다도 안보는게 답이긴함.

누구든 거기에 병력부으면 방어전력에 녹아나지.

233 이름 없음 (3026711E+6)

2018-06-22 (불탄다..!) 13:41:39

그러고 보니 공산인도는 서로는 페르시아 다음 아프가니스탄, 북으로는 티베트 건너서 히말라야, 동으로는 버마인가. 흠좀무인듯.
이러면 와우 실론이 정말 중요해보이는데

234 이름 없음 (4922066E+6)

2018-06-22 (불탄다..!) 13:41:54

결국 제해권, 제공권 장악하고 상륙작전 드랍하는게 답인건가

235 이름 없음 (3249694E+6)

2018-06-22 (불탄다..!) 13:44:11

다 장악하고 상륙작전한다해도 쉽지가 않죠. 해상교두보에 말그대로 천만대군을 들이부을태니,

236 이름 없음 (5814466E+6)

2018-06-22 (불탄다..!) 13:44:20

실론이 레알 중요하지. 몰디브와 안다만의 주인은 정확히 모르다만 거기가 태평양 팩션 영향 아래 있다고 가정해도 실론만한 역할을 해줄 수는 없는 지역들이고.

237 이름 없음 (7802728E+6)

2018-06-22 (불탄다..!) 13:44:48

그냥 우세한 공군력으로 산업단지 죄다 폭격하고 농사나 짓게 만드는 게 제일 나아.
솔직히 저만한 엔진 격차면 인도는 대공포 외에는 대항할 방법이 없을테니

238 이름 없음 (7802728E+6)

2018-06-22 (불탄다..!) 13:46:15

동아시아의 대인도 전략이 줄곧 봉쇄인데, 이것도 버마 정글에서의 전훈이나 우세한 공군력 등에 기반을 둔 전략이라고 보면 타당하지 않을까.

히말라야나 버마 정글 넘어서 대군 밀어넣는 건 답이 없으니 그냥 튼튼히 막고 기술격차 오질 해군과 공군으로 맴매질 하는거.

239 이름 없음 (3026711E+6)

2018-06-22 (불탄다..!) 13:47:58

실론 따이면 아라비아 오일과 무역도 힘들어질테고 공산인도든 자유세계든 실론이 급소네.
....다행이다 세라우오! 민주화하다 안날려먹어서!

240 이름 없음 (0134494E+6)

2018-06-22 (불탄다..!) 13:50:21

보니까 민주화 건은 그냥 일본 영향력 날리기가 주 목적이었던것 같지만. 정당 과반수가 빨갛고 까맣고 아주 X창이 났으니

241 이름 없음 (5860578E+6)

2018-06-22 (불탄다..!) 13:52:30

애초에 일본 영향력이 동남아에 유지되고 있었으면 일본이 까맣거나 빨개지는 순간 일본 영향력 하의 지역도 비슷해질 가능성이 있는 거라.

지금이야 일본이 까매지근 빨개지든 일본 안으로 영향력을 제한할 수 있지.

242 이름 없음 (8238108E+6)

2018-06-22 (불탄다..!) 13:54:55

검은 일본의 영향하 동남아면 대동아공영권 (웃음)지대가 되버리고
빨간 일본의 영향하 동남아면 일본공산영방지대가 되버릴수가 있으니까
이익들 노리는 사심도 있겠지만 일단 영향력을 제거할 이유는 있었다

243 이름 없음 (7802728E+6)

2018-06-22 (불탄다..!) 13:55:30

일본 정세가 저렇게 된 거 보면 세라우오 민주화도 나름 당위가 없는 건 아니라고 봐.
저 정국에서 중국이랑 지지 나눠먹은 거나 이후에 한중 민달팽이 관계 보면 오히려 이걸 고도로 조율된 외교적 협력관계로 볼수 있는것도 아닌가 싶고.
뭐 결과론이지만.

244 이름 없음 (0904203E+6)

2018-06-22 (불탄다..!) 13:57:15

일본이 너무 몰락했다...

245 이름 없음 (0134494E+6)

2018-06-22 (불탄다..!) 14:03:04

일본의 영향력이 끊어진게 먼저인가 빨갛고 까맣게 물든게 먼저인가(아무말)

경신대기근 영향이 큰건 확실한것 같은데

246 이름 없음 (0134494E+6)

2018-06-22 (불탄다..!) 14:03:41

경신대기근이 아니라 관동대지진

247 이름 없음 (7802728E+6)

2018-06-22 (불탄다..!) 14:04:43

유찌찌 시절 미국이 스폰봐주는 한일 중심의 동남아 체제가 일본의 인도전략 실패와 중국의 성장으로 한중일 체제로 바뀌고,
이게 또 미국이 파나마 뚫으면서 태평양 영향력 강화되는 시기에 절묘하게 일본의 정치 혼란이 이어지면서 일본이 맡았던 부분을 한국 중국 미국이 나눠가졌다는 느낌이지.

다음 턴에 또 일본에 다이스 안좋게 나오거나 하면 이젠 동남아 > 일본이 될 가능성도 클듯. 실제 인구도 거의 4배 수준이고 한국 중국의 현지 투자도 장난 아니라고 하니.

248 이름 없음 (0134494E+6)

2018-06-22 (불탄다..!) 14:05:13

아무 생각없이 쓰다가 뇌에서 혼선이 왔다. 큰 수치심!

249 이름 없음 (0134494E+6)

2018-06-22 (불탄다..!) 14:06:16

여기서도 대지진때 조선인이 우물에 독을 풀었다 드립이 있었을까(아무말)

250 이름 없음 (850556E+61)

2018-06-22 (불탄다..!) 14:09:47

유카리 왔다 prpr

251 이름 없음 (0924826E+5)

2018-06-22 (불탄다..!) 18:35:03

초대 걸주의 종친 늘리기가 이렇게 큰 빅픽쳐를 본 것이었단 말인가 (아무말

252 이름 없음 (1226071E+6)

2018-06-22 (불탄다..!) 18:36:16

어쩜 이렇게 대대로 걸주냐

253 이름 없음 (9133433E+6)

2018-06-22 (불탄다..!) 18:36:22

이거 완전 만두한때......

254 이름 없음 (4459609E+6)

2018-06-22 (불탄다..!) 18:36:45

걸주의 시대...

255 이름 없음 (1753261E+6)

2018-06-22 (불탄다..!) 18:37:49

사고치는 것도 걸주의 피 때문. 수습이 가능한 것도 걸주의 피 덕분.ㅋㅋㅋㅋㅋㅋㅋ

256 이름 없음 (9504665E+5)

2018-06-22 (불탄다..!) 18:37:53

종친 짬처리라는 신묘한 방법이 있었구마이

257 이름 없음 (2216058E+6)

2018-06-22 (불탄다..!) 18:38:42

진짜 하나같이 다 걸주들이야...

258 이름 없음 (2216058E+6)

2018-06-22 (불탄다..!) 18:39:05

아니 4대가 하나같이 여색을 밝히다니 진심이냐?

259 이름 없음 (5013841E+6)

2018-06-22 (불탄다..!) 18:39:24

>>256 일단은 황제 씨니까...

260 이름 없음 (169278E+63)

2018-06-22 (불탄다..!) 18:39:50

유전자 물려주는건 생물체의 본성이니 어쩔수 없다

261 이름 없음 (3286526E+6)

2018-06-22 (불탄다..!) 18:46:14

>>258 지금 3대째
걸주
세라우오
세도

262 이름 없음 (3286526E+6)

2018-06-22 (불탄다..!) 18:46:49

아 4대째 맞구나
걸주
세라우오
시도
세도

그런데 시도가 여색 밝힌다고 했던가

263 이름 없음 (1226071E+6)

2018-06-22 (불탄다..!) 18:47:54

>>262 약혼하고도 바람 피던 바람둥이가 시도

264 이름 없음 (4459609E+6)

2018-06-22 (불탄다..!) 18:50:38

이미 이 가문은 걸주가 아이덴티티야.... (절레절레)

265 이름 없음 (2603233E+6)

2018-06-22 (불탄다..!) 19:45:58

다갓님 다갓님 현관합체를 이뤄주셔서 감사합니다(어이)

266 이름 없음 (4270758E+6)

2018-06-22 (불탄다..!) 20:02:50

대대로 이렇게 자기 욕구에 확고한것도 굉장하다

267 이름 없음 (4270758E+6)

2018-06-22 (불탄다..!) 20:04:50

슬슬 한국국민들도 저양반 왜 저런다냐가 아니라 저양반들 또 저러내 하겠구만

268 이름 없음 (9504665E+5)

2018-06-22 (불탄다..!) 20:44:33

난봉꾼이었던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뇌속에서 미화하고
18세에 21명한테 도킹한 하렘황자
어디 라노벨 주인공이세요??

269 이름 없음 (0924826E+5)

2018-06-22 (불탄다..!) 20:48:06

21명.. ㅃO누키계(확신

270 이름 없음 (4270758E+6)

2018-06-22 (불탄다..!) 20:49:43

20세기 중반에 저러다니 참으로 낯짝이 비브라늄인듯

271 이름 없음 (9444116E+6)

2018-06-22 (불탄다..!) 20:50:00

저쯤되면 라노베가 아니라 떡타지 주인공

272 이름 없음 (4270758E+6)

2018-06-22 (불탄다..!) 20:52:49

요즘 나오는 갓세계하렘물도 6명을 임신시키지는 않으니까
거의 무슨 노루표 무협지 수준 아니야?

273 이름 없음 (6021065E+5)

2018-06-22 (불탄다..!) 21:13:14

대하드라마 걸주시대

274 이름 없음 (3723865E+6)

2018-06-22 (불탄다..!) 21:17:48

이거 무슨 [화중지쟁] 같은 제목으로 황후자리를 놓고 벌이는 여인들의 암투 같은 드라마로 만드는 것도 재밌겄다
하다하다 나온 결론이 아들 많이 낳은 여자가 국모가 된다니...

275 이름 없음 (9504665E+5)

2018-06-22 (불탄다..!) 21:19:30

>>273 하필 지금 연도가 야인시대 2부하고 겹치네

276 이름 없음 (9504665E+5)

2018-06-22 (불탄다..!) 21:32:07

야인시대 하니 생각난거
남북 공동으로 철원 DMZ에 있는 궁예 궁궐 터 발굴 추진 중

277 이름 없음 (3286526E+6)

2018-06-22 (불탄다..!) 21:37:01

유카리 오늘 연재 포기.
졸리단다

278 이름 없음 (9133433E+6)

2018-06-22 (불탄다..!) 21:38:57

이쯤되면 하반신 사이즈와 수명의 비례관계 같은 썰도 돌겠다(아무말)

279 이름 없음 (8260396E+6)

2018-06-22 (불탄다..!) 21:52:37

유걸주부터 여색 밝히는 전통이 ㅋㅋ
이러다 순정남 나오면 뻐꾸기설 돌겠다

280 이름 없음 (6261421E+7)

2018-06-22 (불탄다..!) 22:13:30

내가 알기로는 이 어장은 원래 계획이
한 일반인 가족이 대를이어서 살아가는 이야기?
그런걸로 시작햇는데

왜 세계를 주므르는 이야기가 된거지?

281 이름 없음 (3286526E+6)

2018-06-22 (불탄다..!) 22:23:24

>>280
유찌찌 : 그것도 나다

282 이름 없음 (9561112E+6)

2018-06-22 (불탄다..!) 23:00:12

>>280 초대 유행자가 너무나도 시대의 특이점이라서

283 이름 없음 (2603233E+6)

2018-06-22 (불탄다..!) 23:33:07

>>280 유카리 어장의 저은통이다. 그러니 문제 없다.

284 이름 없음 (722164E+65)

2018-06-23 (파란날) 00:31:09

이게 다 유찌찌덕이지

285 이름 없음 (8830897E+6)

2018-06-23 (파란날) 09:21:04

걸주.... 세계와 함께 여자를 주무르ㄴ
*검열된 참치입니다

286 이름 없음 (086894E+68)

2018-06-23 (파란날) 12:12:14

어쩜 이렇게 자기욕망에 충실한 황제들 뿐이냐
덕분에 황색언론은 오늘도 먹고 삽니다!!

287 이름 없음 (8830897E+6)

2018-06-23 (파란날) 16:57:17

이상하게 현실 머한은 스스로의 문화를 부끄럽게 여기거나 숫제 탄압하거나 했지... 반공주의도 한 몫 했겠지만.

288 이름 없음 (2805275E+6)

2018-06-23 (파란날) 16:57:44

>>287 애초에 일제 시대, 6.25 거치면서 전통문화가 소멸된게 더 큼

289 이름 없음 (8830897E+6)

2018-06-23 (파란날) 17:02:03

그 이후에 생긴, 쌓아올린, 복구하는 문화도 탄압했잖아. 여러모로...
정권이 제 입맛에 맞는 문화만 골라 잡고 나머지는 버렸다고 해야하나.

290 이름 없음 (428557E+71)

2018-06-23 (파란날) 18:29:47

이번 핵개발 통수 덕분에 한중러는 좀더 협력관계가 되고 미국과 외교적으로는 다소 소원하게 되었다고 봐도 좋아?
결국 경제가 얽혀있는 이상은 일정 이상의 갈등은 일어나기 힘들겠지만. 미국으로서는 뼈아프게보이는데

291 이름 없음 (8953968E+6)

2018-06-23 (파란날) 18:30:45

어차피 한중러가 미국 버리고 따로 살림 차릴 것도 아니라서 딱히.

그냥 무기 우위적 시점에서 그게 사라졌다는 걸로 미국 손해는 끝.

292 이름 없음 (7186338E+6)

2018-06-23 (파란날) 18:30:46

소위 전통문화연구는 민족주의와 엮여서 반미로 통하는걸로 보였고
박모에게 있어서 탄압대상 박모가 전통문화에 관심없었던건 유명해

293 이름 없음 (9671735E+6)

2018-06-23 (파란날) 18:31:11

이제 일본은 퇴물을 넘어선 무언가가 되었다...

진짜로 여기서 한번만 더 삐끗하면 동남아보다 밑으로 내려가겠는데

294 이름 없음 (5018661E+6)

2018-06-23 (파란날) 18:31:18

>>290 현실에서 영국이 얻어맏은 핵통수지만 현실 영미관계가 어떻더라....

295 이름 없음 (7186338E+6)

2018-06-23 (파란날) 18:32:07

사실 대학 죄파계열 조직이 풍물과도 연결된것도 있고
이래저래 일제이후 군사정권까지 손상될 일이 많았다

296 이름 없음 (7186338E+6)

2018-06-23 (파란날) 18:33:03

애초에 처음부터 영한과 함께 나눠가졌으면
핵확산 속도가 줄었지

297 이름 없음 (7186338E+6)

2018-06-23 (파란날) 18:33:45

미국은 뻘짓했고 영국은 고증대로 털렸고
한국은 파랑거 답게 했다

298 이름 없음 (428557E+71)

2018-06-23 (파란날) 18:34:04

>>291, >>294 그럼 1의 한중러 개발과 2의 한국 인정후 중러 단독 개발의 차이는 어떤거야? 둘다 결국은 한중러 핵 가지는걸로 보이는데...

299 이름 없음 (5018661E+6)

2018-06-23 (파란날) 18:34:04

절친 동맹이라고 뭐 간도 뽑고 쓸개도 뽑고 해주는 그런 관계가 아님. 현실 외교에 그런 관계는 기껏해야 미일관계에서 일본이 취하는 것 말곤 없어. 파이브 아이즈라고 해도 마찬가지임.

300 이름 없음 (6815182E+6)

2018-06-23 (파란날) 18:34:18

처음부터 나눠가졌으면 한영미에 인도 4개국으로 일단은 한정되었을텐데
아니니까 중러가 확정으로 추가, 프랑스와 독일 또한…

301 이름 없음 (9671735E+6)

2018-06-23 (파란날) 18:35:07

>>294
근데 그건 영국이 냉전에 혼자 설 능력은 없는데 달리 믿을만한 국가가 없어서 낚인 고기인 탓이 큰거고.
여기 한국쯤 되면 딱히 미국에 목을 맬 필요는 없게 된다.
결국 오랜기간의 경제적 연결때문에 서로 일정이상 소원해지긴 어렵고 별일없으면 다시 친해지겠지만

302 이름 없음 (5018661E+6)

2018-06-23 (파란날) 18:35:58

>>298 머한을 인정해주는 대신 핵확산이 늦춰진다. 아무래도 미국과 공동개발하면서 기술을 확보한 건 머한이니까. 덤으로 머한을 인정해주는 대신 어느정도 제한도 걸어보길 시도할 수 있고.

물론 이미 기초 이론은 다 나온거라 언젠간 개발하겠지.

303 이름 없음 (5018661E+6)

2018-06-23 (파란날) 18:36:47

>>301 별로 영국은 낚인 고기가 아닌데. 왜 그렇게 이상한 종속관계로 보는 겨. 현실에 그런 종속관계는 특이한거야.

304 이름 없음 (428557E+71)

2018-06-23 (파란날) 18:38:44

그런데 통수를 때렸는데 외교적으로 소원해지지 않는 관계라면 그게 더 특이한 관계 아니야? 내가 외교를 잘 몰라서 그런 말 하는건가....

305 이름 없음 (9671735E+6)

2018-06-23 (파란날) 18:39:04

>>298
여기 한국이 중국, 인도, 러시아 (인구2억을 훌쩍넘는 유럽의 패자)를 넘어선 세계 2위 경제대국이자 미국의 핵심동맹국/파트너인데
통수쳤다가 한국이 중국하고 러시아 데려와서 공동핵개발함으로서 어느정도 사이가 벌어졌지.

306 이름 없음 (9671735E+6)

2018-06-23 (파란날) 18:40:26

>>303 영국이 낚인고기가 아니면 세상에 낚인고기는 없다...

307 이름 없음 (7186338E+6)

2018-06-23 (파란날) 18:42:45

사실 간과하고 있는건 히로시마 나가사키가 없는 이상 미국이나 여타 열강들에게 핵폭탄은 그저 위력이 굉장한 신무기라는 인식이야
현실에서 우리가 생각하는 핵이 아니라
그래서 미국도 가볍게 위력좋은 신무기니까 우리만 가져야지 한거고
영국과 한국도 질수없다고 확산한거지

308 이름 없음 (7186338E+6)

2018-06-23 (파란날) 18:44:17

만약 핵의 무서움을 정확히 인색했다면 미국도 당연히 아예 철저하게 틀어막던가
아니면 이미 알거 다 아는 한국과 영국과 담합해서 핵 확산을 최소화 하려고 했겠지
이건 그냥 미국의 외교가 븅신이란 것과 핵에 대한 안이한 인식이 겹친것일뿐
뭐 통수라고 볼수는 있지만 그거 가지고 사이가 벌어지고 뭐고 할건 아님

309 이름 없음 (9671735E+6)

2018-06-23 (파란날) 18:44:53

>>307 현실에서 일어났던 일임 저 통수와 자체개발.

310 이름 없음 (7186338E+6)

2018-06-23 (파란날) 18:46:04

그치 뭐 현실에서는 영국 통수 치고 나가사키 히로시마 터지고 영국이고 프랑스고 눈이 벌게졌지
현실에서 통수를 친것과 별개로 어장내에서의 통수는 조금 다르다는 이야기

311 이름 없음 (9671735E+6)

2018-06-23 (파란날) 18:47:20

되려 너무 센 무기라 나만 가지려고 생짜 부리다가 결국 실패한 것.

312 이름 없음 (5387362E+6)

2018-06-23 (파란날) 18:47:22

아직 도시에다가 터뜨린적도 없으니까.

313 이름 없음 (5018661E+6)

2018-06-23 (파란날) 18:47:27

현실에서 핵이 그만한 위력의 무기라는 게 알려져도 태연히 통수를 치고 자체개발하고 그러고도 관계가 상했다고 할 수 없었고.

뭐 미국에게 굽신거리던 서독도 눈독을 들이면서 어떻게 만들 수 없을까 했는데 뭐.

314 이름 없음 (9671735E+6)

2018-06-23 (파란날) 18:50:20

애당초 핵개발 자체가 미국만 가능성을 알고 시작한게 아니였고, 열강 상위권쯤 되면 어떻게든 개발시도를 했지만
세계대전/전후복구 기간 동안 핵개발에 쓸 국력이 쪼달려서 이리저리 똥꼬쇼를 벌인 것 뿐임.

315 이름 없음 (7186338E+6)

2018-06-23 (파란날) 18:50:20

젠장....다갓의 고증력을 보니까 설마 진짜 파쇼화나 공산화 된 일본에 투쾅!!은 아니겠지?

316 이름 없음 (5387362E+6)

2018-06-23 (파란날) 18:51:37

일본에 반인반신이 탄생할 수 없다면 도쿄핫과 작은소년과 큰 남자의 힘으로 리셋시켜 버리는 수밖에 없다는건가

317 이름 없음 (9671735E+6)

2018-06-23 (파란날) 18:52:17

핵통수/ 핵개발하는 동안 서로 외교관계 많이 안좋았음요.

결국 냉전시대에 나토만한 대안이 없다보니 필요성 때문에 관계가 다시 회복된거지

318 이름 없음 (5387362E+6)

2018-06-23 (파란날) 18:54:02

불의 고리가 경제적으로 하나의 경제권으로 묶여버린 이상 그걸 깨버릴 정도로 틀어지지는 않겠지만.

319 이름 없음 (9671735E+6)

2018-06-23 (파란날) 18:56:53

애당초 전후에 식민지 다 잃어버리고 산업역량 박살나서 피폐해진 영프와 다르게 동아시아는 딱히 아쉬울게 없음.

미국 자본이 많이 투자된걸 목줄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미국이 일방적으로 휘두를 수 있는 목줄인 것도 아니고.

320 이름 없음 (5387362E+6)

2018-06-23 (파란날) 19:01:37

오히려 금융계는 아시아 영향력을 잃어버릴까봐 정부보고 외교 제대로 안 하냐! 하고 따질수도 있는 판국이고.

물론 아시아쪽에서 미치지 않는 이상에야 먼저 입 싹 닦고 손 털지는 않을테지만

321 이름 없음 (9671735E+6)

2018-06-23 (파란날) 19:02:33

통수 좀 맞았다고 미국과 관계를 끊는다/대립한다는 당연히 아니지만

경제적으로는 계속 관계를 유지하되 정치적으로 따로 노는 정도는 가능함.

322 이름 없음 (1859765E+7)

2018-06-23 (파란날) 19:04:24

장개석 다음은 누구일려나

323 이름 없음 (1859765E+7)

2018-06-23 (파란날) 19:04:45

민진당 생김 키리시마 닮은 총리 나중에 나올려나

324 이름 없음 (5387362E+6)

2018-06-23 (파란날) 19:05:42

어차피 공공의 적이 있는 이상 빨갛게 물들어서 인도랑 손 잡겠다고 설치지 않는 이상 견제를 위해 원래 친한 친구들끼리 손잡는다거나 해서 외교 지형이 변화하는것까지는 몰라도 정치적으로는 현재의 민달팽이 상태를 벗어날수가 읎어.

325 이름 없음 (5387362E+6)

2018-06-23 (파란날) 19:06:25

정치적이 아니라 경제적.

326 이름 없음 (428557E+71)

2018-06-23 (파란날) 19:08:02

한고조가 마름에서 쫓겨나고 80년만에 세계 2위의 경제대국이 되다니 실화냐.

327 이름 없음 (1859765E+7)

2018-06-23 (파란날) 19:10:55

생각해보니
나는 이제 죽음이요 세계의 파괴자가 되었도다
이 대사가 힌두교 경전 그거네

328 이름 없음 (9671735E+6)

2018-06-23 (파란날) 19:11:24

일본이 흑화하지 않고 시민들의 의식개혁으로 정신차릴 만한 이벤트가 있으려나

329 이름 없음 (7977747E+6)

2018-06-23 (파란날) 19:12:01

국무부가 쳐맞았으니까 한두턴은 조금 서먹서먹해지는 정도겠지 뭐
한중러에서 유출자가 나왔으면 또 몰라도

330 이름 없음 (1859765E+7)

2018-06-23 (파란날) 19:12:42

글고보니 지금 머한 정보기관은 그대로 제국익문사일려나
아님 안기부나 중정일려나

331 이름 없음 (9516265E+7)

2018-06-23 (파란날) 19:13:15

>>328
없음요.

332 이름 없음 (7186338E+6)

2018-06-23 (파란날) 19:13:49

일본의 의식개혁을 기대하기에는........
지금 일본은 안그래도 인구의 급증과 행정력 저하로 식자율이 떨어진 상황에서
꾸준히 식자들이 한국으로 그냥 가버리고 있느니까.....
시민혁명을 주도할 식자층의 이탈이 매우 뼈아플뿐

333 이름 없음 (5018661E+6)

2018-06-23 (파란날) 19:16:38

다른것보다도 식자층의 지속적인 유출이 문제다. 중동 포함 제3세계가 계속 발목잡혀 폭망하는 데에는 식자층이 유학가서는 돌아오지 않고 그냥 귀화해 버리는 것도 크거든. 문맹률이 높을 수밖에 없는 동네에서 그나마 소수 사회를 개선시킬 씨앗이 되어야 할 식자층을 빨리니 발전을 못하고 제자리서 맴맴 돌기만 하게 된다고. 물론 이런 식자층의 유출에는 군부 독재 같은 권위주의적 통치와 사회도 한몫 단단히 하긴 하지만.

334 이름 없음 (7186338E+6)

2018-06-23 (파란날) 19:16:41

부르주아 혁명을 기대하기에도.....
사실상 지금 일본에서 부르주아는 각 번 토호세력으로 중앙 행정력의 걸림돌들일 뿐일테고........
식자율이 떨어지는 이상 저수준 교육을 받은 쪽은 과격한 주장에 쏠리곤 하지.......

335 이름 없음 (7977747E+6)

2018-06-23 (파란날) 19:17:17

일본 원찬스가 뜨려면 아까 이민다이스에서 불법이민으로 묶였어야지.
저 예상되는 상황에서 불법 없이 합법만이면 대놓고 상층부 또는 식자층이 빠져나간다는 소리밖에는 안되니까

336 이름 없음 (7186338E+6)

2018-06-23 (파란날) 19:18:19

사실상 자민막부만도 못한 침미 자유주의 파벌이 아슬아슬하게 파쇼랑 빨갱이 상대로 버티고만 있으니
나라의 잠재력을 파먹고만 있는 셈

337 이름 없음 (5018661E+6)

2018-06-23 (파란날) 19:19:00

중동에서 원리주의가 횡횡하는 것도 뭐 여러가지 요인이 있지만 사회 상층부 식자층이 미국 유럽 유학가서는 눌러앉아 돌아오지 않게 되니까 지식인이 종교 관련 위주가 되버리는 것도 원인으로서 작지 않거든. 애초에 지식인층의 숫자가 원리주의쪽으로 가울어버리는데 어버버하면서 사회 전체가 그쪽으로 기울 수밖에 없지.

338 이름 없음 (7186338E+6)

2018-06-23 (파란날) 19:19:48

군부독재를 하려고 해도.......
일본 군부는 사실상 파쇼 세력일테니까
독재자가 아니라 일제 군부 독재가 되버린다........

339 이름 없음 (5018661E+6)

2018-06-23 (파란날) 19:21:02

도죠 히데키도 히틀러처럼 개인으로서 군림한 게 아니라 파벌 수장으로서 독재자로 군림한거라서 전황이 안좋으니까 책임 물어서 갈렸지. 그렇게 갈리고 나서도 파벌은 그대로니 일제 그대로였고.

340 이름 없음 (0145109E+6)

2018-06-23 (파란날) 19:21:38

유카리 언제쯤 오는지 아는 참치?

341 이름 없음 (6815182E+6)

2018-06-23 (파란날) 19:22:17

야간 연재는 보통 9시~10시쯤부터 시작함

342 이름 없음 (7186338E+6)

2018-06-23 (파란날) 19:23:19

변화가 필요한데 지금 일본 정치는 극적인 변화는 일어나기 힘들고
시간은 갈수록 변화를 위한 원동력도 줄어드는 상황이지.......

343 이름 없음 (5018661E+6)

2018-06-23 (파란날) 19:23:50

설마의 투파쇼 원콩사탕 막장상태일 거라고 누가 예측했을까.

344 이름 없음 (8704049E+6)

2018-06-23 (파란날) 19:24:09

아무튼 현재 일본은 독재자든 뭐든 강한 정부로 지방과 파벌을 때려부숴야지
문제해결이 되는데 못하니깐 이꼴인거지...

345 이름 없음 (7186338E+6)

2018-06-23 (파란날) 19:24:35

의회 내각제의 단점이랄까.....
한국이 안정적인 의회 내각제의 모습을 찍고 있다면
일본이 의회 내각제 조무사랄까 단점을 보여주고 있는 느낌.......
이건 사실상 일본이 그 난리를 치고도 끝끝내 중앙행정집권 전통을 쌓지 못했다는 게 크지만

346 이름 없음 (5018661E+6)

2018-06-23 (파란날) 19:25:32

투파쇼 원콩사탕에 지역별로 쪼개지는 상태를 제대로 안에서 개혁하고 다잡거나
아예 그걸로 막장꼴이 되서 외부에서 정리가 들어오거나

근데 이것도 저것도 아닌채로 서서히 가라앉아버리면....

347 이름 없음 (7186338E+6)

2018-06-23 (파란날) 19:26:07

조금 흔들린다고 각번들이 다시 기어올라와서 중앙정부를 씹는건.......
한국이나 중국에서는 있을 수 없는일

348 이름 없음 (7186338E+6)

2018-06-23 (파란날) 19:29:19

정말 끔찍한건 저 일본 파쇼놈들도 사실상 지방번세력들........(먼산)
1.지방 번을 기반으로산 파쇼들이 날뛴다
2.투자가 줄고 경제가 흔들리면서 정권도 흔들린다
3.정부의 행정력이 약화되면서 지방번들이 또 날뛴다
-이하반복.......

349 이름 없음 (7186338E+6)

2018-06-23 (파란날) 19:34:04

최종적인 근본원인은 일본이 미국 주인님이 주신 기회고 시간이고 주어진 동안 안 나라에서 탈출 못한것.......
원역사 일제야 안나라든 덜나라든 조선이고 청나라가 더 상태가 메롱이니까 잘나갔지만...........

350 이름 없음 (2751939E+6)

2018-06-23 (파란날) 19:37:08

문득 생각난 잡소리.

이동네 사이버펑크는 일본어와 일본식 간판 대신에 한국어와 한국식 간판이 자주 쓰이지 않을까.

351 이름 없음 (1859765E+7)

2018-06-23 (파란날) 19:37:28

>>350 물론.

352 이름 없음 (1014218E+6)

2018-06-23 (파란날) 19:38:08

미국이 황화론에 휩쓸리지 않은게 이상할 지경이지

353 이름 없음 (1859765E+7)

2018-06-23 (파란날) 19:39:27

이 시기 주력 소총들이
AK47, M14, FAL, G3

354 이름 없음 (1859765E+7)

2018-06-23 (파란날) 19:40:57

이 중 가장 평이 안좋았던게 M14고

355 이름 없음 (6815182E+6)

2018-06-23 (파란날) 19:43:06

애초에 .30-06이나 7.62x54mmR쓰다가
공산 게릴라와의 교전하면서 불편해하면서 중간탄이나 소구경 고속탄으로 갈아탔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함

356 이름 없음 (4460558E+6)

2018-06-23 (파란날) 19:43:38

일본은 아직 미국 지원이 쏟아질때 강력한 중앙집권정부를 만들어서 지방세력들이 감히 기어오를 마음을 가지지 못하게 한 다음 개혁을 했어야 했는데 그놈의 기존세력들 청산 실패랑 열등감에서 비롯된 자존심 때문에 헛짓거리를 해댄게 문제지....

357 이름 없음 (7186338E+6)

2018-06-23 (파란날) 19:45:33

솔직히 슬슬이 아니라 확정적으로 일본이 맡던 해군지분을 한국이 대신 떠맡고 있을 것 같은데.....
일본 더이상 그만한 해군 유지할 경제력이 아니잖아?
솔직히 슬슬 항모전단 시대인데
일본이 인도를 상대로 항모전단 뽑을 경제력이 있겠어?

358 이름 없음 (6815182E+6)

2018-06-23 (파란날) 19:47:04

뭐, 한번 보자고.
턴 바뀌었으니 일본 상태도 한번 봐야 하고

359 이름 없음 (4460558E+6)

2018-06-23 (파란날) 19:47:16

이제 일본은 대한의 츤데레 부부는 커녕 스파링 상대도 안되고 하다못해 ㅇㅇㅇ도 아니지

360 이름 없음 (5018661E+6)

2018-06-23 (파란날) 19:49:29

애초에 조선도 임란 이후 지방 호족들이 왜란때 일으킨 의병을 사병비스무리로 유지하고 있는거 아니냐고 긴장을 바짝 하던 시기가 있었고. 중국이야 자체 사병 말고도 단련병 등으로 반사병화된 민병대가 오랜 역사를 지니고 팔팔하게 오랫동안 살아갔고. 그 군벌의 모태가 되는 상군과 회군이 이런 단련병 연합을 기반으로 한 거라.

생각처럼 강고한 중앙집권이 확 퍼진 시기가 길지가 않아요. 한국도 중국도.

361 이름 없음 (7186338E+6)

2018-06-23 (파란날) 19:49:29

지금 일본에게 남은건 해군 뿐이긴 한데.......
해군만 남았다고 일본의 모든걸 해군에 몰빵하는건 슬슬 무리 아니려나........(먼산)

362 이름 없음 (5018661E+6)

2018-06-23 (파란날) 19:51:32

여기 일본은 해군이 육군을 해병대 형식으로 흡수해버린 상태라서. 군대 = 해군임.

하하 이녀석들. 해군도 번별로 쪼개지게 생겼네.

363 이름 없음 (6142295E+6)

2018-06-23 (파란날) 19:52:11

지금 일본은 지원 받는다고 자유주의 진영이 정권 잡고 유지하기엔 힘들어 보이는데

대놓고 길거리에서 칼부림하는 놈들이 넘치는 데다 식자층까지 다 대한으로 런하는 중이면 사실상 일본 본토에서 파쇼나 공산당 둘의 세력만 커지지 자유주의나 사민주의가 커질 가능성은 0에 수렴하는데

364 이름 없음 (1859765E+7)

2018-06-23 (파란날) 19:52:42

메이지 덴노가 저승에서 통곡하겠어(실소)

365 이름 없음 (7186338E+6)

2018-06-23 (파란날) 19:54:08

자유주의나 사민주의나 일단 식자층이 지지세력인데..........
그 식자층이 유출되고 있으니

366 이름 없음 (6142295E+6)

2018-06-23 (파란날) 19:54:52

>>360 대신 체제가 멀쩡할 때는 통제가 가능했잖아

유럽이나 일본은 평시에도 조선과 중국급의 중앙 통제를 하려면 더 가야 한다

367 이름 없음 (7186338E+6)

2018-06-23 (파란날) 19:56:35

따지면 유럽이나 일본은 조선이나 중국정도의 중앙집권을 한 역사가 더 짧은걸?

368 이름 없음 (7977747E+6)

2018-06-23 (파란날) 20:02:14

그나마 제일 긴 프랑스도 프랑스혁명까지 지방관은 파견 못했지.
개인적으로는 파리와 일드프랑스가 반이라는게 국왕직할령이라서 있는대로 개발딸친게 원인 아닌가 싶음

369 이름 없음 (1014218E+6)

2018-06-23 (파란날) 20:02:18

애초에 중앙집권을 당연하게 여기는 우리랑 다른나라를 비교하면 안돼

370 이름 없음 (5018661E+6)

2018-06-23 (파란날) 20:05:56

유럽은 교회의 이름으로 묶여 있는 시기가 굉장히 길어서 말이지...

유럽 대륙 전체의 정보가 로마에 모이고 대륙단위 외교와 대륙단위 정치조정을 해낸다! 그것도 중세에! 그것이 로마 교황청! 그것이 천년 역사의 중앙집권적 가톨릭!

이라서.

371 이름 없음 (5018661E+6)

2018-06-23 (파란날) 20:08:50

반대로 말해 프랑스 독일 등의 국가가 아니라 로마 교황청이라는 목자가 인도하는 유럽 기독교 사회라는 거대한 틀로 묶여 있었기 때문에 그걸 뚫고 나서야 국가별 중앙집권이 될 수 있었던 거지만. 그래서 성왕 루이 시절부터 이걸 맨 먼저 뚫고 나간 프랑스가 중앙집권이 잘된다는 소릴 듣는거고. 교회를 교황청이 아닌 프랑스 왕에게 복속시키고 교회 행정력을 빌려썼지만.

372 이름 없음 (428557E+71)

2018-06-23 (파란날) 20:11:09

생각해보면 중국의 덩치는 거의 통일 유럽급이었지.... 아, 생각해볼수록 무섭다.

373 이름 없음 (7977747E+6)

2018-06-23 (파란날) 20:12:13

뭐 파리대주교의 반골정신은(웃음)

374 이름 없음 (5018661E+6)

2018-06-23 (파란날) 20:15:06

국가별로 우리는 프랑스인 우리는 독일인 우리는 잉글랜드인 뭐 이렇게 하려고 해도 우린 프랑스/독일/이탈리아 지역에 살지만 같은 기독교 형제들! 이라는 기독교 공동체적 유대감으로 유럽 전체가 묶여 있던 판이라서 오히려 국가별 소속감은 느끼기 어려웠던 게 중세 유럽. 이건 다 고대 말 헬게이트에서 제대로 사회의 중심이 될 수 있었던 집단이 교회밖에 없었고 프랑크 제국도 샤를마뉴가 교회를 행정망으로 부려먹었기 때문이지만...

375 이름 없음 (2143423E+7)

2018-06-23 (파란날) 20:24:19

참치들. 그러면 핵 보유국이 미국, 영국, 머한, 러시아, 중국
이렇게 된거임? 아님 미국, 러시아, 중국 이렇게만 가진거임?

376 이름 없음 (5290672E+6)

2018-06-23 (파란날) 20:24:52

>>375 미영한러중 맞음 ㅇㅇ

377 이름 없음 (7977747E+6)

2018-06-23 (파란날) 20:25:15

거기에 인도도 예정

378 이름 없음 (5290672E+6)

2018-06-23 (파란날) 20:25:24

아니다. 호주도 핵 보유국일지도? 호주 끌여들여서 핵개발한다고 영국이 그랬으니까

379 이름 없음 (7327835E+6)

2018-06-23 (파란날) 20:25:59

영국이 호주 끌어들여서 핵개발을 했다고 했으니 호주도 가지고 있을지도 모른다.

380 이름 없음 (428557E+71)

2018-06-23 (파란날) 20:26:00

>>375 미한중러영에 인도까지. 호주는 영국이 같이 개발한다고 했는데 가질수 있을지 모르겠음..

381 이름 없음 (7977747E+6)

2018-06-23 (파란날) 20:26:04

유카리 왔다

382 이름 없음 (3651007E+6)

2018-06-23 (파란날) 23:16:29

영국이 덜살아났어

383 이름 없음 (7186338E+6)

2018-06-23 (파란날) 23:58:04

사실상 역대급 파이브 아이즈 멤버를 스스로 날려버렸나;;

384 이름 없음 (5290672E+6)

2018-06-23 (파란날) 23:58:34

세도 : 나는 증조부의 풍미를 이어받았지...그래 이 매력 말이야...
유찌찌 : 아니다 증손아......너는...하늘의 손자야......

385 이름 없음 (4460558E+6)

2018-06-23 (파란날) 23:59:14

역대급 우군을 스스로 차다니 이런 등신들이..

386 이름 없음 (9671735E+6)

2018-06-23 (파란날) 23:59:33

팩트 정리
1. 대한은 딱히 미국 2중대 역활을 할 이유가 더이상 없다. 자체 경제력이나 인재풀,. 영향권부터가 세계 2위에 걸맞은 체급이라
2. 그렇다고 미국이랑 딱히 대립을 할필요는 없다. 경제적으로 결합된 상태라 우호/중립관계를 유지하되 독자노선을 걷는게 좋음

387 이름 없음 (6388125E+6)

2018-06-23 (파란날) 23:59:34

지금 머한 위치가 어느정도야? 냉전기 후반에 버블일본 정도는 될 거 같은데

388 이름 없음 (7186338E+6)

2018-06-23 (파란날) 23:59:37

이건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미국이 잘못하고서 미국이 끝내 뒷수습하려고도 안한거라서
한국이 독자노선 가자고 결심해도 이상할건 없었다

389 이름 없음 (5033599E+6)

2018-06-23 (파란날) 23:59:40

영국, (폭탄의자에서) 탈주하지 못하고...

390 이름 없음 (6815182E+6)

2018-06-23 (파란날) 23:59:48

이쯤되면 머한 영향력이 미국보다 못하다고도 할수 없는데 말이지ㅋ

391 이름 없음 (1673683E+6)

2018-06-24 (내일 월요일) 00:00:00

한국 입장에서 독자노선은 아쉽지만 해볼만한 선택지지만 미국 입장에서는 날벼락이지.
그래도 저기서 영국이랑 손잡았으면 사실상 인도, 미국 제외하면 전 세계와 끈을 걸쳐두는 셈이라 개떡상이었을텐데 아쉽다.
월가 대신 시티 오브 런던이 대체는 못해도 파고 들어가서 투자하는것도 있었을 법하고.

392 이름 없음 (8394797E+6)

2018-06-24 (내일 월요일) 00:00:12

>>387 그냥 아시아판 미국이라고 보면 될걸.

393 이름 없음 (4316099E+6)

2018-06-24 (내일 월요일) 00:00:45

이 어장의 법칙을 알아냈다

머한의 펌블->세계가 요동침->결과적으로 머한의 대박

394 이름 없음 (2336122E+6)

2018-06-24 (내일 월요일) 00:01:21

>>387 버블일본이랑 비교하기에 미안할 수준의 강대국
버블 일본은 실물경제가 X망이라면 여기 한국은 실물경제로 순수 2위를 차지한 괴물이다

395 이름 없음 (9669534E+6)

2018-06-24 (내일 월요일) 00:01:24

>>393 그 법칙은 유행자와 유세도에게만 적용된다네 참치여 (아무말)

396 이름 없음 (7311865E+6)

2018-06-24 (내일 월요일) 00:01:36

>>387
공산인도, 개발독재 중국, 기존 유럽열강 다 제치고 GDP 2위.
인구 20억을 넘는 경제권의 팩션리더
버블일본은 얘네에 비하면 내실없는 풍선임 그냥

397 이름 없음 (4316099E+6)

2018-06-24 (내일 월요일) 00:02:58

지금 유라시아 철도 떴는데

그럼 아시아시장에서 피튀기는 혈전을 치룬

경공업이 쳐들어간다는거지?

398 이름 없음 (1673683E+6)

2018-06-24 (내일 월요일) 00:03:00

개발독재 중국을 GDP로 이긴 시점에서 현실 미국 못지 않은 국력을 가지고 있다고 봐도 좋지 않을까.

물론 아메리카도 현실보다 훨씬 떡상했지만....

399 이름 없음 (2336122E+6)

2018-06-24 (내일 월요일) 00:03:19

대동아연방이라는 팩션 성립후 대략 30년 넘게 흘렀어도
여전히 아시아의 큰형님이자 수장으로 대접받는거 보면 알만한 영향력

400 이름 없음 (5236964E+6)

2018-06-24 (내일 월요일) 00:03:51

>>387 버블일본따위랑 비교하면 안돼. 그건 그냥 허풍서니 풍선이었고 대한은 내실이 탄탄히 다져진 거인.

401 이름 없음 (2336122E+6)

2018-06-24 (내일 월요일) 00:05:36

튼튼한 경제력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막대한 시장으로 스노우볼링을 굴리고
안정적인 정치환경과 다문화주의를 바탕으로 아시아 각국의 인적자원을 빨아들이고 있는 진성 괴물
아무리 독재개발 약빨이 떨어졌다지만 저 통일 중화를 제치고 2위를 찍은 것부터 괴물인증이지

402 이름 없음 (7311865E+6)

2018-06-24 (내일 월요일) 00:06:17

인구 2억을 훌쩍 넘는 선진공업국가라는 것도 호러블하지만
인구 20억 경제권에 빨대꽂고 고급인재풀을 쭉쭉 빨아들인다는 것도 무섭다.

403 이름 없음 (1673683E+6)

2018-06-24 (내일 월요일) 00:06:31

경공업 중공업 다 머한이 판정승이라 해외에서는 머한이랑 경쟁 불가능하다 피셜 떴으니 중국에서 지분 노나먹는것도 힘들고...
타이밍이 참 예술이다 싶더라.

404 이름 없음 (0605407E+6)

2018-06-24 (내일 월요일) 00:07:06

그냥 이렇게 이해하면 됨

미국 : 중화
머한 : 소중화

그리고 기존 천조와는 달리 서로가 바다를 두고 멀리 떨어져있고.

405 이름 없음 (2336122E+6)

2018-06-24 (내일 월요일) 00:07:39

여기 미국도 원역사 미국은 따위로 취급할만큼 무시무시한 미국이지만
그렇다고 솔직히 머한을 상대로 저렇게 외교해서는 안됬어
아무리 친미적 성향으로 그동안 말 잘듣고 자내왔다지만 명백히 저건 대동야 연합의 안보에 심각한 위협이었다

406 이름 없음 (8394797E+6)

2018-06-24 (내일 월요일) 00:07:56

아시아에서 미국에 갔을 고급 인재가 이제 미국이 아니라 머한으로 가는거다.
이 머한은 이제 황인들의 천조국에 준한다.

407 이름 없음 (7311865E+6)

2018-06-24 (내일 월요일) 00:08:28

뭣보다 이 성과가 로동당 집권상태에서 이룩한거라. 중산층이 굉장히 두텁게 성장할 것이 확실하다.

408 이름 없음 (4316099E+6)

2018-06-24 (내일 월요일) 00:08:51

지금 보니까 유럽 시장
아시아한테 먹히는거 레알?

409 이름 없음 (5236964E+6)

2018-06-24 (내일 월요일) 00:08:59

아무리 현실에 비해 승천한 여기 미국이라도 적어도 아시아연합에 이래선 안됐어.

410 이름 없음 (8394797E+6)

2018-06-24 (내일 월요일) 00:09:02

>>407 그러니 젭라 서브프라임만 좀 제끼자…

411 이름 없음 (2336122E+6)

2018-06-24 (내일 월요일) 00:09:24

결국 한국노동당의 지원 자체도 같은 사민계열 지원이라고 볼수도 있지만
동시에 대동아연합 수작으로서 대동아 연합의 안보를 지키기위한 지원이었다고
그걸 가져다가 대뜸 너 왜 우리 나와바리 들고 나르냐고 하는건 진짜........

412 이름 없음 (8394797E+6)

2018-06-24 (내일 월요일) 00:09:28

>>408 머추장께서 친히 길을 열어주셨는데. 안먹힐 가능성이 낮다.

413 이름 없음 (5236964E+6)

2018-06-24 (내일 월요일) 00:09:45

이미 동남아에선 성공하려면 대한으로 가야한다가 국민들 머릿속에 박혔으니

414 이름 없음 (8394797E+6)

2018-06-24 (내일 월요일) 00:10:04

아메리칸 드림? NOPE.
이젠 코리안 드림이다.

415 이름 없음 (0605407E+6)

2018-06-24 (내일 월요일) 00:10:30

유럽 시장은 머리 검은 러시아인들에 의해서 먹혀들어가겠지 뭐.

416 이름 없음 (1673683E+6)

2018-06-24 (내일 월요일) 00:11:13

라이벌 중국은 잠시 주저 않았고, 일본은 스피어가 되었으며, 동남아 시장에도 막대한 투자를 했고 러시아는 경제적으로 잠식하고 있으며 이제 유럽시장이 열렸다.
이러고도 다음에 떡상 더 못하면 운석이라도 두들겨 맞아야되지 않을까.

417 이름 없음 (5982622E+6)

2018-06-24 (내일 월요일) 00:11:26

한국내 미국자산 압류하고 미국 대사를 추방시켜도 미국이 싹싹 빌어서 관계 정상화 시켜야할 도발이지.

418 이름 없음 (5236964E+6)

2018-06-24 (내일 월요일) 00:11:58

응? 유럽시장이 열렸어? 열리는건 5번 아니었나?

419 이름 없음 (9669534E+6)

2018-06-24 (내일 월요일) 00:12:16

>>416 운석 드립 보니까 대진 어장 생각나네 ㅋㅋㅋ 그거 생각해보면... 그나마 운석 말고도 망할 방법이 많기는 한게?

420 이름 없음 (1673683E+6)

2018-06-24 (내일 월요일) 00:12:21

>>418 유라시아 철도 개통했으면 파리에서 부산까지 열리는거 아닌가요?

421 이름 없음 (2336122E+6)

2018-06-24 (내일 월요일) 00:12:38

실제로 친미파쇼정당이 일본에 집권했을 경우 대동아연합은 진짜 심각한 위협이었다.......
당장 파쇼놈들은 아래쪽에서 대동아공원권!1을 외치면서 자기들이 아시아의 선생이며 모주 자신들을 따라야 한다고 외치면서 미친듯이 군비증강할테고
미국놈들은 높은 확률로 친미정당이라는 이유로 방관할테고
한국은 당장 안보위협이고 중국 자존심상 그런 소리 들으면 슬슬 참기 힘들테고
대동아연합이 금갈각이 보였지

422 이름 없음 (8394797E+6)

2018-06-24 (내일 월요일) 00:12:38

>>418 유라시아 철도 개통되었잖아.
굳이 영국 협력이 없어도 러시아 통해서 열면 된다.

423 이름 없음 (0605407E+6)

2018-06-24 (내일 월요일) 00:13:13

5번은 영길리 연줄로 유럽시장을 바로 여는것

근데 아시아 시장이 영길리 연줄 없어도 압살 가능한 수준이라.

424 이름 없음 (7311865E+6)

2018-06-24 (내일 월요일) 00:13:14

>>417
명분상으로는 그게 가능할 정도가 맞는데 음... 자산압류와 대사추방은 음... 몇십년 동안 다져진 태평양 경제권을 그냥 폭파해체해버리는 짓이라서...

425 이름 없음 (5236964E+6)

2018-06-24 (내일 월요일) 00:13:14

아 유라시아 철도

426 이름 없음 (5982622E+6)

2018-06-24 (내일 월요일) 00:13:22

인도와 미국에게 다굴맞으면 양국 멱살잡고 같이 죽는다는점에서 대진보단 어떤점에선 양호하지.

427 이름 없음 (2336122E+6)

2018-06-24 (내일 월요일) 00:14:06

사실상 대 인도전선에서 한국만큼이나 후방인 일본이 파쇼독재로 맛탱이가 가버리면
대 인도 포위망도 흔들이게 되버릴테니까

428 이름 없음 (5982622E+6)

2018-06-24 (내일 월요일) 00:14:27

>>424 뭐 어디까지나 가능한 명분 수준이긴 하지만..

429 이름 없음 (7311865E+6)

2018-06-24 (내일 월요일) 00:14:45

대진은 걍 우주로 도망쳐!!!잖아

430 이름 없음 (5236964E+6)

2018-06-24 (내일 월요일) 00:15:27

솔직히 이제 대한 무시하고 지 x대로 할 나라가 있긴 한가?

431 이름 없음 (0605407E+6)

2018-06-24 (내일 월요일) 00:15:48

아무튼 머한이 영국 손을 뿌리쳤으니 아시아 물량에 먹히지 않기 위해 무역장벽을 두텁게 하려고 하겠지.

그런데 여기 러시아는 뭐다? 아시아다!

432 이름 없음 (2336122E+6)

2018-06-24 (내일 월요일) 00:16:17

뭐 일단은 뭐 아시아에서 대한 외교력이 안먹히는 곳이 없다는건
러시아만 봐도 알만하지

433 이름 없음 (2175902E+6)

2018-06-24 (내일 월요일) 00:17:43

러시아를 아시아에 끌어들여서 간접적으로 폴란드(토카)를 손에 넣은 시도(머한)
(아무말)

434 이름 없음 (2336122E+6)

2018-06-24 (내일 월요일) 00:17:50

영국 손을 잡았으면 아마도 대서양 영국 태평양 한국으로 체제를 잡았겠지만
한국은 굳이 미국 폭탄되교 받아주면서 미국에게 협조하기 보다는
대동아연방을 비롯한 세력구축으로 독자 노선으로 가되 미국과는 적당히 협력하자는 걸로 결론을 지은거 같네

435 이름 없음 (0605407E+6)

2018-06-24 (내일 월요일) 00:18:40

어차피 친미정당이 한 절반정도라서 아주 사이 나빠지지도 않을거고

그런거 감안해도 미국의 외교는 노답이라는거지만.

436 이름 없음 (5982622E+6)

2018-06-24 (내일 월요일) 00:18:57

최소한 인도를 제외한 아시아에선 없지. 미국이 아메리카에서 지X대로 하는거야 어짜피 신경 안쓸테고.

437 이름 없음 (7183893E+6)

2018-06-24 (내일 월요일) 00:19:25

솔직히 중국이 주춤한 틈에 2위했다는 거 자체가 이미 러시아 잠식 전쟁에서 한국이 이겼다는 거고 일본도 노동당 떄문에 머한 영향력 벗어나기 힘들고

중국이 내수로 떡상해 봐야 저 둘 호구로 잡은 한국이면 동남아 시장에서도 머한이 경쟁에서 밀리기는 커녕 앞설 텐데 이건

438 이름 없음 (2336122E+6)

2018-06-24 (내일 월요일) 00:19:27

이제 적당히 거리를 둘때가 왔다고 해야하나.......
거참 유찌찌도 대한제국 세우고나서 러시아랑 적당히 거리를 둬야한다고 판단하더니
증손주 세도도 어째선지 비슷한 판단을 내리네

439 이름 없음 (2336122E+6)

2018-06-24 (내일 월요일) 00:20:37

너무 가까우면 결국 미국의 폭주에 엮일테니까 적당히 거리를 두고 필요할때 협력하자는 건데

440 이름 없음 (2175902E+6)

2018-06-24 (내일 월요일) 00:21:49

키신저가 원역사에선 그나마 약소국을 중심으로 삽질을 해서 티가 안난거지

441 이름 없음 (0605407E+6)

2018-06-24 (내일 월요일) 00:21:50

근데 머한이 손을 잡기에는 미국의 외교가 너무 노답이었어

머한이랑 손잡고 머동아연합 만든 이후로 매 턴마다 한번씩은 사고쳤지 얘네?

442 이름 없음 (8586577E+6)

2018-06-24 (내일 월요일) 00:23:16

애초에 프랑스와 러시아가 몇십년을 친하게 지냈고 특히 여기서는 독일 상대로 싸우면서 최우선 파트너로 삼은게 러시아다.

이탈리아만 협력하면 흑해-지중해 해운으로 떡을 치지. 철도를 크림반도쪽으로만 이어놔도 충분히 프랑스가 사정권 안에 들어와.

443 이름 없음 (2336122E+6)

2018-06-24 (내일 월요일) 00:24:59

뭐 아프리카에서 한번 사고 치고 유럽에서 빌곶제 손 잡으면서 또 한번 가고 치고 헥가지고 통수 치고 이번에 일본 통수치고.........
어음.........솔직히 슬슬 한국도 2위쯤 되면 적당히 하라고 하고 거리두고 살고 싶겠다

444 이름 없음 (5982622E+6)

2018-06-24 (내일 월요일) 00:25:00

영국은 직접적으로 국력 까먹는건 거의 없을텐데 한국은 팩션의 힘을 깎아먹힐뻔햇으니까.

445 이름 없음 (5236964E+6)

2018-06-24 (내일 월요일) 00:25:04

이런걸 보면 미국이 진짜 꼬맹이 나라라는게 티가 나는구나. 건국된지 240년 정도된 애송이라는게 하필이면 세계 최고 수준의 땅덩어리를 가졌다는게...

446 이름 없음 (2336122E+6)

2018-06-24 (내일 월요일) 00:25:57

그나마 저 키신저가 미국에서 그나마 외교할줄 아는 양반이라는 슬플따름이다

447 이름 없음 (7183893E+6)

2018-06-24 (내일 월요일) 00:26:08

어차피 아라비아 반도와 수에즈까지 인도 손아귀에 넘어가도 급한 건 유럽이지 머한이 아니지

머한은 솔직히 러시아 인도네시아 유전 개발해서 써도 떡을 침 수십년 지나면 이제 만주랑 중국 앞바다 해상 유전도 쓸 수 있고

448 이름 없음 (4406021E+6)

2018-06-24 (내일 월요일) 00:34:16

인도가 계속거슬린다 꼭 사랑니처럼

449 이름 없음 (2175902E+6)

2018-06-24 (내일 월요일) 00:34:40

키신저가 현실에선 미국 정계의 원로취급 받고있지
거 참...

450 이름 없음 (4406021E+6)

2018-06-24 (내일 월요일) 00:35:14

저 키신저가 내가 아는 헨리 키신저임?

경제쪽이었다는 유대인?

451 이름 없음 (4512239E+6)

2018-06-24 (내일 월요일) 00:35:17

애초에 개발 중인 20억짜리 시장에 태평양에 러시아가 시장인데 수에즈가 눈에 들어오겠나.

452 이름 없음 (5982622E+6)

2018-06-24 (내일 월요일) 00:35:20

석유의 잠재수요층이 일본부터 동남아까지 팩션 전체임. 수십억인구 전체가 한두가구당 한대이상씩 오토바이나 자동차를 가지고있을텐데.

453 이름 없음 (5982622E+6)

2018-06-24 (내일 월요일) 00:36:40

수에즈야 조또 쓸모없지만 아라비아나 이란 석유는 슬슬 필요성을 느끼지 싶은데.

454 이름 없음 (8394797E+6)

2018-06-24 (내일 월요일) 00:36:59

미합중국
- 고증대로 절찬리 키신저 하다가 태평양 영향력 날려먹었다. 적어도 대동아연합을 원하는대로 주무를수는 없게 되었다.
- 아시아가 아메리칸 드림보다 코리안 드림을 꾼다. 고급 인재 유입이 많이 줄듯.
- 그래도 천조국은 천조국인지라 여포짓 하는데 큰 문제는 없음. 그 대가는 비싸게 치르겠지만.

머한제국
- 전근대에도 통일중원이 신경질적으로 반응하는 만반도 판도. 그리고 산업화했으며 인구 2억 넘겼다.
- 여기에 안정적인 정치와 우월한 기술, 수준급 문화산업으로 소프트파워까지 완비.
- 여기서 뿜어져나오는 생산력. 이 세계선에서 자유진영의 병기창은 미국이 아니라 머한이다.
- 덕분에 이제 아시아의 개도국 사람들은 코리안 드림의 환상을 갖는다. 이쯤되면 미국보다 못할게 뭐가 있지?

중화민국
- 통일중원. 이거 하나만으로도 이미 코스믹 호러 예약.
- 테크가 딱히 늦는 것도 아니다. 바로 옆 머한에 고급 인재가 빨려나가고 있지만 그래도 충분히 많다.
- 슬슬 개발독재 뽕이 다해가지만 머한이 알아서 잘 연착륙 시켜줄것

브리튼 연합왕국
- 뒤지기 직전까지 갔다가 미국발 호흡기 달고 휠체어 신세까지 회복한 대영제국. 영연방 복구중.
- 인도와 남아공이 빠진건 메-우 아쉽지만 브리튼 본토부터가 인구부양력 빼곤 꿀땅인지라.
- 미국에 목줄 잡혔으니 싫어도 같이 가야한다. 요양원도 못가는 것 보단야.

일단 자유진영 4강에 대한 감상 ㅇㅇ

455 이름 없음 (8586577E+6)

2018-06-24 (내일 월요일) 00:40:36

참고로 50년대 모가놈이 대만 상대로 몇번씩 전쟁위기를 일으켰을 때 미국은 당장 중공과 전면젼 하자고 했다. 그 아이젠하워까지도 그랬어.

그래. 아이젠하워도 힘으로 밀어붙이는 외교에 익숙하다. 그걸 당연시 여긴다.

그걸 뜯어말린게 영국. 그래서 아이젠하워가 처칠 라인으로 영국이 동맹 맞냐 맨날 유화책만 쓴다 하면서 투덜투덜. 처칠은 '내가 (강경파 그 자체안)처칠인데' 하면서 답변.(참고로 처칠도 유화책에 찬성하고 있었음)

초강경파 처칠도 미국의 힘 위주 외교에 비하면 유화책.ㅋㅋㅋ

456 이름 없음 (7183893E+6)

2018-06-24 (내일 월요일) 00:40:52

사실 실론도 있고 항모전단도 있어서 인도가 조금이라도 포위망 뚫으려 하면 머동아연방이 두들겨 팰 수 있다는 게 함정이지만

457 이름 없음 (3129485E+6)

2018-06-24 (내일 월요일) 00:41:12

러시아도 일단 자유진영 아님? 봉건 농업국가 티를 못버렸지만.

458 이름 없음 (5982622E+6)

2018-06-24 (내일 월요일) 00:42:02

진지하게 영국이 자유진영의 희망이다. 미국이 그으나마 외교문제에서 말듣는건 영국밖에 없어.

459 이름 없음 (7183893E+6)

2018-06-24 (내일 월요일) 00:42:27

>>457 사실 봉건 농업국가까지는 아니고 머한이 투자 많이해서 광산이라던가 공장 하청은 돌리고 있어서 오히려 현실보단 나을 걸

460 이름 없음 (8586577E+6)

2018-06-24 (내일 월요일) 00:42:39

뭔가 잘 안되면 힘으로 밀어붙이려 드는게 미국의 전통 외교. 그런 어거지가 국력으로 받처주니까 되는거지 원래는.... 거기에 비하면 키신저는 그래도 외교적 꼼수와 술책으로 쇼부를 치려 드는 시점에서 미국의 외교수준보다 위에 있다.

461 이름 없음 (7183893E+6)

2018-06-24 (내일 월요일) 00:43:16

그리고 여기 러시아는 사실상 한국의 경제 윾켓몬 상황이라 별 의미 없음

462 이름 없음 (3129485E+6)

2018-06-24 (내일 월요일) 00:44:07

>>.459
중점이 군수산업이랑 밀수출 시베리아 광산업이라서리...

463 이름 없음 (7183893E+6)

2018-06-24 (내일 월요일) 00:44:32

>>460 아니 원래 미국 전통 외교는 <<우린 신대륙에서 안 나감&신대륙 안의 우리 나와바리들은 말 안들으면 두들겨 패자>> 이거임

그게 지금도 버릇이 남아 있는 거고

464 이름 없음 (8394797E+6)

2018-06-24 (내일 월요일) 00:44:36

러시아 자체의 영향력을 감안하면 영국을 넘어서긴 좀 그렇다고 생각하는데.
수틀리면 유럽 여포질은 할 수 있겠지만서도.

465 이름 없음 (8586577E+6)

2018-06-24 (내일 월요일) 00:45:21

이번 일본만 봐도 그렇지.

미국의 전통적인 외교였다면 앗 저거 콩사탕 될 거 같아! 하는순간 그냥 다짜고짜 군대를 보내버린다.

그래도 키신저니까 대충 미국 힘 쓰지 말고 파쇼놈들 이용해서 엎으면 되지 않을까? 하는 수준으로 넘기는거지....

물론 진짜로 제대로 된 외교라면 파쇼를 대리인으로 삼을 생각도 안하지만.

466 이름 없음 (3129485E+6)

2018-06-24 (내일 월요일) 00:45:31

윾켓몬이라고는 해도 국력자체는 막강하고
인도 포위망의 중요구성원이기도 하니

467 이름 없음 (5236964E+6)

2018-06-24 (내일 월요일) 00:49:45

저딴 애송이 사고방식을 허락해주는 국력이라니 너무 사기 아냐 이거?

468 이름 없음 (5982622E+6)

2018-06-24 (내일 월요일) 00:50:46

당장의 국력이야 영국보다 러시아가 높겟지만 저 미국이 영국엄마 말은 듣는척이라도 한다는게 크지

469 이름 없음 (1673683E+6)

2018-06-24 (내일 월요일) 00:53:38

근데 영국이랑 미국은 러시아한테 뭘 물려줄려는 걸까? 맨입으로 잘 지내봐YO해도 지금까지 해온 업보가 있어서 믿기 힘들텐데.

470 이름 없음 (8586577E+6)

2018-06-24 (내일 월요일) 00:54:56

러시아를 견제해고 틀어막는걸 하려다가 만거지. 아무튼 러시아가 승천하는건 필요한 일이라도 움찔하고 마는게 영국의 본능이고.

471 이름 없음 (8394797E+6)

2018-06-24 (내일 월요일) 00:54:58

>>469 인도를 상기시키는 것 만으로 충분하지 않을까.
당장 아프가니스탄에서 올라와서 철도 끊으면 러시아 척추가 나갈테니.

472 이름 없음 (5982622E+6)

2018-06-24 (내일 월요일) 00:55:50

>>467 국력도 국력이지만 태평양과 대서양이란 초 거대한 장벽을 끼고있는게 커. 멕시코와 캐나다를 윾켓화시키거나 쳐묵고 해군을 충분히 양성해두면 미국을 위협할 수단은 전무하거든.

473 이름 없음 (8586577E+6)

2018-06-24 (내일 월요일) 00:56:25

기본적으로 영국과 러시아는 완전히 양극단에 위치한 나라고, 거기서 러시아가 바다로 나오는 건 영국이 보기엔 철저하게 자기 영역 침해로 여겨지는 겨. 그래서 견제하려다가 앗 견제하면 인도가... 하면서 포기.

474 이름 없음 (8394797E+6)

2018-06-24 (내일 월요일) 00:58:18

아프가니스탄, 위구르, 인도양…
지금 인도는 맘만 먹으면 러시아의 대동맥에 칼을 들이댈 수 있지 않나.

475 이름 없음 (5982622E+6)

2018-06-24 (내일 월요일) 00:59:47

대동아랑 으르렁거리다보니 모두가 까먹엇나보지.

476 이름 없음 (1673683E+6)

2018-06-24 (내일 월요일) 01:02:08

흠. 나는 사실 러시아에 미국 자본이 투자라도 할려나 생각했거든.
한국에게 경제적 잠식 당하고 있다고는 해도 미국 자본이면 한번 해볼만하지 않을까 싶었다.

477 이름 없음 (8586577E+6)

2018-06-24 (내일 월요일) 01:06:10

영미계의 러시아에 대한 적개심은 거의 유전자 레벨이라. 사실 미국이 그 국력으로 그놈의 적개심 좀 죽이고 외교를 했으면 냉전이 그렇게 길게 가지도 않았고 지금 러시아가 어거지로 미국에 반발하지도 못했지.... 뭐 그 대가로 러시아의 성장동력 자체가 끝장나서 이젠 완전히 몰락하고 있지만.

478 이름 없음 (0605407E+6)

2018-06-24 (내일 월요일) 03:42:45

러시아야 원래부터 반공동맹의 한 축으로서 군대 몰빵하고 있었을테고 러시아가 아시아 경제권에 삼켜졌다는건 군대에 몰빵할 역량이 늘었다는거니까.

겸사겸사 탱크 정도는 라이센스 받아다가 뽑고있을수도 있고.

479 이름 없음 (5787049E+6)

2018-06-24 (내일 월요일) 07:30:39

대경유전은 다음턴에 최소값으로 년도 지나가도 개발될거고, 해상은 보수적으로 잡아도 년도값 최대치 뜨면 개발될걸

480 이름 없음 (3050715E+5)

2018-06-24 (내일 월요일) 10:56:55

하루 한 번 감사의 유카리 응애(?)

481 이름 없음 (2336122E+6)

2018-06-24 (내일 월요일) 11:35:07

솔직히 미국에게 있어서 최고의 손해는 한국이 더이상 미국과 무조건 발맞추기 보다는 독자노선을 추구한다는 거지

482 이름 없음 (2336122E+6)

2018-06-24 (내일 월요일) 11:35:53

이전에 그래도 꾸준히 충실한 아시아 제 1의 친미국가가
열받아서 독자노선을 생각할정도라니

483 이름 없음 (1923243E+6)

2018-06-24 (내일 월요일) 12:00:50

미국이 콩사탕 막겠다고 팀킬을 저지르려고 했으니 뭐....

484 이름 없음 (3050715E+5)

2018-06-24 (내일 월요일) 12:11:17

이 무슨 현실 헬조선식 외교...... 아니, 헬조선이 저 시대 미국을 따라하는건가 (착란

485 이름 없음 (382516E+62)

2018-06-24 (내일 월요일) 12:11:21

중국은 슬슬 자존심상 무기 독자개발이지만
동남아는 아니니

486 이름 없음 (1179083E+5)

2018-06-24 (내일 월요일) 12:14:35

독자노선을 택하고 동남아에 대한 영향력을 확대하기로 결심한 이상
동남아 핵우산은 한국이 펼쳐주는 건가

487 이름 없음 (1179083E+5)

2018-06-24 (내일 월요일) 12:15:30

현재 핵미사일이 나왔을지는 굴려봐야 하지만
아직 안나왔다면 일단 한국산 대형폭격기가 대동아 연합입장에서는 유일한 투발수단이겠군

488 이름 없음 (8196228E+6)

2018-06-24 (내일 월요일) 12:18:12

1957년이면 대륙간 탄도탄은 없어도 중거리 탄도탄은 이미 다 실전배치된 상황일걸

489 이름 없음 (3050715E+5)

2018-06-24 (내일 월요일) 12:20:26

하기야 슬슬 SPAAAAAAAACE 할 테니 미사일 기술력도 그만큼 올라가겠지

490 이름 없음 (8196228E+6)

2018-06-24 (내일 월요일) 12:21:27

머한 핵항모전단 가즈아?

491 이름 없음 (1179083E+5)

2018-06-24 (내일 월요일) 12:27:47

일본은 당장 그동안 정치적 혼란으로 조진 나라부터 다시 복구해야할테고
당연히 머한이 해군으로 인도 확장을 틀어막아야지..
세계 경제 2위국이 그것도 안하면 안되야

492 이름 없음 (1179083E+5)

2018-06-24 (내일 월요일) 12:29:16

버블 일본처럼 전범국이라서 군비확충에 제한이 있거나 한것도 아니라서 작정하고 뽑을 텐데
세계 2위 국가의 해군력이 서태평양을 장악하는 것도 당연한것

493 이름 없음 (1923243E+6)

2018-06-24 (내일 월요일) 12:31:59

사실 하와이 서쪽은 머한의 영향권이 아닐까 싶지만

494 이름 없음 (1179083E+5)

2018-06-24 (내일 월요일) 12:33:02

>>493 일본내 미국영향력이 날아간 이상 반쯤은 맞는말이지...
미국령 필리핀이 있어서 완전한 영향권은 아니지만

495 이름 없음 (2537869E+5)

2018-06-24 (내일 월요일) 12:35:20

필리핀이나 쿠바나 푸에르토리코나 적당한 때에 독립 되겠네까지의 언급은 있어서 이미 저 시점에서 독립했었을 가능성은 높음.

496 이름 없음 (264162E+64)

2018-06-24 (내일 월요일) 12:38:21

사실 여태까지는 대동아연합 팩션이 미국의 2중대에 가까워서 굳이 따로 안 굴린 필리핀이지만...

497 이름 없음 (8196228E+6)

2018-06-24 (내일 월요일) 12:38:29

원래도 2대전 이전에 독립했었고

498 이름 없음 (1179083E+5)

2018-06-24 (내일 월요일) 12:40:22

일단 머한 항모전단이 사실상 일본 해군은 우습게 씹어먹고 아시아 제 1의 해군으로 떡상했을건 확실해보이는데
그 비행기 기술력에 선박 건조기술에 세계 2위의 경제력이 합쳐지면 뭐 너무 뻔해서

499 이름 없음 (264162E+64)

2018-06-24 (내일 월요일) 12:40:49

독자노선 돌리기 시작하면 필리핀 상황이 궁금하긴 하네

500 이름 없음 (8196228E+6)

2018-06-24 (내일 월요일) 12:41:26

이제 중국이 나가떨어졌으니 머한 자동차들은 지들끼리 물어뜯을거라는 확신이 있다.

501 이름 없음 (0605407E+6)

2018-06-24 (내일 월요일) 12:50:57

고급차 무한경쟁이 시작된 시점에서 중국을 따돌리고 떡상하기 시작했을거라고 짐작이 가능하긴 하지만.

502 이름 없음 (1923243E+6)

2018-06-24 (내일 월요일) 12:53:08

사실 동아시아 단독팩션으로의 재편이라고 생각해야 하려나?

503 이름 없음 (1923243E+6)

2018-06-24 (내일 월요일) 12:54:00

머한을 중심으로 동일본, 서중국, 남동남아, 북러시아?

504 이름 없음 (1179083E+5)

2018-06-24 (내일 월요일) 12:55:25

대동아연방에 러시아를 포함한 새로운 판짜기라고 해야하나......
여튼 중국은 어찌 나올지 모르지만 러시아는 이미 미국에게 꾸준히 감정히 상했으니까

505 이름 없음 (1179083E+5)

2018-06-24 (내일 월요일) 12:57:13

일단 독자루트로 가버리면서 이전같은 미국과의 긴밀한 연결은 무리가 되버렸지만
대신 인도의 어그로는 미국이 대부분 가져가버렸다

506 이름 없음 (0605407E+6)

2018-06-24 (내일 월요일) 12:59:11

지금 머동아연합은 못해도 하나씩은 머한에 신세진게 있음

딱히 그런거 없는 러시아는 경제적으로 머한 윾켓몬 상태인것 같고.

그런데 러시아 머동아연합에 가입한 상태인가? 일단 반공동맹으로 묶여있고 경제권도 아시아 경제권으로 넘어온것 같긴 한데 마 러시아는 아시아 아이가! 하는중이면....

507 이름 없음 (1179083E+5)

2018-06-24 (내일 월요일) 12:59:52

아마도 인도가 일을 저지른다면 대상은 미국일 가능성이 지대하겠지.....
그리고 보면 쿠바혁명의 때로구만.....
이야 안그래도 미국과 영국의 긴밀한 관계 때문에 미국에게 상당히 감정을 많을 인도일텐데;;

508 이름 없음 (7513506E+6)

2018-06-24 (내일 월요일) 13:00:24

수장국 아니면 안가 하면서 옵서버로 이름만 올렸을지도.

509 이름 없음 (1179083E+5)

2018-06-24 (내일 월요일) 13:01:18

>>506 반공동맹도 아니고 대동아 연합도 아님
애초에 처음에 미국이 러시아를 끌어들인 것도 반공동맹을 맺은게 아니라 그냥 투자해줄테니까 유사시에 협력하라는 정도였으니까

510 이름 없음 (5236964E+6)

2018-06-24 (내일 월요일) 13:14:25

>>506 그건 아님. 반공동맹도 대동아연합국도 아니아. 단지 경제적으로 대한이랑 중국 윾켓몬이지만

511 이름 없음 (0605407E+6)

2018-06-24 (내일 월요일) 13:19:54

아 그렇네.

512 이름 없음 (1179083E+5)

2018-06-24 (내일 월요일) 13:23:32

아마도 대한이 최소한으로 챙길수 있는 쪽은 동남아랑 일본정도려나?

513 이름 없음 (0605407E+6)

2018-06-24 (내일 월요일) 13:23:38

저번 턴 넘나 길어서 저저번턴에 디테일한 것들이 머릿속에서 희미해졌음

턴 넘어가는게 겁나 길었는데 러시아는 머동아연합이나 반공동맹에 가입했을까? 스탠스를 볼 때 유럽을 자기 나와바리로 하고 싶어하는 것 같으니까 정치적으로 같은 팩션에 묶일지는 잘 모르겠는데.

514 이름 없음 (1179083E+5)

2018-06-24 (내일 월요일) 13:24:55

경제적으로는 러시아는 아시아팩션이지만
일단 정치적으로는 유럽쪽
유럽과 아시아에 걸쳐져 있는게 러시아 특징이지만

515 이름 없음 (0605407E+6)

2018-06-24 (내일 월요일) 13:27:03

동남아는 개발딸을 쳐주고 있는데 이민자들이 몰려오는걸 봐서 말 다했고 일본은 이번에 핑키파이 애들이 머한노동당 지원 받아서 정권을 잡았고.

중국이 암만 개발독재라서 순위에서 밀려도 혼자 먹으면 배가 터지는 동네고 러시아는 정치적으로는 독자적인 편이니까.....

516 이름 없음 (1179083E+5)

2018-06-24 (내일 월요일) 13:28:13

이러니 저러니 해도 역시 정치가 안정되는게 제일 중요해

517 이름 없음 (4512239E+6)

2018-06-24 (내일 월요일) 13:28:36

여기 러시아는 잘되면 아시아와 유럽의 가교로 부흥할텐데, 잘못되면 아시에게 경제위협받고 유럽에게 군사적위협받는 상황이라서.

518 이름 없음 (1179083E+5)

2018-06-24 (내일 월요일) 13:29:53

러시아가 아시아에게 경제주권 털린건 지난턴이고
유럽에게 군사적 위협을 받기에는 솔직히 유럽에서 러시아 단독으로 이길 나라는 없어보임

519 이름 없음 (1179083E+5)

2018-06-24 (내일 월요일) 13:31:05

독일은 재무장과 핵무장 포기로 통일했고
프랑스는 이미 독일 상대로 협상을 택할만큼 더이상 전쟁을 할 생각은 없고
영국은 부활은 했다지만 그렇다고 꾸준히 승전국인 러시아 상대로 뭘 하기에는 부족한게 사실

520 이름 없음 (1179083E+5)

2018-06-24 (내일 월요일) 13:32:25

솔직히 이런 유럽에서 러시아 성질 자꾸 긁어대는건 미국외교니까 가능한 폭거
솔직히 유럽에서는 그냥 러시아 성질 안건드는데 답이야

521 이름 없음 (5236964E+6)

2018-06-24 (내일 월요일) 13:36:51

글치. 그냥 알아서 하게 냅두면 돈맛 본 러시아도 알아서 큰 터치는 안할텐데 자꾸 미국이 건드리니.

522 이름 없음 (8072162E+5)

2018-06-24 (내일 월요일) 13:44:41

100억달러 주고 외교회로를 사서 꼽았으니까 앞으로는 좀 나아지지 않을까 (그 외교회로가 첫 일에서부터 탈주를 시도할 정도로 격무라는 점에서 눈을 돌리며)

523 이름 없음 (0605407E+6)

2018-06-24 (내일 월요일) 13:46:53

솔직히 경제적으로 윾켓몬이 되었다고 해도 밀 팔아먹을 시장이 하나 더 늘어나고 동시베리아에 공짜로 개발딸 들어가면서 승천하는 아시아 경제 붙잡고 같이 떡상했을텐데 핵개발까지 같이 했으면 유럽에서는 러시아 못 막지

최악의 경우 핵전쟁이 일어난다고 해도 동시베리아는 상대적으로 안전할테니.

524 이름 없음 (1179083E+5)

2018-06-24 (내일 월요일) 13:50:51

아시아에게 목줄이 잡혔어도 일단 시베리아는 산업화 떡상각이고 유럽 러시아지역은 농업전통이 살아있어서
여전히 유럽을 먹여살릴수 있는 농업지대
아시아가 정신 나간듯이 떡상한거지 러시아가 무시당할 나라는 아님

525 이름 없음 (0605407E+6)

2018-06-24 (내일 월요일) 13:52:39

한 턴에 거의 30년 가까이 지났으니까 미친듯이 머한과 중국의 돈이 부어졌을 동시베리아 개발도가 유럽 러시아보다 높아졌을 가능성도 염두에 둬야하고, 중부도 한창 개발딸 들어가고 있을거고, 동시베리아로 인구가 몰릴테니 그만큼 유럽 러시아에서 빠진 인구를 메우려고 흑토지대 농업을 풀 쓰로틀 돌리고 있을테고, 유라시아 철도 연결로 머리 검은 러시아인들이 유럽 시장에 손을 뻗칠테고.....흐으으으으으음

526 이름 없음 (1179083E+5)

2018-06-24 (내일 월요일) 14:00:01

러시아도 합법적 이민으로 그정도로 한국으로 쏟아지고 있다는건 단순 노동자 뿐만 아니라 소위 식자부터 부유층까지 한국으로 몰려오고 있다는 소리니까

527 이름 없음 (6352309E+6)

2018-06-24 (내일 월요일) 14:19:38

근데 월가랑 스프링가 반응이 궁금하다

528 이름 없음 (0605407E+6)

2018-06-24 (내일 월요일) 14:38:04

딱히 반미주의가 뜨거나 미국하고 척을 지거나 하는건 아니라서 경제적으로 큰 변화가 있을것 같지는 않음

슬슬 금융 관련해서 아시아에도 월가같은거 하나 들여놓을 필요를 느끼기는 하겠지만. 어쩌면 이미 들어섰을수도 있고.

529 이름 없음 (3228978E+6)

2018-06-24 (내일 월요일) 14:45:05

다른 나라에 외주줘야 할 정도로 답이 없는 미국의 외교

530 이름 없음 (3228978E+6)

2018-06-24 (내일 월요일) 14:46:17

우주는 누가 먼저 갈려나

531 이름 없음 (0037611E+6)

2018-06-24 (내일 월요일) 14:52:30

인도 아니면 미국 스푸트니크 하겠지
우주개발에 돈 쏟아붓는건 체재경쟁이라는 명분이 필요하니까

532 이름 없음 (1179083E+5)

2018-06-24 (내일 월요일) 14:54:39

달가는건 인도 아니면 미국
그 외 열강은 그냥 위성수준으로 끝이겠지

533 이름 없음 (3228978E+6)

2018-06-24 (내일 월요일) 15:29:17

여태껏 본 어장에서 외교 잘하는 나라들 특정

1. 강대국이 아니거나 약소국이었던 경험이 있다
2. 심한 수준으로 외침을 당한적이 있다

물론 이 조건들 다 만족해도 예외가 더 많긴하지만

534 이름 없음 (1923243E+6)

2018-06-24 (내일 월요일) 15:43:05

혐추장처럼 중간에서 간잽이를 하지 않으면 크게 위협받는 경우가 많으면 외교력이 떡상함

535 이름 없음 (3228978E+6)

2018-06-24 (내일 월요일) 15:43:51

동북아시아는 천조외교라는 독트린이 꽤 오래갔고 말이지

536 이름 없음 (1923243E+6)

2018-06-24 (내일 월요일) 15:51:54

천조외교는 중국한정이라. 우리는 번국이라 중화와 세외의 경계에 있기에 외교에 목숨을 걸어야했음.

537 이름 없음 (4345973E+6)

2018-06-24 (내일 월요일) 16:04:50

사실 한반도 국가는 천조에게 개기다 피보거나
천조에게 꿇고 안정적으로 살거나 둘 중 하나라서
천명쟁탈전 있는 격변기 빼면 거의 접대외교로 갔지

538 이름 없음 (1528199E+6)

2018-06-24 (내일 월요일) 16:16:28

역사가 역사인지라 조금이라도 북쪽에 관심가지면 바로 라이벌리티가 찍혀버리니....

539 이름 없음 (7183893E+6)

2018-06-24 (내일 월요일) 16:17:24

그나저나 인도도 지도자 갈렸을 각인데 누구냐?? 설마 얘도 혈육인가??

540 이름 없음 (1179083E+5)

2018-06-24 (내일 월요일) 16:25:06

인도 공산주의의 특성상
최고 지도자님의 혈육이야말로 전생부터 쌓은 카르마 포인트가 가장 우수하며 당성이 뛰어난 존재라는 논리니까

541 이름 없음 (8481528E+6)

2018-06-24 (내일 월요일) 16:25:56

그거 참 힌두힌두하구마이

542 이름 없음 (1179083E+5)

2018-06-24 (내일 월요일) 16:26:52

어차피 태어나면서 부터 고등교육을 받을 수 있는 신분 못 받는 신분이 갈리는 이상
노멘클라투라들의 혈육정도 아니면 나라를 다스릴 지식도 없어

543 이름 없음 (1179083E+5)

2018-06-24 (내일 월요일) 16:32:14

입으로는 봉건질서 타도 제국주의 타파를 외치면서 누구부다 봉건질서에 충실하고 제국주의 스러운건
참으로 공산당 답다 시프요

544 이름 없음 (2006644E+6)

2018-06-24 (내일 월요일) 16:38:09

참치들 눈으로 봐도 답없고 이상한 나라라도
유일한 공산권 큰형님이라서
세계 좌익지식인들이 칭송하고 지지할테니
참으로 20세기 헬지구지

545 이름 없음 (4345973E+6)

2018-06-24 (내일 월요일) 16:51:33

산업기반도 기술도 없이 턱하니 공산주의 PPAP를 치는건
걍 이벤트 보정이지 뭐

546 이름 없음 (4345973E+6)

2018-06-24 (내일 월요일) 16:53:09

진짜 현실적으로 가면 재미가 없잖아
적당히 흥미로운 전개도 하고 적당히 국뽕도 돌려주고
이래야 재밌지

547 이름 없음 (5649513E+6)

2018-06-24 (내일 월요일) 16:53:24

저런 모순점을 당대의 지식인들은 지적하고 싶지 않았던걸까? 아님 정말로 공산주의보다 위대한 사상은 있을 수 없다고 진심으로 믿은걸까?

548 이름 없음 (2125696E+6)

2018-06-24 (내일 월요일) 16:54:40

양쪽다 아니야?

549 이름 없음 (265572E+57)

2018-06-24 (내일 월요일) 16:54:47

시대가 좀 아슬아슬하긴 한데 인도면 영국군 조병창이라거나 산업시설 자체는 좀 있었을걸

저놈의 이상국가 환상은 현실에서도 끔찍한 효과였고

550 이름 없음 (3531238E+6)

2018-06-24 (내일 월요일) 17:03:27

미국 외교력이 케인즈 대신에 영길리로 교환되니 잘돌아가는거 같다

551 이름 없음 (4529036E+5)

2018-06-24 (내일 월요일) 17:04:18

>>550 케인즈 말고 키신저

552 이름 없음 (8586577E+6)

2018-06-24 (내일 월요일) 17:11:04

애초에 보는 참치들은 21세기에서도 소수의 '괜찮은 나라'에서 사니까 문제점과 모순이 확 보이는 거지. 저시대에 살면 그게 그렇게 큰 문제점과 모순으로 보이지 않을 거다. 나아지는 과정으로 보이겠지.

553 이름 없음 (5649513E+6)

2018-06-24 (내일 월요일) 17:17:54

우리가 지금 사는 대한민국도 전세계 기준으로 보면 괜찮은 나라였던가....?

554 이름 없음 (4925873E+6)

2018-06-24 (내일 월요일) 17:23:13

우리나라는 세계평균과는 괴리되는 편이라서

555 이름 없음 (8647588E+6)

2018-06-24 (내일 월요일) 17:25:39

난쏘공 그꼬라지조차도 소련이 열리던 시절의 개판에 비하면 나름대로 정리된 꼴임.

556 이름 없음 (8647588E+6)

2018-06-24 (내일 월요일) 17:29:10

특히나 우리나라는 53년도 근로기준법부터 13세 이하 아동노동 금지가 걸려서 가장 끔찍한 참상 중 일부는 모르는거

557 이름 없음 (8173014E+6)

2018-06-24 (내일 월요일) 17:30:02

좀 많이 괜찮지. 대다수의 일반인이 본인들과 관련이 있으면서 확실히 인식하는 문제가 비정규직과 야근같은 양질의 일자리가 모자른게 제일 큰데 어느나라가나 양질의 일자리는 다 모자라지.

558 이름 없음 (4406021E+6)

2018-06-24 (내일 월요일) 17:59:14

머한 한정 스포츠카가 한대 더 있구 그게 하데스
였으면 록펠러가 거액주고 가져갔을텐데 아쉽다

559 이름 없음 (2175902E+6)

2018-06-24 (내일 월요일) 18:07:28

>>558 사실 하데스가 아니라 크레토스(아무말)

560 이름 없음 (2175902E+6)

2018-06-24 (내일 월요일) 18:24:24

>>1000이면 사실 올림포스 시리즈에는 크레토스라는 13번째 차가 있었다는 도시전설이 존재한다
이걸로 밀어야지

561 이름 없음 (8586577E+6)

2018-06-24 (내일 월요일) 18:25:59

그 독일도 동독지역에 300유로 인턴 직업 몇십만개를 만들어 청년 일자리라고 뿌려대는게 현실이여.

562 이름 없음 (3531238E+6)

2018-06-24 (내일 월요일) 18:26:16

13이면 예수와 12제자or가롯유다

563 이름 없음 (8394797E+6)

2018-06-24 (내일 월요일) 18:32:51

크레토스... 크레도스?

564 이름 없음 (4529036E+5)

2018-06-24 (내일 월요일) 18:34:05

갓 오브 워 모르는 참치가 의외로 많남;;

565 이름 없음 (8394797E+6)

2018-06-24 (내일 월요일) 18:35:32

갓오브워는 알지.
크레도스 드립 쳐봤는데모르나...

566 이름 없음 (9800052E+6)

2018-06-24 (내일 월요일) 18:47:11

그런데 대한에서 이번엔 예수님과 12제자 컨셉으로 슈퍼카 내놓으면 예수님 이름이 붙은거랑 유다 이름이 붙은거 각각 얼마나 할까?

567 이름 없음 (4529036E+5)

2018-06-24 (내일 월요일) 19:26:22

진나라 송씨 황가특: 무언가를 물고 빰
대한제국 유씨 황가특: 욕망으로 가득차 있음

568 이름 없음 (4925873E+6)

2018-06-24 (내일 월요일) 19:30:29

대진 송가들을 서번트 만들어서 내보고 싶다. 죄다 신성달고 나올것 같아

569 이름 없음 (9669534E+6)

2018-06-24 (내일 월요일) 19:31:04

유다는 낙찰가 엄청 낮지 않으려나? 슈퍼카를 산다는 것 말고는 의의도 없을 듯

570 이름 없음 (4529036E+5)

2018-06-24 (내일 월요일) 19:32:24

>>569 사실 아예 유다 이름은 안 내놓을듯
차라리 마리아 막달레나나 세례 요한 이름을 붙이고 말지

571 이름 없음 (6944578E+6)

2018-06-24 (내일 월요일) 19:35:59

예수님 이름까지 쓸 수 있을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12사도나 12제자는 그렇게 각 이름 따라서 튀진 않을거같네.
유다는 떡락하겠지만 베드로는 교황청이 미친척하고 현찰박치기한다거나(아무말)

572 이름 없음 (6944578E+6)

2018-06-24 (내일 월요일) 19:39:10

12대로 또 가능한거라면 탄생석이나 황도12궁, 12지신 등등

9는 진짜 베토벤 교향곡이 딱이었는데 콩라인을 타버렸고... 영웅이나 운명은 프리미엄 있는대로 붙이기 좋은데

573 이름 없음 (4529036E+5)

2018-06-24 (내일 월요일) 19:41:48

12는 여러모로 상징성이 큰 숫자지.

574 이름 없음 (8498629E+6)

2018-06-24 (내일 월요일) 20:07:46

플레잉 카드의 킹 퀸 잭 3종류의 인물들에 스페이드 하트 다이아몬드 클럽 4종류해서 12개의 차를 만들고 마지막으로 조커 카드를 새긴 13번째 차를 만들거나

메이저 아르카나 카드에서 따온 21종류짜리 슈퍼카라거나...

575 이름 없음 (8498629E+6)

2018-06-24 (내일 월요일) 20:08:53

아 아니다 광대까지 해서 22종류네

576 이름 없음 (4529036E+5)

2018-06-24 (내일 월요일) 21:34:50

스텔라리스 켰다
이번에는 뭐로 컨셉 플레이 해볼까나

577 이름 없음 (0897994E+6)

2018-06-24 (내일 월요일) 22:04:56

>>576
메카니스트 한사발 어떠심?

578 이름 없음 (4529036E+5)

2018-06-24 (내일 월요일) 22:15:34

일단 하던 데로 하던 중
틀딱 제국이 외계종 선호

579 이름 없음 (4316099E+6)

2018-06-24 (내일 월요일) 22:40:39

12라.. 12달 의미 부여해도 되고....

동양쪽 부자 노려서 8괘나 4성수+황룡 해도 먹힐거 같구 ㅋㅋ

580 이름 없음 (4529036E+5)

2018-06-24 (내일 월요일) 22:47:23

머한제 제트 엔진은 어떻게 뽑아낼려나

581 이름 없음 (0605407E+6)

2018-06-24 (내일 월요일) 22:55:28

어차피 내연기관의 연장선이니까 정부가 엔진쪽으로 방향을 잡았고 민간쪽으로 엔진 개발에 불이 붙기 시작한 이상 그 쪽은 낮을수가 없어서

프롭기에 집착해서 삽푸지 않는 이상 최저치더라도 평타 정도는 쳐줄거라고 생각함.

582 이름 없음 (8270767E+6)

2018-06-25 (모두 수고..) 01:05:03

anchor>1529422631>759

....이념이라는건 이리도 인간 지성과 감성, 판단력과 통찰력을 흐리게 한단 말인가..... 정말 한심하고도 안타까운 일이군.....

583 이름 없음 (4413755E+5)

2018-06-25 (모두 수고..) 01:25:12

현재진행형인 이야기죠. 어느 진영이든.

584 이름 없음 (6676087E+6)

2018-06-25 (모두 수고..) 02:18:56

이념 한정이 아니라 모든 종류의 신념에 다 공통적으로 해당하는 말이지

585 이름 없음 (8096362E+6)

2018-06-25 (모두 수고..) 07:38:07

옛날 종교가. 지금은 사상인거지

586 이름 없음 (5392729E+6)

2018-06-25 (모두 수고..) 08:08:54

이제 슬슬 방첩과 공작의 스파이 시대인가...
점점더 과학은 우리 모두의 것이 아니라 내것인 시대가 왔구만

587 이름 없음 (2303153E+5)

2018-06-25 (모두 수고..) 10:18:51

포뮬러도 나왔을 것 같은데

588 이름 없음 (3422049E+5)

2018-06-25 (모두 수고..) 11:20:04

지난 전개 요약하자면
머한 마적단이 미국 머두령 밑에서 아시아쪽 부하들 끌고 독립
그리고 미국 머두령에 머추장 해적단이 파일더 온

589 이름 없음 (7196989E+5)

2018-06-25 (모두 수고..) 12:11:54

마적단 대두령이 부두령 제대로 대접 안해주면 발생하는 일.....

590 이름 없음 (8301982E+5)

2018-06-25 (모두 수고..) 12:14:00

하루 한 번 감사의 유카리 prpr

591 이름 없음 (2282591E+5)

2018-06-25 (모두 수고..) 12:14:43

머두령이랑 협력 협조는 여전히 하겠지만 서로간의 신의가 상해주렀어

592 이름 없음 (3422049E+5)

2018-06-25 (모두 수고..) 12:17:03

우남: 이민 제한책이라고, 어림도 없다. 암! 아암!

593 이름 없음 (3422049E+5)

2018-06-25 (모두 수고..) 12:18:16

여기 김두한은 평범하게 정계 입문 했을려나

594 이름 없음 (1551526E+6)

2018-06-25 (모두 수고..) 12:18:55

이민자 분산책으로 일본 키워주기 정도는 있을 법하다.

595 이름 없음 (7114101E+6)

2018-06-25 (모두 수고..) 12:22:33

이러다 미국이 빨개지거나 까매지면 소중화가 아니라 소미국 드립칠거 같다.

596 이름 없음 (1551526E+6)

2018-06-25 (모두 수고..) 12:25:06

미국이 빨개지거나 까매지는건 강경책으로 막나가거나 뭔가 크게 위기의식을 느낄때 엇나가는 게 될텐데 여기 미국이 그런 걸 겪을 것 같진 않아....

597 이름 없음 (6726212E+6)

2018-06-25 (모두 수고..) 12:26:42

이번에 미국이 태평양에 한건 처음부터 뒷처리까지 전부 최악만 찍었어

598 이름 없음 (8786773E+6)

2018-06-25 (모두 수고..) 12:40:34

>>597 미국이 이번 어장에서 주도적으로 외교해서 좋은꼴 본게 머한이랑 아시아주의 터트린거 정도 아닐까

아프리카 폭발, 구라파 2차전 폭발, 핵통수, 일본쿠테타 등으로 유럽이나 아시아에서 미국 영향력이 뭉텅이로 깍였을 텐데...

599 이름 없음 (8096362E+6)

2018-06-25 (모두 수고..) 12:43:03

미국의 괴멸적인 외교가 넘 고증이엿다

600 이름 없음 (8092206E+5)

2018-06-25 (모두 수고..) 12:43:58

일본 뿐만 아니라 아시아 각국이 미국을 묘한 눈초리로 보게 되버림

601 이름 없음 (7114101E+6)

2018-06-25 (모두 수고..) 12:46:52

미국은 예전에 학교 세우면서 친미파 많이 만들었을텐데 대부분 나가리 된거지 뭐...

602 이름 없음 (7114101E+6)

2018-06-25 (모두 수고..) 12:50:38

군사협력기구는 만들었지만 합동훈련도 한국주도고 조병창도 한국이 열심히 찍어내고 있고 돈은 이제 한국도 많고...

603 이름 없음 (7196989E+5)

2018-06-25 (모두 수고..) 12:50:49

건국 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정치가 안정화 된 한국이 이상한거지
실제로 동남아 각 신생독립국의 경우에는 아직도 정치가 그렇게 까지 안정적이지 않을텐데
여차하면 미국이 정권을 뒤집어 엎어버릴 수도 있다는 현실을 봐버린 이상....

604 이름 없음 (8096362E+6)

2018-06-25 (모두 수고..) 12:53:11

>>603 한국의 경우는 좀 특수하긴허다. 땅으로는 중국,바다로는 미국이니 살기위해 안정화된거같은 느낌

605 이름 없음 (7196989E+5)

2018-06-25 (모두 수고..) 12:55:40

>>604 정확히는 유찌찌가 오랫동안 장기집권하면서 입헌체제를 뿌리내리도록 하는데 성공시킨 덕분이지....
배운게 없는 양반이 나라 다스리려고 입헌체제를 가서 그냥 그게 기나긴 유찌찌 시절동안 유찌찌가 꾸준히 인정하고 받아들였으니
유찌찌 후손들이 입현체제를 어떻게 해보기에는 유찌찌라는 선례의 벽이 너무 크고 높다

606 이름 없음 (8301982E+5)

2018-06-25 (모두 수고..) 12:55:46

+걸주의 응애 +일본 럭키네이션 흡수

607 이름 없음 (7196989E+5)

2018-06-25 (모두 수고..) 12:57:55

그리고 일단 한국내에서는 사상문제로 동포간에 피본 경험이 없었다는 것이 매우 다행......
갑신정변이라는 급진 개화파에 의한 쿠데타와 그에 의한 반동으로 인한 급진파에 대한 척살도 없었고
동학난도 없었고
그리고 털보아찌들이 공산당 대학생들을 키잡해버렸고
여튼 적어도 좌든 우든 서로 국내에서 피를 흘리면서 싸운 경험이 없고 대신 의회에서 입씨름한 경험만 있으니까
그만큼 관대하지

608 이름 없음 (8301982E+5)

2018-06-25 (모두 수고..) 12:58:16

응애가 없었다면 일본처럼 버블터져서 망했을 거고, 럭키네이션이 없었다면 약소국의 비애를 맛봤겠지....
어차피 모두 응애가 된다 (착란

609 이름 없음 (7196989E+5)

2018-06-25 (모두 수고..) 13:01:28

중국 내전이라거나 공산당게릴라와 피를 본 경험은 있지만 전부 외국의 일
적어도 한국 내부에서의 동포간에 사상으로 인한 숙청과 학살은 없었다
20세기 초에 공산당(사실상 사민당이지만 )을 학살하지 않은 신생 독립국이 얼마나 있나........

610 이름 없음 (7196989E+5)

2018-06-25 (모두 수고..) 13:04:50

물론 을싸 + 을미 콤보는 당했다만 결국 들고일어나서 물리치는데 성공했고
그 뒤로 대한입장에서 내적 정치적 상처라고 할만한 사건은 없었다

611 이름 없음 (7196989E+5)

2018-06-25 (모두 수고..) 13:06:16

비극적인 사건과 사고는 국민들의 의식을 변화시키는 계기가 되기도 하지만
가장 좋은건 비극적인 사건 없이 서로 타협하고 안정적으로 나아가는게 제일이야.......

612 이름 없음 (7196989E+5)

2018-06-25 (모두 수고..) 13:07:49

원역사의 1940-50년대의 한반도 비극은 현재까지도 너무 큰 상처다......

613 이름 없음 (7114101E+6)

2018-06-25 (모두 수고..) 13:16:05

공산인도는 농업생산량 가라친거 잘 모르고 지들 천재성이라 믿는데도 숙청은 최대치로 나오는 꼴 보니까 행정력 대부분을 숙청 관련해서 투입하고 있는가보다.

614 이름 없음 (7228573E+5)

2018-06-25 (모두 수고..) 13:39:06

행정보다 통제와 감시에 열을 올리는게 공산당이지

615 이름 없음 (3422049E+5)

2018-06-25 (모두 수고..) 13:47:03

이 세계선 야인시대는 어떨려나

616 이름 없음 (8301982E+5)

2018-06-25 (모두 수고..) 14:01:41

유카리 오셨다 prpr

617 이름 없음 (8066615E+6)

2018-06-25 (모두 수고..) 14:53:41

뜬금없지만 아프리카에서 가문 어장하면 주인공이 참피처럼 갈려나갈 것같다. (아무말)

618 이름 없음 (150003E+57)

2018-06-25 (모두 수고..) 16:05:04

Q: 앙이 왜 일을 만들지 말아야 한다랑 베풀고 살아야 한다는 빠짐??

머한: 앙이 이미 동남아에 돈도 투자하고 있는 데다 양놈들 하는 것처럼 하는 미친놈들이 동아시아에 어디 있다고??

619 이름 없음 (334759E+63)

2018-06-25 (모두 수고..) 18:41:25

원잠은 얼마나 뽑았을려나

620 이름 없음 (8344911E+5)

2018-06-25 (모두 수고..) 18:42:15

>>619 핵항모전단을 저정도로 뽑는다는 말은 원잠도 왕창 뽑는다는 이야기니까

621 이름 없음 (8344911E+5)

2018-06-25 (모두 수고..) 18:44:39

원역사 소련이 아니라 인도공산 연방이라서
결국 한국이 해군주력을 맡아야하지

622 이름 없음 (5014152E+6)

2018-06-25 (모두 수고..) 18:44:51

전단당 최소한 한척, 두척까지도 붙일거고

623 이름 없음 (8344911E+5)

2018-06-25 (모두 수고..) 18:48:08

그리고 사실상 인도양은 인도 잠수함대와 대동아연합 잠수함대의 숨바꼭질 놀이터 일테고

624 이름 없음 (334759E+63)

2018-06-25 (모두 수고..) 18:58:20

외교를 말아먹은 미쿡은 급기야 악마 소환에 손을 대고 지옥에서 영길리를 소환했다.
+ 체 게바라도 은근히 유카리 어장 영고라인

625 이름 없음 (8344911E+5)

2018-06-25 (모두 수고..) 19:05:01

왜 대동아 연합 수장국인지 증명한 외교력

626 이름 없음 (334759E+63)

2018-06-25 (모두 수고..) 19:06:33

그나저나 국제무대 복귀한지 얼마나 됐다고 전성기 혐성 보여주는 영길리;;

627 이름 없음 (334759E+63)

2018-06-25 (모두 수고..) 19:12:01

진짜 얘 재등판하니까 인도 공산권이 순식간에 수세로 돌아섰어;;

628 이름 없음 (8270767E+6)

2018-06-25 (모두 수고..) 19:21:12

공산인도 무너지면 엔딩각이려나?

629 이름 없음 (0212766E+5)

2018-06-25 (모두 수고..) 19:31:29

함선 과무장이 간지야 나지만 사실 돈 되면 그냥 평범한 무장을 많이 찍어내는게 좋다.

함선 과무장은 목표하는 전력에 비해 돈 없는 해군이 하는 거지. 태평양전쟁때 일본이라든가 현대 한국해군이라든가.... 문제는 요새 배값이 하도 비싸지고 나라들이 돈이 없어서 그 미국도 과무장으로 떼우면서 윽엑거리고 있다는 게...(쓴웃음) 냉전기 미국이면 줌왈트 30척을 뽑았을거다!

630 이름 없음 (0212766E+5)

2018-06-25 (모두 수고..) 19:32:30

물론 함선 과무장할 돈도 부족하면 보조전력에 죽창을 달고 찍기 시작. 70~80년대 한국 해군이 이짝.

631 이름 없음 (2660156E+5)

2018-06-25 (모두 수고..) 19:36:33

과무장 대형화 안나왔어도 원역사 추세 감안하면 대충 이순신급 체급인 5천톤대는 거의 확정적임. 저기서 2번 떴으면 스프루언스 체급(9천톤대) 나왔을걸

632 이름 없음 (150003E+57)

2018-06-25 (모두 수고..) 19:37:19

>>628 아직 세계질서 개편이 어떻게 날 지 모르니 두고 봐야

633 이름 없음 (334759E+63)

2018-06-25 (모두 수고..) 19:58:31

>>628 우주 가야 엔딩 날듯

634 이름 없음 (8301982E+5)

2018-06-25 (모두 수고..) 20:07:46

공산같은 이념은 엔딩까지도 남을 지도 몰라. 우주를 가도 이념 가르기는 끝나지 않겠지.

635 이름 없음 (7362701E+6)

2018-06-25 (모두 수고..) 20:10:04

솔직히 인도가 무너져도 머한노동당이 마르크스의 적자로 남을테니 사회주의의 미래는 문제없음(아무말)

636 이름 없음 (0932747E+5)

2018-06-25 (모두 수고..) 20:10:51

아니 보통 판도 어장 끝까지 가면 엔딩 나는 시점이 우주개척이니깐

637 이름 없음 (0212766E+5)

2018-06-25 (모두 수고..) 20:13:08

진보 좌파 국제연대의 대의를 인도공산당이 다 먹어치운 것 같단 말이지.... 뭐 현실 냉전도 소련이 다 먹어치운 걸 보면 이상하지 않군.

인도가 망해야 정상화될려나.

638 이름 없음 (0932747E+5)

2018-06-25 (모두 수고..) 20:29:14

나중에 대처 뜨면 어떨려나

639 이름 없음 (0932747E+5)

2018-06-25 (모두 수고..) 20:31:01

댓질라라면 왠지 더 과감하게 질러줄듯한 느낌인데

640 이름 없음 (5429143E+5)

2018-06-25 (모두 수고..) 20:40:44

어장 재개하는 듯

641 이름 없음 (303686E+58)

2018-06-25 (모두 수고..) 23:54:43

원래 기술개발이란 게 다 이렇게 꼬라박하면서 배우는 거란 말입니다!

...그거 치고도 삽질이 좀 많았던 것 같긴 하다만 ㅋㅋㅋㅋ

642 이름 없음 (5392729E+6)

2018-06-25 (모두 수고..) 23:54:47

퍄 훌륭한 냉전기 군대입니다!!
삽질좀 하면서 예산 정도야 펑펑 날아가죠!!

643 이름 없음 (3870139E+6)

2018-06-25 (모두 수고..) 23:54:53

우주명작을 개판치면서 개발시도하는 즈언통 ㅋㅋㅈㅋ

644 이름 없음 (4413755E+5)

2018-06-25 (모두 수고..) 23:55:14

AK-47은 생산성에 중점을 두고 정비성을 챙긴 설계,
AR-15는 정비성에 중점을 두고 생산성을 챙긴 설계.

645 이름 없음 (1624947E+5)

2018-06-25 (모두 수고..) 23:55:42

진짜 고증보소...

646 이름 없음 (5392729E+6)

2018-06-25 (모두 수고..) 23:55:49

냉전기 무기 개발사가 대부분 저따구 삽질의 연속이었지만
그래도 비행기는 일찌감치 해공군 최대한 동일 기종으로 맞추려고 하고 예산 절감 노력은 하네

647 이름 없음 (8415357E+6)

2018-06-25 (모두 수고..) 23:56:12

영국이 주도권 걱정하는거 보면 슬슬 대동아 연방 합치면 미국을 넘을때가 오나보다 싶더라

648 이름 없음 (4413755E+5)

2018-06-25 (모두 수고..) 23:56:20

AK의 생산성 - 가내수공업으로 제작 가능
AR의 정비성 - 유치원생도 분해조립이 가능

649 이름 없음 (1624947E+5)

2018-06-25 (모두 수고..) 23:56:41

머한에 맥나마라가 등장했던가, 해공군이 같이 PPAP라도 춘듯

650 이름 없음 (4413755E+5)

2018-06-25 (모두 수고..) 23:57:18

>>647 대동아 연방 합치면 미국이나 인도 단일로는 못비빔.

651 이름 없음 (1160408E+5)

2018-06-25 (모두 수고..) 23:57:27

총기에서 삽질을 많이 했지만
전차랑 비행기에서 삽질을 안하고 잘 개발했고
전자보단 후자가 돈 더 많이 드는건데 후자에서 잘 했으니
전자에서 개판을 쳤어도 만회하고도 남겠다

652 이름 없음 (303686E+58)

2018-06-25 (모두 수고..) 23:58:56

>>651
하지만 소총 개발 프로젝트 입안자는 진급을 언더더씨 당하겠지 (웃음)

653 이름 없음 (5392729E+6)

2018-06-25 (모두 수고..) 23:58:58

솔직히 전차가 험지주파에 문제가 조금있어도
그걸 만회할 화력과 이동간 사격기술과 떡장이 있으니 괜춘함

654 이름 없음 (564063E+61)

2018-06-26 (FIRE!) 00:00:22

인도 - 대동아 : 적대적 공생관계. 서로 여차하면 캐삭빵 각오하지만 왠만하면 싸울 생각 없고 서로 잘 이용할 생각 만만
대동아 - 미국 : 우호관계. 왠만하면 싸울 일 자체가 없다. 그런데 요새 하는 짓이 영 이상하다. 주의가 필요.

솔직히 머추장이 여유가 있었으면 대동아부터 먼저 분탕질 쳤을거라는 확신이 있다.

655 이름 없음 (6249906E+6)

2018-06-26 (FIRE!) 00:01:20

그나저나 머한이 인도-미국 간의 핫라인 중계소라니 ㅋㅋㅋㅋㅋㅋ

656 이름 없음 (66871E+64)

2018-06-26 (FIRE!) 00:01:28

보통 기관단총은 블로우백 쓰는게 보통이었는데
쇼트 스트로크 쓰는 기관단총은 MP7이 처음
이 방식이 그나마 사이즈만 키워도 바로 AR 만들수 있는 방식
누군진 몰라도 진짜 시대를 앞선 기관단총을 만든거지

사실 블로우백 쓰는 소총이 있긴 하지만
그게 파마스나 G3

657 이름 없음 (9302764E+6)

2018-06-26 (FIRE!) 00:02:02

아니 비기면 독일 탈락 아닌가? 멕시코가 스웨덴에게 진다는 생각이 들지 않...

658 이름 없음 (66871E+64)

2018-06-26 (FIRE!) 00:02:11

근데 소총의 블로우백하고 기관단총의 블로우백은 또 다르기도하고

659 이름 없음 (9302764E+6)

2018-06-26 (FIRE!) 00:02:28

아, 오폭했다;

660 이름 없음 (564063E+61)

2018-06-26 (FIRE!) 00:04:40

전투기 - 팬텀
해군 공격기 - 팬텀 개량형
육군 공격기 - 인트루더

주력전차 - 60톤급 떡장 고화력에 사통까지 완비. 기관 출력은 부족. 대충 치프틴?
수출용 2선급 전차 - 45톤급 전차. 대충 M48?
보병전투차 - 상술한 2선급 전차 차대 활용.
자주포 - 상술한 2선급 전차 차대 활용

개인화기 - RO635만들어놓고 삽질하다가 AR-15로 안착. 탄도 6.32x39mm라는 적절한 체급.
지정사수 - AR-10(7.62mmNATO용 AR. M14 경쟁작)

정도로 보면 될듯

661 이름 없음 (1449388E+6)

2018-06-26 (FIRE!) 00:05:36

아아아아아아아~~~ 아~~아아 아~~ 아아~~~

의회 1957년 11월 21일, 국방예산은 오랜 지병이었던 예산 감사로 쓰러졌다. 향년 76세였고, 노동당 정권이 만주족의 참정권을 인정하는 법을 통과시키기 한 달전이었다. 많은 인파가 몰린 그의 장례행렬에는 한 무리의 국회의원들들도 그 뒤를 잇고 있었다. 고제 유행자 황제의 유지를 받들어 국정운영을 철저하게 하기 위한 이유였다. 국방예산. 그는 메이지 유신 이후 우리가 주권을 잃을 뻔했던 고제의 만주국 시절부터 1차대전 이후 좌우익의 대립에 이어서 인도 공산주의자들의 게릴라전과 일본 파쇼 정권에 이르기까지 그의 전생에 온 몸을 다 던져 불의와 싸웠다.

세도: 난 오랫동안 자네를 지켜봐온 황제일세, 자네는 자네답게 살았어, 머한의 예산 블랙홀답게 말이야... 늘 마적이었지만, 용감하고 멋있게 살았어. 나름대로 자네의 역사를 가지고 자네의 시대를 치열하고 열심히 살았다는 얘기야... 뭐랄까... 마적시대라고나 할까...?"

의회: 마적시대. 그렇다. 그것은 바로 그가 몸바쳐 살아왔던 이 나라 격동기의 또다른 역사의 한 장이었다.

662 이름 없음 (66871E+64)

2018-06-26 (FIRE!) 00:08:18

>>661 예산도둑쉐키!

663 이름 없음 (66871E+64)

2018-06-26 (FIRE!) 00:11:14

솔직히 AR-15보단 AK 계열 냄새가 강하지만

664 이름 없음 (564063E+61)

2018-06-26 (FIRE!) 00:11:50

현재로서는 사실상 AR이 승자입니다.
소련 붕괴 후 동구권이 죄다 AK에서 AR로 갈아타고, 중동도 AK에서 AR로 갈아타고 있는데요 뭐.
이제 AK는 러시아군 아니면 특수용도에 가까움.

뭐 일찍부터 시장경제를 맛본 AR이 자신을 갈고 닦은 결과긴 하지만 AK가 일찍부터 서방권에 뿌려졌다면 모르겠네요.

665 이름 없음 (66871E+64)

2018-06-26 (FIRE!) 00:14:09

사실 AK 계열은 RIS같은 개량이 게을렀던게 문제
아직도 그런거 신경 안쓰는 분쟁지구에선 널리쓰이고 있고

666 이름 없음 (66871E+64)

2018-06-26 (FIRE!) 00:14:34

AK-12가 앞으로 어떨려나

667 이름 없음 (564063E+61)

2018-06-26 (FIRE!) 00:15:22

>>663
anchor>1529933123>187
anchor>1529933123>542
정비성 좋다는 평이면 AK보다는 AR이 더 가깝지 싶습니다.

AK는 처음부터 생산성에 중점을 둔 설계고 - 가내수공업으로 생산 가능
AR은 정비성에 중점을 두고 - 유치원생도 분해조립 가능 - 생산성은 그냥 대량생산으로 커버친 계열이라.

668 이름 없음 (1995072E+6)

2018-06-26 (FIRE!) 00:15:52

서구권에 ak가안퍼진건 미국이 불량탄환 뿌려서라는 이야긷느

669 이름 없음 (66871E+64)

2018-06-26 (FIRE!) 00:16:08

AK 정비성이 별로인감

670 이름 없음 (1995072E+6)

2018-06-26 (FIRE!) 00:17:37

>>669 아니 ar이랑 비슷함

671 이름 없음 (564063E+61)

2018-06-26 (FIRE!) 00:17:37

>>665 개량이 늦다기보단 구조 자체가 사용자를 그다지 배려하지 않은 쪽입니다 AK는.
주로 조정간이나 탄창 제거 등.

672 이름 없음 (5819375E+6)

2018-06-26 (FIRE!) 00:17:41

실제로 동남아 군의 경우에는 맹수상대로도 총을 쏠텐데
권총탄이면 화력개선 이야기가 나올만해서

673 이름 없음 (66871E+64)

2018-06-26 (FIRE!) 00:18:01

진짜 탄까지 바뀌가면서 삽질로 총기 개발하는게 소련식으로 개발하는것 같다

674 이름 없음 (564063E+61)

2018-06-26 (FIRE!) 00:19:02

>>669 AK가 딱히 정비성이 구린건 아닙니다. 그정도면 충분히 훌륭해요.
AR이 정비성이 조금 더 좋고 사용자 요구에 맞춰 개량이 되어왔을 뿐이지.

675 이름 없음 (66871E+64)

2018-06-26 (FIRE!) 00:20:27

하긴 쏘-련의 총이라 사람이 총에 맞추라는 사상인감(아무말)

676 이름 없음 (564063E+61)

2018-06-26 (FIRE!) 00:20:38

AR계열은 손가락만 가지고 조정간 조정이 가능하고 버튼 하나로 탄창 제거가 가능합니다.

AK는 그게 안되요.
조정간 조정하려면 개조를 하거나 아예 방아쇠쪽 손을 통째로 움직이거나 해야하고, 탄창도 일일히 잡아서 빼줘야 합니다.

677 이름 없음 (1995072E+6)

2018-06-26 (FIRE!) 00:21:20

근데 개량형에 목재쓴건 왜 쓴걸까? 쉽게 썩는다는거 보면 방수 방염처리도 잘못한건데 ㅋ

678 이름 없음 (66871E+64)

2018-06-26 (FIRE!) 00:21:44

>>676 그 수준인감;;

679 이름 없음 (66871E+64)

2018-06-26 (FIRE!) 00:22:23

AK를 직접 만져본적이없어서;;

680 이름 없음 (1995072E+6)

2018-06-26 (FIRE!) 00:22:53

>>678 정비성보단 사용자 편의성이 드럽게 없는게 ak계열임 ㅇㅇ
그래서 구조가 단순한거기도 하지만

681 이름 없음 (66871E+64)

2018-06-26 (FIRE!) 00:24:59

그럼 저 DMR에 쓰는건 기관총탄하고 같은 종류일려나
아님 .338 라푸아 같이 저격용 특수 탄종일려나

682 이름 없음 (564063E+61)

2018-06-26 (FIRE!) 00:25:24

>>675 AR은 시장경제를 겪으면서 사용자 요구에 맞춰 개량이 되어왔지요.
사실 군납은 큰 돈이 안됩니다. 진짜 돈이 되는건 민수에요.

AK는 세계혁명을 위해 적당히 쓸만하고 만들기 쉬운 총을 뿌렸을 뿐이죠.
총기 개량은 소련의 지시에 의해서만 이루어졌고요.

>>679 유튜브 유용원 채널 실사격 영상 있습니다.
https://youtu.be/LHcHjZr3PMM?t=2m30s AK
https://youtu.be/CPjfc6iJGCE?t=7m20s AR

683 이름 없음 (1995072E+6)

2018-06-26 (FIRE!) 00:27:36

>>681 지정사수용 소총있으니 그거 맞춰서 7.62 쓰면 될 듯? 분대지원화기로 기관총 쓴다면

684 이름 없음 (66871E+64)

2018-06-26 (FIRE!) 00:30:10

>>683 그럼 동아시아 쪽 기관총들은 7.44mmx58mm 쓰는걸려나

685 이름 없음 (66871E+64)

2018-06-26 (FIRE!) 00:30:43

아님 저걸 또 .308 윈체스터용으로 손보는걸려나

686 이름 없음 (1995072E+6)

2018-06-26 (FIRE!) 00:31:30

>>684 보통 그렇지 m60이나 그런 기관총 탄환도 그렇게 사용되고 있고

687 이름 없음 (1995072E+6)

2018-06-26 (FIRE!) 00:32:21

솔직히 탄환은 종류가 적을 수로 보급에 좋고 지정사수가 기관총까지 쓰는 경우가 꽤 되서

688 이름 없음 (66871E+64)

2018-06-26 (FIRE!) 00:32:56

7.44에 58이라
왠지 미국 기관총보단 MG42 같이 만드는쪽이 더 어울려보이네

689 이름 없음 (66871E+64)

2018-06-26 (FIRE!) 00:33:38

2머전기 기준으로
물론 M60 초기형은(한숨)

690 이름 없음 (564063E+61)

2018-06-26 (FIRE!) 00:33:44

보급 생각하면 그냥 .30-06으로 가는게 무난하지 싶긴 합니다만 이러면 또 탄이 너무 길어서 급탄부 설계 난이도가 올라가죠.

691 이름 없음 (66871E+64)

2018-06-26 (FIRE!) 00:34:33

미국이 중구경 기관총은 은근 지지리도 못만들더라
결국 M60 어찌어찌 쓰다가 이후로 FN꺼 M240 쓰고

692 이름 없음 (8153517E+6)

2018-06-26 (FIRE!) 00:34:52

이번 군수 다이스는 전체적으로 상타친거지?
전턴처럼 역사적 명기는 아니라도 같은 시대라면 상위급은 되지 싶은데..

693 이름 없음 (564063E+61)

2018-06-26 (FIRE!) 00:35:07

그래도 M60E6 부터는 적당히 무난한 물건이 되었으니까요.

694 이름 없음 (66871E+64)

2018-06-26 (FIRE!) 00:35:21

MG42에 쓴게 7.92에 57이니깐

695 이름 없음 (66871E+64)

2018-06-26 (FIRE!) 00:36:14

사실
2머전 당시 미국이 MG42 카피를 시도하려다 인치법때문에 말아먹었다고 한다

696 이름 없음 (564063E+61)

2018-06-26 (FIRE!) 00:36:14

>>692 넵 전반적으로 상타.
완벽까진 아니지만 솔직히 현실과 비교하면 한 15년 가까이 앞섰습니다.

697 이름 없음 (564063E+61)

2018-06-26 (FIRE!) 00:37:07

anchor>1529511586>660
제 뇌피셜로 정리한 이번턴 병기 판정 결과.

698 이름 없음 (1995072E+6)

2018-06-26 (FIRE!) 00:37:25

>>695 결국 m14쓰는 스프링필드탄 호환으로 만들었지만 m14 퇴출되고 또 애물딴지 되고 ㅋ

699 이름 없음 (66871E+64)

2018-06-26 (FIRE!) 00:38:47

>>698 M14는 윈체스터탄
글고 그거에 맞춰 개량한 MG3은 독일에선 오래써먹은거

700 이름 없음 (1995072E+6)

2018-06-26 (FIRE!) 00:38:53

사실 소총은 기관단총이었던거 생각하면 기관단총이 역사적 명기 ㅋ

701 이름 없음 (564063E+61)

2018-06-26 (FIRE!) 00:38:57

>>698 그런데 기본 정비성이 좋게 나온지라. 탄만 어떻게 했으면 그걸로 안착해도 괜찮았을거라 생각합니다.
M14는 개인화기로서 과잉화력인것도 그렇고 정비성도 X같은지라.

702 이름 없음 (1995072E+6)

2018-06-26 (FIRE!) 00:40:30

>>701 그렇지 그러니까 지금 정비성 좋은 m14같은 소총하나 만든거 지정사수한건 잘했다

703 이름 없음 (66871E+64)

2018-06-26 (FIRE!) 00:40:40

>>700 ㅇㅇ
내 예상으론 기관단총에 일반적인 단순 블로우백이 아닌 쇼트 스트로크 썼다고 봄

704 이름 없음 (564063E+61)

2018-06-26 (FIRE!) 00:40:49

머한이나 중국이나 미국 수준의 생산능력이 보장되면 양산성은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냥 만들기 시작해서 많이 많들면 되는지라.
오히려 전장에서 쓸거 생각하면 정비성이 더 중요하죠.

705 이름 없음 (1995072E+6)

2018-06-26 (FIRE!) 00:41:09

지정사수용이라면 정비성 개량된 m14는 충분히 좋은 총이고

706 이름 없음 (66871E+64)

2018-06-26 (FIRE!) 00:41:12

지연 블로우백 썼어도 MP5급 명기고

707 이름 없음 (66871E+64)

2018-06-26 (FIRE!) 00:42:56

SMG 대부분이 단순 블로우백
지연 블로우백 쓰는게 MP5고
쇼트 스트로크 쓰는게 MP7 아님 MPX(레식에서 발키리가 쓰는거)

708 이름 없음 (8153517E+6)

2018-06-26 (FIRE!) 00:48:55

아 그러고보니 아직 57년 안지났으니 57년 기준 군수라고 봐야겠네요
핵항모에 쿠바사태 등이 나오다보니 60년대인가 착각한듯..

709 이름 없음 (1995072E+6)

2018-06-26 (FIRE!) 00:50:00

>>708 기술가속이 10년은 됬으니까 뭐 ㅇㅇ

710 이름 없음 (564063E+61)

2018-06-26 (FIRE!) 00:50:26

쿠바혁명이 53년인데 이걸 쿠바사태까지 안가고 미국이 그냥 밀어버린거.

711 이름 없음 (1995072E+6)

2018-06-26 (FIRE!) 00:50:29

쿠바사태도 사태 일어나기 전에 군대 진출 한 느낌이고

712 이름 없음 (564063E+61)

2018-06-26 (FIRE!) 00:51:03

쿠바사태는 62년.

713 이름 없음 (1449388E+6)

2018-06-26 (FIRE!) 00:51:12

아아아아아아아~~~ 아~~아아 아~~ 아아~~~

나레이션: 1926년 10월 24일, 유행자는 오랜 지병이었던 노환으로 쓰러졌다. 향년 87세였고, 자유당 정권이 집권기반을 안정시키고 정권을 창출하기 위해 사민당과 합당한 지 한 달후이었다. 많은 인파가 몰린 그의 장례행렬에는 한 무리의 신문기자들도 그 뒤를 잇고 있었다. 유행자 황실의 스캔들로 인해 언론들의 수입이 늘어나 재정이 탄탄해진 것에 보답하기 위한 이유였다. 유행자 황제. 그는 메이지 유신 이후 우리가 주권을 잃을 뻔했던 만주국 시절부터 1차대전 이후 좌우익의 대립에 이어서 아시아주의의 확산과 중국에 쿠테타를 일으키려 한 인도 공산군에 이르기까지 그의 전생에 온 몸을 다 던져 최고의 마적 두령이 되기 위하여 싸웠다.

조르주 클레망소: 난 오랫동안 자네를 지켜봐온 프랑스 정치인일세, 자네는 자네답게 살았어, 만주의 마적단 수괴답게 말이야... 늘 마적이었지만, 용감하고 멋있게 살았어. 나름대로 자네의 역사를 가지고 자네의 시대를 치열하고 열심히 살았다는 얘기야... 뭐랄까... 마적시대라고나 할까...?"

의회: 마적시대. 그렇다. 그것은 바로 그가 몸바쳐 살아왔던 이 나라 격동기의 또다른 역사의 한 장이었다.

빌곶제: 병신색히!!(한중일 해군 합동훈련 틀던 영사기 폭발)

714 이름 없음 (564063E+61)

2018-06-26 (FIRE!) 00:51:22

피그만 침공이 미국의 전면침공이 된거죠 뭐.

715 이름 없음 (564063E+61)

2018-06-26 (FIRE!) 00:55:01

57년~60년대 초에
핵항모가 뜨고 주력 전투기가 F-4고 주력 전차가 치프틴이며 제식화기가 AR-15면 충분하죠.
-AR-15 완성이 57년.
…생각해보면 그리 빠른 것도 아니네요. 많이 쳐봤자 10년 정도인가?

716 이름 없음 (1449388E+6)

2018-06-26 (FIRE!) 01:01:14

솔직히 지금 굴린 것만 봐도 미국이랑 1인당 GDP 차이 크게 안 날거 같은데

미국은 금융이 있다지만 자동차 건만 봐도 실물 지분이 날아가버려서 머한 급의 위력은 안 나올 거고

717 이름 없음 (1449388E+6)

2018-06-26 (FIRE!) 01:01:46

머한 급이란다 현실 미국 몇 배 이상의 위력

718 이름 없음 (564063E+61)

2018-06-26 (FIRE!) 01:09:37

참고로 현실 K-2는 AR의 정비성과 편의성에 AK의 생산성을 스까뿔릿해서 AR을 극한까지 싸게 만든 결과물.

719 이름 없음 (564063E+61)

2018-06-26 (FIRE!) 01:23:20

현재 K2 단가가 정당 6~70만원 내외, 저율생산 들어간 K2C1이 110만원 가량이고
M4 악세서리 없는 단품 조달가 $800,
AKM이 대충 $720

720 이름 없음 (820112E+65)

2018-06-26 (FIRE!) 01:41:57

얘들 탄종으로는 현살 포함해서 새로운 길을 개척했네. 6.5mm랑 6.8mm은 이것저것 만들고 굴려본게 있는데 6.3mm급은 이게 처음. 탄도계수나 사거리가 얼마나 될지 궁금해진다.

721 이름 없음 (820112E+65)

2018-06-26 (FIRE!) 01:50:27

그리고 영국은 SA80개발계획단계에서 4.85mm돌격소총을 개발하려고 했다. 탄 많이 들어가고 반동 적어서 좋았다는데, 미국이 5.56mm로 가면서 그걸 기반으로 갈아엎다 대처의 민영화와 이윤을 위한 원가절감의 결과가 역대급 쓰레기를 만들었다.
다시 찾아보니까 그때 미국이 30-06 밀면서 죽은 EM-2를 가져와서 실험할때 6.25mm로 실험을 했었네.

722 이름 없음 (8443207E+6)

2018-06-26 (FIRE!) 09:03:22

솔직히 인도 어그로 없었음 중국이 두번은 더 어당리 시전했을듯

723 이름 없음 (5705794E+6)

2018-06-26 (FIRE!) 10:07:37

영국은 4.85mm을 차기 소총에 밀면서 기관단총과 권총탄도 하나로 통일하려는거 아니었을까 싶어진다. 탄은 공유하고 탄피만 다르게.

724 이름 없음 (2885516E+6)

2018-06-26 (FIRE!) 10:15:07

>>723 무슨얘기임 ㅇㅁㅇ? 기관단총이랑 권총탄은 똑같은거 쓰지않나?

725 이름 없음 (5729341E+6)

2018-06-26 (FIRE!) 10:18:43

일단 가장 비슷한 물건이 6.5mm x 39mm의 그렌델 탄

726 이름 없음 (5729341E+6)

2018-06-26 (FIRE!) 10:19:23

>>724 PDW라고 기관단총용 특수 탄약을 쓰는 경우가 요즘 있음

727 이름 없음 (564063E+61)

2018-06-26 (FIRE!) 10:19:43

>>723 그건 아닐걸. 4.85mm탄 길이가 5.56mm보다 긴데?

728 이름 없음 (564063E+61)

2018-06-26 (FIRE!) 10:22:39

https://en.m.wikipedia.org/wiki/4.85×49mm
여기 해당 탄 정보.

729 이름 없음 (5729341E+6)

2018-06-26 (FIRE!) 10:27:56

https://en.wikipedia.org/wiki/6.5mm_Grendel
이게 그렌델 탄 정보

730 이름 없음 (5819375E+6)

2018-06-26 (FIRE!) 10:28:04

사실 5.56mm에 요즘 나오는 이야기를 생각하면 지금 제식 총기의 탄약은 나쁘지 않은데?

731 이름 없음 (5729341E+6)

2018-06-26 (FIRE!) 10:33:32

.223 레밍턴탄이 약하다고 이야기 나오는게
소말리아 전훈도 있고
지금 미군들 주 교전지가 교전거리 넓은 중동이라서지ㅇㅇ

732 이름 없음 (564063E+61)

2018-06-26 (FIRE!) 10:34:04

ㅇㅇ. 탄은 제대로 골랐음.

733 이름 없음 (564063E+61)

2018-06-26 (FIRE!) 10:36:12

탄이 커지면 연서시 반동제어도 문제지만 탄약 휴대량이 확 줄어버리는게 더 문제.

734 이름 없음 (5705794E+6)

2018-06-26 (FIRE!) 10:37:03

>>724 돌격소총-특수부대용 기관단총-권총 3종탄 대통일 아닐까 한거
>>727 탄자가? 그럼 내 설레발이었네

735 이름 없음 (5819375E+6)

2018-06-26 (FIRE!) 10:38:42

원래 총기란게 명품총기는 개량만 해도 장수만세라지만
40년대에 나온 기관단총을 개량만해서 괜찮은 돌격소총 뚝딱이라니
냉전기 다운 삽질이려나

736 이름 없음 (564063E+61)

2018-06-26 (FIRE!) 10:39:46

대충 반동이 크지 않으면서 유효사거리도 괜찮게 뽑고, 탄약 휴대량도 적절한 규격이락는 뇌피셜

737 이름 없음 (5819375E+6)

2018-06-26 (FIRE!) 10:39:47

뭐 총알을 바꾸는건 단순개량의 차원은 아니지만서도
기술력은 있는데 쓸데없이 삽질하는게 역시 냉전기 미국 느낌이 난다

738 이름 없음 (5900609E+6)

2018-06-26 (FIRE!) 10:41:05

원래 기반이 권총탄이고, 전훈이 공산게릴라라고 쓰고 게릴라+준 전면전(중국)이었을테니까 더 강려크한 탄을 원하는건 이해가 가지

739 이름 없음 (5705794E+6)

2018-06-26 (FIRE!) 10:41:17

길이가 짧아서 탄피 두께가 두꺼워질 수 있다는게 대한 신형소총의 단점이지. 아니면 사거리와 위력을 던지거나. 그래도 5.56보다는 낫겠지만.

740 이름 없음 (5819375E+6)

2018-06-26 (FIRE!) 10:43:19

이래저래 보면 역시 해군은 함선 자체에 비용이 많이 들어가니까 예산 절약을 빡빡하게 넣지만
육군은 아래저래 예산에 여유가 있나 보구만

741 이름 없음 (5729341E+6)

2018-06-26 (FIRE!) 10:46:45

블로우백이나 롱 스트로크 같은거 gif로 찾아보는 중

742 이름 없음 (5819375E+6)

2018-06-26 (FIRE!) 10:46:57

해군 입장에서는 자기들도 따로 함재기 추가개발하고 싶겠지만
당장 추가 건조 예약된 핵항모들을 생각하면 뭐 입이 안떨어지겠지

743 이름 없음 (5900609E+6)

2018-06-26 (FIRE!) 10:48:11

전투기는 해군이 먼저 개발한거 같긴 한데...
공대함미사일 스팸교리 띄운거 아니면 함재기가 장갑ㅈ까를 외칠순 없다고 봐서

744 이름 없음 (5705794E+6)

2018-06-26 (FIRE!) 10:49:05

안그래도 예산 압박때문에 공군이랑 공용개발해서 연구비랑 라인값 아껴야 했을테니. 기름 더 많이 넣어도 착함때문에 항속거리는 비슷하거나 더 짧아지고.
그래도 항모에서 쓰려면 해군기가 기반이 되겠지만.

745 이름 없음 (5705794E+6)

2018-06-26 (FIRE!) 10:49:29

뼈대는 튼튼하겠지. 아니면 어레스팅 후크 못쓰고.

746 이름 없음 (5819375E+6)

2018-06-26 (FIRE!) 10:50:11

최고 속도를 보면 장갑이 아주 없는건 아니지만
아무래도 빠르게 멀리 날아가서 레이더로 먼저 보고 먼저 치고 튄다는 개념으로 밀고 나가려는듯

747 이름 없음 (2803537E+6)

2018-06-26 (FIRE!) 10:50:20

암만 모듈화니 최신공법이니 해도 해군은 결국 돈지랄이니께

748 이름 없음 (5729341E+6)

2018-06-26 (FIRE!) 10:50:39

https://youtu.be/wbmIyvdckXY?t=13s
일단 이게 일반적인 SMG들이 쓰는 블로우백 방식

749 이름 없음 (5819375E+6)

2018-06-26 (FIRE!) 10:51:52

야초에 최고 속도 마하 2.2 정도 찍는 비행기가 종잇짝이라는 건 말이 안됨........
제로센을 이야기하던 참치도 있는데
제로센은 속도도 감당 못하는 종잇짝이었고
이 함재기는 마하 2를 넘는데 당연히 그만한 장갑은 있음

750 이름 없음 (5705794E+6)

2018-06-26 (FIRE!) 10:52:00

가스식은 구조가 복잡하니 블로우백이 사이즈가 작은 권총이나 기관단총급에는 편하지. 탄종 바꿀때마다 고생해야하지만.

751 이름 없음 (2803537E+6)

2018-06-26 (FIRE!) 10:52:41

머한 함재기 교리는 머릿수랑 속도랑 레이더만 믿고 미사일 탄막을 퍼붇는 계열이려나.

752 이름 없음 (9549749E+6)

2018-06-26 (FIRE!) 10:52:43

초음속 전투기가 뜬 이상 도그파이팅이 줄어들거란 계산이겟지 뭐

753 이름 없음 (5705794E+6)

2018-06-26 (FIRE!) 10:53:00

걍 기관포탄이나 미사일 맞으면 사실상 끝장인 현대 전투기라고 보면 되지.

754 이름 없음 (5705794E+6)

2018-06-26 (FIRE!) 10:53:29

도그파이팅 안해도 미사일이 더 세고.

755 이름 없음 (5729341E+6)

2018-06-26 (FIRE!) 10:53:40

https://www.youtube.com/watch?v=RfUVcbVSkUc
이게 MP7, MPX 같은 최근소수의 SMG나 G36, 흥국이가 쓰는 쇼트 스트로크

756 이름 없음 (2885516E+6)

2018-06-26 (FIRE!) 10:53:57

현대전투기들이야 원래 미사일과 기관포앞에선 종잇장이잖아.


757 이름 없음 (5819375E+6)

2018-06-26 (FIRE!) 10:54:05

대공미사일의 발달 때문에 이래저래 어차피 생존성 자체는 크게 기대하기 힘들고

758 이름 없음 (5729341E+6)

2018-06-26 (FIRE!) 10:56:36

https://www.youtube.com/watch?v=3slPD9sRpJo
이게 AK, K2가 쓰는 롱 스트로크
쇼트 스트로크하고 차이점은 노리쇠 뭉치와 피스톤이 연결 되었나(롱 스트로크), 안 되었나(쇼트 스트로크) 차이

759 이름 없음 (5729341E+6)

2018-06-26 (FIRE!) 10:58:03

https://www.youtube.com/watch?v=Wr3NsEWXrf8
M16이 쓰는 가스 직동식
가스 피스톤이 없음

760 이름 없음 (5729341E+6)

2018-06-26 (FIRE!) 11:02:02

https://www.youtube.com/watch?v=LyrpRy0jHTw
마지막으로 롤러 지연식 블로우백
G3하고 MP5가 쓰는 방식

761 이름 없음 (5729341E+6)

2018-06-26 (FIRE!) 11:05:07

다시 말해서 SMG 기반으로 AR을 만들었다면

1. 애초에 SMG가 쇼트 스트로크 식이었다 -> M2 카빈 같은 물건이 베이스
2. 애초에 SMG가 롤러 지연식 블로우백이었다 -> MP5 같은게 베이스

이 중 하나

762 이름 없음 (5729341E+6)

2018-06-26 (FIRE!) 11:05:25

쇼트 스트로크 SMG 다시 찾아보니 M2 카빈도 있었네

763 이름 없음 (5729341E+6)

2018-06-26 (FIRE!) 11:13:34

그리고 저 DMR은 진짜 21세기까지 쓸 수 있는 물건
SR-25가 AR-10 기반이거덩

764 이름 없음 (5819375E+6)

2018-06-26 (FIRE!) 11:14:57

정글전 생각하면 DMR은 만들어두면 두고두고 써먹지...........

765 이름 없음 (5705794E+6)

2018-06-26 (FIRE!) 11:17:06

미국애들은 독궈가 돌격소총 만들때 왜 탄피를 줄였는지 생각도 안하고 걍 세면 좋다 마인드로 돌격소총을 만드니 M14따위가 나오지. 거기다 손잡이도 권총손잡이가 아니라 장총이고.

766 이름 없음 (564063E+61)

2018-06-26 (FIRE!) 11:17:43

카빈 기반이건 MP5기반이건 우수하고,
삽질하다가 나온 지정사수용 소총도 탄 빼고는 좋지 응.
처음에 나왔던 64식이 문제였지.

767 이름 없음 (5705794E+6)

2018-06-26 (FIRE!) 11:19:42

전문으로 바꿀때 돌격사격 남기면 빈토레즈나 EBR이 되고 아니면 M21이 되지

768 이름 없음 (1707475E+6)

2018-06-26 (FIRE!) 11:23:19

7.62나토도 30-06가지고 자동으로 갈길수있었으면 못나왔을걸.. M14도 탄도구리다고 구시렁댔는데..

769 이름 없음 (5705794E+6)

2018-06-26 (FIRE!) 11:27:21

반자동으로 쏴도 명중률이 낮아진다는 매-직.
M2 고성능으로 개량할것이지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다.

770 이름 없음 (820112E+65)

2018-06-26 (FIRE!) 11:35:40

대처 민영화or미국 똥고집 둘 중 하나만 없었어도 영국은 EM-2를 SA80으로 바꾸면서 써먹을만하게 만들겠다고 삽질을 할 일이 없었겠지. 민영화가 없었으면 평범하게 좋은총이 나왔을테고, 미국 똥고집이 없었으면 어떤 탄을 쓰던 EM-2를 제식으로 썼을테고.

771 이름 없음 (820112E+65)

2018-06-26 (FIRE!) 12:09:11

소총 보면 얘들 다 잡았는데 탄피 길이가 좀 짧아서 아쉽다. 이러면 두툼하거나 사거리가 좀 떨어지거나 둘 중 하나인데.

772 이름 없음 (1707475E+6)

2018-06-26 (FIRE!) 12:11:05

숏스트로크랑 롱스트로크차이점에는 가스피스톤이 얼마나 움직이냐도 있음 구경보다 더밀면 롱 조금밀면 숏이라던가.

773 이름 없음 (820112E+65)

2018-06-26 (FIRE!) 12:13:02

두툼하면 탄약 휴대량이 조금 모자랄테고(그래도 7.62보다야 낫겠지만) 아니면 AK-47처럼 탄도가 안좋거나. 어떨려나.

774 이름 없음 (5819375E+6)

2018-06-26 (FIRE!) 12:27:06

5.56 이랑 7.62 중간인거지 뭐
완벽한건 없지

775 이름 없음 (820112E+65)

2018-06-26 (FIRE!) 12:28:31

>>774 그 중간인게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은 최선이 되어가고 있는데 문제는 탄피길이가 그것들보다 미묘하게 짧다. 재수없으면 AK꼴날지도.

776 이름 없음 (5819375E+6)

2018-06-26 (FIRE!) 12:30:05

그런 세세한건 넘어가야지
적당히 중간쯤 이라고 넘어가야지
실제총알도 아닌걸 입으로 분석해봐야

777 이름 없음 (564063E+61)

2018-06-26 (FIRE!) 12:33:43

>>776 DSYN-
본어장에서는 하지 말자구.

778 이름 없음 (564063E+61)

2018-06-26 (FIRE!) 12:34:26

어디 카빈 쏠 수 있는 사격장 없나...

779 이름 없음 (1707475E+6)

2018-06-26 (FIRE!) 13:02:19

카빈보다는 stg44비슷할수도 있겠는데, 숏스트로크는 추운데서는 별론데다가 기관단총에 저걸다는놈도 별로 없기도 하고.

780 이름 없음 (564063E+61)

2018-06-26 (FIRE!) 13:05:23

솔직히 별로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보는게,
배그 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4배율 이하 수준 교전거리에서 연발 놓고 갈길때 탄속아 아니라 탄도 감안해서 조준한적이 얼마나 됨?

781 이름 없음 (564063E+61)

2018-06-26 (FIRE!) 13:06:18

AK쓸때.

782 이름 없음 (0190445E+6)

2018-06-26 (FIRE!) 13:10:29

어차피 보병의 주요 교전거리는 200미터 안쪽이니까

783 이름 없음 (5819375E+6)

2018-06-26 (FIRE!) 13:11:19

200미터 이상은 DMR에게 맡깁시다

784 이름 없음 (564063E+61)

2018-06-26 (FIRE!) 13:12:20

배그가 진리는 아니지만
애초에 저정도 체급 탄에서 탄도를 신경쓸 상황이 되면 탄도 이전에 광학장비가 더 중요한 상황이지.

785 이름 없음 (1449388E+6)

2018-06-26 (FIRE!) 13:19:17

그나저나 왜 이리 총덕이 많냐 이렇게 세세하게 따지는 건 처음 보네 나는 훈련장에서 m16 사격할 때 말곤 총 만져본적도 없고 쏘는 것도 사실 싫은데(귀가 잘 안막힘)

786 이름 없음 (2042193E+6)

2018-06-26 (FIRE!) 13:25:57

소전이 또?

787 이름 없음 (5729341E+6)

2018-06-26 (FIRE!) 13:27:37

난 소전 나오기 전 부터 총덕질 했지만

788 이름 없음 (5900609E+6)

2018-06-26 (FIRE!) 13:27:47

밀덕 하위분류중에 총덕은 상당히 크지.

789 이름 없음 (820112E+65)

2018-06-26 (FIRE!) 13:30:27

대체역사물에서 밀리세가 꽤 세니까? 판도도 대체역사계인데 한국 대체역사물 붐의 시작인 한건사부터 밀리작가가 쓴거라 밀리맛 강하고.

790 이름 없음 (8788892E+5)

2018-06-26 (FIRE!) 14:43:41

총알못은 그저 팝콘만 파는 중. 묵혀놨다가 연재 하루 뒤에 몰아 보는 중임 (웃음

791 이름 없음 (9606459E+6)

2018-06-26 (FIRE!) 15:39:59

일단 머한은 핫라인을 중계하면서 인도와 적대적 공생을 할 밑준비는 갖췄네

792 이름 없음 (9606459E+6)

2018-06-26 (FIRE!) 15:42:27

냉전시대의 주도권을 머한이 쥘 만하다고 해야하나

793 이름 없음 (2008861E+6)

2018-06-26 (FIRE!) 15:54:12

근데 현재 유엔같은 국제조직은 없겠지?

세계대전이 구라파 대전이 되버렸고, 미국은 큰피해없이 초강대국이 되버렸으니 딱히 다른 나라 눈치 안보는거 같고...

794 이름 없음 (5900609E+6)

2018-06-26 (FIRE!) 15:55:17

국제연합조차 있을지 의문
대동아연합에서 3 떴으면 머동아만이라도 UN 프로토타입 굴리는데

795 이름 없음 (7640844E+6)

2018-06-26 (FIRE!) 15:58:57

근데 이정도면 이미 주도권 쥐었지 않나? 미국 인도간의 직통 핫라인이면 모를까 핫라인이 머한을 거치는바람에 이 둘 사이에서 의견을 마음대로 조작 할 수가 있게 됬는데 사실상 자유세계의 비선실세같은데

796 이름 없음 (2008861E+6)

2018-06-26 (FIRE!) 16:02:22

>>795 대륙간미사일 개발전까진 둘사이에 끼인 샌드위치 아닐까?... 의견조작해도 터지면 대동아부터 터지는 상황이라....

797 이름 없음 (0980542E+6)

2018-06-26 (FIRE!) 16:39:48

오늘 연재 안한데?

798 이름 없음 (564063E+61)

2018-06-26 (FIRE!) 16:41:15

기둘기둘

799 이름 없음 (3698533E+6)

2018-06-26 (FIRE!) 16:42:04

>>797 지금 가족여행중이라는듯. 그리고 노트북 충전기를 두고온지라 동생꺼 빌려서하는거 감안하면 오래하기는 힘들지

800 이름 없음 (0980542E+6)

2018-06-26 (FIRE!) 16:42:52

그렇구만-

801 이름 없음 (1449388E+6)

2018-06-26 (FIRE!) 16:49:51

제주 여행이 2박 3일이라고 가정하면 첫날하고 마지막 날 비행기 타고 왔다갔다 할 경우 연재할 시간이 읍제

802 이름 없음 (2190978E+6)

2018-06-26 (FIRE!) 20:46:51

근데 동남아 국가 중에서 떡상한 국가는 없는걸까? 베트남이나 인도네시아 이런데는 일본 몰락한 시점에서 3인자 자리로 치고 올라올수 있을거 같은데....

AA를 부여받고, 캐릭터가 스면 재미있을듯?

803 이름 없음 (5729341E+6)

2018-06-26 (FIRE!) 22:49:14

만주족이 보수당 비토 하는건 5.18 이후 전라도 같을려나

804 이름 없음 (564063E+61)

2018-06-26 (FIRE!) 22:52:13

뭐 그럴려나…

805 이름 없음 (002041E+64)

2018-06-26 (FIRE!) 22:54:58

베트남 : 머동아연합 질서 내 3위이자 공기(아무말)

솔직히 얘네는 적당히 후방이고 개발딸도 꽤 오래쳤고 유교뽕도 빨아서 행정력도 돌아가고 인구도 한 3억 못미치게 있을텐데 저번턴까지 막장이었던 일본보다 후달릴리가....

806 이름 없음 (564063E+61)

2018-06-26 (FIRE!) 22:57:01

>>805 나 이거 어디서 봤어(아무말)

807 이름 없음 (3239621E+6)

2018-06-26 (FIRE!) 22:57:42

>>805 솔직히 사실상 동남아 대빵이지? 대진 어장때처럼 존재감 제로라 그렇지 (폭언)

808 이름 없음 (002041E+64)

2018-06-26 (FIRE!) 23:08:18

솔직히 베트남과 인니가 3위나 4위 먹고 엎치락뒷치락 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지만.

809 이름 없음 (8599326E+6)

2018-06-26 (FIRE!) 23:18:05

anchor>1529763734>894에서 선택지 3의 이사회 후보에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가 있는 거 보면 저 셋이 제법 많이 올라오지 않았을까

810 이름 없음 (002041E+64)

2018-06-26 (FIRE!) 23:34:51

생각해보면 머한 노동당은 내부 정책은 극히 온건하면서 반대로 대외적인 일들에 대해서는 적극적이고 호전적인 편이네

불법 이민자 싫으니까 (투자도 하고 삶의 질도 높일 겸) 남의 땅에 개발딸 치자고 !+ (쿠바 뚝배기를 깨부수는 미국을 보면서) 와장창 할 때는 좀 주변 눈치 보면서 해야겠다 + 아시아의 수장국으로서 아시아 전역에 군사력을 투사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제 4 인터네셔널(자기네 국익 포커스)

811 이름 없음 (3897857E+6)

2018-06-27 (水) 07:41:50

태국 : 군부독재든 어쨌든 중앙집권화 상태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대공산주의 최전선에서 한국의 지원을 오랜시간 받아왔을 것.

베트남 : 동남아 깡패, 동남아와 동아시아를 잇는 가교.
중국에서 동남아에 영향력을 투사하자면 얘네만한 루트가 없다

인도네시아 : 동남아의 이슬람, 그리고 이슬람은 츨산율이...
세계 돌아가는 꼴 봐서는 얘네가 이슬람 최강국일 확률다대

812 이름 없음 (3303592E+5)

2018-06-27 (水) 08:05:04

인니는 민주화 투척에 무판정이었던거 생각하면 민주정 띄웠을지도

813 이름 없음 (7543085E+6)

2018-06-27 (水) 09:00:30

뜬금없지만 아프리카에서 가문 어장하면 주인공이 참피처럼 갈려나갈 것같다. (아무말)

814 이름 없음 (728463E+63)

2018-06-27 (水) 09:05:17

>>813 정글고에 관련 에피가 나오지

815 이름 없음 (7543085E+6)

2018-06-27 (水) 09:07:17

>>813 으아악 폰이 갑자기 데스크탑 모드가 되어서 당황해서 뒤로 가기만 눌렀더니 저게 다시 써지네(이틀 전쯤에 쓴 답글)

816 이름 없음 (4417613E+6)

2018-06-27 (水) 09:20:12

>>813
결론은 될놈될........

817 이름 없음 (9518177E+6)

2018-06-27 (水) 09:29:02

확실히 노동당의 해외 포커스는 강한 힘을 가지자인거같긴허네

818 이름 없음 (2680491E+6)

2018-06-27 (水) 09:31:37

모험주의자 인도공산연방에게 맞서서 사회주의 인터네셔널의 종주국으로서 인터네셔널을 수호해야할 의무가 있다는 뜻이겠지

819 이름 없음 (9200754E+5)

2018-06-27 (水) 09:35:36

사실 노동당이 공산당인 시절에 당당히 원내정당으로 인정받았던 계기 중 하나가 공산당원 청년들의 당당한 군복무임을 생각하면

노동당의 국방예산에 관한 태도 등은 이상하지 않을 것도 없어보인다랄까.

어차피 저 국방예산의 일부는 장병들의 생활을 위한 돈으로 들어갈 테니....

820 이름 없음 (9518177E+6)

2018-06-27 (水) 09:37:48

>>819 그돈 중 상당량이 이상한 총만드는데 날려먹은것 같지만.

821 이름 없음 (728463E+63)

2018-06-27 (水) 09:48:40

>>820 총에는 예산 별로 안 들어갈걸

822 이름 없음 (9518177E+6)

2018-06-27 (水) 09:51:36

>>821 그런가? 새무기 개발엔 언제나 예산이 갈려나가는걸로 아는데.

823 이름 없음 (728463E+63)

2018-06-27 (水) 09:57:29

>>822 그 중에서 그나마 비중 작은게 총기임.
그래서 가난한 나라에서는 군사력 증강하려면 우선 가장 부담 안되는 총부터 바꿈

824 이름 없음 (9518177E+6)

2018-06-27 (水) 10:03:36

아, 그런건가. G11의 경우만 생각했어.

825 이름 없음 (728463E+63)

2018-06-27 (水) 10:06:54

>>824 그거는 탄약값 때문에 그런거

826 이름 없음 (7611437E+6)

2018-06-27 (水) 10:09:19

G11은 화약탄피개발이 돈을 퍼먹은거기도 하고, 정부가 골골거린게 아니라 제작사가 연구비를 못돌려받아서 폭사한거지. 사운을 걸고 돈을 때려박았으니까

827 이름 없음 (6853167E+6)

2018-06-27 (水) 10:09:21

G11은 무탄피로 만드는걸 대량생산 했을시를 가정하고 개발했는데 군축하면서 단가가 안맞아서 그런거고.

828 이름 없음 (9518177E+6)

2018-06-27 (水) 10:14:36

그렇네. 전용탄환이라해도 역시 무탄피라는 희대의 전용탄환가는 비교가 불가능하군.

829 이름 없음 (6853167E+6)

2018-06-27 (水) 10:16:44

무탄피로 만드는게 비싼거지 그냥 탄피면 괜찮아요

830 이름 없음 (0599919E+5)

2018-06-27 (水) 10:16:58

현대무기 중 진짜배기로 돈을 먹는건 공군과 해군이라.

831 이름 없음 (7611437E+6)

2018-06-27 (水) 10:26:44

작동부도 복잡한데 탄피 안쓰겠다고 둔감화약을 개발했으니 예산이 버티나.

832 이름 없음 (7636853E+5)

2018-06-27 (水) 10:27:17

G11처럼 특수총알을 개발하거나
M14처럼 기어이 주력 채택이 되서 오질라게 뽑았다던가
그런게 아니면야

833 이름 없음 (7636853E+5)

2018-06-27 (水) 10:29:42

탱크랑 전투기에 비하면 삽질이 심하긴 한데
오히려 총쪽 삽질이 많은건 고증이기도 하고

834 이름 없음 (7636853E+5)

2018-06-27 (水) 10:35:22

전차랑 전투기는 훌륭한 현대 전투기 사상에 적합한 형태로 나아가는것만 봐도 역시 엔진이 좋으면 뭘해도 된다

835 이름 없음 (6274373E+6)

2018-06-27 (水) 10:38:43

전용탄환이라도 민간수요가 있으면 생각보다 양호한편.
ex) .338 라푸아 매그넘. 대인 저격용 탄이지만 사냥용으로도 수요가 있음

그런데 무탄피탄은… 이게 민간수요가 있을 상황이면 애초에 생산이 원활할 지부터가 의문이지?

836 이름 없음 (6274373E+6)

2018-06-27 (水) 10:40:03

전차는 기동성 말고는 큰 문제는 없다니 파워팩만 교체해주면 그것도 해소될 것 같고,
전투기도 뭐 나쁘지 않은듯. 50년대 말에 초음속기가 주력 전투기니.

837 이름 없음 (7636853E+5)

2018-06-27 (水) 10:42:40

그리고 솔직히 k2전차가 명품이라지만
굳이 전차를 하이로우 믹스할바에야
60톤전차로 전량 교체하는게 단가절감도 이루어지고 돈만 있으면 올바른선택
K2보다야 60톤쪽이 개량 여지가 더 있는것도 사실이고

838 이름 없음 (7636853E+5)

2018-06-27 (水) 10:44:34

MBT적으로 60톤 전차전량교체가 맞지
전차는 결국 상대 전차를 잡는게 목적이니까

839 이름 없음 (728463E+63)

2018-06-27 (水) 10:45:10

생각해보니 현실에서 F-4 실전 배치가 공군이 50년대 말, 해군이 60년대 말이었다.

840 이름 없음 (728463E+63)

2018-06-27 (水) 10:45:33

A-6도 60년대 말 배치고

841 이름 없음 (728463E+63)

2018-06-27 (水) 10:45:43

말이란다 초

842 이름 없음 (9518177E+6)

2018-06-27 (水) 10:54:54

전량교체하고 거기에 이것저것마개조해서 A1,2,3이런식으로 만드는게 더낫긴하겟지. 저정도면

843 이름 없음 (6274373E+6)

2018-06-27 (水) 11:18:21

60톤급이면 나중에 120mm 업건까지는 무난함.

844 이름 없음 (6274373E+6)

2018-06-27 (水) 11:23:11

백두산 전차는 저분쟁 국가용 염가형 전차나 각종 지원장비용 플랫폼으로 무난하지.
기본 바탕이 튼실하니 개량해서 전면전용으로 못쓸건 아니지만 더 나은 물건이 있는 상황에서 굳이 그럴 필요는 없지.

845 이름 없음 (6274373E+6)

2018-06-27 (水) 11:26:32

AU-F1이나 Donar 같은 포탑에 체계를 몰아넣은 자주포 체계를 결합해도 되고,
강누나 이스라엘군처럼 모듈 배치 변경해서 APC화 해도 되고.

846 이름 없음 (9518177E+6)

2018-06-27 (水) 11:29:04

모듈조립식이니 개조도 마음대로!

굉장하구만.

847 이름 없음 (6274373E+6)

2018-06-27 (水) 11:36:36

맘대로, 까지는 아니지만 설계 변경에 비교적 융통성이 있지.

848 이름 없음 (869586E+62)

2018-06-27 (水) 11:40:48

백두산은 업건해도 105mm 정도가 한계일테고.

이미 풀려있는 물량에 저렴한 비용 감안하면 바리에이션이건 포탑 개조하고 장갑 추가로 두른 버전이 아시아 어디서든 볼 수 있는 수준일테니.

849 이름 없음 (6274373E+6)

2018-06-27 (水) 11:56:00

백두산은 지금 생각해보면 M46에 가까우려나요.

850 이름 없음 (2680491E+6)

2018-06-27 (水) 11:59:01

>>849 m46보다는 판터에 더 가까울지도?

851 이름 없음 (2680491E+6)

2018-06-27 (水) 12:07:34

뭐 너무 강력한 엔진탓도 있지만 꾸준히 큰 크기와 떡장을 고집하는거 보면 뭔가 생각은 확고한듯

852 이름 없음 (6274373E+6)

2018-06-27 (水) 12:09:21

이번 어장은 대충 2018년 경에 끝낼 예정이라는 네푸타니아발 유카리피셜-

853 이름 없음 (7520683E+5)

2018-06-27 (水) 12:12:26

>>852 즉 2018년 12월 31일까지 연재하겠다는(아니다)

854 이름 없음 (7520683E+5)

2018-06-27 (水) 12:14:13

그나저나 영국으로서는 핵전쟁을 일으키려면 지금이 마지막 기회였겠네 이제 좀 지나면 SLBM 나오고 물리적 거리가 의미 없어지니께...

게다가 지금 아프리카 대부분이 인도 나와바리인데 여기다 중거리탄도탄 기지 설치해버리면 미국은 몰라도 유럽은 불태워 버릴 수 있고....

855 이름 없음 (2680491E+6)

2018-06-27 (水) 12:17:29

인도라면 영국이 사정거리에 들어온다면 유사시 영국은 반드시 불태울거라는 확신이 있다

856 이름 없음 (6274373E+6)

2018-06-27 (水) 12:21:25

개인적으로
백두산 - M26 / M46 / 판터
- 사유 : 45톤급, 방어력 양호. 정비성 감안하면 판터보다는 미국제에 가까울듯.
신형 전차 - 치프틴
- 사유 : 60톤급 떡장(치프틴이 55톤), 상기한 전차들과 기동성 큰 차이 음슴
정도로 보고 있.

아프리카는 영길리가 찢어는 놨는데 제대로 파고들지는 못했다는 느낌적 느낌.

857 이름 없음 (3716105E+6)

2018-06-27 (水) 12:26:04

파고드는게 아니라 박살내는게 목적 아니었남

858 이름 없음 (3716105E+6)

2018-06-27 (水) 12:31:20

영길리: 대충 알아들었지? 지금부터 서로 죽여라.

859 이름 없음 (1278324E+6)

2018-06-27 (水) 12:57:16

인도 입장에서야 이교보다 수정주의자 머한이 이단이라 밉다지만 악마 영길리는 아예 논외겠지.

860 이름 없음 (5540787E+5)

2018-06-27 (水) 13:17:57

유카리 오늘 귀가-

861 이름 없음 (1348865E+6)

2018-06-27 (水) 13:18:32

인도 입장에서 대화할 여지가 있는 강대국은 머한정도니까

862 이름 없음 (869586E+62)

2018-06-27 (水) 13:22:57

영국은 악마고, 미국은 답이 없고, 중국은 반공을 기치로 독재중이고, 러시아는 스키타이고, 소거법으로 머한이 남나

863 이름 없음 (7863039E+6)

2018-06-27 (水) 13:39:35

유럽권은 사실상 제국주의 서구열강의 원조이자 영국은 인도입장에서는 악마들
미국은 영국과 손잡은 양아치에 대뜸 스리랑카에 미사일기지 박아 넣으려드는 호전광
중국과 러시아는 국경을 맞대고 있을 뿐만 아니라 독재 정당화를 위해서라도 반공의 기치를 유지해야하기에 대화의 여지가 적음
머한은 수정주의자 놈들이지만 국경을 맞대고 있는건 아니고 대동아연합 수장국이자 세계 2위의 경제대국이기에 파워도 있고
수정주의자라고는 해도 일단 사회주의 이념을 주장하는 정당이 집권여당에 같은 아시아인....
인도 입장에서는 결국 머한 외에는 손잡을 곳이 마땅치 않다

864 이름 없음 (7863039E+6)

2018-06-27 (水) 13:40:34

손을 잡는다기 보다는 대화랄까
여튼 전쟁을 보다는 대화를 한다면 대화할 창구는 머한정도겠지

865 이름 없음 (4362795E+5)

2018-06-27 (水) 13:55:18

아예 인도와 손을 잡는 건 펌블이지. 저번에 세라우오 민주화 조치때 중국 동남아 일괄적으로 반응한 거 생각해봐;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미국이 저번에 일본 다이스에서 파쇼 미는 것으로 빅 펌블한 것도 미국 내부에 한국의 공산화에 대한 우려가 전혀 영향이 없었다고 못할걸.

866 이름 없음 (6124767E+6)

2018-06-27 (水) 13:56:26

인도가 손이건 뭐건 내밀어볼 수 있는데가 현실적으로 머한뿐이란거 아닌감

867 이름 없음 (7520683E+5)

2018-06-27 (水) 13:56:47

그나저나 결국 대만 반환 정도 말고는 중국 내 체제개혁이 없으니 다음 턴에 장제스 죽으면 사회개혁 욕구 터져나올 텐데... 설마 장쉐량이 쿠테타로 집권하나...??

868 이름 없음 (7520683E+5)

2018-06-27 (水) 13:57:31

아니 이건 좀 오버지만 여하튼 군부의 쿠테타 시도랑 이에 맞서는 시위 구도는 나올 수 있겠네

869 이름 없음 (4362795E+5)

2018-06-27 (水) 13:58:19

유카리도 말했지만 머한 입장에서는 인도와 불가근 불가원 관계 유지하면서 미국, 유럽, 중국, 러시아 눈이 계속 인도로 향하게 하는 게 상책이다.
걔네들한테 인도 친구 머한? 이라는 이미지 주는 순간 외교 다 꼬이는거야. 그나마 대화창구, 정도로 그치는 것이 아슬아슬한 수준이지. 실제 최상은 자유세계 팩션 2인자로 영향력 유지하는 건데 이건 미국이랑 틀어진 시점부터 어긋나기 시작했고.

870 이름 없음 (4362795E+5)

2018-06-27 (水) 13:59:55

>>866 그 말이 맞는데, 그걸 넘어서 인도가 손을 내밀어올 경우 그걸 잡아주면 머한 손해라는 말이지.

871 이름 없음 (6296324E+6)

2018-06-27 (水) 14:02:43

손을 잡을수는 없고 지금처럼 그나마 말통하는 놈들 정도가 최선의 입지 아닌감.
사실 자유세계 2인자로서 영향력 유지하면서 주도권 슬슬 넘겨받던게 최고였지만 미국의 트롤링이 너무 강해서

872 이름 없음 (6296324E+6)

2018-06-27 (水) 14:04:36

2018년에 턴 종료면 한턴당 평균 20년 잡으면 남은건 3턴정도인가...
하긴 생각해보면 이거 개화기에서 현대까지 가문으로 살아남는 어장이었지.

873 이름 없음 (7520683E+5)

2018-06-27 (水) 14:04:53

솔직히 미국은 지금 그 강한 힘 가지고도 영국이 조금이라도 미스하면 다시 방구석 히키코모리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게....

874 이름 없음 (4665281E+6)

2018-06-27 (水) 14:05:33

데탕트 이야긴 언제쯤 나올려나

875 이름 없음 (9502957E+5)

2018-06-27 (水) 14:07:48

21세기는 가야 데탕트가 나올지도
그때 까지 머한은 냉전이 열전으로 바뀌지 않도록 외교창구로 영향력을 쌓아야하고

876 이름 없음 (7863039E+6)

2018-06-27 (水) 14:09:12

대륙간탄도탄 시대는 아직 아니니까
지들은 핵맞을 일 없다고 나대는 미국이랑 영국 상대로 열심히 외교전 해야하지만

877 이름 없음 (6296324E+6)

2018-06-27 (水) 14:18:07

대륙간탄도탄이 언제 나올려나.... 다음턴에는 슬슬 나올때지?

878 이름 없음 (7863039E+6)

2018-06-27 (水) 14:19:06

다음턴 즈음에 나오겠지

879 이름 없음 (7863039E+6)

2018-06-27 (水) 14:19:33

영국에게 있어서 핵전쟁으로 아시아을 불태울 수 있는 마지각 기회였다고 해야하나

880 이름 없음 (7520683E+5)

2018-06-27 (水) 14:20:04

대륙간탄도탄도 문제지만 SSBN. 나오는 순간 핵공격은 무리

881 이름 없음 (2360164E+5)

2018-06-27 (水) 14:21:51

ICBM이 나올시기면 우주경쟁도 시작될려나

882 이름 없음 (7863039E+6)

2018-06-27 (水) 14:23:45

우주경쟁과 함께 ICBM이 등장하는 거니까

883 이름 없음 (7520683E+5)

2018-06-27 (水) 14:24:42

위키 보니까 소련제 최초 SSBN이 1958년에 나오니까 이번이 확실히 핵전쟁을 할 마지막 기회였네

884 이름 없음 (600109E+60)

2018-06-27 (水) 14:32:55

2018년까지 진행이면 국제정세에 영향줄 자연재해가...
인도네시아 쓰나미하고 도호쿠 대지진인가

885 이름 없음 (4362795E+5)

2018-06-27 (水) 15:27:22

>>884
고베 지진도 잊지 마. 그것도 일본 경제에 준 영향이 막대하니까.

886 이름 없음 (1704715E+5)

2018-06-27 (水) 15:35:37

이리 보니 일본은 나라 정상화 해도 고생이 많아보이네

887 이름 없음 (1704715E+5)

2018-06-27 (水) 15:36:35

R-7이 나온게 1957년이긴한데

888 이름 없음 (7887411E+6)

2018-06-27 (水) 15:57:05

스프트니크 쇼크가 1957이네 인도에서 올리는거면 이름이 뭐가되려나?

889 이름 없음 (1704715E+5)

2018-06-27 (水) 16:00:31

인도쪽 무기 개발하면 왜 아준이 먼저 떠오르는건가

890 이름 없음 (4473683E+6)

2018-06-27 (水) 16:02:29

아준 아니면 카르나 아닐까.

891 이름 없음 (1704715E+5)

2018-06-27 (水) 16:14:26

이쯤 와서 다시 정리해보는 일본 무기특

1. 설계 사상이나 설계 배경부터 글러먹었다.
예시: 가이텐, 오카, 아키츠마루, 마루유 등

2. 만들어질 당시엔 괜찮았는데 시대에 뒤쳐진걸 계속 쓴다.
예시: 치하, 제로센 등

3. 설계는 괜찮았는데 공업력이 딸려서 저질 물건이 나온다
예시: 대전차폭뢰, 남부 권총 등

4. 기똥찬걸 만들어도 제대로 못 써먹고 날려먹는다.
예시: 야마토, I-401 등

892 이름 없음 (7520683E+5)

2018-06-27 (水) 16:14:32

실론에서 미사일 베치하다 뺸 거 보면 이미 중거리 탄도탄 정도는 나왔을 걸

893 이름 없음 (1704715E+5)

2018-06-27 (水) 16:20:00

그리고 번외로 자위대 무기특

1. 성능은 평범한데 쓸데없이 비싸다.
예시: 89식 소총, 06식 총류탄 등

2. 성능부터 뭔가 나사가 빠졌다.
예시: 64식 소총, PM-9 기관단총 등

894 이름 없음 (7887411E+6)

2018-06-27 (水) 16:36:05

일단 인도에서 미국이나 영국에 핵무기 타격이 가능해야 미국이든 영국이든 이번턴 같이 뻘짓을 못할듯?

895 이름 없음 (6274373E+6)

2018-06-27 (水) 17:10:23

성능은 평범한데 비싸다 - 89식 소총, 90식 전차, 10식 전차, F-2 등
- 주로 육자대 이야기. 자위대 특성상 치장물자 비축이나 수출이 불가능에 가까워
생산량이 딱 자위대 규모에 맞게만 제한되므로 규모의 경제 실현 불가능.
ex) K2C1 저율생산분 단가 120만원 안팎, 89식 소총 단가 32.6만엔(2005년 기준)

896 이름 없음 (7863039E+6)

2018-06-27 (水) 17:12:47

결국 자위대 무기 조진건 예산 문제
도입 대수가 적고 무조건 국산화만 고집하니까 대당 단가가 미쳐날뛰고
원래 국방예산이 차지하는 비율이 적은 편이고
거기에 특유의 정경유착을 끼얹으면 망하는 거지 뭐

897 이름 없음 (7804135E+6)

2018-06-27 (水) 17:27:24

가이텐은 진짜 미친거 아니냐....인간어뢰라니 제정신?

898 이름 없음 (6274373E+6)

2018-06-27 (水) 17:29:11

심지어 힛총도 자폭병기 제안은 걷어찼었지…

899 이름 없음 (1704715E+5)

2018-06-27 (水) 17:52:43

사실 나치도 카미카제 비슷한 짓은 했지
엘베 특별공격대라고 전투기 날개로 적 폭격기 날개 박살내고 오라고 시켰던거

900 이름 없음 (5628164E+6)

2018-06-27 (水) 18:09:28

일제가 특히 병신같은 건, 그냥 죽을 확률이 높은 위험한 미션을 주는 정도가 아니라 살아서 돌아오면 비겁자 취급하는 게 핵심이지

901 이름 없음 (5698703E+6)

2018-06-27 (水) 18:32:18

오늘 유카리 늦네...내일 연재있는가

902 이름 없음 (8159399E+6)

2018-06-27 (水) 18:33:56

오늘 여행에서 복귀인데 연재는 너무 힘들겠지

903 이름 없음 (7217085E+5)

2018-06-27 (水) 18:35:42

오늘 점심쯤에 비행기탄다 했지. 연재해도 7시 8시일껄.

904 이름 없음 (0635537E+5)

2018-06-27 (水) 18:36:28

오늘쯤 집으로 돌아갈테니 피곤하시지 않을까.

905 이름 없음 (5108992E+5)

2018-06-27 (水) 18:36:57

중국에 대지진 하나 있지 않아?

906 이름 없음 (6274373E+6)

2018-06-27 (水) 18:37:24

벌써 자택 돌아온 것 같은데
아까 아버지께서 방에서 안나가셔서 [검열삭제] 못한다고 절규

907 이름 없음 (7217085E+5)

2018-06-27 (水) 18:37:47

탕산 대지진. 1976년.

중국도 지진이 꽤 된단 말이지...

908 이름 없음 (6274373E+6)

2018-06-27 (水) 18:38:23

탕산은 다음턴인데… 중화민국은 기본적으로 난징 기반일거라

909 이름 없음 (6274373E+6)

2018-06-27 (水) 18:39:19

저녁타임에 잠깐 연재하고 말지 싶음.
요즘 진행 짜내기가 힘겨워지고 있다나

910 이름 없음 (8159399E+6)

2018-06-27 (水) 18:40:21

즉 새로운 어장 스텬바이라고(아무말)

911 이름 없음 (6274373E+6)

2018-06-27 (水) 18:44:09

아뇨 소재 고갈을 체감하고 있다고

912 이름 없음 (0214913E+5)

2018-06-27 (水) 18:44:52

근데 2018년 엔딩이어도 한 서너턴이면 엔딩이지?

913 이름 없음 (1614989E+6)

2018-06-27 (水) 18:45:28

대진어장이 너무 잘태웟어

914 이름 없음 (0214913E+5)

2018-06-27 (水) 18:46:18

지금 생각하면 대진어장은 왜그리 화력 좋았던걸까

915 이름 없음 (2364669E+5)

2018-06-27 (水) 18:48:33

>>914 Just 마나카

916 이름 없음 (6274373E+6)

2018-06-27 (水) 18:49:38

반도계 만반도 + 통일중원 왕조 라서?
시험기간도 대충 빗겨간 시기였고.

917 이름 없음 (2364669E+5)

2018-06-27 (水) 18:51:11

다이스 조작계 AA가 AA 이름 값을 톡톡히 한 것도 있고.....
다갓이 미쳐 날뛰고 있습니다

918 이름 없음 (7520683E+5)

2018-06-27 (水) 18:52:05

그런 것도 있고 시기가 너무 멀지않은 과거인데 정세도 지나치게 안정되어 있는 게 크다

이거 무너트릴려면 인도가 무슨 일이 터져야 하는데 그러기엔 지나치게 수세라 한 턴 동안은 별 일 없을 거 같고

919 이름 없음 (2177148E+6)

2018-06-27 (水) 18:52:21

뽕빨기 딱인 어장이라서? 솔직히 실시간으로 중원 먹었을 때부터 확 화력 늘어난 감은 있지?

920 이름 없음 (869586E+62)

2018-06-27 (水) 18:52:29

판도 중심이고 지정학에 따른 아젠다와 행동 범위가 정해져 있는 이상 다이스 풀에 한계가 있으니까.

921 이름 없음 (2177148E+6)

2018-06-27 (水) 18:53:15

유카리가 신 어장 한다면 판도 아닌 것도 한번 보고는 싶다 오랜만에

922 이름 없음 (7520683E+5)

2018-06-27 (水) 18:54:18

사실 지금 인도 이외에 패권국 중 하나가 공산화가 되어서 판을 흔드는 역할을 해야 하는데 지금 판을 꺨 능력을 가진 게 인도랑 머리나쁜(...) 미국밖에 없는 게 크제??

923 이름 없음 (2177148E+6)

2018-06-27 (水) 18:54:29

앙코물 아니고 참치가 0-9 다이스 굴리는 어장으로 크리 떴을 때의 유카리 절규라던가도 보고싶지만 유카리가 그 시스템은 선택지 만드는 데 한계를 느낀다고 했으니 힘들겠고

924 이름 없음 (2177148E+6)

2018-06-27 (水) 18:55:00

근데 새 잡담판 있나?

925 이름 없음 (2364669E+5)

2018-06-27 (水) 18:55:16

뇌설사계 게임 빅토리카 머추장 플레이어로 최대한 날카롭게 깎은 영국 혐성이 보고 싶은 1인

926 이름 없음 (2364669E+5)

2018-06-27 (水) 18:56:24

검색해보니 안 뜨네... 대기해야하나

927 이름 없음 (2364669E+5)

2018-06-27 (水) 20:01:42

유카리 왔다 prpr

928 유카리◆hZRRHU0kKU (795407E+61)

2018-06-27 (水) 23:00:49

929 이름 없음 (6274373E+6)

2018-06-27 (水) 23:01:25

감사… 압도적 감사…!

930 이름 없음 (6853167E+6)

2018-06-27 (水) 23:02:27

유럽은 유럽의 부흥을 부르는 중이다.

931 이름 없음 (2943596E+5)

2018-06-27 (水) 23:03:14

뭐 지들도 살려고 노력하는거니깐
중국은 지로보의 법칙에 따라 그시보못한거고

932 이름 없음 (5456144E+6)

2018-06-27 (水) 23:03:14

디스 짱꼴라... so..... (절레절레)

933 이름 없음 (6274373E+6)

2018-06-27 (水) 23:03:56

일단 8개국 체제에서 머한 중국 러시아 3표는 어떻게 고정이 가능하려나.

934 이름 없음 (2943596E+5)

2018-06-27 (水) 23:04:22

그리고 저기에 일본을 끼워 넣으려는게 머한의 플랜B고

935 이름 없음 (2943596E+5)

2018-06-27 (水) 23:05:20

플랜A가 파토났으니 플랜B를 발동한건 그나마 조치 잘 취했네

936 이름 없음 (6274373E+6)

2018-06-27 (水) 23:05:34

일본이 끼면 9개국 체제 중 4표 고정.
하나만 기권해도 불리한 안건 통과를 막을 수 있다

937 이름 없음 (709065E+61)

2018-06-27 (水) 23:06:21

뭐 중국은 머한과도 주도권 다툼해야하니까 말이지.
수장국으로 1인자인 머한과 달리 중국은 변수가 필요하니 일부러 저 선택지를 골라도 이상할거 없지.
덕분에 러시아랑 유라시아 철도에서는 중국이 경쟁자가 되겄다.
부유층이랑 엔지니어가 나갔으니 머힌이 유리하긴하겠지만 흠

938 이름 없음 (7520683E+5)

2018-06-27 (水) 23:08:29

중국과 러시아는 기껏 손잡고도 지들 덩치만 불리겠다는 선택지만 뽑았으니 결국 머한이 중간에서 좆간질 가능....

중국아!! 이게 외교냐?? 이게 대국읽기야??

939 이름 없음 (869586E+62)

2018-06-27 (水) 23:08:42

그야 기회만되면 어당리를 시전해줘야 중국인것이고.

940 이름 없음 (869586E+62)

2018-06-27 (水) 23:11:31

개발독재의 한계로 본인 체급을 늘리기가 힘들어지니 해외시장을 개척해서 한계를 늘여보려는게 중국의 주 아젠다였으니까.

하지만 머동아연합같은 유럽연합 수준의 느슨한 팩션의 수장자리는 국력만으로 큰형님을 노려볼 수 있는 자리가 아니라서.

941 이름 없음 (3716105E+6)

2018-06-27 (水) 23:11:39

대국은 본래 외교를 못하는 편이지
힘으로 찍어 누른다는 선택지가 열려있으니깐

942 이름 없음 (6274373E+6)

2018-06-27 (水) 23:11:58

본부가 뉴욕이나 파리에 박혔다면 미국이 미국하거나 엘랑이 엘랑하면서 머추장 주도에 태클을 걸 수 있지만
제네바? 스위스 산골짝 애들이 머추장 읔켓인데 뭐…

anchor>1530098272>607
그리고 여기서 일본을 끌어들여서 자유세계의 절반을 가져가겠다는게 가장 나은게,
8개국 체제면 3표를 고정으로 가져가도 2표를 얻든 기권시키든 해야 하지만
9개국 체제면 4표를 고정으로 얻으면 1표만 어떻게 하면 됨.

이 상황에서 핑퐁을 골랐다간 중국이건 러시아건 미국이건 관계 파토날거 각오해야 하고.

943 이름 없음 (869586E+62)

2018-06-27 (水) 23:14:29

그나저나 베트남이랑 인니가 너무 공기라 괴롭다

중국이랑 머한이 동남아에 개발딸쳐준 이상 2류열강까지는 아니더라도 열강조무사급은 되고도 남을 애들인데.

944 이름 없음 (6274373E+6)

2018-06-27 (水) 23:14:37

사실 현 상황에서도 UN 안건에서 중국이 순순히 머한과 발을 맞출지는 미지수고.

945 이름 없음 (7520683E+5)

2018-06-27 (水) 23:17:03

솔직히 진짜 장제스 사후가 가장 큰 문제란 말이지... 이제 국뽕과 외국으로 시선돌리기로 유지되어오던 정권에서 이제 내부 불만 터져나올 텐데 또 독재 체제로 넘어가면 그땐 답이 없어진다

946 이름 없음 (2680491E+6)

2018-06-27 (水) 23:17:30

중국은 애초에 아시아주의보다는 지 잘난게 중요하니까

947 이름 없음 (6274373E+6)

2018-06-27 (水) 23:18:02

9개국 체제를 노리는 건지 대동아연방에서 중국을 완벽히 통제하려는건지는 모르겠는데,
전자면 >>942에서 설명한 대로고, 후자면 적어도 8개국 체제에서 3표는 확실하게 가져가겠다는 거인듯.

948 이름 없음 (869586E+62)

2018-06-27 (水) 23:19:24

난징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이 울려퍼질지 아니면 '천안문' 당할지가 중국의 앞날을 정할 분수령이겠지.

949 이름 없음 (7520683E+5)

2018-06-27 (水) 23:21:42

>>948 문제는 이번에는 '천안문'을 하는 순간 바로 머한의 개입 각이란 말이지...

이러면 한 수년 간 머한에게 거수기 노릇 해야 한다는 거고...

950 이름 없음 (2680491E+6)

2018-06-27 (水) 23:22:39

프영미 가 제네바
한국 인도가 싱가포르
중국이 홍콩 밀어버렸거나
러시아가 제네바 했겠네

951 이름 없음 (6274373E+6)

2018-06-27 (水) 23:22:52

>>949 하긴 이미 아시아 의회가 발족되었으니 상당수준 개입이 가능하지.

952 이름 없음 (0150253E+6)

2018-06-27 (水) 23:23:07

너무 약해지면 아시아 전체의 약화를 부르고. 너무 강해지먼 어당리
문제는 숨만 쉬어도 전투력이 증가한단 말이지.
장제스 사후 혼란을 바라지만 너무 혼란되도 곤란하단 머한의 딜레마

953 이름 없음 (2680491E+6)

2018-06-27 (水) 23:23:22

딱봐도 제네바각이긴 했다

954 이름 없음 (6274373E+6)

2018-06-27 (水) 23:23:23

955 이름 없음 (7543085E+6)

2018-06-27 (水) 23:23:34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30108047/recent

950넘어서 올리는 다음 어장이니라!

956 이름 없음 (0150253E+6)

2018-06-27 (水) 23:25:48

>>949 중국 전신인 홍콩정부 머한이 세워주고 장제스 손문에게 특급 꽌시 꽂았는데도 이정도면 몇년씩이니 거수기 노릇참을수 있을지 의문이야 ㅋ

957 이름 없음 (2680491E+6)

2018-06-27 (水) 23:29:46

답이 없어 결국 그놈의 미사일 때문에 빚이 있긴 한데
그걸로 아시아의회도 좀 챙겨주고 했는데
돌아오는건 트롤짓
대동아연합 끌고 가기 참 힘들구만
아시아주의가 이래서 망했나봅니다

958 이름 없음 (869586E+62)

2018-06-27 (水) 23:32:29

사실 아시아 의회를 비례대표제로 한건 중국을 어떤 면에서는 쪼개려 시도한 것일수도 있다고 생각함.

중국같이 지역구 하나가 어지간한 소국만한 동네에서는 중앙정부의 이익과 각 지방정부의 이익이 항상 합치될거라는 보장이 없으니까. 암만 중국의 비중이 높아도 성 몇개에서 중앙정부 통수를 치면 뭐....

물론 중국이 이걸 자각할 것 같지는 않으니 뭐...

959 이름 없음 (6274373E+6)

2018-06-27 (水) 23:32:39

>>957 현실 아시아주의는 그냥 식민지배용 명분이었고,
이 어장 아시아주의도 딱히 깨끗한건 아니지?

960 이름 없음 (869586E+62)

2018-06-27 (水) 23:34:10

유럽 식민열강 몰아내고 아시아 국가끼리 잘먹고 잘살자는게 아시아주의의 전부니까.

961 이름 없음 (6721376E+5)

2018-06-27 (水) 23:34:42

아시아주의를 식민지배용 명분으로 변질시킨건 일제였지. 원래 아시아주의는 >>960말대로엿지.

962 이름 없음 (0150253E+6)

2018-06-27 (水) 23:37:11

근데 비례대표 지방에서 오긴하나 모르겄음.
그냥 인구 비례해서 주고 중정에서 분배하는걸수도 있지않아

963 이름 없음 (869586E+62)

2018-06-27 (水) 23:37:36

결국 아시아주의라는건 정말로 헐렁헐렁한 이념이기 때문에 어떤 방식으로 악용되어도 이상할건 없음.

원 역사에서는 일제의 식민지배를 정당화하는 논리로서 사용되었고, 이번 어장에서는 머한이 아시아의 큰형님으로 있기 위한 명분으로 사용된거고.

964 이름 없음 (7520683E+5)

2018-06-27 (水) 23:37:53

>>958 사실 나도 그 생각하긴 했는데 문제는 지금 그렇게 함부로 쪼개다간 유럽이 또 접근하려고 시도할 수 있어

965 이름 없음 (7520683E+5)

2018-06-27 (水) 23:38:58

>>962 사실 그게 가능성 가장 크긴 한데 그렇다고 처음 선정할 때 지역 인원 배분 안하면 불만 생기지

966 이름 없음 (7520683E+5)

2018-06-27 (水) 23:41:05

그리고 지들끼리 논다라고 해 봐야 중앙 완전히 씹는 건 무리일걸 가장 말 안 듣는 강남도 일단 중앙이 하라고 하면 하는 시늉은 했으니까

967 이름 없음 (869586E+62)

2018-06-27 (水) 23:41:11

중국 내부의 지방정부가 아시아의회에서 어느 정도의 독립성을 지니게 되는거지 하나의 중국이 아니게 되는건 아니니까.

사실 현 중국은 독재정권이라 왈가왈부하기에는 시기상조이지만.

968 이름 없음 (2680491E+6)

2018-06-27 (水) 23:42:29

당장 국내불만이 올라가는 장제스에게
한국의 빅픽쳐 따윈 고려할것도 아니고
유엔본부가 제네바인것도 알바아니긴했다
그냥 당장의 외교적성과와 국격상승이 필요할뿐

969 이름 없음 (869586E+62)

2018-06-27 (水) 23:43:15

민주화되거나 한 이후에나 실질적인 의미를 가지게 되겠지. 아무튼 머한은 팩션 내부에 한정해서는 세력 투사가 가능한 애들이고.

970 이름 없음 (2680491E+6)

2018-06-27 (水) 23:43:30

그냥 장가놈이 장가놈 답게 했을 뿐으로 넘어가야지

971 이름 없음 (3576E+61)

2018-06-27 (水) 23:45:48

한국 축구 그럭저럭 잘하고있는것 같아

972 이름 없음 (68705E+59)

2018-06-28 (거의 끝나감) 00:33:48

하지만 스웨덴이 3골은 넣은 것으로 16강은 불가능

973 이름 없음 (7380839E+6)

2018-06-28 (거의 끝나감) 00:38:45

독일 같이 지옥 가즈아아아아

974 이름 없음 (7424965E+5)

2018-06-28 (거의 끝나감) 01:02:36

축구 2:0ㅋㅋ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

975 이름 없음 (2964532E+6)

2018-06-28 (거의 끝나감) 01:02:51

독일 너는 놓치지 않아..
근데 마지막 골의 골키퍼 나온건 웃었다

976 이름 없음 (5267801E+6)

2018-06-28 (거의 끝나감) 01:04:26

독일은 러시아땅이라 디버프가 걸린것

977 이름 없음 (68705E+59)

2018-06-28 (거의 끝나감) 01:09:19

러시아 : ?? 뭐임? 독소전쟁임?
왜 까레이스끼가 독일과 싸워서 이기는거임?

역대급 죽창게임ㅋㅋㅋㅋㅋㅋ

978 이름 없음 (6390134E+6)

2018-06-28 (거의 끝나감) 07:37:10

이제 폴스키가 분할되는 각?

979 이름 없음 (3249587E+6)

2018-06-28 (거의 끝나감) 09:21:15

독일이 러시아에서 큰 패배를 당했습니다.

이제 독일은 분할됩니다.

980 이름 없음 (071175E+59)

2018-06-28 (거의 끝나감) 09:33:05

다시한번 동독이 성립됩니다

981 이름 없음 (6390134E+6)

2018-06-28 (거의 끝나감) 09:47:48

독일 : 아니야!! 1938년 때처럼 월드컵 조졌으니까!! 이 분풀이로 폴스키를 러시아랄 같이 나눠 먹을 거라고!!

982 이름 없음 (4652509E+5)

2018-06-28 (거의 끝나감) 10:49:36

갑자기 유카리가 케모노 프렌즈나 뭐 그런 언저리의 소재로 판도물을 하는걸 보고싶어졌다

케모노 프렌즈나 보고와야지

983 이름 없음 (0644168E+5)

2018-06-28 (거의 끝나감) 10:50:54

다음 어장 스텔라리스나 판타지 하신다던거 같던데 근데 요즘 연재할 재료가 부족하시다던데..

984 이름 없음 (0790798E+6)

2018-06-28 (거의 끝나감) 11:04:21

대진 스텔라리스라거나 대진 나이트런이라거나(아무말)

985 이름 없음 (6018543E+6)

2018-06-28 (거의 끝나감) 11:04:42

개인적으론 별갬에 1표, 데스사나에는 콜로서스로 구현되었고...........

986 이름 없음 (4652509E+5)

2018-06-28 (거의 끝나감) 11:05:14

각 국가들에 지정학적인 아젠다가 있는 이상 행동범위에 한계가 있으니까.

막말로 서양은 프랑스+이베리아 아령 판도에 중화제국 시스템 박아넣고 영국이랑 신롬소국 등등등 조공국행에 동양은 중국 있는 자리에 신롬급 봉건 정치 시스템을 넣고 조선이랑 베트남이랑 티벳같은데 선제후로 하는 수준의 정치체제 대격변이 없으면 대체역사라고 해봐야 결국 한계가 있으니까.

987 이름 없음 (5325796E+6)

2018-06-28 (거의 끝나감) 11:07:21

>>986 그정도면 대체역사가 아니라 평행세계, 동서역전의세계지만.

988 이름 없음 (4652509E+5)

2018-06-28 (거의 끝나감) 11:25:37

아, 최대 강역의 폴리투를 중화제국으로 하는것도 괜찮겠다. 스키타이 윾목민으로부터 서방세계를 방어한다는 명목으로 신롬소국 등등으로부터 조공을 뜯으면서 중앙집권 완성하고 개발딸을 치는.

989 이름 없음 (8014009E+6)

2018-06-28 (거의 끝나감) 11:28:12

폴리투의 중앙집권은 폴리투 성립때 약속한 황금의 자유부터 깨야 하기 때문에....

990 이름 없음 (4652509E+5)

2018-06-28 (거의 끝나감) 11:32:20

스팀펑크 어장같이 뭐 해괴한걸 던져넣는것도 좋지만 결국 판도가 지정학에 묶여있는 이상 저런 동서역전이라 불러도 될 정도의 정치적인 대격변이 없으면 소재고갈은 어쩔 수 없음. 그도 그럴게 유카리가 판도 어장을 몇년동안 10개는 넘게 굴렸고 한 절반정도는 완결까지 봤으니까.

991 이름 없음 (848042E+62)

2018-06-28 (거의 끝나감) 11:36:14

이번엔 스텔라리스 정신주의 플레이 중
장막 찍고 운빨ㅈ망겜화 완료

992 이름 없음 (4652509E+5)

2018-06-28 (거의 끝나감) 11:36:38

>>989 그니까 판도물로 매너리즘 타파를 위해서는 아예 각 국가들의 성립 과정이나 상속 제도까지 어느 정도 바뀌는 수준이어야 한다는거임.

993 이름 없음 (4652509E+5)

2018-06-28 (거의 끝나감) 11:37:20

그리고 그 정도면 진짜 대체역사가 아니라 평행우주 수준이고.

994 이름 없음 (5325796E+6)

2018-06-28 (거의 끝나감) 11:38:40

평행우주를 넘어서 설정덕질의경지지.

995 이름 없음 (4652509E+5)

2018-06-28 (거의 끝나감) 11:46:11

예를들어 고랫짝시절 로오마 제국을 미개르만 야만인들이 일으킨 윾목민 재앙으로 천명이 펑-샤를마뉴가 천명을 따고 동서분열-훈족땜시 윾목민 재앙으로 또 천명이 펑-똥롬이 천명을 가져가지만 돌궐 윾목민에 의해 또 천명이 펑-폴란드가 천명을 따고 리투아니아와 동군연합해서 천명 가져가고 스키타이 패고 독일소국 패서 천명수치 안정- 같은거

996 이름 없음 (5325796E+6)

2018-06-28 (거의 끝나감) 11:47:24

그거 유럽에서 주구장창 주장하는 '내가 로마다!'랑 다를게있어?

997 이름 없음 (4652509E+5)

2018-06-28 (거의 끝나감) 11:50:33

큰 차이는 없지만 딱히 분할상속제도가 필요없고 로마의 이름을 물려받는 애들에게 윾목민 뚝배기 깨기가 더 중요해 진다는 것 정도?

998 이름 없음 (4652509E+5)

2018-06-28 (거의 끝나감) 11:52:24

그리고 직할이 아닌 속주가 조공국 시스템 비스무리할거라는것도

999 이름 없음 (0252021E+5)

2018-06-28 (거의 끝나감) 12:07:08

일단 3개 남았으니 가속

1000 이름 없음 (9012502E+6)

2018-06-28 (거의 끝나감) 12:07:18

지정학적인게 문제면 아예 지각판이동부터 바뀌어서 일본열도가 없었다! 앗하이라던가.
한반도가 한 열배쯤 되어서 중원과 라이벌리티를 건다던가. 유럽보다 신대륙과 동아시아가 가깝다 수준은 되어야할려나.

1001 이름 없음 (0252021E+5)

2018-06-28 (거의 끝나감) 12:07:24

게이트 2회차가 보고 싶다(아무말)
끝.

Powered by lightuna v0.6.5